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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 입소문 당첨번호 ARS 최고명당은? ‘대박로또’

    ●12월 3등 이상 당첨율 1위 200억 대박 터졌다 네티즌 입소문으로 증명된 로또당첨예상서비스 ‘대박로또’가 다중추출 조합방식으로 또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 당첨율 1위로 40주 연속 3등 이상 당첨자를 배출한 대박로또는 지난 24일 제212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2등 6명을 포함해 총 35억원의 대박을 터트린 것으로 집계됐다. 2등 당첨자 6명은 올해 대박로또의 예상서비스를 20회 이상 이용한 로또 마니아로 나타났다.212회에서 대박로또를 이용한 당첨자 가운데 1만명을 분석한 결과도 75% 이상이 매달 1차례 이상씩 대박로또를 이용해 로또이용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ARS(060-700-2282)로 서비스되는 대박로또는 이같인 높은 당첨률로 고당첨을 보장하는 지름길로 네티즌 사이에서 로또명당으로 자리잡았다. 일석이조,다중 당첨의 행운아가 대박로또에서 쏟아지고 있는 것은 압축된 당첨가능번호 조합을 제시해 로또성공을 보장하는 대박로또 서비스의 특성에 따른 결과이다.특히 새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한 이후 총당첨자 가운데 고액당첨자의 비율이 48%까지 급증했다. 대박로또 관계자는 “요행을 바라기보다 검증받은 당첨예상번호 전문기관을 이용해서 집중 투자하는 길만이 당첨의 지름길”이라고 분석했다.또 대박이 집중되는 연말연초 특정기간 집중투자라는 점이라고 강조하면서 12월 마지막 로또 투자를 아끼지 말 것을 주문했다.
  • “고교선택권 확대되면 경쟁원리 도입 불가피 비인기高 학급 축소”

    “고교선택권 확대되면 경쟁원리 도입 불가피 비인기高 학급 축소”

    “학교 선택권이 확대되면 경쟁원리가 도입돼 결국 노력하지 않는 학교는 학급 수를 줄여야 할 것입니다.”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서울신문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이르면 2010학년도부터 적용할 일반계 고등학교 선택권 확대 방안과 관련해 이렇게 밝혔다. 공 교육감은 “학생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한 이른바 ‘비(非)선호 학교’에는 예산 지원 등으로 적극 도와줄 계획이지만 이보다 먼저 학교 스스로 일어나겠다는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런 지원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움직임이 없는 학교에 대해서는 학급 수 감축 등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에게 외면받는 학교에는 원인을 분석해 개선하도록 적극 지원한 뒤 나아지지 않으면 경쟁의 원리를 따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공 교육감은 “학교 선택권 확대 방안을 최종 확정짓는데 가장 어려운 문제가 비선호 학교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원하지 않은 학교에 강제 배정된 학생들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준비해 내년 2월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최근 동국대 박부권 교수가 정책 연구과제로 제안한 ‘3단계 고교 선지원-후추첨제’의 1안을 바탕으로 보완책을 마련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 교수의 1안은 서울 전체에서 2개 학교를 지망해 정원의 30%를(1단계),2단계에선 현재 학군에서 2개 교를 골라 정원의 40%를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한 뒤 남는 30%는 근거리 배정 원칙에 따라 학교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공 교육감은 올해 국제중학교 설립이 무산된데 대해 “다양한 학교가 필요하다는 것이 내 소신이지만 아직 사회적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았고, 무엇보다 국제중 설립에 따른 사교육업체의 난립 등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내 스스로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그렇게(설립 신청을 철회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까지는 국제중 논의 자체를 하기 어렵다.”고 잘라 말했다. 서울 은평과 길음 뉴타운에 자립형 사립고를 세우는 계획과 관련해선 “현재 시범운영 중인 전국 6개 자립형 사립고에 서울도 두 곳 정도 넣어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라면서 “우선 내년에 사립고로 설립을 승인한 뒤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자사고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천 박정경기자 patrick@seoul.co.kr
  • “‘변두리학교’ 공부하는 분위기 잡는데 최선”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앞으로 학교간 경쟁 원리를 도입, 학교와 교사가 달라질 수 있도록 분위기부터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 2월 발표 예정인 ‘학교 선택권 확대를 위한 고교 추첨배정 제도 개선안’에도 이런 내용을 포함시킬 방침이다. 그동안 추진해온 ‘학력 신장’ 정책의 기조를 1년 8개월여 남은 임기 동안 계속 추진할 뜻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는 내용의 ‘고교 추첨배정 제도 개선안’(시안)을 보면 당장 학생들에게 외면받는 학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근본적으로 평등주의냐, 자유주의냐의 문제다. 다시 말해 평준화 지상주의냐, 경쟁 원리를 도입하느냐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선진국들은 모두 자유주의 원리에 따라 경쟁 원리를 적용해 학교 스스로 열심히 하도록 하고 있다. 반면 평준화제에서는 경쟁을 적용할 수 없다.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영재학교와 개방형 자율고, 자립형사립고 설립, 실업계 특성화고 확대 등은 평준화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학교를 만들자는 것이다. ▶선택권을 확대한다고 하지만 추첨 배정에서 계속 탈락한 학생들은 피해를 본다는 지적도 있다. -나도 그 점을 고심하고 있다. 학교 선택권을 다양하게 넓혀주고, 한편으로는 지역별로 나뉘어 있는 학군도 폭을 넓혀 원하지도 않은 학교에 배정받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비선호 학교’에 대한 지원 대책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추첨 배정 방식을 개선하는 것과 별도로 학군도 조정한다는 것인가. -예를 들어 동작 아이들이 강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느냐 하는 문제도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는 문제와도 연결된다. 그러나 어느 정도로 할 것이냐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지금 말하기 어렵다. 내년 2월까지 깊이 연구해서 학생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 ▶자립형사립고(자사고) 설립 문제를 둘러싸고 교육부와 의견이 엇갈리는데. -현재 서울시와 협의 중인데 은평과 길음 지역 등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자사고 인가권은 없지만 사립고 인가권은 있다. 우선 해당 지역에 사립고를 인가한 뒤 자사고 전환 여부를 교육부와 의논할 계획이다. 자사고와 관련해선 오해가 있다. ▶올해 국제중학교 설립이 무산됐다. 교육감은 당초 2008학년도 개교를 자신했는데. -다양한 학교를 세워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혀줘야 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국제중 문제로 사회가 시끄럽고, 사교육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요즘에는 뭐 하나 생긴다고 하면 사교육업체들부터 난리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솔직히 국제중을 설립했을 때 그에 따른 사교육 부담을 내 스스로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었다. ▶새해 가장 역점을 둘 정책은. -내년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학력신장 정책을 매듭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모든 면에서 (교육환경이 열악한)‘변두리 학교’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를 잡아 가겠다. 김재천 박정경기자 patrick@seoul.co.kr
  • 네티즌 입소문 당첨번호 ARS 최고명당은? ‘대박로또’

