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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 딸’ 리원, 친구와 진한 뽀뽀…뉴욕대 퀸카 인기 남달라

    ‘안정환 딸’ 리원, 친구와 진한 뽀뽀…뉴욕대 퀸카 인기 남달라

    미 명문대에 입학한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전 미스코리아 이혜원의 딸 안리원양이 친구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리원양은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Happy 19th my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리원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친구에게 뽀뽀까지 받으며 절친한 사이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양은 최근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에 합격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었다.
  • 女축구선수 ‘상의 탈의’ 세리머니 화제

    女축구선수 ‘상의 탈의’ 세리머니 화제

    잉글랜드가 2022 여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여자 유로 2022)에서 연장 혈투 끝에 독일을 꺾고 첫 정상에 오른 가운데 결승 골을 넣은 클로이 켈리(24)의 화끈한 세리머니가 화제다. 잉글랜드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독일을 2-1로 제압했다. 잉글랜드는 1-1로 팽팽하던 연장 후반 5분 켈리가 극적인 결승 골을 뽑아내며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연장전 후반 5분 코너킥 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켈리는 골키퍼가 놓친 공을 밀어 넣어 결승 골을 터트렸다. 우승을 확신하고 흥분한 켈리는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켈리는 옐로카드를 받았지만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남자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은 선수의 상의 탈의는 종종 벌어지지만, 노출에 민감한 여자 축구 경기에서는 극히 드문 일이다. 이로써 대회 준우승만 두 번 있었던 잉글랜드는 숙적 독일을 꺾고 홈에서 첫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반면 8회 우승으로 최다우승국인 독일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결승전이 열린 웸블리 스타디움에는 무려 8만7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여자 축구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대회 개최국인 잉글랜드가 결승에 오르면서 홈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졌다.
  • 손흥민·임영웅 앞에 박은빈

    손흥민·임영웅 앞에 박은빈

    배우 박은빈이 7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이어 2, 3위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가수 임영웅이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3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723만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6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억9759만7005와 비교하면 4.88% 증가했다. 지난달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은빈, 손흥민, 임영웅, 김연아, 손석구, 아이유,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싸이, 강태오, 유재석,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이찬원, 세븐틴, 김호중, 강다니엘, NCT, 류현진, 소녀시대, 에스파, 이효리, 영탁, 태연, 이상민, 백종원, 강기영, 이병헌, 에이핑크, 오마이걸 순으로 드러났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은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516만7572 미디어지수 223만6361 소통지수 271만7938 커뮤니티지수 196만58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08만7763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지난달 빅데이터 분석결과, 박은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박은빈 브랜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으로 드라마 신드롬으로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 기성용, ‘8살 연상’ 한혜진과 다정 셀카 “나만 늙는 느낌”

    기성용, ‘8살 연상’ 한혜진과 다정 셀카 “나만 늙는 느낌”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인 배우 한혜진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기성용은 27일 자신의 SNS에 한혜진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우리 한 여사님과. 나만 늙어가는 느낌. 분명히 내가 어린데”라고 덧붙이며 자신보다 8살이 많은 한혜진의 동안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기성용은 지난 2013년 한혜진과 결혼해 2015년 득녀했다. 한편 기성용은 1989년생, 한혜진은 1981년생이다.
  • ‘한국 나폴리’ 통영 사나이, 나폴리 전사 되다

    ‘한국 나폴리’ 통영 사나이, 나폴리 전사 되다

    ‘한국의 나폴리’ 경남 통영의 축구선수 김민재(26)를 영입한 이탈리아 남부의 ‘미항’(美港) 나폴리가 들썩이고 있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중앙수비수 김민재가 ‘아르헨티나의 축구 천재’ 디에고 마라도나가 전성기를 누렸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SSC 나폴리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는다. 구단이 정식으로 발표도 하기 전에 구단 공식 라디오 채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민재가 장군 갑옷을 입고 장검을 들고 선 합성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도시에 온 새로운 전사”라고 환영했고, 나폴리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김민재를 반겼다. 열정 넘치는 이탈리아의 항구, 축구를 사랑하는 마피아의 도시 나폴리다운 모습이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26일(현지시간) “김민재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기본 3년에 옵션 2년의 계약을 맺는다. 4500만 유로(약 59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계약에) 삽입됐는데, 이탈리아 구단은 이 조항을 활성화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해외 구단은 최소 이적료(바이아웃)를 지급하면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지만, 이탈리아 팀은 나폴리에서 그를 데려갈 수 없다는 뜻이다. 나폴리가 페네르바체에 1950만 유로(260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김민재의 연봉은 250만 유로(33억원)로 알려졌다. 이날 나폴리는 김민재의 공식 입단을 확인했다. 김민재의 일거수일투족은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스카이스포츠의 이적시장 전문 축구기자 잔루카 디마르치오는 “로마의 빌라 스튜어트 병원에서 5시간의 검진을 끝낸 김민재가 나폴리의 전지훈련지인 중서부 아브루초주 리비손돌리의 숙소에 도착한 상태”라고 전했다. 지역 매체 스파치오 나폴리는 환하게 웃으며 병원에 가기 위해 승합차에서 내리는 김민재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나폴리 팬 여러 명이 김민재를 반기고 있다. 이어 구단 공식 라디오 채널인 키스키스나폴리를 인용해 김민재가 리비손돌리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동시에 키스키스나폴리는 김민재에 장군 갑옷을 합성한 ‘짤’을 SNS에 올렸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73) 나폴리 회장은 스카이스포츠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를 영입해 좋다. 더구나 김민재는 191㎝다.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입”이라며 “그의 영입은 기술적으로도 훌륭하지만 서로 다른 문화가 섞이게 됐다는 점에서도 훌륭하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이처럼 격한 환영 속에 안정환, 이승우(수원FC)에 이어 세 번째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됐다.
  • ‘한국의 나폴리’ 통영맨 김민재 진짜 나폴리 선수됐다

