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출동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법인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역도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복부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노사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036
  • “망치 들고 불 질렀다”…탑승 거부되자 공항에서 난동 부린 남성

    “망치 들고 불 질렀다”…탑승 거부되자 공항에서 난동 부린 남성

    지난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에서 체크인 카운터에 불을 지르고 망치로 기물을 파손한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항은 검은 연기와 화염에 휩싸였고, 수백 명 승객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셜미디어(SNS) 등에 공개된 영상에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빨간 화염이 치솟으며 연기가 퍼지고 있는 모습과 공항에 있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캐리어를 끌고 도망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현지 매체는 마스크를 착용한 한 남성이 탑승 안내 모니터를 망치로 내려치며 파손했으며, 인화성 액체를 체크인 카운터에 뿌려 불을 붙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공항 직원 및 일부 승객이 나서 소화기를 들고 범인에게 달려들어 제압에 성공했고, 곧 경찰이 도착해 범인을 체포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공항 직원 한 명이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화재는 소방대가 출동해 신속하게 진압했으며, 공항은 일시적으로 대피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체포된 28세 남성은 전날(19일)에도 밀라노 시내에서 망치로 상점 유리를 파손해 경찰에 신고된 전력이 있었는데요. 그는 최근 말펜사 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행 비행기를 타려다 위조로 의심 여권 때문에 탑승이 거부됐고, 이번 범행이 보복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이태원 참사 투입 소방관 또 숨져…트라우마 호소하다 휴직 중 사망

    이태원 참사 투입 소방관 또 숨져…트라우마 호소하다 휴직 중 사망

    3년 전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된 뒤 우울증을 앓다 실종된 소방관이 실종 10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비슷한 고통을 겪다 숨진 소방관이 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경남 고성소방서 소속 A(44)씨가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0분쯤 사천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일 외래 진료를 앞두고 연락이 끊긴 A씨는 동료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타살 혐의점이나 유서는 나오지 않았다. 2010년 고향인 경남에서 소방관으로 입직한 A씨는 2019년 서울로 근무지를 옮겼다. 이태원 참사가 났던 2022년 10월 29일에는 용산소방서 화재진압대원으로 구조 현장에 투입됐다. 다만 그는 이후 우울감을 호소해왔고 올 2월 고성소방서로 근무지를 옮겼다. 올 2월 28일 A씨는 트라우마를 사유로 공무상 요양 신청을 했다. 하지만 6월 인사혁신처는 공무상 재해 사실과 상병 사이 인과관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불승인 통보를 했고, A씨는 90일 이내 이의신청 기간 중 사망했다. 공무상 요양 제도는 공무원이 공무수행과 관련해 발생한 질병이나 부상을 진료·치료할 때 그에 드는 비용을 보전해 주는 제도다. 공무상 요양이 인정되면 해당 공무원은 진료비, 약제비, 치료비, 재활훈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무상 요양 기간을 채운 뒤에도 추가 요양이 필요하면 최대 3년까지 요양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부모와 동료들에게 “이태원 참사 출동 후 많이 힘들다”는 말을 자주 했다. 실제 그는 연이어 병가를 내거나 휴직했다. 올 2월 3일부터 병가에 들어갔던 A씨는 병가가 끝나자마자 3월 31일~5월 25일 질병 휴직을 썼다. 5월 26일~6월 16일에는 정상 근무했지만 6월 17일~7월 7일 연가·장기재직휴가를 썼고 7월 8일 다시 휴직에 들어갔다. 휴직 기간은 8월 7일까지였지만 그사이 숨졌다. 경남소방본부는 A씨 유족 측이 공무상 순직 신청 의사를 밝히면 후속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이태원 참사 출동 이후 우울증을 앓던 30대 소방대원이 실종된 지 10일 만에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이와 관련해 추모 논평을 내고 “이제라도 생존피해자, 지역상인과 주민 등을 포함해 구조자들과 목격자를 폭넓게 지원하고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회복하도록 돕는 데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경찰 ‘이태원 참사’ 현장 출동 경찰관 조사 나선다…“참사 뒤 정신적 고통 여전한데”

