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추행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아줌마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박정현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치료제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규제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888
  • 산책 나온 90대 할머니 ‘치매’ 알고 성폭행 [사건파일]

    산책 나온 90대 할머니 ‘치매’ 알고 성폭행 [사건파일]

    치매를 앓던 90대 할머니가 지난 18일 산책을 위해 집 밖을 나섰다가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 할머니의 아들이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집 안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다가 범행 사실을 알게 됐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가해 남성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이 CCTV 영상을 확보했다는 사실을 말한 후에야 범행을 인정했다. 지난해에도 치매를 앓는 80대 할머니가 주택에 침입한 50대 남성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 층에 사는 남성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은 80대 할머니도 있었다. 거부하자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기까지 했다. 쪽방촌에서 자고 있던 90대 할머니를 성폭행해 검거된 47세 남성은 할머니가 독거노인에,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인 점을 노렸다.홀로 사는 노인 성범죄 무방비 노출 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여성 노인이 성범죄 표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60세 이상 노인 대상 성범죄 검거 현황에 따르면 2015~2019년 사이 총 3442건의 노인 대상 성범죄가 발생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검거 수는 증가했는데, 2015년 565건에서 2016년 599건, 2017년 698건, 2018년 765건, 2019년 815건으로 최근 5년간 44.2% 증가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강간·강제추행이 3185건(92.5%)으로 가장 많았다.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이 95건(2.8%), 나체 사진을 보내는 등 통신매체 이용 음란 128건(3.7%), 공공 화장실 등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이 34건(1.0%)이었다. 범행 장소도 주거지, 노래방, 차 안, 길거리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성폭력 피해를 당해도 사회적 통념 때문에 경찰 신고까지 고민하는 노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은 노인 성폭력은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2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성폭력 피해 이후 구제 절차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동성 군인간 합의된 성관계는 무죄”

    “동성 군인간 합의된 성관계는 무죄”

    동성 군인과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전직 장교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1-2형사부(부장 한성진)는 23일 군형법상 추행 혐의로 기소된 예비역 중위 A씨의 2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A씨는 군 복무 중이었던 2016년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다른 부대 중위와 6차례 서로 합의한 상태에서 유사성행위 또는 성관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에게 적용된 법 조항은 군형법 제92조의6으로, ‘군인 또는 준 군인에 대해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8년 1심 재판부는 “이 조항을 상대방 군인의 의사에 반하지 않는 (합의된) 항문성교 등을 금지하고 징역형으로 처벌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군인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하는, 헌법에 위배되는 결정”이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올해 4월 대법원도 다른 사건 상고심에서 “사적 공간에서 자발적 합의에 따른 성행위를 한 경우처럼 ‘군인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군이라는 공동사회의 건전한 생활과 군기’라는 두 보호법익 중 어떤 것도 침해했다고 보기 어려운 경우까지 처벌 대상으로 삼는 해석은 허용될 수 없다”고 판시한 바 있다. 검찰도 지난달 25일 열린 A씨의 결심 공판에서 항소 입장을 바꿔 A씨에게 무죄를 구형하기도 했다.군인권센터 “수사 지시자들 책임져야”  군인권센터는 법원의 결정을 환영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이제 책임의 문제가 남았다. 이 사건의 발단이 된 육군참모총장의 색출 지시, 거기에 편승해 펼쳐진 불법적인 수사 등에 대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며 “법리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2017년 4월 장준규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군대 내 동성애자를 색출하라고 지시해 총 22명의 성 소수자 군인을 수사했다는 것이 센터 측 주장이다. 센터에 따르면 이들 중 7명이 군사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3명은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는 재판이 진행 중이거나 불기소·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인권센터는 “성소수자 군인 색출 사건은 이 악법이 어떻게 차별과 혐오의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지 가감 없이 보여준 사례”라면서 “국가에 충성하며 충실히 복무에 임하던 이들이 성적 지향을 이유로 범죄자로 낙인 찍혀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번 무죄 판결이 그간 군사법원이 유죄로 난도질해온 피해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영등포구, 무인 주차장 안심벨 설치해 범죄 예방

    영등포구, 무인 주차장 안심벨 설치해 범죄 예방

    서울 영등포구가 무인 공영주차장 범죄 예방을 위해 비상벨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최근 인건비 상승과 관리의 편의성 등으로 인해 무인 주차장이 늘고 있다. 영등포구도 전체 29개 노외주차장 중 21개를 무인관제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반면 관리자가 없다보니 범죄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많은 범죄가 주차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체 발생 범죄 중 1.75%인 2만 7839건이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상해와 폭행 등의 폭력범죄는 줄어드는 반면 유사강간과 강제추행 등의 성범죄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범죄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영노외주차장 4개소에 5500만원을 들여 CCTV와 연동되는 비상벨 30개를 설치한다. 설치 대상은 대림어린이공원, 대림운동장, 대림1동, 영등포동제3공영 주차장 등 4개소이다. 비상벨은 눈에 잘 띄도록 노란색 바탕 위에 설치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용자 동선 등을 고려해 실내외 구석구석은 물론 화장실까지 설치해 사각을 최소화한다. 특히 실내형과 옥외형 비상벨은 24시간 근무자가 지키는 공영주차장 통합상황실 CCTV와 연동, 실시간 음성 대화도 가능해 범죄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전망이다. 구는 비상벨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 금년 4개소에 이어 2024년까지 설치대상 13개 주차장에 대한 비상벨 설치를 순차적으로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노외주차장 비상벨 설치가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없애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9살 남아 성추행’ 래퍼 최하민, 옥살이 면한 이유가…

