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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기 2백9명 세무조사/부동산 소득 탈세 추적… 추징/국세청

    국세청은 8일 부동산 변칙증여 등을 통해 음성·불로및 투기소득을 얻은 2백9명에 대해 종합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국세청은 9일부터 오는 7월25일까지 75개 조사반 3백59명을 집중투입,부동산 투기혐의자에 대해 소득세·양도세·법인세등 관련 세금의 탈루 여부를 종합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는 ▲부동산을 판 돈을 자녀등에게 세금없이 사전상속한 76명을 비롯, ▲고급유흥·호화가구·고급의류등 사치성 소비업종 신규 개업자 4명 ▲법원·성업공사 등으로부터 전문적으로 부동산을 경락받아 많은 양도차익을 챙겼거나 금융기관 대출금을 부동산 투기자금으로 전용한 사람 12명 ▲허위계약서를 작성하고 세무서에 실지조사를 신청해 양도소득을 숨긴 사람 23명 ▲토지거래 규제구역에서 증여를 위장한 전매자 14명 ▲기타 투기자 80명등 모두 2백9명이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변칙 상속및 증여혐의자에 대해서는 가족의 부동산 취득사항은 물론 증여및 거래가액등 매매대금의 흐름을 철저히 추적할 방침이다.또 신규 개업자는 자금 조달처와 사용처를 확인하고 거래 상대방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위장 증여 여부를 가려낼 계획이다. 이밖에 회사 임원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매출액 누락과 가공지출등 기업자금의 변태유출 여부를 정밀 조사하고 금융기관 대출금을 부동산 취득자금으로 쓴 사람에 대해서는 관련 금융기관에 통보,즉시 대출금을 회수하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 일 「주간문춘」,「현대그룹 허상」 특집서 정주영씨 비난

