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출범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494
  •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지원자 모집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지원자 모집

    중소기업중앙회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선발대회는 노란우산 가입자 본인 또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델에게는 TV광고 및 유튜브 영상 출연 등 노란우산 홍보 활동뿐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홍보모델은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서류심사(1차)와 카메라 테스트(2차), 최종심사(3차)를 거쳐 선정된다. 참가방법은 9월 8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출범 16주년을 맞은 노란우산은 사장님 4명 중 1명이 가입할 정도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입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尹, 주러대사에 이도훈 전 외교2차관 임명…다자·북핵통 베테랑

    尹, 주러대사에 이도훈 전 외교2차관 임명…다자·북핵통 베테랑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주러시아대사에 이도훈(61) 전 외교부 2차관을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도훈 신임 주러대사에 신임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대사는 외무고시 19회로 외교부에 입부한 직업 외교관 출신으로 유엔 등 다자 업무와 북핵외교 등에 오랜 경험을 갖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외교비서관으로 일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2017년 9월 북핵수석대표인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임명됐다. 2020년 12월 퇴임 후 윤석열 대통령 대선캠프에 깜짝 합류했으며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다자외교와 경제외교 등을 담당하는 외교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외교부 2차관으로 재직하면서는 경제안보와 인권을 축으로 한 가치외교 등 최근 들어 중요성이 부각되는 외교 영역에 대응하는 역할을 맡았다. 지난 4월 7일 외교부 1차관으로 이동한 장호진 전 주러대사 후임으로 내정됐으며 이날 공식 임명됐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느 때보다 난관이 많아진 한러관계를 매끄럽게 관리해 나가는 것이 이 신임 대사의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임 장호진 대사가 외교부 1차관으로 옮긴 데 이어 다시 현직 외교부 차관을 러시아로 보내는 것은 정부의 한러관계 관리 의지를 보여준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통령실은 이 신임 대사가 한러 간 외교 및 경제 관계를 풀어가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사는 이달 말 현지에 부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하남시체육회와의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하남시체육회와의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생활체육 등의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 체육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 의장을 비롯해 박진희 부의장, 정병용 자치행정위원장, 금광연 도시건설위원장, 정혜영·임희도·오승철 의원과 하남시 체육회 최진용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 ▲체육회 직원 신규채용·직원 급여 등 처우개선 ▲체육회 운영 관련 위원회 경비 ▲연 1회 통합 임원워크숍 ▲승합차 등 업무용 차량 구매 등이다. 인구 30만 이상의 시군에서는 통상적으로 ‘1국 2과 4팀장’ 체계로 운영되고 있지만, 현재 하남시체육회는 ‘1국 1과 2팀장’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안건으로 직원 1명을 충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강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적은 인원으로 하남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하남시 체육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제2대 체육회 출범 후 늦게 자리를 갖게 됐지만 적극적인 소통으로 의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적극 지원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최진용 회장은 “인근 타 시·군 체육회와 비교했을 때 우리 체육회 직원의 급여 등 처우가 현저히 낮게 책정되어 있어 열정페이로 근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하며 “하남시는 현재 인구 33만이다. 신도시 개발로 급격히 인구가 유입되어 생활체육의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체육회는 예전의 조직체계로 운영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강 의장은 “생활체육인으로써 하남시체육회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라며 “하남시 체육발전을 위해서는 체육회 직원분들의 처우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직진단 용역 등을 실시해 볼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체육회에서 이번 간담회에 건의한 사항은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의 내용을 담고 있다”라며 “집행부와 협력해 적극적인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신선한 게임 플레이 경험 선사하는 ‘배틀그라운드’

    신선한 게임 플레이 경험 선사하는 ‘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이 2017년 3월 글로벌 출시한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는 6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배틀로얄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배틀그라운드는 콘솔 유료 판매량 7500만장을 넘어섰다. 배틀그라운드는 2018년 1월 스팀 역대 최대 동시접속자 수인 325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팀은 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를 2017년부터 6년 연속 스팀 최다 플레이·판매 게임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역별 맞춤형 전략과 지난해 1월 무료화 전환을 통해 신규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월 기준 배틀그라운드의 누적 가입 계정 수는 1억 5073만개를 넘었고 총플레이 시간은 163억 6011만 시간에 달했다. 활성이용자 수도 증가했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곳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9개 국가가 있는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으로 월간 활성이용자 수가 2017년 대비 약 30% 늘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Game as a Service’를 방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신규 맵과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이용자의 재미를 이끌어 낸다는 서비스 관리 방침이다. 신규 맵 출시, 맵 리마스터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비롯해 게임 내 밸런스 조정, 신규 플레이 모드 추가, UI 개선 등 서비스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배틀그라운드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12일 공개한 아케이드 신규 모드 ‘블루밤 러시’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블루밤 러시’는 배틀그라운드의 전통적인 배틀로얄 모드에서 벗어나 전략적인 팀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신규 모드다. 총 12명의 이용자는 6명씩 공격과 수비로 나눠 블루밤 러시 전용 맵인 리비에라에서 전투를 치르게 된다. 공격팀은 제한 시간 내 블루존 생성기를 설치한 후 폭발할 때까지 방어하면 승리하며, 수비팀은 공격팀이 블루존 생성기를 설치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설치된 블루존 생성기를 해체하면 승리한다. 올해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의 코어 플레이를 유지한 채 모든 요소를 재점검하고 수리 및 개편해 최종적으로는 장기 서비스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2023년 개발 로드맵 발표에서 언급한 일반 매치 개선, 새로운 형태의 부활 시스템 추가, 클랜 시스템 출시, 아케이드 개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맵 출시, 기존 맵 리뉴얼, 협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를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확장시키면서 동시에 배틀로얄 e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부터 다양한 국내외 대회와 리그를 출범시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는 PC 플랫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에도 다양한 투자와 글로벌 대회 개최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IP e스포츠의 외연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숨참고 ‘데이브’ 매력에 다이브… 글로벌 1위

