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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연맹 축구대회] 5-0 허정무호 화끈한 골잔치

    [동아시아연맹 축구대회] 5-0 허정무호 화끈한 골잔치

    ‘라이언킹’ 이동국(31·전북)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대표팀 공격수들은 골 갈증을 풀었다. 이동국은 7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홍콩과의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 1차전에서 2-0으로 앞선 전반 32분 골을 터뜨렸다. 김보경(21·오이타)의 크로스를 김정우(28·광주)가 헤딩 패스하자, 이동국이 침착하게 멋진 헤딩골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홍콩을 5-0으로 꺾고 대회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동국의 A매치 골사냥은 3년11개월, 무려 1454일 만이다. 독일월드컵 직전이던 2006년 2월15일 멕시코 평가전(1-0 승) 결승골 이후 줄곧 침묵했다. 그나마 당시 골도 골키퍼가 킥을 하려고 앞에 던진 공을 골 지역 한가운데에서 달려들며 왼발슛을 때려 낚은 ‘행운의 골’이었다. 2005년 11월16일 세르비아와의 친선경기(2-0 승) 쐐기골 이후 사실상 첫 득점인 셈이다. 이동국으로선 1998년 5월16일 자메이카와의 친선전에서 데뷔한 이래 A매치 23골째(79경기)였다. 이로써 이동국은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후배들에게 밀리는 듯한 설움에서 벗어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허정무(55)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안정환(34·다렌 스더)의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코칭스태프를 파견하는 등 꾸준히 대안을 물색해 왔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잇달아 골을 낚은 이청용(22·볼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프랑스 리그1의 박주영(25·AS모나코)의 움직임을 본받아야 한다는 뼈아픈 지적도 받았다. 코칭스태프는 이동국이 지난해 K-리그에서 득점왕(20골)에 오른 것도 “K-리그 골과 A매치 골이 같을 수 있느냐.”며 분발을 촉구했다. 그러면서도 A매치에 계속 내보내며 애정을 보였고, 이동국은 9경기 만에 허정무 감독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날 첫 골은 역시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 김정우의 머리에서 터졌다. 0-0이던 전반 10분 미드필더 구자철(21·제주)이 프리킥으로 올려준 크로스를 어느새 문전으로 치달은 수비수 이정수(30)가 헤딩으로 오른쪽에 있던 김정우에게 떨어뜨려 줬고, 김정우가 머리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24분엔 프리킥 상황에서 구자철이 홍콩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고 슈팅을 날려 홍콩의 추격 의지를 잠재웠다. 또 다른 공격수 이승렬(21·FC서울)도 골을 낚았다. 이승렬은 전반 37분 구자철-김보경-오장은(25·울산)의 릴레이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세번째 A매치 만에 데뷔골을 넣었다. 후반 인저리타임 땐 골키퍼가 펀칭한 공을 공격수 노병준(31·포항)이 달려들며 골로 연결시켰다. 공격수가 A매치에서 골을 터뜨리기는 지난해 9월5일 호주와의 평가전(3-1 승) 이후 처음이다. 한국은 홍콩과의 역대 전적에서 22승5무4패를 기록했다. 대회 2차전은 10일 중국과,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마지막 3차전은 14일 일본과 치른다. 먼저 있었던 여자 경기에서 한국은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타이완을 4-0으로 대파했다. 타이완과의 맞대결 전적에서 7승2무4패로 우위를 유지했고, 2001년 12월10일 아시아선수권 승리부터 7연승을 달렸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화초 vs 잡초

    ‘화초’ 허정무(55·한국) 감독과 ‘잡초’ 김판곤(41·홍콩) 감독이 맞닥뜨린다. 이들은 7일 오후 7시15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본선 두번째 경기를 치른다.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허 감독과 K-리그 수비수로 뛰다가 일찌감치 현역에서 물러난 김 감독이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대회 2연패를 겨냥한 한국은 최약체로 꼽히는 홍콩을 맞아 골 퍼레이드를 벌이겠다는 각오. 상대전적 22승5무4패로 절대우세를 보였다. 최근 속시원한 승전보를 알리지 못한 터라 자신감을 충전할 좋은 기회로 보인다. 특히 공격수 이동국(전북), 노병준(포항·이상 31)이 주전 이근호(25·주빌로 이와타)와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 허 감독의 눈에 들어야만 한다. 다만 홍콩과는 2003년 12월 동아시아연맹 선수권(3-1 승) 이후 첫 맞대결이라 상대를 알지 못한다는 게 어려운 점이다. 한국인 사령탑을 내세운 홍콩이 얼마나 선전할지도 주목된다. 대표팀 근처에도 못 간 김판곤 감독은 1997년 5시즌 만에 K-리그를 접고 2000~2004년 홍콩에서 뛰었다. 선수로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2008년 12월 홍콩 프로클럽 사우스차이나에 이어 지난 8월 국가대표팀과 올림픽팀 사령탑까지 겸직했다. 지난해 12월 동아시안게임에선 23세 이하(U-23) 올림픽팀을 내보내고도 한국 내셔널리그 선발을 4-1로 누른 뒤 북한과 일본을 꺾고 국제무대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아시아 최고의 리그로 주름잡던 1950년대 영예를 살리겠다는 꿈에 부풀어 있다.”고 말했다. 홍콩은 1950년대 한국에 4승2무2패를 기록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월드이슈] 피하려는 선수 vs 받으려는 정부 ‘세금전쟁’