    ●12월 3등 이상 당첨율 1위 200억 대박 터졌다 네티즌 입소문으로 증명된 로또당첨예상서비스 ‘대박로또’가 다중추출 조합방식으로 또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 당첨율 1위로 40주 연속 3등 이상 당첨자를 배출한 대박로또는 지난 24일 제212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2등 6명을 포함해 총 35억원의 대박을 터트린 것으로 집계됐다. 2등 당첨자 6명은 올해 대박로또의 예상서비스를 20회 이상 이용한 로또 마니아로 나타났다.212회에서 대박로또를 이용한 당첨자 가운데 1만명을 분석한 결과도 75% 이상이 매달 1차례 이상씩 대박로또를 이용해 로또이용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ARS(060-700-2282)로 서비스되는 대박로또는 이같인 높은 당첨률로 고당첨을 보장하는 지름길로 네티즌 사이에서 로또명당으로 자리잡았다. 일석이조,다중 당첨의 행운아가 대박로또에서 쏟아지고 있는 것은 압축된 당첨가능번호 조합을 제시해 로또성공을 보장하는 대박로또 서비스의 특성에 따른 결과이다.특히 새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한 이후 총당첨자 가운데 고액당첨자의 비율이 48%까지 급증했다. 대박로또 관계자는 “요행을 바라기보다 검증받은 당첨예상번호 전문기관을 이용해서 집중 투자하는 길만이 당첨의 지름길”이라고 분석했다.또 대박이 집중되는 연말연초 특정기간 집중투자라는 점이라고 강조하면서 12월 마지막 로또 투자를 아끼지 말 것을 주문했다.
  • [아시안컵] 한국, 사우디·바레인과 한조

