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출시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100만명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이산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신랑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종전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8,312
  • 락피도, ‘뷰티 구미’ 4종 출시··· 다이소 입점

    락피도, ‘뷰티 구미’ 4종 출시··· 다이소 입점

    - 잘파 세대 겨냥, 뷰티 니즈에 따라 골라 먹는 ‘뷰티 구미’- 다이소 직영 입점하며 오프라인 확대 박차 에프앤디넷의 생애주기별 영양 설계 전문 브랜드 락피도에서 뷰티 니즈에 따라 골라 먹는 건강 간식 ‘뷰티 구미’ 4종 출시와 함께 다이소 직영 매장 판매 소식을 밝혔다. 락피도 뷰티 구미는 10·20 잘파(Z+알파) 세대의 뷰티 고민과 가성비 소비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제품으로서 맛과 건강까지 동시에 충족시킨다. 이 제품들은 10월 28일부터 가까운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 락피도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4종의 라인업으로 출시된 락피도 뷰티 구미는 원하는 맛 또는 뷰티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피쉬 콜라겐을 함유한 ‘생글탱글 콜라겐 구미’는 복숭아 농축액으로 콜라겐의 비린 맛을 잡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복숭아 맛 구미로, 생기 있는 일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새콤달콤 애사비 구미’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뷰티 루틴 아이템으로 화제가 된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초모식초분말)가 들어있는 사과 맛 구미로 가벼운 하루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한 ‘말랑탱글 화이버 구미’는 묵직한 아랫배 고민을 가진 소비자를 겨냥한 푸룬 맛 구미로, 식이섬유를 맛있는 간식처럼 즐길 수 있다. 13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상큼팡팡 비타믹스 구미’는 건강과 활력 충전을 도와줄 오렌지 맛 구미로 10·20세대와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추천한다. 락피도 관계자는 “락피도 뷰티구미는 간식의 역할을 넘어서 뷰티와 건강에 대한 잘파 세대들의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식품”이라며, “간편하고 맛있게 뷰티 루틴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만나기 위해 다이소 직영 매장에 신규 입점하였으니, 가까운 다이소 매장이나 온라인을 통해 더욱 쉽게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일용엄니’ 김수미 별세…나이 넘어선 연기, 구수한 입담에 맛깔난 요리로 사랑받아

    ‘일용엄니’ 김수미 별세…나이 넘어선 연기, 구수한 입담에 맛깔난 요리로 사랑받아

    나이를 넘어선 연기, 구수한 입담, 포근한 요리로 모두에게 사랑받은 ‘일용엄니’ 김수미(본명 김영옥)가 25일 별세했다. 75세.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심정지로 이날 오전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수미는 1949년 전북 군산시에서 지게꾼 아버지와 가정주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집이 가난해 대학에 합격하고도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입학을 포기해야 했다. 우연히 탤런트 모집을 보고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 인생을 걸었다. 1971년 MBC 드라마 ‘수사반장’ 이후 각종 연속극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김수미의 인생 전환점이자 대표작은 1980년 시작해 2002년까지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MBC TV 드라마 ‘전원일기’이다. 당시 32세 젊은 나이였지만 60대 노모 ‘일용엄니’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1981년 MBC 방송연기상 우수상, 1982년 제1회 우리들의 스타상, 1985년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1986년 MBC 연기대상 대상, 1986년 제22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인기상 등을 받았다. ‘일용엄니’ 역을 발판으로 구수하고 걸걸한 입담을 자랑하는 특유의 캐릭터를 구축하면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80년대 중반 심형래 감독 영화 ‘우뢰매’ 시리즈를 비롯해 2005년 영화 ‘가문의 영광 2-가문의 위기’에서 홍덕자 여사 역으로 출연해 4편까지 등장했다. 이 역으로 2007년 제1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최고의 웃음연기상을 받았다. 2006년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는 기봉의 모친 역으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2006년 제14회 춘사대상영화제 여우조연상, 제3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 조연 배우상을 받았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 ‘맨발의 기봉이’에서 인연을 맺은 신현준, 정준호, 탁재훈, 정준하 등 배우가 김수미를 스스럼없이 ‘어머니’라 부를 정도로 따랐다. 왕성한 삶을 돌아본 저작 활동도 꾸준했다. 1990년 ‘너를 보면 살고 싶다’(샘터)를 시작으로 ‘그리운 것은 말하지 않겠다’, ‘나는 가끔 도망가 버리고 싶다’, ‘미안하다, 사랑해서’(이하 샘터), ‘그해 봄, 나는 중이 되고 싶었다’(중앙 M&B), ‘얘들아, 힘들면 연락해!’(샘터) 등 자신의 인생 경험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에세이집을 주로 냈다. 김수미는 요리를 잘하기로도 유명했다. 1982년 요리 프로그램 ‘오늘의 요리’를 진행했고, 2005년 ‘김수미 간장게장’을 출시하며 사업도 이어왔다.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요리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을 진행했다. 이런 경험을 1998년 ‘김수미의 전라도 음식이야기’(중앙 M&B), 2003년 ‘맘 놓고 먹어도 살 안 쪄요’(중앙 M&B) 등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지난 5월까지 뮤지컬 ‘친정엄마’ tvN ‘회장님네 사람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하는 등 영화와 드라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왕성하게 일했다. 그러나 지난 7월 건강 악화로 방송 활동을 잠정중단했다. 당시 김씨는 공연과 방송 활동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돼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한 홈쇼핑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김치를 홍보하던 중 숨찬 모습을 보이거나 손을 떠는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김씨의 장례식장은 한양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 “바로 폭발?” “잘라보면 답 나와” 술자리서 가스 배관 자른 50대 최후

