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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내일 모더나 백신 255만 2000회분 추가 도착”

    [속보] “내일 모더나 백신 255만 2000회분 추가 도착”

    정부가 미국 모더나사와 계약한 코로나19 백신이 5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왔다. 당초 약속한 물량 중 280만 4000회분이 기한내에 도착하지 못했으나, 이 가운데 255만 2000회분이 내일(6일)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모더나 백신 126만 3000회분이 이날 오후 3시 32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모더나 백신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선적이 되는 대로 안내하겠다”며 “현재 도입된 물량으로도 18∼49세 연령층은 예약 일정대로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 “280만4000회분 부족”…오늘 도착분 포함해도 약속물량 못미쳐

    “280만4000회분 부족”…오늘 도착분 포함해도 약속물량 못미쳐

    모더나 백신 126만회분 인천공항 도착오늘까지 총 420만6000회분 도입모더나사 당초 약속했던 물량보다280만4000회분 부족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126만3000회분이 오늘(5일) 우리나라에 들어온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개별계약 물량 추가 도입 분 126만3000회분이 오후 4시25분쯤 KE8262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온다. 이날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은 우리나라 정부 대표단이 미국 모더나 본사를 방문해 확약받았던 701만회분이 공급 물량 중 일부다. 모더나사는 앞서 자사 실험실 문제 여파로 8월 공급 물량을 당초 850만회분의 절반 이하로 줄이겠다고 일방 통보했다가 문재인 정부의 항의 방문을 받고 701만회분을 5일까지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모더나사는 지난달 23일 101만7000회분을 시작으로 지난 2일 102만1000회분, 3일 90만5000회분을 한국에 보냈다. 하지만 이날 도입되는 물량을 포함하더라도 모더나가 약속한 물량보다 여전히 280만4000회분이 부족하다.김총리 “모더나, 향후 2주간 700만회분 백신 공급키로”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달 22일 공급 차질이 빚어졌던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관련해 “모더나사는 향후 2주간 총 701만회 분의 백신을 한국에 공급하겠다고 정부에 알려왔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 총리는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다소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더 많은 백신이 조금이라도 빨리 도입돼 전 국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 2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 역시 모더나 백신 공급 완료 시점과 관련, “이번 주말쯤이나 아마 그 이후다”면서 “주말까지 충분한 물량이 들어올 것이다”고 했다. 이어 추진단은 “모더나 백신이 앞으로도 차질없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제약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며 이후 도입되는 물량에 대해서도 선적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가 5일까지 701만회분 물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공언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하루 100만회분 안팎으로만 들어오는 상황이다. 이에 701만회분 공급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 “접종 뒤 하혈”…미국, 백신-생리불순 연관성 본격 연구

