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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농수축협 단위조합/은행 온라인망 연결/새해 6월부터

    내년 6월부터 우체국과 농·수·축협의 단위조합도 은행의 온라인망과 연결된다. 금융결제원은 27일 농어촌 주민의 편의를 위해 은행이 공동으로 구축,운용하는 금융전산망 사업에 우체국과 농·수·축협의 단위조합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은행 점포가 없는 농어촌 주민들도 내년 6월부터 우체국과 농·수·축협의 단위조합을 통해 타행환·현금자동지급기(CD)·지로 등 금융서비스를 받게 된다. 우체국과 농·수·축협의 단위조합이 금융전산망 서비스에 가입하면 가입점포는 현 5천7백27개에서 1만2천3백61개로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 평촌아파트 화재로 엘리베이터 고장(조약돌)

    ◎21층 고혈압환자 계단수송중에 숨져 ○…지하공동구 화재로 전력공급이 끊겨 승강기 작동이 중지된 경기도 안양시 평촌 신도시 관악타운 현대아파트 주민이 지병인 고혈압 증세가 악화돼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파트 125동 2104호 주민 김선식(45·축협 서울 반포지점근무)씨는 20일 상오 8시5분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가족들에게 발견돼 안양병원 의료진이 20분쯤 뒤 아파트 1층입구에 도착했으나 승강기가 작동되지 않아 21층까지 걸어 올라갔다 다시 김씨를 들것에 싣고 계단으로 내려오느라 20여분이 지체되는 바람에 김씨가 달리는 구급차안에서 그대로 숨졌다.
  • 새마을금고서 지방세 유용/수납인 최고23일 늦게찍어/인천

    ◎부산선 감사반원이 뇌물받고 감세 내무부의 지방세비리특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인천·대구 등 전국에서 지방세를 착복하거나 유용하는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내무부 특감반은 16일 인천시 중구청의 등록세수납을 대행해온 인천 신포동 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성근) 등 4개 기관이 수납한 등록세 9천7백여만원을 지난해 5월이후 유용한 사실을 밝혀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신포동 새마을금고 외에 수협 송월지소(소장 김영백),가정동 우편취급소(소장 김희두),축협 가정지소(소장 김종연)등은 5쪽의 등록세납부영수증 가운데 납세자보관용과 등기소보관용등에는 수납당일 일부인을 찍고,나머지는 최고 23일이 지난 후 수납인을 찍어 시금고에 납부하는 수법으로 수납한 등록세를 유용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감반은 대구에서도 법무사 김수호씨(60)가 납세자로부터 받은 등록세 1백여만원을 은행에 납부하지 않고 등기절차를 완료한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를 의뢰했다. 인천지검은 세금을 추징하지 않은 대가로 뇌물을 받은 부천시 총무계장 이기덕씨(48)와 등록세영수증을 위조한 유창옥법무사사무소 직원 손삼근씨(48)를 뇌물수수와 업무상횡령등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역 지방세횡령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16일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세금을 감면해준 부산시 세정과 세무조사계 조사반장 최봉주씨(49·6급)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하고 뇌물을 건네준 부산 해운대구 우2동 (주)삼진주택개발대표 손은태씨(40)를 뇌물공여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검찰은 또 달아난 부산시 세정과 직원 이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최씨등은 지난 8월9일 부산 해운대구 우2동 삼진주택개발 소유 중과세대상인(비업무용토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일대의 나대지 2천1백80평에 대한 취득세및 등록세 3억5천만원을 일반과세대상으로 서류를 위조해 1억5천만원을 감면해주고 2천만원을 받아 나눠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 축산폐수 정화시설/“대기오염 부작용”

