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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기고] ‘오늘보다 큰 내일’을 위하여/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특별기고] ‘오늘보다 큰 내일’을 위하여/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피터 드러커는 그의 저서 ‘변화 리더의 조건’에서 “우리가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목적은 내일 할 일을 결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일을 만들기 위해 오늘 할 일이 무엇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라 하였다. 2009년, 우리는 어떤 내일을 만들 것인가. 또한 만들고자 하는가. 그 내일을 위해 오늘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지금으로부터 반세기 전 아프리카 가나와 비슷한 수준의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의 아시아 최빈국 대한민국이 꿈꿨던 ‘내일’은 나와 가족들이 먹을 것, 입을 것, 부족하지 않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였을 것이다. 국민들의 근성과 끈기를 자양분으로 삼아 미국, 일본 등의 앞선 산업국들이 100여년 이상 걸쳐 달성한 산업화를 우리는 30~40년만에 실현하였다. 사실 우리나라가 지난 1990년대 초반 이후로 경제규모 11~15위의 박스권에 갇혀 있었던 것은 단순 모방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경제수준을 넘어서고 벤치마킹 대상의 범위도 극히 준 상태에서 경제를 포함한 우리 사회 전체가 방향성을 상실했었다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이제 무작정 따라해야 할 존재는 없다. 우리 스스로 우리가 만들 미래를 설정하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남들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기보다는 남들이 모방하고 싶은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 8·15 경축사를 통해 국정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응하여 현 세대가 누리던 풍요로움을 우리 자손대에게도 누릴 수 있도록 화석연료로부터 벗어나고, 에너지 고효율의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제주도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서 대통령께서 3대 협력방안 중 하나로 녹색성장을 주장한 것은 우리와 아세안, 그리고 세계를 위한 첫걸음이라 할 것이다. 정부의 핵심 국정어젠다인 녹색성장을 위한 산업 정책 중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전략이 신성장동력 관련 정책이다. 신성장동력은 5~10년 후 우리나라를 선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에너지·환경 문제의 대두, 업종·신기술 융합화, 서비스 산업의 부가가치 증대 등의 시대 트렌드를 반영하여 17개 유망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정부는 금년초 최종 확정한 17개 신성장동력이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의 주력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역량을 집중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마련한 200개의 세부추진계획이다. 이번 세부추진계획은 연구개발, 재정사업, 인프라 구축 등을 산업별로 제시하고 이외에 신성장동력 기술전략지도, 인력양성 종합대책,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을 담고 있다. 정부는 신성장동력 추진계획에 따라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공수요와 제도개선 등 초기시장 창출, 고위험이 따르는 원천기술개발 등 민간의 투자환경 조성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정부가 17개 신성장동력을 선정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신성장동력 외의 분야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조선과 반도체와 같이 초기에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육성했던 산업이 성장하여 지금 우리나라 대표 산업이 되었듯이 현재의 신성장동력이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주력산업이 되고 세계를 선도하는 산업이 되도록 육성하자는 것이다. 요즘과 같이 체증의 법칙이 적용되는 사회에서는 초기 시장을 선점하는 자가 시장을 점유할 가능성이 높다. 기존 발전전략 패러다임에서는 우리나라는 후발주자였다.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작용하는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지금의 ‘신성장동력’이 결정할 것이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 “사람 사랑하는 터전은 가정”

    “하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데 그 터전은 가정입니다.” 문선명 통일교 총재가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김영사 펴냄)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그는 “애천, 애인, 가정의 평화를 통해 세계평화를 이룩해야 한다.”며 기자들에게 출간소감을 밝혔다. 나이 90이었지만 행사장에서 만난 문 총재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하객들을 맞이했다. 이번 자서전은 올해 90수를 맞아 기념해 낸 것. 그간 통일교 관련 교리서적들을 출판한 적은 많았지만 자서전은 처음이다. “나는 평생을 평화를 위한 일에 몸 바쳐 왔습니다. 평화라는 말만 떠올리면 지금도 목이 메어 눈물이 쏟아집니다.” 자서전 본문 구절처럼 이번에는 사상, 교리 등 문제는 접어두고 평화운동을 위해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만을 담았다. 통일교 한 관계자는 자서전을 완성한 문 총재가 “이건 내 삶의 84%밖에 이야기하지 못했고 아직 16%가 더 남았다.”고 감상평을 했다고 전했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라힘 후세이노브 아제르바이잔 전 총리, 닐 부시( 조지 W 부시 전 미대통령의 둘째동생) 미 촛불재단 회장 등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하객 3500여명이 참석했다. 출판행사에는 이상주 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의 소감발표를 비롯, 각계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 전 장관은 축사에서 “평화를 위해 평생을 살아온 문 총재의 생생한 기록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2009 호암상 시상식

