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축하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실험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전쟁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위력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후진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2,900
  • [포토뉴스] 신성 홍보대사, 홀트아동복지회 70주년 기념식에서 축하 메시지로 마음 전해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주민들의 안전한 봉화산 이용 위한 특별교부금 10억원 확보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주민들의 안전한 봉화산 이용 위한 특별교부금 10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중랑구 주민들의 안전한 봉화산 이용을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해, 지난 9월 30일 중랑구로 교부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중랑구 주민들이 애용하는 봉화산에 안전한 보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교부되었다.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한 봉화산근린공원 내 1만㎡ 규모의 안전보행 인프라를 2026년 12월까지 구축하게 된다. 박 의원은 지난 6월에도 봉화산근린공원 등산로 정비와 중랑교 인근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1억 2500만원을 확보해 중랑구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조성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중랑구 주민들의 사랑하는 봉화산근린공원에 안전보행 인프라를 조성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하겠다”라며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과 함께 중랑구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광주경찰청, ‘중대재해 수사팀’ 신설···7명 규모로 운영

    광주경찰청, ‘중대재해 수사팀’ 신설···7명 규모로 운영

    광주경찰청은 산업재해 사망사고와 각종 중대재해 사건 수사를 전담하는 ‘중대재해 수사팀’을 신설 ·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시행 이후, 산업재해 관련 수사의 중요성이 크게 확대되는 가운데 광주 지역에는 평동·하남 산업단지와 자동차·타이어·전자부품 등 제조업 현장이 밀집되어 있어 현장 맞춤형 전문 수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청은 이러한 지역 특수성을 반영하여 수사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 안전보건·화재·전기·기계 분야 수사 경험자를 중심으로 형사기동대 내에 7명 규모의 중대재해 수사팀을 신설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국과수 등 기관간 협업체계를 정비해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찰수사연수원의 전문교육 이수를 통해 수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산업현장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사건을 면밀히 수사하고 이를 유발하는 구조적 원인인 뇌물·리베이트 등 비리행위까지 종합적으로 적극 수사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축분퇴비 기반 반려식물 치유농업 MOU 체결... “순환농업과 정서복지 연계”

    이오수 경기도의원, 축분퇴비 기반 반려식물 치유농업 MOU 체결... “순환농업과 정서복지 연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30일 안성시 송영신 목장에서 진행된 「송영신 목장–(사)한국반려식물협회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피트모스 축분퇴비를 활용한 반려식물 재배 및 치유농업 실증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축산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퇴비화 기술을 바탕으로, 피트모스 기반 반려식물 재배모델을 실증하고 이를 지역사회 치유농업에 접목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오수 의원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피트모스 활용 정책과 반려식물 치유농업의 확대는 별개의 사안이 아니라, 순환농업과 정서 회복이라는 두 축을 연결하는 유기적 구조”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부서와 함께 실질적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영신 목장 하현제 대표, (사)한국반려식물협회 조우현 회장과 회원, 경기도 축산정책과ㆍ축산진흥센터ㆍ친환경농업과ㆍ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해 축산 자원의 선순환과 치유농업 융합에 대한 정책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협약 체결 이후, 실증 연구, 정책 제안, 치유농업 교육 콘텐츠 개발, 배지 품질 분석 및 데이터 공유 등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오수 의원은 “농촌과 도시, 축산과 식물, 환경과 복지 분야를 연결하는 융합형 정책이야말로 미래농업의 대안”이라며, “반려식물 산업이 고령화 시대의 정서 복지, 도시농업, 친환경 치유 프로그램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체결된 MOU는 ▲퇴비화 기반 피트모스 재배기술 실증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배지 품질 분석 및 유통 기반 마련 ▲민간 협력 통한 정책 제안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협약기간은 3년이다.
  • 솔타메디칼코리아, 써마지 500만 시술 달성 기념 드론쇼 연다

