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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윤규혁(전 병무청장)씨 모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3010-2236 ●이덕요(한국음원제작자협회 회장)씨 부친상 27일 미국 하와이, 빈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227-7580 ●엄규철(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마케팅팀장)씨 장모상 3일 천안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10시 (041)585-4000 ●오창록(자영업)승록(〃)씨 부친상 고영종(한국자동차공업협회 부장)씨 장인상 3일 전북 전주 대한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063)227-4444, 010-8668-4428 ●최우영(프레인 부사장)씨 부친상 4일 흑석동 중앙대병원, 발인 6일 오전 11시 (02)860-3591 ●최기태(디지탈테크 대표이사)기용(용산경찰서)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261 ●유화춘(전 주천고 교감)명춘(강원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성춘(전 춘천시 부시장)경춘(서울 한길 한솔학원 대표)계봉(횡성초 교사)씨 모친상 4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33)252-0046 ●이상현(교보증권 법인1팀장)씨 부친상 4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42)471-1652 ●곽봉식(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 플랜트배관팀 부장)씨 장인상 4일 함평 농협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61)324-7993 ●김영래(연세대 명예교수)씨 별세 준석(세종대 경영학과 교수)은희(영원무역 수출7부 부장)성희씨 부친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227-7584 ●김종률(전 해암실업 회장)씨 별세 철수(파리바게트 종암점대표)창수(국민은행 주안지점장)정태(해암폴리머 대표)씨 부친상 박철웅(국민은행 서린지점장)씨 장인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11시 (02)3010-2230
  • [MB정부 파워엘리트] (31·끝)검찰(하)-지검장

    [MB정부 파워엘리트] (31·끝)검찰(하)-지검장

    검찰의 임무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존재 이유는 ‘사정(司正)’이다. 수사권과 독점적 기소권이 검찰권의 바탕이다. 이를 오·남용할 때 세간의 비난이 검찰에 집중된다. ‘공익의 대표자’로서 사정을 최전선에서 지휘하는 이들이 바로 전국 지방검찰청을 장악한 지검장들이다. 이들은 수사와 공소에 대한 자신들의 뜻을 활짝 펼 수 있어 ‘검사의 꽃’으로 불린다. 서울 동·서·남·북부, 의정부·인천·수원·춘천·대전·청주·대구·부산·울산·창원·광주·전주·제주 등 주요 지역에 지검장 17명이 지휘봉을 잡았다. 이들은 해당 지역 검찰권을 관장하는 기관장이며, 또 향후 법무부나 대검찰청 등 중앙무대 요직 진출이 예상된다. 서로 경쟁도 치열한 검찰의 ‘잠룡’이다. ●5·6공 비리전담 김학의 지검장 이들을 출신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가 독보적 1위다. 17명 중 10명이 서울대 출신으로 서울 동·서·북부지검, 인천·대구·대전 등 규모 있는 지방검찰청 지휘관 자리를 꿰차고 있다. 고려대 출신은 3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고교별로는 전통적 명문으로 뽑히는 경기고·경북고·광주일고 출신들이 강세다. 지역별로는 서울(5명), 광주·전남(5명), 대구·경북(TK·4명) 등 3지역 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한 삼파전 형상을 띠고 있다. 부산·경남은 2명, 충청은 1명이다. 이들 검사장들이 ‘야전 사령관’에 오르기 전인 현장 수사검사 시절 이름을 떨쳤다. 수사로 국민적 공감대를 얻거나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대형 사건을 도맡았던 김학의(54·사시24기) 인천지검장이 대표적이다. 이른바 ‘5공 비리’, ‘6공 비리’로 묶이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수사 및 율곡사업 비리, 대통령 측근 관련 비리수사 등이 김 지검장의 손을 거친 수사작품이다. 김 지검장은 수사 능력뿐 아니라, 꾸준한 교육을 통한 ‘충전형 조직’ 만들기 등 기관장으로서의 조직 철학도 분명한 것으로 유명하다. 평소 조직 단결과 팀워크 수사를 자주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검찰권 행사 지론은 소훼난파(巢毁破·둥지가 부서지면 알도 깨어진다). 국민을 위해 검찰권을 행사하되 절제되게 사용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진태·성영훈 지검장 주목 김진태 대구지검장도 대통령 측근비리를 도맡아 수사했다. 그는 1995년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을 소환 조사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인 현철씨 사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홍업씨 사건 등 굵직굵직한 정권 측근 비리가 그의 손을 거쳤고, 불교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원 서울동부지검장은 사회고위층 외화밀반출 사건, 한국방송광고광사 사장 수뢰 사건, 경찰청 정보국장수뢰사건 등 고위층이 연루된 비리·비위 사건을 자주 맡아 처리했다. ‘기획통’의 대표주자로는 성영훈 광주지검장이 있다.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시절에는 사교육 비리 수사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부장 승진 이후에는 법무부에서 7차례나 근무하는 등 법무 행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웠다. 섬세한 리더십이 강점이며, 검찰 내 독일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김영한 수원지검장은 내로라하는 ‘공안통’으로 분류된다. 1990년대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김낙중 간첩 사건 및 조선노동당 간첩 사건 등이 검사 시절 그의 작품이다. 이후에도 서울지검 공안1부장, 대검 공안1·3과장 등으로 공안 계열에 종사하며 강태운 민주노동당 고문 간첩 사건, 8·15방북단 사건 등을 지휘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춘천~잠실 버스운행 늘려주오