    ◎질소다량 배출로 공기 혼탁시켜/가축분뇨 유기질비료화 모색을/축협 주장 축산오폐수의 정화를 위해 정부가 막대한 국고를 보조,축사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수질정화시설이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축협중앙회는 가축배설물의 처리를 위해 설치한 정화조에서 다량의 질소가 증발돼 대기오염을 유발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에 대한 가축배설물 처리사업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앙회는 수질정화시설이 물의 오염을 막는데는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으나 대기오염을 가중시켜 국고의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농수산부와 환경처는 9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4천1백37억원(융자금 포함)을 들여 3만4천8백72개소에 축산폐수정화시설을 만들었다. 그러나 축협은 가축의 분뇨중 95%는 비료로 재활용돼 토양으로 되돌려 주고 있으며 5%미만만 잘못 처리돼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오히러 축산오폐수를 정화하는 과정에서 대기오염의 정도를 보면 돼지오줌의 경우 1천㎏에서 4㎏의 질소를 증발시켜 공기오염을 가속화 한다는 분석이다. 축협은 따라서 수질정화시설의 설치자금을 가축분뇨를 유기질비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는 자금으로 전액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축협관계자는 『미국이나 유럽등 선진국에서는 당초부터 축산오수의 정화시설이 환경오염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농가에 권장하지 않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도 지난해부터 오수정화에서 퇴비정화시설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환경처등 정부관계자는 그러나 상수원오염등의 수질오염원인의 상당부분이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등에서 비롯되고 있는 만큼 축산분뇨의 정화과정에서 대기오염의 요인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정화시설의 설치를 중단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맞서고 있다. 현재 전국의 가축사육현황은 소 2백60만 마리,돼지 6백만 마리,닭 7천3백만 마리등으로 이들이 배설하는 분뇨는 연간 분 2천1백만t,뇨 1천만t에 이른다.
  • 연월차·정근수당·식비도 과세/법세시행령 개정안 주요내용

    ◎주택마련 저축 불입액의 40% 공제/대토농지 수용됐을땐 양도세 면제 재무부가 발표한 세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다. ▷소득세◁ ◇주택자금 공제=무주택자가 주택마련 저축(청약저축,청약부금,근로자주택마련저축,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한 경우 불입액의 40%를 공제한다.주택마련 저축을 근거로 대출을 받아 국민주택 규모 이하인 집을 사거나 세든 경우 대출금 상환액의 40%를 공제한다.공제한도는 두가지를 합쳐 연 72만원이다.현재는 소득이 연 1천2백만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는 주택마련 저축에 들지 않았더라도 일률적으로 연 1백만원을 공제한다. ◇복지후생 급여의 비과세 범위 축소=연월차 및 정근수당(연 1백만원 이내),식사 또는 식사대(월 3만원 이내),의료보험 미가입자가 받는 의료보조금,광산 근로자의 생활보조적 현물 급여는 현재 비과세되나 앞으로는 과세 대상으로 바뀐다. ◇초과근로 수당의 비과세 범위 확대=현재 제조업 및 광업 분야의 생산직 근로자에게만 비과세 혜택을 주나 앞으로 모든 업종의 생산직근로자(월급여 1백만원 이하)로 확대한다. ◇농가부업 소득의 비과세 범위 확대=젖소(20마리)·소(30마리)·닭(1천마리) 등 10종의 가축은 현재 어느 한 종류라도 농가부업 규모를 넘으면 모든 가축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과세하지만 앞으로는 해당 가축에서 발생한 소득만 과세한다.기타 부업소득은 비과세 범위를 연 6백만원에서 1천2백만원으로 높인다. ▷양도소득세◁ ◇대토한 농지가 수용된 경우=A농지를 팔고 B농지를 샀는데 B농지가 강제 수용된 경우를 예로 든다.현재는 A농지에 대해 일단 비과세하고 B농지를 3년 이상 자경하지 않았을 경우 사후에 추징한다.그러나 앞으로는 강제 수용돼 자경 의무기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에는 추징하지 않는다.한편 B농지에 대해서는 지금은 8년 이상 자경해야 비과세하나 앞으로는 A농지의 자경기간을 포함,8년 이상이면 비과세한다. ▷토지초과 이득세◁ ◇일반 건축물의 부속토지 기준면적=건축물의 연면적을 계산할 때 현재는 지하층 면적과 지상층의 주차장 면적을 제외하나 앞으로는포함시킨다. ◇하치장과 주차장용 토지의 업무용 인정 범위=하치장은 연평균 사용면적의 1.2배에서 연간 최대 사용면적의 1.2배로,주차장은 허가 기준면적의 1.1배에서 1.5배로 늘린다. ▷상속·증여세◁ ◇학교법인에 출연한 재산=학교법인과 출연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 현재는 증여세를 물리지만 앞으로는 물리지 않는다. ◇공익법인이 출연받은 재산을 다른 공익법인에 재출연하는 경우=현재는 무조건 과세하나 앞으로는 수익용 재산에만 과세하고 비수익용에는 과세하지 않는다. ▷소비세◁ ◇단위 축협이 생산한 배합사료의 부가세 면제기한=현재 연말까지로 돼 있는 것을 내년 말까지로 1년 연장한다. ◇특소세 과세범위 조정=가공되지 않은 녹용과 8백㏄ 이하인 경승용차에 부착하는 에어컨은 비과세한다.유기장용 전자게임기의 세율을 15%에서 25%로 올린다.비디오 게임기구는 현재 자체 화면이 부착된 것만 과세하나 앞으로는 TV에 연결해 사용하는 것도 과세한다.과세최저한(과표 3만원 미만은 비과세) 제도를 없앤다.공기청정기는 현재 전기적 집진 방식만 과세하나 앞으로는 기계적 집진 방식도 과세한다. ▷기타◁ ◇자동이체 납부대상 확대=부가세 한계세액공제 대상자의 예정고지분은 현재 세무서에 내게 돼 있으나 앞으로는 금융기관 예금계좌로 자동이체해 납부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인 체납 국세=현재는 세무서에 내게 돼 있으나 앞으로는 금융기관에도 낼 수 있다. ◇납세완납증명서 발급=현재 개인은 주소지,법인은 본점 소재지의 관할 세무서에 가야 하지만 앞으로는 사업장 소재지의 관할 세무서에서도 발급한다.
  • 정부직제개편 어떻게 마무리 될까

