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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주 시간 번 한국… 트럼프 오늘부터 관세 서한, 전 세계 ‘초긴장’

    3주 시간 번 한국… 트럼프 오늘부터 관세 서한, 전 세계 ‘초긴장’

    최대 15개국에 관세율 적어 발송베선트 “48시간 내 여러 합의 발표” 러트닉 상무 “새달 1일부터 부과”위성락 “한미 입장 더 명료해졌다”루비오 등 고위급 만나 현안 논의 9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미국 상호관세 유예 시한 종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이 잇따라 관세 부과 시점을 ‘8월 1일’이라고 밝히면서 한국이 3주의 시간을 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1시부터 최대 15개국에 관세율이 적시된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예고해 전 세계를 ‘초긴장’ 상태로 몰아넣었다. 미국과의 협상을 위해 워싱턴DC에 도착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한미 양측의 입장이 명료해졌다”며 “‘중요한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트루스소셜에 “전 세계 국가에 관세 서한 또는 합의 결과를 7월 7일 정오(한국시간 8일 오전 1시)부터 전달하게 된 것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간 각국과 진행한 협상 결과에 따라 일부 국가에는 서로 합의한 관세율을 보내고, 그렇지 못한 나라엔 일방적으로 세율을 적시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편지에 어떤 숫자를 적어 넣을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에 탑승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7일에 (1차로) 12~15개국에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의 무역 정책에 반발하고 있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BRICS)에 대해선 “브릭스의 반미 정책에 동조하는 모든 국가에 추가로 10%의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서한을 보내더라도 시행은 다음달 1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관세는 8월 1일부터 발효될 것”이라고 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도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협상을 진전시키지 않으면 8월 1일에 다시 4월 2일 관세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7일엔 “48시간 내에 여러 무역합의를 발표할 것”이라며 “새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도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한국을 비롯한 57개 경제주체(56개국+유럽연합)에 상호관세를 책정하고 같은 달 9일 시행했으나 곧바로 90일간 유예 조치에 들어갔다. 러트닉 장관과 베선트 장관이 잇따라 ‘8월 1일’이 발효 시점이라고 밝힌 것은 이달 말까지는 합의에 이르지 못한 국가와 협상을 이어 가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 스티븐 마이런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도 이날 ABC뉴스에 출연해 “선의로 협상하고 필요한 양보를 하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국가들은 일정을 조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새 정부 출범으로 미국과의 대화가 늦었던 한국으로선 급한 불을 피한 셈이다. 이와 관련, 이날 워싱턴DC에 도착한 위 실장은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만나 “(그간) 협의가 좀 진행돼 (한미의) 입장이 조금 더 명료해졌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 실장은 8일까지 머물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위 실장은 협의 과정에서 방위비도 의제에 포함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다양한 이슈가 얽혀 있고 영향을 주고받는다”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미 무역대표부(USTR)에 따르면 미국은 오는 10월 14일부터 외국에서 건조한 모든 자동차 운반선에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해양수산부 등 우리 정부는 지난 4일 ‘한국은 제외해 달라’는 의견서를 USTR에 제출했다.
  • 李, 인천 맨홀 사고에 “일터의 죽음 멈출 특단의 조치 마련하라”

    李, 인천 맨홀 사고에 “일터의 죽음 멈출 특단의 조치 마련하라”

    李, 후진국형 산업재해 방지 당부 金총리에게 안전·질서·민생 강조 金, 의료계 만나 만찬 ‘대화 재개’취임식서 ‘약자 뜻’ 붉은 양 넥타이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인천 계양구의 한 도로 맨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질식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일터의 죽음을 멈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현장 안전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 철저히 밝히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의 위반 여부가 있었는지를 조사해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취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후진국형 산업재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정비하고 사전 지도 감독을 강화하는 등 관련 부처도 특단의 조처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면서도 “산업재해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산업재해 관리를 특별히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김 총리에게 “국정 집행을 총리가 책임지고 잘 챙겨 달라”며 “특히 안전, 질서, 민생 분야를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출범 한 달 만에 지지율이 60%에 육박한 대통령 및 과반 의석을 보유한 여당과 호흡을 맞출 김 총리에 대해 역대급 ‘실세’ 총리로 힘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의정 갈등과 관련해 “김 총리가 적극적으로 이 문제 해결에 나서 달라”고 밝혔다고 한다. 실제로 김 총리는 이날 저녁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이선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대위원장 등과 비공개 만찬을 하고 의정 대화 재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다음달 광복 80주년 행사와 관련해 “지난해 광복회 등을 중심으로 아픔이 있었던 만큼 올해는 이분들의 상처가 없도록 잘 보살펴 달라”고도 지시했다. 앞서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자신이 이틀째 약자를 의미하는 양 그림이 그려진 넥타이를 매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날 푸른색에 이어 이날 붉은색 양 문양 넥타이를 맨 김 총리는 “사회적 약자, 경제적 약자, 정치적 약자를 찾는 일에 파란 넥타이를 맸건 빨간 넥타이를 맸건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며 “붉은 넥타이와 함께 시작하면서 정열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단 한 명이라도 남겨놓지 않고 구하자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취임사에서는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씀을 떠올린다”며 “대한 국민은 이번에도 성큼 앞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문 슈퍼위크 앞 ‘국민검증’ 벼르는 野… 이진숙 두고 여권 지지층도 우려

