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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토트넘 이적설에 레버쿠젠 단장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손흥민 토트넘 이적설에 레버쿠젠 단장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축구선수 손흥민(23·레버쿠젠)이 토트넘 이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레버쿠젠 단장이 입장을 밝혔다. 27일 레버쿠젠 루디 펠러 단장은 스카이스포츠 독일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제의가 있었고,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레버쿠젠 단장은 “아직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현 시점에서 손흥민은 우리 선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메디컬 테스트를 하고도 이적이 성사되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 독일 쾰른 지역지 쾰르너 슈타트는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이 가까워졌다. 손흥민은 오늘(26일)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손흥민 토트넘 이적설을 보도했다. 이어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41억원)에서 3000만 유로(약 409억원)이며, 레버쿠젠은 이 이적료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토트넘 이적설 손흥민, 레버쿠젠측 입장은? “협상 진행 중”

    토트넘 이적설 손흥민, 레버쿠젠측 입장은? “협상 진행 중”

    축구선수 손흥민(23·레버쿠젠)이 토트넘 이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레버쿠젠 단장이 입장을 밝혔다. 27일 레버쿠젠 루디 펠러 단장은 스카이스포츠 독일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제의가 있었고,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레버쿠젠 단장은 “아직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현 시점에서 손흥민은 우리 선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메디컬 테스트를 하고도 이적이 성사되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 독일 쾰른 지역지 쾰르너 슈타트는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이 가까워졌다. 손흥민은 오늘(26일)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손흥민 토트넘 이적설을 보도했다. 이어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41억원)에서 3000만 유로(약 409억원)이며, 레버쿠젠은 이 이적료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토트넘 이적설 손흥민, 레버쿠젠 단장 “손흥민에 대한 제의 있었다”

    토트넘 이적설 손흥민, 레버쿠젠 단장 “손흥민에 대한 제의 있었다”

    축구선수 손흥민(23·레버쿠젠)이 토트넘 이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레버쿠젠 단장이 입장을 밝혔다. 27일 레버쿠젠 루디 펠러 단장은 스카이스포츠 독일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제의가 있었고,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레버쿠젠 단장은 “아직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현 시점에서 손흥민은 우리 선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메디컬 테스트를 하고도 이적이 성사되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 독일 쾰른 지역지 쾰르너 슈타트는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이 가까워졌다. 손흥민은 오늘(26일)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손흥민 토트넘 이적설을 보도했다. 이어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41억원)에서 3000만 유로(약 409억원)이며, 레버쿠젠은 이 이적료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토트넘 이적설 손흥민, 레버쿠젠 측 입장은?

    토트넘 이적설 손흥민, 레버쿠젠 측 입장은?

    축구선수 손흥민(23·레버쿠젠)이 토트넘 이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레버쿠젠 단장이 입장을 밝혔다. 27일 레버쿠젠 루디 펠러 단장은 스카이스포츠 독일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제의가 있었고,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레버쿠젠 단장은 “아직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현 시점에서 손흥민은 우리 선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메디컬 테스트를 하고도 이적이 성사되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 독일 쾰른 지역지 쾰르너 슈타트는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이 가까워졌다. 손흥민은 오늘(26일)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손흥민 토트넘 이적설을 보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K리그 득점왕 ‘춘추전국시대’

    K리그 득점왕 ‘춘추전국시대’

    K리그 득점왕 경쟁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 때문에 중지됐던 K리그 클래식 경기가 12일 재개되는데 관심을 끄는 것이 득점왕 경쟁이다. 1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던 에두가 지난달 9일 전북에서 중국 갑리그(2부) 허베로 이적하면서 그 뒤를 쫓던 각팀 공격수들이 득점왕 사냥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에두가 중국리그로 떠났지만 그의 득점 기록은 K리그에도 끝까지 유지된다. 11일 현재 득점왕에 가장 근접한 주자는 5명이다. 득점 2위 오르샤(전남)부터 3위 이동국(전북), 4위 황의조(성남), 5위 스테보(전남), 6위 김신욱(울산)까지 나란히 8골을 넣었다. 득점이 같을 경우 경기 수가 적은 선수가, 경기 수도 같을 경우 교체 횟수가 많은 선수가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오르샤와 이동국의 골 감각이 좋다. 오르샤는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폭발시켰다. 이동국은 지난달 1일 부산, 4일 대전전에서 연달아 멀티골을 터뜨렸다. 김신욱은 여러모로 좋지 않은 상황에 처했다. 소속팀 울산이 10위로 부진하다. 게다가 동아시안컵을 치르느라 체력이 방전됐다. 그동한 경쟁자들은 휴식하면서 몸을 추슬렀다. 7골을 넣은 선수는 무려 7명이다. 산토스(수원), 아드리아노(FC서울), 양동현(울산), 염기훈(수원), 손준호(포항), 레오나드로(전북), 김두현(성남)이 나란히 7득점했다. 이들이 호시탐탐 역전을 노리고 있다. 아드리아노가 다크호스다. 그는 지난 시즌 챌린지(2부) 대전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32경기에서 27차례 골맛을 봤다. 소속팀 대전과 함께 클래식 무대를 밟은 아드리아노는 지난달 FC서울로 적을 옮겼다. 아드리아노는 상대적으로 공격력이 떨어지는 대전에서조차 7골을 넣었다. FC서울에서 더 많은 득점포를 쏘아 올릴 가능성이 크다. 반면, 지난 시즌 클래식 득점왕 산토스는 최근 5경기 1득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6득점한 박주영(FC서울), 이종호(전남), 로페즈(제주)도 판세를 뒤집을 기회를 엿보고 있다. 박주영은 최근 5경기에서 3득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더 날카롭게, 월드컵 겨눈 동방불패