    경찰 ‘이태원 참사’ 현장 출동 경찰관 조사 나선다…“참사 뒤 정신적 고통 여전한데”

    경찰청이 2022년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대응과 관련해 내부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태원 참사에 투입됐다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소방관이 최근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 내부에서는 이런 감사 과정이 ‘2차 가해’라는 반발이 커지고 있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범정부 합동 조사의 일환으로 경찰은 내부 감사를 시작했다. 감사 대상에는 이태원 참사 당시 관련 부서에 근무하거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도 포함됐다. 감사팀은 조사 대상자들에게 ‘조사개시 통보에 따라 징계·문책 절차와 시효가 정지되며, 의원면직과 포상 추천에 있어 제한의 효력이 발생한다’고 알렸다. 이 때문에 경찰 내부에서는 참사 트라우마를 겪는 경찰관들에 대해 ‘포상 제한’ 등 인사상 불이익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현직 경찰관은 “지난 몇 년간 여러 차례 조사받았고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데 또다시 처음부터 조사하겠다고 한다. 얼마나 걸릴지 모를 조사 기간에 포상 제한이 걸린다면 그동안 승진을 아예 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토로했다. 이날 서울경찰 직장협의회 대표단은 입장문을 내고 “참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구호 활동을 했던 동료(경찰)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행태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근무한 것밖에 없는데 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냐”며 “조사대상자를 선정한 기준을 명백히 밝히고, 포상 추천 제한의 효력이 발생한다는 지침을 철회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도민을 지킨 그들은 누가 지키나’ 경기 소방 심신회복시설 첫 설계도 나왔다

    안계일 경기도의원, ‘도민을 지킨 그들은 누가 지키나’ 경기 소방 심신회복시설 첫 설계도 나왔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 소방공무원 치유정책 연구회’(회장 안계일 의원)가 21일 「경기도 소방공무원 심신안정 지원제도 개선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공식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도내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실태를 바탕으로 한 심층 분석과 정책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심신수련원’ 설치와 정신건강 지원체계의 대대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가 주관하고 용인대학교 박은하 교수가 책임연구를 맡아 수행한 이번 연구에서는, 경기도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실태를 바탕으로 한 실증적 분석과 함께 정책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경기도 소방공무원 대상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전문가 자문을 통해 PTSD, 우울증, 수면장애, 자살 위험 등 소방공무원들이 겪는 심리적 문제들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소방공무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출동 건수와 인구 부담률을 감당하고 있는 과중한 업무 환경에 처해 있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를 복합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 기준 응답자 중 45%가 PTSD로 인한 일상생활 어려움을 경험했으며, 19.8%는 자살 시도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해 구조적 심리위기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보고서는 또한 현행 심신안정 지원제도는 고위험군 대상 사후 치료에 치우쳐 있고, 일상적 정서 문제의 예방·조기 개입 체계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상담 접근성 저하, 외부 상담사의 현장 이해 부족, 예산·인력 불안정 등 제도적 한계도 반복 지적됐다. 아울러 신입·중간·고경력자 간 직무별, 경력별로도 심리 부담과 위험 요인이 상이하게 나타났으며, 화재진압·구조·구급·행정 등 업무 유형마다 서로 다른 스트레스 구조가 발견됐다. 이에 연구진은 예방-조기개입-치료-회복-복귀를 포괄하는 ‘경기도 소방공무원 심신안정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할 것을 제안하고, 핵심 인프라로 ‘경기 소방공무원 심신수련원’의 설치를 구체화했다. 심신수련원은 단순 휴식공간이 아니라 정서적 치유, 가족 재결합, 회복 프로그램 등 통합 힐링공간으로 설계되어야 하며, 제도적 기반(공가 인정, 가족 동반, 자율 예약제 등)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유휴 공공시설 리모델링 또는 민간 힐링시설 협약 등 단계별 시범운영 논의, 향후 경기 남·북부 권역별 전문 치유시설 확대 등 중장기 로드맵도 제시했다. 연구단체 회장 안계일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극한의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지만, 그들의 마음을 돌볼 제도적 장치는 심각하게 부족하다”며, “이번 연구는 실태 분석과 실행 가능한 정책 설계를 최초로 담아낸 성과물로, 앞으로 정책화와 예산 반영 등 실질적 조치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올해 하반기 ‘(가칭) 경기도 소방공무원 심신수련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심신수련원의 법적 근거와 함께 공공성·운영효율성 모두를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소방공무원 심신안정 지원제도 개선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는 경기도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女화장실 20대 성폭행 시도 군인, 징역 20년… “젊은 여성 노려” 고의성 인정돼