    청문 슈퍼위크 앞 ‘국민검증’ 벼르는 野… 이진숙 두고 여권 지지층도 우려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슈퍼위크’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송곳 검증’을 위한 가칭 ‘이재명 정부 인사 참사 국민검증단’을 구성해 공세를 벌일 계획이다. 총 17명의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잇달아 열리는 가운데 ‘낙마 사례’가 나올지 주목된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논문 쪼개기·제자 논문 가로채기 의혹 제기가 이어지며 여권 지지층에서도 지명 철회 목소리가 7일 확산되고 있다. 이 대통령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는 “임명을 진지하게 검토하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는 취지의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이 후보자 측은 청문회에서 소상히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예금, 자동차 등 재산 43억 3000여만원을 신고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 잠실 아파트 편법 증여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모친과 월세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부분에 민감하지 못했다”며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모친과 함께 살던 집이고 이후 어머니가 실거주하고 있다. 편법 증여라 생각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한 후보자가 본인 소유 잠실 아파트에 모친이 무상 거주하게 하는 식으로 ‘편법 증여’를 했다고 주장했다. 국회는 오는 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정동영 통일부 장관·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총 17명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현재까지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배우자의 도로 부지 지분 쪼개기 방식 투기 의혹이 제기됐고, 아들 부부에 대한 자금 지원 및 편법 증여 등 소위 ‘아빠 찬스’ 의혹이 제기됐다. 강 후보자는 배우자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1만주 재산 신고 누락,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허위 근무 의혹이 제기됐다. 정 후보자도 배우자와 자녀가 태양광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상황에서 태양광 업체에 특혜를 줄 수 있는 법안을 공동 발의해 이해충돌 의혹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를 계기로 여론 반전을 모색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장관 후보자들의 각종 의혹을 거론하며 “대통령과 국무총리처럼 전과와 의혹투성이 사람만 골라 기용하기로 작심한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상임위 간사단과 전문가로 구성된 ‘이재명 정부 인사 참사 국민검증단’을 8일 출범시켜 내각 후보자들의 각종 의혹에 대해 공세를 펼칠 전망이다.
  • 인적 청산에 막혔다… ‘안철수 혁신위’ 좌초

    인적 청산에 막혔다… ‘안철수 혁신위’ 좌초

    쌍권 교체·인사전권 거부당한 안철수… “날치기 혁신위 거부”野혁신위 인선 놓고 지도부와 충돌“직접 칼 들겠다” 당대표 출마 선언 6·3 대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 쇄신과 재건을 맡았던 ‘안철수 혁신위원회’가 7일 출범도 전에 좌초됐다. 안철수(사진) 의원이 혁신위원장직을 수락한 지 닷새 만이다.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혁신안이 폐기된 데 이어 안철수 혁신위까지 무너지면서 국민의힘 쇄신 작업은 8월 전당대회까지 미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소한 2명에 대한 인적 청산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대신 8월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최소한의 인적 쇄신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판단 아래 비상대책위원회와 수차례 협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혁신위원장 사퇴를 결심한 이유로 송언석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인적 쇄신안’을 거부했다는 점을 꼽았다. 안 의원은 “대선 후보 교체 논란과 관련해 일종의 정치적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었던 분들”에 대한 인적 쇄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이 지목한 2명은 대선 기간 중 ‘후보 교체 파동’의 중심에 있던 당시 지도부 ‘투톱’인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전 원내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당시 지도부 인사의 출당 또는 탈당 조치 등을 송 원내대표에게 요구했으나 거부당해 갈등이 폭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안 의원은 채널A에 출연해 “비대위에서 인적 쇄신 자체에 대해 아예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이었다”고 했다. 이에 권 전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일부 인사들이 자신의 이익 추구를 마치 공익인 양, 개혁인 양 포장하며 당을 내분으로 몰아넣는 비열한 행태를 보이는 점은 정말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또 비대위가 자신과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혁신위원 일부를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인선 발표 전까지 사전 연락 공유가 없었나’라는 질문에는 “합의되지 않았던 인사안을 통과시키겠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했다. 안 의원이 “날치기 혁신위를 거부한다”고 주장한 이유다. 안 의원의 기자회견은 비대위가 6인의 혁신위 인선안을 의결한 지 30여분 뒤에 열렸다. 다만 안 의원은 지난 2일 송 원내대표와의 회동 이후 “제가 추천한 혁신위원 인사에 대해 큰 이견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지난 2일과 3일 송 원내대표와 혁신위 구성과 활동 방향을 두고 회동했고, 전날 송 원내대표와 오찬 이후에도 이날 아침까지 논의를 이어 갔다고 한다. 안 의원은 직접 당권을 잡아 혁신을 이루겠다고도 했다. 안 의원은 “목숨이 위태로운 환자의 수술 동의서에 끝까지 서명하지 않는 안일한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참담함을 넘어 깊은 자괴감을 느꼈다”며 “메스가 아니라 직접 칼을 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대표가 돼 단호하고도 강력한 혁신을 직접 추진하겠다”며 “우리 당을 반드시 살려내고 이재명 정부의 폭주를 막아 내년 지방선거를 잘 치르고 다음 총선의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확실하게 절연하겠다고 짚었다. 안 의원은 “비상식과 불공정의 시대를 끝내겠다”며 “중도·수도권·청년을 담기 위해서 윤석열 정부에서 바꿔 버린 당헌·당규들을 복구시킴은 물론이며 정당을 시대에 맞게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혁신위원장 인선부터 이날 회견까지 안 의원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안팎의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한 당원들의 지지도를 고려하면, 안 의원이 차기 전당대회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당 안팎의 중론이다. 갑작스러운 안 의원의 사퇴에 당 지도부는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송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전당대회 출마 선언 내용을 미리 귀띔이라도 했다면 비대위에서 혁신위 안건을 의결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중간 과정에서 어떤 일이나 오해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안 의원을 모실 때 최대한 존중해서 일하겠다고 말했다”고 반박했다. 송 원내대표는 혁신위 인선을 원점 재검토해 새 혁신위를 꾸린다는 구상이지만, 전당대회까지 남은 시간이 촉박해 혁신안을 추진할 동력을 얻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당권 주자들이 저마다의 혁신안을 두고 경쟁하는 ‘혁신 전당대회’가 치러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정치 검찰’ 조작기소 대응 TF 띄운 與