    솔타메디칼코리아, 써마지 500만 시술 달성 기념 드론쇼 연다

    - 써마지 글로벌 누적 500만 건 시술 달성, 한국 소비자와 함께하는 특별 기념 행사- 오는 17일, 여의도 마리나 선착장에서 700대 드론으로 펼치는 축하 퍼포먼스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 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한상진, 이하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써마지(Thermage®) 전 세계 500만 시술 달성을 기념해, 오는 10월 1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선착장에서 대규모 드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써마지는 단극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비침습적 솔루션으로, 2002년 출시 이후 지난 23년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왔다. 한국에서도 2003년 첫 도입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장비 설치 대수 1,000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대표적인 고주파 시술 장비로 자리매김하며 미용의학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번 드론쇼에는 700여 대의 드론이 투입되어 써마지 팁과 독자적 기술력인 AccuREP™, 브랜드 로고와 축하 메시지 등을 밤하늘에 형상화할 예정이다. 써마지의 글로벌 영향력과 기술적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소비자와 함께 성과를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쇼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솔타메디칼코리아는 드론쇼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자 중 100명을 추첨해 현장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써마지 한정 굿즈를 제공한다. 당첨자 대상으로 드론쇼 시작 전 초맞추기, 인형뽑기, 포토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게임과 함께 다과 및 음료 제공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등록 신청은 솔타메디칼코리아 및 써마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링크드인 계정에 올라온 사전등록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와 ▲정품 인증 고객 대상으로 발송되는 문자 안내메시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사전등록 마감은 10월 1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채널별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니 킴(Jiny Kim) 솔타메디칼 글로벌 수석부사장은 “써마지는 20년 이상 전 세계 의료·뷰티 시장에서 끊임없이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라며, “글로벌 누적 500만 시술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소비자 신뢰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드론쇼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과 여정을 함께 축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덧붙였다. 한상진 솔타메디칼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은 써마지가 글로벌 성장을 이루는 데 있어 핵심적인 시장이었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우리 기업, 미국서 B-1 비자로 장비 설치 등 활동 가능…ESTA도 동일

    우리 기업, 미국서 B-1 비자로 장비 설치 등 활동 가능…ESTA도 동일

    미국 이민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을 체포 및 구금한 사태를 계기로 대미 투자기업 근로자들의 미국 내 비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 정부대표단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워킹그룹을 출범하고 1차 협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정기홍 재외국민 보호 및 영사 담당 정부대표와 케빈 김 국무부 동아태국 고위 관리가 양측의 수석대표로 각각 참석했다. 회의에서 양국은 우리 기업들이 대미 투자 과정에서 비즈니스 목적의 단기상용 비자인 B-1 비자로 활동할 수 있는 범위를 명확히 했다. 구체적으로 우리 기업이 대미 투자 과정에서 해외 구매 장비의 설치와 점검, 보수 활동을 위해 B-1 비자를 활용할 수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또한 ESTA로도 B-1 비자와 동일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확인했다. 앞서 조지아주 공장에서 체포된 한국인 근로자 대다수는 ESTA 또는 B1, 관광비자인 B2 비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양국은 또 주한미국대사관 내 전담 데스크를 이달 중 가동하고 대미 투자기업들의 비자 문제 관련 전담 소통창구로 운영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한미 양국은 미국에 있는 한국 공관들과 미국 이민법 집행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한국 측 제안에 따라, 한국 공관과 미 이민세관단속국(ICE)·관세국경보호청(CBP) 지부 간 상호 접촉선을 구축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미 국무부도 보도자료를 통해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이 회의 모두발언에서 “한국이 미국의 주요 투자국의 하나”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랜도 부장관이 특히 한국으로부터의 투자를 환영하고 장려한다는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으며, 이러한 투자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숙련된 인력의 핵심 역할을 강조했다”면서 “미국 법률에 따라 자격을 갖춘 한국 방문자가 미국에 계속 투자할 수 있도록 적절한 비자를 처리하는 것을 포함해 한미 무역·투자 파트너십을 증진하기 위해 동맹인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녹지축·도심 기능 조화롭게… 용산, 후암동 재정비 사업 속도 낸다

