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추진단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애국심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755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재정·정책 집중 점검으로 현안 대응 가속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재정·정책 집중 점검으로 현안 대응 가속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제357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5~26일 양일간 회의를 열어 소관 실국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11건을 심의·의결하고, 신설 경제혁신추진단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조례안 심의에서는 ‘경상북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도민 생활 편의 증진과 미래산업 지원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6건이 원안가결됐으며, ‘경상북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문 등을 수정해 수정가결됐다. 이틀간 이어진 회의에서 김창혁(구미) 위원은 경제혁신추진단과 관련해 지방소멸 등 다방면 현안의 동시 추진보다 양질의 일자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홍구(상주) 위원은 강소형스마트도시 조성 추진 상황을 중점 질의하며, 투입 예산에 비해 실질적 결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박선하 위원은 교통약자 저상버스 구입 지원과 관련해, 실제 교통약자 이용률과 방지턱·경계석 등 도로 여건을 전수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사업을 체계적·실효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칠구(포항) 위원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처 제한 등으로 인한 혼선을 지적하며 통합 안내체계 구축을 요구하는 한편, 경북과학산업기획평가원 설립 관련 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임병하(영주) 위원은 헴프 산업과 관련한 GMP 인증 추진 현황과 목표 달성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질의하면서 “향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태림(의성) 위원은 초대형 산불 피해자 지원과 관련해 허가 중심의 규제를 정비하여 피해 산주가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는 산불 극복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황명강 위원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도심 내 유휴건물을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손희권(포항) 부위원장은 추경 제안설명에 대해 내용이 부실하고 형식적이라며 지적했다. 한편, 해외 경북우수상품전의 집행절차와 참가기업 선정 등 사업 전반을 질의하며 사업 내용을 점검했다.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사업설명서 상 구체적인 산출 근거 부족 등 집행부 제출자료의 부실함을 지적하는 한편, 예산전용 내역과 지방채 발행 규모 등을 세밀히 점검하며 재정 운영의 적정성을 따졌다. 이 위원장은 “APEC 회의 준비와 포스트 APEC 대비, 새 정부 정책 대응, 국비 확보 등 중요한 현안이 산적한 시기이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추진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되, 의회와의 유기적 협업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조선인 136명 수몰’ 日해저탄광서 머리뼈 발견

    ‘조선인 136명 수몰’ 日해저탄광서 머리뼈 발견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136명 등이 숨진 일본 조세이 해저탄광에서 26일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뼈가 발견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83년 만이다. 시민단체 장생(조세이)탄광 희생자 귀향 추진단은 이날 오후 2시쯤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우베시 조세이 탄광 사고 현장에서 수중 조사를 통해 두개골 1점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전날에도 넓적다리뼈 등 사람 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3점 발견됐다. 일본 시민단체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를 역사에 새기는 모임’(이하 새기는 모임)은 두개골이 흙에 절반 정도 파묻혀 있었으며, 조사 지점에 옷을 입고 누워 있는 듯한 물체도 있었다고 전했다. 추진단과 새기는 모임 등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조세이 탄광에서 유골 찾기 운동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수중 조사를 맡아 왔던 이사지 요시타카는 “유골을 수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다음 단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새기는 모임은 이날 수습한 물체도 감정을 위해 경찰에 인도했다. 추진단은 성명을 내고 “양국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83년을 해저에서 기다리던 유골을 물 밖으로 모셨다”며 “시민들의 노력으로 유골이 발견됐으니, 이제 양국 정부가 나서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세이 탄광 참사는 1942년 2월 3일 우베시 해안에서 약 1㎞ 떨어진 해저 지하 갱도에서 발생했다. 갱도 누수로 시작된 수몰 사고로 조선인 136명과 일본인 47명 등 모두 183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도 희생자 수습과 사고 경위를 둘러싼 진상 규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는 유골 매몰 위치가 분명하지 않고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을 들어 지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후쿠오카 다카마로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견해를 얻지 못해 (재정 지원) 검토는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 ‘조선인 136명 수몰’ 日해저탄광서 머리뼈 발견