    ‘정치 검찰’ 조작기소 대응 TF 띄운 與

    대북송금 등 재조사·檢개혁 정조준조작수사 밝힐 독립기구 설치 제안 더불어민주당은 7일 ‘대북 송금 의혹 사건’을 비롯해 전 정부의 검찰 수사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한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 등을 향한 검찰 수사의 불법성 여부를 따지겠다는 것이다. 검찰개혁 여론을 환기하는 한편 이 대통령의 사법리스크 완전 해소를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된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TF 발대식에서 “(검찰은) 무분별한 기소와 압수수색으로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에게 큰 고통을 줬고 그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TF가 검찰의 자성과 결자해지를 끌어내고 검찰개혁의 물꼬를 터 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의 자성을 기대하며 지켜만 볼 수는 없다.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직무대행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내 조작 수사 등 폐습의 실체를 밝힐 독립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민주당은 TF를 통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등 이 대통령을 겨냥했던 검찰 수사가 ‘표적 수사’인지 따져 위법성이 드러나면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대북 송금 및 주가조작 의혹으로 수사를 받다 해외 도피 중인 배상윤 KH그룹 회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 사건은 경기도와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와는 무관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를 근거로 민주당은 ‘정치 검찰의 이재명 죽이기 공작이 드러났다’며 진상 규명을 예고했다. TF는 한준호 최고위원이 단장을 맡고 최기상 의원이 부단장, ‘대장동 변호인’으로 불리는 김기표·양부남·이건태 의원과 박선원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한 최고위원은 “‘이재명 죽이기’, ‘민주 진영 말살하기’라는 결론을 정해 놓고 끝없이 준동하는 정치 검찰의 만행을 이젠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의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국민의힘과 검찰 간 공모 정황을 봤다고 주장했다. 이날 첫 회의에선 대북 송금 사건뿐 아니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사건, 최문순 전 강원지사의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방해 혐의 사건 등이 진상 규명 대상으로 논의됐다. 민주당이 검찰의 수사권,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자체 개혁안을 마련하기 위한 ‘검찰개혁 TF’를 가동한 상황에서 별도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TF를 띄운 건 정치 검찰의 폐해를 부각해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도 9일 김용민·민형배·장경태 의원 등이 발의한 검찰청 폐지 등을 내용으로 한 ‘검찰개혁 4법’ 관련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표 의원은 “이런 조작 수사 및 기소가 가능한 것은 검찰이 수사와 기소권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현재 사법부만으로는 이를 통제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고, 이건태 의원은 “검찰의 기소편의주의에 기반한 정치 조작 기소와 법원의 확장해석이 결합하면 완벽한 검찰 독재가 구축된다”고 주장했다. TF 활동이 대북 송금 사건 등으로 재판을 받아 온 이 대통령의 무고함을 입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검찰은 앞서 경기지사 시절 이 대통령의 방북 등을 대가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배 회장 등이 불법 대북 송금을 한 혐의가 있다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이 대통령을 재판에 넘긴 바 있다. 이 전 부지사는 이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 형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TF는 그동안 죄가 없음에도 검찰이 기소한 것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대북 송금 사건이 얼마나 이 대통령과 민주당의 치명적 약점인지를 직관적으로 보여 준다”며 “해외로 도피했던 배 회장이 본인 죄를 덮을 목적으로 하는 말에 휘둘릴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당인 민주당이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이재명 재판 없애기에 노골적으로 나섰다”고 비판했다.
  • [사설] 그야말로 ‘국민의 짐’이 되고 있는 국민의힘

    [사설] 그야말로 ‘국민의 짐’이 되고 있는 국민의힘

    국민의힘의 현실은 암담하기만 하다. 계엄과 탄핵으로 국민 신뢰를 잃었음에도 당 차원의 반성도 각성도 없이 대선을 치렀다가 참패했다. 명실상부한 소수 야당으로 전락하더니 존재 의미가 거의 없어진다.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 과정에서는 의혹이나 자질 검증에 아무런 견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삭감을 벼르던 추가경정예산안은 되레 정부안보다 늘어난 액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제구실을 조금도 못하는 야당을 집권당은 견제는커녕 의식도 하지 않는 눈치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는 반면 국민의힘이 끝없이 추락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런 국민의힘이 어제는 더 어이없는 장면을 연출했다. 혁신위원장을 맡아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안철수 의원이 “합의되지 않은 ‘날치기 혁신위원회’를 거부한다”면서 갑자기 사퇴한 것이다. 어떻게든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 보겠다며 혁신위를 출범시키려 하더니 닻을 올리기도 전에 난파한 꼴이 아닐 수 없다. 앞서 안 의원은 혁신위원장직을 수락하며 국민의힘을 ‘사망 직전 의식불명 상태’로 진단하고 ‘정상 정당’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안 의원은 송언석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이 제안한 ‘인적 쇄신안’을 거부해 혁신위원장 사퇴를 결심했다고 했다. 문제는 그동안 국민의힘의 끊임없는 헛발질을 지켜본 국민들로서는 이런 풍파가 새삼스럽지도 걱정스럽지도 않다는 데 있다. 안 의원의 진단처럼 국민의힘은 ‘상식을 잃어버린 정당’으로 이미 국민 뇌리에 각인돼 있기 때문이다. 계엄에 반대하고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안 의원이 혁신위원장에 지명됐을 때 조심스럽게 국민의힘의 변화를 기대하는 분위기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혁신위를 구성하는 단계에서부터 기득권 세력이 다시 발호하는 모습에선 “그러면 그렇지” 탄식이 나오는 것이다. 정권을 잃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친윤 중심의 구주류 세력은 현실을 똑바로 봐야 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구속영장이 다시 집행될 위기에 처했고, 김건희 여사도 특검 수사의 칼날에 어떤 처지가 될지 모를 운명이다. 이를 ‘정치보복’이라 생각할 사람은 한 줌의 극렬지지자들 말고는 없다. 그렇게 소수만 바라보는 정치로 국민의힘은 이미 ‘영남당’도 아닌 ‘대구경북(TK)당’으로 몰락하고 있다. 혁신위를 다시 책임질 인적 자원도 보이지 않는다. 설령 혁신위를 백번 다시 꾸린들 기득권 세력이 지금처럼 똘똘 뭉쳐 저항한다면 국민의힘은 재생이 불가능한 정당일 뿐이다. 이런 국민의힘을 바라보는 국민 심정은 참담하다. 버릴 수만 있다면 버리고 싶은 국민의 짐이 되고 있다.
  •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입양’ 시작… 입양기록관 설립 필요” [문소영의 브라운백 미팅]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입양’ 시작… 입양기록관 설립 필요” [문소영의 브라운백 미팅]