    ◎“금융스캔들 장본인이 대통령후보라니”…/상장전주식 가족에 부당배분 행위/일본·서구사회에선 철저하게 비판 일본의 대표적인 월간지 문예춘추가 발행하는 주간지 주간문춘은 6월11일자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재벌 현대그룹은 기업이익의 「사물화」경향이 지나치게 강하고 정주영씨 일가는 기업윤리가 결여돼 있다고 보도했다.주간문춘은 「승용한국의 심벌 현대재벌의 허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금융스캔들 관련인물이 대통령후보가 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현대그룹의 실상과 정씨일가의 금융스캔들을 보도했다.다음은 주간문춘보도의 요약이다. 한국재계에는 일본기업들이 들으면 놀란만한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한국은 무엇보다도 기업이익이 국민의 부로 환원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이같은 문제의 해결없이는 지속적인 경제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한국재벌들은 부의 사회환원에 소극적이다.그 대표적인 재벌중의 하나가 현대그룹이다.한국재벌들의 규모는 지나치게 거대하다.더욱이 재벌의 이익이 일부 가족의 사물화되는 경향이 너무 지나치다.그러한 재벌들이 위세를 떨치고 있는 한 커다란 경제발전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막대한 이익 독점 현대그룹은 한국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이라 할 수 있는 현대그룹의 탈세가 얼마전 국세청에 의해 적발되었다.일본에서는 크게 보도되지 않았지만 현대의 탈세사건은 「한국판 리크루트사건」이라고 불릴만한 커다란 금융스캔들이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정주영씨와 그의 자녀등에게 10개사 계열기업 주식부정매매에 의한 탈세혐의로 1천3백61억원을 추징했다.정씨의 5남인 정몽헌 현대상선회장은 법인세법 위반혐의로 체포되었다. 현대 탈세사건에 대해 한국의 일부 언론은 정부의 「탄압」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 탈세와 주식양도의 공사를 혼동하는 것은 경제법칙의 국제적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다. 정씨 일가는 현대그룹의 일부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되기전 미공개주를 가족에 양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정씨는 현대그룹 소유자로 주식공개의 권한이 있다.그러나 현대는 적절한 절차를 밟지않고 가족에게대량의 미공개주를 분배했다.정씨 일가는 이 주식을 상장,차익을 챙겼다.정씨 일가는 더욱이 주식양도를 상속이라고 주장,상속세밖에 내지 않았다. 국세청 당국은 「정당한」가격으로 미공개 주식을 매각,기업에 돌아가야 할 매각이익을 지위와 특권을 이용해 정씨 가족이 차지한 사실을 중시하고 있다.더욱이 염가로 매각,막대한 이익을 독점했다.이같은 행위는 현대기업과 사원에 대한 배신이 아닌가. 정씨 일가는 또 현대임원들의 이름을 사용,주식을 위장분산시켜 놓았다.이 주식은 당연히 정씨 개인의 것이 아니라 기업의 소유가 되어야 한다.주식의 위장분산은 자본시장에서 윤리성을 결여한 행위이다. 정씨 일가의 미공개주식 양도는 건전한 주식시장 발전을 저해하고 일반투자자의 신뢰를 배반하는 행위다.이같은 행위는 주식투자자의 투자의욕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일본과 서구사회에서는 철저한 비판을 받는다. ○「부의 환원」에 인색 현대사건은 미공개주식을 상장전에 양도했다는 점에서 리크루트사건과 같은 구도의 금융스캔들이다.현대사건은 금액면에서 리크루트사건보다 많다.리크루트사건은 정치인·재계인사 등이 대상이었으나 현대사건은 전원이 가족이었다.리크루트 금융스캔들은 일본총리를 물러나게 했다.그러나 정씨는 대통령선거에 입후보하고 있다.금융스캔들에 관련됐던 인물이 대통령후보가 되는 것을 일본인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그룹의 또 다른 문제는 주식의 가족독점·현대그룹은 가족의 주식독점률이 특히 높은 기업이다.90년말 현재 정씨가족의 주식지분율은 22.4%·더욱이 현대그룹내에는 주식을 공개하지 않은 기업도 많다.비상장기업은 가족의 독점지배하에 있다. 현대문화신문의 경우 정씨가 26.8%,정몽준(6남)21.7%,현대자동차 12.5%,현대정공 25%등이다. ○대통령되면 폐해 현대그룹에는 부의 재분배문제 뿐만 아니라 사실 중대한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현대의 90년말 현재 부채는 약 18조8천억원. 일본계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금액만도 약 6천억원이다.이윤은 가족의 사물화가 되고 부채비율이 높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정씨는 기업이윤이 사물화된 현대그룹의 사실상 총수다.그는 더욱이 금융스캔들의 장본인이다.기업윤리를 결여한 기업가가 「공정한 경제정책」을 주장하며 대통령후보가 되는 것은 온당한가.재벌총수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 폐해는 너무나 분명하다.
  • 「노래방」 미등록 일제조사/음향기기 업자엔 특소세

    ◎국세청,이달말까지 국세청은 올들어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노래방」에 대해 사업자등록 일제조사를 벌이고 이곳에 공급되는 음향기기에 대해서도 공급업자들을 철저히 추적,특별소비세 및 부가가치세 탈루를 방지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23일 「노래방」개업에 필수적인 음향기기가 특별소비세 과세대상 품목으로 되어 있으나 일부 공급업자들이 부품을 별도로 구입,이를 조립한 완제품으로 공급함으로써 대부분 과세가 누락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달 말까지 실시될 2·4분기 사업자등록 일제조사에서 음향기기 공급업자를 집중 추적해 탈루액을 추징하기로 했다. 또 노래방의 내부 인테리어와 관련된 매입자료를 입수,인테리어 공급업자에 대해서도 탈세 여부를 추적키로 했다. 지난 4월말 현재 전국의 노래방 수는 모두 2천56개로 두달 전인 2월25일의 5백59개에 비해 무려 3.7배나 늘었고 특히 서울은 지난 2월에는 60여개에 불과했으나 4월말 현재 3백95개로 2개월 사이에 6.6배의 급속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 투기 313명에 521억 세추징/양도세 탈루·섬 매입 추적

