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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α]

    ●태평양 이니스프리는 13일부터 30일까지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실내정원 가꾸기 캠페인’을 열고 행사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실내정원 조성(3명),아로마테라피룸 체험권(10명),그린테라피 2종세트(30명),캔플라워(200명) 등을 증정한다.(02)709-5581. ●에스티로더는 원색의 화려함과 차갑고 투명한 조직으로 시원한 메이크업 ‘퓨어 칼라 쿨’ 컬렉션을 오는 7월 전국 백화점 매장에 선보인다.크림 무스 타입의 아이섀도(3만원),연보라 살구 핑크 등 여덟가지 아이스크림 색의 립글로스(3만원),부드러운 느낌의 아이펜슬(2만 2000원),상쾌한 셔벗 컬러의 네일라커(2만원) 등.(02)3440-2725.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지난해 출시된 향수 ‘센시’의 여름 버전인 ‘센시 화이트 노트’를 선보였다.한층 프레시하고 부드러운 플로럴 향.오 드 투왈렛 75㎖ 8만 2000원선.080-022-3332. ●비너스는 ‘창립 50주년 대학생 이너웨어 디자인 공모전’을 9월10일까지 진행한다.출품신청서(홈페이지에서 다운),브래지어와 슬립(또는 가운)의 스타일화 및 도식화 등을 등기우편으로 제출해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venus.co.kr)에서 확인. 문의 50th-anniversary@venus.co.kr. ●로제화장품 십장생은 홈페이지(www.rosee.co.kr)에서 ‘신기술으뜸상 2년 연속 대상 수상기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10월까지 십장생을 사용한 빈 용기를 보내면 매월 추첨을 통해 새 제품으로 바꿔준다.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100-29 한국도자기빌딩 6층 십장생 이벤트 담당자앞’으로 보내면 된다.˝
  • 양천구 ‘버스노선 안내도우미’ 모집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7월1일부터 버스 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노선 안내 등을 담당할 ‘교통행정 서포터스’ 2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10∼19일 구청 교통행정과(02-2650-3250)나 거주지 동사무소,인터넷(www.yangcheon.go.kr) 등을 통해 받는다.자격은 20세 이상 45세 미만이며,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으로 선발한다.교통행정 서포터스는 오는 28일 교육을 받고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7회 근무한다.회당 근무 수당은 3만 2500원.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백화점 “쌓인 포인트 쓰고 경품도 타세요”

    “고객의 발길을 백화점으로…” 롯데·신세계·현대 등 빅3 백화점이 고객들에게 그동안 쌓여 있는 포인트를 적극 활용해 달라는 마케팅전략을 적극 구사하고 있다.어느 백화점이 먼저랄 것도 없이 고객들에게 포인트 사용을 권장하는 이메일을 발송하고 있다.회사입장에서 결코 유리하지 않은 포인트 사용을 권장하는 것은 고객들의 지갑을 열기에 앞서 이들의 발걸음을 백화점으로 돌리는 게 급선무라는 판단에서다.그만큼 불황의 터널이 길다는 방증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사카드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적립해 주는 포인트(1000원당 5점)가 2만점이 쌓이면 2만원 상품권으로 돌려주고 있다.이를 위해 2만점 이상 포인트가 쌓인 고객 10만명에게 메일을 발송했다.이와 함께 ‘3500만 포인트를 잡아라’라는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이 기간에 백화점에서 신세계카드로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명 100만포인트,10명 50만포인트,2500명은 1만포인트 등 총 2520명에게 현금과 같은 ‘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톱 클래스 프로그램’을 도입,자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 외에도 해외 맞춤 여행,유명 미술작품,명품 식기,프로골퍼 동반 라운딩 등 ‘맞춤형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또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 시행을 맞아 고객들의 여가와 취미생활을 돕는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역시 4000점 이상 적립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기존 포인트 제도와는 별도로 각 지점에서 롯데카드 포인트를 이용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점별 마일리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롯데카드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에 관계없이 1일 1회 카드 센싱(경품 당첨을 위해 컴퓨터 단말기에 체크하는 것) 기회를 부여,당첨자에게 상품권 100만원권(20명),에어컨(30명),세탁기(50명),상품권 1만원권(2000명) 등을 증정한다.이밖에 빅3 백화점은 7월초 여름정기세일,6월말의 브랜드 세일을 앞두고 차별화된 판매전략 짜기에 골몰하고 있다. 강동형기자 yunbin@seoul.co.kr˝
  • [기고] 분양원가 공개논란… 시장 정상화 계기로/임덕호 한양대학교 디지털경제학부 교수

