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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 기탁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 기탁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2010년 지방선거와 관련, 정 구청장이 반환해야 할 선거비용보전액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되돌려주는 것이다. 정 구청장은 24일 오전 11시 50분 구청장실에서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정 구청장이 2018년 지방선거(동구청장) 출마 당시 “구청장 재임기간 내 선거비용보전액 반환금 8294만원 중 50%를 반환하겠다”라고 밝힌 약속에 대한 후속 조치다. 정 구청장은 2010년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같은 해 12월 9일 당선무효(대법원 확정판결) 되면서 선거비용보전액 8294만원을 반환해야 했다. 하지만, 재산 부족 등으로 강제징수 기한 5년을 넘긴 후에도 반환하지 못했다. 정 구청장은 “법적인 선거비용보전액 반환 의무가 사라졌지만,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2018년 7월 구청장 취임 이후 모아 온 성금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며 “구청장 임기 내에 약속한 50%를 모두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 구청장은 선거비용보전금 반환과는 별도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청장 급여 반납에 동참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서울포토]북적이는 모란민속5일장

    [서울포토]북적이는 모란민속5일장

    추석을 앞둔 24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달여 만에 재개장한 경기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음식물은 포장판매만 하는 조건부로 개장됐다. 2020. 9. 2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코로나19 확산에 열차 이용도 변화, 차내 발매 제한

    코로나19 확산에 열차 이용도 변화, 차내 발매 제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추석 연휴 열차 이용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무임승차 단속 및 처벌이 강화되고 열차 내에서 이용 구간 연장 및 차내 발매가 제한된다. 24일 코레일에 따르면 추석 명절 대수송 기간(9월 29일∼10월 4일) 안전여행 캠페인 일환으로 매진된 열차에서 이용구간 연장을 불허한다. 구간 연장시 입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승차권없이 승차하거나, 다른 열차 승차권을 갖고 승차하면 무임승차로 간주돼 처벌받는다. 구간 운임과 그 운임의 10배 부가운임을 징수한다. 코레일은 승객간 거리두기를 위해 추석 승차권을 창가 좌석만 판매했고 입석 발매도 중단했다. 다만 창가 좌석발매 시스템 적용 전 이미 예매가 끝난 경로·장애인의 승차권 중 보호자 동행 필요시에 한해 통로 측 인접 좌석을 발매했다. SR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직원들이 열차에 탑승해 ‘차내 질서 유지’를 안내할 계획이라다. 코로나19 여파로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입석 승차권 발매도 중단하면서 열차표없이 승차하지 않도록 안내 및 단속을 강화한다. SR 여객운송약관은 사안이 중대하고 부정승차의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면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을 부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덕율 영업본부장은 “무임 승차는 애써 마련한 창가 좌석 판매를 통한 거리두기 노력이 빛을 바랠 수 있다”며 “승차권없이 승차시 다른 이용객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에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SR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운행하는 SRT의 창가 좌석만 공급한 결과 18만 3000여석 중 67.9%인 12만 5000여석이 판매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가을 야생버섯 중독사고 주의보

    가을 야생버섯 중독사고 주의보

    가을철 산에 많이 나는 야생버섯을 함부로 섭취하면 생명이 위독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4일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뿐 아니라 등산 시기를 맞아 산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야생버섯 채취와 섭취를 금할 것을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야생버섯을 맨눈으로 관찰해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별하는 것은 어렵다고 지적한다. 독버섯은 식후 30분~3시간 이내 중독증상이 나타나고 구토·발열·설사 등 위장장애뿐 아니라 성분에 따라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속설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독버섯은 색이 화려하다고 전해지지만 그렇지 않다. 세로로 잘 찢어지지 않거나 대(자루)에 턱받이가 없는 버섯, 벌레가 먹지 않는 버섯도 사실과 차이가 있다. 특히 끓는 물에 삶거나 기름에 넣고 요리하면 독성이 없어진다는 인식이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2000년 대한내과학회지에 따르면 독버섯인 ‘개나리광대버섯’(사진)을 섭취한 16명 중 2명이 숨졌다. 2015년 대한임상독성학회지에서는 ‘붉은사슴뿔버섯’을 2~3조각으로 자른 뒤 삶아 섭취한 후 심한 탈모와 피부가 벗겨지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추캉스 가세요?” 물었더니 되돌아온 말이… [강주리 기자의 K파일]