    더 날카롭게, 월드컵 겨눈 동방불패

    ‘동아시아는 넘었다. 이제는 월드컵이다.’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에서 7년 만에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한 축구 대표팀이 10일 마중나온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공항에서 일단 해산해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수비상을 받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등 중국 리그 선수들은 현지에서 곧바로 소속팀에 합류했다. 국내파나 해외파 선수들은 잠시 소속팀으로 돌아가 주중·주말 경기에 나서는 등 숨 가쁜 일정을 보낸 뒤 3주 뒤에 다시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경기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재소집돼 월드컵 예선 2∼3차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다음달 3일 경기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라오스와의 2018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2차전에 이어 같은달 8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9월에 열리는 이 두 경기에는 유럽파 선수들이 모두 합류할 수 있는 만큼 슈틸리케호는 ‘최강 전력’으로 다시 뭉치게 된다. 우승컵을 안고 금의환향했지만 슈틸리케호가 풀어야 할 숙제는 적지 않다. 특히 북한과의 최종전에서 보여준 고질적인 골 결정력 부족은 러시아월드컵을 향해 이제 막 돛을 올린 슈틸리케호가 아직 ‘미완’의 단계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90분 동안 1, 2, 3선을 유지하면서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던 건 후한 점수를 받았지만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신들린 선방 이전에 몸을 날리며 공을 막아낸 상대 수비수들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작정하고 밀집 방어를 펼치는 상대를 꺾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과감한 중거리 슈팅과, 정밀한 세트피스 그리고 빠른 박자의 공격밖에 없다. 슈틸리케호는 강한 슈팅만을 염두에 뒀을 뿐, 정확하고 골키퍼의 타이밍을 뺏는 영리한 슈팅은 없었다. 가장 아쉬운 대목은 미드필드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가 없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한국은 북한에 수차례 역습을 허용하는 아찔한 위기를 자초하기도 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자신의 확실한 축구철학인 ‘점유율 축구’와 ‘경기 지배’에 초점을 맞췄을 뿐, 상대 전술과 전략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전략·전술은 눈에 띄지 않았다. 일본이 던져준 무승부 덕에 우승은 했지만 20여일 뒤 나서게 될 월드컵 예선 두 경기를 앞두고 슈틸리케호가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손에 땀을 쥐고 관중석에서 중국-일본전을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승점 4·골득실0)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패(1승2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10일 귀국해 해산한 뒤 오는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재소집돼 9월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9월 3일 미얀마전, 9월 8일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우승은 달성했지만 한국은 최종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이면서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재치 있는 힐킥마저 이명국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리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만에 중국의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마무리하면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도대체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도대체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도대체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손에 땀을 쥐고 관중석에서 중국-일본전을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승점 4·골득실0)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패(1승2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10일 귀국해 해산한 뒤 오는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재소집돼 9월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9월 3일 미얀마전, 9월 8일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우승은 달성했지만 한국은 최종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이면서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재치 있는 힐킥마저 이명국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리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만에 중국의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마무리하면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손에 땀을 쥐고 관중석에서 중국-일본전을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승점 4·골득실0)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패(1승2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10일 귀국해 해산한 뒤 오는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재소집돼 9월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9월 3일 미얀마전, 9월 8일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우승은 달성했지만 한국은 최종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이면서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재치 있는 힐킥마저 이명국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리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만에 중국의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마무리하면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일본 고맙다” 이유가?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일본 고맙다” 이유가?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이유가?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손에 땀을 쥐고 관중석에서 중국-일본전을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승점 4·골득실0)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패(1승2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10일 귀국해 해산한 뒤 오는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재소집돼 9월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9월 3일 미얀마전, 9월 8일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우승은 달성했지만 한국은 최종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이면서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재치 있는 힐킥마저 이명국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리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만에 중국의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마무리하면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일본 고맙다” 이유는?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일본 고맙다” 이유는?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이유는?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손에 땀을 쥐고 관중석에서 중국-일본전을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승점 4·골득실0)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패(1승2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10일 귀국해 해산한 뒤 오는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재소집돼 9월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9월 3일 미얀마전, 9월 8일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우승은 달성했지만 한국은 최종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이면서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재치 있는 힐킥마저 이명국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리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만에 중국의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마무리하면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무슨 이유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무슨 이유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무슨 이유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손에 땀을 쥐고 관중석에서 중국-일본전을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승점 4·골득실0)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패(1승2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10일 귀국해 해산한 뒤 오는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재소집돼 9월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9월 3일 미얀마전, 9월 8일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우승은 달성했지만 한국은 최종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이면서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재치 있는 힐킥마저 이명국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리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만에 중국의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마무리하면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일본 고맙다” 이유가?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일본 고맙다” 이유가?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이유가?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손에 땀을 쥐고 관중석에서 중국-일본전을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승점 4·골득실0)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패(1승2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10일 귀국해 해산한 뒤 오는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재소집돼 9월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9월 3일 미얀마전, 9월 8일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우승은 달성했지만 한국은 최종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이면서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재치 있는 힐킥마저 이명국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리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만에 중국의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마무리하면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아시안컵] 울다가 웃었다

