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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 50년 독재한 아사드 가문, 러시아에서 초호화 생활

    시리아 50년 독재한 아사드 가문, 러시아에서 초호화 생활

    시리아 독재자 바샤르 알 아사드 전 대통령이 망명지인 러시아에서 초호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아사드의 동생 마헤르가 이끌었던 시리아군 제4사단 출신 전직 장교 2명을 인용해 아사드 일가의 호화 생활은 러시아 모스크바로 도피한 순간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아사드 일가는 러시아 보안당국의 삼엄한 경호 아래 처음엔 포시즌스 호텔이 운영하는 호화 아파트에 머물렀다. 해당 아파트의 숙박비는 주당 최대 1만 3000달러(약 1930만원)에 달한다. 이후 아사드 일가는 페더레이션 타워의 2층짜리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 페더레이션 타워 62층엔 러시아 정계 엘리트와 해외 유명 인사가 자주 찾는 레스토랑 ‘식스티’가 있다. 아사드는 식스티에서 시리아인에 의해 목격된 적이 있다고 NYT는 전했다.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는 복수의 소식통과 정보를 아는 외교관은 아사드 일가가 페더레이션 타워에서 모스크바 서쪽의 외딴 교외인 류블료프카 빌라로 거처를 옮겼다고 설명했다. 류블료프카는 러시아 엘리트층에 인기가 많으며 ‘럭셔리 빌리지’라는 쇼핑 단지가 있다. 러시아 보안당국은 아사드를 계속 경호하며 동선을 감시하고 가족에게 공개 발언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아사드는 지난 11월 교외의 한 별장으로 친구들과 러시아 관리들을 초대해 딸 제인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호화로운 파티를 열었다고 여러 명이 증언했다. 아사드의 딸 제인은 프랑스의 명문인 소르본 대학교 아부다비 분교에서 학업을 재개했다고 지인과 한 동창은 전했다. 아사드 가문은 시리아를 50년 넘게 철권 통치한 독재자다. 아사드는 1971년 집권한 아버지인 하페즈 전 대통령에 이어 2000년부터 통치했다. 그는 2011년부터 반군과 전쟁을 치르며 자국민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해 국제사회에서 큰 지탄을 받았다. 반군과의 전쟁에서 50만명 이상이 사망했고 인구 절반이 고향을 떠났다. 반군의 공세에 밀린 아사드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7일 반군이 다마스쿠스를 점령하자 자신을 지원한 러시아로 가족과 피신했다. 반군을 이끌었던 아메드 알샤라는 임시 대통령에 올라 친서방 정책을 펼치며 국제사회 복귀를 진행하고 있다.
  • ‘최고시청률 11%’ 기록한 ‘인기 드라마’…종영 2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최고시청률 11%’ 기록한 ‘인기 드라마’…종영 2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최고시청률 11%를 기록하는 등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주연 배우 교체와 함께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최근 SBS는 배우 안보현과 정은채가 출연하는 ‘재벌X형사’ 시즌2를 내년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재벌X형사’는 지난해 3월 총 16부작으로 방영된 코믹 액션 수사물이다. 드라마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한수그룹의 막내아들 진이수(안보현 분)가 갑자기 형사로 채용돼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상황을 담아냈다. 당시 첫 회 시청률 5.7%로 시작해 매번 새로운 사건을 다루는 에피소드 형식, 악인을 처치하는 통쾌한 전개 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고 시청률 11%까지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2에 관한 논의가 시즌1 방송 중에 이뤄졌고, 새 시즌 제작이 빠르게 결정됐다. 시즌1에서 각각 연출과 극본을 맡았던 김재홍 PD와 김바다 작가가 시즌2에서도 의기투합한다. 시즌2에서 안보현은 다시 한번 진이수를 연기한다. 진이수는 유흥과 놀이를 즐기던 재벌 3세로, 형사가 된 이후 재산과 네트워크, 탁월한 순발력과 운동 신경 등을 활용해 악당을 제압하는 인물이다. 또 강력1팀 막내 형사 최경진 역을 맡았던 김신비도 재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신비는 이 작품을 통해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만큼 지난 시즌에 이어 드라마의 재미와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핵심 변화는 여주인공의 교체다. 시즌1에서 박지현은 강력계 최초 여성 팀장 이강현 역을 맡아 열연했지만 이번 시즌에선 빠졌다. 대신 정은채가 강력1팀 팀장 주혜라 역할을 맡아 새 공조 파트너로 등장한다. 주혜라는 경찰청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으로 경찰학교에서 진이수를 엄격하게 지도한다. 진이수는 경찰학교에서 훈련을 마친 뒤 강력1팀으로 복귀하고, 주혜라를 직속 상사로 만난다. 극 중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최근 SBS는 ‘모범택시3’ 등 시즌제 드라마로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새 시즌으로 돌아올 ‘재벌X형사’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머리만 커진 울산 호랑이들, 전설의 가물치가 길들일까?

    머리만 커진 울산 호랑이들, 전설의 가물치가 길들일까?

