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추석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바비큐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치매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지정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중국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442
  • [포토] “따뜻한 명절 되길”… 추석 인사하는 문 대통령

    [포토] “따뜻한 명절 되길”… 추석 인사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 본관에서 국민과 해외동포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태풍으로 피해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기쁜 소식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2019.9.11 청와대 제공
  • 도경완, 붕어빵 딸 폭풍성장 근황 공개 “다소 짧은 아낙네” [EN스타]

    도경완, 붕어빵 딸 폭풍성장 근황 공개 “다소 짧은 아낙네” [EN스타]

    장윤정, 도경완 딸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도경완 KBS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장한_아낙네 #옥수수_먹는_아낙네 #다소_짧은_아낙네 #빨래_개는_아낙네 #튼튼한_아낙네 #그리고_해피추석 #협찬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 딸의 귀여운 일상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볼살과 팔다리를 자랑하는 딸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경완은 이와 함께 자신을 똑닮은 아들의 근황 사진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정] 강경화 장관, 추석 맞아 월드컵 전통시장 방문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월드컵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시민들과 덕담을 나눴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강 장관은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250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구입해 마포구청 측에 전달했으며, 이는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더 워킹 컴퍼니(TWC), 추석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

    더 워킹 컴퍼니(TWC), 추석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

    글로벌 컴포트화 편집샵 ‘더 워킹 컴퍼니(TWC)’ 매장에서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추석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로 신상품 10% 할인과 함께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 내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맞춤형 ‘아베오 3D 인솔’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발은 제 2의 심장으로 발 건강이 몸 건강을 좌우하는데, 아베오 3D 인솔은 신체의 균형을 교정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더 워킹 컴퍼니의 신상품과 함께 개인의 아치 타입에 맞춤화된 인솔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편, 더 워킹 컴퍼니(TWC)에서 19FW 시즌을 맞이하여 미국 정통 브랜드 ‘로렌(LAUREN)’과 영국 캐주얼 NO.1 브랜드 ‘클락스(CLARKS)’ 슈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로렌’ 슈즈는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그룹의 브랜드로 클래식한 감성을 그대로 재현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 론칭하는 로렌 슈즈는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난한 감성으로 로퍼, 스니커즈, 첼시부츠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브리오니 로퍼는 출시되자마자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럽의 캐주얼 컴포트의 대명사 ‘클락스’는 이번 19FW 시즌에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최적화하는 타겟 플렉스 포인트가 특징인 에슬레저룩 머스트 아이템인 ‘트라이제닉 스니커즈’와 최고급 소재와 데일리 컴포트화로 제격인 ‘언스트럭쳐’라인을 엄선해 선보인다.또한, 19SS 시즌 완판 행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제옥스(GEOX) 어글리 스니커즈 ‘키라’의 19 F/W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제옥스, 클락스, 로렌, 메피스토 등의 FW 컬렉션은 더 워킹 컴퍼니(TWC)의 13개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백화점 본점/롯데월드점/동래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경기점, 현대백화점 본점/판교점/부산점/대구점/중동점/천호점/신촌점/킨텍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석엔 강다니엘과 함께”...네이버 NOW, 강다니엘 단독 오디오쇼 공개

    “추석엔 강다니엘과 함께”...네이버 NOW, 강다니엘 단독 오디오쇼 공개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NOW.’가 추석을 맞아 가수 강다니엘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강다니엘 쇼’를 선보인다. ‘강다니엘 쇼’는 강다니엘이 단독 호스트로 진행을 나선 쇼로,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 네이버앱 NOW.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중저음의 보이스와 솔직한 입담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강다니엘이 이번 오디오쇼를 통해 어떠한 매력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다니엘 쇼는 총 4개의 에피소드로 진행되며, 강다니엘은 스페셜 호스트로서 평소에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나 영화를 소개하는 등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11일에는 강다니엘이 추석 연휴에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방송된다. 개성 있는 힙합부터 차분한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팬심을 저격하고 있는 강다니엘이 직접 선곡한 다양한 장르의 플레이리스트가 귀성길의 지루함을 덜어줄 예정이다. 12일에는 강다니엘이 연휴에 같이 보고 싶은 영화를 소개한다. 평소 영화를 보면서 작사 영감을 얻는다고 밝힌 바 있는 만큼, 강다니엘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강다니엘이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꼽은 래퍼 ‘그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진과 게스트로 만난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과 작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14일에는 강다니엘이 연휴 끝에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방송된다. 끝나가는 연휴로 아쉬워할 팬들의 명절 후유증을 날려줄 플레이리스트가 준비됐다. 연휴가 끝나는 15일에는 11일부터 14일까지 방송된 4개의 에피소드가 연속 스트리밍 된다. 앞선 방송을 아쉽게 놓친 이들에게 한꺼번에 몰아들을 수 있는 ‘정주행’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이 단독 진행하는 ‘강다니엘 쇼’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오후 3시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방송에 나온 플레이리스트는 네이버의 뮤직서비스 VIBE(바이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메! 와따! 배구 몸 좀 풀어 볼까