    ‘9살 남아 성추행’ 래퍼 최하민, 옥살이 면한 이유가…

    9세 남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엠넷 ‘고등래퍼’ 준우승자 출신 최하민(활동명 오션검·23)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노종찬 부장판사)는 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2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3년씩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가족과 함께 길을 걷던 아동의 신체 일부를 만져 죄질이 좋지 않다. 아직 피해자와 가족들로부터 용서도 받지 못했다”고 판시했다.  다만 “범행을 모두 인정, 반성하고 있고 양극성 정동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수 없는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최씨는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에서 9세 남아의 신체 일부를 접촉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최씨는 수사기관에 ‘변을 찍어 먹으려고 (피해 아동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이해하기 힘든 진술을 했다. 최씨의 변호인도 법정에서 “피고인은 지난해 6월 중증 정신장애 판정을 받아 정신병원에 70여일 동안 입원했다”라며 “이러한 사정에 비춰보면 이 범행도 심신미약 상태에서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최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안정한 건강 상태로 3개월 가량 정신병원에 수감한 사실을 고백하며 “피해 아동에겐 미안한 마음이다. 이 모든 기행들이 저의 아픈 정신으로 인해 일어났다는 걸 인정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지금은 약도 잘 챙겨 먹고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팬들에게 창피함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최씨는 이 사건 외에 마약 혐의로도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 아동 추행 고등래퍼 최하민 집행유예

    아동 추행 혐의로 기소된 엠넷 ‘고등래퍼’ 준우승자 최하민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노종찬 부장판사)는 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하민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보호관찰 2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3년씩 취업제한도 명했다. 최하민은 지난해 부산시 해운대 일원에서 B(9)군의 신체 일부를 접촉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주변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최하민은 경찰 조사에서 ‘변을 찍어 먹으려고 (피해 아동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이해하기 힘든 진술을 했다. 변호인은 법정에서 “피고인은 지난해 6월 중증 정신장애 판정을 받아 정신병원에 70여일 동안 입원했다”며 “이러한 사정에 비춰보면 이 범행도 심신미약 상태에서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고 변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양극성 정동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수 없는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최하민은 이 사건 외에도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 “변 찍어먹으려 엉덩이 만졌다” 최하민, 아동추행 재판 1심 집행유예

    “변 찍어먹으려 엉덩이 만졌다” 최하민, 아동추행 재판 1심 집행유예

    엠넷 ‘고등래퍼’ 준우승자 출신 최하민(활동명 오션검·23)이 아동 추행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 노종찬)는 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씨에게 보호관찰 2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3년씩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가족과 함께 길을 걷던 아동의 신체 일부를 만져 죄질이 좋지 않다”며 “아직 피해자와 가족들로부터 용서도 받지 못했다”고 판시했다. 다만 “피고인은 범행을 모두 인정, 반성하고 있다. 양극성 정동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수 없는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양형 사유를 밝혔다. 앞서 최씨는 지난해 부산시 해운대 일원에서 9세 남자 아동의 신체 일부를 접촉했고, 주변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최씨는 수사기관에 ‘변을 찍어 먹으려고 (피해 아동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이해하기 힘든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 측 변호인은 법정에서 “피고인은 지난해 6월 중증 정신장애 판정을 받아 정신병원에 70여일 동안 입원했다”며 “이러한 사정에 비춰보면 이 범행도 심신미약 상태에서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고 변론한 바 있다. 최씨는 이 사건 외에도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 모르는 여성 3명 엉덩이 때린 30대男 최후

    모르는 여성 3명 엉덩이 때린 30대男 최후

    일면식도 없는 여성들의 엉덩이와 허리 등을 손바닥으로 때린 30대 남성이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3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일 오후 8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에서 길 가던 여성 3명의 엉덩이와 허리 등을 손바닥으로 때리며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들은 20~40대로 A씨를 알지 못하는 사이이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보고 정신병원으로 입원조치 했다.
  • “친구와 타이마시지 받다가 성폭행 당했습니다”

    “친구와 타이마시지 받다가 성폭행 당했습니다”