    전설의 가물치는 머리만 커진 노회한 호랑이들을 길들일 수 있을까. 올해 추락을 거듭하며 굴욕적인 시즌을 보낸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재건을 위해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김현석(58)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에게 사령탑을 맡긴다. 23일 구단 관계자는 “구단과 김 전 감독이 만나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며 감독 선임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다음 달 초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울산은 올해 안으로 협상을 마무리 짓고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통의 강호 울산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세 시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도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였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김판곤 감독이 자진 사퇴했고,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감독이 소방수로 긴급 투입됐다. 하지만 성적은 더 곤두박질쳤고, 신 전 감독은 고참급 선수들과 갈등까지 빚은 끝에 해임됐다. 신 전 감독이 팀 성적 부진에도 골프를 즐긴다는 주장과 함께 구단 버스에 실려있는 그의 골프 가방 사진이 공개되더니, 베테랑 이청용은 경기에서 신 전 감독의 해임을 조롱하듯 ‘골프 세리머니’를 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8월 신 전 감독이 선수단 상견례 때 손바닥으로 수비수 정승현 뺨을 때리는 영상이 공개되며 폭행 논란으로 확산됐다. 세대교체 실패로 인한 선수단 고령화에 더해, 고참 선수들을 감독이 전혀 제어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팬들마저 선수단에 등을 돌린 상황에서 구단의 선택은 ‘울산의 전설’로 꼽히는 김현석이었다. 그는 1990년 현대 호랑이 시절 입단해 2003년 은퇴까지 울산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민첩한 플레이에 ‘가물치’라는 별명이 붙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린 2000년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베르디 가와사키로 이적해 그해 16골을 기록, 베르디가 재계약을 원했으나 K리그 최하위로 떨어진 울산이 ‘친정 복귀’를 요청하자 곧바로 돌아왔다. 플레잉 코치를 거쳐 2군과 1군 코치, 수석 코치까지 역임하며 울산과 동행을 이어갔다. 김대길 KBSN 해설위원은 “축구는 기본적으로 ‘팀 경기’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가 많아도 컨트롤타워가 흔들리면 성공할 수 없다”라면서 “울산은 자원은 훌륭하지만 K리그가 아닌 말레이시아(김판곤), 인도네시아(신태용)에서 활동한 지도자를 선임해 선수 통솔에 실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내 축구계에서 울산의 난국을 타개할 사람은 김현석 감독 외엔 없다고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시즌 우승팀 전북 현대는 거스 포옛 전 감독 후임으로 정정용 김천 상무 감독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SK는 파울루 벤투 전 대표팀 감독을 보좌했던 세르히우 코스타 전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예쁘게 자란 ‘박주호 딸’ 나은이, 리듬체조 입상 근황

    예쁘게 자란 ‘박주호 딸’ 나은이, 리듬체조 입상 근황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리듬체조 선수로 성장 중인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에는 ‘나은이의 올해 마지막 리듬체조 대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대회를 앞둔 나은이를 위해 엄마 안나가 직접 헤어와 메이크업을 챙기는 모습이 담겼다. 안나는 “집에서 메이크업을 해주기도 하지만 대회 현장에서 직접 하기도 한다”며 “화장이 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대에 맞춘 적당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안나는 또 “전날 나은이가 미열이 있어서 대회 참가를 취소할지 고민했다”면서도 “나은이는 끝까지 나가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나은이는 침착하게 연기를 마쳤고,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3위를 차지하며 수상에 성공했다. 나은이는 “오늘 열이 났지만 3등을 했다. 다음 주에는 이길 것”이라며 또렷한 각오를 전했다. 이후 다른 대회에도 출전한 나은이는 다시 한 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리듬체조뿐 아니라 댄스팀 무대에서도 뛰어난 리듬감과 표현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출신 아내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나은이는 국제학교를 중퇴한 뒤 리듬체조와 피겨 스케이팅 등 운동 분야에 도전하며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 국민 60% ‘중산층 이상’ 인식...행복도와 삶의 만족도는 하락

    국민 60% ‘중산층 이상’ 인식...행복도와 삶의 만족도는 하락

    국민 10명 중 6명이 자신의 가정 경제 수준을 중산층 이상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43.7%가 중산층이라고 응답했고 ‘중산층보다 높다’는 응답은 16.8%였다. 이는 응답자의 60.5%가 ‘중산층 이상’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직전 조사인 2022년에 비해 18.1%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2022년 대비 우리 국민이 느끼는 전반적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는 각각 65.0%에서 51.9%, 63.1%에서 52.9%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집단 간 갈등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국민 82.7%가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 가장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기업가와 근로자가 76.3%, 부유층과 서민층이 74.0%, 수도권과 지방이 69.0%,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가 67.8%, 남성과 여성이 61.1%를 기록했다. 국민이 가장 희망하는 미래 우리나라 모습으로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라는 응답이 31.9%로 가장 높았다. 그동안 조사에서 줄곧 1위를 지켜왔던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는 2위(28.2%)로 한 계단 내려왔고, ‘사회복지가 완비된 나라’라는 응답은 3위(16.9%)를 차지했다. 민주주의 성숙도에 대한 설문에서는 국민의 46.9%가 우리나라 민주주의 수준을 ‘높다’고 평가했다. ‘낮다’는 응답은 21.8%였다.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는 23.2%를 차지한 ‘빈부격차’가 차지했고 이어 일자리(22.9%), 부동산·주택 문제(13.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정년 연장’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50.9%가 ‘정년퇴직 시기를 현재보다 연장’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23.1%는 아예 ‘정년퇴직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정년퇴직 시기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15.7%에 그쳤다. 국내에서 2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생활에 대한 행복도 및 만족도’ 조사에서는 외국인 55.9%가 ‘행복하다’고 응답했고 56.1%가 한국에서의 삶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차별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외국인은 43.7%로 조사됐다. 차별받은 이유로는 ‘출신국’이 52.9%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13~79세 국민 6180명과 국내 거주 외국인 1020명을 대상으로 가구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1996년 시작해 2013년부터 3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가 9번째 조사다.
  • “쌍그지, 아닥해” 김송, 박미선 사과문 댓글창서 ‘욕설 설전’

