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출국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강원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심각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강남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교류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468
  • MLB 오승환 첫 실전투구… 매시니 감독 “기대 이상”

    MLB 오승환 첫 실전투구… 매시니 감독 “기대 이상”

    오승환(34)에 대한 세인트루이스의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17일 “오승환이 마이크 매시니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포수 에릭 프라이어를 앉히고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플로리다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 도착한 오승환이 첫 실전 투구에 나선 것이다. 오승환은 빠른 공과 투심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을 던졌다. 그는 느린 슬라이더와 이보다 더 날카롭게 휘는 빠른 슬라이더 두 가지 종류의 변화구도 점검했다. 프라이어는 “오승환의 빠른 공은 튀는 것처럼 볼 끝에 강렬한 변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오승환의 독특한 체인지업에 주목했다. 오승환이 전통적인 체인지업 그립을 잡은 뒤 공을 던질 때 손목을 동그랗게 꺾어 손바닥을 편 형태로 던졌다고 묘사했다. 이어 이 체인지업은 마치 역회전과 같은 궤적을 그렸다고 덧붙였다. 프라이어도 “체인지업은 스크루볼(역회전 볼) 같았다”고 말했다. 매시니 감독은 “기대 이상으로 모든 구종이 날카로웠다. 스스로 잘 알아서 하기에 당장 뭐라고 할 말이 없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대호(34·시애틀)는 구단의 요청으로 예정보다 일찍 팀 훈련에 합류한다. 이대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몬티스 스포츠 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는 이날 “시애틀 구단이 이대호의 빠른 합류를 원한다고 전해와 이대호가 전날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호는 캠프에 도착해 라커룸과 유니폼을 지급받고 개인 훈련을 한 뒤 19일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국내에서 진행하던 취업 비자 문제도 현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4년간 통화·병원 기록 없어 딸 키우는 엄마가 아니었다

    4년간 통화·병원 기록 없어 딸 키우는 엄마가 아니었다

    자칫 미궁에 빠질 뻔한 아동학대치사 사건이 젊은 검사의 끈질긴 수사 덕분에 실체가 드러났다. 이들의 활약상은 ‘우수 수사 사례’로 서초동 법조계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달 중순 경남 창원지검 통영지청 홍현준(33·여·사법연수원 42기) 검사는 경찰이 넘겨준 경남 고성 A(9)양에 대한 미취학 관련 조사 기록을 살펴보다 고개를 갸우뚱했다. 어머니 박모(42)씨가 둘째 딸인 A양을 학교에 보내지 않은 것도 문제였지만 7년 전 큰딸을 아파트 놀이터에서 잃어버렸다면서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납득되지 않았다. 최근 4년간 박씨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이나 병원 이용 내역이 전혀 없는 것도 미심쩍었다. “고아원을 뒤져 큰딸을 찾아보자”는 경찰 제안에 어머니 박씨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것도 정상적인 상황으로 보기 힘든 행동이었다. 홍 검사는 지난달 30일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양에 대한 교육적 방임 혐의가 표면적인 이유였지만 ‘큰딸의 행방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컸다. 홍 검사는 “큰딸의 행방을 찾기 위해서라도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영장전담판사에게 강조했고 판사도 영장을 발부했다. 홍 검사는 박씨가 “혼자 암매장했다”고 주장하는 것도 의심스러웠다. 홍 검사는 경기 용인의 시신 수색 현장에 박씨가 함께하도록 지휘했다. 현장검증이 아닌 시신 수색 현장에 피의자가 가는 건 이례적이다. 직접 범행을 재연하던 박씨는 단독 범행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인정하고 공범이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박씨가 2011년 당시 7세였던 큰딸을 숨지게 한 뒤 암매장했다는 끔찍한 진실이 드러난 것은 이렇듯 홍 검사의 추가 수사를 통해서였다. 충남 홍성의 9개월 영아 사망 사건 역시 단순 돌연사로 처리될 뻔했다. 가족들은 경찰 조사에서 한결같이 “갑자기 아이가 죽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조사 보고서를 검토하던 신은정(30·여·42기) 검사가 아이의 눈밑에서 작은 멍 자국을 확인하면서 강력 사건으로 전환됐다.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부검도 실시했다. 결국 친모 이모(29)씨가 집어던진 650g짜리 플라스틱 재질의 깜짝볼이 사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친모는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화가 나서 장난감을 던졌다”고 진술해 지난 16일 아동학대치사죄로 구속 기소됐다. 아이를 상습적으로 학대해 온 사실도 드러났다. 내연녀의 남편을 죽이고 도피한 지 19년 만에 살인죄 공소시효(15년)가 지났다며 자수한 전직 양궁 선수 주모(41)씨 사건 역시 자칫 미궁에 빠질 뻔했다. 도피 목적으로 국외에 있으면 공소시효가 정지되는 만큼 주씨의 출국 시기를 규명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주씨는 “2014년 4월 출국했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출국 시기를 특정하지 못하고 사건을 송치했다. 그대로 재판을 받으면 검찰이 불리한 상태였다. 담당인 나영욱(35·37기) 검사는 주씨 내연녀 친언니의 집을 압수수색해 주씨 커플의 위조 여권 사본을 확보하면서 1998년 4월에 출국한 점을 확인했다. 주씨는 그동안의 도피 행각을 털어놓을 수밖에 없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플랜코리아-해피무브 봉사단과 베트남에서 봉사활동 진행

