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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월드컵] 포르투갈·프랑스 극적인 관문 통과

    [2014 월드컵] 포르투갈·프랑스 극적인 관문 통과

    호날두는 브라질월드컵 무대에 서고, 즐라탄은 텔레비전으로 지켜본다. 포르투갈 대표팀이 20일 스톡홀름 근처 솔나의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해트트릭으로 3-2승을 거두고 1, 2차전 합계 4-2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스웨덴 공격의 첨병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도 두 골을 터뜨렸지만 호날두에는 한 뼘 모자랐다. 포르투갈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그리스와 프랑스, 크로아티아가 유럽 PO를 통과한 데 이어 아프리카 예선에서도 가나와 알제리가 막차에 올랐다. 또 멕시코가 뉴질랜드와의 대륙간 PO 2차전에서 4-2으로 이겨 1, 2차전 합계 9-3으로 본선행을 확정, 이날 현재 모두 31개 나라가 본선에 나서게 됐다. 21일 오전 8시 요르단과 대륙간 PO 2차전을 치르는 우루과이도 1차전을 5-0으로 크게 이겼기 때문에 본선 합류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본선에 오른 32개국은 새달 7일 브라질의 휴양도시 코스타도사우이페에서 열리는 조 추첨 결과에 따라 본격적인 브라질행 준비에 나서게 된다. 전반을 0-0 탐색전으로 마친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는 후반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먼저 1차전 결승골의 주인공 호날두가 후반 4분 선제골을 터뜨리자 이브라히모비치가 후반 23분과 26분 거푸 골을 꽂아 본선 티켓의 향배를 안갯속으로 몰아갔다. 그러나 다시 호날두가 후반 32분과 34분 동점골과 재역전골을 연달아 쏘아올려 4연속 본선행의 꿈을 이뤘다. 프랑스도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며 5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우크라이나(20위)에 0-2로 완패해 본선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점쳐졌던 프랑스는 홈 2차전에서 3-0으로 이겨 짜릿한 뒤집기로 본선에 합류했다. 전반 21분 마마두 사코(리버풀)의 선제골과 13분 뒤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추가골로 2-0을 만든 프랑스는 상대 예벤 카체리디(디나모 키예프)가 후반 2분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까지 점한 뒤 후반 27분 사코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 밖에 그리스는 루마니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겨 1, 2차전 합계 4-2로, 크로아티아는 아이슬란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겨 브라질행을 확정했다. 아프리카 최종 예선에서는 가나가 이집트 원정 2차전에서 1-2로 졌지만 1, 2차전 합계 7-3으로 앞서 3회 연속 본선에 오른다. 알제리는 더욱 극적이었다. 부르키나파소와의 원정 1차전을 2-3으로 내줬지만 이날 홈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고 1-0으로 이겨 합계 3-3 동점을 만든 뒤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본선에 합류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갤럭시노트3 당첨 미끼로…

    삼성을 사칭해 전 세계인을 상대로 개인정보와 돈을 요구하는 피싱이 등장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삼성유럽’(Samsung Europe)이란 발신자명의 전자메일이 무차별적으로 뿌려지고 있다. 메일은 ‘삼성이 가진 데이터베이스에서 무작위 추첨을 한 결과, 메일 수신자가 75만 유로(약 10억 7000만원)와 갤럭시노트3를 주는 인터넷 상에 당첨됐다’며 수신자의 이름과 주소, 국가, 연락처 등을 요구한다. 말미에는 ‘송금될 때까지 이 사실을 주변에 알려선 안 되고 이를 어기면 당첨이 취소된다’는 주의사항도 덧붙어 있다. 수신자가 여기에 혹해서 답장을 보내면 ‘삼성유럽’ 측은 다시 수상 조건에 대한 안내 메일을 보낸다. 제시된 조건 중 하나가 ‘당첨자는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TV쇼에 출연해야 하며, 네덜란드인이 아닐 경우는 지불 관련 공증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당첨자 본인이 공증 비용 1630유로(약 230만원)를 부담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여기에는 ‘공증비용이 당첨금에서 공제될 수 없고, 공증을 하지 않으면 당첨금과 갤럭시노트3를 받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삼성캐피탈,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이름으로 삼성을 사칭한 피싱 사례는 있었으나 전자메일 형태의 다국적 피싱은 처음이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국내 최대 규모 웨딩박람회 ‘2014 S/S 듀오웨딩페어’ 개최

