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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성훈♥’ 야노시호, 日료칸 온천탕에서… 자연과 함께 편안한 일상

    ‘추성훈♥’ 야노시호, 日료칸 온천탕에서… 자연과 함께 편안한 일상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7)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46)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8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에 오픈한 얼마 안 된 료칸. 정말 멋지고 어느 공간에 있어도 오감이 자극되는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장소였다. 여기 온 것에 감사하다. 다시 오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해시태그 등으로 미뤄볼 때 야노 시호는 최근 일본 가가와현 나오시마섬에 위치한 고급 료칸에 머문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 시호는 아늑한 분위기의 료칸을 찾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옷을 벗고 온천탕 안에 들어가 다리를 쭉 뻗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자연을 바라보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10)을 두고 있다.
  • ‘추성훈♥’ 야노시호, 45세 맞아? 비현실적 몸매 관리…“플라잉 요가중”

    ‘추성훈♥’ 야노시호, 45세 맞아? 비현실적 몸매 관리…“플라잉 요가중”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가 플라잉 요가로 완벽한 몸매 관리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플라잉 요가. 몸이 많이 굳었다”면서 “부기가 없어져서 개운하다. 45살 넘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점점 몸이 쇠약해지는 걸 느낀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단발머리의 야노시호는 보디라인 관리를 위해 플라잉 요가를 하며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에 딱 붙는 민소매 상의에 레깅스 하의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 중이다. 40대 중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 추성훈, 급노화 근황…13kg 감량 타격

    추성훈, 급노화 근황…13kg 감량 타격

    방송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done”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일본 운동선수들과 함께 운동을 마친 후 포즈를 취했다. 경기 출전을 하려고 무려 13kg 체중을 감량한 추성훈의 노화한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 ‘국가대표’는 달랐다…김보름, 89kg 추성훈 업고 스쿼트

    ‘국가대표’는 달랐다…김보름, 89kg 추성훈 업고 스쿼트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보름이 남다른 체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우리 운동 선수니까 아침 운동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모태범은 “보름이가 이 작은 체구로 선수촌에서 운동할 때 가볍게 80kg 정도 스쿼트 한다”고 밝혔다. 추성훈이 체중을 묻자, 김보름은 50kg 초반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보름은 “하프로 하면 100kg 정도까지 스쿼트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모두가 놀라워한 가운데 안정환은 “저건 정말 어마어마한 것”이라고 감탄했다. 이후 김보름은 현재 체중이 53kg이라는 황광희를 번쩍 들어올리며 현역 선수다운 클래스를 입증했다. 특히 김보름은 89kg이 나간다는 추성훈까지 업고 스쿼트에 성공해 놀라움을 더했다.
  • 추성훈 “일본, 이혼 2번 해야 남자라 생각한다”

    추성훈 “일본, 이혼 2번 해야 남자라 생각한다”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파이터 추성훈과 코미디언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이 “‘돌싱포맨’이 무슨 프로그램인지 알고 왔냐”고 묻자 추성훈은 “확실히 잘 모르겠다. 일본, 하와이에 있기 때문에 방송을 못 봤다. 볼 기회가 없었다. 어떤 콘셉트로 하는지도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에 이상민이 “우리 4명이 왜 모였는지 알겠냐. 지금까지 봤을 때 무슨 프로그램 같냐”고 묻자 추성훈은 “여자한테 인기가 없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일본의 이혼에 대한 인식을 묻자 추성훈은 “한 번 한 것은 관계없다. 두 번부터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추성훈은 “(이혼) 두 번은 해봐야 이제 여러 가지 알고 그렇다고 생각한다. 한 번은 아무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탁재훈 “우리 어린애라니까”라며 “우리는 어린애고 추성훈은 갓난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TV 하이라이트]