    국내입양특별법·국제입양법 시행아동권리보장원에 먼저 입양 신청복지부 위탁기관서 상담·가정조사양부모 심사는 입양정책위서 담당가정법원 최종 입양허가 여부 결정‘입양기록관’ 설립이 필요한 이유입양 기록은 입양아들 탯줄 같은 것2012년 이전 기록은 잘못됐을 수도해외입양인 아직 친부모 찾아 헤매모든 아이들 자신 뿌리 알권리 있어오는 19일은 아동 입양과 관련해 획기적인 변화가 있는 날이다. 2023년 국회를 통과한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과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이 발효된다. 한국전쟁 이후 70여년간 민간 기관 주도로 진행돼 왔던 입양이 공적 체계로 개편된다. 공식적으로 17만명, 비공식적으로 25만명이 해외 입양됐다고 한다. 이 중요한 변화의 중심에 2019년 출범한 아동권리보장원이 있다. 지난해 출생통보제와 함께 도입된 위기 임산부 지원 및 보호출산제 관리 역시 아동권리보장원의 업무 중 하나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지난달 19일 인터뷰에서 “국내 입양과 가정 위탁 등이 활성화돼야 새로운 공적 아동보호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다”며 “위기의 아동을 품어 줄 마음들을 내 달라”고 부탁했다. 정 원장은 또한 “지난 70년 해외 입양인들의 아픈 역사가 경찰, 지방자치단체, 민간 입양기관 등에 기록으로 흩어져 있다”면서 “입양기록관 건립과 함께 과거의 기록들이 가치 있는 미래로 전환될 방법도 같이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이 왜 출생통보제나 보호출산제, 아동의 국내외 입양에 개입하는가. “아동권리보장원은 2019년 7월에 개원한 비교적 신생 공공기관으로 18세 미만 아동의 생애 주기 전반에서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기관이다.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에서는 아동의 기본 권리로 4가지를 손꼽는다.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다. 출생통보제나 보호출산제 모두 ‘위기 아동’의 생존권 등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려고 도입한 제도다. 또 아동권리보장원은 중앙입양원 등 8개의 중앙 기관을 통합해서 출범했기에 과거와 현재, 미래의 국내외 입양 등을 모두 관리하게 됐다.”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도입된 배경은 뭔가. “출생통보제는 2013년부터 장기 결석 아동 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사건 등으로 인해 아동을 태어나자마자 보호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제도 도입의 목소리가 높았다.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으면 출생 사실이 누락되는데, 병원에서 출생한 경우 병원이 출생 사실을 지자체에 알리면 최소한의 생존권이 확보된다. 병원 등의 반대로 미뤄지다가 2023년에 법이 통과됐다. 그해 6월 수원 영아 시신 냉장고 유기 사건이 결정타가 됐다. 출생통보제가 도입돼 경제적·사회적으로 위기에 몰린 임신부가 병원 출산을 기피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에 요청하면 가명으로 출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위기임신보호출산제다.” -오는 7월 19일부터 국내외 입양이 변화된다고 한다. “개정된 국내입양특별법과 제정된 국제입양법이 이날부터 시행된다. 지난 70여년간 민간 기관이 해 오던 입양의 시대를 접고 이제 국가, 지자체, 아동권리보장원이 개입하는 공적 입양이 시작되는 것이다.”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입양 체계로의 개편이란 무엇인가. “앞으로 입양하고 싶다면 아동권리보장원에 신청해야 한다. 입양을 신청한 가정에 대한 상담과 가정 조사는 보건복지부의 지도와 감독하에 있는 위탁 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지자체는 입양이 필요한 아동을 결정하고 입양이 완료될 때까지 보호한다. 예비 양부모의 적격성 심사와 결연은 복지부 입양정책위원회가 심의하고 결정하는데, 아동권리보장원이 사무국이 돼 활동한다. 최종 입양 허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가정법원에서 결정한다.” -위탁 기관은 어떻게 선정하나. “복지부에서 위탁 기관을 공모해 심사했고, 기존에 입양 업무를 하던 사회복지법인 중 한 곳이 선정됐다.” -입양은 앞으로 어떻게 바뀌나. “과거에는 세 번 정도 국내 입양을 시도하다가 안 되면 국제 입양을 했다. 이제는 가능한 한 국내 입양으로 진행할 것이다. 중요한 사항은 입양 아동의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하루는 뇌 발달 측면에서 성인의 두세 달에 해당하는 기간이 될 수도 있다. 되도록 빠르게 잘 입양을 시켜야 한다. 입양 관련 적정 예산과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공이 개입하면 민간일 때보다 인력이 부족할 수 있다. 아동권리보장원에서도 원래 요청한 인력보다 훨씬 적은 수인 25명으로 확정됐다.” -그 인력으로 전국을 커버할 수 있나. “그게 걱정이다. 교수 시절에 민간 입양기관에서 입양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파악하고 공공이 전담할 경우 필요한 인력을 추계해 보니 약 132명이나 됐다. 그러나 예산 등의 문제로 5분의1 수준인 25명으로 결정됐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해 보고 다시 논의할 부분이 있으면 추가로 요청해야 한다.” -입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뭔가. “입양에 앞서 아동이 원래 가정과 분리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임플란트 시술할 때 원칙이 자기 치아를 끝까지 살려라 아닌가. 부모에 대한 지원을 통해 원가정을 회복하는 일이 최우선이다. 이를테면 가난한 한부모 가정이나 미혼모(부) 가정에서 아동을 직접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돌봄이 되면 부모가 직업을 가질 수도 있지 않겠나. 그게 안 될 때 다른 가정을 찾아 주는 것이다. 일시적이면 가정 위탁이고 영구적이면 입양이다. 이럴 때 국민이 마음을 활짝 열어 품을 내 줘야 한다.” -입양은 대단한 일 아닌가. “입양이 대단하다고 하기보다는 축하해 줘야 한다. 입양에 대한 편견이 많다.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 편견이다. 그러나 입양 아동도 자기 자식이다. 아동 학대 가해자의 약 80%가 친부모라는 통계가 있다. ‘자기 자식이 아닌데 제대로 키우겠어’라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입양을 대단하다고 할수록 입양 부모는 힘들어도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다. 모든 가정에서 사춘기 청소년을 건사하는 건 어렵다. 그래도 입양 부모는 부모 교육을 받아서 더 준비된 사람이다. 입양 부모들의 자조 모임도 필요하다. 서로 지지할 집단이 필요하다.” -국내 입양의 특징이 있나. “과거 정부에서도 국내 입양을 권유했지만, 활성화가 잘 안 됐다. 국내 입양은 여아, 신생아, 건강한 아이가 대부분이다. 편향돼 있다. 입양의 조건을 내세우지 않고 입양 차례가 왔을 때 순서대로 받겠다는 분들을 위한 입양 절차는 빠르게 진행하려고 한다.” -국내 입양을 활성화하려면. “종교를 가진 분들이 입양을 많이 한다고 분석돼 많은 종교 기관을 만나고 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지도자들과 신도회를 만나 설명하고 있다. 입양은 제도가 좋아진다고 해도 사람들이 품을 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당장 입양하기가 어렵다면, 양육 시설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가정 위탁을 시도해 보시라고 권하고 있다. 게다가 입양 부모의 연령 제한이 없어졌다. 만 25세 이상의 성인이면 입양이 가능하다. 부모와 입양 자녀의 나이 차가 60세 이상 나면 안 된다는 규정이 있었는데 이번에 없앴다.” -입양기록관 설립을 주장하고 있다. “기록관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한국이 해외 입양 제도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3세계 국가들도 한국을 따라 한다. 입양 기록은 입양아에게 탯줄 같은 것이다. 기록을 잘 보관해야 한다. 어떤 서류는 70년이나 됐으니 종이가 바스러지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임시 서고에 보관한다. 고양시 지축역 근처에 있는 물류 창고가 임시 서고다. 그러나 영구적 시설이 필요하다. 아이가 발견된 시점에 따라 경찰서에서, 지자체에서, 양육 시설에서 입양 기관으로 가는 행정 서류들이 있다. 입양 기관의 기록물뿐만 아니라 흩어져 있는 이 행정 서류들도 다 모아야 한다. 방대한 기록이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다. 해외 입양인은 물론 2세, 3세에게 뿌리를 찾을 권리를 줄 뿐만 아니라 최근 해외 입양이 증가하는 제3세계 국가에 한국의 경험이 도움이 돼야 한다.” -해외 입양아들에게는 기록이 탯줄과 같은 것인가. “모든 아이들은 정체성을 알권리, 뿌리를 알권리가 있다. 입양 아동은 특히 그렇다. 입양 기록은 2012년 입양특례법 개정 이후부터 정확해졌다. 그 전의 기록은 정확할 수도 있지만 잘못돼 있을 수도 있다. 잘못된 기록이 친생부모의 잘못인지, 입양 기관의 문제인지, 양육 시설의 문제인지 진상을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해외 입양인들은 지금도 친부모들을 찾고 있다. 현재 입양 기록은 친생부모가 동의할 경우 인적 사항을 포함한 입양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동의가 없을 때는 친생부모가 사망했거나 의료적 목적이 있을 때라는 두 가지 조건이 동시에 충족돼야 제공한다. 공개 조건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 법 개정도 필요하다.” -입양과 관련해 마무리하자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국가 중에는 해외 입양을 보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우리도 국제사회에 기여하려면, 언젠가는 전쟁 고아 등 위기에 처한 해외 아동들을 국내로 입양하는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정익중 원장은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23년 제2대 원장으로 부임했다. 아동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관심이 많다. 2004년 한국형 빈곤 아동 조기 지원 포괄 서비스인 위스타트 운동이 출범할 때부터 참여했고, 보건복지부가 이 사업을 국가정책 사업인 ‘드림스타트’로 제도화하자 그 첫해에 홍보평가사업단 단장을 맡았다. 2013년 ‘울주아동학대사망사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이서현 보고서’(2014년)를 함께 썼다. 이를 계기로 아동 학대를 형법으로 처벌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2014년) 제정에 기여했다. 30여년간 ‘아동의 현재가 바뀌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달라진다’는 신념으로 한길을 걷고 있다. 문소영 대기자
  • 화성시, 전국 첫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업 TF’ 출범···지역경제 회복 선제적 조치

