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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저온 동결건조한 콜라겐 함유… 보습 관리 도와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저온 동결건조한 콜라겐 함유… 보습 관리 도와

    ‘탑클래스’는 참존이 1996년 출시한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올해 ‘참존 탑클래스 더 콜라겐 리프팅’을 선보였다. 참존 탑클래스 더 콜라겐 리프팅은 콜라겐 효과를 극대화한 기술인 ‘저온 동결건조 큐브 콜라겐’이란 차별화를 내세운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참존 관계자는 “콜라겐이 함유된 이번 탑클래스는 이전 제품보다 보습성·사용감이 향상돼 가을철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의 보습 관리를 도와준다”며 “바다의 블랙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오시에트라캐비어 성분을 비롯해 골드 프로폴리스, 오메가3 콤플렉스 등을 함유해 미백, 주름 개선, 리프팅 케어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탑클래스 더 콜라겐 리프팅은 지난 1월 NS홈쇼핑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총 21회 방송 완판과 전체 이·미용 분야 상품 판매 1위(2020년 1월~10월 NS홈쇼핑 매출액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는 게 참존 측의 설명이다. 참존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해 첫 출시한 탑클래스 더 콜라겐 리프팅 라인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화장품만으로도 에스테틱에서 관리받듯이 피부 탄력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참존은 좋은 품질로 소비자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탑클래스 더 콜라겐 리프팅 제품은 NS홈쇼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피부에 붙이면 녹아내려… 모공·탄력·톤 등 관리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피부에 붙이면 녹아내려… 모공·탄력·톤 등 관리

    지앤코스(GNCOS)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르셀(MERCELL)’은 ‘샤르르 마스크 멜팅 콜라겐 100㎖ 패키지’(이하 샤르르팩)를 출시, 지난 7월 14일 홈앤쇼핑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뒤 8차 방송까지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1일 ‘프리한마켓10’ 에서는 가심비 있는 명절선물로 소개됐고, 이보다 앞선 지난 9일에는 ‘겟잇뷰티’에서 ‘G사 마스크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샤르르팩은 특허받은 신소재 마스크로 피부에 부착하면 얇고 투명하게 흡착된다. 시트 속 콜라젠이 피부에 녹아들어 보습·탄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앰풀이 골고루 도포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터를 장착해 손에 묻지 않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머리카락 1000분의 1 굵기의 나노 입자로 특허받은 프랑스산 마린 콜라젠 시트가 콜라젠 앰풀과 만나 피부에 닿자마자 100% 녹아내린다. 마스크팩 1장으로 간편하게 피부의 탄력·영양·각질·모공·리프팅·보습·진정·톤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홈에스테틱 제품이라는 게 지앤코스 측의 설명이다. 지엔코스 관계자는 “피부 임상 연구센터에서 13가지 임상 항목이 입증됐다”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유명 인플루언서 손채리, 중국 왕홍 등이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을 소개하기도 했고 최근엔 아마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아마존 라이프스타일’에 K-뷰티 대표 제품으로 포스팅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서양 레스토랑 음식을 식탁 위에… 출시 기념행사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서양 레스토랑 음식을 식탁 위에… 출시 기념행사

    파리바게뜨가 최근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했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서양 음식의 주요 요리에 해당하는 ‘메인 디시(main dish)’ 7종과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 6종 등 총 1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메인 디시는 레스토랑에서 조리한 듯한 맛과 시각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함박스테이크, 스크램블 에그, 채소 등을 더한 ‘함박스테이크 라이스’ ▲로제 파스타에 로스트 치킨과 새우, 치즈 등을 넣은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에 소시지를 넣은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이다. 베이커리 제품은 홈쿡 트렌드에 맞춰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내놨다.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밀가루,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등의 원료를 사용한 ‘스파이시 치킨 포카챠’ ▲토종유산균 4종과 토종효모를 혼합 발효한 ‘상미종(上味種)’을 사용한 사워도우 스프볼에 생양송이를 다져 넣은 ‘양송이수프&브레드볼 키트’ ▲토종효모로 발효한 ‘미니 토종효모 바게트’ ▲페이스트리 안에 5가지 베리류를 넣은 ‘믹스베리 페스츄리’와 기존 미니 베이커리류 제품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론칭 영상 시청 시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기를 주고 제품 1개 구매 시 1000원을, 3개(합산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준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서울신문 선정 24개 브랜드… 심장 겨누고 감성 쐈다!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서울신문 선정 24개 브랜드… 심장 겨누고 감성 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상황에서도 소비시장에 많은 브랜드가 선보였다. 출시하자마자 높은 매출을 올린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어떤 브랜드들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기도 했다. 이렇듯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고 소비자의 선택이 깐깐해지는 상황에서 살아남는 브랜드의 조건은 뭘까? 먼저 기존 방식을 탈피한 거듭된 혁신이다. ‘현실 안주는 곧 도태’라는 순리를 따른다. 둘째 남과 다른 요소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다. 차별성을 창조하고자 무모한 도전이라도 피하지 않는다. 셋째 사후 관리에 더욱 신경 쓴다. 브랜드 판매 뒤에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인 하자·위험에 대한 보상을 책임진다. 넷째 이미지 제고를 위한 윤리·도덕적 활동이다. 소비자는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까지 선택의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따라서 사회공헌, 상생경영 등의 사회적 활동으로 호감도를 쌓는다. 올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에 24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그랑데, 디오스, 카니발, 카누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브랜드부터 퍼스트 클래스 키친, 크리에이터 어카운트, 로카 등 선보인 지 얼마 되지 않은 브랜드까지 출시 시기를 가리지 않았다.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욱 인기를 끌거나 고급 이미지로 인식된 브랜드도 있다. 이들 브랜드는 인기 요인과 출시 시점은 달라도 국내·외 소비 트렌드를 제대로 읽어 반영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 낸 제조사의 노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소비자를 감성 저격한 24개 브랜드를 소개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포장식품 인식해 스스로 온도·시간 설정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포장식품 인식해 스스로 온도·시간 설정