    女화장실 20대 성폭행 시도 군인, 징역 20년… “젊은 여성 노려” 고의성 인정돼

    군 휴가 복귀일에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모르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성폭행 시도를 한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1부(부장 박우근)는 21일 오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 등 살인,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특수방실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씨에게는 신상 정보 공개 고지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 20년, 장애인 및 청소년 관련 취업제한 10년 등 명령도 내려졌다.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은 수사기관부터 법정까지 공소사실과 부합하며 일관되고 상세해 신빙성을 탄핵할 정도는 아니다”며 “다만 여러 정황에 비춰 피고인이 미리 화장실 용변 칸에서 대기하다 상해를 가했다는 부분은 수정해 피해자를 발견 후 뒤따라 들어간 것으로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군 복무 불안감으로 복귀를 거부하며 생을 마감하려고 생각해 주거지를 배회하다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 후 흉기를 버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점을 고려하면 흉기 구입은 타인을 해하기 위해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A씨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다른 나이가 많은 여성들이 지나갔음에도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고 젊은 여성인 피해자를 따라가 흉기를 휘둘렀고 성관계를 지속적으로 요구한 사실을 보면 이미 강간 및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군 복귀를 하지 않으려 흉기를 구입해 범행을 저지르고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인식하고도 공격해 매우 악질적”이라며 “피해자는 심각한 수준의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고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8일 오후 3시 30분쯤 대전 중구의 한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을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B씨의 머리 등 부위에 수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을 수색해 아파트 옥상에서 손에 피가 묻은 A씨를 발견,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가 범행 장소 근처에 버리고 간 흉기 1점도 회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으며, 범행 당일은 A씨가 소속 군부대에 복귀하는 날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공격으로 머리와 귀를 심하게 다친 B씨는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100바늘 이상 꿰메는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중대해 중형이 선고돼야 한다”며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A씨는 최후변론에서 “피해자에게 깊이 사죄드리고 휴가 복귀를 앞두고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백번 사죄해도 모자라고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출소 뒤 어떤 죄도 저지르지 않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소방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 동참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소방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 동참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20일 을지훈련과 민방위 훈련을 연계해 전국적으로 실시한 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중 강동소방서-강동구청역-천호역-암사역-선사현대아파트 구간의 지휘차에 직접 탑승해 훈련을 함께했다. 소방의 화재진압 및 구급활동 시 현장에 도착하기까지의 시간 7분은 ‘골든타임’이라고 불리며 도착 여부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지만 7분 안 도착률은 전국 66%(2022년 기준, 행정안전부) 수준이며 도착률을 올리려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이번 훈련도 이러한 노력의 하나이다. 강동소방서를 출발하여 선사현대아파트까지 약 2.9km 구간을 ▲지휘차(김 의원, 구청장, 소방서장 탑승) ▲순찰차 ▲펌프차 ▲탱크차 ▲구조대(100, 200) ▲굴절차 ▲고가차 ▲군차량 등 9대의 차량이 연달아 이동하면서 시민 운전자 및 보행자의 소방차 통행로 확보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이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후 선사현대아파트에 가상의 화재 발생을 가정한 화재 진압 훈련도 실시했다. 출동한 굴절차와 고가차에서 고압의 물을 동시에 뿜어내고 의용소방대와 자위소방대 대원들은 신속하게 요구조자들을 이동시키며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훈련이 일사불란하게 진행됐다. 김 의원은 아파트 화재 진압 훈련을 마치고 주민이 거주하는 세대로 이동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강동소방서와 함께 설치해 주고 소화기를 전달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규정에 따라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나 아직 강제 규정은 없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화재안전취약자(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지하층주택 등) 주택에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감지기+소화기)은 소방청 분석 결과 미설치 주택에 비해 화재사망률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으로 확인돼 필수적이며 올해 14억 7000만 원의 예산으로 4만 세대 설치를 추진 중이다. 김 의원은 “서울소방재난본부를 소관기관으로 두고 의정활동을 하는 시의원으로서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다수 발생하여 많은 시민들이 긴급하게 대피하거나 피해를 입는 사고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예산 증액 등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힘쓰겠다”라며 소방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 “불이야” 日 오키나와 정박한 美 상륙수송선 화재…자위대가 진화

