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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산동 우시장 축제

    서울 금천구 ‘2011 독산동 우시장 축제’가 25~26일 열린다. 독산동 우시장은 성동구 마장동 우시장과 더불어 수도권 일대에 육류를 공급하는 서울시내 양대 축산도매시장이다. 시장은 2차로를 사이에 두고 점포 500여개가 늘어서 있다. 25일 오후 2시 흥겨운 풍물패 길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독산동 우시장에는 고기가 맛있소’라는 주제로 소 경매, 소고기 시식회, 몇 그램인지와 등급 맞히기 등 우시장만의 특색을 뽐내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시장의 명인-달인을 소개합니다’에서는 10분 만에 돼지 반 마리를 부위별로 해체하는 상인들의 진기명기를 즐길 수 있다. 돼지오줌보를 이용한 페널티킥 차기는 노인들에게 어릴 적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로데오 기구 오래 타기인 ‘황소 로데오 게임’도 마련된다. 저녁에는 최영철, 희승연, 길정화, 윙크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종이워낭 접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이달 말까지 점포별 ‘할인행사’도 한다. 평소 시중가보다 15% 싸게 판매하고 있지만 축제 기간에는 10%를 더 깎아 준다. 축제추진위원회까지 구성한 상인들은 25일 연합회 발대식을 갖는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송파, 17일 다문화 여성 ‘한국어 골든벨’

    송파구는 17일 오금동 보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다문화 여성을 위한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중국, 베트남, 몽골,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등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입국 3개월~17년차 결혼 이주 여성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 이해 실력을 겨룬다. 한국어 상식을 묻는 OX퀴즈는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50명을 선정한다. 이후 본격적인 골든벨 퀴즈를 진행해 20명이 남으면 다시 장기자랑과 즉석퀴즈 등을 통해 패자 부활의 기회도 준다. 달인으로 선정되는 최종 4인에게는 1등 50만원 등의 상금이 주어진다. 행사에는 오금초등학교 다문화 바이올린반 어린이 등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박춘희 구청장은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간 이해와 통합의 시간이자 평소 갈고 닦았던 한국어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동작구 어르신 7쌍 ‘반세기 사랑’ 감동

    황혼이혼이 급증하는 세태에도 불구하고 결혼 50주년을 맞아 금혼식을 올리는 부부들의 사연이 코끝을 찡하게 만들고 있다. 동작구는 오는 22일 대방동 동작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7쌍의 어르신 금혼식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번째를 맞는 이번 금혼식에는 반세기에 걸쳐 애증을 함께한 부부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참여자들의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금혼식 뒤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기념촬영도 예정돼 있다. 종합복지관 지하식당에서는 축배와 케이크 커팅, 다과회 등 피로연도 마련한다. 문충실 구청장은 “50년 동안 희로애락을 같이하고 금혼식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남은 인생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건강하게 사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금혼식 외에도 노년기 삶에 대한 존중감을 높이기 위해 부부쇼핑을 비롯해 부부캠프, 부부 죽음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노년기 결혼 생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노년 부부의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의사소통 훈련을 통해 삶의 만족과 의미를 찾도록 도와드리자는 작지만 소중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市 장애인체육대회 8일 ‘팡파르’

    市 장애인체육대회 8일 ‘팡파르’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8일과 9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2011년 ‘서울시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대회에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수영, 자유투 농구 등 17개 종목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1만여명이 참가한다. 25개 자치구가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축하공연과 태권도 시범, 미술 축제, 사진전 등 이벤트도 준비된다.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열리는 대회는 올해로 8번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개인경기 위주에서 팀 위주로 바꿔 유쾌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인원도 5000여명에서 1만여명으로 늘렸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하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정확히 던지기 등 놀이형 10개 종목과 볼로볼, 디스크 골프, 자유투 농구 등 3개의 체험 종목을 합쳐 모두 13개 종목을 주경기장에서 치른다. 9일에는 수영, 탁구, 보치아 등 장애인 경기 위주의 4개 종목을 정립회관 및 곰두리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대회기간 동안 ‘움직임이 곧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진을 서울시장애인체육회로 응모하면 시상도 한다. 장애인체육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유치원과 초·중·고교생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자유’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회 현장에서 그린 작품을 선정하는 미술대회도 연다. 이 밖에도 금연, 비만, 성인병 등에 대한 예방 및 상담 부스와 뉴스포츠 체험,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 안내 부스 등 참가자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체육진흥과(2202-2561)나 서울시장애인체육회(2202-2525)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봉화에 가면 송이 향기가 솔솔~