    LG전자는 최근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40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대표 신제품 ‘K410MC19E’는 스탠드식이며 용량은 402ℓ다. 이 신제품은 ‘New 유산균김치+’ 신선기능을 기존 중간 칸에서 위쪽 칸까지 확대했다. New 유산균김치+는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줄 뿐만 아니라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주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또한 LG전자는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구매한 CJ제일제당의 포장김치를 인식해 최적의 보관 방법을 찾아준다. 예컨대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을 이용해 ‘비비고 포기배추김치’에 있는 바코드를 촬영한 뒤 제조연월을 입력하면 김치냉장고가 제품을 인식해 가장 적합한 온도·시간을 설정한다. 신제품은 김치냉장고를 제어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도 달라졌다. 외부 도어에 있는 ‘매직터치 디스플레이’를 경계선이 없게 디자인했으며, 디스플레이의 색상·소재를 제품 외관과 같게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싸이클론’으로 채우고 ‘에어펄스’로 비우고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싸이클론’으로 채우고 ‘에어펄스’로 비우고

    지난해 출시한 ‘삼성 제트’(왼쪽)는 초강력 흡입력과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다. 올해 삼성전자는 먼지 날림을 줄이면서 먼지통을 비워주는 삼성 제트 전용의 ‘청정스테이션’(오른쪽)을 선보였다. 먼저 삼성 제트에는 삼성전자 독자 기술인 ‘제트 싸이클론’이 달렸다. 제트 싸이클론은 9개의 작은 사이클론이 미세먼지 하나도 꼼꼼하게 분리·제거해주고 27개 에어홀이 공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흐르게 해 최대 200W의 초강력 흡입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삼성 제트의 ‘5중 청정 시스템’이 0.3~10㎛ 크기의 미세먼지를 99.999% 배출 차단해준다. 여기에 새롭게 선보인 청정스테이션을 더하면 청소를 더욱 깔끔하게 끝마칠 수 있다. 청정스테이션은 삼성 제트에서 먼지통을 분리해 꽂기만 하면 먼지 날림 없이 먼지를 비울 수 있다. 특허받은 ‘에어펄스 기술’은 먼지통에 붙어 있는 머리카락까지 비워준다. 이밖에 청소 효율을 높여주는 브러시도 개선했다.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벽면과 바닥면의 밀착력을 높였으며 ‘물걸레 브러시 2.0’은 패드 크기를 키워 청소 면적을 넓혔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금융상품] 삼성카드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카드’…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장 최대 10% 할인

    [금융상품] 삼성카드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카드’…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장 최대 10% 할인

