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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용석 하차, 디스패치 홍콩사진+카톡 공개…강용석 측 “사진 속 인물 아니다” 반박

    강용석 하차, 디스패치 홍콩사진+카톡 공개…강용석 측 “사진 속 인물 아니다” 반박

    강용석 하차, 디스패치 홍콩사진+카톡 공개…강용석 측 “사진 속 인물 아니다” 반박 강용석 하차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과 관련, 디스패치가 18일 사진과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은 이날 법무법인 넥스트로를 통해 “법정에 제출된 사진과 디스패치가 게재한 사진이 명백히 다르다. 두 사진에 촬영된 인물은 강용석 변호사가 아니고 어떻게 사진이 촬영됐는지 그 경위는 알 수 없다”며 디스패치의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법정 제출사진과 디스패치 사진이 명백히 다르므로 디스패치사진이 조작 내지 위· 변조 됐다는 심증을 감출 수 없다”면서 “만일 사진이 조작 또는 위·변조 된 것이라면 이에 대한 응분의 법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강용석 측은 “홍콩 사진이라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녔던 샴페인잔 배경사진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원본을 조작한 사진임이 전문가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라고 주장했다. 강용석은 카카오톡 내용에 대해서도 “디스패치가 게재한 카톡 내용은 카톡 전체 내용 중 일부를 발췌, 왜곡한 것”이라고 맞받았다. 특히 “’사랑해’, ‘보고싶어’에 해당하는 이모티콘은 상대 여성 A씨가 이모티콘을 구입하고 그것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해당 이모티콘에 있는 그림을 전부 나열하는 것이었지 실제로 강변호사와 A씨가 ‘사랑한다’, ‘보고싶다’는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용석 측은 “카톡 내용을 보면 강 변호사와 A씨는 서로 존대말을 하는 사이”라면서 “카톡 내용에 따라 실제로 강 변호사와 A씨는 여성중앙 기자들과 함께 국립극장 앞에서 만났다. 강변호사와 A씨가 수회 식사자리를 한 것은 사실이나 지인들이나 다른 변호사들과 함께한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와 불륜스캔들이 불거졌고 이와 관련해 A씨의 남편이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A씨의 남편은 최근 강용석의 JTBC ‘썰전’ 출연을 중지해달라는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이 거듭 논란이 되자 tvN 측은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 강용석이 하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tvN 관계자는 “19일 방송분부터 불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용석 하차, 디스패치 홍콩사진+카톡 공개…강용석 측 “카톡 내용 왜곡된 것” 반박

    강용석 하차, 디스패치 홍콩사진+카톡 공개…강용석 측 “카톡 내용 왜곡된 것” 반박

    강용석 하차, 디스패치 홍콩사진+카톡 공개…강용석 측 “카톡 내용 왜곡된 것” 반박 강용석 하차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과 관련, 디스패치가 18일 사진과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은 이날 법무법인 넥스트로를 통해 “법정에 제출된 사진과 디스패치가 게재한 사진이 명백히 다르다. 두 사진에 촬영된 인물은 강용석 변호사가 아니고 어떻게 사진이 촬영됐는지 그 경위는 알 수 없다”며 디스패치의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법정 제출사진과 디스패치 사진이 명백히 다르므로 디스패치사진이 조작 내지 위· 변조 됐다는 심증을 감출 수 없다”면서 “만일 사진이 조작 또는 위·변조 된 것이라면 이에 대한 응분의 법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강용석 측은 “홍콩 사진이라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녔던 샴페인잔 배경사진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원본을 조작한 사진임이 전문가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라고 주장했다. 강용석은 카카오톡 내용에 대해서도 “디스패치가 게재한 카톡 내용은 카톡 전체 내용 중 일부를 발췌, 왜곡한 것”이라고 맞받았다. 특히 “’사랑해’, ‘보고싶어’에 해당하는 이모티콘은 상대 여성 A씨가 이모티콘을 구입하고 그것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해당 이모티콘에 있는 그림을 전부 나열하는 것이었지 실제로 강변호사와 A씨가 ‘사랑한다’, ‘보고싶다’는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용석 측은 “카톡 내용을 보면 강 변호사와 A씨는 서로 존대말을 하는 사이”라면서 “카톡 내용에 따라 실제로 강 변호사와 A씨는 여성중앙 기자들과 함께 국립극장 앞에서 만났다. 강변호사와 A씨가 수회 식사자리를 한 것은 사실이나 지인들이나 다른 변호사들과 함께한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와 불륜스캔들이 불거졌고 이와 관련해 A씨의 남편이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A씨의 남편은 최근 강용석의 JTBC ‘썰전’ 출연을 중지해달라는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이 거듭 논란이 되자 tvN 측은 ‘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 강용석이 하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tvN 관계자는 “19일 방송분부터 불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강용석 사진+카톡 공개, 강용석 측 “사진 속 인물 강용석 아니다” 반박

