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축구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하원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개소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어음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고문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180
  • 이영준, 스위스 무대 첫 풀타임서 리그 2호골…팀은 2-2 무승부

    이영준, 스위스 무대 첫 풀타임서 리그 2호골…팀은 2-2 무승부

    스위스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뛰는 이영준(그라스호퍼 취리히)의 기세가 매섭다. 데뷔전 데뷔골에 이어 리그 경기에선 팀 패배를 막는 귀중한 동점골까지 터트렸다. 그라스호퍼는 22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24~25시즌 슈퍼리그 7라운드에서 2-2로 세르베트와 비겼다. 이영준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첫 풀타임을 뛰며 후반 9분 리그 2호골까지 기록하며 패배 위기에서 팀을 구했다. 지난 8월 수원FC에서 그라스호퍼로 이적한 이영준은 지난달 25일 시옹과의 데뷔전을 치른 뒤 3경기 만에 풀타임을 뛰었다. 이영준은 데뷔전에서 경기 시작 42초 만에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바 있다. 지난 6라운드에서 이베르돈 스포르트에 1-2로 패했던 그라스호퍼는 이영준의 동점골 덕분에 2-2로 비기면서 시즌 두 번째 연패 위기를 넘겼다. 그라스호퍼는 이번 시즌 1승 2무 4패(승점 5)가 되면서 8위에 자리했다. 그라스호퍼는 전반 23분 매슈 샤니에르가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전반 34분 역습에 당하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역전골까지 내주고 말았다. 그라스호퍼는 후반 9분 오른쪽 코너킥 이후 이어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영준이 오른쪽 골대 앞으로 흐른 볼을 재빨리 오른발로 밀어 넣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라스호퍼는 후반 27분 세르베트 미드필더가 퇴장당하면서 역전승 기회를 잡는 듯 했지만 끝내 추가득점엔 실패했다. 소파스코어는 이영준에게 두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인 8.0점을 주면서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 “홍명보 선임 축구협회 자료 요청 소홀…국민 기만 행위”

    “홍명보 선임 축구협회 자료 요청 소홀…국민 기만 행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나온 불공정 논란과 관련된 국회 현안 질의를 앞두고 대한축구협회가 자료 요청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소속된 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회 문체위원들이 요구한 공통 자료 총 129건 중 절반 이상이 “제공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계약상) 일방적으로 공개할 수 없다”, “개인정보, 비밀유지약정 등으로 인해 제출할 수 없다”는 식의 답변들로 채워졌다. 김 의원은 ‘역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중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사례가 있느냐’는 서면질의에 축구협회는 “2012년 런던올림픽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레모니와 관련해 당시 조중연 회장이 국감 증인으로 채택돼 참석한 바 있다”고 답변서를 보내왔으나, 실제 역대 축구협회장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사례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절차적 하자와 불공정 논란, 축구협회의 소극적인 대처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며 “축구협회가 국회 현안 질의를 앞두고 부실한 자료 제출 등 비협조적인 행태는 국민과 국회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24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광위) 현안질의에 홍 감독,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 등이 출석한다. 감독 선임 과정 막바지에 돌연 사퇴한 정해성 전 국가대표 전력 강화 위원장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심 발언을 이어온 박주호 전 전력 강화 위원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 논알콜 맥주로 무더위 식히며 성남FC 축구 보러 오세요

    논알콜 맥주로 무더위 식히며 성남FC 축구 보러 오세요

    K리그2 시민구단 성남FC가 오는 22일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탄천 논알콜 맥주 축제’를 마련했다. ‘탄천 맥주 축제’는 성남FC의 대표적인 여름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다양한 맥주 회사와 협력하여 운영해왔다. 올해는 9월 홈경기까지 세븐브로이맥주와 함께 성남시민과 성남FC 팬들에게 다양한 논알콜 맥주와 스파클링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까치라운지(서문)에서는 ‘맥주 시음 부스’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가 열린다. 팬들은 시원한 논알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W게이트 앞과 E석 광장에서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치킨플러스, 데이오프 등 여러 까치둥지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팬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논알콜 맥주와 함께 성남FC 홈경기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맥주 축제 외에도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석 광장(동문)에서는 병뚜껑 날리기 대회와 응원 피켓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별히, 서문 포토이즘 부스에서는 성남FC 선수단이 깜짝 방문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계획이다. 하프타임에는 가천대 응원단 ‘에피에론’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에피에론은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하프타임 내 팬들에게 신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성남FC 홈경기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8월의 까치 시상식, 성남FC 쿨스카프 제공, 후원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성남FC 관계자는 “탄천 맥주 축제가 성남FC만의 특별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9월 마지막 홈경기인 22일 수원전에서도 ‘탄천 논알콜 맥주 축제’를 진행하니, 많은 성남시민과 성남FC 팬 여러분이 경기장을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남FC는 오는 주말 전경준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를 치른다. 구단은 성남시민과 많은 성남FC 팬이 경기장에 방문해 선수단을 응원하도록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 앤스페이스, 전 세계 주거 안정 돕는 ‘홈리스월드컵’ 후원

