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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일 개막

    제29회 광주세계김치축제 20일 개막

    24일까지 ‘광주김치 음식과 문화를 버무리다’ 주제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체험·경연대회 등 선봬 제29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광주김치 음식과 문화를 버무리다’라는 주제로 20일부터 24일까지 김치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주세계김치축제는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대면 중심으로 진행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29년째를 맞는 광주김치축제는 김치관련 경연, 체험, 전시, 판매, 문화행사 등 다양한 김치축제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6시 김치타운 광장에서 열리며, 축제장에서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휴식공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기존 김치버무림 체험 외 9종의 김치응용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김치&쿠킹체험’, 전문 도슨트들의 유쾌한 축제장 해설과 함께 다양한 다과를 맛볼수 있는 ‘김치 기미진 식탁’, 전문 MC의 진행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이벤트 등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그동안 주무대로 사용되던 김치타운 잔디광장도 방문객 휴식공간으로 바뀌어 새롭게 선보인다. 농·축협 등과 협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저렴하게 김치 및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김치직거래 장터를 구성하고, 기존 150면이던 야외주차장을 600면으로 대폭 확대해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 문제도 해소할 방침이다. 광주세계김치축제의 대표 행사인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는 숨은 김치 명인을 발굴해 경연을 거쳐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사전예선을 거쳐 선정된 전국의 20개 팀이 20일 열리는 본선에서 솜씨를 겨루며, 출품작은 축제기간 축제행사장에 전시된다. 2~3명이 한 팀을 이뤄 김치를 넣은 응용요리를 만드는 ‘김치응용요리경연’ 뿐 아니라 김치를 이용한 음식 플레이팅 우수팀을 뽑는 ‘김치푸드 스타일링 공모전’도 21일과 22일 광주김치타운에서 개최된다. 기존 김치타운 박물관 등 상설 전시실과 더불어 전국 팔도의 다양한 김치를 미디어로 만날 수 있는 ‘김치미디어아트’ 특별전시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개막행사 이후에는 김다현, 거미 축하공연과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김치불꽃쇼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세계김치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8일 일산에서 제20회 대한민국막걸리축제 개막

    8일 일산에서 제20회 대한민국막걸리축제 개막

    제20회 대한민국막걸리축제가 8일 경기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4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막걸리축제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첫 대면행사로, 경기도와 고양시의 후원을 받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8~9일에는 전국 100개 양조업체가 출품한 막걸리 150여 종을 시음해 볼 수 있고, 맛과 질을 전문가들이 심사해 우선순위를 매기는 품평회도 열린다. 이번 품평회에는 전문가 심사를 도입해 막걸리 제조업체의 축제 참여 의미를 제고하고, 전통적·현대적 생산 방식에 따라 평가를 달리해 심사하는 등 공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각종 축하공연과 팔도명주 전시,무료 시음,막걸리 빚기,골든벨 퀴즈,막걸리 천하장사 선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10~11일에는 고양문화원에서 막걸리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막걸리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과 유럽의 전통주 육성 제도 역시 소개된다. 이동환 시장은 “올해 막걸리축제는 막걸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이자, 막걸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축제를 함께하는 시민 모두가 막걸리의 가치에 공감하면서 맛과 멋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17년 만에 울산서 개최’… 제103회 전국체전 관심 ‘후끈’

    ‘17년 만에 울산서 개최’… 제103회 전국체전 관심 ‘후끈’