    숨참고 ‘데이브’ 매력에 다이브… 글로벌 1위

    게임 한류 대표 주자로 우뚝 선 넥슨은 ‘오로지 재미있는 게임만을 개발한다’는 목표로 조직한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으로 글로벌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해 4월 출범한 민트로켓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넥슨의 ‘게임 연구실’이다. 소규모의 개발진으로 기민하게 움직이며 개발 초기부터 시장에 빠르게 공개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높여 간다는 개발 전략을 갖고 있다. 첫 신작 프로젝트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에 이어 올해 중 오픈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 팀 대전 액션게임 ‘TB’, 좀비 아포칼립스를 소재로한 파밍·탈출 멀티플레이 서바이벌 ‘NAKWON’(낙원)을 개발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달 28일 정식 버전으로 전환한 데이브는 글로벌 판매기준 1위, 국내 판매 1위를 모두 석권했다. 지난 8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넥슨 패키지 게임 역사상 기념비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플레이 리뷰가 지속 추가되고 있음에도 가장 높은 평가 등급인 ‘압도적 긍정적’을 지속 유지하고 있으며 초반 1만명대로 시작한 동시 접속자 수는 입소문을 타며 최고 9만 8000여명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최대 게임 리뷰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는 비평가 평균 점수 89점, 오픈크리틱 89점을 받아내는 등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데이브의 흥행 가도에는 완성작 형태로 선보이는 패키지 게임 형식과 밀도 높은 콘텐츠가 어우러진 점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전개되는 ‘데이브의 여정’과 메인 퀘스트를 따라가지만 자유도가 높은 플레이 방식 등 독창적인 게임성이 성공적인 안착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넥슨 신규개발본부 및 민트로켓 총괄을 맡고 있는 김대훤 부사장은 “데이브의 글로벌 흥행 성과에 대해 고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트로켓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제 ‘조선전문위’ 의장에 신종계 HD한국조선해양 기술자문

    국제 ‘조선전문위’ 의장에 신종계 HD한국조선해양 기술자문

    신종계 HD한국조선해양 기술자문(서울대 명예교수)이 전 세계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조선전문위원회(CESS)의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0월부터 3년간이다. CESS는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국제 전문위원회로 1994년 출범한 이후 조선업 관련 의제 설정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목소리를 내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신 기술자문이 취임하면 글로벌 조선·해운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확대돠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 기술자문은 19 89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에서 해양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지냈다. ‘조선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엘머 한 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2020년부터 HD한국조선해양 기술자문을 맡고 있다.
  • 스페인 좌파 연정 가능할까… 분리독립 정당 선택이 관건[뉴스 분석]

    스페인 좌파 연정 가능할까… 분리독립 정당 선택이 관건[뉴스 분석]

    좌우 어느 쪽도 연립정부 구성을 주도할 수 없게 만든 스페인 총선 결과 치열한 수싸움이 시작됐다. 실낱같지만 집권 사회노동당(PSOE)과 좌파 정당 연합인 수마르(SUMAR)가 손잡고 카탈루냐와 바스크 등 분리독립 정당들이 가세하면 좌파 연정이 다시 출범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제1당이 된 중도 우파 국민당(PP)으로선 극우정당 복스(VOX)가 이제는 연정 협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알베르토 누녜스 페이호 대표는 “국민들이 어느 쪽에도 과반을 주지 않은 점을 고려해 협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카탈루냐 등의 분리독립 움직임에 어느 정당보다 강경한 입장을 취해 온 복스를 모두 껄끄러워한다는 것이다. 한 석만 확보한 나바라민중연합(UPN)만 유일하게 국민당을 지지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카나리아연합을 비롯한 나머지 정당 모두 극우파의 연정 참여에 반대한다는 것이다. 사회당과 수마르는 합쳐 153석으로 PP와 복스의 169석보다 적지만 상대적으로 군소 정당의 지지를 얻기가 수월하다는 평가도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사회당을 이끄는 페드로 산체스 총리도 “새 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비쳤다. 사회당과 수마르가 바스크민족당(PNV·5석), 바스크지방연합(Bildu·6석), 카탈루냐공화당(ERC·7석)까지 끌어들인 다음에 ERC보다 과격한 ‘카탈루냐를 위해 함께’(Junts·7석)까지 포섭하면 178석으로 과반을 이뤄 산체스 총리가 재집권할 수 있다. 물론 쉽진 않다. ‘카탈루냐를 위해 함께’는 해외로 도주한 지도자들에 대한 사면과 카탈루냐 독립을 위한 국민투표를 선결 요건으로 이미 제시했다. 산체스 총리로선 둘 다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수마르의 한 의원이 ‘카탈루냐를 위해 함께’와 협상을 시작했다는 얘기도 들려온다. 일부에서는 ‘카탈루냐를 위해 함께’가 기권만 해도 된다고 전망한다. 1차 신임 투표에서 과반이 나오지 않으면 2차 투표에서는 다수결로 결정하기 때문에 좌파 연합이 승산 있다는 계산이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이탈 표가 없다는 전제로 171-170이 된다. 너무 아슬아슬하다.
  • 北 이번엔 ‘심야 미사일’… 전승절 추가 도발 가능성

    北 이번엔 ‘심야 미사일’… 전승절 추가 도발 가능성

    미국 로스앤젤레스(LA)급 핵추진잠수함(SSN) 아나폴리스함이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한 지난 24일 늦은 밤에 북한이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4일 오후 11시 55분부터 밤 12시쯤까지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한 발씩 발사한 SRBM 두 발을 포착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사일은 각각 400여㎞를 비행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인 켄터키함의 부산 기항 다음날인 19일 이후 닷새 만이다. 북한은 켄터키함이 출항한 다음날인 22일에도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연이은 무력시위는 한미 핵협의그룹(NCG) 출범과 전략자산 전개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오는 27일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을 전후로 추가 무력시위를 이어 갈 가능성도 제기된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발사 배경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북한은 전승절 기념행사에 리훙중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정 대표단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연방 군사대표단이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북중러 연대를 과시했다. 한편 해병대는 장병 50여명이 다음달 2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웬티나인 팜스의 공지기동전투훈련센터에서 진행되는 미국 해병대의 제병협동훈련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해병대가 미 본토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미래가 돌아왔다. 김세연도 1년 만에 4강 테이블 복귀