    2019~20시즌, 몸 좀 풀어볼까. 새 시즌 개막을 한 달도 남기지 않은 남녀 프로배구가 전초전에 돌입한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순천·MG새마을금고 컵대회가 무대다. 정규리그와 컵대회 등 프로배구 대회가 호남권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메! SUNCHEON! 와따! VOLLEYBALL!’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호남 관중 끌어모으기에 나섰다. 여자부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먼저 대회를 치르고, 남자부는 29일 대회를 시작해 결승전인 10월 6일까지 바통을 이어받는다. 연맹은 기존 13개 구단(남자부 7·여자부 6)에다 실업 배구팀 3팀도 가세시켰다. 남자부는 국군체육부대(상무)를, 여자부는 수원시청과 양산시청을 초청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제 이적 동의서(ITC)를 발급받아 연맹에 등록한 외국인 스타들도 국내 출전이 허락된다. 한때 코트를 후끈 달궜던 가빈 슈미트(한국전력), 마이클 산체스(KB손해보험)를 비롯해 ‘돌아온 거포’들이 15일 ITC를 받는 대로 이번 대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남자부 유광우(대한항공)와 김학민(KB손해보험), 여자부 한수지(GS칼텍스) 등 ‘이적생’들도 주목받고 있다. 비디오 판독 제도의 변화도 눈에 띈다. V리그는 지난 시즌까지 세트당 한 차례 주어진 비디오 판독 요청 때 오심 및 판독 불가로 판정되면 판독 기회를 동일 세트에 1회만 추가로 허락했다. 하지만 올해는 ‘정심’ 판정이 나올 때까지 계속 판독 요청을 할 수 있다. 판독 과정도 전광판에 공개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한은, 추석자금 방출

    한은, 추석자금 방출

    현금 수송 업체 직원들이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0일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추석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내년 토지보상비 45조, 집값 상승 ‘불의 고리’ 되나

    추석 이후 연말까지 보상비 7조 풀려 부동자금과 맞물려 집값 부추길 수도 내년에 사상 최대 규모인 45조원에 달하는 토지 보상이 진행된다. 올 추석 이후부터 연말까지는 수도권에서만 7조원에 육박하는 토지 보상금이 풀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에 풀린 1000조원에 달하는 부동자금과 맞물릴 경우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불의 고리’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토지보상·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수도권 사업지구 11곳에서 총 6조 6784억원 상당의 토지 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사업지구 총면적은 7.23㎢로 여의도 면적(2.9㎢)의 2.5배다. 현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른 수도권 공공주택지구의 보상이 4분기 들어 본격화되는 것이다. 10월에는 1조 12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성남복정1, 2 공공주택지구(65만 5188㎡) 등 5곳에서 토지 보상이 시작된다. 11월에는 강남 인근의 과천 주암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12월에는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152만 2674㎡)에서 보상이 이뤄진다. 내년에는 3기 신도시 보상이 본격화되면서 전국에서 45조원에 달하는 ‘보상 뭉칫돈’이 풀릴 전망이다. 이는 종전 최고치인 2009년의 34조 8554억원보다 10조원 이상 많은 것으로 역대 최고치다. 일단 3기 신도시 후보지로 발표된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지구 등지에서 본격적인 보상이 이뤄진다. 2021년에는 3기 신도시 후보지인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의 보상도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3기 신도시 건설,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등 정부 차원의 각종 개발계획이 확대되며 전국 땅값이 105개월째 상승 중인 가운데 막대한 보상비가 인근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면서 인근 집값과 땅값을 끌어올리는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관측한다. 정부는 이 때문에 대토보상(현금 대신 토지보상)과 리츠를 활용해 보상 자금을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강남 인근을 제외하고는 대토보상을 선호하지 않는 곳이 많아 기대만큼 보상비 흡수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최근 서울 집값이 다시 오르고, 한일 통상분쟁에 무역갈등까지 겪는 잇단 악재 속에서 대규모 토지보상금이 안전 투자처를 찾아 수도권 주택과 토지시장으로 유입되면 집값 상승 불쏘시개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경찰관 年 2000명씩 의경업무 투입… 인력난 심해 치안 공백 우려

