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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 1등 9명… 당첨금 14억씩

    지난 12일 실시된 제115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행운의 숫자 6개(1,2,6,9,25,28)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9명 나왔다.1인당 당첨금은 14억 8858만 9567원.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1’을 찍은 2등은 34명으로 각각 6567만 3070원을 받는다.
  • [빌딩 X파일] 포스코 센터

    [빌딩 X파일] 포스코 센터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선릉역의 중간쯤에 있는 포스코(POSCO)센터는 1995년 국내 기술만으로 지어진 최초의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평가받는다. 설계는 부부건축가 원정수·지순씨가 맡았다. 건물은 구름다리(오버브리지) 역할을 하는 2층 로비를 통해 동관(30층)과 서관(20층)이 연결된 구조다. 동관은 포스코와 계열사가 주로 사용하고 서관은 마이크로소프트, 법무법인 광장 등이 입주해있다. 포스코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1∼2층 로비의 벽, 천장, 출입구와 엘리베이터가 모두 유리로 돼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제철소라는 투박한 이미지를 세련되게 바꿀 수 있었다. 또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겠다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고층빌딩이 주는 위압감과 폐쇄성도 극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포스코센터는 서관4층 아트홀에서 직원가족과 인근지역주민들을 초청해 매달 한번 이상 영화·연극 등 무료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또 1층 아트리움에서는 홈페이지(www.posco.c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한 사람들을 추첨해 클래식이나 대중가요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달은 이문세의 ‘아다지오’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지하1층 포스코센터 홍보관과 서관 1층 스틸갤러리에서는 철의 제조공정과 미래의 철강이용분야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관2층 포스코미술관과 건물 안팎으로는 프랭크 스텔라의 ‘꽃이 피는 구조물’, 백남준의 ‘철이 철철’ 등 주로 금속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02)3457-1682. 지하1층에는 클럽Q, 자바시티커피, 버거킹 등 지하상가가 있다. 힐튼호텔이 운영하는 서관 19층 전문식당가에는 강남의 고층빌딩 숲 사이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일식당 겐지, 중식당 피닉스, 이탈리아식당 일폰테 등이 유명하다.(02)3457-4800∼2. 한편 포스코가 이곳에 자리잡으면서 동부제강, 휴스틸, 대한제강 등 철강협회 회원사가 강남지역으로 대거 이동했다. 지난해에는 하이스코와 INI스틸의 일부 부서도 강남으로 옮겨와 강남 테헤란로 일대가 점점 철강산업의 중심지로 바뀌고 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알뜰살뜰 정보]

    ●그랜드마트는 8일까지 자동차 안전용품이나 놀이용품, 간단한 먹을거리 등을 10∼30% 할인 판매하는 ‘추석 귀향길 도우미 상품전’을 연다. 주요 상품은 타이어 펑크방지제(3200원), 소형게임기(1만 2000∼6만원), 생수(1.8ℓ·2320원) 등이다. ●LG25는 KB카드와 제휴해 KB카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KB카드 포인트를 5000점(점=1원) 이상 보유하면 주류·담배·생활서비스 등 LG25의 3000여종의 상품을 모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 영등포점은 리뉴얼을 작업을 마치고 문을 다시 열었다. 영업면적을 3600평으로 늘리고, 수예·홈인테리어 전문매장인 ‘라메종’과 친환경 농산물 전문매장인 ‘자연애찬’을 새로 꾸몄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6일까지 자동차 교환이나 수리 등 차량 안전에 관한 일반적 사항을 무료로 점검해 주고 자동차 관련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자동차 무료점검 항목은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배터리 충전 상태, 엔진·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 엔진 누수상태 등이며 무료 보충 항목은 워셔액,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이다. ●신세계 이마트는 8일까지 문구세트·전자사전·학생가방 등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신학기용품 기획전’을 마련했다. 학생가방의 경우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오는 26일 ‘주부 골든벨 대회’를 연다. 개인이나 아파트 부녀회·통장·반장 등이 추천하는 5인 이상의 단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13일까지 1층 정문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한다(선착순 100명). ●한국야쿠르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떡국용 흰떡(36t)과 음료(12만개), 양말(9만켤레) 등을 선물 박스에 담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이 있는 전국 3만여 가정에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풀무원은 15일까지 ‘풀무원 e-Fresh 모니터’ 600명을 모집한다.25세 이상의 서울 및 신도시 거주 주부가 대상이며,1년간 인터넷을 통해 풀무원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 신제품 아이디어 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우리닷컴(www.woori.com)은 13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획전 ‘사랑은 이벤트다’를 열고, 가격대별·스타일별로 선물을 고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구매자 중 5명을 추첨해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 디너 패키지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적립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위스퍼는 3월 말까지 ‘해피 머니백’ 행사를 실시한다. 위스퍼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제품의 보송보송함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4월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환불을 신청하면 구매금액 전액을 환불해 준다. 팬티라이너와 샘플 및 비매품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CJ몰(www.CJmall.com)은 28일까지 ‘행복한 느림보 찾기 이벤트’를 열고 여유있게 사는 삶의 행복에 관한 사연을 공모한다. 우수 사연을 선정해 추천자와 당첨자에게 제주도 2인 여행권,CJ홈쇼핑 상품권,3만원권 적립금 등을 상품으로 준다.
  • [레저+α]

    [레저+α]