    “추캉스 가세요?” 물었더니 되돌아온 말이… [강주리 기자의 K파일]

    떠나고 싶은 추캉스족 vs ‘제발 오지 마라’ 지역민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확산’ 노심초사“추석 코로나 재확산 분수령될 것”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추석 고향 이동 자제령’을 내린 가운데 풍선효과로 닷새간 이어지는 긴 연휴를 이용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추캉스족’(추석+바캉스)이 크게 늘어나 논란이 일고 있다. “코로나 블루에 가족 여행 좀 가면 어때”“추캉스? 학교서 1번 낙인 찍히면 큰일” 확진자가 폭증한 수도권에 비해 제주와 강원 등 비교적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에서는 관광객들이 대거 왔다간 뒤 확진자가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제발 오지 말라”며 공개적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불만을 제기하고 이동 자제를 촉구했다. 반면 ‘떠나고 싶은’ 사람들은 수개월째 이어진 거리두기 피로감에 “‘코로나 블루’(우울감)를 떨쳐내기 위해 가족 여행을 가는게 그렇게 비난 받을 일이냐”고 반박하고 있다. 세종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30대 김모씨는 24일 ‘추캉스’에 대해 묻자 “추캉스? 엄두도 못 낸다. 코로나로 아이들이 등교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추캉스 다녀 왔다가 학교에서 1번으로 낙인 찍히면 큰 일”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실제 등교 기간 아이들은 종일 마스크를 쓴 채 칸칸이 띄어진 자리에 1명씩 따로 앉아 ‘침묵의 점심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점심을 먹는 풍경은 학교서 사라진 지 오래다.“신행여행도 취소했는데 추캉스? 지키는 사람만 바보” 예신들 부글부글 결혼식장 참석자수 제한 조치를 받고 있는 예비신랑·신부들은 온라인커뮤니티에 “신혼여행도 취소했는데 추캉스라니 지키는 사람만 바보 같다”며 속상해했다. 일부 예비신부들은 “모임 자제하라고 해서 상견례도 아직 못했다”면서 “저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보는 것은 결국 우리들”이라고 푸념했다.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여름 성수기에 버금가는 관광객 30만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지역과 단풍철을 맞아 주요 리조트·호텔들이 대부분 매진된 강원 설악산 권역 및 강릉 지역 ‘맘카페’에서는 “명절에 자기들 고향가지 말랬더니 왜 남의 고향에 오느냐” “이기적이다” “또 코로나 확진자 나올텐데 화가 난다” 등등의 불만들이 쏟아졌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추캉스를 자제하자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지만 한편에서는 “개인마다 사정이 다 있는건데 참견하지 마라”는 반박글도 달리고 있다. 충청지역 맘카페의 한 회원은 “추캉스 자제 글을 올렸다가 ‘개인사에 오지랖’이라고 면박을 받아 글을 내렸다”고 했다. ‘죄인 취급’하지 말라는 것이다.제주·강릉 맘카페 “왜 남의 고향 오나요?”vs “추캉스는 개인사, 오지랖 좀 그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주도 1일 관광객수 총량제를 제안합니다’, ‘추석 연휴 제주도 여행을 금지시켜 주세요’ 등의 청원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제주도민이라고 밝힌 한 청원인은 “도민들은 외출도 자제하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는 관광객들이 원망스럽다”면서 “10인 이상 모임은 금지시키면서 수백명이 밀폐된 공간에 탑승하는 비행기는 괜찮으냐”고 반문했다. 연휴 첫날(30일) 제주행 항공편은 사실상 매진 상태다. 제주도민 靑청원 “도민은 외출 자제 중,아무렇지도 않게 다니는 관광객 원망”“조치한들 무증상자 100% 못 잡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체온이 37.5도만 돼도 자부담 격리 조치하고 문제가 생기면 구상권까지 청구하겠다고 밝혔지만, 주민 불안감은 가시질 않고 있다.청원인들은 “무증상자들을 100% 잡아내기도 힘들고 많은 관광객이 오면 거리두기도 의미가 없어진다”면서 “이 시간에도 제주 동문재래시장에 가보면 관광객이 너무 많아 길을 지나가질 못할 정도라 도민들은 무서워서 장도 못 본다”고 하소연했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가 4명 중 1명꼴로 높은데다 4월 말~5월 초 황금연휴와 7~8월 휴가철 이후 코로나19가 확산된 전례에 비춰볼 때 추석 연휴가 코로나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대규모 인구 이동은 분명히 전국 유행 확산의 원인이 될 것”이라면서 “올해 추석만큼은 가족 안전을 위해 귀향을 자제하고 여행과 모임을 최소화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고향 대신 휴양지로 사람들이 몰리면 방역 강화 취지가 무색해질 뿐 아니라 방역에 협조하는 대다수 국민에게도 피해가 간다”며 이동 자제를 거듭 당부했다.신규 확진 125명… 또 세자릿수수도권 97명 확진자가 대다수 지역감염 110명·해외유입 15명하루새 5명 숨져… 누적 사망 393명 한편 이날 코로나19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 곳곳에서 다시 창궐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1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어 누적 2만 334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10명)보다 확진자 숫자가 15명 더 많다. 125명 중 지역발생이 110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39명, 경기 48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 총 97명이 나와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국에서는 광주·울산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이달 들어 한풀 꺾이는가 싶었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82명, 70명, 61명 등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전날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앞서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1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었다. 사망자는 하루새 5명 늘어 누적 39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8%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억제가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동네 마트 등 일상 공간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며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늘자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의 K파일은 강주리 기자의 이니셜 ‘K’와 대한민국의 ‘K’에서 따온 것으로 국내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룬 취재파일입니다. 주변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시사까지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서울신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추석 특별방역기간 거리두기 조치” 25일 발표...2단계 부분적 강화

