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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경기 출전한 ‘홈런 3위’ 노시환, 김경문 한화 감독의 믿음…“어리지만 이겨내는 중”

    전 경기 출전한 ‘홈런 3위’ 노시환, 김경문 한화 감독의 믿음…“어리지만 이겨내는 중”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병살타와 홈런 사이에서 길을 찾고 있는 노시환에 대해 “어린 나이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며 믿음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팬들이 열렬히 응원해 주시는 만큼 선수들의 책임감이 커지고 부진할 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며 “시환이는 어린 나이부터 팀의 간판타자였는데 잘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까지 팀의 전 경기(118경기)에 출전한 노시환은 24일 SSG와의 홈 경기에서 결승 2점 홈런을 쳤다. 시즌 24호포로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40개),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30개)에 이어 개인 홈런 공동 3위에 올랐다. 국내 선수 중에선 문보경(LG 트윈스)와 함께 전체 1위다. 지금의 흐름을 유지한다면 홈런왕에 올랐던 2023시즌 31개에 다다를 전망이다. 하지만 노시환은 시즌 내내 타격 기복에 시달리며 2할 3푼대 타율에 허덕이고 있다. 시즌 병살타 16개로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20개)에 이어 2위, 삼진 개수는 리그 전체 3위(111개)다. 득점권 타율(0.270)에서도 아쉬움을 남겼고 출루율(0.327), 장타율(0.448) 모두 지난 시즌보다 낮다. 이에 노시환은 “시즌 내내 타격감을 못 찾고 있다. 주눅 들어서 공을 맞히는 데 급급하니까 병살이 나오더라. 최근 과감하게 제 스윙을 다 하니까 홈런이 많아졌다”고 밝혔는데 김 감독이 힘을 실어준 것이다. 이날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 주장 채은성이 발가락 통증으로 빠진 5번 자리에는 손아섭이 들어오고 루이스 리베라토가 오른 어깨 부상을 털고 2번으로 나흘 만에 복귀한다. 채은성은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며 복귀 시점을 조율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상태가 나빠지기 전에 미리 쉬게 해줬다. 리베라토가 마침 돌아와서 다행”이라면서 “열흘 뒤 상태를 보고 채은성이 바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9월 확대 엔트리에는 강재민 등이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사이드암 투수 강재민은 이달 중순 현역 복무를 마쳤다. 김 감독은 “강재민이 오늘 2군에서 공을 던져야 했는데 비가 내려서 불발됐다”며 “내일 1이닝 이상 소화하게 하려고 한다. 투수 2명과 대주자들로 추가 엔트리를 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김하성, 허리 부상 재발…FA자격 앞두고 ‘유리몸’ 우려

    김하성, 허리 부상 재발…FA자격 앞두고 ‘유리몸’ 우려

    허리 부상이 재발한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구단은 22일(한국시간) “허리 아래 부위에 염증이 발견된 김하성을 10일짜리 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등재 시점은 21일로 소급 적용했다. 김하성은 21일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허리 근육 경련 증세를 호소했고, 구단은 그의 몸 상태를 하루 단위로 살피기로 했다. 그러나 당일 오후 검진 결과 염증이 발견되면서 김하성은 열흘 동안 휴식을 취하게 됐다. 다만 부상 상태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리는 2025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김하성은 열흘 정도 쉰 뒤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다시 얻는 김하성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해 8월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김하성은 올해 6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일정을 소화하다가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다. 7월 초 빅리그에 복귀한 직후엔 오른쪽 종아리, 허리를 차례로 다쳤다. 그는 지난 2일 IL에서 복귀했으나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허리 부상이 재발했다. 아울러 부상이 반복되면서 올 시즌 빅리그 24경기에서 타율 0.214, 출루율 0.290, 2홈런, 5타점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 이정후와 김하성, 미국에서 16~18일 맞붙는다