    “불이야” 日 오키나와 정박한 美 상륙수송선 화재…자위대가 진화

    일본 오키나와 앞바다 화이트 비치 해군기지에 정박해 있던 미 해군 군함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 언론은 수륙양용 수송선 USS 뉴올리언스 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본 해상자위대 등이 출동해 진화했다고 보도했다. 미 해군의 태평양 함대인 7함대에 따르면 뉴올리언스 호 화재는 20일 오후 4시경 발생했다. 이에 미군의 지원 요청을 받은 일본 해상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이 예인선을 끌고 가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재는 21일 오전 9시경 진화됐으며 해군 선원 2명이 경상을 입어 선내 의료시설로 옮겨졌다. 실제 일본 NHK가 보도한 화면에는 뉴올리언스 호 선수 양쪽에서 예인선들이 불을 끄기 위해 물을 쏘는 장면이 생생하게 담겼다. 이에 대해 CNN은 “현재 해군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면서 “군함 자체가 가연성 물질을 많이 운반하기 때문에 화재가 항상 노출되지만 이 정도로 큰 규모는 드물다”고 전했다. 한편 미 해군의 샌 안토니오급 상륙수송함인 뉴올리언스 호는 배수량 약 2만 4000톤급으로 360명 이상의 선원을 태우고 800명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다.
  • [포착] “불이야” 日 오키나와 정박한 美 상륙수송선 화재…자위대가 진화 (영상)

    [포착] “불이야” 日 오키나와 정박한 美 상륙수송선 화재…자위대가 진화 (영상)

    일본 오키나와 앞바다 화이트 비치 해군기지에 정박해 있던 미 해군 군함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 언론은 수륙양용 수송선 USS 뉴올리언스 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본 해상자위대 등이 출동해 진화했다고 보도했다. 미 해군의 태평양 함대인 7함대에 따르면 뉴올리언스 호 화재는 20일 오후 4시경 발생했다. 이에 미군의 지원 요청을 받은 일본 해상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이 예인선을 끌고 가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재는 21일 오전 9시경 진화됐으며 해군 선원 2명이 경상을 입어 선내 의료시설로 옮겨졌다. 실제 일본 NHK가 보도한 화면에는 뉴올리언스 호 선수 양쪽에서 예인선들이 불을 끄기 위해 물을 쏘는 장면이 생생하게 담겼다. 이에 대해 CNN은 “현재 해군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면서 “군함 자체가 가연성 물질을 많이 운반하기 때문에 화재가 항상 노출되지만 이 정도로 큰 규모는 드물다”고 전했다. 한편 미 해군의 샌 안토니오급 상륙수송함인 뉴올리언스 호는 배수량 약 2만 4000톤급으로 360명 이상의 선원을 태우고 800명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다.
  • 치매 앓는 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男 체포

    치매 앓는 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男 체포

    치매를 앓는 80대 부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함께 사는 고령의 부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쯤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 B씨를 주먹 등으로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한집에 거주하는 A씨 형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에게) 예전부터 서운한 점이 많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진술 내용에 비춰볼 때 평소에도 A씨가 B씨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B씨의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 부산 신고리 1호기서 한때 연기…인명피해 없어

