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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무서워 죽겠어” 줄행랑친 투우사 철창행

    “소 무서워 죽겠어” 줄행랑친 투우사 철창행

    성난 소의 두 눈에 겁을 먹고 그대로 줄행랑친 멕시코의 투우사가 비난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투우경기장에서 크리스티안 헤르난데즈(22)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도망치는 투우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10년이나 투우 훈련을 받고 2년 전 데뷔한 헤르난데즈는 성난 소를 한 뒤 몇 번 빨간 망토를 휘두르다가 겁을 먹은 표정으로 보호벽을 황급히 뛰어넘었다. 관객 수백 명은 거세게 야유했으며 일부는 일어나 “겁쟁이 투우사는 필요없다.”고 소리쳤다. 대회 측이 설득해 헤르난데즈는 다시 경기장에 등장했지만 자신감 없이 망토만 휘두르다가 다시 도망쳤다. 헤르난데즈는 경기를 허무하게 포기한 이유를 묻자 “소를 마주했을 때 이건 나의 능력 밖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매체들은 그가 5주 전 소의 뿔에 다리를 받혀 부상을 입었으며 정신적 충격에서 아직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장을 나선 투우사는 곧바로 멕시코시티 경찰에 체포됐다. 대회 주최 측과의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고소했기 때문. 보석을 내고 가석방 된 투우사는 은퇴의 뜻을 강력히 전했다. 그는 “더 이상 투우사를 하고 싶지 않다.”고 밝힌 뒤 은퇴한 뒤 건축가로 평범하게 살아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외신 “北 지윤남 연봉 13만원”...카카의 1/40만

    외신 “北 지윤남 연봉 13만원”...카카의 1/40만

    지윤남을 비롯해 북한 축구팀의 연봉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중국 인터넷 포털 ‘왕이(網易)’는 중국 축가 평론가 샤오신(小新)을 인용해 북한 축구팀들의 연봉을 보도했다. 샤오신은 “지윤남의 연봉은 북한 돈 6만원(한화 환산 약 13만원)이다.”이라고 밝힌 뒤 “이는 연봉 5천만 유로를 받는 브라질 카카의 40만분의 1 수준”이라고 덧붙여 충격을 줬다. 이어 “브라질 선수들의 연봉 합계는 3억5천300만 유로지만 북한 선수들의 총 연봉은 955만 유로로 카카의 5분의 1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윤남은 16일(한국시각) 남아공 월드컵 본선 G조 1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정대세의 헤딩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슛으로 통쾌한 골을 터뜨렸다. 사진 = 방송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9살 연하와 결혼한 변우민이 세대차 못느끼는 이유

    19살 연하와 결혼한 변우민이 세대차 못느끼는 이유

    배우 변우민(45)이 드디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노총각 딱지를 뗐다.변우민은 한국이 월드컵 그리스전에서 승리한 다음날 인 1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16살 연하의 신부 김효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결혼식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기자회견을 가진 변우민은 “신부 김효진씨의 나이가 알려진 것과는 달리 16세 연하가 아니라 19세 연하”라고 밝혔다.신부와의 나이 차이를 사실대로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사랑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아니라 나이 차이에만 초점이 맞춰질 것 같아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고 고백했다.변우민은 또 19살 연하 신부와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 좋아하는 취미가 같다 보니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 아내 될 사람과 나는 좋아하는 게 세 가지로 같은데 그것은 영화보기, 축구 보기 그리고 여행이라고 공개했다.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선배배우 이순재가 맡았다. 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1부, 배우 최준용이 2부 사회를 진행하고. 재즈가수 윤희정과 가수 바비킴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줬다.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남태평양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변우민-김효진 커플은 6년전인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16살 예비신부 김효진은 한때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했으며, 서로 모르던 시절 변우민이 찍은 사진 속에 예비신부 김효진이 찍혀 있을 정도로 둘은 깊은 인연을 맺어 온 사이라고 밝힌바 있다.변우민 김효진 부부의 결혼 이야기는 15일 오전 9시20분 SBS ‘좋은 아침’을 통해 방송된다.사진 = 엠케이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변우민, 19세 연하와 비공개 결혼식