    ‘강원 춘천~서울 잠실 간 시외버스 운행 횟수를 늘려 주세요.’ 강원 춘천과 서울 잠실을 오가는 승객들은 급격히 늘었는데 시외버스 운행 횟수가 턱없이 적어 시민들의 증회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춘천시는 4일 춘천~서울 고속도로 개통 이후 춘천~동서울 노선 이용객이 하루 최대 3000여명에 육박하는 등 포화 상태에 이르자 이를 분산하기 위해 진흥고속이 지난 4월9일부터 춘천~잠실 노선을 신설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통 초기 하루 운행횟수가 4차례에 불과, 증가하는 이용객을 감당하기 부족하고 분산효과 역시 적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지난 6월부터 하루 12회로 증회 운행하는 사업계획 변경안을 운수회사의 본사 해당 관청인 경기도에 제출했지만 막판 경기도에서 타 업체와의 배차시간 조율 문제 등을 이유로 증회를 보류하면서 논란을 빚었다. 이후 해당 업체의 반발 속에 재검토 등을 거쳐 지난 7월부터 기존보다 3회 늘어난 하루에 7회씩 운행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이용객 수요를 감당하기엔 여전히 역부족이다. 실제로 이 노선은 평일 대당 평균 이용객이 15~20명에 달하고 주말과 휴일은 전 좌석 매진 사례를 빚고 있다. 이와 관련, 해당 운수업체는 오는 12월까지 경기도에 다시 일일 12회로 횟수를 늘리는 사업계획변경안을 제출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업체는 타 운송업체와의 배차 시간 조율도 원만히 이뤄지고 있고 경기도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빠르면 올해 안에 증회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대학총장·교수·홍보대사·약사… 전임 단체장들 행보도 제각각