    2009 호암상 시상식

    호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2009년도 호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부문별 수상자인 ▲과학상 황준묵(45) 고등과학원 교수 ▲공학상 정덕균(50) 서울대 교수 ▲의학상 김빛내리(39) 서울대 교수 ▲예술상 신경림(74) 시인 ▲사회봉사상 박청수(71) 원불교 교무 등 5명에게 각 2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50돈쭝)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승수 총리는 축사에서 “수상자들의 업적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자산이며, 우리 국민에게는 훌륭한 귀감이 되는 것으로 호암상 수상자 여러분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사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암재단은 시상식을 전후해 호암상 수상자들의 전국 순회강연회를 전국 12곳의 대학, 과학고, 학회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 총리를 비롯, 이석연 법제처장, 정진곤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김상주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 강신호 전경련 명예회장, 이세웅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 각계에서 600여명이 참석했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사회공익정신을 이어받아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포상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제정한 상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李대통령, 아세안에 한반도 비핵화 협력 요청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李대통령, 아세안에 한반도 비핵화 협력 요청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한·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 정상은 양국 관계가 ‘포괄적인 우호협력 관계’로 발전해온 것을 높게 평가한 뒤 이를 전면 심화시키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대통령은 아세안 차원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요청한 뒤 태국의 국책 인프라 구축사업 등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에 아피싯 총리는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정상은 오는 2010년 방콕과 경주가 공동으로 개최(장소는 방콕)하는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과 한식 문화의 세계화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훈센 총리 “장남 한국서 군사훈련” 이 대통령은 최고경영자(CEO) 서밋 직전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이날 오전 제주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했다고 말하자 “핸디가 얼마냐.”고 물었다. 훈센 총리가 “원래는 8 정도인데 오늘은 한 10정도 나온 것 같다.”고 설명하자 이 대통령은 “대단히 잘 친다. 기회가 되면 한 번 함께 라운딩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훈센 총리는 “큰아들이 캄보디아 특전사령관인데 지금 훈련차 한국에 와 있다. 서울에 올라가면 만나서 한국에서의 경험을 서로 얘기하려 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CEO 서밋에서 “(현대건설에 다니던) 스물네살 때부터 아세안 각국을 다니면서 비즈니스를 했기 때문에 아세안 국가들과는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며 “이렇게 함께 자리해서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근감을 표시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자리에서 소피안 와난디 인도네시아 경영자총연합회장은 “이 대통령께서 1970년대에 인도네시아 ‘자고라위 고속도로’를 건설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건설에 관심을 갖고 계속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또 김태환 제주지사에게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하고 “이번 행사가 제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에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11개국 전통악기 연주회 열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한·아세안 11개국의 52종 79개 전통악기로 구성된 연주회가 31일 오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통령과 아세안 6개국 정상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에는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빛과 무지개를 활용한 특별 무대로 꾸며졌다. 한국의 전통곡인 ‘쾌지나칭칭’을 비롯해 벤가완 솔로(인도네시아), 셀로카(말레이시아), 라이스 라이프(태국) 등 각 나라의 민요 가락을 바탕으로 한 창작곡들이 첫선을 보였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한 ‘사랑해요, 아세안’(박범훈 작곡)은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안녕하십니까,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11개국 언어로 된 노래로 구성돼 찬사를 받았다. 서귀포 이종락 이창구기자 jrlee@seoul.co.kr
  • [서울플러스] 새달부터 구정정보 문자서비스