    ‘조선인 136명 수몰’ 日해저탄광서 머리뼈 발견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136명 등이 숨진 일본 조세이 해저탄광에서 26일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뼈가 발견됐다. 시민단체 장생(조세이)탄광 희생자 귀향 추진단은 이날 오후 2시쯤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우베시 조세이 탄광 사고 현장에서 수중 조사를 통해 두개골 1점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전날에도 대퇴골 등 사람 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3점 발견됐다. 일본 시민단체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를 역사에 새기는 모임’(이하 새기는 모임)은 두개골이 흙에 절반 정도 파묻혀 있었으며, 조사 지점에 옷을 입고 누워 있는 듯한 물체도 있었다고 전했다. 새기는 모임은 이날 수습한 물체도 감정을 위해 경찰에 인도했다. 추진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양국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83년을 해저에서 기다리던 유골을 물 밖으로 모셨다”며 “시민들의 노력으로 유골이 발견됐으니, 이제 양국 정부가 나서길 촉구한다”고 촉구했다. 조세이 탄광 참사는 1942년 2월 3일 우베시 해안에서 약 1㎞ 떨어진 해저 지하 갱도에서 발생했다. 갱도 누수로 시작된 수몰 사고로 조선인 136명과 일본인 47명 등 모두 183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도 희생자 수습과 사고 경위를 둘러싼 진상 규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는 유골 매몰 위치가 분명하지 않고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을 들어 지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후쿠오카 다카마로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견해를 얻지 못해 (재정 지원) 검토는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 화성특례시 4개 일반 구청(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2026년 2월 개청

    화성특례시 4개 일반 구청(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2026년 2월 개청

    화성특례시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4개 일반구 설치를 승인받으며, 15년간의 숙원사업을 실현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화성시는 오는 2026년 2월 1일 4개 구청을 정식 개청할 예정이다. 화성시 각 권역은 지역 특성에 맞춘 발전 전략을 통해 ▲만세구는 자연과 산업이 어우러진 혁신도시 ▲효행구는 신·구도심을 아우르는 교육중심 정주도시 ▲병점구는 역사와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사람중심 성장도시 ▲동탄구는 자연과 조화로운 미래산업경제도시를 비전으로 차별화된 성장을 추진하며 도시 전반의 균형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지난 2010년 인구 50만 명을 돌파하며 일반구 설치 요건을 갖췄으나, 당시 중앙정부의 ‘작은 정부’ 기조와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로 인해 장기간 추진이 늦어졌다. 이후에도 ▲책임읍면동제 도입 시도(2015~2016) ▲3개 구 설치안 추진(2019) 등 여러 차례 도전이 있었지만, 정부 정책 변화와 도시 성장 속도에 따른 행정 수요 변화로 설치 계획은 번번이 무산됐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는 일반구 설치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특례시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했다. 2022년 지방행정연구원, 2024년 한국행정학회를 통한 행정체제 개편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시민 의견수렴과 권역별 설명회, 구 명칭 공모 및 위원회 운영 등 절차를 성실히 이행했다. 이러한 행정적 기반 위에 국회, 행정안전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으며, 화성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4년 12월에는 행정안전부에 일반구 설치를 공식 건의했다. 이후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지난 8월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일반구 설치를 최종 승인받는 결실을 보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이번 일반구 설치는 단순한 행정 개편이 아닌, 화성시가 ‘시민 중심 도시’로 거듭나는 대전환”이라며, “시민 곁으로 모든 것을 돌려드리는, 진짜 변화가 시작됩니다. 앞으로의 화성은, 더 빠르게, 더 가깝게, 더 똑똑하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 7년 전 무너졌던 상도유치원 돌아왔다…27일 개원