    삼성카드가 최근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함께 출시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카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대 10% 할인을 제공하고 신세계백화점 최대 2% 할인, 스타벅스 2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60여개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의 신세계백화점 입점 매장 및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에서 결제 시 10%의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8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패션의 경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아르마니, 메종 마르지엘라, 알렉산더왕, 폴 스미스 등 40여개의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텐먼스, 보브, 지컷, 스튜디오 톰보이 등 국내 브랜드 구매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뷰티 혜택은 연작, 비디비치 등의 자체 브랜드와 산타 마리아 노벨라, 바이레도, 딥티크, 아워글래스 등 수입 브랜드에 모두 적용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에스아이빌리지와 로드숍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같은 폭의 할인이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제휴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5% 전자 할인쿠폰을 월 최대 6매 받을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무료주차권 월 2매,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 1000원당 2 신세계포인트 적립 등이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를 이용할 경우 10% 결제일 할인과 신세계백화점 5% 할인 쿠폰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주중 1%, 주말(토·일) 2%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이벤트] 삼성증권 ‘DC형 퇴직연금’, 모바일 가입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이벤트] 삼성증권 ‘DC형 퇴직연금’, 모바일 가입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삼성증권은 ‘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계좌를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3분DC’(약관 및 개인정보 동의 시간 제외) 서비스를 도입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연금은 투자다(DC)’ 이벤트는 오는 12월 16일까지 DC형 퇴직연금을 모바일로 가입신청 후 개설하거나 추천상품을 매수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DC형 퇴직연금은 매년 적립되는 퇴직금을 가입자 본인이 직접 운용할 수 있는 계좌로 운용성과에 따라 퇴직 시 받는 퇴직금 수준이 달라진다.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자산증식을 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최근 추세를 반영해 ‘3분DC’ 서비스를 도입했다. 먼저 삼성증권 DC 계좌가 없는 경우 모바일에서 DC 가입 신청 후 개설을 완료하면 커피 기프티콘 1잔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천상품을 매수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커피 기프티콘을 최대 2잔까지 받을 수 있다. 추천상품은 1000만원 이상 매수 시 커피 기프티콘 1잔, 3000만원 이상 매수 시 커피 기프티콘 2잔이다. 모바일 DC 계좌개설과 추천상품 매수까지 끝내면 최대 3잔까지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단, 커피 기프티콘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종료 전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신청과 동시에 ‘마케팅 동의’를 해야 한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한 ‘3분연금저축’, ‘3분IRP’ 서비스를 도입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개념원리·이지스에듀, ‘중학수학 콜라보레이션 세트’ 출시

    개념원리·이지스에듀, ‘중학수학 콜라보레이션 세트’ 출시

    이지스퍼블리싱㈜의 교육 브랜드 이지스에듀와 학원용 교재를 만드는 ㈜개념원리는 ‘공동 판매·마케팅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기획 상품인 ‘중학수학 콜라보레이션 세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지스에듀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연산법’, ‘바쁜 중학생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과 같은 초·중등 교육 교재 ’바빠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트에 포함된 ‘바빠 중학수학’ 시리즈는 가정학습과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개념원리는 ‘개념원리’와 ‘RPM’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세트 구성 교재인 ‘개념원리 중학수학’은 프로슈머 마케팅을 도입해 개발한 교재로, 학생과 강사의 실사용 의견을 반영한 개념·문제가 추가됐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가볍고 강도 높은 그래핀 삽입… 코어 크기도 키워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가볍고 강도 높은 그래핀 삽입… 코어 크기도 키워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4·9월 각각 ‘4세대 크롬소프트 20’과 ‘4세대 크롬소프트 X 20’ 골프볼을 출시했다. 이 두 제품은 캘러웨이골프가 6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미국 매사추세츠주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다. 현지 공장은 ‘3D X-RAY’ 장비를 도입해 볼의 코어가 중앙에 위치했는지, 디자인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불량률이 거의 없다는 게 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먼저 4세대 크롬소프트 20은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은 그래핀을 아웃코어에 삽입해 이너 코어 크기를 이전 모델보다 약 34%가량 키웠다. 커진 이너 코어는 더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을 발생해 향상된 비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캘러웨이의 자체 기술인 ‘뉴 하이 스피드 멘틀 시스템’을 적용해 더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낸다. 우레탄 커버는 이전 모델보다 약 10% 얇게 만들었다. 4세대 크롬소프트 X 20은 투어 선수들이 원하는 2가지 요소를 구조적 설계에 반영했다. 첫째 볼 스피드를 높이고자 이전 듀얼 코어를 싱글 코어로 바꿨다. 코어 사이즈도 이전보다 117% 크게 디자인했다. 둘째 맨틀 구조를 2겹으로 한 ‘뉴 하이 스피드 듀얼 맨틀 시스템’ 기술을 적용했다. 2개의 맨틀은 투어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친다. 소프트한 내부 맨틀은 완충효과가 있어 타구감을 향상하며, 단단한 외부 맨틀은 높은 볼 스피드를 제공해준다. 퍼팅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트리플 트랙’ 기술도 적용됐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작전 실패· 과거 마인드·IP 소홀… ‘대마 퀴비’ 폐업 이유 있었네

