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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희준 소율 이번주 딸 출산 ‘2월 결혼’ 혼전임신 아니라더니…[전문]

    문희준 소율 이번주 딸 출산 ‘2월 결혼’ 혼전임신 아니라더니…[전문]

    그룹 H.O.T 출신 문희준(39)과 결혼한 크레용팝 멤버 소율(25)이 이번주 딸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문희준 소율 부부의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이번주 딸을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아이돌 최초 부부가 됐다. 결혼 당시 혼전임신설이 돌았으나 소율 측은 “절대 아니다”라며 부인한 바 있다. 문희준은 지난 1996년 H.O.T 멤버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 및 MC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최근 문희준은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소율은 지난 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빠빠빠’의 대히트로 인기 아이돌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소율은 지난 10월 공황장애를 알리며, 휴식기에 돌입한 바 있다. <이하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 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론에 보도된대로 문희준 소율 부부는 이번주 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승종의 역사 산책] 식욕과 성욕에 대한 허균의 시각

    [백승종의 역사 산책] 식욕과 성욕에 대한 허균의 시각

    허균은 17세기를 대표하는 개성 만점의 문인이었다. 1611년 초여름 그는 후세에 길이 남을 또 한 권의 문제작을 저술했다. ‘도문대작’(屠門大嚼)이라고 했다. 푸줏간 앞을 지나며 입맛을 다신다는 뜻이다. 당시 그는 전라도 함열에 유배 중이었다. 그보다 한 해 전 허균은 과거 시험관으로서 여러 선비를 합격시켰다. 그 가운데 자신의 조카와 사위도 포함된 것이 문제였다. 여론이 이를 문제 삼자 광해군은 허균을 먼 시골로 쫓아냈다.갑자기 불우한 처지에 놓인 허균은 자신을 달래기 위해 진수성찬을 떠올렸다. 그는 태생부터 남다른 장안의 귀공자였다. 조선 8도의 맛난 음식을 빠짐없이 섭렵한 터였다. 귀양살이의 고초가 남다르게 느껴질 것은 당연했다. 그는 밥상 앞에서의 괴로움을 참기 어려웠다. “밥상에 오르는 것은 상한 생선과 감자, 들미나리 따위였다. 그것마저도 끼니마다 먹지 못했다.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밤을 지새울 때면 지난날 내가 산해진미를 싫도록 먹던 때가 절로 생각났다. 침을 삼키며 음식을 그리워했지만 어찌하랴. 하늘나라에 있다는 서왕모의 복숭아처럼 까마득하기만 했다.” 그는 기억을 더듬어 각지의 산해진미를 한 권의 책에 기록했다. 그러고는 가끔 꺼내 보며 허기를 달랬다. 허균은 기억력도 비상해 ‘도문대작’에는 117종이나 되는 음식이 등장한다. 떡만 해도 11종이요, 어패류는 40종이나 됐다. 책자에는 특산지는 물론 요리법, 음식의 생김과 맛까지 일일이 적혀 있다. 또 각 음식의 역사적 기원까지 꼼꼼히 밝혀 놓았다. ‘도문대작’은 일종의 식생활백과사전이었다. 거기 등장하는 음식과 식재료 중에는 현대인의 식탁에서 사라진 것도 많다. 한 탁월한 선비의 고난이 전통 한국 음식의 실상을 알려 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승화됐다니 신기한 노릇이다. 그런데 이 책의 또 다른 진가가 있다. 허균은 성리학의 인간 본성론에 일격을 가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도 볼 수 있다. 그의 말을 들어 보자. “식욕과 성욕은 사람의 본성이다. 더구나 식욕은 생명에 관계되는 것이라. 선현들이 음식물 바치는 이를 천하게 여겼다지만, 그것은 음식만 욕심내고 사익만 추구하는 행위를 비판한 것이다.”(‘도문대작인’) 알다시피 조선의 성리학자들은 인간의 욕망을 극복의 대상으로 여겼다. 허균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그는 양명학 좌파와 마찬가지로 식욕과 성욕을 존중했다. 요약하면 이런 식의 주장이었다. ‘식욕과 성욕은 하늘이 주신 것이다. 유교의 성인들은 욕망을 극복 대상으로 여겼지만, 그것은 하늘의 뜻이 아니다. 나는 성인들이 지어낸 가르침에 맹종할 이유를 모르겠다.’ 성리학자들은 허균의 발칙한 주장에 발끈했다. 그러나 그들로서는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라서 침묵으로 응수했다. 그러다가 근세의 성리학자 전우(田愚)가 오랜 침묵을 깨고 허균을 비판의 도마에 올렸다. “(허균의 주장과 달리) 예의에 관한 성인의 가르침은 본래 하늘의 이치에서 나온 것이다.”(간재선생문집, 전편 12권) 전우는 조선의 정통 성리학자들을 대변했다. 공자, 맹자, 주자는 하늘의 뜻을 대신해 인간들에게 예의를 가르쳤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식욕과 성욕을 긍정하는 허균은 어떤 인간인가. 허균은 남녀의 도리를 모르는 서양 오랑캐와도 같고, 명나라의 이단자 이탁오와도 같은 악인이었다. 허균처럼 생각이 시류를 벗어나 한 걸음 앞서 나가는 것은 과연 축복인가, 아니면 재앙인가.
  • 박용우 측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맞다, 결혼은 아직” [공식입장]