    7년 전 무너졌던 상도유치원 돌아왔다…27일 개원

    7년 전 붕괴 사고를 겪었던 서울상도유치원이 올해 2학기부터 새 건물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서울상도유치원이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한 새 건물로 이전해 오는 27일 개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도유치원 붕괴 사건은 2018년 9월 6일 오후 11시가 넘은 시간에 유치원 인근 다세대주택 신축을 위한 흙막이 가시설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건물 일부가 붕괴했지만 심야 시간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서울상도유치원 개축 이전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약 7년간 ▲유치원 임차 운영 ▲예산 확보 ▲안전 설계 ▲친환경 시공 ▲학부모와 지역사회 의견 수렴 등 개원을 준비해 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유치원은 기존보다 1학급 늘어난 총 8학급(특수 1학급 포함, 정원 118명)으로 운영된다. 특히 장애가 없는 생활환경(배리어프리) 인증을 반영해 모든 유아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스마트 교실과 실내·외 친환경 놀이공간 등 최신 교육환경도 마련됐다. 오는 27일 개원과 함께 2025학년도 2학기가 시작된다. 개원에 맞춰 증설 학급에 대해 추가 유아 모집도 진행한다.
  • 영암군, RE100산단 이행 계획 수립 박차

    영암군, RE100산단 이행 계획 수립 박차

    전남 영암군이 RE100(재생에너지100)산업단지 지정과 에너지 자립형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추진단’을 구성한 영암군은 22일 첫 실무회의를 열고 과제별 추진 체계와 이행 계획 수립 등을 위한 세부 검토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RE100산단 지정, 신재생에너지 허브와 해앙풍력 기자재 특화단지 및 에너지 자립 그린시티 조성 등을 골자로 한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을 발표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그 후속 조치로 영암군 11개 부서와 에너지센터가 함께 올해 안에 8개 분야의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대외협력과 에너지정책, 신도시 조성, 산단 조성, 이주민 지원, 교육 지원, 기본수당, 영향평가 분야로 나눠 계획을 세우고, 대불국가산단과 삼호·삼포지구 RE100산단 유치에 필요한 준비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수소 기반 에너지 모델과 교육·문화 복합 인프라 결합 자립형 에너지 복합도시 계획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선언을 뒷받침할 내실 있는 실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각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RE100산업단지 지정과 그린시티 실현 두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영암군은 지난해부터 RE100 비전 선포, 분산에너지 포럼 개최, 민간 기업 유치 협약 등으로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의 기반을 구축한 데 이어 정부의 RE100특별법, 재생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산단 조성과 연계해 RE100산단 지정과 국비 확보를 추진해 왔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기후행동기후소득 앱’ 교육 현장 방문

    김태희 경기도의원, ‘기후행동기후소득 앱’ 교육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25일(월) 안산시 상록구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기후행동기회소득 앱 교육’ 현장을 방문해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과 탄소중립 실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행동기회소득 앱’ 설치 및 활용법, 경기 기후보험 정책소개 등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기후행동기회소득 앱’은 탄소 절감 활동과 연계해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전체 가입자 141만 명 중 60대 이상은 21만 명(약 15%)에 불과해 고령층 참여가 낮은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참여 저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상록구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탄소중립 도민추진단’과 ‘경기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안산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교육을 지원했다. 교육은 ▲탄소중립과 녹색전환 실천교육 ▲앱 설치와 가입, 걷기 등 생활 속 실천 활동 ▲기후도민 인증과 활동별 사용법 ▲리워드 지급방법과 지역화폐 신청 등 실습 중심으로 1: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태희 의원은 “고령층도 손쉽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후행동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전 ‘후끈’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각자 지리·산업 인프라 등 강점을 내세우며 최적지임을 내세우고 있다. 25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타당성 용역’은 다음달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최근 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 실무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2023년 8월 유치추진단을 꾸린 뒤 대구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중앙부처·정치권 설득을 비롯해 전문가 포럼,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등 다각도로 유치활동을 벌여왔다. 대구시는 ‘비수도권 최대 치과 산업 도시’라는 점을 강조한다. 치과기업 수(42개), 종사자 수(1602명), 생산액 및 부가가치액(4338억원) 모두 비수도권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반면, 충남 천안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공약이 ‘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지원’이라는 점을 내세운다. 이에 따라 공모가 아닌 정부가 직접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1시간 거리 안에 치과기업의 53.7%, 전국 치과의사의 42.7%가 있는 등 지리적·경제적 조건으로 따져봐도 충남이 적합하다는 입장이다.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치의학연구원 설립 용지 1만 93㎡도 매입했다. 광주시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중 2곳이 있어 인력 확보가 쉽고, 2012년 처음으로 국가 차원 연구원 설립 필요성을 제기했던 만큼 연구 기반이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타당성 논리 개발과 특화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행정부시장과 부산치과의사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 “우리 지역이 최적지”…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전 치열

