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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꽂이]

    [책꽂이]

    말코, 네 이름(구스티 글·그림, 서애경 옮김, 문학동네 펴냄) 아르헨티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구스티가 다운증후군을 갖고 태어난 아이 말코와 함께 보낸 시간을 담았다. 아기의 상태를 받아들이기 괴로웠던 마음, 아이를 통해 깨달은 사랑의 의미 등을 다뤘다. 148쪽. 1만 6800원.인연·창밖은 오월인데(피천득 지음, 민음사 펴냄) 한국인이 사랑하는 수필가 피천득의 수필집 ‘인연’과 작가의 유일한 창작 시집 ‘창밖은 오월인데’의 전면 개정판. 각각 중국 상하이 유학 시절 편지를 기다리는 일을 희망 삼았던 마음을 담은 ‘기다리는 편지’ 등 미수록 산문 2편과 미수록 시 7편을 추가했다. 각 권 300·180쪽, 각 권 1만 5000원·1만원.벌, 그 생태와 문화의 역사(노아 윌슨 리치 지음, 김승윤 옮김, 연암서가 펴냄) 세계의 벌과 벌의 생태를 비롯해 벌과 관련된 인간의 문화사, 양봉의 역사와 원리, 벌을 위협하는 환경 위기 등 벌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담은 안내서. 다양한 사진과 정교한 그림이 벌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28쪽. 2만원.동양방랑(후지와라 신야 지음, 이윤정 옮김, 작가정신 펴냄) ‘인도방랑’, ‘티베트방랑’의 저자인 후지와라 신야의 여행서. 이윤정 번역가의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된 개정판으로 책 말미에 소설가 장정일의 서평이 실렸다. 400여일간의 기록이다. 제23회 마이니치예술상을 받았다. 528쪽. 2만 8000원.건축과 풍화(조성룡 지음, 심세중 엮음, 수류산방 펴냄)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를 설계한 원로 건축가 조성룡이 송파 지역의 유일한 공공 미술 공간인 ‘소마미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초고층 아파트 ‘상계동 주공 아파트 4단지’ 등 자신이 설계한 작품을 중심으로 도시 주거와 공공 건축에 대한 생각을 풀어냈다. 384쪽. 2만 1000원.정치하는 엄마가 이긴다(정치하는엄마들 지음, 생각의힘 펴냄) 비영리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의 창립 과정과 노동·보육·페미니즘·교육·공동체 등 단체의 회원들이 ‘엄마 정치’가 필요한 영역에서 1년간 활동한 기록을 담았다. 352쪽. 1만 6000원.
  • 김인제 서울시의원, 제2차 ‘서울시도시건축포럼(SFAU)’ 좌장으로 참여

    김인제 서울시의원, 제2차 ‘서울시도시건축포럼(SFAU)’ 좌장으로 참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인제 대표의원(구로4)은 5월 24일 오후 돈의문 박물관마을 도시건축센터에서 진행된 제2차 ‘서울시도시건축포럼(푸른 도시 서울1: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서울시도시건축포럼은 지난해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의 성과를 이어가며 다가올 2019년 제2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준비하는 행사다.‘건축의 시대’와 ‘시민 중심의 도시 서울’의 방향을 제시할 행정과 정책, 그리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한다. 건축가뿐만 아니라 행정가, 실무자, 시민 대표 등 여러 분야의 의견을 모은다. 이는 다양한 눈높이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12일 제1차 포럼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김인제 대표의원은 포럼의 준비위원장이자 제1차 포럼의 좌장으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이번 2차 포럼에서도 좌장을 맡아 미세먼지와 관련된 최신 현황과 대응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지난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자문위원과 제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운영위원을 맡아왔고 현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서울시의 도시계획발전에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왔다. 2차 포럼에서는 ‘푸른 도시 서울1: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최근 미세먼지와 급격한 기후변화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현재의 시급한 문제를 다뤘다. 행사 1부에서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의 현황과 심각성’을 주제로 서울시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과 현황 그리고 사회적 비용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사례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기후변화와 건축의 대응’의 주제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내 공기질 개선방안과 녹화 대책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김 의원은 “미세먼지의 실효성 있는 저감 대책에 대해 시민들이 절실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어 이번 포럼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미세먼지와 관련한 여러 정책들을 시행해왔지만 단시간 내 해결되는 사안이 아니다. 지속적이고 중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실효성있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앞장서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김정은에게 보내고 싶은 글”이라며 공유한 것

