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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무기감축」 타결 전망/미·러,「2단계협상」 순조

    ◎핵탄두 70% 제거 등 막바지 절충/1월 양국정상회담때 조인 가능성 【제네바 외신 종합 연합】 로렌스 이글버거 미국무장관과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8일 제네바에서 제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Ⅱ)의 최종타결을 위한 막바지 협상의 상오회담을 마쳤다.이 회담이 끝난뒤 미국측대변인인 리처드 바우처는 『협상에 진전이 있었으며 협상대표들은 고무돼 있다』고 말했다. 이글버거와 코지레프는 이날 제네바주재 러시아대사관에서 비공개 협상을 시작,처음 1시간동안 단독회담한데 이어 양국 실무대표단과 합류해 상오회담을 마쳤다.3시간 이상 진행된 회담이 끝난뒤 코지레프 러시아외무장관은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며 회담내용이 희망적임을 시사했다.이날 하오 회담은 미국대사관에서 열린다. 이글버거장관은 협상에 앞서 부시대통령이 퇴임하는 내년 1월20일 이전까지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50%이상』이라고 말했으며 코지레프장관은 협상타결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이번 협상후 양국 대통령들이 긍정적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번 협상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소말리아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내년 1월1일이후에 부시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각각 조약에 서명하게 된다. STARTⅡ는 미국과 러시아의 장거리 핵탄두를 현재의 3분의1 수준으로 감축하고 러시아의 SS­18미사일 1백54기를 포함한 모든 지상배치 다탄두 미사일을 제거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 「스타트Ⅱ」 체결후/미­러 정상회담 가능/러 외무부대변인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는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 보리스 옐친대통령간의 양국 정상회담은 제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Ⅱ)이 체결된 뒤에나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세르게이 야스트르젬브스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양국 정상이 내년 1월2∼3일 흑해 휴양지 소치에서 회동,START Ⅱ에 서명할 것이라는 24일자 인테르팍스통신보도에 대해 『협정이 체결된 뒤 정상회담 개최일정이 잡힐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파벨 그라초프 국방장관이 START Ⅱ 협정체결과 관련,로렌스 이글버거 미국무장관과 회담을 갖기 위해 26일 제네바로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이글버거장관은 27일 제네바에 도착할 예정이다.
  • 미·러,1월초 정상회담/흑해연안 휴양지서/STARTⅡ 조인할듯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새해 1월 2∼3일 흑해 연안 휴양지 소치에서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믿을만한 고위 소식통들」을 인용,양국 정상이 전략무기 감축을 위한 구체적 조치로 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Ⅱ)에 조인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또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로렌스 이글버거 미국무장관이 오는 28일 STRAT­Ⅱ협정의 세부 사항들을 매듭짓기 위해 제네바에서 회담한다고 덧붙였다. 옐친 대통령 공보실은 이같은 인테르팍스 통신 보도를 공식 확인할수 없다고 밝혔다.
  • 양돈조합 전 간부 2명/고객돈 1백36억 횡령

    서울 강동경찰서는 23일 축협중앙회 소속 서울경기양돈조합(조합장 심상범)이 전 강동지소장 선학규씨(37)와 전 천호지소장 김세웅씨(44)가 가짜 정기예탁금 증서를 발행,거액의 고객예탁금을 빼돌렸다고 고소해옴에 따라 본격수사에 나섰다. 조합측은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선씨와 김씨가 지소장 재임기간중인 올해초부터 지난 11월까지 1년동안 가짜 정기예탁금 증서를 고객들에게 발행,고객들이 맡긴 87억원과 49억원의 예탁금을 각각 빼돌렸다고 말했다. 이같은 사실은 축협중앙회가 서울경기양돈조합을 상대로 지난 11월 실시한 하반기 감사에서 밝혀졌다. 경찰은 전 천호지소장 김씨가 지난 20일 미국으로 도망간 사실을 확인하고 국제경찰(인터폴)에 김씨의 신병확보를 의뢰하는 한편 선씨의 소재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는 7∼8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피해규모는 김씨와 선씨등의 신병이 확보돼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돈육 가공공장 기공/축협 김제 금산면서

