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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슈거씨 뭘 넣었길래 달달하죠?

    제로슈거씨 뭘 넣었길래 달달하죠?

    5년 새 10배 급성장한 제로 음료엔단맛 극대화 감미료에 1~2종 혼합빙과엔 주로 설탕과 비슷 알룰로스 과자는 과일 소량 존재 당알코올류혈당 상승 낮지만 과다 섭취땐 복통 탄산음료뿐 아니라 주류, 제과, 빙과류까지 설탕 대신 감미료를 활용해 당류 0g을 구현한 ‘제로슈거’(무설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제로슈거 제품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종류의 감미료를 사용한 건 아니다. 식품의 물성과 특징에 맞게 여러 감미료를 섞어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 출시된 제로슈거 제품에 주로 쓰이는 감미료는 대략 일곱 가지로 나뉜다. 고감미도 감미료인 ‘스테비아’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기능성당으로 분류되는 알룰로스, 당알코올류인 ‘말티톨’과 ‘에리스리톨’ 등이 많이 쓰인다. 무설탕은 제품 100g 또는 100㎖당 당류 함량이 0.5g 미만일 경우를 뜻한다. 무설탕 상품군이 가장 활성화된 음료 제품은 설탕 대신 아세설팜칼륨과 수크랄로스를 많이 사용한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14개 제로 음료를 조사한 결과 이 두 가지 감미료가 모든 제품에 들어갔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제로 음료 시장은 2018년 1630억원에서 지난해 1조 2780억원 규모로 급성장 중이다. 두 감미료는 설탕보다 단맛이 200~600배 높다. 극소량만 넣어도 단맛이 나지만 칼로리는 제로에 가깝다. 다만 이를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설탕과 다른 이질적인 단맛이 난다. 이 때문에 다른 감미료와 혼합해 쓰기도 한다. 펩시 제로슈가 라임엔 아스파탐, 칠성사이다 제로엔 알룰로스, 탐스 제로 오렌지에는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이 추가로 들어간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단 고감미료다.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물질 2B군으로 분류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선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건포도 등에 소량 존재하는 당류로 단맛이 설탕의 50~70% 수준이다. 대체 감미료 특유의 이질적인 맛이 적고 설탕과 단맛이 비슷한 편이다. 이는 알룰로스가 화학적으론 과당과 거의 비슷하면서도 원자의 연결 방식은 같지 않은 과당의 ‘이성질체’이기 때문이다. 빙그레의 생귤탱귤 제로 감귤, 롯데웰푸드의 스크류바 0칼로리 등 빙과 제품에 들어간다. 열에 강해 요리에도 적합하다. 에리스리톨은 과일이나 채소에 소량 존재하는 당알코올로 단맛은 설탕의 40~60% 정도다. 당알코올류 중 혈당 상승에 가장 적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식품에 넣으면 부드러운 청량감을 준다. 또 다른 당알코올류 중엔 말티톨도 있다. 롯데웰푸드 제로 쿠앤크샌드와 초콜릿칩 쿠키에 주재료로 들어 있다. 말티톨은 설탕 80~90% 수준의 단맛을 내며 청량감이 낮은 게 특징이다. 다만 이런 당알코올류는 위와 소장에서 완전히 흡수되지 않기에 많이 먹을 경우 속이 더부룩하거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식약처는 에리스리톨이나 말티톨이 들어간 제품의 겉면에 ‘과량 섭취 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주의 사항을 표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WHO에서는 감미료를 “체중 조절이나 당뇨 등 질병 저감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하고 있다. 권오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안전하지 않은 물질이란 뜻은 아니다”라면서도 “감미료 누적 섭취량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아직 충분하지 않고 ‘제로’란 말이 모든 소비자에게 다 좋을 것이라 현혹시키는 면도 있기에 내게 정말 맞는 제품인지 골라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했다.
  • “삐약이 잘 데려왔네”…‘신유빈 효과’에 주먹밥 22만개 ‘대박’

    “삐약이 잘 데려왔네”…‘신유빈 효과’에 주먹밥 22만개 ‘대박’

    2024 파리올림픽에서 맹활약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0)을 모델로 섭외한 GS25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GS25에 따르면 ‘삐약이 신유빈의 간식타임’ 주먹밥 2종은 지난 22~25일 나흘간 총 22만개가 팔렸다. 같은 기간 반숙란 등을 담은 컵델리(소용량 반찬) 2종은 3만여개가 판매됐다. 신유빈은 올림픽에서 주먹밥과 바나나, 에너지젤 등을 먹는 ‘올림픽 먹방’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됐다. 이에 빙그레와 GS25는 발빠르게 신유빈을 모델로 섭외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GS25는 신유빈이 경기 중 어머니가 만든 주먹밥을 먹고 힘을 냈다고 밝힌 점과 신유빈의 별명인 ‘삐약이’에 착안해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GS25의 제품은 지난 21일 출시됐다. 주먹밥 2종은 출시 하루 만인 22일까지 4만개, 컵델리 2종은 1만개 이상 팔려나가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GS25는 신유빈의 ‘올림픽 먹방’으로 관심을 받은 상품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GS25 측은 “GS25와 신유빈의 케미(궁합)가 좋은 반응을 끌어내면서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이색 협업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광주비엔날레 기간 ‘가을 시즌 통합축제’ 열린다