    화성시, 전국 첫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업 TF’ 출범···지역경제 회복 선제적 조치

    화성시가 경기침체 해소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원 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첫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업 TF’를 꾸렸다. TF팀은 제2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1단 3팀 29반으로 구성됐다. TF팀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무사항과 부서 간 협업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우선,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소비쿠폰 신청 접수를 앞두고, 시민들의 원활한 신청과 접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 및 온라인 접수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실무 대응 매뉴얼을 공유하고, 일선 민원 창구의 인력 배치, 시스템 점검, 홍보 전략 등을 논의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TF 출범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소비 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촘촘히 준비하겠다”며 “불편 없는 접수는 물론, 실질적인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단독] 李 대통령 일본 특사에 정세균 전 총리 검토

    [단독] 李 대통령 일본 특사에 정세균 전 총리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장을 지낸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일본 특사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여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정 전 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대일특사단 인선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정 전 총리 외에 3선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특사단으로 파견될 계획이며 이달 말쯤 일본을 찾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 전 총리는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 시절 46대 총리를 지낸 원로 정치인이다. 지난 대선 때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아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도왔다. 한편 이 대통령은 미국 특사로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미특사단에는 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과 김우영 의원도 검토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 등 10여개 주요 국가에 특사 파견을 추진 중이다. 특히 대선 후보 시절 선대위에서 주요 역할을 했던 이들을 각국에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 특사 파견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한국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복하고 정상화가 됐다는 점을 알리려는 목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특사로는 이석연 전 법제처장, 영국 특사로는 추미애 의원, 폴란드 특사로는 박지원 의원 등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특사로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유럽연합(EU) 특사로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등이 내정됐다고 한다. 이들은 특사단장을 맡으며 민주당 의원들도 동행할 계획이다.
  • 열정국밥, 경북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ㆍMOU 체결