    축협중앙회(회장 명의식)는 23일 상오 전북 김제군 금산면에서 돼지고기 육가공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돼지고기의 수급조절을 맡고 대외수출상품을 생산공급할 이 공장은 모두 3백60억원을 들여 대지 1만9천2백23평에 건평 8천1백39평 규모로 세워진다.
  • “전략 핵협정 내 2월 조인”/옐친,새달 미·러 회담

    【북경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18일 미국과 러시아간의 제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Ⅱ)이 타결돼 내년 1월 조인될 예정이라고발표했다. 그러나 미국측은 협상에 진전이 있기는 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아직 이르지 못한상태라고 밝혔다. 북경을 방문중인 옐친 대통령은 이날 중국과 일련의 협정을 체결하기 앞서 『미국과 러시아의 전략 핵무기를 현수준보다 3분의 2 감축키로 하는 START­Ⅱ 협정안이준비됐음을 여러분에게 밝힐 수 있게 됐다』면서 『내년 1월초 미­러정상회담을 갖고이에 대한 서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미,대중국 고위급 접촉 허용/3년만에/양국통상무역위 재개 시사

    ◎상무장관 밝혀 【북경 AFP 연합】 미국과 러시아간의 제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Ⅱ)이 타결도 내년 1월 조인될 예정이라고 중국을 방문중인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밝혔다. 프랭클린 미 상무부장관은 이날 북경에서 이람청 중국대외무역부장과 이틀간에 걸친 회담을 마친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상무장관 회담은 양국간 통상무역합동위원회의 재개를 의미하는 것이며 이것은 실질적으로 고위급접촉 동결조치의 해제를 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미­러,STARTⅡ/내년 1월 조인예정”/옐친/미 국무부선 부인

    【북경 AP 로이터 연합】 미국과 러시아간의 제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Ⅱ)이 타결돼 내년 1월 조인될 예정이라고 중국을 방문중인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밝혔다. 그러나 로렌스 이글버거 미국무장관은 이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고 말해 옐친의 이날 발표는 대미 압력을 가중시키거나 러시아가 서방보다는 중국에 접근한다는 인상을 불식시키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주고 있다.
  • 외국산 범람·UR타결 대비/농수산물피해 신속 구제

    ◎현행 8개월서 45일로 단축/무역위/농·수·축협 조사전담요원 확충 농산물의 수입급증에 따른 피해구제가 신속히 이루어지게 됐다. 상공부 무역위원회는 15일 농수산물 수입증가로 최근 국내산업의 피해가 큰데다 UR(우루과이라운드)협상이 타결될 경우 수입자유화 폭이 확대돼 농산물의 산업피해가 늘 것으로 보고 농수산물에 대한 산업피해 구제조치가 8개월이내로 규정돼 있는 공산품보다 신속히 45일이내에 이루어질 수 있게 「대외무역법 시행령」을 개정키로 했다. 무역위원회는 『농산물은 대부분 계절적 소비와 부패성 식품이라는 특성때문에 피해발생시 신속한 구제조치가 필요하다』며 『그러나 현행 산업피해 구제제도는 조사신청시부터 구제조치 결정까지 8개월이 걸리게 돼 있어 농수산물에 대한 피해구제의 실효성이 낮아 45일이내에 피해구제가 이루어지도록 제도를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수입증가로 산업피해가 발생한 농수산물의 경우 피해조사신청후 30일이내에 무역위원회가 산업피해에 대한 잠정조치판정을 내리게 되며 재무부·농수산부등 관계부처는 잠정조치를 건의받은후 15일이내에 긴급수입제한이나 최근 상한선이 철폐된 긴급관세 부과등의 잠정구제조치를 내리게 된다. 미국의 경우도 부패성 농산물에 대해서는 청원후 21일이내에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임시피해판정을 내려 구제조치를 대통령에게 건의하며 대통령은 ITC의 건의를 받은뒤 7일이내에 임시구제조치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무역위원회는 특히 농수산물의 특성을 고려,농어가소득이나 농수산물 생산비용,재배면적등 관련경제지표를 토대로 한 피해조사와 피해판정기준을 별도로 마련하기로 했다.아울러 농어민들이 피해입증자료를 제출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농수산물에 대한 산업피해조사 신청서류를 간소화하는 한편 피해판정에 필요한 입증자료는 조사기간중 보완·제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영세한 농어민이 산업피해구제제도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농협 축협 수협 산림조합등 생산자단체내에 피해조사 전담요원및 기구의 확충도 추진하기로 했다.
  • 「스타트Ⅱ」 타협 실패/미­러/기술문제 등서 이견