    이미래가 돌아왔다. 김세연도 1년 만에 4강 테이블 복귀

    이미래(27)가 돌아왔다. 김세연(28)도 1년 만에 4강 테이블로 복귀했다. 이미래는 25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김가영을 본선 1회전에서 잡고 돌풍을 일으킨 한지은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점수 3-2(11-4 7-11 11-7 4-11 9-7)로 따돌리고 4강에 합류했다. 이미래가 투어 대회 4강 무대에 오른 건 지난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 챔피언십 결승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그는 LPBA 출범 원년인 2019년 1승, 다음 시즌인 2020~21시즌 3차~5차 대회에서 3연속 정상에 올라 통산 4승의 최다승의 기록을 처음 썼던 주인공이다. 이미래는 그러나 이후 스트로크 교정 등으로 깊은 슬럼프에 빠져 10위권 안팎을 들락거렸을 뿐 한동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14개월 만에 결승에 오른 지난해 개막전 결승에서 스롱 피아비에게 우승컵을 내준 뒤에도 두 자리 순위를 넘지 못했다. 이날 한지은을 어렵게 잡고 26일 4강전에서 다시 13개월 만의 결승 무대 디딤돌을 놓게 될 이미래는 “4강전을 앞두고 마음가짐이 흔들릴 수 있다”며 인터뷰마저 사양했다. 월드챔피언십 원년 챔피언이자 통산 2승의 김세연도 ‘절친’ 강지은을 3-1(11-10 11-3 8-11 11-7) 로 제치고 지난해 하나카드 챔피언십 3위 이후 꼭 1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공교롭게도 이미래와 김세연은 모두 스롱에게 패한 이후 4강 무대를 밟지 못했다. LPBA 초반 투어 무대를 대표했던 이미래와 김세연은 26일 4강전에서 통산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둘은 출범 원년인 2019년 투어 첫 대회인 파나소닉 챔피언십 4강전에서 처음 맞서 김세연이 이미래를 2-0으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또 다른 8강전에서는 백민주가 풀세트 접전 끝에 김진아를 꺾고 4강에 합류했다. 5세트 12이닝까지 8-8로 팽팽히 맞선 백민주는 김진아가 먼저 이룬 매치포인트에서 뼈아픈 충돌로 기회가 무산되자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 9-8의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백민주는 김보미를 꺾고 4강에 오른 정은영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 ‘예산 100억 삭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황정일 대표 사의

    ‘예산 100억 삭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황정일 대표 사의

    올해 예산이 100억원 삭감되며 어려움에 빠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의 황정일 대표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황 대표는 시에 개인 사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퇴 시점은 다음달 16일이다. 황 대표는 그간 언론에 “예산이 확충되지 않으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당초 서사원은 올해 예산으로 시에 210억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시는 출연금으로 168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고, 시의회는 재구조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됐다며 100억원을 삭감해 통과시켰다. 68억원은 최초 요청액의 33% 수준에 불과하다. 또 시가 지난 5월 30일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했지만, 서사원을 비롯한 시 출연기관에 대한 추가 예산은 편성되지 않았다. 시는 조미숙 복지기획관을 직무대리로 선정했으며 후임 대표 선정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2019년 3월 출범한 서사원은 장기 요양, 장애인 활동 지원, 보육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 출연기관이다. 올해 예산이 큰 폭으로 깎이며 서사원은 태스크포스(TF)를 꾸렸고,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사업에서 손을 떼는 등 자구안을 마련해왔다. 황 대표가 사의를 표명하면서 당장 오는 9월부터 예산이 고갈될 위기에 처한 서사원은 존폐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서사원은 전년도에 사용하고 남은 내부유보금 42억원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시에 요청했으나, 아직 사용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다.
  • 여야 연이은 수해 봉사활동...실질적 피해 농민들 목소리는

    여야 연이은 수해 봉사활동...실질적 피해 농민들 목소리는

    이번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이 특별재난선포지역으로 선정됐고 여야는 연일 수해지역을 직접 찾아 봉사에 나서고 있지만, 실제 농민들이 느끼는 보상과 지원은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충남 부여군 비닐하우스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100여명의 의원은 농민들과 함께 침수 피해를 본 비닐하우스 내의 썩은 수박 넝쿨을 잘라내거나 부직포를 걷어냈다. 비닐하우스 옆 고랑에는 진흙물과 함께 썩은 수박, 고추 등이 함께 고여있고, 반대편 농경지는 아직 물이 전부 빠지지 못한 상태였다. 원예특작지역인 부여군은 이번 호우 피해로 인해 여의도 면적에 11배에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됐다. 지난 13일 개막한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도 개막 하루 만에 취소됐다.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서 내려왔다는 농협 직원은 “지난 13일 축제가 취소된 이후로 오늘까지 계속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했지만 진전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삶의 터전이 침수되고, 유일한 지역축제가 무산된 이곳 주민들은 현재 정부의 대책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에 대해선 충분히 지원 들어오지만 농민들이 피해당한 시설은 사유시설이기 때문에 제도적인 지원이 현실적으로 낮다”고 말했다. 수박을 키우는 한 농민은 “이번에 수박이 1000만원어치나 잠겼다”며 “(하지만) 다시 심을 때는 20만원만 지원해준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번 재난을 계기로 지역 배수 시설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조규태 쌍북3리 이장은 “(이번 비닐하우스 침수는) 제방의 배수 용량이 적게 설계됐기 때문에 인재”라고 말하며 “특히 배수처리장은 극한 호우로 설계되지 않은 만큼 이번 피해를 바탕으로 배수로 총량을 다시 검토하고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도 피해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서라도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다행히 정부가 이번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신속하게 해준 것은 평가할만하다”면서도 “제도적으로 보상과 지원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에 대해서 피해자들이 일치되게 호소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전북 익산시 용안면의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 당원들은 비닐하우스에 들어온 토사와 오물을 제거했다. 김 대표는 봉사활동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듣던 것보다도 와서 보니 심각도가 더 크다”면서 “지금까지 치수 대책에서 획기적으로 개선된 치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특별재난지역의 추가 선포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대표는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고, 추가적으로 10여군데를 더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한편, 여야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수해재해와 관련된 대응법안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26일에는 여야 원내 수석부대표를 포함한 ‘수해복구·피해 지원을 위한 여야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 계획이다.
  • 신종계 HD한국조선해양 기술자문, ‘조선전문위원회(CESS)’ 의장 선출