    작전 실패· 과거 마인드·IP 소홀… ‘대마 퀴비’ 폐업 이유 있었네

    “우리는 차세대 스토리텔링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로 퀴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사업을 끝낼 것이라고 발표하게 돼 가슴이 아픕니다”(제프리 캐천버그, 멕 휘트먼) 놀랍지만 놀랍지 않은, 갑작스럽지만 갑작스럽지 않은 기업의 부고(訃告)였다. 한국에서는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특히 실리콘밸리와 할리우드에서는 빅네임인 제프리 캐천버그 전 디즈니 및 드림웍스 최고경영자(CEO)와 멕 휘트먼 전 이베이 및 HP CEO의 실패 선언이었기에 큰 화제가 됐다. 주주와 직원들에게 폐업을 블로그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린 것이다. 퀴비는 실리콘밸리와 할리우드에서 영향력이 큰 경영자가 만나 사업을 만들기도 전에 대규모 펀딩을 받아 시작한 회사로, 퀄리티 높은 짧은 동영상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과 워너브러더스, NBC 등 기존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이 있었다. 기존 스타트업이 가질 수 없는 많은 자산을 갖고 시작했는데도 퀴비는 서비스 시작 6개월 만에 종료 및 폐업이라는 기록을 만든 기업(서비스)이 됐다. 과거에 ‘가진 것’, ‘누린 것’이 짐이 되는 시대를 상징한다는 평가다. 크고 낡으면 실패한다.그렇다면 퀴비란 무엇인가? 퀴비(Quibi)란 짧고 빨리 먹는다는 의미의 퀵 바이트(Quick bite)의 조어로 만든 회사로 5~10분짜리 짧은 동영상 구독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회사다. 퀴비는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기조연설을 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시간당 6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자하는 높은 퀄리티와 새로운 포맷으로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와 유튜브, 틱톡 등 소셜미디어 서비스 이용자까지 잡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시장에 진입했다. 스티브 스필버그, 샘 레이미 등 할리우드 레전드급 감독과 리스 위더스푼, 덴절 워싱턴 등 블록버스터에나 등장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드라마를 상영했다. TV가 아닌 스마트폰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타깃도 18~34세 밀레니얼 및 Z세대에게 맞췄다. ‘뉴스’도 준비했는데 아침과 저녁 2개의 NBC 뉴스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스마트폰 미디어답게 ‘턴 스타일’이란 기술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스마트폰을 가로로 보면 가로 형태로 화면이 보이고 세로로 세우면 연기하는 배우들을 세로로 볼 수 있는 기술이었다. 가격은 한 달 4.99달러(광고 없는 버전 7.99달러)로 디즈니의 디즈니+(Disney+), 애플 TV+, HBO MAX와 경쟁하려고 했다.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4가지가 있어야 한다. 자본, 창업가, 신기술 그리고 네트워크. 퀴비는 이 모든 것을 가졌다. 하지만 6개월 만에 폐업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우선은 타이밍을 놓치고 작전도 실패했다. 사업은 타이밍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더라도 ‘때’를 만나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 퀴비는 출시되자마자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악재를 만나고 소비자들이 자택격리돼 밖에 나가지 못하는 악재를 만났다. 제프리 캐천버그는 폐업 선언 블로그에서 “퀴비는 성공하지 못했다. 아이디어가 독립형 스트리밍 서비스를 수용할 만큼 강력하지 않았거나 타이밍 때문일 수 있다. 퀴비를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출시할 것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다. 다른 기업들은 전례 없는 도전에 길을 찾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하지만 ‘타이밍’보다 ‘작전 실패’란 평가가 많다. 같은 기간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는 전례 없는 호황을 누렸기 때문이다. NBC유니버설은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을, AT&T는 HBO맥스를 새로 시작했다. CBS올억세스는 ‘파라마운트 플러스’로 이름을 바꿨다. 퀴비의 가설은 “모바일 온리 형식으로 HBO급 영화, 드라마를 보는 수요가 있을 것이다”였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서도 짧게 퀄리티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그러나 미국 뉴욕 등 대도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었던 순간에도 퀴비는 선택받지 못했다. 이용자는 집에서 TV로 ‘넷플릭스’를 보고, 이동하면서도 넷플릭스의 모바일 버전을 보길 원했다. 콘텐츠가 월 5~8달러를 청구할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았다. 둘째로 90년대 마인드로 2020년 서비스를 했다. 퀴비는 단숨에 소비할 수 있는 퀄리티 드라마를 추구했다. 경쟁자는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로 설정했다. 시간당 600만 달러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된 고급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고품질이지만 모바일로 보기엔 길고 포맷도 대화면 TV에 최적화돼 있다고 판단한 것. 