    디스패치 강용석 사진+카톡 공개, 강용석 측 “사진 속 인물 강용석 아니다” 반박

    디스패치 강용석 사진+카톡 공개, 강용석 측 “사진 속 인물 강용석 아니다” 반박 디스패치 강용석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과 관련, 디스패치가 18일 사진과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은 이날 법무법인 넥스트로를 통해 “법정에 제출된 사진과 디스패치가 게재한 사진이 명백히 다르다. 두 사진에 촬영된 인물은 강용석 변호사가 아니고 어떻게 사진이 촬영됐는지 그 경위는 알 수 없다”며 디스패치의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법정 제출사진과 디스패치 사진이 명백히 다르므로 디스패치사진이 조작 내지 위· 변조 됐다는 심증을 감출 수 없다”면서 “만일 사진이 조작 또는 위·변조 된 것이라면 이에 대한 응분의 법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강용석 측은 “홍콩 사진이라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녔던 샴페인잔 배경사진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원본을 조작한 사진임이 전문가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라고 주장했다. 강용석은 카카오톡 내용에 대해서도 “디스패치가 게재한 카톡 내용은 카톡 전체 내용 중 일부를 발췌, 왜곡한 것”이라고 맞받았다. 특히 “’사랑해’, ‘보고싶어’에 해당하는 이모티콘은 상대 여성 A씨가 이모티콘을 구입하고 그것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해당 이모티콘에 있는 그림을 전부 나열하는 것이었지 실제로 강변호사와 A씨가 ‘사랑한다’, ‘보고싶다’는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용석 측은 “카톡 내용을 보면 강 변호사와 A씨는 서로 존대말을 하는 사이”라면서 “카톡 내용에 따라 실제로 강 변호사와 A씨는 여성중앙 기자들과 함께 국립극장 앞에서 만났다. 강변호사와 A씨가 수회 식사자리를 한 것은 사실이나 지인들이나 다른 변호사들과 함께한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와 불륜스캔들이 불거졌고 이와 관련해 A씨의 남편이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A씨의 남편은 최근 강용석의 JTBC ‘썰전’ 출연을 중지해달라는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어나라 한국경제] IBK기업은행, 독거노인·미혼모·근로자 자녀에게 희망 전달

    [일어나라 한국경제] IBK기업은행, 독거노인·미혼모·근로자 자녀에게 희망 전달

    IBK기업은행이 ‘참! 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무료급식 활동과 미혼모 직업훈련 등이 눈에 띈다. 기업은행은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급식차량과 급식비, 유류비 등 모든 운영비를 매년 후원한다. 3.5t 트럭을 개조한 급식차량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전국 30개 지역에 보급됐다.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가 설치돼 있어 1회 최대 300인분 배식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미혼모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캥거루 스토어’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미혼모들이 각 기업에서 후원한 물품을 직접 고객들에게 팔아 수익을 얻는 구조다. 지난 5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첫 매장을 열었다. 미혼모들에게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활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 준 것이다. 이 밖에 기업은행은 2006년 복지 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497명에게 58억원의 장학금을 제공했으며, 희귀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1477여명에게 치료비 58억원을 지원했다. 전체 출연금은 290억원가량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일 못한다” 제자 때리고 인분 먹인 ‘엽기 교수’

    “일 못한다” 제자 때리고 인분 먹인 ‘엽기 교수’