    플랜코리아-해피무브 봉사단과 베트남에서 봉사활동 진행

    -2주간 유치원 3곳 개보수, 교육봉사, 문화교류 봉사활동 진행 현대자동차그룹, 현대건설, 현대자동차가 함께 진행하는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00여 명이 베트남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가슴 따뜻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18일 국제구호개발 NGO플랜코리아에 따르면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6기 중 103명은 현재 플랜코리아와 함께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지난 2008년 창단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이다. 플랜코리아와 함께 베트남으로 출국한 103명의 해피무브 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봉사단들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유치원 3곳에 팀별로 나누어 배치 돼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유치원내 필요한 교실 추가 건축, 화장실 건축, 위생시설관련 개보수, 벽화작업 등에 나서고 있다. 동시에 유치원 아이들을 위해서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봉사활동도 이뤄지고 있다. 또한 봉사단원들은 K-Pop, 태권도, 전통무용, 사물놀이 등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틈틈이 시간을 내서 연습을 하고 있다. 이들이 준비한 공연은 오는 20일 ‘자원봉사의 날’에 현지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보여줄 예정, 이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주민들도 봉사단의 공연에 화답하는 의미로 이날 깜짝 문화공연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봉사단들이 준비한 문화공연은 봉사활동 마무리 하루 전날인 24일 현대자동차 그룹과 코이카의 PPP(Public-Private Partnership)사업의 네 번째 결실인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4호 학교의 개교식에서도 선보이게 된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에 참가한 한 대학생은 “개발도상국가에서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힘을 합쳐 전한 이 도움의 손길로 이곳 어린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게 되고, 그 꿈을 실현해나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과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 하고 있는 플랜코리아는 80여년 의 역사를 가진 국제 NGO 플랜의 한국위원회로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문화교류사업, 환경개선사업, 의료,보건사업, 교육사업, 생계유지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호동·이수근·이승기 ‘신서유기 시즌2’ 18일 중국으로… 이승기 빈자리는?

    강호동·이수근·이승기 ‘신서유기 시즌2’ 18일 중국으로… 이승기 빈자리는?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웹예능 ‘신서유기’가 TV채널로 방송된다. 17일 한 매체는 tvN이 최근 내부 회의를 거쳐 웹예능 ‘신서유기’를 ‘꽃보다 청춘-아프리카편’ 후속으로 4월초부터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신서유기’는 나영석 PD가 강호동·은지원·이수근·이승기 등 ‘1박 2일’ 멤버들과 다시 뭉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보인 ‘웹예능’이다. 네 출연자를 각각 삼장법사, 손오공 등 ‘서유기’캐릭터에 비유해 중국에서 벌이는 여행모험담을 담았다. 당시 ‘신서유기’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5주 동안 무려 5천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tvN ‘신서유기’ 멤버는 강호동과 은지원 그리고 이수근으로 결정됐다. 웹예능 ‘신서유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가수 이승기는 군복무 중으로 함께 하지 못한다. 이들은 오는 18일 ‘신서유기’ 새 시즌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tvN 측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씨와 ‘신서유기2’ 촬영을 위해 내일(18일)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4박 5일간의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일정 및 장소를 공개할 수 없다. 방송 내용상 사전 공개가 힘들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사우디·러 등 4國 산유량 동결키로

    세계 1, 2위 석유 수출국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16일(현지시간) 합의했다. 당초 목표인 감산을 이끌어 내지는 못했지만 국제유가가 하락하기 시작한 2014년 7월 이후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非)OPEC 산유국 사이에 처음으로 산유량과 관련한 합의가 이뤄진 데 의의가 있다. 사우디, 러시아와 OPEC 회원국인 카타르, 베네수엘라 등 4개 산유국 석유장관은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만나 지난달 11일 수준에서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했다. ●“공급 과잉 악화 막자” 응급 처방 그간 공급 과잉으로 사우디 등 대형 산유국들은 다른 나라에 책임을 돌리며 산유량을 오히려 늘려 시장 점유율을 지키는 ‘치킨게임’을 벌여 왔다. OPEC이 지난 10일 발간한 월간 전망보고서(MOMR) 2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러시아의 산유량은 하루 1091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우디 산유량은 1월 16일자 자료 기준 일일 1023만 배럴이다. 지난달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은 9564만 배럴로 수요량보다 약 260만 배럴 많다. 따라서 이날 산유량 동결만으로는 공급 과잉이 해결되지 않는다. 하지만 시장에 ‘공급 과잉 현상이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줄 수 있다. ●이란·이라크 동참 여부는 미지수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4개국의 산유량 동결 합의는 다른 원유 생산국들이 이 같은 합의에 동참할 때 유효하다는 조건이 붙는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업계에선 내전 비용으로 국가 재정이 바닥난 이라크와 지난달 제재 해제로 원유 수출량을 늘리기 시작한 이란이 이번 합의에 동참할지 미지수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오브라이언, 장나라 만난 뒤 “우린 이뤄질수 없어”... 한번 더 해피엔딩 출연 인증샷