    광주비엔날레 기간 ‘가을 시즌 통합축제’ 열린다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기간동안 가을축제 통합브랜드인 ‘G-페스타’를 비롯해 체류형 예술여행상품, 미식관광 ‘양림스푼위크’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9월7일부터 12월1일까지 비엔날레전시관과 양림동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맞춰 가을시즌 축제 통합브랜드 ‘G-페스타 광주’가 첫선을 보인다. ‘G-페스타 광주’는 17개의 다양한 축제·행사를 통합·운영하는 것으로, 9~10월 중 열려 광주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G-페스타 광주’는 시즌1과 시즌2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즌1은 예술을 콘셉트로 한 ‘조이풀(Joyful) 광주’, 시즌2는 맛을 주제로 한 ‘테이스티(Tasty) 광주’가 진행된다. 시즌1 ‘조이풀(Joyful) 광주’는 9월25일부터 10월6일까지 ▲광주비엔날레 ▲광주 에이스페어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조선대학교 총장배 e스포츠대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등 12개 행사가 열린다. 시즌2 ‘테이스티(Tasty) 광주’는 10월17일부터 10월26일까지 ▲광주식품대전 ▲광주김치축제 ▲광주 송정 남도맛 페스티벌 ▲광주서창억새축제 등 6개 행사가 펼쳐진다. 광주시는 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이 광주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지역명소를 연결하는 체류형 예술여행 상품도 출시한다. 양림동, 무등산, 양동시장 방문 등이 포함된 19만~26만원대의 여행상품을 여행사를 통해 8월말부터 제공한다. 당일 관람객들을 위해 권역별 자투리 관광코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권, 무등산권, 양림동권, 광주권역으로 나눠 가볼만한 코스를 제시, 광주비엔날레나 스포츠경기 관람 후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식관광을 위한 ‘양림스푼위크’도 9월 1일부터 30일간 열린다. 또 하나의 작은 비엔날레인 ‘양림골목비엔날레’의 하나로 마련된 ‘양림스푼위크’는 양림동 일대 식당·카페 등 15곳이 참여해 이벤트 메뉴 주문시 20~30% 할인혜택을 준다. 양림동 일대에서는 전시, 오픈스튜디오, 도슨트 투어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광주비엔날레 기간에는 또 여행 후기나 이색맛집에 대한 리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링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9월부터 11월까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홍보단을 초청, 취재·홍보를 통해 광주를 알리는 ‘입소문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광주비엔날레 관람편의를 위해 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등 교통거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 관광지를 연결하는 광주투어버스(관광DRT)도 운영한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관광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광주비엔날레를 계기로 광주를 찾는 관광객이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의 진면목을 보고 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메디필, ‘다이소 완판템’ 랩핑 마스크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메디필, ‘다이소 완판템’ 랩핑 마스크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4개월 만에 판매량 365만개 돌파… 70ml 대용량 튜브 타입으로 새롭게 출시내달 3일까지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최대 51% 할인혜택과 사은품 증정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이 ‘다이소 완판템’인 ‘엑스트라 슈퍼9 플러스 물광 리프팅 랩핑 마스크’를 70ml로 새롭게 출시하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엑스트라 슈퍼9 플러스 물광 리프팅 랩핑 마스크’는 메디필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대용량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다음달 3일까지 최대 51%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론칭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피지 클린 스크래퍼를 증정하고, 더블 세트 구매 시 비건 비타민 콜라겐 클리어 본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포토 리뷰 이벤트와 함께 구매 금액별 혜택을 준비했다. ‘엑스트라 슈퍼9 플러스 물광 리프팅 랩핑 마스크’는 수분을 머금은 물광 코팅막을 형성해 주는 바르는 타입의 마스크팩으로, 다이소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이후 SNS채널에서 입소문을 타며 4개월간 판매량이 365만 개를 넘어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기존 16ml의 포 타입에서 증량한 70ml 용량의 튜브 타입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브랜드측은 해당 제품은 피부 속부터 보습이 채워져 눈가와 광대, 볼 부위 물광 리프팅에 도움을 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144시간의 보습 지속력 임상 실험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메디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제품 만족도와 대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자사몰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은 모건스탠리 PE 산하의 MDP 홀딩스 (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둔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로, 에스테틱 전문가가 엄선한 고급 원료와 더마 특허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스킨이데아는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목표로 철저한 연구와 임상을 거친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출시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트래블로그’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2종(SKYPASS·PRESTIGE)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해외여행의 경험을 주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로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ATM인출 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블로그 마일리지 카드는 ‘시즌제’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상품 출시와 동시에 ‘시즌1’ 서비스를 론칭했고, 해당 서비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시즌1 서비스 이용 방법 및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트렌디하고 업그레이드된 ‘시즌2’ 서비스는 오는 11월 중 공개 예정이며, 시즌1 이용자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보다 손님 중심의 친화적인 서비스로 구성할 예정이다. 트래블로그 마일리지 카드는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국내 가맹점에서 마일리지를 2배 적립해 준다. 쿠팡, G마켓, 옥션, 스타벅스, 커피빈, CU, GS25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1500원당 3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 면세, 여행 업종에서도 마일리지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특히 트래블로그 SKYPASS의 경우 월 200만원 결제로 매월 3000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어, 10개월간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평수기 기준 대한항공의 일본이나 중국, 동북아시아권 왕복 항공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트래블로그 SKYPASS 카드와 트래블로그 PRESTIGE 카드 모두 전 세계 라운지 무료 서비스가 각각 연 2회, 연 4회씩 제공된다. 추가로 하나 신용카드 직전 6개월 무실적 대상 ‘기프트마일’ 서비스도 제공하며, SKYPASS는 총 3000마일, PRESTIGE는 총 5000마일을 제공한다.
  • ‘짜파게티’ 응용 메뉴 맛 어떨까… 농심, 신사동 ‘다이닝 클럽’ 운영

