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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정자동 화재 “광역 1호 발령” 화재 원인은 바로…충격

    분당 정자동 화재 “광역 1호 발령” 화재 원인은 바로…충격

    분당 정자동 화재 분당 정자동 화재 “광역 1호 발령” 화재 원인은 바로…충격 경기 성남 분당구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작업 인부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오후 3시 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보육원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사장에 있던 인부 150여명 가운데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3시 46분 광역 1호를 발령,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광역 1호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광역 2·광역 3호로 확대된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 1층에서 작업 도중 불꽃이 스티로폼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화재원인은 정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 한 관계자는 “불이 난 현장은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 다행히 인구가 밀집한 곳이 아니다”면서 “매캐한 연기가 인근 상가 등으로 퍼져나갔지만 이로 인한 어지럼증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이 정리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국제 장학프로그램 운영, 재외동포 교육, 한국어능력시험(TOPIC) 시행 등을 담당하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현재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있으며, 오는 10월 분당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신축 예정인 교육원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4월 중순 현재 공정률 60%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당 정자동 화재 “광역 1호 발령” 화재 원인 조사해보니…5명 병원 치료

    분당 정자동 화재 “광역 1호 발령” 화재 원인 조사해보니…5명 병원 치료

    분당 정자동 화재 분당 정자동 화재 “광역 1호 발령” 화재 원인 조사해보니…5명 병원 치료 경기 성남 분당구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작업 인부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오후 3시 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보육원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사장에 있던 인부 150여명 가운데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3시 46분 광역 1호를 발령,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광역 1호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광역 2·광역 3호로 확대된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 1층에서 작업 도중 불꽃이 스티로폼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화재원인은 정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 한 관계자는 “불이 난 현장은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 다행히 인구가 밀집한 곳이 아니다”면서 “매캐한 연기가 인근 상가 등으로 퍼져나갔지만 이로 인한 어지럼증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이 정리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국제 장학프로그램 운영, 재외동포 교육, 한국어능력시험(TOPIC) 시행 등을 담당하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현재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있으며, 오는 10월 분당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신축 예정인 교육원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4월 중순 현재 공정률 60%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당 정자동 화재, 현장 사진보니..‘검은 연기 가득’

    분당 정자동 화재, 현장 사진보니..‘검은 연기 가득’

    분당 정자동 화재, 국립국제교육원 현장 사진보니..‘검은 연기’ 갇힌 사람은?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에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의 국립국제교육원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사 중이던 지하 2층 작업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작업 인부 등 140여 명을 대피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인부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공사현장 타워크레인에는 작업 중이던 인부 한 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갇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트위터 @Taka_Ch****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뉴스팀 chkim@seoul.co.kr
  • 정자동화재 “광역 1호 발령” 불길 치솟는 공사장 현장

    정자동화재 “광역 1호 발령” 불길 치솟는 공사장 현장

    정자동화재 정자동화재 “광역 1호 발령” 장비 30대 인원 100명 투입 21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46분쯤 광역1호를 발령,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광역1호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광역2·광역3호로 확대된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공사장이어서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하지만 혹시 있을지 모르는 부상자를 찾기 위해 인명검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큰불이 잡히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당 정자동 화재 “광역 1호 발령” 화재 원인은?

    분당 정자동 화재 “광역 1호 발령” 화재 원인은?

    분당 정자동 화재 분당 정자동 화재 “광역 1호 발령” 장비 30대 인원 100명 투입 21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46분쯤 광역1호를 발령,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광역1호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광역2·광역3호로 확대된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공사장이어서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하지만 혹시 있을지 모르는 부상자를 찾기 위해 인명검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큰불이 잡히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당 정자동 화재, 국립국제교육원에 무슨 일이? 충격

    분당 정자동 화재, 국립국제교육원에 무슨 일이? 충격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 분당 정자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3시 반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공사현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차 20대가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트위터 @Taka_Ch****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 뉴스팀 chkim@seoul.co.kr
  • 정자동 화재, 국립국제교육원 현장 사진보니..‘검은 연기 가득’ 인명피해는?

    정자동 화재, 국립국제교육원 현장 사진보니..‘검은 연기 가득’ 인명피해는?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에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의 국립국제교육원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사 중이던 지하 2층 작업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작업 인부 등 140여 명을 대피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인부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공사현장 타워크레인에는 작업 중이던 인부 한 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갇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46분께 광역1호를 발령,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4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는 와중에 큰 불길은 잡았다고 설명했다. 화재 지점에는 고층 빌딩과 오피스텔이 밀집되어 있어 연기흡입으로 인한 추가피해도 우려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공사장이어서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하지만 혹시 있을지 모르는 부상자를 찾기 위해 인명검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제발 인명피해 없길”,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깜짝이야”,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우리 집 근처인데”,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인명피해는?”,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큰 사고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트위터 @Taka_Ch****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 뉴스팀 chkim@seoul.co.kr
  • 분당 정자동 화재 “광역 1호 발령” 국립국제교육원 화재 원인은?