    경찰관 年 2000명씩 의경업무 투입… 인력난 심해 치안 공백 우려

    경찰 기동대 올해 17곳, 내년 18곳 창설의경이 맡던 기동대는 1년 순번제로 충원주로 하위직 차출… 40~50대가 팀 막내 7명이던 팀원 줄어 5명… 휴가 엄두 못내 “상황실에 최소 2명, 순찰은 2인 1조인데 한 팀에 5명이에요. 두 개 사건이 동시에 접수되면 인근 지구대나 파출소에 지원 요청하는 거 말곤 방법이 없어요. 이런 상황인데 1명이라도 휴가를 갈 수 있겠어요?” 의무경찰제도가 2023년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되면서 다가올 추석 명절 연휴를 쉬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로 일선 치안 현장의 인력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집회·시위 관리, 교통단속, 치안 보조 업무 등에 투입된 의경이 단계적으로 줄어들면서 업무 공백을 메워야 할 경찰 기동대로 기존의 지구대·파출소 인력이 차출돼야 하기 때문이다. 의경 폐지 방안이 발표된 2017년 1만 4806명이 신규로 배정됐던 의경 인원은 2018년 9624명, 올해 8328명으로 줄었다. 내년에 4118명, 2021년 2094명을 배정하는 것을 끝으로 더이상 인력을 배정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전체 의경 규모도 2017년 2만 5911명에서 2018년 1만 9495명, 2019년 1만 4192명으로 줄어들고 2022년에는 1045명만 남게 된다. 2018년 기준 전체 경찰관(11만 8651명)과 비교해 16% 정도이던 의경이 2023년에는 0%가 되는 것이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해마다 경찰관 2000명씩을 의경 업무에 투입하고 있다. 이처럼 기동대로 인력이 빠져나가면서 일선 경찰관들은 휴가는커녕 기존의 치안 업무를 수행하기조차 벅찬 상황이다. 경찰은 올해 기동대 17곳을 새로 만들었고 내년에도 18곳을 추가로 만들 예정이다. 주로 의경이 하던 업무를 맡는 기동대는 1년 단위 순번제로 돌아가며 인원을 충원한다. 기동대 규모가 늘어나면 차출되는 경찰관이 늘어나는 것이다. 서울의 한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관은 “평균 순찰차 1대 정도의 근무 공백이 생긴다”며 “그렇다고 신고 출동 건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 사람이 출동해야 하는 경우가 더 잦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은 “재작년까지만 해도 한 팀에 7명 정도가 근무했는데 지난해와 올해는 한 팀의 인원이 5명까지 줄어든 경우도 있다”며 “기동대 근무로 순경 인력이 빠져나가면서 팀당 인원이 줄다 보니 출동을 해도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서울의 한 경찰서 과장은 “의경이 줄어드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임시적인 인력 공백이 생긴다”고 말했다. 경찰관 인력난은 치안 공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국민들과 가장 가까운 치안 현장인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신고 처리가 늦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한 순경은 “신고가 몰릴 때 긴박한 내용이 아닌 경우에는 5분 안에 출동하지 못하는 상황도 가끔 발생한다”며 “늦게 왔다며 따지는 민원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업무 연속성도 예전 같지 않다고 일선 경찰관들은 입을 모은다. 지구대·파출소에서 치안 현장 관련 교육을 받다가 기동대에 가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한 경찰관은 “1년간 기동대 근무를 하고 다시 복귀하면 처음부터 다시 교육해야 한다”며 “돌아가면서 기동대 근무를 하다 보니 계속해서 누군가는 교육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순경과 경장 등 하위직 위주로 기동대로 차출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젊은 경찰관들이 지구대·파출소 현장을 떠나고 있다. 40~50대 경찰관이 막내에 속하는 팀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서울의 한 지구대장은 “일선에 있던 젊은 경찰들이 돌아가면서 기동대로 빠지고 그 공백을 기존 인력이 메우다 보니 고령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이러한 인력난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선 경찰관들도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어차피 돌아가면서 기동대 근무를 해야 한다”고 예상했다. 의경이 완전히 폐지되는 2023년까지는 인력 부족의 악순환이 이어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서울경찰청이 이달 2일 전입한 신임 순경 298기 전원(772명)을 지구대와 파출소 등 지역경찰에 배치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내년도 인력 충원 방안을 보면, 의경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1466명, 파출소·지구대 순찰인력 512명, 여성·청소년 수사 분야 475명, 학대예방 및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인력 186명 등을 포함해 모두 4850명의 경찰관을 충원한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의경 운영 및 관리 비용을 올해보다 200억원 줄이는 대신 경찰관서 출입통제시설 예산을 올해 5억원에서 48억원으로 대폭 올리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신임 경찰 교육 기간과 기동대 배치 시기에 약간의 차이로 한 달 정도만 발생한 일시적 인력부족 현상”이라며 “내년부터는 신임 경찰 교육 완료 이후 기동대 배치를 진행해 이러한 일시적 인력 부족 현상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안전의 보름달’ 뜨는 서초