    박용우 측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맞다, 결혼은 아직” [공식입장]

    배우 박용우(46)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열애는 맞지만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7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용우는 지난해 말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박용우는 올 초 여자친구와 홍콩 여행을 다녀오는 등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여성과 결혼을 생각하며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도 알려졌다. 이에 이날 박용우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작년 하반기부터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상대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과 축복을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용우는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순정’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재미·커가는 행복… 그림·색깔로 느껴봐요”

    “사랑·재미·커가는 행복… 그림·색깔로 느껴봐요”

    서울신문 책팀이 국내의 저명한 동화 작가 4인에게 의뢰해 추천받은 어린이책 8권을 소개합니다.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과 눈높이를 잘 아는 작가들이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생용으로 나눠 ‘함께 읽으면’ 좋을 책 2권씩을 살뜰히 챙겨 보내왔습니다. 책마다 다채로운 색채의 사랑과 공감, 선과 악, 놀이와 재미, 위로와 성장 등 ‘인생의 힘’이 될 메시지가 알알이 담겨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뿐 아니라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에게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할머니·다문화인과 함께 찾는 ‘가족 사랑’ 할머니의 여름휴가/안녕달 지음/창비오월은 봄과 여름이 걸쳐 있다. 한낮의 날씨는 이미 여름이지만 아직 바닷물에 풍덩 빠지기에는 한참 이른 터라 바다 내음을 한껏 담은 책을 권하고 싶다. 가족의 구성원 중 뭔가 원초적인 뿌리를 느끼게 하는 할머니가 주인공이라면 아주 적당한 그림책이다. 모래알처럼 부드럽고 할머니의 소박한 사랑처럼 푸근하고 모래벌판에 쓰고 지우고 하던 어떤 글자처럼 아스라한 정서. 할머니는 엄마들의 엄마다. 눈은 깊어지고 마음은 넓어진다. 엄마들에게 할머니 시절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엄마와 아이들에게 큰 안정감을 준다. 어디가 끝인지를 알게 된 여행객의 걸음처럼. 자신감이 아니라 안정감. 나는 지구인/장여우위 글/위자치 그림/허유영 옮김/챕터하우스이 책은 아빠는 대만 사람이고 엄마는 베트남 사람인 아이의 일기다. 담백한 문체와 진실한 내용, 아이의 숨김없는 감정, 살아가는 일의 고단함, 이 사이를 메우는 애틋한 행복이 배어 있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고학년 아이들은 부모가 꽂아 놓은 이 세계의 중심에서 제 발로 밖으로 뛰쳐나가는 때다. 중심을 찾기 위해 사춘기 때에는 변경으로 탈출을 감행한다. 책은 얼마나 우리가 흔들릴 수 있는지, 얼마나 변경으로 내몰릴 수 있는지를(어디가 변경인지) 보여 준다. 삶이란 뚜벅이처럼 이어 가는 것임을 몸이 작은 소년이 몸이 큰 나에게 일러 준다. 책장을 덮을 때 마지막으로 남겨진 것은 가족의 아름다운 결속력이다.●“춤추는 글자·그림 속 음악에 빠져봐요” 간질간질/서현 지음/사계절샤방샤방 형광 핑크와 번쩍번쩍 형광 노랑이 우선 아이들의 눈을 확 사로잡습니다. 주인공의 머리가 간질간질 간지러워 벅벅 긁었더니 떨어진 머리카락이 수많은 내가 되어 춤을 추며 돌아다니면서 가족들을 골탕 먹이네요. 머리카락 한 올에서 쭉쭉 뻗어 나가는 대책 없는 상상력이라니, 아이들과 똑같네요. 우리도 드디어 이런 대책 없이 자유로운 책을 가질 수 있게 되었구나, 싶은 책입니다. 글자도 춤을 추고 책 속의 모든 것이 춤을 춥니다. 