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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아기 낳은 집에 세상에 없던 특별한 서비스

    도봉구, 아기 낳은 집에 세상에 없던 특별한 서비스

    저출산 시대, 서울 도봉구가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특별한 서비스를 한다. 28일 도봉구는 출생신고 후 확인을 위해 발급하는 등·초본 등 공문서에 ‘출생을 축하합니다’라는 출생기념 도장을 찍고 이를 넣을 수 있는 서류 홀더를 출산가정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봉구 대표 캐릭터인 은봉이와 학봉이로 디자인한 서류 홀더에는 출산 양육 정책을 한데 모아놓은 ‘2024 도봉구 출산양육지원사업 책자’를 넣어 부모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도봉구민의 반응은 좋다. 최근 출산한 A씨는 “아이의 탄생을 기념할 수 있어 좋다. 아가가 커서 보면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면서 “잘 보관했다가 아기가 크면 보여주겠다”고 했다. 도봉구는 이외에도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1월부터 도봉구는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임산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축하용품을 꾸려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기저귀는 피부가 약한 신생아의 특성을 반영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제품을 선택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봉’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생 축하 도장 날인 서비스도 그중 하나”라면서 “출산 전·후 출산가정에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도 양육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출산·양육 지원 혜택 한눈에… 강서구 핸드북 제작

    출산·양육 지원 혜택 한눈에… 강서구 핸드북 제작

    ‘출산·육아 복지 정보 한눈에’ 서울 강서구는 출산·양육 복지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핸드북 ‘2024 강서구 출산·양육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안내서에는 현재 서울시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육아 정보 80개를 한곳에 모아 보기 쉽게 제작했다. 책자는 ▲예비·신혼부부 ▲임산부 ▲출산가정 ▲신생아 ▲영유아 ▲다자녀 가정 ▲한 부모·입양 가족 ▲다문화·기타 가족 ▲여성 등 총 9개 분야 80여 개의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혼부부를 위한 남녀 임신 준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임산부를 위한 진료비 지원과 가사돌봄서비스, 출산가정을 위한 첫만남이용권 등이 있다. 영유아 양육을 위한 각종 수당과 서비스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자녀 가정에 대한 다양한 혜택과 한 부모, 다문화 가족 등에 대한 지원, 여성의 안전을 위한 서비스도 담고 있다. 또 지역 어린이집을 비롯해 장난감 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형 키즈카페 등 다양한 지역시설 정보까지 포함하고 있다. 제작된 안내 책자는 임산부나 자녀를 둔 부모가 많이 찾는 보건소, 각 동주민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특히 전자책(e-book)으로도 제작돼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아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면서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모든 구민이 복지혜택을 빠짐없이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남 서부·북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추가 건립…2028년 개원 목표

    경남 서부·북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추가 건립…2028년 개원 목표

    현재 1곳에 불과한 경남 공공산후조리원이 2028년까지 3곳으로 늘어난다. 경남도는 7일 ‘경남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계획’을 발표하며 동부권(밀양)에 이어 서부권(사천), 북부권(거창)에도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기준 경남 산후조리원은 모두 25곳으로, 공공 1곳·민간 24곳이다. 민간 산후조리원은 창원 13·진주 3·통영 1·김해 4·거제 1·양산 2곳 등 모두 도시 지역에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산모가 인근 지역으로 원정 출산을 가거나, 가정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2018년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계획을 마련한 경남도는 동부권(밀양시·창녕군·의령군) 공공산후조리원을 2022년 6월 밀양시에 처음 개원했다. 동부권 공공산후조리원은 1인용 산모실 8개, 신생아실, 수유실, 면회실, 좌욕실 등을 갖췄다. 민간산후조리원이 일반실 기준 2주 이용료가 최고 420만원, 최저 180만원 등 평균 277만원에 달하는 데 반해 공공산후조리원은 160만원으로 저렴하다. 취약계층 출산가정에는 이용료 70% 감면 혜택도 준다. 지난해 동부권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는 모두 148명으로, 산모들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산모 만족도 조사에서는 9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시군 협의와 지역 분만산부인과와 연계성, 출생아 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서부권(사천시·남해군·하동군·고성군) 공공산후조리원을 사천시에, 북부권(거창군·산창군·함양군·합천군) 공공산후조리원을 거창군에 추가로 설치하기로 최근 확정했다. 총사업비는 1곳당 80억원씩 총 160억원으로 잡았다. 두 곳 모두 내년 사업에 착수해 설계· 인허가를 거친 후 2026년 착공, 2027년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예산은 인구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준공한 산후조리원은 사천시와 거창군이 직접 운영하고, 한 곳당 13억원가량인 운영비는 경남도와 시군이 30%-70% 비율로 부담한다. 북부권 공공산후조리원은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과 연계해 거창군 의료복지타운 안에 설치할 예정이다. 서부권 공공산후조리원은 올해 안에 터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이 확충되면 원정 산후조리 불편 해소와 비용 부담 완화 등 지역 내 출산 여건이 크게 개선되리라 본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처럼 실효성 높은 지원책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자고 있다”며 “수요자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들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은 총 20곳으로, 서울 2·경기 2·강원 4·충남 1·경북 3·경남 1·전남 5·제주 1·울산 1에 있다.
  • 아기 낳기 좋은 광진구, 경제적 지원도 짱짱하게