    [TV 하이라이트]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밤 11시 10분) ‘돌아온 싱글 네 남자’, 이른바 ‘돌싱포맨’인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자신들의 집으로 손님을 초대해 행복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이번 주 찾아온 손님은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멤버들은 추성훈이 등장하자마자 딸 추사랑과의 인지도를 비교하며 도발을 시작한다. 추성훈은 ‘사랑이보다 자신이 광고는 더 많이 찍었다’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사랑이를 위해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을 딴 사실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섹시야마’라고 불리는 추성훈은 네 사람 중 ‘가장 섹시한 돌싱’으로 김준호를 뽑는다. 한편 추성훈을 이겨 보겠다는 네 사람은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하는데, ‘궁동산 날다람쥐’ 임원희가 대결에서 승리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진다.
  •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에 ‘870만원’ 다이아 반지 선물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에 ‘870만원’ 다이아 반지 선물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인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인증했다. 6일 야노 시호는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아빠 항상 고마워요.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고마워요. #한국식 생일 #아빠 수제 미역국 #집밥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이 끓여준 생일상 미역국을 먹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야노 시호는 추성훈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에 870만원 다이아몬드 반지를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도 선수 출신인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 2009년 1월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 라이머 “안현모가 돈관리…납치전화 소름”

    라이머 “안현모가 돈관리…납치전화 소름”

    ‘라디오스타’ 라이머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라이머는 “얼마 전에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다. 그런 것들을 TV에서만 보고 속을 줄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저장한 와이프 번호로 연락이 왔다. ‘사랑하는 아내♥’. 받으니 막 울고 있더라”며 “울면서 ‘오빠, 나 납치 당했어’ 하는 순간 남자가 전화를 받고 욕을 하면서 와이프를 데리고 있다고. 깜짝 놀라서 순간적으로 속게 되더라”고 밝혔다. 이어 “내 와이프를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나는 ‘죄송하다’ 하고 그 상황이 무서웠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마지막 쯤에 계속 돈을 보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라이머는 “솔직하게 말이 했다. 내 돈 관리를 모두 와이프가 하고 있어서. 돈을 보낼 수가 없다고. 돈을 보내고 싶은데, 보낼 수가 없는데”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에 ‘영상통화로 전화해봐’ 하고 끊더라. 바로 영상통화 했더니 집에 있더라. 그러니까 ‘오빠가 집에 안 들어오고 밖에서 술먹으니 그렇지’라고 혼났다”라고 털어놨다.
  • 추성훈 ‘등 근육에 큐카드 꽂기’ 재도전… 결과는

    추성훈 ‘등 근육에 큐카드 꽂기’ 재도전… 결과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등 근육에 큐카드 꽂기에 재도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라디오스타’ 측은 추성훈 출연분 중 일부를 미리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추성훈의 몸 개인기 ‘짤방’ 이야기가 나왔다. 그는 이전에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콜라 원샷 후 트림 참기를 시도하다 실패, 이른바 ‘용트림 사건’을 남기며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선사했었다. 여기에 추성훈은 ‘등 근육에 큐카드 꽂기’도 선보였었다. 최근 녹화에서 MC 유세윤은 “아직도 웃긴다”라고 회상하자, 추성훈은 “큐카드를 다시 한번 등에 꽂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나섰다.하지만 상의 탈의를 후 최대한 등 근육을 모았으나, 큐카드 꽂기에 실패했다. 추성훈은 예상치 못한 실패에 급당황한 듯 “안돼?”라며 하이톤으로 반응했다. 그는 모든 근육을 등으로 끌어 모으며 재도전했으나, 큐카드가 흘러내려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추성훈은 MC김국진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으로 도전했다. 이번에도 큐카드가 등 근육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고 주르륵 미끄러지자, 추성훈은 “안되네”라고 크게 낙담했다. 4MC는 추성훈의 중독성 강한 하이톤을 따라하는 등 웃음을 더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 ‘라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잉꼬부부 비결? 예상 빗나간 답변에 ‘폭소’

    ‘라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잉꼬부부 비결? 예상 빗나간 답변에 ‘폭소’

