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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계상, 초호화 결혼식 ‘최소 1억’ 썼다…”평균 5배”

    윤계상, 초호화 결혼식 ‘최소 1억’ 썼다…”평균 5배”

    배우 윤계상이 결혼식에 총 1억원이 넘는 돈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KBS2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윤계상이 결혼식을 치른 신라호텔 영빈관은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전지현, 이정현 등 많은 스타가 백년가약을 맺은 예식장이다. 대관료는 억대를 호가한다. 특히 윤계상이 고른 야외 웨딩 홀은 꿈의 베뉴로 불린다. 대관료가 타 식장의 3배 수준이며, 1인당 식대는 10만~20만원대다. 생화 장식은 2200만~6600만원에 이른다. 한 웨딩 플래너는 "결혼식 비용으로 최소 1억원 정도는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평균 예식의 5배 정도"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하객들의 면면도 화려했다. 영화 '유체이탈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지연, '범죄도시'에서 호흡을 맞춘 마동석, 평소 절친한 배우 온주완, 이상엽, 김동욱 등이 참석했다. 축사는 신부의 친구인 정유미가 맡았고, god가 축가 무대를 선사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6월 5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후 두 달 만인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둘은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의 아내는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주목받는 사업가다. 유아인의 창작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둘은 2020년 말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 여수산단 지하배관 27㎞ 위치 정보 누락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지하에 매설된 배관 자료가 일부 누락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밝혀졌다. 감사원은 “여수산단 지하 배관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A사가 2009년에 설치한 지하 수소배관 등 19개 지하 배관 27㎞에 대한 위치 정보가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여수산단에는 전체 배관 2092㎞ 가운데 32.6%에 해당하는 682㎞의 배관 시설이 지하에 설치돼 있다. 여수시는 2003년 45억원을 들여 여수산단 배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가 폐지한 데 이어 지난 2018년부터 289억원을 투입해 여수산단 3D배관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감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여수시는 입주기업 등과 협의해 누락된 지하 배관 현황을 확보, 여수산단 사외배관 데이터베이스를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여수시민협은 “여수산단 GIS(지리정보시스템) 관리 폐지는 시민의 안전을 무방비 상태로 노출한 것”이라며 “하루빨리 GIS시스템을 복구하고, 누락된 지하 배관을 찾아 다시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라”고 촉구했다.
  • 1억원 미만 건설현장 사망자 연간 100명 안팎

    1억원 미만 건설현장 사망자 연간 100명 안팎

    지난 4월 농촌 마을 상수도공사 현장에서 터파기 작업을 한뒤 굴착기를 반출하던 중 근처 작업자가 바퀴에 끼어 사망했다. 지난 1월에는 상가건물 에스컬레이터 철거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이동하던 중 고정돼 있지 않은 철판을 밟아 떨어져 숨졌다. 올 들어 1억원 미만의 초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례들이다. 17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1억원 미만의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사고 사망자는 연간 100명 안팎에 이른다. 2020년에는 114명, 2021년에는 105명이 사고로 숨졌다. 사고가 잦은 현장은 공장, 축사, 주택, 근린생활시설, 창고, 아파트, 학교 등이다. 주로 지붕이나 사다리, 비계(높은 곳에 설치된 임시가설물), 고소작업대, 리모델링 현장 등에서 사고가 발생한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1억원 미만 건설현장 사망자는 모두 346명이다. 이 가운데 재해를 초래한 시설은 지붕이 26.6%, 9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다리가 7.8%(27명), 고소작업대 5.5%(19명), 단부(끊어지거나 잘린 부분)·개구부(뚫린 부분) 5.5%(19명), 이동식 비계 4.6%(16명), 달비계(위에서 달아내린 비계) 4.0%(14명) 등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올들어 5월까지 1억원 이하 건설현장 사고사망자는 33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46명에 비해 다소 줄었으나, 굴착기 끼임·맞음 사고나 단부·개구부 등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작업에 대해 무료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억원 미만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잦은 지붕 추락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덮개 구입비용 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 ■로컬인 포커스 / 윤경철 전남대 의과대학 안과 교수