    변우민, 19세 연하와 비공개 결혼식

    배우 변우민(45)이 드디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노총각 딱지를 뗐다.변우민은 한국이 월드컵 그리스전에서 승리한 다음날 인 1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16살 연하의 신부 김효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선배배우 이순재가 맡았다. 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1부, 배우 최준용이 2부 사회를 진행하고. 재즈가수 윤희정과 가수 바비킴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줬다.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남태평양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기자회견에서 변우민은 신부 김효진씨의 나이가 알려진 것과는 달리 16세 연하가 아니라 19세 연하라고 밝혔다.변우민-김효진 커플은 6년전인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16살 예비신부 김효진은 한때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했으며, 서로 모르던 시절 변우민이 찍은 사진 속에 예비신부 김효진이 찍혀 있을 정도로 둘은 깊은 인연을 맺어 온 사이라고 밝힌바 있다.변우민 김효진 부부의 결혼 이야기는 15일 오전 9시20분 SBS ‘좋은 아침’을 통해 방송된다.사진 = 엠케이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변우민”19세 연하 신부와 세대차? 이래서 못느껴요”

    변우민”19세 연하 신부와 세대차? 이래서 못느껴요”

    19세 연하라면 조혼이 성행이던 시절로 되돌아 간다면 딸 같은 나이의 신부를 맞은 셈이다.배우 변우민(45)이 드디어 이 어린(?) 신부와 결혼, 노총각 딱지를 뗐다.변우민은 지난 1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16살 연하의 신부 김효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결혼식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기자회견을 가진 변우민은 “신부 김효진씨의 나이가 알려진 것과는 달리 16세 연하가 아니라 19세 연하”라고 밝혔다.변우민은 또 19세 연하 신부와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느끼지 못한다고 대답했다.그 비결로 그가 공개한 것은 “취미가 같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취미가 같다 보니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 아내 될 사람과 나는 좋아하는 게 세 가지로 같은데 그것은 영화 감상, 축구 보기 그리고 여행이다.”같은 세대 간에도 공감과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 수인데, 함께 즐기고 울고 웃고 할 그 무엇이 세 가지나 된다니 이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하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선배배우 이순재가 맡았다. 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1부, 배우 최준용이 2부 사회를 진행하고. 재즈가수 윤희정과 가수 바비킴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줬다.변우민 김효진 부부의 결혼 이야기는 15일 오전 9시20분 SBS ‘좋은 아침’을 통해 방송된다.사진 = 엠케이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동산플러스]

    공덕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잔여가구 분양 롯데건설이 서울 공덕동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잔여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지하8층~지상40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167~263㎡ 규모의 아파트 114가구, 오피스텔 118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평균 1900만원이며 오피스텔은 평균 1500만원. 공덕동은 ‘용산 국제업무단지’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 내 지하 1층과 지하철 5·6호선 공덕역이 바로 연결된다.(02)717-7060. 평창동 타운하우스 ‘오보에 힐스’ 준공 서울 평창동 최초의 타운하우스인 ‘오보에 힐스’가 이달 중순 준공된다. 총 18가구가 454~482㎡로 구성된다. 제주도 포도호텔 설계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했다. 가구마다 69~189㎡의 잔디 마당과 최대 90㎡의 테라스가 있다. 또 지하 2층~지상 2층을 오가는 엘리베이터가 각 가구에 설치됐다. 지하 2층에는 가구당 4, 5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가구당 분양가는 30억~36억원. (080) 024-0777. 일산 ‘원마운트’ 상업시설 사전청약 고양 일산 킨텍스단지에 들어서는 스포츠 테마파크 원마운트가 14일부터 30일까지 상업시설 임대에 대한 사전 청약을 접수한다. 원마운트는 대지면적 4만 8028㎡에 연면적 15만 2394㎡로 지하 2층~지상 9층으로 지어진다. 스포츠 테마파크와 골프, 피트니스 등 운동시설이 60% 이상으로 이뤄진다. 나머지 40%는 판매 및 식음 등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테마파크에는 실내 봅슬레이와 아이스링크, 눈썰매와 눈내리는 마을 등이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1, 2층 저밀도 스트리트형으로 점포 300여개가 들어선다. 1566-2232.
  • 변우민, 오늘 품절남 대열 합류‥16세 연하와 결혼