    분당 정자동 화재 “광역 1호 발령” 국립국제교육원 화재 원인은?

    분당 정자동 화재, 국립국제교육원 분당 정자동 화재 “광역 1호 발령” 국립국제교육원 화재 원인은? 경기 성남 분당구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작업 인부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오후 3시 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보육원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사장에 있던 인부 150여명 가운데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3시 46분 광역 1호를 발령,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광역 1호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광역 2·광역 3호로 확대된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 1층에서 작업 도중 불꽃이 스티로폼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화재원인은 정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 한 관계자는 “불이 난 현장은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 다행히 인구가 밀집한 곳이 아니다”면서 “매캐한 연기가 인근 상가 등으로 퍼져나갔지만 이로 인한 어지럼증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이 정리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국제 장학프로그램 운영, 재외동포 교육, 한국어능력시험(TOPIC) 시행 등을 담당하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현재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있으며, 오는 10월 분당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신축 예정인 교육원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4월 중순 현재 공정률 60%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당 정자동 화재 “코에서 검은 가루 묻어나올 정도” 긴박했던 당시 상황

    분당 정자동 화재 “코에서 검은 가루 묻어나올 정도” 긴박했던 당시 상황

    분당 정자동 화재 분당 정자동 화재 “코에서 검은 가루 묻어나올 정도” 긴박했던 당시 상황 경기 성남 분당구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작업 인부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오후 3시 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보육원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사장에 있던 인부 150여명 가운데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3시 46분 광역 1호를 발령,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광역 1호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광역 2·광역 3호로 확대된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 1층에서 작업 도중 불꽃이 스티로폼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정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불이 진화된 지 1시간여가 지난 오후 오후 5시를 넘겨서도 여전히 뿌연 연기가 화재현장 주변을 뒤덮어 숨쉬기가 쉽지 않았다. 불길이 잡힌 후에도 신축 공사장 지하에서는 매캐한 유독가스를 토해내 구조대원들의 접근을 어렵게 만들었다. 또 화재현장 주변에서는 불에 탄 스티로폼 조각이 바람을 타고 주변 골목과 사무용 빌딩 사이사이로 날아들어 일대 상인들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화재가 나고 한동안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어 탄천을 거쳐 성남대로 건너편에 700여m 떨어진 정자동 아파트 단지에서는 탄천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전형석(55)씨는 “바로 앞 건물 6층에 있었는데 처음에 흰 연기가 솟아오르더니 나중에 새카만 연기가 마구 피어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지나니까 앞이 안보일 정도로 심해졌고 냄새가 심해 숨 쉬기조차 어려웠다”며 “가게 종업원들은 코에서 검은가루가 묻어 나올 정로로 유독가스가 심했다”고 전했다. 손으로 입을 막고 길을 지나던 주부 김모(59·여)씨는 “이곳에서 멀리 떨어진 정자동 7단지 아파트에서는 탄천이 안 보일 정도로 시커먼 연기로 가득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이 정리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국제 장학프로그램 운영, 재외동포 교육, 한국어능력시험(TOPIC) 시행 등을 담당하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현재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있으며, 오는 10월 분당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신축 예정인 교육원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4월 중순 현재 공정률 60%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자동화재 “광역 1호 발령” 장비 30대 인원 100명 투입

    정자동화재 “광역 1호 발령” 장비 30대 인원 100명 투입

    정자동화재 정자동화재 “광역 1호 발령” 장비 30대 인원 100명 투입 21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46분께 광역1호를 발령,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광역1호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광역2·광역3호로 확대된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공사장이어서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하지만 혹시 있을지 모르는 부상자를 찾기 위해 인명검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큰불이 잡히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에서 사랑 나누던 남녀, 호수에 ‘풍덩’한 이유가...

    차에서 사랑 나누던 남녀, 호수에 ‘풍덩’한 이유가...