    이정후와 김하성, 미국에서 16~18일 맞붙는다

    절친한 사이인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년 4개월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맞붙는다. 샌프란시스코와 탬파베이는 16~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3연전을 치른다. 이정후가 빅리그에 입성한 지난해 김하성과 이정후는 3월 29~4월 1일, 4월 6~8일에 7번 맞대결했다.당시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었다. 하지만 이정후가 5월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했고, 김하성도 8월에 어깨를 다쳐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그 뒤로는 맞대결이 없었다. 게다가 김하성이 올 시즌을 앞두고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탬파베이와 계약하면서 NL 서부지구에 속한 이정후와 맞대결할 기회는 줄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탬파베이와 샌프란시스코는 16∼18일, 3경기에서만 맞붙는다. 어깨 재활을 마치고 올해 개막전부터 그라운드에 선 이정후의 올 시즌 성적은 115경기 타율 0.257(432타수 111안타), 6홈런, 4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29다. 7월 5일에야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른 김하성은 7월 26일에 허리 통증 탓에 또 부상자 명단에 올라, 올해 20경기에만 출전했다. 타격 성적도 타율 0.209(67타수 14안타), 2홈런, 5타점, OPS 0.646이다. 2024년 3월 29∼4월 1일 벌어진 김하성과 이정후의 첫 맞대결은 한국 야구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을 여러 개 남겼다. 3월 29일 경기는 이정후에겐 메이저리그 데뷔전이었다. 당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3월 30일에는 첫 멀티 히트(5타수 2안타 1타점)를 달성했고, 31일에는 8회 좌중간 담을 넘기는 홈런까지 쳤다. 4월 1일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정후는 볼넷 3개를 얻었다. 김하성 역시 당시 4연전에서 펄펄 날았다. 지난해 3월 29일에는 시즌 첫 안타(3타수 1안타)를, 30일에는 시즌 첫 멀티 히트(4타수 2안타)를 달성했다. 3월 31일에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4월 1일에는 시즌 첫 홈런을 때리며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 ‘이적 후 첫 1번’ 김하성, 주전 중 나 홀로 무안타…2·3루, 2루, 1·2루 기회 모두 무산

    ‘이적 후 첫 1번’ 김하성, 주전 중 나 홀로 무안타…2·3루, 2루, 1·2루 기회 모두 무산

    한국 야구의 간판 내야수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팀을 옮기고 처음 리드오프를 맡았으나 주전 타자 중 유일하게 안타를 치지 못했다. 전날 홈런을 때린 상승세도 무용지물이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 탬파베이(58승62패)는 장단 15안타를 때리며 7-4로 3연패를 끊어냈다. 전날 7번 자리에서 홈런, 2루타 포함 3타수 2안타로 맹활약한 김하성은 지난겨울 탬파베이에 합류한 뒤 처음 1번 타자로 배치됐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가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한 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었던 2023년 9월 17일 이후 695일 만이었다. 김하성을 제외한 주전 야수 8명이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2번 얀디 디아즈(5타수 2안타 1득점)부터 5번 에버슨 페레이라(5타수 2안타 1득점)까지 중심 타자 4명이 멀티 히트로 활약했고 그중 3번 브랜던 로우(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와 4번 주니어 카미네로(4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는 홈런을 신고했다. 타점이나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것도 김하성과 9번 챈들러 심프슨뿐이었는데 심프슨은 이날 3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회 초 상대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3과 3분의1이닝 4자책)와의 7구 승부 끝에 포수 플라이로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2회 동료들이 2점을 올린 뒤 2사 2, 3루 기회를 맞았으나 유격수 뜬공이 나왔다. 김하성은 4-0으로 앞선 4회에도 심프슨의 안타와 도루로 1사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6회 투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 무사 1, 2루에서도 타구가 좌익수에게 잡혔다. 그의 시즌 타율은 0.218에서 0.200으로 하락했고 OPS(출루율+장타율)은 0.627이 됐다.
  • 김하성, 한달 만에 시즌 2호포에 2루타 ‘장타쇼’

    김하성, 한달 만에 시즌 2호포에 2루타 ‘장타쇼’

    최근 타석에서 부진했던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한 달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방망이 침묵에서 깨어났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김하성은 팀이 0-4로 끌려가던 2회 1사 2루 상황에서 맞은 첫 타석부터 시원한 장타를 터트렸다. 시애틀 오른팔 에이스 브라이언 우의 싱커를 받아쳐 좌측 외야를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시즌 2호. 첫 타석에서 예열을 마친 김하성의 타구는 두 번째 타석에서 더 멀리 뻗어나갔다. 그는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번엔 우의 시속 155.3㎞ 빠른 초구를 공략, 좌측 담장을 날카롭게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빅리그 복귀 4번째 경기였던 7월 1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나온 시즌 마수걸이 홈런 이후 정확히 한 달 만에 맛본 손맛이다. 멀티 히트는 시즌 3번째로, 허리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이달 초 복귀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김하성의 뜨거운 타격감에 놀란 상대 투수는 6회 그의 세 번째 타석에선 정면승부를 피하며 볼 4개를 연속해 던졌고, 김하성은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다만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고, 팀은 3-6으로 패했다. 최근 극심한 빈타에 허덕였던 김하성의 타율은 0.192에서 0.218로 올랐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연속 안타 행진은 8경기에서 멈췄다. 이정후는 이날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56으로 소폭 하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팀 3안타에 그치며 0-8로 완패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6일부터 라이브배팅을 시작한 뒤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거쳐 이달 말 빅리그에 복귀할 전망이다.
  • ‘괴물 타자’ 안현민, 폰세 꺾고 KBO 7월 MVP