    근자에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요구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주택의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에 첨예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일부 시민단체들은 주택업체들이 공공택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받아 주택가격 안정에 기여하기보다는 폭리를 취하는 데 급급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서울시의 아파트 평당 분양가는 2배 이상 상승한 반면 근로자 월평균 소득 증가율은 30%,그리고 물가상승률은 15%로 나타나 평당 분양가가 얼마나 큰 폭으로 상승했는가를 짐작케 한다. 분양원가 공개 찬성론자들은 주택건설업체의 과도한 분양가 산정을 억제하고 폭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원가공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이에 대해 반대론자들은 분양가는 분양주택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반영하여 결정된 것이지 원가를 기초로 하여 결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양원가 공개는 주택가격 안정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분양원가를 공개하면 부동산 투기와 주택공급 감소로 오히려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사회적 갈등을 초래하며 기업경영의 자율성을 침해한다고 주장한다. 분양원가 공개에 대한 찬성론과 반대론 모두 일면 타당성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의 주장은 소비자나 공급자 어느 한 쪽으로 편향되어 있거나 주택시장의 특성을 간과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따라서 이번 분양원가 공개라는 사회적 이슈를 계기로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우리가 안고 있는 비효율적인 주택시장구조를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것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성숙한 자세가 아닌가 생각한다. 현 시점에서 우리가 개선해야 할 주택시장의 최우선 과제는 시공사나 시행사에 부당하게 귀속되고 있는 공공택지의 개발이익 환수와 후분양제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함으로써 분양주택시장을 공급자중심의 시장에서 소비자중심의 시장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현행 공공택지 공급체계에 따르면 토지는 시장경제원리를 무시한 채 강제적으로 수용하고,공공택지는 개발자의 이익을 보장하는 선에서 규제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으며,아파트는 공급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선분양제하에서 시장원리에 의해 공급되고 있다. 그 결과 주택경기 과열기에는 주택건설업체가 ‘로또복권식’ 추첨에 의해 공공택지를 저렴하게 분양받은 후 주변시세를 반영하여 고가로 분양하거나 전매를 통해 폭리를 누리는 제도적 모순을 안고 있다.따라서 공공택지 공급체계의 개선은 사업단계별 자원배분 방식을 일원화하는 데서 출발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현행 선분양제하에서는 주택경기 과열기에 택지가격 상승분이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공공택지 공급체계의 개선과 함께 후분양제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하여 분양주택시장을 공급자중심에서 소비자중심의 시장으로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아울러 정부 또는 공기업에 귀속되는 공공택지 개발이익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국가에서 기업 활동의 자율권과 경영의 노하우를 보장하는 것도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시장이 공정한 룰에 의해 정상적으로 작동될 때만 논리적 지지를 받을 수 있다.우리의 분양주택시장은 독과점체제에 따른 시장의 실패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정부와 공기업이 나서서 시장의 실패를 보완하는 데 앞장서야 할 의무가 있다. 그리고 분양주택시장의 폭리를 잠재울 수 있는 것은 왜곡된 주택시장구조를 바로 잡는 정부의 노력 뿐만 아니라 왜곡된 가격을 거부할 수 있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사고라고 생각한다.더 나아가 소비자들 스스로 결정한 소비행위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것이 자본주의의 기본정신이라는 것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임덕호 한양대학교 디지털경제학부 교수 ˝
  • 히딩크 “퀴즈 상금 한국불우아동에”

    |헤이그(네덜란드) 연합|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PSV 에인트호벤 감독)이 네덜란드 방송 퀴즈 프로그램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대박’을 터뜨렸다. 히딩크 감독은 6일 소속 팀 수비수 부르 에르네스트 파버와 함께 네덜란드 SBS6 방송의 ‘로또 퀴즈쇼’에 나와 빼어난 실력을 과시하며 상금 12만 5000유로(1억 7800만원)를 받았다.히딩크 감독은 특히 문제를 풀기 전에 사회자가 “상금을 어디에 쓸 생각이냐.”고 묻자 “내가 대표팀 감독으로 있었던 한국의 불우아동돕기 성금에 보태고 싶다.”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로또 추첨을 하면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예선을 통과한 출연자나 유명인사들을 게스트로 출연시켜 퀴즈를 맞히면 별도로 최고 100만유로(14억 2000만원)까지 상금을 주는 방식이다.히딩크 감독과 파버는 함께 팀을 이뤄 15문제 중 12개를 맞혔다.
  • 노원구 여성교실 수강생 모집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4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여성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여성교실’은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계속된다. 노원구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성교실은 양재,피부관리,선물포장,꽃집창업,옷수선,손뜨개 등 11개 과목으로 구성되며,수업은 주2회 2시간씩 중계동 노원구민회관에서 진행된다.과목별로 25명의 정원이 초과되면 현장에서 공개추첨할 예정이다.과목별 수강료는 무료이며 소정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문의 노원구청 가정복지과 (02)950-3282.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백화점 알뜰살뜰 정보]