    자신이 대표를 맡은 협회 사무국에 취직시킨 제자가 일을 잘 못한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 가혹 행위를 일삼은 대학교수와 그 제자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 중원경찰서는 14일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G대학 장모(52) 교수를 구속했다. 또 같은 사무국에서 근무하며 가혹 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이자 피해자의 대학 동기인 김모(29·대학 강사)씨, 장씨의 조카 장모(25·대학생)씨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정모(27·여·대학원생)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디자인 분야에서 잘 알려진 장씨는 자신이 대표인 한 디자인협회에 제자인 A(29)씨를 취업시켰다. 그러나 장씨는 성과를 제대로 못 내고 비호감이란 이유로 A씨를 2013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가 폭행으로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수술을 받는 등 더 때릴 곳이 없자 A씨 손발을 묶고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뒤 40여 차례에 걸쳐 호신용 스프레이를 쏘아 화상을 입히거나 인분을 컵에 담아 10여 차례 강제로 먹게 했다. 장씨는 외출로 A씨를 때릴 수 없을 경우에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오늘은 따귀 5대”라는 식으로 김씨 등에게 폭행을 사주했으며 인터넷방송을 통해 이를 확인했다. 장씨는 A씨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네 실수로 금전적 손해가 발생했다”며 20여 차례에 걸쳐 1억 3000여원의 채무이행각서를 쓰게 했다. A씨는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채무이행각서로 협박하는 바람에 참았다. 동물의 왕국 TV 프로그램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장씨가 교육부 산하 기관이 지원하는 학술지 지원사업에 허위 견적서를 제출, 3300만원의 정부 출연금을 가로채고 1억여원을 횡령한 정황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316개 모든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민간기업 적극 참여 유도

    316개 모든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민간기업 적극 참여 유도

    내년 정년연장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연내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임금피크제 확대를 통한 청·장년 간의 상생 고용방안 등을 담은 ‘제1차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는 원·하청 상생협력,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상생촉진, 노동시장 불확실성 해소, 노사 파트너십 구축 등 5대 분야 36개 과제와 추진 일정이 포함됐다. 우선 현재 56개 공공기관에만 도입된 임금피크제를 316개 모든 공공기관으로 확대한다. 이달 중으로 기관별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신규 채용 목표를 오는 8월까지 설정해 이를 경영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민간부문에서는 조선·금융·제약·자동차 등 6개 업종별로 적용할 임금피크제 모델을 개발한다.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임금피크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장(551개)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집중 지원하고,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임금피크제 지원금도 연장할 예정이다. 기업에는 임금피크제를 적용한 장년 근로자와 신규채용 청년 근로자 한 쌍당 연 1080만원(대기업·공공기관 540만원)을 2년간 지원한다. 정부는 임금피크제로 확보된 재원을 청년 고용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고용부는 노동조합 동의 없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취업규칙 변경 가이드라인을 올해 안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가이드라인 마련으로 우려되는 사측의 일방적인 근로조건 변경에 대해서는 “취업규칙 지침을 내놓는다 해도 사측에서 마음대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노사 간 충분한 협의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원청기업이 하청기업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내면 출연금의 7%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하청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내는 경우에도 재정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방안에는 노사 간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는 기간제·파견 등 비정규직 규제 합리화, 이른바 ‘쉬운 해고’라 불리는 배치전환·계약해지 등 능력중심 인력운영 시스템, 실업급여 등 사회안전망 강화 방안은 제외됐다. 고용부 관계자는 “당장 임단협 시기에 맞춰 시급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마련됐다”며 “오는 8∼9월 나머지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어 2차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사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정년연장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이 절실한 시점에 공공기관이 앞장서 이를 도입토록 하는 정부 방침은 매우 바람직하다”면서 “다만 비정규직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은 고용경직성을 심화시켜 일자리 창출을 떨어뜨리는 조치”라고 밝혔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50대 초반에 퇴직하는 현실은 개선하지 않은 채 강제적인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것은 임금삭감의 수단이 될 뿐”이라면서 “특히 노조 동의 절차를 무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가이드라인 마련은 근로조건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반발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이달 초 IMF에 “디폴트” 물밑 서한… 그리스, 특별인출권으로 빚 돌려막다