    추석 연휴 각종 사고는 ‘서초 25시센터’가 막는다. 서울 서초구는 명절에 빈번히 발생하는 음주사고, 강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서초 25시센터’의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에 설치된 CCTV는 3145대에 이른다. 서초25시센터 직원 24명은 365일 내내 CCTV를 살피며 ‘안전 사각지대 없는 서초’를 만들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 25시센터는 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인을 검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전하도록 안전 파수꾼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사랑의 보름달’ 뜨는 종로

    서울 종로구는 안전·교통·나눔·편의·물가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종로구는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 오는 16일까지 시행한다”고 했다. 우선 화재 등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재난 취약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우려 사항은 소유주에게 보수·보강을 요청한다. 12~15일 지역의 시간제공영주차장과 초·중·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무료 개방한다. 저소득 주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도 지원한다. 차상위계층에겐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경로당 등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태풍 ‘링링’ 피해 6곳 특별교부세 26억 지원

    행정안전부가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지역의 응급복구와 잔해물 처리를 위해 10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6억원을 지원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특별교부세를 받는 지방자치단체는 인천, 경기, 충남, 전남, 전북, 제주 등 6곳이다. 피해 규모가 큰 인천·경기·충남·전남에 5억원씩, 전북과 제주에는 3억원씩 지원된다. 특별교부세는 중앙정부가 각 지자체에 용도를 제한해서 주는 지방교부세의 일종이다. 정부가 이번처럼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면 특별한 재정 수요가 발생했다고 보고 피해복구 용도로만 쓰도록 지자체에 주는 것이다. 기록적 강풍을 몰고 온 ‘링링’으로 안전조치 중 다쳐 순직한 부안소방서 부안119안전센터 소속 권태원 화재진압팀장과 일반인 사망자 3명을 포함해 최소 2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전국에서 1만 7000여㏊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를 봤고 9일 오후 5시까지 집계된 시설물 피해 건수는 2219건에 이른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특별교부세 지원이 추석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긴급하게 재원이 필요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특별교부세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고속도로 내일 오전·추석 오후 가장 붐벼요

    고속도로 내일 오전·추석 오후 가장 붐벼요

    올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12일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 추석 연휴 기간(12~14일)에는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11~15일 정부 합동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추석 연휴 기간 총이동 인원은 3356만명으로 예측됐다. 일일 평균 671만명이 이동하고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최대 897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이동 인원은 지난해 추석(3790만명) 대비 11.5% 줄고, 일일 평균 이동 인원은 지난해(632만명)보다 6.2% 늘어난 수치다. 추석 연휴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6.3%로 가장 많고 버스 8.7%, 철도 3.9% 등의 순이었다. 귀성은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전 출발(29.5%)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귀경은 추석 다음날인 14일 오후 출발(25.4%)과 13일 오후 출발(23.6%) 응답 비율이 높아 추석 당일부터 다음날까지 귀경 교통량이 집중될 전망이다. 고속도로 귀성은 ▲서울→부산 8시간 30분 ▲서서울→목포 8시간 30분 등으로 지난해 대비 최대 1시간 50분 증가한다. 귀경은 ▲부산→서울 8시간 30분 ▲목포→서서울 7시간 30분 등 최대 50분 감소할 전망이다. 짧은 연휴에 고향길을 포기한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고속도로 노선별 이용 비율은 ▲경부선 35.1% ▲서해안선 12.8% ▲남해선 8.5% 등의 순이었다. 12~14일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가 면제된다. 총면제액은 67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황교안 ‘조국 퇴진 국민연대’ 제안… 反文 보수통합 고리 되나