    20대 여성이 친구와 타이마사지를 받기 위해 마사지샵을 찾았다가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손님들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업주와 종업원은 구속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강간 혐의 등으로 마시지 업소 업주 A씨와 종업원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소재 타이 마사지 업소 내에서 마사지를 받던 20대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들은 당시 범행을 당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A씨 등은 당초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C씨의 체내에서 자신의 DNA가 발견되는 등 관련 증거들이 드러나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피해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며 외부에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어플을 통해 건전마사지를 예약했는데 친구와 저, 둘 다 성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포털사이트에 검색했을 때도 검색되는 업체였음은 물론 후기도 존재하는 ‘건전’마사지샵에서 끔찍한 일을 당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라고 말했다.아로마마사지 강요…다른 방 안내 피해 여성들은 타이마사지를 예약했지만 업체는 아로마 마사지를 강요하며 두 사람을 다른 방으로 안내했다. 커플룸이 꽉 차 있다는 설명에 여성들은 어쩔 수 없이 다른 방에서 마사지를 받게 됐다. 피해 여성은 마사지를 받다 잠이 든 사이 업주에게 힘으로 제압당하고 성폭행 당했다. 피해 여성은 “두려움에 죽고 싶었다”라며 친구 역시 유사강간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마사지샵을 나와 경찰에 신고를 하고, DNA와 정액 채취, 혈액검사 등 해바라기 센터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피해 여성의 남자친구는 사건 당일 격분해 성폭행 가해 남성을 폭행했다. 피해 여성의 남자친구는 친구 3명과 함께 A씨를 차에 태워 안산시 내 곳곳으로 끌고 다니며 둔기 등으로 여러 차례 폭행, 현재 구속된 상태다. 성폭행 피해… 남자친구는 구속돼 피해 여성은 “남자친구와는 양가 부모님께 서로 인사도 드린 사이”라며 남자친구의 구속을 안타까워했다. 여성은 “성폭행범은 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고 힘든 시기에 저와 제 남자친구를 갈라놓게 하였다”라며 “물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어떠한 남자가 자기 여자가 성폭행 당했는데 화가 나질 않을까요. 건전마사지샵이라고 홍보하면서 성폭행하는 극악무도한 성폭행범들을 단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日교사 성범죄 심각… 여중생 가슴·발사진 소지

    日교사 성범죄 심각… 여중생 가슴·발사진 소지

    일본에서 초·중·고 교사들에 의한 성폭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 교육당국은 범죄를 저지른 교사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재발 방치책을 내놓고 있지만,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1일 기타규슈의 한 시립중학교 남교사가 여중생의 아동 포르노를 소지·제작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기타규슈 시교육위원회에 따르면 모지구의 도고 중학교 교사 사토 아키라(33)는 효고현에 살고 있던 A(13)양의 나체 사진을 촬영하도록 유도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으로 보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의 어머니가 경찰에 상담하면서 사토의 행각이 발각됐고,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스마트폰 게임 앱을 통해 알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토는 “가슴과 발의 사진은 보냈지만, 하복부의 사진은 기억이 모호하다”라며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다. “성욕 억누를 수 없었다” 경악 최근 사가현의 공립중학교 남교사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여학생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징계 면직됐다. 학교에서 여학생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느낀 다른 교사가 자초지종을 캐물으면서 범행이 발각됐다. 이 교사는 경찰에서 “성적 욕구를 억누를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후현 구조시의 초등학교 교사는 아동매춘 혐의로 체포됐다. 5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B씨는 중학교 3학년이던 여학생(15)에게 돈을 주고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범행은 피해학생 가족의 신고로 발각됐다. 40대 초등학교 교사는 16세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시교육위원회로부터 징계 면직을 당했다. 2020년 학생들에 대한 성폭력 범죄로 면직, 정직, 감봉, 경고 등 처분을 받은 교사는 공립 초·중·고교에서만 200여명에 이른다. 일본 교육당국과 정치권은 교사들의 성범죄가 급증하자 학생과 교사의 사적인 연락 금지, 성범죄 교원 교단 복귀 방지 등의 대응방안을 내놓았지만, 일본에서 교사들의 성비위는 꾸준하게 적발되고 있다.
  • 여성 고객들 성폭행한 마사지 업소 주인·종업원 구속

    여성 고객들 성폭행한 마사지 업소 주인·종업원 구속

    타이 마사지 업소에서 20대 여성고객들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업주와 종업원이 구속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강간 등 혐의로 마사지 업주 30대 A씨와 종업원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4월 10일 안산시 단원구 자신이 운영하는 타이 마사지 업소 내에서 마사지를 받던 20대 여성 C씨 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C씨 등은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A씨 등은 당초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C씨의 체내에서 자신의 DNA가 발견되는 등 관련 증거들이 드러나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범행 당일 오후 11시 50분쯤 C씨의 남자친구인 20대 D씨 등으로부터 납치와 감금, 폭행 등을 당하기도 했다. D씨는 C씨로부터 성폭행 피해 사실을 전해 들은 뒤 친구 3명과 함께 A씨를 차에 태워 안산시 내 곳곳으로 끌고 다니며 둔기 등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으로 D씨는 납치 감금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현재 구속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할 만한 증거가 다수 확보돼 영장을 발부받은 뒤 구속했다”며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들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폭스뉴스 “남자보다 적은 임금” 여성 앵커에게 194억원 합의금