    낙선과 불출마 등으로 인해 지난 6월에 물러난 단체장들의 행보가 제각각이다. 외부활동을 자제하며 잠행 중인 경우가 많지만 새로운 분야에서 변신을 시도하거나 정치재개를 꿈꾸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정우택 전 충북지사는 1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년. 낙선 이후 중앙정치로 진출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던 터라 그의 이런 선택을 예견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정 전 지사가 학계에 몸을 담게됐지만 그의 정치권 복귀는 지역에서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정 전 지사의 한 측근은 “청주에 이미 아파트를 얻어 놓은 데다 조만간 사무실까지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12년 동안 강원도백을 지낸 김진선 전 지사는 서울로 주거를 옮긴 뒤 지인들과 함께 문화·예술·생태포럼 사무실을 내고 이사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9월부터는 춘천 한림대에서 3·4학년을 대상으로 행정학을 강의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해외 행보도 하는 등 나름대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박광태 전 광주시장은 최근 조선대 정책대학원 행정학과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박 전 시장은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와 수출 100억달러 달성 등 재직 당시의 행정 경험을 강의할 예정이다. 박 전 시장의 정치활동 재개 가능성은 낮다는 시각이 많다. 재임 당시 새만금사업에 혼신을 쏟아 ‘강만금’이란 별명이 붙었던 강현욱 전 전북지사는 새만금위원장을 맡아 여전히 새만금사업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은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잠행을 이어가고 있다. 3선 가능성이 높은 유리한 상황에서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던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지난 16일 개막한 ‘2010제천국제한방엑스포’ 홍보대사를 맡아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그는 “조만간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면서 총선출마 등을 위해 정치활동 재개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명호 전 증평군수는 본업으로 돌아가 증평에서 아내와 함께 약국을 경영하고 있다. 전국종합·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유재산과장 신봉일△복권위원회사무처장 홍남기 ■법무부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강호성△대구보호관찰소장 박상만△부산〃 김영홍△광주〃 김인상◇부이사관 전보△대전보호관찰소장 한영선◇서기관 전보△법무부 소년과장 서동욱△수원보호관찰소장 박수환△춘천〃 최성학△청주〃 신용철△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한양석△전주보호관찰소장 이동환△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이태원△〃 관찰팀장 황계연△대전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이상흠△〃 관찰팀장 장인기△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권기한△〃 관찰팀장 민근기△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김정식△〃 관찰팀장 차철국△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장재영△〃 관찰팀장 윤태영△부산소년원장 양봉환△춘천〃 장장봉△대덕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용운 ■국토해양부 ◇부이사관 승진 △해양정책과장 손명수△기술정책과장 이성준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과장 구효중△성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연수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김홍갑 ■코트라 ◇상임이사 승진 △전략사업본부장 우기훈◇상임이사 전보△해외마케팅본부장 오성근△정보컨설팅본부장 곽동운◇1직급 전보△기획조정실장 배창헌 ■농수산물유통공사 ◇임원 △부사장겸 기획이사 이광우△유통이사 김희국◇직무대리△부산울산지사장 직무대리 강경중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승진 △부원장 권태진△연구위원 김태훈 정은미△선임관리원 심긍섭△선임전문원 조태희△책임관리원 한우석△책임전문원 한근수 김귀영◇신규 임용△부연구위원 문한필 ■서울시설공단 △감사 한명수 ■세계일보 △기획조정실장 배연국 ■CBS △미디어본부 보도국 대기자 변상욱△부산방송본부장 김창수 ■강원대 △분자과학융합기술연구소장 표동진 ■한국지멘스 △헬스케어부문 진단사업본부장 이명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 승진 △서비스사업본부 송진오◇상무 승진△일반고객사업본부 황충길◇이사 승진△비즈니스마케팅본부 김현정△기술지원본부 김학우△OEM·OED 임베디드 디바이스 사업본부 심은구△기업고객사업본부 김원태 ■한국투자증권 △잠실신천지점장 김명신△야탑지점장 김일식△인프라금융부장 채현호△PI부장 민주홍△안산지점장 정덕권△인사부장 신현성 ■하나대투증권 ◇지점장 승진 △양재지점 김융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 전시팀장 민병찬△〃 춘천박물관장 이내옥△〃 교육문화교류단 교육팀장 정성희△문화예술국 문화정책관실 문화여가정책과장 용호성△국무총리실 파견 박형동 ■환경부 ◇국장급 전보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안연순◇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이가희△미래기획위원회(파견) 성지원 ■한국남동발전 ◇승진 △신성장동력실 신사업기술팀장 양대근△관리처 연료〃 이용재△발전처 발전운영〃 노선만△영흥화력본부 건설처장 황상연△〃 처장요원 부문철 이용수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지역본부장 김영조△영남〃 이종득△토양지하수처장 신재철△폐기물관리〃 염상욱△수생태시설〃 김경식△수도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임기성△호남지역본부 환경시설처장 신동석△서울지사장 이삼우 ■매일신문 △서울지사장 이상훈△북부지역본부장 조향래 ■한국방송통신대 △평생대학원장 이선옥△교무처장 이동국△학생〃 김영인△기획〃(산학협력단장 겸임) 이선우△교무부처장 고성환△학생〃 라선아△기획〃 장호찬△중앙도서관장(역사기록관장 겸임) 이경수△정보전산원장(정보화책임관 〃) 이병래△디지털미디어센터장 손진곤△평생교육원장(종합교육연수원장·교양교육원장 겸임) 윤여각△원격교육연구소장 이태림△통합인문학연구〃 정진성△학보사주간 박종성△출판부장 김무홍
  • 강원도, 항공사 설립 추진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와 동북아경제권 진출 전초기지를 위해 강원도를 기반으로 하는 (가칭)강원항공 설립이 추진된다. 강원도는 최근 공항활성화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 활성화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활성화TF는 우선 지방항공사인 강원항공 설립과 양양국제공항 면세점 설치, 공항 활성화 대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강원항공은 도와 민간사업자가 공동 출자하는 방식으로 설립을 추진하며 설립자금은 150억원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립시기는 2013~2014년으로 잡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지방항공사로는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이 있으며 이들 항공사는 해당 공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도는 지방항공사 설립과 함께 면세점을 설치해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와 항공사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에 필요한 예산 중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 활성화 대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탑승객 유치를 위한 양양국제공항 주변 관광 인프라 확충도 검토 중이다. 지방항공사 설립은 도와 한국공항공사가 지난해 1억 6000만원을 들여 실시한 ‘양양국제공항 활용방안 연구용역’ 결과에서도 제시된 방안이다. 또 양양국제공항 개항 초기에도 공항 활성화 방안으로 제기됐었다. 용역결과에 따라 지방항공사가 설립되고 면세점 설치, 공항 주변 관광 인프라 확충 등이 이뤄지면 2014년 양양국제공항 이용객 수는 5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양양국제공항은 현재 양양~김해 간 소형 항공기와 양양~중국 간 국제선 전세기가 운영되고 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도 송이 풍년이래요”