    ◎“부시 퇴임전 완결 난망” 【스톡홀름 AFP 로이터 연합】 미국과 러시아 양국 외무장관들은 13일 스톡홀름에서 만나 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의 타결을 가로막고있는 이견들을 해소하는 방안을 논의한 끝에 최종 합의에 이르진 못했으나 협정 타결을 향한 다소의 진전을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로렌스 이글버거 미국무장관과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 6월 워싱턴 정상회담에서 원칙적으로 합의한 전략무기감축협정의 몇가지 기술적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3시간 동안 회담한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세부 논의를 위해수일내에 재차 회담을 가져야 할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글버거 장관은 『우리는 최종 합의에 이르진 못했으나 다소의 진전은 거둔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개인적 견해로는 부시 대통령이 퇴임하기전에 협정 타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장담할수는 없다』고 말했다.
  • 미­러,오늘 「스타트Ⅱ」협상/장거리핵 감축 합의 모색/양국 외무

    ◎미 정권 교체전 타결 가능성 【스톡홀름 로이터 연합】 로렌스 이글버거 미국무장관과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3일 스톡홀름에서 만나 양측간의 장거리 핵미사일 감축협정 타결을 가로막고 있는 이견을 해소키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으로 알려진 이 협정은 양측이 지상배치 다탄두 핵미사일을 모두 파기하고 전략무기비축분을 3분의 2까지 감축토록하고 있는데 미국은 부시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1월 20일이전까지 협정 타결을 바라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그러나 이 협정 내용에 불만을 갖고 있는 보수파로부터 커다란 압력을 받고있는 옐친 대통령이 협정타결을 위한 시간적 여유나 정치적 능력을 갖고 있는지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미국의 군사 문제 관계자들도 START Ⅱ의 최종 타결문제가 빌 클린턴 차기 행정부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새해인사 앞두고 은행가 술렁/2월에 일제주총… 벌써 하마평 무성