    [아시안컵] 한국, 사우디·바레인과 한조

    아시안컵 축구대회는 아시아에서 단일규모로 진행되는 스포츠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 그러나 한국 축구는 1956년 홍콩에서의 첫 대회에 이어 60년 한국에서 개최된 2회까지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이후 한번도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지 못했다. 47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조추첨에서 공동개최국 인도네시아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과 함께 D조가 됐다. A조에는 태국, 오만, 이라크, 호주가,B조에는 베트남,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일본이 들어갔고 C조에는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이란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우리에게 패배를 안긴 이란, 이라크와의 설욕전은 조별리그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내년 7월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공동 개최되며 개막전은 방콕, 결승전은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경제플러스] GS칼텍스 루브르 무료관람권

    GS칼텍스는 고객 2만여명을 추첨,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루브르박물관 작품 한국 초청 전시’ 행사 무료 관람권을 준다. 희망자는 인터넷사이트(www.kixx.co.kr)로 응모하면 된다. 관람일은 내년 1월15일과 29일이다.
  • 자동차업계 ‘겨울축제’ ‘보따리’열면 행운 가득

    자동차 업계의 ‘겨울 보따리’를 잘 뒤지면 자녀들을 영어캠프에 공짜로 보낼 수 있고 스키도 공짜로 탈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업계 최초로 ‘영어 캠프’를 연다. 차종에 관계없이 이달에 기아차를 산 모든 고객과 그 고객이 추천하는 친인척 자녀(초등 1년∼중학 3년)가 대상이다.1000명을 추첨해 내년 1월부터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4박5일짜리 캠프에 차례로 보내준다.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스포티지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오면 42인치 대형 PDP TV를 준다. 다소 파격적이다. 단, 서울 기상관측소 기준으로 눈이 5㎝ 이상 와야 한다. 같은 기간에 뉴쎄라토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스키 커플 캠프’ 이용권을 준다. 스키장 1박 숙박권과 강습 50% 할인권 등이 포함돼 있다. 현대자동차는 내년 1월 13일부터 28일까지 성우리조트에서 ‘현대자동차배 아마추어 스키·보드 대회’를 연다. 우승자에게 베르나와 클릭을 각각 준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1월 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나 대회 홈페이지(ski.hyundai-motor.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베라크루즈나 현대차 SUV를 갖고 있는 고객이 1월 4일까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베라크루즈 1박 2일 무료 시승권과 성우리조트 숙박권 등을 준다. GM대우차도 윈스톰 겨울 축제를 연다.1월 28일까지 신청을 받아 1234명을 강원도 보광 피닉스파크로 초청한다. 윈스톰 구매 고객뿐 아니라 윈스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도 시빅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www.hondakorea.co.kr) 신청자 100명에게 무료 시승권을 준다. 혼다 관련 우수 웹사이트를 찾아낸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혼다 마니아를 찾아라’ 행사도 이달말까지 연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별난 곤충·희귀새 다 모였네”

    그곳에 가면 곤충과 새가 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손잡고 곤충과 새들의 세상에 흠뻑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15일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했다. 머리도 식힐 겸 자연 학습에 나서는 것도 좋을 듯하다.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대공원은 오는 17일 곤충관에서 ‘2006 곤충 자랑 콘테스트’를 연다. 다음카페 동호회 ‘곤충파라다이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동호회 소유의 곤충 표본과 생체, 사진 등의 콘테스트가 열린다. 장수유충을 비롯해 넓사, 왕사 등 이름도 생소한 곤충들의 ‘비만 측정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특별 행사로 ‘곤충 벼룩시장’‘행운권 추첨’ 등도 예정돼 있다. 또 곤충 기르기, 산란상자 설치 방법 등의 강의와 곤충의 나무 오르기, 곤충의 젤리 먼저 먹기 등도 진행된다. 곤충 표본, 갑충류 등과 달팽이, 타란툴라 등 ‘희귀 곤충 특별전’도 마련돼 있다. 곤충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곤충의 수나 개체 수에 관계없다. 희귀성과 건강상태, 체형, 색채 등이 주요 심사 기준이다. 선발되면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서울대공원은 또 23∼25일에 유치원 및 초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수풍뎅이와 유충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4000원. 서울시가 내년 2월28일까지 길동생태문화센터에서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새들의 둥지’를 연다. 모형과 박제, 음향, 해설 판넬 등 다양한 시청각 전시물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이 새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도와준다. 논병아리 등 30여종의 ‘알 모형’과 서울에서 보기 어려운 제비집과 박제, 딱따구리가 집으로 만들어놓은 구멍 뚫린 나무를 볼 수 있다.또 직박구리, 붉은머리오목눈이, 지빠귀, 오색딱따구리 등의 박제와 실물 둥지도 마련돼 있다.‘새는 둥지를 왜 만들었을까’,’지금도 날아다니는 공룡´ ‘물새의 둥지’‘알 모양 가지가지’ 등 해설도 곁들여진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열린세상] 주택청약가점제 개선할 점 많다/하성규 중앙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 교수