    ‘괴물 타자’ 안현민, 폰세 꺾고 KBO 7월 MVP

    프로야구 kt 위즈의 ‘괴물 타자’ 안현민(22)이 KBO리그 7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KBO는 11일 “안현민이 2025 KBO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며 “kt 선수로는 2023년 8월 윌리엄 쿠에바스 이후 약 2년 만이고, kt 야수로는 2020년 6월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5년 1개월만”이라고 전했다. 안현민은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4표(68.6%), 팬 투표 44만 7304표 중 3만 2578표(7.3%)로 총점 37.93점을 받아, 기자단 투표 5표, 팬 투표 24만 3379표로 총점 34.35점을 얻은 한화 이글스 투수 코디 폰세를 제쳤다. 안현민은 7월 한 달 동안 타율 0.441(68타수 30안타)을 올려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장타율(0.706)과 출루율(0.551)은 월간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홈런 5개(공동 4위)와 타점 14개(공동 9위)를 올리며 kt 타선의 핵심 역할을 했다. 안현민은 올 시즌 타율(0.348), 출루율(0.457), 장타율(0.619) 1위를 달리며, 폰세와 정규시즌 MVP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안현민은 신인왕 경쟁에서도 LG 트윈스 투수 송승기에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한 달 만에 터진 시즌 2호 홈런…김하성, 2루타 포함 3출루

    한 달 만에 터진 시즌 2호 홈런…김하성, 2루타 포함 3출루

    최근 타석에서 부진했던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한 달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방망이 침묵에서 깨어났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김하성은 팀이 0-4로 끌려가던 2회 1사 2루 상황에서 맞은 첫 타석부터 시원한 장타를 터트렸다. 시애틀 오른팔 에이스 브라이언 우의 싱커를 받아쳐 좌측 외야를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시즌 2호. 첫 타석에서 예열을 마친 김하성의 타구는 두 번째 타석에서 더 멀리 뻗어나갔다. 그는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번엔 우의 시속 155.3㎞ 빠른 초구를 공략, 좌측 담장을 날카롭게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빅리그 복귀 4번째 경기였던 7월 1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나온 시즌 마수걸이 홈런 이후 정확히 한 달 만에 맛본 손맛이다. 멀티 히트는 시즌 3번째로, 허리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이달 초 복귀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김하성의 뜨거운 타격감에 놀란 상대 투수는 6회 그의 세 번째 타석에선 정면승부를 피하며 볼 4개를 연속해 던졌고, 김하성은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다만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고, 팀은 3-6으로 패했다. 최근 극심한 빈타에 허덕였던 김하성의 타율은 0.192에서 0.218로 올랐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연속 안타 행진은 8경기에서 멈췄다. 이정후는 이날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56으로 소폭 하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팀 3안타에 그치며 0-8로 완패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6일부터 라이브배팅을 시작한 뒤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거쳐 이달 말 빅리그에 복귀할 전망이다.
  • MLB 현역 중 유일한 오타니, ‘개인 4번째 시즌 40홈런’ 달성…다저스 최소 경기 40홈런도

    MLB 현역 중 유일한 오타니, ‘개인 4번째 시즌 40홈런’ 달성…다저스 최소 경기 40홈런도

    세계 야구의 아이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빅리그에서 개인 4번째로 40홈런 시즌을 달성했다. 이는 현역 선수 누구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또 그는 소속팀 역사상 가장 적은 117경기 만에 40번째 아치를 쏘아 올리며 또 다른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9-1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68승49패)로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65승52패)와 3경기 차를 유지했다. 오타니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 맹활약했다. 5회 상대 선발 크리스 배싯의 변화구를 홈런으로 연결한 오타니는 2023년 44홈런, 2024년 54홈런에 이어 세 시즌 연속 40홈런을 달성했다. 그는 2021시즌에도 46홈런을 때린 바 있다. 4시즌에 걸쳐 40홈런을 기록한 건 현역 중 오타니가 유일하다. 2017년(52홈런), 2022년(62홈런), 2024년(58홈런)에 40홈런을 넘긴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올해 37홈런을 기록한 뒤 팔꿈치 부상으로 주춤한 상황이다. 또 오타니는 이날 홈런으로 MLB 홈런 1위 칼 롤리(44개·시애틀 매리너스), 2위 카일 슈와버(41개·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추격했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3회 2사 1루에서 배싯의 초구 커터를 받아쳐 첫 안타를 신고했다. 다만 후속 무키 베츠가 범타 처리되며 진루하지 못했다. 오타니는 2-0으로 앞선 5회 홈런으로 추가점을 올렸다. 배싯이 집요하게 싱커를 던지자 볼을 골라낸 다음 바깥쪽 스트라이크를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는 자신의 뒤에 있는 공을 쳤다. 타격 코치진과 기술을 다듬은 효과를 봤다. 정말 훌륭한 스윙이었다”고 감탄했다. 오타니는 6회 고의 사구로 출루한 뒤 앤디 파헤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다저스는 6회에만 대거 6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가져왔다. 지난 3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4개월 만에 마운드로 돌아온 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이날 어깨 부상의 여파 없이 5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1패)째를 챙겼다.
  • 이정후, 8경기 연속 안타 행진…김하성은 침묵, 김혜성은 빅리그 복귀 준비