    “우리 지역이 최적지”…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전 치열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각자 지리·산업 인프라 등 강점을 내세우며 최적지임을 내세우고 있다. 25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타당성 용역’은 다음달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최근 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 실무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2023년 8월 유치추진단을 꾸린 뒤 대구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중앙부처·정치권 설득을 비롯해 전문가 포럼,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등 다각도로 유치활동을 벌여왔다. 대구시는 ‘비수도권 최대 치과 산업 도시’라는 점을 강조한다. 치과기업 수(42개), 종사자 수(1602명), 생산액 및 부가가치액(4338억원) 모두 비수도권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반면, 충남 천안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공약이 ‘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지원’이라는 점을 내세운다. 이에 따라 공모가 아닌 정부가 직접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1시간 거리 안에 치과기업의 53.7%, 전국 치과의사의 42.7%가 있는 등 지리적·경제적 조건으로 따져봐도 충남이 적합하다는 입장이다.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치의학연구원 설립 용지 1만 93㎡도 매입했다. 광주시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중 2곳이 있어 인력 확보가 쉽고, 2012년 처음으로 국가 차원 연구원 설립 필요성을 제기했던 만큼 연구 기반이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타당성 논리 개발과 특화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행정부시장과 부산치과의사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 “탄소중립 실현” 공공건축물도 목재로

    “탄소중립 실현” 공공건축물도 목재로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건축물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시작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범 사업 설계 공모 첫 번째 당선작으로 ‘예산군 광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광시 어울림센터’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탄소중립 시현을 위해 친환경 건축재료로 주목받는 목재 활용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공공건축 부문 변화를 통해 민간 건축 문화의 방향 전환도 유도한다. 이번에 선정된 광시어울림센터는 예산군 광시면 하장대리 22-15번지에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한다. 이곳에는 목재를 이용해 연면적 490㎡ 규모에 노인 여가 공간과 마을식당, 커뮤니티 카페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광시 어울림센터 설계는 전체적 공간계획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주민 이용성을 크게 높인 점이 주목받았다. 예산군은 도에서 위촉한 ‘목재 이용 공공건축 추진단’의 자문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설계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범사업 설계공모 절차뿐만 아니라 건축비 2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2곳을 추가로 선정하는 등 목재를 활용한 공공건축을 도내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백현종, 이은주 의원... 구리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백현종, 이은주 의원... 구리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1일(목) 구리시청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구리 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구리토평2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 내 기후테크 산업 접목을 통한 지속가능 도시 구현 ▲청년 문화거리 버스킹 공연장 건립 ▲구리토평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분담금 확대 지원 ▲경기도시공사 지분 참여 시행 시 개발이익 환원 등 총 9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구리시와 도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백현종 의원(국힘·구리1)은 “기존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은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등 기후위기 대응 기술의 체계적 도입은 미흡하다”며 “기후테크 산업 클러스터 조성, 탄소중립 기반 인프라 확대 등 구리토평2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 내 기후테크 산업 접목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의원(국힘·구리2)은 “공연 인프라가 부족해 자발적인 창작 활동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신규 버스킹 공연장 건립을 통한 청년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이 이루어지는 주요 거점지역이 필요하다”며 “청년들에게 문화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 청년 문화거리 내 접근성 좋은 위치에 신규 버스킹 공연장 건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성남 의정정책추진단장(국힘·포천2)은 “오늘 정담회는 구리시의 현안과 미래 발전을 위해 도민의 삶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언급하며 “의견 논의에만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구리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구리토평2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등 구리시의 여러가지 현안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예산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성남 의원과 구리시 지역구 의원인 백현종, 이은주 의원을 비롯해 구리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GH, 양주 은남산단 공사현장 스마트 휴게공간 ‘GH 케어스테이션’ 설치