    ◎40개 기관에 모두 80명선/산은·상은 등 행장만 9명/“대선결과 따라 인선 좌우” 분석도 대규모 임원인사가 있을 내년 2월 은행들의 주총을 앞두고 벌써부터 금융계가 술렁이고 있다. 내년에는 예년과달리 임기만료되는 임원들이 많은데다 어느후보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기존의 인사패턴은 물론 금융계인맥에 대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용만재무장관의 향후 거취에 따른 인사의 영향력과 함께 복수전무제의 부활로 대변되는 금융규제완화및 금융자율화 정도가 내년 임원인사폭과 인선을 결정할 전망이다. 이때문에 요즘 금융계 인사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는 것과 함께 『특정후보의 집권시 임원인사는 어떻게 되느냐』에 온통 관심이 쏠려있다. 또 일부인사들은 이에 대비,퇴임후 생계대책은 물론 지연및 학연을 찾아 「한자리」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뛰고 있다는 얘기까지 들리고 있다. 내년 임기만료로 인사대상이 되는 금융기관의 임원수는 은행권 45명을 비롯,40개 금융기관 80여명에 이른다. 인사대상에는 특히 임기만료되는 이형구산업은행총재와 윤순정한일은행장을 비롯,CD불법유통사건으로 물러난 김추령상업은행장의 후임등 은행장급만도 9명이 포함된데다 정치적 고려요인을 감안할때 어느때보다 인사폭이 클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임기가 끝나는 은행장은 이총재·윤행장·이상근한미·이창희부산·이상호경기·강병건강원은행장을 비롯,대의원의 직접투표로 선출되는 명의식축협·이방호수협중앙회장 등이다. 경제기획원·재무·건설차관을 지낸 이총재는 입각여하에 따라,한일 윤행장은 탁월한 영업능력에도 불구하고 재임중 지준부족으로 두번의 과태료를 물었다는 점과 정창순전무의 추격이 만만치 않으며 강원 강행장은 한국은행 최종문감사의 도전을 받고 있다. 한미 이행장의 후임으로는 중임임기가 끝나는 외환은행의 홍세표전무와 은행감독원의 신복영부원장이 유력시 되고있다. 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내년 1월25일 행장 선임이 예정돼 있어 내년인사 패턴을 점칠 수 있는 상업은행장 후임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은행장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정지태전무와 이우영한국은행 부총재가 현재로선 가장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경우 초임인 최연종이사의 연임이 점쳐지나 중임임기가 끝나는 허한도이사와 장기오은행감독원 부원장보는 이부총재와 최종문감사의 자리이동에 따라 승진 또는 출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미­소 전략무기감축협정/클린턴정부서 최종타결”

    ◎미 군사전문가 전망 【워싱턴·스톡홀롬 로이터 AP 연합】 러시아의 정정불안과 부시미대통령의 임기만료가 임박함에 따라 미국과 러시아간의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최종타결문제가 빌 클린턴 차기행정부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미국의 군사문제 관계자들이 11일 전망했다. 이 관계자들은 부시행정부가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한 후 임기가 끝나는 내년 1월20일전에 START협정을 완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러시아의 보혁갈등심화에 따른 정국불안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안보협력회의(CSCE) 참가차 스톡홀름에 온 로렌스 이글버거 미국무장관과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외무장관은 13일 만나 START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지레프 외무장관은 이 문제와 관련,양국간에 『기술적인 문제들만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 전략무기 감축협정 정권교체이전 타결/부시행정부

    【워싱턴 로이터 연합】 조지 부시 미행정부는 러시아등 독립국가연합(CIS) 소속 국가와의 START(전략무기감축협정)Ⅰ,Ⅱ를 내년 1월20일 정권인계전에 완전 타결지을 것을 다짐했다고 1일 샘 넌 미상원 군사위원장이 밝혔다. 넌 의원은 이날 로렌스 이글버거 국무장관 서리,브렌트 스코크로프트 대통령안보담당 보좌관과 90분동안 CIS 핵무기에 대한 안전문제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그같은 약속을 받아냈다고 말했다.
  • 돼지값 안정 1백억원 지원/농림수산부/육가공업체 14곳 7천t수매

    농림수산부는 30일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돼지값을 안정시키기위해 제일제당·롯데햄등 14개 육가공업체에 1백억원을 지원,7천t(15만마리)의 돼지고기를 수매,비축토록 했다. 농림수산부는 이같은 조치에도 돼지값이 가격안정 하한가인 10만원(90㎏기준)이하로 떨어지면 1천1백억원이 확보돼 있는 축산물가격안정 운영자금으로 축협과 한국냉장을 통해 돼지를 더 수매할 계획이다. 지난6월 14만2천원이던 돼지산지값(90㎏기준)은 지난25일 30·9% 떨어진 9만8천원을 기록했고 지난 6월 1㎏당 2천4백28원이던 도매가격도 지난 25일 35% 떨어진 1천5백78원을 나타냈다.
  • 레임덕 미 행정부 군축의지 시들(해외사설)