    열정국밥, 경북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ㆍMOU 체결

    열정국밥(대표 전경훈)이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협회장 오종환)과 지난 7월 4일 열정국밥 본사에서 ‘제9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및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열정국밥은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에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를 위한 점심식사를 시중가격보다 낮게 제공하고, 판매수익 전액을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열정국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1,700여명의 참가자와 관계자 전원에게 인기상품으로 판매 중인 소내장탕을 판매가 13,000원보다 38% 이상 저렴한 8,000원에 제공하고, 판매수익 또한 전액을 기부함으로써 2023년부터 시작된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 대한 후원을 이어갔다. 열정국밥은 2023년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배드민턴과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전국 15개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 열정국밥을 제공하며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열정국밥 관계자는 “배드민턴은 그동안 올림픽과 같은 국제무대에서 여러 차례 세계정상에 오른 종목이지만 상대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비인기 종목이라 이번에도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을 포함한 우리나라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열정국밥은 2020년 출범 이후 4년 만에 전국 24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월 100만 그릇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 핵심은 조리 매뉴얼의 단순화,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 등 철저한 표준화 전략에 있다. 전통적인 국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젊고 세련된 매장 분위기와 다양한 곁들임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20~30대와 여성 고객이 중심이 되는 독특한 고객 구조를 형성했다. 최근에는 홀과 배달이 결합된 복합 모델 매장을 출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월 평균 매출 1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피드백을 데이터로 수집·반영하며 실질적인 개선을 지속하는 운영 방식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는 매년 대규모의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으며, 국내 정상급 실업팀인 김천시청 남·여 배드민턴단을 통해 국위선양을 위한 엘리트 선수 육성에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초에 부임한 오종환 협회장은 김천시청 감독을 역임하고, 2005년부터 단장을 맡아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였으며 앞으로 생활체육에서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준석 “국민의힘 혁신위 좌초는 만성적 문제”

    이준석 “국민의힘 혁신위 좌초는 만성적 문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7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 당 내부의 ‘만성적인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개인적으로는 혁신위원장을 해본 적도 있고, 당 대표를 하다가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는 것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윤핵관’이 저항하면서 총공격을 받아서 당 대표에서 물러났던 적이 있다”며 “국민의힘의 혁신위원회가 출발도 하기 전에 좌초한 것은 돌발상황이지만 한편으로는 만성적인 문제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안 의원이 나름의 책임 의식을 가지고 혁신위원장을 수락했겠지만, 아마 큰 운동장에 30평짜리 운동장을 따로 긋고 그 안에서만 혁신하라는 주문을 계속 받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안 의원도 그래서 혁신위원장 수준의 권한으로는 손을 못 대겠다고 생각해서 더 큰 도전을 하려는 것인데 안 의원이 계엄 초기부터 선명하게 입장을 가져온 유일한 인사인 만큼 어쩌면 국민의힘에는 계엄 및 탄핵과 단절할 마지막 기회일 지도 모른다”고 했다. 앞서 안 의원은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내정 닷새 만인 이날 전격 사퇴하고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안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당을 위한 절박한 마음으로 혁신위원장 제의를 수락했지만, 혁신위원장 내정자로서 혁신의 문을 열기도 전에 거대한 벽에 부닥쳤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사퇴 배경에 대해 “최소한의 인적 쇄신안을 비대위에서 받을 수 있는지 의사부터 먼저 타진했다”며 “주말 동안 의견을 나눴지만 결국 (쇄신안을) 받지 않겠다는 답을 들었다”고 했다.
  • 김진태 강원지사 취임 3년…“이젠 감자 팔던 강원도 아냐”

    김진태 강원지사 취임 3년…“이젠 감자 팔던 강원도 아냐”

    김진태 강원지사는 7일 “희생과 양보하고 감자 팔던 강원도 이미지에서 이제는 강원도도 되는구나라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민선 8기 출범 3년을 맞는 소회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년 도민만 바라보며 4바퀴를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주요 성과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 따른 규제 해소를 꼽았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162건을 처리했고, 축구장 1818개 면적의 군사 규제를 풀었다. 반도체 관련 10개 사업, 바이오 삼각벨트 구축, K-연어 클러스터 조성 추진과 오색케이블카 착공, 영월~삼척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전국 최초 반값 농자재 사업 시행, 다자녀 기준 완화(3→2자녀) 등도 성과로 내세웠다. 김 지사는 “규제는 풀고 산업은 키우며 도민의 삶은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남은 1년 도민만을 바라보며 정주행하겠다”고 덧붙였다.
  • 국힘 ‘자중지란’…안철수 사퇴에 “철수하지마” 촉구

    국힘 ‘자중지란’…안철수 사퇴에 “철수하지마” 촉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 혁신위원장을 사퇴하자 국민의힘 내부에서 “혁신위에서마저 ‘철수’하지 말아달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7일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혁신을 말하던 이가 혁신의 자리에서 가장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모습을 국민께서 어떻게 바라보시겠느냐”며 “당이 어렵고 민심이 멀어질수록 정치인은 더 낮게 국민 곁에 가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주 새로 출범한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되지 않은 날치기 혁신위원회를 거부한다”며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혁신위원장직 수락 5일 만에 사퇴 선언과 당대표 출마로 이어지는 벼락치기 정치는 혁신의 진정성을 무색하게 한다”고 했다. 이어 “안 의원은 불과 며칠 전 당을 ‘말기 암 환자’에 비유하면서 본인이야말로 유일한 집도의라고 말했다”며 “그러나 스스로 수술실 문을 나서며 칼을 내려놓겠다는 결정을 국민은 혁신의 결단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가 쇼가 되고 희화화되면 국민의힘은 앞으로 어떠한 혁신도 웃음이 될 뿐”이라며 “지금 국민의힘에 필요한 것은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정치가 아닌 자리를 지키며 무거운 책임부터 다하는 정치”라고 했다. 김 의원은 “안 의원이 당의 쇄신을 고민한다면 혁신위에서마저 철수하는 대신 국민과 당원의 비판을 끝까지 견디고 혁신의 길을 완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김 의원은 당 전당대회 출마 후보군에 김문수 전 대선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거론되는 데 대해 “개인적으로 출마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우리가 대선에서 패배했다. 패배하면 하나의 폐족이라고 한다. 지금 지지율이 대구·경북(TK)에서 엄청나게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오는 8월 예상되는 전당대회에 나설 주자로 지난 6·3 대선 당시 당내 경선에 나섰던 김 전 후보와 한 전 대표, 나경원·안철수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는 “처절하게 반성하고 개혁하고 변화하는 그런 지도부가 나와서 우리 국민에게 호소했으면 좋겠다”며 “저는 젊은 층이 되도록 나와서 우리 국민에게, 또 우리 당원들에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후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 관악구, 전국 최초 동 주민센터마다 ‘1인 가구 지원센터’ 운영한다