    “접종 뒤 하혈”…미국, 백신-생리불순 연관성 본격 연구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코로나19 백신과 생리 불순 간 상관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NIH는 이번 주 초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월경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판단하기 위해 5개 연구기관에 향후 1년간 총 167만 달러(약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NIH는 “일부 여성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생리불순과 무월경 등의 증상을 겪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백신 접종 후 이런 변화가 백신 자체와 연관돼있는지, 변화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등에 관한 연구를 지원할 것”이라며 “연구진은 백신과 연관된 생리 변화의 메커니즘을 밝혀내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女교수가 ‘접종 후 생리이상’ 글 올리자 수백명 응답앞서 일간 시카고 트리뷴은 두 여성 학자가 지난 4월 시작한 ‘백신 접종 후 생리 불순’ 사례 수집 노력이 큰 관심을 끌자 NIH가 상관관계 연구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두 학자는 일리노이대학(어바나 샴페인) 생물인류학과 캐서린 클랜시 교수와 워싱턴대학 의대(세인트루이스) 박사 후 과정 연구원 캐서린 리다. 클랜시 교수는 지난 2월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생리주기 변화에 대한 글을 올렸다. 그러자 즉각 수백명의 여성이 답글로 각자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두 연구자는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지난 4월 7일 사례 수집에 착수했고, 지금까지 15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트리뷴은 전했다. 국내서도 ‘접종 후 하혈’ 호소…정부 “연관성 조사”국내에서도 백신을 맞은 뒤 부정출혈, 생리불순 등의 월경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는 경험담이 온라인상에 다수 올라왔다. 지난달 31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여성 부정출혈(하혈)을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원도 올라왔다. 청원인은 “여성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생리 주기가 아닌데도 부정출혈이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하지만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신고조차 받아주지 않아 답답한 현실”이라며 “여성에게는 생리 기간이 아닌 시기에 발생하는 하혈은 가장 공포스러운 일인데도, 병원에 가면 피임약을 처방해 주거나 타이레놀을 복용하라는 말만 들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청원인의 주장과 달리 월경 이상을 비롯한 모든 이상반응에 대해 신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종 이상반응을 신고할 때 ‘기타’를 선택하고 월경 이상 등을 기록하면 된다는 것이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월경 이상에 대한 연관성과 인과관계가 있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미 NIH, 5개 연구팀 선정해 기금 지원 미국 NIH는 백신 접종과 생리불순 간 연관성 연구 기금지원 대상에 보스턴대학, 하버드 의대, 존스홉킨스대학, 미시간 주립대, 오리건 보건과학대학 등 5개 대학 연구팀을 선정했다. 연구기금은 NIH 산하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 아동건강 인간발달연구소(NICHD)와 NIH 여성건강연구사무소(ORWH)가 지급한다. 연구기금은 NIH 산하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 아동건강 인간발달연구소(NICHD)와 NIH 여성건강연구사무소(ORWH)가 지급한다. NIH는 “생리주기는 신체 조직·세포와 호르몬 간 복잡한 상호작용에 의해 통제된다. 수많은 요인이 생리주기를 일시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백신에 의한 면역 반응이 면역 세포와 자궁 내 신호 사이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것이 생리주기의 일시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생리 변화를 유발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 팬데믹과 관련한 스트레스, 이로 인한 생활방식의 변화, 코로나19 유발 바이러스인 ‘SARS-CoV-2’ 감염 등을 꼽았다. 처음 사례 수집한 학자는 기금 지원 탈락 한편 백신 접종과 생리불순 사례를 수집하고 나선 두 연구자는 정작 NIH의 연구비 지원 대상이 되지 못했다. 클랜시 교수는 최근 본인 트위터를 통해 “NIH에 연구비 지원 신청을 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탈락했다”며 “NIH는 백신 접종 후 생리 변화에 대한 유일한 프로젝트에 기금 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연방 지원금은 통상 돈 많은 연구실로 간다. 우리 같은 ‘슬로우 사이언스’(slow-science)를 하는 여성 학자들의 연구실로는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 정부 “내주 18∼49세 청장년층 접종에 모더나 백신 투입”

    정부 “내주 18∼49세 청장년층 접종에 모더나 백신 투입”

    정부가 내주 진행되는 18∼49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모더나 백신을 활용키로 했다.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6∼12일 접종이 예약된 18∼49세 연령층 대부분은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되지만 일부는 모더나 백신도 접종하게 된다. 현재 50대 등에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행 중인 의료기관에서 18∼49세 접종에 모더나 백신도 사용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백신별 배송 시기, 당일 접종 기관의 백신 보유 상황 등에 따라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이 시행될 수 있다”며 “접종 기관의 안내에 따라 접종을 받아주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추진단은 18∼49세 최종 접종률이 해당 인구(약 2241만명)대비 약 83.4%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접종을 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사람을 반영한 수치다. 18∼49세 가운데 일반 청장년층 접종은 지난달 26일 시작했으며 이날 0시 기준으로 약 102만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여기에 우선접종·지자체 자율접종·잔여 백신 접종 등을 포함할 경우 전체 18∼49세 연령층의 1차 접종자는 약 982만명으로 집계됐다. 18∼49세 일반 청장년층의 사전 예약률은 현재 69.4%다. 접종 예약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정부가 지난달 24일 추석 연휴 이전 2주간 접종 인원을 200만명 확대한다고 발표한 후 18∼49세 116만명이 접종 일정을 앞당겼다. 같은 기간 신규 예약자도 약 37만명 늘었다. 백신 배송 시점을 감안해 추석 연휴 이전 접종 예약은 마감된 상태다. 신규 예약 또는 예약 변경은 오는 20일 이후 가능하다.
  • 모더나 백신 90만 5000회분 3일 도착...400여만회분 남아