    [월드이슈] 피하려는 선수 vs 받으려는 정부 ‘세금전쟁’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가 있다. 이것은 조세의 기본 원리이고, 스포츠 세계에도 예외는 없다. 타이거 우즈, 마이클 조던, 데이비드 베컴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연봉을 이야기 할 때 언론에서는 흔히 ‘천문학적’이라는 표현을 쓴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거액이 오고 가기 때문에 조세의 원리에 따라 세금도 상당하다. 세금을 피하려는 스타들과 받아내려는 정부 당국의 줄다리기도 흥미롭다. ■ 해외 스포츠스타 2009년 7월 미국의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발표한 ‘미국프로선수 연간수입 상위 50인’에서 최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연소득 9973만 7626달러(약 1165억원)로 이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연봉 및 상금은 773만 7626달러에 그쳤지만 광고 등 부대수입으로 92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2위 역시 골프 선수인 필 미켈슨이 5295만356달러를 벌어들이며 전년도와 같은 자리를 유지했고 3위는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의 은퇴 이후 식었던 미국 프로농구(NBA)의 열기를 되살리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로 4241만581달러의 연소득을 올렸다. 4위는 지난해 미 프로야구(MLB) 월드 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 5위 NBA 공룡센터 샤킬 오닐 순으로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천문학적인 몸값, 세금은? 그렇다면 연소득 1위 타이거 우즈의 세금은 얼마나 될까. 우즈가 내는 세금 규모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득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미국의 다양한 세금제도 때문이다. 미국의 조세제도에 따르면 개인의 소득에 따라 세율이 차등 적용된다. 최고 소득군의 경우는 소득세가 35%에 달하지만, 연방제인 미국은 각 주별로 ‘주세’라는 명목의 개별 세금도 부과한다. 캘리포니아 9.3%, 뉴저지 9%, 콜로라도 4% 등 각 주별로 주세가 다양하며 텍사스와 플로리다처럼 주세를 받지 않는 곳도 있다. 따라서 고소득의 스포츠 스타들은 거액의 세금을 피하기 위해 텍사스와 플로리다에 연고를 두고 있다. 전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타이거 우즈가 플로리다에 살고 있으며 야구, 농구 등 프로선수들도 팀 이적 시 이 지역의 프로팀을 선호하고, 일부 선수들은 홈 구단 연고지와 별도로 이 두 지역에 집을 마련하기도 한다. ●운동을 많이 하는 남자 ‘조크세금’ 프로 스포츠가 발전한 미국은 스포츠에도 독특한 세금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프로구단이 원정 경기를 가면 해당 지역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그 지역에서 경기한 날만큼의 수입에 대한 세금을 내야하는 것으로 ‘운동을 많이 하는 남자’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조크(jock)’를 붙여 조크세금(jock tax)으로 불린다. 이 독특한 세금은 1991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이끄는 시카고 불스가 NBA 결승에서 LA 레이커스를 누르고 우승을 거두자 캘리포니아주가 불스 선수들에게 LA에서 뛴 경기 수만큼의 세금을 부과해 ‘조던 세금’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미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간판타자 스즈키 이치로는 홈 구단 연고지인 워싱턴주에는 주세를 내지 않지만 2008년 한 시즌동안 캘리포니아주에서 25경기를 뛴 이유로 21만8000달러 이상의 세금을 해당 지역에 내야 했다. 미국에 ‘조던 세금’이 있다면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함께 세계 축구계의 양대 리그인 프리메라리가의 스페인에는 세금과 관련한 법안으로 ‘베컴 법안’이 있다. ‘프리킥의 마술사’ 데이비드 베컴이 영국에서 스페인 리그로 이적한 2004년 스페인 정부는 스페인 산업에 도움이 되는 사업가나 과학자 유치 명목으로 해당 외국인에 한해 세금을 대폭 인하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축구선수들은 43%의 세금을 내야하는 스페인 선수의 절반 수준인 23% 세율 적용을 받게 됐으며 이러한 세법을 베컴 법안으로 부르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따라 세원 확보가 다급해진 스페인 정부는 지난해 후반기부터 베컴 법안을 폐지하고 외국인 선수도 내국인과 같은 세율을 부과하는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어 스페인 프로축구 협회와 마찰을 빚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해외진출 한국 스포츠스타 해외에 진출한 한국 스포츠 스타들도 해당국가의 소득세법 등에 따라 천차만별인 세금을 내고 있다. ●소득세 감면에서 유턴하는 영국 해외에 진출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세금을 내는 ‘납세왕’은 누구일까? 정답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박지성 선수이다. 그가 받는 연봉은 추정치가 320만파운드(약 59억원)에 이른다. 박지성은 지난해까진 소득의 40%를 납부했지만 올해부턴 소득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영국 정부가 지난해 4월 연소득 15만파운드 이상 고소득자에게 적용하는 최고세율을 21년만에 40%에서 50%로 올렸기 때문이다. 영국은 제2차세계대전 당시 최고소득세율이 99.25%까지 올랐고 1970년대까지도 95% 수준을 유지했다. 이후 간접세를 지지하는 마가렛 대처가 1979년 총리에 오른 직후 최고소득세율을 83%에서 60%로 낮췄다. 1988년에는 40%까지 줄었다. 10년도 안 돼 최고 부자들이 내는 세금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결국 지난해 증세 조치는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재정적자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나타난 궁여지책인 셈이다. ●박찬호, 올해까진 역대 최저 세율 적용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박찬호(FA) 선수는 지난해 250만달러(약 30억원)를 연봉으로 받았다. 박찬호는 올해까지는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시행한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시 정부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한시적으로 최고소득세율을 39.6%에서 35%로 인하시켰다. 이는 미국 역사상 제2차세계대전 이후 가장 낮은 최고세율이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최고세율 감면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세금감면법안을 연장하지 않으면 최고소득세율은 자동으로 39.6%로 되돌아간다. 1963년까지 최고소득세율이 90%가 넘었던 미국은 린든 존슨 행정부 이후 감세정책을 이용한 민간경제 활성화 정책을 선택했다. 레이건 행정부 때는 28%까지 인하했다. 이때부터 미국은 심각한 재정적자에 시달리게 됐다. 연방제인 미국은 세금도 연방세와 주세를 따로 징수한다. 주소지가 펜실베이니아주인 박찬호는 연방세 35%에 더해 3.07%를 주세로 낸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 추신수는 연방세 35% 외에 오하이오주 세율인 6.24%를 납부해야 한다. ●부유세 내는 프랑스와 세금없는 모나코 2008년 프랑스리그 모나코에 입단한 박주영은 지난해 말 대폭 연봉인상을 통해 80만~90만유로(약 13억~15억원) 수준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는 최고소득세율이 40%이고 부유세까지 존재하는 곳이지만 박주영은 세금을 전혀 내지 않는다. 세금을 받지 않는 모나코 공국에 박주영의 급여 계좌를 개설했기 때문이다. 프랑스 조세제도 전문가인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에 따르면 박주영이 프랑스에 거주할 경우 최고소득세율은 40%이다. 거기다 지난해 법률이 개정되면서 총재산이 79만 유로를 초과하는 경우 부유세를 납부해야 한다. 세율은 79만~128만유로는 0.55%이며 조금씩 높아지다가 1648만유로 이상은 1.8%를 부과한다. ●이영표, 세금 45%에서 0%로 2008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다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로 둥지를 옮긴 이영표 선수는 세금에 관한 한 극과 극을 경험했다. 독일에서 이영표는 소득의 45%를 세금으로 내야 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에선 소득세 자체가 없다. 현재 이영표는 연봉이 18억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성과 연봉이 40억원 가량 차이나지만 세금을 빼고 나면 차이가 약 11억원으로 대폭 줄어드는 셈이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신세경, 청바지 화보도 역시 ‘섹시’