    문 대통령 “김정은에게 보내고 싶은 글”이라며 공유한 것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도 이 글을 보내고 싶다’며 건축가 승효상 이로재 대표의 칼럼을 추천하면서 김 위원장에게 일독을 권했다.문 대통령은 24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지난 19일 한 일간지에 승 교수가 기고한 ‘풍경, 바람과 빛의 아름다움’이라는 글을 언급했다. 승 대표는 문 대통령의 경남고 동기동창 ‘절친’으로 지난 대선 당시 문 대통령의 ‘서울역사문화벨트조성 공약기획위원회’에서 역할을 했다. 승 교수는 글에서 ‘우리 모두에 내재해 있을 폭력과 증오, 불신들을 내려놓게 한 이 풍경, 바람과 빛은 너무도 아름답게 우리의 마음에 스며들었으니 바로 그게 풍경의 본질’이었다며 도보다리를 묘사해놨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차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주치의 송인성 박사가 한 번 읽어보라며 여러 겹 접은 신문을 건네주었는데 풍경을 이렇게 잘 묘사한 글을 보지 못했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도보다리 풍경’의 묘사는 정말 압권이었다”며 “저는 그때 그 풍경 속에 있었고 풍경을 보지 못했는데 이 글을 통해 비로소 온전한 풍경을 보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에 집중하느라고 무심히 보고 들었던 나뭇잎이며 새소리까지 생생하게 살아났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도보다리 회동’ 당시 김 위원장에게 “이런 곳이며 비무장지대며 우리가 잘 보존하면서 함께 활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고 “(그때) 나눴던 대화도 함께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풍경 속에서 풍경이 됐던 또 한 명의 사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에게도 이 글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래유산 톡톡] 아르코예술극장·학림다방… 역사·미래문화가 공존하는 곳

    지난 19일 참가자들이 둘러본 서울사방 동촌 대학로 일대의 서울미래유산은 모두 10개였다. 동촌은 조선 500년과 근대 이후 100년 등 600여년 동안 서울의 핵심 지역으로 군림했기에 역사문화와 미래문화의 숨결이 더불어 살아 있는 흔치 않은 지역이다. 동숭동에 마로니에공원, 아르코미술관과 아르코예술극장이 있고 또 혜화동에 림스치킨, 동양서림, 문화이용원, 혜화동주민센터가 있다. 명륜동에는 학림다방, 진아춘과 한무숙문학관이 각각 사연을 품고 깃들어 있다. 1929년 당시 경성제국대 캠퍼스에 심은 마로니에는 동숭동이라는 지명을 뛰어넘어 공원의 상징물로 자리잡았다. 아르코미술관과 아르코예술극장은 붉은 벽돌 건물 시리즈의 원조로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이다. 학림다방은 1960년 4·19 혁명, 1964년 한·일 회담 반대, 1974년 유신 철폐 등 학생운동 주도자들의 사랑방이었다. 림스치킨은 1977년 국내 최초로 치킨 프랜차이즈를 선보인 점을 인정받았다. 옛날 시장치킨 맛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나 대학로 소극장에서 활동 중인 연극배우들이 주로 찾아온다고 한다. 림스치킨 옆에 빽스커피가 간판을 나란히 달고 영업 중이다. 혜화동로터리 동양서림은 이중섭, 박수근과 함께 한국 현대미술의 선구자 역할을 한 화가 장욱진의 부인 이순경(98)씨가 1953년에 문을 연 이래 65년째 운영 중이다. 술과 그림에 빠져 가사를 돌보지 않는 남편을 대신해 부인이 가게를 꾸렸다. 종업원 출신 최주보씨에게 1980년 가게를 넘겼다. 서점이 없는 동네로 만들지 말라는 주민들의 압력 아닌 압력에 적자투성이 서점을 꾸려 나가고 있다고 한다.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70년대 풍경으로 들어간 듯한 문화이용원은 서울에 두 개뿐인 서울미래유산 지정 이발소 중 한 곳이다. 이발사 경력 53년을 자랑하는 지덕용(81)씨는 1956년부터 이발사로 일했다. 이회창,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두병 전 두산그룹 회장, 조홍제 전 효성그룹 회장이 단골이었고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은 요즘도 한 달에 두 번꼴로 찾는다. 서울미래유산연구팀
  • ‘사람이 좋다’ 배기성, 12세 연하 아내와 신혼일기 ‘내생애 봄날’

    ‘사람이 좋다’ 배기성, 12세 연하 아내와 신혼일기 ‘내생애 봄날’