    이정후, 8경기 연속 안타 행진…김하성은 침묵, 김혜성은 빅리그 복귀 준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8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경기전까지 8월들어 치른 7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치면서 타율 0.393(28타수 11안타)로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가던 이정후는 이날 자칫 무안타로 침묵할 뻔했다. 그렇지만 행운도 따라주면서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2회 첫 타석에서 3루쪽으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낸 이정후는 그렇지만 상대 호수비에 걸려 진루하지 못했고 4회에도 역시 같은 3루 땅볼로 물러났다. 7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마지막 타석인 9회 3루쪽으로 친공이 느리게 굴러가면서 내야 안타로 이어졌다. 지난 3월 30일 신시내티 레즈전부터 4월 8일 신시내티전까지 때린 8경기 연속 안타가 이번 시즌 최장 기록이었던 이정후는 이날 내야안타로 올 시즌 두 번째 8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4로 패해 3연승이 중단됐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은 이날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사흘 만에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5회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7회에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9회 볼넷으로 1루에 출루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열흘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오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은 수비와 타격 훈련을 병행하며 빅리그 복귀를 준비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이날 “김혜성이 수비와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배팅 케이지에서 몇 차례 타격도 했다”고 전했다. MLB닷컴도 “다음 단계는 그라운드에서 타격 훈련을 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은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며 “통증이 거의 없다고 하니 곧 복귀하길 바란다. 아마도 16일부터는 더 높은 수준의 타격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저스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서 9-1로 완승했다.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는 팀이 2-0으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토론토 선발 크리스 배싯의 싱커를 걷어 올려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40호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는 3시즌 연속 40홈런을 쳐 올 시즌 내셔널리그 홈런 1위 카일 슈워버(41홈런·필라델피아 필리스)를 1개 차로 추격했다.
  • ‘한 경기 첫 4안타’ 이정후의 변신… 콘택트 타자로

    ‘한 경기 첫 4안타’ 이정후의 변신… 콘택트 타자로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2년 차에 처음으로 한 경기 4안타를 몰아쳤다. 장타 대신 ‘맞혀 나가는’ 스타일로 타격에 변화를 준 게 주효했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4안타 1볼넷 2득점에 도루까지 기록하며 팀의 12-4 대승을 견인했다. 시즌 타율은 0.251에서 0.258로 올랐다. 8월 들어 치른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최근 3연전 기준 타율 0.583(12타수 7안타)의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팀이 0-1로 뒤진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프랭키 몬타스의 2구째 시속 153㎞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1루를 밟았다. 이어 후속 타자 패트릭 베일리 타석 때 2루를 훔쳤고, 2루 송구가 뒤로 빠진 사이 3루까지 내달렸다. 베일리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면서 이정후가 홈을 밟아 승부의 균형을 1-1로 돌려놨다. 이정후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몬타스에게 중전 안타를 뽑아냈고, 6회 선두 타자 좌전 안타에 이어 8회에는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때려내며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경기 후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인터뷰에서 “다시 콘택트 타자 스타일로 돌아가고, 밀어 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밥 멜빈 감독 또한 “(이정후가) 요즘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장타를 노리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단순하게 타격하려는 모습이다. 그게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며 만족해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인 샌프란시스코는 메츠와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치며 시즌 56승 56패를 기록, 5할 승률에 복귀했다.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은 이날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볼넷 1개로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타율은 0.205에서 0.214로 올랐다. 다만 경기는 다저스가 3-0으로 이겼다. 다저스 소속 김혜성(26)은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다.
  • 이정후, 빅리그 첫 4타수 4안타 화력 시위…“장타 대신 콘택트 집중”