    ■로컬인 포커스 / 윤경철 전남대 의과대학 안과 교수

    올해로 개원 112주년을 맞은 전남대병원이 ‘제2의 개원’ 수준의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남권에 ‘전남대병원 미래형 뉴스마트병원 신축 사업’으로 명명된 새병원 건립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이 사업을 마무리하면 전남대병원이 호남권 중심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대병원의 도약과 혁신을 이끄는 주인공은 전남대 의대 윤경철 교수다. 그는 전남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을 겸하고 있다.  윤 교수는 선진 수술기계를 도입해 전남대병원 발전을 이끌고 국내 안과 분야 진료역량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신문은 15일 윤 교수를 만나 그의 연구성과와 전남대병원 혁신사업에 관해 들어봤다. -눈물과 눈 면역 메커니즘을 규명했는데... “눈물과 눈 면역 분야의 전문의로 학계 최초로 면역세포 이상이 건성안(안구건조증)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전까지 안과학계에서는 건성안의 원인으로 단순히 눈물 부족을 꼽았지만,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게 됐다. 그러니까 자가면역질환 측면에서 건성안을 진료하게 된 것이다. 이같은 변화는 안구 점막 면역 체계의 정상화를 포함해 건성안의 근본적 치료법 개발의 토대가 됐다. 또 2004년 국내 최초로 눈물과 눈 면역 분야 연구를 시작해 2006년 건성안 치료용 제대 혈청 안약을 개발했고, 2008년 국내 최초로 건성안 연구 동물실험실을 열어 체계적인 연구 체계를 구축했다”-청색광이 안구건조증도 유발한다고 하는데 “그렇다. 청색광은 스마트폰이나 LED에서 발생하는 410 nm 에서 480 nm 의 파장을 갖는 광선이며 청색광이 눈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청색광은 망막의 시세포를 변형시키고 파괴시켜 황반변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뇌에서 멜라토닌 생성을 감소시켜 수면 리듬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청색광이 안구 표면에 조사되면 각막에서는 선천면역반응을 유발하여 각막의 가장 바깥 층인 상피세포의 세포자멸사를 유도하여 각막을 손상시킨다. 저희 연구팀에서는 청색광을 쬔 쥐에서 각막의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각막 상피세포의 자멸사가 증가해 각막이 손상되는 것을 밝힌 바 있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 “안구건조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 각막에 손상이 생기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쇼그렌증후군 등의 전신질환과 동반되어 발생한 안구건조증 환자에서 각막 등의 합병증이 발생빈도가 증가하는데, 표층점상각막병증, 실모양각막염이 발생해 이물감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지속적인 결막 자극으로 유두결막염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중심부 각막표면을 침범할 경우 시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눈을 잘 뜰 수가 없고, 일상생활이 곤란한 경우도 있다.” -스마트폰의 청색광이 안구 상피세포에 악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처음 밝혀냈다. “2014년 스마트폰의 청색광이 안구 상피세포에 악영향을 준다는 점을 규명했다. 2016년 청색광이 각막의 산화 손상과 건성안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학계에 보고했다. 특히 고령 환자의 건성안 발병률이 높다는 점에 주목, 산화스트레스(oxidative stress)와 건성안의 인과관계에 주목, 연구 역량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산화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는 이후 다양한 치료법과 약물 개발의 근거가 됐다. 특히 2013년 세계 최초로 안경 형태의 건성안 치료용 약물전달시스템 및 항산화 의료기기를 개발해 식약처 안과 의료기기 1호로 인가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윤 교수가 개발한 항산화 안경은 유럽 CE와 미국 FDA 승인을 연이어 획득하며 세계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건성안 치료용 콘택트렌즈 의료기기를 개발했는데 무엇인가. “2014년 세계 최초로 오메가-3 항산화 인공누액을 개발했고, 2017년에는 건성안 치료용 눈물 분비 냉감 활성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건성안 치료용 콘택트렌즈’는 주목할 만한 성과다. 지난 2016년 건성안 치료용 사이클로스포린 약물 담지체 콘택트렌즈를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36억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아 ‘안구 건조 개선을 위한 체내 pH 감응형 약물 전달 콘택트렌즈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렌즈에는 안구 건조를 개선하는 약물이 탑재돼 장기간 눈의 유효 농도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안약은 약물 투과율이 낮을 뿐 아니라 잔류시간 또한 짧아 건성안 개선에 큰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 눈에 착용하는 렌즈를 약물 전달 매개체로 활용한다면 훨씬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SCI급 국제논문과 다수의 연구성과를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다. ”SCI급 국제논문 180여 편을 포함, 350여 편의 교신저자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10여 건의 국내외 특허와 해외 기술이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연구 성과를 정리하면, ▲아시아 최초로 저장성 인공누액 신약 4건을 개발 ▲항산화 안경을 비롯한 9개의 의료기기 개발 ▲2건의 국제 임상을 포함한 70여 건의 임상시험 수주 ▲수십억 규모의 각종 국책연구과제 수주 등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디섹수술을 성공한 것으로 안다. ”안과 기초 연구뿐만 아니라 임상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호남권 최초의 각막질환 분야에서 의술을 펼쳐왔다.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디섹(DSAEK) 수술법을 시연해 성공하며 주목받았다. 디섹 수술법은 봉합사를 사용하지 않고 미세각막절개도(Microkeratome)만을 이용, 데스메막(Descemet‘s membrane, 각막내피 바로 위의 얇은 막)을 분리하고 각막 내피를 이식하는 술기로 기존의 전층 각막이식술에 비해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수술 후 시력 회복이 빠르고 예후가 좋아 현재는 국내에서도 점차 시행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백내장 수술을 포함한 고난도 안과 수술 20,000례, 각막이식 600례라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으며 각막이식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안과기술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간 연구와 임상 뿐 아니라 세계 학술무대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한국 안과학계의 국제화를 견인해왔다. ▲세계 눈물막 및 안구표면학회 한국 대표위원 ▲아시아건성안학회 창립회원 및 한국대표 위원 ▲제5차 아시아각막학회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안과학계의 학술 교류와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매년 아시아권 국가들로부터 초청받아 강연을 나서는 등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한국인 교수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 단체 ‘미국 시과학·안과학회(ARVO)’의 학술위원에 당선, 국내 학계의 국제무대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미국 시과학·안과학회에는 75개국 출신 1만 2000여 명의 교수와 의사, 연구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70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는 학회이다. 지금까지 아시아권에서는 오직 일본만이 본 학회의 임원을 배출해왔죠. 저는 앞으로 학회의 연구 활성화에 힘쓰는 동시에, 국내 의사와 교수들의 세계 석학들과 교류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전남대병원의 혁신가’로 불리고 있다. 왜 그런가. “기획조정실장을 겸직하며 전남대병원의 혁신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현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을 도와 노후된 병원을 재구축함으로써 호남권 핵심의 공공의료 인프라이자,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발전시킨다는 것이 소망이다. 전남대학교병원 새병원 건립사업은 ‘미래형 뉴스마트병원 신축사업’으로 명명해 2024년 첫 삽을 뜨는 것을 목표로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 구축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1조 규모의 예산과 10년 정도의 사업 기간이 예상되는 거대 사업으로, 가히 제2의 개원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건립사업이 병원의 계획대로 완성된다면, 강력한 공공의료 거점이자 국내 의료 연구를 선도하는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또한 향후 눈물과 눈 면역, 각막질환 분야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표준 치료법과 선진 약물 및 의료기기를 개발해 안과 진료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윤경철 교수는 아시아각막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안과학회 학술위원장, 정책개발위원장, 임상진료지침위원장, 한남외안부학회 회장,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위원장, 한국콘택트렌즈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외안부학회 간행위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콘택트렌즈학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수련위원장, 세계 눈물막·안구표면학회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돼지 사육농장에 악취 저감장치 설치해야… 축산법 시행령 개정

