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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아이폰17 사전예약 가짜광고 주의해야”

    방통위 “아이폰17 사전예약 가짜광고 주의해야”

    오는 19일 출시될 애플 ‘아이폰17 시리즈’의 사전 예약을 앞두고 허위·기만 광고를 주의해달라고 방송통신위원회가 9일 요청했다. 방통위는 사전 예약 기간(12~18일)에 일부 대리점·판매점 등 유통점이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거짓·속임수 광고를 하거나 사실과 다른 단말기 지원금 지급 조건 등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행위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온라인 허위·기만 광고를 통해 유통점 확인이 불분명한 장소로 고객을 유인하는 행위 ▲온라인 미승낙 유통점이 인터넷주소(URL)를 통해 휴대전화를 개통하는 행위 ▲계약서에 선택약정 할인과 추가 지원금 등 구매비용을 구분해 명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를 주의해달라고 했다. 또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약속을 지연하는 행위도 우려했다. 피해 예방을 위해 구매자는 온라인 판매점이 온라인 사전승낙서를 게시하고 광고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대면 판매점에선 온라인 광고 주소지와 같은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전승낙은 대리점이 판매점과 거래를 맺기 전 일정 요건을 충족한 판매점에 개통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표시가 부여된다. 또 온라인으로 계약할 때 할부 조건, 지원금 지급 내용과 시기, 부가서비스 등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달라고 했다.
  • “람보르기니 몰고 대학 다녀요”…7세부터 코딩 배운 18세男 ‘AI 앱’으로 월 20억 대박

    “람보르기니 몰고 대학 다녀요”…7세부터 코딩 배운 18세男 ‘AI 앱’으로 월 20억 대박

    7세부터 코딩을 배우기 시작한 18세 청년이 칼로리 추적 인공지능(AI) 앱을 개발해 매월 20억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대학 1학년인 그는 학업을 그만두고 창업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CNBC는 6일(현지시간) 18세 최고경영자(CEO) 잭 야데가리가 운영하는 AI 앱 ‘칼 AI’의 성공 스토리를 보도했다. 야데가리는 지난해 5월 뉴욕 로슬린에 있는 부모님 집에서 칼 AI를 출시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음식 사진을 업로드하면 인공지능이 총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서비스다. 90%의 정확도를 자랑한다고 야데가리는 설명했다. 앱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구독료는 월 2.49달러(약 3500원) 또는 연간 29.99달러(약 4만 1700원)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수수료를 제외한 후 월 총수익은 약 140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칼 AI는 3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세금과 이자를 제외한 월 순영업이익은 약 27만 4000달러(약 3억 8000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야데가리의 코딩 여정은 7세 때 시작됐다. 마인크래프트 같은 온라인 게임을 좋아한 그를 보고 어머니가 여름 캠프에서 소프트웨어 코딩을 배우도록 보냈다. 이후 그는 유튜브에서 코딩 강의를 열심히 시청했다.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토털리 사이언스’라는 게임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학생들이 학교 와이파이 네트워크에서 인터넷 차단 프로토콜을 우회해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한 사이트였다. 그는 이 웹사이트를 지난해 2월 게임 회사 프리즈 노바에 약 10만 달러(약 1억 3900만원)에 팔았다. 칼 AI 개발 아이디어는 야데가리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왔다. 그는 “학교 여학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기존 칼로리 추적 앱들이 모든 음식을 수동으로 입력해야 해서 번거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코딩 캠프에서 알게 된 친구 헨리 랭맥과 소셜미디어(SNS)인 엑스(X)에서 만난 블레이크 앤더슨, 제이크 카스틸로와 함께 음식 사진을 분석해 음식 사진만으로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AI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야데가리와 랭맥이 앱을 직접 코딩했고, 팀은 SNS 마케팅에 2000달러(약 290만원)를 투자했다. 반응이 좋자 야데가리와 앤더슨은 6개월간 칼 AI의 운영비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했다. 칼 AI는 첫 달에 2만 8000달러(39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그다음 달에는 11만 5000달러(1억 6000만원)를 기록했다. 공동창업자들은 직원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야데가리와 랭맥은 2024년 7월 한 달 동안 샌프란시스코의 ‘해커 하우스’에 머물며 면접을 진행했다. 여름이 끝난 후 야데가리는 로슬린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병행하면서 주당 40시간을 앱 개발에 투자했다. 코드를 작성하고 칼 AI의 디자이너, 개발자들과 새로운 기능을 구상하는 일이었다. 그는 4.0 만점의 학점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부모님이 칼 AI에 대해 정말 기뻐하시고, 특히 어머니는 실제로 이 앱을 사용하신다”고 야데가리는 말했다. 야데가리는 지난 8월 마이애미대 경영대학에 입학했지만 1년 이상 다닐 계획은 없다고 했다. 그는 SNS를 통해 화려한 스타트업 CEO로 사는 생활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달 23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그는 친구들과 함께 캠퍼스 밖 저택에서 거의 매일 밤 파티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칼 AI 번호판을 단 람보르기니를 타고 수업을 들으러 가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모바일 앱은 비교적 관리가 쉬운 사업 아이템처럼 보이지만, 칼 AI의 지출은 수익과 거의 맞먹는다. 광고와 마케팅만으로 지출되는 금액만 월 77만 달러(약 11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급여, 소프트웨어 비용, 법무 및 회계 서비스 비용이 추가된다. 공동창업자들은 앱 수익에서 일정 부분을 배당금으로 받고 있으며, 야데가리는 최근 10만 달러(1억 3900만원)를 받았다. 칼 AI는 기존 앱보다 칼로리 계산 시간을 단축해주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점은 과제로 남아있다. 고객 리뷰에는 앱이 감지하지 못한 정보를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고 오류를 수정해야 한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야데가리는 “칼 AI와 AI 기술에 대한 사용자들의 오해가 있다”며 “일부는 엑스레이 투시 같은 능력을 기대한다. 음식 그릇을 촬영했을 때 그릇 바닥에 가려진 재료까지 인식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야데가리는 칼 AI를 ‘업계 최대 칼로리 추적 앱’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는 업계 선두 주자인 마이피트니스팰의 2억 7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넘어서는 것을 의미한다. 칼 AI는 지난 7월 기준 83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야데가리는 칼 AI를 2년 더 운영한 후 회사를 매각하거나 다른 CEO에게 경영권을 넘기고 새로운 창업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기 사업 아이템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지만 AI 분야가 될 것이며, 평생에 걸쳐 집중할 사업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상적으로는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내 인생의 유산이 될 만한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창업의 매력은 나이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라며 “능력 있게 일을 해내느냐가 관건이고, 최종적으로는 시장이 성패를 가른다”고 자신의 철학을 전했다.
  • “달러 스테이블코인,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꿔 편하게 쓸 수 있게 해야”

