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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장안동 1750가구 규모 개발 탄력… 36층 안팎 ‘그린 커뮤니티 주거 단지’로

    서울 장안동 1750가구 규모 개발 탄력… 36층 안팎 ‘그린 커뮤니티 주거 단지’로

    서울시는 동대문구 장안동 134-15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그간 개발에서 소외된 장안동 일대 개발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신통기획 확정에 따라 대상지에는 36층 내외 1750가구 규모 주거 단지(조감도)가 조성된다. 시는 ▲공원을 중심으로 연결되는 순환형 녹지보행 체계 구축 ▲배후 산과 주거지로 열린 경관 계획 ▲지역과 교류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가로 특화계획의 3가지 원칙에 따라 대상지를 ‘그린 커뮤니티 주거 단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시는 대상지 인근 활용도가 낮은 공원들을 서로 연결하는 ‘순환형 그린웨이’(녹지 가로)와 한천로~중랑천을 잇는 동서 생활 가로를 도입해 유기적인 녹지보행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또 용도 지역 상향 및 최고 36층 안팎의 유연한 스카이라인 계획을 통해 답십리공원~장이소공원~용마산으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답십리로·한천로36길 등 주요 가로변을 중저층으로 계획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열린 도시 경관을 창출했다. 시 관계자는 “‘신통기획 절차 간소화’로 사업 기간 단축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도민에 손 편지 김동연, “‘(3년 전)경기도를 바꿔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출마)!’ 초심 잃지 않겠다”

    도민에 손 편지 김동연, “‘(3년 전)경기도를 바꿔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출마)!’ 초심 잃지 않겠다”

    취임 3주년을 맞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1400만 경기도민들에게 손 편지를 썼다. 김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지난 3년 숫자보다 사람을 보려고 했고, 경제지표의 개선보다는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만들려고 했다.”라며 “긴급복지 핫라인, 360도 돌봄, 간병 SOS 프로젝트, 기회소득, 청년 기회패키지,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기회의 씨앗이 희망의 숲을 이뤄낸다는 것도 여러분과 함께 증명해 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기후행동 기회소득, 경기RE100, 기후보험, 기후위성, 기후펀드, 동물복지. 새로운 도전과제를 오히려 기회로 삼고,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갔다.”라며 “경기도가 있어 다행이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3년 전 취임할 때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여전히 민생은 어렵고 도민들 삶의 현장은 치열하고 절박하다”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도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사람 중심경제, 휴머노믹스를 구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3년 전 출마 때 약속했던 ‘도민의 삶을 제대로 바꾸기 위해, 더 나아가 경기도를 바꿔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서”라는 초심을 갖고 도민 삶의 현장에 더 깊이 들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도민들께서 진짜 내 삶이 바뀌고 경기도가 제대로 바뀌고 있구나! 라고 체감하실 수 있는 변화를 꼭 만들겠다”면서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만드는 길에 도민 여러분, 함께 가자”라고 제안했다. 한편, 김 지사는 2일 경기도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임 3주년 기자회견 일정을 잡지 않는 이유”를 묻는 말에 “자축하고 과시하는 기자회견 같은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갓 출범한 (이재명) 새 정부의 정책이 주목받고 대통령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제 역할이 무엇이었을지 생각해보면 확실한 내란 종식과 새로운 민주 정부 출범에 기여하는 것”이었다며 “많은 분이 경선 불참 등 다른 길을 권했지만, 소신껏 역할을 다하고 당당하게 완주해 새로운 민주정부 즉 국민주권정부 출범에 나름 역할을 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3년간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에 맞서 정주행해 온 것에 대해 보람 있었다”며 “기후 정책 등 경기도 주요 정책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많이 반영돼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재선에 도전할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말에는 “앞으로 남은 1년이라고 자꾸 얘기들 하시는데 저는 매일매일 (임기를) 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진정성 있게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말로 대신했다.
  • 신안군–한국해운조합 ‘섬 관광 활성화’ 맞손

    신안군–한국해운조합 ‘섬 관광 활성화’ 맞손

    전남 신안군과 한국해운조합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섬 관광을 활성화하고 섬 지역의 폭넓은 교류와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신안지역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대응과 해운산업과 신안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관광객 여객 운임의 정부 지원 공동 대응, 흑산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객선 운임의 정부 지원 협력 등이 담겨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섬 관광 활성화는 단순히 방문객 수 증가를 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구 유입,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져야 한다”며 “신안군은 ‘국토 외곽 먼 섬 지원 특별법 종합발전계획’에 ‘흑산권 관광객 운임 지원’을 건의해 체류형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섬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민선 8기 3년 관악구, ‘주민토크쇼’…일자리행복주식회사 등 출범

