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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공무원연금 개혁 “연금 지급액 삭감 대신 퇴직수당 인상” 당·정 개혁안 윤곽은?

    퇴직공무원연금 개혁 “연금 지급액 삭감 대신 퇴직수당 인상” 당·정 개혁안 윤곽은?

    퇴직공무원연금 개혁 “연금 지급액 삭감 대신 퇴직수당 인상” 당·정 개혁안 윤곽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본격적으로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에 착수할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당·정·청간 정부조직법과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을 협의할 것”이라면서 “추석이 지나고 바로 다시 만나서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당·정은 공무원연금 개혁 방안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구체적인 화두를 제시하는데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미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지만 공무원노조 등의 반발로 인해 개혁안 발표를 미뤘다. 새누리당에선 당내 경제혁신특위 차원의 공무원연금 개혁안 윤곽을 그렸지만 구체적인 내용과 발표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공무원연금 지급액을 단계적으로 20% 정도 줄이는 대신 일시금으로 제공하는 퇴직수당으로 보전하는 방안이 나왔지만 공무원 사회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반발을 의식해 당·정 어느 쪽도 주도적으로 언급하기를 꺼리고 있어 당분간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공무원연금은 누적 적자가 9조 8000억원에 이르지만 정부 예산으로 일부 재정을 충당하고 있어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공무원연금은 올해 1조 9000억 원의 적자가 났고, 현재의 상태가 이어진다면 4년 뒤에는 적자 폭이 4조 8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공무원 사회 내부적으로는 외환위기 직후 공무원들의 대량 퇴직 당시 예산으로 써야 할 퇴직위로금을 공무원 연금 기금에서 빼내 활용한 정부의 책임도 만만치 않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퇴직 공무원이나 장기근속 공무원은 기존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신규 공무원에게만 재정 적자의 책임을 돌리는 것도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어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지급액 20% 삭감, 퇴직수당 인상” 개혁안 발표 미뤄지는 까닭은?

    공무원연금 개혁안 “지급액 20% 삭감, 퇴직수당 인상” 개혁안 발표 미뤄지는 까닭은?

    공무원연금 개혁안 “지급액 20% 삭감, 퇴직수당 인상” 개혁안 발표 미뤄지는 까닭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본격적으로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에 착수할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당·정·청간 정부조직법과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을 협의할 것”이라면서 “추석이 지나고 바로 다시 만나서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당·정은 공무원연금 개혁 방안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구체적인 화두를 제시하는데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미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지만 공무원노조 등의 반발로 인해 개혁안 발표를 미뤘다. 새누리당에선 당내 경제혁신특위 차원의 공무원연금 개혁안 윤곽을 그렸지만 구체적인 내용과 발표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공무원연금 지급액을 단계적으로 20% 정도 줄이는 대신 일시금으로 제공하는 퇴직수당으로 보전하는 방안이 나왔지만 공무원 사회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반발을 의식해 당·정 어느 쪽도 주도적으로 언급하기를 꺼리고 있어 당분간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공무원연금은 누적 적자가 9조 8000억원에 이르지만 정부 예산으로 일부 재정을 충당하고 있어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공무원연금은 올해 1조 9000억 원의 적자가 났고, 현재의 상태가 이어진다면 4년 뒤에는 적자 폭이 4조 8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공무원 사회 내부적으로는 외환위기 직후 공무원들의 대량 퇴직 당시 예산으로 써야 할 퇴직위로금을 공무원 연금 기금에서 빼내 활용한 정부의 책임도 만만치 않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퇴직 공무원이나 장기근속 공무원은 기존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신규 공무원에게만 재정 적자의 책임을 돌리는 것도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어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환 부총리 “판교를 한국 실리콘밸리로”

    최경환 부총리 “판교를 한국 실리콘밸리로”

    최경환(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경기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의 한 소프트웨어 업체를 찾아 추석 연휴 기간에 출근한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판교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고, 인근에 제2밸리도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연구개발(R&D)뿐 아니라 멘토링, 마케팅, 글로벌 진출 등 분야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환율 전망 “1030원 중후반대 추가 상승 가능성”