    그리스가 이달 초 국제통화기금(IMF)에 부채 상환을 못 한다고 물밑으로 선언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급한 불을 끄기 위해 IMF는 보증금 격인 특별인출권(SDR)을 내줘 빚을 돌려 막게 했는데, 이는 그리스에서 언제든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이 나올 수 있다는 징후로 여겨진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지난 8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에게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의 추가 국채 발행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12일 만기인 IMF 차관 7억 5000만 유로를 갚을 수 없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폴트를 선언했을 때 그리스 은행에서 예금이 일제히 빠져나가는 사태(뱅크 런)를 우려한 IMF는 그리스에 6억 6000만 유로 규모의 SDR 사용을 허가했다. 그리스는 SDR에 자체 융통한 9000만 유로를 더해 지난 11일 만기가 된 IMF 차관을 상환했다. 그리스의 SDR 인출 자체가 이 나라 재정이 심각한 위기 상태에 처했다는 신호로 분석된다. 그리스에 할당된 IMF SDR은 3월 말 기준으로는 7억 유로다. 이번에 활당된 SDR을 거의 소진했다. SDR은 IMF 가맹국이 위기 상황에서 활용하는 무담보 대출로, 국가별 출연금으로 조성된 자금이다. 즉 SDR을 쓴 상황은 월세를 밀린 세입자가 보증금을 까이는 상황에 빗댈 수 있다. 다음달 말 그리스에 할당된 부채 상환액은 15억 유로이고 당장 다음달 5일 3억 유로를 갚아야 한다. IMF가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루마니아, 알바니아 등 그리스 주변 국가의 금융감독 당국에 예금보험기금 추가 확보를 권고하는 등 그리스 디폴트에 대비한 컨틴전시플랜(비상계획)을 점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전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檢, 법무부에 특사 자료도 요청… 대선자금과 ‘쌍끌이 수사’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의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 수사가 시작된 지 32일 만에 진행됐다. 홍준표(61) 경남도지사와 이완구(65) 전 국무총리 소환 이후 수사팀이 “성 전 회장의 ‘비밀 장부’ 존재 가능성이 낮다”면서 수사 계획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을 밝힌 터라 장학재단 압수수색이 리스트 속 나머지 6명에 대한 수사 등에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산장학재단은 지난 4월 9일 성 전 회장의 자살 직후부터 검찰 수사 대상으로 떠올랐다. 재단이 성 전 회장의 ‘정치 사조직’과 ‘비자금 저수지’로 지목되면서다. 실제 충남 지역에서는 장학재단이 총선과 대선 등 큰 선거가 있을 때 성 전 회장의 의중에 따라 물밑에서 선거운동을 돕는 외곽 조직이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장학재단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받을 당시 성 전 회장 구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서산장학재단은 특히 운영비를 경남기업 계열사들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비자금으로 조성된다는 의혹이 있었다. 재단에 운영비를 출연한 대아레저산업 등은 경남기업의 비자금 조성에 연루된 핵심 계열사다. 검찰 관계자는 “너무 늦은 압수수색이 아니냐”라는 일각의 지적에 “지금이 시기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상황”이라며 큰 틀에서 예정된 수순임을 암시했다. 수사팀은 압수 물품을 분석하면서 성 전 회장이 장학재단을 통해 비자금을 세탁하고 2012년 대선을 앞둔 시기에 유력 정치인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할 자료가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수사팀은 또 홍 지사와 이 전 총리에 이어 리스트 속 남은 정치인 6명을 둘러싼 핵심 의혹인 2012년 불법 대선자금 지원 의혹을 다음 수사 대상으로 잡고 이번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리스트 속 인물 중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등 3명은 모두 당시 대선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맡은 정치인들이다. 성 전 회장의 2007년 말 특별사면을 놓고 노무현 정부 실세나 이명박 정부 인수위 관계자 등을 상대로 로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기초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성 전 회장은 법무부의 ‘부적격’ 의견에도 사면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법무부에 당시 사면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지난 15일 요청했다. 사면 대상자들을 선정하고 이들의 잔여 형기 등을 검토한 자료, 사면 대상자를 놓고 청와대와 업무상 주고받은 서면, 특별사면안이 국무회의에 최종적으로 올라가기까지 법무부가 준비한 관련 자료와 내부 의견서 등이 입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검찰,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성완종 대선자금 의혹 본격 수사

