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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이어 영양… 구제역 전국확산 초긴장

    예천이어 영양… 구제역 전국확산 초긴장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예천을 넘어 영양까지 번졌다. 방역망이 뚫렸다는 지적과 함께 자칫 전국으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방역 일선에 나섰던 안동시 공무원 금찬수(50)씨가 과로로 숨지는 등 공무원 동원 위주의 방역망 구축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지적도 나온다. 농림수산식품부와 경북도는 7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온 영양군 청기면 정족리 한우농가 1곳과 의성군 안사면 쌍호리의 한우농가 1곳에 대한 검사 결과 영양은 구제역으로, 의성은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각각 판정됐다.”면서 “영양 한우농가 반경 500m 주변 한우를 살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북에서는 41건의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와 이 중 안동·예천·영양 등에서 31건이 구제역 판정을 받았다. 구제역의 급속한 확산 뒤에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우선 구제역을 직접 옮기는 관계자들의 통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1차 발생지인 안동 와룡면 서현리 서현양돈단지를 방문했던 수의사는 안동은 물론 고령·포항, 충남 보령 등 모두 20여곳을 방문했다. 서현양돈단지의 한 양돈농장주와 안동 모 축협조합장, 축산농 1명 등은 지난달 구제역 발생국으로 분류된 베트남 여행 귀국길에 공항 등지에서 검역에 불응했으나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돈농장주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판정이 났다. 영양군 청기면의 구제역 발생 농가 인근 주민 2명도 지난 1일 모 종교단체 주관으로 안동·상주·예천 등지의 회원 19명과 함께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다녀왔으나 특별한 검역과 집중 소독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예천은 물론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 구제역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안동 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가 지난 4월 경기 김포와 강화 등지에서 발생한 바이러스(A형)보다 전파 속도가 빠른 ‘O형’으로 밝혀지면서 구제역 확산을 가속화시켰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보건 당국의 안이한 초기 대응·방역 실패로 구제역 바이러스가 공기와 차량 등을 통해 빠르게 전파됐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축산농가의 인식도 문제다. 구제역 발생 주변 가축을 모조리 살처분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신속한 신고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구제역이 경북 북부에서 시차를 두고 발생하고 있지만 사실은 신고에 앞서 이미 바이러스가 번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순보 경북도 농수산국장은 “영양 한우농가의 구제역 양성 판정은 그동안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소에서 발생한 것이며 방역망이 뚫린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지만 주민·가축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전국 확산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사설] ‘구제역 합동반’ 뒷북이지만 총력 다하라

    지난달 말 안동에서 처음 확인된 구제역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방역 당국과 축산농가가 초비상이다. 일주일 새 감염 건수가 30건을 넘어선 데다 예천에서도 감염이 확인됐고 대구, 청도, 의성 등 최초 발생지에서 먼 지역에 감염 의심신고가 잇따르는 추세다. 이미 살처분 대상 가축이 7만 마리를 넘어섰지만 인력·장비 부족으로 매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니 우려를 더한다. 사태가 확산되자 정부가 어제 관계부처 합동 점검·지원반을 본격 가동했다고 한다. ‘뒷북’이지만 국가 비상사태나 다름없는 구제역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번 구제역은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은 파장을 예고했다. 소보다 감염이 3000배나 쉬운 돼지에서 시작된 데다 바이러스 혈청도 전파 확률이 높은 O형으로 판명된 터다. 더구나 1월 경기 포천, 4월 강화·김포에 이어 올해 세번째 발생한 구제역이라면 더욱 긴장하고 초동대응을 서둘렀어야 했다. 그런데도 구제역이 유행한 베트남을 방문한 농장주와 축협조합장이 검역도 받지 않았다니 한심한 노릇이다. 농장주도 문제지만 예찰이며 가축 살처분, 확산의 조기 차단에 소홀한 방역 당국과 지자체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당장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잃어 소·돼지 수출이 막힌 축산농가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해에 세번씩 구제역이 발생했으니 구제역 빈발국이란 낙인까지 감수해야 할 판이다. 말 뿐인 땜질식 처방으론 천문학적인 피해와 국제적 망신만 되풀이할 뿐이다. 이번 구제역만 해도 초기대응부터 사후조치까지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 축산농가의 해외 위험지역 방문 자제, 격리기간 준수, 위험지역 방문자에 대한 철저한 상시검역이 예방의 필수요소일 것이다. 국회에 계류 중인 가축전염예방법 개정안은 그런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니 신속히 처리해 구제역 빈발국의 오명을 씻어야 할 것이다.
  • 연평도 포격에 송년회 시들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으로 연말 송년 분위기가 얼어붙고 있다. 지난달 23일 북한의 연평도 공격 이후 사회분위기가 어수선해지면서 기관이나 단체의 송년회가 잇달아 축소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반면 기부나 봉사활동 등 불우이웃 돕기를 통해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하려는 움직임은 활발해지고 있다. ●LH 경기본부, 부서별 다과회로 수원시 팔달구와 수원축협은 당초 이달 중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송년회를 시내 대형 웨딩홀에서 가질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의 침통한 사회분위기를 고려해 행사를 취소했다. 구 관계자는 3일 “체육대회 상금 등을 모아 연말 송년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연평도 포격 사건 등으로 인한 사회분위기를 고려해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본부도 현재 진행 중인 고강도 구조조정과 위축된 연말 분위기 등을 고려해 부서별로 간단한 다과회를 여는 것으로 송년회를 대신하기로 했다. 대전시도 마찬가지다. 시 관계자는 “송년회 행사 일정을 잡은 부서가 아직 없어 취소한 곳도 없다.”면서 “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끝나 본회의가 폐회하는 오는 22일까지는 부서별로 따로 송년회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호텔·리조트업계는 울상이다. 경남 통영의 K리조트는 연평도 사건의 영향으로 기존에 예약돼 있던 연회가 상당수 취소돼 사태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구체적인 행사 내용이나 숫자 등을 밝힐 수는 없지만, 연평도 포격 직후 1∼2주에 거쳐 예약돼 있던 축하연 등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며 “아무래도 요란한 행사를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구 I호텔의 경우 민간단체가 예약한 송년 모임은 취소된 사례가 없지만, 경북도청이나 대구시청 등이 주최하기로 했거나 도지사, 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세미나 등은 기관장이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서 4건 모두 취소됐다. ●호텔·리조트 업계 ‘울상’ 송년회를 취소하거나 행사 규모를 줄이는 대신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기부하거나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다. [사진] 아이들은 등교했지만…끝나지 않은 긴장감 강릉시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일부터 3주간 ‘송년회를 자원봉사로’라는 주제로 펼치는 캠페인에는 지역 내 기업과 단체, 소규모 모임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봉사활동 유형도 기존의 목욕·청소 봉사 등에서 벗어나 크리스마스에 몰래 선물을 전해 주는 ‘몰래 산타’, ‘복지시설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 이색적이면서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청소년, 20∼30대 젊은 층이나 주부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홀로 사는 노인에게 따뜻한 목도리를 떠 주는 ‘목도리 뜨기’, 반찬 배달에 사용되는 ‘도시락 가방’ 만들어 주기 등의 봉사활동도 펼쳐진다. 수원시내 Y기업도 매년 호텔 등지에서 개최하던 송년회를 간단한 저녁식사로 대체하고 남은 비용을 불우시설에 전달하기로 했다. 전국종합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새끼 돼지 잘 키워 올해는 부채 청산하고 싶었는데… 6000마리 매몰에 삶 끝난 것 같다”

    “새끼 돼지 잘 키워 올해는 부채 청산하고 싶었는데… 6000마리 매몰에 삶 끝난 것 같다”