    22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그룹 캔(CAN) 멤버 배기성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이 전격 공개된다.- 늦깎이 신랑 배기성, 모두가 놀란 알콩달콩 신혼생활 전격 공개! 배기성(47)은 2001년 ‘내생에 봄날은’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때 ‘수도꼭지’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TV만 틀면 방송에 나왔던 남성 듀오 ‘캔’의 멤버다. 노총각의 대명사이던 배기성은 지난 해 11월 쇼핑호스트 이은비(35)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 현재 마흔 일곱의 나이로 신혼 6개월에 접어들었다. 한 음식점에서 옆 테이블에 온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배기성은 자신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를 줍는 이은비 씨를 보고 ‘이 사람을 놓치면 내 인생에 마이너스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동료 개그맨 박수홍은 “배기성이 아내에게 불러준 결혼식 축가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배기성에게 나도 결혼하겠다는 메세지를 보낸 적 있다”고 한 반면, 개그맨 윤정수는 여전히 “결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다. 중요한 건 배기성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았다는 거다”라며 각자 다른 반응으로 배기성을 응원했다. 한창 신혼인 배기성이 꼭 하는 일과 중 하나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숨은 아내를 찾는 숨바꼭질이다. 아내 이은비 씨는 유치한 장난도 좋아하지만 배기성을 독서의 길로 이끈 현명한 내조자이기도 하다. 배기성은 ‘나를 신문을 보게 하거나 공부하게 한 것은 우리 아버지도 못한 일’이라며 자신의 변화를 지금도 놀라워한다. - 7년 무명생활에서 초대박 스타로 그리고 다시 잊히기까지, 배기성의 롤러코스터 인생사 미스 춘향 출신 어머니와 완고한 경상도 사나이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배기성의 꿈은 가수였다. 하지만 아버지는 ‘딴따라’는 안 된다며 강하게 반대했고, 어머니 역시 음악에만 빠져 있는 아들의 기타를 5대나 부쉈다. 이로 인해 부자간의 대화는 사라졌지만, 배기성은 이제는 자신의 꿈을 반대했던 부모님의 마음이 헤아려진다. 데뷔 25년차, 그룹 캔으로는 20주년을 맞이한 배기성은 음악을 시작한 이래 두 번의 위기를 겪었다.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노을진 바다’로 은상을 받은 뒤 연이은 앨범 2장 모두 실패하면서 7년의 무명생활을 보냈다. 이후 2001년 ‘서세원 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개인기를 발휘하면서 주목받아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게 된다. 그리고 드라마 ‘피아노’ OST ‘내생에 봄날은’으로 그야말로 초대박을 친 뒤, 스타 반열에 오른다. 하지만 고지혈증 등 건강 악화로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불과 1년 만에 다시 대중들에게 잊히 만다. 배기성은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굴곡을 딛고 다시 도약하기 위해 한 사이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대선배 이무송 씨와 캔 데뷔 20주년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가수로서, 가장으로서 인생 후반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유쾌한 남자 배기성의 진솔한 모습을 만나본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이날(22일) 오후 8시 55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양귀비 결혼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회사원, 이상윤 보다 잘 생겼다”

    양귀비 결혼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회사원, 이상윤 보다 잘 생겼다”

    개그우먼 양귀비가 결혼한다.21일 양귀비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귀비는 “다음 달 23일 오후 12시에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양귀비는 예비신랑과 오래 전 모임을 통해 만나 알고 지내다 지난해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교제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양귀비는 예비신랑의 외모에 대해 “배우 이상윤을 닮았는데 제 눈에는 그보다 더 잘 생겼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코미디언 문세윤의 사회로 치러진다.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과 SBS 개그맨 공채 9기 동기들이 부를 예정이다. 양귀비는 2007년 SBS 공채 9기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리·마클의 ‘파격 로열 웨딩’

    해리·마클의 ‘파격 로열 웨딩’

    英해리 왕자·美배우 마클 ‘세기의 결혼식’ 영국 해리(33) 왕자와 미국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36)이 19일(현지시간)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성공회 흑인 주교가 설교에 나서고 솔음악이 축가로 불리는 등 다양성을 포용한 파격적인 결혼식이었다.두 사람은 이날 정오 윈저성의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영국 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해리 왕자와 흑백 혼혈이면서 연상, 이혼 경력이 있는 마클의 ‘동화 같은 로열 웨딩’은 결혼 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왔다.결혼식은 파격의 연속이었다. 우선 신부 아버지가 신랑에게 신부를 인계하는 절차는 없었다. 마클은 아버지의 에스코트 없이 혼자 입장하다가 중간에 시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함께 걸었다. 평소 마클이 성평등과 여성 인권운동을 해온 만큼 신부가 신랑에게 건네지는 형식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설교는 미국 성공회 최초의 흑인 주교인 마이클 커리(65) 신부가 맡았다. 커리 신부는 흑인 인권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설교를 인용해 “사랑의 다른 어떤 것이 해내지 못하는 일을 해낸다”고 강조했다. 축가도 흑인 위주로 구성된 20여명의 합창단이 미국 솔팝송 음악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를 불렀다. 이런 파격은 영국 왕실이 다양성을 포용하는 등 변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됐다.결혼식엔 1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대표 등 국가 정상과 정치 지도자들은 초청받지 못했다. 대신 신랑 신부와 직접 친분이 있는 사람 600여명이 초청됐다. 세계적 축구스타인 데이비드 베컴 부부와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 부부,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 등이 참석했다. 해리 왕자의 전 여자친구 첼시 데이비와 크레시다 보나스도 결혼식장을 찾았다.신부 측에서는 신부를 스타로 만든 미 법정 드라마 ‘슈츠’의 주연 가브리엘 막트 등 배우들이 초청을 받았다. 마클의 아버지는 파파라치 사진 판매 논란과 건강상 이유로 끝내 불참했다. 결혼식 비용은 4280만 달러(약 463억원)로 추산된다. 이 중 하객들의 경비·보안 비용이 결혼식 예산의 94%인 4010만 달러에 이른다.해리 왕자는 왕위 계승 서열 6위다. 마클은 ‘슈츠’와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직장상사’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두 사람은 2016년 11월부터 교제해 지난해 9월부터 공식 석상에 동행했다. 해리 왕자가 결혼식을 앞두고 서식스 공작 작위에 오름에 따라 마클은 서식스 공작부인이 된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노지훈♥이은헤 결혼, 김승현 “나도 가고 싶다”