    서울 용산구는 지난 24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재정비’가 수정·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후암동 특별계획구역은 이번 결정으로 4개 특별계획구역과 일반관리구역으로 재조정됐다. 용산구 관계자는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구역은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 움직임이 없는 지역은 특별계획구역에서 제외해 개별 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녹지축과 도심 기능을 아우르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후암로와 한강대로104길을 넓히고, 공원 2곳·공공청사 1곳·사회복지시설 2곳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 남산과 용산공원을 연결하는 녹지·보행축 조성 방안도 포함됐다. 대상지 내부 보행연결체계를 구축하고, 남산으로 향하는 통경축을 확보해 열린 경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개발사업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통시장 디지털화, 웃음꽃 피는 강북[현장 행정]

    전통시장 디지털화, 웃음꽃 피는 강북[현장 행정]

    고객지원센터 등 시설 개선 지속2일까지 수유시장 등 16곳 순방“상품 좋고 저렴… 활성화 적극 지원” “강북구 전통시장만큼 물건 좋고 싼 곳이 없어요.”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곳곳을 돌며 주민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지난 29일 수유프라자와 수유재래시장, 수유전통시장과 수유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한 이 구청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유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라며 “추석 전에 전통시장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을 누비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단추 등 의료부자재 전문점인 ‘만복상회’에선 “많이 파시라”고 응원했고, 정화 뜨개방에선 직원이 만든 가방을 들고 “구민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중앙상회에서는 제사용 목기(나무 그릇)를 둘러본 후 “명절 잘 쇠시라”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곳에서 이 구청장과 만난 은성양품 대표 A씨는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다. 일을 너무 열심히 한다”고 말해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그동안 구는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에 꾸준히 힘을 쏟아왔다.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늘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실제 수유재래시장에 고객지원센터와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설치했고, 수유전통시장에는 아케이드 보수 공사를 했다. 장미원골목시장에도 고객지원센터를 만들면서 굵직한 시설 개선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유재래시장은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백년시장과 장미원골목시장은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하는 맞춤형 지원 정책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전통시장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전략을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구는 인프라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은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연계해 전통시장이 지닌 장점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구청장의 전통시장 순회는 2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그는 백년시장과 우이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11곳과 골목형 상점가 5곳 등을 돌며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구민이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활용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했으면 한다. 지역 경제에도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현대화는 물론 골목 상권 지원을 강화해 상인과 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2023년 행정망 마비 겪은 尹정부… ‘이중 운영 체계’ 구축 약속했지만 예산은 막아

    2023년 행정망 마비 겪은 尹정부… ‘이중 운영 체계’ 구축 약속했지만 예산은 막아

    2023년 11월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를 겪은 뒤 정부는 대국민 사과와 함께 시스템의 이중 운영 체계와 복구시스템 보강을 약속했다. 그러나 정작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가 각 부처에 ‘투자 금지’ 지침을 내려 예산 확보를 가로막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 당시 행안부의 오판이 이번 국가 전산망 먹통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30일 공개한 행안부 제출 자료에 따르면 행안부는 2024년 1월 31일 ‘디지털 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을 내놓으며 1·2등급 정보시스템 전반에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유사시 한쪽이 멈추면 다른 쪽이 즉시 작동하도록 하는 ‘이중 운영 체계’(액티브·액티브)였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이 거점 센터를 맡지만 재해복구시스템은 각 부처가 자체 예산으로 구축하는 구조다. 그런데 불과 석 달 뒤인 2024년 4월, 행안부는 ‘정보시스템 등급별 2025년 예산 수립 기준’ 지침을 전 부처에 배포했다. 1·2등급 정보시스템의 이중 운영 체계 구축 투자를 금지한다는 것이었다. 당시 행안부는 “2025년 국정자원 시범구축 결과를 본 뒤 2026년 예산 투자 방향을 확정하겠다”며 신규 예산 신청을 막았다. 2등급 시스템에 대해선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방식은 효과성이 낮다’는 이유로 데이터 동기화 방식에도 투자하지 말라고 못박았다. 결과적으로 2025년도 예산 편성에서 신규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요구는 한 건도 없었다. 각 부처가 요청한 105억 3000만원 가운데 반영된 것은 97억 400만원이었고 대부분 기존 시스템 증설이나 유지 보수에 쓰였다. 고용노동부, 국회, 대법원,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 등이 기존 시스템 보강 예산을 신청했으나 신규 구축은 전무했다. 윤 의원은 “후속 조치는 사실상 방관 수준이었으며 심지어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은 종합대책 3개월 뒤 예산 신청을 막는 지침까지 내려보냈다”며 “무능 행정이 결국 더 심각한 전산망 마비를 불렀다”고 비판했다. 한편 국정자원 화재로 멈췄던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가운데 이날까지 복구된 것은 95개(14.6%)에 그쳤다. 정부24와 우체국 금융·우편 등 1등급 시스템도 절반 수준(52.6%)만 가동을 회복했다. 우체국 창구 신선식품 접수는 이날에서야 재개됐고, 은행·증권사의 대면·비대면 본인 확인도 오후 1시부터 가능해졌다.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은 브리핑에서 “연기나 열에 의해 부품이 손상될 가능성, 급하게 전원을 차단하면서 발생한 문제 등으로 복구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 영암군, 수소도시 조성 사업 선정