    변우민, 오늘 품절남 대열 합류‥16세 연하와 결혼

    ’노총각’ 변우민(45)이 드디어 노총각 딱지를 뗀다.변우민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16살 연하의 신부 김효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변우민-김효진 커플은 6년전인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16살 예비신부 김효진은 한때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했으며, 서로 모르던 시절 변우민이 찍은 사진속에 예비신부 김효진이 찍혀 있을정도로 둘은 깊은 인연을 맺어 온 사이라고 밝힌바 있다.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는 선배배우 이순재가 맡았다. 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1부, 배우 최준용이 2부 사회를 진행한다. 재즈가수 윤희정과 가수 바비킴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남태평양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 = 엠케이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변우민, 비공개 결혼…주례 이순재, 축가 윤희정 바비킴

    변우민, 비공개 결혼…주례 이순재, 축가 윤희정 바비킴

    ’노총각’ 변우민(45)이 드디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노총각 딱지를 뗐다.변우민은 한국이 월드컵 그리스전에서 승리한 다음날 인 1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16살 연하의 신부 김효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선배배우 이순재가 맡았다. 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1부, 배우 최준용이 2부 사회를 진행하고. 재즈가수 윤희정과 가수 바비킴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줬다.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남태평양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변우민-김효진 커플은 6년전인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16살 예비신부 김효진은 한때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했으며, 서로 모르던 시절 변우민이 찍은 사진 속에 예비신부 김효진이 찍혀 있을 정도로 둘은 깊은 인연을 맺어 온 사이라고 밝힌바 있다.변우민 김효진 부부의 결혼 이야기는 15일 오전 9시20분 SBS ‘좋은 아침’을 통해 방송된다.사진 = 엠케이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변우민, 16 아닌 19세 연하와 비공개 결혼…주례 이순재

    변우민, 16 아닌 19세 연하와 비공개 결혼…주례 이순재

    ’노총각’ 변우민(45)이 드디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노총각 딱지를 뗐다.변우민은 한국이 월드컵 그리스전에서 승리한 다음날 인 1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16살 연하의 신부 김효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선배배우 이순재가 맡았다. 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1부, 배우 최준용이 2부 사회를 진행하고. 재즈가수 윤희정과 가수 바비킴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줬다.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남태평양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기자회견에서 변우민은 신부 김효진씨의 나이가 알려진 것과는 달리 16세 연하가 아니라 19세 연하라고 밝혔다.변우민-김효진 커플은 6년전인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16살 예비신부 김효진은 한때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했으며, 서로 모르던 시절 변우민이 찍은 사진 속에 예비신부 김효진이 찍혀 있을 정도로 둘은 깊은 인연을 맺어 온 사이라고 밝힌바 있다.변우민 김효진 부부의 결혼 이야기는 15일 오전 9시20분 SBS ‘좋은 아침’을 통해 방송된다.사진 = 엠케이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워호텔 “VVIP만 모십니다”