    “추석 특별방역기간 거리두기 조치” 25일 발표...2단계 부분적 강화

    정부가 오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기간’에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의 세부 조치를 25일 발표한다. 24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내일 발표하는 부분은 추석 (방역) 대책 중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앞서 추석 연휴에 친지 방문이나 이동, 여행 등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이동해야 할 때는 휴게소 등을 어떻게 관리할지 등 교통 관련 방역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면서 “추석 연휴를 포함해 그다음 1주일까지 총 2주간 특별방역 기간을 정하는 만큼 그 기간에 거리두기를 어떻게 강화할지가 내일 발표될 주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이번 추석 연휴 역시 인구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석 특별방역기간에는 현행 거리두기 2단계보다 일부 강화된 조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추석이라는 연휴 특성을 고려했을 때 (거리두기 2단계에서) 조금 더 강화할 부분은 강화하고 조치가 엄격한 부분은 조정하는 것으로 발표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방역당국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난 데 대해서는 주중과 주말 검사 건수가 다르다는 점을 전제하면서도 향후 추이를 계속 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윤 반장은 “주말에는 (주중과 비교해) 검사가 적게 이뤄지는 경향이 있고, 그것에 대한 효과가 월요일과 화요일 0시 기준 확진자 통계로 반영되는 부분이 있다”면서 “역학조사 등을 거치면서 주중에 확진자가 파악되고, 집단감염 사례로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8월 말에 정점을 찍은 이후로는 계속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는 “수도권에서 몇 차례 발생한 산발적 집단감염이 어제(23일), 오늘(24일) 확진자 수 증가에 반영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윤 반장은 “추석 연휴에 선별진료소는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혹여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초구, 어르신을 위해 추석종합행정세트 준비

    서초구, 어르신을 위해 추석종합행정세트 준비

     서울 서초구가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에게 ‘온정나눔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매년 추석명절에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600명께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지원을 1125명으로 확대했다. 기업들과 함께 생필품, 식품, 내의 등 다양한 후원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한다.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어르신댁에 사물인터넷(IoT) 돌봄장비도 설치한다. 움직임, 온도, 조도, 습도를 비대면으로 점검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명절 기간에는 생활문자를 전송하며 안부도 확인한다. 응급철물점 ‘출동! 핸디맨’ 서비스도 지원한다. 관내 13개 지점에서 추석 연휴기간 중 어르신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즉각 출동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추석 명절에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이 더욱 많아졌다”며 “세심한 정성행정으로 구성한 추석종합행정세트를 통해 추석 가을밤이 춥지 않도록, 더욱 따스한 마음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울포토] ‘추석 자금 나갑니다’