    봉화에 가면 송이 향기가 솔솔~

    “자연 향 가득한 봉화송이를 맛보러 오세요.” 제15회 봉화송이축제가 30일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막, 10월 3일까지 나흘간 군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자연의 향기! 봉화송이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국내 최고의 명품 송이버섯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축하공연, 문화예술공연, 송이가요제 등 공연행사와 송이채취체험, 삼계줄다리기, 도예체험, 전통민속놀이 등 문화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송이채취체험은 축제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씩 지역 내 7개 읍·면 송이산에서 열린다. 한 사람이 1~2개의 송이를 직접 채취해 산림조합의 공판가격으로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송이볼링, 송이가요제, 전통유과 만들기 등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봉화송이명품관, 임산버섯 전시, 우리차 시음회, 향토작가 시화전, 읍·면 홍보관 등의 전시코너도 마련됐다. 또 봉화송이판매장터, 송이 먹거리장터, 송이요리 전시관 등도 운영된다. 여기에 제30회 청량문화제와 제37회 군민체전 등 다양한 체육·문화행사가 열려 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봉화군 관계자는 “올해는 늦더위와 가뭄 때문에 송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0~20%가량 줄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봉화송이가 이번 축제를 통해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행사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송이 생산량은 지난해에 견줘 10~20%가량 줄었다. 시세도 1등급 기준으로 1㎏당 평균 20~30만원 오른 50만원 안팎에 형성됐다. 봉화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강남의 10월, 패션축제로 들썩인다

    강남의 10월, 패션축제로 들썩인다

    강남구는 패션의 도시 강남을 알리는 ‘2011 강남 패션페스티벌’을 새달 1일부터 9일까지 삼성1동 코엑스 앞 광장과 도산대로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9일에는 ‘강남구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월드스타 가수 비의 단독 공연도 열린다. 200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패션페스티벌은 1일 오전 10시 코엑스 동문 광장에서 ‘패션거리마켓’ 개장식과 함께 시작돼 오후 7시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개막식이 펼쳐진다. 신연희 구청장은 이날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 지역은 패션관련 업체가 463곳으로 전체 제조업의 31.2%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면서 “패션페스티벌이 해외 관광객들이 찾는 ‘한류 패션 페스티벌’로 거듭 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관광 1번지’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패션거리마켓에서는 국내외 137개 업체 유명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수익금의 5%는 유니세프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 성금으로 기부된다. 이어 대상 2000만원 등 상금과 패션대기업 인턴사원 채용기회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 ‘루키 콘테스트’가 열려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끼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2일에는 젊은이들의 열정이 발산될 ‘코스프레 콘테스트’와 한국 고유의 멋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복 패션쇼’, 강남구의 대표 산업인 ‘웨딩 패션쇼’, 지역 디자이너 성장 프로젝트 ‘신진 디자이너 트렌드 컬렉션’ 무대가 마련됐다. 3일에는 메이크업과 헤어, 보디페인팅의 복합적 예술 퍼포먼스인 ‘메이크업 쇼’를 펼쳐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도 열린다. 또 강남구 자매도시인 중국 북경시 조양구와 경남 통영시, 경북 영주시가 참가하는 ‘국내외 자매도시 패션쇼’와 세계 70여개국의 유명 남자 모델이 세계민속의상을 선보일 ‘세계 남성 모델 패션쇼’ 도 개최된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9일 열리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가수 비가 단독 공연을 펼쳐 국내 팬은 물론 중국 등 아시아 관광객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예상한다. 다양한 연계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3일에는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마련한 ‘제9회 국제평화 마라톤대회’가 오전 8시30분부터 영동대로 한전 앞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독일과 불가리아 등 각국 주한 외교관 등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영화배우 박중훈씨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팬 사인회’ 등도 준비돼 있다. 또 4~13일에는 청담동 17개의 화랑이 참여하는 ‘제21회 청담 미술제’가 ‘청담재견’(淸潭再見·청담동을 다시보다)을 주제로 펼쳐진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는 강남 지역 백화점과 패션·뷰티 관련 업체, 호텔, 레스토랑 이용시 5~60% 할인을 해준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역시 K팝의 고향”… 뜨거운 열기