    타워호텔 “VVIP만 모십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건축가 고 김수근의 작품인 서울 남산의 타워호텔이 9일 6성급 고급 호텔로 재개장을 했다. 1969년 건설된 타워호텔은 2006년까지 객실, 수영장 등이 운영되다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다. 이를 부동산개발업체인 ‘어반 오아시스’가 120 0억원에 사들여 3년여간의 리모델링 끝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로 다시 태어난 것. 리모델링은 힐튼호텔, 소피텔 앰배서더호텔 등을 개보수 작업했던 쌍용건설이 맡았다. ‘반얀트리’는 고 김수근의 설계 원형을 유지하기 위해 원래 타워호텔의 외관을 바꾸지 않고 내부 리모델링만 했다. 건물이 워낙 오래돼 리모델링 작업도 쉽지 않았다. 관련 법규상 남산에 건물을 새로 짓거나 증축, 재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뼈대는 그대로 두면서 새것처럼 만들어야 했다. 이영일 어반 오아시스 대표는 “국내 유수 건설사에 리모델링 작업을 의뢰했지만 이 프로젝트의 의의를 이해하지 못해 거절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반얀트리는 싱가포르인이 소유한 럭셔리 리조트호텔의 체인으로, 세계 32개국에 24개 리조트가 운영되고 있다. 반얀트리는 국내에는 처음 진출한 회원제 고급 클럽이다. 개인 회원권은 1억 3000만원, 부부 회원권은 1억 8500만원이다. 자녀 한 명당 2500만원의 추가 가입비가 필요하고 연회비가 4인 기준으로 800만원이다. 하지만 벌써 회원이 3100명, 자녀 회원만 500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층짜리 호텔의 객실은 218개에서 34개의 스위트룸으로 바뀌었고, 스위트룸 숙박료는 1박에 1000만원이 넘는다.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클럽 등이 최고급 시설로 탈바꿈했다. 정종현 반얀트리 부사장은 “반얀트리는 극소수의 VVIP만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하이엔드 소셜클럽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부고]

    ●이상홍(전 동덕여대 이사·전 뉴코리아관광개발 대표이사)씨 별세 영범(사업)영철(동보실업 대표)씨 부친상 조원영(전 동덕여대 총장)엄보용(치과원장)백수봉(변호사)씨 장인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072-2016 ●송민구(전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씨 별세 주해(미국 거주)주영(전 KTFT 대표이사)주호(캐나다 거주)씨 부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1 ●허인(플러스 대표)재(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 감독)씨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65 ●이광세(KT동우회 감사)씨 모친상 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31)787-1501 ●김상철(한국관광협회중앙회 총무과장)씨 부친상 8일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7시 (02)909-4444 ●이흥모(춘천 동산중 교사)승모(전쟁기념사업회 사무총장)원모(한국농촌공사 차장)홍모(원주MBC 보도팀장)씨 부친상 7일 춘천 강원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33)258-2276 ●이도형(수출입은행 선임조사역)씨 모친상 김동문(사업)윤제술(〃)성승제(〃)씨 장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3410-6915 ●도장환(경남기업 부장)두형(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상환(서울대 의대 교수)씨 부친상 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31)787-1509 ●권병청(세종대 사무국장)씨 별세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94 ●강규욱(강규욱치과 원장)규엽(알티반도체 이사)규영(미국 거주)씨 모친상 정규황(전 코오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신만식(사업)조환익(코트라 사장)전의식(캐나다 거주)씨 장모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258-5977 ●이세영(정보통신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재윤(서울시 중부교육청 교사)씨 부친상 전성철(SK텔레콤 홍보2팀장)이대혁(SK건설 GSUC팀장)박현수(삼성전자 수석연구원)주성돈(LG텔레콤 과장)씨 장인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11시30분 (02)2227-7597 ●김진의(전 서울은행 부장)진구(선한건축 대표이사)진엽(현대건설 전무)씨 부친상 김창린(사업)조응구(사업)씨 장인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32 ●이근배(배인레지던스 대표)근중(이근상사 〃)순옥(부천 계남초 교장)순형(서양화가)씨 부친상 안창훈(리더앤드피플 대표)허원순(한국경제신문 국제부장)씨 장인상 8일 서울 보훈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483-3320
  • 이윤정-이현준, 결혼식도 ‘엣지’있게