    ●갤러리아백화점은 4일 오후 4시30분부터 압구정점에서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바자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바자행사에는 꼼데가르송 꼼데가르송,레나랑에,엠마누엘 웅가로,프라다 미스제이 아쿠아스큐텀 등이 참여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미스 제이 숙녀화 3만 9000원,프라다 선글라스 7만원 등. ●신세계백화점은 4∼13일 본점·강남점·미아점·영등포점·인천점 등 5개 점포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두 350명(1인 2장)에게 오는 7월3∼16일 열리는 뮤지컬 ‘카바레’ 관람권을 준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8층에 기획상품과 이월상품을 최고 70~80% 싼값에 할인 판매하는 200평 규모의 특설매장을 설치하고 시즌 및 비시즌 상품을 연중 판매한다.4∼10일에는 U.G.IZ,에드윈,아이겐포스트,SIBIZI,라팜 등의 티셔츠 5000∼7000원,니트 7000원,블라우스·남방 각 1만원 등에 판매한다. ●삼성플라자는 4일,6일 날짜 발음에 맞춘 이색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4일은 육포데이로 정해 육포를 10% 할인 판매하고,6일은 육육데이로 정해 한우 전 품목을 5% 할인 판매한다.육포(50∼200g) 3900∼8500원.
  • [i 알뜰살뜰 정보]

    ●LG이숍은 30일까지 ‘싱가포르 무료여행 이벤트’를 열고 모두 30명을 추첨해 3박5일 싱가포르 무료여행권을 증정한다.홈페이지에 게재된 이현우의 싱가포르 여행사진에서 틀린 부분 10가지를 맞히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CJ몰은 ‘CJ몰 슈퍼마켓’ 2호점인 창동점을 열었다.30일까지 슈퍼마켓에서 결제한 배송비를 적립금으로 환급해 주는 무료배송이벤트도 연다.배송비 총액은 1만원으로 제한된다. ●옥션은 11일까지 ‘옥션 중고유아용품 장터’행사를 개최해 유아복,유아용가구,완구 1000여종의 중고 유아용품을 판매한다.유아용품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수기를 공모해 모두 30명에게 옥션 이머니(e-money)를 1만원에서 20만원까지 지급한다. ●인터파크는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와 제휴를 맺고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백수,백조 탈출 1004 대작전’이벤트를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취업 코너 회원가입시 추첨을 통해 COMPAQ 프리자리오 노트북(1명),올림푸스 디지털카메라(2명),인터파크 천원 할인쿠폰(991명) 등 총 994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닷컴은 14일까지 ‘롯데닷컴 왕 마당발 선발대회’를 열고,롯데패밀리 회원 가입을 추천한 회원 중 1명에게 ‘투싼’자동차를 경품으로 제공한다.가장 많은 고객을 추천한 사람에게 롯데백화점 100만원짜리 상품권을 경품으로 준다. ●한국야쿠르트는 1일 ‘야쿠르트’제품 가격을 인상했다.야쿠르트는 110원에서 130원으로 올랐으며,메치니코프와 야쿠르트 에이스는 ‘메치니코프 life’와 ‘에이스 400’으로 바뀌면서 각각 700원에서 800원,250원에서 300원으로 조정됐다. ●풀무원은 유기농콩두부 제품 판매 1000만모 돌파를 기념해 30일까지 ‘고객사은 유기농콩두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유기농콩두부 420g 제품은 2700원에서 2400원으로,275g 제품은 2000원에서 1750원으로 할인하며,구매자에게 순두부양념장 소스,해물맛된장 소스,마파두부 소스,찬마루두부,생칼국수 중 1개 제품을 증정한다.
  • 아르바이트대학생 2429명 모집

    서울시는 여름방학동안 일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429명을 모집한다. 서울 소재 대학의 학생과 서울시 거주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오는 1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이달 16일 발표한다. 최종 선발인원 중 500명은 서울시에서 일하고 나머지는 각 구청별로 40∼150명이 배정된다. 학생들은 하루 2만 5000원의 수당을 받고 이달 28일부터 새달 31일까지 하루 6시간씩 행정보조·전산자료 입력·현장조사 등의 업무를 맡는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불황 백화점 사은마케팅

