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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세 론스타 16개법인 고발

    국세청은 6일 미국의 론스타가 국내에 설립한 론스타 어드바이저 코리아를 비롯한 자회사 2개와 자산유동화전문회사(SPC) 등 론스타 관련 16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또 스티븐 리를 비롯한 론스타 국내법인의 전직임원 4명도 검찰에 고발했다. 국세청이 지난달말 론스타, 칼라일, 골드만삭스, 웨스턴브룩,AIG 등 5개 외국계 펀드를 대상으로 모두 2148억원을 추징한 데 이은 조치다. 서울지방국세청 박찬욱 조사4국장은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관련자료를 숨기거나 조작하는 등 부정한 행위를 한 법인과 관련 당사자를 조세포탈범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 대상에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론스타 자회사 사장을 지낸 3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론스타 이외의 칼라일 등 4개 펀드와 관계자들은 고발 대상에서 제외됐다. 론스타 자회사의 한 임원은 해외의 조세피난처에 개인회사를 세운 뒤 국내의 투자 소득을 조세피난처의 은행계좌로 송금하면서 불법적으로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국세청은 고발 대상인 스티븐 리 등 론스타의 전직 사장 4명에 대한 출국금지를 검찰에 요청했다. 하지만 미국국적의 스티븐 리는 외국계 펀드에 대한 조사착수 다음날인 4월13일 출국한 뒤 5월초 입국,3일간 국내에 머물다 같은 달 4일 재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고발 대상자 가운데 일부는 외국으로 도피했으나 국제 조세협약상 징수협조 규정에 따라 추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곽태헌기자 tiger@seoul.co.kr▶관련기사 16면
  • ‘에버랜드 피고발인’ 出禁검토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 증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부장 정동민)는 5일 지난 1996년 CB 발행에 관여한 삼성그룹 비서실 및 에버랜드의 간부급 실무자들과 상당수 피고발인들을 출국금지할 것을 검토 중이다. 또 조만간 수사팀 검사도 2∼3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검찰은 법원의 판결을 정밀 분석한 뒤 수사계획을 세워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검찰이 우선 소환을 검토하고 있는 대상은 96년 당시 CB발행 과정에 관여한 삼성의 핵심 실무자와 주요 피고발인 등이다. 당시 에버랜드 주주였던 회사 관계자와 주요 주주, 삼성그룹 핵심실무자들이 소환되면 CB 발행에 사전 공모가 있었는지, 이 회장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캐물을 계획이다. 또 CB 발행의 공모를 밝힐 수 있는 증거나 단서가 있을 만한 곳에 대한 압수수색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참여연대는 이 회사 주식을 가진 회사 임원진을 상대로 주주 대표소송을 추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주주 대표소송은 회사의 경영진인 이사가 의무를 위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치면 주주가 해당 이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제도다.에버랜드의 주주인 제일모직, 삼성물산, 신세계백화점, 한솔제지 등의 경영진이 소송 대상이 된다.참여연대는 이 가운데 우선 원고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소액주주 지분 0.01%를 모을 계획이다.김효섭 홍희경기자 newworld@seoul.co.kr▶관련기사 8면
  • ‘로또비리’ 수사 정·관계로…

    로또 복권 시스템 사업자 선정과정 비리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출국금지와 계좌추적 대상을 점차 넓히면서 정관계 로비 의혹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대검 중수부(부장 박영수)는 5일 로또 비리 의혹과 관련해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관계자 등 4명의 출국을 추가로 금지하고 KLS사장 남모(59)씨 집과 남씨가 운영하는 업체 등 8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출국이 금지된 사람은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검찰 관계자는 “로또와 관련해 주의깊게 살펴 보는 의혹이 7∼8개는 된다.”면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증거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검찰은 KLS가 약 일년 전부터 감사원 감사를 받아오면서 증거인멸을 시도했을 것으로 보고 새로운 증거를 찾기 위해 관련자들의 통화내역을 조회키로 했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국세청 ‘뒷북 대응’ 빈축