    국내 최대 규모 웨딩박람회 ‘2014 S/S 듀오웨딩페어’ 개최

    대한민국 대표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대표: 김혜정)에서 ‘2014 S/S 듀오웨딩페어’를 12월 7~8일까지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 2014 S/S 듀오웨딩페어는 총 150여 개의 유명 웨딩업체가 참여한다. 참여 업체들은 웨딩드레스, 웨딩사진, 웨딩 메이크업&헤어 브랜드와 혼수, 허니문, 가전, 가구 브랜드 등의 신상 웨딩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듀오웨드만이 제공하는 웨딩트렌드 체험기회도 확대된다. 웨딩드레스 피팅, 메이크업 시연, 커플사진 촬영 등의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지난 행사보다 더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드레스 멀티샵’의 웨딩드레스 피팅은 기존보다 1.5배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국내외 신상 웨딩드레스 150여 벌을 무료로 입어볼 기회를 제공한다. ‘메이크업 시연’은 모든 메이크업 업체 부스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3D 커플사진’도 무료로 촬영해 선물할 예정이다. 예비부부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 혜택도 마련했다. 예비신랑을 위한 ‘신랑 무료 스타일링’ 이벤트에서는 맞춤정장, 맞춤구두 및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예비신부에겐 추첨을 통해 ‘웨딩드레스 무료진행권’을 선물한다. 스마트TV, 다이아몬드 커플링, 한복, 웨딩사진 촬영권, 무료 메이크업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주는 ‘럭키박스’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한 예비부부는 웨딩패키지 최대 120만원의 할인과 혼수 품목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2014 S/S 듀오웨딩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총 구 1000평)의 웨딩박람회로 쉐라톤 워커힐 호텔 3개관(비스타홀, 그랜드홀, 아이다홀)에서 진행된다. 듀오웨드 김영훈 본부장은 “내년 결혼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최신 웨딩상품을 빠르게 선보여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예비부부의 결혼준비과정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즐거운 시간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4 S/S 듀오웨딩페어 무료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갤노트3에 당첨되셨습니다”…삼성 사칭 국제피싱 등장 [단독]

    “갤노트3에 당첨되셨습니다”…삼성 사칭 국제피싱 등장 [단독]

    삼성을 사칭해 전 세계인을 상대로 개인정보와 돈을 요구하는 피싱이 등장했다.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등의 해외 지명도가 올라가면서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국적을 가리지 않는 ‘다국적 피싱’에 이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삼성유럽’(Samsung Europe)이란 발신자명의 전자메일이 무차별적으로 뿌려지고 있다. 메일은 ‘삼성이 가진 데이터베이스에서 무작위 추첨을 한 결과, 메일 수신자가 75만 유로(약 10억 7000만원)와 갤럭시노트3를 주는 인터넷 상에 당첨됐다’며 수신자의 이름과 주소, 국가, 연락처 등을 요구한다. 말미에는 ‘송금될 때까지 이 사실을 주변에 알려선 안 되고 이를 어기면 당첨이 취소된다’는 주의사항도 덧붙어 있다.  수신자가 여기에 혹해서 답장을 보내면 ‘삼성유럽’ 측은 다시 수상 조건에 대한 안내 메일을 보낸다. 제시된 조건 중 하나가 ‘당첨자는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TV쇼에 출연해야 하며, 네덜란드인이 아닐 경우는 지불 관련 공증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당첨자 본인이 공증 비용 1630유로(약 230만원)를 부담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여기에는 ‘공증비용이 당첨금에서 공제될 수 없고, 공증을 하지 않으면 당첨금과 갤럭시노트3를 받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거액 상금을 미끼로 돈을 뜯는 전형적인 피싱인 것이다.  삼성 측은 이 메일이 지난 18일쯤부터는 국내에도 뿌려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앞서 지난달쯤부터 독일, 스웨덴, 러시아, 일본 등지에 뿌려진 것으로 보인다. 외국의 한 복권 사이트에는 이 메일이 ‘사기 복권’(fake lottery)이라며 조심하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삼성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그룹 내 어디에서도 이런 메일을 발송한 적이 없다”며 “삼성을 사칭한 피싱”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삼성캐피탈,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이름으로 삼성을 사칭한 피싱 사례는 있었으나 전자메일 형태의 다국적 피싱은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시리즈 등이 해외 시장에 널리 알려지면서 생긴 부작용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 삼성은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32%, 태블릿PC 시장에서는 20%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실제 피해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고 무분별하게 뿌려진 질 낮은 스팸이라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발신 메일 주소를 잘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글·사진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손으로 달리는 스마트폰 속 이색 마라톤 ‘핑거런’

    손으로 달리는 스마트폰 속 이색 마라톤 ‘핑거런’