    “바로 폭발?” “잘라보면 답 나와” 술자리서 가스 배관 자른 50대 최후

    술자리에서 ‘가스관을 자르면 위험하나’를 두고 언쟁하다 직접 배관을 절단한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고상영)는 25일 가스방출미수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또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으로 음주하지 않도록 특별이행 명령도 부과했다. A씨는 지난 4월 24일 광주의 한 지인의 아파트에서 주택 내 가스 배관을 잘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을 위험에 노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TV를 보던 A씨는 공사 현장 LPG(액화천연가스) 가스통 관리 실태를 다룬 방송내용을 보고 지인들과 논쟁을 벌였다. 이들 일행은 ‘가스 배관을 자르면 폭발과 화재 위험이 있다’, ‘안전 밸브가 있어 가스가 곧바로 유출되지 않는다’ 등을 놓고 옥신각신했다. 술에 취한 A씨는 “잘라보면 답이 나온다”며 직접 가스 배관을 잘랐고, 동석한 지인이 밸브를 황급히 잠갔다. 이에 실제 폭발이나 화재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가스가 일부 유출됐다. A씨는 “술에 취해 지인들과 논쟁하던 중 ‘그럼 가스 배관을 직접 잘라보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혐의가 모두 인정되고, 가스 호스를 자른 행위는 자칫 화재 위험이 커 법정형도 높다. 다만 범행을 반성하고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저지를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 메타버스 한식 플랫폼 ‘국바’ 신제품 출시 및 기상캐스터 모세원과 협업한 캠페인 펼쳐

    메타버스 한식 플랫폼 ‘국바’ 신제품 출시 및 기상캐스터 모세원과 협업한 캠페인 펼쳐

    메타버스 기반 한식 플랫폼 ‘국바(GUKBAR)’가 신제품 ‘국바 스틱육수’를 출시하며 독창적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바의 신제품 ‘국바 스틱육수’는 야채를 베이스로 한 육수에 쌍화의 풍미를 더한 파우더형 간편 육수다. 스틱 한 포를 뜯어 캠핑 시, 해장이 필요할 때, 요리를 할 때 등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바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정가 1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캠핑도, 요리도, 해장도 가능하다는 콘셉트의 스티커를 함께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K-푸드와 K-팝의 경계를 넘는 독창적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 기상캐스터 모세원과 협업을 통해 한식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다. 캠페인을 통해 한식과 K-팝을 콜라보한 영상을 공개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식의 전통을 넘어 세계적인 트렌드와 결합하는 글로컬 한류 물결을 상징한다. 특히 한식과 K-팝의 조화로 자연스럽게 대중 속에 글로벌 한류가 스며들 수 있도록 구현했다. 레트로 감성을 바탕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 현대적인 K-팝 퍼포먼스가 결합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박창일 계명대 전 글로벌 창업대학원장(현 산학협력단 기업지원센터장) 교수의 경영 컨설팅과 조아라 송곡대학교 K-POP학과 교수의 안무 지도를 바탕으로 캠페인이 진행돼 퀄리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다수의 광고음악을 제작한 안요셉 프로듀서와 공동 작업으로 음악을 완성하며 CM송을 제작해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최성윤 국바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식인 K-푸드와 K-팝이 조화를 이루어 자연스럽게 대중 속에 스며들며, 글로벌 한류를 널리 알려 한식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글로컬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한식을 전 세계에 더욱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신제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바’(GUKBAR)는 1960년대에 화가 남편을 따라 프랑스 유학을 떠난 ‘수잔 리’(Suzanne, Lee)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가상의 국밥 매장이다. 바텐더가 칵테일을 만들 듯 다양한 문화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한식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통해 한식과 다양한 문화를 결합 및 재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수출 뒷걸음, 3분기 성장 0.1% 그쳐… ‘올해 2.4% 달성’ 어렵다

