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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드라마페스타 축사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드라마페스타 축사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7일 반포한강공원(수변무대2)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드라마페스타’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호흡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드라마페스타’는 올해 19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의 부대행사로, 이 위원장이 2022년 기획경제위원장 재임 시절 ‘드라마를 통한 연계 산업 발전과 서울 시민들에게 품격높은 문화 행사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제안해 지난해부터 운영됐다. 올해 드라마페스타는 ‘배우 초청 토크콘서트’, ‘OST 콘서트’, ‘드라마 체험관’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됐다. 26일에는 박찬욱 감독의 글로벌 화제작 HBO ‘동조자’ 주연배우 호아쉬안데, 27일에는 SBS ‘굿파트너’ 주연배우 장나라와 김가람 감독이 출연해 ‘재재’의 사회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또한 써니힐, 백지영, 포맨, 노을 등이 출연하는 OST 콘서트와 시민들이 직접 드라마 세트장, 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가 서울 브랜드를 활용해 프리미엄 제품 수요를 창출하고 이로써 다시 도시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민간기업과 기획한 ‘서울라면’과 ‘서울아몬드’를 일반시민 및 국내·외 한류팬들에게 제공하며 도시브랜드 홍보에도 기여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처럼 우리 시민들에게도 멋진 글로벌 문화 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드라마가 사회 문화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을 고려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기후위기시대, 혁신적 풍수해 대응 전략 필요”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기후위기시대, 혁신적 풍수해 대응 전략 필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북3)이 지난 27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서울시 풍수해 대응전략 콘퍼런스’에 참석해 기후 위기 시대에 맞는 혁신적인 풍수해 대응 전략을 통한 새로운 도시방재 패러다임 구축을 강조했다.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처 서울시 풍수해 대응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히 서울시가 추진해온 ‘10cm 빗물담기 프로젝트’의 성과와 확산 방안에 대해 중점을 두었다. 시민, 전문가, 공무원, 관계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수자원학회와 서울연구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강 위원장은 축사에서 “기후변화는 이미 우리 일상이 됐으며, 언제 어디서든 극한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는 상황이기에 이러한 기후 위기 시대에 맞는 새로운 대응과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서울시의 ‘10cm 빗물담기 프로젝트’에 대해 “올해 풍수해 기간만 15만 4000t에 달하는 많은 양의 빗물을 저장하는 등, 10cm가 만들어낸 변화가 도시 침수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강 위원장은 또 “풍수해 대응 전략은 단순한 정책 논의를 넘어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가 된 만큼 이번 콘퍼런스의 논의가 기후변화 시대에 새로운 도시 방재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의회에서도 서울시 정책을 면밀하게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조치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통해 서울시의 풍수해 대응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다각도로 진행했다. ‘빗물은 활용 가치 높은 소중한 도시 자원’이라는 시각에서 서울시 10cm 빗물담기 프로젝트 소개를 비롯해 수해 위험 저감을 위한 도심지 빗물담기 확산 방안, 방재성능 확보와 시민안전망 구축 비전, 정부 정책과 시민사회단체 제언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논의들이 펼쳐진 이번 콘퍼런스는 향후 서울시의 풍수해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학온 3개 블록 공공주택’ 민간사업자 공모···‘GH 공간복지홈’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학온 3개 블록 공공주택’ 민간사업자 공모···‘GH 공간복지홈’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 3개 블록(S1~S3) 공공주택사업의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S1블록은 단독 공모, S2~S3블록은 통합형(패키지) 공모로 추진한다. S1블록은 총 1,353호로 공공분양주택 1,079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 274호로 구성된다. S1블록은 GH가 최초로 추진하는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의 구분을 없앤 완전 혼합형 소셜믹스 주택단지로, 임대주택을 분양주택 수준으로 설계해 고품질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S2~S3블록은 각 374호, 939호로 구성되며,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광명학온 3개 블록 공공주택사업에는 ‘GH 공간복지홈’ 개념이 도입된다. S1~S3블록의 통합 커뮤니티를 형성, 상가 특화, 수요자 맞춤형 복지·주거 서비스 제공 등 GH만의 공간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H 공공건축가와 신진건축사 등 다양한 건축가와 협업해, 동별(커뮤니티 포함)로 디자인을 특화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삶의 터전이 되는 공간 배경을 컨셉으로 하는 ‘홈 그(GH)라운드’ 특화 설계 요소도 특징이다. ‘홈 그라운드’ 는 GH 시그니처 커뮤니티 서비스 공간을 의미한다. 도시생활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텃밭 ‘그(GH)루갈이’, 문화 및 건강관리 시스템을 갖춘 경로당 ‘그(GH)늘나무’, 지하공간을 활용한 계절창고 ‘그(GH)득 그(GH)득’ 등 다양한 요소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1~S3블록 공공주택 전부에 슬래브 두께 250㎜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5등급을 적용하고, S1블록의 커뮤니티 일부 시설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1등급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30일 공고를 시작으로 참가의향서는 10월 7일, 사업 신청확약서는 10월 23일 접수한다. 사업 신청은 S1블록은 11월 29일, S2~S3블록은 12월 2일이다.
  • 전국 시도지사들 “미래는 지역에 답 있어… 지방자치 강화해야”