    백화점들이 자사 카드 사은행사로 불황기에 때아닌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이번 행사는 수입명품 브랜드 세일이 시작되는 4일부터 실시되는 것으로 돈 되는 고객들을 자사 카드 회원으로 붙잡아 두려는 뜻이 담겨 있다.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13일까지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7%를 상품권(최고 35만원)으로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롯데카드 소지자 가운데 6만명을 추첨해 100만원짜리 상품권(20명)과 에어컨(30명) 등을 경품으로 나눠준다. 신세계 백화점도 같은 기간 신세계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별로 1만원에서 35만원까지의 상품권을 지급한다.또 4일부터 7월1일까지 이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등(3명) 100만 포인트,2등(10명) 50만 포인트 등 모두 2500명에게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본점과 강남·미아·영등포·인천점 등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중 350명을 추첨,뮤지컬 ‘캬바레’ 관람권(1인 2장씩)도 나눠준다. 현대백화점은 4일부터 13일까지 상품권 증정 행사와 함께 점별로 50∼60대 고객을 위한 ‘5060 디자이너 의류대전’‘주5일 라이프 스타일 제안전’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행사기간 특별 행사장(테마플라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중 70명을 추첨,스페인 무용공연 ‘호아킨 코르테스’ 입장권(1인 2장씩)을 준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은 4일부터 13일까지,서울 콩코스점은 3일부터 13일까지 자사카드 고객들에게 구매금액의 7%에 해당하는 상품권이나 사은품을 준다.천안점은 4일부터 6일까지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되돌려 준다. 업계 관계자는 “오는 4일부터 주요 백화점들이 명품 세일에 돌입하면 매출 기여도가 높은 우량고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기회에 자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열면 우량고객을 카드 신규 회원으로 유치하고,6월 비수기에 떨어질 수도 있는 매출을 만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4월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백화점 매출은 전달보다 8.4% 줄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주간 문화 캘린더]

    火 1일 ●2004 광진건강한마당 광진구 보건소와 대강당에서 2일까지 펼쳐지며 ▲전문의 상담 ▲한방무료진료 ▲운동처방 ▲건강강좌 등이 준비돼있다.또 하루 2차례에 걸쳐 추첨으로 위내시경·초음파·스케일링 등 무료건강검진권도 제공한다. ●송파구 청소년발레단 정기공연 오후 7시 송파구민회관 3층 예술극장에서 ‘돈키호테’외 5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문의 송파구청 문화체육과 (02)410-3410. 金 4일 ●강남구 무료 금요 공연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전통문화 공연이 무료로 실시된다.첫번째 행사는 오후 7시30분부터 8시50분까지 강남구 전수회관에서 ‘해오름예술단’의 ‘우리소리한마당(가야금병창·판소리·진도북춤 등)’을 선보인다.(02)566-5951∼2,566-7037. ●2004 통일대화마당 강좌 사단법인 좋은벗들은 ‘닫힌 역사를 열린 세계로’라는 주제로 2004년 통일대화마당 강좌를 개설한다.모두 7개 강좌로 구성된 통일대화마당은 이달 4일∼7월16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서초동 정토회관에서 열리며 법륜 스님과 최광식 고려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02)587-8996 ●경찰악대 음악회 서초구는 오후 7시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악대 초청음악회를 갖는다.(02)570-5410.
  • [구정 이삭]

    ●무료 고용촉진훈련생 모집 서울시 자치구별로 오는 8일(화)까지 고용촉진훈련생을 모집한다.교육 대상은 고용보험적용사업장의 실직자를 뺀 실업자,군 전역·예정자,비진학 청소년,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모자보호대상자 등이다.훈련직종은 웹디자인,봉제 등 29개 직종이며 훈련기간은 7월1일∼12월31일까지 각각 3∼6개월이다.민간 직업전문학교,학원 등 34개 기관에서 교육받는다.희망자는 구직등록필증과 의료보험증,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구 사회복지과에 접수하면 된다.교육비는 무료이며 월 5만원의 교통수당과 우선선정직종은 월 20만원의 우선직종수당도 받는다.각 자치구 사회복지과로 문의 가능하다. ●자동차배출가스 무료 점검 강서구는 1일(화) 서남하수처리장 정문에서 매연,공기과잉률 등 자동차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한다.배출가스 초과차량에 대해서는 간단한 무료 정비도 해준다.(02)2657-8623. ● 무료 차량점검·경정비 교육 강남구 논현2동 사무소는 현대자동차 학동지점의 지원으로 차량 무료 점검·경정비 교육을 3일(목) 실시한다.경정비와 응급조치 요령 교육은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논현2동 사무소 회의실에서,차량 무료 점검은 오전 10시∼오후 3시 논현2동 사무소 지하 주차장에서 진행된다.단,차량 무료 점검은 현대·기아 자동차만 해당된다.(02)3443-6569. ●3/4분기 거주자우선주차 신청접수 종로구는 이달 1일(화)∼10일(목)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거주자우선주차 신청을 받는다.배정결과는 20일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요금은 인터넷 뱅킹이나 신용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 ● 수돗물 절수기 무료 설치 금천구는 지난 2000년부터 무료로 보급하는 화장실용 절수기 설치사업과 연계해서 이달부터는 지역내 각 가정에 샤워기용 수돗물 절수기를 무료로 설치해 준다.샤워기용 절수기를 설치하면 설치하기 전보다 물 20%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02)890-2365. ●‘법조타운’유치기념 퀴즈대회 개최 도봉구는 1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북부지방법원·검찰청사 유치기념 퀴즈대회를 개최한다.참가자격은 도봉구 웹메일이 가입한 도봉구 주민에 한하며,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답과 이름·주소·연락처 등을 제출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기념상 10명에게는 3만원 상품권,행운상 40명에게는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당첨자는 11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02)2289-1601.
  • 로또 1등 4명 35억원씩