    폭스뉴스 “남자보다 적은 임금” 여성 앵커에게 194억원 합의금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방송사인 폭스뉴스가 남성 동료에 견줘 적은 임금을 지불했다고 뉴욕주 노동부에 소송을 제기한 전직 여성 앵커에게 1500만 달러(약 194억원)를 합의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1974년부터 1983년까지 미국에서 방영됐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초원의 집’에 출연한 배우 출신으로 경제학 학위를 따낸 뒤 CNBC에 입사했다가 2012년 폭스뉴스로 옮겨 2020년 10월까지 ‘아웃넘버드(Outnumbered)’와 ‘애프터 더 벨(After The Bell)’을 공동 진행했던 멜리사 프랜시스(50)가 화제의 주인공. 폭스 텔레비전은 소송을 끝내는 조건으로 거액을 건네는 데 합의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 텔레비전은 다음날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보낸 성명을 통해 여성을 승진시키는 영역을 포함해 “전체 일하는 문화를 전면적으로 혁신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일년반 정도 전에 멜리사 프랜시스와 결별했는데 그녀의 주장은 전혀 득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뉴욕주 노동부의 수사에 전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이 사안이 빨리 매듭지어지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프랜시스는 해고되기 직전에 뉴욕주 노동부에 소장을 이미 제출했는데 성별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한 점을 문제 삼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뉴욕주 노동부가 폭스뉴스의 편견과 불평등한 임금체계를 조사 중이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 폭스뉴스가 젠더 편견과 성희롱으로 제소당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로저 에일스가 2016년 성희롱 추문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그는 공화당 출신 대통령인 리처드 닉슨과 로널드 레이건, 조지 HW 부시, 그리고 뉴욕시장으로 출마했던 루돌프 줄리아니의 언론 컨설턴트로 일했고, 2016년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선거 캠프의 고문으로 토론 준비를 도왔다. 그를 제소한 것은 앵커였던 그레천 칼슨이었는데 그녀 뒤를 따라 많은 여성들이 소송에 참여했고, 결국 견디다 못해 물러났다. 이듬해 5월 18일 혈우병으로 악화된 경막하혈종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CEO 재직 시절부터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다룬 ‘The Loudest Voice’(2019)가 미국 쇼타임에서 방영됐다. 같은 해 성추행 사건을 다룬 영화가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다. 폭스뉴스는 당시에도 칼슨에게 2000만 달러의 합의금을 건네고 소송을 끝냈다.
  • ‘천사 아빠’ 대국민 사기…13억 후원금 ‘펑펑’ [사건파일] 

    ‘천사 아빠’ 대국민 사기…13억 후원금 ‘펑펑’ [사건파일]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천사 아빠’를 연기하며 희소병 딸 치료비로 약 13억원의 후원금을 받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39·구속). 그가 실제로 사용한 병원비는 706만원. 대국민 사기극으로 후원받은 돈은 이영학의 쌍꺼풀 수술, 성기 변형 수술, 전신 문신 시술, 자동차 구입 등에 사용됐다. 이영학은 2017년 9월 30일 중학교 2학년 딸의 친구인 A양을 서울 중랑구 자택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추행하고 이튿날 살해했다.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이영학의 범행을 도운 딸도 장기 6년·단기 4년형이 확정됐다. 잇몸과 치아 뿌리의 백악질에 거대한 종양이 자라는 희소병인 ‘거대백악종’을 앓고 있었고, 두 돌도 안 된 딸 역시 같은 병을 앓고 있었기에 그의 사연을 믿고 후원한 대중의 충격은 컸다. 이영학의 엽기 행각은 끝이 아니었다. 이영학은 지속적으로 아내를 폭행했고, 1인 불법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강요했다. 아내의 성매매 현장을 불법 촬영해 그 영상을 판매했고,   성폭행을 주장하기 위해 다시 시부와 성관계를 맺고 올 것을 강요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는 스스로 자택 창문에서 몸을 던져 생을 마감했다.43차례 반성문 제출…악어의 눈물 아내 사망 3일 만에 이영학은 “동거인을 구한다”는 글을 올렸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 출연해 “변태적인 성욕을 아내에게 풀어왔고, 아내가 사망하자 대신할 존재를 물색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일용은 “아내와 딸은 오랫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했다. 딸은 아빠만이 자신을 살려줄 수 있다는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심리적으로 완벽하게 지배된 상태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학의 옥중 편지 20여 통, 탄원서와 반성문에는 항소심 준비, 심신 미약 인정시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계획 등이 상세하게 적혀있었다. ‘감형 전략’을 9개로 나눠 정리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그는 출소 후 푸드트럭 운영을 할 것이니 딸에게는 가명으로 메이크업 미용을 배우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영학은 구속 후 43차례의 반성문을 제출하며 악어의 눈물을 흘렸다. 형이 확정된 이영학은 반성은커녕 딸에게 “‘나는 살인범이다’라는 책을 쓰고 있다. 우리가 복수하자”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권일용은 “이영학은 부녀가 모두 희소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진실성이 단 1%도 없는 최악의 범죄자”라며 “교화 가능성이 단 1%도 없는 자”라고 혀를 내둘렀다. #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마이크 연설하면서 여성 가슴 만진 日유력 정치인…유권자 분노