    전국 시도지사들 “미래는 지역에 답 있어… 지방자치 강화해야”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 서울서 개최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 주제12개 시·도지사 참여… 윤 대통령 영상 축사1~3세션 통해 저출생·인구감소 등 해법 제시공동선언문서 인구·지방 소멸 극복 의지 표명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를 열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미국 전미주지사협회(NGA)의 연례 총회를 벤치마킹해 시·도지사가 국정운영의 파트너로서 지역 아젠다를 실현할 비전을 제시하고, 대국민 정책홍보를 목적으로 협의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기획됐다.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는 12개 시·도지사가 참여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전미주지사협회장, 일본전국지사회장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개회사에서 박형준(부산광역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역 간 경제·사회적 격차 등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해답은 지역에 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발전을 향한 새로운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하며, 전미주지사협회처럼 중앙과 지방이 정책적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축사를 통해 “지역이 스스로 경쟁력 있는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중앙정부가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때 우리가 바라는 지방시대를 열 수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합심해 함께 전략을 세우고 추진해 나가자”면서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시·도지사의 경험과 지혜를 널리 확산하고,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협력의 새 길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레드 폴리스(콜로라도 주지사) 전미주지사협회 회장은 “한국이 우리와 비슷한 첫 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무라이 요시로(미야기현 지사) 일본전국지사회 회장은 “인구감소는 일본에서도 중대한 과제로 전국지사회는 ‘인구전략대책본부’를 조직하고 중앙정부, 재계, 노동계, 국민이 하나 돼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콘퍼런스는 기조세션과 3개의 일반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생방송으로 6개 매체(KBS·MBC·SBS·YTN·MBN·CBS)에 동시 방영된 기조세션은 ‘위기의 대한민국 : 인구 절벽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BJC(한국방송기자클럽) 창립 35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돼 협의회 임원단이 참여했다. 박형준(부산광역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김태흠(충청남도지사) 협의회 부회장, 김관영(전북특별자치도지사) 협의회 부회장, 김두겸(울산광역시장) 협의회 감사 등이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1세션은 ‘인구감소 대응’으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2세션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3세션은 ‘제도개선’으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실질적이고 정책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직접적인 소통을 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국 시·도지사 공동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는 지역 발전에서 출발해야 하고, 지역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춘 정책을 적극 추진해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관계자는 “인구·경제의 불균형은 전 세계가 겪고 있는 난제로 오늘 이 자리가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대안 발굴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을 거라 확신한다”면서 “앞으로도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구성원 박형준(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부산광역시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마포, 배드민턴 실력 겨루며 건강 쑥쑥

    마포, 배드민턴 실력 겨루며 건강 쑥쑥

    서울 마포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제35회 마포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참가 선수 및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오전 8시부터 남녀 복식 예선경기를 치렀다. 29일 진행된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과 유공자 표창, 선수 대표의 선서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남녀 복식 본선 경기가 이어졌다. 현재 마포구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365일 개방하는 배드민턴 전용 구장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구민을 위한 각종 배드민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 문제도 꼭 신경 써 달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이 구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18호 태풍 ‘끄라톤’ 징검다리 연휴에 한반도 향할 가능성(영상)