    올해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송이가 풍작이다. 강원도는 지난 13일 인제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양양 등 6개 공판장을 통해 9t의 송이가 거래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0.6t보다 8.4t이 늘어난 양으로 생산액도 지난해 2억원보다 12억원이 증가한 14억원에 이른다. 도는 송이 채취 예상기간인 다음 달 중순까지 20t 이상을 생산해 25억원의 소득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예년 평균 22t, 66억원에 접근하는 회복세를 보여 2007년 61t, 55억원의 소득을 올린 이후 최근 3년 이래 최대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송이 수확량이 증가한 것은 적절한 강수량과 기온 등 기후조건과 함께 1996년부터 도가 송이 자원보호를 위해 추진한 송이 산 가꾸기 사업의 영향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됐다. 송이 산 가꾸기 사업은 송이 생육의 최적 조건인 밀도를 조절하고, 땅 위 잡풀 정리 등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 사업 5년 후부터 송이 균사가 증가하고 10년 후에는 2~4배의 송이 증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강원지역에서는 지난해까지 5716㏊에서 송이 산 가꾸기 사업을 했으며 올해에도 2억 4000만원을 들여 116㏊에서 사업을 시행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경춘선 복선전철 연계 관광활성화

    서울~춘천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을 한국의 대표 명품노선으로 육성하기 위한 관광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강원도는 27일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코레일유통, 경기도, 춘천시, 가평군 등과 함께 올 연말 개통되는 경춘선 복선전철을 관광·레저 노선으로 키우기 위해 경춘선 관광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전철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전철역 주변 연계교통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철도 이용 승객이 지금보다 5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춘천을 중심으로 인근 유명 관광지와 향토음식, 걷기길, 자전거 코스 등 다양한 여행 소재를 기차 관광과 접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경춘복선전철을 레저·관광 특화 노선으로 육성키로 하고 전동차에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자전거 고정 장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 운행한다. 특히 2011년 말 운행 예정인 좌석형 전동열차는 국내 첫 2층 객차로 도입할 계획이다. 춘천시도 이에 맞춰 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화사업, 자전거 여행코스 개발, 봄내길 조성 등 다양한 관광객 유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철 연계 관광상품은 핵심 관광지를 선정, 전철 승차권과 관광지를 연계한 당일 및 1박2일 코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전철역 인근 관광, 열차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는 등 정차하는 역별로 플래카드, 배너홍보물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전철 개통을 맞아 기념 승차권을 제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11월 중에는 기자단 초청 팸투어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전철역 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셔틀버스, 도로 확·포장, 자전거 도로 연계 사업도 벌인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 도·시·군 의회 의정비 동결