    마이크 연설하면서 여성 가슴 만진 日유력 정치인…유권자 분노

    여성 정치인에 대한 성적 괴롭힘이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일본에서 수도 도쿄도의 수장까지 지낸 유력 인사가 거리유세 도중 여성 후보의 몸에 멋대로 손을 대는 행위를 해 지탄받고 있다. 19일 마이니치 신문 등에 따르면 이노세 나오키(75) 전 도쿄도 지사는 지난 12일 도쿄도 무사시노시 기치조지역 앞에서 열린 일본유신회 거리 연설회에서 옆에 서 있던 여성 정치인 에비사와 유키(48)의 어깨와 가슴, 머리카락 등을 손으로 만졌다. 유명 소설가로 2012년 12월부터 1년간 도쿄도를 이끌었던 이노세 전 지사는 다음달 10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에서 우익 정당인 일본유신회 소속 비례대표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같은 당 출마 예정자들과 함께 거리유세에 참가한 그는 자기 발언을 마친 뒤 마이크를 지역구 입후보 예정자 에비사와에게 넘기는 과정에서 문제의 행동을 했다. 이노세 전 지사는 에비사와를 소개하면 그의 어깨와 머리카락을 차례로 만진 데 이어 가슴에 손을 가져가 툭툭 치는 행동을 했다. 에비사와는 프로 스노보드 선수 출신으로 과거 미인 경연대회에도 참가했던 인물이다. 해당 장면이 찍힌 동영상은 유신회 공식 유튜브를 타고 확산됐다. 소셜미디어 등에서는 “머리카락과 어깨를 만진 것도 모자라 급기야 가슴에까지 손을 대다니 완전히 아웃”, “우리 일본유신회의 어깨띠를 두르고 공개적으로 성추행을 하다니, 극히 더러운 기분” 등 비난이 이어졌다.문제가 커지자 이노세 전 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경솔한 측면이 있었다”고 사과했다. 피해 당사자인 에비사와는 “이노세 전 지사와 나의 관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그에게서 정중한 (사과) 연락을 받았다”며 옹호했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은 이번 일이 일본내 여성 경시 풍조의 단면을 드러낸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작가 사쿠마 유미코는 트위터에서 “타인의 육체는 그 사람의 것이기 때문에 허락 없이 멋대로 만져서는 안된다.(이번 일은) ‘성적 괴롭힘’이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일본에서는 성폭력, 폭언, 멸시 등 여성 정치인들에 대한 유권자 및 동료들의 괴롭힘의 양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내각부가 2017년 여성 지방의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30% 정도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이나 학대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내각부는 지난 4월 12일 실제 있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정치인 학대 방지 드라마를 제작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등의 관련 교육 등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드라마에 나온 사례는 지난해 10~11월 내각부가 접수한 정치인 학대 피해 사례 1324건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접수 사례들 가운데는 상식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내용들이 많다. 도쿄도의 한 기초단체 여성 의원은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지역구 인사로부터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이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 보내라”는 내용의 성폭력성 편지와 T셔츠를 전달받았다. 젊은 여성 정치인의 소셜미디어에서 남성 유권자들이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묻는 것은 다반사이고, 일부는 성관계에 대한 경험을 자신의 고민 상담인 것처럼 가장해 늘어 놓기도 한다.심야에 집으로 전화를 걸어 “둘이서만 만나 상담을 하고 싶다”, “집에서 제대로 된 이야기를 듣고 싶다”와 같은 요구를 해오는 남성 유권자도 있다. 여성 후보의 선거벽보에 질 낮은 성적 표현의 낙서를 하는 경우도 있다. 수도권의 한 기초단체 여성 의원은 아이를 낳고 복귀한 뒤 유권자로부터 “일은 하지 않고 아이만 만들었나”라는 비난을 받았다. 다른 지자체 여성 의원은 임신으로 입덧이 심해져 회의에 결석하자 동료 의원으로부터 “아이를 이유로 자꾸 결석하면 우리 모임에서 제명시키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 [사설] 전현희·한상혁 거취 논란, 자진사퇴가 맞다