    [동아시안컵] 울다가 웃었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에서 세 번 만난 북한과 세 차례 연속 무승부에 그쳐 자력 우승을 날린 뒤 중국과 무승부를 이룬 일본 덕에 7년 만에 정상에 섰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해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1승2무(승점5)로 대회를 모두 마쳐 승점 1 차이로 중국에 쫓겼지만 이어 열린 경기에서 중국과 극적으로 1-1 무승부를 이끌어낸 일본의 투지에 힘입어 중국을 승점 1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03년 시작된 이 대회 우승도 세 차례로 늘려 대회 최다 우승국이 됐다. 한국은 최종전을 치른 북한과의 역대 전적에서 6승8무1패를 기록하며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3승7무)를 이어 갔다. 그러나 북한이 참가하기 시작한 동아시안컵에서는 세 번 연속 무승부에 그치는 묘한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은 북한과 2005년과 2008년 두 차례 이 대회에서 만나 각각 0-0과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특히 2008년에는 염기훈의 전반 선제골에 정대세가 후반 동점골로 맞불을 놓기도 했다. 이날도 이길 수 있었던 절대 우위의 전력 차에도 불구하고 결정적 한 방이 없어 아쉬웠다. 더욱이 몸을 아끼지 않고 분전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가 돋보였다.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으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전북)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수원)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가 아쉬움을 남겼다. 12분에는 이종호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리명국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이재성의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고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28분 골 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은 리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김신욱(울산)이 골 지역 정면에서 때린 슈팅마저 리명국의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안타까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자력 우승이 물 건너간 상황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중국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연결해 1-1 무승부로 균형을 맞추며 한국에 7년 만의 우승을 선물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득점을 하지 못한 부분만 빼면 정말 좋았던 경기”라며 아쉬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보여준 모습으로 볼 때 우리는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팀”이라고 강조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동아시안컵] 중국·일본 넘은 월드클래스… 리우 올림픽이 보인다