    “역시 K팝의 고향”… 뜨거운 열기

    가히 ‘K팝의 종주국’다운 면모였다. 한국에서 커버댄스 마지막 본선이 절정의 열기 속에 치러졌다.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이 주관하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201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민족과 인종을 넘어선 축제 한마당이었다.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열린 페스티벌은 한국인뿐 아니라 100여명의 외국인들이 객석을 채워 한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류가 좋아 한국에 왔다.”는 4개국 출신 커버댄스 서포터스의 축하공연으로 대회는 화려한 막을 열었다. 여중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경쟁이 더욱 치열했던 이 대회에서 1등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 커버댄스를 선보인 ‘ZN쥬니어’ 팀에 돌아갔다. 덕성여고 김선미양 외 10명은 “K팝에 대한 사랑으로 뭉쳤고, 한달 넘게 열심히 준비했다. 외국인들에게 춤으로 한국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조해성 이사와 CF 프로덕션 ‘우라늄 238’ 대표 조원석 CF감독,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의 한경아 마케팅 본부장과 서울신문 문창호 PD(커버댄스 페스티벌 프로듀서) 등 4명이 맡았다. 한경아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스타를 뽑는 오디션이 아니라 K팝 열풍을 세계인들이 즐기는 축제”라면서 “무대에서 얼마나 K팝을 즐기고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몄느냐가 심사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K팝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 젊은이들의 축제로 기획된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6~8월 참가 신청 팀들이 제출한 동영상 자료를 토대로 1차 예선이 치러졌다. 9월 6일 러시아(모스크바)를 시작으로 7일 브라질(상파울루), 11일 일본(도쿄)과 미국(LA), 18일 태국(방콕), 19일 스페인(마드리드) 순으로 나라별 대표를 선발하는 본선 대회가 열렸다. 이날 선발된 한국인 팀과 지역본선에서 선발된 각국의 우수참가자들은 한국으로 초청돼 10월 3일 경주에서 3차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된다. 결선 우승자는 한류드림콘서트(경주)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높이 3m·지름 2m’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잔

    “자이언트 커피 한 잔 어때요?” 거인국에서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이언트 커피잔이 만들어졌다. 페루가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잔을 제작해 기네스에 등재됐다. 2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루 리마에서 제작된 커피잔의 크기는 높이 3m, 지름 2m. 한 번에 커피 1만4000리터를 담아 마실(?) 수 있다. 종전 기네스기록은 커피 8000리터를 담을 수 있는 잔을 만든 코스타리카가 갖고 있었다. 커피잔 제작은 건설공사처럼 진행됐다. 잔을 제작한 설계자도 건축학을 공부하는 대학생이다. 현지 언론은 “산마르코스 대학 스타디움으로 자재를 옮겨 1주일 동안 15명이 작업한 끝에 자이언트 커피잔을 완성시켰다.”고 보도했다. 커피잔 제작에는 설계한 학생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건설회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하지만 자이언트 커피잔은 모양만 진품같은 허술한 작품이 아니다. 스테인레스로 제작된 물탱크를 기본 모델로 사용하고 저항을 넣어 엄청난 커피를 담아도 차가 쉽게 식지 않도록 했다. 커피잔이 완성된 후 스타디움에선 축하공연이 열렸다. 참석자들에겐 커피 5만6000잔(1만4000리터)이 무료로 제공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역시 K팝의 고향” 커버댄스 서울본선 열기

