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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 노르웨이 여성임원 40% 할당제 만들다

    [女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 노르웨이 여성임원 40% 할당제 만들다

    노르웨이는 여성들의 파워가 강한 곳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실제로 지난 12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는 여성 경찰이나 군인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왕궁을 지키는 여성 근위병도 눈에 띄었다. 노르웨이는 유능한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모든 분야의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여성의 군복무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노르웨이의 양성평등 노력은 수치에서도 잘 나타난다. 노르웨이의 기업 임원 10명 가운데 4명은 여성이다. 노르웨이 양성평등부에 따르면 올해 상장 주식회사 임원으로 등록된 1316명 가운데 41%인 540명이 여성이다. 2009년 이후 7년째 이 비율에 변화가 없다. 지난해 상장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이 1.9%에 불과한 우리나라 현실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노르웨이의 여성 경제활동 참여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다. 노르웨이의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상은 바이킹 시대부터 시작됐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10여년 전만 해도 노르웨이 역시 여성 임원 비율은 10%가 채 안 됐다. 그사이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 노르웨이 여성 리더들로부터 해법을 들어 봤다. 시스템 - 시스템 남녀 숫자 맞추는 건 기본… 보육지원·유연근무제 뒷받침돼야 “제대로 된 시스템 없이 양성평등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고 그것이 지켜지도록 하는 것이 바로 여성 정치인들이 해야 할 임무이지요.” 12일 오슬로 집무실에서 만난 아네트 솔리(53) 아케르스후스 주지사는 양성평등을 정착시키기 위한 여성 정치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솔리 주지사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정책으로 ‘40% 양성 할당제’를 꼽았다. 40% 양성 할당제는 기업 임원의 남녀 비율이 어느 한쪽에 쏠리지 않도록 한쪽 성별 비율을 최소한 40%로 맞추도록 하는 것이다. 흔히 여성 쿼터제로 알려져 있지만, 남성에게도 해당된다. 그는 “(상대편 정당인) 노동당이 만들긴 했지만 이 정책을 만든 건 높이 평가한다”면서 “이 정책의 영향을 받아 많은 공공기업과 자치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여성 비율을 늘려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5000여명의 고용을 책임지는 아케르스후스주의 경우 여성 간부 비율을 50%까지 늘리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중간 관리직에서 여성 비율은 58.8%, 최고 관리직에서는 44.6%이다. 하지만 남녀 비율을 맞추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역시 두 자녀(아들 17, 딸 11)를 둔 엄마인 솔리 주지사는 “여전히 일부 기업에서는 남자 직원이 아이를 돌보러 집에 가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아프기라도 하면 엄마인 내가 휴가를 낼 때가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남녀 숫자를 맞추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이고, 육아휴직이나 보육 지원, 유연 근무제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네트 솔리는 1991년 시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집권 보수당 소속으로 당 대표 등을 거쳐 2013년 아케르스후스 주지사로 당선됐다. 노르웨이 국회에는 169명 중 40%(67명)의 여성 정치인이 있으며, 보수당 소속의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 역시 여성이다. 롤모델 - 육아휴직 6주뿐이던 시절 퇴직 후 재입사로 돌파… 후배들 휴직 가능해져 “정책도 중요하지만 개별 직장과 사회에서 롤모델이 나와 줘야 합니다. 노르웨이 최초의 여성 총리인 그로 할렘 브룬틀란의 영향이 굉장히 컸지만, 저 역시 회사에서 워킹맘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여러 번 용기를 내야만 했지요.” 그로 미옐름(59) 노르웨이석유협회(NPF) 고문은 “정책이 있더라도 이를 현실에 적용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면서 “개별 직장에서 롤모델이 많이 나와 줘야 온전히 정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석유 강국인 노르웨이에서 그는 12년째 석유협회 실무 총책임을 맡아 이끌어 오고 있다. 화학과 수리물리학을 전공하고 석유화학 분야에 뛰어들어 경력을 쌓아 온 미옐름은 “대표적인 남성 중심 산업이지만 단 한 번도 채용에서 차별적인 질문을 받거나 불합리한 대우를 받은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결혼과 출산, 육아를 병행하며 남성들과 경쟁하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일례로 첫 직장이었던 네덜란드 정유회사 로열더치셸에서는 6주 이상의 육아휴직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상사에게 가서 말이 안 된다고 했더니, 상사도 이해는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면서 “결국 직장을 그만두고 7개월 뒤 복직하는 방법으로 계약서를 다시 썼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이어 “(내가) 회사에 다시 돌아왔을 때에는 이 상황에서 절대 아이를 못 가질 것이라고 했던 부부도 아이를 갖게 됐다”면서 “젊은 여성 직장인들에게는 상사나 선배들이 먼저 권리를 찾는 모습을 보여 줘야 이것이 문화로 정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로 미옐름은 2004년 1월 노르웨이석유협회 본부장으로 임명돼 11년간 협회를 이끌었다. 지난 4월 퇴임한 뒤 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 노르웨이는 2013년 기준 세계 3위의 천연가스 수출국이자 7위 석유 수출국이다. 글 사진 오슬로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봤더니..‘인형 아니야?’ 누구 닮았나?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봤더니..‘인형 아니야?’ 누구 닮았나?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인형 아니야?’ 누구 닮았나 보니.. ‘지성 이보영 득녀’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딸을 얻었다. 13일 지성 이보영의 소속사는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지성 역시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에 두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 지성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지성-이보영 부부의 2세는 엄마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2년 만에 부모 됐다 “감격스러워”

