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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유통주식회사 출범식서 환담

    박병종 전남 고흥군수 20일 고흥읍 종합문예회관에서 열린 고흥군유통주식회사 출범식에 참석, 농수산 특산물 수출 등과 관련해 환담했다.
  • 명품 횡성한우 유통 주도권 갈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강원 횡성한우가 유통 주도권을 놓고 축협과 유통사업단이 갈등을 빚고 있다. 축산농가들은 자칫 유통질서가 혼란스러워지면서 품질이 떨어지고 가격경쟁에서 밀리지나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16일 횡성군에 따르면 군과 농협 횡성군지부는 8일 횡성·동횡성·서원·안흥·둔내·공근 등 지역 회원농협 6곳이 공동 참여하는 ‘횡성 농·축산물 유통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유통사업단은 출범과 함께 국내 최대 유통회사인 제너시스 그룹과 연계, 횡성한우에 대한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축협 수준의 매입가격을 보장하기로 했다. 사료 공동 구매와 새로운 시장 개척 등을 통한 농가 소득 안정화 계획도 내놨다.횡성한우를 유통해온 횡성축협도 최근 암소에 대해 마리당 100만원씩 금리 3%로 3년 분할 상환하는 번식우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지원 대상을 이전보다 제한해 갈등의 불씨가 됐다. 타 경영체와 거세우 거래 사실이 있는 농가 등을 제외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신청일로부터 과거 2년간 축협에 출하하지 않고 타 경영체 및 일반 출하한 농가와 횡성 축협한우 브랜드 정책 사업에 반하는 행위를 한 농가, 사료를 축협에서 구매하지 않은 농가 등이다.이에 따라 양측의 주도권 다툼에 일선 농가만 피해를 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일부 축산농가들은 “이번 조치는 앞으로 유통사업단에 출하하면 축협과는 더 이상 거래하지 못한다는 것과 같아 농가들이 혼란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양측의 주도권 다툼에 애꿎은 농가의 출하 선택권이 박탈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축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예산 40억원을 들여 번식우 기반 안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횡성한우 암소가 2만여마리로 모두 지원이 불가능해 지원 대상을 제한한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횡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집 고쳐주기 봉사단 출범식 참석

    임병헌 대구 남구청장 2일 오전 10시30분 대명3동에서 열리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 발대식에 참석, 출범을 축하한다.
  • [2009 녹색성장 비전] 테슬러 CEO “한국 배터리 제조업체들과 협력 논의”

    [2009 녹색성장 비전] 테슬러 CEO “한국 배터리 제조업체들과 협력 논의”

    │호손(미 캘리포니아 주) 이도운특파원│테슬러 모터스의 앨런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6일 ‘모델 S’ 출범식을 마친 뒤 서울신문 기자와 인터뷰를 갖고 한국과의 비즈니스 가능성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난 머스크는 인터넷 상거래의 소액결제 서비스인 페이팔(PayPal)을 창업,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기업인이다. 머스크는 현재 로켓 개발업체인 스페이스 X의 최고경영자, 가정용 태양광 서비스 회사인 솔라 시티의 회장도 함께 맡고 있다. →한국 시장에도 관심이 있나? -물론이다. 내년쯤이면 한국에서도 주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먼저 로드스터를 선보이고, 몇년 뒤에는 모델 S도 들어갔으면 한다. (한국에서 아직까지는 전기차가 도로를 달릴 수 없다고 말하자 테슬러 관계자들은 모두 놀랐다.) →한국에 첨단 기술을 가진 배터리 회사들도 있다. 이들과 협력할 의향은? -몇몇 배터리 제조 업체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J B 스트로벨 최고기술책임자는 삼성과 LG화학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배터리 업체들은 테슬러의 잠재적인 공급선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한국의 업체들은 근거리, 저속 전기차를 주로 생산한다. 그쪽에도 커다란 비즈니스 기회가 있다고 보는가? -그런 저성능(Low-end) 전기차들은 고속도로 주행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저 커뮤니티 안에서 천천히 달리는 정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말하자면 골프 카트에 가깝다. 그렇게 해서는 대중의 교통 수단이 될 수 없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진짜 차’이다. 고속도로도 달리고, 자녀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짐도 실어 나르고 하는… →메이저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시장에 들어온다면 협력할 것인가, 경쟁할 것인가? -우선 메이저 업체들이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 자동차 산업 전체가 전기차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니까. 그들과의 경쟁도 두렵지 않다. 자동차 산업이라는 것이 워낙 다양한 브랜드간의 경쟁이다. 우리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자동차를 만들면 된다. 그리고 테슬러는 최근에 다임러의 전기차 모델인 ‘스마트’에 배터리팩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그런 식으로 협력할 수도 있다. →테슬러의 장기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도로 위를 달리는 전기차의 숫자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다. 꼭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만 집착하지는 않는다. 대중이 값싸게 살 수 있는 전기차도 생산해 나갈 것이다. 또 우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전기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다른 전기차 회사들에 판매하는 데도 관심이 있다. →하이브리드와 수소연료 자동차를 어떻게 보나? -단순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연료의 2%만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가솔린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다.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도요타 프리우스를 탄다고 하더라도 석유에 대한 의존을 바꿀 수 없다. 연료전지 자동차는 너무 미래지향적이다 못해 미련한(stupid) 짓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 누군가가 하겠다면 말리겠다. dawn@seoul.co.kr
  • 제천시 공무원노조 총회에