    검찰,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성완종 대선자금 의혹 본격 수사

    검찰,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성완종 대선자금 의혹 본격 수사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설립한 충남 서산시 해미면의 ‘서산장학재단’을 지난 15일 전격 압수수색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특별수사팀은 15일 수사관을 파견해 서산장학재단에 있는 성 전 회장의 집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장학금 모금 내역, 재단 운영비 집행 내역을 비롯한 각종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성 전 회장의 2012년 불법 대선자금 제공 의혹과 관련된 검찰 수사가 본격화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져 더욱 주목된다. 검찰이 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서산장학재단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산장학재단은 성 전 회장이 지난 1991년 설립한 것으로, 장학 목적뿐 아니라 성 전 회장의 정치 사조직 또는 비자금 조성 통로의 역할을 해왔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충남 지역에서는 서산장학재단이 총선과 대선 등 큰 선거가 있을 때 성 전 회장의 의중에 따라 물밑에서 선거운동을 돕는 외곽 조직이었다는 얘기가 나온 바 있다. 성 전 회장의 구명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재단 회원과 장학금 수혜자들은 성 전 회장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의원직을 상실하기 전까지 1·2·3심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냈고, 지난 3월에는 청와대에도 탄원했다. 재단 운영비는 경남기업 계열사들의 출연금으로 충당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 과정에서 자금 일부가 비자금으로 조성된다는 의혹이 있다. 재단에 운영비를 출연한 대아레저산업 등은 경남기업의 비자금 조성 사건에 연루된 핵심 계열사다. 검찰은 압수물품을 분석하면서 성 전 회장이 서산장학재단을 통해 비자금을 세탁하고, 2012년 대선을 앞둔 시기에 유력 정치인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할 자료가 있는지 분석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찰,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성완종 대선자금 의혹 본격 수사

    검찰,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성완종 대선자금 의혹 본격 수사

    검찰,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성완종 대선자금 의혹 본격 수사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설립한 충남 서산시 해미면의 ‘서산장학재단’을 지난 15일 전격 압수수색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특별수사팀은 15일 수사관을 파견해 서산장학재단에 있는 성 전 회장의 집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장학금 모금 내역, 재단 운영비 집행 내역을 비롯한 각종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성 전 회장의 2012년 불법 대선자금 제공 의혹과 관련된 검찰 수사가 본격화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져 더욱 주목된다. 검찰이 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서산장학재단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산장학재단은 성 전 회장이 지난 1991년 설립한 것으로, 장학 목적뿐 아니라 성 전 회장의 정치 사조직 또는 비자금 조성 통로의 역할을 해왔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충남 지역에서는 서산장학재단이 총선과 대선 등 큰 선거가 있을 때 성 전 회장의 의중에 따라 물밑에서 선거운동을 돕는 외곽 조직이었다는 얘기가 나온 바 있다. 성 전 회장의 구명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재단 회원과 장학금 수혜자들은 성 전 회장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의원직을 상실하기 전까지 1·2·3심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냈고, 지난 3월에는 청와대에도 탄원했다. 재단 운영비는 경남기업 계열사들의 출연금으로 충당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 과정에서 자금 일부가 비자금으로 조성된다는 의혹이 있다. 재단에 운영비를 출연한 대아레저산업 등은 경남기업의 비자금 조성 사건에 연루된 핵심 계열사다. 검찰은 압수물품을 분석하면서 성 전 회장이 서산장학재단을 통해 비자금을 세탁하고, 2012년 대선을 앞둔 시기에 유력 정치인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할 자료가 있는지 분석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 “요리가 재밌어요”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 “요리가 재밌어요”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가족이 지난 9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요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참가 가족 150팀의 참가비는 오뚜기 출연금과 함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후원하는 데 쓰인다. 올해는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상인 오뚜기상의 영예는 김치치즈 소고기말이를 선보인 김현용씨 가족이 선정돼 500만원 상당의 주방가전 교환권과 트로피를 받았다. 오뚜기 제공
  • 정몽규 회장의 ‘통 큰 기부’

    정몽규 회장의 ‘통 큰 기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23억원 상당의 개인주식 20만주(주당 6만 1600원)를 포니정재단에 출연했다. 포니정재단은 정 회장이 부친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05년 11월 설립한 복지재단이다. 포니정은 정세영 명예회장의 애칭. 그가 현대자동차를 이끌면서 우리 손으로 생산한 1호 국산 자동차인 ‘포니(pony)’에서 따왔다. 정 회장은 다음달 21일 정세영 명예회장의 타계 10주기를 맞아 포니정재단이 장학사업과 학술지원사업을 영속적으로 펼칠 수 있는 충분한 재원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의 이번 기부로 재단의 출연금은 383억원으로 늘어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JYJ법 발의 “이유 없이 프로그램 출연금지 제재해야”