    관악구, 전국 최초 동 주민센터마다 ‘1인 가구 지원센터’ 운영한다

    서울 관악구가 전국 최초로 모든 동 주민센터에서 ‘관악형 작은 1인가구지원센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 1일 보라매동 주민센터에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형 작은 1인가구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기존에도 1인 가구 지원센터가 운영됐지만, 관악구는 1인 가구 비율이 서울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은 만큼 주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센터에서는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교육·여가·문화 활동부터 소모임, 건강상담 등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각 동은 지역 특성이나 주민 수요에 따라 총 42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령 1인 가구를 위해 혈압·혈당·치매 체크 등 건강상담도 진행된다. 특히 중장년 1인 가구가 관악구에서 가장 많은 대학동에는 ‘동행매니저’ 사업이, 조원동에서는 전 연령 1인 가구를 위한 참여형 소셜다이닝 ‘행복학교 마음밥상’이, 서원동은 고독사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플로깅’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악구는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지역 복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1인 가구가 겪는 고립·우울 등에도 촘촘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제 1인 가구가 멀리 가지 않아도, 내 집 앞 동네 주민센터에서 따뜻한 돌봄과 연결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관악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서 민관 연대 강조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서 민관 연대 강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3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에 참석해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민관 협력 성과와 과제를 함께 살폈다. 이번 지역대회는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도내 31개 시군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복지는 공공의 힘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고, 주민과 민간이 함께해야 돌봄의 빈틈을 메울 수 있다”며 “그 중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살피며 이웃을 돌봐온 든든한 동반자이자, 주민과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의 중심”이라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경기도 복지 안전망은 한층 더 촘촘해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올해는 시·군 협의체 출범 20주년과 읍면동 협의체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지난 발걸음을 되새기고, 지역 복지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재정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오늘 만남이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늘 현장에서 함께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7월 2일(수)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의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김재훈 의원은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으며 특히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의 개소는 이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구성원 간 상생과 화합 증진을 위한 매우 뜻깊은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주민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주체로 인식하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통합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이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한 상담, 교육, 통번역 지원뿐 아니라 고충 처리, 커뮤니티 형성 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에서 20년 민관협력 성과 격려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에서 20년 민관협력 성과 격려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7월 3일(목)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에 참석하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민관협력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역대회는 경기도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성남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도내 31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0년간의 활동을 되짚고 향후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한 지 2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그동안 민과 관이 함께 손잡고 이웃을 위한 복지를 실천하며, 촘촘하고 든든한 지역 안전망을 만들어온 노력은 지역공동체의 자산이자 자긍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걸어온 20년, 이웃과 함께한 10년’이라는 이번 대회의 슬로건처럼,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이웃을 보살펴 온 위원님들께 경기도의회와 도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특히 협의체 활성화에 힘써온 15명에게는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와 1인 가구 증가, 복지 사각지대의 다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더 촘촘한 민관협력과 주민 주도의 복지 생태계가 필요함을 보여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책을 제안하고 복지를 실행해 나가는 복지 거버넌스의 핵심 주체로 더욱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경기도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강과 축하공연,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비전선포식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민관이 함께 걸어온 지난 2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비전으로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문형근)는 7월 2일(수)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2층에서 개최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센터의 출범을 축하하고, 이주민의 권익 증진 및 사회통합 지원을 위한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경기도가 기존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하여 이주민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다문화사회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개소식에는 경기도에 거주중인 이주민과 이주민 단체 관계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 외에도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법무부·이민정책연구원 관계자, 외국인주민 명예대사 등이 참석했다.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이주민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고, 김정영 위원(국민의힘, 의정부1) 또한 “이민사회국이 신설되면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소관국이 되었는데, 소관 상임위로서 이주민의 권익보호 및 이주민과 지역사회가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문형근 위원장을 비롯해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최효숙(더불어민주당, 비례) 등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이주민의 사회참여와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서며, 관련 부서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사설] 위성락·여한구 방미… 李 정부 안보·통상 역량 첫 시험대

    [사설] 위성락·여한구 방미… 李 정부 안보·통상 역량 첫 시험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상호관세와 한미 정상회담 추진 등 양국 현안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겸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과 8일까지 협상을 벌인다. 미국의 국가별 상호관세 협상 유예 마감인 8일을 앞두고 일부 국가들은 합의를 도출했다. 영국(10%)과 중국(30%)에 이어 지난 3일에는 베트남이 상호관세 20%, 제3국 환적 시 40%를 각각 부과하는 데 합의했다. 인도와도 타결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본은 관세 협상이 교착상태다. 그런 일본을 향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버릇이 없다(spoiled)”는 원색적 표현을 동원하며 상호관세를 24%에서 30~35%로 높일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12개 교역 상대국에 대해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에 서명했으며, 이를 7일 발송할 것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우리나라가 관세서한 대상에 포함된다면 엄청난 타격이 불가피해진다. 서한에서 제외되더라도 일본에 이어 한국도 본보기식 압박 대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미국 정부는 유럽과 아시아 동맹들에 요구하는 국내총생산(GDP) 5% 수준의 국방비 지출을 우리한테도 밀어붙이고 있다. 우리나라 올해 국방 예산은 약 61조원으로 GDP의 2.3% 정도다. 5%에 맞추려면 현 국방 예산의 2배가 넘는 약 127조원이 든다. 전체 국가 예산의 거의 5분의1을 국방비로 써야 할 판이다. 한국은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을 제외하면 경제 규모에 비해 가장 많은 국방비를 쓰고 있는 나라 중 하나다. ‘국방·경제 패키지’를 만들어 미국을 설득해야 할 급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첫 기자회견에서 “쌍방이 정확하게 뭘 원하는지도 명확하게 정리되지 못한 상태”라면서 “8일까지 협상을 끝낼 수 있는지 확언하기 어렵다”고 했다. 한미 간에 아득한 거리감과 관세 협상의 난기류가 느껴진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미 정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전화통화를 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아직 정상회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루비오 장관이 방한 닷새를 앞두고 돌연 취소하는 등 한미 간 소통이 어긋나는 모습이다. 위 실장과 여 본부장은 이번 협상에서 최대한 관세 유예 기한을 연장해 추후 정상회담을 통해 담판 짓도록 해야 한다. 미국이 바라는 조선·원전산업 협력, 미국산 원유 도입 확대,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참여 등 다양한 카드를 동원할 필요가 있다. 정권 교체의 물리적 시간, 한미 동맹의 중요성 등을 짚으면서 미국 정부를 설득하는 외교·통상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 주길 바란다.
  • 미래형 농업·산악 관광… 변방에서 중심으로 도약하는 장수