    “역시 K팝의 고향” 커버댄스 서울본선 열기

    가히 ‘K팝의 종주국’다운 면모였다. 한국에서 커버댄스 마지막 본선이 절정의 열기 속에 치러졌다.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이 주관하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201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민족과 인종을 넘어선 축제 한마당이었다.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열린 페스티벌은 한국인 뿐 아니라 100여 명의 외국인들이 객석을 채워 한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류가 좋아 한국에 왔다.”는 4개국 출신 커버댄스 서포터스의 축하공연으로 대회는 화려한 막을 열었다. 여중생 4명으로 이뤄진 ‘혼成’팀은 참가곡 ‘라니아’의 노래에 맞춰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현아의 ‘체인지’를 능가하는 팝핀 댄스를 춘 목동고교 2학년 김지연 양과 틴탑의 ‘슈퍼러브’를 거의 똑같이 따라한 인천여상 6명의 ‘비윙스’ 팀이 올라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여중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경쟁이 더욱 치열했던 이 대회에서 1등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 커버댄스를 선보인 ‘ZN쥬니어’ 팀에게 돌아갔다. 덕성여고 김선미 양 외 10인은 “K팝에 대한 사랑으로 뭉쳤고, 한달 넘게 열심히 준비했다. 외국인들에게 춤으로 한국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심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조해성 이사와 CF 프로덕션 ‘우라늄 238’ 대표 조원석 CF감독,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경아 마케팅 본부장과 서울신문 문창호 PD(커버댄스 페스티벌 프로듀서) 등 4명이 맡았다. 한경아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스타를 뽑는 오디션이 아니라 K팝 열풍을 세계인들이 즐기는 축제”라면서 “무대에서 얼마나 K팝을 즐기고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몄느냐가 심사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K팝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 젊은이들의 축제로 기획된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6월~8월 참가 신청 팀들이 제출한 동영상 자료를 토대로 1차 예선이 치러졌다. 9월 6일 러시아(모스크바)를 시작으로 7일 브라질(상파울루), 11일 일본(도쿄)ㆍ미국(LA), 18일 태국(방콕), 19일 스페인(마드리드) 순으로 나라별 대표를 선발하는 본선 대회가 열렸다. 이날 선발된 한국인 팀과 지역본선에서 선발된 각국의 우수참가자들은 한국으로 초청돼 10월 3일 경주에서 3차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된다. 결선 참가자들에게는 문화공연 관람 및 한류스타와의 만남과 신라 천년고도 경주 관광의 기회가 제공되며, 결선 우승자는 한류드림콘서트(경주)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방문의해기념 201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예능과 다큐가 결합된 MBC 프로그램 ‘커버댄스 페스티벌 K팝 로드쇼 40120’을 통해 지난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11시 8부작으로 방송되고 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서울 종로구 ‘박물관 나들이’ 새달 7일까지 동시 특별전

    서울 종로구 ‘박물관 나들이’ 새달 7일까지 동시 특별전

    서울 종로구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14일 동안 20개 박물관이 동시에 특별전을 여는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의 대표 축제인 ‘고고(古GO)종로, 문화페스티벌 2011’ 중 하나로 마련된 것으로,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회장 김의광)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는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돼 종로의 20개 사립박물관의 다양한 기획전을 비롯해 민화 그리기, 열쇠패 만들기 등 각 박물관의 특성에 따라 다채로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지성자 전북도 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명인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북촌동양문화박물관의 기획전시도 선보인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에서는 ‘티베트, 영혼의 울림’이라는 제목의 전시가 진행되며 만다라(티베트 전통문양) 그리기, 마니차 체험 등도 마련됐다. 종로구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가정 411가구와 지역아동센터 등 구민에게 초대권 5000장을 배부해 문화 향수의 기회도 제공한다. 종로에는 총 40여개의 박물관이 모여 있어 미국 뉴욕의 ‘뮤지엄 마일’ 못지않은 박물관 타운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F1 보면 전남관광 무료” 서울 홍보 박차