    ◎감축협상 미진… 총무처안대로 「메스」/부처이기 깨기… 상공부안 한차례 퇴짜/건설·교통부도 난항… 재경원5개과 조정 한창/체신·농림수산·보사부등은 대체로 의견접근 정부직제 개정 완료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부처가 제출한 감축안과 총무처의 감축안이 상당한 차이를 드러냄에 따라 결국 총무처의 밀어붙이기식 작업이 되고말 전망이다. 총무처가 감축하기로 내부 방침을 세워놓고 있는 17개 부처의 과는 1백10개에서 1백20개 사이.그러나 해당 부처들이 스스로 줄여온 과의 수는 70∼80개가량으로 약40개나 차이가 나고 있다. 부처안과 총무처안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곳은 통상산업부로 개편되는 상공자원부.총무처는 지금의 71개 과 가운데 28개가량을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상공자원부는 16개이상은 곤란하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상공자원부는 8일 첫번째 자체안을 제출했다가 총무처로부터 퇴짜를 맞아 다시 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상공자원부 다음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곳은 건설교통부로 통합되는 건설부와교통부로 총무처는 건설부와 교통부의 84개 과 가운데 약26개를 줄인다는 방침인데 비해 건설부는 10개,교통부는 4개등 모두 14개만을 내놓고 있어 약12개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본부와 중앙교육평가원에 모두 59개 과를 거느리고 있는 교육부의 직제 개정도 난항을 겪고 있다.총무처는 본부와 중앙교육평가원을 합쳐 약20개가량의 과를 줄일 계획이지만 교육부는 모두 15개가량만 감축되길 바라고 있어 5개가 차이가 난다. 재정경제원으로 통합되는 경제기획원과 재무부는 두 부처를 합쳐 31개를 줄인다는 것이 총무처의 방침.하지만 두부처의 자체안은 26개를 감축하는 것으로 돼 있어 5개를 둘러싼 조정작업이 한창이다. 공보처는 유선방송과의 신매체방송과를 통합해 1개 과를 줄이는 내용의 자체안을 냈으나 총무처는 2개 과를 더 감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교육부와 함께 9일에야 비로소 자체안을 제출한 내무부는 33개 과 가운데 5개가량을 줄일 것을 요구받고 있다.3개를 줄이겠다는 자체안을 낸 문화체육부는 1개를 더 줄일 것을 요구받고 있다.조달청도7개 쯤을 줄이겠다는 안을 제출했으나 총무처는 9개를 원하고 있으며 과의 수가 늘어나는 공정거래위원회는 총무처가 생각하고 있는 5개보다 3개가 더 많은 8개나 바라고 있다. 그러나 4개 과를 늘리는 내용의 자체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체신부와 농림수산부,그리고 1개씩을 줄이는 자체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보건사회부와 과학기술처는 총무처와 대체적으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총무처는 해당 부처들과의 의견이 끝내 평행선을 달릴 때는 총무처안에서 부처별로 평균 1개 과씩을 허용하는 선에서 작업을 마무리지을 방침이다.또 더 이상 진전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면 협의를 과감하게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다.직제 개정의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총무처의 한 관계자는 『협의는 해서 무엇하느냐』고 말해 사실상 해당 부처의 의견이 존중되기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 미·러 「스타트Ⅲ」검토/양국정상 지시/내년 무기감축회담 계획