    [사설] 전현희·한상혁 거취 논란, 자진사퇴가 맞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게 현 정부가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말라고 통보하면서 이들을 둘러싼 거취 논란이 거세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이들에 대해 자진사퇴를 촉구한데 이어 어젠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비공개 논의를 많이 하는데 굳이 (국무위원도 아니어서) 올 필요가 없는 사람까지 배석시킬 필요가 없지 않나 싶다”고 했다. 출근길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나온 발언으로 “두 사람이 물러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냐”는 질문에 “임기가 있으니 자기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 아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의 자진사퇴를 바란다는 속내를 감추지 않은 것이다.  여권의 이런 압박에 맞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임기가 보장된 기관장에 대한 노골적인 사퇴 압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심지어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전 위원장에게 물러나라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연락한 사람이) 누구인지도 알고 있다. (검찰은) 그분을 수사할 건가”라고 따졌다. 우 위원장 말대로 임기가 보장된 이들 기관장에게 현 정부가 직접적으로 퇴진을 압박했다면 이는 직권남용 혐의로 사법처리까지 될 수 있는 사안이다. 실제로 지금 검찰이 수사 중인 백운규 전 산업통상부 장관의 이른바 산하기관장 블랙리스트 의혹이 여기에 해당한다. 우 위원장은 현 정부가 전 위원장에게 물러나라는 압력을 가했다는 게 사실이라면 단지 주장만 할 게 아니라 그 내용을 공개하고, 형사고발해야 할 일이다.  다만 지금 전현희·한상혁 논란의 핵심은 퇴진 압박의 진위를 떠나 과연 정권이 교체된 마당에 이들이 국가기관장으로서 소임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는가에 있다고 하겠다. 민주당은 이들 기관이 독립성이 보장된 기구라고 항변하지만 실제 지난 정부에서 이들이 정파를 뛰어넘어 기관을 운영했다고 보긴 어려운 게 현실이다. 전 위원장의 경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한 소극 대응으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한 위원장의 방통위 역시 지난 정부에서 친여 방송의 편파 보도에 눈감고 있다는 비판을 숱하게 받아왔다. 이들 자리에 오르기 전 전 위원장은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 직능특보단장’이었고, 한 위원장은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였다. 누가 보더라도 지난 정부 사람들인 이들이 이제 와서 위원회 독립성, 임기 보장 등을 내세워 국무회의 불참 통보에 항의하며 임기 완수를 외치는 건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  정책기조가 이전과 판이한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국무회의에서 자신들이 어떤 존재인지 두 사람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기 보라. 자신들이 전달받은 ‘불참 통보’를 야당 비대위원장에게 ‘직보’했듯이 국무회의에서 오간 얘기를 실시간 야당에 전한다면 어떤 정부가 같이 일을 할 수 있겠는가. 민주당이 두 사람의 ‘자리 보전’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은 전형적인 ‘알박기’나 다름없다. 임기가 정해진 정부 위원회 위원장이라지만 이름뿐인 위원장의 존재로 해당 위원회를 ‘식물기구’로 만드는 것은 더 큰 불행이다. 특히 전 위원장은 정치인 아닌가. ‘자리 고수’로 새 정부에 타격을 입히려는 행태는 정치 도의에도 맞지 않는다. 두 사람은 하루빨리 거취를 결정해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지 말기 바란다.
  • 사료용 빵 먹이고 가혹행위 한 아동센터 파문

    사료용 빵 먹이고 가혹행위 한 아동센터 파문

    전남 구례군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에게 사료용 빵과 라면을 먹이고 가혹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전남경찰청은 구례의 모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한 A씨가 보호아동 학대 의혹을 제기하는 고발장을 제출해 센터장 B씨를 입건, 수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의 고발장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식품 공장에서 폐기할 예정인 빵과 라면을 센터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했다. A씨는 “사료용으로 제공되는 라면과 빵은 포장도 없는 상태로 쓰레기통과 같은 보관함에 놓여있던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부적절한 간식을 제공하고 실제로는 정상적인 식품을 제공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식비를 횡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더구나 후원품으로 받은 물품을 아이들에게 제대로 제공하지 않거나 후원한 적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는 부정행위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식품 공장은 상품화할 수 없는 제품을 지역 축산업체 2~3곳에 제공했는데 B씨가 축산업자로부터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B씨는 지인이 사료용 제품을 정상적인 후원품을 가져다준 것으로 기록했다. 하지만 해당 축산업자는 “상태가 괜찮은 것 몇 개를 맛이나 보라며 가져다준 것으로 금전적 거래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A씨는 B씨가 아동들에게 폭언과 가혹행위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아동들에게 오리걸음을 시키는 등 체벌을 하고 손과 파리채 등으로 아동들을 때렸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A씨는 강제로 종교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 육체적·정서적 학대를 했다고 증언했다. 이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남자 교사가 여자 아동을 성추행했고, 그 사실을 B씨가 은폐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경찰은 피해 아동에 대한 기초 진술과 함께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제기된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 권성동 “여가부, 예산만 축내는 부처”…김현숙 “폐지에 공감”

