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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 한국서 세계 첫 공개

    르노,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 한국서 세계 첫 공개

    르노가 13일 준대형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신차 ‘필랑트’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했다. 올해 3월에 출시된다. 르노의 글로벌 전략 차량인 필랑트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특성을 고루 담은 크로스오버(CUV)로 2년 전에 출시한 SUV ‘그랑 콜레오스’에 이어 내수·수출 경쟁력을 강화할지 주목된다. 르노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공개한 필랑트는 한국과 프랑스 르노 디자인 센터의 협력으로 완성됐다. 길이 4915㎜, 너비 1890㎜, 높이 1635㎜ 차체에 쿠페를 연상시키는 입체형 후면 디자인이 더해졌다. 필랑트에는 앞서 그랑 콜레오스에 적용돼 호평받은 직병렬 듀얼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향상돼 적용됐다. 시스템 최고 출력은 250마력, 공인 연비는 복합 15.1㎞/ℓ이며, 도심 구간 운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시속 60~90㎞로 주행 시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회피를 돕는 ‘긴급 조향 보조’(ESA), 시동을 끈 뒤 차내 승객·반려동물을 감지해 경고 방송 등을 하는 ‘후석 승객 알림’,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어시스턴트 ‘에이닷 오토’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4331만 9000원~5218만 9000원 수준이다. 파브리스 캄볼리브 르노그룹 부회장은 “필랑트는 르노그룹의 DNA와 한국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현지 기대에 부응하려는 르노의 접근 방식을 잘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르노그룹이 내년까지 총 8종의 신차를 출시하기로 한 글로벌 허브 5곳 가운데 하나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5만 2271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31.3% 성장을 이뤘지만 주로 그랑 콜레오스(4만 877대) 의존도에 힘입은 것이다. 수출은 전년 대비 46.7% 감소한 3만 5773대에 그쳤다. 르노코리아는 필랑트로 단일 모델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고 수출 회복의 동력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 행정통합 ‘급물살’ 속 거세지는 교육계 ‘반발’

    행정통합 ‘급물살’ 속 거세지는 교육계 ‘반발’

    정치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지역 교육계와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6월 지방선거가 임박했지만 교육행정의 ‘밑그림’이 전혀 없다 보니 혼란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13일 지역 정치권과 교육계에 따르면 행정통합에 따른 교육자치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대전·충남 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 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이 유일하다. 특례는 교육감 선출 방식을 다르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실상 통합을 전제로 러닝메이트제와 임명제도 가능한 것으로 해석된다.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과 김영진 전 대전연구원장 등 대전·충남 교육감 출마 예정자 6명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통합 특별법에 ‘복수 교육감’ 반영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행정통합 과정에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고 지역 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해 현행 유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교육 자치의 퇴보가 아닌 상생의 발판이 되기 위한 ‘청원서’를 민주당 특위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시민연대회의는 이날 대전시 교육청 앞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교육자치 훼손 반대 기자회견에서 “교육은 행정통합의 부속 조건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연대회의는 교육감 선출 방식으로 거론되는 ‘시장·교육감 러닝메이트제’에 대해 “교육자치의 원칙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독소조항으로, 교육을 정치권력에 종속시키고 교육감 직선제를 무력화할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교육 자치 훼손에 대해 헌법소원을 포함한 모든 법적 대응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시 교육청 노조와 대전 교사노조, 충남도교육청 노조, 충남 교사노조는 “교육 자주성을 짓밟고 시·도민을 기만하는 대전·충남 졸속 행정통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육 가족은 물론 시·도민 누구도 행정통합의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정치권 밀실야합으로 행정통합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별법안은 교육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한 헌법 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면서 “숙의 과정과 공론화 없이 추진되는 행정통합의 가장 큰 피해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과제’라는 데 공감하면서도 교육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이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발의된 특별법안 중 교육 자치 관련 내용은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고 통합 논의에 교육계 참여를 요청했다. 교육계 관계자는 “행정통합 논의에서 교육 자치가 뒷순위로 밀린 데다 주체별로 의견이 분분하다”면서 “통합교육감 선출시 현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도 적용되지 않기에 혼란이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각코퍼레이션 시무식 개최, 지난해 매출 300억 달성…올해 450억 목표

    사각코퍼레이션 시무식 개최, 지난해 매출 300억 달성…올해 450억 목표

    사각코퍼레이션은 최근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무연마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스테니(Stenny)’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올해 사업 목표와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사각코퍼레이션은 스테니의 성장에 힘입어 2025년 연매출 30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2026년 매출 목표를 450억 원으로 설정하고, 제품 경쟁력과 조직 실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스테니의 성장 과정과 함께 올해의 중점 과제도 공유됐다. 사각코퍼레이션은 스테니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용 환경과 조리 방식에 맞춘 제품군 확대와 SKU 다변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스테니는 출시 이후 연마제 제거 공정이 필요 없는 구조적 차별성을 앞세워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으며, 누적 판매액 30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사각코퍼레이션은 지난해 9월 강남대로 100평대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고, 분산돼 있던 사무공간을 한 층으로 통합했다. 회사는 이번 통합을 통해 기획·개발·마케팅·운영 전 과정의 협업 밀도를 높이고 의사결정 속도를 끌어올리며, 스테니 운영 전반의 실행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사각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제품과 고객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한 해였다”며 “올해는 실행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스테니를 중심으로 한 제품 선택지를 넓혀 450억 원 목표를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성 관리엔 ‘엠존’ 필수”… 바로나코스매틱, 남성용 마사지 젤 ‘엠존 프로’ 출시