    이윤정-이현준, 결혼식도 ‘엣지’있게

    그룹 삐삐밴드 출신 가수 겸 스타일리스트 이윤정(34)과 설치 미술 작가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이현준(28)이 화촉을 밝힌다.두 사람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이윤정의 아버지 이경재 국회의원의 지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의 주례 하에 비공개로 진행된다.사회는 이윤정 이현준의 친구 배국진씨가 진행하며 축가는 가수 김조한과 피아니스트 이진욱이 맡기로 했다.이윤정은 지난 2000년대 초 패션계에 입문해 현재 스타일리스트 겸임교수 활동을 겸하고 있다. 신랑 이현준은 중앙대 조소과 졸업 후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마쳤으며 지난 2008년부터 이윤정과 함께 토털 아트 퍼포먼스팀 ‘이이’(EE)로 활동하고 있다.두 사람은 음악, 미술 등 예술 분야에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해 첫 만남 후 3년여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이윤정 이현준 커플은 결혼식을 마친 당일 DJ 및 패션, 음악계의 지인들과 함께 ‘E+E 애프터 파티’를 진행하며 결혼식 다음날 11일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동산플러스] 남이섬 입구 전원주거단지 공급

    경기도시공사는 가평군 달전리 일대에서 중저가의 실속형 전원주거단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남이섬 입구 달전리 192의1 일대 5만 9845㎡의 터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132㎡ 단독주택 20가구, 공동주택 120가구 등 총 14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설계에는 세계적인 유명 건축가가 참여해 타운형, 세대·계층 혼합형, 테라스 하우스형 등으로 구성한다. 단지 안에 1881㎡규모의 공원과 저수지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950만원대로 2012년 6월 이후 입주 예정이다. (031) 220-3192.
  • ‘결혼’ 이윤정 “평생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 될 것”

    ‘결혼’ 이윤정 “평생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 될 것”

    그룹 삐삐밴드 출신 가수 겸 스타일리스트 이윤정(34)과 설치 미술 작가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이현준(28)이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이윤정의 아버지 이경재 국회의원의 지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의 주례 하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을 앞둔 이윤정은 “열심히 살 테니 지켜봐 달라는 말보다 서로를 가장 많이 바라보고 존경하며 즐겁게 살고 싶다. 지금처럼 평생 동안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현준은 “‘바쁘지 않느냐?’, ‘떨리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듣곤 하는데 정작 내 자신이 느끼기에는 딱히 바쁘지도 떨리지도 않는다. 하루빨리 사랑하는 내 사람과 목표를 향해 뛰고 싶은 마음뿐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총괄한 (주)아이웨딩네트웍 김태욱 대표는 “결혼식에는 약 800여분의 하객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두 분이 다방면에서 보여준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 컨셉트와는 매우 다른 클래시컬한 양식의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이윤정 이현준의 친구 배국진씨가 진행하며 축가는 가수 김조한과 피아니스트 이진욱이 맡기로 했다. 이윤정과 이현준은 결혼식 후 당일 국내 최고의 DJ들 및 패션, 음악 계의 지인들과 함께 ‘E+E 애프터 파티’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다음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일벗은 변우민 예비신부 16살연하 김효진은?

    베일벗은 변우민 예비신부 16살연하 김효진은?

    예비신랑 변우민이 결혼을 앞두고 베일에 쌓인 16살 연하의 신부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5월 11일 청담동 올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 변우민-김효진 커플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만의 애정을 담은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변우민은 중후한 매력을 살린 턱시도가 인상적인 패션을 보여줬으며 김효진은 ‘S라인’ 몸매가 드러나는 핏슬림 웨딩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변우민-김효진 커플은 6년전인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16살 예비신부 김효진은 한때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일했으며, 서로 모르던 시절 변우민이 찍은 사진속에 예비신부 김효진이 찍혀 있을정도로 둘은 깊은 인연을 맺어 온 사이라고 밝힌바 있다.변우민은 3년 전 결혼 결심을 했고, 작년 말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공개 프로포즈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변우민 소속사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뛰어난 미적 센스와 아이디어를 잘 살려낸 여러 아이템로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예비부부 변우민 김효진 커플이 선택한 청첩장만 봐도 그러하다. 2become1(투비컴원)의 Crystalized Bouquet for Muse(여신을 위한 크리스털 부케)로 빛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홀로그램 포일 스탬핑의 W 이니셜이 눈길을 끈다.변우민은 오는 1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드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신부 김효진과 부부의 연을 맺으며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을 예정이며 김병찬 아나운서와 배우 최준용이 각각 1부와 2부의 사회를 보게된다. 축가는 가수 바비킴과 재즈가수 윤희정이 부른다.한편 변우민-김효진 부부는 남태평양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사진 = 엠케이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변우민, 16살 연하 ‘어린신부’ 공개