    민선 8기 3년 관악구, ‘주민토크쇼’…일자리행복주식회사 등 출범

    서울 관악구는 민선 8기 3주년인 전날 박준희 구청장이 주민 토크쇼와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관악중소벤처진흥원 출범식 등 공약 실현 현장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구민에게 듣습니다. 관악의 오늘, 그리고 내일’ 토크쇼에서 박 구청장은 벤처창업, 지역상권, 청년, 문화 등 관악의 변화와 성과를 함께해 온 주민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주민의 명령, 시대적 소명을 받들어 관악의 대도약, 퀀텀리프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구정 운영 비전과 민선 8기 공약을 담아낸 현장 방문 일정도 소화했다.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 출범식에 참석한 박 구청장은 일자리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영 이익 재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날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전국 최초로 21개 동 주민센터 내에 설치되는 ‘관악형 작은 1인가구 지원센터’도 운영 시작을 알렸다. 박 구청장은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숨 가쁘게 달려왔고, 관악은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며 “남은 임기 동안 관악구는 더 큰 도약으로 더 깊은 주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대문 청소년단체 대표들과 함께, 서대문청소년센터 개관 20주년 축하 및 발전을 위한 마음 전해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대문 청소년단체 대표들과 함께, 서대문청소년센터 개관 20주년 축하 및 발전을 위한 마음 전해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6월 21일, 서울시립 서대문청소년센터 개관 20주년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함께 나눔과 동시에 지난 28일, 서대문구 내 청소년단체 대표들이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여러 정보를 나누고, 특히 서대문청소년센터의 노후된 시설의 개선이 시급함은 모두가 동감하고 있기에 이를 최우선 과제로 신속하게 진행할 것임을 약속했다. 문 의원은 지난 6월 21일 서울시립 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 열린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서대문구 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키워가는 본 센터의 스무 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본 센터에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쌓아 자신이 가진 달란트를 찾고 갈고 닦아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중요한 시간을 갖기 기대한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문 의원은 “하지만 센터 자체도 이제 미성년이 아니고 성인이 된 탓인지 여기저기서 노후된 시설이 두드러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데 크고 작은 어려움이 생겨나고 있다. 남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동안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신속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센터 보완의 건을 신속하게 진행할 것임을 약속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일주일이 지난 6월 28일, 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서대문구 내 청소년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학업, 진로, 스트레스 해소, 친구관계, 자유시간 활용, 시간분배 등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청소년대표들이 직접 뽑은 가장 시급한 문제로 ‘센터 대강당 시설 개선’을 제안하자 “이심전심으로 깊게 공가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 청소년 시설에 대해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면 자체 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지원에 대한 비율이 적은 것으로 아는데, 이는 생각보다 꽤 강하게 작용하여 본래 취지보다도 불합리한 처사라 생각하고 있다. 이를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시설 개선에 대한 약속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안전하고 쾌적하며 그곳에서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과 체험이 이루어져야 우리 미래세대가 더욱 풍족한 삶을 영위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환경이 확실히 보장되면 현 저출생 문제 역시 점차 나아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설파하며 시설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28일에 개최된 문 의원과 함께하는 간담회는 서대문구의회 청소년의회 김재성 부의장과 송영재 의원을 포함해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봉사 및 싱크탱크인 S-지니어 등 다양한 활동 단체의 대표들이 모여 의정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조언을 상세히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 “외식업 도약 다짐”…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취임

    “외식업 도약 다짐”…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취임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이 2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제28대 회장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일 제60회 정기총회에서 당선된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3대 이사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 광주도시공사-탑솔라, 첨단3지구 에너지자립산단 업무협약

    광주도시공사-탑솔라, 첨단3지구 에너지자립산단 업무협약

    광주도시공사는 첨단3지구의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탑솔라㈜와 KB증권㈜, ㈜그린웰건설, 두산퓨얼셀㈜, 수완에너지㈜, ㈜해양에너지와 함께 ‘분산에너지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3지구 산업단지 내에 연료전지 발전소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분산형 발전소를 활용해 산업단지 내에서 에너지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도시공사는 사업 개발 및 지분 투자 역할을 맡고, 탑솔라는 설계·조달·시공(EPC)·지분 투자, KB증권은 금융 지원·지분투자, 그린웰건설은 지분 투자를 담당한다.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과 LTSA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완에너지는 열에너지 구매, 해양에너지는 도시가스 공급을 각각 맡는다. 참여 기업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 모델을 구축하고, 공동주택 열에너지 공급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분산에너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광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결혼식 비용 680억원 충당?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조원어치 매도