    앤스페이스, 전 세계 주거 안정 돕는 ‘홈리스월드컵’ 후원

    소셜디벨로퍼 그룹 앤스페이스가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홈게임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앤스페이스는 공간 공유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부동산 시장을 만들어가는 도시혁신 서비스 기업이다. IT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간을 필요한 사람에게 연결해 사용자가 머물기 좋은 도시를 지향한다. 앤스페이스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사회혁신 스포츠 축제인 홈리스월드컵 후원을 결정했다. 모든 사람의 주거권이 보장받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홈리스월드컵의 목표가 머물기 좋은 도시를 추구하는 앤스페이스의 미션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홈리스 월드컵은 주거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세계적인 축구 대회다. 전 세계인이 주거 안정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사회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2003년 처음 개최됐으며,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대회가 열린다. 국내에서는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실화 바탕 영화 <드림>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홈리스 월드컵>을 통해 홈리스월드컵 대회가 알려지게 됐다. 앤스페이스는 공간대여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의 운영사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파티룸, 연습실, 회의실, 촬영스튜디오, 공유주방 등 원하는 공간을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는 플랫폼이다. 누적 회원 160만 명이 이 서비스를 통해 도시 곳곳의 공유공간에서 창발적인 모임과 커뮤니티를 통해 도시 활력을 높여가고 있다. 정수현 앤스페이스 대표는 “회사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의미 있는 기부처를 찾던 중 빅이슈코리아가 주최하는 축구 대회 추진 소식을 접했다”며 “머물기 좋은 도시를 위해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앤스페이스의 미션에 맞게 홈리스들에게 주거 안정을 선물하는 글로벌 사회혁신 축구 대회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 유인촌 “4선 도전 정몽규, 스스로 거취 결정하는 게 명예로울 것”

    유인촌 “4선 도전 정몽규, 스스로 거취 결정하는 게 명예로울 것”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선을 노리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향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는 게 명예롭다”고 일침했다. 유 장관은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한축구협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감사 결과를 이달 말 발표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정 회장에 대해 “원래 (대한축구협회장은) 2연임만 가능한데,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허락해 3연임을 했다”면서 “4연임을 하는 것도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국민들의 여론 등을 들어보면 오히려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는 게 명예롭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서도 유 장관은 “절차상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가 “에르베 르나르 전 프랑스 여자대표팀 감독이 모든 조건을 수락했으나 ‘짜인 대본’처럼 홍 감독 선임이 결정됐다”고 폭로한 것에 대해서는 “새로 들은 이야기로,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또 홍 감독의 선임 절차에서 문제가 확인됐을 경우 “협회 자체에서 받아들이고 감독을 새로 선임을 하든 홍 감독을 유지하든 결정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장관은 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계 고위 임원들이 연임하는 것에 대해서도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에둘러 지적했다. 유 장관은 “지난 파리올림픽 전에 체육회 이사들이 회의를 열고 연임 제한 규정을 철폐했다”면서 “정관 개정을 문체부가 불허했는데, (체육회 이사들이) 스포츠공정위원회라는 제도를 만들고 위원회에서 연임을 허락하면 (연임을 위해) 출마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임을 허락하는 권한이 있는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위원을 대한체육회장이 선임한다는 점에서 ‘셀프 연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유 장관은 “공정위원회에도 시정을 할 것을 권고하는 서류를 보냈다”고 밝혔다.
  • 유인촌, 정몽규 또 직격 “스스로 거취 결정하는 게 명예로워”

    유인촌, 정몽규 또 직격 “스스로 거취 결정하는 게 명예로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직격탄을 날렸다. 유 장관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 회장과 관련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는 게 명예롭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정 회장이) 지금 4연임을 하려는 거다. 원래는 거기(대한축구협회)도 (회장을) 두 번만 하게 돼 있는데 공정위원회에서 허락을 해 3연임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연임을 하는 것도 그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는데, 요즘 국민 여론을 들어보면 오히려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는 게 명예롭지 않나 하는 게 개인적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 장관은 지난달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서도 정 회장의 4연임 도전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안 되게 돼 있다”며 “다만 대한체육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허가하면 (연임)할 수 있는데, 위원회가 정말 공정하다면 다시 출마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대한축구협회의 정관상 회장 임기는 4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다만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면 연임 제한의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다. 유 장관은 이날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점이 포착됐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이미 많은 언론에 그동안 관계된 분들이 얘기한 것처럼 얼추 그런 절차상의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문체부 입장에서는 문제가 있다면 분명히 지적할 것”이라며 “협회가 그걸 받아들이고 감독을 새로 선임하든 아니면 다시 절차를 밟아 홍 감독으로 유지를 하든 그건 본인들이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 에이전트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에르베 르나르 등 해외 감독 다수가 지원 의사를 전달했는데도 축구협회가 이를 무시한 채 더 많은 연봉을 주며 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도 유 장관은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 손흥민, 비난소멸포 장전…브렌트퍼드 김지수와 코리안 더비 가능성도