    환율 전망 “1030원 중후반대 추가 상승 가능성”

    환율 전망 “1030원 중후반대 추가 상승 가능성” 원·달러 환율이 추석 연휴에 발생한 달러화 강세 요인을 반영해 급등세로 출발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인 5일 종가보다 8.7원 오른 달러당 1032.9원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연휴 기간에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8.3원 급등한 상태에서 장을 시작했다.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기대로 미국 채권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이 예상 밖의 강력한 추가 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8월 비농업고용 지표가 부진하게 왔지만 16∼1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조기 금리인상과 관련한 신호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연휴 기간 미 고용지표 등의 부진에도 연방준비제도(Fed)가 매파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라는 전망에 미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스코틀랜드의 분리 독립 우려도 파운드화 및 유로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해 달러 강세를 부채질했다.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06엔대 후반까지 올라 엔저가 심화되고 있는 점 역시 원·달러 환율의 상승 요인이다. 외환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에 대한 경계감이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김대형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글로벌 주가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코스피 동시 만기가 부정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어 원·달러 환율이 1030원대 중후반으로 추가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6시 종가보다 8.86원 오른 100엔당 967.36원이다. 서울 외환시장 개장 직전 역외시장에서 원·엔 재정환율은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를 반영해 100엔당 958.27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는 2008년 8월 21일(저가 기준 954.69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차 ‘슈퍼甲 횡포’… 금융당국은 침묵

    현대차 ‘슈퍼甲 횡포’… 금융당국은 침묵

    현대자동차와 신용카드사들이 자동차 복합할부금융을 둘러싸고 ‘2라운드’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카드사들에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5일을 마감시한으로 해 1.9%의 가맹점 수수료를 0.7%로 내리는 방안의 수용 여부를 알려달라고 통보했다. 대다수 카드사들은 수수료 인하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라 양측 간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수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복합할부금융 갈등에도 정작 금융당국은 한발 물러선 채 “가맹점과 카드사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의 현대차그룹 봐주기라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8개 전업계 카드사 중 절반가량은 현대차 측에 수수료 인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지난 5일 전달했다. 나머지 카드사들도 내부 검토 중이지만 현대차 방안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 카드사의 한 관계자는 “현대차의 수수료를 내려주면 다른 대형 가맹점들도 연쇄적으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며 “카드사들이 암묵적으로 ‘이번에 (현대차에) 밀리면 안 된다’는 위기감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며 맞불을 놓고 있다. 실제 현대차는 2011년 11월 카드사에 수수료 인하(신용카드 1.75%→1.7%, 체크카드 1.5%→1.0%)를 요구하다 이를 거부한 KB국민카드의 가맹점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금융당국을 향한 업계 불만도 커지고 있다. 대형 가맹점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영세 가맹점보다 저렴한 가맹점 수수료를 부담하는 폐해를 개선하기 위해 2012년 여신전문금융업법을 개정하고, 새 수수료 체계를 도입한 것이 바로 금융당국이다. 그런데 정작 현대차의 횡포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다만 최근 내부 분석자료를 통해 복합할부금융의 적정 수수료율이 1.5~1.9%라는 입장을 밝히기는 했다. 금융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현대차가 일단 최저한도 수준인 0.7%로 수수료를 제시한 뒤 협상을 통해 카드사와 격차를 줄여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복합할부금융 논란은 현대차와 현대캐피탈의 독과점 체제가 핵심이며, 이 부분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영역이기 때문에 금융당국이 개입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금융권 관계자는 “현대차의 부당한 수수료 인하 요구는 명백히 여전법 위반 사안인데 금융당국이 침묵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현대차그룹 봐주기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앞서 금융당국은 신용카드 포인트 유효기간을 5년으로 못 박으면서 신용카드 1포인트를 1원으로 통일하는 ‘신용카드 포인트 표준화 방안’을 이르면 이달부터 추진할 계획이었다. 포인트 단위를 통합해 중장기적으로 고객이 보유한 카드사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금융당국의 그림이다. 이에 따라 일부 카드사는 올해 상반기부터 ‘1포인트=1원’을 이미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차그룹 계열인 현대카드의 반발로 포인트 표준화 방안이 무산된 상태다. 현대카드는 ‘1포인트=0.7원’을 적용 중이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썸씽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결혼생활 짧고 굵게..” 화려한 뉴욕생활? 알고보니