    “그냥 달리고 싶다면 1km만 달리고, 또 다른 인생을 경험하고 싶다면 마라톤에 도전하라!” 이는 체코의 전설적인 마라토너 ‘에밀 자토펙(Emil Jatopek)’의 말이다. 마라톤을 뛰는 열정으로 인생을 가꾸라는 이 말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불고 있는 ‘위런’ ‘에너지런’ ‘좀비런’ 등의 러닝문화에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이정표와 역할을 톡톡히 해줌에 틀림없다. 이에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이러한 달리기의 의미를 스마트폰 속으로 끌어온 이색 마라톤 ‘핑거런’을 론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핑거런’은 간단한 손가락 조작만으로 서울 시내를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모바일 마라톤 앱이다. 트레이닝 모드와 미니게임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고, 캐릭터를 가꿀 수 있는 코인도 구매할 수 있다. ‘핑거런’에서는 실사로 구성된 서울 시내의 여러 지역을 배경으로 신나게 달릴 수 있다. 서울의 종로, 강남, 신촌, 강서 등을 실물이 그대로 옮겨져와 실제로 거리를 달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참가자들과 기록을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진짜 마라톤 대회에 나간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지난 13일 제1회 차 마라톤 대회를 진행했던 ‘핑거런’은 오는 27일, 12월 4일, 11일, 18일, 23일에 걸쳐 총 6회의 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회마다 완주 기록 및 랭킹에 따른 시상이 진행되고, 완주 인증서가 발급되는 등 실제 구성돼 마라톤과 흡사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순위에 따라 나이키 러닝화, 넥서스7, 캐논DSLR 100D, W호텔 숙박권 등의 고급 상품이 제공되고, 행운 등수에 랭크되면 뉴욕 항공권, 휘닉스파크 시즌권 등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으로 취향과 기분에 따라 자신의 캐릭터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는 것은 ‘핑거런’의 또 다른 매력이다. 얼굴, 헤어, 티셔츠, 신발 등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이 무척 다양하다. 그러나 러닝샵의 모든 아이템은 미니게임을 통해 획득한 코인으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 유료 아이템에 대한 부담이 없다. 한편, SK플래닛은 앱 론칭을 기념해 내달 26일까지 ‘핑거런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퀴즈에 참여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일 100명씩 추첨을 통해 비타민워터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핑거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정부가 100억 로또 대박!…사표 던지고 잠적

    가정부가 100억 로또 대박!…사표 던지고 잠적

    가사도우미로 평생 살던 여자가 로또로 인생역전의 꿈을 이뤘다. 단번에 100억대 부자 반열에 선 여자는 미련 없이 사표(?)를 던지고 잠적했다. 로또 대박은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터졌다. 최근 아르헨티나에선 로또 상금이 사상 최고로 치솟았다. 6개 숫자가 약속한 상금은 무려 6300만 아르헨티나 페소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12억5000만원이었다.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 상금이 걸린 로또의 추첨을 앞두고 복권을 즐기는 사람들은 대박을 꿈꾸며 앞다퉈 로또를 샀다. 드디어 추첨일. 행운의 번호는 05, 07, 10, 17, 22, 36번이었다. 당첨자는 단 1명이었다. 현지 언론은 “거액의 상금을 탄 사람이 아르헨티나 수도권 근교 우를링감이라는 곳에서 로또를 산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베일에 감춰졌던 1등 당첨자의 신원은 바로 드러났다. 추첨이 있는 지 며칠 뒤 아르헨티나의 한 유명 여자방송인(사진)이 트위터에 글을 올려 행운의 당첨자가 누군자 폭로해 버린 것. 그는 “사상 최고액의 로또 상금을 받은 사람은 집에서 일하던 가사도우미의 남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로또가 당첨되자 가사도우미가 일을 그만뒀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방송인은 재미있게 글을 쓴다고 썼지만 인터넷에선 당첨자 신원을 밝힌 것은 실수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자칫하면 신변안전을 걱정해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가사도우미 부부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안했나?.” “강도나 납치사건이라도 당하면 책임질 거냐?”는 등 비판적인 의견이 쇄도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반갑다 스키시즌…전국 스키장 개장일 알아보니