    오브라이언, 장나라 만난 뒤 “우린 이뤄질수 없어”... 한번 더 해피엔딩 출연 인증샷

    미국 유명 방송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장나라와 함께 한국 드라마 ‘한번더 해피엔딩’에 출연해 영광이다. 그녀는 대단하고 나는 끔찍하다”라는 영문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난 오브라이언은 ‘한번 더 해피엔딩’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장나라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나라는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린 채 활짝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분위기가 전해졌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어로 ‘#장나라 #한번더해피엔딩 #장나라예뻐요 #나한테반하면안돼 #우린이루어질수없어요’라는 해시태그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4일 내한한 코난 오브라이언은 오는 18일 가수 박진영과 스페셜 프로젝트 등 국내서 여러 스케줄을 소화한 후 19일 출국한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씨줄날줄] 석유 부자들의 몰락/임창용 논설위원

    [씨줄날줄] 석유 부자들의 몰락/임창용 논설위원

    ‘석유고갈론자’들이 다 어디로 간 거지? 수십 년 뒤엔 자원이 바닥나 석기시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겁을 주던 사람들이 자취를 감췄다. 저유가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2013년까지만 해도 배럴당 100달러를 맴돌던 국제 유가가 지난해엔 50~70달러, 올 들어 30달러 아래로 추락했다. 고갈을 막기 위해 아껴 쓰자던 석유가 그야말로 ‘똥값’이 된 이유는 공급 과잉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미국이 있다. 미국은 셰일가스 채굴 이후 지난 6년간 원유 생산량을 약 2배 늘렸다. 셰일가스는 미국의 ‘에너지 혁명’을 이끌고 있다. 셰일가스 생산 이후 미국은 석유 수입을 줄이면서 석유 최대 수입국 지위를 2013년 중국에 넘겨줬다. 미국의 석유 수입량은 2014년 말 기준으로 셰일가스 생산 전보다 하루 약 400만 배럴 줄었다. 국제 석유시장에 그만큼 석유가 남아돌게 된 것이다. 공급 과잉이 오죽 심하면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 1월 “국제 원유시장이 익사할 수도 있다”고 했을까. 산유국들이 생산 조절에 나선다 해도 공급 과잉에 따른 저유가의 큰 흐름은 바뀌기 어려울 것 같다. 미국이 셰일가스 생산량을 계속 늘리고 있는 데다, 기술 발달에 따른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필요량은 외려 줄어들고 있다.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은 2013년 보고서에서 2025년에 미국이 에너지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태 지역에도 다량의 셰일가스 매장이 확인되고 있어 2020년까지 연평균 9% 셰일가스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보고서까지 최근 나왔다. 반면 석유 수요는 앞으로도 크게 늘 것 같지 않다. 미국 전자공업협회(EIA) 등은 2025년이 되면 지구의 에너지 소비량이 약 35%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의 보편화, 원자력, 풍력, 태양광 등 다른 에너지원의 확대로 석유 수요는 외려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유가의 고착은 산유국과 채굴기업 등 ‘석유부자’들의 몰락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러시아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에너지 자원 수출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올 들어 에너지와 항공, 철도 등 국가 기간산업을 떠받쳐 온 국영기업들의 매각에 나섰다. 천연가스 공급을 무기로 한, 유럽에 대한 영향력도 급속히 약화되고 있다. 중동 국가들의 처지도 마찬가지다. 최대 석유수출국인 사우디는 지난해 980억 달러 규모의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고, 급기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를 비롯, 항공사와 철도회사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민영화를 검토하고 있다. 이들 산유국들에겐 저유가가 그야말로 재앙이다. 이들은 폭풍처럼 닥친 위기를 딛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니면 이들에게 석유 부국 지위를 안긴 ‘화석시대’를 호령했던 공룡들처럼 환경 적응에 실패해 결국 파멸을 맞을까. 임창용 논설위원 sdragon@seoul.co.kr
  • 코난 오브라이언, 3시간 팬미팅 20분만에 끝... SNS로 되짚어본 진실은