    강원도의회와 일선 시·군의회 대부분이 2011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할 전망이다. 강원도의회는 27일 서민경제가 회복되지 않은 때에 고통분담 차원에서 2011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의원들은 내년에도 2009년 및 올해와 같은 월정수당 3097만 2000원과 의정활동비 1800만원 등 모두 4897만원의 의정비를 받게 된다. 올해 전국 16개 시·도의회의 평균 지급액은 5284만원으로, 강원도의회의 의정비 수준은 전국에서 14번째다. 도내 18개 시·군의회도 잇따라 의정비를 동결하고 있다. 춘천과 원주, 강릉시의회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의회는 내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론지었다. 지금까지 내년 의정비를 확정하지 않은 태백과 화천, 인제군의회도 이른 시일 안에 절차를 거쳐 동결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내일의 경기]

    ■프로야구 ●LG-삼성(잠실)●SK-넥센(문학)●한화-KIA(대전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강원-성남(춘천종합)●제주-포항(제주월드컵)●인천-전북(인천월드컵 이상 오후 3시)●광주-수원(오후 3시10분 광주월드컵)
  • ‘문화축제’ 새달 1~3일 춘천 ‘뮤직&캠핑 페스티벌’

    숲과 호수로 둘러싸인 강원 춘천 의암호 중도에서 다음달 1일부터 3일 동안 음악은 물론 캠핑과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복합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축제조직위원회는 23일 프랑스 인디 팝 밴드 ‘타히티 80(Tahiti 80)’을 비롯해 일본 2인조 밴드 ‘파리스 매치(Paris Match)’ 등 해외 유명 밴드가 공연을 펼치는 ‘플레이그라운드 뮤직 & 캠핑 페스티벌’을 춘천 중도에서 연다고 밝혔다. 타히티 80은 신곡을 발표하고, 데뷔 10주년을 맞은 파리스 매치는 특별 기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프랑스 일렉트로닉 록 밴드인 ‘포니 포니 런 런(Pony Pony Run Run)’을 비롯해 펑크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3인조 일본 밴드인 ‘바니 더 파티(Bunny the Party)’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9인조 스카 브라스밴드인 ‘킹스턴 루디스카’, 인디 록 밴드 ‘디어클라우드’ 등 국내 밴드들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재즈 하모니스트 전제덕과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물론, 하림과 집시스윙 밴드인 ‘집시 앤 피쉬 오케스트라’ 등의 특별한 잼 공연도 초가을 밤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티켓은 공식 판매처인 인터파크 예매 및 당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연에 참여하는 일부 뮤지션들은 공연 후에도 소규모 이색 공연을 밤새 진행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음악 공연 외에도 중도 유원지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전시가 이어진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 땅값 16개월째 상승

    땅값이 전국적으로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지만 강원지역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강원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땅값은 지난해 4월 0.32% 떨어진 이후 지난달 0.03% 상승하는 등 1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땅값 오름세는 수도권과의 교통망이 크게 좋아진 춘천이 한몫 했다. 춘천 땅값은 올 들어 1.31% 오르는 등 전국 누적상승률(0.64%)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나들목 인근의 땅값이 올 들어 40~50% 정도 올랐다. 추가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도 나오지 않고 있다. 또 올 연말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이라는 호재를 남겨 놓고 있는 것도 상승세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춘천 근화동은 춘천역사가 새롭게 건설되면서 유동인구 증가 기대 등으로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원주도 최근 거래가 한산한 편이지만 올해 0.75% 오르며 전국 상승률 이상을 기록했다. 반곡동 일대 혁신도시에 들어설 이전기관이 부지 매입을 모두 마친 상태인 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의 혁신도시 생활편익용지 분양 성과가 관건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농어촌 버스안내원 부활?