    ‘한국의 나폴리’ 통영맨 김민재 진짜 나폴리 선수됐다

    ‘한국의 나폴리’ 경남 통영 출신 축구선수를 영입한 이탈리아 남부의 ‘미항’(美港) 진짜 나폴리가 들썩이고 있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중앙수비수 김민재(26)가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전성기를 누렸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SSC나폴리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는다. 구단이 공식 발표도 하기 전에 구단 공식 라디오 채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민재가 장군 갑옷을 입고 장검을 들고 선 합성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도시에 온 새로운 전사”라고 환영했고, 나폴리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김민재를 반겼다. 열정 넘치는 이탈리아의 항구, 축구를 사랑하는 마피아의 도시 나폴리다운 모습이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26일(현지시간) “김민재가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고, 기본 3년에 옵션 2년을 기간으로 하는 계약을 맺는다. 4500만 유로(약 59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계약에) 삽입됐는데, 이탈리아 구단은 이 조항을 활성화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해외 구단은 최소 이적료(바이아웃)를 지급하면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지만, 이탈리아 팀은 나폴리에서 그를 데려갈 수 없다는 뜻이다. 나폴리가 페네르바체에 1950만 유로(약 260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김민재의 연봉은 250만 유로(약 33억원)로 알려졌다. 이후 김민재의 일거수 일투족이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스카이스포츠의 이적 시장 전문 축구기자 잔루카 디마르지오는 “로마의 빌라 스튜어트 병원에서 5시간의 검진을 끝낸 김민재가 나폴리의 전지 훈련지인 중서부 아브루초주(州) 리비손돌리의 숙소에 도착한 상태”라고 전했다.지역 매체 스파치오 나폴리는 환하게 웃으면서 병원에 가기 위해 승합차에서 내리는 김민재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제했다. 사진을 보면 나폴리 팬 여러 명이 김민재를 반기고 있다. 이어 구단 공식 라디오 채널인 키스키스나폴리를 인용해 김민재가 리비손돌리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동시에 키스키스나폴리는 김민재에 장군 갑옷을 합성한 ‘짤’을 SNS에 올렸다.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73) 나폴리 회장은 스카이스포츠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를 영입해 좋다. 더구나 김민재는 191㎝다.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입”이라면서 “그의 영입은 기술적으로도 훌륭하지만 서로 다른 문화가 섞이게 됐다는 점에서도 훌륭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네스 펠트로, 안젤리나 졸리, 주 드로 등이 출연한 영화 ‘월드 오브 투모로우’(2005년) 등을 제작한 유명 영화프로듀서이기도 하다. 김민재는 이처럼 격한 환영 속에 안정환, 이승우(수원FC)에 이어 3번째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됐다.
  • 외신 “손흥민 아버지, 60살 터미네이터”

    외신 “손흥민 아버지, 60살 터미네이터”

    손웅정(손웅정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스포츠 스타 손흥민(30·토트넘)의 부친이자 자기 관리가 매우 인상적인 축구 지도자로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러시아 매체 ‘스포츠.ru’는 25일 “손흥민은 2021-22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첫 아시아인 득점왕에 올랐다. 이 박진감 넘치는 스타의 아버지는 터미네이터 같은 몸을 가진 60살의 지도자”라며 손웅정 감독을 소개했다. 매체는 “손웅정 감독은 한국 1부리그에서 37경기 7득점을 기록한 괜찮은 축구선수였다. 은퇴 후 손흥민을 엄격하게 가르쳤다. 지금도 몸만 보면 현역이라고 해도 흠잡을 데가 없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손웅정 감독은 아카데미 지도자로서 볼 컨트롤과 양발 플레이 능력에 많은 신경을 쓴다”며 “손흥민은 지난 시즌 왼발로 12골, 오른발로 11골을 넣었다. 오른발잡이가 왼발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EPL 역대 2번째”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6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손 감독은 15세까지는 경기와 대회에서 승리하는 것보다 기본기를 개발해야 선수로서 성장한다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 [전민식의 달달한 삶] 탁월/소설가