    수출 뒷걸음, 3분기 성장 0.1% 그쳐… ‘올해 2.4% 달성’ 어렵다

    3분기 한국 경제가 0.1% 성장하는 데 그쳤다. 가까스로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은 피했지만 연간 성장률 전망치인 2.4%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다.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끌어 왔던 수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기 흐름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직전 분기 대비 0.1%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GDP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부터 다섯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하며 올해 1분기에는 1.3% ‘깜짝 성장’을 기록했지만, 2분기 -0.2%로 뒷걸음질 쳤다. 3분기 플러스 전환에는 성공했지만 한은이 지난 8월 제시한 전망치인 0.5%에는 한참 못 미쳤다. 우선 수출에서 0.4% 감소한 영향이 컸다. 수출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한 것은 2022년 4분기(-3.7%) 이후 7분기 만이다. 한은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정보기술(IT) 수출 증가세가 최근 둔화했고, 자동차·화학제품·전기장비 등 비IT 품목에서의 수출 부진이 예상보다 심화했다고 분석했다. 자동차의 경우 완성차·부품업체들의 파업과 시설보수 공사 등으로 수출 물량이 감소했고, 화학·전기장비 업종에서는 전기차에 대한 수요 부진으로 배터리, 소재, 이차전지 등이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한은은 수출 호조세는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불확실성이 크다고 봤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3분기 수출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심각한 수출 침체의 신호로 보기보다는 조정으로 해석하고 있다”면서 “수출은 호조세가 당분간 이어질 거라고 보는 게 일반적 견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IT 경기 흐름, 주요국 경제 상황, 글로벌 교역 여건 등 수출 관련 불확실한 요인들을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수출과 달리 그동안 부진했던 내수는 성장률에 0.9% 포인트 기여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민간소비가 0.5% 증가로 나타나며 전 분기(-0.2%)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전환했다. 3분기 신차 출시와 휴대전화 신제품 등의 일시적 요인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3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크게 빠지면서 한은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2.4%)는 물론 정부 전망치(2.6%)를 달성할 가능성도 희박해졌다. 앞서 한은은 연간 성장률을 2.4%로 예상하면서 3·4분기 전망치를 각각 0.5%와 0.6%로 제시했다. 하지만 3분기 성장률 저조로 2.4%를 달성하려면 4분기 성장률이 1.2%는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신 국장은 “2.4% 성장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11월 전망에서 하향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영상으로 1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내수·민생 대책 집행을 가속화하고 미국 대선, 주요국 경기, 중동 정세 등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삼성카드, ‘신세계 신백리워드 삼성카드’ 출시… 쌓인 포인트를 신세계百서 현금처럼

    삼성카드, ‘신세계 신백리워드 삼성카드’ 출시… 쌓인 포인트를 신세계百서 현금처럼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 특화 혜택은 물론, 일상 영역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세계 신백리워드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신세계 신백리워드 삼성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및 적립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최대 3%를 ‘신백리워드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신백리워드 포인트는 ‘신백리워드’로 전환해 신세계백화점 오프라인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국내 및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의 0.5%를 기본으로 적립해 준다. 신세계백화점, 음식점, 주유 결제 시에는 1%를, 대중교통, 택시, 제과·아이스크림, 편의점 결제 시에는 1.5%로 상향해 적립해 준다. 주말에는 각각 2배의 적립률을 제공해 최대 3%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신백리워드 포인트 적립 외에도 신세계백화점·이마트에 특화한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무료 주차, 할인 쿠폰, 1000원당 신세계포인트 2포인트 적립 등 신세계백화점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휴카드로 진행하는 할인행사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등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2~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등에서 건별 10만원 이상 결제 시 6000원 결제일 할인이 있다.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통합 1회 가능하다. 일상생활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주말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하면 2~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또한 CGV에서 영화 티켓을 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결제일 할인을 월 1회 제공하며,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워터파크 입장권 30% 현장 할인을 통합 일 1회, 연 5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엔진오일 교환시 2만원 현장할인, 타이어 펑크 수리·위치 교환 등 차량 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주말 국내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외한 모든 혜택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MASTER) 모두 2만원.
  • 멕시카나, 신제품 ‘치필링’ 고객체험단 공식적 활동 전개

    멕시카나, 신제품 ‘치필링’ 고객체험단 공식적 활동 전개

    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에서 신제품 ‘치필링’의 고객체험단 선발 마감과 함께 25일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체험단은 멕시카나치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12:1의 높은 참여의 경쟁률을 통하여 선발되었다. 런칭 초기 TV광고를 비롯, 각종 매체에서의 홍보와 지속적인 고객참여형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하여 고객 인지도를 넓힘과 동시에 치킨속에 치즈가 들어간 새로은 컨셉의 ‘쭉먹 치킨’이라고 불리며 고객들로 하여금 제품에 대한 호평이 꾸준히 이어져 온 결과로 해석된다. 신제품 ‘치필링’ 고객체험단은 11월 24일까지 전국 각 지역의 멕시카나치킨 가맹점을 통하여 신제품 ‘치필링’을 체험하고, 체험단 활동을 통하여 신제품 ‘치필링’에 대한 소비자 입장의 객관적인 의견 청취와 더불어, 고객들이 전국 가맹점 어디에서나 동일한 맛과 품질의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신제품 ‘치필링’에 대한 소비자 입장에서의 객관적인 진단과 의견 수렴을 통하여 개선점을 도출하고, 앞으로 고객분들께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고객체험단 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저희 멕시카나치킨이 고객분들께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최고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 치킨은 11월 30일까지 신제품 ‘치필링’ 출시를 기념하여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경품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배달앱 및 전화주문, 방문 포장 등으로 치킨 메뉴 주문 시 스크래치 쿠폰이 제공된다고 한다. ▲1등 - 디올 여성 체인 파우치(1명) ▲2등 – 듀얼소닉(3명) ▲3등 – 다이슨 에어랩(10명) ▲4등 – 멕시카나 앱 4천 원 할인+펩시제로 1.25L 사이즈업 쿠폰(1~3등 외 응모자 전원)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4등 쿠폰의 경우 다음번 주문 시 멕시카나 자사앱을 통해 할인 적용 사용 가능하다.
  • ‘삐약이’ 신유빈 효과로 주문 30배 폭증…대박 났다는 이 회사, 어디?