    노지훈♥이은헤 결혼, 김승현 “나도 가고 싶다”

    배우 김승현이 노지훈, 이은혜의 결혼을 축하했다.19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훈아 결혼 축하해♡ 오늘 지훈이 장가가는 날. 결혼식 사회 전문 #김기리 김승현. 나도 가고싶다. #고독한사회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승현이 레이싱모델 이은혜와 결혼한 가수 노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턱시도를 깔끔하게 차려 입은 노지훈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회를 맡은 김기리와 김승현 또한 그의 결혼을 축하하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한편, 19일 노지훈과 이은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웨딩홀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배우 정한용, 축가는 가수 백청강과 유승우가 맡았다. 노지훈은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을 통해 데뷔한 가수로, 축구 청소년대표 골키퍼 출신이기도 하다. 이은혜는 레이싱 모델로 인터넷 개인방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노지훈♥이은혜, 결혼 앞두고 공개한 파격 화보 ‘탄탄 몸매’

    노지훈♥이은혜, 결혼 앞두고 공개한 파격 화보 ‘탄탄 몸매’

    노지훈(29), 이은혜(32) 결혼식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화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노지훈과 이은혜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 6월호 화보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은 청재킷과 청바지로 커플룩을 선보였다. 또한 몸매가 드러나는 옷 스타일링으로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6년 동안 서로 알고 지낸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사회는 배우 김승현과 개그맨 김기리가 맡았으며, 주례는 배우 정한용, 축가는 가수 백청강과 유승우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지훈은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을 통해 데뷔한 가수로, 축구 청소년대표 골키퍼 출신이기도 하다. 이은혜는 레이싱 모델로 인터넷 개인방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뷰티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지훈♥이은혜 결혼 D-1, 과감한 커플 화보 공개 ‘부부 포스~’

    노지훈♥이은혜 결혼 D-1, 과감한 커플 화보 공개 ‘부부 포스~’

    결혼을 하루 앞둔 가수 노지훈-레이싱모델 이은혜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18일 가수 노지훈(29), 레이싱모델 이은혜(32) 예비 부부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 6월호 화보를 통해 다정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속옷까지 커플룩으로 맞춰입은 두 사람은 예비부부다운 과감함을 보이기도 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노지훈은 “결혼을 준비한 지 두 달 정도 됐다. 앨범 준비할 때만큼 바쁘다.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 결흔식을 만들고 싶어 여러 방면으로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벌써부터 인터넷 백과사전에 서로가 배우자로 올랐다. 그걸 보니 (결혼이)실감이 난다”며 결혼식을 앞두고 기대와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은혜는 “지훈이의 가장 가까운 가족이 돼주고 싶었다”며 “옆에서 큰 힘이 되고 싶었고 그렇게 해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보호자가 생겼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덧붙였다.이에 노지훈은 “친구였을 때부터 믿음이 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있으면 재밌다”면서 “재밌는 남편이 돼 항상 웃게 만들고 싶다. 아내를 잘 챙기고 건강한 사랑을 주는 남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열애, 임신, 결혼 소식을 동시에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19일 진행되는 두 사람 결혼식 사회는 배우 김승현, 코미디언 김기리가 맡는다. 주례는 배우 정한용이, 축가는 가수 백청강, 유승우가 부를 예정이다. 사진=뷰티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열린세상] 건축가 이훈우를 아시나요/황두진 건축가