    “쌍그지, 아닥해” 김송, 박미선 사과문 댓글창서 ‘욕설 설전’

    그룹 ‘콜라’ 출신 김송이 코미디언 박미선의 소셜미디어 댓글창에서 누리꾼과 거친 말로 설전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온라인상에는 박미선이 전날 게재한 공동구매(공구) 관련 사과문을 두고 김송과 한 누리꾼이 말다툼을 벌인 내용이 확산했다. 박미선은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건강식품 공동구매 글을 올렸다가 비판이 이어지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일로 불편하게 해드렸다”며 “앞으로 더 공부하고 신중하겠다”는 취지로 고개를 숙였다. 이 사과문 댓글란에 김송은 “무슨 일 있으셨나봐요. 스트레스가 제일 적이에요”라며 박미선을 위로하는 댓글을 남겼고, 한 누리꾼이 이를 두고 “무슨일인지 모르면 본인 공구나 신경쓰세요”라고 날선 반응을 보이면서 설전이 시작됐다. 김송은 해당 누리꾼의 지적에 “아닥하세요” 등 거친 표현으로 응수했고, 이후에도 상대를 향한 비아냥이 이어지며 댓글창 분위기가 과열됐다. 김송은 1996년 그룹 ‘콜라’로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가수 박미경, 김건모의 백업댄서로도 활동했다. 2003년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 박진성 MBN 편성본부장, 경희언론인회 신임 회장 선임

    박진성 MBN 편성본부장, 경희언론인회 신임 회장 선임

    박진성(상무) MBN 편성본부장이 지난 18일 열린 경희언론인회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 경희언론인회는 1986년 설립된 경희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이다. 박 신임 회장은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88학번으로 MBN에서 보도국장과 기획실장 이사, 제작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MBN 편성본부장(상무)에 재직 중이다. 올해 경희대 동문 언론인에게 주는 ‘경희언론인상’을 받았다.
  • “모솔인 나도 성공”…‘170㎝·C컵’ 예비신부 신상 올려 번따방 운영한 공무원

    “모솔인 나도 성공”…‘170㎝·C컵’ 예비신부 신상 올려 번따방 운영한 공무원

    예비 신랑이 예비 신부의 신상을 유포해 ‘번따방’ 수강생을 모집한 충격적인 실화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 코너에서는 “여러 남자로부터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여성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카페를 운영 중인 의뢰인은 “두 달 전부터 제 신체 사이즈는 물론, 이름과 나이, 출신 학교와 사는 곳까지 알고 있는 남자들이 매장을 찾아온다”며 극심한 공포를 호소했다. 이후 그들 중 한 남자로부터 의뢰인의 신상 정보가 인터넷에 유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의뢰인은 “집착이 심했던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결혼 소식에 앙심을 품고 저지른 일이 아닐까 싶다”며 의심했지만, 진실은 전혀 다른 곳에 있었다. 탐정단의 추적 끝에 밝혀진 범인은 다름 아닌 의뢰인의 예비 신랑이었다. 29살까지 모태솔로였던 예비 신랑은 친구의 소개로 유명한 번따 강사를 알게 됐고, 2년간 코칭과 실전 훈련을 거치며 실력을 쌓았다. 그 결과 키 170㎝의 뛰어난 외모에, 학벌과 경제력까지 갖춘 이른바 ‘고등급 여자’인 의뢰인을 만나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번따 강사가 여전히 자신을 하수 취급하자 앙심을 품고 별도의 번따방을 만들었고, “여러분도 이런 여자 만날 수 있다”며 의뢰인의 사진과 신상을 공유해 수강생을 모았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의뢰인은 결국 파혼하고, 구청 공무원인 예비 신랑의 직장에 이 사실을 알려 복수했다.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 그룹 ‘러블리즈’ 미주는 솔직한 ‘번따’ 경험담으로 재미를 더했다. 미주는 “그런 분들은 주로 다급하게 뛰어와서 번호를 물어본다. 그러면 휴대폰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아이돌이기도 했고, 생긴 것과 다르게 그런 만남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선호하는 ‘자만추’ 성향을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
  • 통나무 들고 훈련…美 부통령, 네이비실과 땀 흘려