    울산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울산시는 오는 7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 개회식 입장권이 모두 배부되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잔여 입장권이 없어 애초 계획한 입장권 현장 배부는 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전국체전 개회식은 ‘솟아라 울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같은 시간에 생중계되는 KBS 1TV나 유튜브 채널 MBC 스포츠탐험대와 MBC FUNGO STUDIO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시는 오후 2시 30분부터 입장권에 적힌 출입문으로 개회식장에 들어갈 수 있고, 오후 4시 30분까지 정해진 좌석 구역에 착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휠체어 이용자나 유모차 등은 남쪽과 서쪽 경사로를 통해서 입장할 수 있다. 개회식 당일 울산종합운동장에는 관람객 차량이 들어올 수 없다. 인근 메가마트 울산점 등에 마련된 임시 주차장에서 개회식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올해 전국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다. 합기도, 족구 등 시범 종목 3개를 포함해 총 49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와 18개국 재외동포 선수단 등 2만 9000여명이 참가한다. 전국체전의 마지막을 장식할 폐회식은 오는 13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오후 5시 30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시상식과 대회기 전달 등 공식행사가 이어진다. 가수 더원, 거미, SF9, 최유정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 장윤정·김범수와 강동 신석기시대로 떠나요

    장윤정·김범수와 강동 신석기시대로 떠나요

    서울 강동구가 암사동 유적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제27회 강동 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오는 7~9일 3일간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빗살 가득한 날’을 주제로 축제를 연다. 1996년 처음 시작된 강동 선사문화축제는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 ‘선사 아이돌 페스티벌’, ‘강동 느림보대회’, ‘휴(休)지 타임’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개막 공연과 아이돌 그룹 ‘세러데이’, 트로트 여왕 ‘장윤정’, 국민가수 ‘김범수’의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9일 폐막 공연에는 사이키델릭 록밴드 ‘국카스텐’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정인’, ‘스텔라장’이 출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선사시대로 떠나는 3일간의 여행이 구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 시골학교의 기적...선흘초교 뒤늦은 본교 승격식

    제주 시골학교의 기적...선흘초교 뒤늦은 본교 승격식

    제주의 한 시골마을의 작은 분교가 본교로 승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학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람사르습지인 선흘곶자왈 동백동산을 품고 있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 선흘초등학교. 선흘초교는 생태교육을 통한 학생 수 증가에 힘입어 초등학교 본교로 지난 3월 승격했다. 이후 학교 공사와 코로나19등의 여파로 연기됐던 승격식이 6개월 만인 30일 열렸다. 이날 승격식은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학생들로 구성된 선흘푸른울림브라스밴드의 식전 축하공연, 경과 보고와 축사, 감사패 증정, 테이프 커팅 등 축제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선흘분교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학생 수가 적어 폐교 논의까지 나오던 곳이다. 연도별 3월 1일 기준 학생 수는 2011년 16명, 2012년 16명, 2013년 22명, 2014년 20명 등 한때 20명 안팎에 그쳤다. 그러나 2015년부터 건강생태학교로 지정되면서 학교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습지·오름 등의 자연 환경을 적극 활용해 건강과 생태의 가치를 교육 과정에 담아 실천하는 학교로 운영되자 이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학생수도 점점 늘었다. 2015년엔 21명, 2018년 62명, 2020년 92명, 지난해 7월엔 110명으로 7년 새 5배 가량 늘었다. 올해 학생 수는 90명. 8명의 교사가 한 학년당 17~18명의 학생들과 호흡한다. 선흘본교로 승격되면서 취임한 강정림 교장은 이날 승격식에서 “승격의 기쁨을 두 번 누렸다가 분교로 개편된 후 27년이 흘러 오늘 세 번째 승격식을 맞게 됐다”며 “자연이 준 선물”이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선흘초는 1936년 4월 5일 선흘간이학교로 문을 연 뒤 1944년 5월 15일 선흘공립학교로 승격됐으나 1949년 4·3의 광풍 속에 폐교됐다. 이후 1953년 4월 1일 선흘국민학교로 승격 개교했으나 학생 수 감소로 1995년 분교로 개편됐다가 27년 만에 다시 본교로 승격됐다. 이같은 이야기를 담은 건강생태학교 백서 ‘응답하라 1994×응답한다 2022’도 발간해 이날 선보였다. 김광수 교육감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성과가 아니라 생태라는 미래가치를 중심으로 주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돼 학생들이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었고, 그 결과 폐교 위기의 분교가 본교로 거듭났다”며 “선흘초가 더 좋은 교육 과정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격식 후에는 학교 운동장 한편에 조성한 기적의 놀이터 ‘차츰차츰 놀이공장’ 개장식도 열었다.
  • ‘내가 조선의 수문장이다’ 전국 수문장 다 모인다