    영암군, 수소도시 조성 사업 선정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제4기 수소 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영암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수소 도시 조성사업은 정부 주도로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도시 모델을 구축해 수소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활 전반에 적용하는 수소경제 육성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영암군은 3년간 국비 115억 원 등 350억 원을 투입해 영암 삼포지구에서 왕겨·볏짚·무화과 줄기 등 농업부산물로 수소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농업부산물 기반 수소 생산은 유럽·미국 등 50여 개국에서 상용화된 기술로, 국내에서는 영암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를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왕겨·볏짚 등 농업부산물을 활용해 연간 730t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1.7km 수소 배관을 구축해 인근 아파트와 삼포지구 숙박시설에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또 삼포지구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수소차를 도입하는 한편 조선업이 집적된 대불국가산단에 용접용 이산화탄소를 공급하는 지역 특화형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영암군의 수소 도시 선정은 지난 1기 광양시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의 수소 산업 육성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정현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동부권에 이어 서부권에도 수소 도시를 조성함으로써 미래 청정수소 산업을 전남이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촘촘한 마스터플랜 수립과 철저한 사업 관리로 청정수소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동대문구 성북천 수경시설(낙하분수) 설치 등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2200만원 확보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동대문구 성북천 수경시설(낙하분수) 설치 등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2200만원 확보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개 사업 20억 2200만원이 확보되어30일 동대문구로 교부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대문구로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은 ▲성북천 수경시설(낙하분수) 설치 공사비 6억 3000만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 경계석 설치 2억원 ▲서울청년센터 신축 이전 및 기존 건축물 철거 11억 9200만원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동대문구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사업들을 살펴보면 성북천 수경시설(낙하분수) 설치사업은 도심 휴식 공간에 낙하분수 및 수경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며,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7개소)에 노란 경계석을 설치하고, 청량리역 광장에 위치한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을 철거 후 舊 회기어린이집 자리에 신축 이전하여 새로운 청년 친화적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동대문구 주민들의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원장은 “이번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동대문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청년과 어린이 안전을 보장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앞으로 2026년 본예산에서도 서울시 예산이 동대문구에 많이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광역단체 대상 수상

    부산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광역단체 대상 수상

    부산시는 30일 오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전국 지장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부문 광역단체 대상(국무총리상)과 ‘우수사업부문’ 우수상(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종합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포상하는 상으로 지자체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로 평가받는다. 공시제부문에서 부산시는 수소·조선·블루푸드테크 등 신성장 산업에서 14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를 통해 4482명의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를 양성해 2431명을 취업으로 연계했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민간기업 투자유치 6조 원을 달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용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산학 협력 선도도시’로서 ‘부산 워털루형 코업(Co-op)’과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에 안착시키는 데에 힘썼다. 아울러 인공지능·정보보안 등 신산업 전문 인재 730명 , 항만·물류 분야 800명 등 전략산업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스마트시티·스마트물류 관련 교육과정과 연구개발(R&D) 전문 인력 육성으로 미래산업 기반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청년·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9만 1096개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전 분야에서 목표 대비 110%를 초과 달성(18만 9천988개 → 20만 8천959개)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종합적 성과를 인정받아 광역단체 대상을 수상으로 이어졌다. 부산시의 ‘우리동네 ESG 일자리’ 사업은 폐플라스틱 수거·재활용을 기반으로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노인 일자리와 결합한 사업이다. 이를통해 세대를 잇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낸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아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일자리 걱정 없는 부산’을 실현하고, 부산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선도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우스님, 난치병 환아 위해 108배…조계종복지재단은 치료비 모금 행사도

