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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성북구 공동주택 분쟁조정위 운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성북구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를 지난 12일 구성, 운영하고 있다. 공동주택 입주자, 사용자, 관리주체 간에 발생하는 분쟁민원을 조정·해결하기 위해서다. 위원회 위원은 10명. 뉴타운개발국장을 위원장으로 정하고 변호사·건축사·주택관리사 등 6명을 선임했다. 나머지 위원 4명은 분쟁이 발생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에서 추천하는 2명과 관리주체가 주천하는 2명으로 분쟁조정 때마다 위촉한다. 주택과 920-3381.
  • 미디어학계 보수파들 뭉치나

    미디어학계 보수파들 뭉치나

    ‘대통령선거의 해’를 맞아 정치인들의 이합집산이 시작된 가운데 미디어산업 및 언론학계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게 전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방송통신융합, 신문법 개정, 미디어시장 개방 등 미디어 현안이 대선정국에서도 주요 이슈로 제기될 것이 분명하다는 점에서 미디어산업 및 언론학계의 ‘편가르기’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 22일 발족한 ‘미디어산업 선진화포럼’(회장 서정우 언론인연합회장)에 주목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연세대 명예교수인 서 회장과 포럼 사무총장을 맡은 이철영 홍익대교수 등이 주축이 돼 지난해 9월부터 창립 절차를 밟은 포럼은 일단 “미디어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창립 배경을 밝혔다. 하지만 이날 오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립대회에는 30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현 정부의 미디어정책을 집중성토하는 등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걷고 있다. 행사장에는 ‘방통융합시대에 걸맞은 자유로운 미디어 경영’ ‘건전한 신문경영체제와 방송의 독립성’ 등의 격문도 내걸렸다. 서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반시장적, 반자유주의적, 반민주적 정책이 미디어산업을 왜곡, 굴절시키고 있다.”면서 “잘못된 정책을 감시·감독하고, 저항하고, 전국적 연대를 통해 ‘아니다.’라고 얘기해야 할 때가 왔다.”고 선언했다. 또 “미디어산업은 정부 정책과 숙명적으로 연결돼 있고, 정부의 정점에 대통령이 있기 때문에 이번 대선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며 포럼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공식적으로는 정치적 예단을 경계했지만 대회가 마무리될 때쯤 유력 대선주자 한 명이 도착, 축사를 하기도 했다. 포럼의 성향은 강현두 서울대명예교수, 최창섭 서강대교수, 김우룡(외대교수) 방송위원, 백선기(성대교수) 방송학회장, 박형준 한나라당의원, 이석연 변호사 등 참석 인사들의 면면에서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포럼측도 “시장경제주의 정신을 기초로 창립됐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창립대회에서 발표된 ‘미디어산업 동향과 선진화 이슈’ 자료에도 포럼의 성향이 그대로 드러난다. 포럼측은 ▲신문·방송 겸영은 세계적 추세이고,▲올해는 미디어의 정부감시와 견제가 가장 중요한 해라는 점을 우선 부각한 뒤 신문법 등에 대한 미디어법제 전문가들의 의견을 소개하고 있다. 포럼측은 특히 신문법을 통해 과점신문을 차별하는 정책에 대해 “국가가 자본이라는 무기를 통해 여론시장에 직접 개입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입장은 조중동 등 보수언론의 주장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이철영 교수는 “시간을 다투는 미디어산업 정책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 손에서만 다뤄지다 보니 충분한 논의 없이 졸속으로 처리되고 있다.”면서 “포럼은 특히 지금까지 논의에서 배제된 수용자 입장에서 정책을 이끌어내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개혁 성향의 미디어학계 관계자들은 “지난 몇차례 대선 때도 일부 학자들을 중심으로 대선 국면에 편승하려는 시도들이 많이 있었다.”면서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미디어 이슈들이 대두되면 학자들의 이합집산은 더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Local] 전북 한우·돼지사육 증가

    지난해 전북지역의 한우와 돼지 사육두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 한우 사육두수는 23만 413마리로 2005년 20만 7798마리보다 10.5% 증가했다. 한우는 1997년 23만 9000여마리를 정점으로 2002년 12만 9000여마리까지 줄었으나 이후 증가세로 돌아서 2003년 14만마리,2004년 18만 7000여마리 등으로 늘고 있다. 돼지도 124만 5793마리로 전년도 115만 601마리에 비해 8.2% 늘어났다. 한우와 돼지 사육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수년째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경기도와 충청권의 축산농가들이 땅값이 싼 전북지역으로 축사를 이전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도는 풀이했다.
  • 천호뉴타운 설계안 3배수 압축 주민총회 거쳐 새달 최종결정

    강동구청과 천호뉴타운 추진위원회는 최근 천호뉴타운 1구역 설계 공모를 심사한 결과, 1등 삼우종합건축사(조감도),2등 희림종합건축사,3등 에이텍종합건축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작품 심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천호뉴타운 1구역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이번 공모는 서울의 대표적인 집창촌인 천호동 텍사스지역을 ‘초고층 명품도시’로 바꾸고, 기존 아파트의 획일적인 건물 형태를 피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추진위원회는 다음달 주민총회를 거쳐 최종 작품을 확정한다. 이어 오는 7월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선정된 작품을 보면 삼우는 30층 이내의 빌딩 4동을, 희림은 30층 이상의 빌딩 3동을, 에이텍은 30층 이상의 빌딩 4동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문화복지시설에 최우수 평가를 받은 삼우가 1위를 차지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美 ‘침구사 자격증 상호인정’ 요구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막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6차 협상에서 양국은 건축사와 기술사(엔지니어)의 자격증을 상호 인정하기로 사실상 의견을 모았다. 미측은 이와 함께 침구사(한의사) 자격증의 상호 인정도 공식 요구, 국내 한의사 단체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그러나 쌀시장 개방은 협상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6차 협상에서는 공식 요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종훈 우리측 수석대표는 이날 저녁 브리핑에서 “6차 협상에서는 핵심 쟁점을 제외한 여타 쟁점에서 합의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면서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 조율을 향후 협상부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한의사(침구사) 시장 개방 요구와 관련,“미측이 동양전통의학의 자격증 인정을 요구했으나 요구내용이 구체적이지는 않았다.”면서 “우리측에서는 제도나 교육내용이 전혀 달라 협상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강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영모 서비스분과장은 “미측에서는 한의사 이외에 건축사와 기술사의 자격증 상호인정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리측이 미국에 보건의료·수의사·건축사·기술사 등 4개 직군의 자격증 상호인정을 요구함에 따라 건축사와 기술사 자격증의 상호인정은 합의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 수석대표는 또 17∼18일 섬유분과 회의에 앞서 16일 미국의 섬유 담당 특별교섭관이 이재훈 산자부 차관보와 별도로 만나 협상 내용을 사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혀 타결에 대한 양국의 강한 의지를 반영했다. 금융서비스 분과에서 미측은 우리 협상단이 FTA 적용 제외를 요구한 13개 국책은행 중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에 대해 난색을 표명했다.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재개발 재건축 계획 자치구가 직접 수립