    변우민, 16살 연하 ‘어린신부’ 공개

    결혼을 앞둔 새신랑 변우민이 16살 ‘어린 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변우민은 오는 1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드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신부 김효진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에 앞서 4일 변우민의 소속사 엠케이엔터테인먼트는 변우민-김효진 예비부부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웨딩 사진 속 변우민-김효진 부부는 애정을 담은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변우민은 중후한 매력을 살린 턱시도로 멋을 살렸고 김효진은 ‘S라인’ 몸매가 드러나는 핏슬림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변우민-김효진 부부는 지난 2004년 처음만나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는다. 또 김병찬 아나운서와 배우 최준용이 각각 1부와 2부의 사회를 맡으며 가수 바비킴과 재즈가수 윤희정이 축가를 부른다.신혼여행은 남태평양 타히티로 떠날 예정이다.사진 = 엠케이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혜선 “조인성, 내 인생의 멘토..면회 가고파”

    구혜선 “조인성, 내 인생의 멘토..면회 가고파”

    배우 구혜선이 현재 군복무 중인 배우 조인성이 멘토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인생의 멘토가 누구냐는 질문에 “선배 조인성”이라고 답한 후 “군 복무 중인 조인성에게 면회를 가고 싶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조인성이 입대 전 제빵 회사에서 모델로 2년간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참 좋은 선배”라고 조인성을 소개한 구혜선은 “내가 준비하고 있는 영화 시나리오를 보여줬더니 조언도 많이 해주고 용기도 북돋아 줬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날 구혜선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사장 양현석에 대해 “평소 연애를 하지 않고 일만하면서 살아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양현석 사장을 보며 너무 멋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래서 롤모델로 삼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9년간 몰래 연애를 했더라.”며 “배신감 느꼈지만 사랑을 믿게 됐다. 양현석 사장의 결혼 소식을 듣자마자 직접 축가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혜선 “양현석 열애 덕에 사랑을 믿게 됐다”

    구혜선 “양현석 열애 덕에 사랑을 믿게 됐다”

    배우 구혜선이 소속사 사장 양현석의 비밀연애 소식에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구혜선은 3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최근녹화에서 “일에만 열중하는 양현석 사장을 롤모델로 살았는데 너무 큰 반전이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구혜선은 “평소 연애를 하지 않고 일만하며 살아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양현석 사장을 보며 너무 멋있어서 롤 모델로 삼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9년간 몰래 연애를 했더라. 영화 ‘식스센스’ 보다 더 한 반전이었고 이 세상에 사랑은 나만 못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신감도 느꼈지만 양현석 사장을 보며 사랑을 믿게 됐다. 양현석 사장의 결혼 소식을 듣자마자 직접 축가도 만들었다.”고 축가를 준비한 사실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외에도 이날 구혜선은 “인생의 멘토가 누구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배우 조인성을 꼽으며 “군복무 중인 조인성에게 면회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구혜선은 제빵회사 모델로 2년여 동안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구혜선은 조인성에 대해 “참 좋은 선배다. 준비하고 있는 영화 시나리오를 보여줬더니 조언도 많이 해주고 용기도 북돋아 줬다. 내가 ‘선배를 멘토로 꼽는다’는 얘기를 하자 쑥스러워 하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정형우 작가 회고전… 오로지 연극만을 사랑했던