    【부다페스트 로이터 연합】 미국과 러시아는 5일 우크라이나의 핵확산금지조약(NPT) 가입으로 제1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Ⅰ)이 발효된데 고무받아 빠르면 내년봄부터 제3단계 전략무기감축회담(STARTⅢ)을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미국관리들이 이날 말했다. 미국관리들은 STARTⅠ이 발효함에 따라 미국과 러시아가 지난해 서명했던 STARTⅡ의 비준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STARTⅢ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행정부의 고위관계자는 『우리는 STARTⅢ의 개최 일자를 잡아놓고 있진 않지만 STARTⅡ가 양국 의회의 비준을 받을 경우 STARTⅢ을 추진하라는 양국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놓고 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빌 클린턴 미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내년봄 정상회담을 열어 STARTⅡ의 비준서를 교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 축협직원 수뢰구속/수입쇠고기 차등배당

    서울지검 특수3부 이영렬검사는 3일 특정 업자에게 질좋은 수입쇠고기를 배당해 주고 뇌물을 받은 축협 인천사업소 업무과장 김연일씨(40)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김씨에게 뇌물을 준 장영준씨(42)등 육류 판매업자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90년 1월부터 인천 시 중구 북성동 1가 축협 인천사업소에서 근무하면서 장씨 등 판매업자에게 소비자들이 한우로 착각하기 쉬운 질 좋은 수입쇠고기를 배당해주고 수십 차례에 걸쳐 모두 4천1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 미­러­EU/군사정보 공개 협정 체결/부대 위치·주요무기 현황 등

    ◎매년 정보교환 의무화/내일 열릴 CSCE정상회담서 승인 예정 【부다페스트 로이터 연합】 미국·러시아·유럽국가들은 오는 5일과 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럽안보협력회의(CSCE)정상회담을 갖고 각국의 군사력현황 공개및 정보교환등을 골자로 하는 획기적인 군사협정을 체결한다. 53개 CSCE회원국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채택될 예정인 이 협정은 각국의 ▲부대위치 및 지휘체계 ▲주요무기 및 장비의 보유 ▲무기에 대한 기술적 자료 및 사진 ▲신무기체계 및 국가방위산업등 군사력 현황전반에 대한 최신정보를 매년 구체적으로 공개,교환하는 것을 모든 CSCE회원국들에게 의무화하고 있다. 이 협정은 특히 미국·러시아·프랑스·영국 등 해외에 군사력을 주둔시키고 있는 국가들의 경우 이같은 해외군사력에 대한 정보도 공개토록 하는등 그동안 동서진영간에 체결된 재래식무기감축협정등을 포괄,구체화시킨 협정이라는 점에서 주목 된다. 지난 70년대초 동서 대화를 위해 창설된 CSCE에는 전유럽국가와 미국·캐나다가 가입해 있다.이들 군사정보는 불과 수년전만 해도 대부분의 국가에서 특급비밀로 취급돼온 것들이다. CSCE의 한 관계자들은 『이같은 군사정보의 교환은 획기적인 것으로 유럽국가들간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면서 『이에 대해서는 이미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승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 추곡수매/정부600만석·농협450만석 매입/국회통과 주요안건 요지