    이정후, 빅리그 첫 4타수 4안타 화력 시위…“장타 대신 콘택트 집중”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2년 차에 처음으로 한 경기 4안타를 몰아쳤다. 장타 대신 ‘맞혀 나가는’ 스타일로 타격에 변화를 준 게 주효했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4안타 1볼넷 2득점에 도루까지 기록하며 팀의 12-4 대승을 견인했다. 그의 시즌 타율은 0.251에서 0.258로 올랐다. 8월 들어 치른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최근 3연전 기준 타율 0.583(12타수 7안타)의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팀이 0-1로 뒤진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프랭키 몬타스의 2구째 시속 153㎞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1루를 밟았다. 이어 후속 타자 패트릭 베일리 타석 때 2루를 훔쳤고, 2루 송구가 뒤로 빠진 사이 3루까지 내달렸다. 베일리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면서 이정후가 홈을 밟아 승부의 균형을 1-1로 돌려놨다. 이정후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몬타스에게 중전 안타를 뽑아냈고, 6회 선두 타자 좌전 안타에 이어 8회에는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때려내며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경기 후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인터뷰에서 “다시 콘택트 타자 스타일로 돌아가고, 밀어 치는 데 집중했다”며 후반기 들어 타격에 변화를 줬음을 밝혔다. 밥 멜빈 감독 또한 “(이정후가) 요즘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모습을 찾으려는 중이다. 시즌 초반에는 장타를 노리기도 했으나, 요즘에는 단순하게 타격하려는 모습이다. 그게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며 만족해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인 샌프란시스코는 메츠와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치며 시즌 56승 56패를 기록, 5할 승률에 복귀했다.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은 이날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볼넷 1개로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타율은 0.205에서 0.214로 올랐지만, 경기는 다저스가 3-0으로 이겼다. 다저스 소속 김혜성(26)은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다.
  • 이정후, 일주일 만에 2루타 포함 멀티히트

    이정후, 일주일 만에 2루타 포함 멀티히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일주일 만에 2루타를 포함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반면 부상복귀 후 두 번째 경기를 맞았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30)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2루타를 친 이정후가 멀티 히트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7일 메츠전(4타수 3안타) 이후 7일·6경기 만이자 올 시즌 23번째다. 멀티 히트를 바탕으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7에서 0.251(395타수 99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일본인 선발 센가 고다이의 공에 맞으며 출루한 이정후는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선상 2루타를 날렸다. 그랜트 매크레이의 우전 적시타로 홈을 밟은 이정후는 득점(시즌 52번째)도 추가했다. 이정후는 6회에는 메츠 구원 그레고리 소토의 시속 154㎞ 싱커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치며 출루했다. 8회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2015∼2019년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뛴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1~2루간 강한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진루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메츠에 6-12로 패했다. 지난 2일 부상자명단에서 돌아온 김하성은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이날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나서 삼진 2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05로 떨어졌다. 전날 4타수 1안타로 건재함을 보였던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함께 뛰었던 옛 동료 블레이크 스넬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1회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에도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 좌익수 뜬공으로 잡힌 김하성은 7회에는 바뀐 투수 알렉시스 디아스에게 삼진을 당했다. 다만 팀은 다저스를 4-0으로 제압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 이정후, 일주일 만에 2루타 포함 멀티 히트…부상복귀 후 2번째 경기 맞은 김하성은 무안타 침묵

    이정후, 일주일 만에 2루타 포함 멀티 히트…부상복귀 후 2번째 경기 맞은 김하성은 무안타 침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일주일 만에 2루타를 포함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반면 부상복귀 후 두 번째 경기를 맞았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2루타를 기록한 이정후가 멀티 히트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7일 메츠전(4타수 3안타) 이후 7일·6경기 만이자 올 시즌 23번째다. 멀티 히트를 바탕으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7에서 0.251(395타수 99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일본인 선발 센가 고다이의 공을 몸에 맞으며 출루한 이정후는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선상 2루타를 날렸다. 그랜트 매크레이의 우전 적시타로 홈을 밟은 이정후는 득점(시즌 52번째)도 추가했다. 이정후는 6회에는 메츠 구원 그레고리 소토의 시속 154㎞ 싱커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치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8회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2015∼2019년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뛴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1~2루간 강한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진루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메츠에 6-12로 패했다. 한편 지난 2일 부상자명단에서 돌아온 김하성은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이날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나서 삼진 2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0.229에서 0.205로 떨어졌다. 지난 2일 4타수 1안타로 건재함을 보였던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함께 뛰었던 옛 동료 블레이크 스넬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1회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에도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7회에는 바뀐 투수 알렉시스 디아스에게 삼진을 당했다. 탬파베이는 다저스를 4-0으로 제압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 손아섭-리베라토-문현빈-노시환-채은성…‘출루율 8위’ 한화, 상위 타선 재구축