    ‘내가 조선의 수문장이다’ 전국 수문장 다 모인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20주년을 맞아 전국의 수문장이 다 모인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30일 “개천절인 10월 3일 오후 2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수문장 임명의식 특별행사를 진행한다”면서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2002년 경복궁에서 재현을 시작한 수문장 임명의식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전국의 수문장들이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 모두 모여 국왕의 임명을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알렸다.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1469년)에는 수문장 제도를 최초로 시행했다는 기록이 나와있다. 추천받은 고위 관원의 명단 중에서 국왕은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이의 이름에 점을 찍는 낙점(落點) 과정을 거쳐 수문장을 임명했고, 이렇게 임명된 수문장은 궁궐과 도성 문의 방비 등 궁궐 호위의 최일선을 책임졌다고 한다. 문화재청은 이 기록을 근거로 현재의 수문장 교대의식을 재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수문장이 다 모여 의미를 더한다. 1996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덕수궁의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과 조선 국왕들이 가장 애용했던 궁궐인 창덕궁의 돈화문 수문장 호위의식, 제주도를 지키는 제주목 관아 수문장 교대식, 인천국제공항의 안전을 상징적으로 맡은 공항 수문장 교대식에 참가하는 전국의 수문장이 지역별 특색을 선보인다.공연과 체험 행사도 같이 마련됐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가인전목단과 진주 검무 등 아름다운 전통 공연과 제주목 관아 수문군의 선 굵은 단체검 축하공연이 준비됐다. 행사 당일인 10월 3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는 조선시대 왕을 보위하는 정예군인인 갑사(조선 전기 왕을 보위하는 정예군인) 체험도 할 수 있다. 관람객은 갑사 선발 과정인 창술 시험과 활을 쏘는 곡궁 시험 두 가지를 체험할 수 있다. 곡궁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조선시대 갑사로 선발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가을궁중문화축전과 연계된 창덕궁 돈화문 수문장 호위의식은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특별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호위의식(궁궐 지킴)이,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는 파수의식(도성 문을 지킴)이 진행되며, 근무 교대 후 수문장들은 창덕궁 수호를 위해 돈화문에서 서서 입직 근무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나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동구,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신석기인 행복한 일상 엿봐요

    강동구,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신석기인 행복한 일상 엿봐요

    서울 강동구가 암사동 유적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제27회 강동 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7~9일 3일간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빗살 가득한 날’을 주제로 축제를 연다. 1996년 처음 문을 연 강동 선사문화축제는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 ‘선사 아이돌 페스티벌’, ‘강동 느림보 대회’, ‘휴(休)지 타임’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개막공연과 아이돌 그룹 ‘세러데이’, 트롯여왕 ‘장윤정’, 국민가수 ‘김범수’의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9일 폐막공연에는 사이키델릭 록밴드 ‘국카스텐’과 감미로운 목소리 ‘정인’, ‘스텔라장’이 출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선사시대로 떠나는 3일간의 여행이 구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만 2108㎞ 지구반바퀴 돌 만큼 긴 제주 밭담… 축제가 시작된다