    황교안 ‘조국 퇴진 국민연대’ 제안… 反文 보수통합 고리 되나

    손 대표 “논의해 볼 것” 일단 긍정적 ‘대주주’ 유승민 “한국당과 협력 가능” 이례적인 공개 언급… 심상치 않아 평화당 정동영 대표 회동 ‘공조 불발’ 한국·바른미래 총선 시즌 통합 주목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잇달아 만나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위한 ‘국민연대’ 구성을 제안했다. 정 대표는 해임결의안 추진에 난색을 표했지만 손 대표는 일단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바른미래당의 ‘대주주’인 유승민 의원이 한국당과 연대 의사를 밝혀 국민연대라는 재료가 보수통합의 연결고리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황 대표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를 제안한다”며 “뜻을 같이하는 야권과 재야 시민사회단체, 자유시민의 힘을 합쳐서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살려 내야 한다”고 했다. 유 의원은 황 대표와 직접 만나지 않았지만 ‘한국당에서 연대를 제안하면 받아들이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한국당이나 저희나 이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이 같다”며 “그렇다면 협력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조 장관 임명 이슈에 한한다는 뉘앙스이지만 유 의원이 그동안 한국당과의 통합 등에 관해 공개적인 언급을 자제해 왔던 점을 감안하면 이날 발언은 심상치 않게 들린다. 이번에 연대가 이뤄진다면 자연스럽게 총선 전 한국당과의 통합 논의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날 황 대표는 회견 직후 손 대표를 예고 없이 찾아가 약 5분간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조 장관 파면에 협력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손 대표는 “논의해 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 대표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임명 철회’ 결단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열겠다”며 “당장 12일부터 추석 전야제 성격의 촛불집회를 할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바른미래당이 주도하는 촛불집회에 동참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자세한 내용은 진행 과정을 통해 진전시켜 나가겠다”며 가능성을 열어 놨다. 황 대표는 손 대표와 만난 뒤 정 대표도 찾아가 국민연대를 제안했다. 그러나 정 대표는 조 장관 해임건의안 추진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만큼 공조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평화당 탈당그룹인 대안정치연대 유성엽 대표도 의원총회에서 “해임건의안은 실효성이 없다”며 ‘반(反)조국 연대’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평화당과 대안정치연대가 빠진 상황에서 결국 야권연대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손잡는 그림이 보다 유력해졌다. 단 손 대표와 유 의원 간 입장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유 의원과 한국당의 연대가 우선적으로 추진될 가능성도 있다. 실제 유승민계인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가진 뒤 “조국 ‘피의자 장관’ 임명 강행과 관련해 뜻을 같이하는 정당 그리고 의원들이 계속 힘을 규합해 나가자는 의견을 나눴다”고 적극적인 연대 의지를 나타냈다. 나 원내대표도 “해임건의안뿐만 아니라 국정조사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화답했다. 국무위원에 대한 해임건의는 국회 재적의원 3분의1 이상이 동의해야 발의되며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통과된다. 현재 한국당(110석)과 바른미래당(28명) 의석을 합쳐도 11명을 더 확보해야 과반수(149명)를 충족한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사모펀드 수사 속도내는 檢… ‘몸통’ 의혹 정경심 소환 초읽기