    故정형우 작가 회고전… 오로지 연극만을 사랑했던

    지병으로 서른아홉의 젊은 나이에 숨진 무대공연 전문 사진작가 고(故) 정형우(1971~2009)를 추억하기 위한 ‘NA-飛, 지금 날다’가 다음달 두 곳에서 나란히 열린다. 경기 양평의 사진전문갤러리 ‘와’에서 열리는 ‘한국의 연극배우’(8~22일) 전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물파’에서 열리는 ‘바람의 묵시록’(16~23일) 전이다. 정 작가를 추억하는 전시가 두 곳에서 열리는 이유는 공연, 특히 연극에 집중해온 그의 작품 이력 때문이다. 연극은 규모도 작고 무대가 빈약한 데다,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전문작가가 거의 없다. 공연사진 전문가들이 처음엔 연극을 다루다가 나중에는 무용에만 집중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럼에도 정 작가는 끝까지 연극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는다. 작품 의뢰를 받으면 약속 시간에 맞춰 들러 단시간 내에 사진만 찍고 가는 게 아니라 대본을 구해서 읽고 연습과정도 지켜보면서 어떻게 사진으로 담아낼까 고민하는 자세로도 유명했다. “대본을 철저히 읽고 공연을 되풀이해 지켜보면서 작품과 그 속의 사람들을 찾아내고 표현해냈다.”(연극평론가 구히서)거나 “최종 리허설 때 무대와 앙상블을 이뤄가며 셔터를 눌렀다.”(연출가 양정웅)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한국의 연극배우 전은 백성희, 강부자, 예수정, 정경순, 윤소정 등 여배우 10명과 장민호, 윤주상, 장두이, 정동환, 김갑수 등 남배우 10명을 찍은 사진물을 선보인다. 공연 사진으로 엮은 영상물도 함께 전시된다. 바람의 묵시록 전에는 건축가(곽재환), 작가(김훈, 박남준, 이외수, 이생진, 신영복, 조병준), 미술가(강요배, 양종세, 정미조, 최병수), 뮤지션(김두수, 임의진, 장사익, 전제덕, 이상은), 춤꾼(이매방, 하용부, 조갑녀), 사진가(김홍희) 등 각 분야에서 야생마적 기질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찍은 사진이 전시된다. 와 (031)771-5454, 물파 (02)739-1997.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도시와 길] 서울 강남대로