    [서울포토] ‘추석 자금 나갑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현금운송 관계자들이 추석자금 방출작업을 하고 있다. 2020. 9. 24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시중 은행에 공급될 추석 자금

    [서울포토] 시중 은행에 공급될 추석 자금

    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현금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추석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2020.9.24.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서울포토] 한국은행, 추석자금 방출

    추석 연휴를 앞두고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현금운송 관계자들이 추석자금 방출작업을 하고 있다. 2020. 9. 24 사진공동취재단
  • 정세균 “7조 8000억원 추가예산 70% 추석 전 집행”

    정세균 “7조 8000억원 추가예산 70% 추석 전 집행”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4차 추경(추가경정예산) 집행에 대해 “약 7조8000억원 규모 가운데 아마도 70% 정도는 추석 전에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4차 추경이 아주 빠른 시간 내 확정이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총리는 “이제 추경을 추석 전에 가능한 집행하는 것은 정부의 몫”이라며 “추경 집행률을 높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 추경의 내용을 제대로 잘 보고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며 자신이 수혜 대상인지 몰라서 못받는 국민이 계신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추경 관련 대국민 홍보를 강조했다. 추경안 국회 제출 11일만에 4차 추경이 여야 협치로 통과된데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정 총리는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선 여야가 협치를 할 수 있는 실증을 보여준게 아닌가 한다”고 했다. 또한 “국민의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런 우려를 불식하고 여야간 국회 협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참으로 큰 일이었다. 당 여러분들께 정부를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추경 관련 사각지대 해소 의지도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와 당에서 촘촘하게 예산을 만들어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는 노력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아마 빈틈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선 예산 편성이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정부 권능으로 그 빈틈을 채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번 추경 재원은 전액 국채”라며 “한푼 한푼이 소중한 세금이라는 것을 유념하면서 한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 강행 계획과 관련해 “정부는 광화문에서의 개천절 집회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천명해왔다”며 “어떠한 이유로도 어떠한 변형된 방법으로도 광화문 집회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드라이브 스루’ 형태 집회도 허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 총리는 “법에 따라 필요 조치를 강력히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사설] 생명권 위협할 개천절 ‘드라이브스루’ 집회, 절대 안 된다

    김진태·민경욱 전 의원 등 정치인들이 당국의 개천절 집회 불허 및 엄단 방침에 맞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라도 집회를 강행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의 ‘본가’(本家)인 국민의힘의 주호영 원내대표는 “교통과 방역에 방해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들의 권리 아니겠나”라며 말려도 모자랄 판에 엄호사격에 나섰다. 이들의 행태로 보면 드라이브스루 집회가 막힌다 해도 어떤 식으로든 집회를 강행할 것으로 보여 추석 연휴 시기에 코로나19가 또다시 대규모로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일부 비합리적이고 비과학적인 망상에 사로잡힌 세력에 의해 한국 사회가 또다시 코로나19 범람의 대혼란을 겪어서는 안 된다. 여름휴가 때의 이완된 거리두기와 곧이어 보수세력이 강행한 ‘광복절 광화문 집회’로 인해 2차 대유행의 위기를 혹독하게 겪은 전철을 되풀이할 수 없다. 실제로 광복절 집회 관련 확진자는 무려 623명에 이르고, 참가자들에 의한 연쇄 감염이 여태껏 계속되고 있다. 고함과 구호가 난무하고, 몸싸움과 밀접접촉이 빈번한 집회 현장은 아무리 야외라고 해도 결코 코로나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은 명백히 확인됐다. 그런데도 변칙적 형식으로라도 집회를 열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막가자는 것과 다름없다. 김 전 의원 등은 “내 차 안에 나혼자 있으니 코로나와 아무 상관없다”라거나 “차도 코로나에 걸리느냐”라는 등의 궤변을 늘어놓으며 드라이브스루 집회가 방역을 저해하지 않는다고 강변한다. 하지만 참여하는 차량마다 운전자 1인만 탑승할 것인가? 또 저지하는 공권력과 입씨름, 몸싸움 등을 하다 보면 방역을 붕괴시킬 상황은 여지없이 발생하고야 말 것이다. 게다가 교통혼잡은 또 어쩔 것인가. 그 어떤 헌법상 권리도 또 다른 헌법상 권리인 국민의 건강권·생명권보다 앞설 수 없다.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면 집회와 결사의 자유도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는 초유의 ‘코로나 시대’ 국민적 합의이기도 하다. 총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환골탈태의 길을 모색해 가며 많은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지지율이 급상승해 더불어민주당과 엎치락뒤치락하는 것은 그만큼 국민의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정파적 이기주의에 사로잡힌 극단적 보수세력과 결별하지 않는 한 지지율 상승은 ‘일장춘몽’에 그칠 수밖에 없다. 어느 국민도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집회를 지원사격하는 정치세력을 지지할 수는 없다. 공동체를 배려하지 않는 정치세력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
  • 文대통령 내외, 국민 1만 5000여명에 추석 선물