    국세청은 스티븐 리(36·한국이름 이정환)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 등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인 것으로 4일 알려졌다. 하지만 스티븐 리는 이미 출국한 것으로 전해져 국세청의 대응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적지않다. 국세청은 스티븐 리가 지난 98년 이후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수백억원대의 개인소득을 올리고도 세금을 내지 않는 등 개인소득세 탈루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티븐 리는 지난달 말 미국으로 출국, 국세청은 고발대상자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달 29일 론스타를 비롯한 외국계 펀드에 대한 세무조사를 발표하면서 “관련자들을 출국금지 요청해야 하지 않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미온적으로 답변했다. 스티븐 리는 론스타 본사 펀드에 개인지분을 갖고 참여하는 제너럴 파트너 자격으로 한국의 고정사업장(론스타코리아)에서 일하면서 수백억원대의 소득을 올렸으나 미국시민이라는 이유로 세금을 전혀 내지 않은 것으로 국세청은 파악하고 있다. 국세청은 론스타를 포함해 외국계 펀드 관계자 4∼5명을 늦어도 이번주 중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고발대상은 스티븐 리 등 론스타코리아 관계자 2명, 칼라일 등 1∼2개 외국계 펀드의 관계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곽태헌기자 tiger@seoul.co.kr
  • [사회플러스] 로또사업자 비리 4명 출국금지

    대검 중수부(부장 박영수)는 21일 로또 복권 시스템 사업자 선정과정 비리의혹과 관련해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의 경영진 등 4명을 출국금지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KLS 관계자 등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 경미사건 돈없이도 보석 가능

    구속영장이 발부된 피의자도 법원에 서약서나 출석보증서 등을 제출하면 보증금이 없어도 바로 풀려날 수 있게 된다. 또 징역 1년 이하에 해당하는 가벼운 사건은 피고인이 법원에 하루만 출석하면 재판을 끝낼 수 있는 신속처리절차도 마련된다. 대통령 산하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열린 7차 장관급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신구속 및 압수수색 검증 개선방안’과 ‘경죄사건의 신속처리절차 도입방안’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맡은 판사는 피의자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동시에 석방조건을 제시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곧바로 석방하게 된다. 석방조건도 보증금 위주에서 본인 서약서, 제3자 출석보증서, 주거제한, 출국금지, 피해배상금 공탁, 담보제공 등으로 다양화했다. 다만 도주, 증거인멸 등의 가능성이 높거나 중죄를 범한 피의자는 제외된다. 제3자의 출석보증서를 제출한 피의자가 도주하면 보증인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사개추위는 또 법정형이 벌금, 구류, 과료인 사건이나 사실관계가 단순한 사건은 피고인이 원하면 법원에 하루만 나와 모든 재판절차를 마무리하는 ‘출석신속절차’를 도입, 최고 징역 1년까지 선고할 수 있게 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두산 비자금 100억 사주 이자대납

    두산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손기호)는 8일 두산산업개발이 하도급 업체에 공사비 등을 부풀려 지급했다가 돌려받는 등 거래 장부 조작으로 1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 이를 사주일가의 대출이자를 갚는데 사용한 정황을 포착,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최근 두산산업개발 전ㆍ현직 직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000∼2003년 매월 2억∼3억원 가량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 돈이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 등 사주일가의 대출이자 138억원을 갚는데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추가 조성 여부 등 정확한 비자금의 규모와 사용처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검찰은 사주일가의 지시로 비자금이 조성됐는지에 주목하고 있다.검찰은 이와 관련, 다음주 출국금지 조치가 취해진 김홍구 두산산업개발 사장 등 비자금 조성당시 고위 임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박지원 두산 중공업 부사장 出禁

    두산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손기호)는 31일 두산그룹이 미국에 회사를 세워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과 관련,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자료를 확보하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003년 7월 미국의 바이오벤처 회사 ‘뉴트라팍’에 외화를 유출한 두산건설 등에 대해 3∼6개월의 외환거래 제재를 내렸던 금융감독원의 조사내용을 확보했다.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은 검찰에 낸 진정서에서 “박용만 부회장 등이 뉴트라팍이라는 회사를 미국 위스콘신에 설립, 계열사 자금 870억원을 지원했다가 800억원대의 자금을 해외로 밀반출 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 뉴트라팍의 등기이사로 외화 밀반출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사장을 출국금지했다. 박씨는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참여연대 두산회장 형제 고발