    국민은행은 29일 제78회차 로또 복권의 공개 추첨결과 행운의 숫자 ‘10,13,25,29,33,3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4명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35억 1985만원의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
  • 화물차에도 경차바람

    내수불황으로 경승용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준준형 승용차 이상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화물차도 경차 우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올 1∼4월 GM대우차가 판매중인 700∼800㎏급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4306대가 팔려 60.2%나 증가했다.특히 픽업인 라보는 전년 대비 65.9%나 증가했다. 그러나 현대·기아차의 1t 화물차는 3만 18대가 팔려 작년 동기(5만 1732대)에 비해 42%나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같은 기간 전체 자동차 내수판매 감소율 29%와 비교해도 감소폭이 13%포인트나 큰 것이다. 경상용차는 올 1월부터 경승용차와 마찬가지로 취득 및 등록세가 면제되는 등 세제혜택을 얻게 돼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여기에다 대우자판이 최근 경상용차 구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의 프로모션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대우자판은 이달말까지 경상용차 구입자 100명을 추첨,창업자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1t 화물차는 올 1월부터 3.5t 이하 트럭에 대한 배기가스 규제로 차값이 최고 200만원가량 인상돼 판매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1t트럭 판매는 자동차 시장에서 경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기 척도’로 인식돼 경기의 심각성을 간접적으로 대변해 주고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1t트럭의 판매 급감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개인사업자나 중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그만큼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면서 “내수시장이 갈수록 위축되면서 소규모 창업 열기마저 얼어붙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열린세상] 국립大 공동학위제 주장의 문제/오헌석 서울대 교육학 교수