디즈니 제작자 시절 ‘인어공주’와 ‘라이언 킹’으로 회사를 일으키고 드림웍스를 창업한 후 ‘이집트의 왕자’와 ‘슈렉’으로 회사를 성공시킨 경험을 가진 제프리 캐천버그 창업자는 1990년대의 전설이었다. 그는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를 공급하면 소비자가 환호할 줄로 알았다. 캐천버그는 그동안 쟁쟁한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경쟁, 세계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다. 서비스를 시작하니 실제 경쟁자는 기존 업체가 아닌 유튜브나 틱톡, 인스타그램, 스냅과 같은 소셜미디어 콘텐츠였다. 퀄리티는 낮을 수 있으나 이용자들이 스스로 만든 재미있는 동영상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틱톡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매각’ 명령을 받았을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더구나 퀴비엔 시청자가 영상을 퍼뜨릴 수 있는 ‘공유’ 기능이 없었다. 모바일은 공유가 기본적인 서비스. 공유 기능이 없으니 ‘입소문’을 타기도 어려웠다. 과거 성공이 미래를 약속해 주지 않지만 그의 ‘성공 경험’은 실패의 원인이었다. 성공 경험은 자만으로도 나타났다. 캐천버그는 지난 1월 언론 인터뷰에서 “밀레니얼, Z세대를 잘 모르지 않나”란 질문에 “나는 당신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 일을 했다”(I‘ve been doing this before you all were fucking born)고 대답,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버지는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이해하지 못하고 모바일 기기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끄는 회사”였다고 혹평했다 셋째 실패 원인은 없는 문제를 만들어 풀려 했다는 것이다. 스타트업은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회사)이다. 퀴비는 숏폼(shortform) 모바일 동영상 시장을 개척하려 했고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자가 지식재산권(IP)를 보유하지 못해 기업이 영속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것이 문제는 아니었다. 숏폼 플랫폼은 소비자들이 원치 않는 것을 보인다. 숏폼이 실패한 것은 퀴비가 처음이 아니다. 버라이즌이 투자하고 공격적으로 사업했던 ‘Go90’은 2018년 운영 3년 만에 사업을 접었다. 제작자의 지식재산권을 풀려 했던 퀴비는 그 문제 때문에 폐업에 이르게 됐다. 현금이 떨어지고 가입자가 급격히 이탈하자 매각에 나섰다. 애플, 페이스북, 워너미디어 등이 퀴비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퀴비 인수를 추진하던 기업들은 ‘저작권’ 때문에 최종 결정을 하지 않았다. 퀴비는 외주 제작사와 독특한 저작권 계약을 했기 때문. 외주 제작사가 퀴비에 프로그램을 공급한 지 2년이 지나면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공급할 수 있게 하고 7년이 지나면 아예 저작권을 돌려주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외주 제작자에게 혜택을 줘서 플랫폼 역할을 하고자 한 시도였다. 하지만 인수를 추진한 기업 입장에서 퀴비는 ‘깡통’ 기업과 같았다. 콘텐츠 기업의 핵심은 지식재산권인데 이를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퀴비는 ‘턴 스타일’이라는 기술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가로, 세로 방향에 맞춰 동영상이 변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이 기술에 대해 인터랙티브 비디오 회사인 에코(Eko)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여기에 헤지펀드 ‘엘리엇’이 소송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해 주기로 하면서 소송의 판이 커졌다. 턴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엇갈렸다. 열광하는 소비보다 어색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술이 아니었던 것이다. 퀴비는 이처럼 없는 문제를 만들어 해결하려다 외면을 받게 됐다. 이처럼 퀴비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2020년대는 크고 많이 가진 것보다 민첩하고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무덤에 묻혔다. 더 밀크 대표
  • 원리금 분할 상환 전세대출 상품 출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을 수 있는 분할 상환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분분할상환 약정자 특례 전세자금보증’은 전세로 살고 있는 무주택자가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택자이면 이용할 수 있다. 대출 기간 원금의 5% 이상을 분할 상환해야 하고, 최저 보증료율(0.05%)이 적용된다. 원금을 상환하면 이자 부담이 줄고, 매달 내는 이자뿐 아니라 원금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득 감소 등의 이유로 원금 상환이 어려워지면 1회에 한해 기존의 만기 일시상환 방식의 전세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 이용 기간 다주택자가 되거나 고가 주택,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취득하면 전세대출이 회수된다. 자세한 상품 요건은 주금공 콜센터(1688-8114)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짠~ 베일 벗은 중형 SUV 제네시스 ‘GV70’