    “어린 돼지를 잘 키워 올해는 반드시 부채를 청산하고 싶었는데…. 상상도 못했던 구제역이라니.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1일 찾은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마을은 마치 초상집 분위기였다. 지난달 29일 돼지 구제역 확진 판정으로 3일째 살처분과 매몰작업이 계속돼 마을은 돼지사육 농가들의 한숨소리로 넘쳐 났다. 주민들의 왕래도 끓겨 긴장감마저 감돌았다. 서현리는 구제역 발생으로 돼지 사육 6농가에서 기르던 돼지 1만 4500여 마리가 설처분·매몰된 참혹한 현장이다. 마을에서 만난 김모(62)씨는 “애지중지 기르던 새끼 돼지 6000여 마리가 살처분됐다. 이제 (삶이) 다 끝난 것 같다. 살아야 할지 죽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슬픔을 가누지 못했다. 이 마을 권기식(58) 이장은 “축산 농가들이 큰 슬픔에 빠진 나머지 주민들과 접촉조차 않고 있다.”면서 “이웃들도 다가가 위로할 엄두조차 못내고 있다.”며 침통한 마을 분위기를 전했다. 마을과 400m 남짓 떨어진 서현양돈단지 입구에는 경찰과 안동시 공무원들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엄격히 통제했다. 단지 입구에서 보이는 양돈단지에서는 6개팀 16명으로 구성된 방역팀이 광역살포기 등을 동원해 방역작업을 하느라 바삐 움직였다. 단지 내 살처분 현장에는 공무원과 인부 등 80여명이 포클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 3교대로 밤낮 없이 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었다. 이날까지 5개 농가 1만 3000여마리를 살처분하느라 기진맥진한 모습이었다. 돼지들이 없어진 빈 돼지우리는 폐허와 다름없는 황량한 분위기였다. 6㎞가량 떨어진 서후면 이송천리에서는 공무원과 인부들이 4개 농가의 한우 40여 마리를 살처분해 땅에 묻느라 여념이 없었다. 서후면에서는 300여 농가가 9000여 마리의 한우를 키우고 있다. 살처분 현장에서 만난 전국한우협회 김태수(55) 안동지부장은 “지역 한우 농가들의 불안이 최고조”라면서 “제발 구제역이 이 정도에서 잡혀야 할 텐데”라고 말했다. 밤낮 없는 살처분 작업에 동원된 공무원들의 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0시 40분쯤 안동시 녹전면의 한 구제역 방제초소에서 중구동 사무소 직원 금모(52)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3시간 뒤인 오전 3시쯤에도 인근 초소에서 근무 중이던 옥동사무소 직원 김모(39·여)씨가 2m 높이의 다리에서 떨어져 허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 김모(60·여)씨의 농가에서도 새끼 돼지 800여 마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이 시작됐다. 이 농가는 안동 지역 구제역 1차 발생 농가의 위탁 농가로 역학 차원에서 조치됐다. 방역 당국은 안동 서현양돈단지 반경 3㎞ 이내와 역학 관련 농가의 돼지 등 모두 3만 2000여 마리를 살처분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구제역의 여파로 문을 닫은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 가축(우)시장은 이날 휑한 분위기였다. 시장 입구엔 펜스가 설치돼 외부인의 출입을 원천 봉쇄했다. 안동·봉화축협 이중로(38)씨는 “구제역 발생 이후 가축시장은 올스톱된 상태”라며 “이전만 해도 2, 7일 장 때면 하루 130여 마리의 소가 거래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구제역 여파로 축산 농가뿐만 아니라 가축시장도 낙벼락을 맞아 막막한 심정”이라고 하소연했다. 안동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北 원심분리기 공개 파문] 美,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가능성은

    김태영 국방장관이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와 관련, 22일 국회에서 미국의 전술 핵무기를 한반도에 재배치하는 문제를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함에 따라 실현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지난 10월 8일 워싱턴에서 열린 안보협의회(SCM)에서 확장억제정책위원회를 신설해 미국이 핵우산과 재래식 타격전력, 탄도미사일 방어능력(MD)을 한국에 제공하는 확장억제 공약의 실효성을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평가하기로 합의했다. 한·미 양국의 이 같은 합의는 지난 4월 6일 발표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핵태세검토’(NPR) 보고서의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다. 미국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핵확산금지조약(NPT) 가입 국가에 대해서는 핵 공격을 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단 북한과 이란처럼 NPT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서 핵무기 개발을 추구하는 국가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미국은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해 러시아와 새로운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Ⅱ)을 체결하는 한편 단계적으로 전술 핵무기, 단거리 핵무기, 비배치 핵무기 등에 대한 추가 감축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구상에는 한반도 비핵화도 포함돼 있다. 이를 감안하면 일단 한반도에 전술핵을 재배치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나토, 아프간 출구전략 머리 맞댄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일본을 제외한 주요 7개국(G7) 정상 등 유럽 내 미국의 우방 27개국 정상, 그리고 특별 초청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19일부터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머리를 맞댔다. 이틀 일정으로 유럽 지역 집단방위기구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 회담 및 나토와 러시아 간 정상회의에서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나토 연합군 철수를 비롯해 유럽 내 미사일방어(MD)체제, 러시아와의 관계 회복이 회담의 주요 의제다. 러시아 대통령의 나토 나들이는 지난 2008년 러시아의 그루지야 침공 이후 처음이다. 이번 회의는 1999년 이후 처음으로 나토 역할과 위상을 점검하고 새로운 전략을 도출해 내는 자리라는 점에서 무게가 실렸다. 미국과 나토 연합군의 아프간 출구 전략 논의가 핵심 어젠다다. 나토는 9년 동안 끌어온 아프간전쟁에서 발을 빼기 위해 오는 2014년 말까지 아프간 정부군에 치안권을 이양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고, 이번 회의에서 이에 대한 정식 서명과 구체적인 시간표 발표가 예상된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회원국 대표들과 함께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으로부터 2014년 철군 시한 등에 관한 내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힐러리 장관은 “2014년 아프간에 치안권을 이양한다는 목표를 갖고 내년부터 철군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합의가 20일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유럽에 추진하고 있는 미사일방어망 구축 문제도 중요한 사안이다. 이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간의 힘겨루기로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미국은 이란 등의 위협을 핑계로 유럽 남동부 지역에 미사일방어망 배치를 추진해 왔고, 러시아는 자국 안보를 위협한다는 점에서 격렬하게 반발해 왔다. 그러다 최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러시아 감싸 안기 정책이 가속화되고 이에 메드베데프 총리가 경제발전 우선 정책으로 조응, 양국의 전략무기감축협정이 진전을 보이면서 러시아 초대가 이뤄졌다. 러시아는 아프간전쟁의 수렁에 빠진 미국과 나토를 위해 보급로 제공 등 협력의 뜻을 밝히고 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오바마 주요정책 공화당 잇단 제동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중간선거 패배 이후 커다란 산들을 만났다. 공화당 지도부가 내년 새 의회가 출범한 뒤 처리하자며 주요 정책들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우선 가장 중요한 외교 현안인 러시아와의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비준에 빨간불이 켜졌다.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와의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비준안을 이번 회기 중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행정부는 올 연말까지 START를 상원에서 비준하도록 확실하게 추진할 것이며 비준안 처리가 내년으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레임덕 세션에서 비준이 되지 않을 경우 새 의회에서는 새로운 상원의원을 상대로 START 청문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등 비준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높다. 이 때문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연내 비준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 존 카일 원내총무는 연내 비준안 처리 불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카일 총무 등 공화당 의원들은 미 핵전력 보장, 미사일 방어망 구축 등에 대한 추가 지원 없이는 START 조기 비준은 불가능하다며 버티고 있는 것이다. 양적완화 조치에 대해서도 공화당은 제동을 걸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2차 양적완화 조치에 대한 비판 여론을 등에 업고 공화당 지도부는 벤 버냉키 연준 의장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양적 완화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제동을 걸 태세다. 이들은 차기 하원의장으로 내정된 존 베이너 하원 원내대표와 에릭 켄터 하원 원내총무,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카일 상원 원내총무 등 공화당의 지도부 4인이다. 이들은 버냉키 의장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향후 달러화의 가치에 불안을 초래하고 연준이 단기적 관점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단기적으로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려는 조치가 인플레 유발과 거품 붕괴 등을 가져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버냉키 연준 의장은 이번 양적완화 조치로 70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상원 금융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설명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여소야대 美 정국] 유럽 ‘착잡’

    유럽을 중심으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중간선거 참패와 관련, “착잡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갖가지 외교 현안의 후퇴를 우려해서다. 3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외교가는 미국 국내 이슈인 데다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팀도 그대로라는 원론적인 이유를 내세워 “선거 결과가 EU와 미국간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의 입지가 좁아진 만큼 공화당의 입김이 세지면서 그동안 알게 모르게 진전돼 온 EU와 미국 관계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적지 않다. 당장 오는 20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릴 EU와 미국 정상회담에서 기후변화와 경제규제 등 주요 의제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공화당의 반대에 막혀 상원에서 표류 중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변화법안의 통과도 불확실해진 상황이다. 한편에서는 미국이 세계무대에서 더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독단적인 외교정책을 펼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루프레흐트 폴렌츠 독일 하원 외교위원회 의장은 “러시아와의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등 국제적 주요 사안에 대한 미 의회 비준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면서 “전 세계를 위해 좋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콘스탄틴 코사체프 러시아 외교위 의장은 “미국에서 새로 구성될 상원에서는 (START) 비준의 기회가 더 적어질 것”이라면서 “러시아 의회도 비준 요청을 취소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美 과학자 “핵폐기물 파이로 프로세싱 반대”