    아기 낳기 좋은 광진구, 경제적 지원도 짱짱하게

    서울 광진구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거주기간 조건을 폐지했다. 기존에는 광진구에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산모만 신청 가능했으나, 이제 산모 또는 배우자가 주민등록을 광진구에 두고 있으면 된다. 중복수급 방지를 위해 신생아는 광진구에 출생등록을 해야 한다. ‘연장형’ 이용자도 서비스 기간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환급받도록 개선했다. 이전에는 ‘표준형’에 준하여 지원금이 산정됐지만, 올해부턴 납입한 금액의 최대 90%까지 돌려받게끔 기준을 똑같이 적용한다. 변경된 내용은 다음 달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부터 적용 받는다. 서비스를 이용한 뒤 60일 이내로 신청하면 본인부담금의 최고 90%를 100만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납부 영수증과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광진구보건소 여성건강상담실(02-450-1933)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에서 출산한 가정이 거주기간 때문에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자격요건을 완화했다.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을 기울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후 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산모의 건강 회복과 아이 돌봄, 가사 활동 등을 지원한다.
  • 윤철남 경북도의원, 모자·부자보건 및 출산장려 지원 조례 개정

    윤철남 경북도의원, 모자·부자보건 및 출산장려 지원 조례 개정

    윤철남 경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영양)은 지난 27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지원 근거 정립과 출산용품 지원제도를 마련하는 ‘경북도 모자·부자보건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개정 배경은 최근 저출산 문제와 양육 부담이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는 가운데, 건강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 및 영유아 보육을 위한 출산용품을 지원해 신생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경상북도의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지원에 대한 근거 마련 ▲모자·부자 보건사업에 대한 세부계획 수립 ▲출산 축하 및 영유아 보육을 위한 출산용품 지원사업 신설 등을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급격한 출생률 감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다각적인 지원책과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조례의 보완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공공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우리 도의 복지 수준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9월 6일 경북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54년간 지역과 함께한 BNK경남은행… ESG 경영 앞세워 ‘상생’

    54년간 지역과 함께한 BNK경남은행… ESG 경영 앞세워 ‘상생’