    코난 오브라이언, 3시간 팬미팅 20분만에 끝... SNS로 되짚어본 진실은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내한 하룻만에 구설수에 올랐다. 2시간으로 공지된 팬미팅이 20분 만에 종료된 것이 논란의 시작이었다. 15일 코난 오브라언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역삼동 포스코P&S타워에서 팬미팅을 열고 한국 팬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선착순 사전신청을 통해 뽑힌 2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팬들이 실시간으로 올린 SNS에 따르면, 코난 오브라이언은 팬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대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팬미팅이 시작된 지 약 30분 쯤 해당 행사는 갑작스럽게 종료됐다. 행사에 참석했던 한 팬은 SNS를 통해 “코난 팬미팅 직전 주미대사관에서 방문했고, 갑자기 스케줄이 잡혀서 2시간 미팅이 20분 정도로 축소됐다”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설명했다. 팬들은 코난이 갑작스럽게 자리를 뜨자 불만을 제기했고 이에 스태프들이 나서서 ‘예상 못했던 상황’이라며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 9시경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한국에서 좋은 시간 되길 바랍니다. Welcome to Korea”라는 글과 함께 코난 오브라이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만나기 위해 팬미팅 시간이 단축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또 코난 오브라이언 역시 본인 트위터에 “한국의 팬들과 서울에서 만났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팬미팅 인증영상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팬미팅 시간이 단축된 것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어 팬들의 실망은 더욱 커졌다. 논란이 커지자 팬미팅을 주최한 코난 오브라이언 공식 팬카페 운영자는 해당 카페를 통해 장문의 해명 글을 올렸다. 운영자는 “오늘 팬미팅은 마크 리퍼트 대사 때문에 축소된 게 아니다”라면서 “대관 시간이 세 시간이었던 것은 맞지만 팬미팅을 일정시간 이상 진행한다고 공지한 바는 없다. 혹시 전달과정에서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면 죄송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마크 리퍼트 대사를 따로 만나러 가려고 팬미팅 시간이 줄어든 게 아니다”라면서 “팬미팅이 끝난 후, 마크 리퍼트 대사와 코난 오브라이언씨가 몇 분간대화를 나누고, 코난 오브라이언은 나머지 스탭들과 함께 호텔에 가서 식사를 하고 스케줄을 마무리 지었다”고 해명했다. 운영자는 “이번 팬 미팅에 정말 많은 기대를 하신 여러분들께 오해의 소지를 드려서 죄송하다. 남은 기간 동안 실망시키지 않고 최선을 다해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주최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입장은 반반으로 갈렸다. 그저 해당 논란을 잠재우려는 주최 측의 변명이라고 지적하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일부 팬들은 코난 오브라이언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그를 옹호했다. 확실한 것은 근거 없는 비난도 섞여있다는 점이다. 당시 코난 오브라이언 팬미팅이 20분 만에 끝났다는 실시간 상황중계와 더불어 그가 ‘말도 없이 자리를 떴다’는 증언들이 SNS에 줄을 이었다. 하지만 유투브 등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팬미팅 영상을 보면 코난 오브라이언은 팬들을 향해 몇 차례씩이나 인사를 하며 무대를 떠났다. 코난 오브라이언의 팬미팅 시간단축 논란은 주최측과 코난 측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못 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시간 팬미팅’으로 쓰여진 공지를 본 후 치열한 경쟁 끝에 그를 보러 간 팬들의 아쉬움은 클 수밖에 없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아직 한국에서 소화할 스케줄이 많이 남아있다. 그는 16일 MBC TV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의 카메오 출연할 예정이며, 18일에는 가수 박진영과 스페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9일 출국할 예정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남은 스케줄을 멋지게 소화해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외국서 모기 물렸다면 한달간 헌혈 금지

    외국서 모기 물렸다면 한달간 헌혈 금지

    가까운 중국에서도 지카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카바이러스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은 아직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절이 아니어서 환자가 발생해도 확산할 가능성이 작지만 설 연휴를 전후로 해외여행객이 늘어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해외 유입 감염병 연도별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해외 유입 감염병은 최근 5년간 2100건 발생했고 이 중 9명이 말라리아 등으로 사망했다. 해외 유입 감염병은 2011년 357건, 2012년 352건, 2013년 494건, 2014년 400건, 2015년 497건으로 증가 추세다.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가장 많은 568건이 발생했고 추석 연휴가 있는 9~10월에는 437건, 설 연휴가 있는 1~2월에 324건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가 있는 1~2월에는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뎅기열이 92건, 세균성이질 66건, 말라리아 45건, 장티푸스 27건 등이 발생했다. 명절 연휴 기간 해외로 출국하는 국민은 지속적으로 늘어 2012년 8만 6512명에서 2015년 18만 4385명으로 2배 넘게 증가했다. 보건당국은 설 연휴 기간에 지카바이러스 발생국을 다녀온 여행객을 상대로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과 발진, 결막염, 관절통, 근육통, 두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 여행력을 알릴 것을 권고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최근 1개월 이내 외국을 여행했다면 한 달간은 헌혈하지 말아야 한다. 지카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등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어서다. 미국, 영국, 홍콩은 발생 지역 여행 후 28일간, 캐나다는 21일간 헌혈을 보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는 증상이 가볍고 감염돼도 10명 중 8명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처럼 공항 검역 단계에서부터 차단하는 게 어렵다. 따라서 병원과 환자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통상 2~7일 후 증상이 나타나며 길어야 2주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여행을 다녀오고서 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되 2주가 지나도록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일단 안심해도 된다. 전문가들은 증상이 없는데도 진단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지카바이러스는 성적 접촉으로도 전파가 가능하지만 세계보건기구는 위험도가 매우 낮다고 본다. 영국 보건부는 지카바이러스 유행 지역에 다녀온 남성의 경우 돌아온 뒤 무증상이더라도 28일간 콘돔을 사용하고 감염 증상이 있거나 확진을 받았다면 완치 후 6개월간 콘돔을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일상적인 접촉으로 감염되진 않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확진되더라도 격리 치료는 불필요하다고 본다. 질병관리본부는 “자택에서 평소와 같이 생활하고 직장에서 업무를 보되 모기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있어 모기 활동 시기에는 1주일 동안 모기에 물리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카바이러스를 옮길 수도 있는 흰줄숲모기는 영상 10도 이상에서 활동한다. 임신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경우 아직 태아로의 수직 감염을 막을 방법은 없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든 임신부가 소두증(小頭症)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행 지역을 다녀왔다면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으며 태아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국제유가 13년 만에 최저… OPEC “감산 가능성”에 반등