    반갑다 스키시즌…전국 스키장 개장일 알아보니

    지난주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속속 문을 열면서 본격적인 스키시즌 개막을 알렸다. 올가을 습기가 높았던 탓에 인공눈 만들기 작업에 어려움이 있어 스키장마다 개장일이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늦어졌다. 15일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아테나1, 아테나2 등 슬로프 2면을 열고 첫 개장을 알렸다. 개장을 기념해 21일까지 특별할인가를 적용, 리프트 1만원, 렌털 1만원에 제공한다. 주말에는 시간대별 리프트권을 정상가의 50%로 판매한다. 횡성 웰리힐리파크(옛 성우리조트) 스노우파크도 이날 알파2와 델타1 등 슬로프 2면을 열었다. 개장 첫날인 15일에는 주간만 개방하고, 16일부터는 야간 개장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장소식을 알린 평창 보광휘닉스파크는 펭귄, 호크, 도도 등 슬로프 3면을 열었다.개장 후 첫 주말을 맞아 15∼16일 이틀간 야간(18:30∼22:30), 심야(21:00∼24:30), 백야(23:00∼04:30) 시간에도 문을 연다. 지난 12일 문을 연 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도 핑크, 옐로우 슬로프를 개방한 데 이어 이번 주말 레드, 뉴레드, 파라다이스 등 3개 슬로프를 추가로 연다. 또 25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용평리조트 동계시즌 개장 이벤트 정보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3/14년 동계시즌권, 타워콘도 숙박권, 리프트 무료 이용권, 피크아일랜드 입장권, 곤돌라 왕복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이 밖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는 22일, 태백 오투리조트는 29일 스키장을 개장하며, 춘천 엘리시안강촌도 제설작업에 들어가는 등 도내 스키장마다 본격적인 겨울시즌에 돌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료국제전화 앱 OTO, 국제전화충전크레딧 출시

    무료국제전화 앱 OTO, 국제전화충전크레딧 출시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93만명을 육박하며 국제전화 시장 역시 빠른 속도로 커졌다. 이에 따라 국제전화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등장했다. OTO글로벌국제전화는 국제전화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무료국제전화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 요금제에 포함된 국내통화 무료분수를 이용해 전 세계 245개국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OTO무료국제전화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거주 중인 이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 사용자가 3백만을 넘었다. 인기에 힘입어 OTO글로벌국제전화는 저렴한 가격에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CU편의점과 손잡고 ‘OTO CU크레딧’을 출시했다. 전국 8천여 개의 CU편의점에서 ‘OTO CU크레딧’을 가격별로 구입할 수 있으며, 영수증에 찍힌 핀번호를 앱이나 홈페이지(www.playoto.com), 혹은 ARS(1600-3408)를 통해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5천원권과 1만원권, 2만원권, 3만원권을 판매 중이며 점차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OTO글로벌국제전화의 OTO CU크레딧 출시는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국제전화 사용량이 많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 등 국내체류 외국인들은 여전히 전자결제에 어려움이 있어 국제전화카드를 별도로 구매해 사용해야했기 때문이다. OTO CU크레딧의 출시로 이런 외국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에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미 3백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 중인 OTO무료국제전화서비스가 OTO CU크레딧을 출시함으로 인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접근성이 확대됨으로써 국제전화 1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나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OTO글로벌국제전화는 또한 OTO CU크레딧 출시를 기념하여 연말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OTO CU크레딧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를 추가로 충전해주며, 제품 구입 후 충전을 마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CU기프티콘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경품당첨자는 OTO홈페이지에서 2014년 1월 15일에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연휴양림 내년부터 전화예약

    내년부터 국립 자연휴양림 숙소예약이 전화로도 가능하게 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우남 민주당 의원(제주시 을)은 14일 “그동안 휴양림 예약이 인터넷으로만 가능해 노년층 등 인터넷에 미숙한 분들은 예약이 힘들었다”며 “국감 기간 산림청에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해 내년 하반기부터 전화를 통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예약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 휴양림 시설(숙소 및 야영 데크 등)에 대한 예약은 100% 인터넷을 통해 이뤄져 왔다. 2001년 4월 1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예약제를 도입했고, 2003년부터는 여름철 성수기에 한해 추첨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산림청이 운영하는 전국의 37개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용객은 인터넷에 익숙한 30~40대에 편중됐다. 연령대별로 40대 34.2%, 30대 23.6%, 50대 9.6%, 60대 이상 3.68%, 20대 2.6% 순이었다. 연령 미상은 26.07%다. 김 의원은 “전화예약이 가능하게 되면 휴양림 시설을 국민이 골고루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여성의 월경전증후군 등 건강 정보, ‘힐링 콘서트’서 공개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중앙컬처스클럽은 지난 9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별관 4층 토파즈홀에서 열린 11월 문화행사 ‘여성건강 프로젝트,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여성의 건강과 쉼을 위한 힐링 타임’을 주제로 여성의 월경전증후군(PMS, 생리전증후군)에 대한 건강 정보뿐만 아니라 힐링 음악과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함께 하는 Q&A 코너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평소 궁금한 건강 정보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됐다 특히 개그우먼 정선희, 개그맨 최양락, 개그우먼 팽현숙, 가수 문명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탁 교수가 함께 참여해 토크콘서트 자리를 빛냈다. ㈜종근당의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 발매를 기념해 종근당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여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하고 의미 있는 무대로 마련되어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의 공감과 이해를 통한 소통의 장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여성건강 프로젝트, 힐링 토크콘서트’는 오는 12월 7일에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별관 4층 토파즈홀에서 방송인 전현무의 진행으로 개그맨 염경환 가족과 여성건강 전문가가 함께 하는 토크쇼와 가수 문명진의 토크콘서트로 구성되어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여성의 건강과 문화를 후원하는 종근당이 ‘프리페민’ 발매를 기념하여 함께하는 본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사연과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퀴즈도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토크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02-6351-3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색다른 웨딩박람회,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 개최