    친환경 권장 금융상품 출시기부·봉사 고객에 우대금리 적금‘에너지캐시백’ 참여 땐 0.5% 특혜전기차 충전 혜택 ‘그린카드’ 발급지역 특성 살린 ESG 활동임직원들 의류·잡화 1457점 기부‘사회공헌의 날’엔 하천 정화 활동탈플라스틱·탄소중립 사업 후원 지역에서 ‘지역은행’의 역할은 막중하다. 가장 중요한 책무인 ‘풀뿌리 경제 지탱’은 물론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일에도 앞장서야 한다. 지역과 지역민의 사랑이 지역은행의 뿌리이고 지역사회에 활기가 돌아야 지역은행도 지속적인 성장을 바라볼 수 있어서다. 1970년 창립한 BNK경남은행이 지난 54년간 ‘지역과 함께 성장’이라는 정체성을 지킨 이유도 여기에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에 큰 힘이 되는 은행’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과 은행의 동반성장을 이루려 한다. 그 연장선에서 BNK경남은행은 지역 맞춤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힘쓰고 있다.BNK경남은행은 지난해 예경탁 은행장 취임 이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여러 ESG 활동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금융’을 표방해 환경과 경제의 조화를 바탕으로 친환경 금융상품을 출시한 게 한 예다. 환경보호 사업 추진 등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노력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8월 기부·봉사·헌혈 등 ESG 활동을 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BNK위더스 자유적금’을 출시했다. 11월에는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 공유 모빌리티 이용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한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어디로든 그린카드’도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감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의 국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추진 사업인 ‘에너지캐시백’에 참여하는 고객이 BNK위더스 자유적금에 가입하면 0.5%의 우대금리 등 혜택을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었다. 같은 달 BNK경남은행은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하기도 했다. 고그린 플러스는 국제특송기업 DHL이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서비스로 국외 물류 배송 때 지속가능항공연료(SAF)를 사용한다는 게 핵심이다. SAF는 기존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감축한다. BNK경남은행은 연 단위로 감축량을 측정해 공인인증기관이 발행하는 인증서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BNK경남은행 ESG 활동에는 임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2월 임직원들은 의류·잡화 1457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5월에는 폐전자제품 80여점을 모아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했다. 자원 순환과 재활용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한 이러한 기부는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면서 의미를 더했다.임직원 450여명은 지난 4월 ‘BNK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창원시 산호천에 황토길을 조성하기도 했다. 하천 정화 활동과 동시에 이뤄진 황토길 조성 작업은 지역 주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 경관 조성, 환경보호 실천 등의 측면에서 다양한 가치를 잘 녹여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직원들은 또 탈플라스틱·탄소중립을 목표로 김해시가 시행 중인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에 후원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진심을 담아 나부터 실천한다면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게 오늘날 BNK경남은행 임직원의 마음가짐이다. BNK경남은행은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이어 갔다. 단순히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의미를 넘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 제시에 보탬이 되겠다는 게 BNK경남은행 목표다.지난 5월 시작한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BNK경남은행의 의지를 잘 보여 준다. 이 프로젝트에는 저출산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힘쓰겠다는 은행의 고민과 노력이 담겼다. 프로젝트는 크게 두 단계로 진행했다. 1차 때는 지역 출산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 주고자 임산부 출산 선물 상자인 ‘BNK 출산용품 KIT’를 제작해 전달했다. 2차 때는 교육 소외지역 아동을 위해 코딩 교육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했다. BNK경남은행은 최근 ‘우리 울산 살리기 프로젝트’도 벌이며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울산 살리기 프로젝트 1차는 소아암 환자 헌혈증 지원이 주 내용이었다. 2차로는 BNK 출산용품 KIT 지원을 계획 중이다.BNK경남은행은 수도권 대비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키우고 발전시키는 일에도 진심을 쏟고 있다. 2007년 경남메세나협회 출범을 주도한 BNK경남은행은 지금도 회장사를 맡아 지원을 잇고 있다. 지난해에는 200쌍이 넘는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의 결연을 끌어냈다. 김해에서 열린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기업사랑 메세나 콘서트’를 후원하기도 했다. 지역 내 유일한 오페라단인 ‘경남오페라단’ 후원도 20년째 지속하고 있다. 특히 정기공연 때마다 지역민 초대 행사도 하는데 지난해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 때에는 지역민 1400여명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만들어 줬다. BNK경남은행 본점 1층 공간을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는 ‘BNK경남은행갤러리’ 무료 대관 사업도 있다. 사업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려는 취지로 2012년 시작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경험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 은행장은 “지난 54년간 BNK경남은행이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지역민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동반자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역에 큰 힘이 되는 은행’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저출산과 지역 소멸 위기 등 당면한 과제 해결에 동참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ESG 활동을 강화해 지역 대표 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천사랑화폐 인센티브 9월 7%서 10%로 확대

    이천사랑화폐 인센티브 9월 7%서 10%로 확대

    경기 이천시가 ‘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를 9월에 10%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8월 1일부터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가능한 연 매출 제한 기준을 기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여 사용처를 확대했다. 이는 경기도 지역화폐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최근 5년간의 물가 인상률을 반영하여 연 매출 제한 기준을 현실적으로 상향하기로 의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더불어, 지역화폐로 제공되는 ‘출산장려금‘의 하나로마트 사용이 허용되고, ‘산후조리비‘는 지역과 매출액 제한 없이 도내 산후조리원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내 출산가정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원하는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10억원 초과 12억원 이하 소상공인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경희 시장은 “지역화폐 인센티브·사용처 확대와 더불어 9월에는 소비지원쿠폰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이 더욱 힘낼 수 있는 체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영암형 취직 책임제 실시… 청년 유출·지역소멸 악순환 끊겠다”