    ‘짜파게티’ 응용 메뉴 맛 어떨까… 농심, 신사동 ‘다이닝 클럽’ 운영

    농심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춘식당’과 협업,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을 선보인다. 농심과 협업하는 춘식당은 서울 신사동 소재 퓨전 한식주점으로, 감각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메뉴 등으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26일 농심에 따르면 춘식당 내외부를 짜파게티 콘셉트의 전시공간으로 꾸며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춘식당은 농심과 함께 개발한 동서양 스타일의 7가지 짜파게티 응용요리 메뉴를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 농심은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외부 테라스 공간을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대형 짜파게티 조형물은 물론 짜파게티 캐릭터인 ‘짜스’와 ‘올리’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하다. 식당 내부는 시대별 짜파게티 패키지와 개발노트 등 각종 자료를 전시해 짜파게티 40년 역사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중식 스타일의 ‘두부 마파짜파’, ‘짜파육슬’, ‘사천 해물쟁반 짜파게티’와 양식 기반의 ‘짜파자냐’, ‘짜파게티 빵’ 그리고 온라인 인기 레시피인 ‘짜계치’, ‘짜파떡볶이’까지 총 7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농심은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오픈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SNS 방문인증 이벤트를 한다. 식당에 방문해 짜파게티 응용 요리를 주문한 뒤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시식후기를 업로드 하면 총 10명을 추첨해 농심 제품을 담은 럭키박스를 준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은 짜파게티를 재해석한 수준 높은 요리와 함께 포토존, 짜파게티 히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니 팝업스토어처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짜파게티를 눈과 입으로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열린세상] 코로나 재확산, 카페에도 환기설비를

    [열린세상] 코로나 재확산, 카페에도 환기설비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변종인 KP.3로 인해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8월 첫째 주 전국 220개 의료기관의 누적 확진자가 861명인데, 이는 7월 누적 확진자 수와 비교해 6배가 늘어난 수치다. 휴가, 개학에 따라 8월 말쯤에는 확진자가 급증해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정부 발표도 나왔다.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 경로에 대한 분석 데이터가 발표된 적은 없지만, 일본에서 발표된 자료를 보면 감염자의 60%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등에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섭취하거나 대화를 하는 중에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접촉뿐 아니라 공기 전파에 의해서도 감염된다는 건 이제 전 세계적으로 공론화된 사실이다.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보건기구(WHO)와 다수 국내외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을 낮추기 위해 재실 밀도가 높은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충분히 환기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에서 빈번하게 이용하는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음식점, 카페, 학원, 스터디카페 등)에는 환기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거나 창문을 열어서 자연 환기를 하기도 어려운 상황들이 많다. 일부 창문을 통해 자연 환기를 하던 건물들도 최근 폭염으로 냉방을 가동하면서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2022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과학적인 방역 정책으로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로드맵의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환기설비 기준 마련’이라는 항목에는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 환기설비 진단·지원 컨설팅, 실내공기 관리 우수시설 인증제 도입 등 제도적 지원 강화 방안 추진’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비록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이었지만 취약시설에 대한 환기장치 설치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는 바람직한 정책으로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이 로드맵은 제대로 실행되지 못한 채 막을 내리고 말았다. 환기는 외부의 신선 공기를 유입시켜 실내 오염물질이나 병원균을 배출해 실내공기를 청정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환기는 인류가 실내에서 불을 피우면서 연기를 배출시키기 위해서 시작됐다고 한다. 환기의 필요성에 대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한 사람은 18세기 프랑스의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다. 라부아지에는 재실 밀도가 높은 감옥과 공공장소에서 사람의 호흡을 통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측정하고, 이산화탄소를 실내공기 오염 정도의 척도로 규정하면서 필요 환기량의 개념을 제안했다. 즉 환기 관련 기준의 시작은 개별 공간보다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에 대한 공중보건 관점에서 시작된 것이다. 기계적인 설비를 통해 환기를 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했던 우리나라에도 근대화에 따라 서구의 환기설비들이 건물에 도입되기 시작했고, 실내공기질관리법을 통해 우리 국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기 기준이 마련됐다. 그러나 이 기준은 대부분 2000㎡ 이상의 대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이용하는 소규모 시설에 대해서는 환기설비 설치 기준조차 마련돼 있지 않다. 그러니 우리가 매일 이용하다시피 하는 카페나 식당, 빵집, 독서실 등 소규모 상업시설에는 아예 환기설비가 온전히 갖춰져 있을 리가 만무한 실정인 것이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정부에 요청한다. 우리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이용하는 카페, 주점, 음식점, 노래방, PC방, 학원, 스터디카페 등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기설비 설치 기준을 조속히 제정하고, 이들 시설에 대한 환기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를 당부한다. 송두삼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 “건강 위해 은퇴하겠다” 日최대 ‘리얼돌’ 제조기업, 돌연 폐업