    진우스님, 난치병 환아 위해 108배…조계종복지재단은 치료비 모금 행사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이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의 쾌유 발원이 담긴 108배를 올렸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나눔 사업인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모금 행사’하나로, 이 재단 대표인 도륜 스님과 총무부장 성웅 스님, 복지재단 직원들이 동참했다. 진우 스님 108배를 시작으로 조계사 대웅전과 앞마당에서 난치병 환아들의 쾌유를 발원하는 3000배 릴레이 정진이 이어졌다. 해인사 백련암 아비라기도팀 등이 릴레이에 동참했다. 야외부스에서는 모금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모금 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1000여 명이 넘는 환아들에게 25억여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 진우 스님의 총무원장 취임 3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진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지금 함께한 여러분이 힘겨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겐 부처님의 모습”이라며 “오늘 우리가 모은 정성과 나눔은 자비의 씨앗이 되어 난치병 어린이들의 삶에 빛이 되고,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전~마산 복선 에코델타시티 역사 신설 본궤도…2028년 준공

    부전~마산 복선 에코델타시티 역사 신설 본궤도…2028년 준공

    부산시는 한국수자원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부전~마산 복전전철 에코델타시티 역사’ 신설을 위한 위수탁 협의를 완료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코델타시티 역사 신설 사업은 타당성 재조사 검증에서 비용 대비 편익이 1.33으로 나타나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업무 협약은 역사 신설을 위해 각 기관의 업무 분담을 확정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시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사업을 수탁해 설계와 시공, 인허가 신청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업비 682억원 전액을 부담하고, 사업 관리를 총괄한다. 시는 행정지원에 나서고, 한국철도공사는 역사 운영과 유지 관리를 담당한다. 올해 하반기 국가철도공단이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28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개통하면 에코델타시티 역에서 부전역까지 약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역사는 제2 에코델타시티와 연계한 복합환승센터로 구축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환승 시설일 뿐만 아니라 부산 도시철도 강서선(트램), 가덕도 신공항 철도(부산신항) 환승 시설 역할까지 하게 돼 역세권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 역에서 부전역까지 10분 내외로 왕래할 수 있어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동서 간 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일자리재단, 직업계고 학생 사회 진출 지원 ‘맞손’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일자리재단, 직업계고 학생 사회 진출 지원 ‘맞손’

    임태희 교육감, “데이터 기반 직업계고 취업 지원 체계 구축할 것”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30일 도내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 사회 진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현장 중심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직업계고의 취업처 발굴과 기업 연계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취업 컨설팅, 현장실습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획・운영 ▲학생과 구인 기업 연계 ▲일자리 활성화 홍보 방안 마련 및 협력 ▲기타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연계 등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인적자원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려 한다”면서 “직업계고와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이 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고 학생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어르신이 앞장서는 기후행동” 시니어기후학교 수료식 참석