    [전민식의 달달한 삶] 탁월/소설가

    우리 집에 5년 전에 들어온 글귀 하나가 냉장고 문짝에 붙어 있다. ‘탁월해질 때까지 끝없이 연습.’ 이 진부한 표어를 가져다 붙인 사람은 나나 아내가 아니다. 질풍노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이다. 아들이 초등학생일 때 표어 쓰기 과제로 여러 장을 만들었는데, 다른 표어들은 소리 없이 사라졌고 어찌 된 일인지 이 글귀만 살아남았다. 아들은 축구선수 되는 게 꿈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도 막연하게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해서 축구클럽에 데려갔다. 일주일에 두 번이나 세 번 정도. 그랬는데 판타스틱한 저 격문이 우리 집 냉장고에 붙은 뒤로 아들의 행동이 달라졌다. 일주일에 두 차례나 세 차례 가던 훈련을 매일 가는 걸로 바꾸었다. 나나 아내가 강요한 것도 아닌데 그리 하겠다 해서 그리 하라고 했다. 다른 학원을 일절 다니지 않는 데다가 몸 쓰는 일이라 넘치는 힘을 잘 달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적극 권했다. 돌이켜 보면 기지촌에서 자란 나는 동네 아이들과 껄렁거리며 한국말 반 미국말 반인 골목을 누비고 다니며 온갖 사람 구경했고, 여름이면 갯가에 놀러 가 물장구쳤고, 겨울이면 얼음 지치거나 산썰매 타러 다니는 게 전부였다. 중학생 시절엔 맥없이 옆집 여학생 일을 궁금해하거나 어쩌다 그녀와 한 번 마주치려고 노력하거나 용돈이 생기면 만화방에 가는 정도의 시절을 보냈다. 그런데 아들은 분명하게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말하더니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는 꿈을 구체화했다. 텔레비전은 축구 경기 방송만 시청하고, 유튜브 볼 때도 축구 관련 영상만 보았다. 게임도 축구 게임만 하는 마니아가 됐다. 그래도 아이들은 결정한 것들을 수시로 바꾸는 선한 변덕을 가지고 있어서 꿈도 곧 바뀔 거라 여겼다. 우리 아들 역시 사춘기를 지나며 혹은 새로운 뭔가를 경험하거나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꿈들을 세우게 될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거라 믿었다. 그런데 우리 부부의 예상은 빗나갔다. 매일 하루에 2시간씩 훈련을 다녀온 뒤 똑같이 훈련해서는 남들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꼰대스러운 말을 하더니 집에 와서 1시간씩 개인 훈련을 더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래도 얼마나 가겠냐 싶어서 그것도 그리 하라고 했다. 한두 달 그러다 지칠 거라 생각했는데, 초등학교 5학년 봄부터 중 3인 지금까지 그렇게 매일 혼자 훈련을 하고 있다. 클럽 훈련 끝나고 오면 밤인데 아들이 밤을 무서워해서 같이 다니다 보니 나 역시 덩달아 운동을 하게 됐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다리 밑으로 가서 훈련했다. 365일 중에 훈련을 하지 않는 날은 어쩔 수 없이 이동을 해야 하는 추석과 설날 때뿐이다. 부처님오신날에도 크리스마스에도 아들은 공을 들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두 시간 내내 기본 훈련만 하는 클럽이라 재미도 없고 지칠 법도 하련만 8년째 버티고 있다. 집에 와선 다시 또 개인 훈련 1시간. 지금은 아들이 축구선수가 되든 되지 못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꿈꾸고 있는 뭔가를 위해 미친 듯이 노력해 봤다는 그 과정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아들은 내게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 하나를 던져 주었다. 너는 네 분야에서 탁월하니? 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재주와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 널려 있다. 그리고 그들은 과정과 경험이 중요하다는 걸 안다. 그런데 세상이 바뀐 후 어쩐 일인지 오랜 과정과 경험을 지닌 사람들은 사라지고 인연에 기댄 가짜들이 더 빛나는 세상이 된 것만 같다. 아들이 어른이 된 시대에는 가짜들이 활개치지 못하고,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이기를 바란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탁월해지기 위해 노력을 하지 않겠는가.
  • 토트넘인데… 손흥민 홈피인 줄