    통나무 들고 훈련…美 부통령, 네이비실과 땀 흘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과 함께 고강도 체력 훈련을 소화했다. 현직 부통령이 최정예 특수부대 대원들과 직접 땀을 흘리는 모습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이어지고 있는 ‘군과의 밀착’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밴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네이비실과 90분간 체력 훈련을 마쳤다”며 “강도를 낮춰줬는데도 마치 화물열차에 치인 것처럼 온몸이 쑤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준을 유지하는 장병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훈련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미 해군 상륙기지 코로나도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밴스 부통령이 대원들과 함께 해변을 달리고 대형 통나무를 들어 올리며 그물 구조물을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경호와 보안을 고려해 함께 훈련한 대원들의 얼굴은 흐림 처리됐다. 네이비실은 해상·공중·지상 어디서든 작전을 수행하는 미 해군의 핵심 특수부대다. 이들이 양성되는 코로나도 기지는 극한의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훈련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밴스 부통령은 “대원들이 배려해줬다”고 언급했지만, 훈련 강도 자체는 일반인 기준으로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행보는 밴스 부통령의 개인 이력과도 맞닿아 있다. 그는 2003년 해병대에 입대해 2007년까지 복무했고 2005년 이라크에 파병됐다. 밴스 부통령은 그간 해병대 복무 경험이 자신의 안보관과 세계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훈련이 군인 존중 메시지를 분명히 하면서, 해병대 출신 정치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낸 장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해석의 배경에는 최근 미국 보수 진영의 물밑 움직임도 거론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보수 청년 조직 터닝포인트USA는 밴스 부통령의 향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직 정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체를 창립한 우파 활동가 고(故) 찰리 커크는 생전 밴스 부통령의 정치적 부상을 도운 인물로 꼽힌다. 다만 밴스 부통령은 차기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고위 인사들이 장병들과 함께 훈련하거나 병영을 찾는 장면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역시 기회가 될 때마다 장병들과 체력 훈련을 함께하며 ‘강한 군’을 강조해왔다. 결과적으로 이번 네이비실 체력 훈련은 단순한 위문 방문을 넘어, 군과 직접 호흡하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한 장면으로 남았다. 해병대 출신 부통령의 이력과 트럼프 행정부의 군 중시 기조, 보수 진영의 미묘한 정치 지형이 교차한 지점이라는 점에서 워싱턴의 시선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 [포착] 통나무 들고 네이비실 훈련…美 부통령, 차기 대선후보 띄우기?

    [포착] 통나무 들고 네이비실 훈련…美 부통령, 차기 대선후보 띄우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과 함께 고강도 체력 훈련을 소화했다. 현직 부통령이 최정예 특수부대 대원들과 직접 땀을 흘리는 모습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이어지고 있는 ‘군과의 밀착’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밴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네이비실과 90분간 체력 훈련을 마쳤다”며 “강도를 낮춰줬는데도 마치 화물열차에 치인 것처럼 온몸이 쑤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준을 유지하는 장병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훈련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미 해군 상륙기지 코로나도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밴스 부통령이 대원들과 함께 해변을 달리고 대형 통나무를 들어 올리며 그물 구조물을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경호와 보안을 고려해 함께 훈련한 대원들의 얼굴은 흐림 처리됐다. 네이비실은 해상·공중·지상 어디서든 작전을 수행하는 미 해군의 핵심 특수부대다. 이들이 양성되는 코로나도 기지는 극한의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훈련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밴스 부통령은 “대원들이 배려해줬다”고 언급했지만, 훈련 강도 자체는 일반인 기준으로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행보는 밴스 부통령의 개인 이력과도 맞닿아 있다. 그는 2003년 해병대에 입대해 2007년까지 복무했고 2005년 이라크에 파병됐다. 밴스 부통령은 그간 해병대 복무 경험이 자신의 안보관과 세계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훈련이 군인 존중 메시지를 분명히 하면서, 해병대 출신 정치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낸 장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해석의 배경에는 최근 미국 보수 진영의 물밑 움직임도 거론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보수 청년 조직 터닝포인트USA는 밴스 부통령의 향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직 정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체를 창립한 우파 활동가 고(故) 찰리 커크는 생전 밴스 부통령의 정치적 부상을 도운 인물로 꼽힌다. 다만 밴스 부통령은 차기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고위 인사들이 장병들과 함께 훈련하거나 병영을 찾는 장면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역시 기회가 될 때마다 장병들과 체력 훈련을 함께하며 ‘강한 군’을 강조해왔다. 결과적으로 이번 네이비실 체력 훈련은 단순한 위문 방문을 넘어, 군과 직접 호흡하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한 장면으로 남았다. 해병대 출신 부통령의 이력과 트럼프 행정부의 군 중시 기조, 보수 진영의 미묘한 정치 지형이 교차한 지점이라는 점에서 워싱턴의 시선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 인기 걸그룹 멤버인데… 16살 나이차 극복하고 결혼 발표

    인기 걸그룹 멤버인데… 16살 나이차 극복하고 결혼 발표

    일본 인기 걸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배우 키타노 히나코(29)가 결혼을 발표했다. 키타노 히나코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성 듀오 키마구렌 멤버인 뮤지션 쿠레이 유키(45)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친필 서명이 담긴 입장문을 통해 “사랑스러운 반려견들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밝은 가정을 꾸려가겠다”며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예계 대표 애견가로 알려진 키타노 히나코는 “서로의 소중한 반려견들이 인도해 준 인연으로 만나게 됐다”며 반려동물을 매개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생일이 모두 7월 17일로 같아 “시간마저 뛰어넘는 운명을 느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키타노 히나코는 2013년 노기자카46 2기생으로 데뷔해 밝은 이미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동했으며, 2022년 그룹을 졸업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소년의 어비스’, ‘경시청 고찰 1과’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쿠레이 유키는 2005년 키마구렌으로 데뷔한 뮤지션으로, 2008년 발표한 싱글 ‘LIFE’가 큰 인기를 얻으며 NHK 홍백가합전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키마구렌은 2015년 해산했으나, 지난해 9년 만에 재결합해 활동을 재개했다.
  • ‘육상 카리나’ 등장에 난리…화제성 1위 연애 예능, 1년 만에 컴백