    ●소원성취 기원 사진전 63시티는 설 연휴동안 ‘63설날대잔치’를 연다.28일은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들불놀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을 소재로 한 ‘들불놀이 사진전’이,9·10일 전망대에서 을유년 한해의 운세를 알아보는 ‘무료 토정비결’ 등의 행사가 열린다. 또 63수족관에서는 한복 차림의 앙증맞은 펭귄 두 마리가 수족관 입구에서 관람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한다.(02)789-5663,www.63.co.kr ●순금 5돈 거북이 경품이벤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설 연휴 3일 동안 입장객 모두에게 행운을 나눠준다. 순금 5돈의 거북이, 상어이빨 3000개 등의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꽝’없는 스크래치식 복권을 나눠준다. 또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겐 5000원 할인하며 한복을 입은 다이버들이 수중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02)6002-6200,www,coexaqua.co.kr ●300마리 나비·500마리 닭 전시 에버랜드는 2005년 닭의 해를 맞아 설연휴기간에 ‘꾸러기 동물가족 음악회’를 연다. 올챙이·나비 등 동요 속 주인공들이 아이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아기 동물들을 만져 볼 수도 있는 행사다. 또 300여마리의 나비가 날아다니는 ‘나비전시관’과 500마리의 각국 닭과 200여마리의 병아리를 만나는 ‘닭과 나비관’이 눈길을 끈다. 또 곳곳에서 전통 민속 놀이와 퍼레이드, 소원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설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031)320-5000,www.everland.com ●무료로 연날리고 즉석에서 떡메치기 한화리조트설악은 설날을 맞아 다양한 민속체험 행사를 연다.9일 무료로 연을 나눠주고 연날리기 대회와 윷놀이 대회를 열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준다. 콘도 로비에서는 떡메치기 행사가 열려 즉석에서 떡과 식혜를 나눠준다.(033)635-7711. ●민속춤 퍼레이드·설맞이 불꽃놀이 롯데월드는 설연휴 기간에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민속 외줄타기 공연, 닭싸움대회, 떡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 인간 윷놀이, 줄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모든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민속춤 퍼레이드’와 설날 축하 ‘불꽃놀이’는 롯데월드의 자랑.(02)411-2000,www.lotteworld.com ●황금 달걀을 찾아라 서울랜드는 13일까지 닭띠 관람객들에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준다. 또 설 연휴기간에 닭과 관련된 OX퀴즈도 풀고 ‘인간 닭싸움 대회’와 2005개의 달걀 중 금 1돈이 들어있는 달걀을 찾는 ‘황금 달걀을 잡아라’행사도 연다. 또 퓨전 민속 예술단 ‘뿌리패’의 북 공연 등이 눈길을 끈다.(02)504-0011,www.seoulland.co.kr ●발칸유적 9박10일 탐방 가야여행사는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와 함께 떠나는 ‘발칸 문화여행’ 상품을 내놓았다.19일 서울을 출발,9박 10일 일정으로 그리스 아테네를 시작으로 아폴로 신전이 있는 델포이를 지나 메테오라, 데살로니기 등 고대 유적을 탐방한다. 인원은 40명, 어른 369만원, 어린이 339만원이다.(02)536-4200,www.kayaotur.co.kr ●‘녹색관광마을 50선’ 발간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우수 농어촌 체험관광마을 50곳을 선정·소개하는 ‘녹색관광마을 50선’이란 책자를 발간했다.140쪽인 책에는 마을 소개와 연락처, 프로그램 내용, 찾아가는 길, 주변 관광지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포켓북으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며, 비매품으로 한국관광공사에 연락하면 무료로 발송해 준다.(02)7299-466. ●명절후유증 스파에서 풀자 설연휴를 맞아 각 호텔에서는 명절후유증에 시달리는 여성을 위해 스파패키지를 내놓았다. 메이필드 호텔의 클럽 메이필드 스파는 김포공항 옆에 있어, 스키·골프여행에서 돌아와 찾기에 좋다. 신라호텔의 겔랑스파는 1:1 상담을 통한 최고급 스파서비스를 제공한다.W서울 워커힐의 어웨이 스파는 한강이 보이는 야외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 [Anycall프로농구] 드래프트 중단 해프닝

    “다들 그냥 나가.” 최부영 경희대 감독을 비롯한 대학농구 감독들과 드래프트 대상 선수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2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5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사상 초유의 집단퇴장 사태가 벌어진 것. 발단은 1라운드 2순위로 재미교포 김효범이 지명되면서부터.‘믿을 수 없는 덩크 동영상’의 주인공으로 네티즌 사이에 센세이셔널한 관심을 모은 김효범은 미국 뱅가드대학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가공할 탄력과 환상적인 테크닉의 소유자. 하지만 김효범은 미국내 리그 일정을 이유로 이날 트라이아웃(시범경기)에 불참해 대학 감독들과 학부모들의 불편한 심기에 불을 붙였다. 김춘수 한양대 감독은 “해외동포들이 상위순번을 싹쓸이한다면 국내 아마추어 농구는 고사할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외국인 용병 탓에 가뜩이나 키 큰 유망주들이 농구를 그만두는 현실에서,‘해외파’의 대량 유입땐 상황이 악화될 소지가 크다는 것. 우여곡절 끝에 1시간여 만에 드래프트는 속개됐지만 ‘해프닝’으로 치부하기엔 쑥스러운 장면이었다. 지난해 1월 한국농구연맹(KBL) 이사회는 2005년 드래프트부터 ‘해외동포’에게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고, 한달 전 김효범과 한상웅 등 해외파 3인의 드래프트 참가도 확정됐다. 사전에 충분히 조율할 수 있었지만,KBL과 대학팀 서로간의 소통 부재로 파국으로 치달을 뻔한 것. 한편 ‘질과 양’ 모든 면에서 과거 5년간, 그리고 앞으로 5년간은 이런 거물급 선수들이 쏟아져 나오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의 영광은 방성윤(23·로어노크 대즐)에게 돌아갔다.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 NBDL에서 뛰고 있는 방성윤은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국내로 유턴만 한다면 농구판도를 바꿔 놓을 거물로 평가돼 모든 감독들이 탐내 왔다. 행운의 주인은 KTF. 지난 시즌 7∼10위팀 감독들은 추첨에 앞서 각자의 구슬이 배정됐고, 추첨기에서 행운의 ‘파란색’ 구슬이 나온 순간 추일승 감독은 활짝 웃으며 방성윤을 호명했다. 이로써 복귀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은 방성윤은 6월 말까지 KTF와 계약을 맺지 않으면 향후 5년간 국내무대에서 뛸 수 없게 됐다. 2·3순위 지명권을 쥔 모비스와 SK는 똑같이 ‘해외파’ 김효범과 한상웅(20·미 폴리고)을 지명했다. 이밖에 일반인 자격으로 참가한 정상헌(고려대 중퇴)이 1라운드 8순위로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일반인 자격으로 1라운드에 지명된 것 역시 처음 있는 일.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설 연휴 겨냥 보험상품 2000원으로 최고 1억 보장