    토트넘인데… 손흥민 홈피인 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식 홈페이지가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 손흥민(30)으로 ‘도배’됐다. 또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토트넘은 전력 보강을 위한 ‘현질’을 이어 갔다.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홈페이지 곳곳에 손흥민이 메인 모델인 원정 유니폼 광고 배너를 배치했다. 토트넘이 한국에서 치른 세비야와의 친선 경기에서 처음으로 착용했던 보라색과 형광색이 섞인 유니폼이다. 한글판뿐만 아니라 공식 영어 홈페이지에 접속해도 첫 화면 한가운데 원정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배치됐다. 또 구단 쇼핑몰 사이트에 들어가면 손흥민이 ‘찰칵’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맨 처음 나온다. 팬이 원정 유니폼의 백넘버와 이름 마킹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는데, 그 사례로 손흥민의 ‘SON’과 등번호 ‘7’이 들어가 있다. 토트넘 여자팀에서 뛰는 조소현도 쇼핑몰 사이트 첫 페이지 왼쪽을 큼지막하게 채웠다. 토트넘은 지난 10일부터 8일 동안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 2경기를 치르며 한국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쪽 윙백 제드 스펜스(22)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5년, 이적료는 선금에 옵션을 포함해 2000만 파운드(약 315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2018년부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미들즈브러 소속이었던 스펜스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됐고, 노팅엄의 EPL 승격에 큰 역할을 했다. 또 지난 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잉글랜드풋볼리그(EFL) 등이 선정하는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됐고, 3월의 선수, 3월의 득점상도 휩쓸었다.
  • 이동국♥︎이수진, ‘7인 대가족’ 미국 여행 짐 한가득…“이사 왔냐며”

    이동국♥︎이수진, ‘7인 대가족’ 미국 여행 짐 한가득…“이사 왔냐며”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났다. 20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렌트카로 이동중”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렌트카 내부 풍경이 담겼다. 공항에서 짐을 한 가득 싣고 본격적인 가족 여행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렌트카에 마련된 짐칸에는 7인 대가족답게 어마어마한 커다란 여행가방이 꽉 차 있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이수진은 “셔틀버스 짐칸 꽉 채워주고 기사님이 이사왔냐며ㅋㅋ”라고 어마어마한 짐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진 씨는 전 축구 선수 이동국과 결혼, 슬하에 다섯 남매를 두고 있다.
  • “나는 동성애자” “전쟁은 악몽” 러시아 테니스 최강자 ‘커밍아웃’

    “나는 동성애자” “전쟁은 악몽” 러시아 테니스 최강자 ‘커밍아웃’

    러시아 여자 프로테니스 단식 최강자로 꼽히는 다리아 카스트키나(세계 12위·25세)가 커밍아웃을 했다. 카스트키나는 지난달 러시아 여자 축구선수 나디아 카르포바가 레즈비언임을 밝힌 것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1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카스트키나는 러시아 블로거 비티야 크라브첸코와의 온라인 동영상 인터뷰에서 “벽장 안에 숨어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개했다. 소셜미디어에는 동성 연인인 에스토니아 출신 캐나다 피겨스케이트 선수 나탈리아 자비아코(28)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러시아는 1993년 동성애가 범죄가 아니라고 규정했지만 여전히 동성애에 대한 반감이 강한 국가다. 2013년 동성애 선전 금지법을 제정해 동성애자들의 권리 요구 시위를 막고, 동성애자 권리 운동가들을 구금하는 데 활용했다. 카스트키나는 러시아의 LGBTQ+(성적소수자) 권리 제한에 반대한다. 카스트키나는 “러시아에서 여자친구의 손을 절대 잡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 두렵다”라며 “스포츠나 다른 분야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성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카스트키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카스트키나는 “인생에서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지금의 전쟁”이라며 현재의 전쟁은 완전히 악몽이라고 표현했다.
  • ‘♥안정환’ 이혜원, 미성년자 딸과 술?…직접 해명

    ‘♥안정환’ 이혜원, 미성년자 딸과 술?…직접 해명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딸 안리원 양과 음주를 즐긴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스티커 요청. 삼겹살 네 살 내 살. 이번 주말엔 뭘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은 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자를 거꾸로 써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후 스티커로 얼굴을 가린 사람이 이혜원 딸인 안리원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자, 이혜원은 “리원 양 아니에요. 대낮 술도 아니고요. 아는 동생입니다”고 정정했다. 안리원 역시 “왜 기사가 나라고 났지?”라며 의아해했다. 한편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박민♥’ 오나미 “9월 결혼 전 신혼집 이사… 살림 합칠 것”