    손흥민, 비난소멸포 장전…브렌트퍼드 김지수와 코리안 더비 가능성도

    손흥민(토트넘)이 ‘비난소멸포’를 쏘아 올릴 수 있을까. 손흥민이 21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브렌트퍼드와의 홈 경기에 출격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오만과의 원정 2차전에서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한 뒤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이지만 잉글랜드 무대에서 상황은 녹록지 않다. 15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슈팅은 1개에 그치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는 등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패배 직후 주장인 손흥민에게 과도한 비난이 쏠리기도 했다. 손흥민은 경기 뒤 “경기를 주도했지만 져서 아쉽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일부 토트넘 팬들은 말꼬투리를 잡아 “최악의 주장”, “리더십이 없다”는 등이 비난을 쏟아냈다. 영국 현지 매체들도 손흥민의 부진을 부각하며 북런던 더비 패배의 화살을 돌렸다. 19일 2부 팀인 코번트리와의 리그컵 대회 32강전에서는 EPL 5라운드를 위한 로테이션 과정에서 벤치에 앉았으나 답답한 경기가 거듭되자 후반 중반 교체 투입됐다. 토트넘은 교체 직후 어수선한 과정에서 먼저 골을 얻어맞았으나 후반 43분 제드 스펜스의 동점 골과 47분 브레넌 존슨의 극적 골로 간신히 이겼다. 29분을 뛰며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은 팀 내 최저 6.3점의 평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과거에도 자신에게 비난이 쏠릴 때마다 득점포로 잠재운 경우가 많다. 이번 브렌트퍼드전이 기대되는 이유다. 손흥민은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홈에서 2골을 터뜨린 바 있다. 손흥민은 새 시즌 EPL 4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2라운드 에버턴전에서 멀티 골을 넣었다. 나머지 3경기에서는 침묵했다. 토트넘이 1무1승 뒤 2연패에 빠지며 리그 13위로 처진 상태라 손흥민의 활약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EPL 통산 122골로 역대 득점 부문 21위에 자리하고 있는 손흥민이 득점포를 재가동하면 라힘 스털링(아스널), 드와이트 요크(은퇴)와 함께 공동 19위로 어깨를 나란히 한다. 2골을 넣으면 단독 19위가 된다. 2승2패로 리그 9위를 달리는 브렌트퍼드에는 김지수가 소속되어 있어 코리안 더비 가능성도 있다. 김지수는 지난 18일 레이턴 오리엔트와의 리그컵 32강전 후반 32분 교체 투입되며 입단 1년 3개월 만에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만약 김지수가 토트넘전에 나서면 한국 센터백으로는 최초로 EPL 무대에 서는 셈이다.
  • KBS, 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 항의…K팝팬 1만여명 ‘뮤직뱅크’ 공연 재개 청원

    KBS, 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 항의…K팝팬 1만여명 ‘뮤직뱅크’ 공연 재개 청원

    KBS가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예고된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 공연 취소와 관련해 명문 축구구단 레알 마드리드에 공식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뮤직뱅크는 오는 10월 12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C.F.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를 열기로 했다. K팝의 인기 아이돌 에스파, 라이즈,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마마무, 엔믹스, 피원하모니, 키스오브라이프 등의 출연이 예정됐고, 전 세계 87개국 3만 3000여명이 티켓을 구매했다. 이미 대관 절차와 티켓 판매까지 끝난 공연이 지난 13일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의 발표로 돌연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베르나베우 측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소음 문제 제기로 인해 2025년 3월까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모든 음악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사전 설명이나 협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했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이날 입장문에서 “현지 매체를 통해 기사가 발표되기 전까지 레알 마드리드 측은 현지 주최자나, 한국 주최자에게 공연 취소에 관한 어떠한 요청이나 사전 논의가 없었다”며 “레알 마드리드의 공연 취소 결정을 발표한 지 6일이 지난 현시점까지도 수만 명의 K팝 팬들에게 어떠한 공식적인 설명과 사과 한마디도 하고 있지 않은 건 더더욱 부당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스페인의 소셜미디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팝 팬들 사이에 공연 취소 소식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 세계 최대 인터넷 청원·공론화 사이트 ‘체인지’에는 ‘2024 뮤직뱅크 베르나베우 공연 개최를 다시 허락해달라’는 공연 재개 청원에 지난 18일까지 1만 1000명 이상이 동참했다. 제작진도 “K팝 아티스트들로부터 공연 취소 기사에 관한 확인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한국에서 마드리드까지 20시간 가까운 이동시간을 감수하고 스페인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던 8팀의 K팝 아티스트들의 실망감도 상당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제작진은 레알 마드리드 등에 공식 설명과 사과, 공연 취소에 따른 K팝 팬·K팝 아티스트에 대한 도의적·재정적 책임, 공연 재개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제작진은 “공연 시간 조정(또는 단축), 주변 소음 최소화 등 베르나베우 공연을 기다리는 K팝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마드리드 행정당국과 베르나베우 공연장 측과 협의해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적극적인 논의 의사를 강조했다.
  • 생일날 0-4로 졌지만 황인범은 페예노르트 데뷔전 최고 평점…즈베즈다 홀로 남은 설영우도 최고 평점