    엄태영 충북 제천시장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 공무원노조 정기총회 및 4기 출범식에 참석했다.
  • [데스크 시각] 불황에도 문화예술의 힘 키워야/이순녀 문화부 차장

    [데스크 시각] 불황에도 문화예술의 힘 키워야/이순녀 문화부 차장

    국공립 공연장과 공연단체가 초·중·고교생, 교사에게 티켓을 60~80% 할인판매하는 ‘기브(give)티켓’제가 어제부터 시행됐다. 공연장이나 공연단체가 날짜별 미판매 예상 티켓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기브티켓 사이트(www.giveticket.or.kr)에 실시간 알려서 관람 희망자들이 싼 값에 살 수 있도록 하는 통합 할인제도다. 첫날 사이트에 소개된 공연은 24편이다. 가장 비싼 티켓은 뮤지컬 ‘라디오스타’의 R석으로 정상가 7만원짜리를 2만 8000원에 판매한다. 미국 뉴욕 연극발전재단(TDF)회원제를 모델로 한 이 제도는 잠재관객을 개발하고, 공연장과 공연단체의 운영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국립발레단뿐 아니라 LG아트센터, 금호아트홀 같은 민간공연장의 적극적인 동참도 고무적이다. 대상자가 학생과 교사, 예술강사로 제한된다는 점이 아쉽지만 청소년의 감성 지수를 높이고,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한 ‘선택과 집중’이라고 볼 수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관객이 티켓 가격을 스스로 정하는 ‘희망티켓’을 최근 선보였다. 오는 25일 열리는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를 시작으로 5월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8월 창무국제예술제, 10월 신나는 국악여행, 12월 송년음악회 등 7개의 공연이 대상이다. 관객은 1000원부터 1만원까지 내고 싶은 만큼만 티켓 가격을 지불하면 된다. 공연이 맘에 들면 공연장 입구에 놓인 ‘행복스폰서’모금함에 따로 기부금을 낼 수도 있다.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는 벌써 티켓의 60%가량이 팔려나갔다. 공연장 관계자에 따르면 3000~4000원을 낸 관객이 가장 많다고 한다. 여기에 민간단체인 CJ문화재단은 문화나눔 캠페인 ‘위 러브 아츠’를 통해 관객에겐 티켓 가격의 30%를 후원해 주고, 예술단체에는 제작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금호아시아나재단도 올초부터 금호아트홀의 학생석을 기존 41석에서 전석으로 확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갑이 얇아지면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손대는 지출 항목이 문화생활이다. 의식주에 필요한 경비나 자녀 교육비, 경조사비는 웬만해선 줄이기 어려우니 여가에 들어가는 비용을 잘라내기 마련이다. 그러니 문화예술, 그중에서도 관람료가 비싼 공연예술은 가계 구조조정 1순위가 될 수밖에 없다. 문화예술은 우리 영혼의 산소와 같은 것이어서 경제적 여유가 있다고 가까이하고, 여유가 없다고 멀리해선 안 된다는 원론은 빠듯한 현실 앞에서 말 그대로 공염불에 불과할 뿐이다. 이럴 때 문화예술 공급자인 공연장과 공연단체가 앞다퉈 내미는 도움의 손길은 가뭄속 단비와 다를 바 없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초 역점 과제로 ‘예술 뉴딜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작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소설가 등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소극장과 문예회관의 상주 공연예술단체 집중 육성, 소외 지역에 우수 공연예술 프로그램 파견 등에 70억원을 투입해 예술가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 소비자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1920년대 미국 대공황기에 루스벨트 정부가 추진해 성공한 문화 뉴딜 프로젝트의 벤치마킹이다. 이에 따라 국립오페라단, 서울예술단 등이 참여하는 ‘사계절 문화 나눔단’이 1일 출범식을 갖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게 된다. 한 나라의 문화예술 수준은 그 나라 정부와 예술가 및 단체, 그리고 국민의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 어느 한쪽만 뒤처진다고 해도 문화예술 선진국이 되기는 어렵다. 부담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이다. 이순녀 문화부 차장 coral@seoul.co.kr
  • 서울대 ‘동반자 프로그램’ 출범식