    ◎5명 고발,15명 행정제재 올들어 첫번째 부동산투기조사에서 투기혐의가 짙은 3백13명이 적발돼 5백21억원을 추징당했다. 또 투기과정에서 국토이용관리법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20명중 5명이 검찰에 고발됐으며 15명은 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법규위반에 따른 행정제재조치를 받게 됐다. 국세청은 22일 발표한 92년도 1차 부동산투기조사 결과에서 고액부동산 거래자와 양도소득세 허위신고자,유·무인도 토지취득자,호화별장 소유자 등으로부터 양도소득세 2백억원,증여세 80억원,소득세 2백7억원,부가가치세 34억원 등의 탈루액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유형별 추징액은 ▲투기조사를 한 차례도 받은적이 없는 고액 부동산 투기자들에게 2백42억원을 부과한것을 비롯 ▲양도소득세 허위 신고자 1백18억원 ▲자금출처가 불분명한 고액 부동산 취득자 96억원 ▲유·무인도의 토지취득자 37억원 ▲다수주택소유자 16억원 ▲호화별장소유자 12억원 등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주택건설업자인 손모씨(49·여·부산시 광안동)등 3명은 지난 88년 3월 경남 울산군 농소면으로 주민등록을 허위로 이전한뒤 인근 논밭 3천여평을 4억원에 사들여 지난해 4월 모 법인에 14억7천만원에 양도,10억여원의 양도차익을 챙겼다가 양도세 6억원을 추징당했다. 직업이 없는 이모씨(66·서울시 대림동)는 지난 89년부터 2년간 26만평의 땅을 사들인뒤 모 법인에 사원연수원 부지로 비싼 값으로 팔아 21억원의 매매차익을 얻었다가 종합소득세등 16억5천여만원을 물었다. 회사대표인 우모씨(33·인천시 산곡동)는 지난 89년 8월 인천시 주안동의 나대지 1백20평을 2억8천만원에 매입,회사명의로 건물을 지어 20억원에 양도하고도 양도차익을 3억9천만원으로 허위 신고했다가 양도세 9억7천만원을 추징당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투기 우려지역으로 지정·고시한 전국 3백20여곳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실태를 정기적으로 조사,투기혐의자에 대해서는 고발조치와 함께 관련 세금을 무겁게 물릴 방침이다.
  • 병역위반 변우민/징역 2년 구형

    【부산】 병역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탤런트 변우민피고인(27·경기도 안양시 관양1동)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됐다. 부산지검 공판부 김청현검사는 19일 부산고법 법정에서 열린 변피고인 등 4명에 대한 병역법 위반사건 결심공판에서 변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변피고인의 불법 병역연기를 도운 정유수피고인(37·동구 수정5동 425)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1천만원,김경국(37·실내골프장대표·남구 대연3동 반도보라아파트),장상근 피고인(36·손해사정법인사무원)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 국과수 김형영씨/징역 2년 선고

    서울형사지법 박종규판사는 1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문서분석실장 김형영피고인(53)등 6명의 뇌물수수사건선고공판을 열고 김피고인에게 징역2년에 추징금 1천35만원을 선고했다. 문서감정과 관련,김피고인에게 뇌물을 준 이세용피고인(42)등 나머지 5명에게는 징역1년부터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까지가 선고됐다. 김피고인은 이피고인등 감정의뢰인으로부터 모두 1천35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2월 구속기소돼 징역3년을 구형받았었다.
  • 「노래방」등 변칙영업 조사/국세청/30일까지