    썸씽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결혼생활 짧고 굵게..” 화려한 뉴욕생활? 알고보니

    ‘썸씽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썸씽’에 출연한 임상아가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성공한 임상아는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에 출연해 이혼 후 공황장애를 앓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배우로 데뷔한 임상아는 1996년 ‘뮤지컬’을 히트하며 인기를 누렸고 이후 미국 뉴욕에서 가방 브랜드 ‘SANG A’를 론칭하며 디자이너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임상아는 뉴욕에서의 삶에 대해 “69점”이라고 평가했다. 임상아는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9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행복지수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69점”이라고 설명했다. 임상아는 ‘운동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냐’는 질문에 “공황장애를 이겨내기 위해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임상아는 “전 남편은 좋은 사람이었지만, 짧고 굵은 결혼 생활을 끝마치게 됐다. 다들 내가 현지인과 결혼해 영어도 빨리 늘고 도움도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었다. 위로가 필요했다”고 공황장애 이유를 밝혔다. 임상아는 지난 2001년 미국인 프로듀서와 결혼했으며 최근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임상아는 ‘내 인생의 OST’로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와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 그리고 자신의 히트곡 ‘뮤지컬’을 선곡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썸씽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화려한 줄만 알았더니 힘들었구나”, “썸씽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감동의 무대였다”, “썸씽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타지에서 이혼하고 홀로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썸씽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큐울트라원드림테크닉, 수술당일 퇴원해 환자 만족도 높여

    미큐울트라원드림테크닉, 수술당일 퇴원해 환자 만족도 높여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을 맞이하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을 느낄 만큼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다. 길고 길었던 여름이 드디어 내년을 기약하며 물러나고 있는 것이다. 소나기가 잦아진 열대성 기후적 특성을 보인 올 여름이 유난히 덥고 습한 날을 자랑했던 만큼 땀이 많아 고생이었던 이들에게는 여름이 가는 것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여름이 끝나도 끝난 게 아니라며 남다른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땀과 함께 동반되는 겨드랑이 냄새가 유난히 심한 액취증 환자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흐르는 땀은 닦으면 되지만 땀 냄새는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이야기한다. 보통 겨드랑이 부위의 옷 색깔이 땀에 젖어 누렇게 변하고 악취를 유발하는 경우를 액취증이라 볼 수 있는데, 액취증 환자의 50~60%가 다한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피부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인 액취증은 일반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마른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평소에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샤워를 자주하며, 파우더를 뿌려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취증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올바른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최근엔 큰 수술흉터와 높은 재발률, 생활의 불편이 많았던 과거의 수술법들과는 달리 수면마취를 통한 국소마취 후 1cm 정도만 절개하는 방법이 흉터 없이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거두며 환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울트라 원드림(One Dream) 테크닉’이라 불리는 이 방법은 미큐성형외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 수술로, 냄새 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털때문에 짧은 소매 옷을 입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이 치료법은 수술 후 다음 날 출근이 가능하고 피주머니를 착용할 필요가 없어 일상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다. 또한, 액취증은 물론 미관상 부담스러운 털, 다한증(땀)까지 제거하는 1석3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미큐성형외과 측은 “겨드랑이 액취증은 70~80% 정도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며 나머지는 유전적인 요인 없이 후천적으로 발생한다”며,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난다고 해서 무조건 액취증으로 판단하지는 않지만, 아무리 씻거나 살균제, 국소 항생제 등을 써보아도 냄새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액취증을 의심해 보고 원인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액취증에 대한 정보 및 액취증 수술비용 등에 대한 내용은 미큐성형외과의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119 폭행 연이어 발생…출동했다가 노래방 손님 던진 병 파편에 맞아