    중구(구청장 정동일)다음달 1일부터 ‘통합메세징시스템(UMS)’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3월부터 개발을 시작한 서비스는 이달 말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UMS는 전화, 팩스 등 전화통신은 물론 휴대전화, 이메일과 같은 유·무선 인터넷통신을 이용,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원하는 정보를 받아보는 서비스다. 정보 수신을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 홈페이지(www.junggu.seoul.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민원처리과정 실시간 알림서비스와 각종 행정·생활 정보를 휴대전화로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전산정보과 260-1873.
  • [현장 행정] 송파구 기록물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현장 행정] 송파구 기록물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송파구가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종이기록물 데이터베이스(DB) 구축사업이 1석3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일자리 창출은 물론 DB 구축에 따르는 경제적 비용 절감과 ‘종이 없는 사무실’ 조성을 통한 ‘녹색뉴딜정책’에도 일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직원들 연가보상비 등 활용 재원마련 송파구는 27일 “종이기록물 DB 구축사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1일 기준 연인원 1만 80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DB 구축으로 연간 56억원의 경제적 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종이기록물 DB 구축사업은 정부가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페이퍼리스 코리아’ 조성사업의 하나지만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용역사업이 아닌 자체사업으로 이를 추진하는 곳은 송파구가 유일하다. 구는 이 사업을 용역이 아닌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직원들의 연가보상비와 경상경비를 줄여 20억원의 특별재원을 만들었다. 직원들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통 분담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가장 많은 회의와 행사가 치러졌던 대회의실에서 DB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감수해야 할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볼멘소리는 어느 곳에서도 들리지 않는다. 시행 1개월째를 맞은 이 사업에 투입된 인원은 일용직 기준 120명이다. 연말까지 일용직을 기준으로 연인원 1만 8000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경제위기로 실직한 고학력 전문인력들에게 소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컴퓨터 활용 등 작업특성상 근로 조건이 좋은 데다 급료도 한 달 기준 70만원 안팎인 행정 대체인력보다 훨씬 많은 120만원이 지급되기 때문이다. 현재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인원의 70% 이상이 대졸 이상 고학력자들이고, 채용과정에서도 총 363명이 지원해 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월 120만원 급여에 참가자 만족 정부와 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대다수 일자리가 한 달 기준 80만원도 안 되는 임금을 지급하다 보니 고학력 청년층에게는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자동차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뒤 개인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윤형찬(41·삼전동)씨는 “퇴직 후 친구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던 중 이 일에 참여하게 됐다.”며 “DB 구축 업무도 만족스럽지만 이곳에서 다양한 연령층을 대할 수 있어서 사회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현재까지 1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민원여권·교통행정·총무·주택과 등 4개 부서의 기록물 DB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서울-4개 광역시 인터넷방송 교류

    서울시는 부산·인천·대전·울산 등 4개 광역시와 인터넷방송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별 특화 영상물을 교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28일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4개 광역시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터넷방송 콘텐츠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들 5개 도시는 각 도시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방송 시스템을 다른 도시의 콘텐츠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각 도시의 축제, 관광, 교양, 문화 등에 대한 특색있는 콘텐츠를 교류하게 된다. 시는 올해 5개 도시에서 인터넷방송 네트워크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에는 네트워크 구성을 시·도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 [부고]