    올 하반기부터 서울에서는 자치구가 재개발·재건축 정비계획을 일괄적으로 수립하게 된다. 지금은 정비계획을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짜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조례’를 개정해 하반기부터 재개발 또는 재건축 정비계획을 자치구가 직접 수립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개발·재건축 정비계획은 정비 구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계획으로, 서울시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정비계획 입안권은 원래 구청장에게 있으나 실제로는 주민들이 건설사 등에 맡겨 계획을 수립한 뒤 구청장이 이를 서울시에 제출만 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가청렴위원회가 최근 지방자치단체에 이런 내용의 시정 권고를 보내 왔다.”면서 “청렴위는 주민과 건축사 사이에 정비계획 수립을 둘러싸고 비리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구청이 도시계획, 교통, 건축 등에 대해 외부업체에 용역을 맡겨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정비계획 수립 비용은 시와 자치구가 절반씩 부담한다. 사업 기간도 6개월∼1년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 입장에서는 계획 수립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고소득 자영업자·호황업종 3만여명 부가세 중점관리

    국세청은 오는 25일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마감을 앞두고 성공보수 수입액 누락이 많은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과 자영업자, 쌍춘년 특수를 본 예식장 등 호황업종을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8일 “2006년 2기 부가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개인 424만명, 법인 44만명 등 모두 468만명”이라며 “지난해 하반기 사업실적에 대한 세금을 신고·납부하면 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7월 1기 부가세 신고 결과 등을 토대로 전문직 3000명, 유흥업 4000명, 음식점 1만명, 서비스 5000명, 유통 7000명, 자영업법인 3000명, 기타 5000명 등 3만 7000명을 개별관리 대상자로 선정, 신고내용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변호사에 대해서는 성공보수액이나 착수금 신고누락을, 변리사는 출원 및 등록 수수료 누락, 건축사는 설계비 수입액 누락이나 비용 가공계상, 법무사는 수수료 누락 등을 각각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쌍춘년 특수로 호황을 맞았던 예식장업 및 혼수용품점과 사행성 게임장, 부동산업, 사우나, 스포츠센터, 유흥업소, 음식점, 숙박업, 집단상가 등 취약업종에 대해서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Local] 장수군 ‘장애인 한우농장’ 만들기로

    전북 장수군에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한우농장이 만들어진다. 장수군은 4일 장애인들의 자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대규모 한우농장을 조성해 지역내 장애인들에게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 장수읍 노하리 일대 2000여평의 부지에 들어서는 이 농장은 오는 4월까지 사업비 6억 2000여만원이 투입돼 최신식 축사와 분뇨 처리장 등을 갖추게 된다. 농장에서는 거동이 가능하고 사육 경험이 있는 장애인들이 한우 100마리를 시범적으로 기른다. 군은 농장의 성공적 운영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기술 지도와 함께 판로 확보 등을 도울 방침이다.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활사업 등 장애인 복지에 재투자하기로 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열린세상] 선진국을 향한 과학 인프라/정문성 울산대 물리학 교수