    2만 2108㎞ 지구반바퀴 돌 만큼 긴 제주 밭담… 축제가 시작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주의 가을철 대표축제인 제주밭담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제주밭담축제는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기념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농어업유산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마련됐으며, 올해 6회째를 맞는다. 2015년부터 시작한 밭담축제는 그동안 제주도 동부지역에서 열렸으나 이번에는 한림읍 옹포천 어울공원과 수류촌 밭담길 일대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제주밭담은 2013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14년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제주의 소중한 자원이다. 제주밭담은 1000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동안 제주선인들의 노력으로 한 땀 한 땀 쌓아올려졌다. 제주도 전역에 분포하는 제주밭담은 지역별 토양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이루며, 그 길이는 2만 2108㎞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한다. 지구의 둘레가 대략 4만㎞이니 제주섬의 밭담은 지구 반 바퀴를 돌고도 남는 길이다.  그래서 제주섬의 밭담을 두고 ‘흑룡만리(黑龍萬里)’라 부르기도 한다. 검은색을 띠고 있는 현무암의 밭담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구불구불 흘러가는 모습이 마치 흑룡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만리’는 끝없는 듯 이어진 길이를 나타낸 상징어로 제주섬 선인들의 땀방울을 떠올리게 한다. 30일 오전 11시 30분 옹포천 어울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류촌 밭담길 걷기와 어린이 밭담체험, 굽돌 굴리기, 밭담 쌓기, 밭담 그리기 대회, 밭담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과 경연, 전시, 공연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깨끗한 물이 흐르는 마을인 수류촌 밭담길 걷기는 해설사와 함께 검은 현무암 돌담을 중심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한 거대한 돌성인 ‘명월성지’를 지나며 농촌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농작물 체험, 제주의 전통 도시락인 동고량도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어린이 밭담체험은 체험 티셔츠를 입고 밭담 교육과 불턱 체험, 빙떡 만들기, 밭담 쌓기 등으로 구성돼 제주밭담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재미를 더하도록 기획했다. 또한 밭담 홍보관과 6차산업 홍보관, 밭담마켓, 플리마켓 등을 운영해 소소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30일 오전 11시부터 민속보존회의 세경놀이 식전 행사를 비롯해 사우스 카니발과 올해 백난아 가요제 수상자의 축하공연으로 개막을 알린다. 10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폐막공연으로 어린이 뮤지컬팀인 ‘황금 백서향의 비밀’팀, 015B, 민경훈 씨가 출연해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밭담축제는 돌문화 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업-문화-관광을 접목한 제주형 6차산업 모델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도에서 지정 관리하는 마을은 구좌읍 월정리 평대리, 성산읍 신풍리 난산리, 애월읍 수산리 어음1리, 한림읍 동명리, 귀덕1리 등 총 8곳이다.
  • 송파 “찬란한 백제문화 느껴 보세요”

    송파 “찬란한 백제문화 느껴 보세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일대가 2000여년 전 백제 건국 시기로 돌아간다. 송파구는 ‘도도히 흘러온 문화의 힘’을 주제로 ‘제22회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2000년 전 송파에서 시작된 한성백제의 진취적인 문화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꿈꾸게 하는 힘이 있다”며 “대한민국의 역사·문화는 이 거대한 물줄기 속에서 도도히 흘러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제 첫날은 송파구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컬래버 공연, 뮤지컬 스타 갈라무대, 멀티미디어쇼가 어우러져 화려하게 개막한다. 한국 전통 복식의 대가인 금기숙 디자이너와 전문모델, 송파구민 모델 20여명이 ‘한성백제 패션 런웨이’를 진행한다. 또 이지훈, 손준호, 김소연 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한성백제부터 8·15광복, 88서울올림픽, 현재까지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둘째날에는 한마음어울마당이 펼쳐진다. 16개 동에서 참여한 주민들이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끼와 재능을 겨룬다. 이 밖에 집라인, 오징어게임, 딱지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K푸드를 선보일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마지막 날에는 한성백제문화제의 히스토리 상영, ‘케이팝 비보이 댄스’, 가수 코요태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서 구청장은 “한성백제문화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와 그 중심에 있던 송파를 널리 알려 가겠다”고 말했다.
  • 국내 최대 농축산물 축제 청주서… 한우·쌀 등 10% 저렴하게 만나요