    결혼식 비용 680억원 충당?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조원어치 매도

    총 1조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 330만여주 매도초호화 결혼식 비용만 680억원초대 가수로 알려진 엘튼 존, 레이디 가가 불참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최근 며칠간 총 7억3670만달러(약 1조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 330만여주를 매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조스는 지난 3월 미 규제 당국에 제출한 문서에서 내년 5월 29일까지 1년여간 총 2500만주를 매각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최근 매도 역시 이런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주식 매도 시점이 베이조스의 초호화 결혼식과 겹쳤다고 짚었다. 베이조스는 지난달 26∼28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약혼녀 로런 산체스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여기에 든 비용이 약 5000만달러(약 680억원)에 달한다는 추정도 나왔다. 애초 결혼식 축하 공연에 나선다고 알려졌던 가수 엘튼 존과 레이디 가가가 불참하면서 두 사람이 행사료로 각각 600만 달러(약 81억원)를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으나 이들 가수 측은 “공연 제안 자체를 받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블룸버그는 베이조스가 주식 매도 계획을 밝힌 지난 3월 이후에만 아마존 주가가 8% 넘게 올랐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2002년 이후 지금까지 약 440억달러(약 59조8000억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을 처분했다. 베이조스는 2000년 본인이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에 자금을 대기 위해 아마존 주식을 매각하는 경우가 많았고, 여러 비영리·자선단체에도 기부해왔다고 알려졌다. 그는 2021년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뒤 현재까지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아마존 최대 주주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 기준 베이조스는 아마존 주식 9억940만주 이상을 보유했다. 이날 아마존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0.49% 오른 220.46달러에 마감했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도 0.1% 올랐다.
  • 결혼식 비용 680억원 충당?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조원어치 매도

    결혼식 비용 680억원 충당?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조원어치 매도

    총 1조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 330만여주 매도초호화 결혼식 비용만 680억원초대 가수로 알려진 엘튼 존, 레이디 가가 불참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최근 며칠간 총 7억3670만달러(약 1조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 330만여주를 매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조스는 지난 3월 미 규제 당국에 제출한 문서에서 내년 5월 29일까지 1년여간 총 2500만주를 매각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최근 매도 역시 이런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주식 매도 시점이 베이조스의 초호화 결혼식과 겹쳤다고 짚었다. 베이조스는 지난달 26∼28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약혼녀 로런 산체스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여기에 든 비용이 약 5000만달러(약 680억원)에 달한다는 추정도 나왔다. 애초 결혼식 축하 공연에 나선다고 알려졌던 가수 엘튼 존과 레이디 가가가 불참하면서 두 사람이 행사료로 각각 600만 달러(약 81억원)를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으나 이들 가수 측은 “공연 제안 자체를 받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블룸버그는 베이조스가 주식 매도 계획을 밝힌 지난 3월 이후에만 아마존 주가가 8% 넘게 올랐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2002년 이후 지금까지 약 440억달러(약 59조8000억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을 처분했다. 베이조스는 2000년 본인이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에 자금을 대기 위해 아마존 주식을 매각하는 경우가 많았고, 여러 비영리·자선단체에도 기부해왔다고 알려졌다. 그는 2021년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뒤 현재까지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아마존 최대 주주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 기준 베이조스는 아마존 주식 9억940만주 이상을 보유했다. 이날 아마존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0.49% 오른 220.46달러에 마감했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도 0.1% 올랐다.
  • ‘광주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예산, 정부 추경 반영 기대↑