    ◎미등록·업종위장 적발 세추징/자료상·카드전표 불법거래자는 형사고발 국세청은 15일 부가가치세 사업자등록 일제조사에 착수,등록 내용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미등록 사업자와 명의위장·업종위장 사업자 등에 대해서는 관련 세금추징은 물론 강력한 행정규제를 하기로 했다. 오는 30일까지 15일간 실시되는 이번 조사에서는 집단상가·오피스텔·신흥개발지역·신축빌딩 등 세원관리가 취약한 지역을 중점 조사하고 특히 유흥가 및 대학가 주변에서 급증하고 있는 노래방과 주택가 주변의 비디오 대여업소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미등록 사업자 및 무단폐업자 ▲소득분산을 위한 명의위장 사업자 ▲사업자등록증의 내용과 다른 업종을 하는 업종위장 사업자 ▲사업규모가 일반과세자 수준인데도 과세특례자로 위장등록한 사업자 ▲사업을 하지 않는 사람이 사업자등록증을 교부받아 자료상 또는 신용카드 변칙거래 행위를 하는 업소 ▲사업을 계속하면서 폐업신고를 한 위장폐업자 등을 철저히 가려낼 계획이다. 국세청은 조사결과 미등록사업자에 대해서는 미등록에 따른 탈루액 추징과 함께 가산세(수입금액의 1%)를 부과하기로 했다 자료상 및 신용카드 변칙거래자는 거래상대방 등에 대해서도 유통과정을 추적 조사,혐의가 밝혀지면 관련자를 모두 형사고발하고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지난 1·4분기동안 미등록사업자 6천4백76명,무단폐업자 3천3백51명,위장과세자 3백72명 등 모두 1만2백61명을 적발하고 이들로부터 64억6천1백만원을 추징했었다.
  • 압류골동품·서화 수백억어치/이철희·장영자부부에 돌려줘/10년만에

    ◎대법원의 「부당과세」 판결따라 국세청은 지난 82년 탈루세액 추징을 위해 압류했던 이철희(69)·장영자씨(47)부부의 재산인 골동품과 서화 1천여점을 14일 이들에게 반환했다. 국세청은 이들 부부의 거액 어음부도사건 당시 탈세액 3백20억원을 추징하기 위해 수백억원어치의 골동품 등을 압류조치했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대법원이 국세청의 부과세액중 2백95억원에 대해서는 과세근거가 없다고 판결함에 따라 국세청은 같은달 18일 압류를 해제했었다. 반환된 골동품과 서화중에는 일왕 성무의 친필을 비롯,운보·의재·남농의 산수화,청담·서옹등 고승들의 서화 3백여점과 수억원이 넘는 고려청자 매병·이조백자 당초문병·청자관음불상 등 도자기도 7백여점이나 된다. 이들 골동품등은 압수 당시 한국고미술협회소속 전문감정사에 의해 5∼6억원으로 평가됐으나 실제로는 수백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동품과 서화등은 서울 강남세무서에서 보관해왔으나 가석방상태인 이·장부부가 그동안 거처를 마련치 못해 반환을 미루어 왔었다.
  • 땅투기 공직자 17명 적발/총리실/관계부처에 통보 문책·세추징키로

    정부는 15일 본인과 처·자등 가족명의로 부동산투기를 해온 공무원 17명을 적발,그 명단을 관계부처에 통보해 문책토록하고 위법사항은 수사기관에 이첩해 수사토록하는 한편 국세청에 통보해 증여세 등을 추징키로 했다. 총리실은 지난 4월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정부 합동특감반을 투입해 공무원들의 부동산투기행위를 내사해 이들 1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직급별로 4급(서기관)2명,5급(사무관)4명,6급(주사)이하 11명이며 기관별로는 경제부처 3명,비경제부처 2명,지방자치단체 11명,정부투자기관 1명 등이다. 이들은 주로 전국의 주요 개발지역내 논·밭·임야등을 대규모로 매입,거래하는등 전문적으로 부동산투기를 해왔으며 주민등록 위장전입,가등기 등 부당한 수법으로 농지를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부동산을 취득한후 등기이전을 하지않고 가등기상태로 장기간동안 보유하거나 소득원이 없는 처·자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증여세등 세금을 포탈했으며 부동산 매입후 1년이내에 다른사람에게 팔아 단기이득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 현대그룹 추징세/불복심판 청구

    현대그룹은 지난해 주식변칙이동과 관련,국세청으로부터 1천3백9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한데 불복,12일 국세심판소에 심판 청구를 냈다. 현대그룹은 심판청구서에서 『지난해 주식이동조사결과 추징된 1천3백9억원의 법인세 및 소득세중 1천1백88억원에 대해서는 세법상 과세근거가 없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세심판소는 이에따라 관할 세무서로부터 과세처분근거자료를 첨부한 심판청구서를 접수,신청일로부터 90일 이내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심판청구가 기각되면 기각일로부터 60일이내에 고등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 미납세금 1백30억/정몽헌부회장 완납/현대상선 탈세관련

