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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석요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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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사대책회의」 전면수사/검·경

    ◎불법시위 주도 혐의… 80명 내사착수/“위법 밝혀지면 모두 구속”/전남·광주 재야 10명에 경찰출두 요구 검찰과 경찰은 11일 최근 강경대군 사망사건 이후 잇따르고 있는 대규모시위를 주도해 온 「범국민대책회의」 등 재야 및 학생조직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서 불법 시위를 주도한 핵심인물들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모두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검·경찰의 이 조치는 최근 연이은 전국규모의 시위가 이들에 의해 조직적이고도 계획적으로 주도되면서 시국혼란을 부추기고 있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검·경찰의 재야 및 학생조직에 대한 수사는 정부당국이 현시국을 정면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발표 뒤에 나온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범국민대책회의」 이수호 집행위원장 한상렬 상임대표 등 2명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미리 신청하는 한편 「전민련」 이창복 상임의장 한상렬·배종렬 공동의장 계훈제 고문 등에 대해서도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검·경찰은 또 전국 각 지역의 주요 도시별로 구성돼 있는 「강군사건 대책회의」에 대한 내사에 착수,조직구성 및 핵심인물의 파악에 나섰다. 검·경찰은 이번 수사로 최근 잇따른 분신자살사건 뒤 장례 또는 부검을 방해했던 사람들과 대책회의 핵심지도부인 「전민련」 「전대협」 「전노협」 간부 80여 명을 2차 수사대상자로 지목,각 지역별로 검거전담반을 편성,신병확보에 나섰다. 검·경찰의 이번 수사대상자는 「전민련」 관계자 20여 명을 비롯,「전대협」 김종식 의장 등 간부 28명 단병호씨 등 「전노협」 간부 30여 명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4.9일 등 3차례에 걸쳐 열린 「노 정권 퇴진과 민자당 해체를 위한 국민대회」와 관련,이 대회를 주관한 「강경대열사 폭력살인규탄 및 박승희 학생분신 광주·전남대책회의」 상임공동의장 오종렬씨(53) 등 간부 10명에 대해 15일까지 경찰에 출두해 주도록 요구하는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 이날 출석요구서가 발부된 사람은 오 의장을 비롯,김정길 의장,홍광석 대변인,이경율「전남민주주의 청년연합」 의장,김병균 나주고막원교회 목사,윤영덕 「남총련」 의장,노훈오 전남대 총학생회장 등이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에서 집시법위반 등의 사실이 확인되면 모두 구속할 방침이며 만일 출석요구에 불응할 경우 오는 18일 예정인 5·18 11주년 추모집회를 전후해 강제연행할 방침이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최근의 시위정국이 「강군 대책회의」 등 핵심인물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면서 『오는 14일 강군의 장례식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일제검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주내 징계 마무리/정부

    정부는 22일 건설부 항명사태와 관련,건설부가 자체 진상조사 결과 11명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중앙징계위원회를 이번 주말쯤 소집,관련직원들에 대한 징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사무관(5급)이상 이사관(2급)이하 공무원의 징계를 담당하고 있는 제2중앙징계위원장인 손종석총무처차관은 이날 『이번 사안의 경우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수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공무원들에 대한 출석요구서 송달등에 필요한 시간을 감안,이번 주말쯤 징계위원회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교통위반 출두서」 문제점 많다