    18호 태풍 ‘끄라톤’ 징검다리 연휴에 한반도 향할 가능성(영상)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 때 국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당국이 주시하고 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한 끄라톤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마닐라 북북동쪽 610㎞ 해상까지 진출했다. 중심 최대풍속은 초속 32m(시속 115㎞), 중심기압은 975h㎩(헥토파스칼)로 세력 강도는 ‘중’이다. 변수 많지만 예보모델 대부분 “한반도로 북상”기상청은 끄라톤이 중국 내륙에 자리한 고기압에 끌려 북서진하다가 방향을 틀어 대만 동편으로 북동진하면서 4일 오후 3시 대만 타이베이 북동쪽 약 53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제주 남쪽 먼바다는 이때부터 태풍 영향권 아래 들게 된다. 끄라톤이 대만을 얼마나 가까이 지날지를 두고 차이가 있지만 대만과 중국, 홍콩, 일본, 필리핀, 미국 등 각국 기상당국도 우리 기상청과 비슷한 경로를 전망했다. 다만 아직 변수가 많은 상황이다. ‘날씨 시뮬레이터’라고 할 수 있는 수치예보모델 전망치들도 현재로선 통일된 결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수치예보모델 중 가장 성능이 좋다고 꼽히는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모델만 봐도 국내 상륙 전망부터 대만을 지나 중국 남부에 상륙하는 전망까지 다양하게 내놓았다. 1차 변수는 끄라톤이 현 위치에서 얼마나 더 서진할지다. 중국 내륙 고기압에 현재 예상보다 더 영향받아 예상보다 더 서진하면 대만을 지날 때 점차 세력이 약화하고 중국 남부에 상륙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2차 변수는 끄라톤이 예상대로 대만 동편에서 북동쪽으로 경로를 튼 뒤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을 얼마나 빨리 만나느냐이다. 북동진 속도가 느려 대기 상층 기압골과 먼 위치에 머문다면 상층의 빠른 바람을 타지 못해 속도가 더 느려질 것이고 반대라면 빠르게 북상할 수 있다. 북위 30도 선을 넘은 뒤에도 태풍으로 세력을 유지할지도 미지수다. 끄라톤은 당분간 세력을 키울 만큼 열용량이 충분하다, 일단 충분히 뜨거운 바다를 지나고 북동진으로 방향을 튼 뒤 열용량이 적은 바다를 지나게 된다. 설사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가 끄라톤의 영향권에 들 수 있고, 영향권 바깥이어도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하다. 대다수의 수치예보모델이 ‘대만 동편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한반도에 상륙하거나 대한해협을 지난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끄라톤이 현재 예상대로 움직이면 다음 달 3∼5일 끄라톤에서 유입되는 고온다습한 공기와 대기 상층 기압골이 유입시킨 찬 공기가 충돌하면서 남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본다. 남부지방과 동해안은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터라 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정부, 태풍 대비책 논의…“시설 점검, 외출 자제” 정부 당국은 유관 부처별로 회의를 열고 끄라톤 대책을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어 저수지 점검을 진행했고 과수, 채소 등 농산물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 앞서 이달 19∼21일 내린 비로 각 농가에선 여전히 복구가 진행 중이고,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농식품부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회의에서 “태풍에 대비해 유관 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저수지 사전 방류, 과수 시설, 축사 지붕과 주변 배수로 점검 등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도 이상민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하게 발달한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 위험지역에 대한 통제와 주민 대피 등 인명 보호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행안부는 지자체, 경찰, 소방에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을 미리 파악해 비상시 신속하게 통제하고,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킬 것을 당부했다. 앞서 호우 피해를 본 지역과 해안가나 지하차도 등 취약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보완하고, 배수펌프장 및 배수로 등 방재시설을 정비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재난 대응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산사태나 홍수가 발생하면 신속히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피해를 복구하라고 주문했다. 이 장관은 “끄라톤은 과거 큰 피해를 봤던 태풍 ‘미탁’과 ‘차바’와 비슷한 시기와 경로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에서는 대비 태세를 완벽히 해달라”며 “TV, 스마트폰, 라디오를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태풍의 영향이 예상되는 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 새만금 MP 변경 앞두고 해수유통 갈등 절정으로 치닫나