    “달러 스테이블코인,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꿔 편하게 쓸 수 있게 해야”

    국내 첫 가상자산 환전 ATM 운영선불교통카드에 충전해 사용 가능iM뱅크와 협업해 금융서비스 개발다윈KS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동한 디지털자산 ATM & POS’(2020년 3월)와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반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2023년 11월)로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 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종명(60) 대표가 환전, 외국인, 블록체인 등에 관심을 갖고 개발했다.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일정 조건하에서 시장에 우선 출시해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의 전부나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 제도다. 다윈KS는 지난 2일 iM뱅크(옛 대구은행)와 규제샌드박스에 기반한 금융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인ATM레이더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환전할 수 있는 ATM은 66개국에 3만 9360개가 있다. 한국에서는 다윈KS가 7개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전용이다. -가상자산 환전 수수료는. “스테이블코인 테더는 3.5%, 다른 가상자산인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5.5%를 받는다.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면 위험하기 때문에 더 받는다. 환전 수요는 테더가 85%로 가장 많다.” -받은 가상자산은 어떻게 하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승인을 받은 코다(한국디지털에셋)에 보관하고 있다. 법인 명의의 콜드월릿(인터넷과 분리된 지갑)이다. 팔아서 회사 운영에 넣어야 하는데 법인은 팔 수가 없다. 최근에 대학교가 기부받은 가상자산이 문제가 되면서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는 팔 수 있게 규제가 완화됐다. 영리법인도 풀어 줄 텐데 내년 상반기에나 가능할 거 같다.” -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는 선불카드가 인기겠다.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에 따라 무기명 카드에 해당돼 50만원까지만 충전할 수 있다. 환전하려면 여권 확인과 안면 인식을 통해 본인 확인을 해야 한다. 고객확인(KYC)이 되기 때문에 완전 무기명이 아니다. 금융위원회에 200만원까지 한도를 높여 달라고 샌드박스를 신청했다. 50만원을 다 쓰면 또 충전하면 된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외국인들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외국인이 쓸까.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깊숙이 들어와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꿔 편하게 쓸 수 있게 할 필요가 있다. 지역화폐, 세금 환급 등과 연계해 시도해 볼 수 있다. 다윈KS 환전기를 통해 외국인들이 세금 환급도 받을 수 있다.” -금융과의 인연은. “첫 직장이 주택은행(현 국민은행)이다. 은행에 있으면서 공과금수납기, ATM 환전을 제안했었다. 환전하려면 외국환관리법에 따라 고객확인을 해야 한다.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은 스캐너로 하는데 여권은 그렇지 않다. 외국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창업은 언제. “2000년 키오스크 프로그램 개발과 장비 제작을 하는 소규모 기업에 들어갔다. 금융 분야에서 키오스크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회사는 파산했다. 당시 키오스크를 납품했던 부산교통공사와의 인연으로 다윈을 창업했다. 교통카드가 부산에서 시작됐다. 부산지하철의 만성적인 적자 해결을 위해 매표소를 없애고 교통카드 충전으로 바꾸기로 결정됐다. 문제는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등 무임승차권 대상자들을 위해 자동으로 신분증을 확인하고 교통카드를 발급하는 시스템이 없었다는 점이다. 신분증 스캐너를 개발해 납품했다.” -폐업을 했던데. “사업 분야와 지역이 좁아 적자가 누적돼 폐업했다. 신용회복위원회에 신청해 8년 장기 분할로 갚기로 했는데 3년 안에 다 갚았다. 스캐너 범위를 여권과 위·변조 판별로 넓혔다. 2016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재기 창업 프로그램에 선발돼 다윈KS를 세웠다. 이후 면세점, 강원랜드 등에 스캐너를 보급했고 엔젤투자도 받았다.” -iM뱅크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카드사나 은행 등 다른 금융사와도 사업을 논의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돼 기대는 했지만 이렇게까지 판을 깔아 줄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 사업하면서 공부도 많이 했지만 운이 좋았다. 이번에 제대로 터진 것 같다.”
  • “시진핑, 2032년까지 4연임 가능성… 임기 내 대만 침공 안 할 것” [글로벌 인사이트]

    “시진핑, 2032년까지 4연임 가능성… 임기 내 대만 침공 안 할 것” [글로벌 인사이트]