    [열린세상] 건축가 이훈우를 아시나요/황두진 건축가

    역사는 끊임없이 다시 쓰인다. 정설로 여겨지던 것이 뒤집히기도 하고 가설이 정설이 되기도 한다. 관점의 차이로 인한 재해석의 경우도 있지만 새로운 사료의 발견 또한 큰 이유다. 두 가지 경우 모두 기본적으로는 전문 연구자들의 조직화된 노력의 몫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비전문가가 새로운 사료의 단서를 찾아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인터넷은 종종 이러한 발견의 무대가 된다. 옛날 신문 검색, 논문 검색 등 이전에는 전문적인 학자들에게만 가능했던 조사와 연구의 수단들이 오늘날에는 누구에게나 제공된다. 이러한 상황을 전제로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해 보고자 한다. ‘최초의 한국인 근대 건축가는 누구일까’라는 의문이다. 물론 이에 대한 일반적인 답은 이미 나와 있다. 바로 박길룡(1889~1943)이다. 박길룡은 경성공업전문학교 출신으로 조선총독부 건축가의 기수와 기사를 거친 뒤 자신의 사무소를 개업하고 조선건축회의 이사가 된 사람이다. 이 모든 경력에 ‘최초’가 붙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정설이다. 그가 남긴 대표적인 작업은 지금은 철거되고 없는 ‘화신백화점’, 그리고 아직도 남아 있는 간송미술관 건물, 즉 보화각 등이다. 이 밖에 주택 작업에 대한 기록도 다수 전해지고 각종 언론 기고도 활발히 했으며 심지어 서울 종로의 민가다헌과 같은 근대식 한옥의 설계에도 손을 댔다. 여러 모로 기억할 만한 인물임이 틀림없다. 그 이전에도 전통적인 장인의 범주에 해당했던 인물들이 있었으나, 적어도 근대 건축교육을 받았다는 점에서 박길룡이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는 건축가라는 직업의 선두 주자였음을 널리 인정해 오는 추세다. 당연히 ‘최초’라는 인물에 걸맞게 그에 대한 책이나 논문, 기사들도 많다. 이 대목에서 ‘이훈우’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에 대한 기록은 박길룡에 비해서 부족하기 짝이 없다. 그 역시 박길룡처럼 총독부의 기수였다. 그 밖에는 천도교 관련 건물의 설계자였던 사실, 그리고 근대적 주택 설계에 대해 언론에 기고한 내용 정도가 스쳐 지나가듯 남아 있을 뿐이다. 문제는 그가 독자적으로 활동한 시기가 박길룡에 비해서 더 빠르다는 것이다. 천도교는 애초 삼일운동 직후인 1920년에 일본인 나카무라 요시헤이의 설계로 현재도 남아 있는 중앙대교당을 건축했으나, 1924년에 또 다른 건물인 대신사출세백년기념관을 지을 때는 이훈우에게 의뢰했다. 박길룡이 독자적으로 활동한 것은 이보다 나중이다. 이런 사실을 주변에 알리자 뉴욕에 있는 한 아마추어 역사 연구가는 천도교가 만든 잡지인 개벽의 1921년 10월호에 ‘이훈우건축공무소’의 광고가 실렸다며 이를 보내왔다. 박길룡이 그의 사무소를 개업한 것이 1932년이라고 알려져 있으므로 그보다 무려 11년이나 앞선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면 한국 건축가들의 계보는 그만큼 확장된다. 물론 아직 학문적 검증이란 최종 단계가 남아 있지만, 인터넷을 통한 집단적 지적 활동이 이전과는 차원이 달라졌음을 보여 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천도교 대신사출세백념기념관은 1960년대 말 철거돼 현재는 남아 있지 않으나 일제강점기 한민족의 종합문화센터 역할을 했던 건물이다. 당시 여기에서 열렸던 각종 공연, 강연, 전시 등의 기록이 천도교 측에 모두 남아 있다. 심지어 여기서 권투, 역도, 테니스 등 스포츠 경기도 했다. 1000명 정도를 수용하는, 당시로서는 매우 큰 건물이었다. 따라서 이훈우라는 건축가는 건축 분야는 물론 일반 역사에서도 결코 가볍게 여길 존재가 아니다. 그런데 어째서 이런 인물에 대한 기록이 이다지도 빈약하며, 그의 존재는 이렇게 가려져 왔는지 의문에 의문은 꼬리를 문다. 그와 박길룡의 관계도 궁금하기 짝이 없다. ‘최초’라는 타이틀은 분야를 막론하고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최초의 존재가 어떤 삶을 살고 어떤 일을 했는지는 종종 이후 그 분야의 향배를 이해하는 데 큰 단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박길룡이냐, 이훈우냐, 아니면 제3의 인물이 또 있느냐. 어쩌면 한국 근대 건축의 역사에 새로운 해석의 계기가 될 수도 있는 의문이다. 이제부터는 전문 학자들의 몫이다.
  • 김영종 민주당 후보 “도시재생으로 경제 활력… 난 검증된 전문가”

    김영종 민주당 후보 “도시재생으로 경제 활력… 난 검증된 전문가”