    [동아시안컵] 중국·일본 넘은 월드클래스… 리우 올림픽이 보인다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본선 진출의 희망을 밝혔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마지막 경기에서 북한에 0-2로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로써 대표팀은 10년 만에 대회 우승컵을 되찾아 오는 데 실패했다. 한국은 2005년 원년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한국은 그러나 이번 동아시안컵에서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여자축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한국은 한 번도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지역 예선은 내년 2월 시작한다. 출전권은 2장이다. 북한을 비롯해 일본, 중국 그리고 호주까지 5개국이 접전을 벌인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7위로 리우올림픽 지역 예선에 참가하는 5개국 가운데 가장 낮다. 일본이 4위, 북한이 8위, 호주가 9위, 중국이 14위다. 하지만 한국은 이번 동아시안컵에서 강호 일본과 중국을 연파한 저력이 있다. 특히 올림픽 지역 예선에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박은선(대교)이 합류해 파괴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감독은 북한과의 마지막 경기가 끝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많은 팬이 응원해 주셨는데 경기에서 패해 아쉽다”면서도 “(리우올림픽) 지역 예선에서의 희망을 봤다. 새로운 선수들이 성장했다”고 자평했다. 윤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이민아, 정설빈(이상 현대제철) 등을 중용해 성공했다. 이민아는 지소연의 공백을 메꿨다. 3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빠른 돌파와 엄청난 활동량으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정설빈은 중국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박은선에게 가려졌던 한을 풀었다. 윤 감독은 “우리 여자축구는 현재 88년생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제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며 세대교체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권하늘(상무)은 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A매치 100경기에 출전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골키퍼 김정미(현대제철)는 대회 최우수 골키퍼에 선정됐다. 2005년 대회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북한은 대회의 4개 개인상 가운데 3개를 휩쓸었다. 위정심이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최다 득점상은 3골을 넣은 라은심, 최고 수비상은 김남희가 가져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대체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대체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대체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손에 땀을 쥐고 관중석에서 중국-일본전을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승점 4·골득실0)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패(1승2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10일 귀국해 해산한 뒤 오는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재소집돼 9월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9월 3일 미얀마전, 9월 8일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우승은 달성했지만 한국은 최종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이면서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재치 있는 힐킥마저 이명국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리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만에 중국의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마무리하면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무슨 이유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무슨 이유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무슨 이유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손에 땀을 쥐고 관중석에서 중국-일본전을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승점 4·골득실0)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패(1승2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10일 귀국해 해산한 뒤 오는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재소집돼 9월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9월 3일 미얀마전, 9월 8일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우승은 달성했지만 한국은 최종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이면서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재치 있는 힐킥마저 이명국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리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만에 중국의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마무리하면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무슨 이유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손에 땀을 쥐고 관중석에서 중국-일본전을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승점 4·골득실0)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패(1승2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10일 귀국해 해산한 뒤 오는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재소집돼 9월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9월 3일 미얀마전, 9월 8일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우승은 달성했지만 한국은 최종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이면서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재치 있는 힐킥마저 이명국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리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만에 중국의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마무리하면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무슨 이유?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무슨 이유?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무슨 이유?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손에 땀을 쥐고 관중석에서 중국-일본전을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승점 4·골득실0)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패(1승2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10일 귀국해 해산한 뒤 오는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재소집돼 9월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9월 3일 미얀마전, 9월 8일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우승은 달성했지만 한국은 최종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이면서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재치 있는 힐킥마저 이명국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리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만에 중국의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마무리하면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일본 고맙다”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일본 고맙다”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역대 최다 우승국 “고맙다 일본” 왜? ‘한국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3차전 최종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공세를 퍼붓고도 득점 사냥에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승점5(골득실+2)가 되면서 ‘자력 우승’을 놓친 한국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일본(승점2)이 중국(승점 4)과 1-1로 비기면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손에 땀을 쥐고 관중석에서 중국-일본전을 지켜본 태극전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국이 동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통산 세 번째(2003년·2008년·2015년) 우승 트로피를 따낸 한국은 중국(통산 2회 우승)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승점 4·골득실0)은 북한(승점 4·골득실-1)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힘겹게 준우승을 따냈다.무승(2무1패)에 그친 일본은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패(1승2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낸 태극전사들은 10일 귀국해 해산한 뒤 오는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재소집돼 9월 예정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9월 3일 미얀마전, 9월 8일 레바논전)을 준비한다. 우승은 달성했지만 한국은 최종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의 ‘슈퍼세이브’에 공격수들의 발목이 묶이면서 답답한 경기를 치렀다. 북한을 맞아 ‘병장’ 이정협(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슈틸리케호는 좌우 날개에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 섀도 스트라이커에 김승대(포항)를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장현수(광저우 푸리) 조합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이주용(전북)-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기희(전북)-임창우(울산)가 늘어섰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전반 4분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이주용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권창훈의 슈팅마저 크로스바를 넘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종호가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포가 빨랫줄처럼 날아갔지만 북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재성이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전에 선수 교체 없이 나선 한국은 후반 13분 권창훈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북한 수비수의 오른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지만 주심이 제대로 보지 못해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후반 28분 골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이정협의 슈팅이 북한 골키퍼 이명국의 얼굴을 맞고 골대를 벗어났고, 흘러나온 볼을 강하게 찬 권창훈의 슈팅은 수비수의 가슴을 때리면서 끝내 불발됐다. 한국은 후반 막판 투입된 ‘꺽다리’ 김신욱(울산)이 골지역 정면에서 때린 재치 있는 힐킥마저 이명국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열리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 10분 만에 중국의 우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요네쿠라 고키의 크로스를 무토 유키가 동점골로 마무리하면서 1-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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