수백만의 “나”가 추는 군무의 장면은 압권이군요. 어이없도록 행복하고 해맑게 빛나는 아이들로 가득 찬 책입니다. 간질간질 낄낄거리면서 볼 수많은 “나”에게 추천합니다. 내 마음이 들리나요/조아라 지음/한솔수북글 없는 그림책과 음악은 서로 통합니다. 말 한마디 없이 서로를 이어지게 하지요. 차분한 연필 선으로 꼼꼼히, 작가가 곳곳에 심어 둔 단서들을 따라가며 아이의 마음에 귀 기울여 봅니다. ‘학교폭력 없는 우리 학교’ 문구가 선명히 새겨진 층계 위에서 아이는 폭력에 휩싸입니다. 혼자 남아 있던 아이 곁에 음악이 날아와 새가 되어 아이를 위로합니다. 신기하게도 그때부터 책장에서 음악이 들리기 시작하네요. 글 없는 그림책에는 목소리가 없으므로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책에서 음악이 들리고, 슬픔이 들리지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울림이 클 책입니다.●권력·역사의 무게 이겨낸 ‘이름 없는 영웅들’ 파란파도/유준재 글·그림/문학동네 ‘파란파도’라는 이름의 말로 살다가 사람들을 구하고 영원으로 가는 파란색 말의 이야기다. 작가는 무지한 선과 악과 이상을 상징하는 백·흑·청의 배합을 통해 그림책 속에서 주제를 펼쳐 나간다. 책은 탐욕스러운 권력자에게 핍박받는 민중을 위해 스스로 죽음으로써 구원자가 된 영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죽음은 또 다른 영생으로 가는 경로다. 부패한 위정자와 권력에 저항하는 영웅은 신화나 옛이야기에서 익숙하다. 하지만 영웅의 정체가 파란색 말인 것과 강렬한 흑백으로 인물들에게 상징을 입힌 재미가 남다르다. 남다른 5월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도 공명을 일으킨다.할머니의 마지막 손님/임정자 글/권정선 그림/한겨레아이들 격동하는 삶을 살아온 이 땅 여성들, 그중 섬마을 할머니의 삶은 우리 근현대사의 거울이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과 산업화까지 평생 역사의 된바람을 맨 얼굴로 대면했다. 혼란스러운 시대의 무게 속에 가녀린 몸과 의지로 새로운 세대를 길러 낸 여성의 삶. 이름조차 갖지 못한 채 모성이라는 보통명사로 칭해지는 할머니들의 삶은, 평생 그 자리를 지키며 살아 낸 것만으로 찬사와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 역사의 한가운데를 걷고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이름은 없다. ‘한평생 열심히 살았네. 수고혔네.’ 자신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다면, 우리 또한 역사의 찬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그림책과 따라쟁이는 어떻게 성장했을까” 파랑이와 노랑이/레오 리오니 지음/물구나무오프셋 칼라인쇄 기술의 발전과 그에 걸맞은 그래픽 혁신이 이뤄진 1960년대는 그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그림책들이 출현하던 시대다. 이 책은 50년 넘게 색깔로 상상하고 예술적으로 이야기하는 책의 기원이 됐다. 상상력이 대단한 작가의 실험적 시도를 경험할 수 있다. 책에서 아이들 사이 친구 관계와 그들의 노는 모습을 보노라면 행복하다. 가장 훌륭한 유아교육이란 무엇일까. 온갖 교재와 상업적인 그림책의 홍수 속에서 예술 자체로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책을 한 권씩 찾아 아이들 곁에 놓아 주는 일이 으뜸이라 하겠다. 본 대로 따라쟁이/김영주 글/이경은 그림/재미마주누가 한 이야기를 그대로 잘 따라 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 앞에서 어른들이 함부로 이야기해서는 곤란하다. 다 따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요런 깜찍한 개구쟁이가 나온다. ‘본 대로 들은 대로’ 다 따라 한다. 속없이 그저 따라만 하는 걸까. 배꼽 빠지는 따라쟁이의 뒤를 따라가 보자. 이 책은 ‘짜장, 짬뽕, 탕수육’으로 어린이책의 신기원을 연 작가 김영주의 최신작이다.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교육 현장에 오래 몸담아 온 그의 동화 속에선 아이들을 교육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낡은 생각을 찾아볼 수 없다. 좀더 높은 차원의 교육철학으로 이 책을 즐길 줄 아는 독자 역시도 훌륭한 독자라 할 수 있다.
  • ‘잡스’ 노홍철 “심리전문가 편 감명 받아 자격증 공부 시작”