    ‘삐약이’ 신유빈 효과로 주문 30배 폭증…대박 났다는 이 회사, 어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0)을 모델로 발탁한 bhc 치킨의 자사 앱을 통한 ‘뿌링클’ 주문 건수가 전월 대비 34배나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bhc 치킨은 대표 메뉴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할인 프로모션으로 주문 건수와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bhc 치킨이 지난 1일부터 뿌링클을 4000원 할인해 10년 전 가격인 1만 7000원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10월 자사 앱을 통한 ‘뿌링클’ 주문 건수가 전월 대비 34배나 증가했다. bhc 치킨에 따르면 뿌링클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0배 이상 대폭 성장했으며 자사 앱 내 뿌링클의 판매 점유율 역시 9월 33%에서 10월 52.1%로 20% 가까이 높아졌다. 프로모션 기간 중 최다 판매된 제품은 뿌링클, 뿌링클 콤보, 뿌링클 순살 순이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bhc 치킨 자사 앱을 이용한 사용자 수(지난 1일~20일)는 약 50만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9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bhc 치킨 전체 매출에서 자사 앱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8% 이상 늘어나는 등 이번 프로모션이 자사 앱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bhc 치킨은 자사 메뉴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뿌링클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할인 폭 또한 다른 프로모션보다 높았다는 점을 이번 이벤트의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국민 삐약이’ 신유빈과 함께한 뿌링클 10주년 광고 영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프로모션에 대한 화제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앞서 bhc 치킨 관계자는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두고 “신유빈이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림픽 메달이라는 성취를 이뤄낸 점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탄생한 뿌링클의 성장 스토리와 닮았다”고 설명했다. 신유빈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단식, 단체전에 출전해 전 종목에서 4강에 진출했으며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신유빈은 “평소 가장 즐겨 먹는 치킨 메뉴가 뿌링클인데, 이번에 모델로 발탁돼 더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또래 친구들의 최애(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꼽히는 뿌링클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테니 관심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bhc 치킨 관계자는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10년 전 가격으로 판매한 자사 앱 프로모션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배달 앱 대비 중개 수수료 부담이 적은 자사 앱의 주문 증가로 인해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 밤티라미수 오늘부터 편의점에서[서울포토]

    밤티라미수 오늘부터 편의점에서[서울포토]

    편의점 CU는 ‘밤 티라미수’를 24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점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밤 티라미수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제품이다. 밤 생크림, 토피넛 라떼와 쿠키·초콜릿·그래놀라 등을 활용해 밤과 크림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다. 당초에 CU는 해당 상품을 포켓CU에서 예약 판매한 뒤 이달 중순 전국 점포에 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예약 판매 첫 날 준비된 물량이 20여분 만에 모두 팔리며 물량이 부족해지자 오프라인 출시 일자를 미루게 됐다. 실제로 밤 티라미수는 예약 판매 기간인 9일 동안 매일 1~2만 개 수량이 평균 20분만에 매진되며 지금까지 총 15만개가 판매됐다.
  • “탈수에 콩팥 손상, 담낭염까지”…‘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부작용 주의보