    돼지 사육농장에 악취 저감장치 설치해야… 축산법 시행령 개정

    “밀폐형 사육 시설 갖춰야 신규 축산업 허가”농식품부,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 16일 시행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업의 허가·등록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을 16일 공포,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축사 주변 악취를 줄이는 방법들을 담았다. 새 시행령은 우선 축산업 허가를 신규로 받을 경우에 한해 악취가 주변으로 퍼지지 않도록 돼지 사육시설을 밀폐형 구조로 설치하도록 했다. 또 전체 돼지 사육 농장에 액비순환시스템이나 안개분무시설 같은 악취물질 저감 장비를 갖추도록 했다. 아울러 돼지 농가는 임시분뇨보관시설에 적체된 분뇨의 높이는 80㎝가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연 1회 임시분뇨보관시설 내부를 완전히 비우고 청소해야 한다. 오리 농장이 오리를 다른 사육시설로 옮길 때 이동통로 등 장비를 갖추도록 의무화 하는 제도도 마련됐다. 오리를 이동할 때 시설 안으로 질병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보 직무대리는 “축산업 허가요건 상의 시설기준을 보완하는 등의 이번 제도개선이 가축질병 및 악취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매년 축산업 허가제를 통해 농가의 이행상황을 지도, 점검하여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현동 외교차관 “한중일 3국 정상회의 개최 위해 협력할 것”

    조현동 외교차관 “한중일 3국 정상회의 개최 위해 협력할 것”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이 제9차 3국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일본, 중국 정부와 협력할 의지를 밝혔다. 조 차관은 14일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주최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3국 협력 국제포럼’(IFTC) 축사에서 “한중일 협력 제도화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한 한중일 정상회담을 조속히 개최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한중일 정상회담은 2008년부터 열렸으나 2019년 12월 중국 회의를 마지막으로 개최되지 않았다. 한일간 경색 국면으로 고위급 교류가 중단된 데다 코로나19로 이동이 자유롭지 않았기 때문이다.조 차관은 국제 무역 질서 변화와 경제 협력의 새로운 기회와 동력을 모색하고 녹색 전환 등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 일본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싱하이밍 주한 한국 대사는 축사에서 최근 미국이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견제하는데 한중일 협력이 필요하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 싱 대사는 “현재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19에 발목이 잡혀있고 공급망의 타격, 탈 세계화 추세가 대두되고 있다”며 “3국은 손을 맞잡고 지역, 글로벌 경제 회복에 동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중국을 배제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중국 측 입장을 반영한 발언으로 보인다.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는 축사에서 “사람 사이의 연결은 서로 다른 나라를 이해하는 기반이 되고 인적 교류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대면 교류의 조속한 회복이 필요하다”고 한중일 간 인적 교류 재개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한중일 3국 협력 국제 포럼은 ‘미래지향적 3국협력, 지속적 평화, 공동 번영, 공통문화’를 주제로 열렸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 장핑 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히로세 카츠사다 오이타현 지사, 어우 보첸 TCS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 “공정과 상식 통하는 시정 펼 것”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 “공정과 상식 통하는 시정 펼 것”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 당선인의 시장직인수위원회인 ‘공정과 혁신위원회’가 13일 성남시 역사박물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신 당선인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성남시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인수위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수위원장에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을 지낸 임종순 전 국무총리실 경제조정관이, ‘성남시정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대선 기간 ‘대장동 부패수익환수단’에서 활동한 이호선 국민대 교수가 각각 맡았다. 인수위는 참여연대 출신인 김경율 회계사를 비롯해 변호사, 건축사, 전 성남시의원 등 전문가 30명으로 자문위원단도 꾸려 전문성을 강화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행정교육·경제환경·문화복지·도시건설 4개 분과와 특위별로 역할을 나눠 새로운 시정 방향과 주요 공약에 대한 로드맵을 세우고 당선인의 시정철학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게 된다. 인수위 측은 “4개 분과와 별도로 설치된 시정 정상화 특위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비롯해 신 당선인이 ‘비정상적’이라고 규정한 전임 시장들의 잘못된 시정을 바로잡아 정상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는 이달 30일까지 새로운 시정 목표를 설정하고 당선인의 공약사항 실천계획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성남시정 정상화 특위’위원장에 이호선 국민대 교수·김경율 회계사도 자문위원으로