    추억의 ‘버스 안내원’이 농·산·어촌을 중심으로 부활할까. 1970~1980년대 추억으로만 남아 있는 버스 안내원을 부활시키자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나라당 황영철(강원 홍천·횡성) 의원은 최근 버스 안내원을 고용하는 여객 운수사업자에 대한 지원 근거를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농어촌 지역의 버스 안내원 제도 운영을 위한 자금의 일부를 국가 또는 시·도가 사업자에게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한 필요 예산은 연평균 430억원 정도로 추정했다. 황 의원은 농어촌 지역 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버스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버스 안내원의 재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에 따르면 버스 사고로 인해 2007~2009년 3년간 60세 이상 노인들 중에서 사망자 399명, 부상자 7772명이 발생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2008년 말 기준으로 전국 1906개의 농어촌 지역 버스에 안내원이 도입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쌀쌀한’ 추석…비 그친뒤 22일부터 기온 뚝

    ‘쌀쌀한’ 추석…비 그친뒤 22일부터 기온 뚝

    추석날 중부지방에서는 구름 사이로 뜬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보름달을 보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22일부터는 곳에 따라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22일 서울·인천·문산·춘천 등 서울·경기지역과 충청도 북부 일부 등 중부지방에서는 보름달을 볼 수 있겠지만, 남해안과 부산·경남 등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고 구름이 많아 달을 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1일 중부지방에서 시작된 비가 22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면서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22일부터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찬바람이 불고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해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 당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대전 21도, 광주 26도, 제주 24도 등 전국에서 20~26도의 분포를 기록하겠다. 그러나 강한 바람이 불어 아침·저녁으로 체감온도가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도 있겠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민주당 당권주자 인터뷰] (4) 재선 노리는 정세균 前대표

    [민주당 당권주자 인터뷰] (4) 재선 노리는 정세균 前대표

    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가 요즘 변했다. 민주당을 이끈 지난 2년 동안 웬만한 비판과 비난에도 말을 아꼈던 그가 당권 경쟁에서는 ‘싸움닭’으로 변했다. 그만큼 당 대표 재선 의지가 강하다는 뜻이다. 16일 춘천에서 열린 강원도당 대회를 마치고 충북 청주로 이동하는 정 전 대표의 승용차 안에서 변화된 그를 만났다. →당 대표가 될 자신이 있나. -아마 날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당 대표로 ‘정세균’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당 대표는 정통성이 있고, 정체성에 맞아야 하는데 그런 분들이 적다. 대표 경험 있는 사람 중에 내가 가장 가깝다. →현재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당내 통합이 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당원의 힘이 모아지지 않는 게 문제다. 젊은 당원이 부족한데 젊은이들이 좀더 좋아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 →486 후보 단일화가 끝내 불발됐는데 어떻게 보나. -후보들마다 정치 생명을 걸고 하는 문제인데 각자의 판단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 그 판단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 후보 입장으로서 개입하고 싶지 않다. →486 후보들의 단일화 논란 과정에서 정 후보의 지지기반이었던 친노, 486의 이탈은 없었나.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지역위원장들이나 현역 의원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정치인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후보들이 그동안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을 운영하지 않았다고 비판한다. -동의할 수 없다. 총론만 있지 각론은 없지 않으냐. 다른 후보들이나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비판은 정론이라 보기 어렵다. 이해관계에 결부돼 있기 때문이다. 3 번이나 선거에 승리하고, 당 지지율을 2년 전 10%에서 30%로 높이고 당내 4가족이 한 가족이 된 것만 봐도 내가 어떤 자세로 일했는지 알 수 있다. →여론조사 결과에서 요즘 빅3가 대등하게 나온다. 전세가 역전됐다고 보나. -특정 후보의 전세가 특별히 앞서 있다고 보지 않았다. 당 대표를 뽑는 건 인기투표와 다르다. 그간 보도는 막연한 선호도 조사였다. 앞으로 계속 달라질 것이다. 내가 일하는 걸 지켜본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선거에 출마했던 분들은 잘 안다. 지지에 부응하고 그런 믿음이 시간이 흐르면서 확산되면 승리할 것이다. →대선 의지가 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나. -내가 4선이고 장관도 했다.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당 대표도 했다. 난 훈련이 된 사람이다. 나는 개천에서 용 나는, 기회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다. 꿈이 있다. 그러나 개인의 꿈은 작은 꿈이다. 2012년은 어떤 일이 있어도 민주당 정권을 만들어야 한다. 그건 큰 꿈이다. 큰 꿈과 작은 꿈이 충돌하면 큰 꿈을 택해야 한다. 나를 제외하지 마라. 다만 나는 국민과 당원의 바람대로 기수를 할 수도 있지만 길잡이나 말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손학규 전 대표의 집권의지 주장을 어떻게 평가하나. -의지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의지만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지난 대권에서는 왜 졌나. 강한 민주당을 만들어야 승리할 수 있다. 그래서 집단지도체제로의 선회가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당력을 약화시킬 수 있으니까. →손 전 대표의 한나라당 출신이라는 약점이 이젠 극복됐다고 생각하지 않나. -당 대표로서는 극복됐다고 보지 않는다. 당 대표는 정통성이 매우 중요하다. 그야말로 당의 대를 잇는 게 아닌가. 당 대표는 정통성, 역량, 신뢰감을 줘야 하는데 이 가운데 정통성은 빼놓을 수 없는 거다. →지난해 정동영 고문의 탈당은 전주 덕진구 공천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 -자신의 선택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부평, 안산, 서울시장 후보 중 택하라고 했는데 다른 것을 택한 것 아닌가. 다 승산이 있었다. 예우를 잘 해주겠다고까지 했는데. 앞으로 그런 경우가 생길 때 영(令)을 어떻게 세우겠나. →7·28 재·보궐선거 패배가 전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나. -예전 선거와도 연결해서 평가할 것이다. 재·보선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 →당내 진보담론이 많다. 앞으로 민주당이 추구해야 할 진보는. -난 당이 더 진보적이어야 하고 더 민주적, 더 서민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지금 후보 간 진보담론은 ‘이름짓기’ 논쟁이다. 이름을 어떻게 붙인들 무슨 상관이냐. 더 진보적이라는 방향 확인만 하면 된다. →대표가 되면 가장 먼저 뭘 바꾸겠나. -인재를 폭넓게 등용해 인재가 넘치는 당으로 만들겠다. 문호를 열고 외부 인사도 적극 영입해 당 인재를 육성하겠다. 춘천·청주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20(월) TV 하이라이트]