    “탈수에 콩팥 손상, 담낭염까지”…‘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부작용 주의보

    ‘기적의 비만약’이라 불리는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가 국내에 출시된 뒤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비만 전문가가 위고비에 대해 “탈수와 콩팥 손상, 담낭염, 혈당 저하에 따른 시력 악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경곤 아시아 오세아니아 비만학회 회장(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은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위고비의 부작용을 감안하고 그럼에도 치료의 효과가 훨씬 더 크다고 판단될 때 사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갑작스럽게 식욕이 떨어지면 물도 잘 안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로 인해 탈수가 심하게 올 수 있다”면서 “심한 탈수는 콩팥에 손상을 줘 급성 콩팥병이 생겨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위고비뿐 아니라 강력한 체중 감량을 하면 담석이 잘 생기고 담낭염이 올 수 있다”면서 “가령 해외 여행을 갔다가 이런 일이 생기면 급하게 응급 수술을 받는 등 문제가 복잡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또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2형 당뇨병 환자들이 위고비를 잘못 사용하면 혈당이 갑자기 떨어져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위고비를 개발한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에 따르면 임상실험에서 68주 동안 고용량의 위고비를 투여한 참가자들은 평균 15%의 체중 감량률을 보였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생활습관 개선에 신경을 쓰면 20% 이상 감량하는 사람도 많다”면서도 “혈압약을 먹다가 끊으면 혈압이 다시 올라가듯 비만 치료제를 쓰다 중단하면 다시 원 상태로 돌아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식욕은 뇌에서 조절되는 것이므로 의지대로 잘 적용되지 않는다”면서 “약의 도움을 조금 받으면서 생활습관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춰야지, 약만 가지고 살을 빼겠다고 생각하면 약을 끊은 뒤 원래대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고비를 비롯한 비만 치료제가 국내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탓에 비용 부담이 크다고 김 교수는 지적했다. 위고비의 국내 출하가격은 1펜(4주분)당 37만 2025원에 책정됐지만, 소매 단계에서의 마진이 붙어 병의원에서는 55만원에서 75만원 사이, 약국에서는 50만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 김 교수는 “비만은 그 자체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이자, 사회에도 큰 보건부 비용을 부담시키는 문제”라면서 “비만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이나 무릎 관절 악화 등 복잡한 합병증을 겪는 환자들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체중을 감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만 치료제를 건강보험 외의 영역으로 둔다는 것은 정부가 비만을 질병이 아닌 미용의 측면으로 바라보는 것”이라면서 현재의 위고비 가격이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판매자가 우월한 지위에서 가격을 정하는 시스템으로, 정말 약이 필요한 환자들은 비싸서 쓰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위고비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로, GLP-1은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소화 속도를 늦추며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다. 위고비는 초기 체질량지수(BMI) 30kg/㎡ 이상인 성인 비만 환자 또는 BMI가 27kg/㎡ 이상 30kg/㎡ 미만이면서 고혈압이나 당뇨병 전단계, 제2형 당뇨병 등 1개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있는 성인 비만 환자에게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다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위고비를 적정 용량 투약하더라도 두통, 구토, 설사, 변비, 담석증, 모발 손실, 급성췌장염 등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저혈당·망막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어 질환을 가진 환자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 커스텀멜로우, 세계적 디자이너 헤드 메이너와 협업 컬렉션 출시

    커스텀멜로우, 세계적 디자이너 헤드 메이너와 협업 컬렉션 출시

    론칭 15주년 기념… 아우터 등 11종 선봬뮤지션 장기하와의 화보도 공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남성복 디자이너 헤드 메이너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헤드 메이너는 이스라엘 출신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자신의 이름을 본 딴 브랜드 ‘HED MAYNER’를 2015년 론칭했다. 과감한 드레이프(원단이 풍성하게 늘어지는 모양)와 오버사이즈 실루엣, 비대칭적 디자인이 특징으로, 2019 LVMH 프라이즈에서 칼 라거펠트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커스텀멜로우는 관습적인(custom) 것과 이를 상쇄하는 자유로움(mellow)을 디자인으로 녹여왔다. 헤드 메이너와의 협업 상품으로 브랜드의 기조를 한층 더 강조해 드러내고 트렌드를 빠르게 읽는 트렌드 세터 고객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겨울 시즌을 위한 아우터 8종과 팬츠 2종, 점프수트 1종으로 구성했다.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피코트와 같이 전형적인 스타일에 과감하고 실험적인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더했다. 특히, 가장 대표적인 ‘푸퍼 코트’는 풍성한 오버사이즈의 패딩 코트로, 곳곳에 숨겨진 입체적인 절개 디테일을 넣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허리 부분을 스트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개성 있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울 피코트’는 선원이나 해군이 입던 전통적인 겨울 아우터를 재해석했다. 크기에 변화를 준 라펠, 과장된 주머니, 벨트 디테일을 추가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커스텀멜로우는 뮤지션 장기하와의 화보도 공개한다. 커스텀멜로우와 헤드 메이너 협업 상품은 오늘부터 코오롱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주부터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롯데 부산본점 등 순차적으로 매장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 “더러운 내시경으로 내 몸을?”…국가건강검진기관 593곳 ‘소독 부적정’ 판정

    “더러운 내시경으로 내 몸을?”…국가건강검진기관 593곳 ‘소독 부적정’ 판정

    최근 5년여간 국가검진기관 중 593곳이 내시경 기구 소독 관련 ‘부적정’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적정 판정을 받은 기관 중 대부분은 의원급 의료기관이었다. 지난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내시경 검진 및 소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국가건강검진기관 2만8783곳 중 2.1% 수준인 593곳이 내시경 소독 관련 부적정 판정을 받았다. 내시경 기구 세척이나 소독을 실시하지 않았거나 일회용품인 부속기구를 재사용해 규정을 위반한 경우 부적정 판정을 받는다. 구체적으로는 위 내시경 소독 관련 부적정 판정을 받은 의료기관은 375곳이고, 이중 의원급 의료기관은 82.9%(311곳)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장 내시경 기구 소독 점검에서 부적정 판정을 받은 의료기관은 218곳이고, 이중 의원급 의료기관은 76.6%(167곳)였다. 내시경 기구 세척소독료 청구 금액은 2019년 741억원에서 2023년 829억원으로 16.1% 늘어났다. 국민건강보험의 내시경 세척 소독 매뉴얼에 따르면 내시경 고수준 소독액은 재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장기간, 반복 사용 및 최소 유효 농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소독액은 폐기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보건복지부 고시에는 소독액 노출시간, 종류 및 세척 방법만 정의하고 있다. 반복 사용 및 최소 유효 농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소독액 폐기 관련 내용은 없기 때문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백 의원은 “무리한 소독액 재사용과 제대로 소독되지 않은 내시경 기구 이용으로 내시경 검진을 받는 환자들이 질병에 걸릴 우려가 있다”며 “복지부와 건보공단은 내시경 소독액 재사용 및 폐기 관련 지침을 정비하고 내시경 소독 실태에 대해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클래스, 지난달 4940여대 팔렸다…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1위