    우리나라 교육열은 지구상에서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할 듯하다. 대학 진학률이 80% 넘는 유일무이한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공부시키는 고등학교들이 많고, 학군이 좋으면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이며, 일류 대학만 입학한다면 무엇이든지 감수하는 부모들이 산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토록 고교 내내 전력투구한 학생들이 올해도 이공계를 멀리한다. 잘 사는 나라에서 청소년들의 이공계 기피는 일반적 추세이고 문제되지 않을지라도 우리에겐 큰 장애요소이다. 지금과 같은 이공계 분야의 인력 감소와 질적 저하로는 선진국의 발판인 비교우위의 세계적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2012년에 국민소득 2만달러를 이야기하고 있고 샴페인을 터트릴 곳까지 이제 멀지는 않았지만 도달하기도 쉽지 않게 되었다. 그동안 정부가 내놓은 정책들이 해소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이공계 위기로까지 몰고간 듯하다. 교차지원을 허용하면서 고교에서 문·이과의 비율이 2대 1로 되어 버렸다. 과거와 정반대이다. 올 수능을 보더라도 별로 다르지 않다. 더욱이 새롭게 시행된 7차 교육과정에서 과학의 비중을 사회과목보다 낮추면서 이공계 위기를 양뿐만 아니라 질에까지 파급시켜 버렸다. 가장 부채질한 정책은 입시제도이다. 현 제도로 인해 우수 고교생들이 능력만큼 수학과 과학을 공부할 기회가 사라졌다. 득점이 어렵다고 학생들은 과학보다는 사회를 선택하고, 과학 중에서는 물리를 좀처럼 택하지 않는다. 쉬운 문제를 반복학습하여 실수하지 않음으로써 고득점하려 한다. 그것은 훈련이지 교육이 아니다. 지적 호기심이 풍부한 나이에 명석한 학생까지 바보로 만들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학정책도 유사하다. 우수한 대학에 다니는 대학원생에게 연 3000억원을 지원하는 2단계 BK21 사업을 작년에 시작했다. 지방대학 혁신 사업에도 매년 3000억원 정도, 대학 구조조정에 몇 천억원 투입한다. 확장했다가 거둬들이는 정책들이다. 또한 단체 베이스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정책이어서, 명문대학에 속해 있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게도 한다. 과학기술부에서도 연구에 막대한 돈을 지출한다.21세기 프런티어 사업에는 20여개의 과제마다 연간 100억원 정도를 지원한다. 연구기반 구축사업에 매년 몇 천억원 투입한다. 나노바이오 개발, 우주 개발 등 많은 사업에 각각 몇 천억원씩 사용한다. 유원지에서 회의하고 국제학회마다 모여서 참석하는 정도로 여유 있는 돈을 선정된 집단에 배분한다. 그런데 대부분 시한부 지원이다. 선정과 배분에도 태생적 문제가 있지만 정말 큰 문제가 거기에 있다. 정부의 지원으로 공부하고, 정부의 프로젝트에서 연구한 다음에 그 우수한 인력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어디에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것인가. 과학자가 되기 위하여 이공계에 진학하더라도 졸업 후에 마땅히 갈 곳이 별로 없다. 미래가 불안하다. 여기에 이공계, 특히 기초과학 위기의 근원이 있다. 한시적 정책에 투입하는 막대한 돈으로 기초과학 중심의 이공계 연구소를 설립하면 어떨까. 미국이나 독일과 같이, 지역 도처에 정부 출연 연구소를 설립하여 과학인재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자. 그래야 지속적으로, 필요한 이공계 연구인력이 확보되고, 산·학·연 연구가 활성화되고, 경쟁력이 향상된다. 그 길이 느리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과학입국에 이르는 첩경이라 믿는다. 경쟁적이며 여유롭지 않더라도 안정되고 자유롭다면 그 연구소는 신진 과학자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까지 선망이 된다. 선진국의 길목에서, 청소년에게는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 누구든지 이상을 추구하는 과학자에게는 열정을 쏟도록 해주는 그와 같은 과학 인프라가 그립다. 정문성 울산대 물리학 교수
  • 강동구 “올해는 리모델링 원년”

    강동구 “올해는 리모델링 원년”

    동부 서울의 관문이자 교통 요충지인 강동구가 대규모 개발사업의 첫 삽을 뜬다. 1970년대부터 도심 틀을 형성한 강동구는 올해를 ‘구(區) 리모델링 원년’으로 삼고 30년 이상 된 낡은 건물들과 재래 시장을 초고층빌딩 중심의 주거 및 상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첫번째 신호탄으로 ‘천호동 뉴타운지구’ 개발이 올해 착공된다. 이어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에서는 대기업 투자를 기반으로 한 초고층 ‘스카이 라인’이 형성된다. ●집창촌·재래시장이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으로 집창촌과 재래시장 일대인 1구역(3만 8280㎡)은 30층 규모의 주상복합 빌딩 5채가 들어선다. ‘천호동 텍사스’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강동구의 랜드마크 기능을 위해 설계를 공모 중이다. 다음달 주민총회를 열고, 작품을 최종 선정해 올 상반기에 정비구역 지정을 마무리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착공할 계획이다. 천호동 동아코아 뒤 노후주택 밀집지역인 2구역(1만 020㎡) 개발사업은 올해 착공된다.2구역에는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의 아파트 2개동이 들어선다. 연면적 2만 1437㎡의 규모다. 한강 조망권을 고려한 환경생태형 신주거지역으로 정비된다. 또 진입로 확보를 위한 도로 확장사업(8→15m)도 올해 완료된다.3∼10구역은 2009∼2012년 주택 재건축사업으로 순차적인 개발이 이뤄진다.11∼14구역은 자율정비구역으로 개별 건축허가에 따라 정비된다.15∼16구역은 공공시설을 개선하는 것으로 선사로변 해공공원 복합화 및 유수지를 녹화한다. ●천호대로를 ‘제2테헤란로’로 천호뉴타운지구와 인접한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는 27만 7100㎡(8만 3822평) 규모로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올 상반기에 촉진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는다. 전체 밑그림은 강남 테헤란로처럼 상업과 유통 기능이 이뤄지는 서울 동남권의 업무단지 개발을 목표로 한다. 천호대로를 중심으로 도로 주변에 대규모 비즈니스 및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 대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이다. 특히 옛 경기제사 부지에는 50층 이상의 초고층빌딩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강동구는 천호뉴타운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구 이미지’를 친환경 생태와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민간 박물관 유물관리 ‘수준 향상’

    아무리 규모가 작고 소장품이 보잘 것 없어도 박물관은 박물관이고, 아무리 비싼 물건이 즐비하다고 해도 골동품 가게는 골동품 가게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지역 민간 박물관 가운데는, 전시실은 모습을 갖추었다고 해도 수장고는 골동품 가게 수준인 곳도 적지 않다. 국립민속박물관의 ‘박물관 협력망 구축’ 사업은 지역 민간 박물관을 박물관답게 만드는 일이다. 협력망 구축사업의 하나로 2005년부터 추진한 ‘유물정리 지원’ 사업을 들여다 보면 민간 박물관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민속박물관은 첫해에 ▲온양민속박물관 ▲미리벌민속박물관, 지난해엔 ▲충현박물관 ▲제주민속박물관 ▲평화박물관 ▲목인박물관의 수장품 정리를 지원했다. 올해는 오는 15일 영월책박물관에서 지원사업을 시작하는데 이어 4월엔 덕포진교육박물관을 찾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4명으로 이루어진 ‘유물정리지원팀’이 나간다. 이들은 2∼3개월 동안 현장에 머물며 수장품을 체계적으로 정리·등록하고, 현장 종사자에게 표준유물관리 프로그램 활용법 등 유물관리 실무를 알려준다. 목인박물관의 박준헌 학예실장은 “사립 박물관은 사업의 우선순위에서 인력과 비용이 필요한 유물정리는 후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면서 “전문 인력을 파견하여 유물을 정리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 아주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워했다. 그는 특히 “민속박물관 팀이 직접 정리한 것은 수장품 5000여점 가운데 1500여점”이라면서 “하지만 우리 직원이 노하우를 전수받은 만큼 남은 유물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불법건축물 양성화 이달 8일까지 신청해야