    두산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손기호)는 30일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과 박용만 두산그룹 부회장을 제외한 박용오 전 회장의 진정서에 등장하는 인물 대부분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회장의 진정서에는 ㈜넵스를 통해 2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지목된 박 회장의 막내 동생 용욱(㈜이생그룹 회장)씨와 박 회장의 장남 진원(두산 인프라코어 상무)씨 등이 포함돼 있다. 두산 비자금 의혹 관련 전체 출금자는 15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2000년부터 5년간 동현엔지니어링을 통해 조성된 비자금 20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진원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참여연대는 이날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과 박용오 전 회장 등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참여연대는 “두산신용협동조합 등 4개 두산계열 신협이 1999년부터 3년 동안 ㈜두산, 두산건설 등에 투자한 뒤 손해를 보자 그 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두산 등의 회사자금으로 신협에 출자했다.”면서 “하지만, 결국 신협이 청산돼 회사에 625억원의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4천억대 CD위조 은행원 자진귀국

    위조한 4450억원짜리 양도성 예금증서(CD)를 유통시킨 뒤 중국으로 달아난 은행직원이 자진귀국,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일 중국에서 귀국한 조흥은행 면목남지점 차장 김모(40)씨에 대해 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씨는 고교 동창인 국민은행 오목교지점 과장 신모(40)씨와 공모해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28차례에 걸쳐 H신탁과 J공사공제조합의 CD 4450억원어치를 위조해 사채시장에 유통시킨 뒤 85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씨는 이날 중국 산둥성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김씨는 “예금유치 실적을 높일 수 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가담했지만 신씨에게 이용만 당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계좌추적을 통해 현재 중국 칭다오에 잠적한 신씨에게 수십억원이 흘러들어간 사실을 확인했으며 H신탁과 J공사공제조합 직원의 공모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다.경찰은 자금세탁을 해준 M물산 대표 최모(41)씨 등 7명을 출국금지하고 중국으로 달아난 유모(41)씨 등 관련자 6명을 인터폴에 적색수배했다.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檢, 두산 비자금 확인

    두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손기호)는 박용성 회장의 장남 박진원 두산 인프라코어 상무가 하청업체를 통해 2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박 상무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조만간 소환조사를 거쳐 혐의가 확인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주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동현엔지니어링의 전·현직 대표를 포함, 임직원 9명을 조사해 박 상무의 비자금 조성 혐의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검찰 조사에서 2000년부터 5년간 비자금 20억원을 조성해 분기마다 1억원씩 박 상무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박용오 전 그룹 회장은 이번 수사를 촉발시킨 진정서에서 “박용성 회장이 동현엔지니어링을 통해 200억원 이상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오너 일가의 비리 단서를 잡은 검찰은 이번 사건을 단순한 진정사건에서 그룹 차원의 비리 수사로 확대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대검의 분식회계분석팀, 국세청의 계좌추적 전문인력을 수사팀에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전열을 가다듬는 분위기이다. 검찰은 현재까지 박 상무를 포함해 그룹 실무자 10여명을 출국금지시켰다. 박 회장과 박용만 부회장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두산그룹 계열사 및 관련 회사의 금융계좌 100여개를 추가로 추적하고 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남은 30억 돈자루를 찾아라