    학벌주의의 원인을 서울대로 지목하고 서울대를 폐지하면 그 근원이 사라질 것이라는 발상은 빙산의 표면을 없애면 빙산 전체가 없어질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이다. 근 들어 국립대학 공동학위제 도입을 통한 대학입학제도의 개편이 논란이 되고 있다.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의 제안이기도 하거니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의 공약으로 채택되었고 지난 1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진보성향의 30개 단체로 구성된 범국민교육연대의 공교육구조개혁안에서도 거듭 주장된 이후 서울대 폐지론으로 이해되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개 국립대학에 들어오는 약 30만 명의 학생들을 한 단위로 선발하여 추첨을 통해 배치하게 될 것이므로 결과적으로 각 대학의 교육여건과 관계없이 학생선발을 공동관리하여 대학의 평준화를 이루겠다는 것이다.결국,서울대를 폐지하자는 주장이 된다.국공립대 통합이 어느 정도 토대를 갖추면 학사관리의 자율성은 보장하되 각종 인센티브와 반강제적 방식을 동원하여 사립대학도 참여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이렇게 하면 중·고등교육이 정상화되고 지방대학이 발전하며 학벌주의가 타파될 것이라 믿는다. 이러한 주장의 핵심에는 대학서열체제의 타파를 통해 초·중등교육을 정상화하고 지방국립대학을 살릴 수 있다는 문제인식이 자리하고 있다.모든 국립대를 통합하면 서울대만은 하향화하겠지만 전체 국공립대의 경쟁력은 올라가게 된다는 것이다.그러나,국립대공동학위제가 도입되면 서울대만이 아니라 다른 우수한 국립대학교육의 질과 경쟁력 역시 하락하게 될 것이다.능력이 동질한 집단끼리 교육을 받을 때 교육효과가 높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밝혀진 교육의 기본원리이다.이를 무시하고 학벌사회를 폐지한다는 일념 하에 국립대 공동학위제를 도입하게 되면 대학의 하향평준화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주장 속에서는 대학의 교육과 연구의 질을 높여 세계 유수의 대학과 경쟁해야 하는 우리 교육의 또 다른 당면과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찾기 어렵다. 육의 공공성만을 염두에 두고 치열한 입시경쟁을 줄이는 것만이 정책 판단의 기준일 수 없으며 이러한 기준만을 고집했을 때의 결과를 동시에 고려해야 할 것이다.대학의 서열화가 없어진다고 해서 대학입학을 위한 경쟁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사립대학들의 노력이나 포항공대나 과기대와 같은 특성화된 학교의 발전으로 대학의 서열화는 과거보다 완화되고 있으며,이러한 추세는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경쟁에서 좋은 프로그램에 입학하기 위한 경쟁으로 경쟁의 양상을 변화시킬 것이다.경쟁의 양상이 바뀌는 것이지 경쟁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좋은 프로그램에 입학하기 위한 경쟁은 필수적이다. 학벌주의의 원인을 서울대로 지목하고 서울대를 폐지하면 그 근원이 사라질 것이라는 발상은 빙산의 표면을 없애면 빙산 전체가 없어질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이다.학벌은 학력과는 구분되는 것이며,학벌주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의 실체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능력이 아닌 대학의 간판에 의해 불합리한 이득을 보는 것이 학벌주의이므로 이는 학생이 졸업한 이후 취업에서 실질적으로 나타난다.기업체 직원들을 조사한 한 연구에 의하면 출신대학에 의해 승진과 전보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문제는 신입사원의 채용에 출신대학이 미치는 영향이다.지방대학 출신자들의 상당수가 서류전형에서 탈락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대기업 신입사원 채용원서에 출신학교란을 없애기도 해보았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출신학교라는 기준을 대체할 수 있는 선발장치가 마련되어야 하고 이를 활용해서 채용한 결과가 기존의 방식과 상당한 차이가 있어야 할 것이다.신입사원 후보들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타당도가 높은 선발도구를 개발해서 보급해야 할 것이다. 국립대학공동학위제라는 처방은 현실적인 대안에 앞서는 근원적인 문제제기로 이해될 뿐이며 이러한 접근으로 우리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그뿐만 아니라 지방대학이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현실성있는 대책을 마련하는데 에너지를 모아야 할 것이다. 오헌석 서울대 교육학 교수 ˝
  • [장바구니]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30일까지 ‘홈인테리어 특가전’을 열고,발매트+슬리퍼를 9000원(50개 한정),파코라반 면패드 1만 8000원,바세티 인도매트 2만 5000원 등에 판매한다.침구,침대/소품 등 구매시 금액별로 5∼7% 상품권 증정. ●한국존슨은 살충력을 높이고 천연 감귤 추출성분인 리모닌을 넣어 냄새 걱정을 줄인 ‘에프킬라 내츄럴 후레쉬’를 선보였다.500㎖,2950원.080-022-2701. ●롯데마트는 이달 말까지 초여름 샌들,슬리퍼를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여성용은 9800∼1만 4800원,남성용은 1만 2800원,비치 슬리퍼 5800원. ●P&G 페브리즈가 900㎖ 실속형 제품을 출시했다.기존 제품보다 2.4배 커진 용량.상쾌한 향,은은한 향,무향 세 가지.9000원선.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6월30일까지 하루 두 번(오전 10시·오후 4시) 선착순 1000명씩 도서 2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쿠폰은 3만원 이상 구매시 활용 가능. ●제로마켓(www.zeromarket.com)은 31일까지 모든 신규회원에게 프레스코 1만원 무료 식사권을 제공하고,3060명을 추첨해 이자녹스 2종세트,펑키펑키 공연관람권,두피 스케일링권 등을 제공한다. ●일루쏘는 천에 묻은 와인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스프레이 타입의 ‘와인이레이져’를 개발,내놓았다.천연과일,곡물에서 추출한 오일성분을 이용해 피부에 무해하고,섬유손상도 없다는 설명.360㎖ 2만 8000원,60㎖ 6800원.02-517-8493. ●테크노마트는 이코노미(55만원),스탠더드(75만원),프리미엄(88만원) 3종의 자체 브랜드 PC를 출시했다.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해 1년 동안 AS를 보장하는 게 특징.모니터를 비롯한 주변기기는 별도.˝
  • 평균화지역 先지원고교 5개까지 확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교육방송(EBS) 수능교재뿐만 아니라 강사의 ‘강의 내용’에서도 출제된다.강의를 듣지 않고 교재내용만 요약하는 학원들의 ‘편법’을 막기 위해서다. 고교 평준화의 보완을 위해 선지원·후추첨제의 시행을 확대,학생·학부모의 학교선택권이 크게 보장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17 사교육비 경감대책’ 시행 100일을 맞은 26일 “수능강의와 수준별 보충학습 및 특기·적성교육 활성화 등 단기대책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한 뒤 중·장기 과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EBS 수능강의와 수능시험의 연계 방침을 거듭 강조한 뒤 학생들이 수능 강의를 직접 시청하도록 모의고사와 수능시험에 EBS 수능교재뿐만 아니라 강사의 ‘강의 내용’에서도 출제하는 방안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교 평준화의 보완과 관련,현재 12개 시·도에서 제한적으로 실시하는 선지원·후추첨제를 확대,학교별 선지원 배정 정원을 현행 40∼60%에서 이르면 2006년부터 60∼80%까지 늘리는 데다 선지원 학교도 최대 5개교로 확대하기로 했다.1차 지원에서 탈락하면 강제 배정하던 방식을 바꿔 2∼3차례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후추첨 때도 무작위 추첨보다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근거리 추첨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현재 부산과 광주·충북 등은 학생 희망에 따라 입학할 수 있는 정원을 최고 80%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은 공동학군제(시청을 중심으로 반경 4㎞ 이내의 29개교)의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또 학교별로 예·체능,과학,외국어 등 특정 교과에 비중을 둔 ‘집중이수과정’의 설치를 적극 권장,학생들이 적성과 능력에 따라 학교를 골라 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경기도의 34개교는 집중이수과정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선지원·후추첨제가 일반화돼 학생들이 선호 학교로 몰리면 해당 학교에서 가까운 지역에 사는 학생들이 먼 거리 학교로 밀려나는 등의 부작용도 생길 것으로 우려된다. 논란을 빚고 있는 교원평가제는 관련 단체의 의견을 들어 올해 말까지 평가 방안과 모델을 확정,내년부터 시범 운영한 뒤 8월 말까지 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박홍기기자 hkkpark@˝
  • 로또1등 3명 51억씩