    ‘성남시정 정상화 특위’위원장에 이호선 국민대 교수·김경율 회계사도 자문위원으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 당선인의 시장직인수위원회가 꾸려졌다. 13일 인수위측에 따르면 신 당선인은 12일 오후 민선8기 성남시장직 인수위원회인 ‘공정과 혁신위원회’ 인수위원 14명과 자문위원 30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인수위원장에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을 지낸 임종순 전 국무총리실 경제조정관이, ‘성남시정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대선 기간 ‘대장동 부패수익환수단’에서 활동한 이호선 국민대 교수가 각각 맡았다. 인수위는 참여연대 출신인 김경율 회계사를 비롯해 변호사, 건축사, 전 성남시의원 등 전문가 30명으로 자문위원단도 꾸려 전문성을 강화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행정교육·경제환경·문화복지·도시건설 4개 분과와 특위별로 역할을 나눠 새로운 시정 방향과 주요 공약에 대한 로드맵을 세우고 당선인의 시정철학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게 된다. 인수위 측은 “4개 분과와 별도로 설치된 시정 정상화 특위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비롯해 신 당선인이 ‘비정상적’이라고 규정한 전임 시장들의 잘못된 시정을 바로잡아 정상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는 13일 오전 10시 수정구 신흥동 역사박물관 교육동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 요리도 배우고 비만도 막고… 서귀포 달리는 건강쿠킹버스

    요리도 배우고 비만도 막고… 서귀포 달리는 건강쿠킹버스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는 서귀포시가 지역사회통합형 의료안전망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체험형 교육이다. 서귀포시는 청소년 비만율이 전국 1위(2020년 기준)다. 돼지고기를 다른 지역에 비해 30% 이상 더 먹고 그것도 멜젖에 찍어 먹는 등 짜게 먹는 경향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육지에 비해 대중교통이 적고 자동차 이용이 많은 것도 비만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서귀포YWCA와 함께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에서 식생활 개선 체험 교육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주간 진행될 ‘토마토 닭가슴살 스튜’ 레시피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혈전 형성을 막아줘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토마토와 지방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을 이용해 혈관의 건강을 챙기고 비만까지 예방할 수 있다. 식생활 체험교육은 암환자, 당뇨, 고혈압 등 유질환자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210회 318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동안 쿠킹버스는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40건을 개발, 보급했다. 예상보다 넓은 실내 6.7평(23t 확장) 규모 쿠킹버스 안에서 전문 영양사와 함께 리코타치즈샐러드, 감자로 만드는 수제비크림새우, 양배추고기찜 등 요리 체험과 올바른 식생활습관 등을 배우는 등 2시간여 웰빙의 시간을 보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쿠킹버스 홈페이지(www.쿠킹버스.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학교나 경로당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버스진입이 어려운 곳은 전문영양사가 찾아가는 등 제주도 어디든 달려간다. 한웅 서귀포시 부시장은 “심뇌혈관 질환을 비롯한 모든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만큼 식단관리가 중요하다”며 “우리 몸 건강에 맞춘 맞춤형 식생활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에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철수 부부 감사패 받는다..코로나19 대응 공로

    안철수 부부 감사패 받는다..코로나19 대응 공로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 부부가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공로로 대구시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대구시는 오는 13일 엑스코에서 ‘50차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강은희 교육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시는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범대위 위원과 유공 시민을 격려한다. 시는 특히 지역 의료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시민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준 안철수 의원과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한다. 50차 범대위 회의는 ‘2년간의 동행, 하나 된 대구’라는 주제로 권영진 대구시장 인사말, 안철수 의원 축사, 주제공연,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한다. 범대위는 2020년 4월 발족 이후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주요 방역 지침을 시민에게 신속히 전파했으며, ‘마스크 쓰GO 운동’ 등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치는 등 방역 실천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권 시장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보여준 역할이 뉴노멀 시대 사회적 자산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구 방화범, 투자 관련 4건 소송…연이은 패소에 자포자기했나