    신종계 HD한국조선해양 기술자문, ‘조선전문위원회(CESS)’ 의장 선출

    신종계 HD한국조선해양 기술자문(서울대 명예교수)이 전 세계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조선전문위원회(CESS)의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0월부터 3년간이다. CESS는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국제 전문위원회로, 1994년 출범한 이후 조선업 관련 의제 설정 및 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목소리를 내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신 기술자문이 취임하면 글로벌 조선·해운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확대돠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 기술자문은 1989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에서 해양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지냈다. ‘조선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엘머 한 상’을 유일하게 세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2020년부터 HD한국조선해양 기술자문으로 차세대 설계 및 스마트 야드 구축에 자문하고 있다.
  • 스페인 총선 후 혼돈 “카탈루냐 분리 정당이 거들면 좌파 집권 연장”

    스페인 총선 후 혼돈 “카탈루냐 분리 정당이 거들면 좌파 집권 연장”

    스페인 총선에서 좌우 어느 진영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 가운데 난국을 풀 열쇠를 카탈루냐 분리독립 정당이 쥐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립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퍼즐 맞추기가 쉽지 않아 일부에서는 크리스마스 무렵 다시 총선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고 관측하는데 실낱같지만 집권 좌파 성향의 사회노동당(PSOE)이 계속 연정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가능성이 제시됐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BBC 등에 따르면 카탈루냐 분리독립을 추구하는 ‘카탈루냐를 위해 함께’(Junts)가 PSOE를 지지하거나 기권표를 던지면 사회당이 재집권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당과 복스 등 우파는 169석을 얻어 사회당과 15개 좌파 정당이 연합한 수마르(Sumar)가 얻은 의석을 합친 153석를 앞섰지만 과반(176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렇게 되자 두 진영 모두 정부 구성을 위해 카탈루냐, 바스크 등 지역 기반 정당의 지지를 끌어내야 하는 상황이 됐다.그러나 국민당의 경우 극우 복스가 분리주의에 대해 강경한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기 때문에 이들의 지원을 얻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반면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이끄는 사회당은 강경하게 독립을 추구하는 ‘카탈루냐를 위해 함께’를 비롯해 지역 기반 정당들의 지원을 모두 얻으면 집권을 유지할 수 있다. ‘카탈루냐를 위해 함께’가 이번 선거에서 차지한 7석을 국민당에 주지 않아 국민당이 과반이 되는 것을 막고, 바스크민족당(PNV) 5석, 바스크지방연합(Bildu) 6석, 카탈루냐공화당(ERC) 7석이 모두 사회당 쪽에 서면 사회당이 다수당이 된다. 스페인은 의회에서 총리 선출을 위한 신임투표를 하는데 1차 투표에서 과반이 나오지 않으면 2차 투표에서는 단순히 많은 표를 얻기만 해도 되기 때문이다. 2차 투표에서 다른 소수 정당들이 모두 사회당을 지지하고, ‘카탈루냐를 위해 함께’가 기권하기만 해도 사회당 주도 연립 정부가 출범할 수 있다. ‘카탈루냐를 위해 함께’ 사무총장은 이날 지역 라디오 방송인 RAC1 인터뷰를 통해 이번 총선 결과 얻은 기회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와 협상하고 싶으면 사면과 자결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AFP 통신은 ‘카탈루냐를 위해 함께’가 요구하는 독립 국민투표 같은 제안은 산체스 총리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이 정당 지도부는 2017년 분리독립을 추진한 일로 법적 처벌을 받을 처지다. 당내 영향력이 큰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은 이달 초 유럽의회 의원으로서의 면책권을 박탈당해 송환 위기에 놓였다. 스페인 검찰은 이날 푸지데몬에 대해 체포 명령을 재발령했다. 푸지데몬은 2017년 당시 폭동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될 상황이 되자 벨기에로 도피했고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당선됐다. 그는 이달 중순 산체스 총리는 신뢰할 수 없으므로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날은 트위터에서 ‘카탈루냐를 위해 함께’는 약속을 지킨다고 적었다. 비슷한 상황인 클라라 폰사티 유럽의회 의원은 벨기에에서 귀국한 직후 바르셀로나에서 불법으로 체포됐다고 이날 트위터에 밝혔다. 그 뒤 대법원은 폰사티 의원이 징역형이 선고되지 않는 불복종 혐의로 기소됐다는 이유를 들어 석방한다고 밝혔다.
  • 코리아 세일즈·에너지 안정 수급… 나라 안팎서 ‘24시간 도는 등대’ [윤석열 정부-2023 공직열전]