    국제유가가 공급 과잉 우려 속에서 1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미국 텍사스산 원유(WTI)는 11일(현지시간) 또다시 배럴당 26달러대로 급락했으나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감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장외 거래에서 낙폭을 줄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1.24달러(4.5%) 하락한 배럴당 26.21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03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원유 재고가 사상 최고치에 육박했다고 밝히면서 6거래일 연속 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도 4월 인도분 브렌트유가 전 거래일보다 하락한 배럴당 30달러대 중반에서 움직였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감산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유가는 장외 거래에서 낙폭을 줄였다. WSJ는 “OPEC의 모든 회원국이 감산에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는 수하일 무함마드 마즈루아이 아랍에미리트(UAE) 석유장관의 발언을 전했다. NYMEX에선 장 마감 3시간 뒤 WTI 3월물 가격이 배럴당 27.30달러까지 치솟았다.다만 시장 거래인들은 반등이 ‘반짝 호재’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오승환 ‘새 출발’

    오승환 ‘새 출발’

    “더이상 팬들을 실망시키면 안 된다는 생각에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해외 원정 도박 파문을 일으켰던 ‘돌부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11일 “야구장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미국 취업비자 문제가 해결된 오승환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하기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일본으로 갈 때와 이번에 미국에 갈 때의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다”며 “부상 없이 뛰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세인트루이스가) 강팀이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나 큰 무대에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만약 팀이 월드시리즈에 올라가게 된다면 챔피언도 돼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승환은 그동안 마무리 투수로 활약해 왔지만 새 팀에선 셋업맨(마무리 투수가 나오기 직전 등판하는 선수)으로 뛰게 된 소감도 밝혔다. 그는 “(셋업맨이지만) 마무리하고 똑같은 느낌으로 임할 계획”이라며 “7, 8회라도 9회라는 생각을 하고 그 이닝을 책임지겠다는 생각으로 던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도 한국에서 쓰지 않았던 구종을 던졌기 때문에 기존에 던졌던 구종들을 조금 더 가다듬으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진행한 비시즌 훈련과 관련해서는 “프로무대에 들어오고 나서 이렇게 추운 날씨에 공을 던져 본 것은 처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식량원가 뚝뚝 떨어져도 제품값은 쑥쑥 올리네

    식량원가 뚝뚝 떨어져도 제품값은 쑥쑥 올리네

    곡물·유지류·설탕·유제품 줄하락…두부·달걀·햄버거값은 잇단 인상 국제 식량가격이 1년 새 16%가량 떨어진 것과 달리 국내 식품 가격은 거꾸로 계속 오르기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업들이 유가 하락분뿐만 아니라 재료 값 인하분도 독식하며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1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1.9%(3포인트) 하락한 150.4포인트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월(178.9)에 견줘 15.9% 떨어진 것으로 2009년 4월 이후 6년 9개월 만에 가장 낮다. 가격이 하락한 데에는 세계적인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 탓이 크다. 지난달 곡물 가격은 전월 대비 1.7%, 유지류 1.7%, 설탕 4.1%, 육류 1.1%, 유제품은 2.9% 각각 하락했다. 농식품부 측은 “세계 최대의 설탕 생산·수출국인 브라질에서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제 설탕 가격이 떨어졌고 유제품은 유럽연합(EU)의 생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재료 값만 보면 국내 식품 가격은 떨어질 요인만 있는 셈이다. 일시적인 하락이 아니라 지난 5년간 하락세였던 만큼 인하 요인도 충분해 보인다. 특히 국제 유가도 12년 만에 최저 수준이어서 물류비 인상 요인도 높지 않다. 그럼에도 지난해 말부터 두부와 달걀, 콜라, 햄버거 등 주요 식·음료 가격은 줄줄이 오르고 있다. 국내 두부시장의 점유율 1위인 풀무원은 지난해 말 36개 두부 제품 가격을 평균 5.3%, 5개 달갈 제품 가격을 평균 3.9% 각각 올렸다. 풀무원 관계자는 “국산 대두 가격과 포장재 가격, 임금 인상분 등을 반영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값을 올렸다”고 말했다. 풀무원이 가격을 올리자 CJ제일제당과 대상FNF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국제 설탕값이 1년 전보다 8.4% 내렸지만 코카콜라음료는 지난해 12월 스프라이트 5개 품목의 공급 가격을 평균 7% 인상했다. 동아오츠카도 지난 2년 동안 가격 변동이 없었던 포카리스웨트의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는 11일부터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등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1.33% 올렸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제품 가격은 재료비와 물류비, 인건비 등으로 나뉘는데 최근 인건비와 물류비 상승이 있어 이를 반영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서울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식량가격지수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국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식품 가격의 추이를 살펴보기 위해 고안한 지수다. 2002~2004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놓고 비교한다. 지수가 150이면 비교 시점보다 50% 올랐다는 뜻이다.
  • [北 미사일 발사] 尹외교, 뉴욕 유엔본부서 대북 압박 외교 총력전