    [도시와 길] 서울 강남대로

    ‘강남은 욕망의 용광로다. 구별짓기의 아성이다. 강남은 한국의 초고속 성장을 온몸으로 드라마틱하게 웅변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강남이 한국이다.’ 강준만 전북대 교수는 서울의 강남을 이렇게 정의했다. 강남의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강남대로는 서울은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7 한남대교 남단에서 서초구 양재동 352의 3 양재대로에 이르는 6.9㎞의 도로로, 너비는 50m(보도 포함, 차도만 약 40m)이고 왕복 10차선이다. 쭉 뻗은 도로는 한국 근대화의 상징이며 강남역을 중심으로 한 상권은 1980~90년대 대한민국의 제일이었다. 2000년 들어서는 벤처붐이 불면서 곁가지 격인 ‘테헤란로’가 주목을 받으면서 화려한 부활을 했다. ●한국 현대화의 표상 서울 역사의 중심은 종로 일대와 남산 등 강북이었다. 하지만 그 무게 중심이 한국전쟁이 끝나면서 한강의 이남 즉 강남으로 옮겨갔다. 이유는 간단했다. 한국전쟁 당시 서울시민의 약 80%가 한강을 건너지 못해 공산 치하에서 혹독한 3개월을 보냈다. 전쟁이 끝났지만 서울시민의 가슴에는 ‘공포’가 남아있었다. 그래서 1966년 제3한강교, 현재 한남대교 건설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은 1967년 부산과 서울을 잇는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발표했다. 제3한강교에서 남쪽으로 7.6㎞에 달하는 고속도로를 확보하기 위해 영동 구획정리사업이 실시된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과 영동아파트 지구개발 계획에 온갖 종류의 세금 면제가 이뤄졌다. 논밭이었던 강남의 넓은 땅은 경제·택지 지구의 최대 공급원이 된 것이다. 곧게 뻗은 광활한 강남대로는 한국의 초고속 성장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1960년대 말부터 ‘강남 신화’, ‘부동산 불패 신화’가 생겨났다. 그것은 폭발적인 아니 광적인 ‘땅값 상승’이다. 제3한강교 건설로 일기 시작한 강남 말죽거리 투기 광풍은 평당 200~400원 이었던 이 곳 땅값을 공사 착공 후 1년 만에 6000원까지 올려놨다. 시세차액이 무려 30배에 달했다. 빠른 고도산업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1세대 부동산 졸부들이 탄생했다. 이렇게 강남대로는 강남 교두보 역할을 하면서 서울의 중심지로 진입하는 길로 자리잡는다. ●패션과 문화의 상징 거리로 강남대로는 1984년 서울 지하철 2호선 개통과 함께 다시 한번 도약을 한다. 8개 출구를 가진 강남역 주변은 매일 수 만명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패션과 문화의 상징거리로 자리잡았다. 이때부터 높은 빌딩과 부동산 투기로 대표됐던 강남대로에 하나 둘씩 옷가게와 카페, 술집, 식당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특히 강남역 5·6번 출구 뒤로는 젊은이들을 위한 카페와 나이트클럽, 명품 옷가게 등이 속속 들어서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과 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작은 백화점이라고 불리는 강남역 지하상가도 이때 생겨났다. 현재 214개 점포들이 성업 중이다. 윤종희 강남역 지하상가 상인회 대표는 “정말 1990년 후반에는 넘쳐나는 젊은이들로 걸어다니는 게 아니라 떠밀려 다녔지. 그때가 강남대로의 황금기야.”라고 말했다. 도성 이남으로 내려 가기 위해 잠시 쉬며 말에게 죽을 먹이던 말죽거리에서 시작된 강남대로는 2000년대 벤처붐과 교보빌딩, 강남대로 미디어폴 사업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첨단 기술의 장으로 화려한 부활 강남대로의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이 바로 교보타워다. 강남대로의 랜드마크는 강남역 뉴욕제과에서 교보빌딩으로 옮겨가고 있다. 거리의 이름도 제일생명 사거리에서 교보타워 사거리로 바뀌었다. 그 이유는 교보타워가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교보타워는 적벽돌의 쌍둥이 건물이 오작교를 사이에 두고 연결되는 H자 형상으로 지어졌다. 지역성에 근거한 태도, 기하학적 대칭성, 빛이 주는 극적인 효과, 그 지역의 재료에 주목한 벽돌마감을 특징으로 하는 서울을 대표하는 예술적인 건축물이다. 또 이 빌딩 앞에는 보타가 직접 채택한 미술작품 ‘코레아 환타지아(류근상 작)’가 조경과 어우러져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월 3일에는 교보강남타워의 지하 1, 2층에 총면적 3600평(전용면적 1800평)규모의 교보문고 강남점이 문을 열었다. 35만종 200만여권의 서적을 소장하는 교보문고 강남점은 지구에 착륙하는 우주선을 모티브로 삼아 ‘미지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꾸며 많은 시민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또 지난해 3월 강남구청에서는 강남대로 특화사업의 하나로 대형 단말기인 미디어폴을 세웠다. 이것은 교통·지역정보·공공정보·실시간 뉴스 등 각종 정보 뿐만아니라 게임이나 영화정보 같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제공해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내장 카메라로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이메일이나 블로그로 전송할 수 있어 모임을 마치고 나온 사람들이 미디어폴 앞에서 단체로 사진을 찍는 풍경도 종종 볼 수 있다. 미디어폴 상단에 있는 LCD·LED 전광판을 통해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인 강남을 관통하는 강남대로는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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