    ‘육상 카리나’ 등장에 난리…화제성 1위 연애 예능, 1년 만에 컴백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넷플릭스 간판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23일 넷플릭스는 ‘솔로지옥’ 시즌5의 공식 예고편을 선보이며 공개일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내년 1월 20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자극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특히 출연진의 면면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일명 ‘육상 카리나’로 불리는 화성시청 소속 육상선수 김민지가 지옥도에 등장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출연자”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김민지는 과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과 ‘솔로지옥’ 출연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어 그의 합류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여기에 가수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김고은의 출연 소식도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지드래곤 측은 “지인이 겹치는 친한 동생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솔로지옥’ 시리즈는 명실상부 넷플릭스 한국 예능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시즌1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TOP10에 진입했으며, 시즌2는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매 시즌 공개될 때마다 넷플릭스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를 휩쓸었다. 또 출연진의 소셜미디어(SNS) 팔로워 수가 수백만 명씩 증가하는 등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해왔다. 덱스, 신슬기, 육준서, 이시안 등 화제를 모은 출연진들은 방송 종료 후에도 배우, MC,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만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을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겨울에는 역시 솔로지옥”, “이번 시즌은 더 자극적인 맛”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또 홍보하러 나오는 사람들뿐일까 봐 걱정된다”, “솔로지옥은 진정성이 사라진 지 오래”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 저온 촉매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여는 한국 스타트업, ‘퀀텀캣’

    저온 촉매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여는 한국 스타트업, ‘퀀텀캣’

    에너지 절감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차세대 나노촉매 솔루션 산업 현장에서 유해가스를 제거하기 위해선 고온의 열과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이 상식이었다. 그러나 퀀텀캣(QuantumCat Co., Ltd.)은 이 상식을 뒤집었다. 2019년 설립된 이 클린테크 스타트업은 기존 대비 현저히 낮은 온도에서 작동하는 고성능 나노구조 촉매 기술을 개발하며 배출가스 저감과 악취 제거, 실내 공기질 개선, 산업 안전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KAIST 출신 연구진으로 구성된 R&D 팀은 45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151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의 상업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퀀텀캣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국가 차원의 전략적 지원을 받고 있다. 퀀텀캣의 핵심 경쟁력은 일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악취물질, 반도체 온실가스 등을 기존 방식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 효율적으로 산화 및 분해하는 나노구조 촉매 플랫폼이다. 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절감하면서도 높은 처리 효율을 유지할 수 있어 반도체 제조, 가전제품, 산업 안전 장비 등 에너지 비용과 환경 규제가 핵심 과제인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촉매 온도를 낮춘다는 것은 단순히 에너지를 아끼는 것을 넘어 설비 수명 연장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 안전성 향상 등 복합적인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퀀텀캣은 GoldCat, OC-Cat, FluoCat이라는 세 가지 핵심 제품군을 통해 각기 다른 산업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각 제품은 특정 응용 분야에 최적화된 촉매 설계와 공정 기술을 결합해 개발되었으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성능과 그 신뢰성을 검증받고 있다. 먼저 GoldCat은 상온에서 작동하는 금 기반 일산화탄소 제거 촉매로 별도의 가열 장치 없이도 일산화탄소를 신속하게 산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기반 또는 저전력 환경에 최적화된 이 기술은 휴대용 안전 장비, 산업 현장의 일산화탄소 저감 시스템, 자동차 및 레이싱 환경 등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광산, 지하 작업장, 밀폐 공간 등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 실시간 안전 솔루션으로 활용되며, 작업자 보호와 산업 안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GoldCat의 강점은 전력 소비 없이 상온에서 작동한다는 점으로 기존 촉매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휴대형 장비 적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OC-Cat은 악취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을 흡착 후 촉매적으로 분해하는 이중 메커니즘을 갖춘 광촉매 기반 소재다. 암모니아, 황화수소 같은 생활악취부터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같은 실내 오염물질까지 폭넓게 처리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 이 기술은 냉장고 및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에 적용되어 실내 공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공공화장실 악취 제거 시스템과 산업용 냄새 처리 설비에도 도입되고 있다. 글로벌 가전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OC-Cat은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기질 개선 솔루션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B2C 시장 진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FluoCat은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과불화탄소를 기존 대비 훨씬 낮은 온도인 650~750°C에서 분해하는 차세대 촉매다. 기존 플라즈마 스크러버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70% 이상 절감하며, 반응 부산물과 장비 오염을 줄여 FAB 운영 비용 절감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반도체 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강화되는 가운데 FluoCat은 환경 규제 대응과 경제성을 동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수의 반도체 공정 업체와의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실제 생산 환경에서의 효과가 검증되면서 업계 표준 기술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퀀텀캣은 현재 반도체 공정 업체, 글로벌 가전기업, 산업 안전 분야 기관들과 파일럿 테스트 및 협업을 진행하며 기술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검증을 통해 제품 성능과 안정성이 입증되면서 B2B 시장에서의 입지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협업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는 제품 개선과 신규 응용 분야 발굴의 토대가 되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의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6년에는 세 번째 CES 참가를 앞두고 있다. 연속적인 CES 참가는 퀀텀캣의 기술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를 통해 미국 및 유럽 시장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사 발굴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북미와 유럽 지역의 환경 규제 강화 추세에 맞춰 에너지 절감형 촉매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해외 시장 진출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앞으로 퀀텀캣은 촉매 생산 규모 확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OC-Cat 기반 B2C 완제품 출시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특히 가전제품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기질 개선 제품을 선보이며 B2C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B2B 중심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일반 소비자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퀀텀캣의 기술이 산업 현장을 넘어 일상생활 속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퀀텀캣의 비전은 명확하다. 에너지 절감형 촉매 솔루션을 통해 배출가스 제어 및 공기질 개선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다. 기존 고온 촉매 방식이 가진 에너지 비효율성과 높은 운영 비용 문제를 해결하며 환경 보호와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AIST 기술력과 산업 현장 검증 데이터,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한 국가 지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퀀텀캣은 차세대 촉매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 스타트업으로서 국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반도체, 가전, 안전, 산업용 악취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클린테크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 솔리비스, 고체전해질 양산 시작으로 시리즈 C 준비 본격화