    멋진 풍경을 앞에 두고 사랑을 나누던 남녀가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아르헨티나 소방대가 호수에 빠진 SUV 차량을 건지고 안에 갇혀 있던 남녀를 구조했다고 현지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는 아르헨티나의 유명 관광지 바릴로체에서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나우엘 우아피 호수에서 발생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남녀는 이날 새벽 데이트를 즐기다 호수 앞에 차를 세웠다. 시동을 끄고 호수를 바라보며 알콩달콩 얘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어느새 자동차 안에서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다. 사고는 두 사람이 엉퀴면서 시작됐다. 여자가 자신도 모르게 핸드브레이크를 건드리면서 자동차는 호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남녀가 사고를 알아챘을 때는 이미 자동차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뒤였다. 급하게 핸드폰으로 SOS를 친 덕분에 경찰과 소방대가 출동, SUV 차량을 발견하고 끌어냈지만 두 사람은 병원 신세를 져야했다. 소방대는 "조수석에 앉아 있던 여자가 저체온증을 보여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칫 목숨을 잃을 뻔했다. 경찰 관계자는 "소방대가 출동했을 때 자동차 안은 이미 물이 완전히 차오른 상태였다"면서 "5분만 늦었더라도 두 사람이 목숨을 잃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우노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가로수 싹뚝”... ‘나무 닌자’ 결국 체포

    “가로수 싹뚝”... ‘나무 닌자’ 결국 체포

    지난 수년간 주로 갓 심어 놓은 가로수들이 절단되는 사건이 잇따라 이른바 '나무 닌자' 사건으로 불렸던 사건의 범인이 결국,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보스턴의 브리턴 지역 경찰서는 지난 수년간 길가에 있는 가로수와 관목들이 무단으로 베어지거나 손상되는 사건이 잇따르자 범인을 잡고자 궁여지책으로 이달 초 가로수 부근 몇 군데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드디어 이 감시카메라에 지난 15일 한 남성이 망치와 도구를 들고 가로수를 망가뜨리는 장면이 그대로 촬영되었고 이를 확인한 현지 경찰은 이 지역에 사는 조셉 리자(65)를 이른바 '나무 닌자(Tree Ninja)'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리자는 혐의를 확인한 경찰이 자신의 집으로 출동하자, 그동안 나무를 베는 데 사용한 망치 등 증거물을 숨기려고 하다가 결국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리자는 총 5건의 무단 벌목 혐의와 불법 흉기 소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현지 경찰은 체포된 리자가 지난 수년 동안 벌어졌던 또 다른 가로수 벌목 사건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1분고발]“집에 가고 싶어요” 차벽에 막힌 고난의 귀가길

    [1분고발]“집에 가고 싶어요” 차벽에 막힌 고난의 귀가길

    세월호 참사 1주기였던 지난 16일. 도를 넘어선 경찰의 강경 대응이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날 경찰은 수십 대의 경찰 버스를 동원해 광화문 광장부터 종로 일대에 차벽을 쌓았다. 사람 한 명 지나갈 공간조차 없을 정도로 빈틈없이 친 차벽 뒤로는 경찰 병력이 지키고 서서 시민들의 통행을 막았다. 기자도 그날 밤 10시 30분경, 귀가하기 위해 동화면세점 앞 버스정류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큰길은 이미 차벽으로 봉쇄되어 있었기 때문에 동화면세점 뒤 좁은 길목을 택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곳마저 수십 명의 병력을 배치, 집으로 돌아가는 시민들을 막아섰다. 시민들은 왜 집으로 가는 길까지 막느냐며 길을 터줄 것을 요구했지만, 막아선 경찰은 그야말로 돌부처처럼 묵묵부답. 오히려 집에 보내달라는 시민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며 무단채증을 했다. ‘사방을 막고 있으니 어떻게 집에 가지?’ 답답한 마음에 112에 전화를 걸었다. 귀가하기 위한 방안을 묻기 위해서였다. 전화를 받은 요원은 “경찰을 보내주겠으니 기다려달라”고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경찰관은 오지 않았다. “신고가 접수되어 지금 경찰관이 출동 중입니다. 잠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청112”라는 문자만 반복해 보낼 뿐이었다. ‘하긴 경찰이 막고 있는 길을 경찰을 보내 터주겠다는 게 말이 안되긴 하지’. 1년 전 세월호에서 빠져나오려는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했던 안내 방송이 떠올랐다. ‘이러다간 정말 집에 못가겠다’ 싶어 가까운 세종로 파출소로 향했다. 이 파출소는 차벽이 쳐진 구역 내에 있다. 파출소는 이미 아수라장이었다. ‘제발 집에 보내달라’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야간 근무 중이던 경찰관은 “상부에서 통제하는 것이라 우리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미안하다”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시민들은 거세게 항의했다. 일부는 욕설까지 퍼부었다. 그 경찰관도 꽤나 운이 없었다. 하필 그날 야간근무를 서느라 곤욕을 치루고 있었다. 귀가하려는 시민들의 거센 항의가 1시간 이상 지속됐다. 경찰은 그때야 신분증을 확인하면서 한 사람씩 버스와 버스 사이 비좁은 틈으로 내보내 주기 시작했다. 기자도 회사 신분증을 보여주고서야 ‘철옹성’ 같은 차벽을 통과했다. 회사에서 정류장까지의 거리는 약 300m. 하지만 지금까지 겪어본 가장 긴 귀가길이었다. 글·영상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제멋대로 움직이는 골프카트 세우려 고군분투하는 경비원