    E클래스, 지난달 4940여대 팔렸다…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1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수입차 시장에서 첨단 기술로 무장한 고급차를 필두로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선봉에 선 차량은 11세대 E클래스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핵심 모델이자 ‘브랜드의 심장’으로도 불리는 E클래스는 지난달 4941대(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발표 기준)를 판매,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기준 1위에 올랐다. 올해 누적 판매 순위에서도 1위다. 국내 처음으로 수입차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8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클래스 11세대 모델은 3세대 MBUX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진화했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전 모델 전동화 기술을 적용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 1월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E300 4MATIC AMG 라인을 시작으로 E200 아방가르드,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E450 4MATIC,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를 연이어 출시했다. 연내 PHEV 모델인 E350e 4MATIC 익스클루시브까지 추가해 총 7개 모델로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인 S클래스는 한국수입차협회에서 발표한 지난달 베스트셀링 모델 부문에서 8위에 올랐다. 수입 최상위 세그먼트에서는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럭셔리 중형 SUV 모델인 GLC는 지난달 수입차 모델별 판매 3위를 기록하며 시장 상위 5 중 유일한 내연기관 SUV 모델로 자리 잡았다.
  • 휴온스그룹, 과천 휴온스동암연구소 완공… “R&D 역량 결집”

    휴온스그룹, 과천 휴온스동암연구소 완공… “R&D 역량 결집”

    휴온스그룹이 휴온스동암연구소 입주를 통해 그룹의 연구개발(R&D) 역량을 모은다. 휴온스그룹은 지난달 과천시 갈현동 일대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 용지에 지하 6층~지상 6층 규모로 휴온스동암연구소를 완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입주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휴온스는 판교에 있는 본사와 별개로 휴온스와 가족사의 연구조직·설비·인력을 과천에 결집한다는 방침이다. 연구조직 간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R&D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휴온스그룹은 신약, 개량신약,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에 대해 자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외부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도입,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연구개발도 전개한다. 최근 휴온스는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에 대해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지난달 개발 중인 경구용 펩타이드 의약품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패키지형) 과제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경구용 신소재 기반 펩타이드 완제의약품 생산기술 개발 과제를 주관한다. 중앙대, 국민대, 성균관대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흡수촉진제, 제형화 기술 확보 및 생산공정 기술 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주사제형을 대체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경구제형을 개발 중이다. 경구용 펩타이드를 개발하기 위한 핵심 기술은 흡수율을 높이는 것인데 이번 과제를 통해 허가에 필요한 약동학 평가 및 비임상 시험 등을 수행하겠다는 목표다. 휴온스그룹 가족사들도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신제품으로 폴리뉴클리오티드나트륨(PN) 복합 필러 제품을 임상 개발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임상을 마치고 품목허가 신청 절차를 진행해 2026년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원료의약품인 ‘헤파린나트륨’ 국산화도 추진 중이다. 헤파린나트륨은 혈전증 예방 및 치료, 수혈, 체외순환, 투석 시 혈액응고 방지 등에 사용되는 국가필수의약품이다. 휴메딕스는 지난 3월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헤파린나트륨 등록(DMF) 후 현재 상업화 생산을 준비 중이다. 화장품 부자재 가족사인 휴엠앤씨는 발암물질 니트로사민을 억제한 니트릴부타티엔고무(NBR) 화장 소품 제조 레시피를 개발했다. 지난 7월 해외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중심으로 니트로사민에 대한 규제 움직임을 확인하고 약 2년간 연구를 진행해 결실을 맺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중장기 미래 성장을 책임질 먹거리를 지속 발굴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휴온스동암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HBM의 힘’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7조 넘었다

    ‘HBM의 힘’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7조 넘었다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탑재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는 SK하이닉스가 분기 기준 영업이익 7조 시대를 열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조 5731억원, 7조 3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매출은 지난 2분기 16조 4233억원을 1조원 이상 넘었다. 영업이익도 반도체 슈퍼 호황기였던 2018년 3분기(영업이익 6조 4724억원)의 기록을 크게 뛰어 넘었다.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 고객 중심으로 AI 메모리 수요 강세가 지속됐다”면서 “HBM, e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HBM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330% 이상 증가하는 탁월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D램, 낸드 모두 평균판매단가(ASP)가 전 분기 대비 10%대 중반으로 오른 것도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영업이익을 올린 배경이다. AI 서버용 메모리에 비해 수요 회복이 더뎠던 PC와 모바일용 제품 시장도 각 기기에 최적화된 AI 메모리가 출시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에 접어들 것으로 SK하이닉스는 내다봤다. 지난달 양산에 들어간 HBM3E 12단 제품의 공급도 4분기 중 예정대로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3분기 전체 D램 매출의 30%에 달했던 HBM 매출 비중은 4분기 4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최고재무책임자·CFO)은 “앞으로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제품 및 공급 전략을 유연하게 가져가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면서도 수익성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구서 펼쳐진 전세계 463개 기업 ‘혁신 기술’… “미래에 온 듯”