    “남성 관리엔 ‘엠존’ 필수”… 바로나코스매틱, 남성용 마사지 젤 ‘엠존 프로’ 출시

    -바르는 습관으로 챙기는 남성 활력… 천연 한방 성분 15종 함유-샤워 후 간편한 사용, 쿨링과 따뜻한 자극의 이중 케어 선사 100세 시대를 맞아 자기 관리에 투자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씻는 것을 넘어 적극적인 ‘바디 케어’를 돕는 제품이 주목받는다. ‘하루의 활력, 매일 바르는 습관’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바로나코스매틱은 남성 전용 건강 마사지 젤 ‘엠존 프로(M-ZONE P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남성도 여성의 와이(Y)존 못지 않게 ‘엠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며 “이 제품은 천연 한방 성분 15종이 담긴 남성 청결 및 활력 케어 젤로, 샤워 후 가볍게 바르면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엠존 주변 피부의 컨디션을 높여 활력 있는 하루를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엠존 프로(M-ZONE PRO)’의 가장 큰 특징은 엠존과 그 주변 피부에 전하는 진정 및 활력 케어 효과에 있다. 해당 제품에는 엉겅퀴추출물, 소리쟁이뿌리추출물, 코치닐선인장추출물, 당근추출물, 사탕무뿌리추출물 등이 함유돼 민감한 부위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마사지 시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바로나코스매틱은 “참당귀뿌리추출물과 비수리추출물, 방풍뿌리추출물 등 전통 원료가 함유돼 마사지 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건강한 밸런스를 돕는다”며 “보리수나무가지잎추출물 등은 지친 하루의 스트레스 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엠존 프로는 단순 마사지 젤이 아닌 엠존과 주변 순환을 활성화해주는 한방 복합 젤”이라며 “마사지 시 느껴지는 시원한 쿨링감과 따뜻한 자극의 2중 체감 효과가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 따뜻한 순환 체감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평소 소홀하기 쉬운 남성들의 엠존은 위생과 통풍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샤워 후 전용 제품을 활용해 마사지하는 습관만으로도 청결 유지와 활력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천연 성분의 화장품 전문 제조·유통사 바로나코스매틱은 지속 가능한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연의 생명력을 가진 천연 식물과 천연소재 제품만을 엄선해 론칭해왔으며, 천연 소재의 효능을 온전히 전하기 위해 화학 공정을 배제한 자연친화적 생산을 고집한다.
  • 이제 커피보다 ‘이 음료’…스타벅스서 300만잔 팔린 ‘이것’ 정체는

    이제 커피보다 ‘이 음료’…스타벅스서 300만잔 팔린 ‘이것’ 정체는

    최근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20대들 사이에서 커피보다 차(티)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20대 이용자 가운데 차(티)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전년 대비 20% 구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티음료 판매량 증가율이 8%였던 점을 고려하면, 20대 고객의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것이다. 20대 이용자들은 차(티) 음료 가운데 무엇보다 출시 10년째인 자몽 허니 블랙티를 많이 찾았다. 20대 고객들은 지난해 연간 약 300만잔을 마셨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전체 누적 판매량으로는 지난 2024년 이미 1억잔을 넘겼다. 2위는 유자를 활용한 ‘유자 민트 티’였다. 유자 민트 티는 전통적인 차 재료인 유자를 활용한 색다른 민트 티다. 3위와 4위는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떼’,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시즌 종료)’가 차지했다. 제주 말차 라떼는 온라인상에서 두유 변경, 말차 파우더 추가 등 다양한 커스텀 레시피 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5위는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가 선정됐다. 스타벅스는 젊은 층에서 티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이달 출시한 시즌 음료 중 절반을 티음료로 구성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이 커피뿐 아니라 여러 티음료를 즐기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티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몽 허니 블랙티 같은 스테디셀러부터 커스텀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말차 라떼까지, 20대 고객들이 스타벅스에서 다채로운 ‘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 위해 카페인 섭취 절제…디카페인 수요↑한편 최근 커피를 자제하려는 추세에 따라 디카페인 커피의 선호도가 높아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3~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커피 음용 및 디카페인 커피 관련 U&A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8.9%가 ‘커피는 일상적으로 마시는 루틴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라면 커피는 최대한 덜 마시는 것이 좋다(49.2%, 동의율)는 응답도 절반에 달했다. 특히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들 세대는 커피 섭취를 의식적으로 줄이려는 경향이 타 연령층 대비 강한 편이었고, 실제로 커피를 마시는 빈도가 이전보다 줄었다는 응답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건강을 우선순위로 고려하는 젊은 층의 특징이 반영된 결과로 필요 이상의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경향으로 인해 카페인이 제거된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선호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디카페인 커피는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73.6%)이 음용 경험이 있을 정도로, 최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30대 저연령층의 디카페인 커피 음용 경험률은 타 연령층 대비 두드러진 특징을 보였다. 평소 디카페인 커피는 커피 전문점(74.7%, 중복응답)에서 마시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일반 커피 대비 늦은 저녁 시간대에 마시는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디카페인 커피는 늦은 시간대에 카페 등을 방문하거나(51.1%, 동의율) 커피를 이미 마신 상태일 때 찾게 된다(47.1%)는 응답이 적지 않은 것으로 미뤄볼 때 주로 특정 상황에서의 대안으로 선택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생존 신고해요” 반응 폭발…‘나 혼자 산다’ 위해 등장한 中앱 정체는?