    서울대(총장 이장무)는 25일 교내 연구공원에서 이영희 노동부 장관, 김선동 미래국제재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위기와 사회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동반자사회 프로그램’ 출범식을 가졌다.
  • 생산자 마케팅시대 전남이 연다

    생산자 마케팅(판매) 시대가 활짝 열렸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생산자인 농·어민 등이 출자금(30억원 이상)을 낸 유통전문회사가 완도, 화순, 고흥 등 3개 군에서 이달 말부터 잇따라 문을 연다. 앞서 지난달 전국 최초로 출범한 장흥 무산김㈜은 어업인 106명이 현금 11억원과 현물 5억원 등 자본금 16억원을 출자해 판매는 물론 가공공장 건립에도 속도를 더하고 있다. 완도 전복㈜은 어민 700여명이 20억여원을 포함해 완도군과 완도수협이 14억여원 등 모두 36억원을 출자해 신지면 대곡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25일 군민회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완도는 지난해 국내 전복 생산량의 80%(3800t·1400억원대)를 점유했다. 그러나 35개 산지 1차 수집상들과 중간상, 판매상 등 3∼4단계로 유통 구조로 인해 생산어민들이 제값을 못 받고 있다. 화순 농특산물유통㈜은 농업인 3400명 출자 18억원, 화순군 출자 12억원 등 자본금 30억원으로 27일 군민회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특산물인 파프리카·토마토·버섯·복숭아 등을 판다. 고흥군유통㈜은 유자 등 품목별 영농조합법인 13개가 6억여원, 지역 농협과 축협 8억원, 고흥군 10억원 등 32억원으로 종합문예회관에서 다음달 초 출범식을 갖는다. 또 전남도 지원을 받아 나주 배, 광양 매실, 무안 양파, 함평 나비쌀 등 4개 유통법인이 자본금을 충당하고 닻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게임축제 ‘e스타즈 서울 2009’ 막올라

    게임축제 ‘e스타즈 서울 2009’ 막올라

    게임축제 ‘서울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2009’(e스타즈 서울 2009)가 막을 올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대진추첨’과 ‘국산게임 종목 협약 체결’ 등을 골자로 진행됐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대진추첨’에는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등 유명 프로게이머 10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e스포츠 대륙간컵과 국산게임 아시아 챔피언십도 진행된다. 대륙간컵 대회는 ‘카운터스트라이크’와 ‘워크래프트3’ 2종목으로 각 대륙별 대표 36명이 대결을 펼친다. 아시아 챔피언십은 국산게임인 ‘서든어택’과 ‘오디션’을 중심으로 아시아 왕중왕을 가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게임산업이 세계화로 나아 갈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뉴스플러스] 외국인 영어강사 이익단체 출범