    대구서 펼쳐진 전세계 463개 기업 ‘혁신 기술’… “미래에 온 듯”

    미래모빌리티·로봇 등 구름 인파테슬라 ‘사이버 트럭’ 전시 큰 인기현대모비스 ‘모비온’ 시연 환호성이족 보행 ‘아르테미스’ 국내 첫선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는 자동차에 전기비행기까지 보니 마치 미래에 와 있는 것 같아요.” ‘한국형 CES’를 목표로 대구시가 야심 차게 준비한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가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전 세계 463개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 이날 박람회장에는 구름 인파가 몰렸다.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 삼성SDI, 테슬라, 로멜라연구소 등 미래 모빌리티와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다루는 기업의 부스에는 오전부터 빈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관람객들이 몰려들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관에 관람객이 많았는데 테슬라가 아직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사이버 트럭’을 전시해 단연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의 스페이스 모빌리티, SKT의 실물 크기 도심항공교통(UAM)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를 관람한 20대 김경민(여)씨는 “직접 와서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술을 보게 돼 기쁘다”면서 “로봇관을 둘러보고 미래 모빌리티관에 왔는데, UAM이 특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신기하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 부스에서는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을 적용한 실증차 ‘모비온’을 볼 수 있었다. 모비온은 CES 2024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모비온이 옆으로 가는 ‘크랩 주행’과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제로턴 등을 시연하자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현대모비스는 1시간마다 이런 주행방식을 시연했는데, 30여분 전부터 기다리는 관람객도 눈에 띄었다. 로봇관에서는 로멜라연구소가 최신 차세대 이족 보행로봇 ‘아르테미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르테미스를 개발한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박사는 “FIX에 와보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가 떠오를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FIX 2024를 직접 구상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뒤 행사장 곳곳을 둘러봤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 기업 부스에서는 화재 등의 위험은 없는지, 전기차에 불이 나면 문이 제대로 열리는지 등을 묻고 기술적인 설명을 듣기도 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전 세계의 혁신 기술을 보려면 ‘FIX에 가야 한다’라는 말이 공식처럼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혁신기술이 바꿀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미래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FIX 2024는 26일까지 계속된다.
  • LG·스타트업 협업… ‘온디바이스 AI 생태계’ 만든다

    LG·스타트업 협업… ‘온디바이스 AI 생태계’ 만든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매칭 도와줘LG노트북에 스타트업 기술 적용“기술 판매 등 향후 매출까지 확보” “LG 그램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쓰는 제품이잖아요. 이런 노트북에 우리 기술을 탑재한다는 건 정말 큰 기회죠. 스타트업이 LG 같은 대기업이랑 협업할 일이 앞으로 얼마나 있겠어요.” 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 업체 ‘클리카’를 운영하는 김나율(33) 대표는 23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온디바이스 AI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사업 성과발표회에서 우수기업으로 뽑혀 LG전자가 출시하는 노트북에 자체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온디바이스 AI란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고도 기기 자체에서 실시간 통역 등 AI 기능을 수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외부 서버로 데이터를 주고받지 않아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고 보안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하지만 AI 관련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아직 어려운 편이어서 기술력이 뛰어난 대기업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중기부는 판단했다. 지난 3월부터 온디바이스 AI 챌린지를 시작한 배경이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매칭시켜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을 돕는 것이 챌린지의 핵심이다.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 10개사는 사업화자금 최대 2000만원과 함께 5개월간 LG전자로부터 기술 검증 등 도움을 받았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선 10개사 중 클리카, 감바랩스, 프레리스쿠너 3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이들은 LG전자와의 협의를 거쳐 나중에 출시할 LG 그램에 기술을 탑재할 예정이다. 3개사는 LG로부터 기술에 대한 대가를 받되 저작권은 보유하게 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 매칭은 종종 있었지만 기술 판매 등 향후 매출까지 확보해 주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도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술을 통해 노트북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실익이 상당하다. 중기부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지만 아이디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대기업은 기술 개발 노력을 줄이고 새로운 기술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모색하고 노트북 기기 외에 생활가전과 스마트폰 등으로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유망 AI 스타트업이 글로벌 대기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향후 챌린지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라쉬반코리아 영업·홍보 강화…배주현 신임 본부장 영입