    ●6시 내고향 고향가는 길(KBS1 오후 5시15분) 추석을 맞이하여 경기 용인민속촌과 서울 가락동 농수산시장에서 고향가는 길을 2원 생중계한다. 강원도 춘천의 오지마을 추석맞이, 대전의 외국인 며느리 첫 추석, 광주의 벼 수확현장, 부산의 추석 대목 어시장 엿보기 등 전국 곳곳의 추석맞이 풍경을 소개한다. 또 전국 고속도로교통정보도 제공한다. ●굿모닝 프레지던트(KBS2 오후 11시5분) 임기 말년 대통령 김정호는 로또 1등에 당첨된다. 하지만 “당첨되면 국민을 위해 쓰겠다”던 자신의 약속 때문에 끙끙 앓는다. 김정호의 뒤를 이은 미남 대통령 차지욱은 짝사랑하는 이연 앞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건네지 못한다. 여성 최초의 대통령 한경자는 청와대 생활에 적응 못하는 서민 남편 때문에 골치 아프다. ●먼 나라에서 온 내 사랑(MBC 오전 11시) 우리 이웃에서 다문화 가족을 만나는 것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만남도, 사랑하는 방식도 다른 두 이주여성을 통해 때론 모두가 겪는 보편적인 문제와 부딪히는 모습, 또는 이주여성이기에 겪는 대립과 갈등을 보여주고 어떻게 갈등을 해소하고 가정 안에서 행복을 지켜나가는지 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자이언트(SBS 오후 9시55분) 수서지구 개발사업 설명회장에서 강모를 만난 민우는 이번 개발사업에 참여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강모는 이번에도 로비로 사업권을 따낼 생각이냐며 민우를 조롱한다. 한편 로열클럽에서 민우와 마주친 정연은 만보건설을 반드시 되찾아 오겠다고 다짐한다. 정연을 부른 백파는 3억원이 든 통장을 건네며 꿈을 이뤄보라고 격려한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페트라 추모공연(EBS 오후 11시10분) 2008년 10월12일 요르단의 페트라에서는 2007년 9월 암으로 타계한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추모하는 자선공연이 열렸다. 그의 생일을 맞아 평소 절친했던 동료들이 한 자리에 모인 행사에는 호세 카레라스와 플라시도 도밍고, 안드레아 보첼리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경제스페셜<실패는 없다>(OBS 오후 10시5분) 인천항은 인천국제공항, 송도 청라 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해 있고 지리적으로 수도권에 위치해 우리나라의 물류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기술(IT)을 구축해 최첨단 항만으로 한 단계 도약을 꿈꾸는 기업. 세계를 향해 뱃길을 열어가는 인천항만공사의 오늘과 내일을 김종태 사장에게 들어본다.
  • [부고]