    설 연휴 겨냥 보험상품 2000원으로 최고 1억 보장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을 겨냥한 이색 보험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단돈 몇천원만 내면 여행기간의 모든 손실을 보상해 주는 여행보험과 실속있는 효도선물로 각광을 받는 건강보험 등이다. 편안한 운전을 보장하는 자동차보험의 특약상품도 있다. ●귀성 2~3일전 인터넷서 가입 여행보험은 고향으로 출발하기 2∼3일전 인터넷 등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해외여행이라면 1주일 전이 좋다. 보험료가 최저 2000원에 불과하지만 설 여행기간에 발생하는 사고 및 질병에 대한 보상금, 치료비, 휴대품 손실에 대한 손해보상금 등을 모두 책임진다. 어쩌다 남의 물건을 망가뜨렸을 때에도 보상금을 지급한다.1인당 보험료는 대체로 3일에 2000원,5일에 2500원,7일에 3000원 등이다. 보험금은 사망·후유장애 1억원, 질병사망 1000만원, 치료비 500만원, 배상책임 1000만원, 휴대품손해 100만원 등이다. 단 남의 물건이 파손 됐을때 보상하는 배상책임과 내 물건이 망가졌을 때 보상받는 휴대품 손해는 1만원을 면책금으로 뗀다. 현대해상은 설날(9일)을 전후한 각 4일씩, 모두 9일 동안을 책임지는 ‘설 고향길 보험’을 내놓았다.3인 가족의 보험료는 9900원, 보험금은 최대 1억원이다. 특히 내 아이가 놀다가 다른 사람의 신체나 물건에 피해를 줬다면 500만원까지 대신 물어준다. 떡 등 음식을 먹다 배탈이 나거나 식중독에 걸리면 병원비는 물론 보상금도 준다. 산길을 가다 벌에 쏘이거나 동물에게 물려도 보험금이 나온다. 기차역 등에서 다른 사람과 싸움이 붙어 상처를 입힌 경우에도 사고무마비 명목으로 돈이 나온다. 다만 음주 상태였다면 전혀 보상해 주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LG화재도 연휴 3일 동안을 보상하는 ‘설날여행보험’을 출시했다.2000원이면 1억원까지 보상된다. 만 1∼85세이면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다. 동부화재의 ‘설여행보험’은 인원수와 보험기간에 따라 보험료가 2000원에서 1만 180원으로 늘어난다. 가입자를 추첨해 1등에게 30만원짜리 주유권을 주는 행사도 함께 연다. ●고향에서 세배후 보험증서를 선물로 직장생활 등으로 부모님을 모시지 못하는 자식들을 위한 ‘효도보험’도 눈여겨볼 만하다. 보험료는 매월 자식이 내지만 보험금 혜택은 나이든 부모가 받는 상품이다. 자식들도 병간호 등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효도보험은 치매 등으로 장기간의 간병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장기간병보험과 골절사고 등을 특화한 상해보험, 암 등 주요 질병 치료비 등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이 있다. 장기간병보험은 치매, 중풍, 뇌중풍 등으로 간병인이 필요할 때 매월 100만원 정도의 간병비를 10년 정도 지급해 준다. 삼성생명의 ‘실버케어보험’은 보장기간이 종신이라는 점이 특징이다.20년동안 보험료를 내는 상품이라면 월 16만원 이상이지만 자식들이 나눠 내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금호생명의 ‘베스트라이프간병보험’은 간병비가 최고 3억 7500만원에 이르고,13종의 특약을 고를 수 있다. 건강보험은 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주요 성인질병과 교통사고 및 사망 등에 대한 보상을 한다. 병원 진단금과 입원비, 수술비도 지급한다. 보험료는 아버지가 진단 대상이면 10만원 이상, 어머니이면 5만∼9만원대다. ●교통사고 당황하지 마세요 귀성길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만큼 교통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 졸음 운전이나 음주 등으로 다른 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싶다면 ‘명절 임시운전담보특약(신동아화재 등)’에 가입하면 좋다. 본인이 종합보험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똑같은 보상을 받는다. 주차에 자신이 없는 초보운전자라면 ‘주차장 및 아파트단지내 사고위로금 특약(동양화재 등)’도 권장할 만하다. 형제·자매가 돌아가면서 운전할 때 ‘형제자매운전특약(그린화재)’ 등을 선택하면 가족운전특약에 가입했을 때보다 보험료가 평균 6.2% 싸진다. 특약상품은 자동차보험에 처음 가입할 때 선택할 수 있다. 명절을 앞두고 추가 가입할 수도 있다. 추가 보험료 또는 무료 서비스로 제공된다. 아울러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세뱃돈 대신 어린이보험 증서를 줄 수도 있다.‘e-수호천사 아가사랑보험(동양생명)’은 한달에 1500원만 내면 15년동안 각종 위험을 보장해 준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한아름 福 받아가세요.’ 쌀을 일듯 한해의 행운을 일어내는 복조리가 그득하게 쌓여있군요. 저 복조리에 세상 모든 복을 가득가득 담아 걸어두고 싶습니다. 그럼 올 한해 얼마나 행복할까요. 설 맞이 큰 행복을 We가 선사합니다. 옆에 있는 사진 조각 가운데 위의 원본사진과 다른 것이 있습니다. 다른 조각을 모두 오려 엽서에 붙여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디지털큐브에서 제공하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작은 영화관 ‘아이스테이션 PMP 1000’(20G·58만 9000원)을 1분께,7컬러 LCD와 내장형 USB포트가 장점인 MP3플레이어 ‘펌프 DAP100’(256MB·18만 9000원)를 10분께 드립니다. ■ 보내실 곳 (100-745)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편집국 We팀(성명, 우편번호를 포함한 주소, 전화번호 반드시 기재) ■ 마감 2월 21일 오후 6시 도착 ■53호 당첨되신 분은요 이지수(강원도 홍천군), 박경희(경기도 오산), 김동진(인천시 중구), 모정은(경북 안동), 배지현(서울 양천), 서윤희(전남 광양), 김현아(서울 중랑), 박영상(경기도 남양주), 정문철(서울시 노원), 성민호(경기도 광명) ★53호 정답 3명 ●서울지역 당첨자는 2월14일부터 28일까지 본사 4층 주말매거진팀으로 방문,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신분증 지참)
  • [고향가는 길] 정유사별 이벤트 풍성

    [고향가는 길] 정유사별 이벤트 풍성

    “고향 가시는 길에 싼 기름 넣고 다녀오세요.”운전자들은 명절 때마다 상습적인 정체와 장거리 운행으로 주유 문제가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오른 기름값 때문에 주유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고속도로변 주유소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휘발유값 기준으로 ℓ당 1370∼1400원 수준으로 국도변 주유소보다 많게는 140원 이상 비싼 곳도 있습니다. 서울신문은 귀성길 운전자들에게 기름값 조사 전문업체인 ‘오일 프라이스 워치(www.opw.co.kr)’와 공동으로 고속도로와 국도변 주유소의 판매 가격을 공개합니다. 경부와 호남, 영동, 중부, 서해안,88, 구마, 중앙고속도로에 위치한 주유소와 국도 1,3,6,7,42,44,46번에 있는 주요 주유소의 판매 가격을 조사했습니다. 출발 전에 미리 주유 계획을 세운다면 보다 저렴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형차를 기준(50ℓ)으로 주유소를 잘 고르면 주유할 때마다 1만원가량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주유가격은 지난 1일 조사한 것으로 주유소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정유업체가 설 연휴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알뜰한 소비자라면 귀성·귀경길 주유소에서 차량 무상점검이나 공연 관람권, 사은품 증정 등을 챙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LG칼텍스정유는 5∼13일 전국 고속도로변에 있는 주유소와 LPG충전소에서 4만원(LPG 3만원) 이상 주유한 ‘SIGMA6 보너스카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만명에게 LG홈쇼핑 적립금 3000원권 1장씩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한 2005명에게는 기존의 10배에 해당하는 보너스카드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 오는 20일까지 주유소 정비점인 오토오아시스에서 차량 안전운행에 필요한 20여가지 항목 무료진단과 워셔액 및 부동액 무료 보충, 엔진오일 15% 할인 등도 실시한다. 이달 한달간 3만원 이상 주유한 고객에게는 스카라극장 영화예매권 4만장을,13일까지 오토오아시스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는 토정비결 무료이용권을 각각 제공한다. SK㈜는 8일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10일에는 상행선에서 46개 계열 주유소를 찾은 고객에게 위생 지퍼백 12만개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 17일까지 주유소 정비점인 스피드메이트 300여곳에서 브레이크와 각종 오일류 점검 등 차량 무상점검을 해준다. 에쓰오일과 현대오일뱅크도 전국 고속도로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각각 10만개와 4만 3000여개의 고급 물티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고객행사를 마련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정동극장서 4·5일 첫 ‘발레 이야기’