    “건강 위해 은퇴하겠다” 日최대 ‘리얼돌’ 제조기업, 돌연 폐업

    47년 역사를 가진 일본의 최대 ‘리얼돌’(사람의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제조 기업이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혀 현지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유명 리얼돌 제조 기업 ‘오리엔트공업’이 사업을 종료한다. 오리엔트공업은 공업은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갑작스럽지만 창업자이며 오랜 세월에 걸쳐 회사를 이끌어온 오리엔트공업의 대표 츠치야 히데오가 건강을 위해 은퇴하기로 했다”며 “저희 회사를 지지하고 믿어주신 고객들과 파트너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고 그의 생각을 존중하기 위해 회사도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며 “우리 회사가 여러분 삶의 일부가 되어 함께 걸어온 시간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오리엔트공업의 ‘갤러리&쇼룸’의 영업은 9월 20일까지이며, 공장 영업은 10월 20일 종료된다. 산케이는 “오리엔트공업은 단순히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더치와이프’(DutchWife)가 아니라 사람의 곁에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여성인형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었다”고 전했다. 1977년 설립된 오리엔트공업은 장애인의 성 욕구 해결을 위해 공기인형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리얼돌까지 개발했다. 제1호 제품 ‘미소’ 이후 반세기 가까이에 걸쳐 고객의 요청 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왔다. 지난해에는 쇼와대 치학부, 로봇 제작업체와 임상 실습용 환자 로봇을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오리엔트공업의 폐업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에서는 구글 트렌드에 오르는 등 곧바로 화제가 됐다. 특히 해당 기업의 상품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아쉽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일본 소셜미디어(SNS)에는 “한 시대가 끝났다. 성 산업과 조형 예술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 “고객은 아니었지만, 조형으로써 꽤 수준이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왠지 아쉽다”,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산업유산이었는데 아쉽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인공지능(AI) 리얼돌까지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리얼돌은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앞선 지난 6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기업 스타페리 테크놀로지가 AI를 탑재한 리얼돌 개발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에반 리 최고경영자(CEO)는 SCMP에 “우리는 사용자와 음성·신체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차세대 리얼돌을 개발 중”이라며 “올해 8월 시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리얼돌 시장은 미국, 일본, 독일의 판매량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크다고 전하기도 했다. 리는 “구매력으로 따지면 중국 주요 도시의 구매력이 유럽 국가보다 더 영향력이 크다”며 “시장도 개방적이다”라고 전했다.
  • “내 정자 50만원” 자랑하던 텔레그램 창업자 프랑스서 체포

    “내 정자 50만원” 자랑하던 텔레그램 창업자 프랑스서 체포

    메신저 앱 ‘텔레그램’ 창업자이자 억만장자인 파벨 두로프(39)가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부르제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25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프랑스 최대 민영 텔레비전 채널 TF1은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두로프가 전용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두로프는 이날 아제르바이잔에서 출발해 공항에 도착했으며 오후 8시쯤 체포됐다. 그가 체포된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텔레그램을 통한 범죄 행위가 활개 치는데도 부실하게 관리한 혐의가 적용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프랑스 뉴스 전문 채널 BFMTV를 인용해 “두로프의 체포는 텔레글매을 통한 자금 세탁, 마약 유통, 아동 성착취물 유통 등에 대한 프랑스 경찰의 수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로프가 25일 법정에 출두할 것으로 예상했다. 러시아 출신의 두로프는 텔레그램 본사가 있는 두바이에 거주 중이며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UAE) 이중국적자다. 포브스가 추산한 그의 재산은 155억 달러(약 20조 5995억원)다. 두로프는 형 니콜라이와 함께 2013년 러시아의 대표 소셜미디어(SNS) ‘브콘탁테’를 출시해 대성공을 거뒀다. 그는 2014년 러시아 정부가 브콘탁테에 시위 참가자의 개인정보와 반정부 인사들의 계정 삭제를 요구하자 이를 폭로하고 독일로 망명했다. 독일 망명 후 텔레그램을 본격적으로 서비스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텔레그램의 현재 활성 이용자 수는 9억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그가 기증한 정자가 모스크바의 한 클리닉에서 3만 5000루블(약 5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정자가 부족해 심각한 출산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이를 완화하는 데 일부 기여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가스! 가스!” 미 육군 원격조종 ‘화생방 제독 로봇’ 공개 [와우! 과학]

    “가스! 가스!” 미 육군 원격조종 ‘화생방 제독 로봇’ 공개 [와우! 과학]

    1, 2차 세계대전으로 엄청난 희생을 치른 후에도 인류는 지금까지 여러 곳에서 전쟁을 벌여왔다. 그나마 다행인 일은 2차 대전 후 무고한 민간인을 대량 살상할 수 있는 생화학 무기나 핵무기가 대규모로 사용되지는 않았다는 것이지만, 세계 각국이 만약에 대비해 상당한 양의 대량 살상 무기를 쌓아놓고 있기 때문에 누구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핵무기를 포함해 대량 살상무기를 보유한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우리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나라가 화생방 오염을 제거하기 위한 전문 제독 장비와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보호복을 입은 화생방 제독병과 K10 제독차와 같은 특수 차량을 이용해 오염된 차량과 지역, 인원을 제독하고 국민을 위험에서 보호한다. 하지만 실제 화생방 상황에서 사람을 직접 투입해 오염을 제거하는 일은 아무래도 위험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화생방 방호복(NBC suit)은 안전을 위해 외부와 철저히 밀폐된 형태이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 시 체력 소모가 심하고 입고 벗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오염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적의 공격 가능성이 있는 오염 지대에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것 역시 위험하다. 따라서 미 육군은 제독 임무를 대신할 수 있는 원격 조종 로봇인 자율 장비 제독 시스템 (Autonomous Equipment Decontamination System, 사진)을 개발하고 있다. 이 제독 로봇은 본래 물자 수송용으로 개발된 8륜 로봇 차량 위에 제독 장비를 올린 것으로 태블릿을 이용해 먼 거리에서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 병사들은 안전한 위치에서 태블릿을 보면서 로봇을 조종한다. 지난 5월 미 육군은 미주리주의 포트 레오나드 우드에서 이 자율 장비 제독 시스템을 4일간 테스트했다. 미 육군 제1기갑사단에서 차출된 병사 4명이 돌아가면서 장비를 테스트해 시스템 인터페이스와 조작 능력을 검증했다. 이 로봇 제독 차량의 주목적은 탱크나 장갑차 같은 고가치 장비의 안전한 제독 작업인데, 탱크나 장갑차는 부피가 커 사람이 직접 붙어 제독 작업을 할 경우 상당한 인력과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제독 로봇은 병사를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신속하게 차량을 제독할 수 있다. 미 육군은 이 제독 로봇의 구체적인 실전 배치 여부와 시기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는 초기 연구 단계로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전면적인 생화학 전쟁이나 핵전쟁이 아니더라도 생화학 무기를 이용한 테러 위험이나 국지적 충돌에서 제한된 화학 무기 사용 등 여러 가지 위험 요소가 상존하는 만큼 가까운 미래에 제독 로봇과 무인 제독 차량을 실전 배치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런 위험에서 예외가 아닌 만큼 미국과 다른 국가의 제독 로봇 개발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에쓰푸드, 전자레인지 30초 조리 완성… 국내 최초 ‘풀리 쿡트 베이컨’(Fully Cooked Bacon) 출시