    손아섭-리베라토-문현빈-노시환-채은성…‘출루율 8위’ 한화, 상위 타선 재구축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트레이드 마감일에 통산 최다 2583안타의 주인공 손아섭을 전격 영입하면서 낮은 출루율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했다. 한화는 손아섭을 필두로 루이스 리베라토, 문현빈, 노시환, 채은성으로 상위 타선을 구축할 전망이다. 한화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을 벌인다. 삼성과의 주중 시리즈에서 2승1패를 거둔 1위 한화(59승3무37패)는 3연승의 2위 LG 트윈스(58승2무40패)에 2경기 차로 쫓기고 있다. 이에 지난달 26일 김광현(SSG 랜더스)과의 사상 첫 맞대결에서 당한 1이닝 5실점 굴욕을 당했던 류현진이 이의리를 상대로 명예 회복을 노린다. 타선에도 새 얼굴이 합류했다. 한화는 전날 NC 다이노스로부터 외야수 손아섭을 영입하고 현금 3억원과 2026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줬다. 손아섭이 옆구리를 다쳤지만 부상이 크지 않아 조만간 1군 합류 일정을 조율한다는 게 한화의 구상이다. 한화의 고민은 리그 8위(0.330)의 출루율이었다. 특히 1번 타자의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1번 타자 성적을 보면 한화는 리그 전체 타율 8위(0.248), 출루율 최하위(0.320)다.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1번 타자로 79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314로 활약하다가 리베라토로 교체됐고 황영묵이 94타석 타율 0.247, 이원석이 88타석 0.192, 김태연이 75타석 0.279로 1번에서 아쉬운 모습이었다. 손아섭은 올 시즌 NC에서 3번 타자로 가장 많은 101타석을 소화했고 5번(70타석), 6번(52타석) 등도 맡았다. 그의 시즌 타율은 0.300, 출루율은 0.362다. 한화에서 올해 3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중 손아섭보다 출루율이 높은 건 최재훈(0.420)뿐이다. 리베라토는 27경기에서 출루율 0.433을 기록했다. 한화는 손아섭에 이어 리그 전체 타율 6위(0.312) 문현빈, 홈런 3위 노시환(20개)을 배치해 타선의 파괴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채은성도 타율 0.302(11위), 홈런 16개(8위) 등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수비에선 외야진을 문현빈, 리베라토, 손아섭으로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 손아섭은 NC 구단을 통해 “한화가 저를 선택한 이유를 보여주겠다”며 “NC에선 제가 부족해서 20~30%의 실력밖에 보여주지 못했다. 새 팀에선 마음을 다잡고 에너지를 올 시즌에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 ‘가을 야구’ 준비하는 한화, NC 손아섭 손안에

    ‘가을 야구’ 준비하는 한화, NC 손아섭 손안에

    프로야구 KBO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 손아섭(37)이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 한화와 NC 다이노스는 31일 손아섭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NC에 ‘2026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원을 건넨다. 임선남 NC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는 구단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장기적인 팀 리툴링(재정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3대3 트레이드를 통해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영입한 NC는 예비 자유계약(FA) 선수 최원준을 확보한 만큼 역시 FA를 앞둔 외야수 손아섭을 한화로 보내며 교통정리를 마쳤다. 한화 구단은 “가을 야구 진출 시 손아섭의 가세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손아섭이 성실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선수 경력 내내 꾸준한 활약을 보이는 점 역시 팀 내 젊은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손아섭은 데뷔 18년 차를 맞은 올 시즌 7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OPS(장타율+출루율) 0.741 등 녹슬지 않은 화력을 뽐냈다. 다만 최근 팀 내 입지가 흔들리며 출전 기회가 줄었다. 이날 광주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붙은 KIA는 리그 최고령 타자 최형우(42)가 1점 홈런(시즌 16호)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3-2 승리를 견인, 지긋지긋했던 7연패에서 벗어났다.
  • 손아섭, 한화로 전격 트레이드…NC, 3R 지명권+3억원

    손아섭, 한화로 전격 트레이드…NC, 3R 지명권+3억원

    KBO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 손아섭(37)이 한화 이글스 유니폼으로 갈아 입는다. 한화와 NC 다이노스는 31일 손아섭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손아섭을 영입한 한화는 NC에 2026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원을 보낸다. 임선남 NC 단장은 “팀의 핵심 전력이었던 손아섭 선수를 떠나보내는 일은 구단에게 결코 가볍지 않은 선택이었다”라면서도 “이번 트레이드는 구단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장기적인 팀 리툴링(재정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아섭 선수가 남긴 열정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무대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펼치길 마음 깊이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화 구단은 “가을 야구 진출 시 손아섭의 가세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며 “손아섭이 성실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선수 경력 내내 꾸준한 활약을 보이는 점 역시 팀 내 젊은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손아섭은 데뷔 18년 차를 맞은 올 시즌 76경기에 출전, 타율 0.300 OPS(장타율+출루율) 0.741 등 녹슬지 않은 화력을 보여왔다. 통산 타율은 0.320으로 NC 박건우, 박민우에 이어 현역 통산 타율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최근 팀 내 입지가 줄어들며 출전 기회가 줄었다. ‘악바리 근성’으로도 유명한 손아섭은 15시즌을 뛰었던 롯데를 떠날 때 “출전 기회를 보장해줄 팀이 필요했다”고 밝힌 바 있다.
  • 김하성 이어 김혜성도 10일짜리 부상 명단 등재…이정후, 무안타 침묵