    ‘잡스’ 노홍철 “심리전문가 편 감명 받아 자격증 공부 시작”

    방송인 노홍철이 ‘잡스’를 통해 심리 관련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4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는 ‘변호사’를 연구 대상으로 다룬다. 게스트로는 양지열 변호사와 인권 변호사 출신의 박주민 국회의원이 출연한다. 본격적인 직업 연구에 앞서, 노홍철은 지난 7회 ‘심리 전문가’ 편을 계기로 특별한 인연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전현무가 “노홍철이 심리 전문가와 개인적으로 연락이 되어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려고 진행중인 것을 안다”고 묻자, 노홍철은 “커리큘럼도 짜 놓았다”며 “조만간 수업을 받고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노홍철은 “(심리전문가 편뿐만 아니라) ‘잡스’는 나에게 큰 축복이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직이나 병행할 수 있는 직업을 갖도록 하겠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국회의원’ 편에 이어 ‘변호사’ 편에 2회 째 출연하게 된 박주민 의원은 ‘예능 대세(?)’다운 입담으로 연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변호사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보는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는 오는 4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잡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동건♥조윤희 법적 부부, 팬카페에 심경 “2세 기다리고 있다”

    이동건♥조윤희 법적 부부, 팬카페에 심경 “2세 기다리고 있다”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법적 부부임을 알렸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 온 이동건 조윤희 씨가 결혼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이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결혼 소식과 함께 조윤희의 임식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먼저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로, 결혼식은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를 마친 후 치를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곧 결정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동건은 팬카페에 직접 조윤희와의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리며 임신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작품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오던 저와 배우 조윤희씨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그리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와 조윤희 씨에게 새 생명이 찾아오는 기쁨까지 얻게 됐고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 두사람의 2세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저는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작품을 마친 뒤, 양가 부모님들의 논의 하에 가족 및 가까운 친지 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한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하 이동건 팬카페 글 전문> 동건입니다.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이렇게 글올립니다 여러분, 작품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오던저와 배우 조윤희씨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그리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와 조윤희씨에게 새 생명이 찾아오는 기쁨까지 얻게 됐고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저희 두사람의 2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저는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작품을 마친 뒤,양가 부모님들의 논의 하에 가족 및 가까운 친지 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언제나 저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린 결정인 만큼 여러분들의 격려와 축복을 받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좋은 배우, 바람직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5월 2일 이동건 올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법적 부부 이동건 조윤희, 나이는? “생명 찾아왔다” [전문]

    법적 부부 이동건 조윤희, 나이는? “생명 찾아왔다” [전문]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동시에 알렸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 온 이동건, 조윤희 씨가 결혼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이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결혼 소식과 함께 조윤희의 임식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먼저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로, 결혼식은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를 마친 후 치를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곧 결정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이동건, 조윤희 씨에게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동건은 80년, 조윤희는 82년 생으로 2살차이 커플이다. [배우 이동건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동건, 조윤희씨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 온 이동건, 조윤희씨가 결혼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먼저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로, 결혼식은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를 마친 후 치를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곧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동건씨는 이와 관련한 심경을 팬카페에 전했습니다. 아래에 전문을 첨부해드립니다.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이동건, 조윤희 씨에게 따뜻한 관심과 아낌 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병마 이겨낸 아내 고마울 따름이죠”

    “병마 이겨낸 아내 고마울 따름이죠”