    2차 미중 무역전쟁 전망미중 갈등 수십년간 지속될 수도中, 내수 확대·수출 다변화로 맞서이재명 정부의 대미 전략트럼프가 원하는 것 잘 살펴 대응우리 요구도 끊임없이 이야기해야한중 정상회담 개최 기대외교 정책 ‘극과 극’ 바뀌면 안 돼 한중 간 신뢰 회복 계기 만들어야문재인 정부에서 요직을 맡아 험난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1기를 숨가쁘게 헤쳐 온 노영민(68)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트럼프 2기를 돌파할 해법을 제시했다. 노 전 실장은 주중 한국대사로 재임하며 1차 미중 무역전쟁의 한복판에서 외교전을 치렀다. 정치인으로 돌아온 그는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역학 관계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을 드러냈다. 중국의 미래에 대해서도 직설적인 화법으로 “시진핑 주석이 2032년까지 4연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집권으로 현재 진행 중인 2차 미중 무역전쟁을 어떻게 평가하나. “미국과 중국은 지난 20년간 쌓아 온 상호의존 체제에서 벗어나 새판 짜기에 돌입했다. 미중 갈등이 앞으로 수십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도 있다. 미국은 수출입을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값인 무역 개방도가 27%로 낮은 편이다. 중국의 무역 개방도 역시 37%로 미국과 큰 차이가 없지만 한국은 80%에 이른다. 미중 무역전쟁이 중국에 타격을 주고 있는 것은 맞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기대를 충족하지는 못한다. 중국은 장기전에 대비해 전략적 인내 중이며, 단기적으로는 지연과 절제 전술로 나갈 것이다.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해 중국은 일정 정도 맞대응을 할 것이고 보유 중인 미국채 매각과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를 만질 수도 있다. 큰 그림에서 보면 중국은 재정 적자 확대를 감수한 내수 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 국제 공조로 대응하리라 본다.” -트럼프 1기의 경험을 토대로 트럼프 2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명 정부에 조언한다면. “트럼프 1기와 2기 사이에는 근본적 차이가 있다. 재선을 염두에 둔 트럼프 대통령은 첫 집권 때 상대적으로 온건한 정책을 폈다. 재선 후에 보수주의, 우익 포퓰리즘, 반세계화와 같은 성격의 ‘트럼피즘’을 실행하려 했다. 그러다 재선에 실패하는 바람에 제대로 뜻을 펴지 못했고, 2기 트럼프는 임기 중에 모든 것을 이루려 한다. 훨씬 상대하기 어려워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간 협상에서 원칙과 시간을 절대적 고려 사항으로 두지 않는다. 하지만 그도 일방의 이익만을 관철하는 외교는 하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을 잘 헤아리고 우리가 무엇을 대가로 요구할지 지혜를 모아야 한다. 협상에는 인내를 가지고, 회담에는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목적을 설정해 놓고 그 목적에 유리한 논리와 팩트를 끊임없이 말하며 상대방 이야기는 무시하는 전략을 쓴다. 우리도 주장해야 할 것을 끊임없이 이야기해야 한다.” -2027년 3연임이 끝나는 시 주석의 후계 구도를 둘러싸고 실각설을 비롯한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 주석의 권력 기반은 더 강화되고 있으며 실각설은 근거가 없다. 당내 경쟁자가 없는 상황을 고려하면 시 주석이 후계자 지명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후계 구도와 관련해서는 한국의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해당하는 자리인 차이치 중앙판공청 주임과 경제를 맡은 리창 총리가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시 주석에게 후계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없어 적어도 2032년까지 4연임을 할 전망이다. 시 주석은 ‘대만 통일’이라는 꿈이 가진 위험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자신의 시대를 전쟁 없이 넘기리라 본다. 이후 중국은 덩샤오핑의 유지인 ‘도광양회’(힘을 기르며 조용히 기다린다)와 ‘유소작위’(해야 할 일은 적극적으로 이룬다)의 시대로 나아갈 것이다.” -한일·한미 정상회담이 마무리됐다.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한중 관계는 외교·안보 등 핵심 분야까지 더 깊은 신뢰와 실질적 행동을 약속하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중국이 이런 관계를 맺은 나라는 많지 않다. 정권에 따라 극과 극으로 외교 정책이 바뀌면 국제사회의 신뢰를 잃게 된다. 정상회담이 열리면 한중 지도자 간에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트럼프 2기에 달라진 북중미러 구도와 앞으로의 국제 관계에 대한 전망은. “그동안 중국은 북중러 연대에 다소 소극적이었다. 미국과 협상을 해 나가야 하는 입장에서 러시아나 북한과 엮이는 일을 피하려 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국에 대한 압박이 강화돼 미중 갈등이 고조된다면 북중러 연대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바뀔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을 이끌고 미러 관계를 개선한다면 러시아의 북한 군사 지원 의존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북중러 연대의 동력이었던 북러 밀착의 속도는 더뎌지고 3국의 연대 가능성은 감소하게 된다. 북러 관계에서도 고급 군사기술 제공, 핵보유국 지위 인정, 유엔 제재 무력화와 같은 북한의 요구를 수용하기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인 러시아의 부담이 너무 크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중국 수출에 의존하면서 러시아와 중국 간 경제협력 비대칭성이 커져 러시아는 대중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저항을 이겨내고 전쟁을 반드시 조기에 끝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올해 저서 ‘2025 중국에 묻는 네 가지 질문’을 펴낸 노 전 실장은 칭화대, 베이징대 등에서 중국 문학을 주제로 특강을 펼치기도 했다. 또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를 반년 먼저 알아채 선제 대응한 일이 가장 보람 있었다고 했다. 2019년 한중 정상회담이 진행되던 중 문재인 전 대통령이 베이징의 한 서민 식당에서 먹은 아침밥은 서민 친화 행보로 주석직에 오른 시 주석을 ‘오마주’한 것이라는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 서울 다자녀·청소년 기후동행카드 나왔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혜택이 늘어난다. 또 한강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새로 출시된다. 서울시는 오는 14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다자녀·청소년 할인 혜택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요금 충전으로 30일 동안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2자녀 할인권 가격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전용권의 경우 30일에 5만 5000원이며 3자녀 이상은 4만 5000원이다. 13∼18세 청소년 대상 할인권도 출시한다. 가격은 대중교통 전용권이 5만 5000원이다. 대상별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자격요건 인증을 받으면 된다. 사전 인증은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인증을 마친 시민은 14일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시민만이 아니라 경기도 김포시·남양주시·구리시·과천시·고양시·성남시·하남시 등 기후동행카드 정책에 참여하는 지자체 주민도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9월 18일 개통 예정인 한강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한강버스 권종도 새로 내놓는다. 한강버스 권종은 30일권으로 출시되며 기존 요금에 5000원을 추가하면 한강버스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수요 분석을 통해 단기권 한강버스 권종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 한강버스 개통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충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참여 신청을 마친 후 14일부터 17일까지 사전충전을 완료하면 된다. 충전일별 500명씩, 총 20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 다자녀·청소년 기후동행카드 출시… “한강버스도 탈 수 있어요”