    [北 미사일 발사] 尹외교, 뉴욕 유엔본부서 대북 압박 외교 총력전

    한·미 새달 7일 최대 ‘키 리졸브’ 실시 특수부대 투입 ‘김정은 참수’ 훈련 포함 설 연휴인 지난 7일 북한이 로켓(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자 청와대와 정부 당국은 설 연휴를 반납하고 긴박하게 움직였다. 청와대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 기간을 7~14일로 앞당긴 직후부터 비상대기체제를 강화했고 설 연휴 동안 대부분 참모진이 출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7일 미사일 발사 직후 청와대는 곧장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지휘했다. NSC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은) 오직 체제 유지를 위해 미사일을 고도화하려는 것”이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하루속히 강력한 제재 조치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설 당일에도 공식 일정 없이 미사일 관련 상황을 보고받았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9일 미사일 발사 관련 전방위 외교를 위해 유엔 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윤 장관은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중국,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국 유엔 대표들과 안보리 의장국인 베네수엘라 대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을 두루 만난다. 이어 11~13일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안보회의에 참석해 대북 압박 외교전을 펼친다. 군 당국도 미사일 발사 직후 한·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논의 계획을 발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특히 한·미 군 당국은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키 리졸브’ 군사연습과 독수리훈련을 사상 최대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수부대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제거하는 ‘참수 작전’ 훈련도 포함된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명절때나 장기 휴가”… 지카 공포에도 역대 최대 이용객 북새통

    “명절때나 장기 휴가”… 지카 공포에도 역대 최대 이용객 북새통

    작년 설 연휴 이용객보다 16.6%↑… 밀입국 등으로 공항 경비 2배 “모기약사자” 약국 발 디딜 틈 없어… 여행객 “1시간 줄서도 기분은 좋아” “무인발권기 이용하세요. 여기 무인발권기로 혼자 체크인하시는 게 훨씬 더 빠릅니다.” 아시아나항공 직원이 밀려드는 손님들을 창구 수속으로 감당하기가 힘들자 큰 소리로 외쳤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5일 새벽 6시 인천국제공항 M동 아시아나항공 탑승 수속장. 해가 뜨기 전이어서 공항 밖은 어두웠지만 이른 새벽부터 여행객들이 끊임없이 모여들었다. 가족 단위부터 친구, 연인에 이르기까지 탑승 수속을 받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중국인과 베트남인의 잇단 밀입국 등으로 경비는 전보다 삼엄했지만,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황금의 겨울휴가’를 얻은 여행객들의 표정은 밝기만 했다. 다만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가 동남아와 미국, 유럽 등까지 퍼지면서 이에 대해서는 우려를 하기도 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5~10일)의 인천공항 이용객은 역대 설 연휴 최대인 104만 2595명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설 연휴 이용객(89만 5730명)에 비하면 16.6% 많은 것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도 17만 3000여명으로 역대 최대로 예상된다. 특히 10일 하루 이용객은 2001년 공항이 문을 연 이래 역대 최대치인 18만 3919명에 이를 전망이다. 발권 창구 앞에 서 있던 박모(54)씨는 “직장인이 장기 휴가를 낼 수 없으니 해마다 설 연휴에 휴가를 조금 붙여 해외에 놀러 간다”며 “올해는 그동안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던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10일간 덴마크에 다녀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일 터졌던 ‘수하물 대란’을 의식한 듯 인천공항은 피크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화물처리 운영 인력을 2배로 늘렸다. 당시 이용객 17만여명이 몰리면서 5200여개의 수하물이 제때 처리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항공기 159편의 운항이 지연된 바 있다. 공항 측의 대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이용객이 몰리다 보니 탑승 수속 지연은 어쩔 수 없었다. 피크 시간대인 오전 7시쯤에는 발권부터 보안심사 통과까지 3시간 이상이 걸렸다. 일부 승객들은 시간이 늦어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뉴욕으로 8일간 여행을 떠나는 직장인 김모(45)씨는 “비자가 필요한 미국 여행은 규정상 셀프 체크인이 안 돼 짐을 부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었다”며 “줄을 서 기다리는 데만 한 시간 넘게 걸렸지만 설 연휴라 기분은 가볍다”고 말했다. 3층 출국장과는 달리 1층 도착장은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오전 10시 35분쯤 C입국장 옆 남자화장실에서 ‘부탄가스 폭발 협박’ 사건의 현장검증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지난달 29일 오후 3시 36분쯤 첫 번째 좌변기 칸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아랍어로 쓰인 협박성 메모지를 남긴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모(36)씨가 들어서자 여행객들이 몰려와 사진을 찍었다. 태국 푸켓 여행에서 돌아온 최모(27·여)씨는 “뉴스로만 접할 땐 몰랐는데 실제로 보니까 우리나라도 테러 안전지대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항 경비는 대폭 강화됐다. 인천공항경찰대는 기존 1개 소대이던 공항 경비인력을 2배로 늘렸다. 2인 1조 폭발물 탐지견 순찰도 대폭 강화됐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총 1100여명의 보안처 특수경비대 소속 기동타격대 요원들이 24시간 3교대 근무를 서고 있다”고 말했다. 지카바이러스를 의식하는 여행객들도 많았다. 3층 출국장 G동 근처 약국에서는 모기약이 3일 전부터 100여개씩 팔리고 있다. 이는 평소 판매량보다 30% 정도 많은 것이다. 약사 이수형(66)씨는 “메르스 학습효과 때문인지 전염병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뎅기열이나 말라리아에 대해 묻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2층에 있는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는 지카바이러스 문의 전화가 하루 50통 이상씩 걸려 오고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혜리 공항패션, 가방에 생크림 묻히고.. ‘털털 여신’