    오는 25일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위한 첫 협상을 앞두고 양국 과학자들이 워싱턴에 모여 ‘파이로 프로세싱(건식처리 공법)’의 타당성 문제 등에 대한 공동연구에 착수했다.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과 파이로 프로세싱에 대한 공동연구 착수에 맞춰 2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한·미경제연구소(KEI)와 아메리칸대 국제대학(SIS)이 ‘동북아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연 세미나에서 미국 전문가들은 한국이 원하는 파이로 프로세싱의 허용에 대해 한결같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앞으로 협상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마일스 펌퍼 제임스 마틴 핵무기확산방지센터 선임연구원은 “저장시설의 포화로 핵폐기물 용량을 줄여야 하는 한국 정부에 파이로 프로세싱은 해법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펌퍼 연구원은 또 한국 정부가 파이로 프로세싱 허용을 강하게 주장하는 이면에는 핵폐기물 저장소 설치 등 다른 대안을 추진하려면 국내 정치적 문제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펌퍼 선임연구원은 또 확산 위험성 논란이 계속되는 한 파이로 프로세싱 허용을 놓고 한·미 양국이 타협점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미 군축협회(ACA) 대릴 캠볼 사무국장은 한국이 원자력협정 개정문제에 접근할 때 크게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캠볼 사무국장은 “먼저 한국이 파이로 프로세싱을 추구할 경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외교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이며 “미 정부와 의회가 한국의 핵연료 재처리 허용에 동의한다면 향후 비핵화 방향이 복잡해질 수 있다는 걸 미국 비확산 전문가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문제는 주요 원자력 수출국가들이 농축·재처리 기술의 판매를 금지하는 새로운 규정을 만들려는 상황에서 한국에 파이로프로세싱을 허용한다면 이는 국제적 흐름에도 배치된다고 밝혔다. [용어 클릭] ●파이로 프로세싱 핵확산 위험물질인 플루토늄을 따로 추출하지 않은 채 사용후 핵연료를 다시 가공해 핵연료로 재활용하는 공법. 한국 과학자들은 플루토늄을 생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용후 핵연료 처리 방식과 다르고 핵무기로 이용될 확산 위험성도 없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아직 파이로 프로세싱 기술이 확산 위험이 없는 것으로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전히 ‘재처리’ 기술로 간주하고 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농협 1155명 하반기 채용

    농협은 올 하반기 ▲농협중앙회 150명 ▲전국 농·축협 890명 ▲13개 계열사 115명 등 총 115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2006년 이후 최대 규모다. 오는 28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원서를 받은 뒤 다음달 31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농협중앙회의 경우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용·경제·정보기술(IT) 분야로 나눠 학력·연령·전공 등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실시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2차례 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추석선물 특집] 차례 제수용품값 들썩…알뜰한 장보기 이렇게

    [추석선물 특집] 차례 제수용품값 들썩…알뜰한 장보기 이렇게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겹치면서 이번 추석에는 ‘차례 물가’가 서민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와 마늘 등 채소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가량 오르며 시름을 깊게 만들고 있다. 직거래장터와 전국에 산재한 전통시장을 활용하면 그나마 시중보다 최고 30% 저렴하게 알뜰한 추석 소비를 할 수 있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지난달 ‘장바구니 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 품목 가운데 75%가량인 114개가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 이상 오른 폼목만 23개에 달했다. 가격이 내려간 품목은 22개로 전체의 14.5%에 불과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가 126.6% 오른 것을 비롯해 마늘(85.0%), 수박(72.6%), 시금치(56.9%), 오이(54.7%), 포도(43.4%)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농협은 추석 제수용품을 소비자들에게 더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전국 248곳에 추석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추석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등을 시중보다 10~30% 싸게 판매한다. 특히 축산물은 전국 136곳의 축협전문판매장과 70여대의 축산물 이동판매 차량에서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서울시도 오는 1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도·농상생 나눔가득 서울장터’를 진행한다. 전국 7개 축협이 참여해 지역별 브랜드 축산물을 시중보다 최고 30% 싸게 판매한다. 전국 40여개 전통시장들도 동시 다발적인 이벤트로 한가위 고객 맞기에 나섰다. 씨름대회, 품바공연, 가요제 등 풍성한 고객 참여 행사와 경품 추첨 행사도 갖는다. 시장경영진흥원에 따르면 올 추석 차례용품에 대한 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례상 비용(4인 기준)이 전통시장은 평균 16만 6458원인 반면 대형마트는 평균 20만 9557원으로 전통시장이 20.6% 싼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추석 성수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려면 언제가 가장 좋을까.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추석 성수품의 최근 3년간 가격추이를 분석해 발표한 ‘추석 성수품별 구매적기’에 따르면 쌀은 추석에 가까워질수록 햅쌀 공급량이 늘어나는 만큼 추석 3일전에 구입하는 게 바람직하다. 과일의 경우 올해는 추석이 다른 해보다 일찍 찾아온다는 점을 감안해 추석이 최대한 임박했을 때 사는 게 좋다. 배추와 무는 사용 용도를 감안해 5일전에, 추석 직전에 큰 폭으로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는 시금치는 늦어도 추석 3일전에 사두는 게 현명하다. 쇠고기 등 육류는 추석이 임박할수록 선물용 수요가 폭주하는 만큼 냉동보관이 가능하다면 추석 7일 전에 사두는 게 유리하며, 수산물은 추석 연휴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필요한 때에 구매하는 게 낫다고 유통공사는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고속도로 인근지역 한우마을 조성 ‘붐’

    고속도로 인근지역 한우마을 조성 ‘붐’

    고속도로 주변에 한우마을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주 소비지역인 수도권과 가까운 입지 여건에 힘입어 고급 한우를 직접 판매해 농가 소득을 높이면서 자체 한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마다 앞다퉈 한우마을을 조성하고 있는 것. ●최대 산지 홍성, 광천읍에 조성 추진 충남 홍성군은 10일 광천읍사무소에서 한우마을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광천은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에서 별로 멀지 않다. 국내 최대 축산단지인 홍성군은 내년 말까지 광천읍에 민간 주도로 한우마을을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주민과 법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제안 공모에 나선 상태다. 이곳에는 한우 전문 음식점과 한우식품판매점, 한우육가공업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국·도비 4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주차장과 화장실 등 공용시설을 지어주고 식품판매점, 육가공업체에 사업비의 절반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사업자를 선정해 올해 말 한우마을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충남 보령시 주산면에서는 ‘주산한우마을’이 문을 열었다. 정육점 3개, 음식점 4개 업소가 영업 중이다. 이곳에선 주산면 170여개 농가에서 사육하는 2700여 마리 중 3년 이하 암소고기만 판매한다. 따라서 품질이 매우 뛰어나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도 등심 600g에 정육점은 3만 7200원, 음식점에서는 차림비 7000원 등 4만 4200원을 받아 저렴한 편이다. 이 한우마을은 홈페이지 등을 개설해 홍보에도 열심이다. 김금오(63) 주산한우마을 회장은 “무창포IC와 춘장대IC에서 3~7분 거리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객을 염두에 두고 한우마을을 만들었다.”면서 “주산 한우 브랜드를 높이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충남 예산군 광시한우타운은 30여년 전에 생겼지만 최근 부쩍 성장했다. 이곳에는 한우 음식점 20곳과 정육점 27곳이 있다. 이 마을을 만드는 데 공이 큰 김만식(54)씨는 “올해 한우 음식점이 3~4곳 생기는 등 3~4년 전부터 가게가 크게 늘어났다.”면서 “대전~당진고속도로 영향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전북 정읍시 산외한우마을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고 한참 후인 2006년 문을 열었다. 정읍시 관계자는 “가까운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전국서 관광버스 타고 손님 몰려와” 전남에서도 축협이 지난 7월 서해안고속도로 함평IC에서 10분 거리인 함평군에 한우 음식점과 정육점 등으로 이뤄진 ‘한우플라자’를 개장하는 등 고속도로 이용객 잡기에 적극 나섰다. 정읍시 관계자는 “요즘도 전국에서 관광버스를 타고온 손님이 산외한우마을로 몰리는 등 성황”이라면서 “하지만 전국적으로 한우마을이 들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급식업체서 돈받은 53명 적발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과 관련해 모 축협 급식사업소장 임모(55)씨로부터 금품과 뇌물 등을 받은 혐의로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 5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160여차례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금품과 골프접대 등을 받은 혐의(뇌물수수)가 있는 모 고교 행정실장 서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상습적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가 있는 학교장 6명과 행정실장 9명 등 교직원 15명은 불구속 입건하고 뇌물액수가 200만원 미만인 학교장과 행정실장 37명은 입건하지 않고 교육청에 명단을 통보했다. 경찰은 행정실장 서씨 등에게 1억 8000만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로 임모(55)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형제 회사 아냐?” 유사 로고에 기업들 골머리