    제멋대로 움직이는 골프카트 세우려 고군분투하는 경비원

    고장이 난 골프 카트를 세우고자 고군분투하는 경비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트리뷴 시카고 지역 방송 WGN-TV는 시카고 로욜라대학 캠퍼스에 서 있던 골프 카트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소동이 일어났다면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도로 위 골프 카트 한 대가 고장이 난 듯 후진을 하며 빙글빙글 원을 그리고 있다. 다행히 골프 카트에는 누구도 타고 있지 않다. 잠시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비원들이 조심스럽게 골프 카트에 접근하지만, 차량을 세우기는 결코 쉽지 않아 보인다. 마치 술래잡기를 하듯 빙글빙글 돌던 골프 차량을 앞에 두고 기회를 엿보던 경비원은 한참이 지나서야 차량의 측면을 붙잡는 데 성공한다. 지난 16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현재 23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hellojoe93/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리비아 난민선 뒤집혀 670여명 숨져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던 난민선이 19일 0시쯤(현지시간) 지중해에서 전복돼 최대 670여명이 바다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이탈리아와 몰타의 해양경비대가 출동해 사고 초기 28명을 구조했지만 대부분은 수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해양경비대 대변인은 “이탈리아 최남단 섬인 람페두사에서 210㎞ 떨어진 리비아 근처 해역에서 난민선이 전복됐다”고 전했다. 람페두사 섬은 북부 아프리카 난민들이 유럽으로 가기 위한 밀항지로 활용하는 곳으로 해마다 수많은 난민들이 보트를 타고 이 섬 근처에서 전복돼 목숨을 잃고 있다. 몰타 지역신문은 난민선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700명가량이 승선해 배가 뒤집힌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박진영 미쓰에이 2PM, 한·일 음원차트 ‘어벤져스’ 출동

    박진영 미쓰에이 2PM, 한·일 음원차트 ‘어벤져스’ 출동

    ‘박진영 미쓰에이 2PM’ ‘어벤져스’ 박진영, 미쓰에이, 2PM이 한·일 양국 음원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어머님이 누구니’로 컴백한 박진영은 6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또 지난달 30일 타이틀곡 ‘다른남자 말고 너’로 컴백한 미쓰에이는 첫주 음원 주간 차트 올킬을 달성했으며, 2주차에도 대부분의 음원차트 2위를 수성하고 있다. 2PM은 15일 발매한 일본 정규 4집 ‘2PM OF 2PM’으로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고 이틀째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에서는 데일리 세일즈 1위에 오르며 일본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관악을 유세 집중…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유세 총력

    문재인 관악을 유세 집중…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유세 총력

    ‘문재인 관악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지도부는 4·29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7일 서울 관악을 정태호 후보 선거지원에 당력을 집중했다. 특히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고리로 ‘부정부패 정권 심판론’을 본격 제기하고 ‘장외집회성’ 유세를 진행하는 등 이완구 총리에 대한 사퇴 압박과 함께 정권심판론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는 분위기이다. 기존에 ‘유능한 경제정당론’을 모토로 현 정부의 경제 실정에 심판의 초점을 맞춰온 것에서 한 발짝 나아가 이번 의혹을 계기로 전면적 정권심판론으로 확대하고 나선 것이다. 이는 새누리당 후보와 여야 양자대결 구도를 부각시켜 탈당파인 국민모임 정동영 전 의원의 출마로 동요하는 야권표의 분산을 막고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보인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출근인사부터 퇴근인사에 이르기까지 정 후보와 함께 시장과 고시촌 등을 구석구석 누비며 하루종일 관악을 지원에 ‘올인’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정 후보는 문재인 대표의 정무특보를 지낸 핵심측근이기도 하다. 이날 관악을 유세에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 김옥두 전 의원 등 동계동계 인사까지 총출동해 정 후보 ‘바람몰이’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오전 열린 관악을 지역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는 ‘부정부패 심판론’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관악을 유세 집중…새정치 지도부 총출동