    사모펀드 수사 속도내는 檢… ‘몸통’ 의혹 정경심 소환 초읽기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와 관련해 구속영장 청구 및 관련자 소환, 압수수색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면서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관련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직접 소환도 임박했다는 분석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 있는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웰스씨앤티는 조 장관 일가족이 14억원을 출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서 투자한 가로등점멸기 업체다. 검찰은 전날 코링크PE 이상훈 대표와 함께 최 대표에게 횡령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장관 일가족 출자 사모펀드와 그 운용사 및 투자사에 대한 검찰 수사의 칼끝은 사실상 정 교수를 향하고 있다. 당초 조 장관 측은 ‘블라인드 투자’였기 때문에 코링크PE가 투자한 투자처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정 교수가 코링크PE가 또 다른 사모펀드인 ‘한국배터리원천기술코어밸류업1호’를 통해 투자한 2차 전지업체 WFM과 자문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블라인드 투자라는 해명이 거짓말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정 교수 측은 “WFM은 원래 영어교육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였고, 어학 사업 관련 자문위원 위촉을 받아 자문해 주고 7개월 동안 월 200만원씩 받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정 교수가 코링크PE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조 장관의 오촌 조카인 조모씨를 통해 WFM 이사를 소개받거나 WFM 운영회의에 참석한 정황까지 나타났다. WFM 경영에도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된다. 특히 WFM은 웰스씨앤티와의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으로 시세차익을 거두려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정 교수가 사모펀드 투자처를 인지하고 있었다면 웰스씨앤티의 관급공사 대량 수주 의혹 역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다. 그간 야권에선 웰스씨앤티의 관급공사 수주량이 조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던 시기와 겹쳐 급증했다면서 “조 장관 일가가 펀드 운영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조 장관 일가족이 사모펀드에 투자한 14억원 가운데 13억 8000만원이 웰스씨앤티에 투자됐다. 나아가 검찰은 코링크PE의 1호 투자처인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익성’의 이모 대표도 지난 9일 소환 조사했다. 2016년 2월 설립된 코링크PE는 첫 번째 사모펀드인 ‘레드코어밸류업1호’를 만들어 40억원을 투자받고, 이듬해 익성 3대 주주에 올랐다. 상장을 준비하던 익성이 사모펀드로부터 투자받는 형식을 갖추기 위해 코링크PE 설립이 이뤄졌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정 교수는 지난 6일 불구속 기소된 동양대 총장상 위조 혐의 외에 한국과학기술원(KIST) 인턴 증명서 위조 등 추가 의혹까지 받고 있어 한 차례 소환만으로 조사를 끝내긴 어려울 전망이다. 조 장관이 임기를 시작해 검찰은 소환 일정을 신중하게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이후 소환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정 교수가 이번 학기부터 맡기로 했던 교양수업은 모두 폐강되거나 담당 교수가 바뀌었다. 동양대는 정 교수에 대한 직위해제 수순도 밟고 있다. 한편 검찰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조 장관의 동생 전처 조모씨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조씨는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됐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마산 만날공원서 600년 전통 만날제 14~16일

    마산 만날공원서 600년 전통 만날제 14~16일

    경남 창원시는 모녀 상봉을 주제로 한 창원지역 한가위 대표축제인 ‘기해년 마산만날제’ 행사가 14~16일 3일간 마산합포구 만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해마다 추석 무렵 열리는 마산만날제는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모녀간의 애틋한 상봉 전설을 바탕으로 600년 전통을 이어온 지역 고유의 전통예술 축제다. 만남과 그리움을 화합의 행사로 승화시켜 가족의 소중함과 민속 문화의 가치를 찾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14일 한가위 음악회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제의마당, 공연마당, 민속마당으로 나눠 진행된다. 15일에는 당산제, 길놀이를 비롯해 시민 안녕과 창원시 발전을 기원하는 고유제, 개막식 등이 만날공원 공연마당에서 열린다. 광려산 숯일소리, 민속 줄타기, 시민 장기자랑을 비롯해 전국풍물대회, 청소년 명창대회, 동대항 민속놀이 대회, 한복패션 공연, 장사 씨름대회 등 추석 명절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시는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주민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되도록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하고 승용차 이용자는 만날 공원으로 가는 방향에 있는 경남대 주차장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정의당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 열겠다”…병영 혁신안 발표

    정의당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 열겠다”…병영 혁신안 발표

    “인건비 비중 0.8%p 늘려 재원 마련”‘풀뽑기’ 등 사역임무 완전 근절도 약속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병사들 월급을 10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심상정 대표는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를 열겠다”면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병영문화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심상정 대표는 “병사 월급 체계를 완전히 새롭게 짜야 한다”면서 “부모의 금전적 도움 없이 군 복무를 하고 복무를 마치면 목돈 1000만원 정도를 남겨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려면 최소 월급 100만원은 필요하다”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선) 국방 예산에서 인건비 비중을 4.2%에서 0.8%p만 늘려 5%대를 만들면 된다”고 설명했다. 심상정 대표는 병사들의 고충 해소 방안도 내놨다. 병사들의 자기계발 등을 위해 연간 5만원씩 지급되는 ‘장병 자기계발 지원비’를 분기별 5만원 지급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지출 계획과 지출서만 확인하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다. 아울러 제설·제초·방역 등 사역 임무를 완전히 근절해 장병들이 전투와 작전 분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병사들의 비만율을 대폭 낮추는 방안도 제시했다. 심상정 대표는 “헬스 시설과 풋살장을 더 많이 구축하고, 장병 신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체력 담당 장교가 배치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병사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포함해 비만 생활 습관을 관리할 건강증진사업 전담 간호 인력을 보강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대표는 “병사의 군 복무가 소모적인 시간이 아니라 각자의 삶에 중요한 자산, 청년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정의당과 국회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정 대표는 추석 연휴를 앞둔 이날 육군25사단 신병훈련소를 방문해 병사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강다니엘,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넓은 어깨 덕분”