    코리아 세일즈·에너지 안정 수급… 나라 안팎서 ‘24시간 도는 등대’ [윤석열 정부-2023 공직열전]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무역과 산업, 에너지, 통상 업무를 총괄하는 실물경제 주무부처다. 24시간 돌아가는 전기를 관장하고 지구 곳곳에 ‘메이드 인 코리아’를 세일즈하며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통해 경제 영토를 확장하는 대표 ‘영업사원’ 부처다. 밤낮없이 돌아가는 업무에 ‘정부세종청사의 꺼지지 않는 등대’로 불린다. 1980년대 기업들과 함께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수출 한국호’를 이끌던 상공부(산업부의 전신) 공무원들의 모습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미중 패권 경쟁 속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후 변화, 에너지 위기 등 나라 안팎의 경제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산업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1948년 상공부에서 출발해 75년간 경제 산업 구조를 개선하는 정책을 만들고 급변하는 대외무역 정세와 정보를 우리 기업에 적절히 알려주면서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려 6·25전쟁 이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하는 데 조타수 역할을 해왔다. 2013년 외교부의 통상교섭 기능을 가져오면서 덩치가 더욱 커졌다. 총정원은 1400명으로 본부 인력만 971명에 달한다. 전기요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수급도 산업부가 맡고 있다. 이창양 장관이 이끄는 산업부 조직은 크게 세 축으로 나뉜다. 장영진 1차관 소관인 산업 분야와 강경성 2차관이 관할하는 에너지 분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끄는 통상·무역 분야다. 1차관 산하에는 반도체, 자동차 등 산업계 전반을 다루는 부서(3실 9관)들이 포진해 있다.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기술 개발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 내수를 지원사격하는 곳이다. 주로 산업 진흥과 규제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등 다른 부처와의 정책 조율 과정에서 업계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충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뛰고 있는 유연하고 컬러풀한 조직이기도 하다. [장관·1차관 직속] 장영진 1차관은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성으로 못하는 게 없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통한다. 최장수 인사업무(4년 2개월)를 담당한 운영지원과장 출신으로 인사와 조직에 능통하다. 솔직하고 소탈하며 격의 없이 소통한다. 금요일 유연근무제 도입 등 ‘와닿는’ 복지정책과 문제가 생기면 솔선수범해 해결하는 인간미를 갖춰 직원들의 신망이 매우 두텁다. ‘섬김의 리더십 표본’이라는 평도 있다. 식견이 넓고 국회·언론 등 대내외 소통 능력과 정무 감각이 탁월하다. 능력주의,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켰다. 술은 못하나 끝까지 자리에 남는다. 기술직 최초 산업부의 ‘입’인 김대자 대변인은 ‘보배’ 같은 존재로 통한다. 온화하고 생각이 깊으며 합리적인 일처리로 후배들 사이에서 자비로운 ‘대자대비 형님’으로 불린다. 책임감이 강하고 힘든 일을 묵묵히 앞장서서 하는 ‘성실의 아이콘’으로 따르는 직원들이 많다. 정 많고 친절한 데다 소통과 조정 능력이 탁월해 원전산업정책관 당시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증설을 풀어냈고 규제샌드박스를 최초로 도입해 기업 혁신의 숨통을 틔워준 주역이다. 너무 겸손해할 필요가 없다는 견해도 있다. 박재영 감사관은 재미있고 유쾌한 스타일이다. 필요한 업무만 명확히 구분해 지시하고 직원들에게 반말을 하지 않아 배려심 깊은 ‘역지사지형’ 리더로 인정받는다. 에너지·산업 전반의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고 과감한 추진력도 보유했다. 새로운 도전을 지향하며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고 대외소통 능력이 좋아 적이 없지만 분석력은 다소 아쉽다는 평도 있다. [기획조정실] 최남호 기획조정실장은 시원시원한 ‘문제 해결사’로 통한다. 화끈하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정무 감각과 사교성이 좋으며 유머 감각이 있어 선후배에게 두루 인기가 좋다. 불필요한 일은 최소화하고 중요한 일에만 집중해 ‘가성비’ 좋은 상사라는 평도 나온다. 제너럴모터스(GM) 사태, 조선업계 구조조정, 국가첨단산업특별법 제정 등 산업계 현안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부내 산악동호회 ‘산울림’ 회장직을 7년째 맡아 이끌어 온 ‘형님 리더십’으로 통한다. 목소리가 너무 큰 게 단점이다. 안살림과 국회 등 대외 업무를 맡고 있는 오승철 정책기획관은 꼼꼼하며 업무 추진 시 직원들에게 지시하기보다 함께 고민해 주는 지장(智將)이란 평을 받는다. 직원들이 뽑은 ‘존경할 만한 국장’에 이름을 올렸다. 차분하면서 합리적인 성격으로 요소수와 공급망 대응 등 주요 현안 태스크포스(TF)에서 일했다. 안정적이고 상황 정리를 잘하지만 조심성이 지나치게 많다는 견해도 있다. 김광석 비상안전기획관은 육사를 나온 군인 출신이다. 을지훈련과 산업재난을 담당한다. 꼼꼼한 일처리로 역대 비상안전기획관 중에서 가장 일을 잘한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해 북한 무인기(드론) 영공 침범 당시 “방어체계를 고민해 봐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내 주목받았다. [산업정책실] 2018년부터 5년 가까이 최장수 실장을 맡고 있는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산업부에서 ‘가장 잘생긴 엄친아’로 불린다. 친화력과 언변도 뛰어나 유학 당시 박지성 전 축구선수와 친구가 될 정도였다. 아이디어가 많은 데다 선견지명이 있어 윗사람들의 신임이 높다. “모든 것을 갖췄다”는 평이다. 전기요금 인상으로 주목받은 ‘에너지 바우처’를 과장이던 때 처음 만드는 등 변화를 적극 추진하는 편이다. 각 직원의 역량에 맞게 적재적소에 쓰는 용병술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자전거를 즐긴다. 최우석 산업정책관은 산업부 대표 ‘에이스’로 꼽힌다. 판단력, 분석력, 추진력, 정보력 등 접근이 안 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발이 넓고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에 참여했을 만큼 업무능력을 인정받는다. “아군이라 다행이지 적군이면 죽었다”는 말이 회자되도록 전투력이 상상 초월이란 평가다. 삼국지 장수 ‘여포’에 비유된다. 반도체 통상 현안, 러우사태 대응 등 시야가 넓고 통찰력이 좋다. 외향적이고 때론 언성도 높이지만 직원들을 잘 가이드하며 속정이 깊고 여려 인간미에 반한 ‘찐팬’들이 많다고 한다. 양기욱 산업공급망정책관은 글을 잘 쓰기로 유명하다. 표현력이 좋고 상대가 긴장하지 않게 배려하며 일하는 스타일이다. 차분하고 꼼꼼하면서 숲 전체를 볼 줄 아는 능력을 가졌다는 평가다. 점잖고 안정적인 관리형으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에 기여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을 지향한다.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은 옛 정보통신부 출신이지만 원전산업정책국장 등 산업부 핵심 업무를 두루 맡아 할 정도로 친화력, 업무추진력 등 “버릴 게 없다”는 평가다. 이집트 엘다바 원전 프로젝트 수주 등 성과도 냈다. 워커홀릭이지만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본인이 70%를 부담하는 솔선수범형이라 직원들이 신뢰한다. 동기들 중 나이 많은 큰형으로 ‘포스’는 있지만 꼰대가 아니며 열심히 일하고 잘 챙긴다는 평이다. 이용필 첨단산업정책관은 직원들 사이에서 자애롭기로 명망이 높다. 직원들이 뽑은 ‘같이 일하고 싶은 국장’으로 선정될 정도다. 따듯한 시선으로 조곤조곤 잘 알려주고 반도체, 이차전지 등 많은 현안 속에 책임질 건 책임지는 덕장 스타일이다. 산업·에너지·통상을 두루 경험했고 권위보다 수평적 리더십으로 세계 최대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주도했다. 옛 과학기술부 재직 때도 과기정책실장 후보군에 늘 오르며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산업기반실] 산업 연구개발(R&D)을 관장하는 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은 ‘호인’으로 통한다. 워커홀릭이지만 후배들을 다그치기보다 힘든 일은 도맡고 다독여서 배려하는 따뜻한 면모를 지녀 직원들이 가장 믿고 따르는 선배로 꼽힌다. 핵심을 찌르는 판단력을 갖춘 ‘전략가’로 각을 세우기보다 끈기 있게 소통해서 결국 해결한다고 한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반대를 뚫고 중견기업특별법을 제정하는 뚝심을 보이기도 했다. 정무적 계산은 빠르지 않지만 외부 사정에 밝고 협력도 잘한다.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이민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무역정책을 고루 거친 홍보지원팀장 출신으로 샤이한 듯하지만 소통 능력이 좋고 기획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집에 안 들어가는 워커홀릭으로 일을 맡기면 끝까지 완수해 낸다고 한다. 차분하고 점잖은 외모와 달리 일 터지면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드는 추진력과 강단을 갖춰 승진도 빨리 했다. 박종원 지역경제정책관은 ‘선한 워커홀릭’으로 손꼽힌다. 동안 외모에 체구는 작지만 단단한 체력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신념도 있어 옳다고 생각하면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경남 경제부지사, 미국변호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갖춘 엘리트로 시야가 넓다. 불철주야 노력하는 성실형으로 디테일에 강하다 보니 직원들이 보고하러 들어가면 아주 조용하고 부드럽게 기가 빨렸다 나온다고 한다. 제경희 중견기업정책관은 업무장악력이 좋고 그립이 센 ‘꾀돌이’다. 여성 최고참 국장으로 말투가 다소 터프하지만 직원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소통도 잘해 ‘공감 능력을 갖춘 리더’라는 평을 받는다. 국의 모든 걸 알아야 할 정도로 업무 열정과 책임감이 강하다. 업무가 어떻게 진행될지 메타 인지가 발달해 업무 초기부터 범위와 목표를 적절하게 제시, 최적의 성과를 내는 스타일이다. [소속기관] 문동민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은 기업활력법을 제정한 산업·무역정책 전문가로 ‘천재과’라는 평이다. 환변동보험제도 도입 등 성과들도 많지만 지난해 무역투자실장 근무 당시 무역적자 확대로 분투했다. 대내외 소통을 통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일은 최소화해 주는 ‘큰형’ 같은 스타일이다. 진중하고 생각이 깊다 보니 너무 조심스럽다는 견해도 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진가를 발휘해 ‘만개’했다는 평을 받는다. 해외인증지원단을 통해 업계의 큰 애로사항이었던 국내인증의 해외 상호인증을 해결하고 국제표준화를 주도해 호평받았다. 기술직답지 않게 언론 대응도 감각적이고 소통 능력, 정무 감각 모두 훌륭해 ‘국표원의 미래가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방향 제시와 함께 섬세하게 아우르는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평판도 좋다. 강장진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활발하고 구김살 없는 성격으로 코트라(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장을 맡는 등 해외투자 관련 업무를 많이 해 기업지원 네트워크가 좋다는 평이다. ‘메이저리그식 자율야구’로 팀워크와 직원 역량 강화를 주문한다고 한다. 본부 밖에서 주로 활약해 현안 업무에 다소 약하다는 평도 나온다.
  • “주민 소통이 최우선”… ‘중꺾마’ 광진 행정으로 숙원사업 착착 [민선 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주민 소통이 최우선”… ‘중꺾마’ 광진 행정으로 숙원사업 착착 [민선 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은 지난 1년간 구민들로부터 “반응이 빨라져서 좋다. 구가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다. 그동안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던 해묵은 숙원사업들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속속 추진됐기 때문이다. 김 구청장이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는 주민과의 소통이 동력이 됐다. 김 구청장은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행정이 미처 닿지 못하는 부분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채워 나간 귀한 시간이었다”고 돌이켰다. 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구민들이 뽑은 민선 8기 광진구 10대 뉴스 결과를 발표했다. “군자역 사거리 유턴차로 설치 및 군자역 일대 상업지역 1.5배 확대가 1위로 선정됐다. 군자역 유턴차로 설치는 13년간 주민들이 요구한 사안이다. 능동 주민들 입장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이 컸다. 균형을 잡은 것이다. ‘할 수 있다’는 의지로 해결 방안을 찾아 노력한 결과 지난해 10월 27일 공사를 완료했다.” -군자역 일대 상업지역이 확대되면 어떻게 변화하는가. “광진구는 1960~70년대 급속히 늘어나는 도시인구의 주거지 확보를 위해 고급주거지로 개발된 지역이라 주거 비율이 매우 높고 상업지역이 현저히 낮은 특징을 갖고 있다. 약 50년이 지난 지금은 변화된 생활상, 노후된 시설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졌다. 이런 구민들의 염원을 담아 도시개발과 발전의 밑거름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군자역 일대 상업지역 상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중곡동 157-1 일대 약 16만㎡ 대상지의 상업지역이 4만 7016㎡에서 7만 1736㎡로 2만 4720㎡ 증가했다. 이로써 지하철 5·7호선 더블역세권인 이곳에 주거복합 고밀복합개발의 여건이 마련된다. 군자역 일대를 문화와 업무·주거가 어우러진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도시 발전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강변역 일대 불법 노점상을 갈등 없이 정비해 눈길을 끌었다. “군자역 유턴차로 설치를 전광석화처럼 추진했다면 노점상 정비의 기조는 ‘느리지만 천천히’였다. 행정의 힘은 여기에 있다고 본다. 인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했고, 구는 상인들과 꾸준히 대화를 이어 갔다. 보행에 불편을 주는 기간이 길었고 안전 이슈까지 더해졌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했다. 소통하며 느리더라도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취임 1주년 출근길에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 주는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일을 할 때는 재미있어야 한다. 직원이 행복해야 조직도 행복하고 구민들에게도 친절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불합리한 관행이나 불편한 사항 등에 대해 직원들이 편하게 제안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조직문화와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들고자 했다. 이런 변화와 민선 8기에 대한 구민과 직원들의 긍정적인 기대가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정, 소통, 친절을 기반으로 올바르고 투명한 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 -도시계획 밑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다. “광진구청은 구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 책임이 있는 기관이다. 행정이란 0.5발짝 앞서가거나 뒤에서 주민들과 같이 가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도시계획은 그동안 3~4발짝 뒤에 있었다. 주민들은 빨리 오라고 하는데 반응하지 못했다.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다. 꼭 해야 할 것은 역세권 고밀개발이다. 9개 역세권에 상업지역을 고르게 배분해야 한다. 중곡동 지역에 번듯한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시범으로 해야 중곡동 개발의 불씨가 될 수 있다.” -구체적인 지역개발 추진 상황은. “지난해 12월 자양4동 57-90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은 구 동부지방법원, KT 부지인 자양동 680-63 일대로 총면적 7만 8147㎡에 달한다. 여기에 전국 최초로 광진구청 신청사(18층), 첨단업무단지(31층), 호텔·오피스텔(34층), 1363가구의 공동주택 7개 동(26~48층) 등 대규모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현재 공정률은 약 31%로 2024년 말 완공이 목표다.” -강변역 일대 동서울터미널 개발에 대한 관심도 높다.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라 확정적이지 않지만, 동서울터미널 개발을 통해 강변역 주변의 교통환경이 대대적으로 개선되는 건 분명하다. 강변역 주변 도로의 경유 없이 동서울터미널과 강변북로를 직접 연결하는 대형버스 진출입 시설 설치, 강변역과 한강 및 동서울터미널을 연결하는 보행 데크 조성 등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보행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서울터미널 개발이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전 협상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초 인터뷰에서 정치인과 행정가 중에서 후자에 가깝다고 했다. 변함이 없는가. “없다. 나는 일하기 위해서 온 일꾼이다. 행복한 광진구를 위해 뛸 것이다.”
  • 광주·전남연구원, 통합 8년 만에 재분리… 독자 출범