    국내 외국인 영어 강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인 ‘한국영어강사협회(ATE K)’가 11일 출범했다.ATEK측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비영리 단체이지만 영어 강사에 대한 부정적 견해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첫 사업으로 ‘모두에게 동등한 심사(Equal Checks for All)’ 캠페인을 벌이기로 하고 외국인 강사가 입국할 때 약물 및 에이즈(HIV) 검사를 받도록 한 조치에 대한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 프로그램 1기 출범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 프로그램 1기 출범

    “여러분은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할 민간 외교관입니다.”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WEST) 프로그램 1기 출범식이 참가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강당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이상득·문국현·신낙균·홍정욱 위원,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 등도 참석했다. 유 장관은 격려사에서 “우리나라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대한민국 민간외교관임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WE ST 프로그램을 통한 양국 청소년 교류는 한·미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축사에서 “WEST 프로그램은 국익을 위한 실리외교의 대표적 실천사례로, 우수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우리나라가 21세기 ‘글로벌 코리아’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EST 프로그램은 18개월간 미국에 머물며 영어연수(5개월)와 인턴취업(12개월), 관광(1개월)을 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뒤 6개월여 준비 기간을 거쳐 이뤄졌다. 1기 참가자들은 이달 말 미국으로 건너가 다음달 초부터 연수를 시작한다. 2기는 오는 여름방학 시기에 맞춰 선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광주 하계U대회 유치 막판 총력전

    광주시가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지 결정을 두달여 앞둔 가운데 유치의향서 제출과 현지 실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시는 14일 벨기에 브뤼셀의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본부에 20 15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의향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한다고 10일 밝혔다.또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투표권을 가진 27명의 FISU 집행위원 개별 접촉에 나서는 등 지구촌을 대상으로 득표활동에 들어갔다.이와는 별도로 현지에서는 다음달로 예정된 실사 준비에 분주하다.시는 다음달 6~9일 진행될 예정인 FISU평가단의 현지 실사는 도시의 사회·경제적 상황, 접근성, 정부의 지원 의지, 유치 열기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고 경기장·숙박시설 등 각 분야별 점검에 착수했다.이를 위해 10일 오후 시청앞 광장에서는 ‘희망 2015 리본달기’ 출범식을 가졌다. 시는 U자 모양의 길이 1.8m, 폭 3m 크기의 조형물을 차량에 싣고, 전국을 돌며 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리본에 달아 부착토록 하는 등 투표일까지 홍보 행사를 편다. 특히 14일 제출할 유치의향서에는 최고의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약속하는 완벽한 자료가 담긴다.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연계한 풍요로운 문화행사, 문화와 예술, 빛과 젊음이 어우러진 국제스포츠문화 축제에 목표를 뒀다.한편 2015년 제28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8월6일부터 17일까지 정식종목 10개, 선택종목 7개 등 모두 17개 종목으로 나눠 개최된다. 참가 규모는 FISU에 가입된 170여개국 1만여명에 달한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씨줄날줄] 정책프로슈머 시대/노주석 논설위원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 스와질란드, 잠비아 일대의 작은 마을에 가면 ‘플레이펌프’ 라는 놀이기구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빙빙이’로 불리는 이 기구는 흔하디흔한 원형 놀이기구에 불과하다. 하지만 찬찬히 들여다보면 놀라운 창의력이 숨어 있다.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회전시키면 펌프가 자동으로 작동해 1회전당 1ℓ의 지하수를 퍼올려 물탱크를 채우게 고안됐다. 놀이를 통해 아프리카의 물부족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광고할 공간을 찾아 헤매던 남아공 광고회사의 간부 트레버 필드가 1989년 개발한 이 놀이기구를 만들기 위해 시민단체가 만들어졌고 현재 1100개가 설치됐다. 2010년까지 모두 4000개를 설치해 1000만명의 아프리카인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슈머 한 사람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 대표적 성공사례이다. 프로슈머(prosumer)는 프로듀서(produ cer)와 컨슈머(consumer)가 결합된 신조어. 1980년 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에서 처음 사용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사람을 말한다. 생산 소비자 혹은 참여형 소비자 등으로 불린다. 20여년이 흐른 뒤에 출간된 ‘부의 미래’에서 토플러는 프로슈머와 프로슈머의 행위가 화폐경제와 가치를 교환하며 상호 작용하는데 최소 12가지의 경로를 거친다고 설파했다. 초기의 구매정보교환, 무료정보제공 등 단순 역할에서 자원봉사자로서의 가치창출이나 제품·서비스의 탈시장화 등 활동영역이 무한대로 확장된다는 것이다. 개념도 진화 중이다. 프로슈머 없는 시장경제는 상상할 수 없게 됐다. 정부정책 영역도 예외가 아니다. 기업이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제품 디자인에 반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책프로슈머는 정부 정책 입안에 직접 참여해 쌍방향 소통한다. 정부는 그제 일상생활 속의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3000여명으로 구성된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단’의 출범식을 가졌다. 아이디어 공모 결과 모두 7300여건이 접수됐는데 이중 116건이 정부 각 부처의 정책으로 채택됐다고 한다. 정책프로슈머 시대의 개막이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모닝 브리핑] 李대통령 “공무원의 ‘검토’ 답변은 안된다는…”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주부들의 아이디어가 몇년 뒤 우리 사회를 많이 바꿀 것”이라며 “정부가 이런 아이디어를 다 모아 제대로 해 보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1기 생활공감정책 주부 모니터단 출범식’에 참석해 “주부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삶에 도움을 주고 행복을 가져오는데도 (정책에) 잘 반영이 안 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어떤 주부가 ‘아이디어를 내놓으면 검토하겠다는 대답만 돌아온다.’고 하던데 내 경험에 공무원이 검토한다는 것은 안 된다는 의미”라며 공직사회의 무사안일을 지적하기도 했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맞수] (1) 鄭동영 vs 丁세균