    부산 신고리 1호기서 한때 연기…인명피해 없어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 신고리 1호기에서 연기가 나 소방이 출동했다. 2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쯤 신고리 1호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불꽃 없이 연기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방사능 유출 우려도 없는 상태다. 고리원전에 따르면 신고리 1호기의 터빈발전기 부속기기인 여자기가 이날 오전 3시 46분 고장이 나면서 자동 정치했다. 여자기는 발전기가 전기를 만들어내는 데 역할을 하는 직류전기 공급 부속장치다. 이 부품에서 스파크가 발생한 뒤 연기가 난 것으로 고리원전 측은 파악하고 있다. 고리원전 관계자는 “현재 상세 원인을 파악 중이며, 발전소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인천 강화도서 축사 지붕 교체하던 외국인 추락해 숨져

    인천 강화도서 축사 지붕 교체하던 외국인 추락해 숨져

    인천 강화도에서 축사 지붕을 교체하던 40대 외국인이 추락해 숨졌다. 2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5분께 강화 선원면 한 축사에서 지붕 교체작업을 하던 40대 인도네시아인 A씨가 약 4m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크게 다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용인 오피스텔서 3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용의자 추적

    용인 오피스텔서 3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용의자 추적

    경기 용인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인서부경찰에 따르면 21일 오전 5시 45분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CCTV 확인 등을 통해 새벽 시간대 한 젊은 남성이 A씨를 상대로 범행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이 남성을 쫓고 있다. 이와 함께 A씨의 시신을 수습하고 현장 감식을 진행 중이다.
  • 산 채로 가죽 벗겨진 유기견…현상금 걸고 범인 색출 나선 말레이 경찰 [여기는 동남아]

    산 채로 가죽 벗겨진 유기견…현상금 걸고 범인 색출 나선 말레이 경찰 [여기는 동남아]

    말레이시아 말라카 주 크루봉 산업단지에서 유기견 한 마리가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진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참혹한 강아지 모습에 분노한 시민과 기업들이 기부금을 모아 현상금을 내걸었고, 현지 동물보호단체와 경찰은 가해자를 색출하기 위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기동물협회(SAFM)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경 동물보호단체 관계자가 제보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기견은 몸과 머리 부분의 피부가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개는 인근 주민에 의해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상처와 감염이 지나치게 심각해 치료조차 불가능한 상태였다. 결국 수의사는 강아지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안락사를 결정했다. 말라카 중부경찰서 크리스토퍼 파팃 서장은 “이번 사건은 명백한 동물 학대로, 경찰은 동물복지법에 따라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유죄 판결 시 최소 2만 링깃(약 661만원)에서 최대 10만 링깃(약 3309만원)의 벌금, 또는 최대 3년의 징역형, 혹은 둘 다 가능하다. 동물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극도로 잔혹한 동물 학대 행위로, 반드시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면서 “관련 목격자나 정보를 가진 이들은 경찰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단체는 범인을 검거할 수 있는 제보를 받기 위해 현상금을 5만 1000링깃(약 1688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시민과 기업들의 기부금 2만 1100링깃에 더해 한 기업인이 추가로 3만 링깃을 기부해 마련됐다. 경찰과 동물보호단체는 현재 사건의 경위와 가해자를 찾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 동작, 신청사 개청 기념 ‘트로트 콘서트’

    동작, 신청사 개청 기념 ‘트로트 콘서트’

    서울 동작구는 오는 30일 오후 1시 구청 신청사 4층 대강당에서 ‘신청사 개청 기념 트로트 콘서트’(포스터)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5년 만의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고 구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오후 1시부터 특별 초청 가수 5인의 무대로 문을 연다. 강진, 배일호, 김국환, 김흥국, 건아들 등 시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땡벌’, ‘신토불이’, ‘타타타’, ‘호랑나비’, ‘젊은 미소’ 등의 명곡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관람 대상은 400여명이며 전석 무료로 운영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당 4장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접수 방식이기에 조기 마감할 수 있다. 구는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한 구민을 위해 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유튜브 생중계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지역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폭염 경보’ 완주에서 밭일하던 80대 숨져…체온 41도