    75억원대 돈자루 횡령사건을 수사 중인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28일 사라진 돈자루 가운데 3억원씩이 든 돈자루 15개 등 지금까지 모두 45억 700만원을 회수하고 나머지 돈자루와 용의자 안모(39·고양시 일산구 장항동·B건설 차장)씨를 검거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27일 저녁 서울 S동에서 돈자루 7개 21억원, 경기도와 충북 2곳에서 8자루 24억원 등 모두 45억 700만원을 압수했다. 압수된 돈자루는 27일 밤 현금호송 탑차에 실려 이날 오전 6시쯤 수사본부가 설치된 마산중부경찰서로 옮겨져 유치장에 보관 중이다. 현금은 모두 1만원권으로 주로 쌀 등을 담는 황색 비닐포대로 포대 무게만 40㎏가량이 될 정도였다. 경찰은 안씨가 돈자루를 싣고 달아난 용의차량에 대한 감식작업을 벌인 결과, 지문을 채취했으며 운전석이 있는 1열을 제외한 2∼3열 좌석은 돈자루를 쉽게 싣도록 아예 제거돼 있었다. 조수석 서랍에서 현금 200만원도 발견했다. 경찰은 돈자루가 회수된 곳 대부분이 용의자 안씨의 연고지에서 찾은 점을 중시, 안씨 가족과 친인척 등이 머물고 있는 곳에 수사대를 급파해 나머지 돈자루의 행방을 찾고 있다. 경찰은 현재 안씨를 전국에 수배,27일자로 출국금지 조치하고 안씨에게 쉽게 현금을 인출해 배달까지 하게 된 경위에 대해 농협과 국민은행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용의자 안씨는 지난 26일 오후 1시쯤 경남 마산시 교방동 한 재건축조합 사무실 앞 주차장에서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건설사가 아파트 조합원과 일반인의 중도금으로 받아 농협과 국민은행에 예치해둔 현금 42억여원과 32억원 등 74억 6600만원을 전액 1만원권 현금으로 배달시키는 수법으로 챙겨 승합차에 싣고 달아났다.마산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로또’ 특혜의혹 3명 출금

    대검 중수부(부장 박영수)는 28일 로또 복권 시스템 사업자 선정과정 비리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에서 수사의뢰한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 등 업체 관계자 등 3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감사원은 최근 KLS가 로또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판매 금액 대비 수수료율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특별 감사를 벌여 관련자 3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사회플러스] ‘유전의혹’ 관련 16명 출금 요청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투자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정대훈 특별검사팀은 19일 검찰 수사 당시 출국금지됐다가 해제된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전원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검찰 수사 당시 출국금지된 사건 관련자 21명 중 김세호 전 건교부 차관 등 구속기소된 5명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난 6월 조치가 해제됐다.”면서 “철도공사 직원과 은행관계자 등 나머지 16명에 대해 출금조치를 재개토록 법무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 ‘靑 개입설’ 밝혀낼까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사업 투자의혹을 수사할 정대훈 특별검사팀은 18일 현판식을 갖고 길게는 90일간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다. 지난달 28일 임명된 정 특검은 이창훈ㆍ황병돈 변호사를 특검보로, 정석우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부장검사와 차맹기 서울중앙지검 검사, 구태언 대전지검 검사 등 3명을 파견검사로 선정했다. 특검팀은 검찰에서 받은 9000여쪽의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검토하며 수사방향을 정하고 있다.●사건관련자들 출국금지 시킬듯 기록 검토를 마치면 특검은 먼저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출국금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건설교통부 차관 김세호씨 등 구속기소된 관계자들과 인터폴에 적색수배된 허문석씨 등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 관련자들은 조사가 끝나 자유롭게 출국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광재의원 개입여부에 수사초점 검찰은 유전의혹 수사결과 김씨와 철도공사 관계자 등 5명을 구속기소했다. 하지만 검찰은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에 대해서는 의심 가는 여러 정황을 파악하고도 허씨를 조사할 수 없어 내사중지 결정을 내렸다. 특검도 이 의원의 개입 의혹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이 의원 외에 청와대 차원에서의 개입 여부를 밝히는 것도 특검이 해야 할 일이다. 이밖에 지난해 9월 유전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산업자원부측이나 철도공사측에서 대출지원 요청을 받았다는 재정경제부측의 사업개입 의혹, 노무현 대통령의 전 후원회장 이기명씨의 관련 여부 등도 특검이 짚고 가야 한다.●김씨 진술, 허씨 신병 확보가 관건 특검의 성패는 김씨의 굳게 닫힌 입을 여는 것과 수사 직전 출국한 뒤 잠적한 허씨의 신병을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 검찰 수사인력 64명이 동원돼 의원회관 등 24군데를 압수수색하고 금융계좌 364개를 훑고 간 뒤 이들을 압박할 추가 물증을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최근 김씨가 청와대, 감사원, 국회 등 고위층 인사 수십명에게 인사치레 명목으로 100만원 안팎의 금품을 건넨 혐의가 보강수사 결과 드러나 유전의혹과의 연관성을 의심케 한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용처불명’ 삼성 500억채권 수사