    김하성 이어 김혜성도 10일짜리 부상 명단 등재…이정후, 무안타 침묵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에 이어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한국인 빅리거 3인방 중 홀로 부상 없이 경기에 나선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다저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을 앞두고 김혜성을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 부상 사유는 왼쪽 어깨 점액낭염이다. 점액낭은 어깨뼈와 힘줄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윤활주머니로, 염증이 생기면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불편감과 통증을 느낀다. 증세가 가벼우면 통상 2주 안팎의 휴식으로도 회복할 수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은 꿋꿋하게 버텼고, 절대 자신이 아프다는 걸 먼저 말하지 않는다”면서도 “방망이를 잡고 있는 모습만 보더라도 지금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는 6회까지 2-4로 끌려갔던 다저스가 7회 4-4 동점을 만든 뒤 9회 포수 윌 스미스의 적시타가 터지며 5-4 역전승을 거뒀다. 이정후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러클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8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멈췄다. 그는 세 차례 타석 모두 땅볼로 물러났고, 팀은 1-3으로 패하며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지난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교체된 김하성은 26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 위즈덤 허무한 실책, 신입 김시훈 등판했지만 두산 김재환 홈런 ‘쾅’…KIA, 충격의 7연패

    위즈덤 허무한 실책, 신입 김시훈 등판했지만 두산 김재환 홈런 ‘쾅’…KIA, 충격의 7연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트레이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충격의 7연패에 빠졌다. 영입된 지 하루 만에 출전한 투수 김시훈은 김재환(두산 베어스)에게 2점 홈런을 맞았고, 믿었던 패드릭 위즈덤은 연속 실책으로 타석에 한 번 들어서지 못한 채 교체 아웃됐다. KIA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6-9로 지면서 7연패에 빠졌다. 공동 5위였던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가 나란히 승리하면서 5할 승률이 무너진 KIA는 7위(46승3무47패)까지 추락했다. KIA는 전날 NC 다이노스로부터 영입한 김시훈과 한재승을 1군 명단에 등록하며 반등을 노렸다. 이범호 KIA 감독은 “투수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시즌이다. 미래를 위해 젊은 자원을 데려왔다”며 “한재승은 시속 150㎞의 직구를 던지고 김시훈은 NC가 불펜 핵심으로 분류한 선수다. 두 투수에게 필승조로 가는 4~6회 징검다리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선발 투수 김도현이 5와 3분의1이닝 9피안타 6실점(4자책)으로 흔들리는 동시에 3루수 위즈덤이 2회, 3회 연속 실책을 범하면서 이 감독의 계획이 무산됐다. 타선도 상대 선발 최민석(6이닝 2피안타 1실점)에게 꽁꽁 묶이면서 초반 기세를 두산에 내줬다. 3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시훈(1과 3분의2이닝 2실점)은 김재환(3타수 2안타 2득점 3타점)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고종욱과 나성범, 김태군이 뒤늦게 추격의 홈런을 쏘아올렸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2회 초, KIA는 실책으로 위기를 맞았다. 양의지가 안타, 김인태가 볼넷으로 출루한 다음 박준순이 적시타를 쳤다. 그런데 위즈덤이 이미 양의지가 홈에 다다른 상황에서 송구 실책을 범했고 주자들이 한 베이스씩 더 나아갔다. 이어 김재환이 희생플라이로 2-0을 만들었다. 3회에도 실책이 이어졌다. 정수빈과 이유찬이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제이크 케이브는 투수 땅볼을 쳤다. KIA 선발 김도현이 3루로 공을 던지면서 정수빈이 아웃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위즈덤이 송구를 망설인 사이 정수빈이 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이 장면 이후 3루수 위즈덤은 변우혁으로 교체됐다. 두산은 양의지의 적시타까지 나오며 4-0으로 앞섰다. 다음 이닝엔 김민석, 정수빈이 연속 3루타로 1점을 더했다. 6회에도 두산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 김재환이 1루 선상으로 공을 당겨쳐 단번에 2루를 밟았고 박계범이 희생 번트에 성공했다. KIA가 선발 김도현을 내리고 좌타자를 저격해 좌완 김대유로 투수를 바꿨지만 김민석이 적시타를 때렸다. 이후 정수빈이 안타, 케이브가 희생 플라이로 7점 차까지 달아났다. 6회 말 KIA가 고종욱의 1점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두산이 다음 공격에서 김재환의 2점 홈런으로 다시 달아났다. 7회 나성범의 홈런, 김호령의 2타점 적시타로 희망의 끈을 붙잡은 KIA는 9회 김태군까지 2점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상대 마무리 김택연을 넘지 못했다.
  • 살아난 선구안, 9회엔 밀어서 적시타…‘5번’ 이정후 3타수 1안타 2볼넷, 팀은 4연패