    ◎상호금융 97년부터 과세/조감법/농지소유규제 대폭완화/농지법/구류·과료대신 벌금형/경범죄/직할시,광역시로 개칭/지자법 2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추곡수매동의안과 42개 법안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추곡수매동의안=수매가는 지난해와 같이 메벼 1등품 40㎏ 한가마앞 4만7천8백20원(쌀 80㎏ 한가마앞 13만2천6백80원).수매량은 정부매입 6백만석,농협매입 4백50만석. ◇소득세법 개정안=근로소득공제액을 현행 총급여액 2백70만원 이하에서 3백10만원 이하로,상한은 6백20만원에서 6백90만원으로 각각 확대. ◇조세감면규제법개정안=농·수·축협 새마을금고 신협등 상호금융의 소액저축에 대한 과세를 현행 비과세에서 97∼99년까지는 5%,2000년 이후는 10%로 적용. ◇국가공무원법개정안=5급 공무원의 승진임용 때 승진시험을 거치도록 하되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는 대통령령으로 승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임용할 수 있게함.근무성적이 우수한 공무원에게 특별상여수당을 지급하거나 특별승급시킬 수 있는 근거를 신설.공무원이 한살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필요한 때,또는 사고·질병으로 장기간의 요양을 요하는 부모 배우자 자녀등의 간호를 위해 필요한 때는 1년 이내의 무급으로 육아휴직 또는 가사휴직을 허용. ◇지방자치법개정안=직할시를 광역시로 이름을 바꾸고 광역시안에 자치구말고 군도 둘 수 있게 하며 도농복합 형태인 시의 구에는 동말고 읍·면도 둘 수 있게함.자치단체 사무소 소재지를 변경·신설하는 요건을 지방의회 재적의원 3분의 2이상 찬성에서 재적의원 과반수로 완화.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에 따른 행정특례등에 관한 법률안=시와 군의 통합으로 어느 한쪽의 자치단체나 특정지역이 기존의 행정·세제상 혜택을 상실하거나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부담이 추가되지 않도록 함.중앙행정기관의 장 또는 도지사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도농복합형태의 시에 따로 개발계획을 수립하거나 보조금 지급,지방교부세 배분,재정투융자등 재정상의 특별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 ◇서울특별시 광진구등 9개 자치구 신설및 특별시 광역시 도 사이의 관할구역 변경등에관한 법률안=서울특별시및 3개 광역시의 9개 과대자치구를 분할,9개 자치구를 증설하고 인천광역시 북구의 명칭을 부평구로 변경.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법률안=현재 자치단체에 두고 있는 국가공무원 가운데 지방공무원으로 신분이 전환되어야 할 공무원은 97년 1월1일까지 연차적으로 지방공무원으로 임용. ◇관세법개정안=국제기구와의 관세협상에서 기본세율보다 높게 양허한 농림축산물은 해당 양허세율을 기본세율보다 우선 적용,국내외 가격차가 큰 농림축산물의 수입급증을 막음. ◇경범죄처벌법개정안=경범죄에 대한 처벌을 구류 과료로 벌하던 것을 10만원 이하 벌금으로 벌할 수 있게 하고 도로 공원등 공공장소에서 고의로 험악한 문신을 노출,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도 경범으로 처벌.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개정안=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의 자격요건 가운데 해당 시·군 거주요건과 3년이상 영농종사기간을 폐지하고 생산자단체와 농업인이 아닌 사람도 영농조합법인에 출자하고 준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게 함.◇농지법제정안=농업기술개발을 위한 시험·연구를 하거나 종묘등 농업기자재를 생산하는 사람,농지의 전용허가를 받은 사람도 농지를 소유할 수 있게 함.농업진흥지역안의 농지소유상한은 폐지하고 농업진흥지역밖은 3만㎡를 유지하되 재배작목 경영능력등을 고려 5만㎡ 이내의 농지소유를 인정. ◇독점규제및 공정거래법 개정안=대규모 기업집단의 출자총액 한도를 현재 1백분의 40에서 1백분의 25로 인하하고 한도초과분은 3년안에 해소하도록 함.기업의 선진기술 도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국제계약의 체결에 대한 신고제도 폐지. ◇외자도입법 개정안=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법인세및 소득세 감면기준을 현재의 3년간 전액,이후 2년간 절반 감액에서 5년간 전액,이후 3년간 절반 감액으로 확대. ◇중소기업진흥및 제품구매촉진 법률안=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중소기업의 판로확보를 위한 지원시책을 강화.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시 경쟁에 의한 구매를 확대,중소기업간 경쟁제도 도입. 기타 법률안=▲기금관리기본법 ▲지방양여금법 ▲상속세법 ▲토지초과이득세법 ▲부가가치세법 ▲특별소비세법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산재보상보험법 ▲도로등 교통시설특별회계법 ▲헌법재판소법 ▲지방재정법 ▲지방공무원법 ▲지방세법 ▲소방법 ▲수난구호법 ▲산림법 ▲농업협동조합법 ▲수산업협동조합법 ▲임업협동조합법 ▲축산업협동조합법(이상 개정)▲공업및 에너지기술 기반조성법 ▲환경기술개발지원법 ▲전남 광양시등 2개 도농복합형태시 설치법 ▲농어촌정비법(이상 제정).
  • 농협단위조합 등 예탁금 이자·배당금/96년까지 비과세