    모더나 백신 90만 5000회분 3일 도착...400여만회분 남아

    이달 5일까지 들어오기로 예정된 미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600만회분이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90만 5000회분이 이날 낮 12시 40분 대한항공 KE270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국내 대표단 항의 방문으로 모더나사가 약속했던 백신 701만회 분 가운데 101만 7000회분은 지난달 23일 들어왔고, 전날(102만 1000회분)에 이어 90만 5000회분이 공급된 것이다. 나머지 407만 회분정도는 오는 5일까지 차례로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당국은 물량 자체는 다소 늘어날 수 있으나 일부 물량은 예정일보다 다소 늦게 도착할 수도 있다고 밝힌 상황이다. 모더나사는 앞서 자사 실험실 문제 여파로 8월 공급 물량을 당초 850만회분의 절반 이하로 줄이겠다고 일방 통보했다가 우리 정부의 항의 방문을 받고 701만회분을 오는 5일까지 공급하기로 약속했었다. 정부는 모더나 백신 600만회분을 적기에 도입, 18~49세 1차 접종에 대부분 투입해 추석 전까지 전 국민의 70%인 누적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 광진 ‘지켜줘 홈즈’

    광진 ‘지켜줘 홈즈’

    서울 광진구가 ‘1인가구 특별대책 추진단(TF)’을 구성해 1인가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수립한 1인가구 지원 5개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자립(일자리, 주거, 빈곤) ▲안전 ▲사회관계망 ▲건강·돌봄 ▲인식개선의 5개 과제를 선정, 16개 관련 부서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MZ세대로 불리는 2030대 청년층은 물론, 노년 및 중장년층까지 모든 1인가구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다. 엄의식 부구청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TF팀은 월 1회 회의를 통해 분야별 맞춤형 사업을 신규 발굴한다. 또 기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더불어 동주민센터는 동별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화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구는 올해부터 ▲‘지켜줘 홈즈’ 방범서비스 지원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화장실 운영 ▲1인 청년·외국인·장애인가구를 위한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플러그’ 설치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이번 TF구성을 계기로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다양한 가족이 편견 없이 어울려 사는 통합 도시’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1인가구 증가세를 포함한 가구구조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TF를 구성하게 됐다”면서 “1인가구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어 있는 만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모더나 102만회분 도착… 추석 전 70% 접종

    모더나 102만회분 도착… 추석 전 70% 접종

    오는 5일까지 들어오기로 돼 있던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600만회분 가운데 첫 물량이 2일 국내에 도착했다. 루마니아와의 협력을 통해 확보한 백신 중 일부도 이날 도착하는 등 백신 확보에 숨통이 트이면서 추석 전까지 전 국민 70%(3600만명)의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102만 1000회분이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모두 600만회분이 5일까지 순차적으로 도착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체 도입 백신이) 600만회분을 넘을지도 모른다”면서 물량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날 수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모더나 백신 600만회분 공급 완료 시점에 대해서는 “이번 주말께거나 아마 그 이후”라면서 “주말까지 충분한 물량이 들어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더나사는 앞서 실험실 문제로 당초 8월에 공급하기로 했던 850만회분을 절반 이하로 줄이겠다고 일방 통보했다가 우리 정부의 항의 방문을 받고 701만회분을 오는 5일까지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701만회분 가운데 101만 7000회분은 지난달 23일 들어왔다. 모더나 백신 공급이 늦어지면서 전 국민 70% 1차 접종이 힘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정부가 밝힌 대로 600만회분이 제때 들어오기만 하면 백신 물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2945만 8016명으로 전체 인구(지난해 12월 기준 5134만 9116명)의 57.4%에 해당한다. 접종 완료자는 1628만 3360명으로 31.7% 수준이다. 손 반장은 “백신 도입 공개 시점은 선적이 확정되고 편명을 알게 되는 때다. 다만 분초를 다퉈 시급하게 알려드릴 내용은 아니라고 판단해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다. 앞으로도 물량은 계속 숱하게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 정부가 루마니아를 통해 확보한 백신 150만 3000회분 가운데 일부인 화이자 백신 52만 6500회분도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나머지 화이자 백신 52만 6500회분과 모더나 백신 45만회분은 오는 8일 도착할 예정이다.
  • 정부 “코로나 백신이 급성 백혈병 유발·촉발? 근거 없어”