    ●이기형(전 한국광물자원공사 팀장)기룡(인지모바일솔루션 대표)기호(단국대 물리학과 교수)씨 부친상 김영로(서울시의원)정준(인천국제공항공사 아르빌운영지원TF 팀장)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7●김재헌(전 충북은행장)씨 별세 오성환(대성산업 건설사업부 사장)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410-6912●이상범(경기신문 사회2부 부국장)씨 모친상 26일 부천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6시 (032)651-0444●정창구(매일신문 구미담당기자)승구(탑클래스 과장)씨 부친상 박용주(삼원건설 대표)장순집(자영업)씨 빙부상 26일 대구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53)560-9580●홍창수(청주시 환경기획담당)씨 모친상 25일 청주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43)224-2898●이범택(크린토피아 대표)범돈(〃 부사장)씨 부친상 국종(교육과학기술부 사무관)씨 조부상 2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31)787-1510●정철호(GS문화 대표)달호(외교통상부 본부대사·전 주 이집트 대사)숭호(코스카저널 주간·전 한국일보 심의실장)병호(사업)씨 부친상 박삼재(사업)민병주(사업)우영훈(청구양행 대표)씨 빙부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410-6901●조동원(전 한국경제신문 전무)씨 상배 용수(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이정원(삼성전기 수석연구원)씨 시모상 백인화(서울시정개발연구원 박사)이훈용(협성항공 전무)씨 빙모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7-7580●이병호(건원엔지니어링 상무이사)씨 별세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30분 (02)3010-2233●김홍배(전 한국은행 이사)씨 별세 김형식(전 이화여대 교수)씨 상부 김종태(미국 나이람.Co)종우(영국 랜드연구소 연구원)경화(인덕대 교수)씨 부친상 심윤주(건축사사무소 심건축 소장)씨 빙모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2227-7572●제호성(한울유통 대표)무성(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씨 부친상 박문서(진해심리언어치료센터장)정인진(부산세관 화물정보과)씨 빙부상 26일 부산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051)607-2656●김정곤(회사원)형곤(헤럴드경제신문 정책팀장)씨 부친상 김민철(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무관)씨 빙부상 26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53)953-1580●배성진(그린통증크리닉 원장)성제(그린치과 원장)씨 부친상 서영길(문화체육관광부 새만금개발팀장)노재호(경찰종합학교 교무계장)이진호(부산 수영로교회 목사)씨 빙부상 25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857-1444●김덕중(전 카렉스 고문)씨 별세 선우(우리은행 자금부 차장)씨 부친상 소진운(시그마삼성 PC팀장)김영운(TBCL 팀장)씨 빙부상 2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58-5959●조창구(전 삼부토건 회장)씨 별세 남익(대영디앤씨 회장)남극(남화산업 대표)씨 부친상 이보윤(캐나다 거주)하태준(탑비뇨기과 원장)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95
  • [현장 행정] 은평구 ‘그린파킹’ 사업

    [현장 행정] 은평구 ‘그린파킹’ 사업

    서울 은평구가 5년째 주력해온 ‘그린파킹’ 사업이 골목길 주차문화를 바꾸고 있다. 구는 골목의 불법 주차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담장을 허물어 그자리에 차를 들이고, 골목을 비워 ‘녹색길’을 만들었다. 은평구는 전체 주택 가운데 단독·다가구 주택이 80%를 차지하는 주택밀집지역이다. 늘 차량이 골목길을 점령했고, 주차문제는 이웃간의 분쟁거리가 되기도 했다. 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담장을 없애고 내집주차장을 조성하는 ‘그린파킹’ 사업을 역점 추진했다. ●주차난은 물론 쓰레기 무단투기도 해결 그 결과 지난 2004년 43가구가 참여하여 70면의 주차장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총 516가구에 871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구의 올해 목표는 150가구에 주차장 180면을 추가로 만드는 것이다. 또 담장을 없앤 주택이 다섯 집 이상 연속되는 골목을 대상으로 생활도로사업을 시행하여 아름다운 녹색 골목길 7개를 조성했다. 구는 주민들이 담장을 없앤 뒤 주택개방에 따른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골목길에 무인감시카메라 13대를 설치했으며, 이 감시카메라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차까지 차단하는 효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불광동에 사는 가정주부 유승미(35)씨는 “집앞에 다른 차가 주차할까봐 늘 불안했는데, 내집주차장을 만들고 나서 그런 걱정이 없어졌다.”면서 “담장이 없어지고 뜰과 화단이 생겨 아이들 정서에도 좋고, 골목 주변의 쓰레기 문제도 해결됐다.”고 말했다. ●주차장 1면 조성하면 최대 910만원 구는 사업 시행 5년만에 소기의 성과를 냈지만, 여전히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어 올해부터 개별적 사업에서 벗어나 시범골목 조성 등을 추가해 ‘그린파킹’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총 11억 7600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동마다 1곳 이상 5~30가구 시범골목 선정 ▲골목단위 5가구 이상 주택에서 주차장을 조성할 경우 보행자 중심의 생활도로 조성 ▲주택의 구조상 또는 방범시설물 설치 등으로 공사금액 초과시 지원기준의 30%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담장허물기 사업은 뉴타운 지역 등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해당되며 주택의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 1면을 조성할 경우 가구당 650만원을 지원한다. 주차장 출입이나 마을환경에 방해되는 장애물 제거시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주민 신청시 주차장, 화단 조성, 수목식재 등 공사 일체를 대행하며 무인자가방범 시스템을 60만원 내에서 지원해준다. 따라서 주차장 1면을 조성하면 최대 9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생활도로조성 사업은 1개동 1골목 조성을 목포로 담장허물기와 연계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11개 골목에 67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비 총 3억원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노재동 은평구청장은 “자동차 수가 가구수를 넘어선 만큼 이제 내집주차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구민들이 ‘그린파킹’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골목길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삶을”