    에쓰푸드, 전자레인지 30초 조리 완성… 국내 최초 ‘풀리 쿡트 베이컨’(Fully Cooked Bacon) 출시

    - 베이컨 요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완조리 베이컨 제품 대량 생산 체제 구축 - 9월부터 에쓰푸드몰 통해 사업자 고객 대상 선착순 500명에게 샘플 제공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국내 최초로 화구 없이 전자레인지로 단 30초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완조리 베이컨 제품인 ‘풀리 쿡트 베이컨’(Fully Cooked Bacon)을 출시했다. 최근 외식업계는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에쓰푸드는 식재료에 대한 솔루션을 넘어서 인력 문제 해결의 하나로 완전히 조리된 베이컨인 ‘풀리 쿡트 베이컨’을 선보인 것. 풀리 쿡트 베이컨은 화구 없이 전자레인지로 단 30초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완조리 베이컨 제품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에쓰푸드가 처음으로 풀리 쿡트 베이컨 생산 라인을 도입, 대량 생산 체제 구축에 성공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에쓰푸드의 풀리 쿡트 베이컨은 건염 방식으로 생산한 베이컨을 슬라이스 한 후 풀리 쿡트 베이컨 생산 라인을 통해 저온에서 장시간 조리한 완조리 제품이다. 전자레인지(900W 기준) 또는 오븐을 사용하면 단 30초 만에 베이컨을 조리할 수 있다. 이는 생베이컨을 조리하는 방식 대비 10분의 1로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숙련도가 낮은 조리사도 일관된 맛과 품질의 베이컨 요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름이 90% 이상 줄어들어 사용자 편의성 향상과 인건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조성수 에쓰푸드 대표는 “풀리 쿡트 베이컨 제품이 호텔,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카페, 베이커리 등 조리 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베이컨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가 식재료에 대한 솔루션을 넘어 물가 및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로 침체한 외식 업계에 인력 문제 해소라는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9월 1일(일)부터 에쓰푸드몰(sfoodmall.co.kr)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100g 샘플을 제공하는 이벤트(단, 신청자에 한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블어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에서도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풀리 쿡트 베이컨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풀리 쿡트 베이컨은 에쓰푸드 온라인 몰인 에쓰푸드몰과 각 지역 대리점에서 310g당 1만88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987년 설립된 에쓰푸드㈜는 정통 햄, 소시지, 베이컨, 바비큐, 탑핑 등 정통 육제품을 비롯해 빵, 소스, HMR, 치즈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종합 식품 기업이다.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B2B 브랜드 에쓰푸드는 1987년부터 피자, 버거, 샌드위치 등 유명 프랜차이즈, 호텔, 레스토랑 등의 외식업계에 높은 품질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 오며 국내 B2B 시장에서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에쓰푸드는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과 연구를 통해 외식 업계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초등학교 간 김정은, 깡마른 아이들 뒤 ‘재떨이·담배’ 놓고 미소 활짝[포착]

    초등학교 간 김정은, 깡마른 아이들 뒤 ‘재떨이·담배’ 놓고 미소 활짝[포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홍수 피해로 평양에 머물고 있는 수재민 어린이들을 위로하는 과정에서도 ‘애연가’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2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6일 수재민 거처가 마련된 평양의 4·25 여관을 찾아 수해지역 학생을 위한 교육준비정형을 요해(파악)했다. 통신에 따르면 4·25 여관에는 수해지역 학생을 위한 임시 교실이 꾸려지고, 평양시 소학교, 중학교, 학령 전 교육기관의 교원·교양원으로 구성된 ‘기동 교육대’가 조직됐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수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새 학기 교수 준비 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된 소학반 학생들의 시범수업을 참관했다”고 전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은 교실 맨 뒤편에 앉아 다리를 꼬고 앉아 수업을 지켜보고 있다. 김 위원장 옆에는 담배와 재떨이, 성냥이 놓여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빈 교실로 옮겨 간부들과 회의할 때는 손에 담배를 들고 실제로 흡연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고 지난 19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북한 ‘금연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금연법에 따라 영화관을 포함한 공공장소, 어린이 보육기관을 포함한 의료, 보건과 교육 시설 등에서 흡연이 금지되며 특별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다. RFA는 “김 위원장이 최근 강조하는 친근한 어버이같은 모습과 아이들을 간접흡연에 노출시키는 모습은 다소 괴리가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말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에서 집중호우로 대규모 수해가 발생하자 두 차례 직접 현장을 찾았다. 어린이, 학생, 노인, 환자, 영예 군인, 어린아이가 있는 어머니 등 취약 수재민 1만 3000여명은 김 위원장 지시로 지난 15일부터 평양의 4·25 여관과 열병훈련기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15일 4·25 여관을 찾아 식사하는 아이들을 만나 어루만지고 포옹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들은 하나같이 깡마른 모습이었다. 이날도 김 위원장은 학생들에게 교복과 학용품, 책가방, 신발 등도 선물했다. 김 위원장은 직접 학생들에게 가방을 메어주면서 “공부도 더 잘하고 몸도 튼튼히 단련하라”고 당부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흡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해복구 현장,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장, 백두산, 학교 등에서도 담배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딸 김주애가 옆에 있을 때도 담배를 피웠고, 지난해에는 손에 담배를 든 김 위원장의 옆에서 김주애가 두 손으로 성냥갑을 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 위원장에게 금연을 권유하자, 김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 여사는 “항상 담배를 끊기를 바란다고 부탁하고 있지만,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리만코리아 ‘에스크랩스’, 클로렐라 유래 눈 건강기능식품 소재 효능 입증…인체적용 시험 진행