    “생존 신고해요” 반응 폭발…‘나 혼자 산다’ 위해 등장한 中앱 정체는?

    중국에서 생사 확인을 할 수 있도록 1인 가구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독특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홍콩 성도일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죽었니’(死了么)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기능을 내세우며 애플 앱스토어 유료 앱 순위에서 최근 1위를 차지했다. 앱 구조는 단순하다. 중앙에 ‘체크인’ 버튼이 있고, 사용자가 매일 이를 눌러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 만약 이틀 연속 체크인을 하지 않으면 다음 날 자동으로 지정된 비상 연락처에 이메일이 발송된다. 가격은 8위안(약 1700원)으로 책정됐다. 앱은 초기에는 무료로 배포됐다가 이후 금액이 8위안(약 1700원)으로 인상됐다. 앱 개발에 들어간 투자 비용은 1000여위안(약 20여만원)으로 이미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죽음’을 직접 언급하는 이름이 중국 문화권의 흉한 것은 언급을 꺼리는 경향과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에 “차라리 ‘살아있니?’로 바꾸면 다운로드할 것”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이메일 알림이 실용적이지 않다고 지적하며 문자 메시지(SMS) 또는 중국에서 흔히 쓰는 메신저 앱인 ‘위챗’ 알림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앱 창업팀은 향후 알림 기능을 확대하고 메시지 남기기 기능을 추가하며 보다 고령층 친화적으로 앱 시스템을 다듬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출시 이후 자극적인 작명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부정적 평가가 있는 만큼 앱 명칭을 ‘살아있니’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앱 창시자 중 한 명인 궈씨는 “개발팀은 처음에 3명이었으며, 모두 1995년 이후 출생자”라며 “100만위안(약 2억 1000만원)에 회사 지분 10%를 양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앱은 중국 사회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1인 가구 문제를 반영한다. 부동산 연구기관들은 2030년까지 중국 내 1인 가구가 최대 2억명에 달하고, 전체 가구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문가들은 이들 집단의 가장 큰 위험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가 주변에 알려지지 않는 점이라고 지적한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지낸 관변논객 후시진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해당 앱에 대해 “정말 좋다”며 “많은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 인터넷 전문가 류딩딩은 글로벌타임스에 “1인 가구가 직면한 가장 큰 숨겨진 위험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를 주위에서 알아채기 어렵다는 점”이라며 “이 앱은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사회적 요구, 1인 가구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다룬다”고 평가했다.
  • 백화점 화장품이 5000원?…다이소 출시 직후 ‘품절 대란’

    백화점 화장품이 5000원?…다이소 출시 직후 ‘품절 대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협업해 선보인 전용 화장품 라인이 출시 직후 전국적인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 5일 정샘물 뷰티와 손잡고 다이소 전용 브랜드 ‘줌 바이 정샘물’을 출시했다. 출시 직후부터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며 화제를 모았다. 12일 기준 다이소몰에서는 글로시업 쿠션, 스파츌라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픽서, 광프렙 부스터, 스킨패드 등 주요 제품 8종이 일시 품절 상태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인기 제품은 입고 직후 매진돼 구매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협업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파격적인 가격이다. 파운데이션과 쿠션, 픽서 등 베이스 메이크업 위주로 구성된 13종 제품의 가격은 1000~5000원대다. 기존 정샘물 브랜드 제품이 2만~5만원대에 형성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대 80~90%가량 저렴하다. 업계에서는 전문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다이소의 가격 경쟁력이 결합되면서 소비자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고 분석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고가 제품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이 가격이면 여러 개를 쟁여두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이소의 뷰티 사업 확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토니모리의 서브 브랜드 ‘본셉’ LG생활건강 전용 제품, 아모레퍼시픽의 세컨드 브랜드 ‘미모 바이 마몽드’ 등도 다이소 전용으로 출시돼 흥행에 성공했다. ‘본셉’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기록했고, LG생활건강 협업 제품은 9개월 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다이소의 화장품 매출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약 85%, 2024년에는 약 144% 증가했다. 뷰티 상품 수도 초기 100여종에서 현재 1400여종으로 확대됐으며, 입점 브랜드는 140여개에 달한다. 기초·색조 화장품뿐 아니라 헤어, 네일, 뷰티 소품까지 라인업이 전방위로 넓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장년층 소비자 유입도 뚜렷하다.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 딥데이터에 따르면 다이소 뷰티 제품 구매 추정액은 60대 소비자층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입문형 기초 제품과 소용량 구성으로 효능을 직접 비교·체험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이소는 1997년 서울 천호동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5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초저가 균일가 전략을 앞세워 뷰티 유통 시장에서도 ‘가성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원래는 3천원짜린데…“219억원에 팔렸다” 대박, 무슨 책이길래?