    지금 세계는 핵무기를 대폭 감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있지만 그 기회는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옛 소련은 과거 핵무기를 대폭 감축하기 위한 협상을 활발하게 벌여왔으나 그들 내부의 증폭되는 마찰과 민족주의,경제적인 어려움등에 밀려 시들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의 리더십이 없으면 아무것도 제대로 이뤄질 수가 없다.그런데도 미국행정부는 차기대통령의 취임식 준비로 2개월여동안 쉬고있는 상태이고 취임식이 끝난뒤에도 2∼3개월간은 새 행정부를 구성하는데 정신을 쏟느라 상황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최근 2명의 중진 상원의원이 옛 소련의 전략미사일을 보유하고있는 4개 공화국을 방문했는데 그들은 아직도 그곳에는 미국을 타깃으로 하는 수천개의 미사일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환기시켜줬다.이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등 4개공화국을 둘러보고난 뒤 이들 국가가 실질적이고도 진지하게 군축협상을 벌일 의향을 갖고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하지만 문제는 집권말기의 부시행정부가 군축협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지 여부이다. 미국과 러시아 양국은 이미 전략무기를 대폭 감축한다는 내용의 START협정을 비준했다.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자국의 안전보장등 제반사항이 해결되어야 비준하겠다는 입장을 취하고있다.때문에 우크라이나가 비준하는데는 미국의 활발한 외교정책이 요구되고있다. START II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려면 단순하게 군축전문가들끼리의 기술적인 타협보다는 경제적이고 재정적인 문제등 제반사항이 폭넓게 다뤄져야한다. 예를들면 이들 국가들이 핵무기를 폐기했을때 주변 거대국가들로부터 받게될 위험을 막아줄 제도적인 장치가 먼저 제시된 뒤에야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협상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지난 2년동안 핵전쟁의 위험은 핵무기가 개발된 이래 가장 줄어들었다.하지만 이같은 분위기도 이들 국가에서 핵무기가 잘못 다뤄진다면 곧 뒤바뀔 수 있다.『우리는 몹시 위험한 시대에 살고있다』고 상원의 샘넌의원이 경고했듯이 미국은 이같은 위험을 제거하기위해 많은 일을 해야한다.정권 교체기일지라도 우리와 서구세계는 쉴 틈이 없는 것이다.
  • 만기도래 CD 50억/상은,축협에 지급

    상업은행은 27일 전명동지점장 이희도씨가 인천투자금융에 수탁통장을 건네주고 빼돌려 유통시킨 CD 4백50억원 가운데 만기가 돼 지급요청된 50억원을 축협중앙회에 지급했다.
  • 득표대전 가열/대선후보 선전벽보 첫선

