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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우버, ‘여성 기사-여성 승객’ 매칭 기능 도입 예고…남성 역차별 논란도

    (영상) 우버, ‘여성 기사-여성 승객’ 매칭 기능 도입 예고…남성 역차별 논란도

    23일(현지시간) 우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디트로이트에 여성 승객과 여성 기사가 서로 매칭할 수 있는 ‘Women Preferences’ 파일럿 기능을 다음 달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여성 승객은 우버 호출 시 ‘여성 기사’ 옵션을 선택하거나, 사전 예약 시 해당 선호를 미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성 기사 역시 ‘여성 승객 선호’ 옵션을 설정해 여성 승객만 탑승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 우버 기사 중 약 20%만이 여성이기 때문에 반드시 여성 기사 매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 세계 40개국에서 유사 서비스 운영 우버는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유사한 파일럿을 도입, 이후 40개국 이상에서 실험과 개선을 반복해왔던 만큼 미국 도입에도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경쟁 업체 리프트(Lyft) 역시 2023년 ‘Women+ Connect’라는 유사 기능을 선보여 여성·논 바이너리 운전사와 승객 간 안전한 매칭을 도왔으며, 현재 미국 내 모든 도시로 확대 운영 중입니다. ✅ 여성 안전 위한 혁신 vs 남성 역차별 우버와 리프트 측은 여성 기사와 승객 양측 모두의 안전과 심리적 안정을 강화하는 조치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버는 2021~2022년 안전 리포트를 통해 심각한 성폭력 신고 건 중 89% 피해자가 여성이었다고 밝힌 바 있죠. 하지만 이번 발표 후 일부 남성 기사와 이용객들 사이에서 “남성 차별이다”, “남성 기사들의 수익이 줄 것”이라는 반발이 확산하며 ‘역차별’ 논쟁이 격화하고 있는데요. 소셜미디어(SNS)에는 “감정이 안정적이고 평행 주차 잘하는 남성 기사도 선택할 수 있냐”는 식의 빈정거림이나 “이런 기능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불만 댓글도 적지 않습니다. ✅ 여성 이용자들 반응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 따르면 일부 여성 기사와 승객들은 이 기능에 대해 “혼자 이동하거나 심야 시간에 특히 더 안전할 것 같다”, “여성을 위한 운전자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실제로 여성 기사 비율이 낮아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실효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현실적인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죠. 우버는 이번 파일럿 결과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 지역 및 사용자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에르메스 들고 탈출” 가짜 뉴스 주인공, 하마스 미망인 재혼?

    “에르메스 들고 탈출” 가짜 뉴스 주인공, 하마스 미망인 재혼?

    2023년 10월 이스라엘 공격을 지휘한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61)의 부인이 튀르키예에서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은 23일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에 살해당한 신와르의 미망인 사마르 무함마드 아부 자마르가 위조 여권을 사용해 자녀들과 함께 튀르키예로 탈출해서 재혼했다고 보도했다. 신와르 부인의 근황을 전한 팔레스타인 소식통은 “보통의 가자 주민이 갖지 못한 막대한 현금과 높은 수준의 물류 지원 및 협력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신와르의 가족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지하터널에서 탈출하는 모습은 이스라엘군이 설치한 카메라에 재작년 10월 포착된 바 있다. 이스라엘군은 신와르 가족이 이스라엘 공격 며칠 전 가자지구 지하 터널을 통해 대피했다며 2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신와르의 미망인이 들고 있는 검은색 가방이 명품 에르메스 제품이란 의혹이 일었지만, 비슷한 모양의 다른 가방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신와르 미망인의 재혼 소식 역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소탕을 위해 퍼뜨린 허위 정보일 가능성도 있다.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영상에서 신와르는 평면 텔레비전을 운반했고, 어린 자녀들은 책가방을 메고 이동했다. 신와르는 나뭇가지를 드론에 던지며 끝까지 저항하다 사망했고, 그의 죽음 이후에는 동생 무함마드(49)가 하마스를 이끌었으나 지난 5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목숨을 잃었다. 무함마드의 부인 나즈와 역시 형 신와르의 가족과 마찬가지로 위조 여권을 이용해 튀르키예로 향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스라엘 매체는 분석했다. 익명을 요구한 가자지구의 한 주민은 이스라엘 매체에 “하마스 지도자들이 자녀는 튀르키예와 카타르로 유학 보내고, 우리 자녀는 무덤으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신와르 미망인의 재혼은 하마스 정치국 고위 관리인 파티 하마드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고 와이넷은 전했다. 하마드는 과거에 하마스 구성원과 그 가족들을 가자지구에서 탈출시킨 전력이 있다. 와이넷은 하마스는 오래전부터 가짜 여권, 허위 진료 기록, 지원국 대사관의 지원 등을 이용해 고위 구성원의 가족을 가자 지구에서 탈출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 “다이소 잡겠다” 건기식 경쟁 뛰어든 ‘이곳’…5천원대 초가성비 앞세운다