    다자녀·청소년 기후동행카드 출시… “한강버스도 탈 수 있어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혜택이 늘어난다. 또 한강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새로 출시된다. 서울시는 오는 14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다자녀·청소년 할인 혜택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요금 충전으로 30일 동안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2자녀 할인권 가격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전용권의 경우 30일에 5만 5000원이며 3자녀 이상은 4만 5000원이다. 13∼18세 청소년 대상 할인권도 출시한다. 가격은 대중교통 전용권이 5만 5000원이다. 대상별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자격요건 인증을 받으면 된다. 사전 인증은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인증을 마친 시민은 14일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시민만이 아니라 경기도 김포시·남양주시·구리시·과천시·고양시·성남시·하남시 등 기후동행카드 정책에 참여하는 지자체 주민도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9월 18일 개통 예정인 한강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한강버스 권종도 새로 내놓는다. 한강버스 권종은 30일권으로 출시되며 기존 요금에 5000원을 추가하면 한강버스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수요 분석을 통해 단기권 한강버스 권종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 한강버스 개통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충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참여 신청을 마친 후 14일부터 17일까지 사전충전을 완료하면 된다. 충전일별 500명씩, 총 20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이번 기후동행카드 할인 확대와 한강버스 권종 신설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친환경 생활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새달 9일 공개

    애플이 다음달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애플 파크 내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한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뒤처졌다는 평가와 ‘트럼프 관세’의 이중고에 시달리던 애플이 새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전환점을 맞을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애플은 26일(현지시간) 신제품 행사 일정을 확정하고 전 세계 미디어와 크리에이터 등에게 행사 일정을 담은 초대장 발송을 시작했다. 아이폰17 시리즈는 기본 모델 화면이 6.1인치에서 6.3인치로 커지고 화면 움직임의 부드러움을 나타내는 주사율은 60헤르츠(㎐)에서 120㎐로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하는 ‘에어’는 두께 5.5㎜로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으며 프로·프로맥스 모델은 카메라 영역이 커져 촬영 성능이 강화된다. 애플워치11 시리즈와 울트라3, SE3, 3세대 에어팟 프로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폰과 함께 업데이트된 애플워치11 시리즈와 울트라3, SE3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워치 울트라3는 더 커진 화면과 향상된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등 큰 업데이트가 예상된다. 3세대 에어팟 프로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에어팟 프로2가 출시된 이후 3년 만이다.
  • 전통시장 살리고 소비자 지갑도 지켜주는 ‘KB 전통시장 온누리카드’

    전통시장 살리고 소비자 지갑도 지켜주는 ‘KB 전통시장 온누리카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출시된 ‘KB 전통시장 온누리카드’가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KB국민카드가 선보인 이 카드는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결제 시 신용카드로는 최대 10%(월 최대 3만원), 체크카드로는 최대 5%(월 최대 6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충전해 사용하면 혜택이 두 배로 확대돼 신용카드 기준 최대 20%(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혜택 덕분에 소비자들은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전통시장 방문이 늘면서 상인들의 매출도 함께 오르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매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출시와 동시에 진행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한 달간 전통시장 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총 777명에게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지급했다. KB국민카드는 하반기에도 추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디지털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KB Pay 앱에는 전국 전통시장 지도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돼 스마트폰으로 가까운 시장과 할인 혜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젊은 소비자층도 전통시장을 찾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카드 디자인 역시 전통시장의 싱싱한 채소와 생선을 모티프로 제작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 삼성, ‘가성비’ 이어폰 갤버즈3 FE 공개…9월 5일 순차 출시

    삼성, ‘가성비’ 이어폰 갤버즈3 FE 공개…9월 5일 순차 출시

    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3 팬에디션(FE)을 다음달 5일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버즈3 FE는 이어폰 아래쪽이 길고 얇게 뻗은 블레이드 디자인과 블랙·그레이 색상을 적용했으며, 무광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과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지원하며, 갤럭시 인공지능(AI) 음성 명령으로 스마트폰 없이 일정이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어버드는 ANC 기능을 껐을 경우 최대 8시간 30분 음악 재생과 최대 4시간 통화가 가능하다. 미국 출고가는 149.99달러(약 20만 8000원)이며, 국내 출시일은 9월 중으로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 “이다혜랑 비빔밥 먹어 봤어?”…대만에서 대박 난 ‘전주 여행’ 정체

    “이다혜랑 비빔밥 먹어 봤어?”…대만에서 대박 난 ‘전주 여행’ 정체

    대만에서 인기몰이 중인 치어리더 이다혜(26)와 함께하는 전북권 여행상품이 대만에서 완판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다혜와 손잡고 출시한 전북 여행상품이 대만 관광객 150여명을 불러 모았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이다혜의 고향인 전북 전주를 이다혜와 함께 여행하는 상품을 기획했다. 해당 상품은 대만 내 한국 여행상품 최다 판매사인 ‘콜라투어’를 통해 공개돼 완판을 기록했다. 이다혜는 2019년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2023시즌을 앞두고는 대만 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 응원단에 합류했고, 지난해부터는 웨이취안 드래곤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내 치어리더가 해외 스포츠 리그에 진출한 사례는 이다혜가 최초다. 최근에는 대만 현지에서 가수로 데뷔하는 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까지 겸하고 있다. 상품을 구매한 대만 관광객 150여명은 전날 이다혜와 함께 전주비빔밥 만들기 체험, 한복 입고 전주한옥마을 산책, 보물찾기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일정 중 완주 대승한지마을에서 열린 팬 미팅 행사에서는 야구 응원 동작 배우기, 한국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여행상품은 올해 공사에서 처음 시도한 K-치어리더 테마 지방 여행상품의 일환이다. 지난달에는 이아영(33) 치어리더와 함께 ‘ESG 부산 여행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부산이 고향인 이아영도 지난해 CPBL 푸방 가디언스 응원단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다혜를 전북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사는 이번 전북 여행상품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는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미식 여행 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호수영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장은 “이번 여행상품을 계기로 대만 방한 시장에서 국내 지방 관광 매력을 각인시켰다”며 “각 지역의 관광매력에 특화 콘텐츠를 결합하여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오픈런 각” 맥도날드, 방탄소년단(BTS) 피규어 내놓는다