    ◎소득세법 개정안 수정 농·수·축협의 단위조합,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의 예탁금 이자와 출자 배당금은 오는 96년까지 비과세된다. 재무부는 2일 정부의 소득세법 개정안이 지난 1일 국회 재무위에서 이같이 수정 의결됐다고 밝혔다.오는 97∼99년에는 5%의 세율로 원천징수 되며,2000년부터 세율이 10%로 높아진다. 당초 정부안에서는 이들 상호금융기관에 맡긴 예탁금 이자와 출자 배당금은 오는 96년부터 10%의 세율로 원천징수하도록 돼 있었다. 상호금융기관 자체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율을 현 10%에서 오는 96년부터 12%로 올리게 돼 있는 조항도 96년 이후까지 지금처럼 10%를 유지하도록 수정됐다. 8년 이상 자경한 농지를 오는 95년 말까지 팔면 양도소득세를 현행 한도(1억원)에 관계 없이 전액 감면해 주고,오는 96년부터는 3억원 한도에서 전액 감면하도록 했다.
  • 미 축산물 시장조사 중단 촉구/축협 임직원 3백명 결의대회

    축협은 29일 서울 중앙회에서 1백90개 조합장과 임직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축산물 시장에 대한 미국의 조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미국이 통상법 301조에 따라 국내 축산물 시장을 조사키로 한 것은 무역보복』이라며 한국 양축 농가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내정간섭적 행위를 중지할 것 등 5개항을 결의했다.
  • 6대도시/축산물등급제 의무화/내년부터

    ◎소 10·돼지고기 5등급 분류 내년부터 서울과 5개 직할시 및 제주 등 7개 시·도에서는 등급 판정을 받지 않은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거래가 금지된다. 농림수산부는 축산물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9일 등급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축산물 등급화 거래규정」을 고시했다.등급제는 축협에 소속된 등급 판정사가 도축장에서 육질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것으로,쇠고기는 10개,돼지고기는 5개 등급이 있다. 서울과 제주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모두 내년 2월6일부터 시행한다.부산의 경우 돼지고기는 내년 2월6일부터,쇠고기는 내년 6월1일부터이다.대구와 인천·광주·대전은 돼지고기의 경우 내년 6월1일부터,쇠고기는 내년 10월1일부터 시행한다. 이 지역에서는 도축장에서 등급을 매긴 축산물만 도매시장에 상장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반출할 수 있다.등급판정을 받지 않은 축산물을 도매시장에 상장하거나 파는 판매업소 및 반출 상인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도축장의 경우 한번 어기면 경고,2차례이상 어기면 1∼3개월 등급판정을 받지 못한다.도매시장은 한번 어기면 경고,2차례이상 어기면 1∼3개월 수입고기의 상장을 정지한다. 농림수산부 축산물유통과 이재용 사무관은 『이 제도가 정착되면 도축 및 도매단계에서부터 육질에 따라 차등가격이 형성돼 양축 농가의 고급육 생산 의욕을 높이고 소비자들도 용도에 맞는 육류를 살 수 있게 된다』며 『특히 쇠고기는 섭씨 0∼4도에서 10시간 이상 보관한 뒤 판정하기 때문에 물먹인 쇠고기의 유통까지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농림수산부는 지난 92년 7월부터 서울과 부산 및 제주에서 이 제도를 시범 운영토록 행정지도를 폈으나 의무화하지는 않았었다.
  • 근소세 경감 내년부터 시행/인적공제 확대… 3천억∼4천억 규모