    │워싱턴 김균미특파원│“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위험 부담을 감수하는 모험적인 삶을 추구하십시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 시내에 있는 존스홉킨스 국제관계대학원(SAIS)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유엔 사무총장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대학 졸업식에서 연사로 나선 반 총장은 이날 ‘위기의 시대에 글로벌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약 30분간 축사를 했다. 반 총장은 국제관계를 전공한 졸업생들을 상대로 하는 축사답게 전 세계 분쟁지역과 기아,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곳을 돌아다니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소개하면서 글로벌 리더로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존재가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그는 “소년 병사들이 내전에 동원되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숲에서,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나무를 심는 운동에서, 아이티에서 인도적 구호활동을 전개하는 요원의 일원으로, 내전과 기아로 고통받는 차드와 다르푸르에서 식량을 나눠주는 활동가 가운데 여러분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르겠다.”면서 “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삶보다 더 고귀하고 위대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특히 한국전쟁 직후 소년 시절 배고픔과 두려움을 직접 경험했던 자신의 얘기를 해주며 유엔은 자신과 한국에게 희망의 상징이요, 미래를 밝혀주는 횃불이었듯 유엔은 오늘날 고통받는 전세계 수억명의 세계인들에게 이 같은 존재라고 강조했다. 그가 “똑같아 보이는 빌딩 사무실의 일자리나, 주택대출금과 자동차할부금을 갚는 데 쫓기는 삶에 매몰되지 말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의미가 충만한 삶을 추구하라.”고 당부하는 대목에서는 졸업식장인 컨스티튜션 홀이 박수로 울려퍼졌다. 반 총장이 마지막으로 “나 자신보다 거대한 그 무엇의 일부가 돼라.”면서 “자신의 에너지와 열정을 어떻게 투자할지 생각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일조하기 바란다.“는 말로 연설을 마무리짓자 식장을 메운 1000여명은 모두 일어서 한참 동안 박수를 보냈다. 반 총장은 축사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스리랑카로 떠나기 위해 식장을 떠났다. kmkim@seoul.co.kr
  • [현장 모르는 일자리 정책] 희망근로 38만명 자전거사업에

    정부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에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여자 38만여명(연인원)이 투입된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희망근로 참여자 27만 4320명에게 무단 방치 자전거 처리와 자전거보관대 등 시설물 유지·보수를 맡길 예정이다. 하루에 2286명의 희망근로 참여자가 자전거사업에 집중되는 셈이다. 행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전거종합관리시스템 구축계획’을 지난 15일 각 시·도에 내려보냈다. 길거리에 방치된 주인 없는 자전거들은 각 시·군·구에 신설될 381개의 ‘자전거중앙처리센터’로 모아져 희망근로자들의 손에 의해 수리, 공용자전거 등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행안부는 이와 별도로 자전거 보유현황 등 자전거 데이터베이스(DB)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설문지를 이용한 실태조사에 희망근로 참여자 11만 1360명을 추가 투입키로 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연령과 설문 경력이 있는 희망근로자 2인 1조 형식으로 가구별 방문을 통해 이뤄지며 설문 대상자로 78만 1187명이 선정됐다. 설문내용에는 자전거 보유대수와 이용용도, 출퇴근 교통수단, 교통분담률까지 다양하게 담길 예정이다. 한편 행안부와 지식경제부는 포스코,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경기신용보증재단, 새마을운동중앙회,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등과 ‘자전거 기증운동 공동협약식’을 20일 체결할 예정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마곡지구 ‘탄소제로 도시’로 만든다