    현대상선은 탈세사건과 관련,국세청이 부과한 추징세중 미납상태이던 정몽헌부회장 개인에 대한 종합소득세 1백30억6천1백만원을인 납기일 11일 관할세무서에 납부했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탈세와 관련,국세청이 추징한 2백71억원을 모두 완납했다. 현대상선은 세금납부와 함께 이달중 국세청에 불복 심사청구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 김형영실장 3년 구형/국과수 허위감정 공판

    서울지검 공판부 오정돈검사는 6일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문서분석실장 김형영피고인(53)에게 뇌물수수죄를 적용,징역3년에 추징금 1천35만원을 구형했다. 서울형사지법 심창섭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김피고인과 함께 구속기소된 한국문서감정원원장 이송운피고인(65)과 이세용피고인(42)등 5명은 징역 1년6월부터 2년까지를 구형받았다. 김피고인은 지난 89년 문서감정을 둘러싸고 이세용피고인으로부터 세차례에 걸쳐 6백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감정의뢰인과 사설감정인들로부터 1천35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2월 구속기소됐다.
  • 현대상선 추징세/1백41억원 납부

    현대상선은 30일 국세청의 추징세액 2백71억9천만원중 법인세 등 1백41억3천만원을 납부했다. 납부한 세금은 법인세 및 방위세 1백31억8천7백만원,이자원천징수세액 및 부가가치세 9억4천5백만원 등이다.
  • 호화사치 유흥업소 개업 어려워진다/국세청

    ◎자금출처 소명자료 제출 의무화/극장식당·룸살롱·고급의류점등 대상/6대도시부터 우선 실시키로 국세청은 24일 새로 개업하는 호화·사치·향락업소에 대해 개업자금의 출처를 조사키로 했다.이에따라 앞으로 이들 업소의 개업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유흥음식업·숙박업·서비스업·사치품판매업 등 과소비 조장업소를 새로 개업할 때는 사업자로부터 자금출처와 관련한 소명자료를 반드시 제출받아 이를 일반과세자료와 별도로 특별관리,탈세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로 했다. 신규개업때 자금조사를 받게 되는 대상은 ▲극장식당·룸살롱·디스코클럽▲밴드·무용수·유흥접객부가 있거나 연예인이 출연하는 유흥업소▲호화시설을 갖춘 대형음식점및 호텔 레스토랑▲유흥업소 밀집지역의 숙박업소와 유원지내 호텔및 모텔▲골프장·스키장·고급사우나탕·터키탕·투전기설치업소·대형전자오락실 등 서비스업종▲고급의류·고급운동기구·고급피혁제품·고급가구·고급실내장식용품 등 사치성 소비재 판매업소 등이다. 국세청은 우선 서울부산 대구등 전국 6대도시와 경인지역의 개업자에 대해 자금출처조사를 실시하고 전국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이들 업종에 참여하는 신규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신청시 ▲건물신축비용과 임차보증금▲내부 실내장식비▲권리금 수수내용▲사업자의 소득및 납세실적▲재산처분상황▲금융기관대출금 등을 반드시 국세청에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개업자가 제출한 자료를 검토,개업자금 등이 명의위장 또는 수증사실이 밝혀지면 증여세 등 관련 세금을 중과하기로 했다. 또 개업자금이 탈루소득일 경우 소득세를 추징하고 금융기관이나 보험사 등의 대출금으로 드러나면 즉시 관련 감독기관에 자금회수를 요청할 방침이다. 서울의 경우 유흥업소는 90년말 1천4백21곳에서 지난해말 1천83곳으로 3백38곳이 감소하는 등 전국적으로 차츰 줄어드는 추세이나 6대도시및 경인지역에는 아직도 과소비 조장업소가 2만여곳 이상이 있다.
  • 탈세 중기·운수업자에 17억 추징/영수증 위조적발