    주택청약제도는 주택의 수급 불균형과 주택 재원 조달의 어려움이 중첩된 상황에서 주택공급 확대 및 합리적 배분을 위하여 채택한 제도이다. 1978년 시작한 이 제도는 두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하나는 주택 분양을 희망하는 무주택 실수요자가 주택청약 관련 상품을 구입하고 은행에 일정 금액을 예치해야 한다. 예치금은 공공부문 주택 재원으로 활용된다. 다른 하나는 주택청약 관련 상품의 구입 시기 등을 기준으로 분양 신청자를 선별해서 추첨을 통해 신규 주택을 배분한다. 청약저축은 국민주택 등을 공급받고자 가입하는 저축으로 가입자는 무주택 가구주이어야 한다. 오는 2008년부터 시행하는 청약가점제의 무주택자 범주에 ‘전용 18평이하, 공시지가 5000만원이하’의 저가 소형주택 소유자도 포함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제안한 개편안은 가구주 연령, 부양가족수,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에 따라 가산점을 주도록 했으나 무주택자에 관한 특별한 명시가 없었다. 현 제도하에서 무주택자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소유한 집이 없는 자를 말한다. 우리나라 청약제도가 가진 문제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첫째, 크기·가격에 상관없이 주택을 보유하면 유주택자로 분류된다. 이러한 분류기준 하에서는 전세금 5억원이 넘는 주택을 임차하여 거주하는 경우는 무주택자로 분류되고, 노후되거나 값싼 5000만원짜리 소형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유주택자로 분류되는 불합리한 점을 담고 있다. 둘째, 무주택자란 용어의 문제이다. 구미에서는 무주택자와 임차자(세입자)를 엄격히 구분한다. 무주택자란 집이 없어 거리에서 자는 노숙자 혹은 홈리스(homeless)를 지칭하는 말이다. 제 집이 없어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사람은 세입자(tenant)로 분류된다. 그래서 무주택자와 세입자를 대상으로 각각 주택정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혼란을 가중시키는 ‘무주택자’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보다는 ‘세입자’ 혹은 ‘청약자격자’등으로 의미 전달을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주택청약가점제는 청약경쟁이 가열되는 공공택지 및 민간택지에 한하여 기존 추첨제에서 가점제로 변경하는 것으로 그 방향은 옳다. 문제는 직주근접의 원칙을 고려하지 못한 데 있다. 현재 고려 중인 가점제에서는 해당 지역에 직장이 있는 가구주의 경우 우선권을 줄 근거가 없다. 직장과 주거가 멀리 떨어져 있어 잃는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려면 직주근접의 원칙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신규주택이 공급되는 지역의 일정 범위 내에 직장을 가진 사람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넷째, 검토 중인 가점제에서는 45세 이상 가구주,3자녀 이상의 자녀부양자에게 상대적으로 큰 혜택을 주게 된다. 이러면 신혼부부, 맞벌이 부부, 이혼가정 등의 임차가구는 주택마련이 어렵게 된다. 생애 첫번째로 주택을 장만하고자 하는 이 세입자들에게 주거안정을 누리게 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청약통장에 따라 달리 실시중인 청약방식인 추첨식(부금), 순위식(저축)에서 가점식이 첨가되어 일반 주민들에게는 너무 복잡한 방식 탓에 혼란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자칫 실수하게 되면 최장 10년까지 청약 기회를 박탈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현재 입주자저축 총가입자(청약자격자)는 720만여명이다. 현 제도에서는 실수요자를 구분하는 장치가 정교하지 못하다. 개편될 주택청약가점제는 복권식 주택배분 방식으로 인한 청약과열 및 투기적 주택수요를 예방할 수 있는 한 방안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측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교하지 못한 가점제 때문에 부작용이 큰 청약제도로 전락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한 연구 검토가 요망된다.
  • 16일 최고 80억 로또 피날레 잔치