    신세경, 청바지 화보도 역시 ‘섹시’

    신세경이 최근 진캐주얼 버커루의 화보 촬영에 임해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신세경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청순함, 영화 ‘오감도’에서 아찔한 섹시함을 선보여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버커루 측은 “신세경은 ‘청순 글래머’라는 별명답게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도발적 팜므파탈의 모습으로 새로운 버커루의 버블링 진을 보다 섹시하게 표현했다.”고 극찬했다.신세경은 도도한듯 소녀스러운 그러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생기 발랄한 모습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신세경과 함께 촬영한 비스트의 윤두준의 화보도 눈길을 끌었다.최근 윤두준은 각종 음악차트 상위에 랭크될 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단비’에 출연해 10대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윤두준은 축구선수 출신의 탄탄한 근육을 가진 돌벅지로 섹시한 남성미를 내세워 뉴 빈티지 데님라인을 다양한 매력으로 표현했으며,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광고촬영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한편, 이들의 광고 촬영 사진이 일부 공개되자 홈페이지 게시판과 매장에 새로운 버커루진의 S/S컬렉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신세경 윤두준이 촬영한 화보는 2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 및 백화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버커루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청순글래머’ 신세경 청바지 화보 ‘섹시’

    ‘청순글래머’ 신세경 청바지 화보 ‘섹시’

    신세경이 최근 진캐주얼 버커루의 화보 촬영에 임해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신세경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청순함, 영화 ‘오감도’에서 아찔한 섹시함을 선보여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버커루 측은 “신세경은 ‘청순 글래머’라는 별명답게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도발적 팜므파탈의 모습으로 새로운 버커루의 버블링 진을 보다 섹시하게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신세경은 도도한듯 소녀스러운 그러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생기 발랄한 모습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신세경과 함께 촬영한 비스트의 윤두준의 화보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윤두준은 각종 음악차트 상위에 랭크될 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단비’에 출연해 10대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윤두준은 축구선수 출신의 탄탄한 근육을 가진 돌벅지로 섹시한 남성미를 내세워 뉴 빈티지 데님라인을 다양한 매력으로 표현했으며,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광고촬영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들의 광고 촬영 사진이 일부 공개되자 홈페이지 게시판과 매장에 새로운 버커루진의 S/S컬렉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신세경 윤두준이 촬영한 화보는 2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 및 백화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버커루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 이상형③] “내 이상형은 ○○○”…실제 선택은?

    [스타 이상형③] “내 이상형은 ○○○”…실제 선택은?