    부산 119 폭행 연이어 발생…출동했다가 노래방 손님 던진 병 파편에 맞아

    ‘부산 119 폭행’ 부산 119 폭행 사건에 대한 분노가 들끓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 출동한 119대원이 연이어 폭행을 당해 부상을 당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지난 9일 오후 10시 40분쯤 연제 119안전센터 소속 A(44) 대원과 B(42) 대원이 연제구의 한 노래방 객실이 문이 고장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을 열던 중, 객실에 갇혀 있던 손님이 던진 유리병 파편에 맞아 상처를 입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대원은 얼굴에 유리 파편이 박히고 귀가 찢어지는 등의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구토 증세 등 후유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9일 밤 중구의 한 편의점에서 몸이 아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민 119안전센터 구급대 C(30) 대원이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신고자에게 폭행을 당해 상처를 입었다. 부산소방안전본부의 한 관계자는 “가해자들을 상대로 ‘소방활동방해죄’ 등을 적용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석 연휴 이후 햇과일값 30~40% 하락할 듯

    추석 연휴 이후 사과와 배 등 햇과일 가격이 많게는 40% 정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 자료에 따르면 9월 추석 이후 사과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배는 31%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추석 명절 전후를 기준으로 사과는 40%, 배는 30%가량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른 과일도 사정은 비슷하다. 감귤과 단감은 전년 대비 3%, 포도는 2%, 복숭아는 12% 남짓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야 ‘당대표·원내대표직 분리론’ 재점화

    추석 연휴 ‘냉각기’를 거치면서도 세월호특별법의 출구 찾기가 답보상태를 보임에 따라 새정치연합 내 ‘당 대표·원내대표직 분리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미 리더십의 한계를 드러낸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연휴 이후에도 별다른 협상력을 발휘하지 못함에 따라 ‘분리론’에 재차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분리론 제기는 중진과 초·재선 강경론자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 초선의원은 10일 기자에게 “박 원내대표가 하루빨리 짐을 나눠서 비대위 조직을 정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누가 비대위를 맡아도 독배를 마시는 것이지만 귀한 포도주로 만들기 위해 다른 누군가가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강경론자로 분류되는 다른 재선의원도 “겸직을 하는 어정쩡한 상황은 추석 직후 본인이 스스로 그만두든지 어떤 방식으로든 정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건파로 분류되는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도 분리론에 공감하는 모양새다. 이들은 10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분리론 등 당내 현안에 대해 난상토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 안팎에서 이들 모임을 두고 노선 갈등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부담감을 느낀 의원이 많아 참석률이 저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택시 에네스 카야, 한국인 아내 첫만남 “길거리에서 반해” 미모보니 연예인급

    택시 에네스 카야, 한국인 아내 첫만남 “길거리에서 반해” 미모보니 연예인급

    ‘택시 에네스 카야’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택시’에서 한국인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추석특집 ‘외국인의 밥상’으로 꾸며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와 미국 출신 모델 크리스 존슨이 출연했다. 이날 에네스 카야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결혼한 지 3년 됐다. 내가 남자 중, 고등학교를 다녔고 졸업하자마자 한국에 왔다. 여자라고는 엄마 밖에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네스 카야는 “아내를 길 가다 우연히 만나게 됐고 내가 먼저 말 걸고 만나자고 했다”며 “고백 당시 내 생일이었다. 그래서 아내에게 ‘오늘 내 생일이니까 선물 준다고 치고 만나자’고 말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택시 에네스 카야, 첫 만남부터 고급 멘트 날렸구나”, “택시 에네스 카야, 저렇게 대시하면 누가 안 넘어갈까”, “에네스 카야, 택시에도 출연하고 역시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외국인 패널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tvN ‘택시’ 캡처(택시 에네스 카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적조 동해 확산 ‘비상’