    지성 이보영 득녀, 2년 만에 부모 됐다 “감격스러워”

    13일 오전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이보영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보영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남편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 지성은 소속사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또렷한 이목구비’ 훈훈2세 기대.. 누구 닮았나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또렷한 이목구비’ 훈훈2세 기대.. 누구 닮았나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엄마 아빠 장점만 쏙쏙’ 외모 보니.. ’지성 이보영 득녀’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지성 이보영의 소속사는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발표했다.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된 지성 이보영은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지성 역시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에 두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는, 혹은 보고 싶은 스타부부들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지성-이보영 부부의 2세는 엄마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기성용·한혜진 부부, 런던서 만삭 화보

    [오늘의 포토영상]기성용·한혜진 부부, 런던서 만삭 화보

    최근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축하세례를 받은 기성용·한혜진 부부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화보 속 만삭의 한혜진은 D라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롱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한편 베이지색 톤의 원피스에 까르띠에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기성용은 댄디한 느낌의 심플한 니트와 쇼츠에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부부가 함께 촬영한 화보에서 기성용은 한혜진의 이마에 키스하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한혜진은 올해 9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보영 득녀 “여러분 덕분” 출산 심경마저 겸손해

    이보영 득녀 “여러분 덕분” 출산 심경마저 겸손해

    이보영 득녀 “여러분 덕분” 출산 심경마저 겸손해 ‘이보영 득녀’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딸을 낳았다는 소속이 전해졌다. 13일 지성과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7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은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의 태명은 ‘곽보베’로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첫 아이를 출산한 기쁨을 전했다. 지성 역시 소속사를 통해 “첫 아이가 태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 건강하게 잘 키우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2년 만에 부모 됐다 “기쁘고 감격스럽다”

    지성 이보영 득녀, 2년 만에 부모 됐다 “기쁘고 감격스럽다”

    13일 오전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이보영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보영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남편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 지성은 소속사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보영은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이다.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누구 닮았을까? 가상2세 사진 재조명

    지성 이보영 득녀, 누구 닮았을까? 가상2세 사진 재조명

    13일 지성 이보영의 소속사는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에 두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 지성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지성-이보영 부부의 2세는 엄마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딸 곽보베 얻었다… 부모된 소감 들어보니

    지성 이보영 득녀, 딸 곽보베 얻었다… 부모된 소감 들어보니

    13일 오전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이보영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보영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남편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 지성은 소속사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부모 된 소감은? “기쁘고 감격스러워..”