    국내 최대 농축산물 축제 청주서… 한우·쌀 등 10% 저렴하게 만나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3년 만에 열린다. 충북 청주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1일간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2022 청원생명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로 불리는 이유는 행사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종류가 가장 많고 행사 기간이 길어서다. 이번에는 쌀, 고구마, 옥수수, 사과, 토마토, 배, 버섯, 복숭아 등 56개의 농산물을 만나 볼 수 있다. 한우, 한돈, 육우, 닭 등 축산물도 9개 품목이나 된다. 행사 기간은 무려 11일이다. 축제 개최 비용도 전국 농산물 축제 가운데 가장 많은 25억원이다. 공연, 체험, 특별행사도 풍성하다. 축제 기간 동안 90여개의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개막일 오후 7시에는 장민호, 홍진영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노라조와 함께하는 힙합 디제이 페스티벌과 총상금 1000만원이 걸려 있는 청원생명가요제도 마련된다. 서각·가죽공예·에코백·인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현장에서 구입한 축산물을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과 푸드트럭도 즐길 수 있다. 축제장은 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메리골드 등 다양한 꽃으로 거대한 꽃밭이 된다. 밤에는 다양한 조명과 꽃들이 어우러진 야경 명소로 변신한다. 축제장 입장권은 현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농산물 구매는 물론 체험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입장료는 일반 5000원, 유아·청소년 1000원이다. 구매한 농산물은 주차장까지 무료로 배달된다. 입장권 소지자가 축제 기간에 청남대를 관람하면 할인 혜택을 받는다. 문의문화재단지와 청주동물원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5~10% 정도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구매하며 오감만족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436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했으며 밀레니엄타운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고 말했다. 청원생명축제는 2008년 시작됐다. 2019년에는 5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다.
  •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여수에서 10월 7일 개막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여수에서 10월 7일 개막

    남도 대표 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0월 7일부터 3일간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남도 음식 경연대회와 남도 사투리, 창작 음료 경연대회, 힐링 토크콘서트, 추억의 남도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전시 행사로 ▲남도 사계 음식을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는 주제관 ▲세계 10개국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국제관 ▲전남 22개 시군 음식관 ▲남도음식 명인관 등이 운영되며 남도 전통주와 시군 특화빵 등도 전시된다. 이 밖에도 남도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글로벌 오감만족 투어와 학술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이 남도 고유의 맛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와 함께 코로나 예방을 위한 소독 등 철저한 준비에 들어갔다. 정기명 시장은 “남도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낭만이 가득한 여수밤바다와 함께 남도의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3년 만에… 제주 은갈치축제·추자도 참굴비 축제 개막

    3년 만에… 제주 은갈치축제·추자도 참굴비 축제 개막

    제주 은갈치 축제와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대표 수산물인 은갈치와 참조기를 널리 알리는 제3회 서귀포은갈치 축제와 제14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귀포항과 추자항 일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3년동안 중단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축제는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예전과 같이 대면 축제로 전환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서귀포은갈치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푸른바다 은빛물결 어업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서귀포항 동부두 방파제 일원에서 펼쳐진다. 첫날인 30일 오후 2시에 바다문화의 향연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에 개막식이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은갈치가요제, 청소년페스티벌, 어업인 노래자랑, 테왁수영대회, 수산물요리교실, 선상낚시체험, 새벽 경매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기간 중 은갈치 무료 시식과 함께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판매행사도 이뤄진다. 반면 제14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는 추자항 문화공연장 일대에서 열린다.추자도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초대가수, 도립무용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바늘대치기, 굴비엮기, 맨손고기잡기, 후릿그물, 갯바당 바릇잡이, 굴비체험장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즉석 노래자랑, 해산물 구워먹기, 가족낚시대회, 노래자랑 추자 올레길 탐방, 추자예술인 전시관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문화 탐방행사도 진행되며, 멸치액젓, 참굴비 등 추자도 특산물 할인판매 행사도 열린다. 고종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도민들이 청정제주의 수산물을 만끽하는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 수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되도록 수산물 축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4년 만에 다시 열린 제주 해녀축제 “좋수다”

    4년 만에 다시 열린 제주 해녀축제 “좋수다”