    불법건축물 양성화 이달 8일까지 신청해야

    서울시내 4000여채의 불법건축물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왔다. 지난해 2월9일부터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덕분이다. 2일 현재 옥탑방 등을 무단증축해 꼬박꼬박 과태료를 물던 소형주택 소유자들이 주로 혜택을 입었다. 특별조치법의 기한은 다음달 8일까지이지만 처리기간이 한달 정도 걸리므로 불법건축물을 양성화할 수 있는 있는 기회는 오는 8일이면 끝난다. 대상자들은 서둘러야 한다. ●불법건축물 80%가 옥탑방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사는 김모(50)씨는 2층 위에 올린 2평 남짓한 옥탑방 때문에 지난해 100만원 이상의 이행강제금(과태료)을 물었다.2005년 구청 단속단에 불법 옥탑방이 적발된 뒤 과태료 부담이 컸으나 아들이 사용하는 옥탑방을 허물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김씨는 설계사가 새로 만든 설계도와 건축사가 작성한 현장조사서, 소유를 입증할 등기서류를 구청에 제출하고 옥탑방을 소유건축물로 등록했다. 비용은 설계도서 수수료와 일부 남은 과태료 연체금 정도가 들었을 뿐이다. 동대문구 담당직원은 김씨가 홀가분한 듯 웃으며 “정부와 서울시가 이 같은 서민정책만 편다면 누가 지지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씨처럼 동대문구로부터 불법건축물에 대해 사용승인을 받은 사람은 지난 해말 기준으로 268명. 모두 568명이 신청해 사용승인 기준을 갖춘 47.1%가 혜택을 받았다. 불법건축물의 80% 이상이 무단 증축한 옥탑방. 지을 때부터 불법으로 전락한 ‘장기미사용 승인’ 건축물도 있다. 지역별로는 낡은 단독주택이 밀집된 제기동, 전농동에 많았다.389명이 신청해 200명이 승인을 받은 광진구도 서민층 동네인 화양동에 많았다. ●8일까지 신청해야 등록 혜택 정부는 지난 2월 불법건축물의 양성화 방안으로 특별법을 만들어 전국 자치단체별로 신청을 받았다. 신청대상은 2003년 이전에 지어진 ▲연면적 165㎡(50평) 이하의 단독주택 ▲연면적 330㎡(100평) 이하의 다가구주택 ▲전용면적 85㎡(25.7평) 이하의 다세대주택 등이다. 대체로 서민층의 소형주거용 주택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해까지 모두 7248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4202건에 대해 승인을 했다. 구로구가 800건(승인 546건), 동작구 719건(301건), 영등포구 643건(333건) 순으로 신청이 많았다. 강남이 45건(45건), 서초 47건(47건), 송파 79건(27건) 등 아무래도 강남권이 저조했다. 불법건축법 특별법은 다음달 8일 이후에는 소멸된다. 불법건축물이 단속에 적발된 적이 없어 과태료를 물지 않더라도 앞으로 단속에 항공촬영까지 동원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사용승인을 받는 게 낫다고 자치구들은 권한다. 특히 밀린 과태료에는 면적별로 25∼50%의 경감 혜택도 준다. 그러나 사용승인에는 구 건축위원회 심의 등이 한달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오는 8일까지 신청을 마쳐야 한다. 광진구 관계자는 “1983년에 불법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조치를 취한 이후 20여년 만에 찾아온 기회”라면서 양성화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인사]