    한국결혼문화연구소에서 기혼남녀 330명을 대상으로 ‘현재 배우자와 결혼 전 이상형이 일치하는가?’라는 질문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53.3%가 “이상형과 결혼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상형과 실제 결혼상대는 다른 게 태반이라는 것이다. 스타들 역시 그렇다. 과거 대중 앞에 고백한 이상형과 함께 결혼한 배우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배우들도 있다. 결혼정보업체 선우의 이웅진 대표는 “대부분의 미혼남녀는 이상형을 갖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상형과 결혼하는 경우는 10%도 안 되지만 이상형과의 결혼이 행복과 불행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이상형은 관념적으로 형성된 틀일뿐이다.”고 강조했다. ◆ 이상형은 연예인, 결혼은 일반인 배우들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작품을 함께한 동료배우로 말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경우가 있다. 먼저 한채영은 지난해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함께 출연한 장동건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모든 한국 여자들처럼 나도 오래전부터 장동건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한채영은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근무하는 4세 연상의 최모 씨와 2007년 6월 이미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는 지난 2005년 12월 자선행사를 위해 찾은 중국 광저우에서 어떤 남편상을 원하느냐는 팬들의 질문에 “드라마 ‘대장금’의 민정호인 지진희 같은 남편을 찾고 싶다.”고 답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2008년 출연한 ‘MBC스페셜-나는 이영애다’에서는 “이제 가정을 꾸려야 하니까 책임감 있고 성실한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이영애와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정모 씨는 재미교포 사업가이자 국내에서 10여 년 동안 IT 통신업체 등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장진영 역시 영화‘싱글즈’와 ‘청연’으로 두 차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주혁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다. 장진영은 지난 2005년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김주혁은 내 이상형 중 한 사람”이라고 밝혀 함께 연기한 배우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인터뷰 등을 통해 “감성적인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말한 장진영은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사업가 김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던 장진영은 세상을 떠나기 4일 전 결혼신고까지 마쳐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였다. ◆ 스타와 스타가 만나다 지난해 설경구와 웨딩마치를 울린 송윤아는 지난 2008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외모를 많이 따지지는 않지만 나보다 키가 큰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또 “너무 잘생긴 사람은 싫다. 평범하면서도 보면 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2005년 결혼에 골인한 배우 김승우를 이상형으로 밝혔다. 그는 “원래 이상형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 아빠같이 푸근하면서도 남자다운 남자였다.”며 김승우가 이런 이상형에 부합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 김남주는 지난해 패션잡지 ‘보그 코리아’에서 김승우와 도발적인 화보를 선보이기도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김난주는 “아직도 김승우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깊은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2008년 결혼식 이후 권상우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손태영은 “‘권위적이지 않고 이해심이 많은 따뜻하며 옷을 잘 입는 남자”로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2007년에는 대해 “그림을 그려주거나 글을 써주는 등 깊은 마음을 써주는 것이 좋다. 한결 같은 사람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 대세는 스타-스포츠스타 커플 배우 김성은은 지난해 한 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FC서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정조국의 목소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성은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을 ‘목소리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또 김성은 “내가 주는 사랑만큼 아낌없이 주는 남자가 좋다.”며 “감정 표현을 자주 해주는 자상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던 바 있다.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는 동갑내기 농구선수 임효성(인천 전자랜드)과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2008년부터 임효성과 공식 커플로 인정받아온 슈는 평소 방송 등을 통해 연인이 이상형임을 당당히 밝혀왔다. 특히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슈는 “내 이상형은 농구를 아주 잘하는 임씨 성을 가진 남자”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예당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프타임]

    구자철 EPL 블랙번행 좌절 프로축구선수 구자철(21·제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행이 좌절됐다. 구자철의 에이전트사인 월스포츠의 최월규 대표는 “블랙번으로부터 당장 이적을 추진하기보다는 동아시아연맹선수권대회 때 구자철의 활약을 지켜보고 나서 6월 이후 재논의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고 26일 밝혔다. 한선수·황연주 올스타 최다득표 세터 한선수(25·대한항공)와 라이트 공격수 황연주(24·흥국생명)가 2년 연속 프로배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남녀 선수로 각각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NH농협 2009~10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투표에서 한선수가 남녀 통틀어 최다인 1만 903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자부에서는 K-스타 팀으로 뛸 황연주가 1만218표를 얻어 현대건설의 양효진(9천112표)을 제치고 득표 1위에 올랐다.
  • ‘최장군’ 한정수 “주모들과 삼각관계 기분 좋다”

    ‘최장군’ 한정수 “주모들과 삼각관계 기분 좋다”

    KBS 2TV 수목극 ‘추노’에서 최장군 역을 맡은 한정수는 방송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전신 노출을 불사한 파격적인 목욕신 열연으로 탄탄한 몸매를 공개, 여심을 자극한 것. 한정수는 21년 간 무과 시험에서 번번이 미끄러지고 가족들마저 모두 굶어죽거나 도망간 비극적인 인물 ‘최장군’ 역을 맡아 선 굵은 연기로 추노패의 무게중심을 담당하고 있다. ◆ 식스팩 짐승남 지난 20일 만난 한정수는 검은색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화제의 식스팩 복근은 확인할 수 없었으나 탄탄한 몸매는 숨길 수 없었다. 최장군 역 때문에 일부러 몸을 키운 것인지 묻자 한정수는 고개를 저었다. “운동은 10년 넘게 꾸준히 했어요. 헬스만 한 건 아니고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좋아하죠. 요즘도 바쁘지만 촬영 중 짬이 나면 헬스장에서 2시간 정도 근력운동을 해요.” 덤으로 운동과의 남다른 인연을 설명했다.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2006년 작고한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한정수의 아버지는 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출전한 최창화씨로, 1966년에는 국가대표팀 감독도 역임했다. ◆ 서른일곱 늦깎이 배우 한정수의 올해 나이는 서른일곱이다. 연기에 있어 만학도인 셈이다. 시각디자이너, 뮤지션, 모델 등 꿈을 키우다가 스물여덟 늦깎이에 찾은 꿈이 바로 연기였다. “2000년 영화 ‘튜브’를 찍었는데 개봉이 2년이나 미뤄졌어요. 일이 잘 안풀리자 점점 초조해졌어요. 당시 고민이 참 많았는데 부모님이 삼대독자인 저를 끝까지 믿어주셨어요.” ◆ 아이러니한 인물 최장수 한정수는 극중 최장군이란 인물과 참 많이 닮아보였다. 굵은 음성과 깊은 눈매, 차분한 분위기까지 옷만 갈아입고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잠시 이동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머금고 최장수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인물과 실제 한정수는 비슷할까. “비슷한 부분이 많아요. 저도 인생에 있어 고난이 많았고 2년 전에 7년이나 사랑한 여자 친구에게 배신당하는 아픔을 겪었거든요. 다른 점이 있다면 전 진지하지만은 않아요. 유머를 좋아해요.” ◆ 주모들과의 삼각관계 최장군은 좌충우돌한 대길(장혁)과 여자를 밝히는 왕손(김지석)사이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남자답고 성숙한 모습에 극중 주모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다. 큰주모(조미령)과 작은 주모(윤주희)는 달걀을 몰래 전해주기도 하고 최장군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면서 “가슴팍에 한번 안겨봤으면”하고 노골적인 애정공세를 한다. 삼각관계 중심에 선 한정수는 어떤 기분일까. “기분 정말 좋아요. 처음 대본을 받고 두 주모의 사랑을 받는다는 설정을 보고 기뻤어요. 실제로 보니 두 분 모두 미인인데다 성격도 참 좋더라고요.” 하지만 두 명 모두를 사랑할 수는 없을 터. 최장군은 저잣거리의 팜므파탈 두 여인 중 누구와 이어질까. “확실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큰 주모가 더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큰 주모는 나이가 더 많기 때문에 애정 공세에서도 더 노련하죠. 최장군이 결혼을 한다면 큰 주모와, 애인을 삼는다면 작은 주모와 하지 않을까요?”(웃음) ◆ 유머러스한 로맨틱남 한정수는 조선시대 노비들과 이를 추격하는 추노들의 삶을 밀착한 사극 ‘추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차기작은 현대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게 솔직한 바람이다. 지난해 방영된 MBC ‘내조의 여왕’처럼 유쾌한 현대물을 해보고 싶다는 것. 한정수는 ‘내조의 여왕’의 윤상현처럼 유쾌하고 발랄하면서도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에 욕심을 내고 있었다. 방영 4회 만에 화제의 전작 드라마 ‘아이리스’ 아성을 가뿐히 무너뜨린 ‘추노’는 30%를 넘어 40%고지를 향해 바쁘게 달려가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들 뜰만도 하지만 촬영장에는 흔한 농담 한마디 오가지 않을 정도로 모두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당분간 ‘추노’만 생각하고 올인하겠다는 한정수는 “감독과 작가의 한결같은 열정을 보면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하게 된다.”면서 “추노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완성도와 신선함을 두루 갖춘 ‘추노’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에서 배우 한정수의 거침없는 성장도 기대된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사진·동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속옷 커플’ 윤진서-이택근, 베컴부부 너무 따라했나?