    ◎7천6백명 수정신고 조치/“사업규모 불문 세원관리강화”/국세청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신고시 가짜 영수증을 첨부해 부당하게 세금을 공제받는 운수업자등에 대해서는 사업규모가 영세하더라도 철저하게 세무조사를 실시,이들 업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23일 중기및 화물운수업자 11만6천여명의 91년 2기분 부가세 신고 내용을 표본조사한 결과 상당수의 업체가 유류사용 허위영수증을 첨부한 사실을 밝혀내고 수정신고를 요청,이중 7천6백27명의 사업자로부터 자진 수정신고를 받아 17억7천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수정신고를 해온 운수사업자는 중기사업자가 3천8백35명이고 화물운수사업자가 3천7백92명으로 이들이 유류대금을 가공계상한 금액은 1백42억6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이들 업종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한것은 지난 1월 14개 중기및 화물운수업체의 유류사용량에 대한 표본조사에서 유류구입비가 중기의 경우 매출액의 평균 30.6%,화물차는 53.7%나 차지,정상적인 유류사용량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허위영수증으로 부당하게 세액공제를 받는 업자와 가짜영수증을 써준 주유소등에 대해서는 영세 여부에 관계없이 강력한 세무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 비자금 행방 추궁에 수사력 집중/정씨 출두·검찰수사 언저리

    ◎탈세혐의 적용,구속엔 무리없어/현대상선 법인도 벌금부과 방침/검찰/정씨,주치의 대동… 「보석」 사전포석 인듯 그동안 항간에 화제를 뿌렸던 현대상선의 거액탈세사건에 대한 수사는 20일 이회사 정몽헌부회장(44)이 자진출두함으로써 사실상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 이날 정부회장을 상대로 탈세사실과 비자금의 사용처등에 대해 철야조사를 벌인 검찰은 21일안으로 정부회장의 신병처리를 매듭짓는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함으로써 정회장의 신병처리를 놓고 검찰이 고민하고 있다는 항간의 추측을 일축했다. ▷신병처리◁ 지난 7일 국세청의 고발과 함께 시작된 이번 사건은 애초부터 정부회장의 구속을 기정사실처럼 여기게 했으나 정부회장의 소환시기가 미뤄짐에 따라 정부와 현대측의 「모종의 타협」에 의해 정부회장을 불구속수사하는게 아니냐하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지난14일 정부회장과 함께 고발된 박세용씨(52)등 전사장 2명이 구속된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정부회장의 소환이 17일로 미뤄진데다 정부회장이 돌연 입원하면서 출두연기를 요청했고 검찰이 이를 받아들이자 「불구속 수사」설이 더욱 설득력있게 증폭됐었다.그러나 이날 정부회장의 출두 직후 서울지검 전재기검사장이 이례적으로 기자들을 불러 『이번 사건은 정치적 고려의 대상이 될수 없는 단순한 형사사건이며 하위실무자들이 구속된 마당에 정부회장을 불구속하는 것은 법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정부회장에 대한 구속방침에 변화가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일선 수사검사들은 정부회장의 입원에 대해 『정부회장이 구속을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구속된 뒤 병보석등으로 나오기 위한 사전 조치가 아니겠느냐』고 분석하고 있다. ▷법률적용◁ 검찰은 정부회장이 기업자금의 유용과 탈세혐의를 시인하고 있고 이미 구속된 직원들의 진술과 압수한 회사장부등에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물증을 확보한 만큼 징역5년이상 중형에 처하도록 돼 있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조세포탈죄를 적용하는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이와함께 양벌규정에 따라 현대상선 법인에 대해서도 기소단계에서 국세청의 세금추징과는 별도로 벌금형을 부가한다는 입장이며 벌금액은 탈세액의 2배이상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검찰출두◁ 당초 이날 상오10시에 출두할 예정이었던 정부회장은 이날 아침 입원해 있던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금강병원을 출발했다가 되돌아가는 소동을 벌인뒤 상오10시40분쯤 다시 병원을 떠나 서울3오9033호 그렌저승용차편으로 상오11시10분쯤 서초동 서울지검에 도착했다. 이날 정부회장은 검찰에 출두할 때 현대상선 간부 2명과 주치의인 금강병원 레지던트 정일권씨를 대동했으며 정씨에 이어 검찰청사로 찾아온 이 병원 내과과장 우종욱씨가 12층 대기실에서 밤을 새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한편 이날 정부회장의 출두를 앞두고 검찰청기자실에는 현대그룹관계자들이 찾아와 정부회장 등의 이력사항과 해운업계의 애로사항 등이 담긴 자료를 배포하는 등 이번 사건으로 실추된 그룹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써 눈길을 끌었다.
  • 경기·강원지역서 땅 위장증여 투기/2백27명에 14억 추징