    GH, 양주 은남산단 공사현장 스마트 휴게공간 ‘GH 케어스테이션’ 설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스마트 휴게공간 ‘GH 케어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GH 케어스테이션’은 기후위기 시대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스마트 휴게시설로, 친환경 태양광 자가발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외부 전력 공급 없이도 냉·난방기, 냉장고, 환기장치 등을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 약 5kW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이동 가능한 모듈형 구조로 설계돼 현장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설치·운영할 수 있고, 내부에는 릴렉스 체어·냉장고·정수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GH 케어스테이션’은 GH와 시공사, 현장 근로자가 공동 운영하는 ‘소통 중심 참여형 안전문화추진단’의 제안을 반영한 첫 사례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GH 케어스테이션은 단순한 휴게시설이 아니라, 현장 노동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진일보시킨 조치”라며, “양주 은남산단이 경기북부 발전과 ‘경기 RE100’ 실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북한 보내달라”…인공기 펼치고 판문점 찾은 비전향장기수

    “북한 보내달라”…인공기 펼치고 판문점 찾은 비전향장기수

    비전향장기수 안학섭(95)씨가 20일 북한 송환을 요구하며 경기 파주시 통일대교로 진입했지만 군 당국의 제지로 무산됐다. 이날 10시쯤 민중민주당 등으로 구성된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은 임진강역에서 집회를 연 뒤 통일대교 남단까지 행진했다. 고령인 안씨는 건강 문제로 차량에 탑승해 대열과 함께 이동했으며, 약 80분 뒤 교량과 약 200m 거리인 통일대교 남단에 도착했다. 안씨는 차량에서 내려 추진단 공동단장인 이적 민통선평화교회 목사와 한명희 전 민중민주당대표의 도움을 받아 지팡이를 짚고 걸어서 통일대교 진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정부의 사전 허가가 없이 진입했다는 이유로 이들은 군 당국의 경고와 제지를 받았다. 통일대교부터는 민간인통제선이어서 군 당국의 허가가 있어야 통과할 수 있으며 특히 판문점 등 비무장지대는 유엔사의 승인을 거쳐야 진입할 수 있다. 무단 진입 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등으로 처벌될 수 있다. 앞서 지난 19일 안씨 포함한 총 6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은 정부에 북한으로의 송환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비전향장기수들의 요구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송환을 추진할지는 현재로선 결정된 바 없다”고 했다. 1930년 4월 옛 경기도 강화군에서 태어난 안씨는 1947년 공산청년동맹 가입 및 활동한 데 이어 1952년 10월 무장유격대에 자원입대해 활동했다. 이후 1953년 4월 체포돼 국방경비법(이적죄)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42년간 복역한 후 1995년 출소했다. 김대중 정부가 2000년 6·15 정상회담을 계기로 그해 9월 비전향장기수 63명을 판문점을 통해 송환했다. 당시 안씨는 “미군이 나갈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곳에 남았다.
  • 구로구, ‘구로형 기본사회’ 실현 위한 전담 TF 25일 출범

    구로구, ‘구로형 기본사회’ 실현 위한 전담 TF 25일 출범

    서울 구로구가 구로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구로구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8월 25일 ‘기본사회추진단(TF)’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기본사회추진단은 기본소득, 기본주거, 기본돌봄 등 삶의 기반을 보장하는 정책 실현을 목표로 하며, 행정 전반에 걸쳐 구로형 기본사회를 체계적으로 준비·추진하는 전담 조직이다. 전담 조직(TF)을 통해 정책 실행력 강화와 분야 간 연계를 도모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정책기획반과 사업총괄반의 2개 반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기본사회 비전 및 과제 발굴 연구용역 이행 ▲기본사회 예산패키지 관련 사업 재구조화 ▲2026년 예산안 및 조직개편 논의 및 추진 경과 홍보 등 주요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정책 기반을 다지고 향후 제도화 과정에서 실행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다음달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본사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통해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부서 간 공감대 형성과 협업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기본사회추진단은 구로형 기본사회를 구체화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삶의 기반을 보장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지속적인 실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1200만원 정착 지원금” 백석대, 충남형 계약학과 4개 과정 신설