    24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문화의 전통을 잇기 위한 ‘제주해녀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됐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제주해녀축제는 2019년 태풍 ‘타파’와 2020년·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인류의 유산, 세계인의 가슴속에’란 주제로 제주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해녀들의 거리 행진을 시작으로 다시 돌아온 해녀축제의 공식 개막을 알렸다. 이어 제5회 ‘해녀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도는 지난 2016년 제주 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 이듬해 ‘해녀의 날’을 지정하고 2018년부터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기념식 이후 다채로운 해녀축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1930년대 제주해녀항일운동을 소재로 한 마당극 공연과 해녀 물질대회, 해녀 명랑운동회, 수협 천하장사 대회가 이어졌다. 또 해녀 가족 노래자랑, 해녀 패션쇼 등 해녀들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해녀축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보말(‘고둥’을 뜻하는 제주어) 까기, 수산물 무게 맞추기, 수산물 자선경매, 고등어 맨손 잡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북촌어촌계와 놀이패 한라산이 함께하는 마당극 ‘뒷개할망 춤추다’와 음악그룹 사우스카니발의 축하공연도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23일에는 제주해녀와 출향해녀가 참여하는 ‘제주해녀 학술대회’가 열려 해녀문화의 전국 네트워크 결성을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되기도 했다. 제주해녀축제는 해녀문화를 후손에게 보전·전승하기 위해 2007년부터 개최됐다. 제주의 해녀문화를 여러 방면에서 보호하려는 노력이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1971년 ‘해녀노래’가 제주도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된 이후 해녀와 어부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주칠머리당 영등굿’이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1980년)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2009년)에 연거푸 등재됐다. 또 ‘제주 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가 제주도 민속문화재 제10호(2008년), ‘제주 해녀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호(2015년)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어 제주 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2016년)으로 등재됐다. 사진은 24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제주해녀축제에서 해녀들이 거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이 축제는 25일까지 이어진다.
  • 동해시, 시민 대화합 축제 ‘무릉제’ 23일부터 사흘간 개최.

    동해시, 시민 대화합 축제 ‘무릉제’ 23일부터 사흘간 개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는 동해 무릉제에 초대합니다.” 강원 동해시 대표 축제인 ‘제35회 동해무릉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열린다. 동해시는 3년만에 열리는 이번 무릉제는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하는 일상을 기념한다는 의미를 담은 ‘The 꽃피다’를 슬로건으로 사흘 동안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오후 8시 묵호항 방파제 일대에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전야제 행사로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첫 날인 23일 오후 7시 종합운동장 옆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행사가 열려 제시, 김범수, 빅마마(박민혜, 이영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아카펠라, 밸리댄스, 태권공연, 난타, 치어리딩, 비보이·코레오그라피, 퓨전국악, 팝페라 전자 현악, 10개동 대표 퍼레이드 팀 등 다양한 수륙재 퍼포먼스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 산신제와 풍년제, 민속공연, 민속경기, MC를 이겨라, 타투체험관, 동해사랑 영수증 투어(2만원 이상 영수증 및 동해시 유료 관광지 입장권 제출자 대상), 플리마켓, 먹거리포차, 놀이시설, 야시장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민속경기(결선) 및 축제의 흥을 한층 올려줄 어르신 특별공연 등이 진행되며, 동해가요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특히 무릉제 부대행사로 전국 방송사 PD 100여명이 참여하는 ‘2022 PD전국대회’가 현진관광호텔에서 22일부터 1박 2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동해시의 관광 위상을 국내 방송사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3년만에 열리는 동해무릉제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광객들에게 동해시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3년 만에 야외서 열리는 ‘은평 어르신 한마당’

    3년 만에 야외서 열리는 ‘은평 어르신 한마당’

    서울 은평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개최했던 ‘은평구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3년 만에 야외무대 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구는 오는 28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야외무대에서 ‘은평 어르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은평구가 주최하고 은평구노인복지연합회와 대한노인회은평구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에 맞춰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초대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 등도 마련돼 있어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지친 구 어르신들의 마음을 달래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에 대한 공경을 표현하고 되새기는 ‘경로헌장 낭독’과 모범어르신과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수여 등도 준비돼 있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열린다.
  • 한기범희망나눔,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 농구 경기 개최