    ■ 건설교통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이재영△물류혁신본부장 강영일△기반시설〃 황해성△국토균형발전〃 전태봉△주거복지〃 서종대△생활교통〃 홍순만△건설선진화〃 박상규△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한기선■ 감사원 ◇3급 승진 △자치행정본부 제2팀장 金邦燮△건설물류감사국 제3과장 崔炳儁△〃 제4〃 朴石愚△행정안보감사국 총괄〃 朴始宗△심의실 법무지원담당관 鄭賢朝△文浩承◇4급 승진△특별조사본부 宋永召 崔丁云 金廣永△산업환경감사국 제5과 姜敏鎬△〃 제4과 金南現△행정안보감사국 〃 崔仁銖△심의실 법무지원담당관실 李永甲 金相富 李洙娟 南基哲△〃 심사1〃 朴昇濬△〃 심사2〃 曺承鉉△〃재심의〃 李相泰△기획홍보관리실 혁신인사〃 박성익△행정지원실 관리지원팀 鄭奎燮△감사교육원 감사교육과 羅濟芳△〃 회계교육과 姜聲德 金龍範■ 법무부 ◇보호관찰직 서기관 (승진)△법무부 보호국 관찰과 기획담당서기관 李又權△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申完燮(전보)△서울보호관찰소 남부지소장 金仁相△〃 행정지원팀장 李泰源■ 문화관광부 ◇팀장급 △장관 비서관 宣在奎△정책홍보관리실 성과관리팀장 安仙菊△문화정책국 문화정책〃 姜培馨△〃 국제문화협력〃 金暎洙△문화산업국 게임산업〃 李榮悅△체육국 생활체육〃 崔鍾學△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정책과장 朴成基△〃 작은도서관진흥팀장 金聖和△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정책기획팀장 朴亨東■ 통일부 ◇팀장급 전보 △혁신재정본부 남북협력기금팀장 元基善△정책홍보본부 정책총괄〃 白泰鉉△남북경제협력본부 남북경협1〃 裴光福△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 柳鎭永■ 국가보훈처 ◇직제명칭변경에 따른 재발령 △보훈보상국장 李逢春△복지의료〃 張大燮△보훈보상국 단체협력과장 愼泫縡◇서기관 전보△정책홍보관리실 성과관리팀장 朴昌杓△국립영천호국원장 金洛陽△국립임실〃 趙春泰◇서기관 승진△감사담당관실 보훈상담센터장 姜錫夫△복지의료국 보훈대부채권〃 趙星來△혁신기획관실 李明賢△보훈선양국 기념사업과 朴魯振△복지의료국 의료지원과 金容孝△서울지방보훈청 관리과장 權寧鳳■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金悳中△중부지방〃 조사2국장 王基賢■ 병무청 ◇고위공무원 승진·전보 △부산지방병무청장 宋斗杓◇고위공무원 임용△강원지방병무청장 金榮奎◇전보 (고위공무원)△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孫鍾海△전북지방〃 宋嚴鏞(팀장급)△병무민원상담소장 鄭瓚浩△경기북부병무지청장 李殷兆△강원영동〃 李相勳△감사팀장 金泰春△운영지원〃 文秉敏△행정법무〃 洪承美△선병자원〃 黃評淵△현역입영〃 任重爀△현역모집〃 李東煥△고객지원〃 趙永基△공개심사〃 金重謙△부산지방병무청 징병관 崔聖元△대전충남지방병무청 〃 金支煥◇부이사관 승진△성과관리팀장 鄭利植△서울지방병무청 징병관 金在化■ 문화재청 ◇과장급 승진 △동산문화재과장 宋珉宣△예능민속연구실장 金三基■ 서울시교육청 ◇승진 (지방교육행정사무관)△가락고 金載淑△개포고 金貞仁△경일고 鄭在憲△고척고 洪淳哲△구로고 高明植△도봉고 崔泰善△독산고 金元植△동작고 金炳安△면목고 車炳轍△서초고 金石一△수락고 嚴鍾範△양재고 韓順姬△언남고 李吉煥△여의도여고 姜永淑△자운고 金昌基△잠신고 高炅兌△중화고 李兩燮△창동고 姜東浩△혜화여고 鄭京洙△서울정민학교 李熙淵△총무과(서울시파견) 桂憲根(지방사서사무관)△마포평생학습관 자료봉사과장 閔貞淑△영등포〃 〃 李有子△동대문도서관 〃 金明善◇ △교육시설과 崔永植(지방전기사무관)△과학전시관 관리과장 金正煥(지방건축사무관)△중부 시설과장 金修吉■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중부소방서장 박선권△동대문소방서장 이원규■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경영부장 조달호△산학연지원센터장 이종규△연구위원 홍석기△부연구위원 조종석■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교무부학장 金明煥△〃 학생부학장 趙文燮△정보화본부장·중앙전산원장 金明洙△행정대학원 부원장 洪準亨△치과대학 교무부학장·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曺炳薰△치과대학 학생부학장·치의학대학원 학생부원장 李在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국)△교육복지사업팀장 徐相國△정보사업〃 金秀洪△총무국장 金正浩△교권국장 辛正基△대외협력팀장 李雄基△정책개발연구실장 朴忠緖△교원연수실장 洪生杓(한국교육신문사)△편집국장 李樂鎭△출판사업국장 金淙植△교육문화사업국장 朴英玉△사업개발국장 姜秉求△인터넷사업팀장 林亨峻■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장 吳光鎭△전북〃 金泰善△전남〃 金世柱△경영혁신실장 尹輔焄△에너지사업팀장 白斗鉉△정보관리실장 邊斗均△수자원관리처장 廉耕澤△수도기획처장 李吉宰△수도개발처장 吳亨沅△수도사업처장 金完圭△기술관리실장 李完浩△조사기획처장 崔鴻圭△자원관리팀장 李道容△수도권지역본부 운영처장 鄭鎭達△충청지역본부 운영처장 李泰榮△전북지역본부 관리처장 洪性淵△〃 운영처장 韓濟郁△경남지역본부 관리처장 裵龍權△논산수도서비스센터장 申松云△성덕댐건설단장 梁海鎭△임하댐관리단장 李成雨△화북댐건설단장 鄭成永△수도권수도건설단장 金鎭洙△여수권관리단장 魏玉良△부항댐건설단장 閔炳守△태백권관리단장 朴弘圭△고양권관리단장 金勝孝△천안아산수도관리단장 閔俊植△대청댐관리단장 宋基根△운문수도관리단장 金容官△포항권관리단장 鄭鎭雄△안동댐관리단장 金興年△밀양댐관리단장 李永柱■ 대한주택건설협회 △상무이사 李馨■ 한국수력원자력 ◇전보 △영광원자력본부장 이심교△울진원자력본부장 박현택△관리처장 김흥대△경영기획처장 심기보△원자력교육원장 조철훈△발전처장 전용갑△사업처장 박기철△울진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장영균△원자력발전기술원장 