    정부 “코로나 백신이 급성 백혈병 유발·촉발? 근거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백혈병 간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학계의 진단이 나왔다. 정부는 학계의 이런 자문을 반영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백혈병 발생에 대한 우려는 불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접종을 받아 달라고 권고했다.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대한혈액학회는 코로나19 백신이 백혈병을 유발 또는 촉발한다는 근거는 현재까지 없다면서 접종 후 단기간 내 백혈병 발생은 기존 이론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항암제 등 약물로 인한 백혈병은 수년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회는 또 코로나19 백신 또는 인플루엔자 백신 등 기존 백신과 백혈병의 인과성은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다는 점도 이 같은 판단의 근거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추진단은 국가 암등록 통계를 보면 국내에서 매년 3천500여명이 새로 백혈병 진단을 받고 있고, 이 가운데 60세 이후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추진단은 그러면서 백혈병 발병을 우려하기보다 개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급성 백혈병과 관련한 국내 접종 이상반응 보고 건수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고 현재까지 미국, 유럽 등에서도 백신과의 인과성은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앞으로도 관련 학회 및 식약처와 함께 국외 최신동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감시를 지속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검토 및 정보 공유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50대 가장이 모더나 백신을 맞고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후 20일 만에 사망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뒤이어 30대 태권도 관장, 30대 체육교사, 20대 군인, 60대 여성 등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급성 백혈병을 판정받았다는 청원이 잇따라 올라온 바 있다.
  • [인사] 문화재청

    ◇ 고위공무원 전보 ▲ 국립고궁박물관장 김인규 ◇ 과장급 전보 ▲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장 조성래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장 김지연 ◇ 과장급 임용 ▲ 코로나19미래대응반장 안호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유은식 (연합뉴스)
  • [인사] CBSi,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부동산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CBSi △ 경영지원실장 신욱인 △ IT본부장 정순한 △ 미디어전략사업본부장 은희창 △ 마케팅사업본부장 김경수 ■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최학수 ■ 한국부동산원 △ 감사실장 손상호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정책기획본부 사회혁신정책센터장 이희권 △ 평가분석본부 혁신정보분석센터장 김용희 △ 재정투자분석본부 R&D예산정책센터장 박소희 △ 과제지원시스템통합실무추진단 NTIS팀장 정정규 △ 경영기획본부 인재경영실장 권명화
  • [인사]

    ■교육부 ◇일반직 승진△강원대 산학연구기획과장 정구용△목포대 학생지원과장 전수문△부산대 연구진흥과장 정기연△전남대 입학과장 이순흠△전북대 입학과장 양수경△제주대 재정과장 이광태△순천대 입학지원실장 김성대 ◇교육전문직△학교혁신지원실 장학관 박수경△교육복지정책국 장학관 정금현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김동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최학수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기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박상욱△기반전력사업지상공통원가팀장 김준원△미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조용균 ■관세청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파견△태국 관세청 유영한 ■문화재청 ◇고위공무원 전보△국립고궁박물관장 김인규 ◇과장급 전보△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장 조성래△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장 김지연 ◇과장급 임용△코로나19미래대응반장 안호△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유은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후·환경연구소 연구담당 소장 염성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책기획본부 사회혁신정책센터장 이희권△평가분석본부 혁신정보분석센터장 김용희△재정투자분석본부 R&D예산정책센터장 박소희△과제지원시스템통합실무추진단 NTIS팀장 정정규△경영기획본부 인재경영실장 권명화 ■한국예탁결제원 △IT본부장 유장상△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추진단장 김정미△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인주△글로벌본부장 금종익 ■한국부동산원 △감사실장 손상호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핵비확산본부장 이나영△핵안보본부장 이영욱△경영기획부장 고문성△경영기획부 연구지원관리실장 정희준 ■경향신문 △편집국 스포츠부장 양승남△엔터테인먼트부장 강주일△스포츠경향 생활경제부 선임기자 강석봉△스포츠경향 스포츠부 선임기자 안승호 ■중앙그룹 ◇JTBC스튜디오△미주법인장 이수영(전략·디지털본부장)△미주법인 사업운영담당 이태호△전략·디지털본부 투자팀장 김주현 ◇JTBC미디어텍△방송무대팀장 정동필 ◇휘닉스제주△AD(Assistant unit Director) 추상우 ■서울경제신문 △편집국 디지털뉴스룸 총괄부국장 이종배△정치부장 이철균△건설부동산부장 노희영△시그널부장 손철△여론독자부장 김상용△여론독자부 선임기자 송영규 ■CBSi △경영지원실장 신욱인△IT본부장 정순환△미디어전략사업본부장 은희창△마케팅사업본부장 김경수 ■UPI뉴스 △탐사보도에디터 김지영△사회·이슈부장 조성아△탐사보도부장 송창섭△경제부장 안재성△산업1부장 이종화△산업2부장 박일경 ■한국선급 △신성장사업단장 류창렬△경영지원실장 최원준△아카데미센터장 이상석△대외협력·홍보팀장 김예지 ■서울대 △공과대학장 이병호△공과대학 교무부학장 송준호△공과대학 학생부학장 나용수△공과대학 연구부학장 장호원△공과대학 기획부학장 하정익△국제농업기술대학원 학생부원장 김종근△기초교육원 교수학습부원장 조동준
  • SK E&S ‘세계 1위 수소기업’ 도전장