    적조 동해 확산 ‘비상’

    경남 남해안 모든 해역에 적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에 고밀도 적조띠가 양식장을 덮쳐 어류가 대량 폐사했다. 경북 포항시 연안에 적조경보가 발령되는 등 발생 지역이 동해안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남도는 추석 연휴인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적조띠가 남해군 미조면·남면과 통영시 일대 양식장을 덮쳐 어류 100만 마리 이상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남해군에서만 103만 7800마리가 죽어 26억여원의 피해가 났으며 적조에 대비해 12만 2000여 마리는 바다로 풀어 줬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첫 적조 피해가 난 뒤 이날까지 모두 120만 8529마리가 폐사, 28억 9000여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풀어 준 어류도 64만 300여 마리(2억 2200만원)에 이른다. 공무원과 어민들은 추석 연휴 기간에 선박 846척을 동원, 5613t의 황토를 뿌리는 등 방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통영, 거제, 남해 일대 해역에는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당 4400~4800개체로 고밀도를 유지,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최근 남해안 거제수역에 발생한 적조가 빠른 해류를 타고 번져 포항과 영덕, 울진 연안에서도 적조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동해안 적조는 해류를 따라 빠르게 북상해 현재 적조가 발생한 영덕 연안 이북수역인 경북 북부와 강원도에서도 적조가 출현할 가능성이 크다고 국립수산과학원은 예측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의정 포커스] 이연구 강서구의회 의장 “예산 공개해 투명하고 모범적인 의회를”

    [의정 포커스] 이연구 강서구의회 의장 “예산 공개해 투명하고 모범적인 의회를”

    “가장 투명한 구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의장 판공비 공개뿐 아니라 의회 모든 예산을 공개하겠습니다.” 이연구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은 투명한 기초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그동안 구의회가 지역을 위한 공복이라고 하면서도 무엇인가 불투명한 것이 많았다”면서 “제7대 강서구의회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투명하고 모범적인 의회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판공비 인터넷 공개뿐 아니라 ‘선물 안 받고 안 보내기’ 운동도 주도했다. 그동안 관례로 자리 잡았던 명절선물 보내기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이 의장은 이번 추석에 집으로 온 작은 선물까지 모두 반송했다. 그는 “집행부뿐 아니라 의원 간에 명절선물 거부 운동을 했다”면서 “작은 것 하나 때문에 큰 것을 그르칠 수 있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의회의 신뢰성 회복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 의장은 “정치가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주민이 사회를 믿게 하는 일’”이라면서 “주민이 의회를 신뢰하고 공감해 나갈 때 의회의 위상과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고 했다. 그동안 구태와 특권 의식을 버리고 오직 지역 주민을 위한 의정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여야의 정당을 떠나 강서구 발전에 의원 20명이 똘똘 뭉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기본에 충실한 성과중심의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라면서 “초당적인 자세로 대립과 반목을 멀리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생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했다. 강서구는 마곡지구 개발뿐 아니라 공항고도 제한 완화와 서부 지하철 노선 확충 등 다양한 현안사업이 산적해 있다. 이 의장은 “강서구의회는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강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면서 “예산과 행정감시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주요 현안사업이 올바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강서구의회가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의 삶을 고민하고,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의정 활동으로 참다운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신뢰받고 존경받는 의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연금 지급액 20% 삭감” 최종 개혁안 발표 미뤄지는 까닭은?

    공무원연금 개혁안 “연금 지급액 20% 삭감” 최종 개혁안 발표 미뤄지는 까닭은?