    JYJ법 발의 “이유 없이 프로그램 출연금지 제재해야”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방송사가 정당한 이유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할 경우 당국이 이를 제재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일부 개정법률안, 일명 ‘JYJ법’을 대표 발의했다. 최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013년 7월 아이돌 그룹 JYJ의 이전 소속사 및 사업자 단체의 사업활동 방해행위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JYJ는 아직도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는 등 방송사의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방송프로그램의 섭외·출연을 방해한 기획사와 별도로, 출연을 의도적으로 못하게 한 방송사업자에게도 제재가 필요하다”고 JYJ법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동방신기 멤버였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2010년 JYJ를 결성해 독자 활동을 시작했지만 SM엔터테인먼트(SM),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문산연)과 갈등을 겪으며 방송 프로그램 출연, 음반·음원 유통에 어려움을 겼은 바 있다. 한편 JYJ 김준수는 13일 서울 강남구 EBS 본사에 있는 스페이스 공감 홀에서 열린 ‘스페이스 공감’ 녹화에서 “오늘을 기억해야 한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번 무대는 그룹 동방신기로 활동했던 김준수가 2008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첫 음악 방송이다. 김준수는 앵콜곡을 부르며 끝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30일 자정 12시 1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YJ법 발의, 김준수 눈물 “6년간 힘들었다” 심경고백

    JYJ법 발의, 김준수 눈물 “6년간 힘들었다” 심경고백

    김준수 눈물 JYJ법 발의 “정당한 이유없이 출연금지 제재” ‘JYJ법 발의’ ‘김준수 눈물’ 정당한 이유없이 출연자들의 출연을 금지시키는 이른바 ‘JYJ법’이 발의됐다. 지난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방송사가 정당한 이유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할 경우 당국이 이를 제재하는 내용의 이른바 ‘JYJ법’을 담은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013년 7월 아이돌 그룹 JYJ의 이전 소속사 및 사업자 단체의 사업활동 방해행위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JYJ는 아직도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는 등 방송사의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방송프로그램의 섭외·출연을 방해한 기획사와 별도로, 출연을 의도적으로 못하게 한 방송사업자에게도 제재가 필요하다”고 개정안 제출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방송법 제85조의2에 방송사업자가 하지 말아야 할 금지행위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 조항에 정당한 이유없이 출연자 출연을 금지한 방송사에 금지행위 중지 등 시정조치를 내릴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된 것이다. 앞서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2010년 그룹 JYJ를 결성해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SM),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문산연)과 갈등을 겪으며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음반, 음원 유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공정위는 2013년 SM과 문산연이 JYJ의 정당한 사업활동을 방해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방해 행위를 금지하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13일 EBS ‘스페이스 공감’ 녹화를 갖고 6년 만에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가졌다.이날 녹화에서 김준수는 “6년간 활동 못하면서 가수로서 방송을 나갈 수 없다는 건 사실 힘든 일이다. 컨택도 불가능한 상황이다”면서 마지막 곡을 부르다 끝내 눈물을 쏟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YJ법 발의 “정당한 이유없이 출연금지 부당”

    JYJ법 발의 “정당한 이유없이 출연금지 부당”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방송사가 정당한 이유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할 경우 당국이 이를 제재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일부 개정법률안, 일명 ‘JYJ법’을 대표 발의했다. 최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013년 7월 아이돌 그룹 JYJ의 이전 소속사 및 사업자 단체의 사업활동 방해행위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JYJ는 아직도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는 등 방송사의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방송프로그램의 섭외·출연을 방해한 기획사와 별도로, 출연을 의도적으로 못하게 한 방송사업자에게도 제재가 필요하다”고 JYJ법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동방신기 멤버였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2010년 JYJ를 결성해 독자 활동을 시작했지만 SM엔터테인먼트(SM),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문산연)과 갈등을 겪으며 방송 프로그램 출연, 음반·음원 유통에 어려움을 겼은 바 있다. 한편 JYJ 김준수는 13일 서울 강남구 EBS 본사에 있는 스페이스 공감 홀에서 열린 ‘스페이스 공감’ 녹화에서 “오늘을 기억해야 한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번 무대는 그룹 동방신기로 활동했던 김준수가 2008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첫 음악 방송이다. 김준수는 앵콜곡을 부르며 끝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30일 자정 12시 1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YJ법 발의 “이유없이 특정 연예인 방송 출연금지 부당, 제재할 것”