    “검증되고 일 잘하는 사람이 종로 구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김영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건축가 출신의 도시 전문가임을 내세우며 민선 7기 3선 연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달 초 당내 경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김 후보는 14일 “종로는 때려 부수고 새로 짓는 개발보다 ‘역사·문화 도시 1번지’라는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안전하고 현대화된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둬 왔다”고 말했다. 지역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해 명승지로 거듭난 서촌(청운효자동과 사직동 일대) 일대 재정비 사업이 대표적이다. 옥인아파트를 철거하고 인왕산 자락의 수성동 계곡을 겸재 정선의 그림(장동팔경첩 중 수성동 회화)처럼 복원했고, 버려진 물탱크를 활용한 윤동주 문학관, 구립 박노수 미술관, 상촌재 등을 만들었다.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예술도시를 만들기 위해 평창·부암동 일대 ‘자문밖 창의예술마을’을 조성 중인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건강한 도시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 후보는 구의 현안으로 저출산 고령화를 지목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매진한 결과 지난해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어린이 전용 극장을 개관하고 구립 도서관을 지난해 말 기준 16개까지 확대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젊은 부부들이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공교육을 지원하는 방안도 계속 추진한다는 목표다. 또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차도를 항상 물청소하면서 공기 질까지 개선하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지가 많은 옥상을 녹색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시농업도 활발히 추진해 왔다고 소개했다. 관광객들을 겨냥한 코스뿐만 아니라 구민들이 20분 이상 걸을 수 있는 20개 건강산책코스, 20개 건강산책명소 등을 발굴해 ‘종로건강산책로’를 조성하기도 했다. 전봇대의 철사 마감을 재정비하고 도로에 있는 점거물들을 비워 내는 한편 계단 높이를 정비하는 식으로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매진해 온 만큼 앞으로도 안전에 계속 유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청장은 청렴하고 검증된 전문가가 맡아야 한다”면서 “우리 종로가 더욱 아름다운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변신할 수 있도록 구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종로를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유희열의 스케치북(KBS2 토요일 밤 12시 15분) 이번 주제는 ‘음악 어벤저스’로 가요계의 슈퍼 히어로급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첫 번째 출연자는 린과 케이윌로, ‘비도 오고 그래서’를 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린과 케이윌은 ‘결혼식 축가’, ‘드라마 OST’, ‘이별 노래’라는 주제에 맞춰 각자가 선정한 자신의 노래 한 곡씩을 부르며 대결을 펼친다. 케이윌은 올가을 정규 4집을 완성할 예정이라며 봄에 어울리는 사랑 노래 ‘너란 별’을 처음 공개한다. 두 번째 출연자는 음원 차트계의 헐크 크러쉬. 자신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부르고 즉석에서 라틴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마지막 출연자는 우주복을 입고 등장할 밴드 페퍼톤스다. 4년 만에 정규 6집을 발표한 페퍼톤스는 ‘맞춤 양복’, ‘아이돌 스타일의 젖은 머리’, ‘드론 촬영’ 등 이번 앨범을 위해 최초 시도한 일화를 소개하고, 신곡 ‘긴 여행의 끝’과 대표곡 ‘청춘’을 선보인다. ■쇼! 음악중심(MBC 토요일 오후 3시 35분) 역주행의 아이콘 ‘펜타곤’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펜타곤은 멤버들이 직접 편곡한 ‘빛나리’의 어쿠스틱 버전을 처음으로 단독 공개한다. ‘빛나리’는 10인조 보이그룹 펜타곤이 지난달 2일 발표한 곡으로 이달 들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TEEN TOP, 용준형, 여자친구, 크로스진, 러블리즈, 임팩트, 드림캐쳐, 스누퍼, 유미, 펜타곤,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형섭X의웅, 벤, 아이즈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 [팩트 체크] 스승의 날 선생님께 카네이션 ‘학생은 No, 학급회장은 Yes’