    ● 당첨 지름길 대박로또로 1등 명중 16일 80억 로또 잔치가 열린다. 지난 9일 제210회차 로또추첨에서 오랜만에 초대형 대박이 터졌다.1등 당첨금 51억여원으로 지난 10월 추석 기간 70억 대박 이후 모처럼 고액 당첨금으로 로또 마니아들을 흥분시켰다. 연말 대박행진이 계속된다는 로또계의 정설 그대로 12월 연말 대박이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오는 16일 제211회차에서 과연 80억원을 넘어선 연중 최고 당첨금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또당첨의 명가 ‘대박로또(ARS 060-700-2282)’는 올해 마지막 행운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대박로또 관계자는 “특히 12월에는 연중 로또투자에서 실패했던 신규 당첨자들이 많이 쏟아지는 달”이라면서 “남은 기간동안 집중 투자를 한다면 그야말로 ‘역전인생’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축적된 노하우를 자랑하는 대박로또는 요행을 바라기보다 검증받은 당첨예상번호 전문기관을 이용해서 집중투자하는 길만이 당첨의 지름길이라고 분석했다. 업계 선두인 대박로또는 제210회차까지 37주 연속 3등 이상 당첨자를 배출해 당첨금액 15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매주 평균 814만개 로또조합이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ARS로 서비스되는 대박로또만의 고당첨 비결은 최신 필터링 기법.자체 기술로 개발한 필터링 기법은 로또전문가들이 극찬한 첨단과학 시스템이다.
  • [Seoul in] 성북구 원어민 겨울 영어 캠프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대일외고, 동덕여대 사회교육원과 연계해 내년 1월8일부터 2월1일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겨울 영어캠프’를 무료로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성북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학교 1∼2학년생 165명이다. 선정된 학생들은 테스트를 받고 수준별로 15명씩 편성된다. 대일외고는 5개반 75명을 내년 1월8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오후 2∼4시 교육한다. 동덕여대는 6개반 90명을 내년 1월22일부터 2월1일까지 운영한다. 오전반은 10시30분∼낮 12시30분, 오후반은 2∼4시. 강사는 경험 많은 영어권 원어민이며, 교재비는 본인이 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19일까지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원하는 학교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오는 20일 오전 11시 전산 공개추첨을 통해 수강자를 확정한다. 문의는 (02)920-3441∼3.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2006년 로또 연중 최고 80억 나온다

    ●피날레 1등 지름길로 가는 대박로또 올 최고 로또당첨금은 얼마일까? 지난 9일 제210회차 로또추첨에서 오랜만에 초대형 대박이 터졌다.1등 당첨금 51억여원으로 지난 10월 추석 기간 70억 대박 이후 모처럼 고액 당첨금으로 로또 마니아들을 흥분시켰다. 이로써 연말 대박행진이 계속된다는 로또계의 정설 그대로 12월 연말 대박이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이제 과연 80억원을 넘어선 연중 최고 당첨금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또당첨의 명가 ‘대박로또(ARS 060-700-2282)’는 올해 마지막 행운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축적된 노하우를 자랑하는 대박로또는 요행을 바라기보다 검증받은 당첨예상번호 전문기관을 이용해 집중투자하는 길만이 당첨의 지름길이라고 분석했다. 업계 선두인 대박로또는 제210회차까지 37주 연속 3등 이상 당첨자를 배출해 당첨금액 15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매주 평균 814만개 로또조합이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ARS(060-700-2282)로 서비스되는 대박로또만의 고당첨 비결은 최신 필터링 기법.자체 기술로 개발한 필터링 기법은 로또전문가들이 극찬한 첨단과학 시스템이다. 대박로또 관계자는 “특히 12월에는 연중 로또투자에서 실패했던 신규 당첨자들이 많이 쏟아지는 달”이라면서 “남은 기간동안 집중 투자를 한다면 그야말로 ‘역전인생’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금융상품 백화점]