    “형제 회사 아냐?” 유사 로고에 기업들 골머리

    ‘곰표 밀가루’를 생산하는 대한제분과 국내 위생도기 1위 업체 대림비앤코(옛 대림요업)는 ‘형제기업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듣는다. 두 회사 모두 왼쪽을 향한 백곰을 로고로 쓰다 보니 겪는 해프닝이다. 대림비앤코는 ‘소비자에게 겸손하라.’는 의미로 고개 숙인 곰을 로고로 써왔지만, 미래 지향적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2008년부터 곰의 머리를 들어올려 쓰고 있다. 대림비앤코 이해영 사장은 “새 로고를 디자인할 때 대한제분의 곰을 의식하다 보니 원하는 만큼 머리를 들어올리지 못했다.”며 웃었다. 최근 기업이미지통합(CI)이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 되면서 유사 로고 문제로 울고 웃는 곳들이 늘고 있다. 소비자에게 독창적인 이미지를 제공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첨예하다 보니 일부 기업들은 소송을 불사하기도 한다. 한국화장품이 지난달 론칭한 브랜드숍 ‘더샘’의 로고는 LG유플러스(옛 LG텔레콤)가 2000년 내놓았던 20대 전용 서비스 ‘카이’와 유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업체 모두 영원함을 의미하는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 로고를 디자인했다. 한국화장품 측은 “더샘의 로고는 무한성을 의미하는 고전적 디자인이어서 법무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당수는 감정싸움에다 소송까지 가기도 한다. 포스코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포스코에너지’를 상대로 상호·로고 사용을 금지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 회사가 유사한 상호와 로고를 쓰고 있어 ‘포스코 패밀리’로 오인하게 만든다는 이유에서다. 포스코 측은 “자사의 브랜드 가치는 3조원가량인데, ㈜포스코에너지가 유사 로고 등을 통해 수십억원 상당의 부당 홍보효과를 챙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효성그룹도 한동안 유사 로고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거목을 형상화한 효성의 로고가 황소를 상징하는 축산업협동조합의 로고와 흡사했기 때문. 1993년 축협은 효성이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을 내자 곧바로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대법원은 효성보다 로고를 먼저 써 온 축협의 의견을 받아들여 동일 업종에서는 효성의 로고를 쓸 수 없게 했다. 하지만 축협이 2000년 농협과 통합되면서 로고를 쓰지 않게 돼 자연스럽게 로고 분쟁은 종결됐다. 아이폰으로 세계 IT 업계를 호령하는 애플은 지나친 유사로고 소송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말에는 자사 로고를 상징하는 사과를 기업 이미지로 사용한다는 이유로 IT 교육기관 ‘VSBT’(캐나다)와 소매업체 울워스(호주)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금 당장은 경쟁업체로 볼 수 없지만 앞으로 애플이 신규 사업에 나서게 되면 이 로고들이 소비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다는 게 애플의 설명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영광 ‘청보리 한우펀드’ 출시

    영광 ‘청보리 한우펀드’ 출시

    투자자들의 돈으로 한우를 구입, 농가에 위탁 사육시킨 뒤 수익금을 되돌려 주는 ‘한우 펀드’가 출시된다. 전남 영광군은 15일 ‘청보리 한우 브랜드사업단’ 등을 중심으로 자체 브랜드인 ‘청보리 한우 펀드’를 조성하고 10월 중 위탁 사육 참가자와 농장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한우 펀드 투자자는 생후 6개월 된 한우 송아지를 구입해 축협 소속 위탁 사육 농가에 넘겨 준다. 또 위탁 농가에 사육비 13만원과 관리비 3만원 등 매월 16만원을 지급하고, 2년 뒤 그 판매 대금을 전액 갖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축산 농가는 사육비 등의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소를 기를 수 있으며, 가격 폭락 시에도 손실을 보지 않게 된다. 군은 이런 방식으로 한우를 생산할 경우 연 12%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육 중 각종 질병으로 소가 폐사한 경우에는 송아지 입식 비용과 사육 기간에 들어간 투자 원금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내년에 송아지 100~200마리 정도를 대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고 펀드가 활성화하면 최대 500마리까지 늘릴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 펀드가 성공하면 안정적인 한우 생산과 판로 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사육 도중 질병 등이 발생하더라도 투자자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보험 가입 등 각종 보완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햇살론 궁금증 문답풀이] 6~10등급 저신용자만 지원할 수 있나?

    지역 농협과 축협이 서민대출 ‘햇살론’의 대표 창구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햇살론 대출희망자들이 창구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궁금증은 대출 자격과 절차 등 기본적인 사항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을 통해 햇살론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본다. →저신용자만 햇살론을 지원받을 수 있나. -저신용자(6~10등급, 무등급 포함)뿐만 아니라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서민 근로자는 신용등급 관계 없이 대출이 가능하다. →본인 소유 주택에 권리침해가 있을 경우에도 대출 가능한가. -압류, 가압류, 가처분, 체납처분 등기가 있으면 대출 불가. 가등기는 권리침해에 해당되지 않는다. →햇살론 창업자금을 지원받고 싶은데 자격은. -정부 등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 이수한 뒤 창업한 지 1년 이내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심사해 지원한다. →연대보증인이 필요한가. -특수한 경우 외에는 연대보증인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 →현금으로 급여를 받아 급여통장을 제출할 수 없는데 대출 가능한가. -급여통장이 없으면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저신용자는 재직 및 소득확인자료 없이 대출이 가능한가. -재직 및 소득확인은 반드시 한다. →개인회생, 신용회복절차가 진행 중인데 대출 받을 수 있나. -불가능하다. →목사, 전도사, 승려 등도 대출받을 수 있나. -종교 종사자는 근로소득자로 볼 수 없으므로 대출이 안된다. →공무원도 대출받을 수 있나. -가능하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신용등급이 낮은 고소득자들이 햇살론을 이용하는 제도적 결함을 바로잡기 위해 연소득에 따라 대출자격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민정책을 집행하는 보건복지부 기준에 따라 연간 가구소득이 5000만원을 넘을 경우 햇살론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현장실태 파악과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친 뒤 대출 기준 등 햇살론 제도 개선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골프장에 웬 암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장에 소 한 마리가 등장했다. 4일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1라운드가 열린 강원 횡성의 청우골프장(파72·6465야드) 13번홀(파3·151야드). 티박스 한쪽에 나무로 된 움막 안에 암소 한 마리가 얌전히 눈을 껌뻑거리며 앉아 있었다. 대회 주최측에서 마련한 ‘홀인원 상품’이었다. 국내 남녀골프대회 사상 홀인원 부상으로 소 한 마리가 나온 경우는 처음이다. 그동안 주류를 이뤘던 건 자동차. 2008년 신세계배 KLPGA 선수권대회에서는 박원미(당시 23·신세계)가 1억 6000만원짜리 고급 외제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은 적이 있고, 그와 비슷하게 차량을 제공한 경우는 지금까지 수두룩하다. 고액의 주방 가구 등 부상의 ‘메뉴’가 다변화되고 있는 골프대회에서 소가 등장한 건 왜일까. 횡성은 한우로 유명한 곳. 육질이 가장 좋다는 18개월짜리 수소를 거세한, 순수 횡성산 육우다. 그러나 홀인원을 하더라도 소를 끌고 가는 장면이 연출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축협 측은 “진도에서 토종 진돗개의 반출이 금지된 것처럼 종을 보호하기 위해 살아 있는 횡성한우를 군 밖으로 데려갈 수 없다. 한편 대회 1라운드에서는 이보미(22·하이마트)와 홍란(24·MU스포츠)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다른 3명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시즌 첫 2승 챔피언을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횡성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점점 가까워지는 美·러

    점점 가까워지는 美·러

    미국과 러시아가 오는 9월까지 러시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문제를 마무리짓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러시아의 숙원인 WTO 가입이 눈앞으로 다가오게 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WTO 가입은 러시아뿐 아니라 미국과 다른 나라의 이해에도 부합하는 것”이라며 러시아의 조속한 WTO 가입 지지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는 그동안 올 연말을 목표로 WTO 가입을 꾸준히 추진해 왔지만, 미국과 유럽연합(EU) 국가들과의 협상에서 일부 품목 관세 인하를 놓고 견해차를 해소하지 못해 가입이 지연돼 왔다. ●천안함·대북 제재 방안도 논의 양국 정상은 또 천안함 사건과 대북 제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새로운 유엔 제재를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메드베데프 대통령도 “우리는 정상회담에서 중동 위기문제, 이란 핵 해법, 한반도 상황, 키르기스스탄 문제 등 중요한 세계 현안들을 함께 논의했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이 북한 문제에 대해 표명한 구체적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다. 전임 조지 부시 행정부 시절 악화됐던 미·러관계를 넘겨 받은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이후 러시아와의 관계 ‘재정립’을 목표로 천명했고, 새로운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었다. 전략 핵무기의 감축이라는 가장 민감한 안보 현안을 마무리지은 미·러 정상은 경제와 무역협력 확대로 자연스럽게 옮겨갔다. 러시아의 WTO 가입 지지에 이어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가금류 수출 재개에 합의하는 등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들을 보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양국 관계를 볼 수 있다. 러시아는 세계 8대 경제대국이지만 미국과는 25번째 교역국에 그친다. ●오바마 “양국관계 재정립 성공” 오바마 대통령은 “그루지아 문제등 일부 껄끄러운 현안도 솔직하게 다뤘다.”면서도 “미·러 양국관계 재정립에 성공했다.”고 자평, 차이점보다는 공통의 이해관계와 합의사안을 부각시키려 노력했다. 일각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걸 내주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 뒤 백악관이 아닌 버지니아 주 알링턴의 햄버거 가게에서 ‘파격적’인 정상오찬을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오늘 점심으로 햄버거를 같이 먹은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말하자,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건강식은 아닌 것 같지만 매우 맛있었다.”고 농담으로 받아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국 정상은 파격 햄버거 점심 뒤에는 섭씨 30도를 웃도는 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백악관 근처 라파예트 공원에서 여느 직장인처럼 양복 상의를 벗어 어깨에 걸치고 산책을 즐겼다. 취임 후 7번째 만남인 미·러 정상. 오바마 대통령은 메드베데프 대통령을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파트너”라는 말로 강한 신뢰를 표시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구제역 지나간 충남·북 牛시장 가보니…