    “다이소 잡겠다” 건기식 경쟁 뛰어든 ‘이곳’…5천원대 초가성비 앞세운다

    고물가 속 가성비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다이소에 이어 편의점 업계도 건기식(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잇달아 뛰어들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8월 초부터 30여 종의 건강기능식품을 전국 5000여 점포에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GS25는 삼진제약, 종근당, 동화약품, 종근당건강, RU21, 익스트림, 동국제약, 동아제약 등 제약사 및 건강식품 전문기업과 손잡고, 비타민·유산균·오메가3·간 건강 등 30여 종의 건기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주력 상품을 1주~1개월 단위 소용량 패키지로 구성해 5000원대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GS25는 건강기능식품 운영 특화점에 전용 진열대와 홍보물을 마련해 건기식에 대한 신뢰도와 고객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BGF리테일 편의점 CU도 건기식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CU는 주요 제약사와 협업해 만든 10여 종의 건기식 상품을 이달 말 전국 6000개 점포를 중심으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CU는 내년 1분기부터 판매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6개월가량 앞당겨 이달 말부터 건기식을 선보인다고 했다. 향후 CU가 출시할 건기식 제품의 가격대도 5000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가 꾸준하게 커지면서 편의점을 비롯한 유통업계가 건기식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는 모양새다. 실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20년 5조 1750억원에서 2024년 6조 440억원으로 성장했다. 앞서 지난 2월 생활용품점 다이소도 성분과 함량을 줄이는 식으로 비타민, 루테인 등 30여 종의 건기식을 3000~5000원대에 맞춰 출시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건기식은 대개 3~6개월 단위로 판매되는데, 다이소는 1개월분 소포장 형태로 건기식을 내놓으면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나섰다. 다이소는 동국제약, 안국약품, 엘지(LG)생활건강 등과 협업해 건기식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건기식 판매를 시작했다.
  • 한진관광, 푸껫 특가상품 출시…가격보고 두 번 놀란다

    한진관광, 푸껫 특가상품 출시…가격보고 두 번 놀란다

    - 아시아나항공 탑승으로 가격과 편안함 두 마리 토끼 잡아 - 알찬 패키지 & 항공+호텔 포함 자유여행으로 취향·일정 따라 선택가능 한진관광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아시아나항공의 푸껫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푸껫 특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푸껫은 푸른 색의 바다가 매력적인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비치’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밤이 깊을수록 활기 넘치는 파통 비치의 해변부터 고풍스러운 올드타운의 아기자기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스크린을 통해 꿈꿔왔던 완벽한 휴양지에서의 시간을 현실로 만들 기회라는 점에서, 이번 특가 상품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이번 여행은 8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경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한다. 상품 구성은 크게 두 가지로, 푸껫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패키지 여행과 항공+호텔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푸껫의 대표 명소도 여행의 매력을 더한다. 투명한 바다가 펼쳐지는 산호섬, 맛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칠바 마켓, 고풍스러운 매력을 간직한 올드타운, 현지인들의 신앙심을 엿볼 수 있는 왓찰롱 사원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트렌디한 공간으로 주목받는 쓰리 몽키즈 레스토랑, 자유일정으로는 푸껫의 중심 파통비치와 방라로드에서의 색다른 체험 또한 가능하다. 숙소 역시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전 일정은 4~5성급 호텔과 리조트 위주로 구성되며, ▲탁 트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퓨전 스위트 푸껫 파통’ ▲언덕 위 아름다운 뷰의 리조트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 앤 스파’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돼 있다. 자유여행 상품 이용 고객은 ▲세련된 인테리어의 ‘호텔 인디고 푸껫 파통’ ▲최근 리모델링으로 쾌적함을 더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파통비치’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넓은 풀로 유명한 ‘파묵쿠 리조트’를 비롯해,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폭넓은 호텔 라인업 중에서 원하는 곳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7월 23일(수)부터 7월 31일(목)까지 단 9일간 진행되는 오픈 특가 프로모션 역시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4성급 파통 베이 레지던스 호텔 숙박에 바미국수, 팟타이 등 태국 대표 음식으로 구성된 6대 특식, 그리고 푸껫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포함한 3박 5일 패키지 상품을 반값 할인해 20만원대 가격에 선보인다. 이에 더해, 신상 5성급 호텔인 래디슨 레드 푸껫 파통 비치와 아시아나항공 직항 항공권이 포함된 3박 5일 자유여행 상품 또한 할인 혜택이 적용돼 여행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비즈니스 항공권 1+1 이벤트’를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1매 가격으로 1매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의 푸껫 노선 재운항을 계기로,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여정으로 푸껫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패키지와 자유여행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상품을 통해 각자의 여행 취향에 맞는 ‘나만의 푸껫’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진관광은 푸껫 특가상품 외에도 저비용항공사(LCC)를 활용한 단거리 여행 패키지 ‘THE 로코팩’,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고객을 위한 ‘THE 비즈팩’, 매달 진행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인 ‘찐한세일 프로모션’ 등 다양한 여행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상품 관련 정보는 한진관광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이틀리스트, 광복 80주년 맞아 Pro V1 태극기 에디션 출시