    국민은행은 22일 제77회차 로또 복권의 추첨결과 행운의 숫자 ‘2,18,29,32,43,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3명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51억 5575만 8600원의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7’을 찍은 2등은 19명으로 각각 1억 3567만 78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 중대형 분양가 더 오른다

    하반기부터 택지지구 아파트 분양 가격이 25.7평 초과 중대형은 오르고 소형 아파트는 떨어지는 등 분양가 차별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교통부가 25.7평 초과 택지에 대해서는 채권입찰제를 적용하고 중소형 아파트에 대해서는 분양가 원가연동제 등을 적용하는 등의 새로운 제도를 다음달 확정한 뒤 하반기부터 적용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채권입찰제 실시,중대형 분양가 인상 채권입찰제는 정부나 주공·토공 등이 택지공급가와 시세(감정가)의 차액 가운데 일정액을 채권상한액으로 정한 뒤 가장 많은 채권을 사겠다고 신청한 업체에 택지를 공급하는 제도.업체들이 싼 값에 택지를 공급받고도 아파트 분양가는 시세에 맞춰 엄청난 이익을 취하는 것을 막고,개발이익을 환수해 기간시설투자비나 국민임대주택건설재원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공공택지는 토공이나 주공이 택지를 개발,원가를 정한 뒤 건설사에 ‘추첨 경쟁’을 통해 팔고 있다.하지만 채권입찰제는 택지 공급과정의 ‘가격경쟁’을 의미하므로 택지 공급가 인상으로 받아들여진다.사실상 택지고갈 상태에서 업체들이 대규모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는 공공택지 공급에 의존해야 하고 채권을 쓰지 않고는 택지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홍배 대한주택건설협회부회장은 “업체는 채권액만큼 분양가를 올릴 수밖에 없다.”면서 “분양가의 30∼50% 정도를 차지하는 땅값이 인상되면 분양가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그는 “무한대 채권입찰 경쟁을 벌일 경우 90년 재건축 아파트 이주비 인상 경쟁을 방불케 할 것”이라면서 “적정 채권상한액을 정해 분양가 인상을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판교 신도시 중대형 분양가 20% 이상 오를 듯 판교신도시와 서울 주변 택지지구에서는 건설사가 택지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채권 가격을 높게 써낼 것으로 전망된다.채권액에 따라 다르므로 분양가를 예상하기 힘들지만 판교의 경우 25.7평 초과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1500만원 이상에서 결정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그러나 중소형 아파트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 않고 분양가 원가연동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원가연동제는 정부가 ‘땅값+표준건축비+적정 이윤’을 따져 분양가를 규제하는 제도.이럴 경우 판교 중소형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800만∼900만원에서 결정돼 소비자는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제도는 다음달 4일 공청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고 하반기부터 적용된다.다음달 분양 예정인 동탄 신도시는 채권입찰제 적용 대상에서 빠진다. 내년 5월 분양 예정인 판교신도시를 비롯해 김포·파주 신도시,국민임대주택단지 일반 분양 아파트 등은 새 제도를 따라야 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명품 사이클 달구벌로 달린다