    최태지(사진왼쪽)와 문훈숙. 지난 20여년간 국내 양대 발레단인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그리고 발레단을 지휘하는 사령탑으로 활약하며 발레계의 ‘아름다운 맞수’로 불렸던 이들이 처음으로 한무대에 선다.4·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정동극장에서 열리는 ‘문훈숙의 발레이야기’에서다. 지난해 6월 취임한 최태지 극장장이 개관 10주년으로 마련한 ‘최태지의 정동 데이트’ 첫 손님으로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을 초청한 것. 소박하고 정감 넘치는 타이틀처럼 두 사람이 편안한 마음으로 발레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고받는다. 문 단장은 무대에서의 감격의 순간과 실수담은 물론 현역에서 물러나 발레단을 이끄는 CEO로서 겪는 고민과 보람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지젤’과 ‘백조의 호수’‘라 바야데르’‘심청’등 문 단장이 직접 고른 대표작의 명장면들을 황재원, 강예나, 엄재용 등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들이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했다. 공연때마다 관객중 두 명을 추첨해 최 극장장과 문 단장이 사인한 토슈즈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4만원.(02)751-1500.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3대째 해병

    ‘대(代)를 잇는 해병’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해병에 자원 입대한 젊은이 두 명이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어 화제다.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에서 근무 중인 해병대 2사단 소속 박정훈(사진 왼쪽·21·968기) 일병과 김성래(사진 오른쪽·21·982기) 이병이 화제의 주인공. 동국대 1학년을 마치고 지난해 2월 입대한 박 일병의 할아버지 박노현(75·해병 1기)씨는 1949년 해병대 창설 멤버다. 한국전쟁과 월남전을 거쳐 74년 상사로 전역한 해병대 역사의 산 증인이다. 아버지 박용이(49·345기)씨 역시 해병대 1사단 유격대원으로 전역한 선배다. 외아들인 박 일병은 “해병대 1기였던 할아버지는 포항 해병대박물관에서 창설 당시 본인의 사진을 가리키며 자랑스러워했다.”며 “국방의 의무는 물론 가족의 전통을 잇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대 1학년 재학 중이던 지난해 9월 입대한 김 이병은 장손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뿐만 아니라 고모부와 삼촌까지 해병대 출신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해병 가족 출신. 할아버지인 김갑영(74·29기)씨는 23세에 입대, 한국전에 참전해 부상한 국가유공자며, 아버지 김남근(47·464기)씨는 해병대 2사단에 배속, 김포 애기봉에서 근무했다. 김 이병은 “튼튼한 체력은 군 생활의 필요조건이 아니라 충분조건일 뿐”이라며 “체력이 약한 내게는 해병대 생활이 더욱 강한 몸을 만들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관계자는 박 일병과 김 이병이 컴퓨터 추첨을 통해 공교롭게 같은 부대에 배속됐다고 소개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재래시장들 대목지키기 합동세일

    재래시장들 대목지키기 합동세일

    ‘더 이상 뺏길 수 없다.’ 백화점·할인점·홈쇼핑 등 각종 유통업체들이 설 대목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서울 재래시장들이 설 맞이 ‘합동세일행사’를 진행하는 등 맞대응에 나섰다. 동네 재래시장들이 동시에 명절 맞이 세일행사를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호등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20여개(표 참조) 재래시장은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깜짝세일, 경품 추첨, 노래 자랑, 풍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박현호 서울시 재래시장 대책반장은 “환경개선사업이 끝난 재래시장 가운데 참여를 원하는 시장에 각각 1500만원을 지원했다.”며 “성과를 봐가며 추석 등에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재래시장들은 이번 설맞이 행사에서 가격을 할인하고 경품권을 증정하는 등 일반적인 세일행사를 벌이는 것은 물론, 각설이 공연·윷놀이·투호대회·떡메치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를 마련해 ‘대형 유통업체들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제수용품 날짜별로 싸게 판매 중곡동 제일골목시장은 요일별로 품목을 정해 2월6일 정육·배추·각종 야채,7일 각종 나물류,8일에는 제수용품·즉석 두부·떡·만두·과일의 가격을 10∼20% 싸게 판매한다. 방학동 도깨비시장은 28일 양배추 1통 200원,29일과 2월3일 동태 1마리 500원,1일과 4일 대파 1단과 무 1개 각 100원 등 날짜별로 특정 품목을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마장동 축산물시장은 2월3일과 4일 투호대회를 열고 순위를 가려 5만∼10만원권 상품권 및 고급 타월, 양념장 등을 증정한다. 서대문 인왕시장도 2월3일까지 제기차기·떡메치기 등의 전통놀이 행사를 벌이고 5만·3만·2만원짜리 상품권을 준다. 이색 행사로 눈길을 끄는 곳도 있다. 강서구 동남부골목시장은 3∼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3차례 걸쳐 막걸리 빨리마시기 대회를 벌인다. 중랑구 우림시장은 3일 주부 노래자랑을 열고 4일 1시부터 4시까지 제사상 차리기 대회를 여는 등 주부들을 위한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장바구니가 마땅치 않은 주부들은 이번 ‘장바구니 나누어주기 행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삼익패션타운, 중구 중앙시장, 방학동 도깨비시장, 남문골목시장, 서남부골목시장, 동남부골목시장, 송화골목시장, 고척근린시장 등은 행사 기간 동안 1500∼1만개의 장바구니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설 선물 어디서 살까