    ‘속옷 커플’ 윤진서-이택근, 베컴부부 너무 따라했나?

    ’광고사진이 유출된 속옷사진으로 둔갑?’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로 화제를 모은 이택근-윤진서 커플의 아찔한 속옷차림 사진이 ‘유출’이 아닌 한 속옷업체의 ‘공개화보’였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당초 22일 오전 한 매체는 ‘윤진서 이택근의 아찔한 속옷 차림 사진이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며 두 사람의 속옷 차림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사진이 화보촬영이 아닌 윤-이 커플이 속옷차림으로 있는 모습이 담긴 ‘유출된’ 사진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면서 순식간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쏠리게 했다는 것. 결국 게스 언더웨어가 진행한 프로모션 화보인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네티즌들은 “얄팍한 상술이다.” “노이즈 마케팅이 지나치다.”며 곱지않은 시선을 보냈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게스 언더웨어측은 그제서야 보도자료를 통해 ‘윤진서, 이택근의 프로모션 화보’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이번 윤-이 커플의 ‘속옷 유출’ 해프닝이 세계적인 축구스타 베컴과 그의 아내 빅토리아를 연상케 했다는 점이다. 우선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의 결합이라는 점이 똑같다. 윤-이 커플이 야구스타와 탤런트의 만남이듯 베컴-빅토리아도 축구선수와 가수(스파이스걸스)의 결합이다. 여기에 지난해 전 베컴 부부의 속옷 화보가 전 세계를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것 처럼 윤-이의 이번 속옷 프로모션 화보도 게스 측이 그 같은 점을 충분히 고려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해 7월 명품 브랜드 엠프리오 아르마니의 전속 모델인 빅토리아와 데이비드 베컴 부부는 결혼 10주년을 앞두고 속옷 화보를 공개했었다. 당시 섹시 컨셉트로 촬영된 화보에서 아내 빅토리아는 일본 게이샤 스타일과 포니테일을 한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속옷 모델을 완벽하게 소화해 세계적 패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윤진서와 이택근도 이번 화보에서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서로 연출했다. 이택근의 근육질 몸매와 윤진서와 농익은 매력이 한껏 어우러져 오감을 자극하는 듯 상상력을 극대화한 것. 시선을 서로 맞추지 않고 뇌쇄적인 눈빛을 보인 것도 베컴 부부의 속옷 화보와도 엇비슷하다. 어찌됐건 요즘 윤진서-이택근 커플을 보면 베컴-빅토리아가 어렴풋이 보인다. 사진=게스 언더웨어, 엠프레오 아르마니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라도나 “24년 간 월드컵 실패 저주 깨겠다”

    마라도나 “24년 간 월드컵 실패 저주 깨겠다”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우승에 대한 강한 집착을 드러냈다. 24년 월드컵 실패의 저주를 깨겠다고 했다. 아르헨티나를 우승후보로 보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월드컵에서 가장 오래 남는 팀이 되길 기대한다는 말도 했다. 18일 남아공에서다. 18일 마라도나 감독은 5일 일정으로 남아공을 방문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월드컵 대회기간 동안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사용하게 될 프레토리아의 시설을 둘러보고 프레토리아 빈민가 어린이 축구선수들과의 만남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마라도나 감독은 ”아르헨티나가 우승후보로 꼽히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큰 소망을 갖고 있다.” 며 “24년 전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아직까지 못 했는데 이제 그 저주를 깨고 싶다.”고 밝혔다. 월드컵 2회 우승국인 아르헨티나가 마지막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건 지난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다. 당시 주장을 맡은 마라도나 감독이 바로 우승 주역이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사용하게 될 시설에 대해 마라도나 감독은 “대단히 만족스럽다.”면서 “불평할 게 없다.”고 말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FIFA의 징계에 대해선 “더 이상 감독에게 관심이 쏠리는 건 원하지 않는다.”면서 언급을 피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남아공 방문 첫날 프레토리아 대학 축구팀 선수들을 만나 아르헨티나 대표팀 모자를 나눠주고 축구교실에 참가했다. 19일 마라도나 감독은 남아공 주재 아르헨티나 대사관의 후원으로 축구팀이 운영되고 있는 빈민가를 방문해 어린이선수들과 만난다. 21일에는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를 갖는 요하네스버그 축구경기장을 둘러보고 점검한다. 사진=에페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부 못하는 선수 대학 못간다