    “F1 보면 전남관광 무료” 서울 홍보 박차

    F1대회조직위원회는 ‘이젠 F1이다’는 말이 나돌 수 있도록 F1 붐 조성과 티켓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게릴라성 홍보’를 8일까지 3일간 서울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가 한국 마지막 국제 대회인 F1 경주에 국민의 참여 열기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명동, 신촌, 홍대, 종로, 강남역 등 수도권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3일간 진행된다. 유명 연예인 F1 응원메시지, 홍보 퍼포먼스, 그리드걸 플래시 몹 방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개막 행사는 6일 오후 6시30분부터 명동 외환은행 앞(엔터박스 무대)에서 대형 크레인에 견인된 F1 경주차를 배경으로 ‘F1티켓과 함께 하는 남도무료관광’ 홍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소프라노 정수경의 축하공연과 국내 최고 팝핀댄스팀 애니메이션크루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F1 홍보대사로 탤런트 이세창 감독을 비롯한 국내 유일 여성 레이서팀인 전남 R스타즈(이파니·최윤례·한예나), F1 홍보대사 이화선 등이 나서 ‘10월은 남도 방문의 달’, ‘F1티켓 한 장이면 남도 무료관광 OK’ 등의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탤런트 최수종은 F1 대회 성공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히고 즉석에서 F1 티켓 구매에 나섰다. 이세창이 감독으로 있는 여성 레이싱팀 전남 R스타즈 소속의 모델 이파니, 여성 드라이버 최윤례, 영화배우 한예나와 홍보대사 이화선의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함께 열렸다. 박준영(전남지사) F1 조직위원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F1 티켓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티켓 소지자는 전남관광지 무료입장이 가능토록 했으므로 10월 전 국민이 전남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대구세계육상 D-2] 성대한 IT 개막쇼… 마지막 날엔 불꽃쇼

    베일에 싸였던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회식과 폐회식 모습이 드러났다. 개회식은 짧고 간소하지만 정보기술(IT) 강국의 이미지를 응축해 세계인에게 강력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준비했다. 개회식은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45분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가국 국기를 들고 입장하면서 서막이 열린다. 이어 한국 전통문화인 ‘다듬이 환영 퍼포먼스’에 맞춰 VIP들이 입장한다. 태극기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기가 게양되고 애국가 제창, 환영사와 개회사 등으로 진행된다. 개회 선언 후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 영상 쇼 등 대구 및 한국의 이미지를 간결하고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 한국의 세계적인 마라토너 손기정의 육상 정신을 담은 ‘손기정의 꿈’이 대형 액정표시장치(LED)로 상영되고 육상의 꿈과 도전, 미래정신을 나타내는 어린이들의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마지막 행사로 클래식 스타의 연주와 인순이·허각의 대회 공식주제가 공연,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피날레 공연 및 불꽃놀이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힌다.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30분간 식전행사로 응원단 퍼포먼스와 주제곡 부르기, 대회 마스코트인 살비와 삽살개를 활용한 응원 퍼포먼스가 계획돼 있다. 폐회식은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4일 오후 9시 10분부터 30분간 열린다. VIP 입장과 선수단 입장에 이어 대회 9일간의 열전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방영된다. IAAF기 하강 및 전달, 차기 개최지인 모스크바 홍보영상 및 공연이 펼쳐진다.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 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26일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전야제는 축하 쇼와 불꽃 쇼 등이 110분간에 걸쳐 성대하게 펼쳐진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10월 3일 세계평화 위해 달려주세요”

    “10월 3일 세계평화 위해 달려주세요”

    전쟁과 굶주림 때문에 고통을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라톤대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강남구는 10월 3일 오전 8시 30분 삼성1동 코엑스(COEX) 앞 영동대로에서 ‘제9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와 주한 미8군사령부가 주최하고 강남구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마라톤 동호인과 미8군, 주한대사관 주재원, 다문화가정 가족 등 1만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국제평화마라톤 홈페이지(www.peacemarathon.co.kr)로 하면 되고, 신청자에게는 기념품으로 고급 티셔츠를 지급한다. 참가부문은 풀코스(42.195㎞)와 하프코스, 10㎞ 단축, 5㎞ 건강달리기이다. 참가비는 전종목 2만원이다. 참가비는 전쟁피해 아동의 구호와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치된 국제연합 특별기구인 유니세프(UNICEF)를 통해 세계 각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마라톤 경기에 앞서 개막식 행사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와 태권도 시범 ▲유니세프 기금 전달식 ▲미8군 군악대 연주를 포함한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건강관리 체험부스 ▲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부스 ▲페이스페인팅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며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화장품, 건강식품 등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마라톤 행사가 끝나면 부문별로 1~10위, 최다 참가 단체상 1~5위, 최고령·최연소 특별상, 국제평화마라톤상(부문별 각 1003위까지), 포토 제닉상, 행운상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회 당일에는 대회 진행을 위해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동대로(삼성역~코엑스 사거리)와 봉은사로(코엑스 사거리~탄천주차장 입구)일부 도로의 교통이 통제된다. 신연희 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올해 우리나라가 연간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할 게 유력한 마당에 함께 목표달성을 염원하면서 달리게 되어 더욱 뜻 깊은 대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거북보트 타고 충무공 기려요”