    유영일 경기도의원 “어르신이 앞장서는 기후행동” 시니어기후학교 수료식 참석

    안양시 노인복지관에서 29일(월) 열린 ‘함께 행동하는 시니어 기후학교’ 수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찾아하는 환경 집합교육으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유영일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환경문제는 남녀노소를 넘어 모두가 함께 해야 할 과제”라며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에도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유 의원은 평소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과 제도적 기반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고쳐쓰는 수리문화 확산 지원 조례」를 제정해 소비중심의 경제구조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 운영한 경기도환경교육센터는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의와 체계적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수료생들은 친환경 물품과 리필 용기 사용, 천연염색 활용, 자연풍경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배우며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서 자신감을 다졌다. 유 의원은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써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내 계속거주와 행복한 노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지역사회 계속거주 도시공간 조성 지원 조례」을 제정했다. 또한 ‘어르신 찾아가는 탄소중립교육’에 보조강사로 직접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삶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료식을 계기로 유 의원은 어르신 세대가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한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과 교육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 메이저 8승 톰 왓슨, 욕설 난무했던 라이더컵에 사과

    메이저 8승 톰 왓슨, 욕설 난무했던 라이더컵에 사과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 라이더 컵에서 미국 골프팬들이 도를 넘는 조롱과 욕설이 난무해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메이저대회에서만 8승을 거둔 톰 왓슨(미국)이 대신 사과했다. 왓슨은 30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럽팀의 라이더컵 우승을 축하한다”며 “대회장에서 나온 미국 팬의 무례하고 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에서 막을 내린 라이더컵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중심으로 한 유럽 팀이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가 있는 미국 팀을 15-13으로 누르고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팀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매킬로이 등을 향한 미국 팬의 지나친 욕설과 조롱 등이 난무했다. 특히 샷을 하기 전에 소음을 내는 등 관전 에티켓과 동떨어진 행동이 나오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참다 못한 매킬로이가 골프팬을 향해 “닥쳐”라고 소리지르는가 하면 골프장에 경찰이 출동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라이벌전의 특성상 여느 대회보다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올해 라이더컵은 선을 넘어도 한 참 넘었다는 지적이 많이 나왔다. 매킬로이도 이런 점을 의식해 유럽의 우승이 확정된 뒤 선수들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보고 있나?”라고 도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골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미국 팬의 행태를 비판했다. 이에 맞서 트럼프 대통령도 “보고 있다. 축하한다”라고 응수하는 등 후유증이 여전했다. 유럽에서 열린 디오픈에서만 5번 우승한 76세 원로 왓슨은 “라이더컵 단장과 선수를 했던 미국인으로서 이번 일이 부끄럽다”며 아쉬워했다.
  • 문신사법 합법화 이후 시장 성장에 맞춰 경쟁력 강화… 오프라인 대비 약 70% 저렴한 수강료 제공

    문신사법 합법화 이후 시장 성장에 맞춰 경쟁력 강화… 오프라인 대비 약 70% 저렴한 수강료 제공

    최근 문신사법이 통과되면서 반영구 시술이 합법화됨에 따라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반영구 전문 브랜드 메이지유(MeijiU)가 온라인 강의를 정식 오픈하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지유 온라인 강의는 오프라인 강의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스케치, 마네킹 실습, 인체 데모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창업 준비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수강생들은 동의서·차트·주의사항 문서 제공은 물론, 실제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촬영 및 홍보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다. 합법화 이후 반영구 시장에는 새로운 진입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성을 갖춘 체계적 교육을 받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강의는 수강생들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기회가 된다. 특히 이번 온라인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월 1회 진행되는 대표 원장 라이브 Q&A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으며, 학습 중 발생하는 질문은 상시적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든 질문에 대해 영업일 기준 24시간 이내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온라인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밀착형 피드백을 경험할 수 있다. 20년 경력을 보유한 이지유 원장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강의는 강남 본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지난 기수의 경우 수강생의 90%가 창업에 성공하며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메이지유는 합법화 축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재료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온라인강의 신청자 선착순 10명은 수강료 1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이지유 관계자는 “문신사법 합법화로 반영구 시장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온라인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시간과 비용의 제약 없이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부산교육청, 학생 3명 사망 예술고 정상화 지원…법인운영 등 4대 분야 대책