    “오픈런 각” 맥도날드, 방탄소년단(BTS) 피규어 내놓는다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도날드가 세계적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협업을 예고했다. 18일 맥도날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i feel like i personally manifested this, wbu?(상상하던 게 실제 현실이 된 것 같아)”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수리가 보이는 7개의 남성 피규어와 해피밀 박스의 모습이 담겼다. 비슷한 시각 맥도날드 공식 엑스(X) 계정에도 “idk about u but i miss my kpop era a Tiny bit too much(케이팝 시대가 그립다)”라고 적은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러한 맥도날드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피규어의 주인공이 BTS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X에 올라온 “a Tiny bit too much”에서 Tiny가 BTS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였다. 앞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BTS의 일곱 멤버의 모습을 본뜬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을 2020년에 출시한 적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맥도날드와 BTS는 앞서 2021년에 협업한 바 있다. 이들은 ‘The BTS 밀 세트’(BTS Meal)를 전 세계 50개국에 출시했다. 또 티셔츠, 후드티와 같은 의류를 비롯해 미니백, 파우치, 스티커와 같은 머천다이즈 협업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맥도날드의 그 해 2분기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40%가량 뛰기도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맥도날드와 BTS의 협업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피규어가 한국에도 나오면 사고 싶다”, “버거는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나에게 버려달라”, “맥도날드 알바생들 큰일 났다”는 등의 반응들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협업과 관련해 맥도날드의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 이번 가을 제일 가까운 알프스로 단풍 구경하러 갈까…한진관광, 일본 알펜루트로 떠나는 도야마 전세기 · 나고야 여행 출시

    이번 가을 제일 가까운 알프스로 단풍 구경하러 갈까…한진관광, 일본 알펜루트로 떠나는 도야마 전세기 · 나고야 여행 출시

    -일본의 大 산맥 알펜루트 여행상품 출시…단풍 시즌 겹쳐-소도시 탐방 핵심일정&전 일정 온천호텔 숙박 포함 이번 가을, 단풍을 최대치로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을 원한다면 한진관광의 도야마 알펜루트 전세기·나고야 여행을 주목해 보자. 일본의 웅대한 산악 지대이자 ‘동양의 북알프스’라 불리는 알펜루트는 가을 단풍 절정기와 맞물려 최고의 풍경을 선사한다. 도야마현과 나가노현을 가로지르는 이 루트는 300미터가 넘는 폭포와 연이어 솟아 있는 거대한 산맥이 빚어내는 장관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백두산보다 높은 봉우리들이 이어지는 대자연의 파노라마는 인생에 한 번은 꼭 봐야 할 풍경으로 꼽힌다. 도야마 알펜루트 전세기 일정은 오는 10월 3일, 7일 단 2회 진행되며 앞선 날짜가 불가한 고객들은 색다른 루트로 알펜루트를 즐길 수 있는 나고야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나고야 여행은 10월 22일, 25일, 30일과 11월 4일, 6일, 11일, 13일, 18일에 진행된다. 특히 도야마 전세기 여행상품은 높은 관심으로 이미 절반가량 좌석이 소진된 만큼, 예약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알펜루트는 산악 지형이 많아 일본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다테야마에서부터 시작해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고도 2,450미터에 달하는 봉우리인 무로도에 오른다. 이에 더해 일본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댐인 쿠로베 댐 등 버스와 로프웨이,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어 숨겨진 이색 여행지로 꼽힌다. 또한 한진관광의 알펜루트 여행은 산악 절경뿐 아니라 일본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도시 탐방도 포함한다. 에도시대의 풍경을 간직한 다카야마 거리에서는 아기자기한 상점과 카페를 둘러보며 옛 정취를 만끽할 수 있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시라카와고 마을에서는 독특한 합장 모양 지붕의 전통 가옥과 계절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풍 여행의 백미는 역시 쿠로베 협곡열차다. 개방형 열차에 몸을 싣고 달리며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든 협곡 풍경과 청량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본 ‘단풍 명소 33선’에 선정된 오쿠히다 온천마을에서는 고즈넉한 산세와 어우러진 단풍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인 게로 온천에서는 천연온천수가 주는 깊은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숙박 또한 다채롭게 마련됐다. 오쿠히다 온천마을의 히라유칸 호텔에서는 목조 대욕장과 전세탕을 즐길 수 있고, 마쓰모토의 앰비언트 아즈미노 호텔에서는 북알프스 전망을 배경으로 히노키탕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6월 리뉴얼을 마친 타오야 게로 호텔,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인온천을 보유한 다테야마 국제호텔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돼 있어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알펜루트는 아직 국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라며 “북알프스의 절경과 단풍, 온천과 나고야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진관광은 이번 알펜루트 전세기·나고야 여행 상품 외에도 일본 소도시 요나고로 떠나는 감성 온천 여행을 출시해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외에도 저비용항공사를 활용한 단거리 여행 상품 ‘THE 로코팩’,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전용 상품인 ‘THE 비즈팩’, 그리고 매달 진행되는 초특가 기획전 ‘찐한세일 프로모션’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호텔 및 관광지 관련 정보는 한진관광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명령도 안했는데” 멋대로 톱스타 상반신 노출 영상 만든 머스크의 AI