    마곡지구 ‘탄소제로 도시’로 만든다

    서울시가 ‘C40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를 계기로 클린턴재단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를 저탄소 신도시로 공동 개발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기후정상회의’가 열리는 신라호텔에서 클린턴재단의 빌 클린턴 이사장과 ‘기후긍정 도시개발사업(CPDP)’을 마곡지구에 적용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C40 기후정상회의 계기로 공동개발 CPDP는 신도시 개발 시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 이하로 만드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설계 방식으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클린턴재단의 기후변화이니셔티브(CCI)가 미국 친환경건축위원회(USGBC)와 공동 창안했다. CPDP를 적용하면 신도시를 만들 때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도시 내의 다른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상쇄해 순배출량을 ‘0’ 이하로 만들 수 있다. 현재 마곡지구를 포함, 캐나다·미국 등 10개국 16개 도시에서 CPDP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는 탄소 순배출량이 제로(0)인 도시로 개발된다. 2015년 완공을 목표로 마곡동 일대 336만㎡ 규모로 지어지는 마곡지구는 첨단산업단지, 국제업무단지, 워터프런트(수변공간) 등을 갖춘 주거·업무·산업복합단지로 지어진다. 모든 건축물은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건축되며, 아파트 단지의 냉난방도 10㎿의 수소연료전지와 버려지는 하수열을 회수해 공급한다. 이밖에도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이용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탄소배출량도 절감해 나갈 계획이다. 핵심시설인 워터프런트(도심내 수변지대)와 함께 물순환시스템도 조성돼 도시 온도를 3~4도가량 낮출 수 있게 설계된다. ●“年 40% 탄소 배출 감소 기대” 오 시장은 “면적 300만㎡ 규모의 서울 마곡지구를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조성하겠다.”면서 “마곡지구는 기후친화 도시의 대표적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 시장은 “마곡지구에서 건물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연간 20%가 넘는 에너지 절감 효과와 40%가 넘는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도 “지난해 전세계 인구의 절반인 32억명이 도시지역에 살고 있고 2050년에는 70% 이상이 도시로 몰려들 것”이라며 “세계 인구 증가와 도시성장에 맞춰 점점 도시화되고 있는 우리 삶을 지속가능하게 만들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CPDP는 우리가 주택 학교 및 회사를 개축할 때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경제적 이득을 추구할 수 있는 개발 프로그램의 새로운 글로벌 스탠더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새마을가족 한마음 대회서 축사

    정종득 전남 목포시장 19일 목포체육관에서 회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남도 새마을가족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축사했다.
  • 이선균ㆍ전혜진 커플 ‘패션화보’ 웨딩사진 공개

    이선균ㆍ전혜진 커플 ‘패션화보’ 웨딩사진 공개

    배우 이선균ㆍ전혜진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23일 오후 6시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이선균(34) 전혜진(33)커플이 지난 4월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설문조사에서 가장 부러운 예비연예인 부부 1위로 선정되며 ‘2009년 최고의 커플’로 화제가 된 두 사람은 최근까지 웨딩사진 촬영을 비롯해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 웨딩사진 촬영 당일, 이선균ㆍ전혜진 예비부부는 오랜 연애 기간을 가진 커플답게 자연스럽고 행복한 포즈를 연신 이어가 주변 참석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선균ㆍ전혜진 커플의 결혼준비를 담당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 김태욱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지켜온 커플인 만큼 진실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결혼준비를 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웨딩촬영을 마친 이선균은 “항상 여자친구의 털털한 모습만 보다가 촬영 때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니 너무나 아름다웠다. 촬영을 시작할 때 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는 좀 놀리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한 마음이 더 깊어지는 느낌이었다.”고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선균ㆍ전혜진 커플의 결혼식은 세계로 교회 정병관 목사가 주례를, 사회는 배우 오만석과 이선균의 절친한 친구 홍성보씨가 공동으로 맡는다. 축가는 가수 김창완과 가수 짙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이선균이 불러 인기를 모았던 곡 ‘바다여행’ 작곡가 티어라이너가 부른다. 또 김창완과 연극연출가 이상우가 결혼식 축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불법소각 감시·법개정 필요성 요구