    타이틀리스트, 광복 80주년 맞아 Pro V1 태극기 에디션 출시

    타이틀리스트는 24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 Pro V1 태극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대한민국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모델로 한국 골퍼와 함께 나라의 역사적 순간을 되새기고 그 의미를 기리고자 기획됐다. Pro V1 태극기 에디션은 태극기의 태극과 건곤감리 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패키지와 골프볼 모두에 한국적 정서를 깊게 담아냈다. 태극의 곡선과 사괘(四卦)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깔끔하면서도 힘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골프볼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플레이 넘버 ‘80’을 새겨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사이드 스탬프에는 태극 문양의 홍색과 청색, 그리고 건곤감리 문양을 활용해 시각적으로도 돋보이면서 동시에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2025 Pro V1 태극기 에디션은 하프 더즌(6구) 구성으로 25일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와 시티 투어밴, 공식 대리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 가격 인상 자제하며 美점유율 높인 현대차, 하반기엔 관세·전기차 ‘이중고’ 넘을까

    가격 인상 자제하며 美점유율 높인 현대차, 하반기엔 관세·전기차 ‘이중고’ 넘을까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월부터 부과한 수입차 25% 관세에 대응해 현대자동차그룹이 가격 인상을 억제하면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재고 소진에 따른 관세 부담이 본격화하고 가뜩이나 판매가 부진한 전기차에 대한 세제 혜택 폐지라는 이중고에 직면하게 됐다. 24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 주요 업체들의 신차 평균 거래가격(ATP)은 4만 8907달러로 지난해 6월보다 1.2% 증가했다. 이중 현대차그룹의 ATP는 3만 749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1% 하락했다. 현대차·기아가 가격을 동결한 가운데 현지 딜러들이 프로모션으로 실제 구매가격을 더 낮춘 결과다. 이외 거래 가격이 낮아진 업체는 포드(-1.9%), 스텔란티스(-5.2%), 테슬라(-5.7%)였다. 폭스바겐그룹(9.3%), GM(7.4%), 혼다(3.5%), 도요타(1.6%)의 거래 가격은 올랐다. 이런 가운데 올해 상반기 현대차그룹은 올해 1~6월 미국에서 89만 4000대를 판매해 지난해 상반기 10.5%였던 점유율을 11%로 끌어올렸고 GM, 도요타, 포드에 이어 4위를 지켰다. 관세에도 가격 인상을 늦춰 미국 판매량을 유지하겠다는 판단이 주효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에 진출한 업체들이 현재 가격으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는 분위기”라며 “현대차가 먼저 가격을 올릴 수는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점유율 상승에도 수익성 악화는 피할 수 없다. 현대차의 2분기 영업이익은 3조 60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감소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9월 2일까지 19개 차종에 대해 3~10%의 할인 행사를 이어가기로 했으나 언제까지 가격 인상을 억제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관세 부과 전 수출한 재고를 팔며 판매를 유지해왔지만, 재고가 소진된 만큼 하반기 관세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됐다. 게다가 최근 전기차 판매 부진과 세제 혜택 폐지도 문제다. 현대차그룹이 상반기 미국에서 판매한 전기차는 4만 455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0% 감소했고 이는 미국내 전기차 총판매량이 5.2% 증가한 상황에서 역성장한 것이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 시행으로 최대 7500달러(약 1000만원)까지 제공되던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가 9월 말로 종료돼 시장 전망은 더 어두워졌다. 현대차그룹은 하반기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더 뉴아이오닉6’, ‘K4 해치백’ 등 3종을 출시해 ‘신차 효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그래도 일정 수준의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고 현지 공장에서 하이브리드차 중심 생산을 늘릴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기차 세제혜택 폐지는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 문제라 현지 공장에서 하이브리드 혼류 생산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전기차 출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리스크제로,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로 중대재해 ‘제로’ 도전