    색다른 웨딩박람회,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 개최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혼여행 비용이 부담스럽기는 하나, 불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신혼여행이 형식적인 예물이나 예단과 달리 추억과 휴식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비용을 절약하면서 남들과 다른 신혼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색다른 웨딩박람회,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의 도움을 받아보자. ㈜웨딩앤아이엔씨가 11월 23일과 24일 이틀간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제16회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웨딩앤아이엔씨는 2011년, 2012년 2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한 웨딩컨설팅 업체로, 지난 한 해 동안에만 약 7,500쌍의 결혼식을 진행시킨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 별 맞춤 허니문 컨설팅이 진행된다. 박람회를 통해 하와이와 칸쿤, 푸켓, 발리, 몰디브 등 인기 지역의 허니문을 예약하는 예비부부들은 40만원 할인과 조기 항공 특가 추가 할인, 풀빌라 업그레이드 및 스파·레저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코사무이는 추가로 최대 7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시드니 블루마우틴 및 마닐라, 방콕 등의 허니문 상품도 파격적인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참관자들을 위해 마련된 특전과 사은품이 풍성하다. 홈페이지에서 무료 초대권을 신청하고 방문한 참관자에 고급 여행용 캐리어와 허니문 화보집(후기 작성 시에 한함), 수중 카메라, 건강검진 우대권 등 6종의 사은품과 롯데면세점 VIP 골드카드가 제공되며, 전 상품 최고 100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카드로 조기 예약을 하면 3개월 무이자 혜택과 고급 메이크업 브러시 9종 세트를 받을 수 있고, 신혼여행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 행남자기 세트를 받을 수도 있다. 한편 제16회 명품 신혼여행 박람회가 열리는 같은 행사장에서는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결혼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1599-3676)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흘 노숙 탈북단체 방청권 싹쓸이… 이석기, 미소 띠며 피고인들과 악수

    33년 만에 내란음모 사건 첫 공판이 열린 12일 수원지법 주변은 갈등의 현장 그대로였다. 경찰은 오전 9시부터 블루유니온 등 보수단체 회원 300여명과 통합진보당 관계자 100여명이 몰려들자, 9개 중대 병력 800여명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나 다행히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보수단체 측은 수원지법 좌측 건너편 인도에, 통진당 측은 법원 우측 건너편 인도에 자리를 잡았다. 오전에는 비교적 양측 모두 침묵을 유지했다. 그러나 진보당 측이 낮 12시 30분 내란음모 사건을 규탄하며 “이석기 의원을 석방하라”며 구호를 외치면서 침묵이 깨졌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진보당 구호에 맞서 “이석기를 사형시켜라”고 맞받아쳤다. 양측은 방청권을 놓고도 한판 대결을 벌였다. 재판을 앞두고 방청권을 얻기 위해 사흘간 노숙을 벌인 탈북자 중심의 보수단체 회원들과 진보당 당원들은 법원 앞에 마련된 방청권 배부소에서 점심식사도 거른 채 진을 치는 등 한 자리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결국 오후 1시부터 배부된 방청권 26장은 15분 만에 통일미래연대 소속 탈북회원들이 전부 차지했다. 앞서 탈북회원 60여명은 방청권을 얻기 위해 사흘 전부터 배부처 옆에서 밤샘 대기해왔다. 법원 측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다음 재판부터 방청권은 추첨을 통해 나눠 주기로 했다.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법원 주변에는 언론사 차량들과 시위대들이 타고 온 차량들이 뒤엉켜 주차전쟁이 벌어졌다. 시위를 우려한 경찰의 검문검색이 강화되면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 일부 민원인들은 재판에 늦었다며 경찰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오전 내내 계속된 이 같은 혼란은 오후 1시 30분쯤 이석기 의원이 탄 호송버스가 나타나면서 일단락됐다. 검은색 양복에 흰색 셔츠를 입고 나타난 이 의원은 담담한 모습에 비교적 밝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법정에 들어선 이 의원은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채 함께 기소된 피고인들과 악수를 나누는 여유를 보였다. 진보당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은 방청석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피고인 측은 피고인 7명과 김칠준·이정희 등 16명의 변호사가 참석하면서 자리가 부족해 법정경위석까지 차지했다. 이 의원 등 피고인들은 형사12부 김정운 부장판사의 재판과정 설명에 이어 검찰의 공소사실 진술이 진행되자 굳은 표정으로 아래쪽을 응시했다. 공판은 검찰의 공소사실 진술과 변호인단·피고인 의견 진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삼대명가, ‘티몬’서 간장게장 및 양념게장 할인판매