    ●우리투자증권,‘우리 Wm 연금신탁’ 우리투자증권은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원금보전 및 예금자보호 상품인 연금신탁을 판다. 노후자금 마련용으로 10년 이상 분기별 3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한 뒤 적립기간이 지나면 55세 이후부터 5년 이상 기간의 연금 형태로 수익금을 받아가는 신탁계약이다. 실적배당 상품이면서 적립금에 대한 원금보전과 1000만원 한도의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주식편입 없이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채권형과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10% 이내로 투자하는 안정형 두 가지가 있다.●우리은행 통장식 CD 판매 우리은행은 양도성 예금증서(CD)를 실물증서 없이 일반 정기예금처럼 통장식으로 발행하는 ‘CDplus 예금’을 판다. 실물증서를 발행하는 대신 기명의 통장을 교부, 실물증서의 분실이나 위·변조 등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개선했다. 실명 가입은 필수. 저축기간은 30일 이상 3년 이내에서 일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 금리는 6개월제는 연 4.70%,1년제는 연 5.0%로 정기예금 금리보다 0.3%포인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예금은 중도에 해지할 수 없다.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는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예금담보대출을 이용해야 한다.●외환은, 새해맞이 ‘YES 큰기쁨예금’ 외환은행은 2007년 새해맞이 ‘YES큰기쁨예금’을 사은 판매한다. 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4.9%까지 부여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예금기간은 1년이다.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 또한 2007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가입고객 중 33명을 추첨, 황금돼지 휴대전화 고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추첨 대상고객은 올해까지 가입한 개인고객이며, 내년 1월 초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ING생명,‘무배당파워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ING생명은 종신보험에 투자 기능이 결합된 상품을 판다. 유니버셜보험 기능도 있어 계약일 2년이 지난 후부터 해약환급금의 50% 내에서 연 12회까지 계약자 적립금을 인출할 수 있다. 계약자 적립금 보장한도 내에서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지해도 종신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펀드포트폴리오는 가입자의 투자 성향과 자금규모에 따라 국공채형, 구조화혼합형 펀드 중 1개 이상 선택이 가능하며 추후 변동도 가능하다. 운용은 KB자산운용이 맡고 있다. 최소 보험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다.
  • 2006년 로또 연중 최고 80억 나온다

    ■ 피날레 1등 지름길로 가는 대박로또 올 최고 로또당첨금은 얼마일까? 지난 9일 제210회차 로또추첨에서 오랜만에 초대형 대박이 터졌다.1등 당첨금 51억여원으로 지난 10월 추석 기간 70억 대박 이후 모처럼 고액 당첨금으로 로또 마니아들을 흥분시켰다. 이로써 연말 대박행진이 계속된다는 로또계의 정설 그대로 12월 연말 대박이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이제 과연 80억원을 넘어선 연중 최고 당첨금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또당첨의 명가 ‘대박로또(ARS 060-700-2282)’는 올해 마지막 행운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축적된 노하우를 자랑하는 대박로또는 요행을 바라기보다 검증받은 당첨예상번호 전문기관을 이용해 집중투자하는 길만이 당첨의 지름길이라고 분석했다. 업계 선두인 대박로또는 제210회차까지 37주 연속 3등 이상 당첨자를 배출해 당첨금액 15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매주 평균 814만개 로또조합이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ARS(060-700-2282)로 서비스되는 대박로또만의 고당첨 비결은 최신 필터링 기법.자체 기술로 개발한 필터링 기법은 로또전문가들이 극찬한 첨단과학 시스템이다. 대박로또 관계자는 “특히 12월에는 연중 로또투자에서 실패했던 신규 당첨자들이 많이 쏟아지는 달”이라면서 “남은 기간동안 집중 투자를 한다면 그야말로 ‘역전인생’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책과 친해져요”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어린이의 책 읽는 습관을 기르도록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신림9동 관악문화도서관, 봉천3동 글빛정보도서관, 봉천2동 작은도서관 등 구립도서관 3곳이 ‘꿈나무 독서퀴즈’를 기획했다. 독서퀴즈는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해 퀴즈 정답을 맞히는 것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독서를 유도하고자 준비했다. 초등학교 1∼3학년은 ‘지붕 위의 내 이빨(푸른책들 펴냄)’,4∼6학년은 ‘어린이를 위한 배려(위즈덤하우스 펴냄)’를 읽고 응모 신청서에 정답을 적어 도서관 어린이 열람실에 제출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21일 정답자 15명을 추첨해 1만원권 도서상품권을 준다. 저학년에게는 할머니가 이를 어디에 던졌는지, 고학년에게는 주인공 예나가 전교회장 선거에 떨어져 어느 부장을 맡는지를 묻는다.집에서 부모와 책을 읽고 등장인물이나 책 내용을 소재로 연하장을 만드는 행사도 진행한다. 연하장을 받을 사람은 책 주인공이나 친구, 가족 등 누구나 상관없다. 구립도서관은 우선 어린이들의 연하장을 제출받아 오는 21일까지 전시하고 받을 사람에게 우편으로 보낼 예정이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호빵도 ‘진화중’

    호빵도 ‘진화중’