    ●탁일호(전 관세청 국장)씨 별세 유일기(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기획조정실장)정세진(전 김대중대통령관저 비서관)씨 장인상 15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2019-4001 ●최연매(김정문알로에 대표)시억(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이사관)시복(대전시 서기관)씨 부친상 16일 충북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43)269-7211 ●정찬수(한나라당 국제위원)씨 모친상 김옥근(충주 봉방교회 목사)이상원(씨텍 대표이사)씨 장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33 ●최상순(전 매일경제신문 부장·전 매일항공여행사 회장)씨 별세 용권(캐나다 거주·사업)용복(제주대 교수)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410-6903 ●김기동(세종공인중개사 대표)선동(매일경제신문 교열부 차장)도동(조선일보 CS본부 차장)현동(알래스카시푸드 부장)수정 미정(평촌KSP학원 부원장)씨 부친상 백진목(미래인슈테크 대표)서상진(평촌 연과수학원 원장)씨 장인상 16일 경북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53)420-6141 ●정효선(월성원자력본부장)씨 장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11시 (02)3010-2231 ●배도중(전 경남 함양군 교육장)씨 별세 현규(함양중 교장)덕규(국민약국 대표)성규(에코테라팜 〃)종규(신서고 교사)신규(KT 차장)씨 부친상 김현섭(KT 상무)정하인(태창피앤브이 대표)씨 장인상 1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650-2741 ●김상철(전 청양 청남중 교장)씨 별세 진태(한의사)인숙(동국대 연구교수)영숙(치과의사)기형(국립수의과학검역원 주무관)씨 부친상 이병로(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장)씨 장인상 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2258-5955 ●윤희주(춘천MBC 영상제작팀 부장)씨 조모상 16일 경기 안성 성혜원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30분 (031)671-6004 ●강석연(사업)명성(애드센스 대표이사)명세(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2)3010-2291
  • 백제 3세기 강원 화천까지 진출

    백제 3세기 강원 화천까지 진출

    백제가 3세기 무렵에 이미 지금의 강원도 화천 일대까지 진출했음을 보여주는 고고학적 발굴 성과가 나왔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예맥문화재연구원(원장 정연우)은 4대강(북한강) 살리기 사업 구간에 포함돼 연꽃단지 조성이 예정된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 42-1일대 강변 충적대지 1만 7500㎡를 발굴조사한 결과 빠르면 2세기 말, 늦어도 3세기 무렵(한성도읍기·BC 18~AD 475)에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단위 마을유적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장에는 청동기시대 집터 20곳과 석관묘(石棺墓) 1곳, 한성 백제시대의 가장 뚜렷한 유산으로 간주되는 평면 呂자형 집터 136곳과 수혈유구(竪穴遺構·구덩이흔적)다수, 도랑 흔적 등이 발견됐다. 조사단은 “집터와 유물 출토 양상으로 볼 때 한성백제의 북한강 상류 진출 양상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유적”이라고 말했다. 3세기 무렵 완연한 백제 색채를 띠는 대규모 마을 유적이 화천에서 발견됨에 따라 백제가 이미 시조 온조왕 시대인 기원전 6년에 지금의 춘천 일대로 생각되는 주양(朱壤)까지 진출했다는 기록이 사실일 가능성이 한층 커진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발굴로 4대강 사업의 일환인 연꽃단지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건무 문화재청장은 유적 처리와 관련해 “지도위원회와 문화재위원회가 결정하는 대로 원칙에 따라 하겠다.”고 말했다. 지도위원들은 회의에서 일단 ‘조사 후 보존’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SK(잠실)●KIA-삼성(광주·이상 오후 6시30분) ■농구 세계군인선수권대회(오전 9시30분 잠실학생체) ■테니스 이덕희배 춘천국제주니어대회(오전 10시 춘천국제테니스파크) ■배구 ●CBS배 남녀중고대회(하동체)●삼성화재배 대학가을철대회(남해체·이상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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