    “영암형 취직 책임제 실시… 청년 유출·지역소멸 악순환 끊겠다”

    영암, 좋은 일자리 넘치는 도시일자리 박람회로 지역 미래 견인청년 보금자리 지역활력타운 조성군민이 낳으면 영암이 키운다아이 1인 최대 2억 6200만원 혜택귀향인 임대 1억 대출 등 지원 다양쉼 충만한 달빛생태문화도시로월출산~영암천~영산강 ‘생태로드’항암 쌀·무화과 고부가 창출 주력“지역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로 청년인구 유출과 지역소멸의 악순환 고리를 끊겠습니다.”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는 2일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영암 활력,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비전으로 정주 인구 6만명과 생활인구 30만명 유치를 위한 발전전략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우 군수는 “청년 활력 도시 조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인구 구조의 틀을 만드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해를 영농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농업의 체질을 전면 개선하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우 군수와의 일문일답.-지속가능한 인구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 활력 도시는. “영암군이 그리는 청년 활력 도시의 기초는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다. 청년 활력 도시의 축으로 영암군이 제시한 해법은 ‘영암형 취직 사회책임제’다. 지역사회가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일터에서 꿈을 펼치며 지역 미래를 견인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일자리 박람회’를 수시 개최하고 창업지원센터와 워케이션센터 같은 청년 활력 기반시설을 건립해 지역과 상생하는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추경을 통해 창업지원센터 예산을 확보했고 6월에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60여개 지역 기업과 600여명의 구직자를 연결했다.”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정주 여건 개선에도 나섰는데. “청년들이 불편 없이 살 수 있도록 정주 여건도 개선할 계획이다.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보금자리 지역활력타운’을 조성하고 공공임대 주택 건립과 공공주택 임대료도 지원한다. 또 영암만의 특화된 문화자원을 활용해 달빛청춘길과 청년문화복합공간, 청년문화의 거리도 만들 계획이다. 자녀 교육 때문에 청년들이 영암을 떠나지 않도록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해 교육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계획은. “지난 5월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만들기 5개년 종합계획’을 선포했다. ‘군민이 낳으면 영암군이 키운다’는 지역사회시스템을 구축해 인구 감소를 막고 지속가능한 영암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2028년까지 292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구조를 정착하는 게 목표다. 결혼부터 출생, 육아에서 교육까지 아이 1인당 최대 2억 6200만원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신혼부부에게 최대 1630만원, 임신·출산가정에 725만원, 0~6세에게 1억 3462만원, 초중고 학생에게 7873만원, 대학생에게 251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만들기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도 마련했다.”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귀향 프로젝트의 내용은. “영암 지역소멸의 또 다른 대응책으로 ‘가자 고향으로 귀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영암으로 온 은퇴자와 귀향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과 생활 기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먼저 영암읍에 일자리 연계 은퇴자 주거단지 100가구를 건설하고 금정면과 미암면에 각각 30가구와 50가구의 타운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귀향 청년의 소득 지원과 생활 안정을 위해 주택임대 1억원, 농지·상가 임대 1억원, 생활지원 1억원 대출 등 정착 시기별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 밖에 귀향 일자리 창출과 은퇴 예정자 빈집 지원, 귀향 주거단지 조성, 귀향 상담실 운영, 청년 귀향 정착 지원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달빛생태문화도시 조성 진행 상황은. “달빛생태문화도시는 여가와 여유, 쉼이 충만한 도시를 말한다. 영암군은 지난해 영암읍에 이어 올해는 삼호읍과 학산면에서 ‘달빛축제’를 개최하고 왕인박사유적지에서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도 선정됐다. 또 지난해 마한 문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국립공원생태탐방원을 유치해 달빛생태문화도시의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두 국책기관과 옛 대동공장 일대에 건립할 문화융복합단지, 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을 연결해 달빛생태문화도시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월출산과 영암천을 생태 축으로 구축해 영산강으로 이어지는 생태로드를 조성하고 군서한옥체험관과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 왕인문화축제 등을 활성화해 달빛생태문화도시의 관광 콘텐츠를 완성하겠다.” -영암 농민을 위해 추진하는 농정 대전환 프로젝트는. “계속되는 이상기후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올해를 농정 대전환 원년으로 삼고 ‘농정 대전환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농정 대전환은 농가 소득 창출을 최우선으로 농업의 분야별 체질을 전면 개선하는 것이다. 먼저 쌀농사부터 체질을 개선하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기능성 항암 쌀을 수확해 선보였다. 성분 검사 결과 90%가 넘는 항암 쌀에서 피토케미컬 등 항암 성분 수치가 기준치 이상 검출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농업브랜드 대상도 받았다. 또 생과 위주 판매에 그쳤던 영암 특산품 무화과도 무화과산업 발전 3개년 계획을 마련해 고부가가치 창출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연차별로 고품질 무화과 품종 연구 개발과 생산, 가공상품 개발, 유통 구조 개선, 홍보 등의 5개 분야 사업을 집중 추진해 농가 고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 밖에 부족한 영농 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농촌인력사업 추진과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농산물 전문유통법인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서부발전, 노사 협력해 저출산 해법 모색… 지역사회로 전파