    새만금 MP 변경 앞두고 해수유통 갈등 절정으로 치닫나

    오랜 기간 지역 사회에서 논란을 거듭했던 새만금의 상시 해수유통 갈등이 절정으로 치달을 분위기다. 새만금 잼버리대회 파행 이후 빅피처를 다시 그리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시작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이 내년이면 마무리되는 만큼 해수유통을 둘러싼 갈등은 갈수록 첨예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북지역 시민환경단체는 최근 ‘상시적인 해수 유통’을 요구하며 기자회견과 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전북도민 서명운동본부는 새만금 도민회의, 한국수산경영인전북연합회 등과 함께 지난 25일 전북도의회에서 ‘새만금 기본계획에 대한 시민사회어민단체의 제안’ 토론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갯벌의 생태적·경제적 가치를 내세우며 생태복원을 강조했다. 추가 매립을 중단해 원형 보존지역을 확대하고 기존 매립지를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는 것이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새만금 기본계획에 전면적인 상시 해수유통 방안을 담고, 주민 등 당사자가 재수립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단체는 앞서 지난 4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다보다 1.5m 낮은 관리 수위를 유지하는 인위적인 해수유통으로는 새만금호의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새만금 방조제의 배수갑문 개방이 문제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대책”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반면 전북도는 관리 수위 변경에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현행 관리수위 유지를 기본 전제로 하면서 새만금 호내 빈산소층 해소 문제, 정체수역 관리 방안 등 추가 대책을 추진하겠다는 게 전북도의 입장이다. 현재 새만금호가 매립을 위해 방조제 바깥 바다보다 1.5m 낮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해수 유통 확대 시 전체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도는 새만금 수질관리 사업이 우선이라고 판단한다. 또 김제시는 새만금 상류의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인공습지도 만들었다. 인공습지는 21억원이 투입돼 김제 용지면 신정리에 7031㎡ 규모로 조성됐다.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침강지, 습지, 침전지 등으로 이뤄졌다. 수질 정화 능력이 뛰어난 부들, 갈대 등을 식재해 축사와 농경지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을 자연 정화해 새만금 상류인 마교천으로 흘려보내는 기능을 하게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관리수위가 변경되면 천문학적인 추가 매립 비용 등이 발생해 개발사업이 전체적으로 늦춰질 우려가 있다”며 “수질 개선 사업 추진과 함께 현행 관리수위를 유지하면서 해수 순환을 고려한 최적의 해수유통 방안을 고심 중이다”고 말했다.
  • 공정위원장 “하도급법은 중소기업 버팀목…시장변화도 대응해야”

    공정위원장 “하도급법은 중소기업 버팀목…시장변화도 대응해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앞으로의 하도급법은 시장환경 변화에 합리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27일 한국하도급법학회와 연세대 법학연구원이 개최한 ‘하도급법 제정 40주년 운용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 공동 학술대회에서 “하도급법은 지난 40년간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하도급법 40년 회고·변천사와 전망 ▲하도급대금 연동제의 현황과 개선방안 ▲하도급법 집행체계의 효율성 제고 방안 ▲건설업계 위기 대응을 위한 하도급대금 보호 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 위원장은 축사에서 “과거 구두계약에 의한 불공정거래가 만연하던 시절 하도급법은 서면계약 문화를 정착시켜 중소 하도급업체의 권리를 바로 세우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중소 하도급업체가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대금 지급 절차, 지급보증 제도, 연동제에 이르기까지 관련 제도도 지속해서 정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정한 시장의 규칙을 확립하는 것이 하도급법의 핵심 소명”이라면서도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공급망 재편,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등 새로운 시장환경 변화에도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학술대회 논의를 향후 하도급법 집행 및 제도 개선 과정에 참고하고, 앞으로의 정책 수립 및 추진 과정에서도 여러 전문가·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발달장애인 AI분석 시스템 중간 보고회’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발달장애인 AI분석 시스템 중간 보고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광진3)은 지난 25일 SK텔레콤 보라매 사옥에서 진행된 ‘발달장애인 도전행동 AI 분석 시스템 설치 지원사업’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사업 진행의 사례와 성과에 대한 중간보고를 듣고, 발달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첨단 기술을 복지서비스에 도입하는 노력을 지속해 온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발달장애인의 자해나 물건을 파손하는 등 각종 도전적 행동은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본인과 가족, 돌봄 종사자나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부담이 되고, 삶의 질을 저하하는 요인이다. ‘발달장애인 도전행동 AI 분석시스템’은 AI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자동으로 분석·기록하고, 기록된 자료를 기초로 DB를 구축해 추후 전문가 해결책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발달장애인 AI 분석 시스템을 통해 이들의 행동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중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간성과 보고까지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을 텐데 이렇게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기까지 노력해 온 SK텔레콤과 연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첨단 기술이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앞으로의 발전된 기술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 기술을 복지서비스에 도입·제공해 서울시가 스마트 복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시와 함께 발달장애인과 같이 지원이 필요한 곳을 직접 발로 뛰며 찾아다니는 것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잘 살펴서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구로, ‘G페스티벌’ 전날밤 스마트정원 빛축제 시작