    공무원연금 개혁안 “연금 지급액 20% 삭감” 최종 개혁안 발표 미뤄지는 까닭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본격적으로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에 착수할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당·정·청간 정부조직법과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을 협의할 것”이라면서 “추석이 지나고 바로 다시 만나서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당·정은 공무원연금 개혁 방안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구체적인 화두를 제시하는데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미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지만 공무원노조 등의 반발로 인해 개혁안 발표를 미뤘다. 새누리당에선 당내 경제혁신특위 차원의 공무원연금 개혁안 윤곽을 그렸지만 구체적인 내용과 발표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공무원연금 지급액을 단계적으로 20% 정도 줄이는 대신 일시금으로 제공하는 퇴직수당으로 보전하는 방안이 나왔지만 공무원 사회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반발을 의식해 당·정 어느 쪽도 주도적으로 언급하기를 꺼리고 있어 당분간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공무원연금은 누적 적자가 9조 8000억원에 이르지만 정부 예산으로 일부 재정을 충당하고 있어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공무원연금은 올해 1조 9000억 원의 적자가 났고, 현재의 상태가 이어진다면 4년 뒤에는 적자 폭이 4조 8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공무원 사회 내부적으로는 외환위기 직후 공무원들의 대량 퇴직 당시 예산으로 써야 할 퇴직위로금을 공무원 연금 기금에서 빼내 활용한 정부의 책임도 만만치 않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퇴직 공무원이나 장기근속 공무원은 기존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신규 공무원에게만 재정 적자의 책임을 돌리는 것도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어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지급액 20% 삭감, 퇴직수당 인상” 개혁안 발표 미뤄지는 까닭은?

    공무원연금 개혁안 “지급액 20% 삭감, 퇴직수당 인상” 개혁안 발표 미뤄지는 까닭은?

    공무원연금 개혁안 “지급액 20% 삭감, 퇴직수당 인상” 개혁안 발표 미뤄지는 까닭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본격적으로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에 착수할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당·정·청간 정부조직법과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을 협의할 것”이라면서 “추석이 지나고 바로 다시 만나서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당·정은 공무원연금 개혁 방안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구체적인 화두를 제시하는데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미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지만 공무원노조 등의 반발로 인해 개혁안 발표를 미뤘다. 새누리당에선 당내 경제혁신특위 차원의 공무원연금 개혁안 윤곽을 그렸지만 구체적인 내용과 발표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공무원연금 지급액을 단계적으로 20% 정도 줄이는 대신 일시금으로 제공하는 퇴직수당으로 보전하는 방안이 나왔지만 공무원 사회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반발을 의식해 당·정 어느 쪽도 주도적으로 언급하기를 꺼리고 있어 당분간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공무원연금은 누적 적자가 9조 8000억원에 이르지만 정부 예산으로 일부 재정을 충당하고 있어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공무원연금은 올해 1조 9000억 원의 적자가 났고, 현재의 상태가 이어진다면 4년 뒤에는 적자 폭이 4조 8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공무원 사회 내부적으로는 외환위기 직후 공무원들의 대량 퇴직 당시 예산으로 써야 할 퇴직위로금을 공무원 연금 기금에서 빼내 활용한 정부의 책임도 만만치 않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퇴직 공무원이나 장기근속 공무원은 기존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신규 공무원에게만 재정 적자의 책임을 돌리는 것도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어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북 라이벌 열전] 男역도 62㎏급 한명목·김은국