    생일날 0-4로 졌지만 황인범은 페예노르트 데뷔전 최고 평점…즈베즈다 홀로 남은 설영우도 최고 평점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치른 페예노르트(네덜란드) 데뷔전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페예노르트는 20일(한국시간) 오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4~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레버쿠젠(독일)에 0-4로 졌다. 9월 A매치 기간 직전인 지난 3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에서 페예노르트로 이적한 황인범은 이날 데뷔전을 치르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A매치 이후 페예노르트로 돌아가 취업비자(워크퍼밋)를 발급받자마자 홈 팬들 앞에서 첫 경기를 치른 것. 한국 시간으로 이날은 황인범의 생일이라 의미를 더했다. 미드필더로 뛴 황인범은 양질의 패스와 공격 기회를 창출하고 수비 가담까지 하며 활약했다. 수팅 3개, 패스 성공률 82%.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황인범에게 페예노르트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6.7점을 줬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한 레버쿠젠에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준우승팀 페예노르트는 전반에만 4골을 잃으며 무릎을 꿇었다. 킥오프 5분 만에 플로리안 비르츠에 선제골을 내준 페예노르트는 전반 막판 3골을 얻어맞으며 와르르 무너졌다. 전반 30분 알렉스 그리말도, 36분 비르츠가 거푸 페예노르트 골망을 흔들었고, 44분 페예노르트 골키퍼 티몬 벨렌로이터의 자책골까지 나왔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9분 라미즈 제루키가 한 차례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황인범은 후반 21분 페널티지역 왼쪽 사각에서 프리킥으로 골문을 노렸으나 득점하지는 못했다. 황인범이 떠나면서 즈베즈다에 홀로 남은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는 이날 UCL 데뷔전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치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벤피카(포르투갈)에 1-2로 패했다. 지난 6월 K리그1 울산 HD를 떠나 즈베즈다로 이적한 설영우는 UCL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풋몹으로부터 팀 내 최고인 7.2점의 평점을 받았다.
  • 北 U-20 여자축구, 강호 미국 꺾고 월드컵 결승 진출

    북한 20세 이하(U-20) 여자축구가 세 번째 세계 챔피언을 노린다. 결승 상대는 일본이다. 북한 U-20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준결승에서 미국을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북한은 또 다른 준결승에서 네덜란드를 2-0으로 꺾은 일본과 오는 23일 오전 6시 보고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북한이 결승전에서 일본까지 꺾는다면 독일, 미국과 함께 U-20 여자 월드컵 최다 우승(3회)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북한은 U-20 여자 월드컵에서 2006년과 2016년에 우승하고 2008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결승전에선 북한과 일본의 득점왕 경쟁도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최일선(북한)과 히지카타 마야(일본)가 각각 5골로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북한은 미국과의 준결승에서 전반 22분 최일선이 중원에서 받은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꽂아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미국은 후반 24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앨리슨 센트너가 넘어진 뒤 비디오판독(VAR)을 요청했지만 주심이 정상적인 몸싸움으로 결론 내렸고, 후반 31분에는 결정적인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끝내 북한 골문을 열지 못했다.
  • [K리그 미리보기] ‘이적 후 첫 골’ 전북 이승우, 대전 골문도 열까…강등권 ‘무패 행진’ 빅뱅