    ‘라디오스타’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로 사는 반전 비결을 공개한다. 오는 18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은 국내에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톱모델인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그는 2년 만에 가진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추성훈은 “이기고 나서 매우 기뻤다”며 복귀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한다. 이어 경기 도중 2번이나 기절할 뻔했던 위기에서 이 한마디가 자신을 구해줬다면서 복귀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로 불릴 만큼 각별한 부부애를 유지하고 있다. 비결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추성훈은 예상이 빗나간 대답을 내놓으며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현재 가족과 하와이에서 거주 중인 추성훈은 “하와이보다 한국이 편하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그는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바쁜 하와이 라이프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또 추성훈은 폭풍 성장한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사랑이의 장래희망을 ‘라디오스타’에서 깜짝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강철 파이터’ 추성훈은 사랑이 앞에서 눈물을 펑펑 흘렸던 사연을 소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눈물 흘린 후, 현타를 느꼈다고 털어놔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추성훈의 잉꼬부부 비결은 이날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추성훈 “파이트 머니? 강남 아파트 한 채 살 정도”

    추성훈 “파이트 머니? 강남 아파트 한 채 살 정도”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엄청난 금액의 파이트머니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이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오키 선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마친 추성훈은 “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이기고 돌아왔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일일제자로 나선 nct 도영은 추성훈에게 “승리 상금이 얼마나 되나?”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대회에서 재미있다고 받은 돈이 한 번에 6000만원이었다. 보너스로”라고 답했다. 김동현은 “보너스 말고, 파이트 머니 경기 출전료에 대해 궁금한 것”이라고 다시 물었고, 추성훈은 파이트 머니를 묻는 질문엔 “그건 말하기 그렇다”며 답을 피했다. 계속된 질문에 추성훈은 “아파트 정도는 살 수 있다”고 밝혔고, 도영은 끝까지 파고들며 “어디 도시냐”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강남 쪽으로 살 수 있지”라고 말하며 “그만큼 운동도 했고, 그 정도는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추성훈 마비 증세…11살 된 딸 사랑이 등장

    추성훈 마비 증세…11살 된 딸 사랑이 등장

    ‘집사부일체’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최근 2년 만에 가진 복귀전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 반 만에 13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이 “감량하며 고비였던 순간이 있냐”고 질문하자 추성훈은 “솔직히 말하면 24시간 전부 고비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계체량 통과 후 숙소로 돌아왔는데 마비 증세가 와서 몸이 안 움직였다”며 “겨우 밥을 먹고 나서 30분 후에 몸이 풀어졌다”고 설명했다.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영상 편지도 공개됐다. 영상 속 사랑이는 소녀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랑이는 “저는 잘 지내요. 여러분도 잘 지내시죠. 빨리 한국에 가고 싶어요”라며 “우리 아빠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올해 사랑이가 한국 나이로 11살이 됐다”며 “아버지가 다른 사람을 때리는 걸 누가 좋아하겠냐. 아마 지금은 이해 못 할 듯싶다. 나중에 이야기해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 추사랑, 12살인데…173cm 엄마 키 따라잡겠네

    추사랑, 12살인데…173cm 엄마 키 따라잡겠네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4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llo with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의 그림자가 보인다. 추사랑은 엄마 옆에 꼭 붙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사랑은 173cm인 엄마 야노 시호의 키를 따라잡을 것처럼 길쭉길쭉한 다리길이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 ‘13kg 감량’ 추성훈, 그새 몸무게 원상복구? 푸근해진 인상

    ‘13kg 감량’ 추성훈, 그새 몸무게 원상복구? 푸근해진 인상

    추성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지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추성훈의 푸근한 눈웃음은 팬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최근 추성훈은 격투기 시합을 위해 13kg 감량을 진행했고, 시합에서 승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 ‘47세’ 추성훈, 14년 악연 日아오키 무너뜨린 후 외친 말