    “명령도 안했는데” 멋대로 톱스타 상반신 노출 영상 만든 머스크의 AI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챗봇 ‘그록’의 성인용 버전이 구체적인 명령 없이 자의적으로 톱스타의 상반신을 노출한 영상을 생성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IT 매체 ‘더 버지’는 그록의 이미지·영상 생성 도구인 ‘그록 이매진’(Grok Imagine)의 성인용 옵션인 ‘스파이시 모드’(Spicy Mode)에서 상반신 노출 영상이 무분별하게 생성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xAI는 지난 4일(현지시간) 그록의 iOS(아이폰 운영체제) 버전에 그록 이매진을 출시했다. 유료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는 이 기능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몇 초 만에 관련 이미지와 15초 분량의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이미지·영상 생성 AI 도구인 구글의 ‘비오’, 오픈AI의 ‘소라’,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등 타사 서비스와 비슷하지만, 그록 이매진의 경우 성인용 콘텐츠까지 허용한 것이 큰 차이점이다. xAI 설명에 따르면 스파이시 모드는 누드 등 성인용 이미지를 허용한다. 다만 노출 수위가 일정 기준을 넘으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블러(모자이크)를 입혀 검열한다. 이미 오래 전부터 딥페이크 등 AI 생성 이미지나 영상의 부작용이 지적돼 오던 가운데 그록 이매진의 스파이시 모드가 성인용 이미지를 허용하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비오나 소라 등 타사의 영상 생성 AI는 너무 노골적이고 야한 콘텐츠나 딥페이크 콘텐츠가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록 이매진이 문제의 소지가 있는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생성하고 있다고 더 버지는 지적했다. 특히 그록 이매진의 스파이시 모드의 경우 사용자가 구체적으로 입력하지 않았는데도 실제 명령보다 더 노골적인 콘텐츠를 생성했다고 더 버지는 보도했다. 기자가 스파이시 모드의 그록 이매진에 입력한 명령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들과 함께 코첼라(미국 음악 축제)에서 환호하는 모습을 만들어라’였다. 이에 따라 그록 이매진은 30장이 넘는 이미지를 생성했는데, 그중에는 스위프트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심지어 사진 중에 하나를 골라 영상으로 변환하자 스위프트가 멀쩡히 입고 있던 옷을 갑자기 벗어 던지고 속옷 하의만 입은 채 군중 앞에서 춤을 추는 영상이 생성됐다. 더 버지는 영상 생성 과정에서 별도의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았고, ‘영상 만들기’ 옵션에서 ‘스파이시 모드’를 선택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더 버지가 공개한 영상 속 스위프트의 상반신 노출은 검은 네모로 가려졌는데, 이는 그록 이매진이 자동 생성한 것이 아니라 더 버지 측이 수동으로 추가한 것이었다. 더 버지는 xAI가 정책상 ‘외설적인 방식으로 인물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했지만, 그록 이매진이 부분적인 나체를 포함해 선정적인 영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스위프트와 같은 유명인의 이미지·영상 생성 방지에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특히 서비스 이용에 앞서 연령 확인은 단 한번만 이뤄지며, 이조차도 사용자가 입력한 나이가 실제 나이가 맞는지 아무런 증명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더 버지는 그록 이매진이 유명인의 노골적인 이미지를 무분별하고 허술하게 생성하는 것을 두고 “마치 소송을 기다리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머스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그록 이매진을 통해 3400만개의 이미지가 생성됐다. 미국 최고의 팝가수로 평가되는 스위프트가 음란물 딥페이크와 연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스위프트의 얼굴로 제작된 음란물 딥페이크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자 소셜미디어 엑스(X)는 스위프트의 검색을 플랫폼에서 일시 차단했다.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는 서비스 명칭을 X로 바꾸고 xAI와 합병했다. 당시 X는 문제의 이미지와 영상을 “적극적으로 삭제”하고 있으며, 이를 유포한 계정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보도한 더 버지의 기자 제스 웨더베드는 BBC에 “이 사건 때문에 그록 이매진 기능 테스트에 스위프트를 선택했다”면서 “유명인의 모습을 모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가 마련됐다면 스위프트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됐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우리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했다.
  • KTX 타고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숙박까지 한번에

    KTX 타고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숙박까지 한번에

    오는 30일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광주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지역 숙박업계가 손을 잡고 교통·문화·숙박을 아우르는 결합상품 2종을 출시했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광주를 찾는 관람객들이 KTX 왕복승차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입장권, 광주지역 숙박 할인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돼 문화예술 향유와 여행 편의를 동시에 제공한다. 상품은 ▲KTX+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 ▲KTX+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숙박 할인 혜택 등 2종이다. 관람객은 여행 스타일과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결합상품은 국내외 관람객뿐 아니라 디자인 전공자, 예술 애호가,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실용적인 여행 선택사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8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 19개국 429명의 작가와 8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용’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단순 관람을 넘어 관람객과의 교감과 일상 속 변화를 이끄는 전시로 기획됐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KTX와 지역 숙박업체를 연계한 이번 결합상품은 단순한 교통 편의를 넘어서 지역 관광과 문화 향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결합상품은 10월 31일까지 운영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몇초만에 ‘성인용 영상’ 뚝딱?…머스크가 만든 ‘매운맛 AI’ 뭐길래

    몇초만에 ‘성인용 영상’ 뚝딱?…머스크가 만든 ‘매운맛 AI’ 뭐길래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챗봇 ‘그록’이 성인용 영상을 자동 생성할 수 있는 옵션을 선보여 “노출이나 성적 콘텐츠 생성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xAI는 4일(현지시간) 그록 iOS 버전에 이미지·영상 생성 도구 ‘그록이매진’(Grok Imagi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료 멤버십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는 이 기능은 명령어를 입력하기만 하면 몇 초 만에 관련 이미지와 15초 분량의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구글 ‘비오’, 오픈AI ‘소라’,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등 지금까지 출시된 다른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과 비슷하지만, 성인용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스파이시 모드’(Spicy Mode)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xAI 설명에 따르면 스파이시 모드는 누드 등 성인용 이미지를 허용한다. 다만 노출 수위가 일정 기준을 넘으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블러(모자이크)를 입혀 검열한다. 엑스(X)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스파이시 모드를 이용해 제작한 영상을 인증하는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 중에는 여성의 신체를 노출한 이미지나 비키니를 입은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스페이스X 우주선 앞에서 요염하게 춤추는 모습도 있었다고 미 IT 매거진 ‘더 버지’는 설명했다. 머스크 역시 자신의 X를 통해 그록이매진으로 제작한 영상을 여러 개 올리며 홍보에 나섰다. 그가 올린 란제리 옷차림의 여성이 날개를 달고 있는 영상은 1500만회 이상 조회됐다. 머스크에 따르면 그록이매진으로 생성된 이미지 수는 3400만장을 넘어섰다. xAI는 이전에도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xAI는 ‘AI 캠패니언(동반자)’ 기능에서 캐릭터 ‘애니’(Annie)를 선보였는데, 금발에 짧은 원피스, 망사 스타킹 혹은 얇은 란제리의 옷차림이라 논란을 불렀다. 이에 미 국립성착취예방센터(NCOSE)는 “미성년자도 애니와 대화할 수 있다”며 xAI에 애니 캐릭터를 삭제하거나 애플에 그록 앱 이용 연령 제한을 18세로 바꿔야 한다고 요구했다.
  • 대작 3선으로 글로벌 PC·콘솔 시장 공략