    원래는 3천원짜린데…“219억원에 팔렸다” 대박, 무슨 책이길래?

    할리우드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가 소장해 화제를 모았던 1938년 발간된 ‘슈퍼맨’ 코믹스 초판본이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 1500만 달러(약 219억원)에 낙찰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슈퍼맨을 세상에 처음 소개한 이 ‘액션 코믹스’ 희귀 초판본은 전날 미국 뉴욕의 만화 전문 경매 업체 메트로폴리스 컬렉터블스-코믹커넥트가 주관한 경매에서 익명의 수집가에게 1500만 달러(약 219억원)에 팔렸다. 판매자의 신원도 익명으로 유지됐다. 이는 만화책 낙찰가로는 최고 기록으로, 이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11월 같은 만화책 초판본이 912만 달러(약 133억원)에 낙찰되며 세운 바 있다. 당시 책을 경매에 넘긴 주인은 캘리포니아 북부에 사는 3형제였다. 이들은 “값비싼 1930년대 만화책을 갖고 있다”는 생전 어머니의 얘기를 흘려듣다가 어머니 사망 뒤 유품을 정리하는 과정에 다락방 골판지 상자에 수십년간 잠들어있던 이 만화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이 만화책이 수집품 감정 전문 회사 CGC로부터 10점 만점에 9점을 받았다”며 “이는 현재까지 해당 만화책 중 최고 점수와 같다”고 전했다. 이 만화책이 출시됐을 당시 가격은 10센트로, 현재 화폐 가치로 환산하면 2달러 25센트(약 3200원)에 해당한다. BBC는 “슈퍼맨의 데뷔는 액션 코믹스 1호에 수록된 여러 이야기 중 하나이며, 이 만화책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슈퍼히어로 장르를 정립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현존하는 이 초판본은 100부 미만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판매된 만화책은 한때 케이지가 소유하다 도난당해 더욱 유명해졌다. 업체는 “이 만화책의 가치가 케이지와의 연관성 때문에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케이지는 1996년 이 초판본을 15만 달러(약 2억 2000만원)에 구매했다. 당시로서는 기록적인 가격이었다. 하지만 2000년 케이지는 자신의 자택에서 열린 파티 도중 이를 도둑맞았다. 만화책은 11년이 지난 2011년에야 캘리포니아의 한 창고에서 발견됐다. 케이지는 초판본을 되찾고 6개월 후 경매에서 220만 달러(약 32억원)에 되팔았다. 경매업체의 스티븐 피슐러 최고경영자(CEO)는 “11년간 (이 초판본의) 가치가 급등했다. 도둑이 케이지에게 돈을 많이 벌어준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 만화의 역사를 1911년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도난당한 사건에 비유하며 “미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됐다”고 했다.
  • 삼성금거래소, CU와 협업…순금 굿즈 설 기획전 진행

    삼성금거래소, CU와 협업…순금 굿즈 설 기획전 진행

    호반그룹의 국내 대표 귀금속 유통 기업 삼성금거래소가 편의점 ‘CU(씨유)’와 손잡고 2026년 설 명절을 겨냥해 순금 굿즈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특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자산으로서 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제품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1만 8000여 개의 CU 오프라인 매장과 CU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를 통해 오는 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손쉽게 순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주문한 상품은 지정된 장소로 안전하게 배송된다. 기획전 제품군은 청와대 집무실 배경으로 사용돼 관심이 커진 ‘일월오봉도’를 비롯해 ‘호작도’ 등 전통 민화를 재해석해 한국의 미를 담은 순금 코인부터 MZ세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병오년 말이 새겨진 골드바 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전통과 캐릭터 협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상세 정보는 CU 설 명절 카탈로그와 ‘포켓C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금제품이 최근 0.1g 단위의 소형 상품으로도 출시되며 젊은 층에서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금 선물을 보다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만에서 인기 치솟는 日 다카이치 총리…초콜릿 출시

    대만에서 인기 치솟는 日 다카이치 총리…초콜릿 출시

    대만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매체 대일리신초는 9일 “중국의 반감을 산 ‘대만 유사시 발언’으로 다카이치 총리가 대만인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며 “대만 언론이 다카이치 총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고 있으며, 그 관심의 정도는 이전 총리들과 비교되지 않을 만큼 높다”고 전했다. 다카이치 총리이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지난해 11월 일본산 해산물로 만든 초밥을 먹는 모습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했다. 대만 항공사 타이거에어도 “(중국인이 일본에 가지 않는다면) 대만인은 더 많이 일본으로 관광을! 빈 좌석이 나오지 않도록 하자”라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밖에도 여러 여행사가 일본 여행 패키지를 내놓았고, 대만인들이 자발적으로 일본 여행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다카이치 총리 얼굴을 넣은 초콜릿도 나왔다. 대만의 식품업체인 이메이식품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을 기념해 관계자들에게 ‘다카이치 내각 탄생 기념 대만·일본 우호 초콜릿’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 초콜릿은 다카이치 총리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인쇄한 버전과, 일본에서 다카이치 총리 발언으로 유행어가 된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은 일러스트 버전까지 제작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당초 비매품이었던 ‘다카이치 초콜릿’은 뉴스와 SNS를 통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달 초부터 이메이식품 직영점에서 주문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총재에 취임할 당시 워라벨을 버리겠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았다.
  • 삐아, ‘글로우 틴트’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컬러 2종 출시