    한기범희망나눔,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 농구 경기 개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래피젠과 함께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2022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다문화가정·농구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자선 농구 경기는 사랑팀 연예인 선수 박재민, 샘 오취리, 주강, 황영진, 정철규, 전 프로농구선수 박광재, 이승배, 정선화, 황희정이 참여하고 감독은 추일승 농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맡는다. 희망팀은 연예인 선수 김사권, 백재민, 쇼리, 추플렉스, 허인창, 전 프로농구선수 김태술, 김훈, 방성윤, 3X3여자국가대표 선수 김현아, 박시은이 참여하고 이훈재 농구국가대표팀 코치의 감독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사전 공연 강동구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시범과 바비진오프닝패션쇼, 박상민의 공연을 시작으로 애국가 정찬희, 축하공연은 김혜연, 정찬희, 팝콘, 팝플레이가 참여한다. 또 SM아티스트 강타, 최강창민, 엑소, 레드벨벳, 엔시티드림, 에스파와 배우 김혜윤이 축하영상을 보내왔으며,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에는 배우 김효선, 권은진 바비진 대표, 2022년 미스코리아 미 김상아, 슈퍼모델 이나리, 도전슈퍼모델 정하은, 슈퍼모델 이현휘가 참여한다. 경기 당일 체육관 입장할 때 프로농구구단 싸인볼 선착순 100개(가족당 1개)를 증정하며, 후원회원 가입자에게는 현장에서 입장권을 1인 2매 제공할 예정이다. 자선경기에서는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를 통해 심장병환우 돕기 모금을 펼칠 예정이며, 선물투척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객 전원에게 래피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 돼지 한마리 다 올리는 ‘돗제’ 만나는… 김녕 지질 트레일 해볼까요

    돼지 한마리 다 올리는 ‘돗제’ 만나는… 김녕 지질 트레일 해볼까요

    “도새기(돼지 제주방언)를 잡아 신에게 바치는 ‘돗제’ 보멍(보면서) 지질 트레일 해봅서(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의 지질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질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김녕 지질트레일 행사를 구좌읍 김녕리 일대에서 23~25일 3일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김녕 지질트레일 행사는 23일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김녕리 마을과 해안 코스에서 펼쳐진다. 이날 개막일에는 식전행사로 김녕리 전통행사 ‘돗제’가 열리는데, 돼지를 잡아 신에게 바치는 의례의 일종으로 마을사람 모두가 함께 나누는 공동체 문화축제다. 돗제의 제물로 돼지를 올리는데 한마리 전부 올리는게 특징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전통공연인 ‘멸치 후리기’를 비롯해 가수 박주희 씨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행사기간 동안 ‘신의 지문을 찾아서’ 인증샷 이벤트로 트레일 코스 ‘도대불(등대)’, ‘게웃샘굴(지하용암동굴)’, ‘김녕밭담길’, ‘환해장성(해안선 따라 쌓은 성벽)’ 중 한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제주도세계지질공원’, ‘#김녕지질트레일’ 해시태그를 달고 올리면 본부석에서 확인 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김녕 지질트레일 코스의 총 길이는 4.6㎞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지질탐방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김녕리 해안코스 B코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10시 30분, 오후 1시에 진행되며 현장 예약도 받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녕리부녀회 먹거리장터, 천연 벌레 퇴치제 만들기, 만화경 만들기, 선사유적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24일에는 김녕만장문화예술단 풍물팀 등이 흥겨운 축제를 선사하며, 25일에는 제주전통예술단, 김녕 자청비 라인댄스팀, 우종훈등의 가수 공연도 준비됐다. 변덕승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앞으로 김녕 지질트레일을 세계지질공원의 모범적인 지질트레일 대표 장소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지질관광을 더욱 활성화시켜 제주환경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도 사전 경기 돌입… 제103회 전국체전 사실상 ‘팡파르’