    설 선물 어디서 살까

    ■이마트 저가·고가 양극화 신세계 이마트는 저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동시에 늘려 양극화를 추구하고 있다. 불황이 깊어지면서 백화점 소비자들도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인균 이마트 마케팅실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10∼20% 많은 660만개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소비 양극화 추세에 맞춰 중간 가격대를 대폭 줄이고 실속형과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를 크게 늘렸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미용건강·통조림·청과세트·정육·수산·건강식품·웰빙세트 등이 있다. 미용건강세트는 1만원 이하의 상품이 50%를 차지할 정도로 철저하게 저가로 승부한다.1만원 미만 세트는 8개로 늘었다. 유니레버가 9900원 세트 2종을, 니베아가 9800원 초저가 세트를 선보였다. 참치·햄류로 짜여진 통조림 세트는 1만원 미만의 동원참치세트(100g×6+올리브유)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청과세트는 사과·배를 중심으로 개발했다. 밀양 얼음골 사과(10㎏·27개 이내·6만 6000∼8만원), 당도 13도 이상만을 선별한 프리미엄 신고배 세트(13㎏·18개 이내·6만 8000∼7만 8000원)가 주요 상품이다. 정육세트는 육즙이 파괴되지 않아 고기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냉장육(프레시육)과 호주산 수입육 세트에 초점을 맞췄다. 프레시 한우 냉장육(맞춤형·11만∼26만원)은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가격대로 즉석에서 제작해 준다. 수산세트는 굴비·옥돔·김·멸치 등으로 기획했다. 굴비는 전량 추자도 굴비세트로 기획해 100% 국산으로 신뢰성을 높였다. 주 가격대를 지난해 절반 수준인 4만∼8만원대로 낮췄다. 옥돔은 6만∼7만원대의 초저가 세트도 나왔다. 조미 김은 주력 가격대를 2만원으로 낮췄으며, 멸치도 2만원 미만의 세트를 만드는 등 주요 선물세트 가격이 2만∼3만원대로 거품을 뺐다. 수삼·버섯 등의 건강식품세트는 3만원대 미만의 영지버섯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품 수삼 세트(48만원) 등 프리미엄급 세트와 쌍화차·오가피차·대추차 등으로 구성된 3만원 미만의 선물세트,2만∼3만원대의 녹차 선물세트 등도 출시됐다. 웰빙세트는 와인의 경우 전년보다 8개 세트 늘어난 28개 세트가 판매된다. 올리브유도 이탈리아산 고급 제품을 출시하는 등 지난해보다 6개 세트가 많은 18개 세트를 마련했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프랑스 유기농 모니쵸 와인세트(6만 9000원)와 이탈리아산 엑스트라 버진급인 레브톨리 올리브유 5호(2만 2000원)가 대표적이다. ●직불카드 쓰면 할인·포인트 “이마트에서 알뜰 쇼핑을 즐기려면 직불카드를 이용하라.” 직불카드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오는 2월8일까지 직불카드로 5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5%의 에누리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최고 1% OK캐시백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직불카드로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지난해 출범한 이마트몰과 연계한 기획행사도 실시한다. 오는 2월 2일까지 이마트몰을 통해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하는 설날 선물세트를 동시에 판매하는 ‘설날 왕대박 특급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내 300만원 이상 대량 주문하는 소비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2%를 추가 적립해 준다. 특히 생활용품 세트의 경우 10개 구입하면 1개를 덤으로 주는 ‘10+1’ 행사,10만원 이상 구입할 때마다 10만원 단위로 1만원짜리 상품권을 연속적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오는 2월10일까지 OK캐시백 회원이 캐시백 포인트를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모두 2005명에게 캐시백 포인트 1000점을 추가 제공한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롯데마트 중저가 세트 ‘올인’ 롯데마트는 중저가 가격대의 선물세트에 올인하고 있다. 내수 부진을 정면돌파하기 위해 선물세트 물량의 60%를 5만원대 이하로 내놓아 승부한다는 전략이다. 김영일 롯데마트 기획부문장(상무)은 “가계부담 등을 고려해 1만원 안팎의 저렴한 선물세트를 예년보다 30% 이상 늘리는 등 중저가 가격대의 선물세트 물량을 우선적으로 준비했다.”며 “설날 선물세트의 전체 물량은 지난해보다 25%가 늘어난 190만세트에 이른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농산물·축산물·수산물·가공식품·생활용품 등으로 세분화했다. 청과·곶감 등 농산물 세트는 품질보증에 전력을 기울였다. 배세트 1호(13개·4만 5800원)는 당도 12 이상으로 제작됐다. 얼음골 사과세트(17개·3만 9800원)는 당도 17 이상의 상품을 선별 포장했다. 한우 등 축산물세트는 신선도 유지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한우 알뜰 정육세트(3.8㎏·14만원)는 한우 국거리·불고기거리·산적으로 구성된 실속세트이다. 구이용 갈비세트인 호주산 냉동갈비세트(4㎏·10만 8000원)는 가격 부담이 거의 없는 편. 옥돔·굴비 등 수산물세트는 가격대가 선어의 경우 10만∼15만원대, 건어는 2만∼3만원대로 꾸몄다. 명품 멸치 특선세트(800g·4만 8000원)는 갓 잡은 멸치를 배 위에서 바로 삶아서 건조한 덕분에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자연산 대하세트(1.5㎏·28마리·15만원)는 가격이 저렴해 실속형 선물로 꼽히고 있다. 햄·참치·식용유 등 가공식품 세트는 웰빙과 관련된 유기농 올리브유 세트와 허브그린 선물세트, 프리미엄급 수제햄 세트 등을 대폭 보강했고 물량도 전년보다 30% 이상 늘렸다. 청정원 종합 2호세트(1만 8500원)는 참기름·런천미트·딸기잼 등으로 채워 풍성하다. 인기 상품으로 떠오른 올리브유 선물세트인 백설 올리브 2호(2만 4500원)는 올리브유 1000㎖(2개)와 500㎖(1개)로 구성돼 있다. 샴푸·비누·수건 등 생활용품 세트는 불황에 따른 저가 수요가 급증할 것을 감안해 1만원 이하의 균일가(9900원) 선물세트 30만세트를 준비하는 등 1만원 안팎의 선물세트를 크게 늘렸다. 웰빙 반신욕세트(3만 2000∼4만 9000원)는 욕조덮개·목베개·발바닥 지압기 등으로 구성돼 인기가 있다. 세라믹 욕실용품 4종세트(2만 4800원)는 비누받침·물컵·칫솔꽂이·샴푸용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색깔이나 모양의 변형이 없고 위생적이다. ●대량구매땐 덤·상품권 증정 롯데마트는 ‘덤’행사와 상품권 증정, 경품행사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마련했다. ‘덤’행사는 오는 2월8일까지 가공·신선식품 등 400여개 선물세트를 대량 구매하면 1개를 덤으로 주는 ‘10+1’,‘9+1’,‘5+1’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식용유·런천미트·젓갈 등 150여개 품목의 가공식품 선물세트는 ‘10+1’, 배, 사과, 수삼, 버섯 세트 등 청과 세트의 대부분과 한우 세트는 ‘9+1’, 특선 옥돔세트·안동 간고등어 세트·은갈치 세트 등은 ‘5+1’을 실시한다. 상품권 증정 행사는 연속식으로 하는 것이 특징. 가공식품 등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액 10만원마다 1만원짜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매액이 30만원이면 3만원어치 상품권을 준다는 얘기다. 농산물·수산물·축산물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구매액 10만원마다 5000원짜리 상품권을 준다. 경품 행사는 2월2∼7일 BC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100% 당첨이 보장된다. 이들 당첨자 중 74명에게는 디지털 카메라,6700명에게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7600명에게는 CGV 입장권 등이 제공된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백화점 선물세트 “우선은 실속”