    리스크제로,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로 중대재해 ‘제로’ 도전

    근로자 안전과 기업 책임을 모두 지키는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제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 단계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위험요인의 사전 파악과 실질적인 예방조치가 현장에 뿌리내리기까지는 한계가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산업안전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최근 ‘스마트 안전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안전관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현장 위험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예측 기반의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해 산업안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스마트 안전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리스크제로(대표 최영호)가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로 중대재해 ‘제로’에 도전한다. 리스크제로는 ‘사고는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이라는 철학 아래, 국내외 산업재해 빅데이터와 AI 예측 알고리즘을 융합한 독자적 솔루션 ‘리스크제로 3.0’을 개발했다. ‘리스크제로 3.0’은 안전 관련 각종 DB를 기반으로 현장 위험작업별, 근로자별 위험도를 실시간 분석해 사고 위험을 예측·경고하고, 관리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해당 시스템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AI 인증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기술적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리스크제로의 기술력은 대형 공공 프로젝트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솔루션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스마트 안전 관리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에 적용되어 현장별 실시간 데이터 연동, 고위험 근로자 집중 관리, 위험요인 자동 알림 등 첨단 기능을 통해 사고 발생률이 뚜렷하게 감소했다는 평이다. 2025년 상반기에는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솔루션 ‘제로가드(ZeroGuard)’도 출시했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많은 구축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로 탄생한 제로가드는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사전 점검, 안전보건 교육, 일일 점검, 결과 보고 등 안전관리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해 제공한다. 구독형 서비스 구조로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고, 웹과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해 현장 접근성과 실시간 대응력을 크게 높였다. 현재 제로가드는 서울시설공단,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부산항만공사, 울산시설공단 등 전국 주요 지자체와 공공기관 현장에 도입되어 있다. 현장 관리자와 근로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교육과 안전점검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행정 부담이 줄었다”고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리스크제로의 기술력은 대형 공공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 효과로 입증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발주한 ‘GH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용역’ 사업을 수주해 GH 본사와 산하 모든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올해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 GH AI 기반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사업, SH AI 기반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스마트 안전관리 시장에서 프로젝트 수주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략본부 박연석 본부장은 “회사의 핵심 조직인 AX기술그룹, 안전컨설팅그룹, PMO그룹 등을 2년 전부터 준비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리스크제로는 검증된 기술력과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각종 인증과 투자 유치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시범구매제품 등록, GS 인증 1등급 획득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현재 16건의 특허를 보유·출원 중이며, 2027년에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영호 리스크제로 대표는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을 통해 모든 사업장에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실현되어 리스크가 제로인 산업현장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AI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산업현장의 무재해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사망보험금 6배 커지는 ‘교보밸류업보험’

    사망보험금 6배 커지는 ‘교보밸류업보험’

    교보생명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은 더욱 커지고 보험금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보밸류업종신보험’(무배당)을 이달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간이 갈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물가상승을 헤지하고 가족생활보장을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1년 후부터 보험료 납입기간(20년)이 도래할 때까지 매년 10%씩 기본 사망보험금이 복리로 늘어나는 구조로, 가입 후 20년이 지나면 기본 사망보험금이 611%로 증가해 더욱 든든한 보장이 가능하다. 예컨대,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가입 시 기본 사망보험금은 20년간 매년 10%씩 정률 체증하며, 20년 후에는 사망보험금이 약 6억 4000만원(유지보너스 포함)으로 늘어난다. 다양한 전환 옵션을 통해 보험금 및 환급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입 후 7년이 지나면 해약환급률이 100%가 되는데 이때부터 해약환급금을 일시납 보험료로 해 계약의 전부나 일부를 일반종신전환형 계약이나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해약환급금이나 사망보험금을 재원으로 장기요양 보장 전환도 가능하다. 계약의 전부나 일부를 전환할 경우 사망보험금이 줄어들 수 있지만 피보험자를 배우자나 자녀(장기요양 전환은 부모까지 가능)로 변경할 수 있고 해약환급률이 기존 계약에 비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납입기간 이후에는 사망보험금 생활자금 전환 옵션을 신청하면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저해약환급금형 구조로, 10년 이상 장기 유지하면 가입 후 10년부터 20년 시점까지 11년간 매년 유지보너스를 적립해준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이다.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 가입 시 일상 속 건강케어, 질환 집중케어, 주요질병 돌봄케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보뉴(New)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 삼성생명, 보험료 인상 없이 30년 보장