    ‘쉬이 물렀거라.명품 모터사이클 납신다.’할리데이비슨,스즈키,혼다,야마하 등 세계 최강의 메이저 모터사이클 메이커들이 대구로 몰려온다.대한민국 국제모터사이클쇼(KIMOS:Korea International Motorcycle Show·26∼30일·대구EXCO).대구 EXCO가 야심적으로 기획한 이번 모터사이클 쇼를 앞두고 바이크(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은 벌써부터 밤잠을 설친다.이들의 마음은 이미 대구로 질주 중이다. ●보go 아시아지역에서는 도쿄모터사이클박람회가 매년 4월 열리고 있지만 국내에서 모터사이클만의 전문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 때문에 세계 최고의 메이커들이 한국시장을 겨냥,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혼다는 세계 최고의 모터사이클 레이스 Moto GP에서 활약중인 ‘RC211V’를 선보인다.이 기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피드로 명실공히 현존하는 최고의 레이서인 모터바이크 챔피언 발렌티노 로시가 타고 7번이나 우승,혼다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올려놓은 꿈의 모터사이클. 국내뿐만 아니라 로드레이스 경기장 외에서는 누구도 실제로 보지 못한 이 오토바이의 가격은 최고급 스포츠카인 ‘페라리’보다 비싼 10억원에 달한다.마니아라면 누구나 한번 보는 것이 소원인 명품중의 명품.모터사이클의 황제 대접을 받으면서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할리데이비슨은 할리의 전통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21세기 신모델로 최근 출시한 ‘V-ROD’를 간판으로 내놓는다.1130㏄의 할리 최초의 수냉식 엔진을 탑재,최고시속 217㎞를 자랑한다. 야마하는 혼다 ‘RC211V’와 쌍벽을 이루는 ‘YZR M-1’을 전시,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 바이크는 올해 야마하로 이적한 발렌티노 로시가 타고 우승한 야마하의 대표적인 기종이다. 트라이엄코리아에서는 배기량이 현대차 쏘나타와 맞먹는 2300㏄급 ROCKET-Ⅲ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국내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온 효성기계도 국내 모터사이클의 한계였던 125㏄에서 탈피,야심작인 gv1000를 출시,세계 유명모터사이클 브랜드에 도전장을 던진다. ●타go 국내 최대,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터사이클 동호회 모닝캄 회원들이 모터사이클쇼를 기념해 국내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를 대구에서 펼친다. 야마하·할리베이비슨 등으로 구성된 모터사이클 1000여대가 참가하는 퍼레이드는 길이만 해도 5㎞.퍼레이드에 동원되는 모터사이클 가격은 대당 2000만∼3000만원꼴로 모두 250여억원을 넘는다. 혼다에서는 최고의 트라이얼 전문가를 초빙,트럭 뛰어 넘기 등 모터사이클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아찔한 묘기를 선사한다. 야마하 코리아에서는 모터사이클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어린이 바이크 전문가를 초빙,5세 어린이부터 탈 수 있는 모터사이클(PW50,PW80)로 어린이들에게 바이크 체험이라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은 ‘V-ROD’ 등 최신 모델을 직접 시승해 보는 데모라이딩 행사를 벌이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상 시뮬레이션 모터사이클 게임대회도 연다. ●즐기go 축제에 미녀가 빠진다면 김빠진 맥주꼴.모터사이클 쇼의 하이라이트인 2004 레이싱걸 선발대회가 26일 화려하게 펼쳐진다. KBS SKY와 사이더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네티즌의 투표로 이미 50명의 예비 후보를 선발해둔 상태.예비 후보들은 수영복 쇼와 포토콘테스트,댄스경연,관람객과 사진찍기,모토사이클과 포즈 심사 등을 통해 3명의 레이싱 퀸이 탄생한다.모터사이클 메이커 소속인 레이싱걸도 아름다움과 끼를 자랑할 예정. 참관객들을 위한 경품행사도 푸짐하다.혼다모터사이클 1대와 할리데이비슨,야마하 웨워 및 액세서리,홍진크라운 헬멧 100개,휴대전화 200대,베니건스 외식상품권 등 모두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준다. 서울 등 수도권지역 마니아들을 위해 당일 모터사이클쇼 참관 KTX 여행상품도 나왔다.스타투어닷컴(02-771-1900)이 개발한 상품은 서울역을 오전 8시에 출발해 대구에 도착한 후 모터사이클쇼와 동화사 등 대구의 관광지를 돌아보고 오후 7시30분 대구를 출발,상경한다. 요금은 6만 5000원으로 KTX 대구∼서울 일반석 왕복요금(6만 9800원)보다 싸고 KTX를 타고 전시회를 찾는 고객에게는 입장료(5000원)의 30%를 할인해 준다. 온라인(www.motorcycle.co.kr)에 사전등록 후 출력한 입장권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대구EXCO 백창곤 사장은 “단순하게 눈으로만 보는 전시회가 아니라 시승 등 참관객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는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면서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겐 놓칠 수 없는 꿈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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