    구로, ‘G페스티벌’ 전날밤 스마트정원 빛축제 시작

    서울 구로구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2024년 ‘스마트(SAMRT)정원 빛축제’를 점등식과 함께 시작하며 27일 구로 최대 축제 G페스티벌 시작을 예고했다. 점등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구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인사말씀, 개막 점등식.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 촬영을 마친 내빈들은 점등식에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안양천 생태초화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구청장은 “안양천을 수놓게 될 빛을 따라 걱정과 근심은 잊고 여러분의 일상을 희망과 기쁨의 빛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마트정원 빛축제는 10월 26일까지 31일간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 경상원, ‘2024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행사 개최

    경상원, ‘2024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행사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6일 오후 화성시에 위치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에서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도내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상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 공동으로 주관했고, 31개 시·군 소공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공인 분야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 소공인의 날 의미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은 “소공인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뿌리, 핵심 주체이므로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2024] “나주 글로벌 에너지산업 메카 도약 지원하겠다”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2024] “나주 글로벌 에너지산업 메카 도약 지원하겠다”

    전남 나주시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의 열쇠가 될 미래 에너지 산업 비전을 논하는 글로벌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분산에너지·수소에너지·원자력과 핵융합’을 주제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일원에서 26~27일 이틀간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 이언주 의원, 박진호 KENTEC 초장 직무대행,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포럼은 전남도, 나주시, KENTECH이 주최해 국내 외 신재생 에너지 등 이슈를 전환하고 미래 산업 신산업 로드맵을 그려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윤병태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이 오늘 첫걸음을 시작한 가운데 경제 분야 스위스 다보스포럼 같은 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의 포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나주시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켄텍과 함께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이슈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미래 비전과 지속·실천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포럼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축사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은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과제”라며 “에너지 신기술·신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나주와 켄텍에서 세계적인 석학·전문가들이 함께 미래 에너지 문제를 논의하고 핵심적인 해법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전세계는 반도체, AI 산업 전쟁을 방불케하는 경쟁산업 속에 있다”면서 “이런 산업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에너지 산업으로 전남 나주는 아직 투자가 더디지만 앞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메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정부의 무탄소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지역으로 나주를 꼽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차관은 “나주는 지난 1월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되어 세계 최초로 직무 기반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는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수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선 분산에너지, 수소에너지, 원자력과 핵융합 등 3개 세션을 다룬다. 이날 오후 분산에너지 세션에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마크 제이콥슨 교수가 강연을 했다. 27일 오전에 열리는 수소에너지 세션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최고 명문 대학인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 마니 사라시 교수가 강단에 선다.
  • 성남문화원, 내달 3일 개천절 단군제·도당굿 문화축제

    성남문화원, 내달 3일 개천절 단군제·도당굿 문화축제

    경기 성남시 성남문화원과 단군성조연합회는 2024년도 단기 4357년 개천절 기념식과 단군제·도당굿 문화축제를 개천절인 오는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율동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천절 기념식에는 김대진 원장의 기념사, 신상진 시장, 이덕수 의장, 참석 국회의원의 축사 후, 이경식 회장의 개천절 유래 소개로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단군성조연합회의 ‘선의식’과 ‘분향’을 시작으로, 오후1시부터 가수 이영미, 이민지, 이종호, 신은미. 양봉녀가 식전공연을 펼친다. 이어 도당굿 문화축제에는 성남시립국악단 ‘타악퍼포먼스 태동’ , 경기소리사랑회 무용 ‘화관무’, 소리친구회 ‘경기민요’메들리, 성남국악협회, 고만고만예술단의 ‘비나리’, NJ 장구팀의 ‘가요 장구 퍼포먼스’ 축하공연이 어어진다. 이어서 전통악사 김형구·윤석만·박준구 선생과 함께, 오진수 국가유산 경기도도당굿 전승교육사가 ‘산거리’, 나채옥 국가유산 새남굿 이수자가 ‘상산거리’, 정수용 국가유산 새남굿 이수자가 ‘불사거리’, 송옥순 열두작두장군거리보존회 이사장과 회원들의 ‘작두거리’ 후 신명나는 ‘여흥거리’로 대미를 장식한다. 김대진 원장은 “개천절은 우리 한민족 5천년 역사의 뿌리이며, 단군의 홍익인간 건국이념은 우리 한민족 역사에 길이길이 이어져 오면서 고유한 민족문화와 전통을 간직하게 되는 힘이 되었다”며 “단기 4357년 개천절 축제는 민족화합을 다짐하고,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이어받아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새롭게 혁신시키는 인성회복의 축제”라고 말했다.
  • 서울 중구 곳곳을 깊고 넓게 알아보자…‘역사문화 이야기’ 수강생 모집