    삼성생명, 보험료 인상 없이 30년 보장

    삼성생명이 해지환급금을 없애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최대 30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이 가능한 간편 건강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삼성생명은 지난 6월부터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설계된 ‘더 라이트 간편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삼성생명의 종합건강보험 시리즈 ‘더 라이트’의 세 번째 상품으로, 지난 1월 출시한 ‘더 라이트 간편건강보험’과 지난 3월 선보인 ‘더 라이트 건강보험’의 후속작이다. 이번 신상품은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20년 갱신형에 더해 30년 갱신형을 도입해 최대 30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가입 문턱도 낮췄다. 고혈압, 당뇨병 등 경증 만성질환이 있더라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간편 가입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 내 진단·검사 결과, 5년 또는 10년 이내의 입원·수술 이력, 5년 내 주요 중대질환 진단 여부 등 3가지 기본 고지사항만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이 허용된다. 고객의 건강 상태에 맞는 합리적인 보험 설계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보장 범위도 넓다.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3대 질병에 대한 진단금은 물론, 주요 특약 가입 시 진단 이후 최대 10년간 치료비도 매년 1회 보장한다.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 가입 시에는 중입자치료와 같은 고비용 최신 암치료를 1회 보장하며, ‘프리미엄암직접치료보장특약’에 가입하면 비급여 항암방사선치료, 약물, 로봇수술 등을 세부 항목별로 최대 10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20년 또는 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전기납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로, 고령자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만성질환을 관리 중인 고객이나 고가 치료에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보장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 한투 손익차등형 펀드 수익률 조기 달성

    한투 손익차등형 펀드 수익률 조기 달성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손익 차등형 공모펀드들이 연이어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며 조기 상환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철저한 성과 중심 구조가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손익 차등형 구조는 고객이 먼저 수익을 가져가고 손실은 후순위 투자자가 우선 부담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주사인 한국투자금융그룹이 자체 자금을 후순위로 출자해 위험을 분담한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이같은 방식이 수익률 제고는 물론 투자자들의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2023년 8월 처음으로 출시한 손익 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는 당초 3년 만기 상품으로 설정됐지만 지난해 11월 목표 수익률 20%를 달성하며 조기 상환됐다. 지난 4월에는 ‘한국투자글로벌인공지능(AI)빅테크펀드’도 조기 상환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그룹 내 가치주 공모펀드 전문 자산운용사인 한국투자밸류운용이 운용하는 손익 차등형 펀드도 잇따라 조기 상환을 달성하고 있다. ‘한국밸류 K-파워펀드’는 지난달 25일 기준 20% 목표 수익률을 달성, 약 8개월 만에 조기 상환이 확정됐다. 손익 차등형 공모펀드의 성공 사례가 이어지면서 최근 출시한 ‘한국투자글로벌넥스트웨이브 펀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경기 반등과 함께 수혜가 예상되는 저평가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3년 운용 기간 내 수익률 15%를 달성하면 조기 상환된다. 이미 5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모으며 순항하고 있다는 게 한국투자증권 측의 설명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수익률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의 개인고객 금융 상품 잔고는 2023년 말 기준 53조 4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67조 8000억원으로 1년 만에 15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 1분기 기준 72조원을 돌파해 추가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 예비 은퇴자 맞춤 ‘하나더넥스트 랩’

    예비 은퇴자 맞춤 ‘하나더넥스트 랩’

    하나증권이 은퇴를 앞둔 고객들을 위해 적은 변동성과 높은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를 추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는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등 변동성이 낮은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정성을 높인 상품이다. 하나증권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투자 조합을 제시하는 게 특징이다. 매달 분배금이나 배당금이 나오는 ETF 등에 투자해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설계돼 있기 때문에 노후 자금 투자에 적합하다. 해당 상품은 ‘국내 투자형’과 ‘해외 투자형’ 두 가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우선 국내 투자형인 ‘하나더넥스트 K배당재투자랩’은 고배당 ETF와 채권형 ETF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매달 나오는 분배금을 재투자해서 수익을 더 키우고, 채권 상품에 투자해 안정성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상품이다. 해외 투자형인 ‘하나더넥스트 글로벌인컴랩’은 미국에 상장된 채권형 ETF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변동성이 적고, 매달 발생하는 분배금을 재투자해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손님들을 위한 금융 상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꾸준한 혁신 상품 개발을 통해 손님을 위한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의 최소 가입 금액은 20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만기 때 해지하지 않으면 매년 자동으로 연장된다. 상품의 보수는 하나더넥스트 K배당재투자랩이 선취 0.6%, 후취 연 1.2%이고 하나더넥스트 글로벌인컴랩은 선취 0.8%, 후취 연1.0%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의 하나증권 영업점과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회비 8만원 ‘현대카드 부티크’

    연회비 8만원 ‘현대카드 부티크’