    삐아, ‘글로우 틴트’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컬러 2종 출시

    뷰티 브랜드 삐아(BBIA)가 ‘글로우 틴트’ 카카오 단독 컬러 2종을 1월 12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우 틴트’는 삐아의 베스트셀러 립 제품으로, 물을 머금은 듯 생생하게 일렁이는 광택과 함께 건조하거나 조이는 느낌 없이 온종일 지속되는 촉촉함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한 방울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컬러 표현력으로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12일에 새롭게 출시되는 글로우 틴트 신규 컬러 2종은 ‘31호 캄 피치 보틀’과 ‘32호 캄 베리 보틀’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으로 런칭한다. 이 컬러들은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차분한 뮤트톤으로, 호불호 없는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31호 캄 피치 보틀’은 은은하게 분위기를 살려주는 소프트한 미드톤 피치 컬러로, 부담 없이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무드가 특징이다. ‘32호 캄 베리 보틀’은 피부 톤을 맑아 보이게 해주는 소프트한 미드톤 베리 컬러로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준다. 삐아는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글로우 틴트 단독 컬러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2월 2일 오전 10시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 컬러(31호, 32호) 단품 또는 기획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카카오 단독 키링을 증정하며, 기획 세트 구매 시에는 전용 선물 포장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출시 직후인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은 ‘글로우 틴트 2개 기획세트’를 정가 대비 33% 할인된 1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기획세트 구매 시 선물 포장, 단독 키링까지 모두 제공되어 더욱 합리적으로 풍성한 구성을 누릴 수 있다. 포토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단독 컬러 31호 또는 32호를 구매하고, 30일까지 포토 리뷰 작성 및 구글 폼 응모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오버 글레이즈 스틱’을 증정한다. 삐아 관계자는 “이번 글로우 틴트 카카오 단독 컬러 2종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 고객의 선호를 반영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 컬러로 구성했다”며 “전용 선물 패키지와 단독 키링 증정 혜택을 더해 선물 만족도를 높였으며, 출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윤이나,“1년 미국 생활을 통해 쇼트게임 능력도 많이 좋아졌다”…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드라이버 Qi4D 출시

    윤이나,“1년 미국 생활을 통해 쇼트게임 능력도 많이 좋아졌다”…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드라이버 Qi4D 출시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윤이나가 “1년 미국 생활을 통해 쇼트게임 능력이 많이 좋아졌다”며 “올해는 예전에 하던 플레이로 돌아오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이나는 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2026 신제품 드라이버 Qi4D 공개 행사에 참석해 올해 각오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우승을 목표로 (미국에) 갔고 1·2라운드까지는 그 목표에 가까워진 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아쉬움이 남는다”며 “작년에는 저답지 않은 플레이를 많이 한 것 같다”고 회상했다. LPGA 퀄리파잉스쿨에서 8위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 윤이나는 LPGA 투어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26개 대회에 출전해 11월 토토 재팬 클래식 공동 10위가 가장 좋은 성적일 정도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는 “성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제 골프를 온전히 즐기지 못했다”면서 “팬 분들께서도 속상해하셨는데 올해는 저를 더 믿고 2024년의 저처럼 당찬 골프를 다시 쳐보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윤이나는 “작년 제 목표를 성장에 뒀던 부분을 보면 어느 정도 달성했다”며 “한국에서 뛸 때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통해 하나씩 얻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정말 잘하는 선수들을 보며 배우는 것도 많았다”며 “그런 면에서 미국 진출을 잘했다고 생각했고 골프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으로 아쉽게 미국 무대에 진출하지 못한 방신실은 “이 시간이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무대로 나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팬 여러분의 응원으로 지금까지 잘 버티며 달려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단단해진 모습을 보이겠다”며 “올해는 국내뿐 아니라 외국 경험도 많이 쌓으면서 제 무대를 넓혀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테일러메이드는 2026 신제품 드라이버 Qi4D 공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배서더 다니엘 헤니와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인 유해란, 윤이나, 방신실, 이동은, 김수지가 참석했다. Qi4D 드라이버는 스피드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으며 헤드는 물론 샤프트까지 최적의 조합으로 피팅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세팅으로 최대 스피드를 끌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 기간인 9일부터 드라이버와 우드 혹은 레스큐 3개 이상 구입 시 32만원 상당의 플레이어스 백팩 트래블러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Qi4D, Qi4D LS, Qi4D 맥스(Max), Qi4D 맥스 라이트(Lite) 4종으로 구성됐다.
  • 3년 이상 사귀다 결혼하면 보험금 준다?…中 ‘연애보험’ 화제