    ◎국세청,8백21명은 고발 국세청은 16일 북방정책이 활기를 띰에 따라 부동산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경기·강원북부지역에 대해 투기조사를 실시,토지위장 증여자 및 관련 거래자 2백27명을 적발하고 이들로부터 13억7천6백만원을 추징했다. 또 등기원인 허위기재 등으로 국토이용관리법 및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을 위반한 8백12명과 부동산중개업법 위반자 9명등 모두 8백21명을 관계기관에 형사고발했다. 국세청은 경기도 연천·파주·김포군과 강원도 철원·양구·고성·화천군등 7개 군지역에 대해 일제조사를 했었다. 국세청이 추징한 세목은 양도소득세 10억3천9백만원,소득세 2억1천7백만원,기타 1억2천만원 등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18일부터 2개월간 지방청 부동산조사반 및 세무서 조사반 3백89명을 집중 투입,지난해 7월이후 부동산 거래자 1천2백5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부동산 매매업자인 임모씨(53·서울 은평구 불광동)는 토지거래규제지역인 강원도 철원군 동승읍 오지리의 잡종지 4천1백평을 거래허가도 없이 정모씨(56·도봉구 방학동 신동아아파트)에게 위장증여 형식으로 양도한 것으로 밝혀져 종합소득세 1억4천3백만원이 추징되고 관계법규 위반으로 고발됐다. O산업대표이사인 신모씨(34·서울 서초구 신원동)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의 대지 2천3백평을 이곳 주민 주모씨(63)로부터 8천만원에 매입한 뒤 이를 6필지로 나누어 윤모씨(서초구 반포동 반포아파트)등에게 1억2천만원에 미등기전매,4천2백만원의 단기 전매차익을 챙겼다가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등 위반혐의로 고발됐다.
  • 271억원 추징 확정/정 부회장에 130억 부과/국세청 발표

    국세청은 13일 현대상선에 대한 탈세 추징액을 2백71억9천3백만원으로 확정하고 이중 1백30억6천1백만원을 정몽헌부회장에게 부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상선에 부과된 추징액은 정부회장에 대한 소득세및 방위세 외에 법인세및 방위세 1백31억8천7백만원,기타 이자원천징수액및 부가가치세 9억4천5백만원 등이다. 국세청은 현대상선이 지난 87년 이후 지난해말까지 5년간 불법 유용한 회사자금 2백99억원중 운항비 위장계상분 2백11억원이 실질적 경영자인 정부회장에게 돌아간 것으로 보고(인정상여) 정부회장에게 소득세를 부과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법인에 대해서는 해외거래선에게 운항비 등을 지출한 것처럼 서류를 변조해 빼낸 금액만큼을 법인 소득신고에서 누락시켰다고 보고 법인세를 추징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국세청은 오는 16일 현대상선과 정부회장에게 추징세액을 고지할 예정이다.
  • 정 대표의 밀어붙이기 발언/윤승모 정치부기자(오늘의 눈)