    SK E&S ‘세계 1위 수소기업’ 도전장

    수소·LNG 등 4대 핵심사업 전략 제시“재생에너지·전기차 배터리 한계 보완2025년까지 기업가치 35조 목표” 선언추형욱(47) SK E&S 사장이 1일 2025년까지 SK E&S를 세계 1위 수소기업으로 만들고 기업 가치를 35조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올해 초 임원에 오른 지 3년 만에 최고경영자(CEO) 자리로 파격 승진한 추 사장은 SK그룹 수소사업추진단장을 맡아 그룹의 수소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SK E&S의 E는 에너지, S는 서비스를 뜻한다. 추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1 SK E&S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등 4대 핵심사업의 미래 경쟁력과 목표를 담은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했다. 파이낸셜 스토리란 매출·영업이익 등 재무적 목표와 함께 중장기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해 고객과 투자자 등으로부터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SK그룹 만의 경영 전략이다. 추 사장은 “국내 1위 도시가스 사업자, 민간 최대 규모 LNG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한 데 그치지 않고 에너지 기업으로서 심각한 기후 변화 위기를 더는 외면할 수 없다는 고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추 사장은 먼저 글로벌 1위 수소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전기차 배터리의 한계를 친환경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해법이 수소라는 판단 아래, 2025년까지 수소 공급 능력을 연 28만t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으로 2023년까지 SK인천석유화학 단지에 연 3만t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완공하고, 2025년까지 충남 보령LNG터미널 인근에 연 25만t 규모의 블루수소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구축, 수소충전소 100곳 설치, 액화수소 드론 조기 상용화 등도 추진한다. 앞서 최태원 회장은 2025년까지 18조원을 집중투자해 수소의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2025년 재생에너지 7GW(기가와트)와 탄소배출권 120만t을 보유한 재생에너지 투자전문회사로 성장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재 SK E&S는 200㎿ 규모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을 비롯해 국내 2.5GW 규모에 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운영 중이다. 아울러 SK E&S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LNG 생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공중케이블 정비 착착… 관악 하늘 확 트이다

    공중케이블 정비 착착… 관악 하늘 확 트이다

    서울 관악구의 하늘이 깨끗하게 바뀐다. 이는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각종 전기와 통신선 등의 정리에 나섰기 때문이다. 관악구는 올해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면서 모두 42억원을 지원 받아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관악구는 1인 주거 비율이 높은 데다, 들고나는 인구가 많아 통신서비스의 교체 빈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게다가 노후화되고 탈락한 공중케이블의 난립으로 지역 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구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삼성동 돌샘행복마을 주거환경개선지구 등 7개 동 9개 구역을 우선 정비대상으로 선정해 통신업체별로 개별 정비를 진행했다. 이달부터는 합동 정비를 한다. 합동 정비는 6개의 통신사업자와 함께 해당 구역의 통신선·폐사선 철거, 조가선 포설 및 인입선 정리 등을 추진하는 작업이며 오는 11월에 끝난다. 구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역별 주민, 공무원,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추진단을 운영 중이다. 또 주차 지원, 현장 출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09년 한전 및 통신사업자와 정비협약 체결 후, 지속해서 공중케이블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비가 시급한 공중케이블 민원은 공중케이블정비콜센터(1588-2498)로 신고하면 된다.
  • SK E&S, 세계 1위 수소기업 ‘도약’… 2025년 기업가치 35조원으로