    ‘광주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예산, 정부 추경 반영 기대↑

    ‘광주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 사업의 마중물이 될 예산이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최종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AI 모빌리티 국가시범 도시’ 조성 연구용역비 10억원을 정부 제2회 추경안에 반영·조정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보냈다. 광주시는 대선 전부터 이 사업을 대통령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새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정과제에 포함되도록 힘써왔다. 이 사업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 차 전환과 AI 기술 융합을 통해 기업 실증·테스트베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메가 샌드박스 시범 신도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주시는 빛그린 국가산단과 미래 차 국가산단에 규제 프리존 메가 샌드박스를 조성할 것을 건의해왔다. 광주시는 국토부의 추가경정예산안 조정내역에서 ‘광주시에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한다’고 명시된 만큼 이번 추경에서 예산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아직 국회 예결위 심사 등이 남아있지만, 이번 예산이 반영되면 AI 모빌리티 미래 신도시의 큰 그림을 정부와 함께 그려갈 수 있게 된다”며 “추경안에 최종 반영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북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에서 이색 나들이 즐겨요”…4~5일 ‘다시 만난 우이천’ 플리마켓

    “강북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에서 이색 나들이 즐겨요”…4~5일 ‘다시 만난 우이천’ 플리마켓

    서울 강북구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일대에서 ‘강북 여울장터, 다시 만난 우이천’(포스터) 플리마켓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새로 조성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의 정식 개장에 앞서 주민들이 공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행사장에는 지역 전통시장 7곳 등 총 18곳의 점포가 참여해 간식 등을 판매한다. 누구나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주변에 마련된 인조 잔디 휴게실에서 무더위를 피해 여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지역 공예 예술인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도자와 가죽, 바느질 등 다양한 수공예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10개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됐다. 버스킹 무대는 공연이 없는 시간대에 포토존으로 변신한다. 대형 실크 플라워 장식으로 꾸며진 무대는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준공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명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행사장에선 서울시 팝업 야외도서관 키트(접이식 캠핑 의자·돗자리·북라이트)도 빌릴 수 있다. 방문객들은 우이천이 흐르는 물소리를 배경 삼아 책도 보고 ‘물멍’도 즐길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우이천의 새로운 수변공간을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휴식과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생활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험관 성공’ 김지혜, 충격 고백 “아기 성별 바뀌었다…이런 일이”

    ‘시험관 성공’ 김지혜, 충격 고백 “아기 성별 바뀌었다…이런 일이”

    쌍둥이를 임신 중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태아의 성별이 기존에 알고 있던 것과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별 반전. 이런 일이 생기다니. 기적이 일어났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혜는 두 달 전 ‘젠더리빌 파티(아기 성별 공개 파티)’까지는 쌍둥이 둘 다 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딸을 원하던 남편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임신 20주 정밀 초음파 검사 결과 딸 하나, 아들 하나 남매 쌍둥이였다”고 성별 반전의 비화를 전했다. 김지혜는 “한 달 뒤 24주 검진까지 혹시 또 바뀔까 봐 아무한테도 말 못 했다”며 “진짜 딸 맞냐”고 재차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 달 동안 너무 불안했다”라고 털어놨다. 김지혜가 “딸 아빠 된 거 축하한다”라고 하자 남편인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은 “세상을 다 가졌다”며 기뻐했다. 김지혜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자녀 예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결국 유료 앱 결제해버렸다. 남매 쌍둥이라고 하니까 아기들 얼굴이 너무 궁금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2019년 최성욱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임신 초기 초음파상으로 추측하는 태아의 성별은 정확하지 않다. 임신 20주 차 정밀 초음파 검사에서 이전에 알고 있던 성별과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지난 2023년 아나운서 연상은 역시 “16주에 아들이라고 그러셨는데 방금 진료실에서 성별 반전이 일어났다고 한다. 저 딸 엄마 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 “러브버그, 스폰지밥처럼 캐릭터로”…친환경 인식 제안 나왔다