    지성 이보영 득녀, 부모 된 소감은? “기쁘고 감격스러워..”

    13일 지성 이보영의 소속사는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지성 역시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구人] 쌍둥이 아빠된 85세 남성…자녀만 15명

    [지구人] 쌍둥이 아빠된 85세 남성…자녀만 15명

    터키의 한 80대 남성이 최근 쌍둥이 딸을 얻는데 성공하면서 총 15명의 자녀를 기르는 아버지가 됐다.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터키에 사는 85세의 압둘라 세빈크라는 10명의 자녀를 낳고 15년 전 사망한 첫 번째 부인에 이어 9년 전 두 번째 아내(46)를 맞아 재혼했다. 두 번째 아내와 함께 살기 시작한 뒤 3명의 아이들을 더 출산했고, 두 번째 아내는 45세 때인 지난해에 넷째를 임신해 최근 무사히 출산했다. 세빈크는 13명의 자녀에 이어 14번째에 쌍둥이 딸을 얻어 ‘85세 쌍둥이 딸 아빠’가 됐다. 그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하늘의 뜻이다. 쌍둥이는 기대도 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아직 건강하지만 16번째 아이는 기대하지 않는다. 이미 충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세빈크는 85세의 나이에도 비교적 정정해보이며, 두 팔에 쌍둥이 딸을 가득 안은 채 설레는 표정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84세에 아이를 가져 85세에 아빠가 된 세빈크보다 더 나이가 많은 아빠도 있다. 2012년, 무려 96세에 아들을 얻은 인도 남성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남성은 당시 54였던 아내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얻었으며 건강 유지 비결로 아몬드와 버터, 우유를 매일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보영 득녀 “여러분 덕분” 겸손한 출산 심경 ‘눈길’

    이보영 득녀 “여러분 덕분” 겸손한 출산 심경 ‘눈길’

    이보영 득녀 “여러분 덕분” 출산 심경마저 겸손해 ‘이보영 득녀’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딸을 낳았다는 소속이 전해졌다. 13일 지성과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7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은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의 태명은 ‘곽보베’로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첫 아이를 출산한 기쁨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결혼 2년만에 딸 “첫 아이 건강하게 출산”

    지성 이보영 득녀, 결혼 2년만에 딸 “첫 아이 건강하게 출산”

    13일 지성 이보영의 소속사는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성 역시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부모된 소감 들어보니 ‘울컥’

    지성 이보영 득녀, 부모된 소감 들어보니 ‘울컥’

    13일 오전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이보영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보영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남편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 지성은 소속사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보영은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이다.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보니 ‘큰 눈+오똑한 콧날’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보니 ‘큰 눈+오똑한 콧날’

    13일 지성 이보영의 소속사는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에 두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 지성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지성-이보영 부부의 2세는 엄마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보영 득녀 “여러분 덕분” 출산 심경마저 겸손해 ‘눈길’

    이보영 득녀 “여러분 덕분” 출산 심경마저 겸손해 ‘눈길’

    이보영 득녀 “여러분 덕분” 출산 심경마저 겸손해 ‘이보영 득녀’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딸을 낳았다는 소속이 전해졌다. 13일 지성과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7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은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의 태명은 ‘곽보베’로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첫 아이를 출산한 기쁨을 전했다. 지성 역시 소속사를 통해 “첫 아이가 태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 건강하게 잘 키우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박(讀博) 육아일기] (12) 엄마들은 왜 찌라시를 퍼다 날랐나