    대구 방화범, 투자 관련 4건 소송…연이은 패소에 자포자기했나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범이 투자와 관련해 모두 4건(항소심 제외)의 법적 분쟁을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당일(9일)과 그 전날(8일) 연이어 패소한데다가 여러 건의 법적 분쟁에서 대부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자포자기했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금 6억 8000만원…6년 간의 악연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방화 사건 용의자 천모(53·사망)씨가 처음으로 소송을 시작한 것은 2016년으로 전해졌다. 천씨는 2013년 대구 수성구에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신축하려는 시행사와 투자 약정을 하고 모두 6억 8000여만원을 투자했으나 분양이 저조해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 했다. 그는 일부 돌려받은 돈을 뺀 나머지 투자금 5억 3000여만원과 지연 손해금을 달라며 시행사(법인)와 대표이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당시 1심 재판부는 시행사(법인)만 천씨에게 투자금 및 지연 손해금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고, 시행사 대표 A씨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다. 천씨는 항소했지만 기각돼 해당 판결은 확정됐다. 받지 못 한 투자금…연이은 소송과 패소 그러나 A씨가 대표이사인 시행사는 천씨에게 돈을 주지 않았다. 천씨는 해당 시행사의 주상복합아파트 신축사업과 관련해 수탁자 겸 공동시행자였던 투자신탁사를 상대로 추심금 청구 소송을 2020년 냈다.천씨가 투자한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은 사업 부지와 그 부지에 신축할 건물 및 이에 대한 관리·운영 등의 사무를 투자신탁사에 맡긴 상태였다. 천씨는 소송에서 “신탁계약에 따라 채권 추심권자인 자신도 돈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피고 신탁사측은 “계약에 따라 신탁사무를 수행한 것에 불과하고, 시행사 채무를 부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맞섰다. 1심에서 패소한 천씨는 항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도 “천씨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해당 회사가 천씨에게 채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이 재판의 항소심 선고가 범행 당일인 9일 오전에 있었고, 피고 신탁사 측 법률 대리를 맡았던 변호사 사무실도 불이 난 건물에 있다. 천씨는 투자금을 계속해 돌려받지 못하자 지난해에는 A씨만을 상대로 약정금 반환 소송을 냈다. 이 소송에서 A씨의 변호를 불이 난 사무실에 소속된 B변호사가 맡았다. 다시 낸 소송에서 천씨는 “선행 승소 판결이 있는데 A씨가 시행사를 완전히 지배하는 상황에서 법인격을 남용하고, 시행사도 끊임없이 채무면탈을 시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천씨와 채권·채무 관계가 없다고 맞섰다. 천씨는 또 다시 패소했다.당시 재판부는 “원고(천씨)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씨가 시행사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지배적 지위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하기 부족하고, 실질적 지배자라고 하더라도 그런 사정만으로 곧바로 법인격 남용을 인정할 수도 없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패소한 천씨는 항소했다. 항소심은 지난해 말 시작됐고, 오는 16일에도 대구고법에서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었다. 범행 당일 민사소송·전날 형사사건 패소 천씨는 여러 건의 민사 소송 벌이는 동안 형사 사건에도 연루됐다. 그는 2017년 대구·경북지역 부동산 정보 공유 대화방에 자신이 투자했던 사업의 시행사 대표이사를 비방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사건을 심리한 대구지법 형사6단독 김재호 판사는 범행 전날인 지난 8일 천씨에게 “피고인이 비방을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허위 사실을 적시함으로써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한 것이 인정된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천씨는 8일 형사소송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9일 오전 추심금 청구 소송에서 패소한 지 약 1시간 뒤 범행을 저질렀다. 천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 55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법 인근에 있는 7층짜리 건물의 변호사 사무실 2층 203호에 시너로 추정되는 인화성물질이 든 통을 들고 들어가 불을 질렀다. 이 불로 용의자 천씨를 포함해 7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화재 당시 B변호사는 다른 재판 일정이 있어 타 지역으로 출장을 가 화를 면했으나,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사무실을 함께 쓰는 또 다른 변호사 등 6명이 목숨을 잃었다.
  • 마동석, 윤계상 결혼서 ‘6년♥’ 연인과 포착

    마동석, 윤계상 결혼서 ‘6년♥’ 연인과 포착

    배우 마동석이 6년째 연애 중인 연인 예정화와 윤계상 결혼식에 동반 참석했다.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테이블에 앉은 데니안, 손호영 사진을 공개했다. 데니안과 손호영 사이에는 뒷 테이블에 앉은 마동석의 뒷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옆에는 데니안의 손에 가려졌지만 연인인 예정화가 함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과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함께했던 각별한 인연이 있다. 윤계상은 이 영화로 영화계에 길이 남을 빌런으로 꼽히는 ‘장첸’ 역할을 소화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었다. 이날 사회는 가수 겸 배우 비가 맡았으며, 축사는 신부 측 절친인 배우 정유미, 신랑 측 축사는 지오디 맏형 박준형이 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6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마동석이 마블 시리즈 ‘이터널스’에 참여하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그러는 동안 마동석은 꼭 공식 행사마다 예정화와 동행하면서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아 코로나19 이후 첫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범죄도시 2’에서는 예정화의 동생인 배우 차우진(예동우)이 신스틸러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차우진은 마동석 소속사에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설 뿐 아니라 ‘범죄도시 3’에서는 공동 각본에 참여하며 예비 매형 마동석과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 김동연 “기회 주어지는 사회 만들어 6·10항쟁 진 빚 갚겠다”

    김동연 “기회 주어지는 사회 만들어 6·10항쟁 진 빚 갚겠다”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은 10일 “더 많은, 고른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6·10 민주항쟁에서 진 빚을 우리가 갚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도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후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35주년 6·10민주항쟁 경기도 기념식 축사에서 “그때 희생하고 노력하고 하셨던 분들 덕에 대한민국의 민주화가 이루어졌고 군부독재가 종식됐고 직선제 개헌이 이뤄져 87년 체제가 만들어졌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 민주화, 경제 민주화가 어우러져서 우리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포용 되고 상생하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기회가 우리 청년들, 도민들에게 주어지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지난 선거 과정에서 도민들께 진 빚을 갚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했다. 행사는 기념 영상 상영, 경과보고, 가수 리아 등의 기념공연, ‘6·10민주항쟁 35주년 새 정부에 바란다!’ 선언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故 이희호 여사 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이희호 여사님은 평생을 민주화와 여권신장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라며 “이러한 여사님의 철학을 받들면서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당 6.1 지방선거 당선자대회 및 워크숍 참석

    [서울포토]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당 6.1 지방선거 당선자대회 및 워크숍 참석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6.1지방선거 당선자대회 및 워크숍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격리 끝났소’ 대관령 초원에 한우 200여 마리 방목