    문재인 관악을 유세 집중…새정치 지도부 총출동

    ‘문재인 관악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지도부는 4·29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7일 서울 관악을 정태호 후보 선거지원에 당력을 집중했다. 특히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고리로 ‘부정부패 정권 심판론’을 본격 제기하고 ‘장외집회성’ 유세를 진행하는 등 이완구 총리에 대한 사퇴 압박과 함께 정권심판론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는 분위기이다. 기존에 ‘유능한 경제정당론’을 모토로 현 정부의 경제 실정에 심판의 초점을 맞춰온 것에서 한 발짝 나아가 이번 의혹을 계기로 전면적 정권심판론으로 확대하고 나선 것이다. 이는 새누리당 후보와 여야 양자대결 구도를 부각시켜 탈당파인 국민모임 정동영 전 의원의 출마로 동요하는 야권표의 분산을 막고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보인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출근인사부터 퇴근인사에 이르기까지 정 후보와 함께 시장과 고시촌 등을 구석구석 누비며 하루종일 관악을 지원에 ‘올인’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정 후보는 문재인 대표의 정무특보를 지낸 핵심측근이기도 하다. 이날 관악을 유세에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 김옥두 전 의원 등 동계동계 인사까지 총출동해 정 후보 ‘바람몰이’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오전 열린 관악을 지역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는 ‘부정부패 심판론’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관악을 유세 집중…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총력

    문재인 관악을 유세 집중…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총력

    ‘문재인 관악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지도부는 4·29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7일 서울 관악을 정태호 후보 선거지원에 당력을 집중했다. 특히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고리로 ‘부정부패 정권 심판론’을 본격 제기하고 ‘장외집회성’ 유세를 진행하는 등 이완구 총리에 대한 사퇴 압박과 함께 정권심판론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는 분위기이다. 기존에 ‘유능한 경제정당론’을 모토로 현 정부의 경제 실정에 심판의 초점을 맞춰온 것에서 한 발짝 나아가 이번 의혹을 계기로 전면적 정권심판론으로 확대하고 나선 것이다. 이는 새누리당 후보와 여야 양자대결 구도를 부각시켜 탈당파인 국민모임 정동영 전 의원의 출마로 동요하는 야권표의 분산을 막고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보인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출근인사부터 퇴근인사에 이르기까지 정 후보와 함께 시장과 고시촌 등을 구석구석 누비며 하루종일 관악을 지원에 ‘올인’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정 후보는 문재인 대표의 정무특보를 지낸 핵심측근이기도 하다. 이날 관악을 유세에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 김옥두 전 의원 등 동계동계 인사까지 총출동해 정 후보 ‘바람몰이’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오전 열린 관악을 지역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는 ‘부정부패 심판론’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벼랑 끝 차량서 운전자 구한 영웅男 화제

    벼랑 끝 차량서 운전자 구한 영웅男 화제

    최근 가파른 벼랑 끝에 걸려 떨어질 위기에 놓인 차량 속 운전자를 구하는 남자의 극적인 모습이 사진으로 보도돼 화제에 올랐다. 미국 AP통신 등 현지언론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오전 8시 경 아이다호 루이스톤에서 벌어진 사고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마치 연출(?)된 것처럼 보이는 이 사진 속 운전자는 매튜 시코(23). 이날 그는 자신의 SUV 차량을 몰다 운전 미숙으로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길 밖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차량은 벼랑 끝에 설치된 펜스에 대롱대롱 걸렸으나 곧 아래로 추락할수도 있는 상황. 벼랑의 높이가 무려 9m에 달해 추락하면 사실상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그 순간 구세주가 등장했다. 한 남성이 홀연히 나타나 시코를 진정시킨 후 자동차 창문 밖으로 그를 꺼낸 것. 그는 상황에 따라 자신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기의 순간에 침착한 대처로 시코를 안전하게 구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의료진에게 시코를 인계한 뒤 신원도 밝히지 않고 사라졌다. 당시 목격자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지역 언론에 대서특필 됐고 정체불명의 남자는 새로운 영웅으로 떠올랐다. 현지경찰의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제이슨 워넉(29)으로 당시 출근길에 그를 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루이스톤 경찰 에릭 올슨은 "당시 워넉은 길가에 널린 차량 파편을 보고 사고를 알게됐다고 말했다" 면서 "당시 출근길이었기 때문에 서둘러 사고현장을 떴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한편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진 시코는 하나님과 워넉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현장 사진이 너무 작위적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도 거두지 않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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