    솔리비스, 고체전해질 양산 시작으로 시리즈 C 준비 본격화

    횡성 1공장 준공과 초도물량 출하, 전고체전지 상용화 앞당긴다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대표 신동욱)가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솔리비스는 11월 19일 강원도 횡성군 우천일반산업단지에서 제1공장 준공식과 초도물량 출하식을 개최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신동욱 대표는 “고체전해질을 본격 양산함에 따라 전고체전지 대중화 시점이 크게 앞당겨질 것”이라며 “솔리비스의 고체전해질이 전기자동차, AI 로봇, 에너지저장장치 등 차세대 시장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체전해질은 이차전지의 가장 큰 과제로 꼽혀온 열폭주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한 배터리의 핵심 소재다. 전 세계적으로 1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고체전해질 개발과 양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시제품이나 샘플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본격적인 양산 시점은 2027년 전후로 전망된다. 이러한 환경에서 솔리비스가 세계적 수준의 연속공정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양산에 돌입한 것은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산업화 국면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핵심 소재 국산화 측면에서도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횡성 1공장은 솔리비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3세대 습식합성 양산 플랫폼이 적용된 연속공정 스마트공장이다. 100건 이상의 전고체전지 원천 특허를 기반으로 설계된 이 공장은 입도와 이온전도도를 고객 요구에 맞춰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설비 확장 역시 용이해 다품종 생산과 대량 생산을 동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착공 이후 1년여 만에 연간 최대 42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완성했다. 솔리비스의 기술 경쟁력은 결정질계와 비결정질계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다양한 입도, 이온전도도, 조성으로 맞춤 설계해 파일럿 단계부터 양산까지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공정 역량에 있다. 특히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가운데 최대 12mS/cm 수준의 높은 이온전도도를 구현해, 업계 다수 기업이 5mS/cm 이하 수준에 머무는 상황과 비교해 기술적 우위를 분명히 드러낸다. 여기에 고객 요구에 따라 물성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셀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독자적인 습식 기반 공정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재현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신동욱 대표는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고체전지 국책과제와 연구실을 운영하며 20여 년간 관련 기술을 축적해온 연구자 출신 기업가다. 2020년 솔리비스를 창업한 이후 R&D 중심의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단계적 성장을 이어왔다. 2021년 R&D센터 설립과 시리즈 A 펀딩, 2022년 하남 파일럿 라인 구축, 2023년 주요 고객사 샘플 제공을 거쳐 2024년 1공장 착공과 시리즈 B·브릿지 펀딩을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2025년 1공장 준공과 초도물량 생산이라는 실질적 양산 성과를 만들어냈다. 재무적 기반도 안정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솔리비스는 누적 4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4년 2월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에 이어 2025년 2월에는 124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또한 2025년 9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에 선정돼 최대 200억 원 규모의 스케일업 자금을 확보했으며, 79개 지원사 가운데 선정되며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보증기금 역시 솔리비스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초기 운전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과 보증연계투자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 11월 18일에는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하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영업현장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정책금융기관 차원에서 전략 기업으로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솔리비스는 양산 초기 단계에서 확보되는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산 수율과 성능 지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글로벌 배터리 밸류체인에서 요구되는 다품종·고사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생산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횡성 1공장에서 생산되는 고체전해질은 글로벌 배터리 및 자동차 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며, 신 대표는 내년 2분기 이후 수주 물량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양산 성과를 토대로 솔리비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우선 생산능력 확장과 글로벌 고객사 대응을 위해 시리즈 C 라운드 투자 유치를 추진해 공정 고도화와 설비 증설, 핵심 인력 확보 등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글로벌 배터리 셀 메이커와 전기차 OEM, 소재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 글로벌 고체전해질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공장 준공을 추진하며, 2공장은 1공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해 대량 생산능력과 공정 자동화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 대표는 “횡성공장 준공과 초도물량 출하는 고체전해질 양산 역량을 시장에 본격적으로 증명한 출발점”이라며 “2026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양산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전고체전지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고체전지 상용화가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솔리비스가 구축한 양산 기반과 성장 전략은 국내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솔리비스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 월드컵서 한국과 맞붙을 남아공 만만치 않네…네이션스컵서 앙골라 제압