노명섭 ◇승진△안전기술처장 이주상△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이용태△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 제2건설소장 이승배△영광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조병옥△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류하칠△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건설소장 강현구△울진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염택수△원자력발전기술원 방폐물기술센터장 정기진△원자력발전기술원 기술담당역 강덕구■ 한국서부발전 ◇전보 △기획처장 박종훈△관리처장 권재성△자재처장 이인재△태안발전본부장 신상철△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박승연△태안발전본부 제2발전처장 민종선△태안발전본부 건설처장 안수영△삼랑진발전처장 김덕진△청송발전처장 이한희△발전처 발전운영팀장 석성원 ◇승진△경영혁신실장 양수근△평택발전본부장 이상량△서인천발전본부장 권영박△한국발전교육원장 김종도△기획처 정보통신팀장 이수근△태안발전본부 부처장 박형락△태안발전본부 부처장 원종열△청송발전처 부처장 성길제△발전회사 노사업무실장 김웅중■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 승진 △장국현 ◇부장 승진△최성수 김용옥 배명한 엄치성 ◇부장 전보△임찬석 김보수■ 서울보증보험 ◇1급 승진 △동대문지점장 金大洙△동래〃 金鳳來■ 조선일보 (업무직군) ◇승진 △PM실장 車亨鎬△판매국 부국장 겸 수도권판매1부장 金東煥△재경국 〃 겸 경리부장 朴壽命△인사부장 朴元培△광고지원〃 朴爀圭△광고영업〃 林東範△자재〃 김일용◇전보△마케팅전략실 부실장 李忠一■ 동아일보 △영업·사업담당 이사 최맹호△논설주간 이사대우 배인준△출판편집인 〃 최용원△논설위원실장 이재호△출판국장 고승철△광고〃 박영균△수석논설위원(부국장급) 황호택△출판국 마케팅팀장(부장급) 김영관◇부국장급△편집국 편집지원팀장 이경일△경영지원국 건설〃 박태근△사업국 문화사업〃 겸 정보통신사업〃 이민희◇부장급△지식정보센터 지식경영팀장 조헌주△편집국 기획위원 최수묵◇전보△교육사업본부장(국장급) 송대근△2020위원회 부국장급 황의봉△〃 부장급 이수항△논설위원(차장급) 김창혁■ 일간스포츠 △중앙엔터테인먼트앤드스포츠 편집·디자인담당 겸 일간스포츠 편집·디자인 에디터 이상국△사업국장 전태석△전략기획팀장 이용현△편집팀장 서기찬■ 한겨레신문사 (마케팅본부) △마케팅본부장 김태읍△마케팅실장 직무대행 겸 마케팅기획부장 우현제△판매국장 직무대행 겸 수도권영업부장 이광재(경영지원실)△기획예산팀장 강대성■ 한국경제신문 △상무이사·주필 李啓民△상무이사·경영본부장 겸 광고국장 崔鍾千△이사대우 편집국장 李熹周△〃 관리국장 裵聖仁■ EBS ◇승진 △정책기획센터장 金載根△정책기획센터 홍보팀장 金奉烈△영상아트센터 그래픽〃 金載錫△〃 스튜디오·중계영상〃 呂運吉△경영지원센터 인사법무〃 趙起鎬△제작본부 시사통일〃 金柄洙△〃 어린이청소년〃 金民△기술본부 기술기획〃 全炳鍾△〃 영상기술〃 金錫兌△〃 라디오기술〃 姜淳道△콘텐츠사업본부 e-러닝제작〃 黃盛煥◇전보△시청자참여센터 심의평가팀장 겸 우리말연구소 부소장 金利基△정책기획센터 정책팀장 金正基△편성센터 편성기획〃 沈孝茂△제작본부 유아교육〃 吳丁錫△콘텐츠사업본부 문화사업〃 孫洪宣■ MBC애드컴 △상무 金贊會△경영기획실장 柳亨秀△커뮤니케이션2본부장 李建相△크리에이티브〃 李英鎭△매체〃 權炳孝△프로모션〃 洪性勇△커뮤니케이션1본부 기획1국장 柳熙朝△커뮤니케이션2본부 기획1〃 成耆勳△〃 기획2〃 鄭光鎬△〃 기획3〃 朴贊翊△크리에이티브본부 크리에이티브〃 李芙希△마케팅〃 朴廷勳△광고개발〃 李楨基△프로모션본부 프로모션1〃 申亨宇△〃 프로모션2〃 韓相國△경영관리〃 洪淳禹△재무〃 裵錫天△신규사업1〃 白承豪△신규사업2〃 朴勝七■ 현대건설 ◇승진 (부사장) △토목사업본부 정무현△플랜트〃 안승규△제2영동고속도로사업단 강희용 (전무)△주택영업본부장 박상진△기술개발원장 이영남△토목사업본부 김진엽△〃 남선중△건축사업본부 고인석 손효원 최영화 박상진△플랜트사업본부 강기령△경전선 BTL 사업단 경우근 (상무)△토목사업본부 성판영 심재두 박경호 이창덕△건축사업본부 박준석△주택영업본부 고기영△플랜트사업본부 이승택 오윤택 송진섭 박윤정△전기사업본부 김정기△영업본부 천길주 최병욱△해외영업부 김영택 한진우△국내공사관리부 이구호△설계실 신철호 (상무보)△토목사업본부 오대철△건축사업본부 변종선△주택영업본부 조수곤 강원△플랜트사업본부 차동철 정계섭△전기사업본부 송재륜△인재지원부 김연일△홍보실 정근영△토목사업본부 김정기 김영 윤철수 이동진 조학연 하진기△건축사업본부 김정철 박승순 고창수 정유성 강봉환△플랜트사업본부 김면우 최재찬 최윤 송근호△품질경영실 이광채 (상무보 대우)△토목사업본부 전호권 유병일 김문현 김제방 이태범△건축사업본부 남재우 박은식 전진수△주택영업본부 송창현 김원집△플랜트사업본부 한관우 이경우△전기사업본부 김승호 이영극△해외영업부 이혜주△국내공사관리부 이동호 박병관△IT기획부 박상문△서산개발사업단 이승은△설계실 김달선■ ㈜레뱅드매일 △대표이사 사장 成百煥(매일유업 경영고문 겸직)■ SK케미칼 ◇상무 △황춘현△편용욱 임영문■ 진로발렌타인스 (승진) ◇부사장△전국영업총괄 金一柱 ◇전무△재무담당 제롬 코틴 비죤(Jerome Cottin-Bizonne) ◇상무△서울 영업담당 陳仁豪△경기/강원/제주 〃 金性洙◇이사△영남영업담당 郭洙鎭■ 신동아건설 △기술연구소장 상무 유원석△기획본부장 상무 이한세△건축본부장 상무 최원락△영업담당 이사 정광열△자체·외주담당 이사 우수영△홍보실장 이사 이상철△회계담당 이사대우 소동의■ 엠사이어티 ◇전무 승진 △김명환■ 넥스원퓨처 ◇승진 △부사장 이효구△이사 박영도 ◇신규 △이사대우 박영철 정필훈■ 대한주택공사 △도시이사 윤병천■ 워커힐 ◇승진 △사장실장 이창규△외식사업본부장 최종선■ 한라건설 ◇승진 △전무 이은시△상무보 이현동 박철홍 ◇전보△기획실장 고세욱△현장지원본부장 이석민
  • 낙동강유역 습지 훼손 심각