    ‘47세’ 추성훈, 14년 악연 日아오키 무너뜨린 후 외친 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7)이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추성훈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응원으로 이겼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내가 좋아하는 사진. 지고 싶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성훈은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도 “목숨을 건 추성훈의 노력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추성훈이) 원 챔피언십에서 이길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며 감격했다.추성훈은 지난 26일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ONE X대회 종합격투기 라이트급(77kg)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39·일본)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50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2020년 2월 셰리프 모하메드(이집트)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둔 뒤 2년여 동안 경기가 없던 추성훈은 격투기 통산 16승째를 거뒀다. 추성훈과 아오키는 악연으로 얽혀있다.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두 선수가 K-1에서 활약하던 2008년 아오키는 추성훈과의 대결을 요구했다. 하지만 라이트급(아오키), 미들급(추성훈)의 체급차가 있기에 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거친 입담을 선보여온 아오키는 이때부터 추성훈에 대해 ‘도망자’라고 하는 등의 발언을 하며 끊임없이 도발했다. 지난해에도 경기장에서 마주친 추성훈을 향해 “왜 대결을 피하냐”고 항의하기도 했다. 이번 대결은 직전시합까지 웰터급(84kg)에서 활약해오던 추성훈이 체급을 한 단계 내리면서 성사됐다. 추성훈은 이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추성훈은 두 달만 13kg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1975년생으로 만 47세인 추성훈은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으로 2년 만의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47세 추성훈, 격투기 복귀전서 2라운드 TKO

    47세 추성훈, 격투기 복귀전서 2라운드 TKO

    47세의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여덟살 아래의 아오키 신야(39·일본)를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추성훈은 26일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ONE X’ 대회 라이트급(77㎏급) 경기에서 아오키에게 연타를 퍼부어 2라운드 TKO승을 기록했다. 추성훈은 2020년 2월 원챔피언십 대회에서 승리한 뒤 2년 1개월만의 복귀전에서 다시 한 번 승수를 추가했다. 추성훈에게 이번 경기는 여러모로 불리했다. 상대인 아오키가 여덟살이나 젊은데다,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2회를 기록한 현 랭킹 3위의 강자였기 때문이다. 아오키는 최근 4연승으로 상승세였다. 게다가 추성훈은 이번 대결을 위해 웰터급에서 라이트급으로 한 체급 감량한 터여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1라운드는 예상대로 흘러갔다. 추성훈은 1라운드에서 상대를 잡아서 넘어뜨린 후 공격하는 기술인 ‘그래플러’가 특기인 아오키에게 고전했다. 아오키가 추성훈의 몸을 감고 놔주지 않았고, 추성훈은 아오키의 공격을 방어하기 바빴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전세는 역전됐다. 추성훈이 노련하게 거리를 유지하며 아오키에게 유효한 펀치를 날렸다. 이에 아오키가 휘청거린 틈을 추성훈은 놓치지 않고 무차별 펀치를 날렸다. 주심은 아오키가 더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TKO를 선언했다. 승리가 확정되자 링 바닥에 누워 포효한 추성훈은 경기가 끝난 뒤 “1라운드에서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섹시야마’(추성훈 별명)를 연호하는 관객들 덕분에 승리했다”면서 “앞으로 더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관중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 추성훈, 두 달 만에 13kg 감량한 근황 “죽기 살기로 빼기”

    추성훈, 두 달 만에 13kg 감량한 근황 “죽기 살기로 빼기”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가족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개월 만에 13㎏ 감량하고 챔피언십에 나가기로 마음먹은 아빠. 오늘 싱가포르로 떠났다. 죽기 살기로 살 빼기. 얼마 남지 않았다.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급격하게 살을 빼 수척해진 모습이다. 그의 옆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추성훈은 오는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에 출전한다.
  • ‘48세’ 추성훈, 충격 노화 근황…“많이 늙었어” 한탄

    ‘48세’ 추성훈, 충격 노화 근황…“많이 늙었어” 한탄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본인 영상을 본 후 노화된 모습을 한탄했다. 추성훈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이 늙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보를 촬영하고 운동을 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헬스장에서 운동한 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추성훈은 1975년생으로 만 46세다. 나이에 비해 놀라울 정도의 탄탄한 근육과 함께 쏙 빠진 얼굴살도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성훈은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 “백신 맞고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 192”…추성훈, 결국 병원行