    [맞수] (1) 鄭동영 vs 丁세균

    정치는 경쟁이며 승부다. 파괴력으로 싸우고 콘텐츠로 쟁취한다. 정치인과 정당, 정치 단체는 상대를 누르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힘과 실리를 추구한다. 민심을 얻고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저마다 명분과 가치를 지향한다. 서울신문은 정책 이슈나 정치 쟁점 등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맞수의 면면을 조명한다. 여야의 맞수, 여당 내나 야당 내의 맞수, 학연이나 지연에 따른 맞수 등 다양한 라이벌 열전을 소개한다. #1. 2007년 3월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외곽 조직인 평화경제포럼 출범식에서 정동영(鄭東泳·56) 전 통일부 장관과 정세균(丁世均·59)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은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맞잡았다. 정(鄭)과 정(丁)은 4~5월 국회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와 대선 관련 심포지엄, 7~8월 봇물을 이룬 대선 후보 출마선언식에 잇따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수개월 뒤 의장직에서 물러나 대통합민주신당 상임고문을 맡은 정(丁)은 정(鄭)의 대선 행보를 도왔다. #2. 지난 8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칩거에 들어간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정 전 장관이나 손학규 전 대표 등과 거리를 둬온 노 전 대통령은 정 전 장관 복귀설로 계파 갈등이 불거진 때에 정 대표의 방문 요청을 이례적으로 받아들였다. 그 배경을 두고 당 안팎의 시선이 쏠렸다. 오는 4월 재·보선을 앞두고 민주당에서 소리 없는 ‘정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고향인 전주 덕진 재선거 출마를 저울질하는 정 전 장관과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정 대표측의 물밑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정 대표를 추대한 당내 386세력은 정 전 장관의 덕진 출마에 불만을 쏟아냈고, 정 전 장관의 지지세력은 “공천배제는 어불성설”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정(鄭)과 정(丁)은 전북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다. 정(鄭)은 순창, 정(丁)은 진안 출신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 은퇴 후 무주공산이 된 호남의 패권을 놓고 라이벌로 성장했다. 두 사람은 78년 같은 해에 기자와 대기업 샐러리맨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정계 입문 뒤 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으로 정치적 행보도 같이했다.1996년 15대 국회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의원으로 같이 정계에 입문한 뒤 참여정부 때 잇따라 입각했다. 2004년 정(鄭)이 통일부 장관을 맡았고 정(丁)은 2년 뒤 산업자원부 장관에 임명됐다. 열린우리당 의장이 11차례 교체될 때, 정(鄭)이 2004년과 2006년, 정(丁)이 2005년과 2007년 각각 2차례씩 의장을 맡았다. 정 전 장관이 범민주계 17대 대선 후보로 나선 반면 정 대표는 현재 강력한 야당 대표 이미지를 굳히며 차기 대선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총선에서 연승한 정 대표가 4선인 반면 정 전 장관은 2차례 낙마로 재선이다. 이들은 지역적 동질성 탓에 다른 한쪽을 넘어야 하는 숙명적 관계다. 정 전 장관은 젊은 시절, 모친이 재봉틀로 만든 아동복을 동대문 평화시장에 직접 내다팔아 생계를 유지했다. 정 대표도 밥 세끼를 챙기지 못하는 형편 탓에 검정고시를 거쳐 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장학금을 받고 인문계 고교로 전학했다. 정 전 장관은 대선 후보 선출 뒤 첫 유세장소로 평화시장을 택했고, 정 대표는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정 전 장관은 지난 대선에서 500여만표 차이로 낙선한 뒤 18대 총선에서도 고배를 마시고 도미(渡美)했다. 반면 정 대표는 열린우리당계와 386세력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7월 민주당 대표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정치 재개를 모색하는 정 전 장관과 굳히기를 시도하는 정 대표는 오는 4월 재·보선을 앞두고 정치적 대립이 불가피하게 됐다. 내달 공천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정 전 장관이 당 상임고문·최고위원 연석회의에 고문자격으로 참석,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정 대표는 “뭐라 얘기하기 힘들다.”며 당내에 함구령을 내렸지만 정세균호(號) 출범 뒤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 당내 소장파 모임인 ‘개혁과 미래모임’과 정 전 장관 계열이 참여한 ‘민주연대’도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00년 재선 의원으로 권노갑 전 고문을 상대로 ‘정풍 운동’을 일으킨 정 전 장관이 복귀 논란에 빠져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세분화