    “러브버그, 스폰지밥처럼 캐릭터로”…친환경 인식 제안 나왔다

    초여름 전국 곳곳에서 이른바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가 대량 출몰하며 방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살충제 대신 콘텐츠를 활용한 공존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시 산하 서울연구원은 1일 발표한 ‘서울시 유행성 도시해충 대응을 위한 통합관리 방안’ 정책리포트에서 “현재 추세로 기온 상승이 지속될 경우 2070년에는 한반도 전역으로 러브버그의 확산이 예측된다”고 밝혔다. 러브버그는 기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실제로 올해는 전년 대비 약 2주 빠르게 출현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연구원은 방제 전략에 있어 살충제를 중심으로 한 화학적 방제는 최후의 수단으로만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계기로 생활화학제품과 살생물제의 위험성이 사회적으로 부각된 이후, 관련 법이 제정돼 2019년부터 시행되면서 국내에서는 살생물제품의 판매 전 환경부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 연구원은 “국외 주요 기관들도 통합해충관리(IPM)의 기본 개념에서 ‘화학물질 사용 최소화’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비화학적 방제가 어려운 경우에 한해 화학물질을 사용하되,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눈길을 끈 제안은 러브버그를 ‘네모바지 스폰지밥’처럼 캐릭터화해 친환경 생물로 인식시키자는 전략이다. 연구원은 “러브버그, 동양하루살이 등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곤충을 친환경 생물로 인식시키는 콘텐츠 개발은 생태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해양 생물학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폰지밥’을 사례로 들었다. 또한 단순한 교육 위주 홍보보다는 스토리텔링과 흥미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가 필요하며, 유튜브 등 1인 미디어를 통한 확산을 적극 권장했다. 연구원은 “최근 정부부처와 지자체에서 홍보 수단으로 1인 미디어를 자주 활용하고 있지만, 교육 위주 콘텐츠만으로는 시민들의 흥미를 끌기 어렵다”며 “곤충 관련 흥미 요소와 스토리를 결합한 캐릭터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러브버그는 중국 동남부와 일본 오키나와에 주로 서식했으나, 2022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내 대량 발견되기 시작했다. 토양 정화, 꽃가루 매개 등 환경적으로 이로운 역할을 하며 ‘익충(益蟲)’으로 분류된다. 다만, 6~7월 사이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특성상 도시 생활에 불편을 주며 민원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연구원은 “기후 변화에 따른 곤충 생태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친환경 콘텐츠를 통한 인식 개선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 [양창섭의 클래식 한마디] 평화주의자 브리튼의 음악과 삶

    [양창섭의 클래식 한마디] 평화주의자 브리튼의 음악과 삶

    아는 만큼 들린다. 음악은 배경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지만, 작곡가가 어떤 시대를 살았고 무슨 생각을 품었는지 알면 감상이 달라진다. 지난달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 벤저민 브리튼의 바이올린 협주곡도 좋은 예일 것이다. 곡의 종결부에서 협연자 아우구스틴 하델리히의 바이올린은 쓸쓸하게 잦아들었는데 갈등이 끝내 풀리지 않은 느낌이라 모호한 여운을 남겼다. 브리튼은 평생 반전 평화주의자로 살았다. 20대 초반 스페인 내전, 곧 파시스트의 군사 쿠데타에 공화파가 저항했으나 끝내 프랑코 정권이 수립되는 과정을 접했다. 그는 공화파를 돕기 위해 참여했다 희생된 국제여단을 기리고자 W H 오든의 시에 곡을 붙인 ‘영웅들의 발라드’를 작곡했다. 이어 스페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브로사를 위해 바이올린 협주곡을 썼다. 1939년 미국에서 머무르던 브리튼은 이 협주곡을 통해 내전의 비극과 죽은 이들을 애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팀파니의 나지막한 연주로 시작해 점차 긴장이 고조되며 위태로운 평화가 유지되고 있는 듯한 1악장이 끝나면 하델리히의 표현처럼 ‘지옥문이 열린다’. ‘죽음의 춤’을 그리는 2악장이 이어지고, 카덴차에서 바이올린은 눈부신 기교를 보여 주지만 실상 이는 절규에 가깝다. 3악장에서 기묘한 평화가 찾아온다. 바이올린의 힘은 오케스트라라는 질서 앞에 사그라들고,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한 채 소멸한다. 같은 해 브리튼은 일본에서 작품 위촉을 받은 일이 있었다. 일본은 1940년 황조가 시작된 지 26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여러 해외 작곡가에게 작품을 위촉했고 브리튼은 이를 수락했다. 일본이 동아시아에서 벌인 제국주의적 행보를 생각하면 의아하지만, 서경식의 말처럼 유럽에서 자란 브리튼에게 일본은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존재”였을 것이고 동아시아의 정세를 잘 알지 못했을 수 있다. 이듬해 브리튼이 일본에 보낸 곡은 레퀴엠(진혼 미사곡)에서 영향받은 ‘진혼 교향곡’이었다. 장르는 달랐지만 바이올린 협주곡처럼 전쟁과 죽음을 주제로 삼은 작품이었다. 축하 음악을 기대했던 일본은 기독교적 색채, 우울한 정서 등을 이유로 작품을 돌려보냈다. 브리튼은 전쟁에 반대하는 자신의 예술관에 충실했기에 불명예를 면할 수 있었다. 삶에서도 평화주의자였다. 영국으로 돌아와 바닷가 시골마을 올드버러에 자리잡고 동반자인 테너 피터 피어스와 음악축제를 창설했다. 1950년대 후반 동서 진영 간 문화교류가 가능해지자 소련 음악가들을 초청했다.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4번을 서방 최초로 지휘했고 로스트로포비치를 위해 첼로 교향곡과 소나타를 작곡하며 쇼스타코비치가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던 DSCH 모티프를 넣었다. 피아니스트 리흐테르와 슈베르트를 연주하고, 그를 위해서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의 카덴차를 작곡해 주었다. 음악을 함께 나누는 우정만큼 평화로운 게 또 있을까. 그의 삶과 음악이 더욱 절실한 요즘이다. 양창섭 음악칼럼니스트
  • 김혜경 여사 “여성 기업인, 위기극복 앞장서 달라”