    “1200만원 정착 지원금” 백석대, 충남형 계약학과 4개 과정 신설

    백석대학교는 충남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로 2026학년도부터 ‘충남형 계약학과’ 4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남형 계약학과는 입학과 동시 취업이 확정되고 3년 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설 학과는 △관광외식서비스학과 △외식조리서비스학과 △스마트융합공학과 △뷰티디자인학과로, 충남 주력 산업과 서비스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한다. 1학년은 전공·실무 교육을 받고, 2~3학년은 협약 기업에서 근무하며 학업을 병행한다. 졸업 시 관광학사, 외식조리경영학사, 미용예술학사, 공학사 학위가 수여되며, 지역 취업을 2년 이상 유지하면 1200만원의 정착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협약 기업은 스플라스 리솜, 온양관광호텔, 호텔롯데 롯데리조트 부여, 현담테크, 프로메카, 성지정 보통신, 리차드 프로헤어, 찰스리 헤어테크 등이다. 원서 접수는 2025년 9월 8~12일 UWay 어플라이(https://www.uwayapply.com)에서 진행되며, 면접은 10월 18일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실시한다. 백석대 김혜경 지역혁신추진단장은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해 충남 산업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의 정담회 개최해 공공공간의 주민친화적 활용 방안 논의

    김선영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의 정담회 개최해 공공공간의 주민친화적 활용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월 19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재무관리과 관계자와 정담회를 갖고, 도내 학교 시설의 지역사회 개방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의 후속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공공시설의 지역사회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김 부위원장의 의정 활동의 일환이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운동장과 체육관 등 학교의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것은 주민의 건강권과 행복추구권을 실질적으로 실현하는 일”이라며, “일상적인 건강 활동의 거점으로 학교 공간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주차난이 심각한 구도심 및 밀집지역에서는 학교 주차장을 야간 시간대에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생활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공공자산인 학교 공간이 주민의 삶과 맞닿은 생활 기반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선영 부위원장은, “학교 시설 개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인사고과, 사업비 지원 등 실질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교육청 측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학교 주차장을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운영 사례를 공유하겠다”라고 밝혔고, 김 부위원장은 “현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민 복지를 위한 개방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 협의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김선영 부위원장은 “공공공간의 효율적 활용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물론 경기도 전역의 공유재산 및 공공시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간이 되도록 제도적 보완과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北으로 보내달라”…비전향장기수 6명 정부에 공식 요청

    “北으로 보내달라”…비전향장기수 6명 정부에 공식 요청

    비전향장기수 6명이 북으로 보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19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통일부는 양원진(96), 안학섭(95), 박수분(94), 양희철(91), 김영식(91), 이광근(80) 씨 등 6명으로부터 최근 북송 요청을 받았다.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은 지난달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네바협약에 따라 판문점을 통해 안 씨를 송환하라고 촉구했다. 안씨 외 5명의 비전향장기수도 회견 이후 정부에 송환을 요구했다고 한다. 정부 관계자는 “비전향장기수들의 요구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송환을 추진할지는 현재로선 결정된 바 없다”고 했다. 안씨 측은 오는 20일 10시 파주 임진각에서 출발해 판문점으로 가겠다며 정부에 대북 통보, 민통선 통과, 유엔군사령부(유엔사) 협의 등 이동과 송환 절차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안씨는 1953년 4월 체포돼 국방경비법(이적죄)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42년간 복역한 후 1995년 출소했다. 김대중 정부가 2000년 6·15 정상회담을 계기로 그해 9월 비전향장기수 63명을 판문점을 통해 송환했으나 안씨는 “미군이 나갈 때까지 투쟁하겠다”며 잔류했다. 비전향장기수의 북한 송환은 2000년 1차 송환 이후 25년간 없었다.
  • 부산항만공사, AI 추진단 가동

    부산항만공사, AI 추진단 가동

    부산항만공사(BPA)는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부산항에서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총 30명으로 구성된 ‘BPA AI 추진단‘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BPA AI 추진단‘은 경영부사장을 AI 단장으로 금년 7월 1일부로 신설된 디지털AI부장과 기획조정실장이 공동 실무반장을 맡는다. 또, 각 부서별 AI 추진 실무관(27명)을 두어 전사적인 협업 체계를 구성하여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AI 추진단은 중점 추진전략 및 실행과제 등을 도출하여 ‘BPA AI 추진 전략계획’을 수립할 계획으로, 2030년말까지의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고, 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앞으로는 부산항 재난․안전사고 예방, 기관 경영 등 다양한 영역으로 AI 기술을 확대 적용하여 부산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 2027년 AI가 탈세 적발·세금 계산… 국세청 ‘미래혁신 추진단’ 킥오프