    백화점 선물세트 “우선은 실속”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설날 선물세트를 ‘명품화(秀)’와 ‘실속화(廉)’,‘차별화(唯)’,‘웰빙화(幸)’ 등 4가지 컨셉트로 선보였다. 다른 백화점들과 차별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10만원이하 780개 품목으로 확대 송정호 롯데백화점 식품매입팀장은 “설 대목을 위해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1800여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경기 불황을 감안해 10만원대 이하의 실속 선물세트를 전년보다 200여개나 많은 780개 품목으로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롯데가 준비한 ‘수(秀)’세트는 ‘명품’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VIP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엄선한 대관령 한우 특상등급과 전복, 금산 인삼, 공주 밤, 보은 대추 등 지역 특산물과 함께 이천 도자기에 포장한 전복 갈비찜·꼬리찜 세트(3㎏·45만원·100세트 한정),300g을 웃도는 최상급 참조기 아가미에 간을 한 뒤 고급 목기함에 담은 황제굴비세트(10마리·200만원), 영국 황실 브랜드인 헤로즈의 고급차·차주전자·찻잔 등으로 구성된 헤로즈 바스켓 티세트(29만 5000원) 등이다. ●VIP겨냥 200만원짜리 굴비세트도 실속형인 ‘염(廉)’세트는 불황을 반영해 가격의 거품을 뺐다. 100% 석류 과즙에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까지 함유된 고다마 석류주스 세트(500㎖×3·6만원), 제주산 고등어를 풍기 홍삼진액에 숙성시킨 홍삼 간고등어세트(8만 5000원), 제수용 밤·대추·곶감·잣·호두를 모아 구성한 제수용 건과세트(7만원) 등이다. 건강을 우선 순위에 둔 ‘행(幸)세트’는 친환경·유기농 상품을 크게 강화했다. 마늘 소·포크로 만들어 콜레스테롤이 적고 항균·항암 효과가 뛰어난 의성 마늘목장 세트 1호(4㎏·26만원), 한방영양제·키토산 등을 이용한 자연농법으로 재배해 아삭아삭하고 당도가 높은 슈퍼 배세트(10개·11만∼13만원), 약고추장·호두 땅콩장·표고 장아찌 등 지미재 궁중찬 세트(18만원) 등이 주요 상품이다. 다른 백화점과 차별화하는 ‘유(唯)세트’는 롯데만의 단독 상품. 숯을 넣어 건조해 유해 세균을 없앤 참숯 상주 삼백 곶감세트(25만원), 냉장 등심을 원료로 라벤더·로즈마리 등 천연 허브로 조미한 허브 스테이크 세트(3㎏·32만원·300세트 한정), 일반 새송이보다 2배 이상 크며 맛과 식감이 뛰어난 왕송이 선물세트(2㎏·15만 5000원), 향과 품질이 우수한 상품만을 엄선한 용문산 유기 장뇌 산더덕 세트(50만원) 등이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상품권 판매 총력 롯데백화점은 상품권의 판매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화점 상품권이 소비자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는 다음달 4일까지 전화 주문 서비스와 상품권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상품권 판매코너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등기우편으로 전달해 준다. 특히 롯데닷컴과 연계해 전화(080-080-2500)로 상품권을 5만원 이상 주문하면 등기우편으로 배송해 준다.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수도권 지역에 한해 24시간내 직원이 직접 찾아가 전달해준다. 상품권은 종이 형태의 지류 상품권과 신용카드 형태의 선불 상품권(선불카드) 두 가지로 나뉜다. 지류 상품권은 5000원부터 50만원까지 8종류가 있다. 선불 상품권은 5만원과 10만원 두 종류가 있다. 지류 상품권은 구매액이 액면가의 60% 이상이라야 나머지를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선불상품권은 구매액 만큼 줄어들 뿐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는 없다. 롯데 백화점과 마트, 슈퍼 전점, 롯데닷컴(www.lotte.com) 홈페이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실속선물 세트를 다양화하고 ‘명품’인 5스타를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보다 설날 예산을 크게 줄이고 구매단가도 낮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종묵 신세계백화점 식품팀 부장은 “설문조사 결과 설날 예산을 줄이고 구매단가도 낮추겠다는 응답이 지난해보다 훨씬 많아 선물세트의 가격대 등을 다양화·세분화했다.”며 “특히 5스타와 실속 선물세트의 종류를 2배 이상 늘렸다.”고 밝혔다. ●불황 반영 염가세트 대폭 늘려 VIP 소비자들이 타깃인 5스타 선물세트는 정육과 청과 세트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보다 2개 많은 6개 품목으로 늘렸다. 명품 목장 한우(6㎏·60만원)세트는 화천·평창·고창에 있는 신세계 목장에서 사육한 한우 중에서 최고급 등급만을 골라 만들었다. 갈비, 등심, 안심·채끝, 등심 불고기, 양지 국거리로 구성됐다. 한우(4.5㎏·45만원)세트는 등심 로스, 안심·채끝 등으로 만들었다. 두 제품에는 동결 건조한 자연산 송이가 팩으로 포장돼 있다. 신고배 전문생산 농가가 재배한 신고세트(9개·9만∼10만원)는 신선하면서도 당도(14브릭스 이상)가 높다.300세트 한정.200세트로 한정된 사과세트(12개·11만원대)는 자연농법으로 재배해 과육질과 당도가 뛰어나다. 멜론세트(4개·20만원선)는 제주도 서귀포산으로 향이 짙은 고품질 상품이다.200세트로 한정돼 있다. ●올리브유세트 3만여원 실속형 선물세트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다양화했다. 웰빙 김세트를 개발하고 베이커리에서 2만∼5만원의 수제 쿠키·화과자를 선보인다. 비교적 저렴한 9만원대의 정육세트도 내놓아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전통 양념, 과일, 벌꿀을 넣어 만든 너비아니 세트(1.4㎏·9만 5000원)는 너비아니를 조미 훈연한 수제 가공육으로 과일맛과 벌꿀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한우 보신세트(9만 5000원)는 몸에 좋은 한우 부산물인 사골·꼬리반골과 사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일교차가 큰 지리산 일대에서 자연 건조한 덕택에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산청 지함 곶감 세트 2호(6만원), 표고분말과 고급 흑화고(검은색 표고버섯)를 함께 넣은 참드림 혼합세트 3호(6만원) 등이 인기다. 국내산 참조기만으로 엄선한 참굴비 5호(15만원), 조림용·볶음용·국물용으로 구성한 특선 멸치 4호세트(각 600g·4만 5000원), 샐러드나 빵과 먹는 엑스트라 버진급과 튀김용으로 좋은 마일드급으로 구성된 올리브유세트 1호(3만 3000원) 등도 대표적인 실속형 선물세트로 꼽히고 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주부 집중 공략 신세계백화점은 주부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명절 준비에 지친 주부들을 ‘쉬고 즐기면서 쇼핑하게 한다.’는 모토를 내걸어 유혹하고 있다. 신세계는 오는 2월6일까지 ‘주부를 위한 설날 찬스’ 행사를 열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준다. 경품은 스킨케어 서비스권(50명), 종합 건강검진권(20명),6성급인 서울 워커킬 W호텔 숙박권(10명),100만원 상품권(5명) 등이다. 부부가 함께 차례 음식을 준비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는 2월7∼8일 ‘아줌마닷컴’에서 출력한 쿠폰을 가지고 부부가 함께 매장에 오면 신세계에서 만든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이에 앞서 4∼6일 강남점을 제외한 점포에서는 당일 3만원 이상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장바구니(하루 500개 한정)를 나눠 준다. 설빔 구매 소비자들을 위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본점과 강남점, 미아점, 영등포점, 인천점 등 수도권 5개 점포는 2월 6일까지 아동복을 5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러시아 볼쇼이 동물 서커스 초대권’(1인 2장)을 준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알뜰살뜰 정보]