    구제역 지나간 충남·북 牛시장 가보니…

    구제역 발생이 사그라지면서 우시장이 잇따라 개장하고 있으나 파동에 따른 부정적 효과가 여전하다. 거래량과 가격이 동시에 떨어지면서 모처럼 문을 연 우시장이 우울한 분위기에서 좀체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일 충남에서 처음 문을 연 홍성군 광천우시장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감지됐다. 우시장은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 여파로 지난 4월10일 문을 닫았다가 70여일 만에 개장됐다. 국내 최대의 축산군에 위치한 우시장은 폐장되기 전에 하루 300마리의 한우가 팔렸으나 이날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07마리만이 매매가 성사됐다. “장은 열렸지만 첫날이라 그런지 거래는 영 신통치 않네유.” 꼭두새벽부터 나온 김정우(62·홍성군 은하면)씨는 실망하는 표정이다. ●폐장 전보다 가격 15% 떨어져 어둠 속에서 우시장 문이 열리자마자 트럭들이 적재함에 소를 싣고 시장 안으로 속속 밀려 들었다. 주차장 입구 차량소독기에서 소독약을 연방 뿜어대 구제역 우려감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듯했다. 우시장은 금세 소울음 소리와 경매인, 상인, 농민들이 소값을 놓고 밀고 당기는 흥정이 벌어지면서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하지만 떨어진 가격을 불평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쏟아져 나왔다. 이기만(58·홍성군 은하면)씨는 “구제역이 들어올까 봐 매일 한 차례 축사를 소독하고, 밤낮으로 지켜보면서 애지중지 키웠는데 값은 영 아니다.”면서 매각을 포기하고 소를 트럭에 다시 실었다. 이씨는 우시장이 폐장한 동안에 서울 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 출하해 왔다. 이날 거래된 평균 소값은 ㎏당 암소가 8796원, 수소가 8132원에 그쳤다. 구제역으로 폐장되기 전인 지난 1월6일 암소 1만 188원, 수소 1만 118원에 비해 각각 1392원, 1986원이 떨어진 수준이다. 600㎏ 어미소 한 마리에 83만 5000~119만 1000원(15%) 정도가 떨어진 셈이다. 22일 문을 열 예정인 충남 서산시 예천동 우시장도 전망은 비슷하다. 김춘배(50) 충남한우협동조합 조합장은 “공판장 시세가 폐장 전에는 한우가 ㎏당 1만원이 넘었는 데 요즘은 9000원도 안 된다.”면서 “구제역 우려가 여전하고 비수기인 여름철이어서 소비가 줄어든 것도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천동 우시장은 하루 50여마리의 어른소를 거래해왔다. 김 조합장은 “비거세 암소는 그동안 하나로마트와 축협매장 등에 출하했는데 사정이 이러다 보니 2개월 치가 밀려 있다.”면서 “시절 좋을 때는 하나로마트 등에서 ‘소 좀 팔라.’고 한우 농가를 쫒아다니기도 했는데…”라고 말을 흐렸다. 농가들은 출하적기인 생후 23개월을 넘긴 암소를 팔지 못한 채 구매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충북시장, 거래않고 시세 파악만 충북 우시장은 지난 8일을 기점으로 각각 장날에 맞춰 모두 개장됐지만 사정은 마찬가지다. 충북에서 가장 큰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청주가축시장은 폐쇄된 지 한달여 만인 지난 17일 문을 열었지만 거래량이 80여마리에 그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예전같으면 30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는 소들이 270여만원에 겨우 팔리자 아예 거래를 피했다. 청주축협 김경권 가축시장 담당은 “예상보다 축산농민들이 많이 나왔지만 대부분 소 시세를 파악하기 위해 나온 것 같았다.”면서 “가축시장이 정상화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 같다.”고 내다봤다. 홍성 이천열·청주 남인우기자 sky@seoul.co.kr
  • [지방선거 후보 마감]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 서울시 ●종로구청장 정창희(63·한·정인출판사 대표) 김영종(56·민·건축사) 이태희(51·기·정당인) 김성은(44·무·종로구의원) 유미영(43·무·자영업) ●중구청장 황현탁(56·한·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박형상(50·민·변호사) 김길원(68·기·의사) 정동일(55·무·중구청장) 이학봉(62·무·무직) ●용산구청장 지용훈(49·한·정당인) 성장현(55·민·정당인) 서정호(63·선·정당인) 정재진(61·기·정당인) 김복남(62·기·정당인) ●성동구청장 이호조(65·한·성동구청장) 고재득(64·민·정당인) 최창준(55·노·정당인) ●광진구청장 구혜영(46·한·대학교수) 김기동(63·민·정당인) 조상훈(47·참·정당인) 정송학(56·무·광진구청장) ●동대문구청장 방태원(51·한·건국대 겸임교수) 유덕열(55·민·정당인) 김영환(72·기·대학교수) 김재전(66·무·지방자치발전연구소 운영) ●중랑구청장 문병권(60·한·중랑구청장) 김준명(56·민·정당인) 정진택(68·기·정당인) ●성북구청장 서찬교(67·한·성북구청장) 김영배(43·민·정당인) 엄윤상(43·참·변호사) ●강북구청장 김기성(62·한·고려대 겸임교수) 박겸수(50·민·정당인) ●도봉구청장 김영천(53·한·정당인) 이동진(49·민·정당인) 이백만(54·참·정당인) 권중길(58·기·정당인) 손동호(53·무·사업자) 최선길(70·무·도봉구청장) ●노원구청장 이노근(56·한·노원구청장) 김성환(44·민·정당인) ●은평구청장 김도백(60·한·태광식품 대표) 김우영(40·민·정당인) 황홍연(51·창·정당인) 박수천(61·기·한국정경문화연구소 대표) 노양학(68·무·정당인) ●서대문구청장 이해돈(55·한·전 부구청장) 문석진(54·민·공인회계사) ●마포구청장 권종수(60·한·정당인) 박홍섭(67·민·정당인) 김철(45·참·정당인) ●양천구청장 권택상(52·한·정당인) 이제학(46·민·경기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김유성(73·무·참전전우 환경연합회 부회장) 추재엽(54·무·양천구청장) ●강서구청장 김재현(69·한·강서구청장) 노현송(56·민·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김근미(49·기·정당인) ●구로구청장 양대웅(68·한·구로구청장) 이성(53·민·정당인) 강신일(47·기·정당인) ●금천구청장 이종학(62·한·정당인) 차성수(53·민·동아대 사회학과 교수) 김훈(54·선·금천구의회 운영위원장) 이승무(51·노·정당인) 한인수(64·무·금천구청장) 강성현(45·무·소상공인) ●영등포구청장 양창호(42·한·정당인) 조길형(53·민·영등포구의원) 정호진(37·진·정당인) 김학중(51·기·명지전문대 겸임교수) 김형수(62·무·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이재순(56·한·정당인) 문충실(60·민·정당인) 정기철(43·무·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이사장) 김영재(47·무·교육사업가) ●관악구청장 오신환(39·한·신림주유소 대표) 유종필(52·민·정당인) 허증(67·선·경원그룹 회장) 이봉화(38·진·정당인) 권태오(59·기·정당인) ●서초구청장 진익철(58·한·정당인) 