    삼성그룹 전자계열사들의 새틀짜기가 속도를 내고 있다. 새 계열사의 진용이 단계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이른바 ‘뉴 삼성’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새 계열사 중 하나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SMD)는 지난 22일 강호문 사장 취임과 함께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어 다음달 1일에는 삼성테크윈에서 디지털카메라를 담당하는 삼성디지털이미징이 분할된다. 또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발광다이오드(LED) 독립법인 설립 문제도 조만간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이에 따라 삼성의 주요 전자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테크윈 등 기존 회사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디지털이미징 등이 가세했다. 조직재편으로 삼성 전자계열사의 역할은 더 세분화됐다. 삼성전자 완제품 부문은 휴대전화·네트워크·TV·PC·생활가전·프린터 등 6개 사업부가 주축을 이룬다. 부품 부문은 메모리·시스템 LSI·스토리지·액정표시장치(LCD) 등 4개 사업부를 운영한다.신설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휴대전화와 MP3 플레이어 등에 쓰이는 소형 LCD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를 담당한다. 삼성SDI는 2차 전지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용 전지를 중심으로 하는 차세대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디지털카메라 사업을 담당하고, 삼성테크윈은 방위산업과 반도체장비사업 등을 한다. 또 추진중인 LED 합작법인은 삼성전기가 맡아왔던 LED 부분을 맡고,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인쇄회로기판(PCB)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부산 등 동남권 3개 시도 첨단의료단지 유치 총력