    대검 중수부(부장 박영수)는 11일 불법대선자금 수사와 관련해 삼성그룹이 800억원의 채권을 매입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전 삼성증권 직원 2명 중 한 명인 최모씨가 지난 5월 입국한 뒤 잠적해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찰은 지난해 9월 또 다른 주요 참고인인 김모씨의 소재를 파악했음에도 1년이 다 돼가는 이달 초에야 소환 조사했으나 별다른 혐의를 찾지 못했다. 이 때문에 법조계 안팎에서는 삼성채권의 용처에 대한 검찰의 수사 의지가 약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흘러나온다. 검찰은 최씨가 귀국한 다음날인 5월21일 출국금지조치했으며, 네 차례 수사관을 주소지에 보내는 등 최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지난해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통해 삼성이 2000∼2002년 구입한 채권 800여억원 가운데 302억원이 정치권에 흘러들어간 사실을 밝혀냈다.하지만 검찰은 나머지 500여억원의 사용처는 끝내 밝히지 못했다. 채권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개인재산이라는 삼성측 주장을 뒤집지 못했고, 채권을 매입할 때 실무를 맡은 것으로 추정되던 전 직원 김씨와 최씨가 본격적인 수사를 앞둔 2003년 5월과 2004년 1월 각각 출국했기 때문이다. 결국 검찰은 500억원대 채권 부분에 대해서는 내사 중지, 김씨와 최씨에 대해서는 참고인 중지하고 입국시 통보조치를 취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최씨가 삼성 채권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1월 출국한 데다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이 특별사면된 뒤 일주일 후 귀국했다는 점에서 최씨가 삼성과 교감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검찰 관계자는 “최씨를 상대로 용처가 규명되지 않은 500억원의 행방을 조사한 뒤 다른 인사들에 대한 조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검찰 “분식회계 사실땐 수사”

    두산그룹 비자금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손지호)는 8일 두산그룹 관계자 3∼4명을 추가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두산산업개발이 분식회계를 자진공시한 것과 관련,“자진 공시한 분식회계와 진정서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수사를 진행하다 관련 사항이 나오면 분식회계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공운영 前미림팀장 구속

    공운영 前미림팀장 구속

    옛 안기부의 불법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서창희)는 4일 안기부 비밀도청 조직인 ‘미림’의 전 팀장 공운영(58)씨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공씨는 1999년 9월 재미동포 박인회(58·구속)씨에게 삼성그룹 관련 도청 내용을 얘기한 뒤 박씨 등과 함께 삼성그룹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에게 도청테이프 제공을 대가로 5억원을 요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공씨는 구속수감되면서 숨겨놓은 다른 도청테이프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없다.”고 잘라말했다. 검찰은 박씨로부터 도청테이프 등을 넘겨 받아 보도한 MBC 이상호 기자를 5일 소환해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 기자를 상대로 박씨와의 접촉 및 테이프 입수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국정원이 5일 옛 안기부의 불법도청 전모 등에 관한 조사결과를 발표키로 함에 따라 국정원으로부터 관련자료를 넘겨받는 대로 이르면 다음주 초부터 불법도청 관련자 등에 대한 소환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이번 사건과 관련,3명을 추가로 출국금지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검찰이 출국금지한 인사는 모두 9명으로 늘었고, 국가정보원 등의 요청으로 출금한 인사까지 합치면 출금자는 30여명에 이른다. 구혜영 김효섭 홍희경기자 newworld@seoul.co.kr
  • 도청테이프 274개 압수