    [팩트 체크] 스승의 날 선생님께 카네이션 ‘학생은 No, 학급회장은 Yes’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자녀를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 보내는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16년 9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시행된 뒤 두 번째 스승의 날을 맞이하지만 이날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혼란은 여전하다.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은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 유아교육법 등의 적용을 받는 각급 학교 교원과 사립학교법을 적용받는 학교법인 등에 근무하는 교원들로 초·중·고교 담임교사와 교과목 교사, 유치원 교사, 대학교수 등이 이에 해당한다. 국민권익위원회에 소개된 청탁금지법 등을 토대로 새내기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교 생활 관련 내용을 팩트체크로 정리한다. →스승의 날 담임교사에게 카네이션을 드릴 수 있나. -학생이나 학부모가 개인적으로 교사에게 줄 수는 없다. 다만 학급 회장이나 동아리 회장 등 학생 대표가 담임교사 및 교과 담당 교사에게 공개적으로 카네이션을 제공하는 것은 사회 상규상 가능하다. →스승의 날에 학생들이 돈을 모아 교사에게 5만원 이하 선물을 할 수 있나. -안 된다. 학생에 대한 평가·지도를 상시적으로 담당하는 담임교사 및 교과 담당 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선물 가액 기준인 5만원 이하라도 금품 등 수수 금지 예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교사와 면담할 때 음료수라도 드리고 싶은데. -안 된다. 학생에 대한 평가·지도를 상시적으로 담당하는 담임교사 및 교과 담당 교사와 학생, 학부모 사이의 선물은 가액 기준인 5만원 이하라도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의 목적을 벗어나므로 예외 사유에 해당할 수 없다. →자녀가 초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에 올라갔는데 1학년 때 담임교사에게 작은 선물을 하고 싶은데. -가능하다. 전 학년 종업식을 마치고 다음 학년으로 진급한 이후에는 학생에 대한 성적평가 등이 종료된 뒤이므로 가능하다. 다만 이전 교사가 해당 학생에 대한 평가·지도를 상시적으로 담당하는 경우에는 허용되지 않는다. →자녀의 선생님이 결혼을 하는데 학생들이 축가를 불러도 되나. -가능하다. 학생들이 교사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로 식장에서 축가를 부르는 것은 허용된다. →담임교사 결혼식에 학부모들이 선물이나 축의금을 낼 수 있나. -안 된다. 선물·경조사비는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부조의 목적을 벗어나므로 기준 가액인 5만원 이하라도 안 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최성희♥최성락 27일 결혼..사회 전현무·축가 케이윌

    최성희♥최성락 27일 결혼..사회 전현무·축가 케이윌

    배우 최성희와 SBS 최성락 PD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11일 SBS 측에 따르면, 배우 최성희와 최성락 PD는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성희 최성락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성희는 영화 ‘환상’, ‘여자전쟁: 도기의 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하는 등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최성락 PD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스타킹’ 등을 연출했으며 현재 프로그램 기획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묻지마 테러’ 당한 아들 사망 현장에서 혈흔닦는 어머니

    ‘묻지마 테러’ 당한 아들 사망 현장에서 혈흔닦는 어머니

    이틀 전 총격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가 맨발로 길에 남은 아들의 피를 문질러 닦고 있는 모습이 목격돼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헀다. 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저녁 런던 서더크 지역 쿡스 로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워햄가에서 리히엠 에인즈워스 바턴(17)을 발견됐다. 현장에서 총을 맞고 쓰러진 리히엠은 올해 런던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63번째 피해자가 됐다. 그는 친구와 축구를 하는 중에 총에 맞았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차를 이용한 총격사건으로 보고있으며 아직 범인은 잡지 못했다. 피해자의 어머니 프레타나 모건(38)은 아들이 '묻지마 테러'를 당한 장소를 다시 찾았다. 그리고 쪼그려 앉아서 묵묵하게 아들의 혈흔을 씻어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리히엠만큼 좋은 아들은 없었다. 건축가를 꿈꿨던 아들은 잠재력이 많았고,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좋아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출신이나 종교, 문화, 피부색은 중요하지 않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내 아들이 마지막 희생자가 되게 해달라”며 길거리 폭력사태에 대한 종결을 애원했다. 그러나 리히엠의 사망 사건이 발생한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13살과 15살 소년이 또다시 런던 시내에서 총에 맞아 부상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런던 서더크 지역 경찰은 잇따른 총격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주변 지역을 수색 중이며, 목격자들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대변인 시몬 메싱거는 “사망사건이 런던시민의 큰 우려를 불러 일으킨 만큼 용의자를 찾기 위해 빠른 속도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더선, 로이터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알쏭달쏭+] 피사의 사탑, 지진에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알쏭달쏭+] 피사의 사탑, 지진에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진 등 자연의 ‘위협’을 견딜 수 있었던 ‘비결’이 밝혀졌다고 해외 연구진이 밝혔다.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사시의 피사 대성당에 있는 종탑으로, 최대 높이는 58.36m, 무게는 1만 4453t으로 추정된다. 현재 기울기의 각도는 중심축으로부터 약 5.5도로 알려져 있다. 피사의 사탑은 1173년 이탈리아의 천재 건축가인 보나노 피사노의 설계에 따라 착공됐다. 애초에 기울어지게 설계한 것은 아니었지만 땅의 지반이 약해 건물 침하가 발생, 14세기에 이르러서야 겨우 완공됐다. 이후 피사 지역에는 1280년 이후부터 최소 4차례 이상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는데, 놀랍게도 피사의 사탑은 기울어짐을 유지한 채 무너지지 않았다. 건축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를 미스터리한 현상으로 여겼는데, 최근 이탈리아 로마 트레대학과 영국 브리스틀대학 등 전문가 16명이 모인 공동 연구진이 그 ‘비결’을 찾았다고 주장했다. 연구를 이끈 로마 트레대학의 카밀로 누띠 교수에 따르면 피사의 사탑은 일명 ‘구조물과 지반의 동적상호작용’(dynamic soil structure interaction)에 의해 무너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구조물과 지반의 동적상호작용은 구조물과 그것을 지지하는 지반이 서로 작용을 미치는 것으로, 건축학에서 지반 운동 등을 고려해 건축물을 설계하고 공사할 때 사용되는 개념이다. 연구진은 “피사의 사탑이 세워진 지반은 이를 불안정하게 만든 동시에 피사의 사탑을 붕괴의 위험에서 건져낸 것과 같다”면서 “피사의 사탑은 매우 부드러운 성질의 지반 위에 세워진 상당한 높이의 단단한 구조물이다. 지반의 부드러운 성질은 구조물(피사의 사탑)이 진동을 견디는 특성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까스로 수직상태로 서 있는 피사의 사탑은 잦은 지진으로 곧 무너져 내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오랜 기간 현재 상태를 유지해 많은 건축학자들 사이에서 미스터리로 꼽혀왔다”면서 “그 비결은 다름 아닌 토양, 지반에 있는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다음달 그리스에서 열리는 제 16회 유럽 지진공학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123rf.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작품도, 80세 미술관도 걸작