    권성동 “여가부, 예산만 축내는 부처”…김현숙 “폐지에 공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6일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은 김현서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새 정부 들어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부처가 여가부라며 “김 장관이 새로운 시대에 맞게 성별 갈등과 세대 갈등을 풀어내겠다고 했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과정에서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고 저도 여가부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며 “여가부는 그동안 성과는 없고 예산만 축내는 부처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고 되짚었다. 그는 이어 “우리 사회의 성별 갈등이 날로 심각해지는 데 (여가부가) 방관하지 않았냐는 비판이 있다”며 “약 680개의 여성단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게 과연 공정한지에 대해 2030 세대의 의문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취급하는 것을 보며 여가부 지원을 받는 단체가 선택적 비판을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고 했다. 이에 김 장관은 “여전히 인사청문회 때 말한 것처럼 여가부 폐지에 공감한다”며 “여가부 내 (조직 개편) 전략추진단을 내일부터 구성해서 어떤 식으로 지금의 기능과 역할을 담아낼지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또 “권 원내대표가 한 말씀을 유념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고 국민에게 진정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여가부의 역할과 기능이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지현 “한국정부는 미친X 취급하는데…美대사관 편지에 울컥”

    서지현 “한국정부는 미친X 취급하는데…美대사관 편지에 울컥”

    국내 미투 운동을 촉발했던 서지현 전 검사가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격려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받았다. 서 전 검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 대사관으로부터 편지 한통을 받았습니다”면서 주한미국 대사관의 헨리 해거드 참사관 편지를 공개했다. 해거드 참사관은 편지에서 서 전 검사가 ‘미투 운동’, ‘양성평등’, ‘여성과 청소년 인권보호와 권익’에 애를 써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어디에 계시든, 하시는 일에 보람과 좋은 열매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정중하게 서 전 검사를 배웅했다. 서 전 검사는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정권을 막론하고) 미친X 취급을 받고, (검찰의 음해를 믿고)‘지 정치하려고 그런거라는데 우리가 왜 도와주냐’는 소리만 들었을 뿐”이라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수고 많았다’‘감사하다’는 문구를 보니 괜히 울컥해진다”고 토로했다. 서 전 검사는 또 “부모님 산소에 다녀왔다”며 “정말 죽을 힘을 다했는데, 왜 이렇게 세상은 안 바뀌는 거냐고 엄마 앞에서 한참을 울었다”고 전했다. 그는 “개인적 한풀이나 원한으로 한 일이 아니었다”며 “후배들은 이런 일을 겪지 않기를 바랐고, 검찰이 개혁되기를 바랐다. 그런데 무엇이 변한 걸까”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서 전 검사는 “사실 제가 겪은 일은 그다지 특이하거나 특이한 일은 아니었다”며 “직장 내 성폭력, 그 이후의 괴롭힘과 음해, 2차 가해, 너무나 흔하고 전형적인 일들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폭력은 범죄라고, 성폭력을 덮기 위한 보복인사는 범죄이고 불법 행위라고, 피해자를 괴롭히기 위한 헛소리들은 명예훼손이라고 법정에서 선언 받고 싶었다”면서 “그래서 성폭력과 그 이후의 (죽기전에는 벗어날수없는) N차 가해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 위안과 선례를 남겨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서 전 검사는 “그런데 2022년의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의 당연한 선언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여전히 피해자를 외면하고 비난하고 가해자를 감싸고 비호하고 있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세상은 언제쯤 변하는 것일까요 과연 변하기는 하는 것일까요”라고 되물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서 검사(사법연수원 33기)는 2018년 1월 29일 검찰 내부통신망 게시판에 ‘나는 소망합니다’라며 검찰 내부 성추문을 과감하게 공론화했다. 이어 다음날인 1월 2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검찰 최고위직 인사로부터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등 대응TF에 파견돼 활동하던 서 전 검사는 지난달 16일 성남지청으로 인사이동을 통보받자 사직서를 제출했다. 법무부는 지난 2일 명예퇴직 형식으로 사표를 수리했다.
  • “1000여 차례 어린 자매 등 성추행·성폭행”…50대 학원장