    [남북 라이벌 열전] 男역도 62㎏급 한명목·김은국

    거인 골리앗과 싸워 이긴 소년 다윗처럼, 인천아시안게임 한국대표팀 남자 역도 62㎏급의 한명목(왼쪽·국군체육부대)은 북한의 역도 영웅 김은국(오른쪽)과의 대결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객관적 기록에서 한명목은 김은국에 밀린다. 김은국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인상 153㎏, 용상 174㎏, 합계 327㎏을 들어 올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실력과 쇼맨십을 두루 갖춘 그는 런던대회 최고의 스타였다. 우렁찬 기합소리와 허공을 향한 주먹질, 제자리 뛰기가 섞인 유쾌한 세리머니로 관중을 즐겁게 했다. 그러나, 세계를 놀라게 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김은국의 신상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런던올림픽 우승 뒤 자신을 군인이라고 소개한 것을 제외하면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인천아시안게임을 일주일 남짓 남겨둔 현재까지 확실한 것 하나는 김은국이 유력한 금메달 후보라는 사실이다. 김은국에 비하면 한명목은 무명 선수에 가깝다. 한명목의 아시아 제패를 점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명목은 62㎏급 인상 한국 기록 보유자다. 지난 6월 고성에서 열린 전국남녀선수권대회에서 인상 143㎏을 들어, 지훈민이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세운 142㎏을 넘어섰다. 그런데 그의 약점은 용상이다. 한국 최정상급인 인상과 비교하면 용상 기록은 확연히 떨어진다. 남녀선수권에서도 용상 157㎏에 그치는 바람에 하마터면 우승을 놓칠 뻔했다. 인상에서 2위와 중량 차이를 크게 벌린 덕에 합계 300㎏로 2위를 8㎏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한명목의 인상이 한국 최고라면 김은국의 인상은 세계 최고다. 런던올림픽에서 김은국이 기록한 인상 153㎏은 쉬쥐용(중국)이 지난 2002년 세계대학월드컵에서 세운 세계 기록과 같은 무게다. 한명목보다 정확히 10㎏을 더 들었다. 김은국은 용상 17㎏, 합계에서는 27㎏ 차로 한명목에 앞선다. 아쉽긴 하지만 냉정하게 말한다면 한국 역도와 북한 역도는 수준이 다르다. 북한은 런던올림픽 역도 종목에서만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휩쓸며 강국으로 급부상했다. 반면 한국은 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 현재 남자 62㎏급 합계 한국 최고 기록은 309㎏에 불과하다. 한명목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기록을 새로 쓴다 해도 김은국의 합계 327㎏까지는 갈 길이 멀다. 그러나 한명목은 위축되지 않는 모습이다. 그는 “금메달을 따고 싶다. 대회가 다가와 떨리지만 별로 부담되지는 않는다”고 거리낌 없이 말했다. 이어 “김은국을 존경한다. 그는 62㎏급에서 세계 최고다. 실제로 만난다고 생각하면 긴장된다”면서도 “그렇다고 내 금메달 가능성까지 없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당차게 말했다. 약점으로 지적받는 용상에 대해서도 “집중한 만큼 많이 무게가 많이 늘었다”고 여유 있게 답했다. 이형근 역도대표팀 감독은 “추석 명절도 잊고 태릉선수촌에서 열심히 훈련했다. 특히 인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다시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메달 여부는 용상이 관건인데 선수촌에 들어온 뒤 기록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마무리 훈련 중이다. 가벼운 장염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곧 회복될 것”이라며 “정상 컨디션을 되찾고, 이를 대회 때까지 유지하면 충분히 메달 색깔을 바꿀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가을맞이 신제품 ‘고구마케익설빙과 고구마치즈토스트 선보여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가을맞이 신제품 ‘고구마케익설빙과 고구마치즈토스트 선보여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온 가족이 둘러앉아 군고구마, 군밤을 까먹으며 보내는 가을밤의 정경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이에 맞추어, 코리안식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설빙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 고구마케익설빙과 고구마치즈토스트를 지난 9월초 출시하였다. 고구마케익설빙은 국내산 고구마를 주재료로 삼아 폭신한 카스텔라,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를 더한 빙수이며, 고구마치즈토스트는 바삭한 빵 사이의 쫄깃한 인절미와 토스트 위에 올려진 달콤하고 부드러운 치즈고구마의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고구마케익설빙은 빙수 본래의 차가운 성질에 부드럽고 따뜻한 고구마를 접목시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이색 빙수다. 빙수의 비수기라 할 수 있는 가을, 겨울에도 빙수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사계절 디저트로 빙수를 자리매김 시킬 아이템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고구마치즈토스트는 설빙의 대표메뉴 인절미토스트의 식감은 살리면서도 국산 제철 고구마의 단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의 조화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설빙 마케팅 담당자는 “ “국민 간식인 고구마는 식물성 섬유질은 물론 칼륨과 베타카로틴, 클로로겐산, 항산화 비타민까지 풍부하다. 새로운 메뉴에 사용할 양질의 국산 고구마를 공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추석에 맞춰 출시될 고구마케익설빙과 고구마치즈토스트는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신 메뉴다. 설빙의 메가 히트 제철 디저트 딸기설빙과 망고치즈설빙의 인기를 뒤이을 것”이라 전했다. 설빙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선정하는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올해의 디저트카페”, 특별상, 7월의 브랜드상을 수상하며 3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쥔 토종 디저트 브랜드이다.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전통차 등의 디저트를 내세워 한국식 디저트 열풍을 주도한 카페로 주목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담배 사재기 급증 “사재기 적발되면 벌금은?”