    ‘격리 끝났소’ 대관령 초원에 한우 200여 마리 방목

    축사에서 겨울을 보낸 한우 200여 마리가 대관령에서 초지에 방목됐다. 오는 10월까지 초원에서 생활하게 된다.강원 평창 대관령에 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는 8일 연구 목적으로 키우고 있는 한우 암소 200여 마리를 방목했다고 밝혔다. 한우연구소는 한우 육종과 번식 등 축산 기술 연구 개발을 수행한다. 매년 풀의 생육이 활발해지는 6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약 5개월간 한우를 260㏊ 초지에 구역별로 놓아 기르는 순환 방목하고 있다. 방목한 소는 하루에 약 60∼70㎏의 풀을 먹기에 건초와 배합사료 등을 따로 급여하지 않아도 된다. 방목은 일손 및 사료값을 줄일 수 있을뿐 아니라 소는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목초를 섭취할 수 있다. 더욱이 적절한 운동과 일광욕은 번식 암소의 번식 장애를 줄일 수 있고 축사 사육보다 번식률이 15% 이상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대관령에 방목한 한우는 초원에서 지내다 겨울이 시작하는 10월 말 다시 축사로 돌아간다.
  • ‘러시아 온건’ 메르켈 “우크라 침공은 야만” 규탄

    ‘러시아 온건’ 메르켈 “우크라 침공은 야만” 규탄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는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규탄했다. 그는 이날 공개대담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야만적이고, 국제법을 무시한 기습으로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 메르켈 전 총리는 재임 시절 러시아의 가스를 도입하는 등 유화 정책을 폈다.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크림반도를 강제병합할 때도 강경 대응보다 대화가 낫다며 온건한 해법을 주문했다. 이 때문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그의 과거 대러시아 ‘유화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메르켈 전 총리는 이날 베를린 도심 극장 베를리너 앙상블에서 연설문 모음집 출간을 기념해 알렉산더 오상 슈피겔 기자 겸 작가가 진행하는 대담행사에 등장했다. 그는 “러시아의 침공은 큰 잘못”이라며 “구소련 종말 이후 많은 시간동안 유럽 각국은 대러 관계에서 냉전을 끝내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안보 구조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지 못한 것”이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 2월 24일은 개인적으로도 괴롭게 짓누르는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메르켈 전 총리는 16년 임기동안 60여차례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관계, 대러시아 정책 관련해서는 “무엇인가를 놓친 것 아닌지, 이런 거대한 비극을 막기 위해 할 게 있었는지, 막을 수 있었는지 당연히 자문했고, 계속 자문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대담은 그가 지난 1일 라이너 호프만 독일 노동조합 총연맹(DGB) 위원장 퇴임식에 축사하며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후 처음이다. 이날도 메르켈 전 총리는 러시아의 침공을 ‘야만적인 침략 전쟁’으로 규정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유럽연합(EU)의 대응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메르켈 전 총리는 이날도 “퇴임한 총리로서 옆에서 평가할 계획은 없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명확한 국제법 위반으로, 러시아의 야만적 전쟁을 제지하기 위한 독일 정부, EU, 나토, 주요7개국(G7), 유엔의 모든 노력을 지원한다”고 했다.
  • “거북목·스쿼트 자세 잡아 주는 앱… 올해 10억어치 키오스크 팔 겁니다”

    “거북목·스쿼트 자세 잡아 주는 앱… 올해 10억어치 키오스크 팔 겁니다”