    결혼식 10년 미룬 김남규 상사 등 특별한 사연 가진 커플 백년가약육군 김남규(41) 상사는 2002년 다섯 살 연상의 박훈아(46)씨를 처음 본 순간부터 반려자로 점찍고 사랑을 키워 왔다. 박씨 역시 김 상사와의 결혼을 서둘렀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년 만에 결혼하기로 했지만 최전방 일반전초(GOP) 부대에서 근무 중이던 김 상사가 시간을 낼 수 없어 혼인 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미뤘다. 두 사람은 2007년 어렵게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그런데 이번엔 병마가 심술을 부렸다. 결혼식을 앞둔 박씨에게 유방암 판정이 내려졌다. 박씨는 결혼식 당일 웨딩드레스 대신 수술환자복을 입어야 했다. 두 사람은 굴복하지 않았다. 김 상사는 혼신을 다해 병구완을 했고 마침내 박씨는 2014년 병마를 완전히 물리쳤다. “병마를 이겨낸 아내가 고마울 따름이지요.” 김 상사와 박씨는 마침내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9일 온갖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충남 계룡대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김 상사를 비롯한 육군 소속 군인과 군무원 16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검은 예복을 입고 직접 주례를 섰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육군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김 상사 부부 외에도 결혼 준비금을 아버지 치료비로 사용하느라 결혼식을 미룬 천동식(26) 중사 부부, GOP 부대에서 사랑을 키워 백년가약을 맺은 하새날(28) 중사와 박형준(24) 하사 부부, 필리핀 영주권을 포기하고 병사로 군 복무를 마친 다음 부사관이 된 조영진(28) 하사 부부 등이 포함됐다. 육군은 2월 초부터 진행한 공개 모집에 응한 120여쌍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16쌍을 선정했다. 결혼식과 피로연, 청첩장 제작, 웨딩사진 촬영, 3박 4일의 제주도 신혼여행 비용 등은 모두 육군이 지원했다. KT&G, LG유플러스, 롯데하이마트 등 민간기업들도 육군의 좋은 취지에 기꺼이 동참했다. 장 총장은 주례사를 통해 “결혼은 사랑의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며 좋은 배우자가 되려고 할 때 행복해지는 법”이라면서 이들의 앞길을 축복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오상진♥김소영 결혼, 윤영미 “지금처럼 늘 아름답기를”

    오상진♥김소영 결혼, 윤영미 “지금처럼 늘 아름답기를”

    방송인 오상진과 MBC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식. 지금처럼 늘 아름답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오상진과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오상진은 검은색 보타이로 깔끔하게 스타일링했다. 김소영은 화려한 장식의 드레스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너무 예쁜 커플이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 이들의 결혼을 축복하는 댓글들을 남겼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이날 결혼했다. 사진=윤영미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월드피플+] 의수 기부받아 바이올린 연주 꿈 이룬 장애소녀

    [월드피플+] 의수 기부받아 바이올린 연주 꿈 이룬 장애소녀

    악기를 연주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던 10살 소녀의 오랜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기부받은 인공팔로 바이올린 활을 켤 수 있게 된 이사벨라의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이사벨라는 왼쪽 손 없이 팔뚝의 일부만 갖고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한 손으로만 모든 일을 해왔던 이사벨라는 자신의 오빠들보다도 먼저 신발끈 묶는 법을 배울 정도로 장애 극복에 적극적이었다. 이는 딸에게 항상 “할 수 없다”가 아니라 “‘아직(yet)’ 할 수 없다”라고 말하도록 가르친 엄마 안드레아 카브레라의 영향이 컸다. 차츰 홀로서기에 익숙해진 이사벨라는 지난해 할머니의 기타 연주에 매료된 후, 처음으로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잠시 절망에 빠졌지만 장애는 그녀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바로 자신의 작은 팔에 적합한 바이올린 연주를 배우기로 결심한 것이다. 한편, 딸의 열정을 지지해온 엄마 카브레라 역시 한편으론 겁이 났다. “나는 딸에게 ‘넌 아무것도 할수 없어’라고 단 한 번도 말한적이 없다. 그러나 두려워했던 일이 일어났고, 하나님이 길을 찾도록 도와줄거라 믿고 있다”고 심정을 전했다. 기적을 믿는 엄마의 소원을 하늘이 들어주었을까? 주변의 이웃들이 모녀에게 호의를 베풀기 시작했다. 바이올린 가게 기술자는 이사벨라가 오른쪽 손가락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바이올린 현을 뒤바꿔줬고, 음악 선생님 앰버 힉스는 바이올린의 현을 뜯어 소리내는 법을 가르쳤다. 가장 큰 공헌을 한 이는 교장선생님 매튜 볼드윈이다. 볼드윈은 이사벨라를 위해 철물점에서 용품을 사들여 의수를 만들었다. 하지만 폴리염화(PVC)파이프와 패킹용 고무, 고리모양의 나사를 결합해 만든 보철은 이상적이지 않았고, 움직임도 제한적이었다. 그래서 그는 모교인 조지 메이슨 대학에 도움을 요청했고, 생명공학과 학생들이 선배의 프로젝트에 동조하면서 3D 기술을 이용한 인공팔 ‘바이오암(VioArm)’이 탄생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무게 340g이 채 못되는 바이오암은 이사벨라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한 제품이다. 이를 착용한 이사벨라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고, “축복받은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사벨라는 이제서야 제대로된 바이올린 연습을 시작해 노련한 음악가에 도전 중이다. 엄마는 “친구들 앞에서 창피해하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자신감을 가지고 연주하면 된다. 그것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이라며 “바이올린을 연주하든 연주하지 않든 우리는 이미 노력한 바를 얻었다”고 딸을 격려했다. 사진=워싱턴포스트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우수기업 우수상품] 건강 100세 시대의 새 희망… 줄기세포를 주목하라