곽세현(48·민·리슨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강남구청장 신연희(62·한·대한노인회중앙회 사무총장) 이판국(54·민·교수) 맹정주(63·무·강남구청장) 지태자(57·무·사회운동가) ●송파구청장 박춘희(55·한·변호사) 박병권(45·민·변호사) 성기청(44·참·폰누리정보통신 대표) ●강동구청장 최용호(55·한·정당인) 이해식(46·민·강동구청장) ■ 부산시 ●중구청장 김은숙(65·한·중구청장) 문창무(63·기·캐논코리아 파트너 대표) ●서구청장 박극제(58·한·서구청장) ●동구청장 박삼석(60·한·정당인) 박한재(49·무·동구생활체육회장) ●영도구청장 어윤태(64·한·영도구청장) 이태곤(50·창·정당인) ●부산진구청장 하계열(64·한·부산진구청장) 정해정(49·민·정당인) ●동래구청장 조길우(66·한·정당인) 정상원(47·민·정당인) 이경호(67·무·럭키지관 대표) 김호기(58·무·안락새마을금고 이사장) ●남구청장 이종철(66·한·남구청장) ●북구청장 황재관(63·한·정당인) 주우열(37·노·정당인) 이성식(60·무·북구청장) ●해운대구청장 배덕광(61·한·해운대구청장) 고창권(44·참·해운대구의원) 안정옥(51·무·해운대구 구의원) ●기장군수 홍성률(63·한·정당인) 손현경(47·민·정당인) 김유환(60·기·정당인) 윤을석(63·무·농업) 오규석(51·무·한의사) ●사하구청장 이경훈(60·한·정당인) 배명수(67·민·정당인) 조정화(45·무·사하구청장) ●금정구청장 원정희(56·한·세일기업 대표) 고봉복(64·무·금정구청장) ●강서구청장 강인길(51·한·강서구청장) 김진옥(43·민·철강업) 김선곤(51·선·농업) 박광명(67·무·(주)보고환경 대표) 안병해(53·무·정치인) 김동일(48·무·정치인) 구대언(55·무·대지수산대표) ●연제구청장 임주섭(65·한·정당인) 이위준(67·무·연제구청장) ●수영구청장 박현욱(55·한·수영구청장) 김성발(49·민·정당인) ●사상구청장 송숙희(51·한·정당인) 이영철(46·민·명진INC 부사장) 신상해(53·무·신라대 겸임교수) ■ 대구시 ●중구청장 윤순영(57·한·대구광역시중구청장) 김동철(58·기·대신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조병기(44·무·연구원) 남해진(53·무·도심연구소 소장) ●동구청장 이재만(51·한·동구청장) 정덕연(51·민·칸 이벤트 대표) ●서구청장 강성호(43·한·희망서구21C포럼 대표) 서중현(58·무·서구청장) ●남구청장 임병헌(56·한·남구청장) 박형룡(44·무·정치인) ●북구청장 이종화(60·한·북구청장) 구본항(53·기·정당인) 권효기(68·무·서비스업) ●수성구청장 이진훈(53·한·정당인) 이기운(60·무·자유민주수호 시민운동가) 김형렬(51·무·수성구청장) ●달서구청장 곽대훈(54·한·달서구청장) 조기석(50·민·대한안전 대표) 김부기(54·무·정치인) ●달성군수 이석원(64·한·달성군의원) 김건수(53·참·정당인) 김문오(61·무·무직) ■ 인천시 ●중구청장 박승숙(73·한·중구청장) 김홍복(57·민·정당인) 허규(61·기·인천개항역사문화원 이사장) 노경수(60·무·정치인) ●동구청장 이흥수(49·한·BCM어학원 대표) 조택상(51·노·현대제철 재직) 이환섭(59·무·무직) ●남구청장 이영수(59·한·남구청장) 박우섭(54·민·초빙교수) 이영환(68·무·새마을금고이사장) ●연수구청장 남무교(68·한·연수구청장) 고남석(52·민·정당인) 최영배(55·무·서비스업) ●남동구청장 최병덕(52·한·정당인) 배진교(41·노·정당인) ●부평구청장 박윤배(58·한·부평구청장) 홍미영(54·민·정당인) 김현상(52·무·기업CEO) ●계양구청장 오성규(56·한·정당인) 박형우(52·민·정당인) 이병현(67·무·에코월드 대표) 이병철(47·무·기업인) 이익진(69·무·계양구청장) ●서구청장 강범석(44·한·정당인) 전년성(67·민·정당인) 박영기(48·기·정당인) 권중광(65·무·우성하이테크 대표) ●강화군수 유천호(59·한·정당인) 정해남(66·민·정당인) 안덕수(64·무·강화군수) 김윤영(61·무·상업) ●옹진군수 조윤길(60·한·공무원) ■ 광주시 ●동구청장 유태명(66·민·동구청장) 임택(46·참·정당인) 임홍채(47·무·베리웰대표) 하승완(58·무·조선대 법과대 교수) ●서구청장 하방수(44·한·정당인) 김선옥(52·민·호남 초빙교수) 강기수(58·노·정당인) 서대석(48·참·정당인) 전주언(62·무·서구청장) ●남구청장 성용재(62·한·자영업) 최영호(45·민·정당인) 황일봉(52·무·남구청장) ●북구청장 송광운(56·민·북구청장) 정형택(45·노·정당인) ●광산구청장 박창원(39·한·인베이스 포천 리조트 상임고문) 민형배(48·민·동신대 교수) 신중철(40·노·회사원) 송병태(71·참·정당인) ■ 대전시 ●동구청장 이장우(45·한·동구청장) 양승근(60·민·한밭대 겸임교수) 한현택(54·선·정당인) 박흥기(44·기·정당인) ●중구청장 이은권(51·한·중구청장) 남일(49·민·정당인) 박용갑(53·선·정당인) 오경근(41·기·자원봉사단체 연합회장) ●서구청장 조신형(47·한·배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 장종태(57·민·한국공공행정연구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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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주(32·참·정당인) 임충빈(66·무·양주시장) ●동두천시장 형남선(62·한·동두천시의원) 오세창(59·무·동두천시장) ●안산시장 허숭(41·한·정당인) 김철민(53·민·건축사) 정연철(44·노·정당인) 함운석(50·참·건축사) 박주원(51·무·안산시장) ●고양시장 강현석(57·한·고양시장) 최성(46·민·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과천시장 여인국(54·한·과천시장) 홍순권(53·민·정당인) 류강용(47·노·정당인) 김형탁(48·진·정당인) 홍채식(63·기·정당인) 임기원(46·무·과천시의원) ●의왕시장 강철원(60·한·정당인) 김성제(50·민·정당인) 강상섭(63·무·정치인) ●구리시장 양태흥(65·한·정당인) 박영순(62·민·정당인) 김수찬(54·무·기업인) ●남양주시장 이석우(62·한·남양주시장) 이덕행(61·민·겸임교수) ●오산시장 이춘성(54·한·미도산업 대표) 곽상욱(45·민·정당인) 박신원(64·선·정당인) ●화성시장 이태섭(67·한·정당인) 채인석(47·민·경제인) 홍성규(35·노·정당인) 박지영(36·참·정당인) ●시흥시장 최홍건(66·한·한국산업기술대 명예교수) 김윤식(44·민·시흥시장) 조성찬(44·참·변호사) ●군포시장 부창렬(52·한·미래C&R 대표이사) 김윤주(61·민·정당인) 유희열(50·선·정당인) 송용순(52·기·정당인) 정금채(58·무·상영플러스 대표) ●하남시장 윤완채(48·한·정당인) 이교범(58·민·정당인) 김근래(43·노·피오피 기획 대표) 박영길(68·기·정치인) 유병훈(55·무·무직) ●파주시장 류화선(62·한·파주시장) 이인재(49·민·정당인) 황의만(64·무·변리사) ●여주군수 김춘석(59·한·건국대 충주 행정학과 초빙교수) 이희웅(61·민·정당인) 원경희(54·기·조은세무법인대표) ●이천시장 조병돈(61·한·이천시장) 이완우(53·민·정당인) 엄태준(46·참·변호사) ●용인시장 오세동(60·한·정당인) 김학규(62·민·정당인) 서정석(60·무·용인시장) ●안성시장 황은성(48·한·정당인) 이수형(47·민·정당인) 이학의(53·기·길송건설 대표) 한영식(58·무·승원공업 부회장) 허구욱(43·무·자영업) 박석규(56·무·무직) 장현수(64·무·정치인) ●김포시장 강경구(63·한·김포시장) 유영록(47·민·정당인) 정왕룡(46·참·김포시의원) 김동식(49·무·미기재) ●광주시장 조억동(53·한·광주시장) 최석민(61·민·정당인) 손동원(52·기·농업인) 김찬구(46·무·광주시의원) ●포천시장 