    ‘폭염 경보’ 완주에서 밭일하던 80대 숨져…체온 41도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전북 완주군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쓰러져 숨졌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3분께 완주 봉동읍의 한 밭에서 A(88·여)씨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땐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발견 당시 A씨의 체온은 41도였으며 완주에는 지난 15일부터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영상) 먹방 촬영하다 유리 ‘와장창’…SUV 차량 돌진 사고 순간

    (영상) 먹방 촬영하다 유리 ‘와장창’…SUV 차량 돌진 사고 순간

    미국 인기 인플루언서 두 명이 식당에서 콘텐츠 촬영 도중 SUV 차량이 유리창으로 돌진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는 미국 휴스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벌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촬영한 영상을 보면, 주차장이 보이는 유리창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이 햄버거를 입에 베어 무는데요. 이때 두 사람이 앉아있는 좌석 옆에 있는 유리에 한 차량이 부딪치며 유리창이 산산이 조각나고 테이블이 밀려납니다. 여성은 의자에서 밀려 떨어지고, 유리창을 그대로 맞은 남성이 황급히 자리를 피합니다. 사고가 벌어지자 구조대와 경찰이 신속히 출동했으며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여성과 남성은 각각 여러 부위 찰과상을 입었지만 지장은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당시 유리창을 돌진한 SUV 차량 운전자는 차를 주차 상태에 둔 줄 알았으나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자 차량이 빠르게 건물로 굴러갔다고 진술했습니다. 여성은 “처음에는 큰 충격과 공포로 죽을 수도 있다고 느꼈다”며 “출혈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얼마나 다쳤는지는 몇 분 후에야 인지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큰 부상 없이 퇴원했으며, 사고 하루 만에 같은 식당을 찾아 식사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여성은 소셜미디어(SNS)에 “살아있음에 감사하다”며 심경을 전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날도 더운데 벌까지 기승…대구소방 “8~9월 벌 쏘임 주의”

    날도 더운데 벌까지 기승…대구소방 “8~9월 벌 쏘임 주의”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대구에선 벌 쏘임 사고도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역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2022년 5320건, 2023년 5998건, 2024년 9784건으로 집계됐다. 관련 신고는 여름철에 집중됐다. 전체 제거 요청의 70%가 8월과 9월로 몰렸고, 같은 기간 벌쏘임 환자 이송도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벌 쏘임 예방을 위해선 밝은색 긴소매 옷을 입는 게 좋다고 안내했다. 또 향수나 스프레이 사용, 탄산·단 음료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향수나 음료에서 발생하는 강한 냄새가 벌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게 소방 당국의 설명이다. 만약 벌집을 건드렸을 땐, 머리를 감싸고 20m 이상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 벌침을 신속히 제거하고 상처 부위를 소독한 뒤 얼음주머니 등으로 냉찜질하면 좋다. 호흡곤란이나 전신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아나필락시스 쇼크 위험이 있어 즉시 119에 신고하고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방당국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벌집 제거 장비 점검·확보, 소방대원의 말벌독 알레르기 반응검사, 에피펜 비치 확대, 표준작전절차(SOP) 준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벌 독성은 매우 강하다 보니, 쏘인 후 1시간 내 사망하는 사례도 있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절대 접근하지 말고, 쏘였을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새벽 길거리에서 흉기 휘두른 중국인 불법체류자… “자극적인 장난 좋아해”

    새벽 길거리에서 흉기 휘두른 중국인 불법체류자… “자극적인 장난 좋아해”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일대에서 흉기를 휘두른 중국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11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5시쯤 남구로역 인근 길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허공에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한 남성이 남구로역 앞에서 칼을 들고 배회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A씨를 발견해 불심 검문해 체포했다. 이어 주머니에 넣어둔 23.5㎝ 길이의 접이식 칼을 압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위험하고 자극적인 장난을 좋아해서 장난을 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의 불법체류자였다. 경찰은 조사 중 A씨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A씨를 강제퇴거 조치했다.
  • ‘이태원 참사’ 출동 소방관 숨진 채 발견…실종 10일만