    [K리그 미리보기] ‘이적 후 첫 골’ 전북 이승우, 대전 골문도 열까…강등권 ‘무패 행진’ 빅뱅

    나란히 무패 행진으로 상승세를 탄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전북 현대가 K리그1 하위권 탈출을 위한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 공격을 이끄는 이시다 마사토시(대전)와 이승우(전북)의 발끝에서 승부가 갈릴 예정이다. 대전과 전북은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2024 3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두 팀은 각각 9위(승점 34점)와 10위(33점)다. 또 11위 대구FC(33점),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31점)와도 차이가 크지 않아서 이번 라운드로 강등권의 윤곽이 나타날 전망이다. 최근 패배가 없는 구단 간 만남으로도 주목받는다. 대전은 30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기며 무패 기록을 6경기(4승2무)까지 늘렸다. 서울은 지난달에 2016시즌 이후 8년 만에 5연승을 달렸는데 지난 1일 전북과의 무승부(0-0)에 이어 대전에 기세가 꺾였다. 대전의 승리 비결은 6경기에서 12골을 몰아친 화끈한 공격이다. 지난 6월 친정팀으로 돌아온 마사가 최근 7경기 3골 3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이순민과 밥신이 중원에서, 최건주와 김승대가 측면에서 힘을 보탠다. 전북을 꺾으면 올 시즌 첫 3연승이다. 황선홍 대전 감독은 서울전을 마치고 “강한 압박을 통한 역습으로 많은 골을 넣고 있다. 침착하게 공격하면 이런 장면을 더 자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매우 치열한 시즌이라 매 경기 마지막이라는 절실함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원FC를 6-0으로 대파한 전북도 최근 한 달(3승1무) 동안 지지 않았다. 지난 14일 수원FC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안드리고 아라우주는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이승우는 친정팀 수원FC를 상대로 전북 이적 후 첫 골을 넣었다. 박진섭과 홍정호가 짝을 이룬 중앙수비진도 4경기에서 1실점만 허용했다. 전북은 대전과의 최근 10경기 상대 전적에서 4승5무1패로 앞서지만 올 시즌 2번의 대결에선 모두 비겼다. 2012년 스플릿 리그 도입 이후 처음 파이널B(7~12위)로 추락한 불명예를 만회하기 위해선 승리해야 한다. 김두현 전북 감독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다음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고 이승우도 “전북이 10위라 자존심이 많이 상한다. 남은 일정을 모두 이겨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겠다”고 강조했다. ‘6연패’ 포항, 태하드라마 절실…주춤한 강원, 선두 경쟁 불씨 지필까K리그1 6연패 수렁에 빠진 포항 스틸러스가 주춤한 강원FC를 제물로 분위기 반전을 꿈꾼다. 강원도 선두 경쟁의 불씨를 다시 지피기 위해선 승리가 절실하다. 포항은 22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강원과 맞붙는다. 지난달 28일 코리아컵 4강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이기고 2년 연속 결승에 올랐으나 K리그1에선 6경기를 내리 패했다. 지난 17일 2024~25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상하이 선화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조르지 루이스의 선제 득점을 지키지 못하고 1-4로 완패했다. 상황을 반전시키지 못하면 파이널A의 끝 자리인 6위도 위태롭다. 승점 44점의 포항은 7위 광주FC와 4점 차다. 지난 13일 30라운드에서 광주에 1-2로 패배하면서 차이는 더욱 좁혀졌다. 코리아컵, ACL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점도 불안 요소다. 박태하 포항 감독은 “6연패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모든 건 감독의 책임이다. 강원전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원(승점 51점)은 13일 울산 HD(54점)에 0-2로 무릎을 꿇으며 1위 자리를 빼앗겠다. 하지만 아직 3점 차라 추격이 가능하다. 지난달 24일 28라운드 서울전(0-2 패)에서 4연승이 끊긴 뒤 이기지 못하는 흐름을 끊어야 한다. 지난 경기에서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 출전한 국가대표 황문기와 양민혁이 포항을 상대로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윤정환 강원 감독은 울산전을 마치고 “개인 기량에서 밀렸다. 측면에서 더 도전적인 플레이가 필요했다. 우리 팀의 가장 큰 약점”이라며 “아직 8경기가 남아있다. 다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진격의 광주, 외국인 화력으로 파이널A 조준 광주가 외국인 삼각 편대를 앞세워 파이널A를 정조준한다. 광주는 2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제주를 상대한다. 광주가 7위(승점 40점), 제주는 8위(35점)인데 최근 맞대결에선 광주가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도 광주는 포항에 2-1 승리, 제주는 대구에 0-4로 패배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광주의 우세가 예상되는 이유다. 광주는 지난 17일 처음 출전한 ACLE에서 지난 대회 준우승팀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만나 7골을 쏟아부었다. 외국인 공격수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자시르 아사니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가브리엘 티그랑, 베카 미켈타제도 골 맛을 봤다. K리그1 파이널 라운드까지 3경기밖에 남지 않아 6위 포항을 역전하기 위해선 제주전 승리가 필요하다. 문제는 수비다. 광주는 지난 1일 대전과의 29라운드(0-2 패)까지 3연패를 당하는 동안 6실점 했다. 측면 수비수 이민기와 김진호가 제주 공격수 남태희와 헤이스를 막아야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 10위 전북과 승점 2점 차인 제주(35점)도 강등권에 빠지지 않기 위해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K리그1 2024 31라운드 일정수원FC-김천 상무(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 대구-서울 (21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 포항-강원 (22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 광주-제주 (2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 인천-울산 (22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 대전-전북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
  • 진종오 “축구협회, 문체위 자료 요청에 불응…조직적 은폐”

    진종오 “축구협회, 문체위 자료 요청에 불응…조직적 은폐”

    사격 선수 출신의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축구협회(KFA)의 조직적 은폐가 시작됐다”면서 “국민을 기만하는 자들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의원은 1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한축구협회는 창립 기념일을 핑계 삼아 금요일(20일)까지 휴가를 즐기며,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 자료 요청에도 불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몽규 (KFA) 협회장과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과연 정상이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을 기만하는 자들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KFA는 홍 감독 선임 과정에서 공정성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홍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낙점된 뒤 논란이 커지자 문체부는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에 나서게 됐다. 정 회장과 홍 감독 등은 24일 국회 문체위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진 의원은 “‘체육계 비리 국민 제보 센터’를 통해 홍 감독 선임과 관련한 제보를 받았다”며 “미흡한 부분이 있어 추가 자료 조사를 하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결혼 못 해서 명절이 불행” 직장인 5배 수입 올린다는 미혼 유튜버의 ‘악플 응수’