    짠~ 베일 벗은 중형 SUV 제네시스 ‘GV70’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제네시스 ‘GV70’의 실물이 처음 공개됐다. GV70은 올해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제네시스의 두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자 국산 중형 SUV 시장에 출시되는 첫 프리미엄 모델이다. GV70은 올해 말 공식 출시된다. 판매 가격은 5000만~600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GV70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의 다재다능한(Versatile) 중형(70) 차량이란 뜻이다.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 가운데 역동성을 극대화한 도심형 SUV다. GV70 전면부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을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게 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 모델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두 줄 램프’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차량 천장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루프라인’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쿠페’ 모델 같은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했다.곡선으로 이뤄진 GV70의 실내 장식은 비행기 날개의 유선형 조형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잡다한 버튼이나 장식을 최소화해 ‘여백의 미’를 살렸다. 새로운 무드 조명은 이런 디자인을 더 돋보이게 한다. 운전석 문에서 시작해 계기판과 대시보드를 지나 조수석 문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크롬 라인은 탑승객에게 감싸는 느낌이 들게 하고 공간감을 준다. 변속기는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SBW)가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이날부터 두 달간 가림막을 없앤 100여대의 GV70을 전국 도로에 다니게 했다. 이 시험 주행 중인 GV70을 길에서 발견하고 촬영한 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올려 최고의 사진으로 뽑히면 GV70 시승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황금 3각 편대’ 함께 날았다… 삼성전자, 매출 67조 신기록

    ‘황금 3각 편대’ 함께 날았다… 삼성전자, 매출 67조 신기록

    영업익 12.3조 ‘반도체 슈퍼 호황기’ 수준반도체, 화웨이 덕에 가격 하락 딛고 선방모바일·가전, 소비심리 풀리며 최고 성적 “이건희, 삼성을 IT 리더로 탈바꿈”추모상속세 재원 관련 배당 확대 언급은 없어삼성전자가 올 3분기 67조원을 육박하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다. 코로나19란 거센 파고에도 반도체·스마트폰·가전으로 이어지는 ‘황금 삼각편대’로 반전의 날개를 펼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6조 96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종전 분기 최고치는 65조 9800억원(2017년 2분기)이었다. 영업이익은 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12조 3500억원으로 반도체 슈퍼 호황기였던 2018년 4분기(10조 8000억원) 이후 7분기 만에 10조원의 벽을 넘었다. 영업이익률도 18.44%로 대폭 개선됐다. ‘규모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데는 스마트폰, 가전, 반도체 각 부문의 고른 실적 호조가 있었다. 세계 주요국의 경기부양 효과로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며 스마트폰, TV, 가전 등 완제품 판매가 증가했다. 반도체는 지난 9월 미국 제재로 중국 화웨이에서 막판 긴급 주문이 몰려들며 메모리 가격 하락에도 실적 부진 우려를 떨쳤다.IT·모바일(IM) 부문은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2 등 전략 신제품 출시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직전 분기보다 50% 늘고 마케팅비 절감 효과에 힘입어 4조 4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2014년 1분기(6조 4300억원)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소비자가전(CE) 부문은 역대 최고 성적을 받아들었다. 3분기 영업이익이 1조 5600억원으로 기존 최고치인 2016년 2분기(1조원)를 크게 웃돌았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도 전 분기보다 소폭 오른 5조 540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선방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전날 경기도 수원 선산에 영면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추모로 시작했다. 서병훈 삼성전자 IR팀 부사장은 “지난 25일 가족을 두고 떠난 이 회장은 삼성전자를 작은 전자회사에서 현재의 글로벌 IT 리더로 탈바꿈시킨 진정한 비전가”라며 “1993년 신경영 선언은 글로벌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세우는 원동력이 됐다. 그의 유산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기대했던 배당 확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회사 측은 “연말 잔여 재원이 확정되면 내년 1월 말 연간 실적 발표 때 주주환원정책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후퇴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는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으로 서버 수요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스마트폰 부문은 애플 등 경쟁사의 신제품 출시로 마케팅비가 증가해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내년 상반기에는 서버·모바일 반도체 수요가 모두 확대될 것으로 봤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황금 3각 편대’ 함께 날았다… 삼성전자, 매출 67조 신기록