    [우수기업 우수상품] 건강 100세 시대의 새 희망… 줄기세포를 주목하라

    신경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줄기세포의 진짜 이야기 ‘줄기세포-新재생의학’이 발간됐다.줄기세포란 인간의 신체를 구성하는 서로 다른 세포들과 내부 장기로 분화·성장하는 일종의 모세포로, 간세포(幹細胞)라고 불리기도 한다. 신체에 존재하는 210여개 세포 유형 중 손상된 조직의 세포를 대체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분화·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줄기세포는 당뇨병, 백혈병, 치매, 파킨슨병, 뇌경색, 자가면역질환, 심장병, 척수 손상에 의한 사지 마비 등 수많은 희귀난치질환을 치료하는 하나의 치료법으로 적용되고 있다. 현재 줄기세포는 희귀난치병 그리고 노화에 의한 여러 만성 질환들에 대해 다른 치료법이 없는 경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하나의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별한 유전적 이상에 의한 크론병, 허혈성 심근경색, 골 관절염 등 몇몇 질환들에 대해서는 실제 임상 적용이 가능해 여러 병원에서 줄기세포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저자는 타인의 간병이나 수발을 받고 살거나 장기 요양원에 들어가 사는 것은 장수의 축복이 아니고 장수의 저주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세포 내 대사과정 이상, 유전자 변이, 노화 그리고 각종 사고 등으로 조직이나 장기의 세포에 기능 이상, 세포 사멸에 의해 촉발된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과 만성 성인병, 자가면역질환 등 각종 질병 들을 정의하고 질병에 따른 실제 각각 다른 줄기세포 치료의 실제 임상적 적용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희귀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왔을 최첨단 치료법을 신경외과 전문의의 눈으로, 그리고 의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주위에 희귀 난치병 환자가 있다면 이 책의 일독을 추천할 만하다. 저자 안계훈 박사는 의학박사, 신경외과 전문의로 한국과 일본의 희귀 난치병의 줄기세포 치료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게 출판사 측의 설명이다. (02)576-5993.
  • 沈 “동성혼도 축복받아야”

    沈 “동성혼도 축복받아야”

    “민주공화국 차별 있을 수 없어 지금 같은 국면선 北인권안 찬성”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27일 “이성 간의 결혼이든 동성 간의 결혼이든 다 축복받아야 한다”면서 “동성혼 합법화는 국제적인 추세이고 그렇게 되어 가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들께 동성 결혼도 축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이해를 구하려고 생각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심 후보는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동성애는 이미 존재하는데 그것을 누가 찬성하고 반대할 수 있냐”면서 “오로지 정치의 역할은 다른 성적 지향을 가진 어느 누구도 민주공화국 일원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함께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제3지대 단일화는 지금까지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무산됐고, 이번 선거는 5자 구도로 끝까지 치러질 것”이라면서 “촛불 혁명을 치른 이후인 촛불 대선에서 가장 바람직한 구도는 심상정 대 문재인 구도”라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또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는 요구에 “지금 같은 초긴장 국면에서는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다만 “2007년은 남북정상회담과 총리·부총리·국방부 장관급 회담이 열리는 등 남북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역사적 기회였다”면서 “그런 상황이라면 남북평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인권결의안 표결에서 기권한 것이 타당했다”고 평가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안철수도 동성애 입장 밝혀 “찬반 사안 아니지만 동성혼은 반대”

    안철수도 동성애 입장 밝혀 “찬반 사안 아니지만 동성혼은 반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27일 동성애 관련 질문에 “동성혼 합법화는 반대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유세 후 “동성애 자체에 대해서는 찬성 또는 반대, 허용 또는 불허의 사안이 아니다. 다만 동성혼을 법적으로 제도화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당은 지난 20일 개최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 법제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같은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동성애 자체는 허용하고 말고의 찬반 문제가 아니다. 각자 지향이고 사생활에 속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한 뒤 군대 내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역시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에 대해 차별을 하거나 성 소수자에 대한 편견 이런 것은 없다. 하지만 동성애를 제도 안으로 끌어들여 혼인제도, 가족제도 등 이런 데 집어넣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같은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동성애는 안 된다.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가 그렇게 창궐하는데. 하나님의 뜻에 반한다. 그래서 안 된다”면서 동성애와 동성혼 모두 반대한다고 표명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이성 간, 동성 간 결혼 다 축복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성혼 합법화는 국제적 추세이고 그렇게 나가는 게 옳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상정 “동성 결혼도 축복받아야”