    부산 등 동남권 3개 시도 첨단의료단지 유치 총력

     부산·울산시와 경남도 등 동남권 3개 시·도가 5조 6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공동 위원회를 구성하고 유치활동에 본격 나섰다.  부·울·경 3개 시·도는 19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3개 시·도 중심지인 양산에 유치하기 위해 20일 오전 11시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유치위는 3명의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각계 대표 등 유력인사 100인으로 구성된다. 부산대 김인세, 울산대 김도연, 인제대 이경호 총장과 양산시 오근섭 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국회 및 정부부처 등에 유치활동을 하고, 유치전략 자문과 홍보를 한다.  유치위는 출범식날 부·울·경 800만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생명보호와 소득증대, 의료산업 발전 등을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동남권에 유치되도록 힘을 합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국비 2조원과 민자 3조 3000억원, 지방비 3000억원 등 5조 6000억원을 투자해 100만㎡ 규모의 의료산업 분야 글로벌 연구개발(R&D)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연구개발 단지에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첨단임상시험센터 등 핵심인프라와 벤처기업, 연구기관 등이 들어선다.  부·울·경은 단지가 들어서면 38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82조원의 투자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동남권과 대구·경북·광주·전남 등 연합체를 비롯해 인천·대전·충북·경기·강원·제주 등 9곳이 경합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관계 부처 장관과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연 데 이어 올 상반기에 유치대상 지역을 선정해 하반기부터 단지조성을 시작할 계획이다.  3개 시·도는 동남권 지역은 수도권에 이은 제2의 의료서비스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경남의 바이오·기계·로봇, 부산의 고급 의료인력 및 의료관광, 울산의 국내 최고 유기화학물 합성기술과 관련 기업 등 의료 연관산업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Metro] 기후변화 박람회 홍보단원 모집

    서울시는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C40 제3차 정상회의 및 서울 기후변화 박람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청소년 홍보단원 16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들은 앞으로 인터넷상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배너달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상회의와 박람회 소식을 전하고,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아이디어를 제공한다.이들은 특히 기후변화와 관련한 UCC(사용자제작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대회를 홍보한다.시는 27일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홍보단 출범식과 함께 홍보단원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C40 정상회의는 2005년 런던과 뉴욕, 파리 등 세계 40개 대도시들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발족한 협의체로,내년 5월18~21일 서울회의에는 세계 100개 도시의 대표단과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Local] 안용복재단 설립 발기인대회

    독도 수호의 대표적 인물인 안용복 장군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안용복 재단’이 설립된다.경북도는 23일 독도 관련 학계 및 종교계·재계·법조계 인사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용복 재단’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발기인들은 앞으로 재단의 설립 취지와 정관,임원진 구성 등 재단 설립과 관련한 주요 안건을 확정하게 된다.도는 내년 1월쯤 국토해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은 뒤 2월쯤 정식 재단 출범식을 가질 계획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Zoom in 서울] 서울시,위탁시설 아동 맞춤형 학습지원

    [Zoom in 서울] 서울시,위탁시설 아동 맞춤형 학습지원

    서울시가 부모 없는 아이들의 교육에 발벗고 나선다. 시는 18일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고아나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자치구 교육복지 사업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되면서 보호자가 없는 어린이들은 교육분야에서 소외됐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시는 이를 위해 소년의 집 등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방과후 학습이나 학원 등을 연계해주는 학습 서비스 ‘나우 스타트(Now Start)2009’를 마련했다.학교 밖에서 학습기회를 얻기 힘든 어린이들에게 무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의 대물림을 끊자는 취지다. 현재 가정위탁,생활시설 등에 있는 보호아동들은 총 4818명.시는 이들 가운데 일시보호 대상과 대학생을 제외한 4318명에게 개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가 지난 9월 보호아동의 학습지원 현황과 욕구를 조사한 결과,어린이 80%가 학교교육 이외의 학습지도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들 중 방과 후에 기초학습과 특기교육을 받는 아동은 평균 16.2%에 그쳤다.또 2008년 고교 졸업자의 대학 진학률이 83.8%인 반면 시설아동의 대학 진학률은 46%로 저조했다. 서울시는 이런 환경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아동복지센터 16곳을 중심으로 교육 후원사업을 추진한다.센터를 축으로 지역 내 청소년 수련관,영어마을,아동센터,보습학원,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해 보호아동에게 필요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또 청소년 수련관은 방과후 교실 수업과 특기교육을 진행한다.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들은 각 자치구에서 과목별 수업을 한다. 또 지역아동복지센터는 ‘꿈나무 서포터’를 1명씩 선정한다.서포터들은 아동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시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나우 스타트2009 출범식을 갖는다.이날 컬투의 정찬우,김태균 등 18명이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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