    라쉬반코리아 영업·홍보 강화…배주현 신임 본부장 영입

    경남 창원시에 본사를 둔 남성 속옷 제조 전문 회사 ㈜라쉬반코리아(대표 백경수)가 영업·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라쉬반코리아는 배주현 영업본부장(부사장 대우)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배 신임 영업본부장은 창원시 야구발전협의회, NC다이노스 자문 위원 등을 역임했다. 라쉬반코리아는 배 영업본부장의 이러한 경험이 회사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배 영업본부장은 “현재 라쉬반코리아는 동북아시아는 물론 홍콩·마카오 등 국외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며 “현지 대형 호텔과 정기 납품 계약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라쉬반코리아는 2001년 남성용 언더웨어 실용신안 등록을 시작으로 다양한 특허와 라이센스를 확보하며 성장해왔다. 2024년 누적 매출은 12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흡습성 허리밴드 기술과 다이눌 가공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여성용 제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라쉬반코리아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스마일샤크, AWS 주최 ‘Games on AWS 2024’ 참가… 게임사 맞춤형 기술 서비스 선보여

    스마일샤크, AWS 주최 ‘Games on AWS 2024’ 참가… 게임사 맞춤형 기술 서비스 선보여

    -게임사 위한 맞춤형 AWS 패키지 소개로 클라우드 지원 강화 클라우드 컨설팅 스타트업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주최의 ‘Games on AWS 2024’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 개발자, 엔지니어 및 게임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세미나로, AWS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 개발 사례와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주목받은 세션은 200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한 인기 게임 ‘팰월드(Palworld)’의 키노트였다. 해당 세션은 기술적 노하우를 비롯해 AWS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한 효율적인 게임 운영 방안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뤄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Game Demo Day’에서는 여러 게임 개발사들이 자신들의 게임을 시연하며, 업계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게임 생태계 확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스마일샤크는 이 행사에서 게임사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인 ‘Games on 패키지’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패키지는 준비 단계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AWS 기술 지원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초기 인프라 설계에 필요한 ‘준비패키지’, 게임 출시 시 필요한 지원을 담은 ‘런칭패키지’, 그리고 출시 후 운영 및 관리에 중점을 둔 ‘운영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게임사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기술적 지원을 손쉽게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다. 스마일샤크의 장진환 대표는 “게임 산업의 빠른 성장과 함께 클라우드 기술은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AWS와 협력을 강화해 클라우드 기반 게임 생태계 발전과 게임사들이 성공적으로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北군인들 “힘들다야” 포착…金, 가죽재킷에 ‘휘장’ 달고 등장하더니

    北군인들 “힘들다야” 포착…金, 가죽재킷에 ‘휘장’ 달고 등장하더니

    국가정보원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장에 북한군 참전이 확인됐다고 발표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3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초음속 미사일의 모습을 의도적으로 노출시켰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약 2주 앞두고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능력을 상기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전략 미사일 기지를 시찰하고 발사 관련 시설 요소별 기능과 능력, 전략 미사일 전투직일 근무(당직 근무) 상태 등 전략적 억제력의 가동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수풀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김 위원장은 전략 무기를 모아두는 지하 벙커 속 터널로 보이는 장소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런 사진을 공개한 것은 접근로가 험난한 비밀 장소에 현대적 요새 형태로 기지를 조성했다는 점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다만 미사일 기지로는 대형 부품 등 운반을 위해 길이 잘 닦여 있어야 하는데 굳이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사진을 찍은 것은 의도적 연출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이 입은 가죽재킷 오른쪽 가슴에 붙어 있는 국무위원장 상징 휘장이 눈에 띄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전용 승용차, 마이크 앞 등 여기저기 국방위원장 휘장 만들어 붙이고 있는데, 자신의 옷에도 붙이고 나타난 것이다. 이 외에도 김 위원장이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과 글라이더 활공체 기반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둘러보는 사진도 공개됐다. 김 위원장은 전략 미사일 무력이 “전쟁 억제력의 중추를 이루는 핵심 역량”이라며 “전략 미사일 무력을 우선적으로 해 무력 전반을 기술 현대화하는 것은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 있는 국방건설전략의 중요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북한군 파병 동영상과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러시아 독립 언론기관이라고 주장하는 ‘아스트라’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에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이 건물 외부에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해 게시했다. 아스트라는 해당 영상에 대해 “블라디보스토크 세르기예프스키에 위치한 러시아 지상군 제127자동차소총사단 예하 44980부대 기지에 북한군이 도착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 북한군 추정 인물들은 3~4명씩 모여 대화를 나누거나 흡연하고 있으며 사진 촬영자를 바라보기도 한다. 영상에서는 “힘들다야”, “늦었어”라고 말하는 북한 억양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담겼다. 우크라이나 문화부 소속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도 18일 엑스(X) 계정에 ‘세르기예프스키 훈련소’에서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군 장비를 수령하는 영상을 새롭게 입수했다고 밝히고 영상을 게시했다. 게시물에 첨부된 27초짜리 영상에는 동양인 군인들이 줄을 서서 서양인 군인으로부터 각종 물품을 하나하나 받아 가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북한 억양으로 “넘어가지 말거라”, “나오라 야”, “야, 야, 야” 같은 목소리가 들린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