    ‘박민♥’ 오나미 “9월 결혼 전 신혼집 이사… 살림 합칠 것”

    코미디언 오나미(38)가 축구선수 출신 박민의 결혼 프러포즈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개벤져스’(조혜련·오나미·김민경·김혜선·김승혜·이은형)가 김병지, 이수근, 이진호, 규현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던 중 규현은 결혼을 앞둔 오나미에게 “그렇게 (예비 신랑이) 잘해주신다고 들었다”며 “또 ‘골 때리는 그녀들’ 하면서 열애 발표했다는 얘기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나미는 “제가 ‘골 때리는 그녀들’ 파일럿 방송 전에 그 친구와 만나게 됐다”며 “좋은 인연을 가지고 있던 중에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제안이 들어왔고, 서로 축구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오나미는 ‘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 중 박민이 프러포즈를 했던 일화도 들려줬다. 오나미는 “제가 프러포즈를 받고 나서 경기를 했다”며 “경기 전날 처음 소개팅했던 장소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지금 ‘오케이’ 안 하면 타이밍을 놓칠 것 같아서 바로 수락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 소개팅하고 딱 1년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오나미는 박민의 프러포즈에 답하기 위해 세리머니 프러포즈를 기획했다. 당시 오나미는 방송에서 FC액셔니스타와 경기 중 골을 넣고 유니폼 속 내의에 적어 둔 ‘박민, 나와 결혼해줄래?’를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세리머니 프러포즈 방송을 박민과 함께 봤다는 오나미는 “이 장면을 같이 보고 내가 혼인신고서와 축구공을 들고 가서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물어봤다”라고 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상견례에 대한 질문도 등장했다. 오나미는 “따로 뵙기는 했는데 아직 상견례는 못했다”며 “곧 (신혼집으로) 이사를 하는데 이사할 때 어머니가 올라오시면 상견례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나미는 “이사를 하면 살림을 (합칠 예정이다)”라고도 했다. 결혼식 축가를 구했는지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오나미는 “규현씨가 축가를 해주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규현은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오나미는 또한 박민과 경남FC에서 함께 뛰었던 김병지가 주례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김병지는 “규현씨가 축가 부르면 제가 주례하겠다”라고 했고, 규현도 “저는 날짜 맞으면 바로 할 수 있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오나미는 코미디언 선배 이수근에게 결혼식 사회를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수근은 “나미 결혼식에서 내가 사회를 하면 영광이지”라고 화답했다. 한편 오나미는 오는 9월 4일 전 축구선수 박민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렌 이어 나폴리도 김민재 영입전 가담

    렌 이어 나폴리도 김민재 영입전 가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스타드 렌에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나폴리가 한국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의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영국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와 스파치오 나폴리 등은 13일(한국시간) “주전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31·세네갈)의 이적이 유력해진 나폴리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페네르바체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4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던 쿨리발리가 첼시(잉글랜드)와 FC바르셀로나(스페인) 등의 관심을 받으면서 나폴리의 대체 자원 확보가 급해졌고, 김민재도 영입 물망에 오르게 된 것이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첼시가 쿨리발리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선수와는 4000만 유로(약 526억원)의 장기 계약 조건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나폴리 구단과의 협상은 순탄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은 나폴리가 김민재뿐 아니라 라치오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34·이탈리아)도 영입 후보에 올려놓았다고 전했다. 아체르비는 이탈리아의 2020 유럽축구선수권 대회(유로 2020) 우승을 이끈 베테랑 수비수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4년부터 1991년까지 활약했던 나폴리는 2021~22시즌을 3위로 마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2019~20시즌 이후 3년 만에 다시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는 만큼 전력 보강이 시급하다.앞서 김민재 영입에 뛰어든 렌의 브뤼노 제네시오 감독은 지난 8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재의)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아직 완료된 것은 아니라 조심스럽다”며 “그는 우리가 원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현지 매체들은 지난해 튀르키예(터키) 페네르바체와 4년 계약한 김민재의 바이아웃(이적료)을 1400만 유로(184억원)로 추정하고 있다.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에 남으면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부터 뛰게 되고, 나폴리로 가면 본선 무대를 바로 밟는다. 만약 지난 시즌 리그1을 4위로 마친 렌으로 옮기면 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하게 된다.
  • 뱃살 두둑해진 호나우두 모델 여친과 휴가