    지역 싱크탱크 역할을 해왔던 광주·전남연구원이 통합 8년 만에 재분리,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사에서 광주연구원 창립이사회를 열고 초대원장 후보자로 최치국 전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연구원은 전남도와의 협의에 따라 기존 광주·전남연구원 80명 가운데 연구원 16명을 포함한 34명 규모로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다음달 말쯤 원장 후보자에 대한 광주시의회 청문회 등이 마무리되면 옛 광주그린카진흥원에 사무실을 마련해 공식 개원할 예정이다. 전남도도 지난달 임시이사회를 열고 지난 14일 ‘전남연구원(JNI)’을 출범시켰다. 조직도 6실·2단·9센터 체제로 개편했다. 또, 특화된 연구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분리운영으로 축소된 연구·사무인력을 조속히 충원하기로 했다. 공석인 신임원장 선임 전까지는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이 원장 직무대행을 한다.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연구원은 전남도와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도청이 자리한 무안 남악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광주·전남연구원 분리로 우려되는 ‘시도 상생연구 부족’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전남과 광주는 ‘하나’라는 공동 인식 아래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를 구성, 상생연구 현황을 정례적으로 보고할 수 있도록 공식 안건화 하기로 했다. 1991년 출범한 전남발전연구원은 1995년 광주시 출연을 통해 광주전남발전연구원으로 확대됐다. 2007년 7월에 분리됐다가 2015년 다시 광주전남연구원으로 통합됐다.
  • 학생인권조례 겨냥한 尹 “불합리한 자치조례 개정”