    ◎대선후보 8명 난립… 사상최고 경쟁률/3당후보 강원·경북서 유세전/지역개발·경제회생 집중공약/이종찬·박찬종후보는 수도권공략 민자·민주·국민등 각당 대통령후보들은 25일 서울등 수도권과 강원·경북지역에서 유세를 갖고 농어촌개발공약과 통일정책등을 제시하며 득표활동을 계속했다. 【안동=한종태기자】민자당의 김영삼후보는 이날 경북 점촌·안동·영천을 포함한 8개지역유세에서 정직성·결단력과 경륜·원내안정의석 확보등 차기대통령이 갖춰야할 9가지 조건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후보는 이날 유세지역이 대부분 농촌임을 의식,『농어촌정비법을 제정해 경북의 낙후지역을 최우선적으로 집중개발하겠다』고 밝히고 첨단산업적극유치,중앙고속도로 조기완공,상주∼점촌∼안동간국도 4차선확장등 지역공약을 제시했다. 김후보는 특히 『일손부족문제가 심각한 농촌현실타개를 위해 정부보조로 농기계를 절반값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또 『3당통합은 근대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지적하고 제2의 조국근대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민자당은 이날부터 매일 「신한국인」1명씩을 선정키로 하고 이날 경북 문경에 거주하는 장애인 김덕균씨(32·농업)를 위촉했다. 【강릉=유민기자】 민주당의 김대중후보는 이날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등 강원도 7개지역 유세에서 『민주당은 집권 1년이내에 이산가족이 서로 만날수 있도록 하고 이산가족들이 북한의 고향에 쌀보내기운동을 전개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지역별·계층별·세대별 갈등을 해소해 이들을 하나로 묶는 대화합의정치위에서만 남북통일의 새시대가 열린다』면서 『남북통일과 반공,경제회복을 위해서도 이번에는 반드시 민주당으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또 『통일은 평화공존·평화교류·평화통일의 3원칙위에 3단계 통일방안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안보와 순조로운 통일을 위해 주한미군은 계속 주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남북 쌀교역 적극 추진 ▲남북방송교류 ▲동해안개발 ▲설악산과 금강산을 잇는 관광개발등 지역개발공약을 제시했다. 【춘천=문호영기자】국민당의 정주영후보는 강원도유세에서 지역감정해소와 경춘선 복선 전철화등의 지역개발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후보는 녕월 홍천 춘천등을 잇달아 돌며 경제문제를 집중 거론,『올 3·4분기성장률이 11년만에 최저로 떨어져 3·1%를 기록했으며 특히 설비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이하로 줄었다』면서 『나는 대통령이 되면 연 10%이상의 고도성장을 지속시킬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정후보는 『우리 국민당은 이 지역에 교육·문화·사회복지시설을 확충하고 강원도를 서울까지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겠다』면서 ▲서울∼홍천∼양양간 4차선 고속도로의 조기건설 ▲농촌소득배가및 부채탕감 ▲김치공장 건설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새한국당의 이종찬후보는 인천등지에서 유세를 갖고 ▲북한의 핵개발포기와 남북간 군축협상등을 통한 평화공존구도의 정착 ▲경제·문화공동체를 지향하는 체제연합단계 ▲통일헌법에 기초한 체제통합등 3단계 통일방안을 제시했다. 신정당의 박찬종후보는 서울 신촌 강남역 잠실 롯데월드광장등에서 노상유세를 갖고 『최근 경제위기가 정치적 불안과 경제윤리의 실종,정경유착에 기인한다』고 밝히고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의 재산공개와 권력형비리 방지법등의 도입을 촉구했다.
  • 냉전이후 화해·협력의 첫 군축협약/화학무기금지협약 주초 확정되면