    김용진 재무부차관은 29일 국회 재무위에서 『근로자의 세부담을 오는 96년부터 경감해주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일부 고쳐 내년부터 이를 적용하기로 하고 우선 인적 공제의 확대등을 통해 내년에만 3천억∼4천5백억원 규모의 근로소득세를 깎아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차관은 또 『3년이상 5년미만의 저축성보험 차익에 대해서도 새로 과세하기로 하고 소득세법 시행령에 이를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민자당 의원들은 『정부가 오는 96년부터 농수축협,새마을금고,신협,상호신용금고의 소액저축이자에 대해 10% 원천징수하기로 한 방침을 바꿔 97년까지는 비과세하고 2000년까지는 5%,그 뒤에는 10%로 하자』고 요구했다.
  • 축협 조합장들 미에 항의서한

    전국의 축협 조합장들은 25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통상법 301조로 우리나라의 축산물 시장을 조사하기로 한 결정에 항의하는 서한 및 성명서를 제임스 레이니 주한 미국 대사에게 보냈다.1백90명의 조합장들을 대표한 홍재구 경기도 용인 조합장 등 5명이 존 차일드 농무 참사관에게 전달했다. 조합장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한국 시장 점유율이 89년 24.6%에서 지난 해 44%로 높아진 것은 한국 정부가 미국에 호의를 베풀었기 때문』이라며 『미국이 자국 농민들의 이익만을 위해 개방압력을 계속할 경우 1백만 양축 농민들은 소비자들과 함께 미국산 쇠고기와 다른 상품의 불매운동을 펴겠다』고 경고했다.
  • 190개 농산물 수입관리대책 확정/쌀·보리 등 97개 품목

    ◎국영무역으로 도입/21개 공매·72개 민간업자에 위임/이익금 수매자금 등 활용/내년부터 정부는 내년부터 수입이 허용되는 쌀과 보리는 조달청을 통해 국영무역으로 들여오고,이를 판매해 생기는 이익금은 추곡수매에 주로 쓰이는 양곡관리 특별회계에 넣기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25일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개방되는 쌀 등 67개(찹쌀이나 현미처럼 품목 별로 잘게 나누면 1백90개)농산물의 수입창구 및 이익금의 처리 등을 담은 수입관리 대책을 확정했다.쌀은 전량 가공용으로,보리는 사료용으로 쓰며 언제 어느 나라에서 들여올 지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쌀은 내년에 35만섬을 5%의 관세로,보리는 6만섬을 20%의 관세로 각각 들여온다.이미 양곡관리 특별회계 예산으로 3백32억원의 수입대금을 확보했다. 쇠고기와 꿀은 축산물유통사업단이 국영무역으로 들여오고,돼지고기와 닭고기·분유·버터 등은 수입권 공매 방식으로 민간 업자가 수입한다.축협 등이 이익금을 가장 많이 내겠다는 민간 업자에게 수입권을 넘기는 것으로,예컨대 돼지고기의 경우 A라는 사람은 t당 10달러를,B라는 사람은 20달러를 이익금으로 내겠다면 B에게 수입권을 주는 방식이다. 국영무역은 국가기관이나 정부업무를 대행하는 축협 같은 단체가 수입해 직접 파는 형태이다.식용 콩과 팥·녹두·메밀·고추·마늘·양파·참깨 및 땅콩은 농수산물유통공사가,오렌지와 감귤은 제주감귤 협동조합이 국영무역으로 들여온다. 이밖에 사료용 옥수수와 누에고치·종자용 감자·배합 사료·사과나무 등은 실수요자가 축협이나 농림수산부 장관 또는 과수묘목협회의 추천을 받아 수입하고,이익금은 수입업자가 갖는다.내년에 수입할 1백90개(소분류)품목 중 97개는 국영무역으로,21개는 수입권 공매로,나머지 72개는 민간이 추천을 받아 수입한다. 농림수산부는 국영무역이나 수입권 공매로 연간 3백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양곡관리법 등 8개의 관련 법률을 연내 개정할 방침이다.
  • 호주산 「농약쇠고기」 판매 금지