    “결혼 못 해서 명절이 불행” 직장인 5배 수입 올린다는 미혼 유튜버의 ‘악플 응수’

    신아로미, ‘이 여자 결혼 못 해’ 악플에“명절에 갈 시댁 없어 슬퍼” 비꼬면서홀로 조지아 여행 만끽하는 일상 공유 1인 가구 일상과 여행 등이 주요 콘텐츠인 유튜버 신아로미(37·구독자 20만명)가 “결혼 못 하면 명절에 이렇게 된다”며 악성 댓글(악플)에 응수했다. 신아로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 올린 숏폼(짧은 영상)을 통해 “불행하고 비참함 주의”라며 추석 연휴에 홀로 조지아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신아로미는 자신의 저서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에 대해 “전체 분야 책 판매 1위 찍고 뉴욕 출판 에이전시와 책 수출 계약했다”고 다시 한번 자랑하면서 “그 후 한 달 넘게 홀로 조지아 여행 중”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명절에 갈 시댁도 없고 슬퍼서 이부자리 정리하고 멍 때리다가 남편·애 밥도 못 차려줘서 슬프게 내 밥만 차려 먹었다. 심심해서 트래킹 갔다”며 여행 중 혼자만의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 정말 불행하다. 나처럼 불행하기 싫다면 결혼 꼭 해”라고 강조했다. 신아로미의 이 같은 발언은 혼자서도 잘 사는 일상을 공유하는 영상을 올릴 때마다 달리는 악플을 비꼬면서 당당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 영상에서 한 네티즌이 자신을 향해 ‘이 여자는 결혼을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것 같은데’라고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을 쓴 것을 공유했다. 신아로미의 구독자들은 “저도 결혼 못 해서 혼자 맥주 마시면서 축구 보고 오전 11시 넘어서 일어나서 쓸쓸하게 밥 먹고 카페에서 책 읽고 있다. 결혼한 사람들은 다들 남편 집 가서 전 부치고 애들 자랑하고 그러던데 나는 혼자 취미생활 하고 있고 너무 불쌍하다”, “저도 결혼 못 해서 추석 껴서 10일 동안 해외여행 갔다 왔다” 등 댓글을 달며 악플러를 비꼬는 신아로미에 동조했다. 신아로미는 지난 4월 올린 숏폼에서도 “안녕. 진정한 사랑을 해보지 못한 불쌍한 여자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혼자 사는 이야기에 대한 책이라서 소리소문없이 내 책 사라질 것 같았는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 되고 북토크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 같은 소개 역시 ‘아직 진정한 사랑은 못 해본 듯. 불쌍’이라는 한 네티즌의 악플을 받아치며 혼자여도 행복한 자신의 삶을 강조한 것이다. 신아로미는 “저는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결혼하고 그냥 살래? 불쌍한 사람 소리 들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 1위 해볼래?’ 그러면 고민 없이 지금 삶을 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악플러들을 향해 “악플 계속 쓰시라. 그러면서 기분 나아진다면 다행이다. 전 사람들이 뭐라 하든 잘 지내고 있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아로미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면서 외신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신아로미는 지난 7얼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하지 않은 게 내 인생의 가장 큰 성과”라며 “좋은 아내, 어머니가 되는 것을 인생의 최종 목표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어떤 사람들은 여성이 아이를 갖지 않는 게 재앙이라고 한다”면서 “아이를 가지지 않아서 생기는 단점이 내게는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AFP는 “신아로미는 한국에서 필수적이라고 여겨지는 요소인 서울 아파트, 고소득 직업, 배우자를 찾지 않고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신아로미는 “오히려 서울에서의 삶은 비참했다”며 “유튜브 영상으로 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일할 때보다 5배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고, 훨씬 더 자유로운 삶을 산다”고 했다.
  • 배준호 뛰는 스토크시티, 시즌 시작 한 달만에 감독 갈아치워

    배준호 뛰는 스토크시티, 시즌 시작 한 달만에 감독 갈아치워

    차세대 국가대표 공격수 배준호(21)가 핵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시티가 새 시즌을 시작하고 한 달 만에 사령탑을 교체했다. 2024~25 시즌을 시작한 뒤 5라운드까지 2승3패로 13위(승점 6)에 그치자 나온 극약처방이다. 스토크시티는 18일(현지시간) 나르시스 펠라크(스페인)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감독 데뷔전은 21일 헐시티와 리그 6라운드 안방경기다. 펠라크 감독은 “이미 리그와 상대 팀들, 우리 선수들에 대해 알고 있다. 선수단의 수준은 좋다”면서 “선수들을 믿고 자질에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토크시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 24개 팀 가운데 17위로 잔류에 성공했지만 이번 시즌에도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자 지난해 12월 부임해 잔류를 이뤄냈던 스티븐 슈마허(잉글랜드) 감독과 결별하고 올해 36세인 펠라크 감독을 선임했다. 펠라크 감독은 선수로는 크게 성공하지는 못해 25세에 은퇴했고, 스페인 하부리그부터 경력을 쌓은 젊은 지도자다. 지로나 코치 등을 거친 그는 2020년 허더즈필드 타운 코치로 합류하며 처음으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해부터 챔피언십 소속 노리치시티에서 코치로 일하다가 스토크시티를 이끌게 됐다. 새 감독이 부임하면서 지난 시즌 팬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로 뽑히고 이번 시즌에도 대부분 경기에 선발로 나서던 배준호의 입지에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쏠린다.
  • ‘무면허 전동킥보드’ 린가드, 동승자 태우고 ‘역주행’