    3년 이상 사귀다 결혼하면 보험금 준다?…中 ‘연애보험’ 화제

    중국에서 연인과 3년 이상 교제한 뒤 결혼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연애보험’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지난 5일 중국 매일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산시성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10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하면서 연애보험금을 지급받았다. 이 여성이 가입한 상품은 10년 전 대학생 시절 학생 할인으로 199위안에 가입한 온라인 보험이었다 한화로는 약 4만 원 수준이다. 당시 보험 약관에는 계약 체결 후 3년이 지난 뒤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하고 혼인신고를 하면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즉 가입 후 3년이 지나 처음 계약 당시 사귀던 연인과 결혼할 경우 보험금 1만 위안이나 장미 1만 송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였다. 두 사람은 2015년 대학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10년간의 교제 끝에 2025년 결혼하며 약관에 적힌 조건을 충족했다. 이 부부는 고민 끝에 현금 지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애보험은 출시 당시 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상품이었다. 중국 대형 보험사인 인수보험과 알리페이 산하 보험사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장미 지급형, 현금 지급형, 다이아몬드 반지 지급형 등 여러 형태로 판매됐다. 가입 후 3년이 지나고 10년 이내에 지정한 상대와 혼인 신고를 하면 보상이 이뤄지는 방식이었다. 다만 논란도 뒤따랐다 2017년 유사한 연애보험에 가입했던 소비자가 보험금 지급을 거부당해 소송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다. 당시 법원은 해당 계약을 실질적인 보험 이익이 없는 무효 계약으로 판단하고 보험금 지급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납입한 보험료는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이 판결 이후 금융당국은 개념만 앞세운 화제성 보험 상품을 금지했고 결혼보험 연애보험과 같은 상품은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는 신규 가입이 불가능하며 기존 계약만 정상적으로 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는 “나도 샀는데 장미로 받았다” “2년 만에 결혼해서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보험은 아직 있는데 상대가 사라졌다” “나도 가입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품이 사랑을 거래 대상으로 만들고 공서양속에 어긋날 소지가 크다고 지적한다. 계약 기간이 긴 데 비해 판매 주체가 영세한 경우가 많아 도중에 회사가 사라질 위험도 크다는 점을 경고했다.
  • 3년 이상 사귀다 결혼하면 보험금 준다?…中 ‘연애보험’ 화제 [여기는 중국]

    3년 이상 사귀다 결혼하면 보험금 준다?…中 ‘연애보험’ 화제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연인과 3년 이상 교제한 뒤 결혼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연애보험’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지난 5일 중국 매일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산시성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10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하면서 연애보험금을 지급받았다. 이 여성이 가입한 상품은 10년 전 대학생 시절 학생 할인으로 199위안에 가입한 온라인 보험이었다 한화로는 약 4만 원 수준이다. 당시 보험 약관에는 계약 체결 후 3년이 지난 뒤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하고 혼인신고를 하면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즉 가입 후 3년이 지나 처음 계약 당시 사귀던 연인과 결혼할 경우 보험금 1만 위안이나 장미 1만 송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였다. 두 사람은 2015년 대학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10년간의 교제 끝에 2025년 결혼하며 약관에 적힌 조건을 충족했다. 이 부부는 고민 끝에 현금 지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애보험은 출시 당시 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상품이었다. 중국 대형 보험사인 인수보험과 알리페이 산하 보험사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장미 지급형, 현금 지급형, 다이아몬드 반지 지급형 등 여러 형태로 판매됐다. 가입 후 3년이 지나고 10년 이내에 지정한 상대와 혼인 신고를 하면 보상이 이뤄지는 방식이었다. 다만 논란도 뒤따랐다 2017년 유사한 연애보험에 가입했던 소비자가 보험금 지급을 거부당해 소송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다. 당시 법원은 해당 계약을 실질적인 보험 이익이 없는 무효 계약으로 판단하고 보험금 지급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납입한 보험료는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이 판결 이후 금융당국은 개념만 앞세운 화제성 보험 상품을 금지했고 결혼보험 연애보험과 같은 상품은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는 신규 가입이 불가능하며 기존 계약만 정상적으로 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는 “나도 샀는데 장미로 받았다” “2년 만에 결혼해서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보험은 아직 있는데 상대가 사라졌다” “나도 가입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품이 사랑을 거래 대상으로 만들고 공서양속에 어긋날 소지가 크다고 지적한다. 계약 기간이 긴 데 비해 판매 주체가 영세한 경우가 많아 도중에 회사가 사라질 위험도 크다는 점을 경고했다.
  • 국민성장펀드에 이중 세제 혜택…국내 전용 새 ISA 신설 [2026 성장전략]

    국민성장펀드에 이중 세제 혜택…국내 전용 새 ISA 신설 [2026 성장전략]