    부산교육청, 학생 3명 사망 예술고 정상화 지원…법인운영 등 4대 분야 대책

    지난 6월 부산 한 예술고등학교 재학생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부산시교육청이 이 학교 법인과 산하 예술 중·고의 업무 정상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교육청은 부산 A 예술 중·고등학교 운영 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 활동을 마무리하고 혼란 수습과 안정적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학교 법인, 인사, 교육과정, 법규정비 등 4개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시교육청은 지난 18일 교육행정 5급 사무관을 학교 법인에 파견하고, 특별감사 처분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교장·교감 자리에 적격자를 조속히 임용하고 장기 공석이나 직무대리 운영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 사무직원을 순환 배치해 행정업무의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위해 장학사, 교육과정 및 평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실무단을 꾸려 전문적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예능 계열 학원에서 교습비 외에 대회 참가비, 무대 의상비, 작품비, 발표회비 등을 편법·불법 징수하는 것으로 차단하기 위한 지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예능 계열 학원 전용 지도·점검 점검표를 개발한다. 부산교육 챗봇 ‘알리도’를 활용해 학부모와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한다.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 사항을 정관에 반영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사립학교 청렴성과 책임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사힉기관 행동강령 표준안을 마련한다. 이를 정관에 반영하고, 금품수수나 이권개입, 청탁행위 금지 규정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재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상담 전용 공간을 구축하고 전문상담교사도 배치한다.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마음 쉼표’ 프로그램과 가족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학교에 방문 상담하도록 지원한다. 앞서 이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서 시교육청은 학교장이 일부 학원장과 결탁해 학생들의 학원 이동을 제한하는 등의 방법으로 학원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이권에 개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 행정실 간부과 사무직원이 초과근무수당, 성과상여금 등 수백만 원을 부정하게 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학습권 보호, 학부모 신뢰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마련했다. 학교 업무 정상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투명한 교육환경을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은 축의금 10만원?” 추성훈 충격…일본 결혼식, 뭐가 다를까