    강다니엘,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넓은 어깨 덕분”

    강다니엘이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2,5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강다니엘(6,695명, 53.5%)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5,482명, 43.8%)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차은우(213명, 1.7%), 방탄소년단(BTS) 정국(72명, 0.6%)이 3~4위를 차지했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은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로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연중 으뜸 명절로 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가위, 한가위,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도 한다. ’추석‘을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더 나아가서는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으로 달이 유난히 밝은 좋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추석‘의 유래는 정확하지는 않다. 고대부터 있어 왔던 달에 대한 신앙에서 그 뿌리를 짐작할 수 있다. 고대 사회에는 밤이 어두우면 맹수의 접근도 알 수 없고 적의 습격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인간에게 어두운 밤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만월은 인간에게 있어 고마운 존재였고, 그 결과 만월 아래에서 축제를 벌이며 줄다리기, 씨름, 강강술래 등의 놀이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그러므로 고대에 만월을 갈망하던 시대에 이미 일 년 중에서 가장 달이 밝은 한가위는 우리 민족 최대의 축제로 여겨지게 됐다.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뽑힌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국민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한 이래 최고의 화제성과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안정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자로 잰 듯 정확한 안무로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강다니엘은 오랜 비보이 경험과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부터 완성형 아이돌로 불렸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호감을 쌓아온 강다니엘은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상승가도를 달려왔다.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로 대비하여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솔로 데뷔 기념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에 수록된 전곡 무대는 물론, 특별 무대들을 준비해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방콕 공연은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이 매진되어 추가 좌석 오픈 문의가 폭주하는 것은 물론 8천 석으로 규모를 늘릴 정도로 시작 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앞으로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마닐라, 홍콩 등 5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열며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검찰은 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를 두 번이나 거부 했을까