    삼대명가, ‘티몬’서 간장게장 및 양념게장 할인판매

    간장게장•양념게장 전문 ‘삼대명가’는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간장게장 및 양념게장 인기제품을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대명가는 3대에 걸쳐 변치 않는 맛으로 승부해온 간장게장 및 양념게장 전문업체로 100% 국내산 꽃게만을 고집해 게장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해의 거센 물살 덕에 단단하고 알이 꽉 찬 꽃게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중소기업 스타찾기 소비자 품평회에서 파워블로거들의 현장 투표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남양주 슬로우 푸드국제대회’에도 참가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티몬에서 제품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대명가의 세트 상품을 사은품으로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삼대명가는 공식 홈페이지(www.samdaemyungka.com)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명품게장을 비롯한 다양한 세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내란 음모’ 이석기 첫 공판 시작… ‘묵비권’ 일관했던 이석기 의원 첫 진술은?

    ‘내란 음모’ 이석기 첫 공판 시작… ‘묵비권’ 일관했던 이석기 의원 첫 진술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내란음모 사건’ 첫 재판이 12일 오후 시작된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는 내란음모 및 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의원 등 7명에 대한 첫 공판을 이날 오후 2시 연다. 첫 공판은 검찰의 공소사실 진술 1시간 30분, 이에 대한 변호인단 의견 진술 2시간, 피고인 의견 진술 1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재판부는 피고인 의견 진술 시간의 절반에 해당하는 30여분을 이 의원에게 줘 발언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검찰과 국정원 등 수사기관 조사에서 일체 진술을 거부했던 이 의원의 첫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이 의원은 전날 오후 늦게까지 의견 진술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재판부는 당초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첫 공판의 법정 내 사진과 방송 촬영을 검토했지만 피고인들과 변호인단의 의견을 받아들여 촬영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 때문에 탈북자 등 시민 60여명이 개정 사흘 전인 지난 9일부터 방청권을 얻기 위해 밤샘 대기에 들어가는 등 보수단체와 진보단체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법원은 14일 열릴 2차 공판부터는 선착순 대신 매주 수요일 추첨을 통해 방청권을 나눠줄 방침이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오전부터 9개 중대, 800여명을 법원 주변에 배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란 음모’ 첫 공판 참석한 이석기, 여유있게 웃으면서 악수까지

    ‘내란 음모’ 첫 공판 참석한 이석기, 여유있게 웃으면서 악수까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내란 음모’ 사건 공판이 12일 오후 열렸다. 33년 만의 첫 ‘내란 음모’ 사건 재판이다. 이날 오후 2시 수원지법 110호 법정에는 이석기 의원을 비롯해 피고인 7명이 입장했다. 검은색 양복에 넥타이를 매지 않은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이 의원은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채 함께 기소된 다른 피고인들과 악수를 나누는 여유까지 보였다. 피고인 가운데 한명인 진보당 경기도당 김홍열 위원장은 방청석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피고인 7명에 더해 김칠준, 이정희, 심재화 등 변호사 16명 등 23명은 피고인석이 모자라 법정경위석까지 차지해 자리를 잡았다. 재판이 시작되자 수원지법 형사12부 김정운 부장판사의 재판과정 설명이 진행됐다. 담담한 표정으로 재판과정을 듣던 피고인들은 검찰의 공소사실 진술이 이어지자 굳은 표정으로 아래쪽을 가만히 응시했다. 이날 재판에 앞서 수원지법 정문 앞에는 이른 시각부터 보수단체와 진보단체의 ‘맞불’ 집회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상황을 주시하는 경찰 기동대 등 수백명이 북새통을 이뤘다. 블루유니온 등 보수단체 회원 300여명은 수원지법 왼쪽 건너편 인도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이석기 엄벌’ 등의 구호를 외쳤고, 법원 오른쪽 건너편 인도에서는 진보당 당원 등 진보단체 회원 100여명이 정당연설회를 갖고 ‘국정원 규탄, 이석기 석방’ 등을 요구했다. 경찰은 이들의 대치상황에 따른 물리적 충돌이 빚어질 경우를 대비해 편도 2차로인 법원 진입도로 중 각 1개 차로씩을 경찰버스 10대로 막았고, 경찰 병력 9개 중대(여경 1개 소대) 등 800여명을 배치했다. 한편 재판에 앞서 오후 1시 방청권 배부가 시작되자 통일미래연대 소속 탈북회원 26명이 차례로 줄을 서 방청권을 받아갔다. 이들을 비롯한 탈북자 60여명은 방청권을 받기 위해 사흘 전인 지난 9일 오후부터 법원 앞에서 밤샘 대기를 해왔다. 형사 110호 법정 98석 가운데 취재진 방청권 30장과 수사 및 재판 관계자 42장을 제외한 26장만 일반에 배부됐다. 수원지법은 방청권 경쟁이 치열해 지자 2차 공판부터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로 배부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 이통사에 충성해! VIP되니까