    서울 중구 곳곳을 깊고 넓게 알아보자…‘역사문화 이야기’ 수강생 모집

    서울 중구는 관내 곳곳에 위치한 역사문화 장소를 탐방하고 체험하며 주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중구 역사문화 이야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10월 8일부터 30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역사와 미학, 문화와 예술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 11명이 탐방과 체험을 함께 하며 중구 곳곳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역사를 주제로는 배재학당, 정동교회, 구 러시아공사관, 환구단, 수표교, 장충단비 등을 탐방하며, 미학을 주제로는 조선시대 장악원과 궁중음악의 멋, 명동성당의 한국 근대 건축사적 의미 등을 알아본다. 문화를 주제로는 덕수궁에서 황제의 궁궐생활에 대해 알아보며, 남산한옥마을과 전통한옥의 미학 등을 다룬다. 참가비는 무료(궁 및 미술관 입장료는 참가자 부담)이며, 10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제별로 15명을 선착순으로 확정하여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중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중구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관광공사, 축제의 달(10월)에 가볼 만한 경기도 10선(選)

    경기관광공사, 축제의 달(10월)에 가볼 만한 경기도 10선(選)

    [흥난多 신난多 모두多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성은 조선 시대 남사당의 발상지이자 총본산으로 우리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전설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되었다. 유네스코 공식자문 협력기구 ‘CIOFF’의 공식 축제로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조선 최초 여성아이돌 바우덕이, 세계를 잇는 줄을 타다!’를 주제로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흥겨운 남사당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조선 3대 장터였던 옛 안성장터를 재현한다. 해외민속공원과 창작공연 등 풍성한 공연은 물론 버나돌리기와 줄타기 등 재미있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아시아 최고의 만화 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27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자타공인 아시아 최고의 만화 축제다. 올해는 ‘만화! 더 큰 만남’을 주제로 풍성한 융복합 콘텐츠 프로그램과 신나는 체험을 제공한다.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특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만화가 전시되고 ‘엉덩이 탐정’ 등 인기 만화영화 무료상영회가 열린다. 경기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 만화&웹툰 원작 창작음악제 등 대형이벤트와 캐리커처 그리기, 아마추어 코스프레, 애니송 콘테스트 등 재미있는 체험행사도 이어진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작가와 만남 프로그램과 창의력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굿즈가 가득한 만화 마켓도 인상적이다. [정조대왕의 원대한 꿈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은 개혁 군주 정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의 원대한 꿈이 담겼다. 건축사적 의미도 매우 커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올해로 61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역사의 도시 수원에서 정조대왕과 수원화성에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가을 대표 축제 중 하나다. 특히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낙성연:상하동락’과 장조테마공연장의 ‘자궁가교 시즌2’ 등 전통연희 공연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화성 성곽을 걸으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수원화성, 기억을 걷다’와 ‘정조의 발길따라 나들이’ 등 투어프로그램도 인기가 좋다. [한국와인 광명을 찾다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전국의 49개 와이너리가 참여하는 한국 대표 와인 축제로 국산 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이 준비된다. 생과일을 활용한 대규모 와인 제작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가장 이색적인 한국와인 레이블을 선정하는 경연대회도 진행한다. 각 와이너리 부스마다 와인 시음과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와인 족욕, 와인 비누 만들기 등 와인 특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해마다 150만 명이 방문하는 광명동굴은 우리 근대화의 산업유산이면서 경기도 대표 관광지다. 