    김혜경 여사 “여성 기업인, 위기극복 앞장서 달라”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감상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행사에서 김 여사는 “여성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길 희망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왼쪽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연합뉴스
  • 시리아 제재 풀고, 가자 휴전 논의… 중동 질서 ‘새판짜기’ 나선 트럼프

    시리아 제재 풀고, 가자 휴전 논의… 중동 질서 ‘새판짜기’ 나선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년 만에 시리아 제재를 공식 해제하는 행정명령을 30일(현지시간) 내렸다. 이에 따라 시리아는 지난 14년에 걸친 내전으로 초토화된 경제를 재건할 기회를 얻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스라엘 전쟁 휴전에 이어 미국 중심의 ‘중동 질서 새판짜기’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명한 행정명령을 통해 “2004년 5월 11일 발효된 행정명령 13338호(시리아 특정 개인의 재산 동결 및 특정 물품 수출 금지)에서 선포된 국가비상사태를 종료하며 해당 명령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에 대한 추가 제재도 모두 폐지했다. 이 조치는 이달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명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 해제 배경으로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이 무너진 뒤 아메드 알샤라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가 6개월간 발전적인 변화를 보였다는 점을 들었다. 그는 “테러 조직에 피난처를 제공하지 않고 종교·민족 소수 집단의 안전을 보장하는 시리아는 지역 안보와 번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순방 중 알샤라 대통령을 만나 제재 해제를 약속하고 ‘아브라함 협정’ 참여를 제안했다. 2020년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 간 국교 정상화를 위해 체결된 아브라함 협정에는 5개국이 참여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중재로 시작된 아브라함 협정 참여국을 늘려 미국 중심의 중동 질서를 구축하는 것을 통해 노벨평화상 수상까지 노리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완전 휴전 등을 논의한다. 또 이란 비핵화 방안과 이스라엘·시리아 관계 개선에 대한 논의도 함께 해 ‘평화 중재자’로서의 존재감을 확대할 전망이다.
  • 전남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 벨트’ 구축

    전남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 벨트’ 구축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전라남도 서남권이 ‘인구 50만의 에너지 혁신성장 벨트’로 대개조된다. 전남도는 인구 32만 명으로 인구 감소세에 있는 서남권을 인구 57만 명의 에너지 혁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 국가 및 지역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남 서남권에 ‘AI 에너지 신도시’와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허브’, 국가 주도 ‘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미래 첨단 에어로시티’, ‘첨단산업 및 RE100 융복합단지’ 등을 집중 조성해 인구 20만명 이상을 늘릴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에 이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만나 ‘전남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조성 방안 등 미래 전남 성장을 견인하며, 심각한 국가불균형을 개선할 수 있는 현안들을 중점 건의했다. 김용범 실장 등은 이날 김영록 지사가 제시한 사업들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남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조성 방안은 그동안 전남도가 구상했던 서남권 발전 계획을 보다 구체화해 집약한 것이다. 무안·영암·해남·목포 등 서남권 4개 시군을 첨단산업과 신도시 인프라로 대혁신해 인구 50만 규모의 신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내용이다. 먼저 2035년까지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632만 평에 ‘AI 슈퍼클러스터 허브(데이터센터 3GW·민자 15조 원)’를 구축하고, 데이터센터 RE100 특화산단을 조성해 대규모 ‘AI 에너지신도시’로 조성한다. 또 목포 신항과 해남 화원산단, 영암 대불산단과 기업도시 등에는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아시아 태평양 해상풍력 허브’로 만들고 국립 해상풍력 연구소와 지원 부두, 배후 단지, 기자재 특화단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된 ‘AI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를 서남권 신규 산단 100만 평에 조성하고 무안공항 인근 160만 평에는 ‘첨단산업 및 RE100 융복합단지’와 ‘미래 첨단 에어로 시티’ 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이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모두 2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서남권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여수산단 위기 대응 지원과 광양 순천 일원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120만 평과 고흥 우주발사체 특구 내 ‘제2우주센터’, 나주 ‘인공태양 연구시설’ 등 전남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 산업단지와 연구시설 등에 대해 이재명 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줄 것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전남이 국가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회를 잡았다”며 “대통령실에 전달한 전남의 미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을 확신하며, 정부부처와 보조를 맞춰 법·제도의 개정부터 예산 배정까지 충분히 상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용범 정책실장은 “지역 여건과 미래 산업 흐름을 잘 결합한 의미 있는 구상”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충분히 공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북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 기념식 개최…“미래 100년 설계”