    文대통령 내외, 국민 1만 5000여명에 추석 선물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대응 등 각 분야에서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5000여명에게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23일 청와대가 밝혔다. 선물은 전남 담양의 대잎술(또는 꿀), 충북의 홍삼양갱, 강원 원주의 건취나물, 경남 거제의 표고채, 제주의 건고사리 등 각 지역의 특산물로 구성돼 있다. 청와대 제공
  • 코로나는 추석이 반갑다… 사람들이 이동하면 난 치명적이니까

    코로나는 추석이 반갑다… 사람들이 이동하면 난 치명적이니까

    코로나19 확산사태가 9개월이 지나면서 인류는 코로나 이전의 일상은 기억되지 않을 정도가 됐다. 물론 과학적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저녁 술자리를 갖는 이들도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 마스크는 스마트폰만큼이나 생활필수품이 됐고 여러 명이 모여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것은 물론 여행은 옛이야기가 됐다. 일상으로의 복귀는 기약 없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 바로 추석 연휴이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고향 찾기 자제를 권고하자 여행을 가겠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자칫 사람이 아닌 코로나 바이러스에게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좋은’ 한가위가 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실제로 물리학자와 수학자들은 사람의 이동이 감염병 확산의 가장 큰 요인이라는 점을 수학적으로 증명해 내는 한편 코로나의 1차, 2차 대확산 패턴, 날씨에 따른 바이러스 전파 등 감염병 방역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우선 중국 상하이 사범대 수리과학과 연구팀은 사람의 이동과 분포가 질병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방역당국에서 권고하는 것처럼 감염병이 확산될 때는 이동 제한과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수학적으로도 중요하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을 미국산업응용수학회(SIAM)에서 발행하는 수학 분야 국제학술지 ‘응용수학회지’ 22일 자에 발표했다.연구팀은 기존 감염병의 수학적 모델링을 ‘비감염자-감염자’ 두 집단으로 단순화시킨 ‘SIS 집단 모델’로 질병 확산에 있어서 사람의 이동성이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다. 그 결과 감염자가 평균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사람 수를 나타내는 ‘기초감염재생산수’(R0)가 낮은 일반 감기 같은 질병은 사람들의 이동성이 질병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지만 코로나19처럼 R0가 높은 감염병에 있어서는 사람의 이동이 집단의 총감염량을 폭증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온이 낮아지고 건조한 날이 잦아지는 가을에 접어들면 독감, 감기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이 유행한다. 날씨에 코로나19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키프로스 니코시아대 통계물리학과, 의대 공동연구팀은 상대습도, 온도, 풍속이 바이러스 생존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온도가 오르면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습도가 높아지면 생존 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지난여름에도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았다. 가을과 겨울이 되면 기온이 낮아져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쉬워질 뿐만 아니라 풍속도 빨라지면서 바이러스가 멀리까지 전파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물리학회(AIP)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유체 물리학’ 22일 자에 실렸다. 한편 호주 시드니대 수리통계학부, 중국 칭화대 수리과학센터 공동연구팀은 코로나19는 초기에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가 눈에 띄게 감소한 다음 안정화 단계를 거친 뒤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많은 국가들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물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카오스’ 22일 자에 제시했다. 맥스 멘지스 칭화대 연구교수(정수론·산술기하학)는 “수학적, 물리학적 분석은 코로나19가 전염성이 높고 통제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감염자 숫자가 확실히 안정세를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단순히 이전 일정 기간보다 감염 사례가 줄었다고 방역수칙을 완화하는 것은 새로운 대확산의 빌미를 주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마트 노조 “상자 손잡이 설치해 주오”