항상 와인 저장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해서 자연 와인 저장고로 불리며 한국 와인의 성지가 되었다. [화성에서 만개한 효심 ‘정조효문화제’] 정조효문화제는 정조대왕의 사도세자를 향한 효심과 조선 정조 시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다. 아울러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중 하나인 융건릉을 특색있는 공연과 체험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부터는 한양에서 융릉까지의 ‘정조대왕의 능행차 공동재현’ 중 화성구간 코스를 동탄신도시부터 정조효공원까지로 변경했다.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정조의 을묘원행 의미를 함께 되새기자는 취지다. 야간 행렬 ‘현릉원 천원 재현’ 부자간의 그리운 마음을 담은 ‘군집 드론쇼’ 감사와 존경을 담은 ‘양로연의’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예술판 세 개의 길 ‘헤이리 판 페스티벌’] 경기도 문화지구 헤이리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제다. 판(PAN)은 ‘예술의 판을 벌인다’라는 의미로 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의 주제인 ‘세 개의 길 (Peace, Art, Nature)’의 머리글을 담았다.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헤이리가 추구하는 메시지를 평화, 예술, 자연으로 표현하는 축제이다.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야외 영화제, 뮤직페스티벌, 헤이리 아트페어, 헤이리 아트 팝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요가 명상 클래스와 러닝 클래스에 참여하고 직거래장터인 햇빛장도 꼭 들리는 것이 좋다. [남양주 인문학의 중심 ‘다산 정약용문화제’] ‘정약용문화제’는 조선의 실학자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역사·문화·인문 축제다. 매년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소, 문화관과 기념관이 있는 남양주의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진다. 향을 피우고 잔을 올리는 ‘헌화헌다례’를 시작으로 ‘문예대회’, ‘도전 장원급제’ 등 인문학 프로그램과 각종 문화예술공연이 이어진다. 차문화체험, 정약용 놀이터, 어린이 요가, 실학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다산생태공원에서는 ‘숲속책방’과 ‘책읽는 정원’을 돌아보며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매력적인 포천의 가을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산정호수의 절경을 감상하며 상쾌한 산행을 즐기고, 광활한 억새 군락을 만날 수 있는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매력 넘치는 가을 축제다. 산정호수 상동 주차장과 산정호수 일원에 마련된 메인 축제장에는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무장애 둘레길’과 ‘야간경관 조명’ , ‘음악분수’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1년 후에 받는 편지’ , ‘억새게 기분 좋은 날’, ‘억새 인생사진관’, ‘억새밭 프로포즈’, ‘억지 웃음 대회’ 등 총 5개 부문 20여 개 행사가 운영된다. 메인 축제장에서부터 억새꽃이 만발한 명성산 억새 군락지까지는 약 1시간가량 걸린다. [보고, 먹고, 놀고 ‘이천쌀문화축제’] 임금님표 이천 쌀은 가장 좋은 쌀로 취급되고 있다. 쌀의 고장 이천에서는 한국의 쌀 문화와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이천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농경문화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를 연다. ‘보고, 먹고, 놀고, 나누고, 더하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지름 1.6m의 대형 가마솥으로 이천 명분의 쌀밥을 지어 2,000원에 판매하는 ‘가마솥밥 짓기’와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등의 행사를 통해 색다른 이천 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장이 열리고 벼 탈곡 체험, 모내기 체험, 짚풀공예 체험, 송편 만들기 등 농사 관련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여주 농산물의 재발견 ‘여주오곡나루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여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수도권 대표 가을 축제이다. 예로부터 물이 맑고 땅이 비옥해 임금님께 다양한 농·특산물을 진상하던 여주와 옛 나루터 역사를 재현한 축제로, 쌀, 오곡, 고구마, 땅콩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축제장은 나루터 주변 저잣거리를 재현한 나루마당,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 및 민속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오곡마당, 먹거리 장터와 공예 판매장 등이 운영되는 잔치마당으로 구성된다. ‘군고구마 기네스’, ‘가마솥 여주쌀·오곡비빔밥’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 재산 문제로 어버지 살해 후 암매장 30대, 무기징역→징역 40년