    경북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 기념식 개최…“미래 100년 설계”

    경북 포항시가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 기념 시민의 날을 개최했다. 1일 포항시는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2025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항시와 영일군은 1995년 1월 1일 자로 통합돼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통합 30년간 지역 발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시민과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포항시립교향악단과 시 홍보대사인 류연주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시민헌장 낭독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특별상 및 포항시민상 시상 ▲주제 공연과 도약 퍼포먼스 ▲시민 희망 대합창을 진행했다. 특히 시민 희망 대합창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청년, 어르신, 군인, 주부, 회사원, 공무원 등 300여명의 시민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영일만 친구’ ‘포항시민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미래를 향한 희망을 노래했다. 이강덕 시장은 “시군 통합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지역 발전 초석을 마련했다”며 “변화와 도약, 화합과 성장의 여정을 이어온 통합 30주년을 이정표로 삼아 다가올 100년을 위한 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경찰청·강동경찰서 직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경찰청·강동경찰서 직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이 지난 30일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관의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원 예산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경찰청 및 서울강동경찰서 직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는 서울강동경찰서 김병주 서장과 관내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서울경찰청·강동경찰서 직장협의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그동안 서울경찰청 및 31개 경찰서에서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경찰에 비해 지구대·파출소 등 일선 현장에서 자치경찰 업무를 하는 경찰관은 복지포인트 지원을 받지 못해왔다. 이에 따라 지구대·파출소 근무 경찰관의 복지포인트 예산 확보는 서울경찰청의 숙원이었다. 장 위원장은 지난 3월 일선 경찰관들의 이 같은 애로를 청취하고,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와 지역경찰관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복지포인트 지급이 선결과제라는 점을 시 집행기관에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이번 추경 예산확보로 서울시 일선 현장 경찰관 1만 1000여명이 복지포인트 12만 5000원(연 25만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서울경찰청 직장협의회는 감사패를 통해 “경찰 사기진작에 기여해 주신 것에 대해 모든 구성원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밝혔으며, 서울강동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일선 경찰관들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안전강화를 위해 기여한 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장 위원장은 “일선 치안현장에서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는 지구대·파출소 근무 경찰관들의 사기진작 및 안정적 대민 치안서비스 수행을 위해 복지포인트 지급이 필요했다”며 “향후 복지포인트의 지속적인 지급은 지역 치안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모아주택 사업도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 활용 근거 마련,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투명성 강화 및 활성화 기대”

    최기찬 서울시의원 “모아주택 사업도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 활용 근거 마련,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투명성 강화 및 활성화 기대”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54조제5항에 따라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조합이 사업시행 관련 서류나 자료가 작성·변경된 후 15일 이내에 인터넷을 통해 조합원 등에게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나, 사업장마다 별도의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것은 구축·유지관리 비용 부담과 관리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서울시는 기존에 개별 운영하던 3개 시스템(클린업시스템, 분담금 추정 프로그램, e-조합시스템)을 통합하여 ‘정비사업 정보몽땅’을 구축했으며, 지난 2021년 9월부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정보공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정비사업 정보몽땅의 사업유형 구분에 소규모재개발사업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해당 조합들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최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의 투명한 운영과 관리가 더욱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조합원들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각 조합이 개별적으로 홈페이지를 구축·운영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표준화된 시스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 의원은 “조합원들의 정보 접근권 보장과 투명한 사업 운영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서울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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