    정부가 국민성장펀드 장기 투자자에게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저율 분리 과세를 동시에 적용한다. 국내 주식의 장기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보다 세제 혜택을 파격적으로 늘린 국내 시장 전용 ISA도 새로 선보인다. 정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생산적 금융’에 관한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 자금이 유입돼 주식시장을 키우면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육성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장기 투자 시 소득공제·배당 분리과세 적용정부는 AI 등 첨단산업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국민성장펀드에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인책을 제시했다. 전체 30조원 중 6000억원은 국민참여형 펀드로 누구나 투자가 가능하다. 올해 2~3분기 중 출시 예정인데 일정 기간 장기 추가를 하면 투자 금액에 소득 공제를 적용받고, 펀드에서 발생하는 배당 소득에는 저율의 분리 과세가 적용된다. 과거 뉴딜펀드에 적용됐던 9%(지방세 포함시 9.9%) 수준 또는 그보다 낮은 세율이 거론된다. 또한 손실의 최대 20%까지 정부가 후순위로 흡수하는 재정보강 장치도 마련됐다. 투자 손실이 생겨도 일반 투자자보다 정부가 먼저 부담을 지는 것이다. 국내 주식 장기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 ISA’도 신설된다. 2016년 출시된 기존 ISA와 중복 가입이 가능하다. 신규 ISA 유형은 두 가지다.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국민성장 ISA’와 총급여 75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만 가입할 수 있는 ‘청년형 ISA’다. 국민성장 ISA는 기존 ISA보다 세제 혜택이 커지도록 제도를 손볼 예정이다. 기존 ISA는 손익 통상 후 기본 200만원, 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를 하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선 9.9%의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했다. 비과세 한도를 없애는 방안도 거론된다. 청년형 ISA는 이자·배당 소득의 일정 한도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투자 납입금 일부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청년형 ISA 가입자는 국민성장 ISA나 청년미래적금과는 중복 가입이 불가하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신규 ISA의 구체적인 세제 혜택 규모는 추후에 발표하겠다”면서도 “기존보다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사주 과세 일원화·코스닥벤처펀드 혜택 확대국내 증시 활성화 차원에서 자사주 과세 체계도 정비한다. 자사주 취득·소각·처분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자본거래로 일원화하고, 상법 개정을 연계한 세제 합리화 방안을 상반기 중 마련한다. 정부는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세제 지원을 확대한다. 현재 코스닥벤처펀드는 투자금 3000만원 한도에서 투자액의 10%에 소득공제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를 연간 2000만원 한도로 확대한다. 소액으로도 벤처·혁신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상품이 출시될 경우 해당 상품의 배당 소득에도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연기금 기금운용평가 기준 수익률에 코스닥지수를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반영 비율은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 시나몬랩, 세계 최초로 스낵 형태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볼’ 출시

    시나몬랩, 세계 최초로 스낵 형태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볼’ 출시

    건강기능식품도 이제 간식처럼… 쉽고 맛있게 즐기는 ‘스낵형 건강기능식품’ 시대가 열린다. 글로벌 E2E 웰니스 기업 시나몬랩이 세계 최초로 스낵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볼(Nutriball)’을 출시하며 건기식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인 ‘뉴트리볼’은 기존 건기식 시장의 주류였던 정제, 캡슐, 분말 제형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과자처럼 맛있게 즐기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개념 제품이다. 한 봉지 섭취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을 100%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뉴트리볼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시나몬랩의 독자적인 제조 기술력에 있다. 유기농 현미와 기능성 원료를 함께 팽화시키는 독자적인 특허 공법을 적용해, 고함량의 기능성 성분을 유지하면서도 스낵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제품 라인업은 현대인의 니즈를 반영해 배변활동 원활, 체지방 감소, 어린이 키 성장, 면역력 증진 등 총 4가지 기능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배변활동 제품의 경우, 주원료인 차전자피가 물과 만나 팽창하거나 입안에 달라붙어 생겼던 기존 환·분말 제형의 고질적인 불편함을 완벽히 보완해 섭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월트 디즈니와의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정형화된 기존 건강기능식품 디자인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각 기능성 콘셉트에 맞는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별 아이덴티티와 소비자 접근성을 함께 강화하여 전 연령대의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시나몬랩 관계자는 “뉴트리볼은 기존 건강기능식품처럼 ‘챙겨 먹어야 하는 제품’이 아니라, ‘먹고 싶은 간식 형태’로 구현한 새로운 개념의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특히 소화를 돕고 전 연령층의 구강 건강에 기여하는 ‘저작 운동’의 가치를 제형에 담아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차세대 건강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나몬랩의 ‘뉴트리볼’ 4종은 오는 3월 온·오프라인 주요 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 정부, 올해 경제성장률 2.0%…방산·바이오 키워 잠재성장률 반등 [2026 성장전략]