    앱·키오스크로 정확한 자세 교정벌크업 중심 아닌 건강관리 초점“동작인식 개발만 5년 50억 들어” 포털에 1280개 운동 콘텐츠 제공국방부·공군 등에는 운동 솔루션세브란스병원 근골격 장비 공급CES “세상에 유익한 기술” 평가 “우리는 울룩불룩한 근육을 만드는 헬스클럽이 아니라 운동을 재미있게 하는 콘텐츠 중심의 기술 연구 회사다. 운동을 통한 건강과 관련된 정보통신기술(ICT)로 사회에 기여하고, 다른 회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회사로 키우는 게 목표다. 운동을 재미있게, 즐겁게 하는 독보적인 기술 기반의 콘텐츠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겠다.” 최근 서울 지하철 7호선 반포역 지하 1층의 헬스케어존 마이베네핏을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니 여느 헬스클럽처럼 바벨과 체스트프레스, 트레드밀 등의 운동기구가 보였다. 안으로 들어가니 키오스크 앞에서 스쿼트를 하거나 사이드스텝을 하는 이용자들이 보였다. 키오스크는 화면을 보면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됐다. 입구의 헬스클럽 느낌과 달리 기술 중심의 회사라는 장담이 실감났다.송인수(57) 마이베네핏 창업자가 기자를 안내하면서 “우리가 개발한 앱 ‘버추얼 메이트’를 스마트폰에 내려받으면 어디에서나 운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버추얼 메이트에는 여러 사람이 전혀 다른 장소에서도 같은 운동을 동시에 하는 비대면 기능도 있다. 누가 더 많이 정확하게 하는지의 챌린지도 가능해 재미를 더한다. 마이베네핏은 동작인식 기반을 통해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개발하는 설립 6년차의 스타트업이다. 그는 자신을 파운더(창업자)라고 소개했다. 회사 최대 주주이지만 최고경영자나 사장이 아니라 개발과 기획을 한다고 설명했다. 운동과 관련된 기업을 운영하는 만큼 그의 몸피에는 군더더기가 없었다. ‘운동을 많이 하겠다’고 하자 그는 “이것도 사업이라고 바빠서 하루 15분 정도 코어 운동만 꾸준히 한다”고 답했다. “그것밖에 안 하느냐”고 반문하자 그는 “대회 출전하는 선수도 아닌데…”라며 기자의 배에 눈길을 주면서 “올바른 자세로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에둘렀다. 특이하게도 지하철 역사에 자리잡은 이유를 묻자 그는 “지하철 역사는 임대료가 비교적 비싸지만 이용자들이 출퇴근 시간에 잠깐 들러 운동하기 편리하다. 5년 이내에 서울 지하철 역사에 헬스케어존을 50개 이상 설치하는 것이 목표다. 지하철공사와도 협의했다”고 답했다. 국내 웰니스 선두인 마이베네핏은 네이버와 다음 등의 포털 백과사전에 운동과 관련된 각종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검색 포털에 제공하는 운동 콘텐츠는 1280개에 이른다. 또 버추얼 메이트에는 홈트레이닝 322종을 포함해 모두 533종의 콘텐츠가 있다. 버추얼 메이트가 탑재된 키오스크 앞에 서면 인체의 좌우 비대칭과 거북목, 척추 자세를 측정한다. 관절과 체력을 평가하는 운동도 있다. 평가 결과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강화하는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수백 가지를 섞으면 운동의 지겨움을 달랠 수 있다.”마이베네핏은 지난해 국방부와 공군, 소방서 및 세종 스마트시티 등에 체력증진 및 운동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 및 연세하나병원, 세브란스병원 등과는 근골격 솔루션 장비를 제공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서울대와 한양대, 남서울대 등에는 피트니스 수업과 운동과학 연구용 장비를 공급한다. 트레이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피트니스센터 역시 버추얼 메이트를 도입했다. 전국에서 60여곳이 버추얼 메이트를 채택했다. 마이베네핏이 개발한 기술 버추얼 메이트는 2019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서 “세상에 유익한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재미있으면서도 최소의 시간에 제대로 된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베네핏이 추구하는 운동 콘텐츠, 공간과 관련해 송 창업자는 “20~30대가 근육을 만드는 벌크업 중심의 헬스클럽이 아니다. 오히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이나 장년층 이상의 시니어가 30분 이내로 혼자 건강 관리를 하거나 평생 현역 같은 몸을 유지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러자면 재미있는 운동 콘텐츠 개발이 관건이다. 고령자의 질환을 악화시키는 근감소증 예방이 운동의 가장 큰 효과”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니어들이 올바른 자세로 혼자 운동하는 것이 힘들지 않으냐고 반문했다. 그는 기술 기반의 버추얼 메이트를 따라 하면 개인 트레이너 없어도 효율적인 운동이 가능하다고 장담했다. 버추얼 메이트는 인체의 동작을 인식하고, 정확한 동작인지 확인하며, 사용되는 관절과 근육을 파악해 건강을 측정하는 혼합 현실 기반의 기술이다. 정확한 자세와 체력 데이터를 축적해 정책이나 통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특허 9종과 상표 및 디자인 출원 8종을 확보했다. “운동할 때 인체 움직임을 앱이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러자면 카메라가 180도에 설치되면 좋겠지만 비효율적이다. 예컨대 스쿼트를 옆으로 할 때 카메라가 인체의 왼쪽 동작을 인식하지만 보이지 않는 오른쪽 동작은 어떻게 인식하게 할까. 인체 관절을 실시간 추적하는 포즈 추정과 평가 기술이 딥러닝 기반으로 이뤄진다. 스쿼트는 좌 우 동작이 같지만 태권도의 품새와 같은 동작은 좌우가 다르고 카메라에 다 잡히지 않는다. 이런 동작인식 기술 개발에 50억원가량을 투입, 꼬박 5년이 걸렸다.” 기술적 애로에 대한 그의 설명이 이어졌다. “핵심은 특정 동작이나 운동이 근육의 움직임과 어떻게 연결되느냐였다. 예컨대 스쿼트를 할 때 허리와 무릎의 각도뿐 아니라 고관절과 척추에도 영향을 미친다. 콘텐츠에서 이런 부분을 제대로 짚어 내야 물리치료사나 의사들도 동의하고, 재활치료나 근골격에 대한 운동 처방으로 사용을 권장할 수 있다. 일부 인플루언서의 잘못된 동영상 운동을 따라 하다가는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송 창업자는 한국 웰니스 업계에서 유일하게 8일까지 이탈리아 라미니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건강 전시회인 ‘라미니웰니스’에 초청받았다.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 모두 초청자인 이탈리아 정부가 부담했다. “이탈리아 정부가 생각하는 운동과 건강의 신사업을 듣고 협력할 사항을 찾은 한편 우리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 세계로 진출하는 발판이 됐다.” 그는 운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로 키우고자 한다. 특히 우리 인간은 고령화되면서 근육이 감소하고 각종 질병의 공격을 받는다. 연령은 높아도 노화를 늦추는 유일한 길은 적절한 운동이다. “정부가 실버 세대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병원에 가지 않도록 자기 관리를 잘 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운동을 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게 건강한 노후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길이다.” 송 창업자의 소신이다. 마이베네핏은 2019년 CES에서 호평을 받은 후 전시와 홍보를 강화할 작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전시회가 멈추면서 홍보가 중단됐다. 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지난해 4월부터 키오스크 주문이 들어왔다. “올해 키오스크 판매 목표는 10억원어치로 정했다. 내년쯤이면 손익을 맞출 것으로 예상한다. 꾸준한 매출을 확인한 다음 기술특례로 기업공개(IPO)도 생각하고 있다.” 대학에서 공간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인테리어 회사 한샘에서 일하다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직후인 1998년 3월 그만두고 자신의 건축사무소를 운영했다. 7년 동안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돈을 많이 만졌지만’ 운동을 좋아하며 꿈꾸던 인생과 달랐다. 고민하던 차에서 2004년부터 헬스케어 분야에 눈을 돌리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2016년 설립한 마이베네핏을 통해 운동과 관련된 기술 기반의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둔촌주공 타워크레인 철거 연기…중재안 협상 가능성