    작품도, 80세 미술관도 걸작

    6개의 웅장한 코린트식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완벽한 대칭과 건축적 미가 감흥을 준다. 국내에서 고전주의 미학을 오롯이 구현한 근대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이 건물에는 역사의 비운도 서려 있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일본 건축가 나카무라 요시헤이(1880~1963)의 설계로 지어져 조선 왕실의 미술품을 전시한 ‘이왕가 미술관’으로 활용된 것. 당시 일본 총독부는 고종황제의 마지막 거처였던 석조전(현재 대한제국역사관)에는 일본 근대미술을 전시하며 이왕가 미술관의 소장품과 대비해 조선 미술을 열등한 것으로 몰아 갔다.●건물도 작품… ‘덕수궁관 8경’ 선정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이 이왕가 미술관으로 지어진 지 80주년이자 국립현대미술관이 ‘근대미술 중심 미술관’이 된 지 20주년이다. 이를 되새기기 위해 미술관 자체가 지닌 근대의 굴곡과 근대 예술 작품들을 한데 조망하는 전시가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이 덕수궁관에서 10월 14일까지 여는 ‘내가 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전이다. 작품뿐 아니라 덕수궁관이라는 건물 자체의 역사적 의미와 건축 미학도 전시의 일부라는 게 이번 기획의 방점이다. 미술관 측은 덕수궁관 정면 모습, 옥상으로 연결된 원형 계단, 덕수궁관의 중앙홀, 덕수궁관과 대한제국역사관의 연결 다리 등 ‘덕수궁관 8경’을 선정해 관람객들이 관람 동선에 따라 미술관이 곧 전시를 완성하는 곳임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2014년 11월 일본에서 발굴된 개관 당시의 덕수궁 미술관 설계도(1936~1937년 작성)도 처음 일반에 공개된다.●발굴·소장 뒷얘기 등 역사 한눈에 전시장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개관 이후 모아 온 주요 근대 미술 작품과 발굴·소장의 뒷이야기 등 작품을 둘러싼 역사도 한눈에 꿸 수 있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이 처음 한국 근대 미술을 조명한 1972년 전시 ‘한국근대미술 60년’에 나와 미술관 소장품이 된 작품들은 교과서에서 익히 봐 온 한국 미술의 대표작이자 현재는 천문학적 금액의 가치를 지닌 걸작이기도 하다. 박수근의 ‘할아버지와 손자’, 이중섭의 ‘투계’, 고희동의 ‘자화상’, 김기창의 ‘가을’ 등 풍성한 컬렉션이 관람객을 맞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예비신부 현재 임신 8주차”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예비신부 현재 임신 8주차”

    개그맨 황현희가 다음달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황현희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신부는 13살 연하로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예비 신부는 임신 2개월 차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주례는 정의당 노회찬 의원, 사회는 동료 개그맨 박성호와 김대범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부른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불편한 진실’ 등 시사 풍자 코너로 사랑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2세 임신 중”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2세 임신 중”

    개그맨 황현희(38)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8일 황현희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개그맨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오는 6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13세 연하의 예비 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또 소속사 측은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두 사람의 결혼에 소중한 생명이 함께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사실에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임신 2개월 차인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2세 임신 소식도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며, 노회찬 의원이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절친한 동료인 박성호, 김대범이 맡으며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부를 예정이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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