    마트 노조 “상자 손잡이 설치해 주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원들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상자 손잡이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근골격계 질환 해결을 위해 지난해 추석 상자에 손잡이 설치를 요구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마트 현장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며 고용노동부에 빠른 설치를 요구했다. 뉴스1
  • 올 추석 선물 대세는… ‘한우+와인’>건강 식품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홈추’ 트렌드와 부정청탁금지법 완화의 영향으로 올 추석 선물의 대세는 ‘한우+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세계백화점이 2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1일까지 한우 등 정육 선물세트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해 홍삼 등 건강 장르 신장률(20.6%)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한우가 22.6%로 건강(17.9%)과의 차이를 벌렸다. 한우가 건강 장르의 매출을 뛰어넘은 건 2년 만이다. 2016년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후 명절에 홍삼, 멀티비타민 등 건강식품이 ‘가성비’ 선물로 주목받으며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 신장했다. 지난해에는 홍삼 등 건강 장르의 매출이 한우를 뛰어넘었지만, 올해는 귀성을 자제하며 추석 선물에 보다 신경을 쓰려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한우 매출이 크게 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우와 잘 어울리는 와인도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같은 기간 와인 매출은 두 배 가까운 89.3% 급증했다. 특히 10만원 이하 가성비 와인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빚으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는지” ‘2000만원 대출’ 첫날, 예상 밖 썰렁

    “빚으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는지” ‘2000만원 대출’ 첫날, 예상 밖 썰렁

    몰라서, 금리 부담에 1차 때 20% 수준“추석 대목도 빈손… 한도 더 늘려줘야” “올 초에 소상공인 대출을 받았는데 이미 다 썼어요. 한 2000만원이라도 더 받아야 버틸 것 같아 왔어요.” 한도가 늘어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신청 첫날인 23일 서울 KB국민은행 청계지점에서 만난 전통시장 상인 우모(67)씨는 “너무 힘들어 나왔다”고 말했다. 건어물과 인삼, 김, 제사용 그릇 등을 파는 그는 “1년 중 추석이 대목이라 하루 매출 500만원은 찍어야 하는데 올해는 10만원쯤 파는 게 전부”라면서 “코로나19 탓에 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것도 타격이 컸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차 지원 대출의 한도를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지난 2월 진행한 1차 프로그램 수혜자도 추가로 빌릴 수 있게 제한을 풀었다. 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 등 12개 은행의 전국 영업점에서 금리 2~4%대에 5년 만기로 대출받을 수 있다. 이날 서울의 주요 은행 영업점들은 예상보다 한가했다. 이춘명 KB국민은행 청계지점 부지점장은 “점심 때까지 3~4명 찾아와서 대출 조건 등을 물어보고 갔다. 전화 문의도 2~3건 정도뿐”이라면서 “1차 소상공인 대출 때와 비교하면 신청자가 5분의1 수준”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탓에 대면 접촉을 피하는 분위기인 데다 2차 대출금이 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소상공인들도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은행 지점에서 만난 김모(51·박스 제조업)씨도 “대출액이 늘었다는 것도 몰랐고 돈이 급해 은행에 왔다가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급한 마음에 대출을 알아보러는 왔지만 1차 때보다 높은 금리 탓에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자영업자들도 많았다. 우씨는 “1차 때는 1.5% 금리로 받았는데 2차는 3%대라 부담되는 게 사실”이라면서 “가게 임대료 등을 내고 나면 손에 쥐는 돈은 거의 없다”고 털어놨다. 시중은행 영업부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한도를 2000만원으로 높였지만, 여전히 적다고 하는 소상공인들이 많다”고 했다. 또 실물경기가 언제쯤 나아질지 알 수 없는데 무작정 대출을 받아 버티는 게 옳은 것인지 고민하는 소상공인들도 있었다. 일각에서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비율이 100%였던 1차 대출 때와 달리 2차 때는 95%만 보증해 줘 은행들이 손실을 피하려고 지나치게 깐깐한 심사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시중은행들은 “조건이 되면 다 대출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롯데지주, 전국 미혼모 1300명에게 ‘플레저박스’ 전달