    담배 사재기 급증 “사재기 적발되면 벌금은?”

    담배 사재기 급증 “사재기 적발되면 벌금은?” 담뱃값이 10년 만에 오를 것으로 예고되자 편의점에는 담뱃값 인상 전에 담배를 사 두려는 애연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1일 A편의점에 따르면 정부의 담뱃값 인상 발표를 앞둔 10일 하루 동안 담배 판매량이 지난주 수요일보다 32.9% 급증했다. 통상 담배 판매가 전주 같은 날보다 1%가량 증감하는 것과 비교하면 10일에 유난히 증가 폭이 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편의점에서도 10일 담배 판매량이 지난주 수요일과 비교해 31.2% 늘었다. 편의점 관계자는 “담배는 평소 매출에 크게 증감이 없는 상품으로, 증감폭이 보통 5%를 넘지 않는다”면서 “10일은 휴일이어서 평일인 전주 수요일(3일)과 비교하면 오히려 판매가 줄었어야 하는 날인데 많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에서도 최근 담배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다만 최근 담배 판매량 변동은 담뱃값 인상을 앞둔 사재기 영향이라기보다는 추석을 낀 연휴 효과일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C대형마트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담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직전 한 주간보다 1.5배로 늘었다. 마트 관계자는 “최근 담배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사재기보다는 추석 연휴의 영향이 큰 것 같다”면서 “일부 점포에서 사재기에 대비해 발주량을 늘렸지만, 아직 사재기가 현실화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보건복지부가 담뱃값 인상안을 여당에 보고한 이후 본격적인 담배 판매량이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담뱃값 2000원 인상안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했다. 앞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일 “흡연율을 낮추려면 담뱃값을 4500원 정도로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정협의를 통해 담뱃값 인상안을 최종 조율하고 종합 금연대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담배 사재기 대책에 대해 ”담배 수급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매점매석 행위에 관한 고시를 현재 시행하고 있다”면서 ”담배 제조·수입·도매업자들이 반출,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를 모두 포함한다. 관련법에 따라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는 담배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고시 내용을 적극 홍보하는 동시에 관련부처와 합동 단속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담배 불법 사재기를 하다 적발되면 2년 이상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절 연휴에도 계속되는 수요 집회

    명절 연휴에도 계속되는 수요 집회

    1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143차 수요 집회에 참가한 대학생이 김복동 할머니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집회에는 공주대, 계명대, 영등포여고 등의 학생들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여해 일본의 사과와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임상아 “뉴욕에서의 삶, 점수는 69점”

    임상아 “뉴욕에서의 삶, 점수는 69점”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성공한 배우 겸 가수 임상아는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에 출연했다. 이날 임상아는 뉴욕에서의 삶에 대해 “69점”이라고 평가했다. 임상아는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9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행복지수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69점”이라고 설명했다. 2001년 미국인 프로듀서와 결혼해 최근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임상아는 “전 남편은 좋은 사람이었지만, 짧고 굵은 결혼 생활을 끝마치게 됐다. 다들 내가 현지인과 결혼해 영어도 빨리 늘고 도움도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었다. 위로가 필요했다”며 공황장애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임상아는 ‘내 인생의 OST’로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와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 그리고 자신의 히트곡 ‘뮤지컬’을 선곡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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