    ‘무면허 전동킥보드’ 린가드, 동승자 태우고 ‘역주행’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제시 린가드(32·FC서울)가 동승자를 태우고 역주행했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린가드는 전날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린가드에게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 위반, 역주행 등 4가지 혐의를 적용해 총 19만원의 범칙금 부과 통보 처분을 내렸다. 린가드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몬 혐의를 받는다. 린가드는 이같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으나, 무면허 운전 의혹이 제기되자 사진을 삭제했다. 린가드는 지난해 9월 영국 런던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5만 7000파운드(1억원)의 벌금과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로 인해 린가드는 국내에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이 불가능해 운전을 할 수 없다. 경찰은 린가드의 SNS 사진을 보고 수사에 나섰다. 논란이 불거지자 린가드는 17일 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전동 킥보드를 잠시 탔다.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는 규정을 몰랐다. 더불어 운전면허 소지자만 탈 수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며 사과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에서 성장한 린가드는 맨유 소속으로 200경기 이상 출전했으며,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춤을 추거나 피리를 부는 시늉을 하는 등 독특한 골 세리머니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린가드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소속팀을 찾지 못하다 올해 2월 FC서울과 계약해 국내 축구팬들은 물론 유럽 축구계에서도 화제가 됐다. 린가드는 현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기성용을 대신해 주장 역할을 맡으며 FC서울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송파구 여성축구단, 대통령기 축구 ‘제패’

    송파구 여성축구단, 대통령기 축구 ‘제패’

    서울 송파구 여성축구단이 지난 7~8일 열린 제13회 대통령기 전국축구 한마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송파구가 18일 밝혔다. 송파구 여성축구단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에 이어 올해에만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대통령기 전국축구 한마당에는 전국 17개 시도 여성축구단 8개 팀이 출전했다. 송파구 여성축구단은 예선 두 경기에서 2승을 한 뒤 준결승과 결승에서도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여성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박영옥 단장과 김두선 감독 그리고 선수 등 30여명의 단원이 활동 중인 송파구 여성축구단은 1998년 창단한 이래 현재까지 우승 58회, 준우승 21회를 차지하며 여성축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3세부터 64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본업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용 구장인 송파구 여성축구장에서 매주 월·수·금 2시간씩 꾸준히 정기 훈련을 소화하며 열정의 결과물을 일궈 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과는 송파구 여성축구단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이뤄 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 ‘K리그 넘버원’ 울산, 日 가와사키에 덜미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홈에서 덜미가 잡혔다. 울산은 1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일왕배 우승팀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을 치렀으나 0-1로 패했다. 5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던 울산은 첫발을 헛디뎠다. 양 팀이 둔탁한 일전일퇴를 주고받던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9분 가와사키가 선제골을 넣었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르시뉴가 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울산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 기회를 맞은 울산은 주민규가 후반 25분 박스 안에서 왼쪽 골대 쪽으로 보고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선수 몸에 맞고 튕겼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나온 루빅손의 헤더 슈팅도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39분 야고가 프리킥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정성룡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 3분 허를 찌르는 야고의 중거리 슈팅도 정성룡의 슈퍼 세이브로 인해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정성룡이 9시즌째 가와사키 골문을 지키는 이유를 설명해 줬다. 울산은 새달 2일 요코하마를 상대로 리그 스테이지 원정 2차전에서 첫승을 노린다.
  • “감히 내 아들 건드려?”…12세 소년에게 ‘보복 폭행’ 남성 체포 [여기는 동남아]

    “감히 내 아들 건드려?”…12세 소년에게 ‘보복 폭행’ 남성 체포 [여기는 동남아]

    하노이에서 아들의 얼굴을 때렸다는 이유로 12세 소년을 거리에서 폭행한 34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응우옌 띠엔 닷은 지난 8월 18일 호앙마이 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소년을 잔인하게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은 닷의 11세 아들이 아파트 단지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12세 소년과 충돌하면서 시작됐다. 아들은 얼굴에 멍이 든 채 집으로 돌아왔고, 이를 본 닷은 분노에 휩싸여 아들을 데리고 다시 축구 경기가 벌어졌던 장소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닷은 아들이 가리킨 소년에게 다가가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여러 차례 가격했다. 소년은 쓰러져 폭행을 멈춰달라고 애원했지만, 닷은 주먹과 발길질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아파트 경비원과 목격자들이 나서서 닷을 제지했고, 그는 아들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자리를 떠났다. 소년은 심한 충격으로 병원에 후송되어 7바늘을 꿰맸으며,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아파트 폐쇄회로(CC) TV 화면에 그대로 녹화됐으며, 공공장소에서 어린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생해 충격을 더했다. 닷은 사건 발생 10일 후 경찰에 자수했으며, 현재 고의 상해 혐의를 인정하고 조사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이를 보호해야 할 어른이 충동적으로 무자비한 폭행을 저지른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최근 베트남에서는 부모가 자녀와 갈등을 빚은 학생들을 직접 폭행하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하노이에서도 한 남성이 수영장에서 자신의 6살 아들을 밀쳤다는 이유로 9살 소년의 머리채를 잡아 물에 빠뜨리는 장면이 퍼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 축구 선수들, 경기장 뛰쳐나올까…로드리 “경기 일정 빡빡…파업 임박”