    쓸만 한 폐목재들이 불법소각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재활용업계가 의기투합, 자원을 지키자는 차원에서 협회를 구성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현재 32개 업체가 가입했다. 서대원 회장은 “정부가 권장하는 폐목재재활용 정책은 여러가지 제한적인 요소가 많아 관련업체 스스로 저해요인을 파악하고 새로운 정책수립에 보탬이 되고자 협회를 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가 출범되자마자 폐목재 불법처리감시단을 구성해 전국 건설현장과 일반사업장의 잘못된 사례를 모은 보고서도 발간했다. 감시원들은 불법사례를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는 한편, 정부에 법개정의 필요성을 요구했다. 서 회장은 “감시원들이 신분상으로 지시·명령을 내리거나 관리·감독권도 없어 어려움도 있었지만 일부 지자체나 중간처리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어떤 지자체의 경우 신고도 없이 소각시설을 갖추고 불법처리하는 현장을 적발해 시정을 요구하자 “당신들이 뭔데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며 면박을 당하기도 했단다. 감시단이 수도권에서 감시활동을 한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65%인 21개 지자체에서 폐목재 불법처리 행위가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 지자체의 중간처리업자는 폐목재를 불법으로 운반한 뒤 화훼농가나 가든음식점 등의 땔감으로 되팔아 넘기는 사례도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지자체에 적법처리하도록 계도를 당부했으나 아직까지도 묵묵부답이란다. 쓸만한 폐목재들이 톱밥으로 만들어져 축사용이나 1회성 보일러 연료로 쓰이는 게 너무 아깝다고 아쉬워했다. 서 회장은 “산림청이나 지자체가 일자리 창출일환으로 벌이는 숲가꾸기 현장에서 벌목한 목재들조차 ‘사랑의 땔감 보내기운동’ 이라는 미명으로 태워 없애는데 급급하다.”면서 “반영구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개념에서 폐목재도 관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강성모총장 재직 UC머세드대 미셸 오바마 졸업식 축사

    강성모총장 재직 UC머세드대 미셸 오바마 졸업식 축사

    한국인 강성모(사진 왼쪽·64·미국명 스티브 강) 총장이 재직 중인 머세드 캘리포니아대(UC 머세드)가 16일 미국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오른쪽)가 참석한 가운데 첫 졸업식을 갖게 됐다. 강 총장은 한인 첫 미국 4년제 대학 총장이란 타이틀로 주목을 받아 왔다. 강 총장은 “미셸이 미국 서부의 신설 학교인 우리 대학의 첫 졸업식을 찾게 된 데는 개척자 정신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교수와 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열정, 신설 대학으로서의 성공 사례를 높이 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셸이 직접 졸업식에 참석, 축사를 하게 되면서 공영라디오방송 NPR를 비롯, 미국 유력 일간지 및 방송사 등이 최근 머세드대 졸업식과 대학 이력 등을 담은 기사를 내보내며 전국적으로 전례없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연합뉴스
  • [행정플러스] 26개 국가DB사업 추가 발주

    300억원 규모의 국가 데이터베이스(DB)화 구축 사업이 추가 발주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국가 데이터베이스화 구축사업비 329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상반기(23개 사업·329억원)에 이어 26개의 DB화 사업을 추가 발주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발주하는 사업은 국적관련문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DB 등 행정기관의 문서를 디지털화하는 행정DB분야 8개 사업과 천문현상정보, 조위관측기록지 등 국가적인 보존이 필요한 지식정보자원을 디지털화하는 지식DB분야 18개 사업 등이다. 검찰청 형사사건 기록, 산림종자공급원, 장애재활과 보육지원 프로그램 등도 포함됐다. 행안부는 오는 18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에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IT업계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부고]