    뱃살 두둑해진 호나우두 모델 여친과 휴가

    브라질의 레전드 축구선수 호나우두가 1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13일(한국시간) “만 45세인 호나우두는 여자친구인 브라질 모델 셀리나 락스와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호나우두는 7년간 연애 중인 여자친구와 함께 스페인의 뜨거운 햇살을 맞으면서 해변가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변화된 호나우두의 체형이 눈길을 끈다. 2011년 은퇴한 호나우두는 현재 축구 구단주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호나우두는 2018년 라리가의 레알 바야돌리드의 주식 51%를 3000만 유로(약 406억 원)에 사들여 인수하면서 구단주로 취임했다. 휴가를 보내고 있는 호나우두는 휴가를 마치면 다시 구단주로 돌아가 바야돌리드의 2022/23시즌 잔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 나만의 것이 아닌 내 일상, 웹툰·포스터·사진 세 빛깔 공유[청춘기록]

    나만의 것이 아닌 내 일상, 웹툰·포스터·사진 세 빛깔 공유[청춘기록]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이를 상대방과 공유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은 ‘지금 이 순간’을 영상으로, 글로,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 줬다. 과거에는 비밀 노트에 일기를 쓰고 나만 볼 수 있게 꼭꼭 감췄다면 지금은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알리고 사람들과 소통한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삶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힌트를 얻게 된다. 인스타툰(인스타그램+웹툰), 포스터, 사진을 통해 각각 자신과 타인의 삶을 기록하는 청년 세 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일상 인스타툰 안세정씨올해부터 작가로 본격 활동“일기·블로그 경험이 도움” ●내 이야기에 독자들이 스스로를 발견 안세정(24)씨는 취업을 준비하면서도 인스타툰을 통해 자신의 소소한 일상과 연애, 꿈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인스타툰 작가로 본격 활동하기 시작한 건 올해부터다. 안씨는 처음부터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인스타툰을 시작한 건 아니라고 했다. 스스로를 위해 일상을 기록했다가 가까운 친구에게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일상 속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게 익숙해졌다고 한다. 안씨는 “저는 ‘제 이야기’를 쓰고 그리는 것뿐인데 사람들이 그 안에서 스스로를 발견하고 감정을 이해하는 경우가 많아 신기했다”고 말했다. 안씨는 그림을 그리는 게 취미여서 평소 인상 깊게 본 영화나 드라마 장면을 그리는 그림 계정도 갖고 있다고 했다. 안씨 자신의 감정을 기록해 온 일기, 블로그 경험도 인스타툰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인스타툰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보니 작가와 독자 간 상호작용이 활발하다는 점이다. 특히 안씨의 연애 관련 인스타툰이 독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을 통해 서로의 감정과 경험을 공유하기도 한다. 안씨는 “인스타툰을 통해 감정을 함께 공감하고 이를 교류하는 게 제 삶에 큰 위로와 재미가 됐다”면서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일상의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계속 표현하고 기록하고 싶다”고 말했다.‘마음 포스터’ 기획 한승연씨   기쁠 땐 파랑, 우울할 땐 빨강     “돌아보니 좋은 날들 많아” ●목표금액 45배… 2700만원 펀딩 한승연(31)씨는 2018년 우연히 인터넷에서 색깔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다이어리를 본 뒤 ‘마음 기록’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다이어리에 직접 선을 긋는 방식으로 시작했다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갈아탔다. 앱은 간편하고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다 ‘마음 포스터’를 기획하게 됐다. 마음 포스터는 하루의 기분을 스티커 색을 달리해 붙이는 포스터이다. 기쁘거나 행복할 때는 파란색,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 때는 분홍색, 기분이 우울할 때는 빨간색 스티커를 부착하는 식이다. 한씨는 지난해 말 한 펀딩 사이트를 통해 마음 포스터 기획을 진행했는데 목표 금액의 45배인 2700만원을 모았다. 한씨의 아이디어에 많은 사람이 공감한 것이다. 한씨의 SNS에는 펀딩에 참여한 사람들이 올린 후기가 올라와 있다. 그중에서도 ‘우울한 날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좋은 날들이었다는 걸 포스터를 통해 알 수 있었다’는 후기는 한씨가 인상 깊게 본 후기 중 하나다. 한씨도 처음 마음 기록을 하면서 이 같은 감정을 느꼈다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은 마음 기록을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한씨는 앞으로도 기록하며 느낀 것을 사람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전하고 싶다고 했다. 한씨는 “사실 저도 마음 기록이 밀릴 때가 있지만 돌아보면서 (그 시간을) 다시 기록하면 더 기억에 남고 나만의 기록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청년 영정 사진가 홍산씨 살아온 길·떠날 시간 떠올려   “죽음, 좀더 유쾌하게 얘기” ●“어쩔 수 없는 일에 주체성 갖기” 특수체육을 공부하는 대학원생 홍산(28)씨는 청년의 영정사진을 찍는다. 사진 촬영을 주업으로 삼아 돈을 벌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취미로 사진을 찍는다.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사진을 원했던 홍씨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 ‘죽음’을 좀더 유쾌하게 이야기해 보자는 취지에서 영정사진을 찍게 됐다고 했다. 홍씨는 영정사진을 찍는 시간은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을 찍는 홍씨나 영정사진 ‘모델’인 청년 모두 그 시간만큼은 자신이 살아온 길을 돌아보고 떠나야 하는 순간을 떠올린다는 것이다. 홍씨는 촬영할 때 지시를 많이 하기보다는 모델이 원하는 방식에 주로 맞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모델 자신이 모르는 찰나를 잡아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게 홍씨 설명이다. 그는 “자신의 의외의 모습을 보며 느끼는 생경함과 신선함이 갖는 가치도 담아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죽음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청년이 영정사진을 직접 찍으러 오기까지는 많은 용기와 자극이 필요할 수 있다. 홍씨는 “장례식장에 걸어놓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주체성’을 갖는 행위”라고 말했다. 방송인 유재석, 전 축구선수 안정환 등의 영정사진을 촬영한 그는 앞으로 더 다양한 모델을 사진으로 담는다는 계획이다. 홍씨는 “사회에서 호명되지 못하는 다양한 소수자들의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다. 주민정(국어국문학과 3학년)최재원(사회과학계열 1학년) 성대신문 기자
  • ‘손흥민 집’ 놀러간 공유…골든부츠 영접 후 반응