    ◎북한·이라크 등 견제를 1차적인 목표로/한국 참여… 북·일부아랍국선 가입 반대 핵확산금지조약(NPT)과 더불어 군축을 위한 획기적인 계기가 될 화학무기금지협약(CWC)이 이번 주초에 최종 확정된다. 화학무기는 핵무기와 함께 대량살상무기로 사용대상이 무차별적이고 인간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주는 잔혹한 무기로 규정돼 오래전부터 인도주의와 국제법의 기본정신에 반하는 전쟁수단으로 지적되어 왔다. 지난 80년 이란·이라크전 이후 본격 협상이 진행된 화학무기금지협약은 85년 유엔군축회의(UNCD)특별위원회가 구성된뒤 지난 8월7일 최종 문안이 확정돼 9월3일 유엔군축회의의 승인을 획득했다.유엔은 곧 총회에서 이 협약의 조속한 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내년 1월13일 파리에서 1백40여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협약은 65개국 이상이 서명하고 1백80일이 경과하면 발효된다. 유엔은 서명후 2∼3년내에 집행기구인 화학무기금지기구(OPCW)를 발족시킨다는 방침아래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2월부터헤이그에서 5차례 이상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이 위원회는 검증및 사찰에 필요한 전문가를 훈련,채용하고 사찰방법과 절차등을 마련한다. 화학무기금지협약은 냉전후 화해·협력 분위기속에서 이루어지는 최초의 군축협약이라는 점,유엔총회의 결의안 채택과정에 1백개가 넘는 나라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는 등 이제껏 유례가 없는 범세계적인 합의속에서 추진된 첫번째 협약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이 협약은 북한을 비롯,전쟁때 실제로 화학무기를 사용한 바 있는 이라크,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 아랍국에 대한 견제를 1차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이 때문에 북한은 이 협약의 추진과정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가입의사 또한 밝히지 않고 있다.아랍국들도 유엔 구축회의의 승인 표결때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총회의 결의안 채택때는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기를 거부했다. 북한의 화학무기 보유에 위협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한국은 이 협약의 추진에 적극적인 태도를 견지해왔다.89년 1월9일 최호중 당시 외무부장관은 파리에서 열린 협약체결을 위한 회의때 기조연설을 통해 『협약이 모든 국가에 개방되면 가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노태우대통령이 91년 9월24일 제4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모든 화학무기의 전면 폐기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협약이 이루어지는대로 곧 가입할 것』이라고 밝혔고 지난 9월22일 제47차 총회에서도 이같은 입장을 재천명했다. 화학무기금지협약은 화학물질의 무기화방지를 본래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화학무기 제조에 이용되는 물질이 현재 산업목적으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화학및 관련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특히 세계10위권내 화학산업국에 속한 한국으로서는 화학무기금지기구 발족후의 활동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을 수 없는 형편이다.이때문에 정부는 이 기구의 이사국으로 진출하는 한편 전문가그룹과 실행그룹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맡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학무기금지협약은 43개 화학물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그리고 대상물질을 화학무기나 다름없는 맹독성을 가진 물질 12개,이에 준하는 물질 14개,무기제조및 산업원료로 동시에 이용가능한 2중용도물질 17개로 3분하고 있다. 한국이 산업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화학물질은 화학무기금지협약의 우선적 감시대상에서는 얼마간 벗어난 2중용도물질이 대부분이다.2중용도물질 가운데는 산업소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폴리우레탄의 1차원료인 포스겐도 포함돼 있다.포스겐은 폴리우레탄의 바로 전단계인 TDI의 원료로 TDI는 몇해전 동양화학 군산공장에서 누출사고가 일어나 일반에 익히 알려진 물질이다. 한국에는 현재 31∼32개 업체가 화학무기금지협약상의 대상물질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8∼9개 업체가 이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그리고 이들 업체의 생산량 또는 사용량은 상당한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협약이 규정하고 있는 생산및 사용 실적에 관한 신고의무,세계적 유통에 대한 철저한 감시등을 예상할 때 산업활동에 지장이 초래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화학무기금지협약이 화학및 관련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미 두차례 관련부처대책회의를 열었으며 오는 12월3일 세번째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정부는 관련부처 가운데 상공부가 협약의무이행사항과 가장 많은 관련을 맺고 있으며 따라서 상공부가 중심이 된 대책위원회의 구성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협약이 실행되려면 2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는 일시적인 안도감 때문에 정부는 물론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업계에서 조차 아직 화학무기금지협약에 관해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고 있으며 이해 또한 부족한 것이 대책 마련의 장애로 지적되고 있다.
  •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서울신문사 제정

    서울신문사·한국방송공사(KBS)·농림수산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12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이 20일 상오 서울신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성대히 베풀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현욱농림수산부장관,윤형섭서울신문사사장,윤옥영수산청장,김강식농촌진흥청차장,송찬원축협중앙회부회장,안중철수협중앙회부회장,손▦호한국방송공사부사장등 각계인사와 수상자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대상인 농림수산부장관상은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홍성 4­H회(대표 이환진·28)가,특별상인 서울신문사사장상은 김성철씨(32·경남 삼천포시 동동 184의40)가 받았고 본상은 정석구씨(26·경북 경산군 와촌면 대동1리 605)등 12명이,공로상은 정권용씨(37·경남 농촌진흥원 지도사)등 2명이 각각 받았다. 윤형섭서울신문사사장은 식사를 통해 『미국등 선진국들의 농축수산물 개방압력등 국제무역전쟁의 거센 파고를 헤쳐나가기 위해서 우리 농촌 스스로 자생력을 길러나가야 한다』고 지적하고 『젊고 유능한 농촌지도자들이 영어농기술의 혁신과 기계화,영농규모의확대등 농업의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해 지도역량을 발휘하고 노력해 풍요로운 농어촌을 만들어 가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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