    “1000여 차례 어린 자매 등 성추행·성폭행”…50대 학원장

    자신의 학원에 다니는 어린 자매를 지속적으로 성추행하다 중학생 정도가 되자 성폭행까지 일삼는 등 1000여 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50대 학원장이 법정에 섰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서전교)는 15일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력 등 간음) 혐의로 구속기소된 학원장 A(59)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2010년 4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1년에 걸쳐 자신의 학원에 다니는 자매 2명을 성추행 및 성폭행하고, 또다른 학원생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됐다. 검찰이 밝힌 A씨의 성범죄 행위는 1000 차례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A씨의 범행은 2010년 4월 수업을 받던 B양(당시 9세) 옆에 앉아 “수업 내용을 자세히 가르쳐주겠다”고 몸을 더듬으며 시작됐다. 이런 추행은 강의실과 원장실을 가리지 않았다. 13살이 된 2014년부터 성폭행까지 일삼았다. 2017년까지 B양을 상대로 저지른 성폭행만 100여 차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양의 동생 C양에게까지 손을 뻗쳤다. C양이 자신의 학원을 다닌 2014년부터 이듬해까지 강제 추행을 계속했다. C양이 14살이 된 2019년부터는 학원 강의실 등에서 5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했다. A씨는 주로 학생과 1대 1 수업 때를 노렸다. 자신의 집이나 농장, 심지어 자신의 어머니 집까지 데려가 범행을 저질렀다. A씨 학원에 다니던 또다른 여학생 2명도 강제 추행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범행은 장기간 눈치를 못 채던 피해자 부모들이 뒤늦게 알고 경찰에 고소하면서 들통이 났다.A씨는 이날 재판에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주장해 헤드셋을 착용한 채 피고석에 앉았고, 변호인을 통해 “공부를 가르치려고 한 행동으로 추행 의도는 없었다. 성관계는 합의 아래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재판부가 “통상적으로 학원 선생이 자기 몸을 만지는 것을 학원생이 허락하지 않을텐데 구두로 허락을 받았다는 것이냐”고 묻자 변호인은 “그렇다”고 대답하는 등 범죄 혐의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자매의 어머니는 재판부에 낸 탄원서에서 “성폭행으로 아이들이 힘들었던 사정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작은 딸이 툭하면 짜증을 내고 정서적으로 불안해 학원장인 A씨에게 ‘중2병’이 심한 것 같다고 하니 ‘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게 어떠냐’고 말하더라. 세세하게 신경을 써 주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다”면서 “어린 딸들이 A씨의 반복적이고 집요한 성폭력에 대처할 방법도 모른 채 혼자 고통을 감내하며 얼마나 두려워했을지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내가 지금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A씨를 엄벌해 달라는 것밖에 없다”고 했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3일 열린다.
  • 여성 환자 대소변검사 장면 불법 촬영한 의사 징역 5년 선고

    여성 환자 대소변검사 장면 불법 촬영한 의사 징역 5년 선고

    20대 여성 환자의 대소변검사 모습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수련의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부장판사 이영숙)은 15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 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수강,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10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는 사건 발생 이전부터 준비해 오던 취직 시험도 이 사건의 충격으로 결국 포기하게 됐고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다. 형사소송법상 피해자 진술권을 행사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싶었지만 피고인을 마주했을 때의 정신적 고통을 감당할 수 없어 법정에 출석하지 못했다고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병원 수련의 지위에 있으면서도 전공의 또는 주치의에게 보고하거나 승인을 받지 않고 검사를 독자적으로 시행한 점, 대변 및 소변 검사 또한 정상적인 진료 및 의료 과정에 해당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2020년 12월28일 오전 고열 등 증상으로 경북대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 20대 여성 B씨를 6회에 걸쳐 업무관계로 자기의 보호를 받는 사람을 위계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소변 검사가 필요하지 않았음에도 A씨는 진료행위를 가장해 B씨의 요도에 자신이 직접 도뇨관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소변을 채취하는 행위 등을 통해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북대학교병원으로부터 수련의 지위에서 파면 당했지만 의료인에 대한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의료법 제5조에 따라 의사면허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 [여기는 남미] 거동 불편한 90대 노파에게 몹쓸 짓한 의사, 징역 16년

    [여기는 남미] 거동 불편한 90대 노파에게 몹쓸 짓한 의사, 징역 16년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파를 성폭행한 40대 의사가 환갑까지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됐다.  13일(현지시간) 에코스델콜롬비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데진 형사재판부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의사 구스타보 로사노 나랑호(45)에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유죄를 인정한 재판부는 "피해자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였다는 점, (추행에 그친 게 아니라) 성관계가 있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중형을 내렸다.  문제의 사건은 2020년 5월 피해자의 자택에서 발생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91세 할머니 피해자는 의료보험에 전화해 왕진을 신청했다. 콜롬비아에서도 이제 왕진은 거의 사라졌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에 한해선 서비스가 제공된다.  피고는 보험회사로부터 연락을 받고 피해자의 집을 찾아갔다.  잠시 할머니를 살펴보더니 "환자와 단 둘이 있고 싶다. 모두 밖으로 나가 달라"도 주변을 물렸다. 동행한 간호사는 "선생님이 이유를 설명하진 않으시고 환자와 둘이 있고 싶다고 하셔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진료할 부분이 있나보다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의사가 환자와 단 둘이 남으려 한 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도, 노출되지 않아야 할 진료가 필요해서도 아니었다. 의사는 사람들이 나가자 짐승으로 돌변, 90대 할머니에게 달려들어 성폭행했다.  이후 의사는 왕진기록도 남기지 않은 채 돌아가버렸다. 의사의 범행은 뒤늦게 할머니의 지인들에 의해 확인돼 검찰 수사로 이어졌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성폭행 범죄의 증거를 다수 확보했다.  메데진 성범죄사건 담당 검사는 "할머니의 인권 보호 차원에서 언론에 공개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지만 피고의 성폭행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말했다.  법정에 선 증인들도 "충분한 시간 환자와 단 둘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 등 당시 피고가 이해하기 힘든 말을 여러 번 했다"며 하나같이 기소된 의사에 불리한 증언을 했다.  하지만 피고 측은 형이 지나치게 무겁다는 입장이다. 피고의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한다고 해도 징역 16년은 과하다고 본다"며 항소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