    ‘이태원 참사’ 출동 소방관 숨진 채 발견…실종 10일만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한 뒤 우울증 증세를 보이다 실종된 소방대원이 실종 10일 만에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경기 시흥시 금이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인근 교각 아래서 모 소방서 소속 A(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 30분쯤 남인천요금소를 빠져나온 뒤 우측 갓길에 차를 세운 채 사라졌고, 인근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아파트를 마지막으로 이후 행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2022년 이태원 참사 사건 현장에 지원을 나간 뒤 우울증 증세를 보여 왔으며, 소방청에서 지원하는 심리치료 9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2차례 심리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수습하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엄마와 내연남이 죽은 아빠를 드럼통에” 8살 아들 증언… 인도 경찰, 용의자 체포

    “엄마와 내연남이 죽은 아빠를 드럼통에” 8살 아들 증언… 인도 경찰, 용의자 체포

    인도에서 한 가정의 가장이 드럼통 속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준 사건과 관련,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자녀가 발견돼 ‘범인은 엄마와 내연남’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19일(현지시간) NDTV가 보도했다. 피해자의 장남인 8살 소년 하르샬은 NDTV에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저씨가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며 살인 사건 전후 상황을 설명했다. 하르샬이 말한 ‘아저씨’는 살해된 남성의 가족에게 세를 준 집주인의 아들이다. 하르샬에 따르면 이 술자리에서 아빠와 아저씨는 술을 엄청나게 많이 마셨는데 이후 술에 취한 아빠가 엄마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에 아저씨가 아빠를 말리려고 하자 아빠는 ‘네가 내 아내를 구해주면 너까지 죽여버리겠다’고 말했고, 그러자 아저씨는 아빠를 ‘공격’했다고 하르샬은 전했다. 싸움이 시작된 상황에서 엄마는 하르샬에게 ‘잠을 자라’고 했다고 한다. 중간에 잠에서 깼을 때 하르샬은 아빠가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얼핏 봤다. 이후 다시 잠에서 깼을 때는 상황이 달라져 있었다. 집주인이 어딘가로 사라진 아빠를 찾겠다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아저씨와 엄마가 겁을 먹고 있었다는 것이다. 아저씨는 엄마와 하르샬, 3살과 생후 6개월 된 하르샬의 여동생들을 데리고 벽돌 공장으로 피신했다. 이 때문에 사건 초기 피해자의 가족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벽돌 공장 주인이 경찰에 연락하면서 이들의 소재가 확인됐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州) 알와르 경찰은 용의자(아저씨)가 지난 15일 만취한 피해자 한스라즈를 베개로 눌러 질식사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피해자가 살해당한 사실은 집주인인 노부인이 1층 한스라즈 가족이 사는 집에서 심한 악취가 나자 경찰을 부르면서 처음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악취의 근원인 드럼통을 발견, 그 위에 올려져 있던 돌과 천을 치우고 뚜껑을 열었고 젊은 남성의 시신을 찾아냈다. 하르샬은 이와 관련해 드럼통은 평소 물을 담아두는 데 이용됐던 것이며, “아저씨가 아빠를 드럼통 안에 넣는 것을 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의 아내와 용의자가 내연 관계였던 것으로 파악했다. 이들은 최근 4개월간 교제해 왔는데 얼마 전 한스라즈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매일같이 부부싸움이 벌어졌다. 하르샬은 “아빠가 엄마를 자주 때렸다. 비디(저렴한 인도의 서민 담배)에 불을 붙여 엄마를 지지기도 했다”며 “아빠는 저도 때렸고, (살인 사건 당일엔) 제 목에 칼을 가져다 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들 불륜 커플은 한스라즈를 드럼통에 넣은 다음 시신을 녹여 없애기 위해 소금을 뿌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벽돌 공장 주인의 제보를 받아 이들 커플을 체포했으며, 하르샬 남매들은 이들의 친조부모에게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