    ◎“기준치이상 검출” 현지 통보따라 검역도 전면 보류키로/농림수산부/“지난달말까지 1만여t 무검사 통관”/국립검역소 정부는 호주산 쇠고기에서 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됨에 따라 호주에서 수입한 쇠고기의 검역 및 시중 유통을 전면 보류하기로 했다. 원광식 농림수산부 축산국장은 21일 『호주 동부지방에서 생산된 쇠고기에서 농약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호주 정부의 통보에 따라 검역을 받고 시중에 팔기 위해 축산물유통 사업단과 한국냉장 및 축협이 보관중인 호주산 쇠고기 2천5백80t의 출고를 전면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9∼10월에 들여온 쇠고기 가운데 일부가 시중에 유통됐을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며 『2∼3일 안에 정밀검사 방법을 마련,샘플검사를 해 호주가 정한 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되면 보사부와 협의해 폐기하거나 반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림수산부는 지난달 10일 이후 호주에서 도축·수입돼 대기중인 9백41t(뉴사우스웨일스산 2백85t과 퀸스랜드산 6백56t)의 검역도 유보하기로 했다.농림수산부와 보사부는 이밖에도 이미 정육점이나 식당 등 시중에 유통중인 호주산 쇠고기의 처리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한편 국립동물검역소 부산지소는 지난달말까지 검역이 전면유보된 가운데 부산항에 들어온 1만여t의 호주산 수입 쇠고기가 농약 잔류검사를 받지않고 통관됐다고 밝혔다.
  • 농어촌 청소년대상 시상식/서울신문사주최

    서울신문사와 한국방송공사(KBS)·농림수산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 14회 농어촌 청소년 대상 시상식이 18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최인기 농림수산부 장관과 이한수 서울신문 사장,최동호 한국방송공사 부사장,김광희 농촌진흥청장,이희수 수산청장,송찬원 축협중앙회장,이방호 수협중앙회장,한성희 농협중앙회 부회장,최민호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교수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상인 농림수산부 장관상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산채 4­H회(대표 김하겸)가,특별상인 서울신문사 사장상은 진명호씨(34·강원도 명주군 주문진읍 주문6리)가 각각 받았다.본상인 농촌진흥청장 및 수산청장상은 류기행씨(29·전북 장수군 계남면 화양리 825) 등 12명이,공로상인 한국방송공사 사장상은 윤경석씨(46·충북 농촌진흥원 농촌지도사) 등 2명이 각각 받았다.
  • 육류업계의 대한 무역보복 촉구/미정부 수용 확실시

    ◎“유통기간 단축등으로 수입 막아”/주내 2차탄원서 낼듯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 육류업계가 14일 미무역대표부에 한국과의 무역분쟁해결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함에 따라 미행정부가 조만간 한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에 대한 보복조치를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양돈위원회,목축협회및 육류협회등 3대 미육류업계 관련 단체들은 미무역대표부에 한국이 육류의 유통기간을 단축하는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미국산 육류수입을 막고 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무역대표부가 이 탄원서를 받아들인다면 미정부는 6개월내 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한국측에 보복조치를 취해야 한다. 미육류업계는 94년 한햇동안 한국시장에서 2억1천5백만달러의 손실을 보았다며,현재의 무역관행이 지속된다면 99년까지 손실액이 1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일단 탄원을 철회했으나 이번 주말까지 『가능한 빠른시일내』 다시 탄원서를 제출할 전망이며 정부측도 다시 제출할 경우탄원서를 받아들일 것으로 확인했다고 미돈육협회 알 탱크 부회장이 말했다. 미행정부는 현재 빌 클린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서 김영삼대통령등 아시아 국가의 대통령들과 회담을 갖고 있는 만큼 이 탄원서가 정치적 잡음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다면서 탄원을 일시적으로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 축산사료·약품에 부가세 혜택 촉구/양돈인 결의대회

    전국의 양돈농가 2천여명은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김종필 민자당 대표와 최인기 농림수산부 장관,양창식 국회 농림수산위원장,송찬원 축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루과이 라운드(UR) 이후 생존과 도약을 위한 양돈인 결의대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축산업 지원을 위해 사료 및 동물약품에 부가가치세 영세율을 적용해 달라고 촉구했다.또 가축 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환경 보전형 양돈산업의 육성과 연도별 돼지고기 자급률의 설정,축산업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토지 및 산지이용 규제의 완화 등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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