    대작 3선으로 글로벌 PC·콘솔 시장 공략

    다장르 포트폴리오 무장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고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크로노 오디세이’는 PC 및 콘솔 플랫폼을 지향하는 AAA급 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간 조작’을 활용한 이색적인 전투, 다크 판타지와 코스믹 호러가 결합한 독창적인 세계관,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 등으로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글로벌 진행된 글로벌 CBT에서 크로노 오디세이는 기존 MMORPG와는 다른 참신한 게임플레이와 방대한 탐험 요소, 긴장감 넘치는 보스 사냥 콘텐츠 등에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현재 크로노 오디세이는 PC, PS5와 XBOX 시리즈 X/S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전작 대비 묵직해진 액션성과 고퀄리티 연출을 강조해 앞세워 글로벌 PC·콘솔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전작 ‘아키에이지’의 방대한 세계관은 언리얼 엔진 5로 한층 정밀한 오픈월드로 구현됐으며, 하우징을 비롯한 생활형 콘텐츠와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도 마련됐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테스트를 거쳐 2026년 PC와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프리미엄 인디게임 개발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스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를 준비 중인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게임이다. 이용자는 좀비로 가득한 14세기 영국 버밍엄의 생존자로, 각종 위험이 가득한 도시에서 식량, 물 등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찾고 안전한 은신처를 마련해야 한다. 특히, 중세 유럽 배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쇠스랑, 도끼 등 농기구를 무기로 사용하고, 집안 가구를 쌓아 장애물을 만드는 등 유쾌하면서도 참신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현재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상세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 IP·플랫폼·장르 넘나드는 신작으로 하반기도 ‘전력 질주’

    IP·플랫폼·장르 넘나드는 신작으로 하반기도 ‘전력 질주’

    신작 6종 이상 예고 넷마블이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연속 흥행에 이어 하반기도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앞세워 전력 질주에 나섰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에만 최소 6종 이상의 신작 출시를 예고했는데,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IP(지식재산), 장르, 플랫폼의 3박자가 다양하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 하반기에 ▲뱀피르 ▲킹 오브 파이터 AFK ▲몬길: STAR DIVE ▲일곱 개의 대죄: Origin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 등 6종의 신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출시일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또 다른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와 ‘프로젝트 이블베인’을 연달아 깜짝 공개한 후 글로벌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미주와 유럽 등 웨스턴 권역에 먼저 출시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국내 출시 일정도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신작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건 자체 IP와 외부 IP가 고르게 분포돼 있는 점이다. 그간 일각에선 “넷마블의 외부 IP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을 제기해 왔으나, 올 상반기 출시된 자체 IP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연달아 성공하며 이런 우려를 씻어냈다. 현재 공개된 신작 중에서도 뱀피르, 몬길: STAR DIVE, 스톤에이지: 펫월드가 넷마블의 자체 IP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아울러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등 이미 성공 사례가 있는 외부 대형 IP 신작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뱀피르는 넷마블의 하반기 기대작 중 가장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타이틀로 뱀파이어 콘셉트의 차별화된 세계관은 물론,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임 장르 역시 다양하다. 뱀피르와 프로젝트 SOL이 MMORPG 장르 마니아층을 겨냥했다면,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액션 RPG 몬길: STAR DIVE는 ‘서브컬처 팬심’을 잡을 타이틀로 분류된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최근 PC·콘솔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협동(Co-op) 액션 장르 신작이다. 그중 이용자들로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넷마블 게임 중 최초로 PC·모바일·콘솔 3개 플랫폼 동시 출시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강자’ 넷마블이 다양한 플랫폼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넷마블의 턴어라운드를 주도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기반의 2종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와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도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는 PC·콘솔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협력 전투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군주화 전투’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원작에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담고 있다.
  • ‘불곰’ 출몰에 골머리日...골프 대회 가이드라인 제정에 보험까지

    ‘불곰’ 출몰에 골머리日...골프 대회 가이드라인 제정에 보험까지

    일본이 시가지 곰 출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마을과 골프장에까지 내려온 곰에 인명 피해가 이어지자, 골프 투어 기구는 대응 가이드라인을 마련했고, 보험사에선 전용 보상 상품까지 내놨다. NHK는 일본남자골프투어기구(JGTO)가 전날 도쿄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투어 대회 관련한 ‘곰 대책 가이드라인’을 공식 채택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코스 외곽을 펜스로 둘러싸고, 라디오 등 소리 장치를 설치하거나 경기위원 전원이 ‘스타팅 피스톨’(신호용 권총)을 상시 휴대해 위급 시 곰을 쫓는 방식 등이 담겼다. 이번 조치는 지난 16일 미야기현 도미야시의 센다이 클래식 골프장에서 1.2m 크기의 곰이 출몰한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곰 출몰로 이튿날 예정됐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대회 ‘메이지 야스다 레이디스’ 개막전이 전격 중단됐고, 주최 측은 일정을 하루 줄여 사흘간 무관중 경기를 치렀다. 일본에서는 올여름 곰 출몰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2일 홋카이도 후쿠시마초에서는 몸길이 2m, 체중 218㎏의 불곰이 70대 신문 배달원을 공격해 숨지게 했고, 앞선 4일에는 이와테현 기타카미시에서 80대 노인이 곰에 물려 사망했다. 곰 관련 전용 보험상품까지 등장했다.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은 최근 마을에 나타난 곰이나 멧돼지를 엽총으로 포획하는 과정에서 건물 등이 파손될 경우 최대 3000만엔(약 2억 8000만 원)을 보상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곰과 관련한 보험 상품이 출시된 건 처음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곰은 원래 여름철에 활발히 활동하지만 지난해 가을 도토리 등 주요 먹이가 부족해 산속에서 충분한 영양을 확보하지 못한 곰들이 사람이 사는 곳으로까지 내려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구 감소로 방치된 농경지가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일본 환경성에 따르면 곰에 의한 인명 피해 중 시가지에서 발생한 비율은 2016년 13%에서 2023년 38%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 한진관광, 푸껫 특가상품 출시…가격보고 두 번 놀란다