    리만코리아 ‘에스크랩스’, 클로렐라 유래 눈 건강기능식품 소재 효능 입증…인체적용 시험 진행

    -리만코리아의 연구개발기업 에스크랩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협력 연구 통해 루테인, 카로테노이드 함유 클로렐라 추출물의 눈 건강기능에 대한 탁월한 효능 확인-클로렐라 추출물 인체적용 시험 돌입… 눈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사업화 추진 리만코리아의 연구개발기업 ‘에스크랩스’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세포공장연구센터 김희식 박사 연구팀과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루테인, 카로테노이드 함유 ‘클로렐라 추출물’의 눈 건강기능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에스크랩스는 생명연을 비롯한 산학연 공동 연구팀을 구성하고, 고함량의 루테인 및 카로테노이드가 함유된 ‘클로렐라 추출물’을 기반으로 하는 눈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을 목적으로 균주 개발, 생산 공정 확립, 효능 입증 등의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전임상 연구를 통해 클로렐라 추출물이 기존 루테인 원료와 비교했을 때 망막 관련 세포의 광산화에 의한 손상 억제 효과가 2배 이상 높다는 점을 확인하고, 소량의 클로렐라 추출물 복용으로도 실험용 쥐의 손상된 망막이 회복되는 등 눈 건강 관련 탁월한 효능을 입증했다. 클로렐라 추출물은 비건 소재이자 건강기능식품의 주원료로 잠재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눈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소재인 ‘마리골드’(금잔화) 유래 루테인 추출물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에스크랩스는 해당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연세 의료원 세브란스 병원(안과, 이승규 교수)과 클로렐라 추출물의 눈 건강 개선 효과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인체 적용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2년간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스크랩스 관계자는 “본 연구 결과와 인체 적용 시험을 바탕으로, 식약처로부터 ‘눈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 리만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프닝’을 통해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를 진행한 에스크랩스는 ‘리만코리아’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과 비건뷰티 ‘보타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프닝’에 대한 원료 개발 및 연구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 합쳐 월 1만원대”…LG유플러스,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 출시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 합쳐 월 1만원대”…LG유플러스,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 출시

    LG유플러스가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2종을 월 1만원대로 제공하는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를 결합해 이용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은 국내 최초다. LG유플러스의 구독 서비스 ‘유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은 월 1만 4900원인 유튜브 프리미엄과 월 5500원 상당의 넷플릭스(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결합해 1년간 약 22% 할인된 월 1만 5900원에 제공하는 1년 약정형 상품이다. 가입한 달부터 12개월간 할인된 가격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 고객은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멤버십 VIP 등급 이상인 고객은 멤버십 혜택으로 유독 4000원 할인을 추가해 정상가 대비 약 42% 할인된 1만 1900원에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OTT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유독을 통한 차별화된 구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방송시장경쟁 상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넷플릭스 구독자는 1164만명으로 국내 구독형 OTT 중 가장 많은 사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유독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는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은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1년을 약정하는 상품인 만큼 약정 기간인 12개월을 채우지 않고 중간 해지할 경우에는 할인 반환금이 발생한다. 할인 반환금은 매월 할인 금액(4500원)에 가입 개월 수를 곱해 책정된다. LG유플러스는 유독을 통해 다양한 구독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는 한편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인 ‘익시’를 활용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안병경 LG유플러스 구독 사업 담당은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장 인기가 많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결합해 할인을 제공하는 구독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유독을 통해 차별화된 구독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케이뱅크 “자사 대출 조회,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능”

    케이뱅크 “자사 대출 조회,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능”

    케이뱅크의 신용대출 상품을 ‘카카오뱅크 앱’에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23일 케이뱅크는 카카오뱅크가 제공하는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비교하기는 다양한 금융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 번에 확인하고 한도·금리 조건을 조회하는 대출비교 서비스다. 현재 1금융권은 케이뱅크를 비롯해 iM뱅크, 전북은행 등이 입점해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대출비교 서비스는 최근 대환대출 인프라 활성화 등으로 인기가 높지만, 케이뱅크처럼 경쟁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입점한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이는 케이뱅크가 그간 ‘금리 맛집’으로 불리며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해 왔기 때문에 경쟁사 앱에 입점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들어 가전, 캐릭터 등 다양한 영역과 협업을 강화하며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삼성전자와 손잡고 출시한 ‘삼성전자 AI 라이프 챌린지박스’는 1차와 2차에 걸쳐 준비한 3만 좌가 모두 조기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또 지난 6월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인 토대리와 협업해 출시한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도 마련한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6월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한 케이뱅크는 전방위적 제휴와 외형 성장 등을 기반으로 올 상반기 역대 최대인 8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며 “호실적을 토대로 성공적인 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버 시장에도 오픈소스 CPU 바람불까?…로드맵에 256 코어 프로세서를 올린 SiFive [고든 정의 TECH+]