서장원(52·한·포천시장) 박낙영(54·민·영중동물병원장) 이상만(53·기·정당인) ●연천군수 김규선(57·한·현대볼링센타 대표) 장기현(64·민·정치인) 심진택(60·선·한북화약 대표) 박영철(51·무·정치인) 최의순(39·무·무직) 이석권(61·무·정치인) ●양평군수 김선교(49·한·양평군수) 송만기(51·무·방송인) 윤칠선(55·무·양평군의원) ●가평군수 정진구(54·한·정당인) 이수환(65·무·무직) 이진용(52·무·정치인) ■ 강원도 ●춘천시장 이광준(54·한·춘천시장) 변지량(51·민·정당인) 류종수(67·선·정당인) 유현규(39·참·글로벌케이티 대표) 심재학(47·기·정당인) 최동용(59·무·무직) ●원주시장 원경묵(51·한·원주시의장) 원창묵(49·민·건축사) 김은수(46·노·노동자) 김기열(67·무·원주시장) ●강릉시장 최명희(55·한·강릉시장) 박종덕(61·기·무직) ●동해시장 김학기(62·한·동해시장) 한기선(62·무·정치인) 전억찬(60·무·교육사업) ●삼척시장 안호성(54·한·정당인) 김대수(68·무·삼척시장) ●태백시장 김연식(42·한·정치인) 박종기(62·무·태백시장) 김영규(64·무·무직) 김정식(55·무·태백시의원) ●정선군수 유창식(56·한·정선군수) 최승준(53·민·정선군의원) ●속초시장 채용생(56·한·속초시장) 김병욱(41·민·속초시의원) 이병선(47·무·정치인) ●고성군수 윤승근(55·한·정당인) 신준수(54·기·인성교육강사) 황종국(72·무·고성군수) ●양양군수 이진호(63·한·양양군수) 김남웅(63·민·농업) 김관호(61·무·아산약국 대표) 정상철(64·무·농업) ●인제군수 박삼래(59·한·인제군수) 김관용(54·민·정당인) 이기순(56·무·무직) ●홍천군수 홍병천(51·한·정당인) 최근우(54·민·정당인) 용석춘(48·참·정당인) 허필홍(46·무·홍천군의회 의장) ●횡성군수 한규호(59·한·횡성군수) 고석용(62·민·정당인) ●영월군수 박선규(53·한·영월군수) ●평창군수 권순철(60·한·정당인) 이석래(53·민·축협 조합장) 우강호(50·무·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장) 백용덕(61·무·무) ●화천군수 정갑철(65·한·화천군수) 송임수(65·무·농업) ●양구군수 전창범(57·한·양구군수) ●철원군수 정호조(62·한·철원군수) 홍광문(54·민·정당인) 이수환(63·무·무직) ■ 충청북도 ●청주시장 남상우(65·한·청주시장) 한범덕(57·민·미래과학연구원 원장) ●충주시장 김호복(62·한·충주시장) 우건도(60·민·정당인) 최영일(41·창·변호사) 신동환(48·무·자영업) ●제천시장 최명현(59·한·정당인) 서재관(64·민·정당인) 윤성종(45·선·비젼정보통신 대표) ●단양군수 김동성(61·한·단양군수) 이건표(64·민·동양대 초빙교수) 조창배(54·선·자영업) 김광직(48·참·정당인) 이완영(57·무·상업) ●청원군수 김병국(57·한·충북택시 대표) 이종윤(58·민·무직) 차주영(67·선·정당인) ●영동군수 정진규(41·한·회사원) 박동규(43·민·정당인) 정구복(53·선·정당인) 윤주헌(59·기·정당인) ●보은군수 김수백(61·한·정당인) 정상혁(68·선·농업) 구연흥(69·기·정당인) ●옥천군수 김정수(60·한·정당인) 김영만(58·선·정당인) 주재록(65·기·정당인) ●음성군수 이필용(48·한·정당인) 박덕영(59·민·정당인) 김전호(59·무·행정사) 이기동(50·무·정치인) ●진천군수 정광섭(60·한·진천군의원) 유영훈(55·민·진천군수) 원용균(46·진·축산업) 김경회(57·기·정당인) ●괴산군수 오용식(63·한·정당인) 노광열(60·민·정당인) 임각수(62·무·괴산군수) ●증평군수 김두환(69·한·정당인) 홍성열(55·민·증평군의원) 유명호(68·무·증평군수) ■ 충청남도 ●공주시장 김학헌(63·한·정당인) 김선환(58·민· 서민보호 365 원장) 오시덕(62·선·정당인) 이준원(45·기·공주시장) ●보령시장 신준희(72·한·보령시장) 김기호(48·민·정치인) 이시우(61·선·정당인) 김동일(61·무·무) 임세빈(45·무·보령시의원) 양창용(42·무·농업) ●아산시장 임좌순(61·한·건국대 초빙 교수) 복기왕(42·민·정당인) 강태봉(64·선·정당인) 한창대(50·기·정당인) 이건영(48·무·아산교육문화진흥원 이사장) 이교식(56·무·정치인) ●서산시장 유상곤(59·한·공무원) 신준범(45·민·서산시의원) 차성남(60·선·정당인) 임덕재(55·무·서산시의원) ●태안군수 가세로(54·한·정당인) 진태구(64·선·태안군수) 김세호(60·무·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금산군수 박병남(43·민·정당인) 박동철(58·선·금산군수) 김행기(72·무·무) 안재호(45·무·재호의료재단 이사장) ●연기군수 이규진(60·한·정당인) 홍영섭(61·민·정당인) 유한식(60·선·연기군수) 권문용(67·기·아세아페이퍼텍 고문) 김준회(68·기·진산대 사무처장) 이성원(72·무·연기새마을금고 이사장) ●논산시장 송영철(50·한·유일약품 대표) 황명선(43·민·건양대 겸임교수) 백성현(50·선·정당인) ●계룡시장 이기원(57·한·정당인) 조광국(44·민·정당인) 윤차원(56·선·계룡시의원) 최홍묵(61·기·공무원(계룡시장)) ●부여군수 김대환(58·한·무직) 윤경여(60·민·기업인) 이용우(49·선·정당인) 김봉수(45·기·자영업) 강건종(67·무·무직) ●서천군수 노박래(60·한·노박래행정사무실 대표) 나소열(51·민·서천군수) 오세옥(60·선·정당인) ●홍성군수 이규용(69·한·홍성군의회 의장) 김용일(46·민·자영업) 김석환(65·선·정당인) 조성미(51·무·자영업) 한기권(56·무·자영업) ●청양군수 이석화(63·한·정당인) 한상돈(59·민·자영업) 김시환(67·선·공무원) 한덕희(47·기·학원장) ●예산군수 박기청(58·한·정당인) 최승우(68·선·예산군수) 황선봉(60·무·예산발전연구소장) ●당진군수 손창원(47·한·치과의사) 김건(45·민·우석대 정치행정학 겸임 교수) 이철환(64·선·정당인) 최동섭(60·무·당진군의회 의장) 최기택(50·무·서룡 대표) ●천안시장 성무용(66·한·천안시장) 이규희(48·민·정당인) 구본영(57·선·정당인) ■ 전라북도 ●전주시장 박용갑(64·한·정당인) 송하진(58·민·전주시장) 김민아(40·노·정당인) 김희수(57·무·전북대 초빙교수) ●군산시장 문동신(72·민·군산시장) 최재석(40·진·정당인) 서동석(50·무·호원대 행정학과 교수) ●익산시장 이한수(49·민·익산시장) 김재홍(60·무·경기대 정치전문 대학원장) 노경환(63·무·호원대 법경찰학부 강사) 박경철(54·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5·민·정당인) 강광(73·무·정읍시장) 송완용(60·무·정치인) 허준호(52·무·삼동 대표) ●남원시장 윤승호(56·민·대방무역 대표) 이용호(50·무·정치인) 김영권(63·무·무) ●김제시장 이길동(70·민·약사) 이홍규(49·참·정당인) 이건식(65·무·김제시장) ●완주군수 임정엽(51·민·완주군수) 김배옥(53·무·농업인) 이길용(64·무·무직) 이동진(45·무·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 ●진안군수 송영선(59·민·진안군수) 김중기(71·무·김약국 약사) 박관삼(64·무·무직) ●무주군수 홍낙표(55·민·무주군수) 황정수(55·무·정치인) 김홍기(66·무·개인사업) 강호규(58·무·무주군의원) ●장수군수 장재영(65·민·장수군수) 김상두(76·무·정치인) ●임실군수 강완묵(50·민·정당인) 김학관(54·무·임실군의원) 정인옥(67·무·태광전자 대표)) 이강욱(68·무·자영업) 이종태(57·무·무직) 김혁(46·무·우석대 법학과 겸임교수) 박영은(57·무·북성산업대표) 오현모(57·무·농업) ●순창군수 강인형(63·민·순창군수) 이홍기(64·무·SKY72 고문) ●고창군수 이강수(58·민·고창군수) 박세근(61·기·한국폴리텍Ⅴ대학 평생교육연수원장) 