    인공지능(AI)이 탈세 혐의를 적발하고, 복잡한 세금 계산을 해 주는 시대가 내후년에 열린다. 어려운 과세 정보를 쉽게 설명해 주고, 절세 비법도 AI가 알려 준다. 국세청은 14일 조세 행정 전반에 AI를 도입하고자 신설한 ‘미래 혁신 추진단’의 첫 번째(킥오프) 전체회의를 열었다. 5개 분야 16개 과제를 수행할 16명의 민간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AI 전환 분과(TF)’에는 곽용재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 배순민 KT AI퓨처랩장, 박혜진 AI와 법 연구센터장(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진 엘박스(LBox) 대표 등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표 AI 전문가들이 국세 행정의 AI 전환 추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국세청은 이를 통해 납세자 맞춤형 AI 세무 컨설팅 서비스, 세금 신고·납부 전 과정을 도와주는 ‘AI 에이전트’ 도입을 추진한다. 탈세와 체납 대응에도 AI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납세 데이터 통합 분석과 패턴 학습·예측으로 탈세 혐의를 적발하는 ‘AI 탈세 대응 시스템’을 개발하고, 체납자를 유형별로 분석·관리하는 ‘AI 체납관리체계’도 구축한다. 생성형 ‘세법 AI’를 도입해 세법에 대한 정밀한 해석도 지원할 계획이다. 도입 시점은 2027년이다. 아울러 악질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한 추적과 세금 환수를 위해 체납관리단을 신설하고 체납 실태 전수 조사에 나선다. 정부가 확장 재정을 통한 경제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강화된 체납 관리·징수가 재정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진단은 올해 말까지 종합 방안을 마련해 대국민 보고를 진행한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임창휘, 유형진, 김선영, 이자형, 오창준 의원...광주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임창휘, 유형진, 김선영, 이자형, 오창준 의원...광주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4일(목) 광주시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광주시 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성 관련 광주시 정책 연계 ▲관광특구 조성사업 ▲광주시 규제 합리화 추진 ▲임산부 교통지원금 지급 확대 ▲오포 생활체육공원 구 운동장 부지 문화체육 관련 공간 조성 등 25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광주시와 도 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임창휘 의원(더민주·광주2)은 “광역 도로, 교통체계 등 지역 인프라 확충을 통해 낙후된 경기도 동부권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역세권 개발, 광역교통망 개선, 산업단지 조성 지원 등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관련 광주시 정책과 연계하여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형진 의원(국힘·광주4)은 “유정리 둘레길은 최근 국내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자원으로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방문객을 유치하게 되어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관광특구 지정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과 홍보 마케팅 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 관광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선영 의원(더민주·비례)은 “임산부 교통지원금은 저출생 위기에 해법이 될 수 있는 출산장려 정책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재 경기도 6개 시군에서 시행하는 제도를 광주를 포함한 더 많은 시군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자형 의원(더민주·비례)은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만족도를 증대할 필요가 있다”며 “오포 생활체육공원 구 운동장 부지를 활용하여 지역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문화체육 공간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창준 의원(국힘·광주3)은 “광주시는 대체로 체육공간, 여가시설 등 공공 인프라가 부족하며 특히 청소년, 고령층, 가족 단위 주민을 위한 접근 가능한 체육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남 의정정책추진단장(국힘·포천2)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품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품격있는 정주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광주시와 경기도의회가 지역 현안을 폭넓게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더민주·의정부2)은 “팔당호 수질관리와 수변 생태보전, 지역 특성을 살린 문화관광 활성화, 생활체육 기반 확충 등 향후 도시 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을 좌우할 광주시의 중요한 정책들을 경기도의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은 “광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신현천 하전 정비사업, 태화산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등 11개 사업에 도 차원의 예산 요청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9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성남 의원, 이영봉 의원과 광주시 지역구 의원인 임창휘, 유형진, 오창준, 이자형, 김선영 의원을 비롯해 광주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