    미래형 농업·산악 관광… 변방에서 중심으로 도약하는 장수

    스마트팜·수직농장으로 연중 생산기후위기 대응 농업 전환에 가속도저탄소 농법으로 청년 등 창업 활용트레일레이스 성공적 개최로 주목국내 산악 스포츠의 메카로 떠올라천혜의 자연… 관광객 4년 새 3.5배로전북 동부권 산악 지대에 위치한 장수군. 인구 2만 500명의 조용한 농촌인 장수(長水)군은 오래 산다는 뜻의 ‘장수’(長壽) 마을로 이름을 알렸다. 2022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인구가 51.2명으로 전국에서 7번째로 많았다. 국내 대표 장수 마을로만 알려졌던 장수군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농업과 뛰어난 자연경관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민선 8기 출범 이후 장수군은 끊임없는 행정 혁신과 도전,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변화의 시동을 걸었다. 고품질 사과 등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붉은색의 농산물과 한우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됐고 산악 지대는 국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80여개 군 지역 중 4위, 전북 14개 시군 중에서는 인구 65만명의 전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변방에서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제와 문화 전반의 대변혁에 나선 장수군의 도전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작은 지자체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과거 장수는 관광지로서 주목받지 못했다. 산악 지대에 있어 그동안 개발과는 거리가 멀었다. “장수가 어디냐”는 말이 나올 만큼 낯선 지역이었다. 그러나 장수군은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역 미래 산업의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군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산’이 관광 자원이 됐다. ●뜬봉샘·수분마을 국가생태관광지 선정 신무산 8부 능선에 자리한 ‘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은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되며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곳은 금남호남정맥인 신무산을 중심으로 해 보전산지(수원함양림)로 지정된 곳이며 멸종 위기 야생 생물 1급인 수달, 2급인 수리부엉이·하늘다람쥐·세뿔투구꽃, 1급 지표 수종인 옆새우 등 총 1348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다. 전국 최남단 자작나무숲과 수국정원 등이 조성돼 다양한 생태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근대 문화유산인 ‘수분공소’,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설화 및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된 ‘뜬봉샘’ 등을 간직하고 있는 우수한 인문학적 생태 관광지이기도 하다. 군은 생태탐방로, 에코촌 등 관련 인프라 확충 사업에도 국가의 우선 지원을 받아 보다 완성도 높은 생태 관광 환경을 조성할 전망이다. 장수군의 연간 관광객 수는 2021년 24만명에서 지난해 84만명으로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수도권 중심의 외지인 유입 비율도 급증하며 장수 관광의 전국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장수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략적인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100만 관광객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장수트레일레이스’의 성공적 개최는 장수를 관광지로 주목받게 만드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됐다. 장수트레일레이스는 장수군에 ‘한국의 샤모니’라는 별칭을 안겨 주며 장수를 산악 스포츠의 성지로 만들었다. 프랑스에 있는 샤모니는 산악 스포츠의 메카다. 트랙이나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잔디나 흙, 숲길 등 자연을 달리는 산악 마라톤인 장수트레일레이스는 장안산, 팔공산, 동촌리 고분군, 승마로드 등 주요 관광 명소를 지나 장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어 특히 호평받고 있다. 장수군이 산악 관광지로 이름을 알리면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 협력 지역 상생 프로젝트인 ‘K샤모니 장수군 조성사업’의 하나로 오는 10월 31일까지 ‘블랙야크’와 ‘장수 K샤모니 마운틴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제6회 장수트레일레이스에는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노스페이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됐다. 지구온난화 위기는 농업에도 예외가 아니다. 재난·재해에 특히 취약하고 가격 변동성이 큰 농업의 특성상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농업은 불확실한 산업으로 여겨지고 있다. 장수군은 고지대라는 특성상 온난화 영향을 늦게 마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을 나기에도 적합하다. ●행정 혁신… 적극행정 군 지역 전국 1위 또한 장수군은 기후 위기에 맞서 미래형 농업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과원 조성과 함께 저탄소 한우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팜을 확대해 고효율·저탄소 농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기후와 무관하게 연중 생산이 가능한 공공임대 수직농장도 있다. 이곳은 청년층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 창업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장수군 변화의 시작은 행정 전반에 자리잡은 과감한 혁신이다. 군정의 패러다임 자체를 전환하기 위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 정착은 장수군이 보여 준 진정한 역량의 출발점이었다. 성과와 역량 중심의 투명한 인사 시스템은 공직 내부에서 동기부여를 이끌었고 일 잘하는 조직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했다. 그 결과 장수군은 지난해 전국 군 단위 적극행정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까지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 기관 및 2년 연속 혁신 우수 지자체로도 선정됐다. ‘장수 만남의 광장’은 행정안전부의 인구 감소 대응 우수 사례로 선정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사과·한우·오미자·토마토 등 레드 푸드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관광 요소를 융합한 이 공간은 지역경제와 관광을 동시에 이끄는 대표 명소로 자리잡았다. 생활 속 복지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군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자 전북 최초로 ‘전북형 반할주택 100호’를 유치했고 ‘청년농촌보금자리 30호’, ‘농촌체류형복합단지 20호’ 등 사업도 공모에 선정돼 청년들의 귀촌과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또 주민들이 새로운 레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번암·장계를 시작으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읍면 소재지 중심으로는 LPG 배관망을 구축해 난방 비용을 대폭 줄이며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등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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