    연회비 15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카드를 쓰자니 부담스럽고, 연회비 1만~3만원짜리 카드의 혜택은 만족스럽지 않은 고객을 위해 현대카드가 상품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현대카드는 “카드 시장은 프리미엄 시장과 대중 시장으로 양분화돼 있는데 이런 통념을 깨고 숨겨져 있던 중간 지대에서 업계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 3월 프리미엄 생활 양식을 추구하면서도 일상에서의 실용적인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연회비 8만원의 ‘현대카드 부티크’를 출시했다. 부티크는 ‘코퍼’(Copper), ‘새틴’(Satin), ‘벨벳’(Velvet) 3종의 상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코퍼는 사회 초년생을 위해 ‘2535’세대가 선호하는 온라인몰과 배달 애플리케이션, 편의점, 대중교통 영역에서 5% 혜택을 제공한다. 새틴은 2535여성을 위한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커피 전문점 등에서 같은 비율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벨벳은 3545엄마들을 겨냥해 온라인몰, 백화점, 교육 영역에서 적립 혜택이 있다. 3종 모두 호텔·여행·외식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을 할인받거나 7만 M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크레딧’ 혜택과 공항라운지, 발레파킹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3월 출시한 현대카드 ‘서밋(Summit) 콤팩트 에디션(CE)’ 역시 기존 프리미엄 카드인 현대카드 서밋의 혜택을 간결하게 담아낸 상품으로, 연회비 8만원에 4050세대가 선호하는 일상생활 속 혜택에 집중했다. 앞서 2021년에도 ‘MX 블랙’(Black)을 출시하며 주요 혜택을 적립과 할인으로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중간 지대 고객의 수요를 공략한 바 있다. 현대카드는 그간 알파벳 계열 카드로 상품의 특징을 명확히 해왔는데 현대카드 ‘M’ 계열은 적립, ‘X’ 계열은 할인에 강점을 두고 있고 ‘블랙’은 프리미엄의 상징이다. 이 세 가지 요소를 결합한 상품이 MX 블랙인 셈이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금·AI 등 ‘킬러 ETF’ 주목

    미래에셋자산운용, 금·AI 등 ‘킬러 ETF’ 주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비트코인·금·인공지능(AI)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등 ‘킬러 상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ETF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국내에서 비트코인 ETF가 허용될 경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벤치마킹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 비트코인 ETF인 비트코인 커버드콜 ETF(BCCC)를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에서 220조원의 ETF를 운용 중이다. 이는 글로벌 ETF 운용사 12위 수준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추가로 다양한 혁신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금 관련 ETF 운용에도 적극적이다. 2003년 호주에서 ‘글로벌엑스 피지컬 골드’(GOLD AU)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금 투자 기회를 제공한 데 이어 지난달 국내에서 금 현물에 투자하는 ‘타이거(TIGER) KRX금현물’ ETF를 출시했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며 금의 매력도가 오른 것을 반영한 상품이다. 그룹 최초의 AI 기반 상품인 ‘글로벌엑스 투자등급 회사채 ETF’(GXIG)에도 힘을 쏟고 있다. GXIG는 글로벌엑스와 미국의 AI 전문법인 웰스스팟이 협업해 만들었다. AI 모델 분석을 토대로 투자 매력이 있는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미국 회사채 시장은 규모가 방대하고 유동성이 풍부하며, 기관 투자자가 가격 형성의 중심에 있어 AI 모델을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며 “GXIG가 시장의 킬러 상품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인도에 위치한 인덱스법인 ‘미레에셋글로벌인디시스’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법인별 ETF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투자자 수요를 분석하고, 유망 산업과 테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단계적 유행 키워드가 아닌 국가 정책 변화, 산업 구조 재편, 글로벌 거시 흐름과 맞물린 중장기 성장성이 있는 테마를 겨냥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 ESG 경영 공유하는 ‘띵크어스 파트너스’

    ESG 경영 공유하는 ‘띵크어스 파트너스’