    “거북보트 타고 충무공 기려요”

    한산대첩 419주년을 기념하는 제50회 한산대첩축제가 10일 경남 통영시에서 막이 올랐다. 축제는 이날 이순신 장군의 신위를 모신 충렬사에서 행사의 무사 안녕을 바라는 고유제(告由祭)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의 무대가 됐던 통영 앞바다를 중심으로 통영시 일원에서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첫날에는 조선시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삼도 수군이 집결하는 의식으로, 삼도수군통제사 행렬을 재현하는 군사훈련인 ‘군점(軍點)수조’ 행사에 이어 중앙동 문화마당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축제의 백미인 한산대첩 재현 행사는 13일 오후 6시 한산도 앞바다에서 실제 선박들이 ‘학익진’을 형성하고 불꽃과 레이저를 쏘면서 시작된다. 통영해경 함정과 어선, 행정선 등 선박 120여척이 동원돼 1592년 음력 7월 조선수군 함대가 왜군 함대를 한산도 앞바다로 유인한 뒤 학익진으로 에워싸 섬멸했던 한산대첩 전투 당시의 장관을 연출한다. 한산도 앞바다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망일봉 이순신공원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주요 행사로는 인력선-솔라보트축제와 해군 군악의장대 축하공연(이상 11일), 거북보트 노젓기대회(12일), 해상 위령제 및 이충무공배 전국 길거리 농구대회(14일) 등도 열린다. 관광객 참여행사로 전통한선 노젓기, 거북선 모형 제작, 통제영 12공방 공예품 만들기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통영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장애아이 We Can’ 회장 나경원, 15일 전국 장애인댄스대회 열어

    ‘장애아이 We Can’ 회장 나경원, 15일 전국 장애인댄스대회 열어

     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 We Can’ 회장인 나경원(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5일 오후 2시 다운복지관과 본사랑재단, (사)사랑나눔 위캔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장애인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축제 한마당으로, 올해 6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전국에서 40여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쳤고, 본선진출팀은 부산혜송학교 댄스스포츠팀, 천안인애학교 여우별팀, 전북혜화학교 무용단 등 총 10개 팀이다. 참가팀들은 저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감동과 재미가 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참가팀들이 이 자리에 서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흘린 땀방울의 보람을 느끼기를 바란다.”면서 “장애인들에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을 가린다. 국립발레단 최태지 단장과 대회 주최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축하공연에는 인기 댄스가수인 ‘장우혁(전 HOT 맴버)’과 아이돌 그룹 ‘시스타’ 등이 출연한다..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달구벌 달굴 문화행사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대구는 축제열기로 가득 찬다.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프로젝션 매핑’이 펼쳐진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3D 입체 영상을 고해상 프로젝터로 건축물 등에 투영하는 영상 퍼포먼스다. 대구 중구 동인동 대구시청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다. 건물 전체 10층 가운데 4층부터 9층까지를 덮으며 맞은편 건물 옥상에서 쏜 영상이 수를 놓는다. 아날로그 시대를 대변하는 톱니바퀴를 시작으로 디지털시대의 컴퓨터, 그리고 트랙을 뛰는 육상선수들, 스마트시대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그림들이 쉴 새 없이 쏟아진다. 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참가 선수단과 관광객을 위한 뮤직페스티벌 행사가 펼쳐진다. 국내외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한류스타 비를 비롯해 2PM, 씨엔블루, 세븐, 포미닛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경기장 주변과 선수촌, 도심에서는 전통문화 체험과 전시 등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마라톤 경기 때 대구의 이미지와 시민들의 응원열기를 중계카메라로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라톤 코스 주변에서 축제를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동성로 축제’ ‘국제보디페인팅 축제’ ‘수성호반생활예술큰잔치’ 등이 대회 기간 중 열린다. 축제에는 대구시의 해외 자매도시들도 참여한다. 지역 예술동호인 220개 팀이 참가하는 이 행사에는 국악, 소리,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경상감영공원 공연장에서는 대구무형문화재 인사들이 펼치는 명품 국악공연을 만날 수 있다. 산중 전통장터 ‘승시’가 팔공산 동화사에서 재현된다. 곳곳의 관광명소도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도심 한가운데에 조성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조선시대 대구읍성의 4개 정문 중 하나인 영남제일관(효목동 망우공원) 등이 대표적. 달서구 두류동의 유럽식공원 이월드(옛 우방타워랜드)도 있다. 임진왜란 때 조선에 귀순한 왜장 김충선을 기려 건립한 달성군 가창면의 녹동서원,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등도 새 단장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생방송 공동 관람·불꽃놀이… 6일밤 ‘축제’로 물든다