    ●갤러리아백화점은 31일까지 명품관과 수원점에서 인도네시아 파사라야 백화점의 풍물상품 50여개 품목을 판매하는 ‘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지역 이재민 돕기 바자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품목은 인도네시아 분위기가 풍기는 스카프류·조리통·쟁반·슬리퍼·열쇠고리 등 주방잡화와 생활용품 등이다. ●LG25는 31일∼2월5일 LG25에서 구입한 설 선물세트를 택배로 부칠 경우 선물세트수에 상관없이 택배비를 40% 할인한 3000원(도서지역의 경우 별도 비용 추가)에 전국 배송을 실시한다. 서울의 경우 오후 3시까지 구입하면 목적지(제주·도서지역 제외)에 그 다음날 배송된다(3시 이후에 접수하면 이틀 뒤 도착). ●롯데백화점은 상품 산지 체험·산지 공동구매 행사 등 친환경 식품을 테마로 하는 여성전용 커뮤니티인 ‘그린 레이디클럽’을 운영한다. 서울 소공동 본점 친환경 식품매장인 푸룸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와 매출 상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접수해 1000명의 회원을 뽑는다. ●농협은 27일 환율과 국제 곡물가격 변동이 즉각적으로 사료가격에 반영되는 ‘사료가격 연동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사료가격을 평균 4% 인하했으며, 지난 연말부터 계속된 사료가격(14%) 인하로 농민 부담이 연간 1700억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설날을 앞두고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부패나 훼손 없이 안전하고 빠르게 배달하기 위해 ‘물류창고 출고시스템’을 운영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배달되는 선물세트는 꿀·과일·갈비·한과 등 35개 품목이다. ●현대백화점은 28일부터 2월8일까지 ‘설날 선물 큰잔치’를 열고 한우세트·굴비·청과·건식품·유기농 상품 등 설 선물세트 1500여종을 판매한다. 압구정 본점과 미아점, 중동점은 31일부터 진행한다. 전화 주문도 받는다.(02)2225-7687. ●롯데닷컴(www.lotte.com)은 북한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냄비를 전국으로 판매한다. 손잡이가 1개인 편수와 2개인 양수 냄비 1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동일하다. 가격은 1만 9800원.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2∼3일 안에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동원F&B는 김치 쇼핑몰 ‘양반닷컴(www.yang ban.com)’을 열었다. 김치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김치를 이용한 응용요리에서 생활상식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이 김치요리 노하우를 등록할 경우 마일리지를 적립받아 김치구입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28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하면 갓김치 500g을 하나 더 주는 증정행사도 실시한다. ●디앤샵(www.dnshop.com)은 다음달부터 우수고객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우수고객서비스는 구매금액, 구매횟수, 구매월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 우수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다음 캐시를 등급에 따라 구매금액의 3∼5%를 적립해주고, 각종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의 맞춤형 서비스다. 최우수 소비자들 중 2명을 추첨해 3개월간의 해외연수도 지원할 예정이다.
  • 주식 편입비율 60%… 우량주 투자 고수익 달성

    ●대한투자증권 ‘안정성장1호 주식투자신탁’ 1970년 도입된 국내 최초의 주식투자신탁이 35년동안 15차례의 약관 변경을 거쳐 ‘안정성장1호 주식투자신탁’으로 거듭났다. 한국 기네스북에 등록된 투자신탁이다. 주식 편입비율은 60%로 고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면서 삼성전자, 포스코,LG전자 등 15대 초우량 기업에 집중투자해 안정성을 보장받는다. 따라서 퇴직연금 도입과 연기금의 주식투자 확대 등에 알맞다. 일정액을 불입하는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35년 펀드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1월중 가입고객 35명을 추첨, 순금 2돈쭝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 설 귀성객 마음을 잡아라

    설 귀성객 마음을 잡아라

    설 연휴를 겨냥한 금융기관들의 서비스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은행, 카드사, 보험사들은 행운의 고객 등에게 무료 귀향 헬리콥터와 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색있는 경품과 보상서비스도 어느 해보다 다양하다. ●‘선물 사고 경품 받고’ 국민은행은 다음달 4일까지 KB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 세뱃돈을 경품으로 나눠준다.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등 1명에게 세뱃돈 100만원,2등 2명에게 50만원,3등 5명에게 20만원을 주는 등 총 218명에게 현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CJ홈쇼핑에서 KB카드로 결제하면 1등 1명이 100만원권 ‘KB기프트카드’를 받는 등 총 2005명에게 경품을 준다. 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 20일까지 씨티·한미카드 고객이 신세계백화점에서 선물 등을 살 때 3∼5%의 할인 혜택을 준다.LG이숍 등 온라인쇼핑몰 결제를 할 때 포인트 추가적립, 할인쿠폰 증정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기간에 카드고객이 결제한 금액의 일정액은 지진·해일 피해 국가를 돕는 성금으로 쓰인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10여개의 주요 백화점·할인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다. 다음달 20일까지 50만원 이상 카드를 결제하거나 11일까지 ‘프리폼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고객을 추첨, 기프트카드 10만원권과 포인트 적립, 시계 등을 준다.LG카드도 다음달 20일까지 ‘LG기프트카드’ 구매고객 중 62명을 추첨,5만∼50만원권의 기프트카드를 준다. 삼성생명은 ‘명절 연휴에 차례상 장만 등으로 고생하는 아내’ 등 남편의 아내 사랑 사연을 2월25일까지 보내주면 우수작 당선자에게 그리스·뉴질랜드·호주 등의 부부 해외여행권을 나눠준다. 홈페이지에서 열리는 윷놀이 게임에는 식기세척기와 DVD플레이어, 청소기 등이 경품으로 걸렸다. ●고향에 가는 헬기와 버스 삼성생명은 이달 말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 고향에 대한 가슴 뭉클한 사연을 올리면 우수작 6편을 선정, 설 연휴 때 헬기를 타고 고향에 가는 행운을 준비했다.6명의 가족에게는 1인당 5만원씩의 여비도 챙겨준다. 국민은행은 우수고객인 KB스타클럽 및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고향방문 버스 150대를 마련, 추첨을 해 총 6800여명에게 무료 교통편을 제공하기로 했다. 농협은 설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열고 다음달 1∼7일 정액자기앞수표의 발행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또 다음달 8∼10일 현금과 유가증권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현금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 각 영업점에서는 민속놀이, 제수용품 할인 등 각종 행사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망향휴게소에서 ‘움직이는 은행(방카)’을 운영한다. 정액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면제, 무료금고 대여 서비스도 실시한다. 외환은행은 신권 교환과 세뱃돈 봉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서비스 확인은 필수 명절 연휴만을 겨냥한 보상상품도 등장했다. 동부화재는 3박4일동안 고향을 다녀올 때 4인 가족 기준으로 3290원만 내면 사망사고 때 1인당 최고 3000만원을 지급해준다. 과식으로 배탈 등 치료를 받아도 보상금이 나온다. 현대해상도 음식을 잘못 먹어 식중독에 걸리거나 산길에서 독사에 물렸을 때 사망·치료 비용을 보상한다. 긴급출동서비스와 24시간 사고보상센터도 대폭 강화됐다. 동부화재는 고객이 사고를 신고하면 즉시 고객의 휴대전화에 ‘5분안에 도착하니 안심하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뜨는 ‘안심콜’서비스를 한다. 현대해상은 인공위성 자동위치 추적시스템(GPS)을 도입, 고객이 콜센터에 전화를 하면 가장 가까운 곳의 출동팀이 알아서 고객을 찾아간다. 서비스 내용은 긴급견인,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펑크 교체, 잠금장치 해제 등이다. 긴급출동서비스는 연간 1만원의 보험료를 추가로 낸 가입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사전에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김경운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로또 1등 9명 15억씩

    지난 22일 실시된 제112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행운의 숫자 6개(26,29,30,33,41,4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9명 나왔다.1인당 당첨금은 15억 6727만 1167원.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43’을 찍은 2등은 32명으로 각각 7346만 5836원을 받는다.
  • [알뜰살뜰 정보]