    추운 겨울날 뽀얀 김과 함께 호호 불어서 한 입 베어 무는 호빵, 맛깔스러운 소(내용물)로 입맛을 당기는 겨울철 대표적인 간식 호빵이 변하고 있다. 그동안 밀가루를 반죽하고 그 안에 단팥으로 소를 만든 형태의 호빵이 가장 대표적이었다. 이런 호빵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동그란 모양에서 벗어나 만두 모양으로 바뀌거나 네모난 형태의 호빵도 나오고 있다. 하얀색 일색이던 외피 색깔이 갈색, 노란색, 보라색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호빵의 맛에서 변화가 많다. 소가 다양하게 바뀐 까닭이다. 삼립식품은 한국적인 매운 맛을 강조한 ‘매콤불닭 호빵’, 초콜릿색 회오리 모양의 ‘초코 호빵’, 단호박을 넣은 ‘단호박 호빵’, 묵은지를 넣은 ‘김치 호빵’ 등을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기린은 ‘고구마 호빵’,‘귀리통팥 호빵’ 등으로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여전히 찐빵이라는 이름을 고수하는 샤니는 ‘햄치즈 찐빵’,‘너비아니 찐빵’,‘매운 잡채맛 찐빵’ 등을 출시했다. 호빵이 이처럼 변신하는 이유는 물론 소비층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이승우 샤니 차장은 “그동안 중장년층이 호빵을 주로 찾았으나 요즘에는 젊은 층을 겨냥해 색상과 맛, 모양 등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손길을 호빵으로 끌기 위한 경품 행사도 다양하다. 삼립식품은 이달 말까지 호빵 안에 숨어 있는 경품 번호를 추첨,35돈짜리 ‘황금호빵’ 1개, 내비게이션 10개 등 131개의 경품을 내걸었다. 기린은 20일까지 고객 추첨을 통해 대형 양문형 냉장고 1대, 김치냉장고 3대 등 모두 269개를 내놓는다. 샤니는 16일까지 42인치 액정화면 TV 1대 등을 선물로 내놓았다. 호빵시장 규모는 연간 460억원대. 샤니가 49.1%, 삼립식품이 28.9%, 기린이 15.6%, 서울식품이 2.4%의 시장 점유율을 각각 보이고 있다. 샤니와 삼립식품이 같은 SPC그룹이기 때문에 사실상 독과점 시장으로 볼 수도 있다. 호빵의 최대 성수기는 11월부터 1월이다. 이 기간 3개월의 매출은 한해의 50%가 넘는다. 한편 호빵은 삼립식품이 1970년 12월 ‘호호 불어서 먹는 빵’이라는 뜻으로 낸 ‘찐빵’의 한 브랜드이다. 호빵이 대량 생산으로 거리를 휩쓸면서 찐빵을 밀어내고 보통명사로 자리를 잡았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사설] 고교 선택권 확대 방향은 옳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교에 진학하는 2010학년도부터 학교배정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지금처럼 시교육청이 거주지 학군내 고교를 일방적으로 배정해 주는 게 아니라, 학생에게 희망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기회를 두차례 주는 ‘선지원 후추첨제’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면 강북지역 학생이 강남의 고교로도 진학하게 되는 등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우리는 이같은 ‘선지원 후추첨제’ 방식 도입이 큰 방향에서 옳다고 본다. 고교평준화제가 시행된 뒤로 서울시교육청은 여러차례 학군 조정을 해왔지만 ‘강제 배정’의 틀을 바꾼 적은 없었다. 평준화제도가 제대로 운영돼 왔다면 학생이 집 근처 어느 학교에 배정받더라도 큰 불만은 없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건 누구라도 인정할 것이다. 학군별 격차가 갈수록 커진 건 물론이고 같은 학군 안에서도 ‘선호 학교’와 ‘기피 학교’가 뚜렷이 갈려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종교재단이 설립한 사립고의 경우 학생·학부모와 학교 측이 갈등을 빚는 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등 개별학교의 특성이 일체 무시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제는 학생·학교 모두에게 숨통을 틔워주어야 한다. 우리는 이번에 제시된 개선안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리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더라도 학생에게 선택권을 넓혀주는 게 바람직한 일임에는 틀림없다. 아울러 평준화제도의 그늘에 안주해 ‘기피 학교’가 되고도 자성하지 않는 일부 고교에는 자기혁신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 [업계소식-행사] 가르텐비어 연말연시 문화이벤트

    [업계소식-행사] 가르텐비어 연말연시 문화이벤트

    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대표 한윤교 garten.co.kr)는 다음달 14일까지 연말연시 문화이벤트를 한다. 가르텐비어 서울 신촌점, 혜화점, 강남역점 등 9개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결재하면 뮤지컬 풀몬티 관람권 1장(테이블당)을 주며 10·20% 할인권도 선착순으로 준다. 뮤지컬 공연장에서는 가르텐비어 1만원 상품권 100장을 추첨을 통해 전달한다. 또 신상품 풀몬티 세트(불갈비소시지, 또띠아 매콤 닭고기 피자 2종)를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02) 594-8081.
  • 非8학군 학생 배정률 11%