    낙동강 유역의 대다수 중·소규모 습지가 방치된 채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주체가 없어 개발행위가 자행되거나 자연적으로 면적이 줄고 있어도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29일 발표한 ‘낙동강유역 습지조사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환경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산재한 습지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60곳의 습지를 선정, 현장조사를 벌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남 진주시 금산면 대밭골늪, 진주시 금곡면 신담늪 등 배후습지 및 하천습지 대부분이 인접한 하천과 함께 준설되거나 제방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창녕군 대지면 대학지와 함안군 칠서면 대산늪 등은 주변 축사로부터 오염물이 들어와 수질 악화가 우려되는 상태다. 또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못산늪, 경남 창녕군 영산면 번개늪 등은 주변 농경지가 확장되면서 매립, 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지리산국립공원 내 왕등재늪과 외고개늪(경남 산청군 삼장면)은 주변에 경작지가 없고, 개발행위가 제한돼 보존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체계적인 보전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환경청 관계자는 “낙동강 유역에는 내륙습지와 산지습지, 연안습지 등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며 “습지의 관리와 효율적 이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생태환경 조사를 벌이고, 관리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여의도 IN] 정운찬 前총장“충청인이 나라 어려울때 중심잡아”

    여권의 ‘제3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정운찬 서울대 전 총장은 26일 “저는 공주가 고향인 영원한 충청도 사람”이라면서 “충청인이 나라 가운데서 중심을 잡아왔다.”고 말했다. 정 전 총장은 이날 저녁 서울에서 열린 재경(在京) 공주향우회 송년모임 축사에서 이렇게 밝히고 “공주분들께 2007년은 특별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제가 공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정 전 총장은 “덕담하라고 이 자리에 세운 것 같은데 말재주가 없어 어젯밤 몇 말씀 써왔다.”며 미리 준비한 원고를 읽어 내려갔다. 그는 이순신·윤봉길·김좌진 등 충청 출신 위인들을 거명하며 “충청인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 분연히 일어나 충절과 정절을 지켰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 [Seoul In] 전국최초 트렌치 뚜껑 기준마련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전국 최초로 ‘트렌치’(tren ch) 뚜껑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건축물 부설주차장 등 차량 출입구에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된 트렌치 뚜껑은 그동안 차량 통행 때 소음이 발생하거나 통행하는 사람에게 적지 않은 불편을 줬다. 구는 우선 건축허가 때 개선된 방법으로 트렌치를 설치토록 조건을 부여하고, 사용 승인 때 감리건축사가 확인서를 제출토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건축과 480-1390.
  • [부고]

    ●이우용(서울신문 제작국 윤전1부 과장)씨 모친상 19일 안산 사랑의병원, 발인 21일 낮 12시 (031)487-4755●김재우(김&장 법률사무소 수석전문위원·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재식(경북대 교수)재욱(진주 우리치과병원장)준우(기아자동차)씨 부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410-6912●김오우(동국대 교수)광우(자영업)근홍(강남대 교수)영수(대신증권 여천지점장)씨 부친상 정해진(자영업)강상희(〃)씨 빙부상 19일 전북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63)250-2441●박관순(동가래농장 대표)채순(트랜스문도 〃)번순(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하순(사회진보연대 운영위원장)도순(거평산업개발 상무이사)윤순(선라이즈 이사)씨 모친상 이진희(수원 매현중 교사)씨 시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410-6905●홍원석(한화유통 경영관리팀장)씨 부친상 19일 부산 침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51)583-8902●김학성(법무사)씨 별세 인경(수원축협)미영(남원주중 교사)미희(건축사)씨 부친상 이상호(원주농협)성기홍(연합뉴스 정치부 기자)양현도(회사원)씨 빙부상 19일 수원 효원장례문화센터, 발인 21일 오전 8시 (031)231-8909●장문봉(뉴질랜드 거주)기봉(현대자동차 중부트럭지점 과장)석봉(헤럴드경제신문 기획취재부 차장)재봉(현대자동차 선행디자인팀장)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2)3010-2237●이신명(미도패션 사장)신애(국민은행 동부이촌동지점 대리)씨 부친상 이희준(국민은행 E-비지니스부 과장)씨 빙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63●임종규(경북식품 대표)정해(정진에이전시 과장)씨 부친상 황용배(베니건스)나선국(아세아물류 영업부장)씨 빙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4●이원숙(경인일보 편집부 차장)씨 부친상 18일 동국대 경주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54)776-9413●최경석(경주초등학교 교사)경진(코뷰 대표)경득(연세대의료원 홍보팀장)씨 부친상 18일 동국대 경주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54)776-9412●유희용(HHS무역 대표)씨 모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9
  • 盧대통령 ‘봉하집’ 내년 1월 착공

    노무현 대통령이 2008년 2월 퇴임 이후 생활할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주택이 내년 1월 착공에 들어간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에서 “지난 6일 김해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며 허가가 나오는 대로 시공자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지난달 하순 매입한 봉하마을 생가 뒤편의 진영읍 본산리 산 9의1 일대 1297평 부지에다 지상 1층, 지하 1층의 연건평 137평 규모로 주택을 신축할 예정이다. 준공일은 내년 10월 말이다. 정상문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노 대통령의 평소 뜻대로 흙과 나무를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전통 주거형식으로 지어진다.”고 설명했다. 방은 3개를 만들 계획이다. 건축비는 주택부지 매입비 1억 9455만원, 설계비 6500만원, 건축비 9억 5000만원 등 모두 12억 1000만원이다. 부지가 임야인 탓에 대지조성 작업과 옹벽공사에다 사무용 통신ㆍ전기 등을 설비해야 하기 때문에 평당 건축비가 693만여원이나 된다. 윤 대변인은 “대통령 내외분의 가용재산은 6억원 정도”라면서 “부지매입비와 설계비 2억 6000만원이 이미 지출됐으며, 건축비 부족분 6억 1000만원을 은행에서 대출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계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건설기술·건축문화 선진화위원회 위원이자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인 건축사 정기용씨가 맡았다.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 전직 통일장관들 ‘약속된 플레이’?