    서버 시장에도 오픈소스 CPU 바람불까?…로드맵에 256 코어 프로세서를 올린 SiFive [고든 정의 TECH+]

    현재 CPU 아키텍처의 대세는 서버, 데스크톱 PC, 노트북 등에 주로 사용되는 x86 아키텍처와 스마트폰, 태블릿, 임베디드 기기, 사물 인터넷 (IoT) 등에 주로 사용되는 Arm 아키텍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이외에도 MIPS 같은 RISC 계열 아키텍처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 적도 있으나 x86과 Arm의 급격한 확산으로 이제는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프로세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오픈 소스 아키텍처가 존재합니다. 2010년 미국의 UC 버클리에서 개발한 무료 오픈 소스 RISC 아키텍처인 RISC-V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인텔과 AMD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x86 아키텍처나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Arm 아키텍처와 비교할 때 RISC-V는 비용 없이 원하는 프로세서를 개발할 수 있어 점점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RISC-V의 가장 흔한 응용 사례는 컨트롤러나 임베디드 프로세서입니다. 예를 들어 하드디스크나 SSD의 컨트롤러나 Wi-Fi나 블루투스 같이 특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저전력칩 등이 있습니다. RISC-V는 비슷한 성능의 Arm 칩보다 면적이 최대 50%나 작고 전력 소모도 비슷한 정도로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성능은 필요하지 않은데, 가격과 전력 소모를 낮춰야 하는 분야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을 높여 모바일 기기나 PC, 서버에도 RISC-V를 사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RISC-V 진영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SiFive는 최근 새로운 로드맵을 통해 256코어 RISC-V 프로세서인 P870-D의 존재를 공개했습니다. P870-D는 32코어 P870 프로세서 기반으로 32코어 클러스터 8개를 RAS 시스템과 AMBA CHI 브릿지로 연결해 256코어를 구현한 고성능 프로세서입니다. 물론 프로세서 하나의 성능은 높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나 면적이 작아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전력 소모도 매우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또 다른 RISC-V 기반 고성능 프로세서 개발사인 SiPearl이 개발하는 오카미 프로세서의 경우 이보다 더 많은 432개의 코어를 집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iPearl은 프랑스 스타트업으로 취리히의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과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의 연구팀이 협력하고 유럽 우주국의 지원을 받아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카미 프로세서는 216코어 칩렛을 두 개 연결하는 구조로 개발되는데, 글로벌 파운드리의 12LPP 같은 구형 공정을 이용해도 칩 면적이 73㎟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870-D의 세부 스펙이나 제조 공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카미의 사례를 생각하면 저렴한 구형 공정을 이용해도 칩 크기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전력 소모도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그만큼 성능은 높지 않기 때문에 현재 인텔과 AMD 양대 x86 제조사가 혈투를 볼이고 있는 서버 시장에 정면 도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P870-D나 다른 고성능 RISC-V 제조사가 노리는 시장은 저전력 저비용 서버 시장입니다. 특히 SiFive는 저전력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엣지 서버, 네트워크 프로세서가 목표라고 공개했습니다. P870-D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 Arm도 1980년대에 아주 작고 저렴하면서 전력 소모도 적은 RISC 프로세서로 시작했습니다. 성능으로 정면 승부하면 x86 프로세와 경쟁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 다른 쪽으로 시장을 파고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승부는 결국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Arm의 위치가 견고해진 상황에서 RISC-V가 다시 과거 Arm처럼 프로세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주로 임베디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성능이 향상되면 과거 Arm처럼 더 많은 분야로 영역을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백 개 이상의 코어를 집적한 고성능 RISC-V 프로세서가 그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롯데리아, 버거에 한식 담다… ‘불고기포텐버거’ ‘통새우크런KIM버거’ 출시

    롯데리아, 버거에 한식 담다… ‘불고기포텐버거’ ‘통새우크런KIM버거’ 출시

    롯데리아가 ‘버거의 한식화’를 주제로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재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면서 대표 K버거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표 버거 강화 캠페인을 위해 한정 신메뉴 ‘불고기포텐버거’와 ‘통새우크런KIM버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불고기포텐버거는 ‘TASTE THE FUN’ 브랜드 슬로건 아래 한국적 맛의 차별화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출시한 제품으로 리아 불고기와 국내산 청양고추, 깻잎, 매실을 활용해 불고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한국적 맛과 이색 2030세대 트렌드를 접목한 타깃 메뉴로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55만개를 달성하며 전주비빔라이스·왕돈까스·오징어얼라이브버거와 함께 한국적 맛을 구현한 버거 메뉴의 인기 행보를 잇고 있다. 롯데리아는 불고기포텐버거의 상승세를 이어받아 지난 22일 롯데리아 대표 메뉴 ‘리아 새우’에 한국적인 식재료 ‘김’을 활용해 새롭게 재해석한 통새우크런KIM버거를 한정 출시했다.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다시 한번 손잡아 만든 메뉴다. 통새우크런KIM버거는 기존의 새우패티와 함께 부각통새우 토핑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새우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부각통새우 튀김 외피에 김가루를 첨가해 감칠맛을 더했으며 라이스볼로 김부각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소스는 기존의 화이트소스에 김을 사용해 달달하면서도 새콤한 화이트소스와 은은한 김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롯데GRS 관계자는 “한국적 맛을 바탕으로 이색 메뉴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꾸준한 상품 개발을 통해 신메뉴의 성공 사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부쉬넬 ‘A1’, 네이처 베이지 색상 에디션 출시