    월드컵서 한국과 맞붙을 남아공 만만치 않네…네이션스컵서 앙골라 제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의 1승 상대로 꼽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전력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아공은 23일(한국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의 마라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앙골라에 2-1로 승리했다. FIFA 랭킹 61위인 남아공은 역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1차례 우승(1996년)과 1차례 준우승(1998년), 두 차례 3위(2000, 2023년)를 차지한 바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편성된 남아공은 FIFA 랭킹만 따진다면 홍명보호(22위)의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1승 제물’로 여겨지고 있다. 이날 경기를 살펴볼 때 한국은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인 남아공을 맞아 공격수의 과감한 상대 수비진 교란과 더불어 위력적인 공격수인 라일 포스터 견제가 과제로 떠올랐다. 남아공은 볼 점유율에서 57.5%-42.5%로 앞서고 슈팅 수에서 앙골라와 10개(유효 슈팅 4개)-10개(유효 슈팅 4개)로 같았지만 코너킥을 9개나 내주며 수비에서 허점을 보였다. 하지만 남아공은 주장이자 골키퍼인 론웬 윌리엄스(마멜로디 선다운스)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기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에서 뛰는 공격수 라일 포스터의 중거리포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남아공은 전반 21분 쿨리소 무도(마멜로디 선다운스)의 크로스를 오스윈 아폴리스(올랜도 파이리츠)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그대로 차넣어 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앙골라의 반격도 매서워 전반 35분 동점골을 성공했다. 동점골을 내준 남아공은 수비가 흔들렸지만 추가 실점하지 않고 전반을 1-1로 마쳤다. 남아공은 후반 34분 ‘EPL 공격수’ 포스터가 페널티아크 정면 부근에서 모레미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포를 성공했다. 아폴리스의 선제골을 도운 포스터는 결승골도 책임지며 1골 1도움으로 남아공 승리의 주역이 됐다. 2023년 1월 번리로 이적한 포스터는 이번 시즌 EPL 13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고, 이날 득점으로 자신의 A매치 득점을 9골(25경기)로 늘렸다. 또 다른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선 역대 최다 우승(7회)에 빛나는 이집트가 ‘EPL 득점왕 출신’ 골잡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의 후반 추가 시간 극장골을 앞세워 짐바브웨를 2-1로 물리쳤다.
  • 이재용, 회식이 너무 힘들어서…“택시인 줄 알고 탔는데 ‘경찰차’”

    이재용, 회식이 너무 힘들어서…“택시인 줄 알고 탔는데 ‘경찰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재용이 과거 회식에서 도망쳤다가 경찰차에 탑승한 일화를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는 심리상담가 이호선이 절친한 방송인 이재용, 코미디언 정선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선희는 이재용과 24년간 프로그램을 함께했다며 “옛날에 ‘맛있는 TV’ 같이할 때 시골에선 우리가 부부인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선희는 “회식은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많이 했는데 이 오빠가 도망갔다. 땐 우리가 체력도 좋고 부어라 마셔라 할 때였는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마이크만 놓고 사라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집에 갔나 보다 했는데 옷과 지갑은 그대로 있었다. 한참을 기다려도 안 와서 봤더니 그 겨울에 홑겹만 입고 도망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용은 “와이셔츠만 입고 나갔다. 추운데 (손을 흔들며) 이러고 있으니까 차가 한 대 서더라. 무조건 탔다. 안이 따뜻하고 좋더라. 집까지 멀지 않았는데 잠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다 왔다고 일어나라더라. 눈을 떴더니 기사가 두 명이더라. 택시인데 이상하지 않나”며 “위험을 느끼고 문을 열려고 했는데 안 열리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선희는 “추운데 교통비는 없고 집엔 가고 싶으니까 순찰하던 경찰차를 세운 거다”고 폭로했고, 이재용은 “택시인 줄 알고 잡았다. 위에 뭐가 있는 건 똑같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안에서 문이 안 열려 난리를 쳤더니 조용히 좀 하라더라”며 “너무 고마워서 다음날 지구대에 찾아가서 감사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 ‘백혈병 투병’ 차현승 “깨끗하게 완치…두번째 삶 선물 받아”

    ‘백혈병 투병’ 차현승 “깨끗하게 완치…두번째 삶 선물 받아”

    가수 선미의 백댄서로 잘 알려진 댄서 출신 배우 차현승(34)이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 지 6개월여만이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차현승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완치됐대요”라며 장문의 글을 통해 이러한 소식을 전했다. 차현승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투병 생활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라면서 “언제 끝날지조차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투병 중이신 모든 환우, 반드시 완쾌하실 거라고 믿는다”라며 “지치고 힘들겠지만 웃음과 희망만은 놓지 않길 기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차현승은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병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는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현승은 “결과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뭔가 긴장된다”라며 초조한 얼굴로 병원을 찾았다. 이어 담당 의사로부터 “깨끗하게 잘 완치됐다. 몸에 안 좋은 것만 빼고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살아도 된다”는 말을 전해 들은 뒤 밝은 표정을 지었다. 차현승은 병원에서 전달받은 검사 결과지를 확인하는 한편, 담당 간호사가 검사지에 적은 “긴 시간 고생 많으셨다. 평안한 일상, 꿈을 이루는 설레는 날들만 가득하시길”이라는 글귀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집에 도착한 차현승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두 번째 삶을 선물 받은 기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차현승은 가수 선미의 백댄서로 ‘워터밤’ 등의 무대를 통해 주목받아 이름을 알렸다. 이어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2022년 엠넷 댄스 서바이벌 ‘비 엠비셔스’, 2023년 넷플릭스 ‘피지컬:100’ 등에 출연했고, 배우로 전향해 여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나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초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 간 후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투병 과정을 공개하고 환우들과 소통해왔다.
  • 신민아, ‘억 소리 나는’ 웨딩룩…“드레스 4200만원·목걸이 3.5억”