    한 이통사에 충성해! VIP되니까

    어딜 가나 VIP 고객은 최고의 대접을 받는다. 이동통신사도 마찬가지. 이통사들은 각자 기준을 정해놓고 이를 만족시키는 VIP 고객들에게 ‘급이 다른’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통신 요금을 아낄 수 있는 각종 요금제가 나오면서 VIP 배지를 달기는 더 어려워졌다. 업계에서는 결국 한 업체만 꾸준히 쓰는 게 답이라고 말한다. 11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이통사들은 최근 VIP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체험형 문화행사 ‘VIP WEEK’를 연다. 오는 18~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첫 행사에는 골프선수 최경주와의 대화, 추첨을 통한 1대1 레슨, 애장품 증정 등의 프로그램과 콘서트, 강연이 준비됐다. SKT VIP는 이외에도 롯데호텔 등 제주도 소재 호텔을 최고 6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제휴 호텔별로 사우나·수영장·헬스장 등 부대시설을 무료로 쓸 수 있다. KT는 일부 VIP를 대상으로 농구팀 KT소닉붐의 ‘2013~2014 프로농구 홈경기 시즌권’을 배포하고 있다. 또 KT는 VIP 휴대전화의 분실·고장 발생 시 직접 방문해 임대폰을 제공하고 사후 서비스를 해준다. VIP는 100% 멤버십 포인트만으로 단말기를 구매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VIP에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10만점을 매년 제공하고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10회, CGV 예매권 5회, LG생활건강 특가몰 2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VIP 등급 기준을 만족시키기는 만만치 않다. 단기 고객 기준으로 SKT와 LGU+는 연간 90만원, KT는 100만원 이상 요금을 지출해야 VIP에 오른다. 최근 망내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가 3만원대부터 있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간단치 않은 수준이다. 대신 이통사들은 요금 기준과 별도로 장기 고객에게 더 쉽게 VIP 배지를 달 수 있는 길을 열어뒀다. SKT는 가입기간에 따라 고객 등급 점수에 가점을 준다. 때문에 가입기간 10년이 넘으면 등급 점수에 1.5배 가중치를 받아 VIP 기준이 연 60만원으로 떨어진다. KT도 10년 이상 모바일·인터넷 가입자에게는 ‘한 등급 향상’의 특전을 부여해 연 60만원만 쓰면 VIP가 될 수 있다. LGU+는 지난달 가입기간 7년 이상 일반 고객의 등급을 VIP로 일괄 승급시켰다. 이통사들이 VIP 혜택을 늘리는 건 충성도 높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줘 수익 기반을 탄탄히 하는 ‘홈그라운드 다지기’의 의미가 있다. 특히 VIP 비율은 영업비밀로 공개하진 않지만 각사는 이를 자사의 경쟁력 측정 지표로 활용하기도 한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번호 이동 시장은 서비스보다 보조금 정책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크지만 VIP 고객군은 보조금보다 서비스 품질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며 “때문에 이통사들은 VIP 비율을 근원적인 경쟁력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약사 아이파크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약사 아이파크