    한국서부발전, 노사 협력해 저출산 해법 모색… 지역사회로 전파

    한국서부발전은 국가소멸 우려가 제기될 만큼 심각한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최근 ‘노사 공동 아이 좋아! 아이사랑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노사 대표위원 60여명은 위원회 출범일인 지난 11일 ▲출산·육아지원 제도 개선 ▲출산장려 문화 내재화 ▲지역사회 공헌 등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출산 직원의 재택근무 장려 등 유연근무제 확대,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출산 시 자동 육아휴직 부여 등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한 방안이 도출됐다. 직장 어린이집 안전관리 강화 계획, 긴급 아동 돌봄 서비스도 논의됐다. 또 난임 휴가 및 휴직 확대, 사내 커플 결혼 우대 서비스, 다자녀 직원의 복지제도 가점제도 운용 대책도 발굴했다. 지역사회로 출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나왔다. 본사와 사업소 인근 출산가정에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오지에 있는 회사 특성을 고려해 지역 영유아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다. 지자체와 협업해 다자녀 가구에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난임 지역주민에게 서부발전 연계 병원에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 인프라 공유 방안도 눈길을 끌었다. 서부발전은 이전에도 사회적 사업에 노사가 협력해 왔다. 2021년부터 노사 공동 탄소중립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에너지 전환 계획을 수립했고, 석탄화력 협력업체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375명에 직무 전환 교육을 시행했다. 지난해 ‘탄소 숲’ 조성 사업을 통해 나무 3144그루를 심었고, 인근 초중고에 환경교육을 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벌였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는 국가적 과제”라며 “노사가 협력해 출산장려 정책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도 신혼부부 결혼비용 대출 이자 지원한다..출산가정 대출도

    충북도 신혼부부 결혼비용 대출 이자 지원한다..출산가정 대출도

    충북도가 도민 체감형 저출생 대책을 마련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전국 처음으로 신혼부부 결혼비용 대출 1000만원에 대해 2년간 이자(최대 120만원)가 지원된다. 출산가정에 대해선 가정 대출 1000만원에 대해 3년간 이자(최대 180만원)가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두 사업 모두 대상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라며 “거의 모든 신혼부부와 출산가정이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부터는 임산부 산후조리비 50만원과 분만 취약지역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임산부 1인당 40만원을 주는 태교 여행 패키지 사업도 상반기에 시행된다. 돌봄 시설도 확충된다. 현재 36곳인 다함께돌봄센터는 45곳으로, 현재 22곳인 공동육아나눔터는 27곳으로 각각 늘릴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다섯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지원에도 나서 18세 이하 자녀 1명당 매년 100만원을 주기로 했다. 다자녀 가정의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장학생도 별도 선발한다. 일 가정 양립 및 육아 친화적 근무 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도 추진된다. 도는 도청 소속 8세 이하 자녀 양육 공무원을 대상으로 두 자녀 이하는 연간 7일, 세 자녀 이상은 연간 12일의 자녀 양육휴가를 주기로 했다. 임신·출산·육아 친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 친화 인증기업을 300곳에서 500곳으로 늘리고 금리우대 등 인센티브도 확대하기로 했다. 임산부 및 다자녀 대상 청남대 무료입장, 도 청사 주차료 감면, 조령산 휴양림 사용료 감면 및 우선 예약제, 공공 기관 민원 처리 우선 창구 확대 등도 추진된다. 도는 반값 아파트를 지어 신혼부부 주거 문제 해결에도 나설 방침이다. 타당성 연구 용역을 거쳐 내년에 분양할 예정이다.
  • 24시간 돌봄, 공무원 4일 출근…충남형 아이돌봄 아시나요