    축구 선수들, 경기장 뛰쳐나올까…로드리 “경기 일정 빡빡…파업 임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미드필더 로드리(28)가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인한 선수들의 파업 가능성을 시사했다. 스페인 국가대표인 로드리는 17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페이즈 1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수 파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런 상황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로드리가 2024~25시즌 첫 출전이 예상되는 맨시터와 인터 밀란의 경기는 19일 오전 4시 시작한다. 로드리는 “내 생각엔 (경기 수가) 너무 많은 것 같다”라며 “어떤 선수에게 물어봐도 똑같이 말할 거다. 나 혼자나 누군가 개인의 의견이 아니다. 선수들의 공통된 생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선수 노조 격인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유럽지부와 유럽프로축구리그협회(EL), 스페인 라리가는 지난 7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국제축구연맹(FIFA)을 경쟁법 위반 혐의로 제소했다. 이들은 내년 36개 팀이 참가하는 ‘확대판’ FIFA 클럽월드컵을 비롯해 48개 참가국으로 확대 개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등 각종 국제 대회로 인해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심각하고, 이로 인한 부상 위험도가 높아졌다고 주장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한 훌리안 알바레스(24)는 지난 시즌 83차례(맨시티 59경기·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18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맨시티의 또 다른 핵심 자원 필 포든(24)은 72경기에 출전 명단에 올랐다. 로드리는 지난 시즌 63경기에 출전했다. 맨시티는 올 시즌도 EPL 38경기에 UCL 리그 페이즈 8경기를 치러야 한다. 또 카라바오컵(리그컵),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등 잉글랜드 국내 대회 일정도 계속 추가된다. 올 시즌이 끝나면 2025 FIFA 클럽 월드컵까지 나서 최대 7경기를 치르게 된다. 로드리는 선수들이 40~50경기에서는 “최고 수준의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그는 “모든 걸 돈과 마케팅으로 환산할 수는 없다. 경기의 질도 중요하다”라며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을 때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 팬들이 원하는 더 멋진 축구를 위해서는 우리도 쉬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로드리는 ‘휴식한 엘링 홀란(24·맨시티)’의 가공할 화력을 언급하며 “우리가 왜 이런 요청을 하는지 알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홀란은 노르웨이가 유로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여름에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올 시즌 맨시티에서 여전히 괴물 공격수의 모습을 자랑하는 홀란은 리그 4경기에서 해트트릭 두 차례를 포함해 9골을 몰아치고 있다.
  • “한국 규정 몰랐다” 린가드, 무면허 킥보드 사과…경찰 내사 착수

    “한국 규정 몰랐다” 린가드, 무면허 킥보드 사과…경찰 내사 착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제시 린가드(32·FC서울)가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것에 대해 “한국 전동킥보드 규정을 몰랐다”고 사과했다. 린가드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리고 “어제 전동 킥보드를 몇분간 탔다”며 “헬멧 관련된 정책에 대해 몰랐으며 면허도 소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국이나 유럽 거리에서 전기 자전거나 전동 스쿠터를 쉽게 탈 수 있다”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정책을 확인해야 한다.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헬멧을 꼭 착용해야 한다. 앞으로 이런 행위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과했다. 린가드는 전날 오후 10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린가드는 당시 한국을 방문한 모친, 여동생과 인근에서 식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전동킥보드를 모는 장면을 공개했는데, 이를 두고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행 의혹이 제기됐다. 린가드는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18개월 등의 처벌을 받은 적 있기 때문이다. 국내 현행법상 전동킥보드를 몰려면 최소 원동기 면허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또한 영상에서 그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문제를 인식한 린가드는 이 게시글을 삭제했다. 강남경찰서는 린가드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린가드의 면허 유무,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에서 성장한 린가드는 맨유 소속으로 임대 생활을 거쳐 2015-2016 시즌 맨유로 복귀한 뒤 200경기 이상 출전했으며,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춤을 추거나 피리를 부는 시늉을 하는 등 독특한 골 세리머니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린가드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소속팀을 찾지 못하다 올해 2월 FC서울과 계약해 국내 축구팬들은 물론 유럽 축구계에서도 화제가 됐다. 린가드는 현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기성용을 대신해 주장 역할을 맡으며 FC서울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