    2002한일월드컵때 한국을 방문한 국제축구연맹(FIFA)관계자들은 정몽준 FIF A 부회장에게 “전 세계 축구선수들 중 한국 선수들의 학력수준이 가장 높을 것”이라며 감탄사를 늘어놓았다고 한다. 한국 선수들의 최종 학력이 대부분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대졸로 프로필에서 나타났기 때문. 정몽준 당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겸연쩍게 맞장구를 쳤다는 일화가 있다. 앞으로는 이런 어색한 상황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09년 축구를 시작으로 ‘공부하는 운동선수’ 를 육성하기 위해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18일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원 시범사업’ 계획을 밝혔다. 교과부는 우선 학생선수의 수업 이수율을 2007년 70% 수준에서 2012년까지 100%로 높이기로 했다. 최소한 수업에 관한 한 일반 학생들과 차이를 두지 않겠다는 의미다. 또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학생선수들의 경기실적 외에 성적, 스포츠 봉사활동 등을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교과부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운영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4개 권역별(서울·강원,경기·인천,충청·호남·제주,영남)로 초·중·고교 3곳씩을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원 시범학교로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는 서울·강원의 거여초(축구), 보인중(축구), 상문고(축구), 경기·인천의 성호초(축구),오산중(축구), 오산고(축구), 충청·호남·제주의 성거초(축구), 천안중(축구), 천안제일고(축구), 영남권의 명진초(농구), 금명중(농구), 중앙고(농구) 등 12곳이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체육과학연구원이 개발한 스포츠과학프로그램을 훈련에 적용하고, 대학 및 종목별 협회의 협조를 얻어 우수선수에게 대학 진학, 해외 유학 등의 지원이 연계되도록 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미 공부를 포기하고 운동에만 몰두하는 ‘엘리트 체육’이 만연해 있는 중·고등학교 현장에서는 이 같은 정부 방침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아마야구계의 한 관계자는 “일본과 미국처럼 생활체육이 정착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너무 앞서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일반학생들도 대학 입시 때문에 체육과목을 소홀히 하는데, 왜 운동하는 선수들의 학업 소홀만 문제 삼느냐.”며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카라 ‘미스터’가 축구노래라고?

    카라 ‘미스터’가 축구노래라고?

    카라는 유럽축구 팬? 걸그룹 카라가 유럽 축구선수들에게 ‘팬심’을 표현한 노래를 불렀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노래 내용을 카라 측에 직접 확인하지 않은 탓에 생긴 오보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지난 7일 ‘프랭크 램파드가 한국에서 최고 인기가요 자리에 올랐다’(FRANK LAMPARD SCORE CHART-TOPPING SINGLE IN SOUTH KOREA)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카라의 ‘미스터’를 소개했다. 인도 통신사 ANI도 같은 날 이를 인용해 “한국 걸그룹 카라가 ‘귀엽고 통통한 램파드’라는 노래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프랭크 램파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활약하는 스타 미드필더 선수. 물론 카라는 그를 응원하는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 이 황당한 오보는 카라의 ‘미스터’ 공연에 엉뚱한 영어 가사 자막을 첨부한 동영상이 UCC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 올려진 데서 비롯됐다. 잘못된 기사의 발원지가 된 영상은 MBC 가요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의 지난해 12월 5일 방송분 중 카라의 ‘미스터’ 공연 장면을 편집해 만들어졌다. 카라는 이 방송에서 축구장에서 대형 축구공을 배경으로 공연을 펼쳤는데, 이 장면에 유럽 축구선수들의 이름을 넣은 패러디 자막을 입혀 원래 가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를 한 것. 가사에는 “내 눈에는 램파드만 보여” “통통한 프랭크” 등 프랭크 램파드의 이름이 반복해서 나온다. 또 “나의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 “나를 떠나 마드리드로 갔지만 아직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사랑해” 등 다른 선수들도 언급된다. 또 ‘미스터’라는 반복되는 가사에 맞춰 “아스날 미스터(파브레가스), 포르투갈 미스터(호날두), 스파이스 걸스의 미스터(데이비드 베컴)”이라며 선수들이 열거된다. ANI통신은 이 가사 내용이 진짜인 것처럼 전하면서 “이 노래는 한국에서 차트 정상에 올랐고 클럽에서 자주 나온다.”고 덧붙이는 ‘대형사고’까지 쳤다. 기사를 접하고 영상을 찾아 본 네티즌들이 댓글로 “노래 내용이 다르다. 거짓 자막이다.”라고 지적하고 있어 이 황당한 보도가 더욱 확산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영상 제목에 ‘풋볼 패러디’라고 미리 밝혀 놓은 점을 들어 확인 없이 기사화 한 언론사를 비판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명의 김성은 동시에 화제 왜?

    2명의 김성은 동시에 화제 왜?