    ‘황금 3각 편대’ 함께 날았다… 삼성전자, 매출 67조 신기록

    영업익 12.3조 ‘반도체 슈퍼 호황기’ 수준반도체, 화웨이 덕에 가격 하락 딛고 선방모바일·가전, 소비심리 풀리며 최고 성적 “이건희, 삼성을 IT 리더로 탈바꿈”추모상속세 재원 관련 배당 확대 언급은 없어삼성전자가 올 3분기 67조원을 육박하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다. 코로나19란 거센 파고에도 반도체·스마트폰·가전으로 이어지는 ‘황금 삼각편대’로 반전의 날개를 펼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6조 96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종전 분기 최고치는 65조 9800억원(2017년 2분기)이었다. 영업이익은 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12조 3500억원으로 반도체 슈퍼 호황기였던 2018년 4분기(10조 8000억원) 이후 7분기 만에 10조원의 벽을 넘었다. 영업이익률도 18.44%로 대폭 개선됐다. ‘규모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데는 스마트폰, 가전, 반도체 각 부문의 고른 실적 호조가 있었다. 세계 주요국의 경기부양 효과로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며 스마트폰, TV, 가전 등 완제품 판매가 증가했다. 반도체는 지난 9월 미국 제재로 중국 화웨이에서 막판 긴급 주문이 몰려들며 메모리 가격 하락에도 실적 부진 우려를 떨쳤다.IT·모바일(IM) 부문은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2 등 전략 신제품 출시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직전 분기보다 50% 늘고 마케팅비 절감 효과에 힘입어 4조 4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2014년 1분기(6조 4300억원)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소비자가전(CE) 부문은 역대 최고 성적을 받아들었다. 3분기 영업이익이 1조 5600억원으로 기존 최고치인 2016년 2분기(1조원)를 크게 웃돌았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도 전 분기보다 소폭 오른 5조 540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선방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전날 경기도 수원 선산에 영면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추모로 시작했다. 서병훈 삼성전자 IR팀 부사장은 “지난 25일 가족을 두고 떠난 이 회장은 삼성전자를 작은 전자회사에서 현재의 글로벌 IT 리더로 탈바꿈시킨 진정한 비전가”라며 “1993년 신경영 선언은 글로벌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세우는 원동력이 됐다. 그의 유산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기대했던 배당 확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회사 측은 “연말 잔여 재원이 확정되면 내년 1월 말 연간 실적 발표 때 주주환원정책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후퇴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는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으로 서버 수요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스마트폰 부문은 애플 등 경쟁사의 신제품 출시로 마케팅비가 증가해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내년 상반기에는 서버·모바일 반도체 수요가 모두 확대될 것으로 봤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원리금 분할 상환 전세대출 상품 출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을 수 있는 분할 상환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분분할상환 약정자 특례 전세자금보증’은 전세로 살고 있는 무주택자가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택자이면 이용할 수 있다. 대출 기간 원금의 5% 이상을 분할 상환해야 하고, 최저 보증료율(0.05%)이 적용된다. 원금을 상환하면 이자 부담이 줄고, 매달 내는 이자뿐 아니라 원금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득 감소 등의 이유로 원금 상환이 어려워지면 1회에 한해 기존의 만기 일시상환 방식의 전세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 이용 기간 다주택자가 되거나 고가 주택,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취득하면 전세대출이 회수된다. 자세한 상품 요건은 주금공 콜센터(1688-8114)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짠~ 베일 벗은 중형 SUV 제네시스 ‘GV70’

    짠~ 베일 벗은 중형 SUV 제네시스 ‘GV70’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제네시스 ‘GV70’의 실물이 처음 공개됐다. GV70은 올해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제네시스의 두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자 국산 중형 SUV 시장에 출시되는 첫 프리미엄 모델이다. GV70은 올해 말 공식 출시된다. 판매 가격은 5000만~600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GV70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의 다재다능한(Versatile) 중형(70) 차량이란 뜻이다.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 가운데 역동성을 극대화한 도심형 SUV다. GV70 전면부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을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게 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 모델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두 줄 램프’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차량 천장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루프라인’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쿠페’ 모델 같은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했다.곡선으로 이뤄진 GV70의 실내 장식은 비행기 날개의 유선형 조형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잡다한 버튼이나 장식을 최소화해 ‘여백의 미’를 살렸다. 새로운 무드 조명은 이런 디자인을 더 돋보이게 한다. 운전석 문에서 시작해 계기판과 대시보드를 지나 조수석 문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크롬 라인은 탑승객에게 감싸는 느낌이 들게 하고 공간감을 준다. 변속기는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SBW)가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이날부터 두 달간 가림막을 없앤 100여대의 GV70을 전국 도로에 다니게 했다. 이 시험 주행 중인 GV70을 길에서 발견하고 촬영한 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올려 최고의 사진으로 뽑히면 GV70 시승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포토] 미스맥심 김나정·한지나, 시선강탈 화보