    심상정 “동성 결혼도 축복받아야”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27일 “대통령이 되면 국민에게 동성결혼도 축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 이해를 구하겠다”고 밝혔다.심 후보는 이날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성 결혼과 동성 결혼은 다 축복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동성혼 합법화는 국제적 추세고 그렇게 해 나가는 게 옳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가 인권위원회에서도 성적 지향을 기준으로 차별해선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4차 TV토론에서 불거진 ‘동성혼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동성혼 합법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하선 임신 소식에 류수영 “많은 축복 감사 #사랑해 #고마워”

    박하선 임신 소식에 류수영 “많은 축복 감사 #사랑해 #고마워”

    배우 박하선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 류수영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를 찍은 사진과 함께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을 올렸다. ‘행운’을 의미하는 네잎클로버 사진을 통해 아내 박하선의 임신 소식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신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보낸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류수영과 박하선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류수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박하선이 임신 초기”라며 “올 가을 출산할 예정이다. 현재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결혼’ 윤진서 예비신랑은 누구? “서핑하다 만났다”

    ‘결혼’ 윤진서 예비신랑은 누구? “서핑하다 만났다”

    배우 윤진서가 오는 30일 결혼한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에 대해서는 “제주도에 있는 윤진서의 자택에서 양가 가족과 친척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며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둔 윤진서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언급했다. 예비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근 윤진서가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당시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서핑이 취미라고 밝힌 윤진서는 “바다에서 파도를 기다리다가 만났다. 제가 그 때 서핑 초보여서 그 분이 ‘가르쳐 드릴까요?’라고 물으며 다가왔다”며 예비신랑을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시한부 아빠 위해 미리 열린 자식의 ‘졸업식과 결혼식’

    살 날이 며칠 남지 않은 아버지를 위한 자식들의 마지막 작별 이벤트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미 지역언론은 네브래스카주 세인트폴에서 한 가정의 아빠이자 산부인과 의사로 살다 간 단 하라힐(52)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 단란한 한 가정의 아빠로 행복한 삶을 살던 그에게 불행이 찾아온 것은 지난해 11월 대장암 판정을 받으면서다. 이어 그는 지난달 23일(이하 현지시간)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돼 살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는 청천벽력같은 통보를 받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인생의 마지막 순간, 그가 가장 아쉬워했던 것은 바로 5월에 예정된 아들 노아의 고등학교 졸업식과 6월로 잡은 딸 에밀리아의 결혼식이었다. 인생의 중요한 자리에 자신이 없다는 것은 하라힐 본인에게나 자식에게도 큰 고통과 안타까움이 될 터. 이같은 마음을 알게 된 자식들은 곧 떠나갈 아빠를 위해 감동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진단 다음날인 24일 병원에 있는 예배당에서 졸업식과 결혼식을 동시에 하기로 결정한 것. 이를 위해 하라힐의 가족과 친척, 친구들이 모여 갑작스러운 행사를 준비했다. 다음날 오후 사연을 들은 학교 선생님이 먼저 노아에게 졸업장을 건네며 행사를 시작했다. 또 30분 후에는 딸 에밀리아와 사위가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휠체어를 타고 맨 앞에서 자식의 결혼식과 졸업식을 지켜본 그의 눈망울은 촉촉한 눈물과 웃음이 교차했다. 그리고 감동적인 행사가 끝난 8일 뒤 그는 가족들의 오열 속에 조용히 눈을 감았다. 부인 셸리는 "자식의 결혼식과 졸업식을 지켜본 남편은 입이 귓가에 걸릴 정도로 기뻐했다"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로서, 또 지역 사회 최고의 의사로 일했던 그가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프리미어리그] 두 전설 따라잡은 ‘손’

    [프리미어리그] 두 전설 따라잡은 ‘손’