    롯데카드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기업 지원 프로그램 ‘띵크어스 파트너스’를 통해 환경 보호,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작은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롯데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띵크어스 파트너스 2기로 선발된 총 7개 ESG 경영 기업과 함께 이 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경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올 초부터 이 기업들에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컨설팅을 토대로 경영 전략, 비즈니스 모델, 조직문화,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이 개선됐다. 여러 기관과의 협업 프로젝트 실시, 신제품 출시, 매출 성장 등의 성과도 있었다. 2기 기업 중 ‘로브콜’은 저품질 지역 농산물을 고부가가치 식품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회사로, 롯데카드가 참여 중인 서울시 ‘넥스트로컬’ 사업의 후원을 받아 최근 서울의 한 백화점 식품관 입점을 마쳤다. 로브콜 오태근 대표는 “컨설팅을 통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 전략을 재정비할 수 있었고 해외 유통망 구축에 대한 컨설팅도 이뤄져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는 데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린루프’는 사물인터넷, 데이터 기술 기반의 자동화된 의류 수거함을 개발한 회사로, 신규 투자 유치와 함께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국책 사업에 참여했다. 그린루프 한강진 대표는 “마케팅, 홍보 등 작은 기업이 전문성을 가지기 힘든 분야에서 지원을 받아 내부 전문성 강화와 사업 전략 수립에도 도움을 얻었다”고 전했다. ‘플리커랩’은 지역의 이야기로 콘텐츠와 행사를 제작·기획하는 기업으로, 올해 강원도 인제에서 그림책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국내 여러 지역에서도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플리커랩 정용도 대표는 “서울시, 롯데카드와 축제 공동기획 논의를 시작하는 등 다양한 협업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역 상생, 환경 보호 등 ESG 가치를 실천 중인 작은 기업들에 맞춤 지원을 제공 중”이라며 “3기 모집도 곧 이뤄질 예정인 만큼 관심 있는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쓸수록 혜택 커지는 ‘KB 틴업 체크카드’

    쓸수록 혜택 커지는 ‘KB 틴업 체크카드’

    KB국민카드가 지난 5월 말 출시한 ‘KB 틴업 체크카드’가 발급 10만장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한정판 ‘시크릿 오로라핑’ 카드 발급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틴업 체크카드는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으며, 나이와 지난달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할인 혜택이 점점 더 커지는 방식이다. 카드 혜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공통 할인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KB페이’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2%를 돌려준다. 두 번째는 놀이 할인이다. 만 16세 이상이고 지난달 카드 사용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PC방이나 스마트폰 앱을 구매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결제할 때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외식 할인이다. 만 19세 이상이고 지난달 카드 사용 금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한 번에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캐릭터 카드의 경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시즌5에 등장하는 캐릭터 6종 중 하나가 자동으로 적용되며, 이 카드는 내년 3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특별 제작된 카드인 ‘황금 하츄핑’은 300명에게만 제공돼 희소성이 높은 카드로 주목을 받았다. KB국민카드는 이번에 10만장 발급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크릿 오로라핑’이라는 이름의 스페셜 디자인 카드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행사다. 이 기간 동안 KB 틴업 체크카드를 처음 발급한 고객 100명과 해당 카드를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200명 등 총 300명을 뽑아 한정판 카드를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처음 금융생활을 시작하는 어린 고객들이 자신의 나이와 소비 습관에 맞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카드”라고 설명했다.
  • 신한 디스카운트 플랜, 최대 20% 할인

    신한 디스카운트 플랜, 최대 20% 할인

    신한카드가 최근 출시한 카드인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과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Discount Plan+)’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생활 밀착 업종에서 소비 주기에 맞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서다.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은 식음료(F&B) 업종에서 시간대별 할인 서비스(Time Plan)가 제공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낮 시간대에 자주 찾는 음식점 및 카페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는 편의점과 배달앱 이용 시 10% 할인해 준다. 쇼핑·이동·생활 영역을 구분해 ‘데일리 플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트, 온라인 쇼핑, 잡화(올리브영, 다이소) 업종에서 이용 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유소, 택시와 같은 이동 영역과 해외 일시불, 병원·약국, 미용실, 온라인 서점 등 생활 영역에서 각각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월 1일 첫 번째 할인 거래에 대해서 2배 할인율을 적용하는 ‘플랜 데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월 반복적으로 결제하는 공과금, 디지털 구독, 멤버십에 적용되는 할인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파트관리비, 통신요금 등 공과금 영역에서 10% 할인이 적용된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디지털 구독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쿠팡 와우 멤버십 등 멤버십 영역에서도 20% 할인이 적용된다. 영화 예매 5000원 할인 서비스도 매월 1회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는 한층 강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데일리 플랜 서비스에 프리미엄아울렛 10% 할인과 주차 5% 할인 서비스가 추가됐다. 월간 제공되는 할인 서비스에서도 스포츠센터, 골프장 등 피트니스 영역 5% 할인 서비스와 리워드 캐시백 최대 5000원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한 연간 1회에 한해 마트 영역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캐시백을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소비쿠폰 카드 색상 논란’ 공식 사과

    광주시, ‘소비쿠폰 카드 색상 논란’ 공식 사과

    광주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 지급 과정에서 금액별 카드색을 달리해 시민 생활정도를 노출시킨 것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3일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게 돼 죄송하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추진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해서는 안 될 행정이었다”며 사과했다. 광주시는 이와 관련해 즉각 금액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카드 전체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디자인과 색상이 동일한 신규카드를 제작해 지급할 계획이다. 이미 지급된 카드도 사용 전 교체 요구가 있으면 교체해줄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사건경위를 파악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 위장 눈 감아…美 여름 강타한 ‘초코 타코’ 정체는?