    정주영국민당대표는 요즘 당당하다. 총선후 다시 터져나온 현대그룹관련 각종 「비리사건」에 대해 정대표는 『할테면 해보라』면서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있다. 이런 정대표를 두고 한편에선 『구차스럽지 않고 시원시원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다른 쪽에선 『그토록 뻔뻔할 수가 있느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정대표 본인은 최근 공·사석에서 『현대가 망하든 말든 안중에도 없다.고생하며 국민당을 창당했을 때 이미 그런 탄압쯤은 각오했다』면서 『정공법으로 정면 돌파하겠다』고 큰소리치고 있다. 그렇다면 정대표가 말하는 정공법,혹은 정면돌파란 어떤 것일까. 그의 언행을 종합하면 첫째 무조건 부인,둘째 「그래서 어떻단 말인가」라는 식의 배짱,셋째 「과거와는 달라졌고 또 달라질 것」이라는 시류론 등이 특징을 이루고 있다. 지난 9일 관훈토론회에서 정대표는 현대상선 탈세문제에 대해 『전부허위이며 근거가 있다해도 10%이내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면 부정했다. 물론 이 사건에 대해 법적용의 형평성을 들먹이는 사람도 없지는 않다.그러나 여러 증거로 볼때 현대상선의 탈세는 객관적 사실로 입증돼 있는 상황이다.상식적이라면 이 대목에서 시인할 것은 시인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한 뒤에 자기의 반박논리를 펴게 마련이다. 『현대가 흔들리면 국가경제가 파탄난다』 『국세청에서 추징한 1천3백억원 세금을 내기로 한 것은 증권폭락등 경제위기를 염려해서였다』는 등의 강변도 정대표의 단골메뉴이다. 이에 대해 특히 민자당측은 『현대를 볼모로 한 공갈·협박』이라고 비난하고 있다.또 세간에서는 『공인으로서 지나치게 무책임한 발언 아니냐』는 지적이 많은게 사실이다. 정대표는 『정치를 하게되니 아무 이야기나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한 바도 있다.그러나 공당대표가 감정에 치우쳐서 아무 말이나 마구 해댄다면 유권자나 국민에 대한 「언어의 폭행」이 될 것이다.정대표의 일언은 이제 본인이 그토록 염려하는 「국가경제」에 막바로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다. 정대표는 간혹 과거의 불찰을 시인하는 과정에서 자가당착을 범하기도 한다.『돈 주고 이권받은 것 하나도 없다』고 정경유착을 부인하는 중에도 『어째서 이권이 생기는지를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해 정경유착의 개연성을 풍긴다. 그러면서 결론은 항상 『과거에 경험해 봤기 때문에 우리가 집권하면 진짜 새정치 새모습을 보일 것』이란 새인물논으로 끝난다. 그러나 정대표가 「진짜 새정치」를 주창한다면 언행에 있어서 신뢰감과 이성적인 설득력을 먼저 갖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선거특수업종 탈세조사/부가세 신고때/인쇄·유통·비디오업체 포함

    국세청은 오는 25일 마감되는 올해 1기분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시 선거홍보물 인쇄업체와 비디오 테이프제작 유통업체등 최근 호황을 누리는 업종에 대한 세원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9일 인쇄업종은 총선때 선거홍보물의 대량 제작으로 특수를 누린데다 앞으로 대통령 선거시까지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소득 신고내용을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TV및 VTR의 보급 확산으로 전국 3만5천여개 비디오 대여업소들이 호황을 누리는데도 과세 표본조사결과 타업종에 비해 저조하다고 판단 비디오테이프의 제작 도매·대여업소의 세금계산서등을 집중 조사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인쇄업종의 경우 각 지역구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후보자별 선거홍보물 제작·배포현황을 수집,해당 업체의 신고내용을 비교 분석하고 2천만원 이상 탈루한 업체에 대해서는 세금 추징은 물론 사업전반에 걸쳐 부가가치세 경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이밖에 건당거래금액이 30만원 이하일경우 전산망 조사가 어렵다는 점을 이용,대규모 거래금액을 30만원 이하로 나누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탈세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 생필품중 소액세금 계산서 발행비율이 가장 높은 라면과 식용유를 1차로 조사대상으로 선정,▲폐업자와의 거래 ▲미등록자와의 거래 ▲거래관계가 없는 자와의 위장거래등을 집중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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