    JYJ법 발의 “이유없이 특정 연예인 방송 출연금지 부당, 제재할 것”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방송사가 정당한 이유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할 경우 당국이 이를 제재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일부 개정법률안, 일명 ‘JYJ법’을 대표 발의했다. 최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013년 7월 아이돌 그룹 JYJ의 이전 소속사 및 사업자 단체의 사업활동 방해행위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JYJ는 아직도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는 등 방송사의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방송프로그램의 섭외·출연을 방해한 기획사와 별도로, 출연을 의도적으로 못하게 한 방송사업자에게도 제재가 필요하다”고 JYJ법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동방신기 멤버였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2010년 JYJ를 결성해 독자 활동을 시작했지만 SM엔터테인먼트(SM),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문산연)과 갈등을 겪으며 방송 프로그램 출연, 음반·음원 유통에 어려움을 겼은 바 있다. 한편 JYJ 김준수는 13일 서울 강남구 EBS 본사에 있는 스페이스 공감 홀에서 열린 ‘스페이스 공감’ 녹화에서 “오늘을 기억해야 한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번 무대는 그룹 동방신기로 활동했던 김준수가 2008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첫 음악 방송이다. 김준수는 앵콜곡을 부르며 끝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30일 자정 12시 1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준수 눈물 JYJ법 발의 “정당한 이유없이 출연금지 제재”

    김준수 눈물 JYJ법 발의 “정당한 이유없이 출연금지 제재”

    김준수 눈물 JYJ법 발의 “정당한 이유없이 출연금지 제재” ‘JYJ법 발의’ ‘김준수 눈물’ 정당한 이유없이 출연자들의 출연을 금지시키는 이른바 ‘JYJ법’이 발의됐다. 지난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방송사가 정당한 이유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할 경우 당국이 이를 제재하는 내용의 이른바 ‘JYJ법’을 담은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013년 7월 아이돌 그룹 JYJ의 이전 소속사 및 사업자 단체의 사업활동 방해행위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JYJ는 아직도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는 등 방송사의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방송프로그램의 섭외·출연을 방해한 기획사와 별도로, 출연을 의도적으로 못하게 한 방송사업자에게도 제재가 필요하다”고 개정안 제출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방송법 제85조의2에 방송사업자가 하지 말아야 할 금지행위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 조항에 정당한 이유없이 출연자 출연을 금지한 방송사에 금지행위 중지 등 시정조치를 내릴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된 것이다. 앞서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2010년 그룹 JYJ를 결성해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SM),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문산연)과 갈등을 겪으며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음반, 음원 유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공정위는 2013년 SM과 문산연이 JYJ의 정당한 사업활동을 방해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방해 행위를 금지하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13일 EBS ‘스페이스 공감’ 녹화를 갖고 6년 만에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가졌다.이날 녹화에서 김준수는 “6년간 활동 못하면서 가수로서 방송을 나갈 수 없다는 건 사실 힘든 일이다. 컨택도 불가능한 상황이다”면서 마지막 곡을 부르다 끝내 눈물을 쏟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4억 묻지마 출자·깜깜이 직원 채용… 4조원 ‘빚더미’

    194억 묻지마 출자·깜깜이 직원 채용… 4조원 ‘빚더미’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지방공기업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출자·출연기관도 지방재정을 악화시키는 ‘공범’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의회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유급 보좌관제 도입이 무산되자 ‘의정연구센터’라는 출연기관을 세워 석·박사급 인력 27명을 채용, 사실상 유급 보좌관제의 편법 운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감사원은 지난해 7월 전국 출자·출연기관 540곳을 대상으로 감사한 결과 중복 운영, 사업 부실, 경영수지 악화, 부당 인사, 도덕적 해이 등 90건의 감사결과를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자·출연기관은 처음 도입된 1998년 117개에서 현재 540개로 4.6배 이상 급증했다. 경기도 87개, 경북도 58개, 전남도 57개 순으로 많았다. 출자기관은 지자체가 10% 이상의 지분을 갖고 컨벤션사업이나 농수산물 유통사업 등을 한다. 출연기관은 문화·장학·복지 등의 사업을 위한 기관 및 재단을 말한다. 출자·출연금이 6조 3000억원에 이르는 동안 자산이 불긴 했지만 부채 역시 4조 1574억원에 이르는 실정이다. 경기도의회는 2013년 17억 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의정연구센터를 만들었으나 1년 동안 의회 차원의 연구·조사 요청은 1.8%에 불과했고 나머지 98.2%는 의원 개인에 대한 지원이었다. 출자법인을 세운 지자체 39곳 중 신안군 등 11곳은 총 194억여원을 추가 출자하면서 사전 타당성 검토를 거치지 않았고, 그 결과 11개 법인 중 8개가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부산시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72억원(지분 48%)을 투자했으나 사업승인 기준과 달리 골프, 리조트 사업을 하다가 누적결손금 발생, 부당 증자 등으로 12년째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도록 했다. 16개 지역신용보증기관은 국세를 체납 중인 기업에도 신용보증을 했다가 결국 554억원을 변제하고 말았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자문 실적도 따지지 않은 채 외부 자문위원에게 자문료와 법인카드를 지급했다. 광주시 등 19곳은 ‘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 등 산하 22개 출자·출연기관의 장을 임명할 때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통보해야 하지만 이를 무시했다. 출자·출연기관의 직원을 채용할 때 기준도 없이 엉터리로 선발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 부지기수였다. 감사원은 “선출직인 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의 선심성 공약 등으로 무분별하게 설립되고 경영평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예산낭비 사례가 적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최태원 SK 회장 사재 출연금 100억 청년창업 사회적기업 5곳에 첫 ‘수혈’