    한진관광, 푸껫 특가상품 출시…가격보고 두 번 놀란다

    - 아시아나항공 탑승으로 가격과 편안함 두 마리 토끼 잡아 - 알찬 패키지 & 항공+호텔 포함 자유여행으로 취향·일정 따라 선택가능 한진관광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아시아나항공의 푸껫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푸껫 특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푸껫은 푸른 색의 바다가 매력적인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비치’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밤이 깊을수록 활기 넘치는 파통 비치의 해변부터 고풍스러운 올드타운의 아기자기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스크린을 통해 꿈꿔왔던 완벽한 휴양지에서의 시간을 현실로 만들 기회라는 점에서, 이번 특가 상품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이번 여행은 8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경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한다. 상품 구성은 크게 두 가지로, 푸껫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패키지 여행과 항공+호텔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푸껫의 대표 명소도 여행의 매력을 더한다. 투명한 바다가 펼쳐지는 산호섬, 맛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칠바 마켓, 고풍스러운 매력을 간직한 올드타운, 현지인들의 신앙심을 엿볼 수 있는 왓찰롱 사원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트렌디한 공간으로 주목받는 쓰리 몽키즈 레스토랑, 자유일정으로는 푸껫의 중심 파통비치와 방라로드에서의 색다른 체험 또한 가능하다. 숙소 역시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전 일정은 4~5성급 호텔과 리조트 위주로 구성되며, ▲탁 트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퓨전 스위트 푸껫 파통’ ▲언덕 위 아름다운 뷰의 리조트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 앤 스파’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돼 있다. 자유여행 상품 이용 고객은 ▲세련된 인테리어의 ‘호텔 인디고 푸껫 파통’ ▲최근 리모델링으로 쾌적함을 더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파통비치’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넓은 풀로 유명한 ‘파묵쿠 리조트’를 비롯해,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폭넓은 호텔 라인업 중에서 원하는 곳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7월 23일(수)부터 7월 31일(목)까지 단 9일간 진행되는 오픈 특가 프로모션 역시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4성급 파통 베이 레지던스 호텔 숙박에 바미국수, 팟타이 등 태국 대표 음식으로 구성된 6대 특식, 그리고 푸껫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포함한 3박 5일 패키지 상품을 반값 할인해 20만원대 가격에 선보인다. 이에 더해, 신상 5성급 호텔인 래디슨 레드 푸껫 파통 비치와 아시아나항공 직항 항공권이 포함된 3박 5일 자유여행 상품 또한 할인 혜택이 적용돼 여행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비즈니스 항공권 1+1 이벤트’를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1매 가격으로 1매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의 푸껫 노선 재운항을 계기로,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여정으로 푸껫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패키지와 자유여행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상품을 통해 각자의 여행 취향에 맞는 ‘나만의 푸껫’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진관광은 푸껫 특가상품 외에도 저비용항공사(LCC)를 활용한 단거리 여행 패키지 ‘THE 로코팩’,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고객을 위한 ‘THE 비즈팩’, 매달 진행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인 ‘찐한세일 프로모션’ 등 다양한 여행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상품 관련 정보는 한진관광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가격 인상 자제하며 美점유율 높인 현대차, 하반기엔 관세·전기차 ‘이중고’ 넘을까

    가격 인상 자제하며 美점유율 높인 현대차, 하반기엔 관세·전기차 ‘이중고’ 넘을까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월부터 부과한 수입차 25% 관세에 대응해 현대자동차그룹이 가격 인상을 억제하면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재고 소진에 따른 관세 부담이 본격화하고 가뜩이나 판매가 부진한 전기차에 대한 세제 혜택 폐지라는 이중고에 직면하게 됐다. 24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 주요 업체들의 신차 평균 거래가격(ATP)은 4만 8907달러로 지난해 6월보다 1.2% 증가했다. 이중 현대차그룹의 ATP는 3만 749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1% 하락했다. 현대차·기아가 가격을 동결한 가운데 현지 딜러들이 프로모션으로 실제 구매가격을 더 낮춘 결과다. 이외 거래 가격이 낮아진 업체는 포드(-1.9%), 스텔란티스(-5.2%), 테슬라(-5.7%)였다. 폭스바겐그룹(9.3%), GM(7.4%), 혼다(3.5%), 도요타(1.6%)의 거래 가격은 올랐다. 이런 가운데 올해 상반기 현대차그룹은 올해 1~6월 미국에서 89만 4000대를 판매해 지난해 상반기 10.5%였던 점유율을 11%로 끌어올렸고 GM, 도요타, 포드에 이어 4위를 지켰다. 관세에도 가격 인상을 늦춰 미국 판매량을 유지하겠다는 판단이 주효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에 진출한 업체들이 현재 가격으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는 분위기”라며 “현대차가 먼저 가격을 올릴 수는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점유율 상승에도 수익성 악화는 피할 수 없다. 현대차의 2분기 영업이익은 3조 60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감소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9월 2일까지 19개 차종에 대해 3~10%의 할인 행사를 이어가기로 했으나 언제까지 가격 인상을 억제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관세 부과 전 수출한 재고를 팔며 판매를 유지해왔지만, 재고가 소진된 만큼 하반기 관세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됐다. 게다가 최근 전기차 판매 부진과 세제 혜택 폐지도 문제다. 현대차그룹이 상반기 미국에서 판매한 전기차는 4만 455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0% 감소했고 이는 미국내 전기차 총판매량이 5.2% 증가한 상황에서 역성장한 것이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 시행으로 최대 7500달러(약 1000만원)까지 제공되던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가 9월 말로 종료돼 시장 전망은 더 어두워졌다. 현대차그룹은 하반기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더 뉴아이오닉6’, ‘K4 해치백’ 등 3종을 출시해 ‘신차 효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그래도 일정 수준의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고 현지 공장에서 하이브리드차 중심 생산을 늘릴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기차 세제혜택 폐지는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 문제라 현지 공장에서 하이브리드 혼류 생산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전기차 출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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