    [포토] 미스맥심 김나정·한지나, 시선강탈 화보

    맥심이 미스맥심 모델들의 섹시 화보로 꾸민 2021년 초대형 고급 달력을 출시한다. 2018년부터 해마다 출시된 한정판 ‘맥심 달력’은 맥심의 대표 굿즈로, 매년 완판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특히 잡지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 화보가 고화질로 큰 달력 사이즈에 담겨 소장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올해는 ‘맥심은 일년내내 여름’이라는 이름을 앞세운 한정판 달력을 출시한다. 매월호마다 비키니, 란제리 등 여름 화보에 어울리는 섹시한 컨셉의 화보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맥심 관계자는 “독자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콘셉트의 화보와 모델로 기분 좋게 새해를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섹시한 콘셉트이니만큼 조심스럽게 완판을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이번 맥심 캘린더 역시 맥심에서 가장 섹시한 미스맥심 12인의 미공개 화보가 등장한다. 2019년 화제의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김나정을 비롯하여, 이아영, 한지나, 장혜선, 꾸뿌, 윤수연, 고아라, 이유진, 이하니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스포츠서울
  • 랩씨앤씨, 원두커피 티백 ‘랩씨앤씨 브루백’ 출시

    랩씨앤씨, 원두커피 티백 ‘랩씨앤씨 브루백’ 출시

    (주)아이엠홀딩스의 커피 전문 브랜드 랩씨앤씨(Läb CNC)는 원두커피를 티백 형식으로 만든 ‘랩씨앤씨(Läb CNC) 브루백’(이하 브루백)을 선보였다. 랩씨앤씨는 ‘연구소’를 의미하는 ‘Lab’(Laboratory)과 ‘Coffee and Chemists’를 뜻하는 ‘CNC’의 합성어로, 정통을 지향하면서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커피 전문성을 상징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랩씨앤씨는 생두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독자적 로스팅 기술로 빚은 커피를 생산해 커피 전문점에 납품하는 업체다. 최근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B2C까지 사업 분야를 넓혔다. 브루백은 차별화한 로스팅 및 제조 공정으로 커피 본연의 풍미를 담았다. 기존 드립커피뿐만 아니라 라떼 등으로 즐길 수 있다. 차가운 물에도 잘 우러나는 보리차같이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다. 브루백은 ‘2020 서울 카페쇼’의 ‘체리스 초이스’에서 올해의 신제품으로 뽑혔다. 서울 카페쇼는 3500여 개 글로벌 커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시아 카페 전문 전시회다. 전시회가 선정하는 체리스 초이스는 ‘커피열매의 선택’이라는 뜻으로 인기 제품 및 신제품 쇼케이스다. 서울 카페쇼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 브루백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이른 추위에 출근룩이 고민이라면… 3.9세컨즈, FW 남자 정장바지 1+1이벤트

    이른 추위에 출근룩이 고민이라면… 3.9세컨즈, FW 남자 정장바지 1+1이벤트

    올해는 일찍부터 추위가 시작되면서 방한의류 구입을 서두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유례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방한의류를 구입하지 않았던 경우 갑작스럽게 닥친 추위에 당장 입을 옷이 없어 급하게 쇼핑에 나서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남성 정장 명가 브랜드인 ‘3.9세컨즈’가 FW 신상 남자 정장바지 1+1, 1+2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9세컨즈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가성비 아이템, 가을 정장바지와 기모 정장바지 총 5종을 1+1, 1+2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이벤트 기간 동안 무료베송 혜택과 함께 3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쿠폰 사용도 가능하다. 3.9세컨즈는 가을-겨울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한 가을 정장바지와 기모 정장바지 총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5종의 색상으로, 기존에 보유한 옷과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사이즈는 30~38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30~40대 연령층을 위한 바지핏에 신축성, 착용감을 높인 디자인으로 멋을 아는 60대까지 무난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가을 정장바지는 뛰어난 신축성은 물론 가벼운 소재감에도 밀도가 높고 촉감이 부드러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관리가 쉬운 원단으로 구매했던 핏 그대로 오래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허리에 고무밴드가 숨어 있어 1인치 이상 늘어나 전체적으로 날씬하면서도 허리가 편안한 핏을 누릴 수 있다. 지금 3.9세컨즈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를 방문하면 정장바지 외에도 FW신상 남자 스판자켓 1+1 이벤트, FW신상 남자 니트(반폴라, 라운드, 브이넥) 1+1 이벤트, FW신상 남자 셔츠(체크셔츠, 골덴셔츠) 1+1 이벤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전 이벤트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 및 3만 원 이상 할인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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