    혜리 공항패션, 가방에 생크림 묻히고.. ‘털털 여신’

    걸스데이 혜리의 상큼 발랄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혜리는 5일 오전 걸스데이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공항 출국장에 아침 일찍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혜리는 단발머리에 블랙 컬러의 후드와 팬츠, 오버 핏 카키 야상을 매치해 혜리 특유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공항을 찾았다. 여기에 모던한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브루노말리 ‘블루미 G’ 백팩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혜리는 공항을 찾은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가지며 가방에 생크림을 묻힌 채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한편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광고계 섭외 1순위로 떠올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대호 귀국, 32일 만에…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마이너리그 계약 ‘모험’ 이유는?

    이대호 귀국, 32일 만에…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마이너리그 계약 ‘모험’ 이유는?

    이대호 귀국, 32일 만에…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마이너리그 계약 ‘모험’ 이유는?이대호 귀국 이대호(34)가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5일 귀국했다. 지난달 4일 개인 훈련과 미국 프로야구 입단 협상 등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한 지 32일 만이다. 이대호는 한국으로 들어오기 직전 시애틀과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을 포함한 1년짜리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고, 어느 정도 성적을 내야 최대 400만 달러(약 48억 7000만원)를 받는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은 이대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하지 않은 채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하기로 했다. 이대호는 이 스프링캠프에서 입지를 다져야만 메이저리그 무대에 설 수 있다. 당초 기대됐던 메이저리그 계약도 아니고, 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잔류하면 5억엔(약 50억 7000만원) 이상을 보장받고 팀의 중심 타자로 극진한 대접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대호는 “내 야구 인생 마지막 목표”라고 밝힌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이같은 모험을 택했다. 현재 시애틀 지명타자 자리는 지난해 44홈런을 친 넬슨 크루스가 이미 확보한 만큼 이대호에게는 왼손 투수에 약한 좌타 1루수 애덤 린드와 플래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로 꼽힌다. 이대호는 헤수스 몬테로, 스테판 로메로, 가비 산체스와 ‘우타 1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할 전망이다. 이대호는 비자가 나오는 대로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로 건너가 25인 로스터 진입을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시애틀은 오는 25일 야수 전체가 모이고, 26일부터 새 시즌을 대비한 팀 훈련을 시작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대호 귀국, 32일 만에…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마이너리그 계약 ‘모험’

    이대호 귀국, 32일 만에…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마이너리그 계약 ‘모험’

    이대호 귀국, 32일 만에…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마이너리그 계약 ‘모험’이대호 귀국 이대호(34)가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5일 귀국했다. 지난달 4일 개인 훈련과 미국 프로야구 입단 협상 등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한 지 32일 만이다. 이대호는 한국으로 들어오기 직전 시애틀과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을 포함한 1년짜리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고, 어느 정도 성적을 내야 최대 400만 달러(약 48억 7000만원)를 받는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은 이대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하지 않은 채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하기로 했다. 이대호는 이 스프링캠프에서 입지를 다져야만 메이저리그 무대에 설 수 있다. 당초 기대됐던 메이저리그 계약도 아니고, 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잔류하면 5억엔(약 50억 7000만원) 이상을 보장받고 팀의 중심 타자로 극진한 대접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대호는 “내 야구 인생 마지막 목표”라고 밝힌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이같은 모험을 택했다. 현재 시애틀 지명타자 자리는 지난해 44홈런을 친 넬슨 크루스가 이미 확보한 만큼 이대호에게는 왼손 투수에 약한 좌타 1루수 애덤 린드와 플래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로 꼽힌다. 이대호는 헤수스 몬테로, 스테판 로메로, 가비 산체스와 ‘우타 1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할 전망이다. 이대호는 비자가 나오는 대로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로 건너가 25인 로스터 진입을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시애틀은 오는 25일 야수 전체가 모이고, 26일부터 새 시즌을 대비한 팀 훈련을 시작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유가 WTI 1.73%↓ 하락 마감…금값은 어떤가 보니?

    국제유가 WTI 1.73%↓ 하락 마감…금값은 어떤가 보니?

    국제유가 WTI 1.73%↓ 하락 마감…금값은 어떤가 보니? 국제유가 WTI국제유가는 4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56센트(1.73%) 내린 배럴당 31.7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70센트(2.0%) 하락한 배럴당 34.3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세계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론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 간 회담을 기대하게 할만한 발언들이 없지 않았으나, 유가를 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달러화는 올해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약세를 보였다. 로버트 카플란 미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장은 미국 경제성장의 부분적 둔화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있을 기준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금값은 달러화 약세와 금리인상 시기 지연 전망으로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16.20달러(1.42%) 오른 온스당 1,157.50달러로 마감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장학재단, ‘2016 대통령과학장학금’ 국내·외 장학생 선발