    유도 사전 경기 돌입… 제103회 전국체전 사실상 ‘팡파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가 21일 유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문수체육관에서 전국체전 유도 경기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도는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2 세계유도선수권대회’(10월 6∼13일)와 전국체전 일정이 중복됨에 따라 사전 경기로 치러지게 됐다. 이번 전국체전 사전 경기는 유도를 시작으로 오는 29일 펜싱, 30일 배드민턴, 10월 6일 사격·축구 등 총 5개 종목이 진행된다. 제103회 전국체전은 10월 7∼13일 울산에서 열린다. 시범종목인 보디빌딩·족구·합기도를 포함한 총 49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4만여 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10월 7일 오후 4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선수단 입장,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에 이어 가수 김호중, 윤도현밴드, 빅마마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전국체전 입장권은 오는 22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2매씩 선착순 지급하고, 방문이 어려우면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체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잔여 입장권은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현장에서 배부한다.
  • 안동·기장으로…캠핑 축제 즐기러 떠나 볼까

    안동·기장으로…캠핑 축제 즐기러 떠나 볼까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캠핑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캠핑족들을 위한 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경북 안동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간 ‘2022 안동 낙동강 캠핑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다. 시는 이번 축제를 위해 전화 또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전국의 가족 단위 캠퍼 100팀 400명을 모집 중에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팀당 소용량의 전기가 제공된다. 안동의 농산물을 활용한 캠핑 요리대회, 지역문화예술인 공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유 여행, 안동 사용 영수증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부산 기장군은 오는 24, 25일 장안읍 기장도예촌 일원에서 ‘2022 기장 드림 캠핑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과학·공예체험, 게임존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활동과 사생대회, 요리왕대회, 장기자랑 등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캠핑용품 벼룩시장을 통해 캠퍼들이 서로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재즈밴드와 인디밴드의 음악회도 열린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앞서 경북 구미시는 지난달 27, 28일 이틀간 낙동강체육공원 캠핑장에서 라면을 주제로 하는 이색 캠핑 축제를 열었다. 올해 첫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구미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민 1만명 이상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구미 출신 황치열 가수 축하공연이 열렸고 황 가수 팬 카페 국내·외 회원들이 찾아 현장 열기를 더했다. 사전 신청을 거친 48개 팀이 디저트·건강·해장·냉 라면 등 4분야에 걸쳐 각자 비밀 조리법으로 라면 요리 경연을 펼쳤다. 이 밖에 라보(라면 끓이는 로봇)의 시연, 유튜버와 현장에서 벌이는 먹방 대결 등 참여 행사가 호응을 얻었다. 농심 구미공장은 이틀간 행사 당일 갓 튀겨낸 면으로 만든 신라면 제품 2만 개를 공급해 관람객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한편에 설치된 ‘워킹 로드 전시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캠핑장 일원을 거닐며 라면 역사를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라면 캠핑 페스티벌이 내년부터 더욱 다채롭고 특색있는 축제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캠핑 인구는 700만명을 돌파했다. 시장규모도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난 2008년 기준 700억원에 불과하던 국내 캠핑시장 규모는 2014년 6000억원을 넘어섰고, 2020년에는 4조원까지 커졌다.
  • 울산 전국체전 열기 ‘후끈’

    울산 전국체전 열기 ‘후끈’

    전국체육대회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울산에서 내달 정상 개최된다. 울산은 전국체전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울산시는 내달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10월 7일 개막)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10월 19일 개막) 준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은 시범종목인 보디빌딩·족구·합기도를 포함한 총 49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4만여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10월 7일 오후 4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선수단 입장,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에 이어 가수 김호중, 윤도현밴드, 빅마마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시는 또 전국체전 기간에 기업과 사회봉사단체 등의 도움으로 경기장에 무료 간식소를 운영한다. 전국체전 입장권은 오는 22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2매씩 선착순 지급하고, 방문이 어려우면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체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잔여 입장권은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현장에서 배부한다. 울산시교육청도 42개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8210명의 학생 응원단을 발족했다. 이들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육상 등 20개 종목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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