    도청테이프 274개 압수

    ‘안기부 X파일’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서창희)는 옛 안기부의 비밀도청 조직인 ‘미림’의 전 팀장 공운영(58)씨 집에서 불법도청 녹음테이프 274개와 녹취보고서 13권을 찾아내 분석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의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테이프와 녹취록을 일절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검찰이 경기도 분당 공씨의 집에서 압수한 녹음테이프는 각 120분 분량이고 녹취보고서는 권당 A4용지 200∼300쪽 분량으로 종이박스 2개에 보관돼 있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테이프 등에 대한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테이프 등의 제작 및 보관 경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진상을 명백히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자해를 한 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공씨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병원을 방문, 테이프와 녹취록의 입수 및 보관 경위 등을 본격 조사할 계획이다. 공씨는 지난 26일 배포한 자술서에서 “밀반출했던 도청 테이프와 녹취록을 1999년 국가정보원에 모두 반납했다.”고 해명했으나 결국 거짓말로 드러났다. 또 이건모 당시 국정원 감찰실장도 최근 “지난 99년 공씨에게서 테이프 200여개와 녹취록을 회수해 같은해 12월 소각했다.”고 밝혔었다. 검찰은 이날 옛 안기부의 불법도청 등과 관련,6∼7명을 추가로 출국금지했다. 천용택 전 국정원장과 X파일 보도 관련자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불법도청 테이프를 건네준 혐의로 이날 검찰에 구속된 박인회(58)씨의 변론을 맡고 있는 강신옥 변호사는 “박씨가 공씨로부터 받은 불법도청 테이프를 CD 2개로 별도 제작해 미국 뉴욕의 집과 은행금고에 각각 보관해 놓았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이 CD는 당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삼성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과의 대화 내용이 담긴 테이프를 복사해 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영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미림팀’ 재가동 의혹 김현철·이원종씨 출금

    ‘안기부 X파일’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서창희)는 28일 전날 긴급체포한 재미동포 박모(58)씨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도청자료 유출금지) 위반과 삼성그룹에 대한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옛 안기부 전 미림팀장 공운영(58)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씨의 구속 여부는 29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뒤 결정된다. 법원은 입원치료 중인 공씨에 대해서는 신문이 가능한지 여부 등을 판단, 영장발부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검찰은 영장이 발부되더라도 공씨가 건강을 회복한 뒤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불법도청 진상규명과 관련,1994년 미림팀의 재구성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와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검찰은 또 불법도청에 관여한 옛 안기부 간부들을 금명간 소환, 미림팀 부활을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미림팀의 도청 대상과 범위는 어디까지였는지 등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법무부는 국정원의 요청으로 불법도청과 X파일 유출에 관여한 임모(58)씨 등 옛 안기부 직원 10여명을 출국금지시켰다. 미림팀의 지휘 책임자로 알려진 오정소 안기부 전 대공정책실장은 ‘행담도 개발 의혹사건’으로 이미 출국이 금지돼 있다. 검찰은 전날 공씨 자택과 회사에서 압수한 라면박스 6개 분량의 자료를 검토하는 한편 재미동포 박씨가 다른 테이프를 보유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이날 박씨의 서울 상도동 인척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또 유출된 X파일 중 일부 녹취록을 확보, 내용 분석에 들어갔다. 원본테이프 확보를 위해 국정원에 재차 협조요청을 하는 한편 언론사가 보유한 테이프도 건네받기로 했다. 검찰은 이날 이회창·홍석현·이학수씨 등을 고발한 참여연대의 이재명 투명사회국장을 고발인 자격으로 소환, 고발 취지와 경위 등을 조사했다. 한편 국정원은 자체 조사 결과를 다음달 1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비공개로 보고한 뒤 보강조사를 거쳐 다음달 초 발표할 계획이다. 오충일 과거사진실규명위원장은 이날 불교방송에 나와 “국정원의 조사 발표에 국민의 의혹이 남아 있다면 민간 위원측에서 밝혀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해 조사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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