    위장 눈 감아…美 여름 강타한 ‘초코 타코’ 정체는?

    요즘 소셜미디어(SNS)에서 은은한 주목을 받고 있는 ‘초코 타코’(Choco Taco)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바로 미국 아이스크림 체인점 콜드스톤 크리머리(Cold Stone Creamery)가 출시한 신메뉴인데요. 가격은 작은 사이즈 10달러, 큰 사이즈 18달러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독특한 와플 타코 쉘에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그리고 스프링클이 듬뿍 뿌려진 여름 시즌 한정 메뉴라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는 초코 타코 후기 영상들은 보기만 해도 혈당이 폭발하는 기분인데요. 구매자들은 가격 대비 양이 적다는 불만을 제기하면서도 초코 타코의 독특한 생김새와 맛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네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전통 금융 출신들이 만든 블록체인 ‘포고’, 40ms 속도로 테스트넷 공개

    전통 금융 출신들이 만든 블록체인 ‘포고’, 40ms 속도로 테스트넷 공개

    7월 22일, Fogo(포고) 프로토콜이 퍼블릭 테스트넷을 공식 출시했다. 포고는 Jump, Citadel, JP Morgan, Morgan Stanley 등 세계적인 금융 기관 출신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한 초고속 레이어 1(L1) 블록체인이다. 최대 강점은 40ms 블록 생성 속도와 실시간 거래 처리 기능으로, 기존의 온체인 거래 시스템보다 훨씬 빠르고 정밀한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한다. 포고는 Solana 가상머신(Solana Virtual Machine, SVM)을 기반으로 하며, Firedancer라는 고성능 검증자 기술을 적용해 속도와 안정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특히,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합의 시스템과 거래소 등 필수 dApp 기능을 블록체인 내부에 기본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사용자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블록체인 자체에서 실시간 트레이딩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포고는 빠른 실행 속도와 공정한 거래 환경을 중시하는 트레이더들을 위해 설계된 블록체인으로, 기존 DeFi의 성능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퍼블릭 테스트넷 출시는 2025년 초 Devnet 공개를 시작으로, Echo 플랫폼을 통한 커뮤니티 중심 펀딩 라운드에서 단 2시간 만에 800만 달러를 모금한 데 이어, 3월 프라이빗 테스트넷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한 후 이뤄진 단계다. 이로써 포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테스트하고 구축할 수 있는 공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올해 내 메인넷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포고는, 전통 금융의 속도와 확장성을 탈중앙화 정신과 결합해 기관급 처리량과 반응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포고의 창립자 더글라스 콜킷(Douglas Colkitt)는 “이번 테스트넷 출시는 DeFi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전환점이며, 빠른 실행, 수직 통합, 수수료 없는 온체인 트레이딩 환경은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李대통령 “소비쿠폰 색상 차등, 즉시 시정하라”…강한 질타

    李대통령 “소비쿠폰 색상 차등, 즉시 시정하라”…강한 질타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금액에 따라 색상과 표기를 다르게 한 것과 관련해 “공급자 중심의 전형적인 행정 편의주의이자 인권 감수성이 부족한 조치”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카드의 디자인이 사용자들의 소득 수준과 취약계층 여부를 외부에 노출시킬 수 있다며 “즉각 바로잡으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문제가 확인된 부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 카드에 대해서는 이미 조치가 이뤄졌다. 대통령실은 “부산과 광주에서 제작된 선불카드에는 스티커를 부착해 외부에서 색상이나 금액이 보이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시에서 소비쿠폰을 받은 시민이 카드에 적힌 금액 표시를 지적하며 불편함을 토로한 글이 올라왔다. 카드 우측 상단에 43만원이 적힌 사진과 함께 “충전 금액을 왜 적어 놓느냐. 부끄럽다”는 글이었다. 해당 소비쿠폰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일반 국민은 1인당 1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정은 30만원, 기초생활 수급자는 40만원을 받는다. 여기에 비수도권 거주자에게는 3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문제가 된 것은 일부 지자체가 이 지급 금액을 카드 표면에 명시하거나, 색상으로 구분해 사회적 낙인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광주시는 카드 색상까지 금액별로 달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관계자는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지만, 대통령실은 이번 사안을 중대하게 받아들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쿠폰 발급과 지급,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국민 불편 사항에 대해 빠르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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