    “한국은 축의금 10만원?” 추성훈 충격…일본 결혼식, 뭐가 다를까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50)이 일본과 다른 한국의 축의금 문화에 깜짝 놀랐다. 29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추성훈은 제작진에게 “한국에서는 결혼식 할 때 얼마 정도 내야 예의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일본에서는 무조건 최소 30만원을 내야 한다. 친하든 안 친하든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한국은 결혼식에 안 가면 5만원, 적당히 친한 사이는 10만원에서 15만원, 진짜 친하면 3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라고 답하자, 추성훈은 “그런 게 있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추성훈의 반응처럼 한국과 일본의 결혼 문화는 생각보다 큰 차이를 보인다. 결혼식보다 혼인신고가 먼저 한국에서는 보통 결혼식을 올린 뒤 혼인신고를 한다. 프러포즈 후 예식장을 예약하고, 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는 게 일반적인 수순이다. 일본은 순서가 다르다. 연애 중 동거를 시작하면서 혼인신고를 먼저 하거나, 동거 후 혼인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우리 결혼해!”보다 “입적했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쓴다. 입적은 혼인신고를 의미하는 일본식 표현이다. 혼인신고를 마친 뒤 자금이 충분하면 결혼식을 준비하지만, 돈이 부족한 커플은 혼인신고 후 돈을 모아 식을 올리거나 아예 결혼식을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일본 최대 결혼 잡지 ‘제쿠시’에 따르면 약혼부터 신혼여행까지 평균 비용이 469만엔(약 5000만원)에 달한다. 이 때문에 결혼식을 포기하는 커플이 점점 늘고 있다. 결혼기념일도 결혼식 날이 아닌 입적일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의미 있는 날짜를 골라 입적하는 커플도 많다. 3월 14일(원주율 파이데이)은 영원히 계속되는 원주율처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는 의미로, 11월 22일은 일본어 발음으로 ‘좋은 부부’를 뜻해 인기가 높다. 청첩장은 우편으로, 하객은 66명 한국에서는 모바일 청첩장이 대세가 됐지만, 일본은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한다. 청첩장을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만나 전달한다. 청첩장을 돌리는 범위도 확연히 다르다. 한국은 부모님 지인까지 초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은 내가 아는 사람만 초대한다. 부모님 지인은 초대하지 않고, 초대하더라도 면식이 있거나 부모님의 친한 친구 정도에 그친다. 일본 결혼식의 평균 하객 수는 신랑·신부 양쪽 가족과 친지를 합쳐 66명이다. 한국이 보통 200명 안팎을 예상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10명 이내로 지인만 부르는 ‘스몰 웨딩’도 흔하다. 100명 이상 하객을 부르는 결혼식은 대단한 사람들의 결혼으로 평가받는다. 일본 청첩장에는 참석 여부를 표시하는 공백이 따로 있다. 하객은 참석 여부를 체크한 뒤 청첩장을 다시 반송해야 한다. 정확한 하객 수를 파악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축의금 30만원은 기본, 봉투도 따로 산다 친구나 직장 동료의 경우 3만엔(약 30만원)이 기본이다. 축하의 의미로 1만엔, 결혼식 음식값과 선물비 대응 금액으로 2만엔, 합쳐서 3만엔이 표준으로 굳어졌다. 형제나 친척이면 5만~6만엔까지 오르고, 2, 4, 6처럼 반으로 나눌 수 있는 짝수는 신혼부부에게 좋지 않다고 여겨 1만엔, 3만엔, 5만엔 식으로 홀수로 증가한다. 높은 축의금만큼 신랑·신부도 답례에 정성을 들인다. 식사는 기본 10만원 코스로 대접하고, 답례품도 꼼꼼히 준비한다. 축의금이 품앗이 개념으로 작동하는 셈이다. 30만원을 받았으면 나중에 30만원을 돌려주면 된다는 인식이 자연스럽다. 실제로 일본에서 결혼한 부부의 78.6%가 부모로부터 결혼 자금을 지원받았다는 통계도 있다. 결혼 비용으로 2000만원을 빌려도 축의금으로 원금이 회수되니 부담이 적다는 분석이다. 축의금을 넣는 봉투도 다르다. 한국은 식장에서 제공하는 흰색 봉투에 현금을 넣지만, 일본은 따로 축의금 전용 봉투를 구매한다. 경사용 매듭을 묶은 봉투를 편의점이나 문방구에서 사야 한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봉투가 정해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화려한 봉투에 적은 금액을 넣으면 실례가 될 수 있다. 하루 종일 이어지는 결혼식 일본 결혼식은 본식, 피로연, 2차회로 구성된다. 한국식으로 풀면 본식은 결혼식, 피로연은 식사 시간, 2차회는 뒷풀이다. 다만 본식과 피로연에 초대받는 사람은 직계가족과 가까운 친척, 친한 친구, 직장 동료로 제한된다. 본식에서는 신랑·신부가 결혼 서약을 맺는다. 일본은 교회식으로 열리는 경우가 많아 목사가 주례를 맡는다. 피로연은 한국처럼 각자 밥을 먹고 돌아가는 게 아니다. 하객들은 정해진 좌석에서 식사하며 신랑·신부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미리 정해둔 사람이 축사를 읽거나 친구들이 축하 댄스와 축가를 선보인다. 신부가 본식과 다른 드레스나 기모노로 갈아입는 ‘이로나오시’ 순서도 있다. 2차회는 신랑·신부의 친구들이 모여 게임을 하거나 추첨으로 선물을 나눠주는 파티 형식이다. 참가비는 5000~6000엔 정도로 부담이 적어 친한 친구가 아니어도 2차회부터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본식부터 2차회까지 진행하면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걸린다. 신혼집은 월세 단칸방도 OK 일본은 남녀 모두 0점에서 시작한다. 결혼식, 신혼여행, 결혼반지 세 가지 기본 요소만 갖추면 신혼 생활이 시작된다. 특히 일본 경제가 어려워진 뒤부터는 월세 단칸방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해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분위기다. 부부 모두 돈이 없어도, 신혼집이 단칸방이어도 문제없다. 신혼집 내부도 간소하다. 한국은 큰 TV, 스마트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침대 등이 기본이지만, 일본은 작은 냉장고와 기본 기능만 있는 전자레인지 정도로 시작한다. 한국의 오피스텔이나 원룸 수준이다. 부족한 물건은 혼자 살 때 쓰던 것을 가져와 사용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