    SK E&S, 세계 1위 수소기업 ‘도약’… 2025년 기업가치 35조원으로

    추형욱(47) SK E&S 사장이 1일 2025년까지 SK E&S를 세계 1위 수소기업으로 만들고 기업 가치를 35조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올해 초 임원에 오른 지 3년 만에 최고경영자(CEO) 자리로 파격 승진한 추 사장은 SK그룹 수소사업추진단장을 맡아 그룹의 수소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SK E&S의 E는 에너지, S는 서비스를 뜻한다. 추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1 SK E&S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등 4대 핵심사업의 미래 경쟁력과 목표를 담은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했다. 파이낸셜 스토리란 매출·영업이익 등 재무적 목표와 함께 중장기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해 고객과 투자자 등으로부터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SK그룹 만의 경영 전략이다. 추 사장은 “국내 1위 도시가스 사업자, 민간 최대 규모 LNG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한 데 그치지 않고 에너지 기업으로서 심각한 기후 변화 위기를 더는 외면할 수 없다는 고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추 사장은 먼저 글로벌 1위 수소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전기차 배터리의 한계를 친환경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해법이 수소라는 판단 아래, 2025년까지 수소 공급 능력을 연 28만t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으로 2023년까지 SK인천석유화학 단지에 연 3만t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완공하고, 2025년까지 충남 보령LNG터미널 인근에 연 25만t 규모의 블루수소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구축, 수소충전소 100곳 설치, 액화수소 드론 조기 상용화 등도 추진한다. 앞서 최태원 회장은 2025년까지 18조원을 집중투자해 수소의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2025년 재생에너지 7GW(기가와트)와 탄소배출권 120만t을 보유한 재생에너지 투자전문회사로 성장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재 SK E&S는 200㎿ 규모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을 비롯해 국내 2.5GW 규모에 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운영 중이다. 아울러 SK E&S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LNG 생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백신 맞고 하혈”...당국 “월경 이상? ‘기타 항목’으로 신고”(종합)

    “백신 맞고 하혈”...당국 “월경 이상? ‘기타 항목’으로 신고”(종합)