    ‘손흥민 집’ 놀러간 공유…골든부츠 영접 후 반응

    배우 공유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친분을 자랑했다. 공유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건강하길 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손흥민이 지난 5월에 받은 2021-2022 시즌 EPL 득점왕상인 골든 부츠 트로피를 들고 있다. 골든 부츠 트로피를 직접 영접한 공유의 한껏 행복해하는 미소가 시선을 끈다. 한편 공유는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 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 양은지, ‘애셋맘’인데 헌팅 당해…“너무 놀라 소리 질러, 무안했겠네”

    양은지, ‘애셋맘’인데 헌팅 당해…“너무 놀라 소리 질러, 무안했겠네”

    ‘애셋맘’ 양은지가 ‘헌팅’ 당한 이야기를 전했다. 양은지는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버거킹에서 헌팅당한 아줌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양은지는 “이날 남편은 영통으로 나를 보며 왜 잠옷을 입고 나왔냐고 했었지”라면서 “밖에서부터 맘에 들어 따라왔다며 시간 있으시냐는 말에 너무 놀라 소리를 빽 질렀다는 건 안 비밀”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 남자 참 무안했겠다 싶네”라면서 ‘미안해요’ ‘저 애가셋 이에요’ ‘머리가 노랑색이라 그런가?’ ‘젊어보였던게야’ ‘은근히 좋았던 아줌마’ ‘자랑입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원피스를 입고 인형을 든 채 지하 주차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1984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39세인 그는 여전히 앳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은지는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코치 이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 오래됐으니 전통? ‘마룬5 무지’ 부른 일본 전후 욱일기 사용 [클로저]

    오래됐으니 전통? ‘마룬5 무지’ 부른 일본 전후 욱일기 사용 [클로저]