    [독박(讀博) 육아일기] (12) 엄마들은 왜 찌라시를 퍼다 날랐나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지난 9일 옆 동네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2명 발생했다.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발병한 날부터 줄곧 이기적인 마음을 가졌다. “설마 우리 동네까지는 오지 않겠지” 그런데 바로 코 앞까지 번졌다. 그래도 내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만은 제발 휴원하지 말아달라고 기도를 했다.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니 결국 이 지역 어린이집들도 대부분 휴원을 결정했다. 그나마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맞벌이 부모를 위해 당직 교사가 보육을 한다고 했다. 17개월 아기에게 마스크를 쥐어준 채 어린이집에 떠밀고 출근을 했다. 혹시나 혼자만 가는 것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같은 반 친구도 있었다고 한다. 휴원 첫 날이라 눈치가 보여 아이 등하원을 해주시는 이모님께 일찍 하원시켜달라고 부탁했다.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기분이다. 휴가를 쓸 수도 있지만 도무지 기한이 없는 이 상황에 발을 들이밀 용기가 부족했다. 일단 최대한 버텨보려고, 눈치 없는 엄마를 자처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부딪히기 싫은 상황들이 바로 아이가 아프거나 사고가 나는 것이다. 기침을 하고 콧물을 줄줄 흘리거나 온 몸에 벌겋게 두드러기가 올라와도 엄마는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린다. 옷을 얇게 입혀서 감기에 걸렸나, 뭘 잘못 먹여서 알레르기가 생겼나. 다 내 탓 같다. 코가 막혀 숨을 쉴 때마다 그렁그렁 소리를 내는 것만 봐도 가슴이 철렁한다. 아파서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는 것은 더 괴롭다. 막상 병원에 가도 정확한 원인이나 치료법을 알 수 없을 때는 더 애가 탄다. ●메르스로 인한 공포…과연 유난스러운 걸까 ’치사율 40%’라고 알려진 새로운 병(현재 국내 치사율은 10% 수준)이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했다는 소식은 그 자체만으로 공포였다. 공포는 3차 감염 환자들과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극에 달했다. 11일 오전 기준 확진 환자는 122명. 잘 옮겨지지 않는 병이라더니 확진 환자는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중동 국가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록이다. 이 가운데 출산을 앞둔 만삭 임신부도 있고 10대 고등학생도 있다. 사망자는 총 10명이 됐다. 불안감을 갖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하다. 도대체 이렇게 되기까지 뭘 했던 건지 의구심이 든다. 지금까지 정부의 발표내용은 ‘3차 감염은 없다, 지역사회 내 전파가능성은 없다, 병원내 감염 환자가 감소세다’는 등이 주를 이뤘다. 국민의 안전을 위한 발표인지 병원의 안전을 위한 발표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반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무척 기민하게 움직였다. 육아 카페 등을 통해 엄마들의 여론을 계속 접했던 터라 우리 동네 어린이집들이 휴원한 것이 오히려 오래 버텼다는 생각도 든다. 지난달 이미 2주 가까이 아이를 보육기관에 보내지 않는 엄마들이 상당수다. 6월부터 시작되는 문화센터 여름학기 수업은 줄줄이 취소했다. 학교가 휴업하면서 학원은 물론이고 방문 학습지 수업도 중단했다. 생후 1년 미만 아기들의 필수 예방접종 일정까지 미뤘다. 그 뿐인가. 일부 엄마들은 아기의 일생에 딱 한 번 뿐인,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돌잔치도 취소했다. 모든 게 이미 지난주에 벌어졌던 일이다. 이들이 유난스러워서, 호들갑을 떠느라 그런 걸까. ●지역은 이미 마비 상태… ‘자체 격리’는 통계보다 많아 엄마들 뿐만이 아니다. 곳곳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무너졌다. 메르스 자가 격리자가 벌써 3800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이는 메르스 의심 환자 또는 환자와의 접촉자들에 한한 통계일 뿐이다. 숫자에 포함되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격리’ 중이다. 아이들이 유치원·학교를 가지 않으면서 지역 일대는 마비가 됐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외부와 철저히 단절됐다. 1~2주일치 장을 미리 봐놓고 기한도 정해져 있지 않은 피난 생활을 하고있다. 지인들은 인터넷이나 소셜커머스 등을 이용해 생필품을 구입한다는데 주문이 밀려 배달이 늦단다. 당장 급한 것을 사러 시장에 나가는 것도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일이 돼버렸다. 아이가 아파도 정작 병원에 갈 수가 없다. 임신부들은 다니던 병원이 폐쇄되면서 출산을 앞두고 급히 산부인과를 옮겨야 할 판이다. 자영업자들도 손님이 뚝 끊겨 울상이다. 이럴 때마다 소비심리가 위축됐다, 경기가 나빠졌다는 등의 천박한 경제논리가 반드시 등장하지만 이런 일을 자초한 것이 누구인지 반대로 되묻고 싶다. 요즘처럼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터에도 나가지 못하니 창살 없는 감옥이 따로 없을 것 같다. 