    ◎하루 5백여건 「엉뚱한 사람」에 발부/신고자 착오나 컴퓨터 처리 잘못돼/출두자ㆍ경찰 시비… 시간ㆍ인력 낭비/「허위신고」도 많아 「현장 발부」 바람직 경찰이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에게 발부하는 출석요구서가 신고자의 착오나 컴퓨터 처리과정에서의 잘못 등으로 엉뚱한 사람에게 전달되는 경우가 잦다. 이 때문에 경찰은 경찰대로,시민은 시민대로 쓸데없이 인력과 시간을 빼앗기는 불편을 겪고 있으며 위반사실 여부를 놓고 경찰과 시민사이에 시비가 잇따르고 있다. 법규위반 운전자에 대한 출석요구서는 파출소나 신고센터 등 경찰관서에 들어온 신고에 따라 위반장소의 관할경찰서가 차적조회를 한뒤 차주의 주거지 관할경찰서로 넘겨 3차례에 걸쳐 발부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의 출석요구서가 신고 때부터 차량번호 등이 틀리거나 경찰의 컴퓨터입력 등 처리과정에서 착오가 생겨 전혀 다른 운전자에게 발부되는 일이 흔한 실정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신고자가 차종,차량번호,차량색깔,위반 일시ㆍ장소 등을 적당히 신고하기 때문에엉뚱하게 출두지시서를 받은 사람은 골탕을 먹기 일쑤다. 이처럼 엉뚱한 출석요구서를 받은 당사자들은 아무런 잘못도 없이 불안속에 떨며 경찰서에 출두하느라 바쁜 일손을 빼앗기고 있으며 경찰서에 가서도 위반사실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서울3 로55××호 르망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회사원 이모씨(45ㆍ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경우 지난 6월15일 하오1시40분쯤 용산구 보광동에서 주차위반을 했다는 이유로 경찰로부터 출두요구서를 받았다. 그러나 이씨는 『보광동에는 20여년 전에 가본 뒤론 한번도 가본 일이 없으며 「하오1시30분」이라는 시간도 회사일 때문에 나가다닐 수 없는 시간』이라면서 『1차통지서를 받고 경찰서에 전화로 경위를 설명했으나 경찰측은 자체규정 때문에 지난달까지 3번째 출석요구서를 보내와 할수 없이 바쁜 시간을 빼앗기며 경찰에 출두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경찰조사결과 6개월만에 잘못 신고된 것으로 확인돼 범칙금을 물지는 않았으나 엉뚱한 피해를 입어 정신ㆍ시간적으로 큰 손해를 보았다. 또 다른 회사원 이모씨(38)도 자신의 서울1 너22××호 승용차가 지난 6월5일 상오11시30분쯤 주변지리도 잘 모르고 가본 적도 없는 종로구 청진동 종로구청 앞길에서 주차위반을 했다는 신고에 따라 7월11일까지 경찰서로 나와 달라는 출두요구서를 받고 비슷한 고통을 당했다. 치안본부에 따르면 지난81년 5월부터 시행된 시민들의 교통법규 위반차량 신고제도는 시행 이후 하루 8백∼1천여건씩 한해 평균 35만건이나 신고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90%가 넘는 32만여건이 불법주차에 대한 신고이고 나머지는 과속ㆍ신호위반 등이다. 불법주차신고는 피해자가 뚜렷하고 위반차량운전자도 대부분 법규위반사실을 기억할수 있는데도 이같은 착오 등으로 실제 처리율은 45∼50% 정도밖에 되지않고 있다. 특히 과속이나 차선위반 등의 경우는 대부분의 운전자가 『기억이 없다』 『그런일이 없다』고 위반사실을 부인해 처리율이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교통문제 전문가들은 이에대해 『현행 신고에 의한 출석요구서 발부제도는 신고가 잘못되거나 모함을위한 허위신고의 소지도 많아 운용방법을 바꾸어야만 한다』고 지적하고 『신고를 받을 때는 바로 파출소직원이나 근처에 있는 순찰근무자 등을 출동시켜 그 자리에서 스티커를 발부하거나 견인차량으로 끌어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이상옥의원에 출석요구/수원지검/수뢰관련 대질심문키로

    ◎민자당 국제협력부장도 곧 소환 【수원=김동준기자】 평민당 이상옥의원의 뇌물수뢰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은 16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이의원 앞으로 출석요구서를 보낸데 이어 이날 하오 이의원측에 전화로 『17일 상오10시까지 수원지검으로 나와달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이날 이의원이 이날 발표한 반박성명에서 『고향후배 신상수씨(34ㆍ불구속입건중)를 통해 받은 2천만원을 원주인인 건축업자 함실학씨에게 돌려주었다』고 밝혔으나 지난 4월 함씨가 검찰조사에서 돈을 돌려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의원이 출두하는 대로 신ㆍ함씨와 대질심문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검찰은 민자당 국제협력부 제2부장 김영선씨가 신씨로부터 5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김씨도 곧 소환,수사할 방침이다.
  • 세종대,「직선총장」 해임/오영숙교수/어제 징계위서 전격처리