    非8학군 학생 배정률 11%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오는 2010학년부터 서울지역 중학생들에게 서울의 모든 고교에 입학 지원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학군제로 운영하고 있는 일반계 고교가 입학 정원의 30%를 다른 학군 학생들에게도 개방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동국대 박부권 교육행정학 교수가 교육청의 의뢰로 작성한 ‘서울시 일반계 고교 선택권 확대 방안’에 대한 2차 공청회를 열었다. 시교육청은 학부모 여론조사 등을 거쳐 내년 2월까지 최종 방침을 확정짓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학생들은 서울의 모든 고교 중 2개(1,2지망)를 골라 1단계 지원을 할 수 있다. 학교측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입학 정원의 30%를 추첨, 배정한다. 여기서 탈락한 학생들은 2단계로 자신의 거주지역 학군에서 2개 학교를 선택한다. 이 학생들로 학교는 40%의 정원을 채운다. 나머지 30%는 1,2단계에서 모두 떨어진 학생들을 ‘통합학군’으로 묶어 통학거리를 고려해 추첨한다. 통합학군은 인접한 2개 학군을 묶은 것이다. 가령 강남 8학군(강남·서초구)의 학생이 자기 학군의 K고교를 원할 경우 1단계로 K고교·S고교를 1,2순위로 지망하고 탈락하면 다시 2단계로 K고교·S고교를 지망할 수 있다. 같은 단계에서 K고교를 중복 지원할 수는 없다. 만약 동작학군의 학생이 8학군의 H고교를 원한다면 1단계로 H고교를 지망할 수 있지만 탈락하면 2단계로는 동작학군에 있는 고교에만 지망할 수 있다. 여기서도 떨어지면 3단계에선 학교 선택권이 없고 통합학군 배정을 기다려야 하는데 동작학군이 8학군과 통합학군을 이루면 H고교의 나머지 정원 30%에 기대를 걸 수 있다. 다른 학군과 달리 중부학군(중구·종로·용산구)은 1단계에서 60%를 모집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문제는 인기 학군으로 여겨지는 8학군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다. 박 교수는 지난 7월 중학교 3학년생 11만 3225명에게서 가상으로 원서접수를 한 결과 ‘강남 쏠림’ 현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대부분 통학거리를 고려해 거주지 학교를 선호했다는 것이다. 모의실험에서 8학군을 원하는 서울 전체 학생 중 비(非)8학군 거주자의 비중은 36.4%(남),36.9%(여)로 나타났다. 3명 중 1명 꼴이다. 따라서 8학군의 명문 고교가 정원 30%를 타학군에 개방할 경우 8학군 이외 지역의 학생이 이 학교 전체 신입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9%(남·821명),11.1%(여·713명)에 불과하다. 최창섭 덕성여고 교장은 “강남권의 높은 진학률 등 선호 요인이 분명 있기 때문에 자기 지역에 지원할 만한 학교가 없으면 강남에 선(先)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학교 선택권이 생기면 우수 학교에 대한 정보도 많아질 것이므로 지금 모의실험 결과로 예단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강남구 청담동에 사는 학부모 김모(38)씨도 “강남 학생들이 밀려나 먼 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며 반대했다. 하지만 박 교수는 “8학군은 현재 입학생이 정원에 크게 미달하고 있는데다 앞으로 이 지역의 학생수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강남에 살면서도 ‘운이 나빠’ 다른 학군으로 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학생수가 줄어들어 ‘기피학교’들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 자연스레 도태되는 효과도 거두게 된다고 강조했다. 전교조는 바로 이런 점을 우려하고 있다. 학교간 과열경쟁을 촉발해 ‘서열화’를 낳을 것이란 주장이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패션 단신] 스벤슨코리아 탈모 탈출 이벤트

    두피모발관리전문센터 스벤슨코리아에서는 23일까지 탈모 탈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경기·부산 지역의 7개 직영센터를 방문, 관리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고객에게 여행용 2종 세트, 천연식물성 스타일링 제품을 증정하며 6명을 추첨, 60만원 상당의 신라호텔 디럭스룸 숙박권도 증정한다. 또 성별에 따른 특수프로그램 1개월 추가 관리도 제공된다.1588-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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