    정부, 올해 경제성장률 2.0%…방산·바이오 키워 잠재성장률 반등 [2026 성장전략]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2.0%로 예상했다.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제시한 전망치 1.8%보다 높은 수준이다. 정부는 올해 경기 회복세 확대를 예상한다면서 방산·바이오 육성과 전분야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필두로 잠재성장률 하락을 막을 다양한 과제를 꺼내들었다. 주요 기관보다 높은 2.0% 성장률 전망정부는 9일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면서 올해 실질 국내 총생산(GDP)가 소비 개선, 건설부진 완화 영향으로 2.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8월 제시한 1.8%에서 0.2%포인트 상향된 수치다. 정부 전망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제시한 2.1%를 제외하고 1.8%를 제시한 국제통화기금(IMF)·KDI·한국은행, 1.7%를 예상한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주요 국내외 기관의 성장률 전망을 웃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민간소비가 지난해 1% 초반 정도 되는데 올해 경우 1% 후반까지 늘어날 것”이라며 “실질 구매력이 늘어나고 소비심리 회복이 바탕에 있다고 정부는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세계적인 반도체 매출의 증가율을 예전엔 전년 대비 20~30%로 예상했었으나 최근 나온 예측치를 보면 40~70%까지 늘었다. 정부는 우리 수출에 이런 부분이 다 기여할 것이라고 보고 추가 반영했다”고 말했다. 특히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수출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성장률 2% 달성을 목표로 한 정책 의지도 담겼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직속 반도체특위 구성·세제 등 전방위 지원 다만 정부는 잠재성장률은 인구 감소, 투자 위축, 생산성 정체로 지속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가 이어진다면 2030년대에는 1% 내외, 2040년대에는 0%대 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해 반도체, 방위산업, 바이오 등 국가 전략 산업 육성에 집중한다. 정부는 올해 범부처 차원에서 반도체 분야 세계 2강으로 도약, 방산 4대 강국 도약, 바이오산업 육성, 석유화학·철강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집중한다. 우선 대통령 소속 ‘반도체 산업 경쟁력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슈퍼 사이클를 맞이한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특위는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고 20명 이내 위원으로 꾸려진다. 반도체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위는 2027~2031년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을 올해 4분기까지 수립한다.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서 각 부처가 금융·재정·세제·규제·연구개발(R&D)·인재 등 가능한 분야에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한국 경제의 신성장 엔진이 된 방산·바이오 등 산업도 집중 육성한다. K방산은 성능, 경제성, 적기 납기 등의 장점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국방비 증액에 나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유럽연합(EU) 등 다자기구와 협력 채널을 확대해 유럽 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방산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촉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방산 스타트업에 군 수요와 연계한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첨단 방산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대학은 현재 창원대 1곳에서 타 지역 1개 학교를 추가 지정한다. 관련 계약학과도 국방 우주, 무인 로봇·AI 등 현재 2개 분야에서 국방 반도체·센서 등 4개 분야로 확대한다.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 완화에 나선다. 신약 개발과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제품 심사 인력을 확충해 현재 420일인 의료제품 인허가 심사 기간을 240일로 대폭 단축한다. 임상시험·자료제출 간소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연내 바이오시밀러 3상 면제 기준도 마련하기ᅟᅩᆯ 했다. 공급 과잉으로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석유화학, 철강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도 나선다. 이미 사업재편에 들어간 석유화학의 경우 ‘대산 1호 프로젝트’에 대한 산업재편 승인을 서두르고 정부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한다. 정부는 석화 기업 금융 지원을 위해 채권 금융기관이 실사를 바탕으로 만기 연장, 상환유예, 고부가 전환에 대한 신규 자금 등을 지원한다. 사업재편 계획에 따라 금융채무 상황 등을 위한 자산매각시 법인세 과세 이연 기간 연장 등 세제도 지원할 예정이다.
  • 삼성SDS, 구미에 60㎿ 규모 AI 데이터센터 짓는다

    삼성SDS가 인공지능(AI)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AI 풀스택’ 역량을 앞세워 기업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CES 2026 현장에서 “단순 기술 혁신을 넘어 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로의 진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인 ‘B300’을 도입한 고성능 AI 인프라 서비스를 내달 출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 AI 에이전트 솔루션은 공공 부문 주무관의 하루 업무 중 약 67%(5시간 20분)를 절감하는 시나리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프라 거점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도 단행한다. 삼성SDS는 같은 날 경상북도,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옛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 부지에 60㎿(메가와트) 규모의 ‘구미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총 427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센터는 2029년 가동을 목표로 하며, 수냉식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쿨링 시스템을 갖춘 하이퍼스케일급으로 구축된다. 이 사장은 “구미 데이터센터를 통해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하나증권은 첫 발행어음 상품인 ‘하나 THE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나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 상품은 수시형과 약정형 두 가지다. 수시형은 세전 연 2.4% 금리가 적용되며, 최소 가입금액이 100만원이다. 1200억원 한도로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약정형은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던 고객 등을 대상으로 연 3.4~3.6% 금리를 적용한다. 하나증권은 이번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을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등 모험자본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 ‘심장 튼튼’ ○○ 요거트… 장 건강에도 효과 ‘톡톡’

    ‘심장 튼튼’ ○○ 요거트… 장 건강에도 효과 ‘톡톡’

    잔병 없는 삶을 추구하는 요즘, 장 건강은 물론 혈당, 심장 질환 등에 매우 효과 있는 그릭 요거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서 수분과 유청을 걸러낸 농축 요거트로, 식감이 더 되직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이 2배 이상 많은 제품도 있으며, 설탕이나 인공 향료가 들어 있지 않은 플레인 형태로 섭취하면 다이어트나 식단 조절에도 적합하다. 그릭 요거트 섭취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는 심장 건강에 유익한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은 낮아 혈압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농축된 단백질과 지방은 묽은 요거트에 비해 소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이는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를 높여, 정제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그릭 요거트 한 통(약 200g)에는 약 230㎎의 칼슘이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뿐만 아니라 근육 수축과 이완, 혈압 조절 등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하다. 배우 김강우도 10년째 챙겨 먹는 아침 식사 레시피로 그릭 요거트를 꼽았다. 최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강우가 출연했다. 김강우는 “아침에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으면서 영양분을 채우는 최고의 음식이라 자부한다”며 10년째 챙겨 먹고 있는 ‘10년 삭제 요거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앞서 그는 모발 건강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10년 삭제 주스’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직접 요거트를 만든 김강우는 “그릭 요거트의 새콤한 맛에 고소한 흑임자와 깨가 섞이니까 이게 환상의 조합을 이뤄 정말 고소하다”며 “무언가 추가해서 먹는다면 달걀 하나 삶아서 넣으면 게임 끝(좋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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