    울산 도심에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화제다. 현대산업개발은 11월 울산 중구 약사동 556-9번지에 ‘약사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약사 아이파크는 지하2층, 지상13~15층, 총 689세대 규모다. 구성은 전용 59㎡ 243세대, 전용 72㎡ 247세대, 전용 84㎡ 199세대다. 이 단지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라는 평을 듣는다. 단지 인근에 무룡초등학교, 병영초등학교, 평산초등학교, 울산동중학교, 울산동여자중학교, 학성여고, 약사고등학교 등 반경 약 1km 이내에 11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서다. 약사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주변지역이 울산에서 손꼽히는 교육특구 중 한 곳인데다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학교들이 많다”며 “약사 아이파크는 한창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 젊은 층이 선호하는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교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 주변에 사설학원 등 사교육 환경도 울산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울산MBC사거리, 홈플러스 일대에는 대형 사설학원가 형성돼 있다. 또 단지 앞에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다목적 공연장, 보육실, 장난감 대여실, 도서열람실, 맘카페, 놀이체험실 등이 갖춰지게 된다. 단지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으로 설계됐다. 지상주차공간을 최소화하고 차도와 보행로를 분리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했다. 단지 곳곳에 CCTV와 첨단 보안장비가 자녀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환경도 약사 아이파크의 매력이다. 단지 앞 북부순환도로, 단지 뒤 번영로를 통해서 울산 전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효문공단, 현대자동차 공장 등은 차량은 10~20분대면 가능하다. 또 우정혁신도시가 바로 앞에 위치해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신도시의 후광효과로 인한 미래가치도 우수한 편이다. 이외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의 대형마트와 중구청, 중구보건소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약사 아이파크는 주변 단지들에 비해 특화된 평면을 선보인다. 알파공간과 가변형 벽체를 활용하여 수요자의 니즈에 따른 평면선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자투리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알파공간은 요즘 분양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설계기법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인 약사 아이파크를 분양받으면 양도세 5년간 면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취득세 영구감면의 수혜도 점쳐볼 수 있다. 추첨제 비율을 늘리고 다주택자의 1순위 자격 허용 등 청약제도 개편에 따라 실질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도 증가하게 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등이 있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 것도 눈길을 고효율 환기시스템 설계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한다. 인공지능 난방제어 시스템이 도입돼 에너지절감효과도 기대된다. 약사 아이파크는 11월 울산터미널삼거리 롯데백화점 맞은편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로또 571회 1등 7명·19억6000만원…당첨번호는?

    나눔로또는 9일 제571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1, 18, 21, 26, 38, 43’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다. 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9억 665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3명으로 6952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06명으로 15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404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23만8061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치열한 예약전쟁… 수도권보다 지방 휴양관 선택하라

    국유 휴양림을 관리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자유게시판에는 예약이 안 된다는 불만의 글이 끊이지 않는다. 예약의 어려움을 반영하듯 휴양림 예약 대행 애플리케이션까지 등장해 휴양림관리소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인터넷 거래 사이트에는 휴양림 예약권을 웃돈을 붙여 사라고 유인하는 글도 있다. 하지만 예약자가 아니면 이용할 수 없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휴양림은 7~8월 성수기(추첨제)를 제외하고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 희망 날짜 6주 전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이 진행된다.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끝나 버린다. 서버 용량이 충분치 못한 데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 보니 반복되는 현상이다. 컴퓨터 성능이 우수하고 조작 능력이 빠른 이들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수도권보다 지방, 숲 속의 집이 아닌 휴양관을 선택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대기자로 등록하는 것도 필요한 조치다. 기대하지 않은 대어를 낚을 수 있다. 유창용 휴양림관리소 정보예약팀장은 “단풍철에는 방장산, 겨울에는 스키장과 인접한 청태산과 덕유산 등이 인기가 높다”고 귀띔했다. 한편 휴양림관리소는 예약제가 아닌 추첨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추첨제가 확정되기 전까지 ‘예약 전쟁’은 피하기 어렵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롯데제과, 빼빼로 30주년 기념 ‘스쿨배틀’ 이벤트 진행

    롯데제과, 빼빼로 30주년 기념 ‘스쿨배틀’ 이벤트 진행

    롯데제과는 빼빼로 30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스쿨배틀’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conf)을 통해 ‘우리 학교 핫 이슈’에 대한 사연 신청을 받고 가장 많은 핫 이슈를 적어준 중, 고, 대학교 3곳을 선정해 전교생에게 빼빼로를 증정한 것. 특별히 지난 5일에는 빼빼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샘 해밍턴과 배우 가원이 선정된 세 학교 중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K중학교를 방문해 빼빼로를 전달하고 해당 반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샘 해밍턴과 가원의 방문은 일상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주며 파이팅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번 빼빼로 30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 중 111명을 추첨해 빼빼로 기프티콘을 선물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빼빼로 탄생 30주년을 맞아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스쿨배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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