    24시간 돌봄, 공무원 4일 출근…충남형 아이돌봄 아시나요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 전 시군 설치0∼2세 자녀 둔 직원 주1일 재택근무 의무출산가정 공공아파트 특별공급 비율 100% 충남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선언했다. 아이 키우기를 위해 공공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하고, 0∼5세 영유아의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을 설치 등 완전 돌봄에 나설 계획이다. 6일 도에 따르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충남형 풀케어(Full Care) 돌봄 정책’을 추진한다. 도는 돌봄 사각지대인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 0∼5세 영유아 보육을 위해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을 전 시군에 1개소 이상 총 25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담 보육시설은 기존 어린이집 시설을 중심으로 인구 밀집 지역은 도가 아파트를 매입해 시설을 설치한다. 퇴직 교사 등 어르신을 활용한 늘봄 강사 인력도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돌봄 시설 운영 시간은 평일, 주말 휴일, 방학 기간에도 밤 10시까지로 연장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도는 일·육아 병행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 최초로 사실상 ‘주4일 근무제’ 시행을 예고했다. 도청과 소속 공공기관 0∼2세 자녀를 둔 직원의 주 1일 재택근무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육아를 성과로 인정, 육아휴직자에게 A등급 이상의 성과 등급을 부여하고, 근무성적평정에서도 가점을 부여한다. 민간기업에는 아이 키움 배려 우수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의 육아 지원금을 지원한다. 주거 문제 해법을 위해 충남형 리브투게더 등 공공아파트 특별공급도 확대한다. 임신과 출산 가구에 대한 공공아파트 특별공급 비율을 현재 55%에서 100%까지 대폭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임신·출산 가구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선 젊은 층이 선호하는 지역 도유지 등 공공용지를 활용할 방침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 추진을 위해 2026년까지 3년간 4637억 원이 필요하다”며 “이 중 기존 주택보급정책을 제외한 신규예산안 700억원 가량”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충남도 합계출산율도 2022년 0.91에서 지난해 0.84명으로 낮아졌다.
  • 전남 출생아, 18년간 매월 20만 원 지원

    전남 출생아, 18년간 매월 20만 원 지원

    전국 최고 소멸 위기 지역인 전남이 출생아 수 증가와 인구 위기 해결을 위해 파격적인 현금성 복지 지원에 나섰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22개 시장·군수는 14일 전남도청에서 출생수당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소득 조건 없이 2024년 이후 전남 출생아에게 17세까지 18년간 매월 10만 원씩 출생수당을 지원하고 시군도 해당 지역에서 태어난 출생아에게 매월 10만 원씩 출생수당을 지원한다. 출생수당 협약은 전남도가 지방소멸을 넘어 대한민국 소멸까지 위협하는 초저출생 상황 극복을 위해 출생과 양육지원 체계를 학령기까지 혁신적으로 확대 개선하기 위해 22개 시군과 뜻을 모은 것이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출생아들은 전남도 출생수당 10만 원과 시군 출생수당 10만 원을 합해 매월 20만 원씩 18년 동안 432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소득 조건에 상관없이 부모 모두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4년 이후 전남에 출생 신고를 한 모든 아이다. 이번 출생수당은 정부가 지원하는 아동수당과는 별개다. 전라남도에서 셋째 아이까지 낳을 경우 가구당 최대 1억 3천만 원을 받게 되고 국가에서 모든 아이에게 지급하는 현금성 지원까지 포함하면 최대 2억 2천만 원을 받게 된다. 전라남도는 사회보장제도 등 사전 행정 절차 진행과 예산확보를 통해 최대한 빨리 출생수당 지급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맞춤형 출산지원책도 시행한다. 올해부터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을 지원한다. 고연령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해 난자 냉동 시술비와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등에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만혼 등으로 난임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양방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을 소득 기준과 횟수 제한 없이 1회당 20만~150만 원을 차등 지원하고 한방 난임 치료 지원도 18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신혼부부 건강검진비 지원과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편 전남도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공급’도 추진하고 있다.
  • 서울서 출산하면 무조건 산후조리비 100만원 준다