    전임 통일장관들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지난주 정동영 전 장관이 내년 봄 정상회담 개최 필요성을 제기한 데 이어 이번엔 2000년 정상회담 성사 주역인 임동원 전 장관이 대통령 특사파견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상회담에 관해서는 원론적 입장만 되풀이하는 신임 이재정 장관과는 대조적이다. 현직 장관이 주어진 포지션을 지키며 몸을 사리는 사이 정치적 책임에서 자유로운 전임들이 ‘리베로’로 나서 그라운드를 휘젓는 형국이다. 정상회담 공론화를 위한 전·현직의 ‘약속된 플레이’란 의심을 살 만하다. 임 전 장관은 13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토론회에 참석,‘북한 핵문제와 대북정책 방향’이란 기조발제를 통해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북측 최고당국자와의 직접대화가 필수적”이라면서 “경색된 남북관계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 특사를 파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핵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정상회담을 열 수 있다는 야당과 언론의 주장에 대해서는 “북핵 문제의 본질을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자격으로 나온 정세현 전 장관도 “6자회담에서 한국의 역할을 높여나가기 위해서는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앞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반면 이날 축사를 위해 행사장을 찾은 이재정 장관은 현안과는 거리가 먼 ‘덕담’만 건네고 돌아갔다. 통일부 당국자는 “전임자들이 나서 현직이 못하는 말을 대신 해주니 장관도 한결 부담이 덜할 것”이라면서 “남북관계의 진전을 바라는 것은 전·현직 장관들의 이심전심 아니겠느냐.”고 말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열린세상] 추천서는 신용사회의 척도다/이성낙 가천의과학대 총장

    근래 어느 학장으로부터 이른바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이란 거센 폭풍을 겪으면서 우리사회 전반에 논문 표절에 대한 경각심이 생겨났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말을 듣고 필자는 마치 폐허에 핀 장미꽃 한 송이를 보는 듯한 일말의 위안을 얻었다. 외국에서는 직장을 구할 때나 대학에서 연구를 하고자 할 때 여러가지 서류를 갖추어야 하는데, 이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추천서이다. 한번은 국내 대학에서 논문 표절 사건으로 해임된 교수가 미국 대학에 일자리를 찾으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미국 대학이 국내 대학 학장에게 그 교수에 관한 정보를 요구했는데, 그 요구 내용이 놀라울 정도로 구체적이었다. 단순히 대학 학장으로서 그 교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또는 추천할 수 있는지를 묻는 게 아니었다. 문항 형식으로 그 교수가 재직하는 동안 논문 표절 같은 비윤리적인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물었다. 학장은, 조금은 측은한 생각이 들어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지만 그 질문에 꼼짝달싹도 못했다. 1960년대 이른바 독일 파견 간호사들의 추천서와 관련된 일화가 떠오른다. 독일 사회에 익숙하지도 않고 낯선 이국땅에서 지내게 된 간호사들이 얼마나 외로웠겠는가. 당연히 먼저 와 있는 친척이나 선·후배 동료와 같은 직장에서 일하며 서로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절실했을 것이다. 당시 독일은 엄청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었으니 웬만하면 그들을 받아주었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아무런 사전 행정절차 없이 잘 있던 직장을 떠나 불쑥 친구를 찾아 일하러 온 간호사들 때문에 병원 당국은 여간 당혹스러운 게 아니었다. 그들에겐 노동 허가 문제를 비롯해 여러가지 구비 서류가 부족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전 직장에서의 추천서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서양 문화권에서는 직종을 불문하고 추천서 없이 직장을 옮긴다는 게 불가능하다. 이런 사회적 불문율이 있다는 사실을 몰라 곤경에 처한 간호사가 한두 명이 아니었다. 국내 사정은 어떤가. 해외연수를 떠날 때는 귀국 후 소정 기간 소속 직장에서 근무하겠다고 굳게 서약까지 하고는 막상 귀국해서는 거리낌 없이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 예가 허다하다. 스스럼없이 옛 직장을 떠나는 사람이나 서슴없이 그런 사람을 받아들이는 직장 양쪽 모두가 문제이다. 이는 ‘나만 좋으면 되고, 내가 필요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전 직장상사의 소견이나 추천서가 필요하지 않다. 이런 관행은 선진 신용사회에서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다. 누구나 한 직장에서 평생을 일할 수는 없다.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 것은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필요한 과정이다. 이러한 행복 추구권을 부정적으로 봐서는 아니 된다. 그러나 공동체를 살아가는 사회인으로서 지켜야 할 상식 수준의 직업윤리를 지키는 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 우리네 추천서는 외국의 그것과 사뭇 다르다. 피추천자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언급하는 대신 결혼식 축사를 방불케 하는 칭송 일변도의 글로 가득 차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한국발(發) 추천서의 신빙성이 낮다는 건 외국 대학가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추천서 받을 사람이 아예 내용을 미리 작성해 들고 오기 일쑤이고, 교수 또한 아무 생각 없이 서명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으니 추천서의 본질이 얼마나 훼손되었는지를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추천서는 기본적으로 평가서 성격을 갖는다. 근거 없이 허황되고 과장된 사실을 기재하는 것은 논문 표절 행위와 다름없다. 우리 사회는 정이 많고, 어려움 속에서도 푸근함을 잃지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좀 더 이성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다. 표절 정서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추천서 관행을 올바르게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의미의 선진 신용사회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성낙 가천의과학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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