    재산 문제로 어버지 살해 후 암매장 30대, 무기징역→징역 40년

    재산 문제로 불만을 품고 아버지를 살해한 뒤 암매장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대구고법 형사1부(정성욱 고법판사)는 26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재산을 물려받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망치로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옮긴 후 매장했다. 또 가족들에게 계획범죄를 은닉하도록 교사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다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새벽 경북 상주시에 있는 아버지 B씨 소유 축사를 찾아가 B씨를 깨운 뒤 축사를 물려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하자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후 인근 야산에 구덩이를 파 B씨 시신을 암매장하고 살해 방법 등을 검색한 컴퓨터 등 계획범죄 증거를 없애려고 시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사건 당일 새벽 축사에서 그를 목격했다는 외국인 노동자 진술 등이 확보되면서 드러났다.
  • 성남 K-드론 독보적 기술 독일서 빛났다

    성남 K-드론 독보적 기술 독일서 빛났다

    경기 성남시가 24~26일( 현지시간)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인터지오 2024 슈투트가르트’ 한국관에 참가해 성남시 4차산업에 대한 현지 홍보활동을 벌였다. 인터지오(INTERGEO)는 1872년부터 매년 열리는 세계 공간정보 및 드론 산업 엑스포다. 지리 데이터 융합과 매핑 등의 IT 솔루션부터 측기, 드론이나 위성 등 공간정보 수집 하드웨어까지 총망라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공간정보 IT박람회 및 국제학술대회다. 성남시는 K-GEO Festa(국토부, 한국국토정보공사 운영) 사무국 주관으로 운영하는 ‘인터지오 2024 슈트트가르트’ 한국관에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로 참가해 성남관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또 성남관 부스에서 ▲4차산업을 선도하는 성남시 홍보영상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중 2년 연속으로 진행하는 도심지 공원드론 배송사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현실 세계의 다양한 요소를 가상 공간에 정밀하게 구현한 디지털트윈 시스템 ▲위험 업무를 사람 대신 드론으로 대체하는 지하 시설물 조사를 통해 자동화, 효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지하시설물 관리 드론 추진 사업 등을 홍보했다. 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드론을 활용한 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지자체 중 공간정보 분야에서 독보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공간정보 박람회에 참가한 해외 선진국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시의 신산업을 활성화하고, K-드론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며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20회 백련사 산사음악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20회 백련사 산사음악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23일, 해 질 무렵 천년고찰 서방정토 백련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0회 산사음악회’에 참석, 종교를 떠나 지역 주민 화합의 장에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만끽하며 주민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고 밝혔다. 천년고찰 서방정토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747년), 진표율사께서 창건하신 우리나라 최초 최대의 유서 깊은 정토기도 도량으로,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발원드리는 곳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국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산사음악회 1부는 백련사 교무 무애스님의 사회로 국민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영산재 시연과 산사음악회 봉행위원장 동허 주지스님의 인사말씀과 태고종 종무원장 상진스님의 축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공양미 전달식이 봉해졌다. 이어 2부는 개그맨 김정렬씨의 사회로 성악곡의 향연과 백련사 불음합창단의 음성공양에 이어 ‘장구의 신’ 박서진의 춘몽 등 5곡, 인기가수 진성의 안동역에서 등 5곡,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옆집 누나 등 4곡으로 깊어져 가는 가을의 향연을 깊게 느끼게 해 주었고, 깜짝 등장한 ‘국민MC’ 유재석 출연에 경내는 환호성이 하늘을 찔렀다. 김 의원은 산사음악회가 종료될 때까지 함께하며, 기획하고 준비하신 동허 주지스님과 출연자 등 관계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주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 산사음악회가 앞으로 더욱 진화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등 사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 가치 실현’ 경북 건축문화제 오늘 개막

    ‘공공 가치 실현’ 경북 건축문화제 오늘 개막

    ‘2024 경북도 건축문화제’가 26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경북 예천군 호명읍 산합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2009년부터 시작된 경북도 건축문화제는 건축의 공공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도민, 학생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이다. 경북도건축사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예천군이 주관하는 이번 건축문화제의 주제는 ‘로컬 글로벌(Local & Global)’이다. 건축문화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북도 건축문화상 수여식을 비롯해 학생 공모작 전시회, 건축 작가 초대전 등의 공모전이 열린다. 또 중국 조선족자치주 감찰설계협회의 작품 전시와 경북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 발표 및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특별전시가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승효상 건축가의 ‘이 시대 우리의 도시와 건축’ 이라는 주제 특강과 각종 체험 활동(어린이 과자집 짓기, 목재 체험, 곤충 체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 체험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의 정체성과 혼이 담긴 예술작품이자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우선하는 건축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며 “건축인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저출산 국난 위기… 포럼 통해 비전·희망 공유” [인구 대반전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광주·전남의 인구소멸 위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신문사가 주최한 ‘2024 광주·전남 인구포럼’에는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모두가 공감한 듯 행사장을 가득 메울 만큼의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25일 전남도청 4층 왕인실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안미현 서울신문사 마케팅 본부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장 등 내빈과 대학생 서포터스, 전남 도민과 광주 시민 등 3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은 안 본부장이 대독한 개회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의 인구절벽과 저출산은 국난이라고 불릴 정도가 됐다”며 “포럼을 통해 전문가들의 혜안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공유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명 부지사는 “전남도는 인구 감소 문제로 다양한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이날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전남도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원장도 축사에서 “외국인들이 인구 숫자를 보고 ‘대한민국은 망했다’고 말할 정도로 인구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며 “한미연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지방시대의 새로운 인구 정책으로 대전환이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고 부시장은 “지역 생존의 절호의 기회를 맞아 광주시도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며 “인접한 전남과의 상생, 남부권 거대 경제권 구축 등 도시 간 연결성 강화로 생활인구를 늘리는 등 다양한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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