    부쉬넬 ‘A1’, 네이처 베이지 색상 에디션 출시

    프리미엄 거리측정기 브랜드 부쉬넬의 공식 수입원 ㈜카네가 부쉬넬 레이저 거리측정기 제품 중 가장 작은 크기로 지난 3월 출시한 ‘A1 슬로프’(이하 A1)의 새로운 컬러 에디션을 선보였다. A1은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부쉬넬의 혁신적인 기술들이 집약돼 있다. 기존 A1은 부쉬넬 시그니처 색상인 주황색과 흰색, 차콜색의 배색 디자인이라면, 새로 출시된 네이처 베이지 색상은 베이지 톤온톤 컬러의 조합으로 배색 디자인이 적용됐다. 부쉬넬 거리측정기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히는 ‘비주얼 졸트 핀시커’ 기술에 더욱 향상된 알고리즘이 적용됐으며, 더욱 밝고 선명해진 디스플레이와 6배율 렌즈로 최대 1300야드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또, 기존의 교체형 배터리 방식이 아닌 USB포트 충전 방식이 적용돼 한 번의 풀차지 충전 시 약 3000회까지 거리 측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휴대용 케이스가 제품에 함께 포함돼 있다. 부쉬넬은 ‘PGA 투어 선수 99%가 사용하는 단 하나의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 1위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네이처 베이지 컬러 에디션은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28일까지 부쉬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한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제품 구매 시 부쉬넬 미니 파우치 1개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카네 유선 문의(1644-4006) 또는 부쉬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손으로 쓴 수학 문제까지 푸네”…클로바X, 이미지 처리 능력 ‘업’

    “손으로 쓴 수학 문제까지 푸네”…클로바X, 이미지 처리 능력 ‘업’

    이미지 정보로 AI와 대화 가능한국어·손글씨 인식 능력 강화검정고시 문제 이미지 처리 결과 정답률 오픈AI GPT 4o보다 높아음성 기술·감정 표현 기능도 향상 네이버가 자사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인 ‘클로바X’에 시각정보 처리 능력을 새롭게 추가한다. 문자로 대화를 나누던 것에서 나아가 사진이나 표 등 이미지를 입력해 이를 기반으로 AI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앞서 오픈AI의 ‘GPT-4o’나 구글의 ‘제미나이’ 역시 유사한 기능을 탑재하며 이목이 집중됐었다. 음성 기술도 한층 향상됐지만 관련 서비스는 추후 안전성을 확보한 뒤 출시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클로바X가 오는 27일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이미지 이해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 클로바X 대화창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이미지에서 추출된 정보와 입력한 질의를 바탕으로 AI와의 대화가 가능해진다고 22일 밝혔다. 자사의 거대언어모델(LLM)인 하이퍼클로바X가 문자는 물론 이미지나 음성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로 고도화되면서 이와 결합한 클로바X의 기능도 향상됐다. 실제 클로바X에 한 장의 야구 경기 사진을 보여 주며 ‘상황을 설명해 달라’고 하자 “사진 속 장소는 수원 KT 위즈 파크”라며 국내 경기장임을 정확하게 인식한 뒤 ‘조명이 켜진 걸 보니 야간 경기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추론하는 모습을 보였다. 표나 그래프를 이해하고 수학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도 갖췄는데, 회사 네 곳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낸 원형 도표를 제시하면서 ‘어느 회사의 점유율이 가장 높냐’고 질문하자 클로바X는 “그래프에 따르면 회사 A의 시장 점유율이 50%로 가장 높다”고 말한 뒤 이어 점유율 순서대로 회사를 나열했다. 흥미로운 건 해당 이미지가 컴퓨터 등으로 만들어진 정제된 도표가 아니라 손으로 종이에 대략적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점이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자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어와 손글씨 인식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빅테크와 비교했을 때 한국형 AI로서의 강점도 두드러졌다.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출제된 1480개의 사지선다 문제를 이미지 형태로 클로바X와 GPT-4o에 입력하자 클로바X의 정답률이 83.8%로 GPT-4o(77.8%) 대비 높게 나타났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미지를 인식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한국어 맞춤법 등 한국어와 문화 등을 잘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라고 했다. 네이버는 이번에 기존의 음성 인식, 음성 합성 기술보다 한층 발전한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언어 구조와 발음 정확도가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감정 표현까지 더해져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했지만, 안전한 AI 서비스를 위해 더 면밀한 연구 및 검토가 진행된 이후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란 입장이다.
  • 남양주시 유기견 보호소 불···탈출 80마리 중 28마리 포획

    남양주시 유기견 보호소 불···탈출 80마리 중 28마리 포획

    경기 남양주시 한 유기견보호소에서 불이 나 유기견 80여 마리가 탈출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12분쯤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한 유기견보호소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45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 30분 만인 오후 5시 42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불이 나자 유기견보호소 관계자는 보호 중인 개들의 질식사를 우려해 시설 안에 있던 유기견 80여 마리를 탈출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포획에 나선 관계 당국은 현재까지 유기견 28마리를 잡았으며, 남은 50여 마리를 추적 중이다. 유기견 3마리가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타 죽었고, 농막 2동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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