    백신 맞고 생리 이상 호소“외국에서는 인과성 보고 없어”당국 “인과관계 조사”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부정출혈 등 월경 이상이 나타났다는 사례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이에 대해서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은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안전접종관리반장은 1일 백브리핑에서 “월경 이상에 대한 연관성이 공식적으로 국외에서 제시된 바 없지만, 당국이 자료를 수집하고 신고해서 그에 대한 연관성, 인과관계가 있으면 이른 시일 내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에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일부 여성들이 생리불순과 부정출혈이 나타났다는 경험담이 올라오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여성부정출혈(하혈)을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신고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란 제목의 글이 지난달 31일 올라왔다. 청원인은 “여성들이 백신 접종 후 생리 주기가 아닌데도 부정출혈이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그런데 백신 부작용으로 신고조차 받아주지 않아 답답한 현실”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여성에게는 하혈은 가장 공포스러운 일인데도 병원에 가면 피임약을 처방해주거나 타이레놀을 복용하라는 말만 듣는다. 사례 연구를 위해서라도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세로 신고라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청원했다.“월경 이상 비롯한 모든 이상반응, 신고 가능하다” 추진단은 청원인의 주장과 달리 월경 이상을 비롯한 모든 이상반응에 대해 신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조 반장은 이와 관련해 “예방접종 이상반응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는 기준이 없다”며 “접종 후에 인과성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징후나 증상, 질환에 대해 다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알려지지 않은 이상반응이 여럿 들어오기 때문에 신고할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기타 항목’으로 신고하면 된다”고 덧붙였다.“월경 여러 징후, 다른 이유 있을 수 있어…모니터링 할 것” 해외에서도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여성이 폐경 이후 다시 월경을 시작했다는 것 등 관련 이상 사례가 전해진 바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진은 백신 접종 이후 생리 이상 증상을 겪은 여성 14만 여명의 사례를 모아 보고서를 작성했다. 사례 중에는 몇년간 생리를 하지 않았다가 백신 접종 후 출혈이 생겼다는 여성도 있었다. 이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여성들의 생리 반응에 대한 자체 조사에 나섰고, 여성의 생리불순 등을 잠재적인 부작용으로 확인했다. 조 반장은 해외 사례와 관련해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경우 월경 관련 징후를 모더나, 화이자, 얀센 백신의 임상 경과에서 보고 받지 못했다고 했고 유럽에서도 영국이나 독일의 이상반응 보고가 있으나 연관성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EMA(유럽의약품청)에서도 월경에 대한 보고는 있지만, 여성의 여러 신체 변화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월경의 여러 징후는 스트레스 등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돼 있다”고 부연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백혈병이 발생했다는 신고 사례에 대해서도 의학계에 인과성 등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2일 발표한다.“중증 부작용 아닌 이상 백신 접종해야 코로나19 예방”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20~30대 백신 예약률이 낮은 이유는 백신 부작용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증 부작용이 아니라면 예정된 2차 접종은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차 접종만 한 경우, 항체 형성과 유지 기간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것이다. 한편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대한혈액학회에 질문해 놔서 아마 내일 브리핑에는 참여 못 할 것 같지만 공식 답변을 보내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안전성과 관련해서는 주무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백신접종 이후 백혈병과 관련한 해외사례 또는 제약사에서 백신 판매 이후 정보를 수집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을 요청했다”면서 “내일(2일) 브리핑에서 식약처 답변이 있으면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 당국 “모더나 600만회분 이번 주 내로 안 오면 접종차질”

    당국 “모더나 600만회분 이번 주 내로 안 오면 접종차질”

    당국은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이번 주 내로 공급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 600만회분이 계획대로 들어오지 않으면 접종 시행에 차질이 생긴다고 밝혔다. 모더나 백신이 추가로 들어오지 않으면 추석 연휴 전까지 전 국민의 70%인 누적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1일 관련 질의에 “모더나 600만회분이 없으면 당연히 접종 시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답했다. 홍 팀장은 “백신이 없으면 접종을 못 받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라며 “가정을 전제로 질문하면 답변이 곤란하지만, 영향이 있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영향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더나 600만회분 아직 도착하지 않아 정부는 앞서 오는 5일까지 모더나 백신 701만회분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으나, 지난달 23일 101만회분이 공급된 이후 나머지 600만회분은 여전히 들어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접종 계획이 또 한 차례 수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모더나사는 앞서 자사 실험실 문제 여파로 8월 공급 물량을 당초 850만회분의 절반 이하로 줄이겠다고 일방 통보해 왔다. 이에 추진단은 모더나와 화이자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을 기존 4주에서 6주로 늘린 바 있다.이와 별개로 정부는 루마니아와의 백신 협약을 통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총 150만 3000회분을 도입하기로 했다. ●“계획대로 들어오면 1차 70% 접종 가능” 모더나와 화이자 등 정부가 기존 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이 계획대로 공급된다면 루마니아 백신 없이도 접종 시행에는 차질이 없었을 것이라는 게 정부 입장이다. 홍 팀장은 “계획대로 백신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루마니아 백신이 없더라도 (추석 전까지 누적)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하는데 물량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18~49세 추석 전 백신 맞으려면 내일까지 예약 변경하세요”

    “18~49세 추석 전 백신 맞으려면 내일까지 예약 변경하세요”