    독일은 지운 하겐크로이츠일본은 욱일기 계속 사용전 세계 ‘욱일기(旭日旗·욱일승천기)’ 퇴치 캠페인을 펼쳐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마룬5(Maroon5· 마룬파이브)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한 욱일기 문양을 삭제하라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마룬5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11월부터 진행되는 월드투어 추가 공연 일정을 공개했는데, 홈페이지 배경 사진에 욱일기 문양을 넣은 것이 문제되고 있죠. ● “욱일기, 하겐크로이츠 같은 전범기” 서 교수는 항의 메일에서 “일본의 ‘욱일기’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다”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마룬5의 욱일기 논란은 이전에도 있었죠. 지난 2012년 발표한 ‘원 모어 나잇’ 뮤직비디오에서 욱일기가 걸린 장면을 내보냈습니다. 또한 2019년 마룬5의 멤버 제스 카마이클은 일본의 제국주의와 욱일기를 옹호하면서 한국인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난한 가수 션 레넌(비틀스 멤버 존 레넌과 오노 요코의 아들)을 지지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션 레논의 친 오노요코가 일본인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가풍에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애정어린 시각도 존재했습니다만 말입니다. 억지로 이해하려는 눈물겨운 ‘팬심’의 일환이었습니다. 또한 션 레논을 이해한다 해도 그를 옹호한 마룬5는 이해할 수 없었죠. 이 때문에 마룬5는 국내서 일본을 사랑하는 그룹으로 팬들 사이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일본은 왜 욱일기를 계속 사용할까 일본은 독일과 달리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전후에도 욱일기를 응원기 형태 등으로 사용했습니다. 메이지유신 직후 근대국가로 나선 일본이 자신들의 ‘천황 군대’를 위한 상징으로 ‘육군어국기’를 법령으로 제정했습니다. 이것이 일본군 국기로서 욱일기의 시작입니다. 욱일기, 하겐크로이츠는 모두 국민을 교육, 세뇌할 때 쓰인 도구들입니다. 전시 반인륜적 범죄를 행할 때 상징이 되곤 했습니다. 이 때문에 패전 후 독일은 하겐크로이츠를 금지하고 있지만 일본은 다르죠. 욱일기는 기존 붉은 원에 태양 주위에 16갈래로 퍼져 나가는 햇살을 형상화한 문양입니다. 일장기를 써도 될 것을 굳이 일본은 전후에도 욱일기를 사용해 주변국과 갈등을 만든 적이 있죠. ● 응원기로도 적극 활용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응원기로 욱일기를 허용한다고 해 반발을 산 적도 있습니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정치적인 의도가 없으며 일본에서 널리 쓰이는 깃발일 뿐”이라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내놨죠. 2013년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한일전, 2012년 8월 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도 욱일기가 등장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체조 국가대표 유니폼으로 욱일기 변형 디자인이 나왔죠. 그러나 자신들이 오래 써온 전통이기 때문에 욱일기를 사용해도 된다는 일본 측 주장은 어불성설입니다. 하겐크로이츠 역시 나치가 사용하기 전 스와스티카라는 이름으로 엽서, 훈장 등에 사용됐기 때문입니다.● 독일은 어떻게 하겐크로이츠를 지웠나 꺾인 십자가 모양의 하겐크로이츠(Hakenkreuz)는 독일 나치의 상징입니다. 독일어로 ‘갈고리(Hooks)’를 뜻하는 ‘하켄(Haken)’과 ‘십자가(Cross)’를 뜻하는 ‘크로이츠(Kreuz)’가 합쳐진 말로 ‘갈고리 십자가’라는 뜻이에요. 트로이 유적에서 발견한 이 문양을 독일 민족주의 운동에 사용한 것이죠. 아돌프 히틀러는 ‘나의 투쟁’을 통해 “수없는 시도 끝에 문양을 완성했다”며 “빨간색 배경에 하얀색 원, 중앙에 검정색 스와스티카가 있는 것이다. 오랜 시도 끝에 깃발의 크기와 흰색 원의 크기 사이 비율뿐 아니라 스와스티카의 모양과 두께도 최종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전범 국가인 독일은 현재 나치 상징물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독일 형법 제86조a는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 등을 반포하거나, 해당 표식이 그려져 있는 물건을 제조, 보관, 반입할 경우 3년 이하의 금고나 징역, 또는 벌금형을 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용이 허용될 때는 나치 반대 교육, 과거사에 대한 보도, 예술 및 학문 등 공익 목적이 있을 때입니다. 물론 이를 쓰고 싶어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열렸던 지난 6월, 독일-덴마크전이 벌어지자 일부 독일 관중이 네오나치 문구를 새긴 현수막을 걸고 나치 구호를 외쳤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이를 두고 독일축구협회에 2만5000유로(약 3600만원) 벌금을 부과했죠. 응원기로 사용해도 된다고 허락한 일본과는 아주 다른 처사입니다.
  • 안정환♥이혜원 딸 첫 ‘명품 팬티’ 선물

    안정환♥이혜원 딸 첫 ‘명품 팬티’ 선물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딸 리원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 양의 첫 월급 선물!!! 이거 못 입는 거 맞죠??? 첫 월급 탔다고 부모님 내복 선물하는 거라는데 여름이라고 ㅋㅋㅋㅋ 이걸로 샀다는데 그냥 귀엽. 난 그렇다 치고 아빤 사진 못 올림 이건 ㅋㅋㅋㅋㅋ 그런데 선물 사고 나니 월급이 안 남았다구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마! 제가 태어나서 처음 사회에서 일해서 번 첫 월급으로 빨간 팬티를 사봤어요. 이 팬티를 입고 늘 행복하고 행운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적힌 리원 양이 엄마에게 보낸 편지와 빨간색 속옷이 담겨있다. 이혜원은 딸의 의미 있는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는 “이런 날이 오네요. 세상에... 감동 고마워 사랑한다. 내 아가 넌 나의 희망이야 알지?? 리원아 앞으로의 길.. 축복할게 이 이 아이 귀엽죠 자랑 함 할게요. 오늘만 ㅎㅎ 이해해 주셔요!!!”라며 대견스러워했다.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리원 양의 미국 명문 대학교 뉴욕대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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