    생방송 공동 관람·불꽃놀이… 6일밤 ‘축제’로 물든다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는 6일 밤에 모두 모이세요.” 전 국민의 염원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모이는 6일 밤 강원 춘천과 평창·강릉·정선 등 곳곳에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평창군은 10시부터 알펜시아 스키점프장 특설무대에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한마당 행사를 펼친다. 비보이 공연, 밸리댄스, 연예인 공연에 이어 2018홍보영상 상영, 개최지 결정 생방송이 중계된다. 유치가 확정되면 축하 메시지 낭독과 불꽃놀이, 사물놀이, 축하공연 등 경축 이벤트가 여름밤을 수놓게 된다. 행사에는 주민과 학생 등 1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 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3관왕인 김은지(고2)양은 “동계올림픽이 고향 평창에 유치되어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빙상종목이 펼쳐질 강릉시도 밤 10시 30분부터 시민의 유치 염원을 모으는 ‘2018 동계올림픽유치 성공기원 시민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한마당 잔치는 강릉농악팀 공연, 시립교향악단 연주, 유치기원 시낭송, 시립합창단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스키 활강경기가 펼쳐질 정선군도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유치 확정 순간의 감동을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를 조양강 둔치에서 갖는다. 강원 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30분까지 춘천 강원도청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선정 기원 도민 한마당 행사’를 연다. 강릉·평창지역 일부 리조트와 음식점들은 푸짐한 유치 축하 이벤트를 연다. 용평리조트는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면 7일 하루 2018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발왕산 곤돌라 무료 탑승과 4만 5000원인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 입장료를 1만원으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 보광 휘닉스파크는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6일부터 이틀 동안 고객들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블루캐니언 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창지역 송어횟집과 막국수 음식점들도 송어튀김 무료, 막국수 가격 1000원 할인, 소주 무료 제공, 무료식사권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한다. 평창 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은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면 고객 2018명에게 한우를 무료 증정하는 등 강원 곳곳에서 무료나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강릉·평창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2011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8월11일 개최

    2011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8월11일 개최

    속초시 주최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이번 행사는 ‘음악은 공감이다’라는 주제로 속초의 산과 바다 그리고 음악이 만들어 내는 공감의 무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올해 음악대향연은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와 참여형 음악 행사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속초 코리아 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다양한 직장밴드 및 아마추어 밴드들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신설, 우승 상금뿐 만 아니라 방송출연에서 음반발매의 기회까지 제공한다. 또 본 행사 전 여름 휴가기간 동안 설악동, 속초해수욕장, 로데오 거리 등에서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름을 맞아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음악 도시의 면모를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8월11일 개막방송은 Y-STAR 특집 ‘라이브파워뮤직’ 생방송으로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이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리며, 둘째 날은 ‘속초밴드페스티벌’로 대한민국 대표 밴드 공연팀의 축하공연과 참가자 결선 무대가 준비된다. 셋째 날은 보다 감성적인 무대로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가 속초와 함께하는 음악이야기를 감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넷째 날은 KBS 특집공개방송 개최로 다양한 음악 무대를 준비하여 올여름 속초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22일 개관