    최태원 SK 회장 사재 출연금 100억 청년창업 사회적기업 5곳에 첫 ‘수혈’

    최태원 SK 회장이 100억원 상당의 사재를 털어 출연한 창업 자금이 사회적기업에 지원된다. 지난해 최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만든 카이스트(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청년창투)가 최근 유망한 청년 사회적 기업가 5명을 첫 투자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SK그룹이 17일 밝혔다. 카이스트 청년창투는 혁신적 사업 모델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설립 자본금 100억원은 전액 최 회장의 사재에서 출연됐다. 최 회장은 구속 수감 중 실질적인 경영 참여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2013년 받은 보수 187억원 전액을 사회적기업 지원과 출소자 자활사업 등에 기부했다. 그는 2013년 1월 횡령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2월 징역 4년형을 받고 수감된 상태다. 이번에 첫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적기업은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연금술사’(대표 박진숙), 신진 작가들의 창작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에이컴퍼니’(대표 정지연), 원예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리아프’(대표 남슬기), 자원 재활용을 사업 모델로 한 ‘터치포굿’(대표 박미현)과 ‘자락당’(대표 김성경) 등 5개 기업이다. SK 측은 “청년의 사회적기업 창업을 장려하고,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기 위해 최 회장이 조성한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기금’의 첫 투자”라고 밝혔다. 한편 최 회장은 상장 계열사 주식 보유에 따라 지난해분 배당금으로 329억 7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슈퍼 배당 부자 3위를 기록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현장 행정] 강서구 지역경제 살리기 승부수는

    [현장 행정] 강서구 지역경제 살리기 승부수는

    “지역 중소기업이 살아야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진다. 강서지역 기업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라.” 강서구가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기업을 위한 구원투수를 자처하고 나섰다. ‘돈’맥경화에 빠진 기업에 재정뿐 아니라 경영과 마케팅, 판로개척 등 전방위 지원을 시작했다. 즉 지역 기업활성화, 주민 일자리 창출,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1일 지역 전통시장과 중소기업 등을 돌아보면서 먹고살기 어렵다는 주민들에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조례 제정과 창업 교육 실시 등 지역 경제 활동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 보호 육성과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노 구청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건강해지고 서민경제가 안정된다”면서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도시, 주민들의 일자리가 많은 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는 전체 기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다. 먼저 이달부터 중소기업 육성기금의 대출금리를 기존 2.5%에서 2.0%로 인하했다. 올해 모두 60억원을 지원하며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담보능력이 있는 1개 업체당 3억원(소상공인 5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또 지난 10일 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하고, 특례보증의 출연금을 기존 3억원에 2억원을 추가 출연, 지역 기업의 보증한도를 확대했다. 또 재정적 지원과 함께 올해부터 창업하는 소상공인들의 보호 육성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강서구 기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 신용보증과 마케팅, 판매 교육, 시장개척 등 각종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다.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희망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 2회 창업 성공 비결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료자에게는 창업 실현 후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할 방침이다. 구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판로 확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동남아에 10개 업체의 무역사절단을 파견, 124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린 데 이어 올해 6월 중 북중미 2개국 3개 도시(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에 파견할 예정이다. 노 구청장은 “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 마곡지구를 비롯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 투자 유치와 지역 기업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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