    살아난 선구안, 9회엔 밀어서 적시타…‘5번’ 이정후 3타수 1안타 2볼넷, 팀은 4연패

    한국 야구 간판 외야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구안의 정확도를 살리면서 승부처에서 적시타를 때리는 등 타격감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소속팀이 4연패에 빠지며 아쉬움을 삼켰다. 샌프란시스코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서 5-6으로 졌다. 직전 뉴욕 메츠와의 3연전부터 4연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54승53패)로, 3연승을 달린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58승49패)와 4경기 차로 멀어졌다. 1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62승45패)와는 8경기 차다. 전날 1번 타자로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던 이정후는 이날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3번 출루했다. 시즌 타율을 0.252에서 0.253(380타수 96안타)으로 소폭 올렸고 시즌 출루율은 0.319에서 0.322가 됐다. 이정후는 1-1로 맞선 1회 말 2사 3루에서 선구안으로 1루를 밟았다.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미치 켈러의 몸쪽 직구를 골라낸 이정후는 낙차 큰 슬라이더에 헛스윙했다. 비슷한 슬라이더를 참아낸 뒤 다시 슬라이더를 파울 홈런으로 걷어냈고 스위퍼도 파울로 연결했다. 이어 몸쪽으로 오는 8구 직구를 참아내며 출루했다. 이후 시즌 7번째 도루에 성공했으나 후속 윌머 플로레스가 범타로 물러났다. 3-4로 뒤진 2회엔 이정후가 2사 만루에서 루킹 삼진을 당했다.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시속 153㎞의 몸쪽 직구에 당했다. 4-4 동점에 2사 1, 2루 기회를 맞은 4회에는 상대 불펜 요한 라미레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었다. 하지만 다시 플로레스가 땅볼 처리됐다. 7회 1루 땅볼을 친 이정후는 4-6으로 밀리던 9회 적시타를 때렸다. 1사 3루, 그는 타석에서 우완 데이비드 베드나르에게 공 7개를 던지게 했고 결국 높은 직구를 밀어 좌익수 앞에 떨어트렸다. 시즌 43번째 타점을 올리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패트릭 베일리가 추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 ‘최근 14경기 1득점’ 이정후, 7번에서 1번 이동해 무안타 2볼넷…팀은 3연패 수렁

    ‘최근 14경기 1득점’ 이정후, 7번에서 1번 이동해 무안타 2볼넷…팀은 3연패 수렁

    한국 야구 간판 외야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번 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2번 출루했다. 하지만 득점 가뭄 현상이 계속되면서 소속팀의 3연패를 막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3-5로 졌다. 이번 시리즈 3연전에서 5득점에 그치며 스윕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54승52패)를 유지했으나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57승49패)와 3경기 차로 멀어졌다.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에 3-4로 패한 1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61승45패)와는 7경기 차다. 전날 7번 타자로 4타수 3안타 활약한 이정후는 1번 중견수로 출격,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멀티 히트 행진이 끊기면서 시즌 타율이 0.254에서 0.252(377타수 95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최근 득점이 없는 것도 아쉽다. 5경기 연속 득점하지 못한 이정후는 지난 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부터 14경기 동안 1득점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가 공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이정후의 활발한 출루와 득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정후는 이날 일본인 우완 선발 센가 고다이를 만나 고전했다. 1회 말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낮은 직구를 건드리며 타이밍을 맞췄지만 3구째 포크볼에 1루수 땅볼을 쳤다. 3회엔 선구안으로 출루했다. 3볼 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직구를 파울로 연결했는데 이어 센가가 피치클록 시간을 넘겨 볼넷을 얻었다. 하지만 후속 엘리엇 라모스가 3루 땅볼을 치면서 포스 아웃당했다. 세 번째 타석에선 득점권 기회를 놓쳤다. 이정후는 1-1로 맞선 4회 2사 1, 2루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센가의 3연속 포크볼에 대처하지 못했다. 7회에는 상대 좌완 불펜 그레고리 소토의 슬라이더를 받아쳤지만 1루수 땅볼이 됐다. 이정후는 9회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와 맞섰다. 그는 전날 디아스를 상대로 담장을 직접 때리는 2루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이날도 직구 5개를 지켜보며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라모스와 라파엘 데버스의 사사구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윌리 아다메스와 맷 채프먼이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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