    한국장학재단은 이공계 최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6년 대통령과학장학금’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국내 장학생의 경우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2016년도 국내 고등학고 졸업(예정)자로, 국내 4년제 대학의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 학과(부)에 입학예정(확정)인 사람이다. 해외 장학생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2016년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해외 4년제 대학의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 학과(부)에 입학이 예정(확정)된 사람이다. 선발 인원은 총 147명 안팎으로, 국내 장학생 120명, 지역 추천제 17명, 해외장학생 10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생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천문 등), 정보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 요건은 국내 및 해외장학생의 경우 국내 고등학교 재학 중 전 학년 전 학기 동안 이수한 일정 성적 이상의 수학·과학 교과목이 10개 이상 또는 이수단위 합계 24단위 이상인 사람이다. 지역 추천제의 경우 17개 시·도 교육감 관할 지역 내의 일반 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동 지역내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 대학에 입학 예정자로 추천을 받은 사람들에 한한다. 평가 방법은 지원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의 수학·과학 분야 탁월성 및 잠재성 등을 주요 기준으로 하며, 서류심사 뒤 인·적성검사(온라인), 심층면접의 단계별 평가로 진행된다. 특히 신청 분야별로 구분하여 상대평가를 실시하고, 분야별 상위 우수자 순으로 장학생을 선발할 방침이다. 국내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학부 과정 정규학기 내에서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는다. 또 성적 충족 및 사회봉사활동 연 30시간 의무 이행 시 학업장려비를 학기당 250만원 받게된다.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할 경우 학기당 180만원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해외장학생으로 선발된 경우 학부과정 정규학기 내에서 등록금을 연간 최대 5만 달러 이내(학비, 체제비) 지급받는다. 출국항공료는 신규 장학생에 한해 한 번 별도 지급한다. 장학생 신청기간은 국내장학생은 5일부터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해외장학생은 5일부터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방법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신청한다.(은행발급 공인인증서 필수)문의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www.kosaf.go.kr 또는 전화 1599-229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 세계 대학, 조기유학, 유학후이민, 2016 세계 유학박람회에서 !

    전 세계 대학, 조기유학, 유학후이민, 2016 세계 유학박람회에서 !

    -세계명문대,미국, 캐나다조기유학,캐나다유학후이민 전문가 초청, 2월 20일 개최 TNS월드와이드가 주관, 주최하는 ‘제 40회 4대륙 세계유학박람회’가 이번 달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지 전문가로부터 고교 내신 및 수능 성적 없이 해외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방법과 유학 후 이민 관련 정보, 어학연수, 워홀, 조기유학 등 세계 유학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이에 낮은 성적으로 입시에 대해 고민했던 학생들, 비싼 비용 때문에 유학을 망설였던 학생들, 취업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2016년 9월 및 2017년 1월 학기 지원을 대비해 4대륙 세계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세계 유학박람회는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영국, 아일랜드, 스위스, 네덜란드), 오세아니아(호주, 뉴질랜드), 아시아(중국)의 유학정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다. TNS월드와이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 명문대 쉽게 입학하는 방법, 낮은 내신으로 유학 가는 방법, 한국 대학교 수준의 비용으로 유학가는 방법, 장학금 받고 유학 가는 방법 등의 실속 있는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요리, 제과제빵, 유아교육, 자동차정비, 항공정비, 컴퓨터, 석유, 건축, 그래픽디자인, 사회복지, 마사지, 헤어 등의 직군으로 캐나다 유학 후 이민관련 생생한 정보도 해당 전문가로부터 들을 수 있다. 유학상담 전문가로부터 어학연수, 연계연수, 해외 인턴십에 대한 정보는 물론 어학연수 비용이 고민이었던 학생들은 한국 영어학원보다 저렴하게 어학연수 가는 방법, 워킹홀리데이로 영어실력을 늘리며 돈 버는 방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에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로 보인다. 현지 대학 입학 담당자를 초청해 프리미엄 학교 상담 기회를 마련한 점도 눈에 띈다. 특별 1:1 전문 프리미엄 학교 상담이 가능하고 현장에서 성적표 입학리뷰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통 큰 혜택도 마련된다. 정규유학 수속비 70% 할인, 워킹홀리데이, 학생 비자 대행 서비스, 어학연수 수속비 및 입학 신청비 무료, 유학가이드 리플렛, 학교 소개 책자, 성적우수자 장학 혜택, 국제 전화 유심칩 정보, 유학생 보험 안내, 출국오리엔테이션, 서포터즈 선발 등의 프로모션을 통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NS유학 관계자는 “2016년 9월, 2017년 1월 학기 입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16 세계유학박람회를 개최했다”면서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과장 광고나 허위 광고에 속지 말아야 하며 실제 유학을 다녀오거나 유학을 보낸 경력이 다양한 상담원이 있는 곳, 유학원의 연혁이 확실한 유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좌우하는 유학을 선택하는 것이기에 신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부정확한 상업적인 정보와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은 좋은 기회를 다른 사람들에게 뺏길 수 있다”면서 “보다 분별력 있게 정보를 습득하고 발 빠르게 움직여야 본인의 성적과 상황에 맞은 좋은 학교를 선택해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편 이번 박람회는 정원이 정해져 있어서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무료 참가접수는 TNS유학 홈페이지(www.tnsuhak.com)에서 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