    김성은이란 이름의 동명이인이 6일 오후 갑작스레 인터넷에서 화제로 부상했다.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주인공은 MBC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에 출연중인 김성은(27)과 1990년대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출연했던 김성은(20)이다.공교롭게도 같은 날 둘의 근황이 전해지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언니’ 김성은은 신혼여행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FC서울·26)과 지난해 12월 11일 결혼한 뒤 일주일 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갔다. 김성은은 지난 5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honeymoon’(허니문)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려 신혼여행지에서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에는 손을 맞잡고 밝은 표정으로 해변을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생’ 김성은은 대입 소식으로 네티즌을 반갑게 했다. 김성은은 2010학년도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수시모집에 연기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다. 이미 등록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성은은 박경림·김아중·아이비 등 인기 연예인들의 후배가 된다.네티즌들은 6일 오후 2명의 김성은이 전해준 소식에 댓글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정부의 운동선수 학습권 보장 1년… 득과 실은

    정부의 운동선수 학습권 보장 1년… 득과 실은

    “박찬호나 박지성, 김연아는 앞으로 기대할 수 없다.” 정부가 운동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지난해 축구에 이어 올해부터 농구, 야구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히자, 현장 지도자들은 대뜸 이렇게 비난했다. 정부는 지난해 초·중·고 축구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기 중에 경기를 전면 금지하고, 수업이 끝난 뒤 연습을 하도록 제도를 바꾸었다. 올해부터는 대학농구에도 홈앤드어웨이 방식의 리그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정부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대학을 가는 2016년부터 운동선수들에 한해 ‘최저학력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갑자기 하라는건 난센스” 현장선 비판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시행 초기에 ‘현장이 어떤지 아느냐.’는 항의 전화도 많이 받았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1년 만에 잘 정착됐다.”면서 “지도자들은 상대팀의 성적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아지고, 성적도 좋아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물론 지난해 말 조사한 운동선수들의 성적 향상은 과거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대한축구협회 한 관계자도 “운동선수라고 해서 공부를 게을리 해도 괜찮다고 여기던 시절을 벗어난 지 한참 지났다는 점에서 운동선수의 학습권 보장에 찬성한다.”며 정부 정책에 공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현장 지도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김상준 중앙대 농구 감독은 “학습권 보장이 좋은 취지이긴 하지만 당장 시행하는 건 너무 성급하다.”면서 “지금 세대는 운동을 특기로 계발해 운동만 한 선수들인데 갑자기 공부하라고 하는 건 난센스며, 희생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농구 중·고연맹 박안준 사무국장도 “2016년에 일반학생들도 없는 최저학력제를 운동선수에게 도입하는 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면서 “클럽제나 유소년 제도가 잘 되어 있는 선진국의 탄탄한 기반시설을 보지 않고, 선진국의 운동선수는 공부도 하니 우리도 따라가자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일반 학생도 최저학력제 없는데…” 88서울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크게 성장한 엘리트 체육과 달리 우리나라의 학교체육 수준은 형편없는 상황이다. 현재 여자 중·고 농구팀은 고작 40개. 이중 10명의 선수를 거느린 팀조차 드물 정도로 열악하다. 초·중·고는 물론 대학 야구까지 모두 합쳐서 500여팀밖에 안 된다. 반면 일본의 청소년 농구는 중·고등학교 농구팀들이 남녀 각각 6000개나 된다. 야구의 경우도 고등학교 야구 등록팀이 5000개다. 일본의 중·고등학교는 1개 클럽 가입을 원칙으로 하고 수십년 동안 주말에만 경기하는 시스템이 정착됐다. 최건용 동국대 야구코치는 “일본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야구를 편하게 접하고, 성장하면서 체격조건이 나빠지면 그만둔다. 반면 운동신경이 좋은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야구를 했기 때문에 나중에 야구팀에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는 좋은 선수를 뽑아서 운동을 하도록 하는 게 아니라, 한번 뽑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수를 만들어 나가는 시스템이라 완전히 다르다.”고 지적했다. 학부모들도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다. 축구선수인 13세, 15세 두 아들을 둔 경남 마산시 김영수(41·여)씨는 “공부하는 운동선수란 말은 좋지만, 현재 교육 정책·제도와 여건상 책만 파헤쳐도 대학 근처에 갈까 말까 하는 현실에서 어떻게 아이들의 장래에 대해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면 경기 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도 현장 지도자들의 걱정거리다. 현재 각 대학의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운동부의 존재는 대학 홍보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 경기 수가 줄어들어 대학 홍보가 어려워지면 운동부 운영에 대해 대학이 회의적으로 바뀌고, 결국 대학 운동부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엘리트→생활체육으로 전환 선행돼야 운동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모델도 제시되고 있다. ‘차범근 축구교실’과 같은 유소년 축구클럽이 늘어나고, 각 구청이나 시청 등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을 위한 ‘리틀야구단’들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운동선수의 95%가 선수가 아닌 일반인으로 사회에 나가야 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 같은 모델은 운동선수의 학습권을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운동선수의 학습권 저변을 확보하기 위해선 각종 경기에서 메달권에 들지 않아도 좋다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88서울올림픽을 개최하기에 앞서 ‘88꿈나무’를 키우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재민 문화부 차관은 “일본이 인구수나 체육인 수에 비해 메달 개수가 적은 것은 엘리트 체육이 아니라 생활체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수십년간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운동선수의 학습권은 이런 사회적 풍토에서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송한수 문소영 조은지기자 symun@seoul.co.kr
  • 룰라 대통령 “메시, 대표팀서 부진해 고마워”

    룰라 대통령 “메시, 대표팀서 부진해 고마워”