    올해 서울에서 아이를 낳은 산모는 누구나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1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에서 출산한 산모라면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를 받도록 6개월 이상 서울 거주 요건을 폐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에서 6개월 이상 연속 거주해야 산후조리경비를 받을 수 있다는 조건 때문에 출산 직전 다른 지역에서 전입한 산모가 지원 대상이 될 수 없었다”며 “안타깝게 지원받지 못한 산모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요건을 폐지했다”고 설명했다. 거주요건과 관련된 산모의 민원은 월평균 약 30회가량 제기됐다. 다만 다른 시도의 중복 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자녀의 서울시 출생신고 요건은 유지된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서울에 거주하는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소득 기준은 없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후 건강 회복에 필요한 의약품·한약·건강식품 구매, 산후 운동 수강 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시작해 1만 5000여명이 신청했고 바우처 사용 건수는 5만 3296건에 달한다. 서울형 산후조리 경비는 ‘서울맘케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임신과 출산이라는 뜻깊은 여정을 겪은 산모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하루빨리 회복하도록 돕는 사업인 만큼 많은 출산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 ‘청년 살기 좋은 지역으로’ 함양군 청년 특성 강화한 정책 펼쳐

    ‘청년 살기 좋은 지역으로’ 함양군 청년 특성 강화한 정책 펼쳐

    경남 함양군이 행정조직을 일원화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해 인구감소 대응에 나선다. 함양군은 기존 일자리경제과에서 맡던 청년일자리정책을 미래발전담당관으로 이관해 청년정책 연계성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군은 또 주거·일자리·농업 등 23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혼부부 결혼자금(500만원), 주택보금자리(신혼부부 연 100만원, 출산가정 연간 150만원 이내), 청년 월세 등 주거 지원이 있다. 청년 사업자 임차료(월 20만원, 최대 10개월), 청년 구직활동 수당, 모다드림 청년통장, 청년농업인 스마트영농,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등 청년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도 있다. 군은 기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신규 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청년마을 공유주거 내년 개소, 주민편의시설 누이센터 내 청년 꿈 제작소 조성 등이 예다. 최우선 과제로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을 추진해 소통도 강화한다. 군은 각 사업을 원활히 이어가 청년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창업·취업과 교육·문화 통합 지원, 신규 정책 발굴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함양군은 “인구 감소에 대응해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청년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부모 급여 최대 100만원…출산정책 지원 확대

    광주시, 부모 급여 최대 100만원…출산정책 지원 확대

    경기 광주시가 올해부터 부모 급여 등 출산정책 지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부모 급여는 2세 미만의 아동에 대해 가정양육, 시간제 보육 등에 사용하거나 어린이집 이용,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월 현금 또는 바우처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올해부터 가정에서 양육되는 0세(0~11개월)영아는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1세(12~23개월)는 기존 35만원에서 50만원을 지원받는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세의 경우 부모 보육료 54만원의 바우처와 차액 46만원의 현금이 지급되며, 1세의 경우 부모 보육료 47만5000원과 차액 2만5000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또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첫만남이용권은 기존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 지급에서 출생 순위별로 첫째아이 200만원, 둘째아이 이상 300만원 차등 지원으로 확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출산 지원 정책을 확대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부모 급여 확대와 더불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출생축하금 지원 확대…셋째아에 60만원

    구로구, 출생축하금 지원 확대…셋째아에 60만원

    서울 구로구는 올해부터 출생하는 셋째아에게 6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넷째아 이상에게는 2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출생축하금 대상은 구로구에 출생신고한 셋째 이상 신생아로 올해출생아부터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2022년 정부가 첫만남이용권 등 출산·양육 지원금을 확대하면서 중단됐던 구로구 출생축하금 지급을 다시 시행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첫만남이용권이 첫째아의 경우 기존처럼 200만원이지만 둘째아부터는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부모급여는 0세 아동 월 70만원에서 월 100만원으로, 1세 아동의 경우 월 35만원에서 월 50만원으로 인상됐다.이외에도 구로구는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 ▲ 유아 건강 전문간호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하는 서울아기 건강첫걸음사업 ▲산후조리 가사지원 도우미가 방문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사업 ▲고위험임산부, 미숙아 등 의료비 지원 ▲남녀임신준비 지원 등 출산과 양육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안에 개봉동 모자건강센터도 조성해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해당되는 가정은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며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동대문구 “모유수유, 매니저에게 물어보세요”