    ●최동주(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인주(건축사·미국 거주)연심(샘유앤엘 사장)문주(일신산업 〃)연화(동국대부속여중 교사)씨 모친상 백경선(동국대 실장)씨 빙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2)3010-2631 ●이창기(유성냉동 대표)창수(사업)씨 모친상 김경진(학원강사)정남기(한겨레 논설위원)씨 빙모상 13일 대전 건양대병원, 15일 오전 8시 (042)600-6662 ●배춘만(LIG손해보험 퇴직연금팀장)홍수(광주 새밝교회 목사)씨 모친상 김상백(LIG건설 영업담당 이사)김성령(안산 단원고 교사)씨 빙모상 12일 전남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62)220-6981 ●천학식(바이오매트코리아 과장)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33 ●이재선(LG전선 부장)재진(아주대 교수)씨 조모상 1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2650-2751 ●이갑영(전 경남 고성군수)김종만(울산컨츄리 이사장)이원상(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주임교수)씨 빙모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2227-7556 ●송승철(한림대 국제교육원장)씨 부친상 최상훈(사업)허선행(GS건설 전무)씨 빙부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010-2294 ●박상돈(남덕쎄니테크 이사)씨 모친상 오경록(남덕쎄니테크 대표)씨 빙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후 1시 (02)3010-2232 ●정봉명(인천지구 JC특우회 지구회장)봉정(대한케미스타 대표)씨 모친상 방양정(에쓰오일 영업전략담당 상무)최인구(에스카테크 상무)씨 빙모상 13일 인천 길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32)462-9261 ●신희창(전 산업은행 이사대우·대한생명 전문위원)희일(사업)씨 부친상 정동열(사업)이철구(〃)우문식(〃)박두균(피앤디 전무이사)정구영(수원과학대 교수)씨 빙부상 13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15일 오전 11시 011-345-8501 ●이보경(저작권위원회 위원장)씨 부친상 13일 경기도 하남 마루공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1)795-2222 ●주경희(성주경찰서)석희(대구 수성경찰서 정보과)미정(원화중 교사)씨 모친상 13일 대구 가톨릭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53)655-4503
  • [인사]

    ■지식경제부 ◇부이사관 승진 △미래생활섬유과장 장석구◇과장급 전보△신재생에너지과장 신희동△기술표준원 생활제품안전〃 박인규△표준기술기반〃 서동구 ■문화재청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승한◇서기관 승진△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 김영국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 이길배◇기술서기관 승진△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 박왕희△문화재보존국 수리기술과 정영훈 ■국민권익위원회 ◇국장급 △고충처리국장 채형규△부패방지〃 정기창△행정심판〃 김상식△대변인 이내희△정책기획관 이연흥 △통합민원분석관 최학균△신고심사심의관 우경종△행정심판〃 김의수◇과장급△홍보담당관 김덕만△행정관리〃 임진홍△정보화〃 최상근△제도개선기획〃 임윤주△제도개선〃 강희은△국제교류〃 김인종△상담안내〃 백승수△국민신문고〃 박순홍△민간협력〃 김상년△110콜센터장 김안태△민원정보분석센터장 최경신△민원조사기획과장 이충호△행정문화교육민원 배문규△국방보훈민원 황운광△경찰민원 김영주△복지노동민원 오상석△재정세무민원 민성심△산업농림환경민원 제갈창무△주택건축민원 박용택△도시수자원민원 차태환△교통도로민원 정혜영△청렴총괄 박세기△청렴조사평가 한삼석△청렴교육 임원택△부패영향분석 곽형석△심사기획 윤성용△심사 류기진△행동강령 김종윤△보호보상 김기선△행정심판총괄 황해봉△행정교육심판 강성출△재정경제심판 김응서△국토해양심판 김승조△사회복지심판 임규홍△환경문화심판 박민주 ■세계일보 △주필 조병철 ■한국폴리텍대학교 ◇법인 △운영지원국장 김정구◇대학△한국폴리텍Ι대학 행정처장 박만균△한국폴리텍 Ⅱ대학 행정처장 남현우 ■KB투자증권 △관리본부장(전무) 김종국 ■극동건설 △건축사업본부장(전무) 한장훈
  • [교정대상 수상자-교정 참여인사] 봉사상-장현석 청주교도소 교화위원

    현석종합건축사무소 대표로서 17년 7개월간 수용자 교화업무에 헌신 봉사해 왔다. 지역사회에서는 청주문화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용자 정신교육 20회, 주성전문대학 홍덕캠퍼스 교화강연 15회 등 3500여명의 수용자에게 교화강연을 했다. 또 수용자 체육대회, 사회견학 등에 2000여만원 상당을 지원했고 벽지와 교화도서 1000여권을 수증받아 기증했다. 교정협의회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저명인사 28명을 교정위원으로 추천했고 꽃동네 등 불우시설에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 및 지구촌 공생회 등에도 후원금을 지원했다. 교정활동은 물론 2008년부터 청주문화원장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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