    신민아, ‘억 소리 나는’ 웨딩룩…“드레스 4200만원·목걸이 3.5억”

    배우 김우빈(36)과 신민아(41)가 억 소리 나는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2일 두 사람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엘리 사브의 2026 봄 브라이덜 컬렉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가격은 2만8600달러(약 4200만원)다.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가 이끄는 브랜드로, 중동 재벌가와 할리우드 스타들의 선호도가 높다. 국내에선 배우 손예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등이 이 브랜드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신민아는 루이 비통 파인 주얼리 컬렉션 제품을 착용했다.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452개, 나베트 컷(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 20개 등 총 11캐럿 이상 장식했다. 가격은 3억5200만원이다. 귀걸이는 다이아몬드 1캐럿을 장식했다. 한쪽 기준 3750만원, 양쪽 귀 착용 시 7500만원이다. 김우빈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랄프 로렌 턱시도를 입었다. 최상위 남성복 라인 퍼플 라벨에서 만들었다. 원단 선택부터 재단, 말총 심지 작업까지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결혼식 답례품도 주목 받았다. 신민아가 앰배서더인 랑콤 화장품 세트, 아쿠아 디 파르마 향수를 선물했다. 하객 수백명에게 전달, 답례품 값도 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화보 속 신민아가 입은 투피스는 다니엘 프랭클 제품으로, 가격은 약 1400만원대다. 두 사람은 2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5년부터 교제한 지 10년 만이다. 김우빈과 절친한 배우 이광수가 사회를, 법륜스님이 주례를 맡았다. 법륜스님은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당시 의지하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카더가든이 축가를 불렀다. 신민아 주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2021) OST ‘로맨틱 선데이’를 열창했다. 결혼식 당일 기부 소식도 알렸다. 부부는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국제구호단체 좋은 벗들 등에 총 3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김우빈은 지난달 20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소감을 밝혔다. “저 결혼한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면 감사하겠다”고 썼다. 일각에선 ‘신민아가 혼전임신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신민아는 지난달 13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살이 다소 오른 듯한 모습이었다. 에이엠은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했다. 올해 김우빈은 넷플릭스 ‘다 이루어지닐지니’, 신민아는 ‘악연’에서 활약했다. 내년 tvN ‘기프트’와 디즈니+ ‘재혼황후’로 인사할 예정이다.
  • “왜 이렇게 예뻐?” 류시원, 19세연하 아내 첫 공개…미모 ‘깜짝’

    “왜 이렇게 예뻐?” 류시원, 19세연하 아내 첫 공개…미모 ‘깜짝’

    탤런트 류시원이 처음으로 부인을 공개했다. 22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개그맨 윤정수·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날 류시원은 19세 연하 부인과 함께 참석했다. 류시원은 윤정수와 악수하며 축하를 건넸고, 부인은 뒤에서 쭈뼛거렸다. 윤정수가 “제수씨 어디 가요!”라고 하자 멈춰 섰다. 스튜디오에서 탤런트 황보라는 “왜 이렇게 예뻐?”라며 놀랐다. 윤정수는 “사람 얼굴로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지만, 저렇게 생겼는데 수학 선생님”이라고 부연했다. 류시원은 “윤정수씨 (장가) 못 갈 줄 알았는데···”라며 “정수가 가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 두 분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류시원은 2010년 10월 탤런트 출신 조수인씨와 결혼,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3년간 소송 끝에 2015년 1월 이혼했다. 슬하에 딸이 있다. 2020년 2월 대치동 수학강사와 재혼,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안았다.
  • “아내 돈 뜯어 먹으려 결혼?” 에일리, ‘♥3살 연하’ 남편 루머에 입 열었다

    “아내 돈 뜯어 먹으려 결혼?” 에일리, ‘♥3살 연하’ 남편 루머에 입 열었다

    가수 에일리(36)가 남편 최시훈(33)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에일리는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8개월차 근황을 전했다. 그는 ‘결혼 결심 계기가 정말 바퀴벌레 때문이냐’는 질문에 “남편이 벌레를 보면 울면서 도망갈 정도로 무서워한다. 한 번은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내가 극도로 무서워하자 남편이 울면서 벌레를 잡아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최시훈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이 인플루언서다. 그러다 보니 일부에서 ‘백수 아니냐’, ‘아내 돈 뜯어 먹으려고 결혼한 거 아니냐’는 오해를 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백수였던 적은 한 번도 없다. 남편도 본인의 직업이 있다”며 “괜한 오해로 ‘와이프 돈 뜯어먹고 산다’는 말까지 들어가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에일리는 최시훈의 근황에 대해 “원래 인플루언서를 했고, 지금은 인플루언서 관리하는 회사 최고경영자(CEO)다. 그런 루머에 상처도 받았지만, 지금은 둘이 행복해서 신경 안 쓰고 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지난 4월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시훈은 2021년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에는 배우 출신 의류 사업가로 소개됐으며, 지난해 서울 종로와 압구정에서 다이닝바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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