    「한대학 두총장」문제를 둘러싼 학내분규로 임시휴업 11일째르 맞고 있는 세종대는 25일 교수직선총장인 오영숙교수(51ㆍ영문과)를 해임키로 했다. 세종대는 이날 하오3시쯤 세종호텔에서 유양자교무처장ㆍ이덕분학생처장등 징계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이 내용을 26일 박홍구총장과 재단측에 통보하기로 했다. 세종대는 지난달 22일 29일 두차례에 걸쳐 오교수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나 오교수가 불참,징계를 결정짓지 못했었다. 세종대의 재단 정관64조에는 「두차례이상 서면으로 소환해도 응하지 않을 때는 그 사실을 기록에 명시하고 징계의결을 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학교측은 『오교수가 학내분규를 부추기고 교수로서 본분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는등 사립학교법 61조1항에 위배된다』고 징계사유를 밝혔다.
  • 「두총장」선출이 파국의 “도화선”/세종대 「무기한휴업」결정 안팎

    ◎“과격행동 대비 「극약처방」불가피”/재단/대량제적·구속등 극한사태우려 「한대학 두총장」문제로 7개월째 진통을 거듭해 온 세종대의 학내 분규가 15일 학교측에서 전격적으로 무기한 임시휴업 결정을 내림으로써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학교측은 특히 임시휴업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에 대비,「사태가 악화될 경우 공권력의 투입을 요청하겠다」는 협조공문을 이날 관할 동부경찰서에 접수시키는 등 배수진까지 치고 있다. 학교측은 또 휴업조치와 함께 지난9일의 교무실 점거난동사건과 관련,경찰에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학생 51명 가운데 주동학생과 「교수협의회」 주도교수들에 대해 중징계방침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교수·학생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학교측은 이번 임시휴업조치가 『학사일정이 마비되고 학생들의 분신·방화 등 극한 행동이 우려되는 상황 때문에 불가피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보다 실질적인 이유는 이른바 「직선총장」으로 학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오영숙교수(51·영문과)의징계를 학생들의 방해없이 오는 25일 예정대로 강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세종대의 학내분규는 지난 79년 수도여사대에서 남녀공학 대학인 세종대로 개편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돼 왔으나 「한대학 두총장」문제로까지 악화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88년 11월부터였다. 당시 학교측은 『총장은 교직원노조와 학생들의 동의를 거쳐 전체 교수회의에서 직접 선출한다』는데 학생측과 합의,학생들의 심사를 거친 이종출교수를 총장으로 선출했다. 그러나 문교부가 『학생들이 자격심사를 거친 총장은 승인할수 없다』며 승인을 거부,이교수는 총장서리로 재직하다 지난해 사표를 제출했다. 학교측은 이에 따라 『88년 당시의 합의는 문교부의 승인을 얻을 수 없는 절름발이 총장 밖에 선출할수 없기 때문에 무효』라면서 지난해 9월 박홍구총장(55)을 임명했다. 이에 대해 상당수 교수·학생들이 반발,오교수를 교수직선으로 선출해 한대학에 두총장이 생기게 된 것이다. 학생들은 이어 수업거부 점거농성·단식·보직교수연구실 폐쇄 등 극한적인 실력행사를 하는 한편 박총장을 상대로 법원에 총장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까지 냈었다. 이처럼 재단과 학생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굽히지 않는 가운데 총학생회는 박총장의 참석을 거부하고 학생들만의 「자체졸업식」을 치렀으며 새학기를 맞자 등록금마저 오교수이름으로 자체수납,재단의 등록업무를 방해,사태는 더욱 악화됐다. 재단측은 이에 『오교수가 교수본분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에 넘겨 두차례의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나 오교수가 거부하자 오는 25일 궐석으로 징계를 강행,오교수를 해임할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학생들은 이에맞서 「징계방침철회」를 외치며 연일 시위를 했고 이 과정에서 임흥락군(21·국문과3년)이 돌에 맞아 뇌수술을 받는 등 유혈사태까지 생겼으며 시위진압을 마치고 돌아가던 경찰지프가 화염병습격을 받는 사건까지 일어나 학생들과 공권력의 싸움으로까지 치달았다. 학생들은 특히 지난 13일 수업을 전면 거부하고 나서 학교강의실의 집기를 부수고 농성에 들어갔으며 학교측은 지난 14일 서울 동부경찰서에 학생 51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하는 등 강경책으로 맞섰다. 세종대사태가 「공권력투입 일보직전」까지 치닫게된 까닭은 재단측의 무능,교수들의 기회주의적인 태도,학생들의 맹목적인 반대 때문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일반적인 지적이다. 박총장은 분규가 계속되는 동안 일간지광고를 통해 재단측의 입장을 해명하기에 급급했고 학생들과의 대화노력은 커녕 세종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처리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호텔총장」이라는 비난을 들어왔다. 「교수협의회」또한 양측으로부터 신망을 받는 사람이없고 학생들에게 끌려다니는 입장이며 대부분 징계를 우려,몸을 사리고 있는 실정이다. 다른 대학과 달리 동문회마저도 지난 79년 수도여사대에서 세종대로 바뀐 처지라 힘을 못쓰고 있어 사태를 중재할만한 기구가 되지 못하고 있다.
  • 언노련ㆍKBS위장 경찰서 출석요구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4일 「전국언론 노동조합연맹」 권영길위원장과 한국방송공사 노조 안동수의원장을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오는 19.20일 사이에 경찰에 나와달라는 출석요구서를 각각 보냈다.
  • 최 전대통령 기소유예/서울지검/「특위출석 요구 불응」 혐의만 인정