    “백신 맞고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 192”…추성훈, 결국 병원行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호소하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정밀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3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된 내용에 따르면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내 CT실 사진과 함께 “인생은 여러 가지가 있네”라는 글을 남겼다. 병원 방문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접종 후 이상반응 때문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추측했다. 추성훈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뒤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이다.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하다”고 했다. 다음 날엔 “역시 오늘도 안 돼. 192”라며 “다음 주 정밀 검사 다녀오겠다”고 후유증을 호소한 바 있다.한편 배우 한지우 역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생리불순 등 부작용을 호소했다.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음아, 엄마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인가”라며 “2차 맞으면 갑자기 (생리)한다는 분들도 있고 내내 하혈하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댓글로 ‘#35일째무소식 #화이자부작용 #다들어떠신가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한지우는 3주 전에도 화이자 1차 접종을 완료했다며 “팔뚝이 주먹으로 세게 맞은 것마냥 욱신거리고 계속 잠이 온다”고 접종 후 증상을 공유한 바 있다.
  • [씨줄날줄] 재일동포 체육인/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재일동포 체육인/황성기 논설위원

    프로, 아마추어를 불문하고 일본의 스포츠 역사는 재일동포 체육인을 빼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다. 레슬링의 역도산부터 프로야구의 장훈, 격투기의 추성훈 그리고 축구의 정대세,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73㎏급 동메달리스트인 안창림까지 재일동포 체육인은 차고 넘친다. 일제강점기, 그리고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전 후에도 이어진 차별과 멸시라는 간난을 겪으면서도 재일동포가 일본 사회에 깊숙이 뿌리를 내린 치열한 생명력의 결과다. 머리가 명석해도 일본 국적으로 갈아타지 않으면 공무원이나 의사 같은 국가 자격증을 따기 어려웠던 시절에 재일동포들이 눈을 돌린 곳이 체육계다. 함경남도 홍원군 출신의 역도산(1924~1963년)은 18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씨름인 스모에 도전하려 했다. 하지만 조선인은 결코 최상위 지위인 요코즈나까지 올라갈 수 없는 벽을 알아챘다. 얼른 레슬링으로 전환해 패전 후유증으로 피폐해진 일본인들의 국민적 사랑을 받는 전설이 됐다. 경남 창녕 출신의 아버지를 여의고 어린 시절 차별을 겪은 장훈이 조선인의 한계를 실감한 게 프로야구 입문 때였다. 1개 구단에 외국인 2명만 두게 한 규정에 걸린 구단은 그에게 귀화를 권유했지만 “귀화하려면 야구를 그만두라”는 어머니 반대에 부딪쳤다. 장훈 모자의 사정을 들은 구단 사장이 프로야구연맹의 외국인 선수 규정을 고치고 입단을 시켜 장훈은 일본 프로야구 첫 3000안타의 대기록을 세운다. 재일동포 3세로는 축구의 정대세가 꼽힌다. 한국 국적 아버지와 조선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 국적을 지녔지만 조선총련 산하 조선학교를 다닌 영향으로 마음의 조국은 북한이다. 신무광이라는 재일동포 저널리스트는 그의 인생을 “역사가 낳은 모순”이라 했다. 북한 대표팀에서 뛰고 싶어 국적을 바꾸려 했으나 여의치 않자 한국 국적인 채로 북한 여권을 취득하고 국제축구연맹(FIFA) 승인을 얻어 국제대회에 출장했다. 수원 삼성에서도 활약한 적이 있는 정대세는 지금은 일본 J2리그 마치다 젤비아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다. 안창림도 3세다. 아버지 태범씨는 창림을 “1, 2세가 겪은 차별이나 따돌림을 모르지만 가르침을 잘 이어받았다. 재일동포라는 흔들리지 않는 자세가 있다”고 평가한다. 재능을 눈여겨본 일본 대학 유도부에서 귀화를 권유했으나 딱 잘라 거부하고 한국 유학을 결정한 안창림이다. 그가 태극마크를 달긴 했지만 안창림에겐 “재일동포 대표로 승리해 재일동포의 존재를 전하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이 있었다. 안창림이 한일에서 ‘재일동포’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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