나가자고 보채는 아이를 달래는 것도 하루 이틀이다. 그나마 지난주까지는 집 앞 놀이터에 아이들 소리가 들렸는데 동네에 확진 환자가 나오고 나서부턴 놀이터에도 아이들의 발길이 그쳤다. 몇 날 며칠 집에서만 아이와 부딪히다 보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맞벌이 엄마에게는 아이와 하루종일 씨름하는 것조차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가뜩이나 평소에도 미안한 마음 가득인데 죄책감을 더 얹었다. 다른 아이들은 전염병을 피해 엄마와 함께 집에 있는데, 우리 아이만 기관에 보내야 하는 심정, 이기적이고 무정한 엄마가 된 마음은 너무 무겁다.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자녀가 있고 그 아이들도 학교에 가지 않을 텐데, 내 아이를 위해 선생님들을 출근하게 만들었으니 눈치도 없는, 짐짝 같은 엄마일 수도 있다. 여기저기 미안하다는 말만 연신 남겨놓고 나왔다. 연차 하루 이틀 못 써서 아이의 등을 떠민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보아하니 정말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서다. 두려움과 불편함이 이토록 커진 것은 처음부터 정보가 완전히 막혔기 때문이다. 초반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병원들만 제 때 공개를 했더라면 이렇게 다들 집에 숨어 지내야할 필요가 있었을까. 정부는 지난 5일에서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평택성모병원을 공개했고(이미 찌라시를 통해 다 알던 내용) 이틀 뒤에 삼성서울병원에서도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환자가 그 병원 응급실에 머문 건 지난달 27일 일이다. 그것만 미리 추적하고 대응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까 뒤늦은 상상만 해본다. 엄마들 사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특정 지역과 병원이 명시된 찌라시가 SNS를 통해 전달된 것은 지난달 28일이었다. 우리 지역 확진 환자도 병원 응급실에서 감염이 됐다. 그러나 메르스 환자와 함께 머물렀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자신이 메르스에 걸렸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감기 증상이 심하다 여겨 동네 병원을 다녔다. 차도가 없자 3~4곳의 병원을 더 옮겨다녔다. 한참 뒤 대학병원에 가서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가 다닌 병원은 모두 이 동네 아이들이 감기 걸렸을 때 자주 다니던 곳이다. 내 아이가 다니는 소아과가 있는 병원도 잠정 폐쇄됐다. 접촉한 사람만 200여명이 넘는다는데 동네 병원을 오가며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스쳤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 동네 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상황이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메르스 공포’는 어느 누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게 아니다. 누군가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엄마들이 이렇게 불안에 떨고 있는 게 아니다. ●나와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지 못하는 국가, 절망 이 느낌, 지난해 세월호 사건 때 가졌던 것과 너무 비슷하다. 또 한번 절망을 느꼈다.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것은 국가가 아니라 ‘나’라는 것을 말이다. 교과서 대로라면 재난 수준의 일이 터졌을 때 우리가 의지하고 정보를 얻을 곳은 정부다. 그런데 현실에선 그렇지 못하다. 어떤 정보나 해결책도 속시원히 전달하지 못했다. 엄마들이 왜 병원명이 담긴 찌라시를 퍼다 날랐나. 그리고 그걸 왜 사실로 믿었을까.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설사 사실이 아닐지라도 함께 조심하자는 취지였다. 내가 아니면 아무도 내 아이를 지켜주지 않는다는 걸 너무 잘 알아서다. 일부 유언비어가 포함돼 있기도 했지만, 상당수의 내용이 보건당국 발표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사실로 드러나면서 정부는 불신의 대상이 됐다. 부디 이런 사고를 겪었을 때, 국민들에게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가장 먼저 자신의 자녀에게 생길 일이라고 떠올려봤으면 좋겠다. 내 아이, 내 가족에게 일어난 일이라고만 생각해도 지금 같은 대응책이 나올 수가 없을 것이다. 내 아이가 병에 걸려 불안정한 상태가 될지도 모르는데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도저히 외칠 수 없을 것이다. 가족이 죽고 사는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감히 누구에게 극성을 부리지 말라고 할 수 있겠나. 가장 기본이라고 여겨지는 일들이 어긋날 때마다 여기서 자라날 아이에게까지 미안해지는 게 엄마들의 심정이다. 당장 진정될 기미도 별로 없어 보인다. 이 폭풍이 제발 비껴가기를, 너무 오래 가지 않기를 또 다시 이기적인 마음을 새긴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누구 닮았길래?’ 인형같은 외모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누구 닮았길래?’ 인형같은 외모