    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22일 개관

    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이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의 올림픽홀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오는 22일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병국 문화부 장관은 이날 가칭 ‘한국 대중문화예술의 진흥 및 글로벌 확산 방안‘도 발표한다. 올림픽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1만 1826㎡(약 3600평) 규모다. 대공연장(고정 2452석, 스탠딩 700석)과 인디밴드 양성의 장으로 활용될 소공연장(240석), 대중음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기획전시관, 노래강습 등 대중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뮤직 아카데미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또 공연장 로비 등에 한국 대중음악의 시대별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유물 쇼케이스가 상설 전시된다. 개관 축하공연과 기념공연도 줄을 잇는다. 개관일 오후 7시~9시 30분엔 반야월, 패티김, 남진, 송대관, 인순이, 김건모, 백지영, 슈퍼주니어, 2PM, 포미닛 등 원로가수부터 아이돌 그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말까지는 아코디언의 거장 심성락(74) 헌정 공연, R-16 Korea 2011 비보이 세계대회, 세시봉 친구들 콘서트, 투애니원 1st 콘서트, 십센티(10㎝) 콘서트 등 기념공연이 진행된다. 남진, 정엽, 그랜드민트페스티벌, YB(윤도현 밴드) 등의 기획공연과 에어서플라이 내한공연, 김범수 콘서트, 씨엔블루 콘서트 등 국내외 스타들의 공연도 예정됐다. 아울러 소공연장에서는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한상원밴드, 김종진, 이정선, 엄인호, 말로밴드와 박주원, 옥상달빛, 몽구스, 이승렬, 안녕바다, 장필순, 오소영, 김두수, 레프트이펙트 등의 콘서트가 이어진다. 또 7~10월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엔 인디 뮤지션(헬로 루키) 공개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놀라운 대회 스타킹(SBS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숀리의 ‘다이어트 킹’을 시작으로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기적의 목청킹’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장기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범국민 프로젝트 ‘역전의 공부킹’을 론칭한다. ‘역전의 공부킹’으로 잘못된 공부 습관을 바로잡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전 국민의 관심사인 성적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특별 프로젝트가 지금 시작된다. ●엄마와 2박 3일(KBS2 토요일 오전 11시 35분) 성악가를 꿈꿨던 엄마 홍선자씨.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이뤄주길 바라며 딸에게 첼로를 가르쳤다. 하지만 엄마의 열정이 족쇄 같았던 딸 이영아씨는 빨리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올린 그는 곧바로 남편과 타국으로 떠난다. 그후 영아씨는 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MBC 토요일 밤 9시 50분) 준하는 동주를 안고 눈물 흘리고 있는 우리를 본다. 우리는 영규에게 동주가 청각장애인인 것을 비밀로 하자고 말한다. 한편, 신애는 순금을 시켜 준하의 얼굴 몽타주를 만들려고 한다. 준하는 진철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현숙에게 알린 뒤,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말한다. ●스승의 날 특집 전국 노래자랑(KBS1 일요일 낮 12시 10분) 전국노래자랑이 스승과 제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스승의 날 특집으로 ‘사제지간 노래자랑’을 개최한 것. 전국의 사제들이 총 출동해 다양하고 재미 넘치는 공연을 펼친다. 또 설운도·현숙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함께 전 출연자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영상앨범 산(KBS2 일요일 오전 7시 40분) 한국의 5대 악산 중 하나인 월악산. 산의 이름에 악(岳)자가 들어 있는 산들은 대체로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많다. 월악산 또한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하다. 예로 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져 온 만큼 유서 깊은 문화재들을 품고 있다. 다양한 월악산의 묘미를 함께해 본다. ●반짝반짝 빛나는(MBC 일요일 밤 8시 40분) 금란은 승재를 통해 승준의 어머니에 대해서 알게 된다. 승준의 어머니는 금란이 자신의 뒤를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 두고 보겠다는 말을 남긴다. 한편, 금란과 정원의 생일날 금란은 나희에게 목걸이 등을 선물받지만 여전히 집을 떠나 버린 정원을 그리워하는 자신의 아버지 지웅을 보며 좌절하고 만다. ●2011 SBS 대기획 남겨진 미래, 남극 1부(SBS 일요일 밤 11시) 펭귄 중에서 가장 큰 황제펭귄, 새끼를 위해 수백 ㎞를 이동하는 황제펭귄의 머나먼 여정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도둑갈매기의 공격으로부터 새끼를 보호하려는 젠투 펭귄의 처절한 투쟁, 얼음대륙 야생의 삶이 지구 온난화로 위협을 받고 있는 현장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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