    ◎동행명령 거부 부분은 무혐의 처리 국회의 최규하 전대통령 고발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형사3부 박순용부장검사는 28일 최전대통령의 6차례에 걸친 국회출석요구 거부혐의 가운데 1차례에 대해서만 혐의를 인정,기소유예처분을 내리고 나머지 5차례 출석요구를 거부한 부분과 2차례 동행명령을 거부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처리했다. 김기춘검찰총장은 이같은 수사결과를 이날 하오 국회에 서면으로 통고했다. 검찰은 『최전대통령이 지난 88년 12월10일부터 지난해 12월23일까지 6차례에 걸쳐 출석요구서를 송달받았으나 이 가운데 5건은 출석할 일시ㆍ장소 및 불응시의 법률상 제재내용등 공문서로서의 최소한의 요건이 적혀 있지 않아 적법한 출석요구서로 볼 수 없고 특히 3건은 출석요구일 7일 전에 송달되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있어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지난해 1월26일과 2월22일 두차례에 걸쳐 국회의 동행명령을 거부한 부분에 대해서도 『동행명령장은 위원장이 서명ㆍ날인을 하도록 특별히 규정돼 있는 데도 서명이 없거나 위원회의 의결없이 발부돼 적법한 문서라고 볼 수 없어 무혐의 처분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최전대통령이 지난 88년 11월10일 첫 출석요구서를 송달받고 출석을 거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않은 혐의는 인정되나 출석을 거부한 동기를 참작,기소유예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기소유예처분을 내린 결정에 대해 『대통령의 국정행위에는 군사ㆍ외교ㆍ대북관계를 포함한 국가기밀이 내포되어 있어 전직대통령의 국회증언은 국익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고 국익손상을 방지할 예방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으며 대통령중심제 국가에서 권력분립의 원칙에도 어긋날 뿐 아니라 전례가 없다는 증언거부의 동기를 참작했다』고 밝혔다.
  • 평민 두 국장에 출두 요구서/경찰,임종석군 자금지원 관련

    서울시경은 13일 「전대협」측에 격려금 1백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평민당 정완기총무국장과 김성수대외협력국장에게 「18일 상오10시까지 서울 성동경찰서로 나와달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경찰은 이미 구속송치한 「전대협」 임종석군(23)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임군이 평민당총재재야담당비서 제성민씨로부터 2백만원을 받았었다는 진술을 받아내고 지난11일 제씨를 불러 조사했으나 제씨는 이 사실을 부인하고 『정ㆍ김 두국장이 지난해 4월25일 「서총련」발대식때 1백만원을 건네 준 것으로 안다』고 진술함에 따라 사실을 조사하기 위해 이들의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한편 평민당 이길재대외협력위원장은 이날 『지난해 4월25일 당총무국에서 「서총련」발대식 지원금으로 1백만원이 지출된 사실이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그러한 지원금은 평민당이 상례적으로 재야단체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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