    ●신세계 이마트는 협력업체의 직매입상품에 대해 반품을 전면 금지한다. 이마트의 경우 90%를 차지하는 직매입상품은 PB(자사관리 브랜드)상품이나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할인점이 직접 구입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농협e쇼핑(www.shopping.nong hyup.com)은 오는 2월5일까지 ‘설맞이 할인행사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설 선물세트 90여종은 10% 이상, 상주 곶감 10%, 대하·전복·굴 등 수산물 15%, 제수 및 제기세트, 벌꿀류, 생식제품, 건강식품 등은 1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68명(1인당 4장)의 가족을 뽑아 전세기를 태워 고향으로 보내주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전세기는 설 연휴 전날인 2월7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2회에 걸쳐 ‘서울∼광주∼부산(2시간10분 소요)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농심은 오는 3월18일까지 추억의 라면을 다시 내놓는 이벤트를 연다. 과거에 출시됐던 왈순마·시락면·농심라면·브이라면·까만소·느타리라면 중 다시 구입하기를 원하는 제품을 홈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적어 보내면, 가장 많이 선택된 제품을 다시 내놓을 계획. 추첨을 통해 노트북PC·김치냉장고·디지털TV 등을 증정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도서가 새단장 기념으로 행운 이벤트를 마련했다.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 베스트셀러 2종을 1000원에 50부 선착순 판매한다. 사이트 곳곳에 숨겨진 책을 들고 있는 소녀를 찾으면 많이 찾는 순서대로 인터파크 기프트카드 10만원권(1명),5만원권(1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옥션(www.auction.co.kr)은 다음달 2일까지 ‘2005 새해 맞이 야심만만 이벤트’를 진행하고,‘설날 선물 알뜰 총정리전’ 코너에서 정육·과일·한과·굴비 등 14개 품목의 인기 브랜드 선물을 시중가보다 평균 10∼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모든 선물은 설 연휴 전까지 무료 배송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25일까지 아프리카·네팔 등 오지 어린이들의 모습과 풍경을 담은 ‘김중만 사진전’을 연다. 사진 작품과 사진집(4만 8000원), 기념 티셔츠(1만 6000원)를 판매하며, 수익금은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국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LG이숍(www.lgeshop.com)은 다음달 5일까지 ‘설날맞이 고객감사 큰잔치’ 기획전을 열고 3만·5만·7만원 등 가격대별, 부모님·친구·은사 등 대상별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LG디오스 냉장고·홈시어터세트·아이리버 목걸이 등 경품을 제공한다. ●CJ홈쇼핑(www.CJmall.com)이 운영하는 웨딩 컨설팅 전문숍 ‘디어포 웨딩’은 다음달 말까지 ‘오픈 1주년 특별 이벤트’를 연다. 무료 컨설팅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링컨 리무진·크라이슬러 오픈카·에쿠스 리무진(각 1명) 웨딩카 서비스와 각종 웨딩 서비스(드레스·리허설 촬영권·메이크업·스킨케어·부케 각 2명)를 제공한다.
  • [보건소 탐방/경기도 분당] 외국인근로자 ‘낙원’

    [보건소 탐방/경기도 분당] 외국인근로자 ‘낙원’

    신도시 보건소라 시설만 좋겠거니 생각하면 오산이다. 분당보건소는 천대받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겐 천국이다. 이들에 대한 무료진료서비스가 단순한 치료정도를 넘어서고 있다. 체불노임과 열악한 근로조건, 사회적 홀대 등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이지만 보건소를 나서는 순간 따뜻한 한국인의 이미지를 되새긴다. 분당보건소가 외국인근로자들에 대한 무료진료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02년. 단순히 사정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들을 돕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지만 이제는 자원봉사자까지 꾸준히 늘어 보건소 주요사업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지난해만 해도 무려 1342명이 혜택을 받는 등 2년여 만에 5000여명이 다녀갔다. ●의사·주부 등 50여명 자원봉사 외국인근로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내과와 외과진료는 물론 정형외과, 안과, 성형외과, 피부과, 통증치료 등 내국인과 동질의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무료진료서비스 외에 인권유린에 대한 전문가 상당활동도 벌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당뇨검사와 성병검사, 간질환,X선촬영도 포함됐다. 매주 일요일 무료진료활동을 벌이지만 무려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고 기금마련을 위한 후원회도 있다. 자원봉사자 가운데는 분당이 아닌 서울 강남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 등도 상당수 포함돼 있고, 간호원과 주부들도 합세하고 있다. 분당보건소가 실시하고 있는 영유아 성장발달사검사도 눈여겨 볼 만하다. 성장발달에 문제 가능성이 있는 영유아를 조기 선별해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관리하는 사업으로 가족의 심리적·정신적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아동 양육에 관련된 지식과 태도를 고양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0∼6세까지를 대상으로 부모 및 보호자의 상담의뢰가 있을 경우 실시하게 되며 운동과 언어발달, 사회성, 미세운동 등을 검사하게 된다. 부모들의 의뢰가 있을 경우 보건소내 소아과에서 1차진료를 실시하고 이상이 발견될 경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한 뒤 결과를 통보해 준다. 가족 또는 보호자의 만족도를 설문조사해 치료에 반영한다. 치과진료사업은 분당보건소의 자랑거리다. 저소득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치료기회를 마련한다. 자원봉사 치과의사가 참여해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무료로 보철과 의치를 시술한다. ‘치아사랑교실’이란 이름으로 방문구강교육을 병행한다. 치과의사와 치위생사, 행정요원 각 1명씩 모두 3명이 팀을 이뤄 저소득층에게 칫솔질과 횟수, 잇몸마사지방법 등을 알려주고 노인들에게는 틀니 소독 및 보관방법까지 설명해 준다. 불소양치용액도 나눠준다.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호스피스 관리사업에는 20개팀에 95명이 참여하고 있다. 암환자 등 시한부 환자들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으로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협조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분당차병원과 재생병원 등 관내 종합병원과 가정을 방문해 대화는 물론 환자들에 대한 안마와 목욕, 발관리, 마사지 등을 실시하며 가족들과 장례준비까지 상담한다. ●“질병 예방 위한 ‘웃자 웃자운동’ 벌여” 올해 분당보건소의 중점사업은 ‘웃자 웃자’운동이다. 웃음만이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다. 한번 크게 웃으면 200만원어치의 엔돌핀이 생성된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보건소 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스마일운동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예정으로 5월 3일에는 ‘건강하게 웃자’ 운동 선포식을 성남시청 소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6월 한달간 4회에 걸쳐 ‘웃음 레크리에이션’강좌도 있을 예정이다. 레크리에이션과 웃음치료, 음악, 미술, 원예 등 건강한 웃음을 갖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9월에는 ‘건강하게 웃자’ 탄천페스티벌도 열린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한다. 행운권추첨을 해 줄넘기와 안마기, 손지압기, 만보기, 발마사지기 등을 나눠 준다. 보건소 사무실마다 스마일라인을 설치해 지날 때 마주치는 동료들에게 웃는 얼굴로 인사하기 운동도 한다. 곳곳에 웃는 현수막도 설치한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로또 1등 6명 21억씩

    지난 15일 실시된 제111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행운의 숫자 6개(7,18,31,33,36,40)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6명 나왔다. 1인당 당첨금은 21억 9904만 7450원.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7’을 찍은 2등은 51명으로 각각 4311만 8578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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