    차범근과 유럽 한 시즌 ‘타이’ 박지성 EPL 통산 27골 동률 외신들 “멋진 공격 옵션 축복” “완전히 뿌리를 내린 것 같다.”(신문선 교수) 손흥민(토트넘)이 15일(현지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불러들인 본머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1-0으로 앞선 전반 19분 리그 12호(시즌 19호) 골을 기록하며 4-0 대승에 기여하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네 경기 연속 골 맛을 보며 최근 여섯 경기 여덟 골로 폭발하고 있어서다.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약점으로 꼽혔던 연계 플레이, 공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아졌다. 지난 시즌에는 좋지 않은 위치에서 패스를 요구하다 보니 동료들이 잘 주지 않았지만 올 시즌은 좋은 위치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문선 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 교수는 “짧은 거리를 뛰어나가는 순발력이 장점인데 갈수록 상대 수비수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찬스를 만드는 능력이 좋아지고 있다”며 “손흥민에게 공이 가면 해결한다는 믿음이 생긴 것도 한 요인”이라고 짚었다. 김대길 KBS N 해설위원은 “나무랄 데가 없다”고 평가한 뒤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 주변 동료를 이용한 플레이를 늘려야 부상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해외에서의 호평도 잇따랐다. 풋볼인사이더는 팀 내 최고 평점인 9를 매기며 “누구도 손흥민을 막을 수 없어 보였다”며 “손흥민처럼 멋진 공격 옵션을 가진 것은 축복”이라고 밝혔다. 인디펜던트는 “어느 팀의 백업 스트라이커가 이렇게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몇 달 전만 해도 팀을 떠나야 할 것처럼 보였던 손흥민이 이젠 출전 명단의 우선순위에 들게 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스쿼카는 “손흥민이 현재 EPL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며 “토트넘이 손흥민 없이 경기할 순 있겠지만 우승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높이 샀다. ESPN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향해 “(스리백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손흥민을 쓸 수 있는 4-2-3-1 전형을 선택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차범근의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유럽 무대 최다 골, 박지성이 보유한 한국 선수 EPL 통산 최다 골과 동시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 골만 더해도 두 거목을 넘는다. 특히 박지성이 2005~06시즌부터 2011~12시즌까지 일곱 시즌을 보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음 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기록한 27골을 단 두 시즌 만에 뛰어넘으면 각별한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월드피플+] 거리의 악사와 눈 먼 소녀의 첫 만남

    [월드피플+] 거리의 악사와 눈 먼 소녀의 첫 만남

    음악의 힘은 위대하다. 아름다운 선율은 앞이 보이지 않는 이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할 수 있어서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더썬, 미러 등 외신은 친절한 거리의 악사가 눈이 먼 자폐성 꼬마가 처음으로 기타를 연주할 수 있게 도왔다고 전했다. 7살 소녀와 거리 음악가의 만남은 영국 그림즈비의 어느 쇼핑센터 근처에서 이뤄졌다. 당시 클리포드는 한 쇼핑센터 근처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었는데, 한 중년 여성이 휠체어에 탄 손녀와 함께 그 앞으로 다가왔다. 여성은 클리포드에게 “손녀딸 레이시가 당신의 음악을 듣고 흥분했어요. 그리고 멈춰서서 듣고 싶어했죠”라고 말했다. 손녀딸이 심각한 자폐증을 앓고 있고 눈까지 멀었다고 일러주었지만, 클리포드에게는 전혀 사실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매우 총명한 꼬마 숙녀로 보였을 뿐이었다. 클리포드는 레이시의 손을 잡고 기타 줄을 만져보게끔 도와주었다. 기타를 처음 치게 된 레이시는 흥분한 듯 보였다. 곧 레이시의 얼굴 전체에 미소가 번졌고, 이는 단숨에 사람들의 마음을 흔든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 되었다. 레이시는 음악을 따라 흥얼거리기 시작했고, 클리포드는 레이시의 목소리가 너무 고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레이시가 떠날 시간이 되자 아쉬운 마음에 클리포드는 “하이파이브”를 요청했고, 레이시는 답례를 하듯 주저없이 손바닥을 마주치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림즈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클리포드는 “레이시와의 만남을 통해 나는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 되었다”면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음악의 힘을 확신하게 됐고 음악을 통해 레이시와 하나로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레이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합동 연주를 접한 사람들은 “아름답다”, “환상적이다” 혹은 “나를 울리게 했다”고 언급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이상우 김소연 6월 9일 결혼, ‘가화만사성 실제부부 탄생’ [전문]

    이상우 김소연 6월 9일 결혼, ‘가화만사성 실제부부 탄생’ [전문]

    이상우 김소연 6월 9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6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 등을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호감을 키우다 사랑에 빠졌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M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입니다. 금일 배우 이상우, 김소연 씨의 결혼 일정이 확정되어 관련 내용 전합니다. 배우 이상우, 김소연 씨가 오는 6월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6월 9일 금요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하여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족과 하객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 한 가정을 이뤄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갈 두 사람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며 예쁜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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