    검찰은 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를 두 번이나 거부 했을까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67)의 두 번째 형 집행정지 신청도 불허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9일 형 집행정지 심의위원회(심의위)를 열고 박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 신청을 심사한 뒤 이같이 결정했는데요. 심의위는 형사소송법상 형 집행정지 요건인 ‘형의 집행으로 현저하게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는 상태’ 등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심의위에는 의료인, 법조인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수감 생활이 길어지면서 ‘경추 및 요추 디스크’ 증세가 악화돼 외부 진료가 필요하다”며 집행을 정지해 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이에 심의위는 6일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박 전 대통령의 의료기록도 검토했는데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박 전 대통령 측의 형 집행정지를 거부했습니다. 형 집행정지는 뭘까요. 형집행정지는 말 그대로 형의 집행을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겁니다. 판결이 확정돼 실형을 살고 있는 수형자(기결수)가 대상입니다. 반대말로 미결수용자(미결수)가 있는데 재판의 결과가 확정되기 전에 구금된 이를 가리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금 기결수 신분이고요. 2016년 새누리당 공천 개입 사건으로 지난해 11월 징역 2년을 확정 받고 지난 17일부터 형 집행이 시작됐습니다. 정리하면 ‘기결수인 내가 목과 허리디스크 때문에 몸이 안 좋으니까 잠시 석방해달라’는 겁니다. 그럼 박 전 대통령의 허리디스크가 형집행정지의 이유가 될까요. 형사소송법 470조, 471조에 관련 내용이 나오는데요. 우선 470조는 ‘심신 장애로 의사능력이 없는 상태에 있는 자’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에게 해당이 안 됩니다. 그럼 471조를 살펴볼까요. 여기에는 7가지 사유가 나옵니다. ①형의 집행으로 인하여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을 염려가 있는 때②연령 70세 이상③잉태 후 6월 이상④출산 후 60일을 경과하지 아니한 때⑤직계존속이 연령 70세 이상 또는 중병이나 장애인으로 보호할 다른 친족이 없는 때⑥직계비속이 유년으로 보호할 다른 친족이 없는 때⑦기타 중대한 사유가 있는 때 7가지 사유 중 박 전 대통령이 해당되는 건 ①, ⑦ 정도입니다. 그런데 변호사인 언급한 ‘경추 및 요추 디스크‘를 신청서에서 언급했기 때문에 조항 ①이 판단 기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의 허리디스크가 ‘형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을 염려를 낳느냐’는 거죠. 판단은 형사소송법 471조의2항에 따라 형집행정지 심의위가 합니다. 위원장 1명을 포함해 1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는데요. 이러한 큰 틀에서 법무부령인 ‘자유형 등에 관한 검찰집행사무규칙’으로 차장검사가 위원장, 위원장 포함 5명 이상 10명 이내로 인원을 정해놨습니다. 첫 위원회는 서울중앙지검 박찬호 2차장 검사를 위원장으로, 검사 3명, 의사 등 외부위원 3명, 총 7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습니다. 이들이 과반수의 출석으로 회의를 열고 출석 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안건을 의결하면 서울중앙지검장이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사실 형집행정지는 형의 집행을 일정기간이라도 정지해서 수형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목적을 갖고 도입된 제도입니다. 그런데 2013년에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된 중견기업 회장의 부인 윤길자 씨가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형집행정지처분을 받고, 여러 차례 이를 연장해 4년가량을 병원특실에서 호화롭게 생활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당연히 국민들은 분노했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인 전경환씨도 형집행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고요. 형집행정지 이후 도주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2013명 2명, 2014년 3명, 2015년 1명, 2016년 1명, 2017년 1명 등 총 8명으로 매년 있었죠. 이런 사례들이 반복되며 형집행정지 기존의 목적 자체가 많이 흐려진 상태입니다. 여하튼 검찰은 이번에도 허리디스크가 형집행을 중단해야 할 정도로 심하다고 보지 않은 겁니다. 반면 법무부는 지난 11일 박 전 대통령이 추석 연휴가 끝난 뒤인 이달 16일 외부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도록 결정을 내렸습니다. 형집행정지는 검찰의 권한이지만 수술의 필요성이 있다고 봤다는 게 법무부의 입장인데요. 검찰은 혹시나 박 전 대통령이 외부로 나가서 말을 맞춘다거나 하는 상황을 우려해 더 까다롭게 볼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박 전 대통령의 다음 스텝은 뭘까요. 모두 한 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백종원 “♥ 소유진 요리는 내 담당, 메뉴는 주로...”

    백종원 “♥ 소유진 요리는 내 담당, 메뉴는 주로...”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집안 요리 분담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을 맛 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백종원 대표를 비롯 박재범, 양세형, 백진희 네 사람이 한 차를 타고 황간 휴게소를 향해 가고 있다. 이날 박재범이 백종원 대표에게 “집에서도 직접 요리를 하시나요?라고 묻자 백종원은 “당연하지”라고 답하며 미소를 띄었다. 이어 양세형이 “형수님(소유진)도 요리를 잘하신다”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아이들 요리는 와이프가, 와이프 요리는 내 담당이다”라며 집안 요리 분담에 대해 설명했다. 양세형은 “그럼 가장 최근에 해준 요리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기억이 안난다”고 의외의 답을 전했다. 그는 “와이프랑 자주 술 한잔을 한다. 그럴 때 와이프 친구들이 자주 와서 함께 술자리를 갖는다. 와이프와 친구분들은 단무지만 썰어서 줘도 최고의 리엑션을 내뿜기 때문에 계속해서 요리를 내주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내가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양세형은 “그러면 어떤 요리를 제일 좋아했었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즉흥적인 요리를 좋아한다. 달걀 볶음 요리를 해달라 하면 ‘중국식으로 해줄까요? 태국식으로 해줄까요? 한국식으로 해줄까요?’라고 해준다”라고 답했다. 소여사님의 친구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백종원 대표의 부드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양세형은 백종원 대표와 음식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백대표식 요리를 먹어본 경험자로서 “그 중 최고는 김치만두였다”며 최고의 요리를 꼽았다. 그는 “별거 들어가지 않았는데 들깨 가루랑 김치의 조합이 너무 맛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SBS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은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하는 식문화 개선 프로그램.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