    지성 이보영 득녀, 가상 2세 사진 공개 ‘누구 닮았길래?’ 인형같은 외모 ‘지성 이보영 득녀’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지성 이보영의 소속사는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된 지성 이보영은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라며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성 역시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에 두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는, 혹은 보고 싶은 스타부부들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지성-이보영 부부의 2세는 엄마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의사 6명 전담팀 꾸려 예의주시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의사 6명 전담팀 꾸려 예의주시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치료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이 의심됐던 40대 임신부가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 환자로 확진됐다. 보건복지부는 임신부 메르스 의심환자 A(40)씨에 대해 10일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임신부가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신부의 메르스 감염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한 메르스 1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이 나왔지만 9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방역당국은 10일 A씨에 대해 다시 메르스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재검을 했다. A씨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 중이던 산모로, 지난달 27일 자신을 돌보다가 급체 증상으로 몸이 좋지 않아 같은 병원 응급실에 간 어머니를 만나러 응급실에 들렀다. A씨뿐 아니라 남편과 어머니, 아버지 모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4명 모두 이날 응급실에서 14번(35) 환자와 접촉해 메르스 바이러스에 옮은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삭의 산모로, 현재 임상 상황이 나쁜 상태는 아니며 경증의 근육통과 일부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전날 오전 기자 브리핑에서 “임신부에게는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 같은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금기로 돼 있어서 투약하지는 못한다”며 “임산부 메르스 환자는 적극적인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11일 보건복지부와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환자가 입원해 있는 삼성서울병원은 만삭인 109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자 각 분야의 전문의들로 팀을 꾸려 집중적인 관리에 나섰다.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감염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명으로 전담 의료팀을 꾸렸다. 병원 관계자는 “출산을 앞둔 임신부 환자인 만큼 메르스 치료, 산모·태아의 건강, 성공적인 출산과 출산 후 산모와 아이의 건강 등을 고려해 팀을 꾸렸다”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임신부로 메르스에 감염된 사례가 나온 만큼 관련 진료과 전문의들이 협력진료를 통해 출산과 회복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영 득녀, 가상으로 보는 2세 사진 ‘눈길’

    이보영 득녀, 가상으로 보는 2세 사진 ‘눈길’

    이보영 득녀, 가상으로 보는 2세 사진 ‘눈길’ ‘이보영 득녀’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딸을 낳았다는 소속이 전해졌다. 13일 지성과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7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은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의 태명은 ‘곽보베’로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첫 아이를 출산한 기쁨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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