    최근 실시된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 대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잇다. 룰라 대통령은 최근 브라질 오 디아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며 “하지만 스페인 클럽에선 대활약을 하고 있는 메시가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표팀에선 팀에서 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걸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룰라 대통령은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선 바르셀로나의 활약상의 10%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브라질 국민은 대단히 만족하게 생각한다. (메시가 대표팀에서 부진한 데 대해서) 신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웃었다.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펄펄 난다면 브라질에 위협이 될 텐데 그렇지 않아 다행이라는 뜻이다. 농담이지만 뼈 있는 말이다. 룰라 대통령은 이번 투표에서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비 에르난데스에 이어 4위에 그친 카카에 대해선 “올해는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 사이에서 보낸 일종의 과도기였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룰라 대통령은 4년 연속 FIFA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은 브라질의 마르타에 대해 “걸출하고 천재적인 축구선수”라면서 “1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여자선수”라고 극찬했다. 룰라 대통령은 “내가 코린티안스의 클럽대표라면 주저하지 않고 (여자지만) 그를 영입해 호나우두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룰라 대통령은 “근래에 여자축구가 괄목할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여자선수들이 남자선수들보다 축구를 더 잘하는 경우가 많다.”고 평가했다. 사진=인포바에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한선 “‘주유소2’, 총각으로서 마지막 영화”

    조한선 “‘주유소2’, 총각으로서 마지막 영화”

    조한선이 총각으로서 마지막 작품이 되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감독 김상진·제작 시네마서비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조한선은 유부남이 된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다소 어색하고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주유소 습격사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조한선은 “이 영화가 내 총각 시절의 마지막 작품이라니, 실감이 안 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조한선은 현재 결혼 준비와 ‘주유소 습격사건2’의 홍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요즘 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조한선은 “결혼하고 살아가다 보면 그게 어떤 느낌이었는지 깨닫게 될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하지만 결혼 전의 작품, 결혼 후의 작품에 큰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다.”며 배우로서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조한선은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 10년 전 ‘주유소 습격사건’의 복수를 꿈꾸는 박사장(박영규 분)에 의해 주유원이 되는 4명의 청년들 ‘G4’ 중 하이킥으로 열연한다. 전직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하이킥은 강력한 발차기로 박사장의 ‘패자의 역습’에 동참하게 되지만, 오히려 박사장을 상대로 또다른 반란을 벌이게 된다. 전편인 ‘주유소 습격사건’은 주유소를 배경으로 소외된 인간군상의 통쾌한 활약과 새로운 스타일의 코미디를 선보였다. 이 영화는 1999년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50만 명을 동원하며 이성재·유오성·유지태·이요원 등 스타 배우들을 발굴했다. 10년 만에 돌아온 ‘주유소 습격사건2’는 김상진 감독의 노련한 연출에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박영규와 지현우, 조한선 등 젊은 스타들이 뭉쳐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 김수로·김선아 등 막강한 코믹 카메오들의 참여도 시선을 모은다. 2010년 1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은지·이호 12일 결혼…또 ‘연예-스포츠’ 커플

    양은지·이호 12일 결혼…또 ‘연예-스포츠’ 커플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25)와 축구선수 이호(25·성남 일화)가 12일 열애 3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은지와 이호의 결혼식 주례는 김정남 전 울산 현대 감독이 맡고 방송인 김성주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또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를 예정이다. 동갑내기 커플인 양은지와 이호는 지난 2006년 11월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양은지는 현재 국내 프로축구팀 성남 일화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이호를 응원하기 위해 수차례 축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연기자 양미라의 친동생이기도 한 양은지는 2005년 일본에서 ‘팀드림큐브스’ 레이스퀸으로 데뷔한 후 국내로 돌아와 걸그룹 지니스 및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리브를 탈퇴해 특별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이호는 국가대표로 지난 2006 독일월드컵에서 활약한 이후, 아드보카트 전 감독을 따라 러시아 프로축구팀 제니트에서도 뛰었다. 현재 성남 일화의 소속 선수로 활동 중이다. 한편 11일에는 배우 김성은과 프로축구팀 정조국 선수(FC서울)가 결혼해 이틀 연속 연예인·축구스타 커플이 탄생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사진 = 그리다스튜디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핸드백 액세서리 ‘고슴도치’ 유행 논란

    핸드백 액세서리 ‘고슴도치’ 유행 논란

    작은 몸집과 귀여운 외모로 ‘호감 애완동물’이 된 아프리카 피그미 고슴도치(소형 고슴도치)가 여성 핸드백의 액세서리로 전락했다는 비난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먹이를 많이 먹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으며,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특징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는 아프리카 피그미 고슴도치는, 영국에서 특히 축구선수들의 아내나 여자친구가 ‘총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외출할 때마다 작은 치와와처럼 이 소형 고슴도치를 가방에 넣고 다니며 자랑을 일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 언론은 “피그미 고슴도치는 배설물이 적고, 알비노와 초콜릿, 베이지색 등 다양한 털 색깔을 가져 ‘자랑용’으로 구매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한 마리당 가격은 250파운드 가량(약 48만원)이며, 패션 액세서리로 이용하는 여성들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동물보호협회인 RSPCA의 리엔 플럼트리는 “피그미 고슴도치를 액세서리로 여기는 사람들은 동물을 모욕하는 것일 뿐 아니라, 매우 무책임한 짓을 저지르는 것”이라고 강력하게 지적하고 나섰다. 그는 희귀성이 높은 동물이라는 이유 하나로 동물의 가치를 훼손해서는 안된다며, 피그미 고슴도치를 액세서리로 쓰는 여성들을 맹비난했다. 그러나 디자인업계에 종사하는 한 전문가는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핸드백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것이 그렇게 큰 잘못인가.”라고 되물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성은·정조국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NOW포토] 김성은·정조국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배우 김성은(26)과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이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이 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축가는 SG워너비가 사회는 배우 유준상이 진행하며 이순재가 주례를 볼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성은, 눈부신 웨딩 장식들…

    [NOW포토] 김성은, 눈부신 웨딩 장식들…

    배우 김성은(26)이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과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웨딩마치에 관한 인터뷰 질문을 듣고 있다.이 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축가는 SG워너비가 사회는 배우 유준상이 진행하며 이순재가 주례를 볼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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