    둔촌주공 타워크레인 철거 연기…중재안 협상 가능성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가 기약 없이 멈춘 가운데 당초 예정됐던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일단 연기됐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은 이날로 예정됐던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다음 주까지 타워크레인 관련 업체와 논의한 뒤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주 서울시와 강동구청, 둔촌주공 정상화위원회(정상위)가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연기를 요청한 것을 시공단이 받아들여 다시 한번 검토하기로 한 결과다. 정상위는 공사 중단 등 현 상황을 풀어가고자 일부 조합원들이 조합 집행부와 별개로 구성한 협의체다. 시공단 관계자는 “이르면 다음주 중 해체든 연기든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둔촌주공 공사 현장에는 57대의 타워크레인이 세워져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타워크레인 해체에만 1~2개월이 걸리고, 공사 재개를 위한 재설치는 더 많은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상위가 외부 건축사무소에 의뢰한 자료에 따르면 공사 중단이 6개월 지속될 경우 손실비용이 약 1조 5855억원가량으로 추산됐다. 조합원 1인당 약 2억 6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시공단의 타워크레인 철거 연기로 공사 재개 가능성이 커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서울시는 중재안을 제시해 공사 재개를 시도한 바 있다. 조합은 중재안을 대부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공단은 중재안 내용을 대부분 반박하며 사실상 거부한 상황이다. 시공단은 무엇보다 조합이 법원에 제기한 계약무효확인 소송과 공사계약변경을 취소한 의결을 다시 취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공단 관계자는 이날 “시공단의 최우선 목표도 공사 재개”라면서 “중재안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기존 5930가구를 최고 35층 83개동, 1만 2032가구 규모의 ‘올림픽파크 포레온’으로 올리는 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52%에 이른다.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5월에 일반분양(4785세대)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결국 진행되지 않고 무기한 연기됐다. 조합과 시공단은 2020년 6월 전임 조합 집행부와 시공단이 체결한 5600억원가량의 공사비 증액 계약의 유효성을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현 조합 집행부는 해당 계약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법원에 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냈고, 총회를 열어 ‘공사비 증액 의결’ 취소 안건도 가결했다. 시공단은 “그동안 약 1조 7000억원의 ‘외상 공사’를 해 왔다. 현 조합이 공사의 근거가 되는 증액 계약 자체를 부정하고 있어 더는 공사를 지속할 재원과 근거가 없는 상태”라면서 지난 4월 15일 부터 공사를 전면 중단했다.
  • 울산에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

    울산에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가 울산에 구축된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의 ‘2022년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는 중소·중견기업에 디자인 역량진단 및 컨설팅, 상품기획, 샘플 제작,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울산대에 구축될 ‘울산 혁신센터’(규모 664㎡)는 앞으로 5년간 국비 80억원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한다. 울산시는 연말까지 국비 16억원을 투입해 디자인 개발실, CMF(Color, Material, Finishing) 소재 전시실, 지역 제품디자인 전시실, 스마트 스튜디오, 디자인 품평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유치를 준비해왔다. 시는 지난해 스마트 산단 분야에 선정돼 신청 조건을 충족했고, ‘울산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타당성 및 운영방안 연구’ 용역을 통해 필요성도 입증했다. 한편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는 2019년 6월 G밸리(서울디지털산단)을 시작으로 현재 5곳에 설립됐고, 내년까지 총 10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 남양주 청학 밸리 리조트 개장…조광한 시장, “청학 계곡 개장식 대한민국 여름 알리는 전통 될 것”

    남양주 청학 밸리 리조트 개장…조광한 시장, “청학 계곡 개장식 대한민국 여름 알리는 전통 될 것”

    경기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하천을 정원화해 리조트로 조성한 ‘청학 비치’의 업그레이드 버전 ‘청학 밸리 리조트’ 문을 열었다. 남양주시는 3일 별내면 청학리 청학 밸리 리조트에서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은 시립합창단 공연, 개장 퍼포먼스, 홍보영상 상영, 축사, 공로패 수여, 격려사, 청학밸리 전후 프로젠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청학 밸리 리조트는 50년 넘게 난립한 불법 시설의 바가지요금, 자릿세 등 문제점을 해소하면서 수락산 계곡을 정비해 조성한 유원지다. 시가 하천 정원화 사업을 추진해 2020년 7월 ‘청학 비치’로 개장했다. 개장 첫해 방문객이 예상보다 많은 약 10만명에 달하자 지난해 시설을 확충하면서 이름을 청학 밸리 리조트로 바꿨다. 올해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래사장을 3곳(1760㎡)으로 늘렸으며 가족 이용객을 위한 물놀이장, 수변 스탠드와 대형 그늘막 등도 추가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하 영상을 통해 “청학 밸리 리조트는 대한민국 하천에 만연한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린 첫 출발지”라며 “지방정부 뉴딜사업 중 가장 상징적인 지역발전 사업으로, 남양주를 시작으로 경기도 전역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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