    40세 이하 일반 성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일주일째 진행 중인 가운데, 접종률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2903만1142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56.5%에 해당한다. 아동·청소년 등을 제외한 18세 이상 성인으로 대상을 좁히면 1차 접종률은 65.7%로 더 높아진다. 앞서 추진단은 고령층의 90%, 성인의 8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검토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위드 코로나’는 확진자 발생보다는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방역 체계를 뜻한다. 현재 40대 이하에 대해서는 접종 및 추가예약 접수가 동시에 진행 중이다. 전날 0시 기준 18∼49세 청장년층의 예약률은 68.9%로, 전체 대상자 1486만2595명 가운데 1023만8220명이 예약을 마쳤다. 지금까지 중간 집계 접종률은 5.2%(1486만2595명 중 76만8449명) 수준이다. 아직 예약하지 않은 18∼49세 대상자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추가로 예약할 수 있다.미예약자나 접종 일자가 추석 이후로 잡힌 대상자는 오는 2일까지 신규 예약 또는 기존 예약 취소 후 재예약을 해야 오는 추석 전인 13~19일 사이에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학교 교직원 등 교육·보육 종사자 51만6000명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도 진행된다. 지난 7월 28부터 이달 7일까지 1차 접종을 마친 이들은 당초 3주 또는 4주 후 2차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로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이 한시적으로 5주 간격으로 조정되면서 9월로 늦춰졌다.
  • 1인 가구세요?… 성동 ‘반값 중개료’ 쏜다

    1인 가구세요?… 성동 ‘반값 중개료’ 쏜다

    최근 주택 가격이 급등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 성동구가 ‘반값 중개수수료 서비스’로 1인 가구의 주거 지원에 나섰다. 구는 이달부터 ‘반값 중개보수 서비스’ 대상자를 기존 대학생에서 전체 1인 가구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1인 가구라면 주택 임차계약 시 중개보수의 50%를 덜 수 있다. 적용되는 중개 규모는 전세 및 월세 환산보증금 1억원 이하다. 예를 들어 월세 보증금 3000만원 및 월 차임액 50만원인 경우 법정 중개보수는 30만원이지만 반값에 해당하는 15만원을 해당 중개사무소에 내면 된다. 서비스에 참여한 중개사무소는 180곳으로 구에 있는 공인중개사 전체 863곳 중 20%가 넘는다. 중개사무소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서비스인 만큼 구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구 및 한양(여)대·총학생회 홈페이지, 주민센터 등에 참여업체 명단을 올렸으며, 참여 중개사무소 내·외부에는 재능기부 중개사무소 지정서와 재능기부 안내판을 붙여 알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1인 가구 지원 정책추진단’(TF)을 발족하며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반려가구 문제해결을 위한 지원 서비스’와 ‘수납·정리의 가사지원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택가격 급등 및 급격히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1인 가구 주거비용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1인 가구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공인중개사사무소의 재능기부와 같은 시대적 정신이 사회 각 분야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60∼74세 백신 2차 접종, 이번 주 마무리

    [서울포토]60∼74세 백신 2차 접종, 이번 주 마무리

    60∼74세 연령층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이번 주 마무리된다. 이번 주에 2차 접종이 예약된 60∼74세는 약 218만명이다. 3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2864만1천7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의 55.8%가 1차 접종을 마친 셈이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1461만9071명으로, 인구 대비 28.5% 수준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송파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2021.8.31
  • 청소년·임신부도‘백신’…2차 접종자‘부스터샷’

    청소년·임신부도‘백신’…2차 접종자‘부스터샷’

    10월부터 12~17세(276만명) 소아·청소년과 임신부(27만명)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 또 2차 접종을 완료한 접종자들은 6개월 뒤 ‘부스터샷’(추가접종)도 맞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접종위)에서 추가접종 방안과 임신부 및 12~17세에 대한 백신 접종 여부를 심의해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접종 계획은 9월 중 발표한다. 우선 9월까지 18~49세 1차 접종을 마무리하고 4분기(10~12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접종, 접종 완료자 대상 추가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소아·청소년과 임신부가 접종할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등 전령리보핵산(mRNA) 백신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소아·청소년은 12세 이상 접종 허가가 나 있는 화이자 백신을 주로 접종하고 임신부도 mRNA 백신을 주로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모더나 백신의 접종 연령 하한선을 12세로 조정하는 허가 변경을 하면 소아·청소년 모더나 접종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접종위는 추가접종 시행 기간을 ‘접종 완료 후 6개월 이후’로 정하고, 면역 저하자는 6개월 이전이라도 우선 시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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