    롯데지주, 전국 미혼모 1300명에게 ‘플레저박스’ 전달

    롯데지주는 지난 10일 롯데복지재단, 롯데정밀화학과 전국 미혼모 1300명을 대상으로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혼모들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하는 가운데 롯데는 이들을 돕기 위해 각종 영유아 제품과 식품 등을 롯데 플레저박스에 담았다. 롯데지주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해 왔다. 이웃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으로, 지난해 12월 누적 박스 수 5만개를 돌파했다. 미혼모들을 지원한 이번 캠페인은 38회째로, 지금까지 전달한 박스는 총 5만 4500여개다. 한편 롯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대금 60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롯데백화점 등 35개사가 참여해 약 1만 4000개의 파트너사가 혜택을 본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지역경제 활성화 겨냥한 ‘동대문 사랑’ 상품권

    지역경제 활성화 겨냥한 ‘동대문 사랑’ 상품권

    서울 동대문구가 추석을 앞두고 25일 50억원 규모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1만·5만·10만원권 상품권 3종이 모바일 형태로 발행된다. 소비자는 쿠콘체크페이, 머니트리, 비플제로페이 등 모바일 앱에서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70만원(실제 지불액 65만 1000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권은 슈퍼마켓, 중소 마트, 이·미용업소, 유치원, 학원 등 지역 제로페이 가맹점 1만 100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구매 후 7일 이내에 환불 신청이 가능하며, 상품권 액면가의 8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제로배달 유니온’ 앱에서는 별도의 바코드나 QR코드 인식 없이 바로 결제할 수 있다. 다음달 14일까지 제로배달 유니온에서 배달 주문하면 10%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제로배달 유니온은 서울시와 협약해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배달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14개 배달앱을 통칭하는 이름이다. 앞서 동대문구는 올해 100억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전액 판매했다. 이 중 이달 중순까지 75억원의 상품권이 실제 지역상권에서 소비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동대문구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상품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신규 가맹점을 확충하고, 기존 가맹점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고향 못 가는 1인 가구 성동청년에 ‘추석 밥상’

    고향 못 가는 1인 가구 성동청년에 ‘추석 밥상’

    서울 성동구는 다가오는 추석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추석맞이 함께 밥상’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 등으로 고향을 찾기가 쉽지 않은 청년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전문가 5명이 진로·연애 등 1대1로 상담 성동구청년지원센터는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1인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 도시락을 전달한다. 전과 잡채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도시락 100개를 준비해 25일 사전 신청한 청년들에게 시간대별로 전달한다. 구 관계자는 “명절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하면서 명절을 혼자 보낼 수밖에 없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도시락은 작으나마 매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뚝도시장 청년상인들이 준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는 ‘코로나블루’로 답답함을 토로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도 했다. 구는 지난 22일 청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막힌 여행의 갈증을 풀어 줄 ‘사진 속 여행’ 특강을 했다.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저자인 여행작가 안시내씨를 초청해 작가의 세계여행 경험담을 나누고 베스트셀러 여행작가로 성장한 스토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청년들에게 용기와 꿈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은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구는 또 코로나19 여파로 취업난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힘든 청년들의 심리상담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도심권 청년마음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상담가 5명이 진로, 대인관계, 취업, 가족관계, 연애 고민 등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1대1 및 집단상담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102명이 상담을 받았다. ●“어려운 때 보내는 청년들에 맞춤 정책 추진”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이 자칫 사회적 관심으로부터 소홀해지지 않도록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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