    학생인권조례 겨냥한 尹 “불합리한 자치조례 개정”

    윤석열(얼굴) 대통령은 24일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 보호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교육부 고시 제정과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우리 정부에서 교권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채택해 추진한 초·중등교육법 및 시행령 개정이 최근 마무리된 만큼 일선 현장의 구체적 가이드라인인 교육부 고시를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당, 지자체와 협의해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조례 개정도 병행 추진하라”고도 했다. 교원이 학생에게 조언, 상담, 훈육·훈계의 방식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가운데 최근 교권 침해 논란에 따라 관련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라는 주문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이 말한 ‘불합리한 자치조례’는 서울, 경기 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학생인권조례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일관되게 교권 강화를 추진했다”며 “이는 교권 확립이 교육을 정상화하는 것이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정책철학에 기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 尹 “불합리한 교권 침해 조례 개정”

    수석비서관회의 주재“교권확립이 교육정상화”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 보호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교육부 고시 제정과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우리 정부에서 교권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채택해 추진한 초·중등교육법 및 시행령 개정이 최근 마무리된 만큼, 일선 현장의 구체적 가이드라인인 교육부 고시를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당, 지자체와 협의해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조례 개정도 병행 추진하라”고도 했다. 교원이 학생에게 조언, 상담, 훈육·훈계의 방식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가운데 최근 교권 침해 논란에 따라 관련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라는 주문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이 말한 ‘불합리한 자치조례’는 서울, 경기 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학생인권조례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일관되게 교권 강화를 추진했다”며 “이는 교권 확립이 교육을 정상화하는 것이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정책철학에 기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의회운영 전문성·독립성확보 통한 자치분권 실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의회운영 전문성·독립성확보 통한 자치분권 실현