정원환(53·무·양돈업) ●부안군수 장학웅(62·한·농업) 김호수(66·민·부안군수) 김종규(58·무·초빙교수) ■ 전라남도 ●목포시장 정종득(69·민·목포시장) 박기철(45·노·정당인) 박홍률(56·무·정치인) 오원옥(41·무·목포크리스찬아카데미 총무) 이인호(46·무·대학교수) ●여수시장 심정우(50·한·호남대 겸임교수) 오현섭(59·민·공무원) 강용주(48·참·여수시의원) 김재철(58·무·여수시재향군인회 회장) 김충석(69·무·회사원) ●순천시장 조보훈(63·민·정당인) 이수근(42·노·정당인) 윤병철(48·참·순천시의원) 노관규(49·무·순천시장) ●나주시장 임성훈(50·민·위텍인스트루먼트 대표) 이광형(55·무·무직) 주향득(48·무·농업) 최동원(43·무·에이비에스 농어민방송 대표) 김대동(64·무·정치인 ) ●광양시장 서종식(51·민·변호사) 박형배(43·참·정당인) 이성웅(68·무·광양시장) ●담양군수 최형식(54·민·정당인) 김용주(53·무·농업) ●장성군수 김양수(59·민·정당인) 이청(53·무·장성군수) ●곡성군수 조형래(60·민·공무원) 허남석(54·무·정치인) ●구례군수 서기동(60·민·정당인) 이의달(75·무·한약업) 전경태(62·무·무) ●고흥군수 박병종(56·민·고흥군수) 김학영(57·무·무직) 진종근(61·무·무직) 신금식(52·무·정치인) 송재원(63·무·농업) ●보성군수 정종해(63·민·공무원) 박철현(64·무·회사원) 이탁우(53·무·정치인) ●화순군수 구충곤(51·민·정당인) 임호경(58·무·정치인) 전완준(51·무·화순군수) ●장흥군수 이명흠(61·민·정당인) 박형기(55·노·정당인) ●강진군수 강진원(50·민·정당인) 황주홍(58·무·공무원) ●완도군수 김종식(59·민·완도군수) 이경구(63·참·정당인) 김신(47·무·완도군의원) ●해남군수 박철환(51·민·군의원) 이석재(64·무·정치인) ●진도군수 곽봉근(65·한·정당인) 이동진(64·민·정당인) 김희수(54·무·정치인) 김병동(68·무·무직) 김경부(71·무·농업) ●영암군수 김일태(65·민·영암군수) ●무안군수 서삼석(50·민·무안군수) 정해균(60·무·동신대학교 사외이사) 양승일(66·무·목포미래병원 이사장) 임재택(59·무·무직) 나상길(65·무·농업) ●영광군수 정기호(55·민·영광군수) 김기열(44·무·농업) ●함평군수 안병호(62·민·문화농장대표) 이상선(63·무·우리쌀소비촉진범국민협의회장) ●신안군수 강성종(62·민·정당인) 박세준(43·무· 가궁 한옥 센터 이사장) 박우량(54·무·신안군수) ■ 경상북도 ●포항시장 박승호(52·한·공무원) 허대만(41·민·포스칼슘 상무) 정기일(45·참·정당인) ●울릉군수 정윤열(67·한·울릉군수) 신봉석(61·무·울릉군의원) 최수일(58·무·정치인) ●경주시장 최양식(58·한·정당인) 이광춘(40·노·정당인) 최병두(39·참·나눔캐터링서비스 대표) 김경술(61·기·무) 황진홍(53·무·정당인) 김백기(66·무·무직) 김태하(52·무·변호사) 백상승(74·무·경주시장) ●김천시장 박보생(59·한·김천시장) 김응규(54·무·정치인) ●안동시장 권영세(57·한·정당인) 이동수(59·무·안동축제관광조직위 이사장) ●구미시장 남유진(57·한·구미시장) 김석호(51·기·정당인) 구민회(54·무·자영업) ●영주시장 장욱현(53·한·정당인) 김주영(61·무·영주시장) ●영천시장 김영석(58·한·영천시장) 이성희(56·무·인천도시관광 대표) ●상주시장 이정백(59·한·상주시장) 성백영(59·기·정당인) 김광수(61·무·교수) 정송(55·무·영남대 외래강사) ●문경시장 김현호(55·한·대구과학대 겸임교수) 신현국(58·무·문경시장) 고재만(55·무·유한약국 대표) 임병하(58·무·무) ●예천군수 이현준(55·한·예천시외버스터미널 대표) 윤영식(51·무·대한전기 이사) 김학동(47·무·타임교육경영고문) ●경산시장 이우경(60·한·정당인) 최병국(54·무·경산시장) ●청도군수 이중근(68·한·청도군수) 안성규(58·기·정당인) 박순동(50·무·한중개발 이사) ●고령군수 곽용환(51·한·정당인) 박홍배(59·기·자영업) 정재수(61·무·무) ●성주군수 김항곤(58·한·정당인) 오근화(56·무·농업) 최성곤(49·무·계명대 교수) ●칠곡군수 김경포(59·한·정당인) 김시환(47·무·농업) 배상도(71·무·공무원) 장세호(53·무·사조대림수산 사외이사) ●군위군수 장욱(55·한·정당인) 권오준(51·기·정당인) 오규원(62·무·무) 김영만(57·무·정치인) ●의성군수 김복규(70·한·의성군수) ●청송군수 한동수(61·한·청송군수) ●영양군수 이희지(61·무·무) 권영택(47·무·영양군수) 권재욱(48·무·영양군의원) ●영덕군수 김병목(58·한·영덕군수) 이상도(69·기·재경영덕군향우회 회장) 정라곤(60·기·친박연합 사무부총장) 유학래(55·무·상업) ●봉화군수 박노욱(49·한·농업) 엄태항(61·무·전 도의원) ●울진군수 김용수(70·한·공무원) 임광원(59·무·울진자치발전연구소 소장) ■ 경상남도 ●창원시장 박완수(54·한·창원시장) 문성현(58·노·정당인) 김영성(59·기·정당인) 주정우(69·무·무직) 허상탁(57·무·종교인) 김규문(58·무·무직) 전수식(53·무·무직) ●진주시장 이창희(58·한·정당인) 하정우(41·노·정당인) 김권수(49·무·정당인) 정영석(63·무·공무원(진주시장)) 김재천(63·무·정치인) ●통영시장 안휘준(50·한·치과의사) 박청정(67·선·정치인) 이국민(51·참·극작가) 정동영(54·무·통영시의원) 김동진(59·무·관세사) ●고성군수 이학렬(58·한·고성군수) 박종부(56·기·정당인) 이재희(59·무·정치인) 하태호(50·무·무직) ●사천시장 정만규(69·한·만구수산 회장) 송도근(62·무·도시재생연구소장) 박용한(47·무·항공우주박물관장) 박상길(46·무·봉화대 신문 대표) ●김해시장 박정수(64·한·정당인) 김맹곤(64·민·정당인) 김종간(59·무·김해시장) 신용옥(53·무·정치인) 송윤한(44·무·공인회계사) ●밀양시장 엄용수(45·한·현 밀양시장) 이태권(66·민·정당인) 김용문(63·무·무직) ●거제시장 권민호(54·한·정당인) 이세종(53·노·회사원) 김한주(42·진·변호사) 유승화(60·무·무직) 이태재(51·무·거제시의원) ●의령군수 김채용(60·한·의령군수) 권태우(60·무·무직) 김진옥(58·무·정치인) ●함안군수 조영규(62·한·함안군수) 하성식(58·무·한국제강 대표 회장) 안갑준(55·무·무직) ●창녕군수 김충식(60·한·창녕군수) 성이경(51·무·창녕군의원) 김종규(61·무·무) ●양산시장 나동연(54·한·양산시의원) 정병문(46·민·정당인) 이철민(47·무·양산자치행정연구소장) 서병세(64·무·대학교수) 주철주(63·무·자영업) 김일권(58·무·양산시의원) ●하동군수 조유행(63·한·하동군수) 김종관(47·무·농업) 양일석(62·무·농업) ●남해군수 박정달(55·한·정당인) 정현태(47·무·남해군수) 문준홍(45·무·정치컨설팅) ●함양군수 천사령(67·한·함양군수) 박종환(55·무·성결대 객원교수) 이철우(61·무·정치인) ●산청군수 이재근(57·한·산청군수) 배성한(58·기·전문음식점 경영) ●거창군수 이홍기(51·한·정당인) 강석진(50·무·무직) 양동인(57·무·거창군수) ●합천군수 심의조(71·한·정치인) 김윤철(45·무·무직) 하창환(60·무·무) 김무만(54·무·무) <범례>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선=자유선진당 노=민주노동당 창=창조한국당 진=진보신당 참=국민참여당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후보자는 이름 나이 정당 직업 순.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제정으로 기초단체장(시장·군수)과 기초의원을 뽑지 않고 도지사와 도의회 의원만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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