    동대문구 “모유수유, 매니저에게 물어보세요”

    서울 동대문구는 이용 산모의 98.4%가 만족한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모유 수유 매니저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1:1 맞춤 서비스로 산모의 모유 수유를 돕는 지원 제도다. 지난해 7월 시작해 약 200명의 산모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출산 후 8주 이내 산모로, 지원내용은 ▲유방 상태 진단 및 맞춤형 유방관리 서비스 ▲모유 수유 방법(자세, 유방관리 등) 교육 ▲모유 수유 지도 및 피드백이다. 임산부 가족을 위한 모유 수유 지지교육 및 상담도 진행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 사업이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출산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저소득 출산 가정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원 지원

    성남시, 저소득 출산 가정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원 지원

    성남지역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출산 가구는 최대 10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받는다. 성남시는 모든 출산 가정에 지급하는 경기도 산후조리비(지역화폐 50만원) 외에 추가로 아이를 낳는 저소득 가구에 자체 사업비로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출산가정의 산후조리원 이용료 또는 방문형 서비스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본인부담금 90%를 실비 정산해 산정액을 최대 지원금 내에서 현금으로 지급한다. 대상은 성남시에 출생신고를 하고, 영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부 또는 모가 성남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다. 해당 기준중위소득은 2인 월소득 294만6087원, 3인 월소득 377만 1726원, 4인 월소득 458만 3930원 이하 가구 등이다. 시는 저소득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위해 지난해 10월 5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친 후 12월 ‘성남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올해 700명 지원을 예상해 3억5000만원의 예산도 편성했다. 지원 대상자는 영아 출생 6개월 이내에 산모의 주소지 보건소를 방문해 산후조리비 신청서 등을 내면 된다.
  • 울산, 둘째 출산하면 300만원 준다

    울산시는 올해부터 둘째 아이를 낳으면 300만원을 지급하고, 소득에 상관없이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와 의료비를 지원해 출산율을 높인다. 울산은 지난 5년간 출생아 수 감소율에서 전국 17대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았다. 울산시는 기존 출생 아동 1명당 200만원씩 지급하던 다자녀 출산가정 ‘첫 만남 이용권’을 올해부터 첫째 아동 200만원, 둘째 아동 3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아동 보육 비용도 적극 지원한다. 우선 지난해 5세 아동에게 월 13만 8000원씩 지원하던 어린이집 부모 부담 경비는 올해부터 4~5세로 확대된다. 영아수당도 현행 0세 월 70만원과 1세 월 35만원 지원에서 0세 월 100만원, 1세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난임 부부와 미숙아 지원도 확대한다. 시는 기존에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 부부와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 아동에게 지원하던 시술비와 의료비를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부부가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에 사용하면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을 부부당 2회까지 회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시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사전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등 최대 10만원, 남성은 정액검사 등에 최대 5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는 아이돌봄 지원과 아동급식 지원, 다둥이 행복렌터카, 다태아 산모 대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도 대폭 확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울산지역 출생아 수 감소율은 -33.7%로 조사됐다.
  • 거제시 출산장려금 내년부터 다시 지급

    거제시 출산장려금 내년부터 다시 지급

    폐지됐던 경남 거제시 출산장려금이 내년 다시 지급된다. 31일 거제시는 보건복지부 협의와 출산장려·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등으로 출산장려금 사업을 재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려금은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을 포함해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이상부터는 1000만원이다. 단,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 때 바로 지급하고, 출산장려금은 1세가 되는 해 신청하면 준다.출산장려금은 영유아가 1세(첫돌)가 되는 해부터 현금 대신 사용처(의복, 음·식료품, 가구, 도서, 육아용품)가 한정된 선불카드 형태로 반기별 분할 지급한다. 출산장려금 폐지 이후 장려금을 받지 못한 영유아까지(2022년생) 소급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내년부터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바꾸고,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자녀 2명이 있는 가구는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장난감도서관 연회비, 조선해양문화관 관람료 등 공공시설 이용료를 면제 또는 감면을 받을 수 있고 둘째 아이부터 2년간 종량제 봉투를 지원받는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민과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며 “문제없이 지원하여 지역 내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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