    제12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은 지방의회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 더 나은 경북으로 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한 해였다”고 밝히며 의정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의회운영에 있어 자율성 및 독립성을 확보해 제12대 도의회가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의회운영 전반과 의회사무처 소관업무를 관장하는 위원회로서 제12대 도의회 출범 후 이칠구 위원장(포항3)과 김대진 부위원장(안동1)을 중심으로 박순범 위원(칠곡2), 강만수 위원(성주), 김용현 위원(구미1), 노성환 위원(고령), 박규탁 위원(비례), 박선하 위원(비례), 백순창 위원(구미8), 손희권 위원(포항9), 윤종호 위원(구미6), 이철식 위원(경산4), 정경민 위원(비례), 황두영 위원(구미2), 황명강 위원(비례대표) 모두 15명의 위원이 의회운영과 관련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 도민이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도의원 모두가 정당과 학연 및 지연을 떠나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난 1년간 열심히 일하는 도의회 분위기 조성에도 이바지하는 등 운영위가 7개 상임위원회의 맏형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이 위원장은 취임 후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른 도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의 권한 및 책임성이 강화됨으로써 이에 대응한 운영위원회 차원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의 마련이 시급함을 인식하고, ‘경북도의회 조직개편 연구용역 지원 TF’를 운영위원 6명으로 구성·운영했다. 이를 통해 환경변화에 따른 도의회의 능동적인 조직 운영 방안 및 효율적인 정책지원관 운용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위상 및 역할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도의회 조직 개편 방안을 마련, 중장기 도의회의 발전 방향과 함께 운영상의 제도적 개선사항을 점검했으며,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궁극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지방의회법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와도 긴밀히 협력했다. 이 위원장은 획기적인 자치분권시대의 전기를 맞아 경북도의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의회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운영위원회 우수 활동 사례를 수집, 벤치마킹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타 시·도의회 운영위원회와의 교류도 활발히 추진했다. 지난 2월에는 경남도의회, 5월에는 전라남도의회 및 광주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와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의회운영 관련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위원회 활동 관련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방의회의 공동 관심 사안인 정책지원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지원인력의 채용 및 평가에 대한 방안을 비롯해 정책지원관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효과적인 의정활동 지원 대책 마련에도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이뤄졌으며, 광주광역시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지방정부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 향상을 위해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채용 방법에 대한 변경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운영위원장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안해 17개 시도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 3월에는 부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5차 정기회 회의 안건으로 ‘효율적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기간 및 시기 관련 법 개정 건의안’을 운영위원 간의 논의를 거쳐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명의로 제출했으며, 짧은 기간 안에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돼 효율적인 감사가 실시되지 못하고 있는 등 지방자치법 개정의 필요성이 인정돼 협의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위원장은 “그간 글로벌 금융 위기에 따른 급격한 금리 인상 및 물가 인상으로 도민들이 힘겨운 시간을 겪었으며, 침체한 지역경제 속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기 어려웠다”며 앞으로 도의회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응방안과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현안에 대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여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의원들에 대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언급했다. 특히 도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나 불편·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해 입법토론회를 제도적으로 확대·강화해 조례의 완성도를 제고하고, 정책연구위원회 및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도의회가 도정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고, 도의회 본연의 역할인 주민을 대표한 지역의 정책 결정자, 지역의 대표자 및 갈등 조정자, 행정감시자로서 해야 할 역할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해 견제와 균형에 입각한 도의회 존재의 의미를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운영위원님들의 중지를 모아 경북도의회 발전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전체의원님들이 도민을 위해 신명나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경북도의회가 도민행복시대를 앞장서서 열어갈 수 있도록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리솜리조트, 레저 엔터테인먼트 크루 ‘리오(RE:O)’ 출범

    리솜리조트, 레저 엔터테인먼트 크루 ‘리오(RE:O)’ 출범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리솜리조트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액티비티를 선사하는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 크루 ‘리오’(RE:O)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4일 출범한 ‘리오’는 ‘Refreshing Entertainment Organizer’의 약자로 리조트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직접 기획하고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리솜리조트의 엔터테이너 직원을 말한다. 리오는 콘텐츠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통해 웰니스, 문화,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리솜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많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리오가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은 데일리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언제든 상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키즈 전용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부모들에게는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선물한다. ‘꿀벌들의 숲 속 여행’은 아이들이 꿀벌이 되어 숲 속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연을 체험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키즈 전용 숲 캠프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나는야 꼬마 셰프’는 5~12세 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맛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키즈 쿠킹 클래스로, 클래스를 수료한 어린이에게는 리솜 셰프가 직접 ‘어린이 주방장’ 수료증을 수여한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스타 포레스트’(Star Forest)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은 별빛을 바라보며 별자리 속 숨은 이야기를 들어보는 별 관측 프로그램으로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포레스트 리솜은 외부와 단절된 깊은 숲 속에 위치해 있어 리조트 곳곳에 ‘별멍’하기 좋은 장소들이 자리해 있다.  ‘빙글뱅글 카트 탐험’은 전동 카트를 타고 리조트 내 단지를 둘러보며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의 숲 속 풍경을 만나볼 수 있고, 프로그램 호스트 리오가 들려주는 숲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되며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이 밖에도 야외 인피니티 풀에서 요가를 배우며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해브나인 플로팅 요가’, 레스트리 루프탑에서 360도 포레스트 뷰를 바라보며 요가를 즐길 수 있는 ‘브이탑 요가’까지 웰니스 리조트의 장점을 극대화 한 액티비티도 만나볼 수 있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리오의 키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들은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쉼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리오는 포레스트 리솜을 시작으로 스플라스 리솜, 아일랜드 리솜까지 전 지점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레스트 리솜은 리오 출범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액티비티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 신청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두명에게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12 즉석카메라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5일 리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